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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오바마처럼 발표짱 되기
미디어그룹뿌브아르(잡지) / 머니트리 편집부 지음, 이나영 그림 / 2009.02.01
8,000원 ⟶ 7,200원(10% off)

미디어그룹뿌브아르(잡지)명작,문학머니트리 편집부 지음, 이나영 그림
발표를 잘 할 수 있는 요령을 소개하는 책. 발표를 통해 성적을 올리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꾸려나가게 된 바마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고자 했다.성격이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지만, 사실 바마는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발표력이 아주 좋거나 상태처럼 뛰어난 말재주가 없어 회장 선거에 나가는 게 망설여집니다. 회장 선거에 출마하려고 교단에만 서면 떨리거든요. '우리 반을 위해 앞으로 이런 일들을 하겠다'는 발표를 하려고 집에서 열심히 준비를 해가도 친구들이 똑바로 쳐다보면 왜 허둥대는지 모르겠어요.p63 읽어 보세요 _ 발표를 잘하고 싶은 얼리틴들에게 꾸러미1 _ 발표 왜 필요하죠 자기 생각을 드러내는 거예요 남의 생각과 '뜻'을 맞추어요 행동으로 일을 마무리할 수 있어요 발표는 모든 일의 시작이래요 발표에 대한 오해 3가지 꾸러미2 _ 발표는 심리전이다 ?는 심리를 다스려야 해요 자신감 있으면 발표는 저절로 돼요 실수를 두려워하면 안 돼요 꾸러미3 _ 발표의 기술 10가지 자기 소개는 발표의 시작이에요 회장 선거에 도전해 봐요 나만의 개성이 필요해요 책 많이 읽으면 유리해요 요점 정리 습관을 들여요 다양한 경험은 큰 도움이 돼요 자신 없으면 무조건 3단계로 말해요 큰소리로 읽어 봐요 잘하는 사람을 따라해 봐요 늘 예습이 필요해요 부록 _ 오바마 대통령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다양한 경험 지녀 발표 잘했겠죠
Power Step Grammar 2
Leap&Learn(립앤런) / Kimberly Ito 지음 / 2015.05.13
13,000

Leap&Learn(립앤런)외국어,한자Kimberly Ito 지음
기초 영문법을 마친 학습자가 다음으로 접하는 3단계 문법 교재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상세해진 문법 설명과 다양한 형태의 연습문제로 초등 고학년~중등 저학년에게 필요한 영문법을 확실하게 다지도록 하였다. 본격적인 문법 수업에 앞서 영국, 미국,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세 명의 남녀가 해당 레슨에 나오는 문법을 활용하여 자신과 가족, 친구, 자국의 문화 등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1분 미만의 짧은 동영상을 통해 해당 문법이 실제 대화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문법학습에 현장감과 재미를 더하였다.Pre-Test Lesson 1 Be and Plural Nouns Lesson 2 Nouns and Articles Lesson 3 Quantifiers Lesson 4 Demonstratives and Possessives Review Lesson 5 Present Simple Lesson 6 Personal Pronouns Lesson 7 Present Continuous Lesson 8 Present Simple and Present Continuous Review Lesson 9 Be: Past Lesson 10 Past Simple Lesson 11 Past Continuous Lesson 12 Future Tenses: Will/Be Going To Review Lesson 13 Adjectives and Adverbs of Manner Lesson 14 Comparison Lesson 15 Prepositions of Time Lesson 16 Prepositions of Place and Movement Review Lesson 17 Helping Verbs: Can/Could/May Lesson 18 Gerunds (-ing forms) Lesson 19 Infinitives 1 Lesson 20 Infinitives 2 Review 1 Progress Test 2 Progress Test 설명 중심의 지루한 문법은 NO!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의사소통 중심의 문법 교재에 주목하라! 파워 스텝 그래머는, 스마트 스텝 그래머 시리즈로 기초 영문법을 마친 학습자가 다음으로 접하는 3단계 문법 교재입니다. 본격적인 문법 수업에 앞서 영국, 미국,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세 명의 남녀가 해당 레슨에 나오는 문법을 활용하여 자신과 가족, 친구, 자국의 문화 등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1분 미만의 짧은 동영상을 통해 해당 문법이 실제 대화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문법학습에 현장감과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또한 보다 체계적이고 상세해진 문법 설명과 다양한 형태의 연습문제로 초등 고학년~중등 저학년에게 필요한 영문법을 확실하게 다지도록 하였습니다. 시리즈 구성 - 1~3의 총 3단계로 구성 -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한 easy to challenging, controlled to free 방식의 학습순서 - 매 레슨 QR코드를 통한 동영상 재생 방식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살아있는 문법 학습 - 다양한 학습자료 홈페이지 제공: www.leapnlearn.co.kr 내용 구성 Pre-test 학습 전 자신의 문법 수준을 확인해본다. (권 별 제공) Real Grammar 해당 레슨의 문법사항이 녹아있는 동영상을 보면서, 문법사항의 의미(meaning) 및 새로운 어휘를 파악한다. Meaning & Use 간단명료한 문법설명 및 해당 문법이 적용된 문제를 통해 문법 사항(form)을 익힌다. Form 1 & 2 좀더 구체적인 문법설명을 통해 문법을 정리한 후 연습을 통해 문법을 사용(use)해본다. Assessment (A1-A2-A3) 각 레슨에서 학습한 문법사항을 확인해본다. 대화문에서 잘못 쓰인 문법을 바로잡고(A1), 내용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면서(A2) 이해도를 측정하고, 문법 활용 문제(A3)를 통해 마무리한다. Review (Vocabulary / Grammar / Reading and Writing) 한 개의 유닛이 끝날 때마다, 레슨 4개에 대한 부분을 복습해본다. 배운 문법 사항뿐 아니라, 단어도 함께 점검해보고, 대화문 안에서 올바른 문맥을 구성해보면서 정확한 문법을 이해하고, 짧은 영어지문을 통해 간단한 독해 및 쓰기 실력도 키워볼 수 있다. Progress Test 학습 후 자신의 문법 수준을 확인해본다. (권 별 제공) 특장점 - QR코드를 통한 동영상 재생으로 살아 있는 문법 설명 - 레슨 별로 풍부한 단어 소개 - 초등 중급-중등 초급 수준의 문법 내용을 총망라 -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통한 문법에 대한 이해도 향상 - 단계별 반복학습을 통해 문법의 쓰임을 정확히 익히고, 문법에 대한 자신감도 향상 - 배운 문법을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
과자가 너무 많아
고래책빵 / 김장수 (지은이), 고현경 (그림) / 2023.07.28
13,000원 ⟶ 11,700원(10% off)

고래책빵동요,동시김장수 (지은이), 고현경 (그림)
1999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장수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교사로서 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인은 그 아이들 덕분에 동심을 갈고닦았다. 그런 동심으로 쓴 60여 편의 작품을 묶고 아동문학가 임창아 시인의 해설을 곁들여 내놓은 동시집이다. 시인은 ‘아이들 앞에 서기보다는 그 곁에 앉아 있기를 소원한다’고 말한다. 시인의 이 말처럼 한편 한편의 동시들은 가만가만 아이들 세계를 펼쳐놓고, 꾸밈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옆에서 속삭이듯 소곤소곤 전해준다.머리말 1부 입이 커진 아이들 밤송이 선생님/발표 1/맨발이 더 좋아/술래/발표 2/물 한 컵/입이 커진 아이들/발표 3/먹물 웃음/발표 4/뜀틀/숨바꼭질/평균대/양면 색종이/피구가 좋아/지우개 1/출발선에서/지우개 2/쪽지 편지/낙서 2부 과자가 너무 많아 알사탕/손톱/비빔밥 위의 보름달/과자가 너무 많아/우리 가족 베개 기차/봄 햇살/조그만 소리/나의 아침/까닭은/악몽/옷걸이에 앉은 새들/빨간 꽃/담요 한 장/자전거와 나/젓가락질 너무 어려워요/엄마, 죄송해요/거짓말/건이 오빠/감기/지붕 위의 함박눈/엄마, 5분만 3부 괜찮아, 괜찮아, 마음껏 떠들렴 그건 오해야/그래서 김이 좋아/파도가 강아지처럼/몽돌해수욕장에서/비의 음악/냇물/아기 바람/보디페인팅 아티스트/세상 속으로, 톡톡/아홉 반의반/아기와 모래/괜찮아, 괜찮아, 마음껏 떠들렴/지붕 위의 부메랑/잔디/뻥튀기/자동차에서 살아남기/이발소 풍경/친구야, 가위바위보/나무는 겨울이 무서워/최고의 선물/ 해설-동시 순례 혹은 동시 술래(임창아 시인)내 마음인 듯 가만가만 펼쳐놓는 아이들 세계, 김장수 첫 동시집 1999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장수 시인의 첫 동시집입니다. 교사로서 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인은 그 아이들 덕분에 동심을 갈고닦았습니다. 그런 동심으로 쓴 60여 편의 작품을 묶고 아동문학가 임창아 시인의 해설을 곁들여 내놓은 동시집입니다. 시인은 ‘아이들 앞에 서기보다는 그 곁에 앉아 있기를 소원한다’고 말합니다. 시인의 이 말처럼 한편 한편의 동시들은 가만가만 아이들 세계를 펼쳐놓고, 꾸밈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옆에서 속삭이듯 소곤소곤 전해줍니다. 해설에서 임창아 시인은 김장수 시인은 누구보다도 어린이들의 생활과 생각과 마음을 잘 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어린이의 생각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동시들은 아이들에게 내 마음인 듯 읽히고 아이들은 한편 한편에 미소 지으며 꿈꾸게 됩니다. 고현경 작가의 그림 또한 동심의 세계를 더 풍성하고 실감 나게 해줍니다.
