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시에 기대어 나를 안았다 이미지

시에 기대어 나를 안았다
위즈덤하우스 | 부모님 | 2026.09.16
  • 정가
  • 18,500원
  • 판매가
  • 16,650원 (10% 할인)
  • S포인트
  • 920P (5% 적립)
  • 상세정보
  • 13x18.7 | 0.268Kg | 268p
  • ISBN
  • 979117591125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국민 시인 나태주와 예술심리치료사 최영경이 함께 만든 첫 번째 시 테라피 프로젝트, 《시에 기대어 나를 안았다》가 출간되었다. 나태주 시인의 시 38편과 심리상담가 최영경의 다정한 글을 나란히 엮은 시 에세이다. 짧지만 깊은 울림을 지닌 나태주의 언어는 단순한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위로하는 작은 창이 된다. 그 곁에서 최영경은 심리학적 통찰을 얹어 독자가 자신의 감정과 결핍, 관계와 상처를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내면 아이, 그림자, 페르소나, 안전기지, 회복탄력성, 사랑과 관계에 이르기까지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웅크리고 있던 물음들이 시인의 언어와 심리상담가의 다정한 목소리를 따라 하나씩 풀려나간다.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싶으면서도 그 방법을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몰랐던 사람이라면, 혹은 상담실 문턱 앞에서 머뭇거려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나태주의 시가 건네는 조용한 위로에서 예상치 못한 눈물과 안도를 함께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시 한 편을 읽는 사이, 마음이 스스로 답을 찾아갑니다"
당신 안에 오래 웅크려 있던 작고 아픈 마음을
풀꽃 시인 나태주, 심리상담가 최영경이 따뜻하게 마주 안아주는 시간


국민 시인 나태주와 심리상담가 최영경이 처음으로 함께 만든 시 테라피 프로젝트.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대중적인 시로 꼽히는 나태주의 시 한 편 한 편에, 오랜 시간 상담 현장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온 최영경이 다정한 목소리로 그 시를 독자의 고민과 마음 곁으로 이어준다. 답을 쓰고 채워야 하는 책이 아니라, 시와 산문을 읽어 내려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조금씩 풀리도록 만들어진 테라피북이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나운서 이금희, 유튜브 '말많은소녀' 운영자 최서영 작가가 나란히 추천의 글을 보내며 이 책에 힘을 실었다.
현대사회는 빠른 경쟁과 불안한 관계 속에서 번아웃, 자존감 저하, 우울감 등 마음의 결핍을 겪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정작 자기 마음이 왜 이렇게 힘든지 몰라서, 그 힘든 마음을 어쩌지 못해서 그냥 흘려보내는 날들이 많다. 이 책은 그런 마음에 나태주의 시 한 편을 가만히 건네준다.
나태주의 시가 먼저 마음의 문을 두드리면, 최영경은 그 곁에서 조용히 손을 잡아주며 독자가 자신의 감정과 결핍, 관계와 상처를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서둘러 판단하지 않고 나 자신을 오래 들여다보는 것이 사랑의 전부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이 책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돌보지 못해 힘들어했던 독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눈물과 안도를 함께 선물한다. 사는 일이 유난히 고단하게 느껴지는 날, 이 책이 가장 다정한 첫걸음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읽는 순간 치유가 시작되는 시 테라피북"
인생이 유난히 버거운 날, 나태주의 시는 조용히 우리 곁으로 다가와 말을 겁니다
시 한 편, 이야기 한 편을 지나오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져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겉으로 당신 당당하고 우뚝하지만
당신 안에 조그맣고 여리고 약한
아이 하나 살고 있어요
- 나태주, 「그 아이」 중에서


이 책이 특히 눈길을 끄는 지점은 나태주 시인의 시를 총 네 개의 방으로 나누어 독자에게 다가간 구성이다. '첫 번째 방'에서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만나고, '두 번째 방'에서는 사회 속에서 지쳐 있던 마음을 잠시 내려놓으며, '세 번째 방'에서는 흔들리는 감정을 색채와 창작의 언어로 다독이고, 마지막 '네 번째 방'에서는 인생 전체를 돌아보며 사랑과 관계라는 화두에 다다른다. 38편의 나태주 시가 이 여정 곳곳에 놓인 이정표로서 자리하여, 독자는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지금 자신의 마음이 머물러 있는 방을 스스로 찾아 들어갈 수 있다.
인생이 유난히 버겁게 느껴지는 순간마다 나태주의 시는 조용히 우리 곁으로 다가와 말을 건넨다. 심리상담가 최영경은 그 순간들을 나태주의 시어에 가만히 포개어, 독자가 자신의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이끈다. 그렇게 시 한 편, 이야기 한 편을 지나오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래도록 곁에 앉아, 조용히 등을 쓸어주는 책이다.




