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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초록별 에너지 전환 이야기
놀궁리 / 상드린 뒤마 로이 (지은이), 셀린 마니에 (그림), 김현정 (옮긴이)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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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궁리
자연,과학
상드린 뒤마 로이 (지은이), 셀린 마니에 (그림), 김현정 (옮긴이)
선거, 누구에게 투표해야 할까요?
어크로스주니어 / 백정연 (지은이), 김민우 (그림)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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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주니어
사회,문화
백정연 (지은이), 김민우 (그림)
초등학생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교실을 작은 사회로 삼아, 아이들이 직접 겪는 사회 문제를 다루는 〈교실 속 작은 사회〉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학급 회장 선거 이야기를 통해 후보자가 되는 과정부터 선거의 4대 원칙, 투표의 의미와 역사적 사건까지 선거의 전 과정을 차분히 짚는다. 선거는 결과 발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때부터가 시작임을 강조하며, 리더의 역할과 권리와 책임의 관계를 함께 생각하게 한다. 이미 끝난 선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공동체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것인지 질문하며, 학급 회장 선거를 민주주의를 배우는 첫걸음으로 확장한다.추천사 등장인물 1장 선거가 너무해! 교실 속 이야기 1 두근두근 선거 교실 속 이야기 2 어쩌면 나도? 1 대표를 뽑는 이유 2 선거의 일반적인 절차 선생님, 질문 있어요! 간단한 활동 2장 공약이 너무해! 교실 속 이야기 3 공약 전쟁 교실 속 이야기 4 원칙을 어기면 안 돼! 1 선거 운동과 공약 2 실현 가능한 공약인가요? 3 선거 전후 여론 조사 4 선거 운동을 하면 돈이 많이 드나요? 선생님, 질문 있어요! 간단한 활동 3장 민주주의가 너무해! 교실 속 이야기 5 회장에 당선되다 교실 속 이야기 6 반 아이들의 선택은? 1 선거의 4대 원칙 2 누가 투표할 수 있을까요? 3 표를 얼마나 얻어야 당선이 될까요? 4 다시 선거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선생님, 질문 있어요! 간단한 활동 4장 민주주의의 꽃, 선거 교실 속 이야기 7 위기 또는 기회 교실 속 이야기 8 재호가 달라졌어요 1 선거를 다시 하기 위한 절차 2 나라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선생님, 질문 있어요! 간단한 활동 작가의 말〈교실 속 작은 사회〉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세상을 바꾸는 선거의 모든 것을 배운다 〈교실 속 작은 사회〉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이 가정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교실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이 직접적으로 겪는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 다섯 번째 책, 《선거, 누구에게 투표해야 할까요?》에서는 학급 회장 선거 이야기를 통해 후보자가 되는 조건과 방법부터 선거의 4대 원칙, 더 나아가 역사적인 사건까지, 선거와 투표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 이 책은 특히 선거가 끝난 이후의 이야기를 중요하게 다루면서 선거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때부터가 시작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리더란 무엇인지, 권리와 책임은 어떻게 함께 가야 하는지, 이미 끝난 선택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도 이야기한다. 학급 회장 선거가 단순히 학기마다 열리는 행사가 아닌,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민주주의의 첫걸음이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초등학교 교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교실 속 선거 이야기로 공감 백배 시리즈는 장마다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선거, 누구에게 투표해야 할까요?》는 초등학교 교실에서 아이들과 직접 부대끼며 생활하고 있는 채봉윤 작가가 쓴 이야기로, 교실 속 장면을 그대로 옮긴 것처럼 이야기가 생생하고 현실감이 넘친다. 늘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주인공 유정이는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학급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하지만 함께 후보자로 나온 아이들이 꽤 쟁쟁해서 기가 죽고 만다. 게다가 공약이 적힌 벽보를 보니 다른 아이들의 화려한 공약에 비해 자신의 공약은 초라하기만 하다. 그래도 힘을 내 선거 운동을 하는데, 어느 날 한쪽에서 소란이 인다. 회장 후보로 유력한 재호가 반 아이들에게 인기 피규어를 나누어 준 사실이 발각된 것이다. 과연 4학년 3반의 회장은 누가 될까? 반 아이들은 누구를 선택하고, 회장으로 뽑힌 아이는 잘해 나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주인공 유정이가 후보자로 나서고, 공약을 준비하며, 선거 운동을 하는 과정을 통해 선거의 전반적인 과정을 보여 준다. 한편 마음에 드는 공약이 없어서 투표에 대해서 고민하거나 나온 후보자들 가운데 누구를 뽑아야 할지 몰라 갈등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유권자가 지녀야 할 태도를 알려 준다. 더 나아가 당선이 되고 난 뒤의 모습을 중점 있게 다루어 독자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한 표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아이들이 한 교실 안에서 경쟁하고, 흔들리고, 때로는 충돌하는 모습은 독자들로 하여금 읽는 내내 공감하게 하고 올바른 리더를 뽑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배우는 투표의 중요성과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첫걸음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이 되면 학기마다 선거를 치른다. 선거 운동부터 투표, 개표, 그리고 중요한 의제가 생기면 학급 회의를 열어 해결하고, 학교생활 속 불편함이 있으면 의견을 모아 개선을 요구한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민주주의’라는 단어 앞에서 고개를 갸웃한다. 자신들이 경험하고 실천하는 이 모든 과정이 민주주의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4학년 3반 아이들이 학급 회장 선거를 하는 이야기를 보여 준 뒤 후보자와 유권자의 조건이라든지, 다른 나라의 선거 모습, 투표를 하는 방법 등 선거와 투표에 대한 지식을 짧고 쉽게 설명한다. 더 나아가 민주주의 사회에는 하나의 정답 같은 리더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 서로 다른 기준과 기대가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우리가 공동체를 위해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더불어 우리나라 국민이 힘을 모았던 역사적인 사건들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어서 진정한 민주주의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선거와 투표에 관한 아주 작은 궁금증까지도 명쾌하게 해결! ‘뽑고 싶은 사람이 없는데 꼭 투표해야 할까?’, ‘선거 운동을 하면 돈이 많이 들까?’, ‘다수결은 항상 옳을까?’ 학급 회장 선거를 하면서 또는 어른들이 하는 선거를 보면서 한 번쯤 이런 질문을 떠올려 본 적은 없는가? 동화와 설명을 읽고 난 뒤에 생기는 솔직한 궁금증들은 ‘선생님, 질문 있어요!’ 코너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채봉윤 작가는 반에서 아이들과 대화하듯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질문 하나하나에 명쾌하게 대답해 준다. ‘정치’나 ‘사회’ 하면 미리 겁을 먹는 아이들도 질문과 답변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어렵게만 느껴졌던 정치와 사회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길 것이다. 또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 나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반 회장은 당연히 재호겠지?”민재의 목소리가 날아와 유정이의 귀에 꽂혔다.‘당연히?’유정이 아빠는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거라고 말했다.‘나도 해 볼까…….’ 민주주의에서는 모두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대표를 뽑는 거예요. 그리고 대표를 뽑는 방법이 바로 선거입니다. 사람들은 투표를 통해 우리 집단의 목소리를 대변할 리더를 선출해요.대표는 모두를 위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전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해야 하지요.
엉망진창 우리 집에 꼬질이 요괴가 나타났다!