딱정벌레의 소원
창비 / 이지유 글, 김고은 그림 / 2014.12.05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명작,문학이지유 글, 김고은 그림
창비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 등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과학 논픽션 작가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가 이번에는 한 편의 이야기 속에 과학과 철학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무당벌레, 쇠똥구리, 사슴벌레 등 아이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곤충들이 속해 있는 ‘딱정벌레’를 통해 생태계의 법칙을 흥미롭게 들려준다. 하루아침에 쇠똥구리가 되어 버린 영인의 시점을 통해 펼쳐지는 이야기는 무심코 지나치는 주변 환경에 얼마나 다채로운 생태계가 펼쳐져 있는지 깨닫게 한다. 이 책은 딱정벌레를 단지 보고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 독자들이 딱정벌레를 종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생태계’라는 맥락 속에서 생각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별똥별 아줌마 이지유가 들려주는 유쾌한 생태계 이야기 딱정벌레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낸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 등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과학 논픽션 작가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가 이번에는 한 편의 이야기 속에 과학과 철학을 담아낸 그림책 『딱정벌레의 소원』을 펴냈다. 무당벌레, 쇠똥구리, 사슴벌레 등 아이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곤충들이 속해 있는 ‘딱정벌레’를 통해 생태계의 법칙을 흥미롭게 들려준다. 하루아침에 쇠똥구리가 되어 버린 영인의 시점을 통해 펼쳐지는 이야기는 무심코 지나치는 주변 환경에 얼마나 다채로운 생태계가 펼쳐져 있는지 깨닫게 한다. 개성 만점 곤충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지구라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다른 생명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움트리라 기대한다. ‘창비 호기심 그림책’의 여섯 번째 책. 2억 년을 살아남은 지구의 주인, 딱정벌레! 딱정벌레는 곤충 중에서도 온몸이 단단한 껍질에 둘러싸여 있고, 날개가 등껍질 밑에 숨어 있는 것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흔히 하나의 종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사실은 35만 종이 넘는 곤충들이 딱정벌레에 속한다. 지구에 살고 있는 포유류가 5천 여 종, 어류가 2만 여 종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딱정벌레는 엄청나게 많다. 종의 수로 따지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 중 30퍼센트가 딱정벌레에 속하며, 우리가 주위에서 만나는 동물 다섯 중 하나는 딱정벌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뿐인가. 딱정벌레는 무려 2억 4천만 년 전 처음 등장한 이래 지구 구석구석에 자리를 잡고 번성해 왔다. 지구에 운석이 떨어지고, 빙하기가 찾아오고, 대륙이 쪼개지는 등의 변화 속에서 공룡을 비롯한 수많은 생물들이 멸종했지만 딱정벌레는 꿋꿋이 살아남았다. 그리고 엄청나게 다양한 종으로 분화해 깊은 바다를 제외하고 땅 위의 거의 모든 곳을 삶터로 만드는 놀라운 적응력을 발휘했다. 겨우 200만 년의 역사를 가진 인류와 견주어 본다면 딱정벌레야말로 지구의 주인이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딱정벌레의 소원』은 이러한 딱정벌레의 생태적 특징을 어린이 독자에게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딱정벌레는 다양한 모양, 크기, 색깔로 아이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곤충이기 때문에 요즘은 애완동물 삼아 집에서 딱정벌레를 키우는 아이도 많다. 이 책은 딱정벌레를 단지 보고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 독자들이 딱정벌레를 종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생태계’라는 맥락 속에서 생각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유쾌한 과학 이야기꾼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의 최신작! 이 책의 글을 쓴 이지유는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과학 논픽션 작가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자연과학대학원에서 천문학을 공부한 작가는 지식과 재미를 두루 갖춘 글쓰기를 하는 필자로 정평이 나 있다. 작가는 영국에서 들려온 뉴스를 듣고 이 책의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한다. “몇 년 전 영국의 한 자연사박물관에서 수시렁이를 박물관 직원으로 고용했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청소부로 일하게 된 수시렁이들은 죽은 동물의 뼈에 붙은 살점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았으며, 수시렁이들이 살점을 제거해 말끔해진 뼈는 퍼즐 맞추듯 맞추어 동물의 골격을 설명하는 일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더군요.” - 작가의 말 중에서 동물의 사체를 분해하는 수시렁이에 흥미를 느낀 작가는 딱정벌레에 속한 다양한 곤충들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깊이 있고 풍부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딱정벌레들을 이야기 속 캐릭터로 재탄생시켰다. 잔소리가 많은 쇠똥구리 아줌마,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힘자랑을 하는 사슴벌레, 위기에 놓인 주인공을 구해 주는 정의의 사도 폭탄먼지벌레 등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이 딱정벌레를 둘러싼 생태계의 세계를 쉽고 흥미롭게 받아들이도록 한다. “아니, 왜 똥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지?” 과학과 웃음, 그리고 감동이 절묘하게 버무려진 이야기 『딱정벌레의 소원』은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인 영인의 시점에서 서술된다.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 보니 영인은 쇠똥구리로 변해 있었다. 작가는 카프카의 『변신』을 패러디한 흥미진진한 도입으로 어린이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엄마마저 자기를 못 알아보자 밖으로 나선 영인은 동네 공원에서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게 된다. 개성 만점의 딱정벌레들을 하나하나 만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들은 유쾌하고 통쾌하며 때로 감동적이다.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나서 가 봤더니 누군가가 눈 똥이어서 깜짝 놀라고, 자기도 모르게 똥 경단을 척척 만들어서 굴리고 다니는 주인공의 모습이 유머러스하다. 또 똥 경단을 빚어 달라는 쇠똥구리 아줌마의 부탁에 투덜거리면서도 아기 쇠똥구리가 불쌍해서 마지못해 똥 경단을 빚는 주인공의 모습은 정겹기 그지없다. 딱정벌레에 대해 전혀 몰랐던 주인공이 수시렁이, 사슴벌레, 폭탄먼지벌레 등을 만나면서 그들을 이해하고, 이들을 둘러싼 생태계에 대해 깨달아 가는 과정이 무척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 ‘그나저나 영인은 왜 하루아침에 쇠똥구리가 되어 버린 것일까? 과연 영인은 진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이들은 곤충 세계를 모험하는 영인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면서도 이런 궁금증과 불안을 느낄 것이다. 영인이 쇠똥구리가 되어 버린 사연은 책의 말미에 반전처럼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반전은 이 책의 이야기적 매력을 한껏 배가시키고, 아이들에게 통쾌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안겨 주리라 기대한다. 생생하고 압도적인 그림, 이야기의 의미를 되짚는 부록 화가 김고은의 생생하면서도 압도적인 그림은 이 책이 유발하는 웃음에 한몫한다. 각 곤충을 생태적 특징에 어긋나지 않게 표현하면서도 표정이나 몸짓에 캐릭터의 성격과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주인공이 쇠똥구리로 변했을 때 익숙했던 풍경과 사람이 낯설게 다가오는 모습은 과감한 구도로 표현해서 주인공이 느꼈을 충격을 효과적으로 나타냈다. 또한 공원에 살고 있는 곤충들의 세계는 굵고 거친 터치로 표현해 생태계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드러냈다. 이야기의 말미에는 ‘딱정벌레 집중 탐구 보고서’라는 이름의 부록이 있다. 주인공 영인이 학교 숙제로 작성한 보고서로, 영인이 조사한 딱정벌레의 특징과 다양한 딱정벌레들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영인이 딱정벌레를 조사하면서 깨달은 것은 딱정벌레는 생김새와 크기와 색깔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 그래서 지구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지구 환경이 급속히 변화할 때 몇몇 종은 멸종하기도 했지만 딱정벌레 전체는 사라지지 않았다. ‘다양하기 때문에 살아남았다.’는 딱정벌레의 생존 전략은 생태계를 움직이는 자연의 법칙이다. 이러한 법칙은 지구를 살아가는 또 다른 생명체인 우리 인간에게도 큰 울림과 깨달음을 준다.
진돌이
코스모스 / 정태성 (지은이) / 2024.06.25
10,000원 ⟶ 9,000원(10% off)

코스모스명작,문학정태성 (지은이)
정태성 작가의 동화집이다. 어린이 날 진도까지 가서 얻게 된 진돗개와 한 식구가 되는 이야기인 진돌이, 비록 애벌레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 아름다운 나비가 되는 과정의 초록이와 푸름이, 상상의 개미 나라로의 여행 이야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1. 진돌이 2. 초록이와 푸름이 3. 내 토끼는 어디에 4. 엄마 걱정 5. 반장과 나 6. 마지막 인사도 없이 7. 개미 나라에서 8. 엄마의 발톱 9. 만화가 읽고 싶던 날 10. 엄마 등에 업혀아빠가 나보고 한 마리 골라보라고 했습니다. “아빠, 이 하얀 거 너무 이쁘다. 이거 사줘.” 아빠가 나를 보고 빙긋이 웃었습니다. 아빠는 주인한테 잠시 후 온 가족을 데리고 오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는 나하고 다시 여관으로 돌아와 엄마와 둘째 셋째를 차에 태우고 그 집으로 다시 갔습니다. 민서와 서진이도 강아지를 보더니 너무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그중에 아까 내가 골라놓았던 하얀 백구 한 마리를 선택했습니다. 아빠가 집주인에게 돈을 지불하자 집주인이 우리가 고른 강아지를 안아 차에 실어 주었습니다. 차에서 우리들은 강아지를 만져보며 난리를 쳤습니다. “강아지 이름을 뭐라고 하지?” 아빠가 물어보기에 우리는 서울로 오면서 강아지 이름을 진돌이로 지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가족은 진돌이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하얀 백구인 진돌이는 눈이 몽실몽실한 게 너무 이쁘고 착했습니다. 내가 학교에 갔다 오면 동생들과 진돌이를 데리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고는 했습니다. (본문 중에서)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 고려~조선후기
상상의집 / 고성윤 (지은이), 정서용 (그림) / 2024.07.02
22,000원 ⟶ 19,800원(10% off)

상상의집역사,지리고성윤 (지은이), 정서용 (그림)
공부하는 보드게임 <와당탕 보드게임> 시리즈. ‘똑똑해지는 보드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루크하우스에서 <와당탕 한국사>를 출시했다. ‘와당탕 시리즈’는 카드 짝 맞추기 게임 룰을 다양한 학습 영역에 적용한 루크하우스의 대표적인 보드게임 브랜드이다. 루크하우스는 5천 년 한국 역사를 세 시기로 구분해 총 3편의 <와당탕 한국사>를 동시에 출간했다. <와당탕 한국사> 1편은 고조선~후삼국, 2편은 고려~조선 후기, 3편은 개항기~대한민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편은 시기에 따른 내용이 다를 뿐 모두 동일한 구성품과 게임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에는 각 시기의 사건과 인물을 담은 질문 카드 60장, 정답 카드 60장, 그리고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미니북 1권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미니북은 카드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어, 내용을 읽는 것만으로도 시대를 개괄할 수 있다. 카드 뒷면에 적힌 1부터 60까지의 숫자는 시대순을 의미한다. 정답 카드 앞면에는 해당 사건과 인물의 행적이 언제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는 연도가 적혀 있어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카드 숫자를 조절할 수 있다. 즉 쉬운 게임을 하려면 1부터 20까지 적힌 카드를 사용하고, 점점 카드 숫자를 늘려 가며 난이도를 높여 갈 수 있다. 질문 카드에 정답의 힌트가 충분히 들어 있어 루크하우스는 <와당탕 한국사>를 ‘한국사를 시작하기 딱 좋은 보드게임’으로 소개하고 있다.질문 카드 60장, 정답 카드 60장, 미니북 1권한국사 시작하기 딱 좋은 보드게임 몰라도 재밌고 알면 더 재밌다 공부하는 보드게임 <와당탕 보드게임> 시리즈! ‘똑똑해지는 보드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루크하우스에서 <와당탕 한국사>를 출시했다. ‘와당탕 시리즈’는 카드 짝 맞추기 게임 룰을 다양한 학습 영역에 적용한 루크하우스의 대표적인 보드게임 브랜드이다. 루크하우스는 5천 년 한국 역사를 세 시기로 구분해 총 3편의 <와당탕 한국사>를 동시에 출간했다. <와당탕 한국사> 1편은 고조선~후삼국, 2편은 고려~조선 후기, 3편은 개항기~대한민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편은 시기에 따른 내용이 다를 뿐 모두 동일한 구성품과 게임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에는 각 시기의 사건과 인물을 담은 질문 카드 60장, 정답 카드 60장, 그리고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미니북 1권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미니북은 카드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어, 내용을 읽는 것만으로도 시대를 개괄할 수 있다. 카드 뒷면에 적힌 1부터 60까지의 숫자는 시대순을 의미한다. 정답 카드 앞면에는 해당 사건과 인물의 행적이 언제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는 연도가 적혀 있어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카드 숫자를 조절할 수 있다. 즉 쉬운 게임을 하려면 1부터 20까지 적힌 카드를 사용하고, 점점 카드 숫자를 늘려 가며 난이도를 높여 갈 수 있다. 질문 카드에 정답의 힌트가 충분히 들어 있어 루크하우스는 <와당탕 한국사>를 ‘한국사를 시작하기 딱 좋은 보드게임’으로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질문 카드에 ‘단군왕검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라고 적혀 있다면 정답 카드에는 ‘단군왕검, 고조선 건국(기원전 2333)’이라고 쓰여 있다. 질문 안에 정답이 숨어 있어 한국사를 아는 정도와 관계 없이 정답을 빨리 발견하는 게임 요소를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도 정답을 몰라 우왕좌왕하는 경우보다 정답은 이미 질문 안에 있기 때문에 정답 카드를 ‘빨리’ 찾는 것에 집중하게 되어 참가자들이 게임에 몰입하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 <와당탕 한국사>는 한글을 읽을 수 있는 7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게임 시간은 평균 20분, 2명에서 6명까지 즐길 수 있다. 공부와 재미! 검증된 교육 보드게임 와당탕 시리즈, 이번엔 한국사! 질문: 큰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가 세운 나라 정답은 나와 있다. 바닥에 깔린 카드 중에서 누가 먼저 발견하고 가져오는가가 핵심이다. 정답을 알아도 좋고 몰라도 상관없다. 나열된 카드를 눈으로 훑어야 하는 건 정답을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같은 처지다. 카드를 스캔하다 보면 정답이 눈에 걸린다. 정답: 박혁거세, 신라 건국 정답을 알고 모르고가 게임 승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루크하우스 <와당탕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이다. 한글을 읽을 수 있는 누구나 ‘속도전’에 빠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와당탕 한국사>도 마찬가지다. 게임 참가자들이 <와당탕 한국사>에 빠져드는 3단계가 있다. 1단계는 질문을 듣는 단계다. 질문을 잘 들어야 정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1단계부터 귀를 쫑긋 세우고 사회자에게 초집중할 수밖에 없다. 2단계는 정답을 발견하는 단계다. 정답을 몰라도 정답 카드를 스캔하다 보면 정답이 ‘얻어걸리게’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발견’에 몰입하지 않을 수 없다. 정답을 모르고 카드를 찾는 경우 더욱 집중하기 마련이다. 게임이 중반을 넘어서게 되면 바닥에 깔린 카드가 점점 적어지기 때문에 <와당탕 한국사>는 게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3단계는 카드를 자기 것으로 가져오는 단계다. 2단계에서 참가자들이 동시에 발견했다면 3단계에서 재빨리 손으로 집어 와야 한다. 게임 우승의 전제 조건이 완성되는 단계다. 먼저 발견하고 외치는 것만으로 게임에 우승할 수 없다. 카드를 가져오는 것까지 마무리해야 승리할 수 있다. 이처럼 루크하우스의 교육용 보드게임 <와당탕 시리즈>는 게임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마무리할 때까지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피드 게임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와당탕 한국사>는 질문 안에 이미 정답이 숨어 있어서 참가자들의 정답 카드 가져오기 경쟁은 그 어느 게임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이나믹한 학습 보드게임~ 게임만 종일 해도 누구나 공부왕! 짝맞추기 보드게임 <와당탕 시리즈>는 세계의 나라와 수도, 속담, 고사성어, 관용어, 이번에 출시하는 한국사까지,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을 소재로 하고 있다. 루크`하우스의 <와당탕 시리즈>는 유튜브 동영상, 롤플레잉 게임,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 등 역동적인 재미가 넘쳐나는 트렌드에 걸맞는 학습 방법으로 기획되었다. 기획 의도대로 <와당탕 시리즈>는 특유의 재미와 학습성으로 출시 상품마다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와당탕 보드게임 시리즈’는 기억력과 순발력을 동시에 발휘해야 하는, 그래서 우당탕탕 왁자지껄! 반전과 스릴이 넘치는 학습 보드게임이다. 기존의 학습 보드게임들이 대개 ‘기억력’, ‘이해력’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루크하우스는 ‘순발력’을 더해 아이들이 학습 보드게임을 하면서도 배꼽 잡고 웃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중 하나가 “게임 딱 5분만 더 하면 안 돼요?”일 것이다. 그러나 ‘와당탕 보드게임 시리즈’와 함께라면 아이가 하루 종일 게임만 한다고 해도 안심이 되지 않을까. “게임만 종일 해도 누구나 공부왕~!”이 될 테니 말이다.
