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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신기하고 놀라운 모험이야!
마로니에북스 / 로제 카드빌라.마리 아녜스 고드라 지음, 연진희 옮김 / 2006.01.10
6,000
마로니에북스
명작,문학
로제 카드빌라.마리 아녜스 고드라 지음, 연진희 옮김
'신기하고 놀라운 모험이야!'는 아기, 아빠, 엄마, 학교, 할아버지 할머니, 크리스마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유아 그림책 시리즈다. 감미로운 설레임을 전달해 주는 아기 요람 앞에서, 누구나 가슴 설레하는 첫 등교 직전에, 더없이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에 읽어줄 만한 책 세 권과, 서로 말은 하지 않아도 커다란 선물이고 보물인 아빠와 아이에게, 언제나 소중한 엄마와 아이에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거나 떨어져 있는 아이들에게 읽어줄 만한 책 세 권으로 구성되었다. 전 6권.
개념 + 유형 기초탄탄 라이트 중등 수학 2-2 (2024년)
비상교육 / 김희성, 이창엽, 박은지, 강순우 (지은이) / 2024.02.01
18,000원 ⟶
16,200원
(10% off)
비상교육
학습참고서
김희성, 이창엽, 박은지, 강순우 (지은이)
기본 개념을 익히는 [개념편]과 핵심 유형을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유형편 라이트]로 이루어진 수학 내신 기본서!Ⅰ 도형의 성질 삼각형의 성질 사각형의 성질 Ⅱ 도형의 닮음 도형의 닮음 평행선 사이의 선분의 길이의 비 Ⅲ 확률 경우의 수 확률[개념편] 1. 깔끔하고 자세한 개념정리와 부가설명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한다! 2. 개념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부터 학교 시험 문제까지 꼭 필요한 문제만을 제시한다! 3. 서술형을 쉽게 접근하고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형편 라이트] 1. 기본 개념의 핵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기초적인 문제들을 연습한다! 2. 계산력 등 기초 강화를 위한 특별 코너들로 기초를 다진다! 3.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을 두 번씩 반복하여 공부할 수 있는 쌍둥이 기출문제 수록!
문해력 어휘 사전
어린이나무생각 / 김정 (지은이), 송진욱 (그림) / 2025.09.18
16,800원 ⟶
15,120원
(10% off)
어린이나무생각
논술,철학
김정 (지은이), 송진욱 (그림)
인공지능 시대가 시작되면서 우리는 손쉽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문해력’이 필요하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책 속의 단어와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많은 뉴스를 보아도 뉴스의 가치와 진실을 판단할 수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문해력은 단순히 학교 성적을 올리고 시험을 잘 치기 위한 능력이 아니라, 미래 인재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역량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물을지도 모른다. 뭐든 물어보면 척척 대답을 해주는 인공지능 시대에, 개개인의 문해력이 도대체 왜 중요하냐고. 하지만 생각해 보자. 자신이 궁금한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질문하지 못하면 인공지능은 정확한 답을 내놓을 수 없을 것이다. 무엇을 물어보는지 인공지능이 알아들을 수 없으니까. 설사 인공지능이 용케 정답을 내놓았다 해도 문해력이 약하면 그것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문해력은 읽을 수 있는 능력, 이해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질문할 수 있는 능력 모두를 의미한다. 《문해력 어휘 사전》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정치, 경제, 지리, 사회·문화, 역사, 물리, 물질, 지구과학 등 초등 교육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과 어휘를 친절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담아냈다. 어린이는 물론, 어휘를 기초부터 다시 다지고 싶은 청소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문해력 어휘 사전》은 단순한 낱말 풀이 책이 아니다. 각 어휘가 가진 개념이 우리 생활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살피면서, 문맥 속에서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기 때문이다.제1장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사회 문해력 내 손으로 가꾸는 정치 ㆍ정치 ㆍ민주주의 ㆍ선거 ㆍ선거의 4원칙 ㆍ인권 ㆍ사회 보장 제도 ㆍ국민의 권리 ㆍ국민의 의무 ㆍ국회 ㆍ정부 ㆍ법원 ㆍ지방 자치 ㆍ공공 기관 ㆍ여론 ㆍ다수결 *정치 어휘 다지기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 ㆍ경제 ㆍ수요 ㆍ희소성 ㆍ소비 ㆍ생산 ㆍ가계 ㆍ소득 ㆍ물가 ㆍ다국적 기업 ㆍ독과점 ㆍ무역 *경제 어휘 다지기 지구를 구석구석 살펴보는 지리 ㆍ영토 ㆍ방위 ㆍ축척 ㆍ기호 ㆍ등고선 ㆍ기후 ㆍ열대 기후 ㆍ기온 ㆍ바람 ㆍ평야 ㆍ해안 ㆍ촌락 ㆍ도시 ㆍ갯벌 ㆍ대륙 *지리 어휘 다지기 사회의 맥락을 짚어 보는 사회·문화 ㆍ인구 ㆍ고령화 ㆍ특산물 ㆍ풍습 ㆍ문화 ㆍ여가 활동 ㆍ교류 ㆍ세계화 ㆍ국제 기구 *사회·문화 어휘 다지기 오늘을 살아갈 지혜를 주는 역사 ㆍ신분 제도 ㆍ전성기 ㆍ대첩 ㆍ동맹 ㆍ유민 ㆍ계승 ㆍ과거 제도 ㆍ무신 ㆍ붕당 ㆍ의병 ㆍ개항 ㆍ강점기 *역사 어휘 다지기 *어휘 놀이마당_암호를 풀어라! 제2장 세상의 원리를 배우는 과학 문해력 하나뿐인 지구를 이해하는 지구 과학 ㆍ지층 ㆍ퇴적암 ㆍ화석 ㆍ화산 ㆍ화성암 ㆍ지진 ㆍ기압 ㆍ자전 ㆍ공전 ㆍ태양계 ㆍ행성 *지구 과학 어휘 다지기 세상을 움직이는 힘 물리 ㆍ무게 ㆍ속력 ㆍ자기력 ㆍ자기장 ㆍ전기 ㆍ전자석 ㆍ전압 ㆍ전도 ㆍ단열 ㆍ빛의 직진 ㆍ빛의 굴절 *물리 어휘 다지기 소중한 생명 현상을 배우는 생물 ㆍ생태계 ㆍ먹이 사슬 ㆍ한살이 ㆍ광합성 ㆍ증산 작용 ㆍ세포 ㆍ순환 *생물 어휘 다지기 우리를 둘러싼 물질 ㆍ고체 ㆍ기체 ㆍ부피 ㆍ용액 ㆍ용해 ㆍ용해도 ㆍ혼합물 ㆍ연소 ㆍ산성 ㆍ지시약 *물질 어휘 다지기 *어휘 놀이마당_낱말을 찾아라! 찾아보기미래 인재는 문해력으로 결정된다! 읽는 능력, 이해하는 능력, 질문하는 능력,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인 문해력으로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자! 인공지능을 잘 다루는 비결은 문해력에 있다 인공지능 시대가 시작되면서 우리는 손쉽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문해력’이 필요해요.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책 속의 단어와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많은 뉴스를 보아도 뉴스의 가치와 진실을 판단할 수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테니까요. 문해력은 단순히 학교 성적을 올리고 시험을 잘 치기 위한 능력이 아니라, 미래 인재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역량이에요. 누군가는 이렇게 물을지도 몰라요. 뭐든 물어보면 척척 대답을 해주는 인공지능 시대에, 개개인의 문해력이 도대체 왜 중요하냐고요.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자신이 궁금한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질문하지 못하면 인공지능은 정확한 답을 내놓을 수 없을 거예요. 무엇을 물어보는지 인공지능이 알아들을 수 없으니까요. 설사 인공지능이 용케 정답을 내놓았다 해도 문해력이 약하면 그것을 이해할 수 없겠지요. 문해력은 읽을 수 있는 능력, 이해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질문할 수 있는 능력 모두를 의미해요. 어휘력이 강해져야 문해력도 향상된다 《문해력 어휘 사전》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어요. 정치, 경제, 지리, 사회·문화, 역사, 물리, 물질, 지구과학 등 초등 교육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과 어휘를 친절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담아냈어요. 어린이는 물론, 어휘를 기초부터 다시 다지고 싶은 청소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문해력 어휘 사전》은 단순한 낱말 풀이 책이 아니에요. 각 어휘가 가진 개념이 우리 생활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살피면서, 문맥 속에서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지요. 문해력을 장착해야 미래 지식인 오늘날 우리는 인터넷과 SNS를 통해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요. 그러나 ‘정보를 볼 수 있는 것’이 곧 ‘내 지식’은 아니에요. 문해력이 없으면 정보는 그냥 스쳐 지날 뿐이고, 오히려 가짜 뉴스나 잘못된 정보에 쉽게 흔들리게 돼요. 반대로 문해력이 탄탄하다면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도 본질을 파악하고, 스스로 질문을 세우고,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지요. 그러므로 앞으로의 시대는 문해력이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어요. 미래 인재를 가르는 기준은 결국 ‘어떤 도구를 쓰느냐’가 아니라 ‘그 도구를 얼마나 정확하고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고 그것은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해력이에요. 문해력은 점점 넓어지는 정보의 바닷속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찾아내는 핵심 능력이랍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알고 활용할 수 있는 어휘가 늘어나면, 그만큼 이해할 수 있는 세상도 넓어진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어휘는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기초거든요. 또 문해력을 기르고 나면 어휘 습득력도 자연스럽게 높아져요. 미래 사회는 인공지능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예요. 하지만 진짜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 있어요. 그 핵심이 바로 문해력이고요. 읽고 이해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문해력 어휘 사전》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더 큰 세상을 만나는 길잡이가 되어 줄 거예요. ▪ 교과연계 2학년 2학기 국어 6. 매체를 경험해요 3학년 2학기 국어 5. 사전으로 여는 세상 4학년 1학기 국어 5. 말과 글로 전하는 생각 5학년 2학기 국어 5. 여러 가지 매체 자료 6학년 2학기 국어 6. 정보와 표현 판단하기 어휘력과 문해력은 학교와 시험에서만 필요한 게 아니에요. 우리 손 안의 작은 세상 스마트폰만 봐도 그래요. 스마트폰으로 연결되는 인터넷 세상 속 수많은 SNS와 웹페이지에 정보가 넘쳐나지만, 모르는 어휘가 섞인 글이라면 나한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문해력이 약해서 상대가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을까요? _<머리말>에서 우리 헌법에도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되어 있어요. _ <민주주의>에서
앗, 조심해서 다녀야 해!