물주는아이 / 야노 타카히사, 고자키 유우 (지은이), 니시타케 아키라 (그림), 문지연 (옮긴이)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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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는아이
생활,인성
야노 타카히사, 고자키 유우 (지은이), 니시타케 아키라 (그림), 문지연 (옮긴이)
꼬질이 요괴는 사람이 사는 집에 대부분 살고 있다. 한쪽 구석에 슬픈 마음으로 덩그러니 놓여 있기도 하고, 투덜거리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가끔은 매우 심하게 화를 내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요괴’라고 해서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 꼬질이 요괴와 함께 사는 방법을 잘 알아 두면 한집에서 사이좋게 지낼 수도 있다. 《엉망진창 우리 집에 꼬질이 요괴가 나타났다!》에는 생김새도, 이름도 묘~하게 웃긴 79종의 꼬질이 요괴가 소개되어 있다. 각 요괴들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하면 없어지는지, 특징은 무엇인지 살펴보면서 꼬질이 요괴에 대해 알아본다. 그러고 나면 책에서 다루지 못했던 새로운 꼬질이 요괴를 각자의 집에서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 이 책의 사용법 꼬질이 요괴란? 꼬질이 요괴가 사는 곳 1 꼬질이 요괴가 사는 곳 2 꼬질이 요괴 도감 - 다 쓴 채로 놔둔 물건 - 더러운 물건 - 너저분한 물건 - 어린이 물건 - 그 밖의 여러 집안일 꼬질이 요괴 관계도 꼬질이 요괴와의 올바른 생활 방식 - 꼬질이 요괴를 발견했다면? - 요괴와 함께 지내려면? - 요괴와 함께 살지 않으려면? - 최고의 꼬질이 요괴 베스트 3 꼬질이 요괴 모두 모여라!‘하지 않은 집안일’이 요괴로 변신했다고?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는 꼬질이 요괴를 찾아라! 지금 바로 집 안을 둘러보세요! 혹시 방 안에 옷이 여기저기 쌓여 있지 않나요? 신발을 훌러덩~ 벗어 놔서 현관 앞이 뒤죽박죽 정신없을 수도 있어요. 식탁에는 먹고 남긴 음식이나 빈 컵이 있을 수도 있고요. 택배 상자가 가득 쌓여 있거나 유리창이나 거울이 뿌옇게 더러워졌을 수도 있지요. 화장실 변기 옆에는 다 쓴 휴지 심만 덩그러니 걸려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정리정돈 하지 않은 곳에는 어김없이 꼬질이 요괴가 나타난답니다! 꼬질이 요괴는 사람이 사는 집에 대부분 살고 있어요. 한쪽 구석에 슬픈 마음으로 덩그러니 놓여 있기도 하고, 투덜거리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하지요. 가끔은 매우 심하게 화를 내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요괴’라고 해서 무서워할 필요는 없어요. 꼬질이 요괴와 함께 사는 방법을 잘 알아 두면 한집에서 사이좋게 지낼 수도 있으니까요. 《엉망진창 우리 집에 꼬질이 요괴가 나타났다!》에는 생김새도, 이름도 묘~하게 웃긴 79종의 꼬질이 요괴가 소개되어 있어요. 각 요괴들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하면 없어지는지, 특징은 무엇인지 살펴보면서 꼬질이 요괴에 대해 알아봐요. 그러고 나면 책에서 다루지 못했던 새로운 꼬질이 요괴를 각자의 집에서 발견할 수도 있을 거예요! ‘꿈꾸는 새싹’은 생각을 키우는 어린이책 시리즈입니다. 《엉망진창 우리 집에 꼬질이 요괴가 나타났다!》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정리정돈과 청소의 중요성을 알려 주어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돕습니다. “나중에 정리할래요.”, “이따가 치울게요.”, “청소는 귀찮아.” 꼬질이 요괴와 함께라면 즐거운 정리정돈 타임! 어릴 때부터 정리정돈을 잘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집에 와서 놀거나 쉬고 싶은 마음이 커서 여러 집안일과 방 청소는 뒷전으로 미루지요. 해야 할 일을 하나둘 미루다 보면 나중에 할 일이 점점 늘어나서 치우기 힘듭니다. 손댈 수 없을 정도로 치울 게 많아지면 아예 치우는 걸 포기한 채 방치하기도 하지요. 때로는 엉망진창이 된 방 때문에 부모와 자녀가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정리·정돈을 할 수 있을까요? 공부를 비롯한 모든 일이 그러하듯, 아이가 ‘스스로’ 하려면 ‘즐거움’을 느껴야 합니다. 즉, 정리·정돈이나 청소를 ‘귀찮은 활동’이 아닌, ‘즐거운 활동’으로 느낄 수 있게 도와줘야 하지요. 아이가 아직 정리·정돈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나요? 그렇다면 이제 꼬질이 요괴에게 맡겨 보세요! 이 책에서는 정리·정돈을 하지 않거나 더러워진 물건, 하지 않은 집안일 등을 요괴화하여 보여 줍니다. 이름도, 생김새도, 특징도 웃긴 꼬질이 요괴들을 살펴보다 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고 요괴를 찾게 될 거예요. ‘청소는 귀찮지만, 시키니까, 억지로 한다!’라고 생각하던 아이들도 이 책을 다 읽은 뒤에는 어느새 꼬질이 요괴를 떠올리며 스스로 즐겁게 정리·정돈을 할 거예요. 책에 없는 ‘80번째 요괴’를 찾아라! 새로운 꼬질이 요괴를 찾으며 키우는 올바른 생활 습관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형성된 습관이나 태도가 평생 지속된다는 뜻이지요.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아이라면 어른이 되어서도 잘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좋은 습관은 어렸을 때부터 길러야 해요. 10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올바른 생활 습관을 쉽게 알려 주는 방법 중 하나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을 보여 주는 것이에요. 이 책은 정리정돈청소 등을 ‘꼭 해야 한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아요. 다만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꼬질이 요괴를 보여 줌으로써 아이 스스로 치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지요. 책에 등장하는 꼬질이 요괴는 총 79종이에요. 도감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요괴가 왜 태어났는지, 어떻게 하면 사라지는지, 특징은 무엇인지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79종의 요괴를 차례차례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치우고 정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요괴와 한집에서 잘 사는 방법도 알 수 있답니다. 책을 읽었을 뿐인데 주변에 있는 꼬질이 요괴를 찾아 대화를 나누거나 청소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기도 해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책에 없는, 새로운 80번째 꼬질이 요괴를 찾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이 책이 아이들에게 올바른 생활 습관을 지닌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작은 발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이들에게 화내며 청소시키는 가정 교육은 이제 그만! 온 가족이 웃으면서 함께하는 집안일 교육책 하버드 대학교, 미네소타 대학교 등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집안일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해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부모와 함께 집안일을 하면 책임감이 높아지고, 사고력이 향상되며, 자립심자기 긍정감 등이 높아지지요. 특히 10세 이전에 집안일을 시작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나오자, 최근 몇 년 사이에 자녀 교육 분야에서는 ‘집안일 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었어요. 집안일은 아무런 대가 없이 나와 가족을 위해 하는 일이에요. 집 안을 둘러보고 치우고, 정리하고, 닦다 보면 우리가 사는 집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는 습관을 익힐 수 있고, 가족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그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공감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지요. 부모는 아이가 어지러트린 방이나 거실을 보면 답답한 마음에 잔소리를 늘어놓기도 하고, 벌컥 화를 내기도 합니다. 부모에게 싫은 소리를 들은 아이는 기분이 상하거나 오히려 반발심이 생겨 정리정돈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꼬질이 요괴와 함께라면 서로 얼굴을 붉히지 않고도 웃으면서 정리정돈이나 청소, 집안일 등을 할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본 부모는 아이에게 “옷 벗어 놓은 꼴이 이게 뭐니?”, “네가 마신 컵은 싱크대에 좀 갖다 놔!”, “택배 상자는 잘 좀 접어 놔!”, “재활용품 분리 좀 똑바로 해!” 하면서 화를 내거나 잔소리를 하지 않을 거예요. “어머, 소파에 옷구르미 생겼다! 옷구르미가 쭈글쭈글 늙고 있어!”, “다마셔찌가 슬퍼하네.”, “박스박스박스가 점점 자라나고 있어!”, “분리수거안해쓰옹 등장! 도와줘!”라고 말하며 유쾌하고 다정하게 정리정돈을 요구할 수 있지요. 아이들은 이 과정을 통해 집안일과 정리정돈은 그 누군가가 도맡아 하는 일이 아니며, 한집에 사는 모든 구성원이 함께해야 함을 깨달을 수 있어요. 아이는 부모와 함께 귀여운 요괴들의 투덜거림에 귀 기울이며 즐거운 마음으로 집 안을 보살필 수도 있지요. 이는 공동체 인식이 커지는 유아동 시기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집안일을 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거예요.