루이치 인형
샘터사 / 소연 (지은이), 강나율 (그림) / 2022.10.04
12,000원 ⟶ 10,800원(10% off)

샘터사명작,문학소연 (지은이), 강나율 (그림)
‘동심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믿음으로 우리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힌 정채봉 선생의 뜻을 이어 나가는 ‘정채봉 문학상’의 열한 번째 수상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제11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소연 작가의 <루이치 인형>에 강나율 작가의 감성적인 수채화 그림을 더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수상작 <루이치 인형>은 엄마와 여행 중에 나바호족 성지인 모뉴먼트 밸리에 흘러든 소리가 나바호족 소녀 루이치와 보내는 꿈 같은 하룻밤을 그리고 있다. 소리는 루이치를 통해 현대 문명에서 벗어나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늑대와 사람의 우정을 목격하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춤과 노래에 빠진다. 이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밤사이에 이국땅에서 생활하는 소리의 외로움, 모두가 떠나고 남아 있는 루이치의 외로움은 동화되고, 소리와 루이치는 서로를 위로하며 마침내 서로의 신발 한 짝이 되어주는 친구가 된다. 선정 위원들은 “어린이들의 삶은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자라며 어른과는 공유하기 힘든 다양한 감정을 만나게 된다. 혼자만의 비밀이 생기고 외로움을 알게 될 때가 바로 부모가 아닌 친구가 필요할 때다. 이 작품은 참다운 우정이 무엇인지, 친구라는 존재가 얼마나 깊은 위로가 되는지를 알려준다”고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1. 루이치 인형 2. 바람이 부르는 노래 추천의 글 작가의 글 *제11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같은 하늘 아래에서 바라보는 별, 바람이 부르는 노래를 통해 이어지는 마음” 광활한 자연에서 만난 나바호족 소녀 루이치를 통해 깨닫는 참다운 우정과 사랑하는 이들을 그리는 법 “삶의 방향을 안내하고 가르치는 말 없는 스승인 ‘자연의 위대함’과 ‘친구의 소중함’을 낮지만 장중한 음악처럼 들려주는 깊은 울림의 작품.” _제11회 정채봉 문학상 선정 위원·동화 작가 송재찬 ‘동심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믿음으로 우리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힌 정채봉 선생의 뜻을 이어 나가는 ‘정채봉 문학상’의 열한 번째 수상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제11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소연 작가의 《루이치 인형》에 강나율 작가의 감성적인 수채화 그림을 더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수상작 《루이치 인형》은 엄마와 여행 중에 나바호족 성지인 모뉴먼트 밸리에 흘러든 소리가 나바호족 소녀 루이치와 보내는 꿈 같은 하룻밤을 그리고 있다. 소리는 루이치를 통해 현대 문명에서 벗어나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늑대와 사람의 우정을 목격하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춤과 노래에 빠진다. 이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밤사이에 이국땅에서 생활하는 소리의 외로움, 모두가 떠나고 남아 있는 루이치의 외로움은 동화되고, 소리와 루이치는 서로를 위로하며 마침내 서로의 신발 한 짝이 되어주는 친구가 된다. 선정 위원들은 “어린이들의 삶은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자라며 어른과는 공유하기 힘든 다양한 감정을 만나게 된다. 혼자만의 비밀이 생기고 외로움을 알게 될 때가 바로 부모가 아닌 친구가 필요할 때다. 이 작품은 참다운 우정이 무엇인지, 친구라는 존재가 얼마나 깊은 위로가 되는지를 알려준다”고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세상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따뜻한 이야기 루이치가 소리에게 들려준 것은 별이 빛으로 전하는 위로, 나무가 향기로 알려주는 따스함, 흩날리는 모래가 속삭이는 행복, 바람이 부르는 노래다. 이 모든 것은 광활한 자연에서 부족의 전통을 따라 생활하고 있는 루이치가 떠나간 디야니와 함께 지내던 시절에 배운 것이다. 《루이치 인형》보다 앞선 시점의 연작 《바람이 부르는 노래》에서 연약한 바람이 부는 달 11월이 지나 침묵하는 달 12월이 오면 모뉴먼트 밸리를 떠나야 하는 디야니는 남겨질 루이치에게 말한다. “내가 보고 싶을 때 바람 소리에 귀 기울여 봐. 내가 그곳에서 널 위해 노래 부를게. 내 노래는 바람을 타고 너에게로 갈 거야.” 마음을 다해서 귀를 기울이면 듣지 못했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디야니 덕분에 루이치는 모뉴먼트 밸리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어린아이임에도 반짝이는 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그런 루이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소리. 반짝이는 별이 모래처럼 흩날리는 밤하늘 아래에 소리와 루이치는 나란히 눕는다. “할머니가 말했어. 외로울 땐 별을 보라고. 아빠가 보고 싶을 때, 떠난 친구 디야니가 그리울 때,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날 때 나는 별을 봐.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으니까.” 서로의 그리움과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위로하며, 서로를 그리고 자신을 다독이는 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루이치를 중심으로 소리와 디야니, 또 그들이 그리워하는 루이치 아빠와 소리의 친구 수연이까지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이어진다. 이 따스한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관계를 맺고 서로에게 스며드는 이야기에서 우리는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묻게 되고, 참다운 우정과 사랑하는 이들을 그리는 법을 깨달을 수 있다.▶“나바호 전설이 그려진 벽화야. 우리는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 가고 있어. 태양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은 희망을 꿈꾸지 않았을까? 하늘과 땅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을 거야. 자연은 우리에게 방법을 알려 주니까.” ▶“시끼스. 나바호 언어로 ‘친구’라는 뜻이야. 친구는 내 슬픔을 대신 지고 가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어. 신발 두 짝 가운데 한 짝 같은 사람이지.” ▶우리는 누워서 색색의 빛을 올려다봤다. 천장 위로 날아다니는 가루와 구멍으로 쏟아지는 별빛이 우리를 감싸 주기에 충분했다.