리틀씨앤톡 / 임다은 (지은이), 찌아 (그림)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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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명작,문학
임다은 (지은이), 찌아 (그림)
나도 이제 초등학생 10권. 재은이는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은솔이랑 단짝 친구이다. 둘은 늘 학교에 같이 갔다가 같이 집으로 온다. 하지만 오늘은 아침부터 은솔이와 싸우는 바람에 재은이 혼자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은솔이가 아직 집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한다. 걱정이 된 재은이는 엄마와 함께 은솔이를 찾으러 나섰다. 학교 가는 길과 그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 좁은 골목길에서 갑자기 차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인도를 가로막고 있는 차 때문에 불편하기도 했다. 재은이는 은솔이랑 다닐 때는 몰랐던 위험천만한 것들이 이제야 보이기 시작했다. 과연 재은이는 은솔이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다시 안전하게 학교와 집을 오갈 수 있을까?제1장 등굣길의 단짝 친구 제2장 은솔이가 사라졌다 제3장 함께 가는 길학교 가는 길에 조심해야 할 게 많다고요? 재은이는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은솔이랑 단짝 친구예요. 둘은 늘 학교에 같이 갔다가 같이 집으로 와요. 하지만 오늘은 아침부터 은솔이와 싸우는 바람에 재은이 혼자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이게 무슨 일이죠? 은솔이가 아직 집에 도착하지 않았대요. 걱정이 된 재은이는 엄마와 함께 은솔이를 찾으러 나섰어요. 학교 가는 길과 그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 좁은 골목길에서 갑자기 차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인도를 가로막고 있는 차 때문에 불편하기도 했어요. 횡단보도 앞이나 공사 현장을 지날 때는 또 어떻고요? 재은이는 은솔이랑 다닐 때는 몰랐던 위험천만한 것들이 이제야 보이기 시작했어요. 과연 재은이는 은솔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시 안전하게 학교와 집을 오갈 수 있을까요? 재은이와 함께 보다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을 알아보아요. 길거리에서는 조심해야 할 게 많다고요? 재은이의 단짝 친구 은솔이가 아직 집에 오지 않았대요. 은솔이가 걱정된 재은이는 엄마와 함께 학교에서 집까지 오는 길을 살펴봤어요. 그런데 길에는 위험한 것들이 이렇게나 엄청 많았네요. 과연 무엇이 재은이의 등하굣길을 위험하게 만들까요? 재은이와 함께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에 대해 알아봐요! 초록불에 바로 건너면 안 된다고요? 삐오삐오~ 소리를 내며 지나가는 앰뷸런스를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이때는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초록불이어도 건너면 안 된답니다. 위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앰뷸런스가 최대한 빨리 환자에게 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 그래서 다른 차들도 잠시 멈추고 앰뷸런스가 먼저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비켜 준답니다. 이 밖에도 횡단보도에서는 초록불이어도 뛰어서 건너면 안 돼요. 걸으면서 휴대폰만 보거나 좁은 골목길에서 친구와 장난치느라 달려오는 차를 발견 못 하는 것도 위험해요. 우리가 학교에 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의외로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어떤 것이 위험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잘 알아야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겠죠? 재은이와 은솔이의 이야기를 통해 안전하게 길을 다닐 수 있도록 같이 배워 봐요. 리틀씨앤톡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10 - 초등 생활의 방법을 알려주는 필수 도우미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은 아이에게 아주 큰 변화예요. 아이 스스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규칙과 문화를 익혀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학교가 마냥 두렵고 어색한 곳은 아니에요. 약간의 방법만 터득하면 학교는 금세 즐겁고 신나는 공간이 될 수 있답니다. 이 책은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생활의 비법과 학교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알려 주고 있어요. -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해요!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실용 동화책입니다. 또래 친구들이 겪는 재밌는 이야기와 학교생활의 비법이 담겨 있어요. 이제 매일 아침,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해질 거예요! 아이들의 초등학교 생활을 도와주는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는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극지를 체험하다!
동아출판 / 윤상석 지음, 오성봉 그림, 구본철 감수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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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자연,과학
윤상석 지음, 오성봉 그림, 구본철 감수
궁금한 생활 속 주제를 통해 과학, 수학, 예술, 인문, 기술, 공학 지식들을 융합적으로 구성한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시리즈. 이 시리즈는 풍부한 정보와 이야기가 만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를 자극하며, 실생활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융합 지식를 통해 융합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길러 준다. 은별이와 예담이는 초등학생 극지 연구 체험단 대표로 뽑혀 남극 세종 과학 기지를 방문한다. 세종 과학 기지 연구원인 국진 아저씨는 예담이와 은별이에게 극지방과 관련된 융합 지식(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극지를 체험하던 예담이와 은별이는 국진 아저씨의 비밀스런 남극 친구를 만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예담이, 은별이와 함께 국진 아저씨를 따라 극지 탐험을 떠나 보자.추천의 말 작가의 말 1장 남극과 북극으로 출발! 남극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남극 하늘을 날다 남극과 북극은 어떻게 생겼을까? 빙하의 변신 세상에서 가장 추운 곳, 남극과 북극 멀고도 먼 세종 과학 기지 해가 떠 있는 밤 신기한 남극과 북극의 하늘 북극에 사는 생물들 남극에 사는 생물들 극지방이 생긴 이유 STEAM 쏙 교과 쏙 2장 남극과 북극 탐험가들 북극을 발견한 바이킹 북서 항로를 개척한 아문센 북극점을 향해 갔던 난센 북극점에 최초로 도달한 탐험가는? 남극 발견을 위한 끝없는 도전 아문센과 스콧의 대결 남극과 북극은 누구의 땅일까? 남극의 환경 보호 조약 STEAM 쏙 교과 쏙 3장 남극과 북극의 첨단 기술 최첨단 연구 기지인 세종 과학 기지 채소를 키울 수 있는 식물 공장 얼음 바다를 가르는 쇄빙선 아라온호 세포를 지키는 결빙 방지 단백질 빙하를 아프리카로! STEAM 쏙 교과 쏙 4장 빙하와 빙산의 비밀 물속에 잠긴 빙산의 크기 빙산을 녹인 물의 양 녹고 있는 남극과 북극의 빙하 빙하 코어 연구 밝혀진 팽구의 정체 집으로 출발! STEAM 쏙 교과 쏙 핵심 용어남극과 북극은 어떤 곳일까요? 은별이와 예담이는 초등학생 극지 연구 체험단 대표로 뽑혀 남극 세종 과학 기지를 방문해요. 세종 과학 기지 연구원인 국진 아저씨는 예담이와 은별이에게 극지방과 관련된 융합 지식(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을 차근차근 알려 주지요. 극지를 체험하던 예담이와 은별이는 국진 아저씨의 비밀스런 남극 친구를 만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예담이, 은별이와 함께 국진 아저씨를 따라 극지 탐험을 떠나 보세요. 융합이 어려워? NO! 완전한 융합 지식을 잡아라! 대체 융합이 뭐야? ‘융합 교육’, ‘융합 교과’, ‘융합 지식’ 등 많이 들어 봤지만 뭔지 딱 와 닿지 않았던 융합! 그 해답을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시리즈에 담았습니다. 융합 지식을 쉽게 받아들이는 비법은 한 가지 주제로 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 지식을 연결하여 이해하는 것입니다. ‘자동차, 야구, 미생물, 화산과 지진, 극지방’과 같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 속에서 주인공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완전한 융합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과학이 따분해? NO! 과학이 새롭다! 더 이상 과학은 재미없고, 딱딱하고 따분한 과목이 아닙니다. 이 책은 과학을 알려주는 방식이 새롭습니다. 단순히 과학원리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활용되고, 우리 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해 주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자동차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생각해 보고, 화산이 폭발하는 이유를 살펴보고, 야구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사고하게 됩니다. 이것은 과학을 탐구하는 태도와 자세까지도 길러 줄 것입니다. 과학과 수학은 나와 상관없어? NO! 친근한 주제로부터! 어린이들은 ‘힘’, ‘속도’, ‘에너지’ 라고 하면 왠지 멀게 느끼지만, ‘흥미롭게 보았던 야구 경기의 장면’,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 ‘검은 연기를 뿜어내는 화산’이라고 하면 친근함과 호기심을 갖습니다. 또한 수학은 물건값을 계산할 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야구 경기장에도, 추운 극지방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도, 지진이 발생한 지역을 찾을 때도 수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동시에 수학을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원동력이 됩니다. 친근한 소재를 등장시키며 재미있는 동화와 그림, 사진으로 엮어, 과학과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책 읽기가 지겨워? NO! 눈에 확 띄는 이미지로! 요즘 어린이들은 디지털 매체나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며, 이를 잘 활용하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시각적인 이미지를 보며 흥미롭게 융합지식을 익히도록 세심히 구성했습니다. 풍부한 사진 자료, 세밀하게 묘사된 그림, 톡톡 튀는 대사를 담은 만화식 구성, 서체의 시각화까지 어린이 눈높이에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말하는 미니 자동차들, 야구부에 들어가고 싶은 공철이, 동화 속에서 보았던 피터 팬과 팅커 벨 등 친근한 주인공들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 시리즈 소개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는 궁금한 생활 속 주제를 통해 과학, 수학, 예술, 인문, 기술, 공학 지식들을 융합적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풍부한 정보와 이야기가 만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를 자극하며, 실생활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융합 지식를 통해 융합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길러 줍니다.
북키퍼 1~2 세트 (전2권)
그로스만 / 그로스만(주) (제작) / 2021.05.20
26,000원 ⟶
2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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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만
자연,과학
그로스만(주) (제작)
EBS TOON에 연재중인 만화 시리즈. 도서관 세계인 라이브리아에 존재하는 인류의 모든 지식이 담긴 ‘최종본’을 훔쳐 인류를 파괴하려는 악의 화신 그로스만. 이에 맞서는 11살의 한얼이와 그 친구들이 함께 벌이는 승부가 펼쳐진다. 과학과 인문을 버무린 융합과학을 만화로 구현한 시리즈는 만화 내용 안에 해당하는 과학지식을 녹여 넣음은 물론, 코너를 만들어 만화를 보는 어린이들이 교과서와 연관된 과학 상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 북키퍼 1 불의 원본 2. 북키퍼 2 곤충의 원본EBS TOON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북키퍼가 책으로 나왔어요! EBS TOON에 연재중인 만화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도서관 세계인 라이브리아에 존재하는 인류의 모든 지식이 담긴 ‘최종본’을 훔쳐 인류를 파괴하려는 악의 화신 그로스만. 이에 맞서는 11살의 한얼이와 그 친구들이 함께 벌이는 승부가 펼쳐진다. 과학과 인문을 버무린 융합과학을 만화로 구현한 시리즈는 만화 내용 안에 해당하는 과학지식을 녹여 넣음은 물론, 코너를 만들어 만화를 보는 어린이들이 교과서와 연관된 과학 상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시리즈 각권 제목 1. 불의 원본 2. 곤충의 원본 3. 날씨의 원본(근간) 1권 : 그로스만으로부터 불의 원본을 회수하라! 인류의 모든 지식이 모여 있는 도서관 세계, 라이브리아. 최고서사 그로스만은 최종본을 훔쳐 인간세계로 달아난다. 그로스만은 모든 지식이 들어 있는 책, 최종본을 이용해 인류를 멸망시킬 음모를 꾸미는데…. 그로스만의 제자였던 최고서사 로아는 그로스만을 막기 위해 인간세계로 파견된다. 불에 대한 능력이 생긴 그로스만의 부하 진은 여기저기 다니며 화재를 일으키고, 로아는 이를 막기 위해 인간세계에서 ‘라이-온’ 능력을 계속해서 사용하다가 쓰러지는데... 2권 : 곤충의 원본 감염자를 찾아라! 북클럽 창단으로 한얼이의 친구들인 최고와 샘이, 천하까지 떠들썩한 청소년 도서관! 갑자기 도서관에 티라노사우루스가 나타나는 바람에 한얼이 인간세계의 서사임이 밝혀지고, 한얼의 친구들은 함께 북키퍼가 되어 그로스만에 맞서기로 한다. 마침내 세계곤충박람회에서 맞서게 된 북키퍼들과 곤충 원본에 감염된 선우비! 곤충의 힘을 이용해 북키퍼들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데….