Okay Phonics 4 (책 + 테이프 2개)
에듀박스 / 에듀박스(주) 편집부 엮음 / 199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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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박스
외국어,한자
에듀박스(주) 편집부 엮음
혼성음 I,r,s 혼성음 I의 소리 혼성음 r의 소리 혼성음 s의 소리 2문자 자음 sh,ch,ph,wh sh,ch의 소리 ph,wh의 소리 2문자 자음 th,ck,ng th의 소리 ck,ng의 소리 r이 있는 모음 ar,or의 소리 ir,er,ur의 소리 이중모음 oo의 소리 ow의 소리 oi,oy의 소리 aw,au의 소리 es의 소리 STORY 1 The Rabbit and the Turtle STORY 2 A Green Frog 영어의 모음사각도 정답 및 게임 설명
우리 집은 어디일까?
뭉치 / 니나 뇌레 (지은이), 이연주 (옮긴이)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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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그림책
니나 뇌레 (지은이), 이연주 (옮긴이)
내 마음 컬러링북
창비 / 천유주 지음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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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예술,종교
천유주 지음
머리카락 한 올, 나뭇잎 한 장까지 정성스럽게 묘사해 독특한 정서를 연출한 그림책 <내 마음>의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을 바탕으로 다시 그려 만든 컬러링북이다. 누가 칭찬해 주지 않아도 각각의 모양대로 예쁘게 핀 풀꽃처럼, 누가 올려다보지 않아도 푸르게 펼쳐진 하늘처럼 우리 마음도 그 자체로 소중하다는 따뜻한 격려가 전해진다. 그림은 한쪽 면에만 인쇄되어 색연필, 물감 등 다양한 색칠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머리카락 한 올, 나뭇잎 한 장까지 정성스럽게 묘사해 독특한 정서를 연출한 그림책 『내 마음』의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을 바탕으로 다시 그려 만든 『내 마음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름 모를 풀꽃들과 작은 동물들……. 아이의 다양한 마음속 풍경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그림을 색칠하면서 ‘나만의 마음’을 완성해 보세요. 누가 칭찬해 주지 않아도 각각의 모양대로 예쁘게 핀 풀꽃처럼, 누가 올려다보지 않아도 푸르게 펼쳐진 하늘처럼 우리 마음도 그 자체로 소중하다는 따뜻한 격려가 전해집니다. 그림은 한쪽 면에만 인쇄되어 색연필, 물감 등 다양한 색칠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나는 아동극 세상
철학과현실사 / 이한영 지음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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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현실사
동요,동시
이한영 지음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지켜줄게 놀개울에 부는 바람 즈믄 해의 동이 틀 때 마음을 활짝 열고 어명 받은 금강소나무 구슬의 비밀 신들의 분노 배짱이의 슬픔 반돌이와 장군이 철없는 심봉사 노루와 보석 자선냄비 속에 들어간 물방울 다이아
토드 선장과 죽음의 소행성
시공주니어 / 제인 욜런 지음, 브루스 데근 그림, 박향주 옮김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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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제인 욜런 지음, 브루스 데근 그림, 박향주 옮김
토드 선장 시리즈. 제인 욜런과 브루스 데근의 <토드 선장>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1980년 원작 초판 출간 이후 3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한 줄거리 속에서 거대한 상상과 판타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우주라는 낯선 공간에서도 서로를 위하고, 힘을 합해 온갖 위험과 역경을 이겨내는 토드 선장과 대원들의 모습을 통해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는 가치와 행복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2018년, 새로운 표지와 편집으로 옷을 갈아입은 <토드 선장> 시리즈 개정판은 현재까지 이어져 온 ‘두꺼비식’ 유머와 재치를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해 준다.칼데콧 상 수상 작가 제인 욜런과 그림 작가 브루스 데근의 지혜롭고 용감한 시리즈 신나고 특별한 모험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어서 우주선 ‘별똥들의 전쟁’호에 탑승하라! 아이들은 어김없이 이 새로운 모험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단순한 이야기 속 커다란 상상 _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마! 제인 욜런과 브루스 데근의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1980년 원작 초판 출간 이후 3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한 줄거리 속에서 거대한 상상과 판타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우주라는 낯선 공간에서도 서로를 위하고, 힘을 합해 온갖 위험과 역경을 이겨내는 토드 선장과 대원들의 모습을 통해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는 가치와 행복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2018년, 새로운 표지와 편집으로 옷을 갈아입은 시리즈 개정판은 현재까지 이어져 온 ‘두꺼비식’ 유머와 재치를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해 준다. 위험에 빠진 소행성을 구출하라! _배려의 미덕, 참된 영웅의 자세 홍수 탓에 물에 잠겨 버린 낯선 소행성. 그 행성에서 보내온 구조 요청을 받고 우주선 ‘별똥들의 전쟁’호는 망설임 없이 은하계를 가로지른다. 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토드 선장과 대원들이 쓰는 ‘두꺼비말’과 소행성에서 쓰는 ‘비둘기말’이 달라 의사소통이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토드 선장과 대원들은 비둘기 시장이 하는 말을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리고 마침내, 비둘기족의 소행성에 정확히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알게 되고, 우리의 위대한 토드 선장은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직접 행동한다. ‘별똥들의 전쟁’호 대원들은 진정한 영웅의 면모가 어떤 것인지 눈앞에서 배운다. 이렇듯 《토드 선장과 죽음의 소행성》은 ‘나’와 ‘우리’에서 벗어나 타인을 위해 기꺼이 행동하는 토드 선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려움을 처한 누군가를 지나치지 않고,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내며 기꺼이 먼저 발 벗고 나서는 토드 선장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이해와 배려의 미덕, 그리고 슈퍼 히어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웅’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그림책과 읽기물 사이의 훌륭한 징검다리 은 이제 막 그림책을 벗어난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시리즈다. 짧은 문장과 명확한 이야기 구조를 자랑하는 제인 욜런의 글과 화면을 가득 채우는 브루스 데근 특유의 익살스러운 그림은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충분한 도움을 주며, 아이들로 하여금 많은 텍스트를 이해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어 준다. 그렇기에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책을 ‘스스로’ 읽어 냈다는 성취감을 주고, 좀 더 상위 수준의 읽기책으로 나아갈 수 있는 훌륭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것이다.