아무도 웃지 않는 학교
바우솔 / 정명섭 (지은이), 김이조 (그림) / 2023.08.25
11,000원 ⟶ 9,900원(10% off)

바우솔명작,문학정명섭 (지은이), 김이조 (그림)
웃음이 사라진 학교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재미있는 소동을 담은 창작 동화이다. 무술을 익혀 웃음을 되찾으려는 아이들과 그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외계인의 긴장감 넘치는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서울에서 학구열이 가장 높기로 유명한 제일 초등학교.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웃지 못하게 되면서 더욱 유명해진다. 학교 안에서 아이들을 웃기면 돈을 주겠다는 현상금까지 걸리자 학교에 온갖 사람들이 몰려온다. 학교 최고의 말썽꾸러기인 다니엘은 상금을 받을 욕심에 전학생 대진이에게서 웃음권을 배우기로 한다. 몸속에 웃음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는 웃음권. 다니엘은 웃음권을 익혀 학교에서 가장 먼저 웃을 수 있을까? 웃음을 빼앗는 외계인과 웃음을 익히기 위해 무술까지 배워야 하는 엉뚱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단숨에 읽힐 만큼 흥미로우면서도 우리의 현실과 미래, 웃음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놓치지 않는다. 나쁜 일도 힘겨운 일도 이겨내게 하고, 우리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웃음. 책을 보며 너무 익숙해 잊고 살았던, ‘웃음’의 가치와 의미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아무도 웃지 않는 학교 학생들을 웃겨라 웃음권을 익혀라 사라진 대진이 그들의 정체 밝혀지는 진실웃음이 사라진 학교가 있다! 너무 익숙해 잊고 살았던, ‘웃음’의 가치와 의미에 관해 이야기하다! 여러분은 언제 소리 내어 마음껏 크게 웃었나요? 우리는 웃음이 사라진 시대에 살고 있어요. 사람들은 웃지 않고, 웃지 않으면서 세상은 더욱더 어둡고 험난해졌습니다. 특히, 공부하느라 경쟁하느라 학교에서마저 웃음이 사라졌죠. 실제로 웃음이 모두 사라진다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또 세상은 얼마나 삭막해질까요? 《아무도 웃지 않는 학교》는 웃음이 사라진 학교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재미있는 소동을 담은 창작 동화입니다. 무술을 익혀 웃음을 되찾으려는 아이들과 그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외계인의 긴장감 넘치는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서울에서 학구열이 가장 높기로 유명한 제일 초등학교.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웃지 못하게 되면서 더욱 유명해집니다. 학교 안에서 아이들을 웃기면 돈을 주겠다는 현상금까지 걸리자 학교에 온갖 사람들이 몰려오죠. 학교 최고의 말썽꾸러기인 다니엘은 상금을 받을 욕심에 전학생 대진이에게서 웃음권을 배우기로 합니다. 몸속에 웃음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는 웃음권. 다니엘은 웃음권을 익혀 학교에서 가장 먼저 웃을 수 있을까요? 웃음을 빼앗는 외계인과 웃음을 익히기 위해 무술까지 배워야 하는 엉뚱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단숨에 읽힐 만큼 흥미로우면서도 우리의 현실과 미래, 웃음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놓치지 않습니다. 나쁜 일도 힘겨운 일도 이겨내게 하고, 우리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웃음! 책을 보며 너무 익숙해 잊고 살았던, ‘웃음’의 가치와 의미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 너무 익숙해 가치를 잊고 있는 ‘웃음’의 소중함! 웃음권을 배우는 사이 절대로 방귀를 뀌면 안 된다는 해괴한 조건에도 대진이의 제자는 점점 늘어납니다. 마음이 조급해진 다니엘은 서두르다가 수련 중 방귀를 뀌고, 결국 쫓겨나지요. 탈락에 울분을 터트리던 다니엘은 시간이 지나자 오히려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해집니다. 학교 밖에서는 언제나 웃을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그리 큰 욕심을 부렸던 걸까요. ‘웃음이 사라진 학교’라는 참신한 설정으로 출발한 이야기는 아무런 감정 없이 학교에 오가던 아이들이 학교와 지구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웃음의 참 의미를 배워 나가면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정명섭 작가는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날카롭고 묵직한 시선으로 익숙한 것이 사라졌을 때의 고민과 아픔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웃음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닫고, 마지막 장을 넘기며 한바탕 크게 웃었으면 합니다. * 나쁜 일도 힘겨운 일도 이겨내게 하는 웃음의 힘! 대진이는 혼자서 웃음권을 익힐 수 있는 명랑 비급을 다니엘에게 선물하고는 갑자기 사라집니다. 하루아침에 증발한 대진이 때문에 학교가 발칵 뒤집히고, 대진이를 찾아 교육청에서 조사관들이 감사를 나옵니다. 조사를 받던 다니엘은 그들이 우스리우스 행성에서 쳐들어온 외계인임을 눈치채죠. 인간에게서 웃음을 빼앗아 지구를 정복하려는 외계인들. 다니엘은 마리와 함께 용기를 내어 웃음권으로 외계인에 맞서 싸웁니다. 배꼽 웃음, 마음 놓고 웃기, 자빠져서 웃기 등 동화 속 웃음권 초식들을 따라 깔깔깔 웃다 보면 나쁜 일도 힘겨운 일도 금방 잊게 됩니다. 한바탕 웃음이면 부정적 생각과 감정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가 생기고, 이겨낼 힘도 생기지요. 웃음은 또 주위 사람에게 행복과 따뜻함을 전하기도 합니다. 동화를 보며 어린이들이 웃음으로 삶의 희망을 채워 나가며 긍정적 삶의 자세를 배우길 바랍니다. * 웃음을 잃은 아이들에게 보내는 최고의 웃음 선물! 웃음이 메말라 가는 세상. 세계에서 가장 웃음이 없는 곳 대한민국. 치열한 경쟁과 시험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도 웃음을 잃은 학생이 가장 많은 제일 초등학교. ‘아무도 웃지 않는 학교’는 이처럼 웃음을 점점 잃어가는 우리 시대의 한 단면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정명섭 작가는 특유의 기발한 상상 세계와 맛깔스러운 문장으로 인간적 감정을 상실하고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우리네 현실을 날카롭게 보여 주며 여러 생각할 거리를 안겨 줍니다. 남보다 앞서기 위해 또는 뒤처지지 않기 위해 우리는 웃음마저 꼭 잃어야 하는 걸까요. 우리가 만들어 가는 내일의 세상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면, 웃음을 잃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웃음을 되찾기 위한 아이들의 눈물겨운 여정 끝에 체득한 깨달음이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깊이 새겨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살아가는 동안 어두운 기운이 자신을 통째로 삼켜 버리려 할 때 이 동화를 떠올리며 웃음으로 이겨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나란히 걷던 대진이가 갑자기 물었다. “웃는다는 게 뭘까?”그러자 피식 웃은 다니엘이 대답했다. “웃기는 일이지.”엉뚱한 대답이었지만 흡족한 표정을 지은 대진이가 말했다.“행복해 보이네?”“다 내려놨으니까. 생각해 보니까 너무 욕심을 부렸어. 상금을 받겠다는 생각에 말이야.”“이제 내려놓으니까 마음이 편해?”대진이의 물음에 잠깐 생각하면서 걷던 다니엘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러자 걸음을 멈춘 대진이가 가방에서 낡은 책을 하나 꺼냈다. 그리고 따라서 걸음을 멈춘 다니엘에게 건넸다. 엉겁결에 책을 받은 다니엘이 물었다. “뭐야? 이게.”“제목을 봐.”대진이의 대답에 사극에나 나올 법한 낡은 책의 제목을 천천히 읽었다. “명랑 비급?”“명랑권을 혼자서 익힐 수 있는 책이야. 사실 나도 이걸로 명랑권을 배웠어.”책을 이리저리 살펴본 다니엘이 대진이를 바라봤다.“이걸 왜 나한테 줘? 난 방귀를 뀌어서 쫓겨났잖아.”“그렇긴 해도 웃음을 포기하거나 미워한 건 아니잖아.”“맞아. 웃음은 잘못이 없지.”다니엘의 대답을 들은 대진이가 말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웃어. 그게 진정한 웃음이고 널 구해 줄 거야.”“웃음이 날 구해 줄 거라니, 무슨 뜻이야?”대답 대신 씩 웃은 대진이가 손을 흔들면서 달려 나갔다. 다니엘은 책을 쥔 채 말했다.“고마워. 내일 학교에서 보자.”대진이는 아무 대답 없이 가로등이 없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다음 날, 학교가 발칵 뒤집혔다. 대진이가 사라진 것이다. - '웃음권을 익혀라' 중에서 “우리가 왜 못 웃은 거야?”“공부에 대한 압박과 웃으면 성적이 안 나온다는 소문에서 시작된 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어. 우스리우스 행성 외계인들도 그걸 조사하려고 변장해 나타난 것 같아. 나는 일단 웃음을 되찾아 주려고 너희에게 웃음권을 가르친 거고. 여기서 안 웃으면 다들 웃지 못할 거 같았거든.”“웃기 힘든 세상이잖아.”다니엘의 말에 대진이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아버지한테 얘기를 듣긴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 우리가 알기론 그래서 우스리우스 행성의 외계인들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곳도 바로 대한민국이었어. 웃음이 가장 없는 곳이었으니까.”그때, 멀리서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렸다. 그걸 들은 다니엘이 일어났다.“교장이 신고했나 봐.”사이렌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자 대진이도 일어났다. “이제 나는 가 볼게. 내가 여기 있으면 곤란해지잖아.”“어디로 가게? 다시 미래로 가는 거야?”마리의 물음에 대진이가 학교 담장 밖을 가리켰다. “내 임무는 우스리우스 행성의 외계인을 찾아내서 처리하는 거야. 혹시 웃음이 없는 다른 곳이 있는지 찾아봐야지.”- '밝혀지는 진실' 중에서
알찬 경제 상식
은하수미디어 / 이현정 (지은이), 토리아트 (그림) /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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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사회,문화이현정 (지은이), 토리아트 (그림)
초등학생을 위한 신나는 공부 시리즈 7권.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궁금해하는 경제 관련 주제를 살펴보고 보편적 지식을 전달하며, 이해력과 판단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엮었다. 딱딱한 주제를 쉽게 이해하며, 머리에 쏙쏙 넣을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하여 학습과 재미를 살렸다. 중앙은행이 무엇이고 나라마다 화폐가 어떻게 다른지, 기축 통화는 무엇인지, 돈은 어떤 계기로 만들어졌는지, 용돈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제 용어까지 간단하게 훑어볼 수 있다. 각 주제마다 자세한 용어 정리와 설명을 팁박스에 풀이해 놔서 경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1. 돈은 왜 만들어졌을까요? 2. 돈은 어디서 만들까요? 3. 돈의 단위가 나라마다 다를까요? 4. 돈의 가치는 변할까요? 5. 돈은 어디에 사용될까요? : : 30. 물건의 광고는 왜 만들까요? 31. 잘못된 물건을 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2. 지역마다 발달하는 산업이 다를까요? 33. 세금은 어디에 낼까요? 34. 왜 환율에 따라 물건 값이 달라질까요? 35. 달러가 왜 중요할까요? 이건 왜 이럴까? 저건 왜 저럴까? 의구심이 생길 때가 많아요 우리의 호기심을 해결해 줄 상쾌한 해답을 들어 보아요 웃음과 재미, 학습을 제공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 ‘알찬 시리즈’는 교육에 필요한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만든 책입니다. ‘알찬 시리즈’는 단순하게 다른 사람과의 경쟁을 위해 우리의 실력과 내면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난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할 때 실력이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도서입니다. 특히 ‘알찬 경제 상식’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궁금해하는 경제 관련 주제를 살펴보고 보편적 지식을 전달하며, 이해력과 판단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엮었습니다. 딱딱한 주제를 쉽게 이해하며, 머리에 쏙쏙 넣을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하여 학습과 재미를 살렸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후다닥 읽을 수 있는 학습 도서 ‘알찬 경제 상식’을 만나 보세요. 읽기만 해도 실력 쑥쑥 재미 두 배 코믹 만화 ‘알찬 경제 상식’ 경제이야기는 딱딱하고 어렵다는 인식이 커요. 아이들이 경제의 구조를 받아들이기에는 이해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교과 과정에서 경제를 다루고 있으며, 성인이 되어도 경제의 기반 위에 사회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 부분은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어요. ‘알찬 경제 상식’을 읽으며 경제 상식의 포인트를 배워 보세요. 중앙은행이 무엇이고 나라마다 화폐가 어떻게 다른지, 기축 통화는 무엇인지, 돈은 어떤 계기로 만들어졌는지, 용돈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제 용어까지 간단하게 훑어볼 수 있어요. 각 주제마다 자세한 용어 정리와 설명을 팁박스에 풀이해 놔서 경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은하수미디어에서 만든 ‘알찬 경제 상식’은 교과서 내용과 연계되도록 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여 구성했어요. ‘알찬 경제 상식’을 읽다보면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이 한 뼘 성장할 수 있답니다. 사랑스러운 그림의 은하수미디어 《알찬 경제 상식》을 읽으며 시간을 알차게 보내 보아요. ▶ 본문 소개‘기축 통화’가 무슨 말이에요? 사람들이 달러가 기축 통화라고 해요. 그런데 기축 통화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말 자체가 갖는 어려움도 있어요. 기축 통화는 나라와 나라 사이에 기본이 되는 화폐를 의미해요. 아무래도 막강한 힘을 가진 나라의 화폐가 국제 거래에 유용하겠지요. 경제 규모가 세계 경제에 영향력을 미치고, 다른 나라들의 신뢰를 얻어야 기축 통화국이 될 수 있어요. 흔히 미국을 ‘기축 통화국’이라고 불려요. 그러면 지금 세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화폐는 미국의 달러 외에 무엇이 있을까요? 유럽의 유로, 영국의 파운드, 일본의 엔, 중국의 위안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근대사