법정스님의 무소유 이야기
깊은나무 / 조영경 (지은이), 최주아 (그림) / 2020.07.30
14,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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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나무
인물,위인
조영경 (지은이), 최주아 (그림)
법정스팀이 태어난 순간부터 열반에 이르는 순간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을 다루고 있다. 등대지기가 돼 넓은 바다를 보며 살겠다고 생각하던 소년이 어떻게 출가해서 ‘무소유’를 실천하고 살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어를 사용하는 것에 항의하다가 큰 벌을 받은 일, 엿장수 아저씨를 속였다가 평생 죄책감을 느끼며 살았던 일, 신도들이 주신 음식을 귀하게 여겨서 먹다 남긴 밥알을 하나하나 씻어서 다시 먹던 효봉스님의 이야기, 내 것 네 것을 따지지 않고 고치던 수연스님의 이야기 등 이 책에는 법정스님과 관련되고 교훈이 될 만한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펼쳐져 있다.머리말 1장 등대지기를 꿈꾸던 섬 소년 2장 부처님의 뜻을 따르다 3장 무소유와 나눔으로 4장 오두막에서 맑고 향기롭게 5장 길상사와 화중연생이 책의 특징 가진 것도 많지만 갖고 싶은 것도 많은 요즘입니다. 부모님 세대 때만 해도 장난감 하나만 있어도 부자가 된 느낌이었는데, 요즘 아이들에게는 사줘야 할 것도 많고 요구하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점점 더 행복해지고 있나요? 이 책으로 법정스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버리는 것이 왜 행복한 것인지 알려줘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점점 더 필요해지는 무소유 요즘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해줘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좋은 학용품, 좋은 장난감 게다가 스마트폰 세대가 되면서 게임 아이템까지 아이들이 요구합니다. 점점 해주는 것은 많은데, 아이들은 과연 행복해하고 있나요? 부모 세대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그리 오래 전도 아닌 것 같은데, 훨씬 덜 가지고도 더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같은 시절일수록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한테도요.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만 가지면서 느끼는 행복감을 알려줘야 할 때입니다. 가난하게 사는 것과 꼭 필요한 것을 가지고 사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것은 생활이나 형편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의 문제이니까요. 필요하지 않는 것을 버림으로써 배울 수 있는 자유, 꼭 필요한 것을 가짐으로써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법정스님의 무소유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타박타박 쫓아가는 법정스님의 발자취 [법정스님의 무소유 이야기]는 법정스팀이 태어난 순간부터 열반에 이르는 순간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을 다루고 있습니다. 등대지기가 돼 넓은 바다를 보며 살겠다고 생각하던 소년이 어떻게 출가해서 ‘무소유’를 실천하고 살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어를 사용하는 것에 항의하다가 큰 벌을 받은 일, 엿장수 아저씨를 속였다가 평생 죄책감을 느끼며 살았던 일, 신도들이 주신 음식을 귀하게 여겨서 먹다 남긴 밥알을 하나하나 씻어서 다시 먹던 효봉스님의 이야기, 내 것 네 것을 따지지 않고 고치던 수연스님의 이야기 등 이 책에는 법정스님과 관련되고 교훈이 될 만한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글밥이 많은 책인 만큼 독서력을 키워주는 데도 도움이 되고, 아빠가 혹은 엄마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읽어주시면 모두에게 아주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장경각에서 선반에 나란히 꽂혀 있는 것을 보셨지요?”법정스님 말에 아주머니는 고개를 끄덕였어요.“네. 그건 봤어요. 그건 봤는데 팔만대장경은…….”“그것이 바로 팔만대장경입니다.”법정스님의 말에 아주머니는 깜짝 놀랐어요.“어머, 그 빨래판같이 생긴 게 팔만대장경이에요?”그런데 진짜로 깜짝 놀란 쪽은 법정스님이었어요.‘빨, 빨래판…… 이라니.’ “이웃에 불이 났을 때는 소방관이고 누구고 모두 불을 꺼야겠지. 하지만 일단 불이 잡히면 다들 자신의 위치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몫을 다해야 한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대림아이 / 문연정 (지은이), 이창우 (그림)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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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아이
역사,지리
문연정 (지은이), 이창우 (그림)
한국을 빛낸 위인들은 어떤 일을 했을까?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부르며 궁금했던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어 보자. 노래에서 불렀던 위인들이 어떤 일을 했는지 학습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위인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어느새 우리 역사 흐름을 저절로 배울 수 있다.1절 1 우리나라 최초의 나라를 세운 단군왕검 … 12 2 고구려를 세운 동명왕 … 14 3 백제를 세운 온조왕 … 16 4 신라를 세운 혁거세 … 18 5 고구려의 영토를 넓힌 광개토 대왕 … 20 6 신라의 영토를 넓힌 이사부 … 22 7 떡방아 소리를 흉내 낸 백결 선생 … 24 8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 26 9 황산벌에서 싸운 계백 … 28 10 용감하게 맞서 싸운 관창 … 29 2절 11 삼국 통일을 이끈 김유신 … 32 12 삼국 통일을 완성한 문무왕 … 34 13 백성들에게 불교를 전해 준 원효 … 36 14 인도를 여행한 혜초 … 38 15 해적을 무찌른 장보고 … 40 16 발해를 세운 대조영 … 42 17 귀주 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 44 18 담판으로 거란을 물리친 서희 … 46 19 무신 정변을 일으킨 정중부 … 48 20 우리나라 최초로 화약을 발명한 최무선 … 50 21~27 자연을 벗 삼아 사는 죽림칠현 … 52 28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 … 54 29 불교를 개혁한 지눌 … 56 30 불교를 하나로 모은 의천 … 57 31 대마도를 정벌한 이종무 … 58 32 고려에 충성을 바친 정몽주 … 60 33 목화씨를 가져온 문익점 … 62 34 학문에 뛰어난 최충 … 64 35 <삼국유사>를 쓴 일연 … 66 3절 36 고려를 지키려고 한 최영 … 70 37 높은 벼슬을 지낸 황희 … 72 38 청백리의 상징 맹사성 … 73 39 조선 최고의 발명왕 장영실 … 74 40 세조를 도운 신숙주 … 76 41 세조를 왕으로 만든 한명회 … 77 42 군사들을 기르자고 한 이이 … 78 43 조선의 뛰어난 성리학자 이황 … 80 44 풀과 곤충을 잘 그린 신사임당 … 82 45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 84 46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조헌 … 85 47 진주 대첩을 승리로 이끈 김시민 … 86 48 조선을 구한 영웅 이순신 … 88 49~55 조선을 다스린 태정태세문단세 … 90 56~61 단종을 위해 죽음을 무릅쓴 사육신 … 92 62~67 단종에 대한 의리를 지킨 생육신 … 93 68 의로운 죽음을 선택한 논개 … 94 69 행주 대첩을 승리로 이끈 권율 … 96 4절 70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 … 100 71 의적으로 불린 임꺽정 … 102 72~74 청나라에 항복을 반대한 삼학사 … 104 75 백성들을 살핀 박문수 … 106 76 글씨를 잘 쓴 한석봉 … 108 77 풍속화를 그린 김홍도 … 110 78 전국을 떠돌아다닌 김삿갓 … 112 79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 114 80 백성들을 사랑한 영조 … 116 81 규장각을 만든 정조 … 118 82 실학을 연구한 정약용 … 120 83 동학 농민 운동을 이끈 전봉준 … 122 84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 … 124 85 시와 노래에 뛰어났던 황진이 … 126 86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꾼 홍경래 … 128 87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 … 130 88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안중근 … 132 89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 … 133 5절 90 <별 헤는 밤>을 쓴 윤동주 … 136 91 우리나라 최초로 종두법을 실시한 지석영 … 138 92 민족 대표 33인 중 한 사람 손병희 … 140 93 만세 운동을 이끈 유관순 … 142 94 민족을 위해 평생을 바친 안창호 … 144 95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 … 146 96~97 서로 사랑한 이수일과 심순애 … 148 98 장군의 아들로 불린 김두한 … 150 99 시대를 앞선 천재 작가 이상 … 152 100 황소 그림을 그린 이중섭 … 154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 흥얼흥얼 따라 부르며 만나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한국을 빛낸 위인들은 어떤 일을 했을까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부르며 궁금했던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노래에서 불렀던 위인들이 어떤 일을 했는지 학습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위인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그리고 어느새 우리 역사 흐름을 저절로 배울 수 있답니다. '바다의 왕자 장보고 발해 대조영 귀주 대첩 강감찬 서희 거란족'처럼 위인의 이름을 들으면 생각나는 업적이 있어요. 바로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 덕분이지요. 요즘 어린이들도 학교 가기 전에 이 노래를 배우고 자주 따라 불러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부르는 어린이라면 이제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노래로 듣고 따라 부르던 위인들의 이야기를 학습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그리고 무슨 말인지 잘 몰랐던 노랫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나라를 세운 단군왕검부터 황소 그림을 그린 이중섭까지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고조선에서 대한민국에 이르는 우리 역사 흐름을 저절로 파악할 수 있답니다.