내가 읽어도 새롭고, 어떤 시는 내가 쓴 것 같지 않은 시입니다. 말하자면 숨겨놓은 시, 잊혀진 시가 다시 불려 나왔음이 분명합니다.

- 프롤로그(나태주) 중에서

나태주 님의 시도 그렇게 편안한 이웃처럼 마음으로 쓰윽 들어와서는 따뜻하다가, 아쉽다가, 웃다가, 그립다가…… 마음속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게 합니다. 그리고 흩어진 마음을 다독여주기도 하고 때로는 질문 하나를 길게 남겨놓기도 합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도 그런 마음 친구가 되어드리면 좋겠습니다. 나태주 님의 시를 읽으며 나의 마음과 만나고, 나 를 알게 되고 그리고 좋은 질문 하나를 여러분의 마음에 남기게 되기를.

- 프롤로그(최영경)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나태주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4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웠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풀꽃〉을 비롯해 수천 편의 시를 발표하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소박하고 다정한 언어로 사람과 자연의 소중함을 노래해온 나태주의 시는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가 되어 왔다. 현재 충남 공주에서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며 한국 문학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은이 : 최영경
26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만나다가 사람의 마음에 관심이 생겨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치료를 공부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상담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마음플러스아동가족상담센터 센터장으로 학대받은 아동과 보호 청소년, 성인, 가족을 만나며 오랜 시간 상담 현장을 지켜오고 있다. 오랫동안 상담실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 한 편이 상담실 문턱보다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시에 기대어 나를 안았다>는 그가 시와 사람 곁에서 발견한 위로의 언어를, 조용히 독자에게 건네는 첫 손길이다.

  목차

추천사
오묘한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_나태주
시로 지어보는 문턱 낮은 상담소 _최영경

첫 번째 방. 내 안의 어리고 여린 나를 만나는 시간
어른에게도 놀이가 필요해요
괜찮다고, 잘 견뎌왔다고
엄마, 엄마. 가만히 소리 내어 부르면
무너지던 순간 곁에 있어준 작은 손길들
서럽고도 아름다웠던 날들에게
감정도 분리수거가 필요해요
유독 나에게 더 엄격한 나, 왜 그럴까요?
미워하던 내 모습도 결국 나였어요
나에게도 미안하다 말해주세요
조금 예뻐도 많이 예쁘다 여겨주세요
추운 마음에 이불을 덮어줄 수 있다면

두 번째 방 잠시, 가면을 내려놓는 시간
혼자 있을 때 나는 어떤 모습인가요?
가방을 정리하듯 내 마음도 정리해볼까요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러운 나다운 삶
내 마음에 온기가 필요할 때
혼자서는 온전히 단단해질 수 없어요
혼자일 때일수록 당당하고 아름답게
작지만 확실한 기쁨을 자주 누리세요

세 번째 방 흔들리는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
모두가 다, 당신 탓만은 아니에요
마음이 흘러갈 작은 통로 하나를 마련해두어요
몽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회복될 수 있어요
사막 같은 하루, 나를 안아주는 법
나의 마음이 색으로 피어났습니다
잊고 살던 이름들이 나를 찾아오는 시간
색으로 보는 나의 감정 사전

네 번째 방 나에게로 걸어가는 시간
생각보다 우리는 잘 살아왔어요
나의 부족함은 어쩌면 고마운 일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
반복되는 꿈, 무의식이 보내는 편지
당신의 삶의 속도는 적당한가요?
지금도 꿈꾸는 당신에게
너를 안아주는 것은 결국 나를 안아주는 것
끌림일까, 사랑일까?
왜 우리는 사랑을 잘하지 못하는 걸까?
외로움일까, 그리움일까?
나의 사랑은 건강한가요?

에필로그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