참돌어린이 / 박주연 지음, 정순임 그림, 배성호 외 감수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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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어린이역사,지리박주연 지음, 정순임 그림, 배성호 외 감수
왜 안되나요 시리즈. 일제의 자원 수탈, 한민족의 단결력을 보여 준 3.1 운동, 독립군의 승리를 이끈 홍범도, 신문 속 일장기를 지운 일장기 말살 사건 등 근대사의 다양한 사건과 생활, 인물, 문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와 교과 과정에 맞게 통사의 흐름에 따라 흥미 있게 구성했다.감수글 대한 제국에서 다시 조선으로 - 조선이 얕잡아 부르는 말이었다고요? 이완용 - 왜 경술국치에 앞장선 이완용을 매국노라고 할까요? 출판법 - 눈을 뜰까 봐 무서워! 귀가 열릴까 봐 두려워! 친일 단체 해산 - 마지막 한 팀만 남는 냉혹한 서바이벌 황현의〈절명시〉 - 나라가 망했으니 나도 이만 목숨을 끊노라! 언론 탄압 - 우리 신문의 이름을 모조리 바꾸었다고요? 회사령 - 조선 사람은 사업을 하려면 허락을 받으시오 ! 토지 조사 사업 - 내 땅이라는 증거를 못 대면 땅을 뺏긴다고요? 자원 수탈 - 물고기도 잡지 말고, 나무도 베지 말고 그대로 멈춰라! 헌병 경찰제 - 군복을 입어서 더 무서웠던 일본 경찰 일제 강점기의 교실 - 선생님이 칼을 차고 수업을 했다고요? 우민화 정책 - 우리나라 사람들이 똑똑해지는 것을 막으려 했다고요? 105인 사건 - 데라우치 총독 암살 미수 사건의 진실 조선 태형령 - 조선 사람들, 말 안 들으면 때릴 거야! 서대문 형무소 - 독립투사들의 마지막 숨결이 서려 있어요 흥사단 - 나라를 위해 ‘나’의 힘을 키우자! 조선 총독부 건축 - 조선의 궁궐인 경복궁을 허물어라! 경복궁 - 일제 강점기의 조선 왕궁 수난사 소록도 자혜 의원 - 한센병 환자들을 격리시키려고 만든 병원이라고요? 독립운동의 조짐 - 3·1 운동의 불씨가 지펴지다 3·1 운동 - 조선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탑골 공원 - 3·1 운동의 발상지 유관순 - 옥중에서도 독립 만세를 외치던 소녀 제암리 학살 사건 - 3·1 운동에 대한 일제의 끔찍한 복수극 여성 운동 - 나라를 구하고 우리 자신을 찾읍시다! 임시 정부의 세 가지 주장 - 목표는 같지만 방법은 제각각? 대한민국 임시 정부 - 왜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상하이에 있었나요? 의열단 -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리라! 문화 통치 - 혹독한 채찍 뒤에 달콤한 당근? 산미 증식 계획 - 조선 쌀 빼내 일제 쌀 만들기 조선 물산 장려 운동 - 우리 메리야스 입고 우리 고무신을 신읍시다! 방정환 - ‘어린이’라는 말과 ‘어린이날’의 창시자 안창남 -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긍심을 일깨운 애국 비행사 홍범도 - 날아다니는 조선군이 있었다고요? 청산리 대첩 - 2,800명의 독립군이 5,000명의 일본군을 물리쳤대요! 자유시 참변 - 독립운동 역사상 가장 큰 비극 관동 대학살 - 거짓 소문 때문에 죽어 간 사람들이 있었다고요? 모던걸 - 단발머리에 못된 여자를 이르는 말이라고요? 경성 제국 대학 - 일제 강점기에는 대학교가 딱 하나뿐이었다고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 일본 교수가 심은 세 그루의 마로니에 나무 치안 유지법 제정 - 불순한 사상을 억눌러라! 나운규 - 영화 <아리랑>을 만든 우리나라 영화의 선구자 금지곡 - 〈아리랑〉이 우리나라 최초의 금지곡이라고요? 6.10 만세 운동 - 우리의 독립운동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신간회 -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 손잡다! 경성 방송국 - 줄 없는 전화에 넋을 잃은 군중 원산 총파업 - 한 도시를 통째로 멈춰 버린 단결의 힘 미쓰코시 백화점 - 남산 아래 들어선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은? 일제 강점기의 경성 - 일제 강점기의 경성 거리를 걸어 볼까요? 광주 학생 항일 운동 - 어리다고 얕보다가 큰코다쳐요! 문맹 퇴치 운동 - 까막눈을 없애자! 남면북양 정책 - 남쪽에서는 면화를, 북쪽에서는 양을 키우라고요? 만주 사변 - 일제의 자작극으로 시작된 대륙 침략 병참 기지화 정책 - 한반도가 일제의 전쟁을 위한 커다란 창고라고요? 한인 애국단 - 일제의 주요 인물을 없애는 것이 우리의 임무! 이봉창 - 윤봉길보다 앞서 일왕에 폭탄을 던진 독립투사 석주명 - 평생 나비만 쫓아다닌 일편단심 나비 박사 농촌 진흥 운동 - 이름만 그럴듯했던 거짓 진흥 운동 축음기 레코드 취체 규칙 - 일본 경찰이 노랫말까지 단속했다고요? 나혜석 - 인형이 되기를 거부한 조선 최초의 여성 서양 화가 손기정과 남승룡 -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도 슬펐던 운동선수들 일장기 말살 사건 - 일장기가 지워진 것은 인쇄기가 나쁜 탓이오! 과학의 날 - 4월 19일이 ‘과학 데이’였다고요? 황국 신민화 정책 - 조선 사람들을 일본 천황의 충성스런 백성으로! 국가 총동원령 - 부엌 가마솥에서 3대 독자까지 남아나는 게 없네! 국민 징용령 - 강제로 끌고 가 일을 시켰다고요? 일본식 성명 강요 - 이제부터 미자는 미코, 경자는 게이코! 정관장의 유래 - 정부가 관장하는 공장에서 만든 홍삼이오! 국민학교 - 우리가 다니는 초등학교가 원래는 국민학교였다고요? 일본식 동요 - ‘학교 종이 땡땡땡’의 비밀 신사 참배 - 일본 천황에게 매일 아침 절을 하라고요? 조선 어학회 사건 - 조선어 사전의 출판을 막아라! 전형필 - 한국의 아름다움을 지킨 파수꾼 저항 문학 - 펜은 칼보다 강하다! 윤동주 - 민족의 슬픔을 가슴으로 고민한 시인 여자 정신대 근무령 - 이십여 년째 수요일마다 모이는 사람들 중일 전쟁에서 태평양 전쟁까지 - 일제의 침략 욕심은 끝이 없어! 가미카제 특공대 - 죽음을 향해 달려간 일본의 특공대 원자 폭탄 - 일본 땅에 피어난 죽음의 버섯구름 친일파 청산 실패 - 민족을 배반한 친일파를 왜 처단하지 못했나요? 부록 독립투사는 죽기 전에 무엇을 남겼을까요? 연대표 - 근대사필수 교육 과정이 된 한국사!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올바른 역사 이야기! 건강하고 곧은 역사관을 가진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 새롭게 개정된 교육 과정에서 한국사의 중요성은 더욱 강화되었어요. 초등 교육 뿐 아니라 대입을 위한 수능에서도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그 중요성은 초·중·고 전 교과 과정을 통틀어 강조되고 있지요. 특히 새롭게 바뀐 교육 과정에 따라 통사를 초등학교 5학년 1학기부터 배우기 시작해요. 그런데 이때에 준비 없이 역사를 배우게 되면 역사에 대한 편견이 생길 수 있어요. 역사는 지루하고 딱딱한, 이해하기 어려운 과목이라고요.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오랫동안 변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한국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역사책을 통해 한국사의 흐름을 알고 역사 지식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답니다.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근대사》에서는 일제의 자원 수탈, 한민족의 단결력을 보여 준 3·1 운동, 독립군의 승리를 이끈 홍범도, 신문 속 일장기를 지운 일장기 말살 사건 등 근대사의 다양한 사건과 생활, 인물, 문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와 교과 과정에 맞게 통사의 흐름에 따라 흥미 있게 구성했지요. 특히 역사 왜곡이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아이가 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꼼꼼한 자료 수집과 검수 과정을 거쳐 만들었어요.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는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를 읽으며, 역사를 올바로 배우고 역사 탐구에 적극적인 어린이가 되어 보세요! 어린이의 바른 미래를 위해 제대로 된 역사를 알자! 초등 교육 과정에서 한국사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방대한 내용을 짧은 시간 내에 배우게 돼요. 아이들이 이를 수업 시간에 모두 이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광범위하고 많은 양의 한국사를 그저 외우기만 한다면 아이들은 올바른 역사관을 기를 기회를 가질 수도 없어요. 일본의 독도 분쟁, 중국의 동북 공정 등 역사 왜곡 시비가 자주 일어나는 지금, 제대로 된 역사를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는 것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해요.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는 어려운 역사 공부, 올바른 역사관에 대한 해답을 찾아 주고 있어요. 쉽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에 필요한 배경 지식을 가지게 된답니다.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의 공동 대표이자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봉수·배성호 선생님의 꼼꼼한 감수를 받은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시리즈로 꼭 필요한 역사 공부를 제대로 준비해 보세요! 근대 시대의 구석구석을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근대사》로 만나세요! 근대사를 재미있게 만나는 새로운 방법,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근대사》를 읽어 보세요! 우리나라의 근대사는 일반적으로 갑오개혁 이후부터 광복 전까지의 기간을 말해요. 그중에서 이 책은 가장 파란만장했던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어요. 나라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제의 침략에 맞서 끈질기게 투쟁하며 시련을 이겨 냈던 우리 민족의 단결력을 잘 보여 주고 있지요.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근대사》는 근대사의 흐름을 꿰뚫는 사건 이야기, 근대사에 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 이야기, 근대사를 생생히 보여주는 유물과 유적 이야기, 근대사의 정치·경제적 흐름까지도 알 수 있는 문화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시간 순서로 구성되며 이야기와 이야기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덕분에 한 권을 찬찬히 읽다 보면 근대의 역사적 상황과 시대상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릴 수 있답니다. 아프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근대사, 어떤 역사 이야기가 있었을까? 일제 강점기는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1910년부터 1945년에 해방되기 전까지의 기간을 말해요. 이 기간에 우리는 잃어버린 국권을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어요. 민족 말살 정책을 펼치는 일제에 대항해 민족정신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기까지의 노력을 했고, 꾸준히 독립운동을 펼치며 일제에 맞섰지요. 그래서 일제의 무지막지한 탄압을 버텨 내고 마침내 해방을 맞이할 수 있었답니다.