최고운전 (큰글자도서)
미디어창비 / 장철문 (지은이), 오승민 (그림) / 2018.09.01
19,000
미디어창비
명작,문학
장철문 (지은이), 오승민 (그림)
‘재미있다! 우리 고전’ 15권 『최고운전』이 활자를 키운 큰글자도서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최고운전』은 신라 사람이면서도 당나라에 건너가 과거에 급제하고 황소의 난 당시 토황소격문을 지어 이름을 날린 문장가이자 학자, 고운 최치원을 주인공으로 한 고전소설이다. 원전에서 전해 내려오는 최치원의 아버지나 주변 인물보다는 당시 중국이라는 거대한 무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토대로 최치원의 파란만장한 일생에 집중했다.고전의 재미 속으로 빠져 보자 금돼지에게 잡혀간 최충의 아내 아들을 금돼지의 자식으로 의심하다 홀로 바위섬에 머무는 아이 중국 황제가 시 읊는 소리를 듣다 서울로 간 아이 돌함에 든 것을 맞히지 못하면 반은 옥이요, 반은 황금이로다 용왕을 만나다 중국 황제를 놀라게 한 최치원 황소의 난을 평정하다 중국 신하들의 질투로 귀양가다 신라로 돌아 온 최치원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작품 해설‘재미있다! 우리 고전’ 15권 『최고운전』이 활자를 키운 큰글자도서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최고운전』은 신라 사람이면서도 당나라에 건너가 과거에 급제하고 황소의 난 당시 토황소격문을 지어 이름을 날린 문장가이자 학자, 고운 최치원을 주인공으로 한 고전소설이다. 원전에서 전해 내려오는 최치원의 아버지나 주변 인물보다는 당시 중국이라는 거대한 무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토대로 최치원의 파란만장한 일생에 집중했다. ◎ 즐거움과 보람 속에 읽는 우리 고전의 참맛 ‘재미있다! 우리 고전’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2003년 1차분 『토끼전』 『심청전』 『홍길동전』을 간행한 이후 2008년 11월 『최척전』을 끝으로 총 20권, 5년간에 걸친 출간 작업을 마무리했다. 오랜 기간에 걸쳐 한 권 한 권 공을 들여 간행한 이 시리즈는 기존의 다른 고전 출판물과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창비판 우리 고전’이라 할 만하다. 기획의 차별화 고전은 우리 문화의 원형이다. 인터넷과 각종 디지털 매체를 통해 하루에도 엄청난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오래 남는 이야기는 많지 않다. 그래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전의 서사와 상상력을 끊임없이 발굴해내려 애쓰고 있다. 하지만 막상 고전을 읽고자 할 때, 우리는 어떤 작품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막하다. 우리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저술들은 그 원본이 오늘날의 문장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전문적 훈련 없이 읽어 내기 어렵다. 원본을 충실하게 실었다는 책은 두세 장을 읽다가 힘들고 지루해서 그만두게 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손질했거나 만화로 재구성한 책은 재미있기는 하지만 진짜 고전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면 고전 자체가 지닌 재미 속으로 빠져 들어가면서 고전의 참맛과 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은 없을까?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이런 점에 착안하여 대중들이 부담 없이 읽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그리하여 (1) 신뢰할 만한 필자에게 집필 의뢰, (2) 텍스트 선정과 이야기 구성 등에 대한 전문 연구자의 자문, (3) 친절한 해설, (4) 쉽고 만만하면서도 품위 있는 편집·구성, 이 네 가지를 기획의 주안점으로 잡았다. 균형 있는 작품 선정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고전문학을 전공한 성균관대 임형택 교수, 서울대 박희병 교수 등 여러 선생님들의 자문을 거쳐 고전 작품 중에서도 문학적 의의나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작품, 교과서에 실린 필독 작품, 덜 알려졌지만 발굴 소개할 만한 작품 등 출간 목록을 균형 있게 선정하였다. 『토끼전』(1권) 『심청전』(2권) 『홍길동전』(3권) 『박씨 부인전』(4권) 『도깨비 손님』(7권) 『양반전 외』(10권)는 교과서에 소개되거나 교과 내용과 관련 있는 작품들이며, 『토끼전』 『심청전』 『옹고집전』(8권) 『흥보전』(9권) 『춘향전』(12권)은 판소리계 소설의 생생한 사설과 구성진 가락을 최대한 살려내 읽는 맛을 한층 돋운 작품들이다. 『북경 거지』(6권)와 『도깨비 손님』은 조선시대 한문단편 중에서 새로 발굴하여 처음 소개한 경우이고, 『금방울전』(14권) 『최고운전』(15권) 『최척전』(20권), 3대 궁정문학 중 하나인 『계축일기』(17권), 우리나라 대표 군담소설 『임진록』(19권) 등은 덜 알려져 있지만 독자들에게 소개할 만큼 문학적,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작품들이다. 신뢰할 만한 텍스트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고전의 맛과 뜻을 충실히 살리는 것이 기본 취지인만큼 익히 알려진 내용이 누락되지 않으면서도 원전의 많은 이본들 가운데 이야기가 상충되지 않고 흥미로운 내용은 대부분 수용했다. 주요 이본과 주요 논문 들을 검토하고 줄거리를 잡은 뒤 기본적인 어법과 표현을 현대화하되 원전의 우리말 어휘와 고풍스러운 표현들, 특히 각 작품이 가진 고유의 문체와 어휘를 충실히 살려 역량 있는 작가들에게 집필토록 하였다. 이 과정에서 현역 시인, 작가들의 솜씨가 잘 발휘되어 전문 연구자로부터 “고전소설 고쳐 쓰기의 한 모범을 보여주었다”(이강옥 영남대 교수)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책 뒤에 ‘작품 해설’을 실어 작품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독자들의 호응 2003년 첫 세 권 『토끼전』 『심청전』 『홍길동전』이 출간된 이래 안팎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수상(어린이청소년 부문)을 비롯해, 어린이도서연구회, 교보문고, 서울시교육청, 경기도학교도서관협의회 등에서 추천·권장도서로 선정되었고, 이제는 초등학교·중학교 고전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많은 학부모와 교사 들로부터 “고전을 고전답게 풀어 쓴 최초의 책” “책 속으로 독자를 빨려들게 하는 힘이 강한 책” “고전이 주는 생생한 감동이 살아 있는 책” 등의 좋은 평가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를 통해 우리 문화의 원형을 알고 상상력과 교양을 키우며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내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 가길 기대한다.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 5 : 승려들과 효 이야기
계림북스 / 일연 (지은이), 이미지 (엮은이), 우지현 (그림)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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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
역사,지리
일연 (지은이), 이미지 (엮은이), 우지현 (그림)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더불어 일연의 <삼국유사>는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다. 일연은 몽골의 고려 침략으로 혼란에 빠진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희망이 필요하다고 보고, 홀로 방대한 자료들을 모아 <삼국유사>를 편찬했다. <삼국유사>는 고대의 신화와 전설, 삼국의 역사와 문학, 지리와 생활 풍속 등을 모아 만든 우리의 역사책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는 물론이고, 삼한, 부여, 가야, 발해, 후삼국에 대해서도 기록했다. 또한 삼국 시대의 불교문화에 대해 자세히 기록해 불교 역사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일연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생생한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를 통해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에 빠져 보자.1장 신비한 힘을 지닌 승려 이야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혜숙 스님……12 - 살생을 즐기는 구참공을 꾸짖었어요 - 혜숙 스님이 구름을 타고 사라졌어요 신통력으로 병을 낫게 한 혜공 스님……16 - 어린 우조가 천진공의 병을 고쳤어요 - 우조는 삼태기를 지고 춤추는 혜공 스님이 되었어요 - 혜공 스님과 원효 스님이 말장난을 했어요 - 비가 와도 혜공 스님의 옷은 젖지 않았어요 삼국유사 배움터 선덕 여왕을 사랑한 지귀 이야기……24 물을 다스린 대현 스님과 법해 스님……26 - 대현 스님이 말랐던 우물물을 치솟해 했어요 - 법해 스님이 바닷물을 기울여 궁궐을 잠기게 했어요 귀신을 물리친 밀본 스님……30 - 선덕 여왕의 병을 고쳤어요 - 김양도의 집귀신들을 물리쳤어요 - 자만하던 인혜 스님을 혼내 주었어요 용을 항복시킨 혜통 스님……36 - 죽은 수달을 보고 깨달아 출가했어요 - 콩 한 말로 당나라 공주의 병을 고쳤어요 - 혜통 스님이 쫓아낸 용 때문에 정공이 죽었어요 - 효소왕이 보낸 군사를 혼내 주었어요 - 신문왕의 종기를 고치고 신충의 원한을 풀어 주었어요 비법으로 당나라군을 물리친 명랑 스님……46 - 용궁에 가서 비법을 전한 후 황금을 시주받았어요 - 문무왕의 부탁으로 적을 물리쳤어요 지팡이를 부리는 양지 스님……50 - 지팡이가 날아다니며 시주를 받았어요 -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며 진흙을 옮겨 쌓았어요 삼국유사 놀이터 알맞은 이름 쓰기……54 2장 신통하고 놀라운 이야기 선도산의 성스러운 여인, 신모……58 - 지혜 스님 꿈에 나타나 불전을 수리하게 했어요 - 솔개가 멈춘 곳에 집을 지었어요 - 박혁거세와 알영을 낳았어요 성인을 만난 경흥 스님……64 - 관음보살이 경흥 스님의 병을 고쳐 주었어요 - 문수보살이 경흥 스님의 어리석음을 꾸짖었어요 귀인을 알아보지 못한 사람들……68 - 부처가 초라한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 삼장 법사가 옷에 음식을 주었어요 불경을 완성하기 위해 되살아난 선율 스님……72 - 불경을 완성하지 못하고 죽었어요 - 인간 세상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 여인을 만났어요 - 여인의 부탁을 들어주고 불경을 완성했어요 까마귀가 맺어 준 인연……78 - 까마귀가 낭지의 제자가 되라고 했어요 - 낭지 스님이 지통 스님에게 예를 올렸어요 - 낭지 스님은 구름을 타고 다녔어요 연꽃 때문에 세상에 알려진 연회 스님……84 - 연못에 핀 연꽃이 시들지 않았어요 - 임금의 명을 받아 궁궐로 들어갔어요 삼국유사 배움터 사람들을 도와주는 수행자, 보살……88 삼국유사 놀이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90 3장 속세를 떠나 숨어 산 사람들 이야기 고요함을 원했던 혜현 스님……94 - 죽은 후에도 혀는 붉고 부드러웠어요 벼슬을 그만두고 승려가 된 신충……96 - 잣나무 아래에서 약속했어요 - 절을 세우고 왕의 복을 빌었어요 포산의 거룩한 두 승려, 관기와 도성……100 - 나무를 구부려 서로를 맞이했어요 - 향나무가 촛불처럼 빛났어요 공을 드러내지 않고 숨어 산 물계자……104 - 전투에서 세운 공로를 인정받지 못했어요 - 거문고를 지니고 산으로 들어갔어요 포천산의 다섯 승려들……108 - 큰 빛을 내며 서쪽 하늘로 올라갔어요 국사로 모셔진 영여 스님……110 - 아무도 모르게 사라졌어요 염불 소리가 한결같은 염불 스님……111 - 아미타불을 외는 소리가 성안까지 들렸어요 삼국유사 배움터 불교의 상징, 연꽃……112 4장 진실한 마음이 하늘에 닿은 이야기 정성껏 불공을 드려 극락에 간 욱면……116 - 일을 마치고 밤낮으로 불공을 드렸어요 - 갑자기 지붕을 뚫고 솟아올랐어요 - 부석사의 소가 욱면으로 환생했어요 - 욱면이 극락에 간 후 주인이 절을 세웠어요 호랑이 처녀를 사랑한 김현……124 - 탑돌이를 하다가 사랑에 빠졌어요 - 호랑이 오빠들을 대신해 벌을 받기로 했어요 - 호랑이 처녀가 은혜를 갚으려고 했어요 - 둘은 슬퍼하며 헤어졌어요 - 호랑이 처녀의 도움으로 벼슬을 얻었어요 거지 여인을 구한 정수 스님……134 - 얼어 죽을 뻔한 여인을 구해 주었어요 어머니의 뜻을 따른 진정 스님……136 - 하나뿐인 솥을 부처님께 시주했어요 - 어머니의 설득으로 출가했어요 -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타났어요 두 세상의 부모를 섬긴 대성……142 - 가난한 집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 재상의 집 아들로 환생했어요 - 이생과 전생의 부모를 위해 불국사와 석굴암을 세웠어요 어머니를 위해 자식을 묻으려고 했던 손순……148 - 아들을 묻으려던 땅에서 돌종이 나왔어요 - 종소리를 들은 흥덕왕이 상을 내렸어요 눈먼 어머니를 봉양한 가난한 딸……152 - 한 여인이 눈먼 어머니를 끌어안고 울고 있었어요 - 효종랑이 여인의 효심에 감동했어요 삼국유사 배움터 불국사 석가탑에 얽힌 이야기……156 삼국유사 놀이터 순서대로 번호 쓰고 이야기 만들기……158 5장 승려들이 지어 부른 향가 이야기 극락으로 간 두 승려, 광덕과 엄장……162 - 광덕 스님이 먼저 극락세계로 갔어요 - 엄장 스님이 부끄러워 물러났어요 - 광덕 스님이 원왕생가를 지어 불렀어요 노래로 도적을 깨우쳐 준 영재 스님……168 - 도적들이 스님을 위협했어요 - 도적들이 영재 스님의 노래에 감동했어요 도솔가와 제망매가를 지은 월명 스님……172 - 두 개의 태양이 떠올랐어요 - 월명 스님이 도솔가를 지어 불렀어요 - 죽은 누이를 위해 제망매가를 지었어요 노래로 혜성을 막은 융천 스님……178 - 혜성가를 지어 부르자 일본군이 물러갔어요 삼국유사 배움터 우리나라 최초의 노래집, 〈삼대목〉……180 삼국유사 놀이터 알맞은 제목 쓰기……182 삼국유사 놀이터 정답 ……184 〈부록〉 삼국 시대의 지도와 불교 문화유산우리 역사의 뿌리를 담은 이야기책 〈삼국유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왜 읽어야 할까요? 1. 