Who? 인물 중국사 : 강태공.관중
다산어린이 / 변혜령 (지은이), 팽현준 (그림), 중국사학회, 오준석, 김종건 (감수) /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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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위인
변혜령 (지은이), 팽현준 (그림), 중국사학회, 오준석, 김종건 (감수)
역사 속 인물이 살아 숨 쉬는 'Who? 인물 중국사' 시리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인물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인물이 활동한 국내외 시대적 상황과 특징, 문화와 풍습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접할 수 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하다. 인터뷰 형식으로 어린이 독자가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만화 속 주인공에게 직접 질문하며 중국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한다. 해당 인물의 이야기를 읽고 관련 학습 내용을 파악한 후, 퀴즈, 견학, 고사성어, 논술 토론 등의 활동을 한다. 이 독후 활동을 통해 독자 스스로 인물과 역사를 더 깊이 능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혼돈의 시대 속에서 제나라를 빛낸 두 인물, 강태공과 관중을 다룬다.1. 강족의 소년 (역사 바로보기 1. 주나라의 건국) 2. 낚시를 하며 때를 기다리다 (역사 바로보기 2. 강태공, 천하를 낚다) 3. 무왕을 도와 주나라를 세우다 (역사 바로보기 3. 중국을 읽는 세 가지 요소) 4. 제나라의 제후가 된 강태공 (역사 바로보기 4. 재미있는 유래가 있는 중국 음식) 5. 관중, 포숙과 우정을 쌓다 (역사 바로보기 5. 제나라의 전성시대) 6. 규와 소백의 대립 (역사 바로보기 6. 관중의 사상이 담긴 《관자》) 7. 제나라를 춘추 오패로! 인물 중국사 탐구 : 중국사 퀴즈 / 중국 견문록 / 고전 한마디 / 역지사지 토론방 / 인물 연표 / 중국사.한국사 연표 ★ 〈who? 인물 중국사〉 소개 인물로 배우는 최고의 역사 교과서! 역사 속 인물이 살아 숨 쉬는 〈who? 인물 중국사〉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중국의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어려운 역사를 인물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인물 이야기로 역사를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접근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인물의 삶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접하면서 역사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교과서에 등장하는 사건들 사이에 숨어 있는 인과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역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물론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펼쳐 보여 줍니다. 교과서에 한 줄로 표현된 인물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중국의 역사 이야기 한국사가 수능 정식 과목으로 채택되고 한국사 교육 정책이 강화되면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나라 중국. 우리나라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중국의 역사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계 경제에 영향력을 미치는 강대국 중국을 통해 세계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세계 2위의 경제 강대국 중국! 세계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에 대해 교실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펼쳐지는 다채로운 시대상 주로 정치 분야에 편중된 기존의 위인전을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시대별 사회의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 줍니다. 나라를 건국한 ‘진시황’, 지혜로 난세를 평정한 ‘제갈량’과 ‘사마의’는 물론, ‘현장 법사’를 통해 불교의 전파 과정을 알 수 있고 ‘호설암’을 통해 당시 상업의 발달 과정과 사회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백’과 ‘두보’를 통해 한국사에 영향을 미친 중국 문학을 알 수 있고 ‘쑨원’의 신해혁명과 이후 근대화 과정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만화로 만나는 생생하고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정화’를 통해 도전을, ‘진시황’을 통해 혁신을, ‘조조’를 통해 용기를, ‘제갈량’을 통해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역사 속에는 위인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역사 속 인물이 저지른 과오를 통해 우리의 현재를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수많은 선택지를 앞에 둔 현대인에게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길라잡이가 되어 줍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의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라는 말처럼 역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재를 제대로 인식하고 미래를 살아가게 하는 힘을 줍니다. ★ 《강태공관중》을 소개합니다. 혼돈의 시대 속에서 제나라를 빛낸 두 인물, 탁월한 정치력을 펼쳐 천하를 좌지우지하다! 1. 인물 소개 기원전 1046년, 고대 상나라는 마지막 왕 주왕을 끝으로 멸망합니다. 이어 상나라의 제후국이었던 주나라가 건국되면서 중국 대륙을 차지합니다. 주나라는 넓은 영토를 잘 다스리기 위해 봉건 제도를 실시하여 지방에 제후를 세웁니다. 수많은 제후국 중 제나라는 춘추 전국 시대까지 건재했습니다. 능력을 갈고닦으며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공신 강태공 강태공은 상나라 군대에 부모와 부족을 잃고 세상을 떠돌며 살아갑니다. 큰 뜻을 품고 기회를 기다리던 강태공은 천하를 낚을 인물 서백창을 만나고, 두 사람은 폭정을 일삼는 상나라 주왕을 물리치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강태공은 서백창의 후계자 희발과 함께 주나라를 세웁니다. 무왕이 된 희발은 강태공을 제나라 제후로 세우고, 강태공은 제나라의 기틀을 닦아 태평성대로 이끕니다. 제나라를 가장 강한 나라로 만든 명재상 관중 관중은 어린 시절 만난 친구 포숙과 우정을 쌓으며 성장해 갑니다. 이후 관중과 포숙은 각자 제나라 왕의 아들을 모시면서 서로 경쟁합니다. 포숙이 모시는 왕자가 제위에 오르자 관중은 처형을 받게 되는데, 포숙이 왕에게 “천하의 주인이 되려면 관중을 곁에 두십시오.”라고 조언합니다. 덕분에 관중은 재상이 되고, 제나라는 명재상 관중의 리더십 덕분에 춘추 시대에서 가장 먼저 패권을 잡습니다. '관포지교'라 불리는 관중과 포숙의 참다운 우정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2. 구성 특징 1)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동시대 위인들의 이야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인물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만화 속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역사 바로보기’ 인물이 활동한 국내외 시대적 상황과 특징, 문화와 풍습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3) 어린이 독자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풀어 주는 ‘별별 인터뷰’ 인터뷰 형식으로 어린이 독자가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만화 속 주인공에게 직접 질문하며 중국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합니다. 4) 인물의 역사를 더욱더 깊게 탐색하는 ‘인물 중국사 탐구’ 해당 인물의 이야기를 읽고 관련 학습 내용을 파악한 후, 퀴즈, 견학, 고사성어, 논술 토론 등의 활동을 합니다. 이 독후 활동을 통해 독자 스스로 인물과 역사를 더 깊이 능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5) 인물 연표와 중국사한국사 비교 연표 인물이 살았던 시대를 한눈에 보여 주는 인물 연표와, 한국사와 관련된 중국사의 시대 연표로 내용을 총 정리합니다. 두 가지 연표로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100년 묵은 달봉초등학교
현북스 / 조지영 (지은이), 조선아 (그림)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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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조지영 (지은이), 조선아 (그림)
일제강점기에 대동농장 농장주 손녀를 돌보는 조건으로 학교를 다니게 된 향이. 일본 애 뒤싸개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치욕적이지만 향이는 해죽 웃는다. 공부는 뒷전이고 방공 연습에 관솔이나 따러 다녀도 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 꿈만 같다. 향이와 카오리는 이렇게 만났지만, 차츰 마음을 나누면서 친구가 되어 가는데….1. 설마 100살? 2. 어쩌다 보호자 3. 일본 애 뒤싸개 4.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5. 이것도 인연이라고 6. 똥 묻은 개 7. 전설 뭐 그런 거 8. 진짜 이름 9. 운동회 10. 갑자기 소나기 11. 꼬마 귀신이라니 12. 괴담보다 끔찍한 13. 복수는 나의 힘 14. 귀신이고 뭐고 15. 숨바꼭질 16. 마지막 선물 17. 전설 아니 역사 18. 달봉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작가의 말 학교의 역사가 불러낸 이야기오래된 학교에 흔하게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감추고 있는 슬픈 이야기 일제강점기에 친일파의 손녀와 그 손녀 돌보미가 된 아이 사이에 피어난 우정은 100년 묵은 달봉초등학교에 전설로 남을 사건으로 마무리되고 마는데……. 일제강점기에 대동농장 농장주 손녀를 돌보는 조건으로 학교를 다니게 된 향이. 일본 애 뒤싸개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치욕적이지만 향이는 해죽 웃는다. 공부는 뒷전이고 방공 연습에 관솔이나 따러 다녀도 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 꿈만 같다. 향이와 카오리는 이렇게 만났지만, 차츰 마음을 나누면서 친구가 되어 간다. 복도를 따라 걷는데 과학실 앞으로 누군가 휙 지나갔다.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반가웠다. 나도 뒤따라 과학실 복도 모퉁이를 돌았다. 그런데……. 앞에 아무도 없었다. 그 긴 복도를 지나 벌써 계단으로 내려가지는 못했을 텐데 황당했다.잘못 본 걸까? 아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분명 보았다. 안 그래도 키가 자그마해서 저학년 같은데 지금까지 남아 있어 이상하다 싶었는데……. 순간, 이 텅 빈 복도에 나 혼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준이 말이 떠올랐다.‘이렇게 비 억수로 오는 날 절대 복도에 혼자 돌아다니지 마. 꼬마 귀신이 같이 놀자고 등에 찰싹 달라붙는대.’ (중략)그때였다. 저만치 어떤 아이가 가림막 안쪽으로 들어갔다. 저학년쯤 돼 보이는 자그마한 아이였다. 아이는 가림막 안으로 총총 사라졌다. 순식간이라 말릴 틈도 없었다. 얼른 따라가서 아이가 사라진 곳을 살폈다. 하지만 아이가 들어갔을 만한 틈은 보이지 않았다. “카오리, 네 진짜 이름은 뭐야?”“내 이름? 카오……리잖아.”“넌 조선 이름 없어?”향이가 카오리를 빤히 바라보았다. 카오리 얼굴이 빨개졌다.“미, 미안해. 난 그냥 너도 조선 사람이라…….”(중략)“네가 하나 지어 주면 되겠다. 나 조선말도 가르쳐 주고.” 카오리가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정말?”향이가 어리둥절해서 쳐다봤다. “응, 향이처럼 예쁜 이름으로.” (중략) 향이는 조심스럽게 그네 위에 올라섰다. 카오리가 밀어 주자 그네가 점점 떠올랐다. 향이도 발을 굴러 그네를 띄웠다.