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근대사》는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독립운동을 하며 목숨을 걸고 맞섰던 우리 민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일제는 헌병 경찰제, 국가 총동원령 등 여러 악법과 정책으로 가혹하게 한반도를 수탈했어요. 하지만 우리 민족은 이에 대항하여 3·1 운동과 청산리 대첩, 조선 물산 장려 운동 등 다양한 방면으로 항일 운동을 펼쳤지요. 또한 이 시기에는 문자 보급 운동과 브나로드 운동 같은 문맹 퇴치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민족 문화 운동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치관의 모던걸이 등장하고, 같은 민족의 혼을 담은 영화들이 상영되며,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과 방송국이 생기는 등 보다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대중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했어요. 술술 읽히는 이야기와 재치 있는 그림으로 구성한 새로운 역사 이야기의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조국의 역사가 끝이 났는데 이 목숨을 지켜 무엇하리!”경술국치 열흘 뒤인 9월 8일, 황현은 몹시 슬프고 아픈 마음을 노래한 <절명시>와 유서를 남기고 다음 날에 독약을 먹고 말았어요. 황현은 형이 독약을 먹었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온 동생 황원에게 이렇게 말했어요.“독약이 든 잔에 세 번이나 입을 댔다 뗐으니, 내가 이렇게 어리석었단 말이더냐?”<황현의 <절명시> - 나라가 망했으니 나도 이만 목숨을 끊노라> 중에서 헌병 경찰은 행동이 수상한 사람들을 미행하고 정보를 모았어요. 또한 독립운동가와 의병을 골라내거나, 아무 집이나 예고 없이 들어 가서 깨끗하지 않다며 벌을 주었어요. 아이들에게 시끄럽게 놀면 잡아간다며 겁을 주기도 했답니다. 사람들은 매서운 눈빛의 헌병들이 무서워서 점점 외출을 꺼리게 되었어요.<헌병 경찰제 - 군복을 입어서 더 무서웠던 일본 경찰> 중에서
쿠쉬나메
한솔수북 / 배유안 지음, 강산 그림, 이희수 원작.자문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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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명작,문학배유안 지음, 강산 그림, 이희수 원작.자문
신라와 페르시아를 넘나드는 프라랑 공주의 사랑과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작가는 신라 공주 프라랑과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을 통해서 그저 남녀간의 사랑만 이야기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두 나라의 문화가 얼마나 아름답게 어우러졌으며, 그 결실은 어떤 식으로 역사와 문화 속에 자취를 남겼는지를 말하고자 한다. 기획부터 방대한 자료 조사, 수차례의 경주 답사, 이란 현지 취재, 집필, 그리고 책이 나오기까지 약 2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야기의 재미는 물론이고 역사적인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작가는 많은 자료를 찾고, 이희수 교수에게 자문을 구해가며 이 작품을 완성했다. 작품 속에는 포석정, 월성궁 정원, 문천교, 분황사 등의 장소는 물론이고 신라의 계급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상대등, 화랑, 아찬, 무녀 등의 인물과 길쌈대회, 무술 대련, 생일 연회, 폴로 경기, 초파일 탑돌이 등의 내용이 생동감 있게 펼쳐져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한층 자극한다.작가의 말 / 작품 해설 프롤로그, 운명의 유리병 손님 / 신녀 도망쳐 온 왕자 / 서라벌의 달 무술 대련 / 예언 / 한 그루의 나무, 두 마리의 새 폴로 경기 / 안녕, 서라벌 / 페리둔 에필로그, 쿠쉬나메페르시아 대서사시 <쿠쉬나메>에 숨어 있던 놀라운 우리 역사! 1300여년 전,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과 혼인하여 훗날 페르시아의 영웅이 된 페리둔을 낳은 신라 공주 프라랑! 신라와 페르시아를 넘나드는 프라랑 공주의 사랑과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쿠쉬나메>란? <쿠쉬나메>는 고대 페르시아의 서사시로 그 안에 신라에 대한 기록이 꽤 많이 들어 있습니다. 2010년에 그 존재가 국내에 알려졌고, 2013년에 영국 국립도서관 희귀문서 중에서 원본을 찾게 되어, 번역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체 8백여 쪽 중에서 신라 부분이 5백 쪽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어졌으며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이미 1300여년 전 신라는 당시 서역과 대륙에서 유행하는 트랜드와 패션, 사치품과 앞선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경주 고분에서 발견된 봉수형 페르시아 유리(국보 193호)와 페르시안 카펫을 신라인들이 사용한 사실, 아라베스크 문양과 페르시아제 장신구 등이 좋은 예입니다. 통일신라 시대에는 아랍인들이 신라로 건너와서 살았다는 아랍어 기록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희수(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쿠쉬나메> 속에서 찾아낸 고대 신라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메> 속에 신라 이야기가 왜 그렇게 많이 등장하는 걸까? 그것도 페르시아의 국민적 영웅인 페리둔의 어머니가 신라인이라니?’ 이런 의문에서 이 이야기는 출발하고 있다. <쿠쉬나메> 곳곳에는 신라와 페르시아가 얼마나 활발하게 서로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영향을 끼쳤는지가 잘 드러나 있다. 그것은 역사 속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개방적이고 진취적이며, 글로벌한 신라의 또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신라는 아직도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 밝혀진 부분은 신비롭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은 더욱 신비롭다. 남쪽 끝에 자리해서 대륙과 교류하기도 힘들었을 신라가 어떻게 한강을 차지하고 당을 물리치며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는가? 그들의 혼인 관계는 또 얼마나 기이하고 열렬하며 복잡한가? 왕들의 무덤에서 나온 유물들은 어쩌면 그리도 화려하고, 그 양은 어쩌자고 그렇게 엄청난가? 심지어 머나먼 곳에서 만들어진 게 확실한 유리 제품들이 왜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가? 신라 괘릉을 지키는 무인석의 얼굴은 왜 아랍인의 얼굴인가?” 베스트셀러 역사동화 작가인 배유안은 이런 의문과 열정을 품고 <쿠쉬나메>의 동화 집필에 매진했다. 그 과정에서 이희수 교수(한양대 문화인류학과)의 <쿠쉬나메> 발굴이 주요한 모티브가 되었으며, 알면 알수록 놀라운 역사적 사실들에 신나게 글을 써내려 갔다고 한다. 작가는 신라 공주 프라랑과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을 통해서 그저 남녀간의 사랑만 이야기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두 나라의 문화가 얼마나 아름답게 어우러졌으며, 그 결실은 어떤 식으로 역사와 문화 속에 자취를 남겼는지를 말하고자 했다. 기획부터 방대한 자료 조사, 수차례의 경주 답사, 이란 현지 취재, 집필, 그리고 책이 나오기까지 약 2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야기의 재미는 물론이고 역사적인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작가는 많은 자료를 찾고, 이희수 교수에게 자문을 구해가며 이 작품을 완성했다. 작품 속에는 포석정, 월성궁 정원, 문천교, 분황사 등의 장소는 물론이고 신라의 계급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상대등, 화랑, 아찬, 무녀 등의 인물과 길쌈대회, 무술 대련, 생일 연회, 폴로 경기, 초파일 탑돌이 등의 내용이 생동감 있게 펼쳐져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한층 자극한다. 무엇보다 <쿠쉬나메>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역사적인 이야기이니만큼 새롭고, 의미 있게 읽힐 것이다.마침내 낡고 닳은 책의 맨 앞 장을 모두 밝혀냈다! 나는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았다. 여기는 이란의 모 대학 고고학 연구실. 연구원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몇 달을 끙끙댄 끝이었다. 1300년 이상 흙 속에 파묻혀 있은 탓에 책 속지는 거의 바스러져 있었고, 맨 앞 장만 겨우 글자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고대어로 쓰인 데다 그나마 남은 글자도 희미한 게 더 많았다. 읽어 낼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던 작업이었다. 그래도 이 앞 장만 해독하면 최소한 누가 무엇을 기록한 책인지는 알 수 잇을 터였다. 연구원들은 밤낮없이 낡은 책에 매달렸다. 오늘, 그것이 모두 밝혀진 것이다.동료들은 서로 끌어나고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나는 그대로 얼음이 되었다. 그것은 오랫동안 애를 먹이다 가장 나중에, 지금 막 밝혀진 ‘신라’라는 단어 때문이었다. -프롤로그, 운명의 유리병 프라랑이 왕의 자리 근처에 깔려 있는 정교한 무늬의 서역 모전을 가리키며 물었다. “그런데 아찬 어른, 이 유리병이 저 모전을 만든 나라에서 만든 거라면서요?”“예, 페르시아라는 나라랍니다, 공주님. 예전에는 주로 비단길을 거쳐 장안으로 온 것을 장안 상인이나 우리 상인들이 신라로 들여왔는데, 요즘은 개운포로 직접 가지고 들어오는 서역 상인들도 가끔 있습니다. 이 유리병은 이번에 들어온 서역 사인에게 산 것입니다. 왕후가 손으로 모전을 쓰다듬으며 눈을 반짝였다. “나는 이 모전이 더 신기합니다. 색색의 가느다란 실로 이렇게 섬세학고 고운 무늬를 넣어 짰다는게 도무지…… 얼마나 귀신 같은 솜씨를 가진 사람들이기에 이런 걸 만들까?” -손님 이제 갓 화랑에 들어간 무천은 챙, 챙,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검무에 넋을 잃었다. 무희들이 칼을 높이 들어 허공을 가르자 칼날에 반짝 하고 햇살이 부서졌다. 무천이 박수를 치면서 프라랑을 돌아보았다.“공주님, 나는 검무가 제일 좋아요.”“그러니? 나는 북춤이 좋은데.”“이다음이 북춤이에요. 저기 저쪽에 작은 불을 든 무희들이 준비하고 있어요.”북춤에 이어 꽃을 뿌리는 산화무 등 다양한 춤들이 이어졌다. 그때마다 새로운 음악이 연주되었다. 박수와 감탄이 이어지고 프라랑도 무희들의 아름다운 손동작, 발동작에 눈을 떼지 못했다. -신녀
하루 15분 질문하는 세계사 1
미래엔아이세움 / 곽민수 (지은이), 이경석 (그림), 조한욱 (감수) /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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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역사,지리곽민수 (지은이), 이경석 (그림), 조한욱 (감수)
아이큐 29,876의 천재 외계인과 초등 5학년인 으뜸이와 4학년인 버들이, 그리고 삼촌과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공부하는 세계사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한다. 《하루 15분 질문하는 세계사 1. 인류의 등장과 고대 통일 제국의 형성》에서는 인류가 최초로 등장한 순간부터 투박하지만 그들 나름대로 규칙을 정하고 사회를 이루어 살았던 초기 문명의 모습, 점차 나라의 체계를 갖추고 주변 나라들을 통합하여 하나의 통일 제국을 이루는 과정을 들여다본다. 남아프리카에 나타난 최초의 원시 인류가 오늘날 현생 인류로 이어져 오는 과정부터 신석기 혁명으로 농사를 짓고, 마을을 이루고, 문자가 생겨나고, 도구를 진화시키는 과정 중 사람들 간에 계급과 사유 재산이 나뉘게 되면서 각 나라 사람들이 어떠한 관계를 맺으며 나라를 형성하고 발전시켰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법과 통치 체제를 정비한 나라들이 영토와 식량을 얻기 위해 다른 나라와 대립하게 되는 전쟁 역사와, 힘과 권력을 가진 나라들이 주변 여러 나라를 통일해 통일 제국을 이룩하는 과정 전반을 쉽고 재미있는 대화식 문답으로 알아본다.프롤로그 특명! 지구별 인류의 모든 역사를 공부하라! 12 지구에 최초로 등장한 인류는 누구일까? 20 문자와 기록이 없던 시대의 역사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32 문명의 시작을 알린 ‘세계 4대 문명’의 공통점은? 44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원칙을 법으로 정해 비석에 새긴 법전은? 52 이집트 피라미드는 무엇에 쓰려고 만들었을까? 64 한자의 기원이자, 거북이 배딱지에 새긴 문자는? 78 오랫동안 땅속에 묻혀 있던 고대 인도의 계획도시는? 90 약 3,0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는 인도의 신분 제도는? 102 지중해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파되어 영어 알파벳의 기원이 된 문자는? 112 시민이 참여하는 민주 정치를 최초로 꽃피운 나라는? 124 마케도니아의 왕 알렉산드로스가 자기 이름을 따 정복지 곳곳에 세운 대도시의 이름은? 136 중국의 사상가인 공자, 맹자, 노자, 장자의 이름 속 ‘자(子)’의 뜻은? 150 불로장생을 꿈꾸며 죽은 사람을 지키는 병사를 자기 무덤에 세운 인물은? 160 자비와 평등을 강조한 인도의 고타마 싯다르타가 창시한 종교는? 170 큰 강이 아닌 밀림 지대에서 일어난 아메리카 대륙의 고대 문명은? 182 에필로그 아닌 밤중에 갑자기 중간시험? 192특명! 