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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나를 돌보는 시간
좋은 엄마가 되려다 나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미다스북스 | 부모님 |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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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언제나 “괜찮아.”라고 대답하던 사람이 있다. 지치고 힘들 때도, 상처받고 무너졌을 때도, 우울이 자신을 갉아먹을 때도 “안 괜찮아. 힘들어.”라는 말 대신 그저 참고 버텼다. 『조용히 나를 돌보는 시간』은 오랜 시간 그렇게 자신의 진심을 외면하며 살아온 한 여성의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흔들리더라도 자유롭게,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

“그토록 기다렸던 말,
‘수고했어, 고마워.’”

어린 시절 나에게 보내는
뒤늦은 위로


언제나 “괜찮아.”라고 대답하던 사람이 있다. 지치고 힘들 때도, 상처받고 무너졌을 때도, 우울이 자신을 갉아먹을 때도 “안 괜찮아. 힘들어.”라는 말 대신 그저 참고 버텼다. 『조용히 나를 돌보는 시간』은 오랜 시간 그렇게 자신의 진심을 외면하며 살아온 한 여성의 이야기다.

1장에서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상처를 마주하고 스스로를 이해하게 된 과정을 고백한다. 이어서 3장과 4장에서는 상처를 회복하고 치유한 시간을 풀어냈다. 그리고 이 긴 여정 끝에 얻은 깨달음을 정리한 5장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저자는 스스로를 ‘미운 오리 새끼’라 생각하며 괴로워했던 날들도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백조가 될 날을 기다리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상처를 마주하고, 조용히 스스로를 돌보며, 이제는 내면의 상처받은 아이를 안아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했다.

늘 “괜찮다.”라고만 말하는 당신, 정말로 괜찮은가? 이제껏 자신의 감정과 상처를 외면하기만 했다면, 이제는 당신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시간이다. 눈물이 날 때 펑펑 울기보다 참는 쪽을 선택해 온 당신에게 『조용히 나를 돌보는 시간』은 “울어도 돼.”라는 위로를 건넨다.

“단풍은 물드는 게 아니라,
원래 있던 색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제는 삶의 무게를 벗어던지고
‘행복한 나’로 살겠다는 다짐!


『조용히 나를 돌보는 시간』에서 저자는 언제나 눈앞에 닥친 상황에서 빠져나오기 급급했던 시간을 돌아보고,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진 경험을 담아냈다. 좋은 딸, 좋은 엄마,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느라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저자의 이야기는 수많은 엄마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데 인색했던 엄마들에게, 저자는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내 안의 아이를 먼저 사랑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제 저자는 안다. 아이와 가정의 행복은 ‘행복한 나’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저자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다.

저자는 오랜 고통과 상처의 터널을 지나면서 얻은 깨달음을 나누고 싶어『조용히 나를 돌보는 시간』을 집필했다. 음식 중독, 발표 불안,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이겨낸 저자의 담담한 고백이 저마다의 상처를 마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재희
숲을 좋아해 출근도 숲으로 한다. 숲에서 작은 생명들을 만나고, 나무와 바람의 변화를 바라보는 시간을 좋아한다. 숲에 머물러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말로 풀지 못했던 마음이 천천히 가라앉는 순간을 자주 경험한다. 현재 붉은오름유아숲체험원에서 숲지도사로 아이들과 숲을 만나고 있다. 작은 생명들이 저마다의 모습과 속도로 자라는 것을 바라보며 사람도 그러하다는 것을 배운다. 숲에 머무는 동안에는 조금 느려도 괜찮고, 잠시 멈춰도 괜찮다는 것을 아이들에게서 배우고, 나 자신에게도 배워가는 중이다.글을 써도 괴롭고 쓰지 않아도 괴로워 결국 다시 쓰게 되는 사람. 숲과 아이들, 그리고 살아온 날들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며 나를 이해하고 돌보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2022년 스토리코스모스 신인발굴 공모 시 부문 당선, 「누가 나를 들여다보았다」 외 9편 2017년 『해안 자동차여행 코스북』 (길벗, 공저) 출간

  목차

프롤로그
콩짜개덩굴

1장. 상처, 괜찮지만 괜찮지 않은 날들


1. 치킨 중독자의 하루
2. 발표불안이 내게 알려준 것
3. 나는 왜 음치가 되었을까
4. 20년 만에 깨달은 감사의 의미
5. 하루를 버티게 해준 아기의 체온
6. 울렁거릴 땐, 낮은 자세로
7. 괜찮아, 이젠 울어도 돼
8. 내 머리엔 아직도 총알이 박혀있다
9. K-장녀의 무거운 왕관
숲에서 배운 한 가지 - 낮은 곳에서 발견한 우주

2장. 이해, 이제야 마주한 과거의 나

1. 좋은 엄마라는 이름으로
2. 언제나 내 곁을 지켜준 친구, 달
3. 진짜 원하는 건 ‘누군가’의 관심
4. “괜찮아.” 대신 듣고 싶었던 말
5. 착한 아이 콤플렉스
6.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눈물이 나요
7. 미운 오리 새끼
8. 노란 원피스의 악몽
숲에서 배운 한 가지 - 가장 가벼운 차림으로

3장. 회복, 조용한 선택

1.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기쁨
2. 바리깡으로 얻은 자유로운 일탈
3. 나만의 색깔을 찾아서
4. 완벽하지 않아도 인생은 무너지지 않아
5.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6.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7. 바람에게서 배운 것
숲에서 배운 한 가지 - 먼나무의 계절

4장. 치유, 조용히 찾아온 회복의 시간

1. 나를 돌보는 연습
2. 상담실에서 배운 진짜 위로
3. 마음을 비우면 들어오는 것들
4. 말 대신 글
5. 나는 엄마 딸, 너는 내 딸
6. 미치는 대신 유치해지기로 했다
7. 주근깨 투성이 엄마와 6살 아들
8. 가끔 수호천사를 만나기도 한다
숲에서 배운 한 가지 - 두고 가도 남는 것

5장. 성장, 힘든 시간을 견디어 내기 위한 도구들

1. 상처, 버텨내야 하는 시간
2. 막 살겠다는 다짐
3. 오늘의 나를 일으켜 세우는 마음
4. 서투른 사랑
5. 차마 건네지 못한 위로
6. 실패할 권리
7. 길이 없어도 괜찮아
숲에서 배운 한 가지 - 적당한 거리

에필로그
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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