우리나라 고대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져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 고구려를 세운 주몽, 신라를 세운 혁거세 등 나라를 세운 왕들은 보통 사람에게서는 일어날 수 없는 그들만의 특별한 신화가 있어요. 단군왕검은 천제의 아들이고, 혁거세는 하늘이 내린 알에서 나왔으며, 주몽은 하늘 신과 바다 신의 손자이지요. 〈삼국유사〉에는 이러한 건국 신화를 비롯해 오랜 세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신화, 전설, 민담, 향가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어렵고 복잡하게만 여겨졌던 고대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책이 바로 〈삼국유사〉랍니다.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는 〈삼국유사〉의 원문 중에서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이야기들을 선별해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함께 다루었어요. 〈삼국유사〉 속 이야기에 빠지다 보면 어느새 고대 역사에 통달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2. 우리의 뿌리를 찾고 역사 기록의 가치를 발견해요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와 더불어 우리나라 고대사를 살펴볼 때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이에요. 일연은 역사적 사실만을 다룬 〈삼국사기〉에서 더 나아가 신화와 전설까지 우리 역사로 보았어요. 이 방대한 자료는 오늘날 우리 역사의 뿌리를 찾는 지침서가 되었지요. 특히 고조선에 관한 기록은 우리의 고대 국가가 중국의 고대 국가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었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고, 발해에 관한 기록은 중국과의 역사 전쟁에서 발해가 우리 역사라는 증거가 되었어요. 게다가 가야 왕조가 기록되어 있어, 어쩌면 잃어버릴 수도 있었던 우리 역사가 오늘날까지 무사히 계승될 수 있었지요. 이외에도 〈삼국유사〉에는 지리, 민속, 사상, 향가, 우리말 등 다양한 자료가 기록되어 있어, 유구한 역사를 가진 민족이라는 자부심을 심어 준답니다. 3. 삼국 시대 불교문화의 지표가 되는 귀중한 자료들이 가득해요. 삼국 시대에는 대부분 불교가 국교의 역할을 했어요. 특히 삼국에서 불교를 받아들인 시기는 중앙 집권 체제를 정비하는 단계였지요. 더군다나 일연은 승려였기 때문에 〈삼국유사〉 중 절반 이상이 불교와 관련된 이야기예요. 따라서 〈삼국유사〉에는 삼국 시대의 불교문화를 속속들이 알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승려가 절을 날려 버리는 신통력을 발휘하고 이무기를 돌보는가 하면, 바닷물로 궁궐을 잠기게도 만들었다는 이야기 등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지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나라에 불교가 언제 처음 들어왔는지, 삼국 시대에 승려들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 탑과 불상, 사원 등 고대 미술과 건축은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사료들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4. 역사를 해석하고 흐름을 살피는 눈을 키워요 〈삼국유사〉 속 개성 있는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역사를 해석하는 눈을 키울 수 있어요. 단군 신화에 나온 곰과 호랑이는 곰을 숭배했던 부족과 호랑이를 숭배했던 부족을 뜻해요. 결국 곰이 인간이 되었다는 것은 곰을 숭배했던 부족이 살아남았다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지요. 그리고 고조선의 시조 단군왕검이 1908살까지 살았다는 초인적인 이야기는 단군왕검이라는 한 인물이 1908년을 살았다는 의미가 아닌, 단군은 통치자를 부르는 말이며 여러 명의 단군이 고조선을 1908년 간 다스렸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이처럼 이야기의 의미를 찾다 보면 역사를 해석하고 탐구하는 실력을 키울 수 있지요. 무엇보다 역사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 눈을 키울 수 있답니다. ⊙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 시리즈는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1.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썼어요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는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삼국유사〉 내용을 이해하면서도 방대한 이야기의 맥락까지 잡을 수 있게 도와줘요.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지요. 어렵고 딱딱한 단어와 문장을 말랑하게 풀고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려 어린이의 흥미를 끌지요. 2.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일대일로 맞췄어요 어린이에게 〈삼국유사〉는 수많은 등장인물과 복잡한 이야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술술 읽히면서도 깊게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또 그림 비중을 확 늘려 매 페이지마다 주요 장면을 재치 있게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거예요. 3. 깊이 있고 재미있게 삼국유사를 공부하는 코너가 가득해요 ‘삼국유사 배움터’에는 어린이가 흥미 있어 할 만한 삼국유사 및 고대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로 가득해요. 게다가 각 장의 마지막에는 다시 한번 앞의 내용을 더듬으며 기억하게 해 줄 다른 그림 찾기, 이야기 만들기, 숨은그림찾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 등 재미있는 놀이 페이지가 등장해요. 놀이를 통해 〈삼국유사〉의 흐름과 내용을 잡아 보세요. 4. 삼국의 지도와 불교 문화유산이 들어 있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고조선과 삼국의 전성기 때 영토를 표시한 지도와 삼국 시대 불교의 대표적인 문화유산들을 사진과 함께 들여다보며 삼국 시대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특히 교과서를 기준으로 만든 지도와 사진으로, 복잡한 〈삼국유사〉 속 지명과 문화유산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답니다. ⊙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 시리즈는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권 : 나라를 세운 신성한 이야기 1권은 처음으로 나라를 세웠던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1장에서는 〈삼국유사〉에 대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담았어요. 2장부터 본격적인 〈삼국유사〉의 내용을 담았는데, 먼저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과 위만 조선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지요. 3장에서는 고구려를 세운 주몽과 신라를 세운 혁거세왕의 건국 신화가 담겨 있어요. 이어서 4장에서는 신라를 이끌었던 김씨 왕조의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담겼지요. 마지막 5장에서는 유일하게 여왕이 존재했던 신라에서 여왕들이 어떤 지혜와 통찰력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렸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2권 : 통일 신라와 향가 이야기 2권에서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어요. 1장에서는 삼국 통일의 주역인 김유신과 김춘추의 활약이 펼쳐지지요. 2장에서는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과 계백 장군 등 백제가 멸망하는 순간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고, 3장에서는 문무왕의 감은사, 신문왕의 만파식적 등 통일 신라 이후 왕들에 얽힌 기이한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4장에는 신라의 노래 향가를 다루었어요. 각각의 향가가 어떤 사연으로 생겨났는지 특별한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지요. 5장에서는 통일 신라의 혼란했던 시기에 왕들에게 일어난 이상한 사건들을 만나 보아요. 3권 : 후삼국과 남겨진 역사 3권에서는 후백제와 가야, 발해의 역사와 함께 불교가 시작된 이야기가 펼쳐져요. 1장은 통일 신라가 어떻게 무너져 갔는지, 2장과 3장은 백제의 건국 이야기와 백제 멸망 후 후백제가 등장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리고 4장은 가야와 발해가 탄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마지막 5장은 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불교를 처음으로 받아들였을 때 일어났던 신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답니다. 4권 : 삼국의 불교 이야기 4권에는 삼국 시대의 불교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본격적으로 펼쳐져요. 1장에서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절에 관한 이야기가, 2장에서는 신기한 사연이 담긴 탑, 그림, 불상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3장에서는 불교를 마음 깊이 믿은 사람들에게 나타난 신기한 이야기들을 담았고, 4장에서는 원광 스님, 자장 스님, 의상 스님 등 뜻을 이룬 큰스님들의 이야기를 세세히 담았어요. 5장에서는 보양 스님, 원효 스님 등 스님들의 신묘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어요. 5권 : 승려들과 효 이야기 5권에서는 승려들과 여러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1장에서는 승려들의 다양한 신통력을 볼 수 있고, 2장에서는 승려들의 특별한 인연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3장에서는 각자의 사정으로 속세를 떠나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4장에서는 호랑이 처녀의 기도, 정성껏 불공을 드린 승려, 어머니를 향한 효심 등 진실한 마음이 하늘에 닿은 이야기들이 펼쳐지지요. 마지막 5장에서는 삼국 시대 승려들의 향가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어요. 어떤 사연으로 향가를 지어 불렀는지 유래들을 알 수 있답니다. 선덕 여왕의 병을 고쳤어요신라 선덕 여왕 때 일이에요. 여왕이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았는데 온갖 노력을 해도 나아지질 않았어요. 그래서 흥륜사의 법척 스님을 불러 병을 돌보게 했지요. 법척 스님은 오랫동안 여왕의 곁에서 병을 고쳐 보려 했지만 쉽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어요. 안 되겠다고 생각한 신하들은 밀본 스님을 모셔 오자고 여왕을 설득했어요. 당시 밀본 스님의 신통력은 온 나라에 소문이 자자했기에 기대를 걸었어요.밀본 스님은 여왕의 명을 받들어 궁궐로 들어왔어요. 그러고는 여왕이 누워 있는 침실 밖에서 〈약사경〉을 읽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갑자기 스님이 들고 있던 지팡이가 침실 안으로 날아들어 갔어요. 잠시 뒤 지팡이가 늙은 여우 한 마리와 법척 스님을 찔러 뜰 아래로 내던졌어요. 그러자 여왕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어요. 사람들이 모두 감탄하여 밀본 스님 앞에 머리를 조아렸는데 그때 스님의 정수리 위에 오색의 신비한 광채가 빛났어요. 불경을 완성하지 못하고 죽었어요선율 스님은 망덕사에서 시주받은 돈으로 〈육백반야경〉을 만들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를 완성하기 전에 갑자기 저승사자에게 잡혀가게 되었어요. 저승으로 온 선율에게 염라대왕이 물었어요.“너는 인간 세상에서 어떤 일을 하였느냐?”“저는 노년에 불경을 완성하고자 했습니다. 한데 그 뜻을 미처 이루지 못하고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선율 스님의 대답을 듣고 염라대왕이 말했어요.“너의 수명은 이미 다하였으나 좋은 뜻을 마치지 못하고 왔으니, 다시 인간 세상으로 돌아가서 보배로운 불경을 완성시키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다.”그러고는 선율 스님을 인간 세상으로 다시 돌려보내 주었어요.