지구별 인류의 모든 역사를 공부하라! 지구로 유학 온 천재 외계인의 세계사 정복 프로젝트, 제1권, 〈인류의 등장과 고대 통일 제국의 형성〉 편! ▶ 시리즈 소개 세계사에 해박한 삼촌과 으뜸·버들 남매, 지구 유학생 외계인이 함께 하루 15분씩 질문하며 공부하는 흥미진진 세계사 수업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어느 별에서 날아와 예고 없이 으뜸이와 버들이네 집 뒷마당에 불시착한 아이큐 29,876의 천재 외계인. 이 외계인이 지구별로 날아온 목적은 바로 ‘지구별 인류의 모든 역사 공부하기’! 이 황당하고 엉뚱한 상황에 마냥 놀라고 있을 수만은 없었던 으뜸이와 버들이 남매는 하루빨리 세계사 공부를 시작해야 했습니다. 외계인이 1년 안에 지구의 세계사를 다 배워야 고향별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때 등장한 남매의 삼촌! 35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의 취업 준비생이지만,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한 덕분에 퍽 도움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역사를 아는 일은 생각보다 매우 중요합니다. 과거는 단순히 지난 일을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과거는 현재의 거울입니다, 과거의 하루하루가 쌓여 현재가 되고 현재가 쌓여 미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과거를 배우는 일은 현재를 살고, 미래를 내다보는 디딤돌이 됩니다. 그러니 저 멀리 우주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지구의 역사까지 배우기 위해 유학생을 보낸 것일 테지요. 삼촌은 아주 오랫동안 이어져 온 지구 위 인류의 모든 역사를,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알려 줄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세계사 주요 장면들을 골라 하루에 딱 15분씩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의 수업을 생각해 냈지요. 아이큐 29,876의 천재 외계인과 초등 5학년인 으뜸이와 4학년인 버들이, 그리고 삼촌과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공부하는 세계사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참신한 세계사 수업을 《하루 15분 질문하는 세계사 ① 인류의 등장과 고대 통일 제국의 형성》 에서 만나 보세요. ▶ 1권 책 소개 “인류는 언제 처음 나타났을까?” “처음 문명을 이룩한 나라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오늘날과 달라도 너무 다른 고대 인류의 삶 엿보기! 인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려면 먼저 인류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지구상에 등장했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하루 15분 질문하는 세계사 1. 인류의 등장과 고대 통일 제국의 형성》에서는 인류가 최초로 등장한 순간부터 투박하지만 그들 나름대로 규칙을 정하고 사회를 이루어 살았던 초기 문명의 모습, 점차 나라의 체계를 갖추고 주변 나라들을 통합하여 하나의 통일 제국을 이루는 과정을 들여다봅니다. 남아프리카에 나타난 최초의 원시 인류가 오늘날 현생 인류로 이어져 오는 과정부터 신석기 혁명으로 농사를 짓고, 마을을 이루고, 문자가 생겨나고, 도구를 진화시키는 과정 중 사람들 간에 계급과 사유 재산이 나뉘게 되면서 각 나라 사람들이 어떠한 관계를 맺으며 나라를 형성하고 발전시켰는지를 살펴볼 수 있지요. 또한 법과 통치 체제를 정비한 나라들이 영토와 식량을 얻기 위해 다른 나라와 대립하게 되는 전쟁 역사와, 힘과 권력을 가진 나라들이 주변 여러 나라를 통일해 통일 제국을 이룩하는 과정 전반을 쉽고 재미있는 대화식 문답으로 알아봅니다. 이 책 속에서 으뜸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꼭 탐정이 된 것 같아요. 사람들이 남긴 흔적을 통해 먼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밝혀내는 일, 진짜 재밌어요.”라고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 여러분도 으뜸이처럼 세계사의 매력과 재미를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 특징 1 세계사 속 명장면을 크고 유쾌한 삽화로! 직접 보고, 듣고, 즐기는 듯한 생생한 세계사 체험 수천 년 전, 이집트 피라미드는 어떻게 지어졌을까요? 당시 과학 기술로 이 거대하고 정교한 건축물을 짓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오죽하면 외계인이 지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많은 것들이 베일에 싸여 있는 이집트 피라미드는 약 4,500년 전에 지어진 거대 건축물이라 사진이나 영상이 남아 있지 않은 지금으로선 그 과정을 오직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이 책 《하루 15분 질문하는 세계사 1. 인류의 등장과 고대 통일 제국의 형성》을 읽는 독자들은 그 과정을 직접 보고 즐기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각 챕터별로 역사 사료를 기반하여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그린 생생한 펼침 삽화 덕분입니다. 삼촌과 으뜸이, 버들이 남매, 외계인은 세계사 속 주요 사건이 일어났던 곳을 직접 찾아가기도 하고, 당시의 인물들과 어우러져 역사를 체험하기도 합니다. 오늘을 사는 책 속 등장인물이 세계사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통해, 독자들도 함께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생생한 느낌을 경험할 것입니다. ▶ 특징 2 “이건 내 얘기야!” 공감 백배! 현실 속 이야기를 만화로! 전형적인 K-남매, 으뜸이와 버들이. 하루도 싸우지 않고 넘어가는 날이 없지만, 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예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남매의 알쏭달쏭한 관계가 외계인은 조금 혼란스럽기는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익숙해져 가지요. 매일 계속되는 이들의 크고 작은 소동 속에서, 그날의 15분 세계사 수업 주제가 드러납니다. 생생한 펼침 삽화 다음에 이어지는 으뜸이와 버들 남매의 티격태격하는 펼침 만화 페이지는 독자들이 “이건 내 얘기야!” 하고 공감하게 하는 동시에 그날 세계사 수업 전 꼭 알아야 할 상식들을 자연스레 알려 주지요. 이러한 구성은 생활 속 호기심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부에 임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특징 3 등장인물이 주고받는 질문과 대답을 따라가다 보면 복잡한 세계사의 흐름이 한눈에! 삼촌은 매 수업마다 각 시대를 짚는 핵심이자 아이들의 흥미를 끌 만한 호기심 넘치는 질문을 가려 뽑아 제시합니다. 으뜸이와 버들이, 외계인은 삼촌이 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아는 것은 자신 있게, 잘 모르겠으면 삼촌에게 되묻기도 합니다. 그러는 사이 독자들도 질문에 대한 정답뿐 아니라 그와 관련된 다른 중요한 세계사적 지식 또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은 아이들의 교육에 매우 중요합니다. 유대인들이 자녀 교육에 활용했던 ‘하브루타 교육법’ 역시 문답에 중점을 두고 있지요.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며 소통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문제를 좀 더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통찰력이 생기고, 문제 해결 능력 또한 키워집니다. 더욱이 여러 사건이 얼키설키 이어지는 복잡하고 어려운 세계사라면 이러한 문답식의 공부 방식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 사전 독자 서평 으뜸이와 버들이, 외계인, 척척박사 삼촌이 던진 질문과 함께한 수업으로 세계사가 더 재미있어졌어요. 저도 이제 세계사 박사가 될 것 같아요.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줄 거예요. - 6학년 홍시원 어린이 어렵기만 했던 세계사가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어요. 몇 번을 읽어도 재밌어서 엄마한테 추천했어요. - 4학년 현지효 어린이 세계사에 대해 그냥 쭉 설명만 하지 않고 스토리와 질문들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알고 있던 이야기들이 나올 땐 제가 잘 모르고 있던 부분까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 5학년 김이영 어린이 외계인이 꼭 내 머릿속에 들어왔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도 궁금했던 내용들을 물어 줘서 좋았어요. 으뜸이랑 버들이는 꼭 우리 반 친구들 같아서 친근감이 들었고, 그림을 보면서 상상할 거리와 볼거리가 많아서 참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 5학년 김민석 어린이
301호 명탐정
웅진주니어 / 고재현 (지은이), 박냠 (그림)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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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명작,문학고재현 (지은이), 박냠 (그림)
301호 명탐정 지안은 어렸을 때부터 탐정물을 좋아해 왔던 만큼 동네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이 어떤 규칙을 갖고 있는지 반복적인 규칙을 파악하면서 탐정으로의 추리력을 발휘한다. 엄마가 집 안에서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기 위해 허둥댈 때도 행동을 역계산해 찾아 주는 등, 사소한 단서를 발견해 추리하기를 좋아한다. 지안의 파트너인 ‘301호 과학 탐정’ 도하는 섬세한 성격처럼 도구를 사용한 최첨단 추리를 풀어 나간다. 루미놀 용액으로 검시, 증거 수집, 목격자와의 라포르 형성 등 전문적인 지식을 드러내며 범인을 찾는 데에 톡톡한 역할을 한다. 행동으로 먼저 움직이는 지안과 같은 문제도 한 번 더 생각하는 세심한 도하, 서로의 장점이 더해지면서 실생활 탐정으로서 마을을 지키는 데 시너지를 보인다. 둘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호시탐탐 관찰하며 떨어진 옷가지를 찾아 집에 갖다주기도 하고, 강아지의 가족을 발견해 데려다주는 등 여러 일을 해결한다. 그러나 두 탐정은 일상적인 문제가 아니라 진짜 ‘사건’을 해결하고 싶다. 과연 301호 명탐정들에게 실력을 발휘할 만한 진짜 사건이 찾아올까?1. 오늘도 안녕하다 2. 어느 골목에나 규칙은 있다 3. 명탐정에게도 시련은 있다 4. 누군가 고양이를 노리고 있다 5. 수상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수상하다 6.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7. 화요일의 고양이를 지켜라 8. 추리! 범인은 바로, 너! 9. 고양이는 은혜를 갚는다 10. 사건은 계속된다 11. 쓰레기에 진실이 있다 12. 길고양이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13. 이번에는 꼭 범인을 잡겠어 14. 오늘도 안녕하기를 바라 작가의 말#마을을 지키는 실생활 밀착 명탐정! 동네의 안전을 위해서 어린이 탐정들이 나섰다 여기, 동네를 지키는 명탐정이 있다! 각자의 집 옥탑에 ‘탐정 사무실’을 세운 성지안과 장도하. 둘은 소꿉친구이자 서로의 라이벌이다. 301호 명탐정 지안은 어렸을 때부터 탐정물을 좋아해 왔던 만큼 동네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이 어떤 규칙을 갖고 있는지 반복적인 규칙을 파악하면서 탐정으로의 추리력을 발휘한다. 엄마가 집 안에서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기 위해 허둥댈 때도 행동을 역계산해 찾아 주는 등, 사소한 단서를 발견해 추리하기를 좋아한다. 지안의 파트너인 ‘301호 과학 탐정’ 도하는 섬세한 성격처럼 도구를 사용한 최첨단 추리를 풀어 나간다. 루미놀 용액으로 검시, 증거 수집, 목격자와의 라포르 형성 등 전문적인 지식을 드러내며 범인을 찾는 데에 톡톡한 역할을 한다. 행동으로 먼저 움직이는 지안과 같은 문제도 한 번 더 생각하는 세심한 도하, 서로의 장점이 더해지면서 실생활 탐정으로서 마을을 지키는 데 시너지를 보인다. 둘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호시탐탐 관찰하며 떨어진 옷가지를 찾아 집에 갖다주기도 하고, 강아지의 가족을 발견해 데려다주는 등 여러 일을 해결한다. 그러나 두 탐정은 일상적인 문제가 아니라 진짜 ‘사건’을 해결하고 싶다. 과연 301호 명탐정들에게 실력을 발휘할 만한 진짜 사건이 찾아올까? #씩씩한 명탐정들이 풀어 나가는 사건 일지 명탐정들에게 진짜 사건이 찾아왔다! 범인은 과연 누구? 다양한 추리로 해결해 가는 탐정 동화 탐정 사무실에 있던 둘은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밖으로 뛰어나간다.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내려가자, 노란 줄무늬 고양이 ‘노랑이’가 담장 사이에 쓰러져 있었다. 그것도 다리에 청 테이프를 칭칭 감은 채로! 