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초록을 걷다 이미지

초록을 걷다
시간의물레 | 부모님 | 2026.08.27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2,350원 (5% 할인)
  • S포인트
  • 650P (5% 적립)
  • 상세정보
  • 13.5x21 | 0.159Kg | 122p
  • ISBN
  • 978896511625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초록을 걷다』는 나무가 자극하는 상상력으로 존재와 세계를 탐색하는 시집이다. 시인은 나무를 지나온 시간의 기억을 품은 공간이자 자아를 비추는 거울로 삼아, 삶의 외로움과 불안, 그리고 평화와 안식의 순간을 들여다본다.

  출판사 리뷰

서평

나무는 시인에게 하나의 세계관이다.
시집 해설을 집필한 양병호(시인, 전북대 국문과 명예교수) 교수는 “시인은 ‘나무’에 집착한다. 편집증으로 오해할 정도이다. (…) 나무는 자아의 존재론적 성찰을 유도하고, 인생의 본질을 규명하고, 세계의 궁극을 이해하는 촉매로 작동한다. 시인은 나무의 언어와 몸짓으로 세계와 관계 맺기를 희구한다”고 평했다. 실제로 시집 전반에서 나무와 숲, 잎사귀 등의 이미지가 시인의 내면과 세계 인식을 드러내는 중요한 매개로 쓰였다.

1부 ‘초록을 걷다’에서는 나무를 자화상처럼 들여다본다. 초록으로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은유했다. 나무와 대화하는 상상력으로 잃어버린 유년의 기억과 다가올 삶에 대한 기대를 풀어냈다.
2부 ‘겨울의 건너편’에서는 시선을 자신에서 세계로 넓힌다. 계절의 변화와 날씨를 통해 세계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드러내면서도, 불완전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태도를 보여준다.
3부 ‘차고지 연대기’는 조금 더 구체적인 주변 풍경을 그렸다. 도시의 일상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존재의 고단함과 외로움을 기록하고, 평범한 하루에서 떠오르는 여러 상념을 풀어냈다.
4부 ‘제주 詩篇’에는 제주에 대한 시인의 사유를 가득 담았다. 사려니 숲, 성산과 우도 등 제주의 숲과 바다, 바람과 마을 풍경을 바라보며 그곳에서 만난 자연과 삶을 시로 풀어냈다. 곳곳에 제주어와 지역의 생활문화가 스며들어 제주 특유의 풍경을 더한다.

시인은 그동안 『풀꽃도 그냥 피지 않는다』, 『나무의 명상』, 『편백나무 숲에서』 등 자연과 나무를 가까이 둔 시집을 꾸준히 펴냈다. 『초록을 걷다』는 오랫동안 지켜온 ‘나무’라는 화두를 통해 자신과 세계, 지나온 시간과 다가올 삶을 다시 바라본 시집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유준
1948년 경북 예천 출생1998년 계간 『문학창조』 공모 한하운문학상 수상으로 등단2006년 불어시집 『Contemplations de l'arbre』 프랑스 L'Harmattan社에서 발간2010년 日語詩集 『逝かれた道を尋ねます』 발간 2019년~2022년 2월 월간 『시문학』 621호(종간)까지 Book 리뷰 게재■ 시집 『사람이 그립다』, 『풀꽃도 그냥 피지 않는다』, 『물의 詩篇』, 『나무의 명상』, 『가신길을 묻습니다』, 『나날』, 『편백나무 숲에서』, 『까치수염의 방』

  목차

■ 시인의 말

^^1부 초록을 걷다^^
초록을 걷다
갈참나무 숲길
생강나무에게 말을 걸다
솔숲의 외침
우엉잎사귀
생각이 까치수염을 흔들고
장수매
메꽃
벚꽃의 노래
상수리나무 뒤편
붉은 벚나무가 내게로
오래 된 잎사귀
진눈깨비가 나무를
오래된 나무
나무로부터
편백나무 숲, 묘지명墓誌銘
자작나무 숲은
오리나무 갈색 열매의
나무들이 꿈꾸는

^^2부 겨울의 건너편
오늘은 안개가
겨울의 건너편
우수가 지나고
봄의 머리카락
비가 개인 뒤
비의 선물
비에 대한 짧은 생각
여름 단상 1
여름 단상 2
아버지의 가을
가을빛에 깊어진
메마른 시간
기이한 저녁
저녁의 기억이 그물코를
변덕스러운 계절
밤은
폭설
입춘 2

^^3부 차고지 연대기^^
갇혀있다
무너미 길
直指
오후의 생각
뒷짐을 지고
차고지 연대기
밤의 차고지
공터에서
푸른 걱정
내가 묶인 마을에서는
불면
강 건너 불면이
생소합니다
여우・여우고개
마스크 시대
비워야 함을
전쟁기념관, 이름 앞에
한글날 순대국밥을 먹었다

^^4부 제주 詩篇^^
숲・榧子
섭지코지
제주 바람꽃
나무의 하늘은
나무살이 만이 아닌
사려니 숲 어깨 너머
곳자왈・비
숨비소리 길을 걸어서
푸른 밥집
유민惟民 미술관
온평리・영등할망
우도・봄날
겡이 우체통

■ 해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