우리는 비밀 사이다
잇츠북어린이 / 윤정 (지은이), 유준재 (그림)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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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윤정 (지은이), 유준재 (그림)
평소 외톨이었던 주인공 금별이가 우연히 ‘우리는 비밀 사이다’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친구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 속 금별이와 주아, 노을이를 통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동화 분량과 등장인물의 디테일한 심리 묘사, 유쾌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삽화,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준다.원 플러스 원 │ 7 둘만의 비밀 │ 20 또다른 비밀 │ 38 스티커와 꽃반지 │ 59 작가의 말 │ 74“쉿!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돼!” 드디어 우리 둘만의 비밀이 생겼다. 외톨이 금별이의 단짝 친구 만들기 작전! 초등학교 저학년은 본격적으로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이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다양한 친구들을 두루두루 사귀기도 하지만 단짝 친구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는 마음속 이야기도 나눕니다. 친구의 비밀을 지켜 주고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경험은 우리 어린이들의 공감 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비밀 사이다』는 평소 외톨이었던 주인공 금별이가 우연히 ‘우리는 비밀 사이다’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읽고 친구 사이에 진짜 필요한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친구 사이 다른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있습니다. 주로 감성 지능(EQ)이 부족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공감 능력이 부족하면,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나 교감이 어려워 소외되기 쉽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친구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 속 금별이와 주아, 노을이를 통해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너 어떻게 알았어?” “뭘?” “내가 준서 좋아하는 거.” 나는 가슴이 덜컹했어요. 전혀 몰랐거든요. 이제야 주아 표정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이래서 엄마가 나보고 눈치가 없다고 그러나 봐요. 주아가 배시시 웃는 내 입을 막았어요. 나는 가만히 주아 손을 내렸어요. “걱정 마. 아무한테도 말 안 할게.” “정말이지?” “당연하지.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나는 주아에게 팔짱을 꼈어요. 주아가 반달눈으로 웃었어요. - 중략 “이게 뭐야?” “주아 건데, 잠깐 빌렸다가…… 너무 예뻐서 내가 가졌어.” “허락도 없이?” “응, 어쩌다 보니 집에 가져갔다가 안 가져오고, 또 잊어버리고.” 노을이 얼굴이 어두워졌어요. “그럼 아까 주아가 찾던 게 이거야?” 노을이가 울상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거렸어요. “당장 돌려주면 되잖아.” “이제 와서 어떻게 주지? 내가 갖고 있다고 말을 못 하겠어.” 노을이는 울먹거리기까지 했어요. 내가 노을이라고 생각하니까 앞이 캄캄했어요. 하긴 둘도 없는 단짝 친구랑 다시 못 놀게 될까 봐 걱정되겠지요. - 본문 중에서 ▶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동화 분량과 등장인물의 디테일한 심리 묘사, 유쾌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삽화,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이건 비밀인데,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줄래”목소리를 줄이며 내게 말했지요. 나는 침을 꼴깍 삼켰어요.“특히 주아한테는 절대 비밀이야.”“알았어. 뭔데”노을이가 내 손목을 끌고 골목길로 데려갔어요.“사실 나 며칠 전에 이거를…….”머뭇거리며 노을이가 보여 준 것은, 반짝거리는 장식이 달린 분홍색 샤프였어요.“이게 뭐야”“주아 건데, 잠깐 빌렸다가…… 너무 예뻐서 내가 가졌어.”“허락도 없이”“응, 어쩌다 보니 집에 가져갔다가 안 가져오고, 또 잊어버리고.”노을이 얼굴이 어두워졌어요.“그럼 아까 주아가 찾던 게 이거야”노을이가 울상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거렸어요.“당장 돌려주면 되잖아.”“이제 와서 어떻게 주지? 내가 갖고 있다고 말을 못 하겠어.”노을이는 울먹거리기까지 했어요. 내가 노을이라고 생각하니까 앞이 캄캄했어요. 하긴 둘도 없는 단짝 친구랑 다시 못 놀게 될까 봐 걱정되겠지요.
어쩌면,
한그루 / 이원경 (지은이), 신기영 (그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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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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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경 (지은이), 신기영 (그림)
마할끼따
씨즐북스 / 이재희 지음, 정지원 그림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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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이재희 지음, 정지원 그림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아동 문학 선정작. 얼룩 고양이 밍밍이의 눈을 통해, 다문화 사회와 함께 우리네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밍밍이가 사는 동네에는 끼따 할머니가 있다. 아주 오래전 필리핀 건축 현장에 일하러 온 한국 남자와 끼따 아가씨는 사랑하여 결혼했지만, 남편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시댁에서 쫓겨난 끼따는 오랜 세월 여러 곳을 다니며 일을 하다가 돈을 모아 ‘마할끼따 슈퍼’라는 구멍가게를 차린다. 하지만 할머니는 점점 기억을 잃어간다. 그런데 이 작고 누추한 곳에 또 다른 이방인들이 찾아왔다. 미혼모인 미미 엄마와 미미, 그리고 다른 고양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얼룩고양이인데….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아동 문학 선정작 좋은 작품은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물론 좋은 글을 쓰면 되겠지요. 그러나 아무리 좋은 씨를 심는다 해도 돌보아 주는 사람과 알맞은 여러 조건들이 따라야 합니다. 또는 조금은 부족한 듯 보여도 영양분을 잘 주고, 때에 맞게 양분을 준다면 그 씨앗도 맛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경기도에 거주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2016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공모지원사업-전문예술창작지원’ 사업이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올해에는 총 1,001건 접수 (전년 대비 328건, 49%증가)되어 얼마나 많은 작가들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말이 심사이지 원고를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좋은 글을 쓰는 분들 모두에게 적절한 지원을 해 드리고 싶었지요. 하지만 아직 이 사업이 초기 단계라 부족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작가들이 더욱 응원해 주고, 독자들도 함께 해 준다면 지금보다 더 풍족하고 더 기운찬 창작지원제도가 될 것이라 희망합니다. 이번 심사는 규칙대로 여러 작가들과 함께 했는데, 사실 대부분의 작품들이 형과 아우를 정확히 분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지원금이 따르는 민감한 사업이 라 철저한 공정성이 우선 조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원자의 명망성에 휘둘리기보다 는 작품의 완성도에 판단의 근거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익숙하게 보아 오던 상상력에 안주하기보다는 상대적으로 개성이 발휘되고 있는 경우에 우선권을 부여했으며, 마지막으로 주제 의식이 살아 있고 작가로서의 성실성이 드러난 경우 높게 평가하였습니다. 얼룩 고양이 밍밍이의 눈을 통해, 다문화 사회와 함께 우리네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밍밍이가 사는 동네에는 끼따 할머니가 있지요. 아주 오래전 필리핀 건축 현장에 일하러 온 한국 남자와 끼따 아가씨는 사랑하여 결혼했지만, 남편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댁에서 쫓겨난 끼따는 오랜 세월 여러 곳을 다니며 일을 하다가 돈을 모아 ‘마할끼따 슈퍼’라는 구멍가게를 차립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점점 기억을 잃어갑니다. 그런데 이 작고 누추한 곳에 또 다른 이방인들이 찾아왔지요. 미혼모인 미미 엄마와 미미, 그리고 다른 고양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얼룩고양이. 이들은 모두 아픔 덩어리이며, 고통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여린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서로를 사랑하고 돌보며, 그 터널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절절히 보여 주어 우리의 양심을 울리는 작품입니다.