게다가 캣 맘인 요구르트 아주머니를 통해 매주 화요일만 되면 새로운 길고양이들이 한 마리씩 다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비비탄 총알에 눈을 다친 밤밤이, 입에 청 테이프가 붙여진 까미까지…….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하는 걸까? 지안과 도하의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다. 둘은 요구르트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한 가지 사실을 밝혀낸다. 매주 화요일 오후, 캣 맘들이 돌보는 고양이를 타깃으로 일어난다는 것! 지안은 쓰레기통을 뒤져 흔적을 찾고, 도하는 증거에 루미놀 용액을 뿌려 핏자국이 묻었는지 확인하는 등 둘은 세밀하게 수사망을 좁혀 나간다. 때로는 둘의 의견이 다를 때도 있지만, 결국 서로 찾은 단서를 주고받으며 라이벌이자 파트너로서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과연 명탐정들은 진짜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주변을 향한 관심을 통해 커져 가는 이웃간의 정 서로서로 보듬는 마음으로 빛나는 연대 별일이 일어나지 않을 듯한 평범한 동네. 특별할 것 없는 마을처럼 보이지만, 하나하나 세심하게 들여다보면 발견되는 사건이 있다. 『301호 명탐정』은 관심 갖지 않으면 묻혀질 일들을 어린이의 시선을 통해 가시화한다. 망원경을 들고 주변 이웃들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다면, 창에서 떨어질 뻔한 아이를 구하지도, 가족에게 강아지를 찾아 주지도 못했을 거다. 매번 동네의 일들을 지켜보는 시시 티브이 할머니가 넘어져 창고에 갇혀 있었다는 것도 몰랐을 일이다. 그 자리에서 꼼짝 없이 갇혀 있을 뻔한 할머니를 구하면서, 지안과 도하는 타인을 향한 관심이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도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이들이 진심으로 ‘탐정’ 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시시 티브이 할머니와 요구르트 아주머니는 이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이를 통해 어린이 탐정들은 사건의 원인과 배경까지 고민하며 더욱 넓은 시선으로 상황을 볼 수 있게 된다. 고양이 학대범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아동 학대의 전말까지, 『301호 명탐정』은 개인의 목소리는 작지만 힘을 합쳐 내는 목소리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것을, 어린이들의 씩씩한 마음을 통해 보여 주는 뜻깊은 작품이다. 마을 안에서는 늘 크고 작은 일들이 벌어진다. 지금 이 순간에도! 도하네 집은 우리 집과 같은 다가구 주택이다. 지층은 주차장, 1층과 2층이 주거지, 3층이 옥탑이다. 똑같이 생긴 집이 나란히 붙어 있어서, 옥탑에서 마주 보면 캐치볼도 할 수 있다. 거짓말을 조금 보태면 악수도 가능했다. 물론 내가 도하와 그럴 일은 없을 테지만.“그 팻말은 뭐야. 탐정 사무실? 와, 내 걸 베껴? 당장 떼라.” “그러니까 수상한 행동을 해도 수상해 보이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이 수상한 거네!”“뭐래?”“우체부 아저씨, 택배 기사, 폐휴지 줍는 사람, 음식 배달부, 우유 배달부, 신문 배달하는 사람!”“고양이를 괴롭힌 게 어제처럼 낮이라면, 우유 배달부와 신문 배달부는 빼야 해.”“택배 기사도 아닐 거야. 택배 기사는 시간이 돈이래. 늘 바쁘게 뛰어다니는데 고양이한테 관심 가질 시간이 있을까? 그리고 우체부 아저씨랑 음식 배달부도 빼자.”
탁주쪼꼬 탁주의 숲 2
서울문화사 / 탁주쪼꼬 (원작), 김형욱 (감수) /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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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탁주쪼꼬 (원작), 김형욱 (감수)
탁주와 쪼꼬의 마인크래프트 모험기를 담아낸 「탁주쪼꼬 탁주의 숲」 2권이 출간되었다. 마인크래프트는 2009년 모장 스튜디오가 출시한 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최고의 게임 중 하나이다. 모든 것이 낯선 마인크래프트 세상에서 탁주와 쪼꼬가 ‘탁주의 숲’을 일구며 고군분투하는 모험을 즐겨 보자.저자, 감수자의 글 ………………………… 6p 캐릭터 소개 ………………………… 7p 마인크래프트란? ………………………… 8p 교과 연계표 ………………………… 9p 이 책의 구성 ………………………… 10p 챕터1 마을을 키워요! ………………………… 14p 챕터2 절대 가지 마세요! ………………………… 34p 챕터3 네더에 가면…? ………………………… 52p 챕터4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 ………………………… 70p 챕터5 히로빈이 나타났다! ………………………… 86p 챕터6 프랑켄에게 주는 선물! ………………………… 104p 챕터7 마을이 대폭발?! ………………………… 120p 초등 선생님의 숲속 교실 ………………………… 140p 정답과 해설 ………………………… 148p탁주와 쪼꼬의 마인크래프트 모험을 생생하게! 모든 게 낯선 마인크래프트 세상에서 펼쳐지는 탁주와 쪼꼬의 이야기를 만화로 옮겼습니다. 영상으로만 즐길 수 있었던 탁주와 쪼꼬의 모험에 함께 빠져 보아요. 탁주가 게임 속에서 직접 부딪히며 알게 된 게임 팁도 함께 소개합니다. 탁주의 게임 팁을 활용해 실제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해 보면서 이야기에 더욱 실감 나게 빠져들어 보세요! 이뿐만 아니에요. 탁주가 준비한 특별 퀴즈 코너와 쪼꼬가 준비한 ‘탁주의 숲’ 소개 코너까지 즐기다 보면, 문제 해결 능력과 스토리 이해도까지 향상된답니다. 과연 탁주와 쪼꼬는 무사히 마인크래프트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국어부터 과학까지, 전과목 똑똑해지기! 초등 현직 선생님이 마인크래프트 세상 속에 숨어 있는 교과서 속 지식을 직접 정리했습니다. 블록으로 이루어진 마인크래프트 세상을 모험하면서 우리는 동시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템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계산하는 건 수학, 씨앗이 자라나는 것과 낮과 밤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은 과학, 친구들과 함께 마을을 꾸리는 것은 사회이지요. 어떤가요? 학교에서 배울 때는 어렵고 따분하게만 느껴지던 개념들이 쉽게 이해될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교과 지식을 학습하며 여러분의 생각과 꿈을 키워 보세요.
5차원 소년 콜린 : 코주부 행성 전쟁
한솔수북 / 팀 콜린스 지음, 노은정 옮김, 존 빅우드.조엘 드레드미 그림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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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명작,문학팀 콜린스 지음, 노은정 옮김, 존 빅우드.조엘 드레드미 그림
재미가 깔깔깔 시리즈. 이야기와 그림이 마치 만화책처럼 재미있게 짜여 있다. 책을 펼치면 주인공들이 말풍선으로 이야기하고, 짤막짤막한 문단 사이마다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나 이제 읽기책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두루 쉽게 읽을 수 있다. 마치 즐거운 만화나 영화 한 편을 보듯 책에서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콜린에게는 비밀 친구가 있다.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는 쓰레기통 우주선을 모는 해리이다. 어느 날 해리가 쓰레기통 우주선을 타고 콜린의 집에 놀러 왔다. 함께 안드로메다에서 열릴 우주컵 결승전을 보러 가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었다. 오늘은 말썽꾸러기 동생을 돌봐 줄 사람이 없다는 것! 그렇다고 이 말썽꾸러기를 데리고 모험을 떠났다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어쩌면 알 수 없는 외계 생명체에게 까불다가 혼쭐이 날 수도 있다. 콜린이 고민하는 사이 해리가 해결책을 내놓았다. “방금 좋은 생각이 났어. 엡실론 B. 행성으로 가자. 아무도 안 살아서 데이비드가 말썽을 부려도 짜증 낼 외계인이 없어.” 콜린은 귀찮은 동생과 어떤 모험을 경험하게 될까?1. 신기한 쓰레기통ㆍ9 2. 에취! 훌쩍! 짱이다!ㆍ12 3. 가자! 엡실론 B. 행성으로ㆍ22 4. 끝내주는 후룸라이드ㆍ28 5. 사라진 데이비드ㆍ39 6. 먹깨비 괴물들ㆍ46 7. 취! 취. 취. 취.ㆍ58 8. 코주부 취 족ㆍ64 9. 재채기가 말이 되다ㆍ70 10. 취 족의 왕을 만나다ㆍ75 11. 예민한 콧구멍ㆍ86 12. 먹깨비 작전 셋ㆍ92 13. 꽃 무더기 발사!ㆍ99 14. 퍼펙트게임ㆍ106 15. 작은 코 영웅들ㆍ120 16. 그 말 취소야!ㆍ126판타지 모험 동화 시리즈! [재미가 깔깔깔] 시리즈는 대단한 교훈이나 가르침을 넘어 어린이가 생각하고 꿈꾸는,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그린 작품들만을 모아 판타지와 모험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어린이들이 독후감을 쓰거나 숙제를 위해 의무감으로 읽는 이야기가 아닌 책 읽기 자체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전합니다. 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 만화를 보듯 쉽게 읽는 책! 이 책은 이야기와 그림이 마치 만화책처럼 재미있게 짜여 있습니다. 책을 펼치면 주인공들이 말풍선으로 이야기하고, 짤막짤막한 문단 사이마다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나 이제 읽기책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두루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첫 문장을 읽으면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마치 즐거운 만화나 영화 한 편을 보듯 책에서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을 다르게 바라보아요! “에취! 훌쩍! 짱이다!”를 입버릇처럼 늘 말하는 아이. 내가 뭔가를 하려고 하면 어디선가 불쑥 나타나 일을 망치는 아이. 나를 귀찮게 구는 아이. 주인공인 콜린이 동생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콜린은 자신을 짜증 나게 만드는 동생을 참다못해 엄마에게 일러 보지요. “엄마, 데이비드가 창문을 몽땅 깼어요!” “오죽 집 안 공기가 답답했으면 그랬겠니.” 엄마는 이렇게 동생이 무슨 짓을 해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감싸줍니다. 콜린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고 동생만 감싸는 엄마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지요. 그런데 어느 날 꼼짝없이 귀찮은 동생을 데리고 모험을 떠나야 할 일이 일어납니다. 콜린은 귀찮은 동생과 어떤 모험을 경험하게 될까요? 가장 가까운 사이 가족. 그러나 가까운 만큼 서로 마음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상처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콜린이 동생을 감싸는 엄마의 마음과 말썽쟁이 동생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콜린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가족을 그동안 어떻게 바라보고 대했는지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상대방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한 행동이나 말도 내가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면 달리 보인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소통하려는 마음이 중요해!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하고 놀러 간 엡실론 B. 행성. 하지만 그곳에서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생명체를 만나게 됩니다. 뭐든 먹어치우는 먹깨비 괴물과 코주부처럼 커다란 코가 인상적인 취 족이었죠. 엡실론 D. 행성과 헷갈린 탓에 다른 곳에 도착하고 만 거죠. 인간을 처음 본 취 족은 아이들을 감옥에 가두고 말아요. 감옥에서 풀려나려면, 취 족과 대화를 해야 하는데, 취 족은 자꾸 “취! 취 취! 취. 취! 취! 취.”라는 한 음절만으로 말해요. 아이들은 취 족 감옥에서 풀려날 수 있을까요? 낯선 곳에서 위험한 상황에 놓인 형과 동생. 동생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콜린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동생 데이비드와 함께 노력합니다. 게다가 말썽꾸러기인 줄만 알았던 동생이 번뜩이는 재치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콜린은 동생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서로 다른 형과 동생, 아이들과 취 족 외계인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면 서로 소통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재미난 소동으로 일깨워 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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