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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미주한국소설
16ȣ
곰곰나루 | 부모님 |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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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주한국소설』 Vol. 16(2026.)은 4인의 초대작품과 19명의 회원 소설 및 신인상과 북리뷰로 이루어져 있다. 이민 생활의 외로움과 어려움을 소설이라는 작품으로 승화시킨 주옥같은 글들이 실려 있다. 한마디로 디아스포라 문학의 절정을 맛볼 수 있다.『미주한국소설』 제16호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 권의 문학집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수많은 계절이 필요합니다. 작품을 쓰는 시간, 퇴고하는 시간, 서로의 원고를 읽고 기다리는 시간, 그리고 끝내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는 긴 인내가 쌓여야 비로소 문학은 한 시대의 얼굴이 됩니다.그런 의미에서 『미주한국소설』은 단순한 동인지가 아닙니다. 이 책은 북미 대륙 곳곳에서 살아가는 한인들의 삶과 기억, 언어와 정체성을 모국어로 기록해 온 디아스포라 문학의 귀중한 아카이브입니다.초기의 미주 문학이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이민의 애환을 중심으로 성장했다면, 오늘의 미주 소설은 그 지평을 훨씬 넓혀가고 있습니다. 문화의 경계를 살아가는 존재의 질문, 세대 간의 간극, 정체성의 이동, 역이민과 다문화 사회의 경험까지 담아내며 한국문학이 품지 못했던 또 하나의 세계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이제 미주 문학은 더 이상 한국문학의 주변부가 아닙니다. 한국어가 국경을 넘어 어디까지 살아갈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또 하나의 중심이며, 세계 속에서 한국문학의 외연을 넓혀가는 중요한 축이 되었습니다.세계 문단은 이미 한국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디아스포라 서사의 힘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로 쓰인 한국계 문학과 함께, 한국어로 창작되는 미주 문학 또한 그 자체로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닙니다. 언어는 단순한 표현의 도구가 아니라 기억과 문화, 정서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한국어로 생각하고, 한국어로 상처를 견디며, 한국어로 사랑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삶을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런 점에서 『미주한국소설』은 모국어의 생명력을 다음 세대로 이어주는 문학적 다리이며, 북미 한인 사회의 정신사를 기록하는 살아 있는 연대기라 할 수 있습니다._ 축사에서(김미선,서북미문인협회회장)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주한국소설가협회
1998년 소설가협회 결성초대 회장 조정희 (고문 송상옥)2대 회장 이용우2010년 3대 회장 전상미2011년 Feb/18 국세청 신고 Tax ID No. : 27-5045175Mar/15 미 연방정부(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Novelists) 비영리단체 등록등록번호 3361523[미주한국소설가협회] 정식명칭 채택2011년 9월 21일 미주한국소설 창간호 발간 출판기념회 개최2011년 12월 3일 정기총회에서 전상미 회장 연임 결정 2013년 4대 회장 전상미2013년 3월 제1회 미주한국소설 신인상가작 / 이준혁 ‘팜 스프링스의 고려장’장려상 / 김태영 ‘칼’ 고원상 /타락하는 사람들미주한국소설가협회는 1998년 캐나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소설가의 모임으로 결성해 현재 북미권 여러 지역 60여 작가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홍영옥 회장, 백해철 부회장, 연규호 감사 등의 임원진이 구성돼 있다. 통권 제13호인 이번 호에는 강금순, 김수자, 김외숙, 박종진, 손용상, 신순호, 신재동, 이여근, 정은실, 주숙녀, 한영국 등 11인의 소설을 실었다. http://www.sdt.or.kr/bbs/

  목차

간행사 제16호를 축하하며_박혜자

축사 축하의 글_연규호
이민의 시간을 문학의 시간으로 바꾸는 사람들,
『미주한국소설』 제16호 발간을 축하하며_김미선

초대 작품
시 맨땅 맨밥_이문재
시차라는 여백_박인애
수필 거장의 초대_성영라
소설 반감_김외숙

회원 소설
강기영_깻잎
김명선_그해 겨울
김수자_에바 에바 나의 사랑 에바
박하영_신분 상승
박혜자_입동
박휘원_영혼상담소 스냅샷 외 1편
손예숙_소피아 로렌, 안녕하셨어요?
신재동_작은 멋쟁이 나비
연규호_감포에서 라구나 해안으로
이병석_세이지들의 대화
이여근_숨은 길을 찾아서
이용우_양철지붕
정종진_뱁새 목소리로 우는 뻐꾸기
조예인_오늘 배운 것
조해나_북헌터
주숙녀_디아스포라 둘째 페이지
한영국_유리 눈물
홍영옥_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테레사 리_아름다운 농담

미주한국소설 신인상
김카니_화채작앵
함성미_태고사 가는 길
심사평

이승하(북리뷰)_미국이 삶의 터전이 된 이들의 고민을 듣다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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