유대인 수용소의 두 자매 이야기
아름다운사람들 / 프니나 밧 츠비, 마지 울프 (지은이), 이자벨 카디널 (그림), 공민희 (옮긴이) /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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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그림책
프니나 밧 츠비, 마지 울프 (지은이), 이자벨 카디널 (그림), 공민희 (옮긴이)
내 생각 만드는 사회 그림책 시리즈. 참혹했던 유대인 대학살 사건인 홀로코스트의 현장을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한 장면씩 기록한 그림책이다. 유대인 두 자매가 유대인 수용소에서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그 딸들이 그림책으로 재구성해 무거운 주제를 조심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전쟁의 잔혹함과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모습은 무섭고 불편하지만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자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 사건이다. 어린 시절 강제 수용소에 갇혔던 유대인 소녀들이 남긴 이야기는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를 자연스레 가르쳐 준다. 사진을 보듯 세밀한 그림, 어린 소녀들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현실적인 스토리, 결국에는 두 자매가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키고 희망을 끌어안는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고민해야 할 인권의 문제, 전쟁에 대한 생각들을 더 깊게 해 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책 뒤쪽에 있는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에 대한 자세하고 쉬운 설명은 아이들이 나치의 학살과 이후 독일의 대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유대인 수용소 이야기 나치에게 끌려가던 날 밤, 부모님은 토비에게 금화 세 개를 쥐어 주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동생과 함께 있어야 한다는 당부와 함께요. 토비는 그 당부를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매는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로 끌려가 끝없는 위험을 견디며 살았습니다. 두 자매는 두려웠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동생이 병이 나 격리되고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토비는 금화가 든 구두약통을 들고서 목숨을 걸고 동생을 구하러 갑니다. 과연 언니는 동생을 구할 수 있을까요? 『유대인 수용소의 두 자매 이야기』는 참혹했던 유대인 대학살 사건인 홀로코스트의 현장을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한 장면씩 기록한 그림책입니다. 유대인 두 자매가 유대인 수용소에서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그 딸들이 그림책으로 재구성해 무거운 주제를 조심스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홀로코스트 전쟁의 잔혹함과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모습은 무섭고 불편하지만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자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 사건입니다. 어린 시절 강제 수용소에 갇혔던 유대인 소녀들이 남긴 이야기는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를 자연스레 가르쳐 줍니다. 사진을 보듯 세밀한 그림, 어린 소녀들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현실적인 스토리, 결국에는 두 자매가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키고 희망을 끌어안는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고민해야 할 인권의 문제, 전쟁에 대한 생각들을 더 깊게 해 볼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책 뒤쪽에 있는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에 대한 자세하고 쉬운 설명은 아이들이 나치의 학살과 이후 독일의 대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초록 눈의 아이들
특서주니어 / 지혜진 (지은이), 두둥실 (그림)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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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서주니어
명작,문학
지혜진 (지은이), 두둥실 (그림)
1627년 조선에 정착한 최초의 유럽인 ‘얀 벨테브레이’를 모티프로 삼아 탄생한 이야기다. ‘얀 벨테브레이’의 딸 양희 외에도, 조선시대 백정의 뿌리가 북방 유목민족의 후예라는 점에서 착안한 또 다른 다문화 소녀 ‘끝단이’가 등장한다. 폐쇄적이고 차별적인 조선 사회 다문화 가정의 두 소녀는 ‘초록 눈의 도깨비’라는 차별과 오해를 받으며 자신을 숨기고 살아가지만,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 후 더욱 단단해지며 각자의 모습으로 반짝이게 된다. 조선시대부터 우리는 이미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나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잘 받아들이며 오해와 차별, 편견 없이 대하고 있을까? 당연하지만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이야기, 『초록 눈의 아이들』은 그래서 더욱 특별한 동화이다.솔잎처럼 예쁜 / 두엄 장사 대회 / 붉은 머리칼 / 야니의 집 / 할머니의 기억 / 오해 더하기 오해 / 숨바꼭질 / 둘이 함께 / 염 씨 할머니에게 가는 길 / 산에서 생긴 일 / 끝내주는 솜씨 / 동굴 속에서 / 반짝이는 모든 것 / 특별한 잔치 『초록 눈의 아이들』 창작 노트오해와 편견, 차별을 뛰어넘어 자기만의 색으로 반짝이는 두 소녀의 특별한 이야기! “다르기 때문에 함께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어요!” 조선도 다문화 국가였다고? 다양성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동화! “다른 건 잘못된 게 아니에요. 저는 제가 세상과 다른 게 겁나지 않아요.” 아미산 골짜기에 숨어 사는 초록 눈동자의 ‘끝단이’는 어느 날 우연히 자신처럼 초록 눈동자를 가진 ‘양희’를 만난다. 할머니께 설렁탕 만드는 법을 배우는 끝단이와 화약을 만드는 것이 꿈인 양희는 어느 날, 끝단이네 할머니의 간절한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염 씨 할머니 댁에 다녀오던 중 비 오는 산속에 고립되어 버리는데……. 폐쇄적이고 차별적인 조선 사회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동화 속 다양성과 공존의 메시지! 조선시대에도 초록 눈을 가진 다문화 아이들이 살았을까요? 『초록 눈의 아이들』은 1627년 조선에 정착한 최초의 유럽인 ‘얀 벨테브레이’를 모티프로 삼아 탄생한 이야기예요. ‘얀 벨테브레이’의 딸 양희 외에도, 조선시대 백정의 뿌리가 북방 유목민족의 후예라는 점에서 착안한 또 다른 다문화 소녀 ‘끝단이’가 등장합니다. 폐쇄적이고 차별적인 조선 사회 다문화 가정의 두 소녀는 ‘초록 눈의 도깨비’라는 차별과 오해를 받으며 자신을 숨기고 살아가지만,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 후 더욱 단단해지며 각자의 모습으로 반짝이게 돼요. 조선시대부터 우리는 이미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고 있었던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나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잘 받아들이며 오해와 차별, 편견 없이 대하고 있을까요? 당연하지만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이야기, 『초록 눈의 아이들』은 그래서 더욱 특별한 동화입니다.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유연함, 열려 있는 어린이의 마음을 존중하는 세상을 꿈꾸는 동화 매년 다문화 가정 학생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다문화 차별 사례는 여전히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소식 중 하나입니다. 『초록 눈의 아이들』에도 끝단이의 아빠를 ‘북방 도깨비’라 부르며 무시하고 차별하는 장돌뱅이 김 씨 아저씨와 염 씨 할머니 등이 등장하지요. 하지만 또래의 어린이들은 두엄 장사 대회에서도 ‘다르게 생긴’ 끝단이와 끝동이를 차별하지 않고, 서로의 능력으로 정정당당히 겨루며 때론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요. 실제로 2021년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국민 다문화 수용성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수용 점수는 5년 동안 높아졌지만, 성인의 경우 오히려 떨어졌다고 합니다.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유연한 마음은 어른들이 어린이들에게서 배워야 하는 모습이 아닐까요? 지혜진 작가는 『초록 눈의 아이들』을 통해 다르기 때문에 특별하고, 서로 다르기 때문에 채울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작가가 창작 노트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초록 눈의 아이들』이 ‘이토록 당연한 어린이의 마음을 해치지 않는 세상’이 되는 데 작은 한 걸음 되어주기를 꿈꿔 봅니다. 김 씨 아저씨가 아버지 어깨를 움켜쥐었다. 아버지가 세차게 고개를 돌려 김 씨 아저씨를 노려보았다. 아버지의 초록색 눈동자와 김 씨 아저씨의 검은색 눈동자가 마주쳤다.“도깨비 눈이 초록색이라지? 그래, 자네는 조선 도깨비인가? 북방 도깨비인가?”김 씨 아저씨는 입꼬리를 씰룩거리며 아버지를 향해 기분 나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자네는 여전히…….”아버지가 가까스로 입을 떼었다. “오호, 조선말을 용케 하는 북방 도깨비셨네.”김 씨 아저씨는 바닥에 떨어져 있는 지푸라기를 한 움큼 집어 들더니, 아버지를 향해 풀풀 날리기 시작했다. 아버지 머리와 어깨 위로 지푸라기가 흩날렸다. 지푸라기는 아버지 머리색과 비슷했다.“북방 도깨비는 길에 머리카락을 흘리고 다니는가 보오?”김 씨 아저씨는 신이 난 듯 말을 멈추지 않았다.“어디 더 꼭꼭 숨어 봐. 그래도 머리카락 보인다 이거야.”아버지는 커다란 눈을 끔뻑이며 떨어지는 지푸라기를 바라볼 뿐이었다. 아버지가 참고 있는 건 끝단이 때문이었다. 김 씨 아저씨 옆에서 이 모든 걸 다 지켜보고 있는 창기 때문이었다. 남만국에서 온 붉은 머리칼을 가진 초록 눈의 거인 ‘얀 벨테브레이’, 조선인이 되고 얻은 이름 박연. 그 거인과 결혼한 조선의 여인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장희와 양희. 양희는 어려서부터 사람들의 신기한 시선과 눈총을 동시에 받으며 자랐다. 하지만 양희는 그 말에 크게 신경을 쓰고 싶진 않았다. 팔도 두 개, 다리도 두 개, 눈도 두 개, 코랑 입술은 하나. 똑같은 사람인데 구별 짓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심심해지는 건 참을 수가 없었다. 또래 아이들은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볼 뿐, 가까이 다가오려 하지 않았다.- 괜찮아. 나에겐 화약 공부가 동무나 마찬가지니까.양희는 화약을 만드는 것에 더 정성을 쏟았다. 화약의 재료가 되는 두엄을 찾으러 정신없이 쏘다니다 보면 외로움도 사람들의 시선도 깡그리 잊어버릴 수 있었다.