제대로 영작문 5 : 심화
다락원 / 장재영 (지은이)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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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장재영 (지은이)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는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트레이닝으로 내신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는 물론 수능 어법 유형까지 제대로 완성할 수 있는 5단계 Writing 교재이다. 학교 시험을 위한 ‘내신 유형별 실전 서술형 문제’와 ‘고쳐 쓰기 유형’이 강화되어 내신 평가와 수능 어법 유형을 더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Chapter1 문장의 형식 UNIT 01 1형식, 2형식, 3형식 UNIT 02 4형식, 5형식 Correcting Errors Ⅰ Correcting Errors Ⅱ Paragraph Writing Chapter2 명사절과 부사절 UNIT 03 명사절 UNIT 04 부사절 Correcting Errors Ⅰ Correcting Errors Ⅱ Paragraph Writing Chapter3 관계사 UNIT 05 관계대명사 UNIT 06 관계부사 Correcting Errors Ⅰ Correcting Errors Ⅱ Paragraph Writing Chapter4 to부정사와 동명사 UNIT 07 to부정사와 동명사의 쓰임 ① 주어, 보어 UNIT 08 to부정사와 동명사의 쓰임 ② 목적어 Correcting Errors Ⅰ Correcting Errors Ⅱ Paragraph Writing Chapter5 완료시제 UNIT 09 현재완료와 과거 UNIT 10 과거완료와 미래완료 Correcting Errors Ⅰ Correcting Errors Ⅱ Paragraph Writing Chapter6 수동태 UNIT 11 단순형 수동태 UNIT 12 복합형 수동태 Correcting Errors Ⅰ Correcting Errors Ⅱ Paragraph Writing Chapter7 분사 UNIT 13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UNIT 14 분사구문 Correcting Errors Ⅰ Correcting Errors Ⅱ Paragraph Writing Chapter8 가정법 UNIT 15 가정법 과거와 가정법 과거완료 UNIT 16 여러 가지 가정법 Correcting Errors Ⅰ Correcting Errors Ⅱ Paragraph Writing Chapter9 주요 구문 UNIT 17 비교 구문 UNIT 18 강조, 도치, 동격 구문 Correcting Errors Ⅰ Correcting Errors Ⅱ Paragraph Writing Final Test Final Test 1 Final Test 2서술형 · 수행평가 만점을 만드는 체계적인 영작 트레이닝!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는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트레이닝으로 내신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는 물론 수능 어법 유형까지 제대로 완성할 수 있는 5단계 Writing 교재입니다. 학교 시험을 위한 ‘내신 유형별 실전 서술형 문제’와 ‘고쳐 쓰기 유형’이 강화되어 내신 평가와 수능 어법 유형을 더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제대로 영작문 5단계 Writing 시리즈 제대로 영작문 1 입문 문장 쓰기 예비중 ~ 중1 수준 제대로 영작문 2 기본 문장 쓰기 + 내신 실전 서술형 문제 중1 ~ 중2 수준 제대로 영작문 3 실력 문장 쓰기 + 내신 실전 서술형 문제 중2 ~ 중3 수준 제대로 영작문 4 완성 문장 쓰기 + 문단 쓰기 + 고쳐 쓰기 중3 ~ 예비고 수준 제대로 영작문 5 심화 문장 쓰기 + 문단 쓰기 + 어법 및 고쳐 쓰기 예비고 ~ 고등 수준 이 책의 특징 ① 영작을 통해 필수 문법과 어휘를 동시에 학습 ②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 설명과 다양한 예문 ③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훈련으로 내신 평가 완벽 대비 ④ 부가자료 제공 - 단어리스트, 단어테스트 (www.darakwon.co.kr) - 문제출제프로그램 (voca.darakwon.co.kr) 이 책의 구성 (1) 핵심 문법 설명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을 암기 팁 등을 통해 학습하기 (2) Simple Test 간단한 빈칸 채우기 문제로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기 (3) Practice Test 주어진 단어를 활용하여 비교적 짧고 쉬운 문장을 영작해 보기 (4) Actual Test 주어진 단어를 활용하여 비교적 어려운 문장도 영작해 보기 (5) Review Test ‘빈칸 채우기’와 ‘문장 완성하기’ 문제로 학습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 (6) Final Test 앞서 학습한 내용을 최종 점검하여 내신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완벽 대비
궁금한 건 못 참는 어린이 첫 속담
토피 / 해바라기 기획 (지은이), 김진경 (그림)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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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상식
해바라기 기획 (지은이), 김진경 (그림)
어린이들이 가장 쉽게 익힐 수 있는 속담 201가지가 한 권에 들어 있다. 속담을 처음 배우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속담을 익힐 수 있도록 동화와 같은 알차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각 속담마다 짧고 알기 쉽게 설명을 넣어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속담을 익힐 수 있다.ㄱ으로 시작하는 속담 1. 가까운 길 버리고 먼 길로 간다 •14 ㄴ으로 시작하는 속담 53.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67 ㄷ으로 시작하는 속담 77. 다 된 죽에 코 빠뜨리기 •94 ㅁ으로 시작하는 속담 102. 마른 논에 물대기 •119 ㅂ으로 시작하는 속담 122.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139 ㅅ으로 시작하는 속담 139.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155 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152.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170 ㅈ으로 시작하는 속담 165. 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183 ㅊ으로 시작하는 속담 178.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196 ㅋ으로 시작하는 속담 181. 칼로 물 베기 •199 ㅌ으로 시작하는 속담 183. 털도 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201 ㅍ으로 시작하는 속담 185.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203 ㅎ으로 시작하는 속담 189.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207머리말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똑같은 것인데 남의 손에 있으면 욕심이 생겨 더 좋아 보인다는 말이에요. •냉수 먹고 이 쑤신다 냉수를 마시면 이에 아무것도 끼지 않는데, 고기를 먹은 척 이를 쑤신다는 말로, 겉으로만 있는 척하는 사람에게 쓰는 말이에요. 한 줄의 짧은 말들이지만 그 속에 깊은 뜻을 담고 있어요. 이런 말을 속담이라고 해요. 속담은 우리조상들의 생각이나 경험, 감정이 전해 내려오면서 만들어진 말이에요. 그래서 속담을 잘 살펴보면 조상의 생활과 풍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그럼 속담을 알면 무엇이 좋을까요? 첫째, 풍부한 어휘로 세련된 대화를 할 수 있어요. 내가 숨겨 놓은 사탕을 몰래 한 개 두 개 가져가는 동생에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범인은 바로 너구나!” 하고 속담을 넣어서 말한다면 좀 멋있어 보이겠지요? 둘째, 속담에는 조상의 삶의 지혜와 슬기가 담겨 있어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 고 건너라’ 는 속담이 있어요. 단단한 돌다리도 건널 때는 무너지지 않을까, 금이라도 간 것 아닌가 두드려 보고 건너라는 말로, 잘 아는 일이라도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라는 지혜의 말이지요. 어때요? 속담을 알면 좋은 점이 참 많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재미있는 그림과 쉬운 속담 풀이로 초등학교 입학 전에 속담왕이 되어 볼까요?
Do You Want to Help Berco?
