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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홍호표
콜롬비아 세사르대학교에서 KOICA 봉사단원으로 2026년 8월까지 2년간 한국어를 가르쳤다. 1978년부터 37년간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는 동안 문화부장, 생활부장, 이슈부장, 문화스포츠에디터, 위크엔드에디터, 편집국부국장, 어린이동아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정년퇴직 후 한국어 교사가 되어 KOICA 봉사단원으로 스리랑카 와라카폴라기능대학과 볼리비아 산프란시스코하비에르대학교 학생들을 가르쳤다.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강원대 영어교육과,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을 거쳐 성균관대에서 유학과 공연예술을 공부해 공연예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 뉴욕 주 스토니브룩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저서로는 대중음악과 유교 철학을 접목한 《조용필의 노래, 맹자의 마음》을 비롯해 《제가 스리랑카에서 살아봤는데요》, 《정보사회의 미디어산업》, 《대중예술과 문화전쟁》 (공저) 등이 있다.
<백년의 고독>땅에서 콜롬비아를 읽다
프롤로그
나는 존재 자체로 한류이고 싶었다
1부 콜롬비아 사람들의 시간
_소설 밖에서 마주한 진짜 세상
1장 콜롬비아 사람들
세 부류의 사람들 | ‘서울내기’ 카차코 | 카차코의 본고장 보고타 | 자부심 강한 파이사 | 파이사의 본산 메데인 | ‘운치, 리듬, 느긋함’의 코스테뇨 | 구멍가게 주인과 명품 브랜드 주인 | 부부 사이에도 안 통하는 ‘코스테뇰’ | 인종차별, 있나 없나? | 흑인 ‘자유도시’와 노래 ‘반란’ | 두 개의 독립기념일 | 시몬 볼리바르의 흔적들 | 일요일의 소금성당 | 아마존 사람들 | 남미 사람들은 다 같을까 | 베네수엘라에 대한 시각
2장 악바리 유전자
억척빼기 근성 | 폭력 카르텔과 부패 카르텔 |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 | 폭력 시대의 유산 코무나13 | 보테로와 ‘상처받은 새’ | 악바리 근성과 미술 | 영화 ‘장미팔이 소녀’와 ‘잊힐 우리’ | “지뢰에 다리가 날아가지 않도록” | 게릴라사령관도 졸개에 불과 | 게릴라전쟁 전사자의 어머니 | 잉그리드 베탕쿠르와 구스타보 페트로 | 살인청부업자 시카리오 | 당일투표, 현장개표와 보수 물결 | 노랑나비와 폭력 희생자 추모공원 | 실재하는 폭력과 위험 | 오토바이 뒷좌석 성인남자 탑승 금지 | ‘슬픈 감정’이 폭력의 근원(?) | 슬픈 내면과 쾌활한 외면 | 폭력, 줄어들고 있나?
3장 법, ‘빽’, 포퓰리즘
종교보다 법! | ‘지렛대’가 중요…‘빽’이 있어야 | 군복무 ‘유전면제 무전입대’? | 월요일 수업을
피하는 나라 | 약속과 신뢰의 문제 | “당신은 좌냐, 우냐?” | 정치연습의 장 청년의회 제도 | 포퓰리즘의 현주소-관제데모, 휴업 | 사라진 마르크스 초상화 | ‘안전한 한국’에 관한 선입견 |
남한 출신이냐, 북한 출신이냐? | ‘한국 속의 콜롬비아’ 좌담회
4장 모계사회와 대가족
대가족의 증손녀 | 자녀 14명 손자 26명 가족의 족보 | 가부장 사회? 모계사회? | 이름 대물림과 흰색 팔찌 | 높은 혼외자 비율 | 동거커플이 헤어지면 아이 양육은? | “아빠? 없는데요!” 소녀가수 샤이라 | 남성의 날과 정신건강 | 남미식 ‘사랑’ 이야기 | 아버지의 날과 양아버지
2부 마술적 리얼리즘
_신비함으로 놀라게 하고, 영감을 주는 나라
5장 생활과 풍습
작은 양초의 날과 노베나 | 크리스마스와 이브 | 자정에 가방 끌고 동네 한바퀴 | 설날에 얽힌 전설과 풍습 | 연말연시의 미신과 ‘징조들’ | 부활절 ‘만남’과 단 과자 | 가족의 날과 망자의 날 | 사랑과 우정의 날 | 전통놀이 테호 | 물고기튀김에 코코넛 밥 | 한국적인 쇠뼈수프 | ‘죽은 자도 살린다?’ 산코초와 칼도 |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살치파파 | 이구아나와 개미 요리 | 치즈빵과 미첼라다 칵테일 | 헷갈리는 ‘너’와 ‘당신’ |호칭과 예의의 문제 | “영어를 하세요?” | 갖가지 인사법과 황당한 경험 | 인사 표현 속 뉘앙스들 | “인디언처럼 밥만 먹고 갑니다” | 솔방울과 미국인 | 스페인어 ‘할머니’와 싱할라어 ‘아내’ | 지금, 나중에
6장 리듬의 나라
춤추지 않으면 기회도 없다 | 여성들의 저돌성과 직설화법 | ‘리듬을 느끼는 땅’ 콜롬비아 |