아인슈타인 영어박사 8
학문사(학문출판주식회사) / 어린이 영어교육연구소 엮음 / 200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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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사(학문출판주식회사)
외국어,한자
어린이 영어교육연구소 엮음
글 위를 걷는 아이들
해피북미디어 / 강도희, 김보경, 걸음글방 아이들 (지은이) /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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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철학
강도희, 김보경, 걸음글방 아이들 (지은이)
코로나 시대, 아이들은 어떤 글을 썼을까? 느리게 갈수록 더 빠른 학교 밖 글방 이야기. 문학 비평을 전공한 두 여성 청년이 아이들이 글과 친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글쓰기 교육터를 열었다. 글방에 모인 일곱 아이들은 매주 한 편의 글을 썼고 서로의 글을 함께 읽었다. 학교 수업마저도 영상으로 했던 아이들은 점차 문자와 친해졌다. 글을 쓰기 위해 머릿속과 종이 위의 문자와 씨름했고, 글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선생님이 된 두 청년은 검열관보다는 친구가 되어, 글 잘 쓰는 법이 아닌 즐겁게 쓰는 법을 알려줬다. 아이들에게 글 위에서 느리게 걷는 법을.들어가며 1.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2. 우리 가족의 버릇 3. 딱 하루만 일을 할 수 있다면 4. 나는 친구들과 상어게임을 했다 5. 할머니가 나만 했을 때 6. 상상은 현실이 된다 7. 영화 <콩나물>을 보고 8. 닿지 못할 편지 9. 내 친구를 칭찬합니다 10. 나는 왜 유튜브를 알아가지고 11. 고통을 참는 방법 12. 걸음 만화방 13. 친구의 비밀을 알아내는 법 14. 너 그거 먹어봤어? 15. 이야기 이어쓰기 16. 제발 내 말 좀 들어! 17. 내 몸과 친해지기 18. 추상적인 것과 구체적인 것 19. 오늘 시후한테 전화 한번 해야겠다 20. 우리 글방을 소개합니다 나오며코로나 시대, 아이들은 어떤 글을 썼을까? 느리게 갈수록 더 빠른 학교 밖 글방 이야기 ▶ 코로나 뚫고 글 위를 걷는 아이들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알파세대’라고 한다. 알파세대는 문자보다는 이미지와 음성, 영상에 친숙함을 느낀다. 책보다 유튜브가 친숙하고, 검색을 할 때도 AI 음성 인식을 사용하는 아이들. 코로나19는 아이들의 영상 친화적 성향을 더욱 강화시켰다. 비대면 수업이라는 유례없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교실이 아닌 각자의 집에서, 화면 너머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났다. 이런 흐름 사이에서 걸음글방이 열렸다. 문학 비평을 전공한 두 여성 청년이 아이들이 글과 친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연 글쓰기 교육터였다. 글방에 모인 일곱 아이들은 매주 한 편의 글을 썼고 서로의 글을 함께 읽었다. 학교 수업마저도 영상으로 했던 아이들은 점차 문자와 친해졌다. 글을 쓰기 위해 머릿속과 종이 위의 문자와 씨름했고, 글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선생님이 된 두 청년은 검열관보다는 친구가 되어, 글 잘 쓰는 법이 아닌 즐겁게 쓰는 법을 알려줬다. 아이들에게 글 위에서 느리게 걷는 법을. ▶ 활자 밖으로 톡톡 튀어나오는 아이들의 개성 걸음글방 아이들은 매주 공통된 주제로 글을 써 왔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해, 또는 ‘추상적인 것과 구체적인 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서 글을 써 내려갔다. 같은 주제로 써 온 글이지만, 아이들은 제각기 다채로운 생각을 펼쳐냈다. 엄마가 손을 꽉 쥐며 장난칠 때 사랑을 느낀다는 세연. 계획은 껍데기고 실천이 알맹이라는 진호. 말을 안 듣는 동생이 귀여운 모습을 보일 때면 안아주고 싶다는 민서. 웹툰작가가 되어 사람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고 싶다는 예영. 아이들의 재기발랄한 생각은 활자 밖으로 톡톡 튀어 나와 웃음을 터뜨리게도 하고 감탄하게도 한다. 우리의 어릴 적 모습과 같은 듯 다른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감상문, 편지, 만화… 다양한 글쓰기를 경험하다 걸음글방의 글쓰기 수업은 나를 관찰하는 글쓰기로 시작했다. 아이들은 나를 관찰하며 글의 주체에 대한 고민을 했다. 가족을 관찰하고 친구를 인터뷰하며 나의 주변으로 시선을 확장했다. 나를 둘러싼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가 되어 그의 입장에서 글을 써보았다. 영화를 함께 본 후 감상문을 써보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정보를 출처와 함께 썼다. 또 현실의 제약을 뛰어넘어 상상 속의 나의 모습을 떠올렸다. 친구들끼리 함께 모여 한 편의 소설을 완성하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글쓰기를 접하며 아이들은 자신과 세상을 알아갔다. 말만으로는 알 수 없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다름을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 아이들은 왜 글쓰기를 배워야 할까? 글쓰기는 엉덩이를 꼼짝없이 붙이고 앉아서 혼자 하는 일이다. 그래서 고도의 집중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더욱 어렵다. 느리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배고픔, 옆에 앉은 친구, 기발한 상상 등 여러 자극과 싸워야만 한다. 글쓰기는 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되는 현대사회와는 동떨어진 행위일지도 모른다. 천천히, 느리게 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걸음글방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글쓰기를 배우길 바랐다. 조급함을 가질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살아갈 아이들이 느리게 걸어도 괜찮다는 것을 깨닫고, 느리게 걷는 시간을 미워하지 않는 법을 배우길 바랐다. 글이 주는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낀 아이들은 글 쓰는 기쁨을 깨달았다. 걸음글방 아이들은 커서도 글을 쓰는 데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확장된 교육의 한 모습으로서의 글쓰기를 생각하게 한다.아이들의 글쓰기에는 기다림 뒤의 기쁨을 충분히 만끽하도록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 글을 쓰고 나서 느끼는 뿌듯함, 누군가가 내 글을 읽을 때의 즐거움, 다른 이야기도 써보고 싶은 호기심이 무럭무럭 솟아야 아이는 제 손으로 다음 페이지를 넘길 수 있게 된다. 근대에 와서 정립된 가족의 이상적인 모습을 어린이는 학교와 동화, 만화, 광고 등을 통해 무수히 접한다. 이것을 배우는 것은 중요하지만, 현실과 괴리된 글쓰기 때문에 어린이가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엄마는 손을 꽉 쥐며 장난친다. 그래서 조금 아프지만 이럴 때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것을 느낀다. 왜냐하면 장난은 보통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기 때문이다.
썰그 코믹스 : 실기슈 1
책놀이터 / 썰푸는 그림쟁이툰, 댕이 (지은이), 냥이, 양갱, 우유 (그림)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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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썰푸는 그림쟁이툰, 댕이 (지은이), 냥이, 양갱, 우유 (그림)
물고기 선생 정약전
개암나무 / 김일옥 지음, 김병하 그림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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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김일옥 지음, 김병하 그림
조선 시대 실학자 정약전이 「자산어보」를 지은 과정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펼쳐 낸 역사 동화이다. 명문가의 자손이자 대학자에서 하루아침에 죄인의 신세가 되어 낯선 흑산도에 유배된 정약전이 마을 사람들과 진솔하게 어울리는 과정을 통해, 섬사람들의 활기 넘치는 생활 모습과 일상의 소중함을 인상적으로 그렸다. 부록에서는 정약전과 그가 쓴 「자산어보」에 대해 소개하고, 「자산어보」에 수록된 바다 생물 일부를 세밀화를 곁들여 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자산어보」의 원문을 생생하게 접하고, 당시 사람들이 바다 생물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파도 소리에 잠에서 깨고 유배지에서 만난 벗, 문순득 약용에게서 온 편지 흑산도 각시신 멀고 먼 섬, 흑산도 새롭게 싹트는 꿈 흑산도 해녀들 물고기 스승을 찾아 나서다 에헤야 디야, 멸치를 잡아 보세나 자산어보를 완성하다 [부록] 자산어보를 쓴 손암 정약전 바다 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 자산어보에서 만난 바다 생물들부산일보 해양문학상 대상 수상작! 정약전, 외로운 유배지에서 바다 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쓰다! 《물고기 선생 정약전》은 조선 시대 실학자 정약전이《자산어보》를 지은 과정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펼쳐 낸 역사 동화입니다. 명문가의 자손이자 대학자에서 하루아침에 죄인의 신세가 되어 낯선 흑산도에 유배된 정약전이 마을 사람들과 진솔하게 어울리는 과정을 통해, 섬사람들의 활기 넘치는 생활 모습과 일상의 소중함을 인상적으로 그렸습니다. 천주교를 믿었다는 죄목으로 멀고 먼 섬, 흑산도에 머물게 된 정약전의 유배 생활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어요. 외로움을 참아 내야 했고, 감시의 눈초리를 견뎌야 했지요. 섬사람들과 친해지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마을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양반의 신분을 내려놓고 함께 물고기를 잡으며 어울리려 했지만 사람들은 정약전에게 늘 거리를 두었지요. 하지만 그는 이에 실망하지 않고 섬사람들과 똑같이 생활하고, 마을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어요. 바로 흑산도 앞바다에 사는 생물에 관한 책을 쓰는 것이었지요. 하지만 막상 책을 쓰려니 막막하기만 했어요. 참고할 만한 자료도 마땅치 않고, 물고기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을 찾기도 어려웠지요. 과연 정약전은 어떻게 책을 썼을까요? 올해는 손암 정약전이 타계한 지 2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뛰어난 실학자이자, 여러 학문에 능통했던 정약전은 그간 동생 정약용에 비해 덜 알려진 인물이지만, 정약용이 가장 의지하는 형제, 학문적 스승이었습니다. 그가 유배지에서 남긴 《자산어보》에는 바다 생물 200여 종의 생김새와 이름뿐만 아니라 서식 장소나 쓰임새까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나라의 해양 문화사와 과학사에서 귀중한 사료로서 평가받고 있지요. 《물고기 선생 정약전》으로 부산일보 해양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일옥 작가는 남해도라는 섬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조선 시대의 섬사람들과 그곳에서 생활하게 된 한양 선비 정약전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냈지요. 작가는 정약전이 절망스러운 유배지에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양반이라는 지위를 내려놓고 섬사람과 똑같이 생활한 것에 주목합니다. 일상을 굳건하게 지키려는 노력과 자신보다 낮은 신분의 사람을 향한 겸손한 자세가 정약전을 험한 유배지에서 버티게 한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했지요. 작가의 이러한 믿음은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천하고 귀한 신분에 얽매이지 않고 진심으로 서로를 존중했던 정약전과 마을 사람들의 관계는 ‘갑질’, ‘수저론’이란 말이 익숙할 정도로 불평등이 만연한 우리 사회의 인간관계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부록에서는 정약전과 그가 쓴 《자산어보》에 대해 소개하고, 《자산어보》에 수록된 바다 생물 일부를 세밀화를 곁들여 소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자산어보》의 원문을 생생하게 접하고, 당시 사람들이 바다 생물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지요. 정약전은 세상과 자신을 단절시킨 바다에서 자신과 세상을 연결해 줄 새로운 희망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에서 의미 있는 일을 찾고자 노력한 끝에 《자산어보》라는 빛나는 유산을 길어 올렸지요. 우리는 때로 너무 앞만 보고 달리다 일상의 소중함을 잊곤 합니다. 작품 속 정약전이 보여준 삶의 태도는 오늘이 모여 미래가 만들어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우고, 일상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느끼게 해 줍니다. 어려움을 딛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았던 정약전을 통해 힘들고 지친 이들이 따뜻한 위로를 받길 바랍니다.
만화 한국사 6
삼성교육미디어 / K&I 기획 지음 / 2010.10.05
12,000
삼성교육미디어
만화,애니메이션
K&I 기획 지음
한국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그린 만화 한국사 시리즈. 6권에서는 빛나는 백제의 혼을 다룬다. 고구려와 신라의 틈바구니에서 독창적인 문화를 꽃피운 백제를 만나볼 수 있다.비류왕 시절 자연재해 12대 임금 계왕의 죽음 근초고왕의 정복활동 왕권 강화와 확립 바둑을 좋아한 개로왕 사비시대를 연 성왕 마지막 충혼곡원시시대부터 제6공화국에 이르는 한국의 역사 인류 탄생에서부터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그리고 여러 부족국가의 생성과 발전상, 대륙에서 일어난 고구려, 광활한 만주지방을 호령한 고구려의 영토 확장과 수나라. 당나라의 침략을 물리친 그들의 굳건한 의지와 문화. 한강 유역에서 일어난 백제, 그들은 고구려와 신라의 틈바구니에서 독창적인 문화를 꽃피웠다. 서라벌에서 일어난 신라, 그들은 마침내 삼국을 통일하여 한반도 지역을 차치하고 온갖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다. 고구려의 유민들이 세운 해동성국 발해, 그들의 역사와 찬란했던 문화 후삼국을 평정한 고려는 온갖 외세의 침략을 받았으나 그 때마다 굳건한 자주 정신으로 그들을 물리쳤으며, 금속활자, 팔만대장경 등 세계 문화유산을 탄생시켰다. 숭유억불정책을 실시한 이상과 현실이 조화를 인본주의 나라 조선은 훈민정음의 창제와 수많은 문화유산을 남겼으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을 겪었으나 이순신을 비롯한 구국의 영웅들에 의해 국난을 극복했고, 여러 차례의 사회, 그리고 실학의 탄생, 대원군의 쇄국정책 그리고 민비와의 갈등, 동학혁명의 횃불을 밝힌 농민들, 마침내 일본에 의해 조선은 멸망했다. 그 뒤 줄기찬 독립운동과 8. 15해방 그리고 제6공화국에 이르는 한국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그린 우리 민족의 생생한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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