집사재 / 강준휘 외 글.그림, 이수미 지도교사 /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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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휘 외 글.그림, 이수미 지도교사
들어가는말_이수미 첫 번째 이야기 Do you want to help Berco? 두 번째 이야기 Sanghun’s fairy doll중고등학생들이 기획, 영작, 일러스트까지 그려 책을 출판해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영어동화책 '영어자기주도학습학회'의 중고생 6명이 창작 영어 동화책을 만들었다. 대학 진학과 학업에만 열중할 것 같은 학생들이 왜 영어로 동화책을 썼을까? 그것도 그림까지 직접 그려가면서. 여기에 작가로 참여한 학생들은 하나같이 ‘나눔은 몸소 실천할 때 더 보람된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그 마음을 그대로 담아 출판되었다. 첫 번째 이야기 'Do you want to help Berco?'는 지한이가 사진전에 전시된 한 그림 속의 아프리카 아이 ‘베르코’를 만나는 이야기이다. 사진 속 베르코의 눈물이 궁금했던 지한이는 꿈같은 상황에서 베르코를 만나 그의 친구 얼룩말을 치료하기 위한 열매를 구하러 모험을 떠난다. 함께 구한 열매로 얼룩말을 고친 뒤 지한이는 정신을 차리고 다시 사진전으로 돌아오지만 사진속의 베르코는 웃는 모습으로 바뀌어 있다는 내용은 마치 나눔 동화책을 통해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찾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 같다. 두 번째 이야기는 'Sanghun’s fairy doll'이다. 상훈이는 한국에서 공부로 인해 힘들어 하고, 이컨은 아프리카에서 농장일 때문에 힘들어 한다. 지쳐 있는 상훈이와 이컨을 요정이 나타나 서로 삶을 바꿔 살게 해 주지만, 이 역시도 쉬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둘은 자신들의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이 영어 동화책은 참여한 학생들 스스로가 기획, 제작, 번역, 일러스트까지 모두 주도적으로 한 작품이다. 이 책의 판매수익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케냐의 어린이들을 후원하는데 사용된다.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4
꿈터 / 이지음 (지은이), 문채빈 (그림)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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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이지음 (지은이), 문채빈 (그림)
『고민을 들어줘 : 닥터 별냥 4』는 별냥 박사님, 뇽뇽 간호사님, 랑랑이가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아름답기만 할 줄 알았던 바다가 쓰레기로 가득 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셋은 아픈 바다 친구들을 돌본다. 이 외에도 하품을 자주 해서 턱이 길어진다는 고민, 엉덩이에 뿔이 돋아난다는 고민을 소재로 한 두 편이 이어진다. 별난 보건실 세 식구의 완벽한 ‘케미’,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적용 가능하고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재기발랄한 처방전이 유쾌한 웃음을 준다.닥터 별냥의 여름 휴가 8 | 아라 이야기 “학교는 노잼이에요!” 44 하성이 이야기 “엉덩이에 뿔이 났어요” 72 | 작가의 말 104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들의 환상 호흡, 어린이의 생활밀착형 고민들과 속이 뻥 뚫리는 처방, 천진하고 낙관적인 전개가 돋보이는 판타지 연작 동화 『고민을 들어줘 – 닥터 별냥』 시리즈는 ‘학교 가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의 생활과 속마음을 만화경처럼 다채롭게 보여 줍니다. 고민으로 괴로워하는 아이들은 ‘별난 보건실’에 도착하는 순간, 별냥 박사님, 뇽뇽 간호사님, 랑랑이의 다정한 관심을 받게 되지요. 별냥 박사님은 때론 무심한 듯 보여도 누구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열심히 듣고 꼭 맞는 처방을 써 줍니다. 상냥하고 씩씩한 뇽뇽 간호사님은 실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 본답니다. 별난 보건실의 분위기 메이커 랑랑이는 아이들과 금세 친해지기도 하고, 마법의 처방전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솔선수범해 의견을 내기도 해요. 별난 보건실에서 고민과 걱정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놓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괴로운 마음을 잠시 내려 두고 자신을 돌아보며 처방을 실천할 용기를 얻게 됩니다. 글밥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도 자기 속도에 맞춰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간결하고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는 문체, 판타지의 세계와 현실의 접점을 자연스럽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그림은 『고민을 들어줘 – 닥터 별냥』 시리즈를 계속해서 기대하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아동문학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한 ‘갈등 회복’과 ‘해방’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의 끝에 다다르면 어느새 우리도 고민타파! 반복되는 일상도 새롭게, 반갑게, 기쁘게 맞이할 수 있을 거예요. 첫 번째 이야기: 닥터 별냥의 여름 휴가 별냥 박사님과 뇽뇽 간호사님, 랑랑이는 바다로 여름휴가를 떠나요. 그런데 바다 친구들이 시름시름 앓고 있지 뭐예요? 상어는 코에 빨대가 끼어 있고, 입안에는 그물과 쓰레기가 엉망으로 얽혀 있어요. 뱃속에 미세 플라스틱이 잔뜩 들어가 배탈이 난 조개, 통조림 캔에 다리가 낀 꽃게, 페트병에 하반신이 낀 물고기, 신발 끈에 발이 묶인 쏠배감펭까지. 열심히 치료를 하고 나니 바닷속인데도 땀이 송골송골 맺혀요. 바다 친구들은 목소리를 높였어요. 쓰레기를 만든 적도, 버린 적도 없는데 왜 이렇게 아파야 하나요? 그동안 별난 보건실이 중심이었던 이야기의 무대가 바다라는 광활한 공간으로 확장되고, 닥터 별냥의 색다른 모험으로 이루어지는 첫 번째 에피소드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책에 더욱 몰입하게 합니다. 바다 생태계와 환경을 둘러싸고 우리의 손으로 무엇을 실천할 수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동시에 끝내 희망을 놓치지 않는 서사가 깊은 성찰을 남깁니다. 두 번째 이야기: “학교는 노잼이에요!” 아라는 1교시부터 어김없이 하품을 해요. 맞춤법 수업, 도서관 수업, 다 지루할 뿐이에요. 방학 때는 태블릿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학교에서는 시간이 절반은 느리게 흐르나 봐요. 너무 하품을 많이 한 탓일까요? 별냥 박사님은 아라 턱이 너무 길어져서 하마만 하다고 해요. 산소가 부족하면 하품을 하게 되는데, 어린이에게 산소는 재미와 같은 것이거든요. 학교를 지루해하는 아라가 재미를 느낄 틈이 어디 있겠어요? 그러니 산소가 부족해 하품이 나오게 되지요. 지루한 마음을 조금만 참아 보면 어떨까요? 기다림, 상상, 그리고 꾸준함이 더해지면 점점 몰입하게 되고, 마침내 재미를 만나게 될 거예요. 이 이야기는 태블릿과 짧은 영상에만 익숙한 아이들에게 직접 손을 움직여 책장을 넘기고,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의 의미를 알려 주기도 해요. 세상에는, 느리게 흘러가지만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세 번째 이야기: “엉덩이에 뿔이 났어요” 하성이는 하루 종일 실망투성이예요. 준서는 별 모양 연필이 자기 거라 우기고, 점심시간에는 배식이 잘못되는 바람에 좋아하는 갈비를 제대로 먹지 못했거든요. 게다가 엉덩이가 가려워 만져 보니 뾰족한 뿔 같은 게 느껴지고요. 별냥 박사님은 성난 뿔을 달래 주지 않으면 친구들과 선생님을 쿡쿡 찌를 거래요. 하성이가 실망하는 일이 없어야 뿔이 자라지 않을 텐데, 하성이는 작은 일에도 실망하고 싶지 않은 욕심쟁이거든요. 하지만 별난 보건실에도 자주자주 실망하는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뇽뇽 간호사님이에요! 뇽뇽 간호사님은 아이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만났을 때, 그 감정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 줍니다. 순식간에 화가 나거나 마음이 실망으로 가득 찰 때에는 일단 우리를 휘몰아치게 하는 감정에서 살짝 빠져나와 보세요. 그다음 향할 곳은 바로 상대방의 입장과 상황이에요.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다 보면 ‘잘’ 화내고, ‘잘’ 실망하는 게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교과 연계 초등 국어 1학년 1학기 6. 또박또박 읽어요 초등 국어 1학년 2학기 4. 감동을 나누어요 | 6. 문장을 읽고 써요 초등 국어 2학년 1학기 4. 분위기를 살려 읽어요 | 8. 다양한 작품을 감상해요 초등 국어 2학년 2학기 1. 장면을 상상하며 | 8. 나도 작가 “아니에요! 마법의 처방전은 안 나왔지만 우리가 조금씩조금씩 쓰레기를 줄여 갈 수는 있잖아요. 처방전을 직접 쓰자고요!”랑랑이는 별냥 박사님에게서 연필을 가져와 삐뚤삐뚤한 글씨로 처방전을 쓰기 시작했어요.“이제부터라도, 나부터라도, 하루 한 번이라도, 생각날 때만이라도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산소가 부족하구나.”“네? 산소가 부족하면 숨을 못 쉬잖아요!”“그래! 산소가 부족하니 숨 쉬기가 힘들어서 계속 하품을 했던 거야. 혹시 학교에서 재미있는 게 없었니?”별냥 박사님이 캣 타워 기둥에 손톱을 갈며 물었어요.“어린이에게 재미는 산소처럼 중요한데, 재미가 없는 건 산소가 없는 것과 같지.”