엉덩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낯선 포옹 문화 | 미인의 나라? | 오래 웃기기 세계기록 | 율동 속 ‘슬픈 감정’ 코드 | 리듬의 나라, 축구 응원가 | 인기가수 추모 TV 드라마 | 멜로드라마 ‘체페 포르투나’
7장 신화와 전설
옥수수로 빚은 인간의 탄생 | 유루파리 신화와 모계사회의 종언 | 테켄다마 폭포 신화와 치수 | 강의 수호신 모안 | 재규어는 주술사의 화신 | 바예두파르의 전설 | 황금인어의 전설 | 말을 탄 머리 없는 남자 | 엄청난 뱀 도로이 | 낙태하고 미쳐버린 ‘울녀’ 요로나 | 다리가 하나인 여성의 저주 | 비오는 날 휘파람소리 | 유령 자동차 | 머리 일곱 개가 달린 뱀 | 세사르 극장의 공포 | 이상한 고물장치 | 난데없이 나타나는 묘지 표시 | 악마와 계약한 도둑 | 머리 없는 아코디언 연주자 | 중앙묘지의 한 맺힌 소녀 | 발코니에서 뜨개질하는 할머니 | 올빼미가 울면 임신한다 | 식물 수호신과 동물 수호신 | 엘도라도의 시작 과타비타 호수 | 악어인간의 전설 | 흑기사 엘 솜브레론 | 떠도는 영혼 칸딜레하 | 신분차이의 비극: 텔렘비의 연인들 | 불륜남을 노리는 ‘이빨’ | 집안 괴담과 미신 | 공포영화를 즐기는 사람들 | ‘손톱과 때 사이’: 속담과 격언
8장 인디헤나
흰옷을 즐겨 입는 사람들 | 아르와코, 세계의 수호자들 | “여기가 세상의 심장!” | “내 마음이 흡족하다!” | “기술? 행복에는 별로” | ‘검은 선’ 지역 | 나부시마케의 관문 푸에블로 베요 | ‘세상의 균형자’ 칸쿠아모 족 | 칸쿠아모 마을 아탄케스 | ‘세계인의 맏형’ 코기 족 | ‘타이로나의 직계’ 위와 족 | ‘인디헤나 수도’와 와유 족 | 갈등의 해결사 전통재판관 | 아르와코, 와유, 칸쿠아모 | 술을 즐기는 육파 족 | 전통가방과 문양의 상징 | 모칠라 가게들 | 성체축일 행사와 식민지배 | 인디헤나 내부의 알력 | 아마존 인디헤나와 ‘뱀의 포옹’
3부 카리브해의 울림
_마르케스 나라에서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것
9장 성왕의 도시
바예두파르 | 치밀라 족 추장 이름에서 유래 | 부자(父子) 대통령과 어머니 | 우파르 골짜기의 우파 도시? | 망고나무숲속 철창도시 | 첫 정착지 발렌시아 데 헤수스 | ‘흑인예수’ 산토 엑세오모 | 경찰 홍보영상 두 차례 촬영 | 다양한 말씨와 구레나룻 | 과타푸리 강과 시에라네바다산맥 | 이곳에 좋은 커피는 없다? | ‘오징어게임’ 이발관과 봉상스 | 넘쳐나는 약국들 | 커피부터 마시라는 건강검진 | 동양인은 한 명뿐? | 다양한 사람들의 동네 네바다 | 무지개도 숨게 한다는 카냐과테 꽃 | 추락한 마약수송기 | 수탉싸움과 비상하는 새 | 거긴 비싼 동네잖아요? | 교통 무질서
10장 융합의 음악
바예두파르가 곧 바예나토 | 세 대륙 융합의 상징 | 하위문화에서 주류문화로 | ‘공중의 집’을 꿈꾼 에스칼로나 | 자칭 ‘품절남’ 디오메데스 디아스 | 칼릭스토 오초아의 사랑 이야기 | 기타를 도입한 라파엘 오로스코 | ‘영혼의 눈’ 레안드로 디아스 | 스캔들이 없는 ‘돼지’ 몰리나 | 악마를 물리친 ‘그 남자’ | 바예나토 세계화 오마르 헬레스 | 남미 판 ‘애모’ | 바예나토는 보수주의 음악? | 젊은이들의 생각과 K팝 | 인디헤나 가수 칸디 마쿠 | 철학과 효심 호르헤 오냐테 | 의사가수와 홍일점 | 바예나토전설축제 | 말싸움의 향연과 악기 경연 | 네 개의 아이레와 ‘손’에 얽힌 사연 | ‘절구질 춤’ 행진 | 낡은 지프와 이동디스코텍 ‘치바’ | 솜브레로, 머리핀과 관련 산업 | 전설축제의 시작 | 현지 미디어와 현장 인터뷰 | “걱정은 나중에” K-Z 카니발 | 초등학교 행사에도 법적 지위 | ‘진정한 제안자’ 가르시아 마르케스 | 아코디언 박물관 | 바예나토는 지역정서의 산물? | 바예나토 영화 | 주요 음악 장르들: * 참페타 * 살사 * 쿰비아 * 마팔레 * 란체라
11장 대학과 한류
인기대학? 대중대학? | 아하, 냐파, 안 될 게 뭡니까 | 내가 겪은 콜롬비아, 그리고 한국 |
학생들과의 인터뷰 4건 | ‘문학의 고향을 찾아서’ 미니토크쇼 | 재학생도 대학총장 추천 투표 | 전문대 학생들의 눈빛 | 대학들의 ‘계급전쟁’ | 지친 학생들에게 여행시간을 | 한류와 한국어 수업 | 존재 자체로 한류이고 싶었다 | 초등학생 한국어 가르치기 | 2025년 법대생과 시스템공학도들 | 미국 봉사단원 “영어도 유인책 필요” | 일본봉사단원 “문화의 공통점 강조” | 한국어대회와 작은 한류 | ‘보쌈에 막걸리 한 사발’ | 제2회 한국어말하기대회 | 제3회 한국어말하기대회 | K팝의 특성과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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