유현준의 세계 건축 대모험 3 이탈리아 : 콜로세움의 마지막 승부
아울북 / 강지혜 (글), 불곰 (그림), 유현준 (기획) /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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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강지혜 (글), 불곰 (그림), 유현준 (기획)
대한민국 대표 건축가 유현준 교수의 첫 건축 동화, 『유현준의 세계 건축 대모험』 시리즈의 3권이 출간되었다. 건축은 단순히 집이나 건물을 짓는 기술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와 문화, 과학과 예술이 모인 총합체이다. 『유현준의 세계 건축 대모험』 시리즈는 이러한 건축의 가치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인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유현준 교수가 전 세계의 랜드마크를 보호하는 비밀 고양이단 ‘캣마블’과 함께 시공간을 넘나드는 보드게임 ‘랜드마블’을 통해 전 세계 랜드마크를 지키는 모험을 떠난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랜드마크에 담긴 통합적 지식을 학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습한 지식을 창의력 사고로 엮어내는 힘까지 키워갈 수 있을 것이다. 3권의 이야기는 고대 로마에서 펼쳐진다. 세 번째 모험에서 지켜야 할 랜드마크는 바로 콜로세움! 콜로세움은 네로 황제의 황금 궁전이 허물어진 터에서 시민을 위한 원형 경기장으로 지어졌는데, 그 안에는 로마 건축 기술의 핵심이 담겨 있다. 현준과 아키는 검투를 동경하는 소년 루시우스와 함께 로마의 곳곳을 누비며 로마인의 하루도 체험하고, 로마만의 특별한 건축 비밀도 하나씩 밝혀낸다. 콜로세움을 둘러싼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콜로세움이 어떻게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저자 소개 … 2 기획자의 글 … 4 등장인물 소개 … 8 1. 도대체 너의 정체는? … 10 [캣마블 후계자 양성소] 세계를 정복한 로마 제국 2. 무너진 황금 궁전으로 … 30 [캣마블 후계자 양성소] 콜로세움은 왜 지어졌을까? 3. 로마 건축의 비밀을 밝혀라! … 50 [캣마블 후계자 양성소] 견고한 로마 건축의 비밀 4. 로마인의 하루 … 70 [캣마블 후계자 양성소] 로마 시민의 일상 속으로 5. 첫 번째 경기를 열어라! … 92 [캣마블 후계자 양성소] 검투사의 희로애락 6. 자유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다 … 112 [캣마블 후계자 양성소] 콜로세움의 과거와 오늘 에필로그: 분노의 블랙캣! … 136 부록 … 140건축으로 세상을 보는 유현준 교수의 어린이 건축 동화 이번 목적지는,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이다! 대한민국 대표 건축가 유현준 교수의 첫 건축 동화, 『유현준의 세계 건축 대모험』 시리즈의 3권이 출간되었다. 건축은 단순히 집이나 건물을 짓는 기술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와 문화, 과학과 예술이 모인 총합체이다. 『유현준의 세계 건축 대모험』 시리즈는 이러한 건축의 가치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인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유현준 교수가 전 세계의 랜드마크를 보호하는 비밀 고양이단 ‘캣마블’과 함께 시공간을 넘나드는 보드게임 ‘랜드마블’을 통해 전 세계 랜드마크를 지키는 모험을 떠난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랜드마크에 담긴 통합적 지식을 학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습한 지식을 창의력 사고로 엮어내는 힘까지 키워갈 수 있을 것이다. 3권의 이야기는 고대 로마에서 펼쳐진다. 세 번째 모험에서 지켜야 할 랜드마크는 바로 콜로세움! 콜로세움은 네로 황제의 황금 궁전이 허물어진 터에서 시민을 위한 원형 경기장으로 지어졌는데, 그 안에는 로마 건축 기술의 핵심이 담겨 있다. 현준과 아키는 검투를 동경하는 소년 루시우스와 함께 로마의 곳곳을 누비며 로마인의 하루도 체험하고, 로마만의 특별한 건축 비밀도 하나씩 밝혀낸다. 콜로세움을 둘러싼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콜로세움이 어떻게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지금부터 유현준 건축가와 함께 세 번째 건축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보자! 랜드마크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건축 이야기 ‘건축’이라고 하면 흔히 멋진 집이나 높은 빌딩을 떠올립니다. 공사장을 떠올리기도 하지요. 하지만 건축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기술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건축에는 한 시대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이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건축물을 들여다보면 역사와 과학, 문화, 예술, 사회 구조 등 그 문명을 이루는 모든 요소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현준의 세계 건축 대모험》은 이처럼 건축이 품고 있는 진정한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풀어낸 책입니다. 단순히 전 세계 랜드마크의 생김새나 위치만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랜드마크가 지어진 시대적 배경과 사회상, 그 시대 사람들의 생각, 고유한 건축 방식 등을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건축이야말로 인류 문명의 모든 것이 모여 있는 결과물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이제 랜드마크를 넘어, 인류의 가치가 담긴 건축 이야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보세요. 통합적 지식과 창의력을 동시에! 건축에는 어떤 지식이 담겨 있을까요? 디자인이나 예술처럼 겉으로 보이는 시각적 요소만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실 건축은 수학, 과학, 미술, 역사, 사회 등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거의 모든 과목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이자 과학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교과서에서는 따로따로 배우는 과목들이, 건축이라는 주제 안에서는 하나의 이야기로 엮여 있다는 사실이요. 《유현준의 세계 건축 대모험》은 이처럼 분리된 지식들을 건축이라는 틀 안에서 통합적으로 연결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현준과 아키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수학이 건축의 구조를 계산하는데 어떻게 쓰이는지, 과학이 건물을 어떻게 더 튼튼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지, 정치와 철학이 공간에 어떤 의미를 더해 주는지까지 다양한 지식들이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유현준의 세계 건축 대모험》은 랜드마크 속에 담긴 여러 지식들을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묶고 엮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왜냐하면 건축은 단순히 모든 지식의 총합체가 아니라, 창의적 사고까지 더해진 결과물이기 때문이죠. 제각각 배웠던 지식들이 창의적으로 엮여 나가는 과정을 함께하다 보면, 생각은 더 깊고 넓어질 것입니다. 이제, 건축을 통해 ‘생각의 땅’을 넓히는 멋진 경험을 해보세요. 유익하면서도 재미있게! 건축이 이렇게 흥미로웠어? 아이들에게 ‘건축’은 조금 낯설고, 때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건축에는 인류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 ‘건축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말을 들으면 ‘또 공부하는 건가?’라는 생각과 함께 거리감이 들 수 있죠. 《유현준의 세계 건축 대모험》은 이러한 거리감을 없애기 위해,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할 수 있도록 ‘랜드마블 게임’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더해, 건축 이야기를 짜릿한 모험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전 세계 랜드마크를 지켜 온 비밀 고양이단 ‘캣마블’의 후계자 아키, 그리고 보드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건축가 유현준! 주사위를 굴리고, 미션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라니! 벌써 두근두근, 신나지 않나요? 현준과 아키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세계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랜드마크가 지어지던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 미션을 해결하며,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창의력도 쑥쑥 키워보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모든 여정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공부처럼 느껴지는 건축 이야기’가 아닌, ‘게임처럼 빠져드는 건축 모험’으로! 지금, 전 세계 랜드마크를 지키는 놀라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캣마블은 단순히 길고양이를 흉내 내는 게 아니었다. 인간 세상에 조용히 스며들기 위해 최적의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현준은 나무 단도를 천천히 살펴보더니 놀라서 외쳤다.“이건 도리아 양식의 기둥이야!”평범하게 생긴 나무 단도의 손잡이 모양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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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서관 / 지식서관 편집부 엮음 / 200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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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서관 편집부 엮음
마고의 날개 1
이지북 / 김영주 (지은이), 화요 (그림)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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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지은이), 화요 (그림)
자연재해로 인해 나뉜 신지구 왕국과 아르테미움 공화국. 두 나라 사이에는 오해와 갈등이 가득하다. 전쟁을 막기 위한 평화 협정으로 쏨 아카데미가 만들어지고, 마고와 아리는 아카데미에 들어가게 된다. 아리 공주의 호위 기사로 자라 온 마고는 새로운 환경에서 공주를 지켜 내야 한다. 아리를 위협하는 세력이 가까이 다가오지만, 마고는 점점 자신의 역할에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마고는 아리를 지켜 내고, 자유롭게 날개를 펼칠 수 있을까?1 푸른 눈동자의 남자애 2 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 돼 3 KILL THE BEAK! 4 처음 만난 룸메이트 5 수상한 동아리에 들다 6 복도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 7 복도 벽의 붉은 낙서 8 루크 선생이 숨기고 있는 진실 9 날고 싶다, 자유롭게 10 폐허의 사람들 11 모닥불 앞에서 12 안티 비크의 소행감춰왔던 날개를 드러내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MBC 창작동화 대상 수상작가 김영주가 펼치는 SF 환경 판타지 동화 “날고 싶다, 자유롭게.” “난 너를 알아. 늪 위를 나는 게 네가 바라던 일이라는 걸.” 날개를 감추고 있는 모든 마고에게 건네는 이야기 세상은 착한 아이, 똑똑한 학생, 말 잘 듣는 아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 우리는 똑똑하고, 예의 바르고,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그러느라 진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공주의 호위 기사로 자란 마고는 자신이 아리 공주를 위해 존재하며, 아리 공주를 지키는 것이 자기의 역할이라고 배워 왔다. 그래서 마고는 새로운 환경에서 느끼는 모든 것들이 당황스럽고 두렵다. 아리와 궁 안에서 정해진 루트대로 살았던 것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마고는 다양한 종족의 친구들을 만나며 서로 싸우고 화해하고 돕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울고 다치며 다시 일어선다. 그 과정에서 사실은 자신이 늪지대를 날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아리를 사랑하지만 짐처럼 느끼기도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신의 내밀한 진심을 처음 알아챈 순간, 마고는 혼란스러워한다. 스스로 자신을 가두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 때문에 감춰왔던 날개를 드러내는 순간, 마고는 한층 성장한다. 자신만의 날개가 있지만, 숨기고 있는 모든 독자들이 마음껏 커다랗고 아름다운 날개를 펼쳤으면 좋겠다. 한 장소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마고는 처음으로 궁 밖에 나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 그중에는 같은 종족인 비크족도 있지만, 달에서 온 아르테미안과 버려진 종족인 웜족도 있다. 자라온 환경도, 생각하는 방식도, 생김새도 다른 아이들은 같은 방에서 자고, 같은 수업을 듣는다. 마고는 그동안 듣고 배운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세상을 바라봤지만, 친구들과 직접 부딪치고 친해지며 생각을 바꾸게 된다. 더럽고, 게으르고, 병을 옮긴다던 웜족인 하나는 친구인 마고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날개를 혐오한다던 아르테미안인 레토와 에오스는 오히려 마고가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마고가 편견에 갇혀 마음과 눈을 열지 않았더라면, 마고의 세상은 궁 안에서와 별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마고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걸어가고, 용기를 내 친구들이 건넨 손을 마주 잡는다. 이런 도전과 용기는 나의 세상을 바꾸고, 나와 함께하는 친구의 세상을 바꾼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마고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당당히 걸음을 뗄 수 있는 용기를 가졌으면 한다.“마고, 괜찮아. 다 잘될 거야.”아리가 마고의 손가락을 꼭 잡으며 씩 웃었다. 마고는 아리를 마주 보며 설핏 웃었다. 지금쯤이면 종일 이어지는 수업에 지친 아리와 다과를 즐기고 있을 텐데. 문득 아리의 방에서 마시던 차의 향이 그리워졌다. 그렇게 답답했던 왕궁에서의 생활이 그리워질 줄이야. 괜스레 마음이 어수선했다. 마고는 아리를 끌어당겨 자그마한 어깨를 꼭 안았다. 보드랍고 따뜻한 아리의 냄새에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씩 진정됐다. 하지만 이상한 일이었다. 능력이 늘어날수록 마고는 답답해졌다. 평생 아리의 곁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이 참을 수 없이 갑갑하게 느껴지곤 했다. 아리를 사랑하는 마음과는 다른 문제였다. 가끔 마고는 왕궁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꿈을 꾸었다. 잘 다듬어진 왕궁이 아닌 늪과 강으로 덮인 지구 곳곳을 누비고 싶었다. 그 순간, 마고는 억눌러 왔던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교칙을 어긴다는 찜찜함, 아르테미안 앞에서 날개를 드러내야 한다는 중압감, 날개를 드러내지 말라는 스승의 당부를 어겨야 하는 죄책감, 날개를 펼치지 말아야 할 수많은 이유가 있음에도 쉬지 않고 수런거리던 마음을.‘날고 싶다, 자유롭게.’
수학리더 기본+응용 초등 수학 4-2 (2025년)
천재교육 / 최용준,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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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최용준,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수학리더 기본+응용은 시각적인 개념 설명을 통해 쉽게 개념을 익힐 수 있고, 한 권으로 기본문제부터 응용문제까지 다양한 수준의 문제를 풀면서 수학 실력을 탄탄하게 다지고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개념 학습 영상을 제공하고, 서술형 수능 대비 코너에서 서.논술 수능형 문제를 미리 연습할 수 있다.[복습책]에서는 [진도책] STEP3의 응용문제를 한번 더 반복 학습할 수 있고, 실력평가, 성취도평가를 통해 실력 점검 및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다.1.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삼각형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4. 사각형 5. 꺾은선그래프 6. 다각형1. 기본부터 응용까지 한 권으로 빠르게 학습 가능한 실력서 2. 교과서 개념을 한눈에 익힐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성 3.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을 강화하여 실력을 탄탄하게 다지는 구성
인공 지능 논쟁
풀빛 / 오승현 (지은이), 이경국 (그림)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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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오승현 (지은이), 이경국 (그림)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12권. 인공 지능과 관련된 기술을 하나씩 살펴보고, 지금보다 더 인공 지능이 상용화될 미래를 예측해본다. 해당 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 입장을 대변하는 아이들의 논쟁을 통해 인공 지능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공 지능과 관련된 가장 큰 이슈인 일자리 문제를 다루며, 인공 지능이 일자리를 늘릴지, 줄일지 토론하고 미래의 일자리는 어떤 형태일지, 불안정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대안도 살펴본다. 인공 지능이 주는 기회와 위기를 따져 보고, 강한 인공 지능이 등장할 먼 미래까지 예측해 보며, 인공 지능에게 권리와 자의식이 있는지, 있다면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는지를 토론해본다. 마지막으로 강한 인공 지능이 등장했을 때, 인공 지능의 통제가 가능할지, 그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등을 짚어본다.머리말 인공 지능 세상 앞에 선 우리의 미래 0 0 4 1 인공 지능이란 무엇일까 지각쟁이 최수연 0 1 2 인공 지능 강연 시작 0 1 5 인공 지능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딥 러닝 0 1 9 인공 지능의 학습 자료, 빅 데이터 0 2 2 인공 지능 기술의 미래 0 2 4 2 인공 지능은 일자리를 늘릴까, 줄일까 첫 번째 토론, 인공 지능과 일자리 0 3 6 전문직의 미래는 안전할까? 0 4 3 변수가 많은 서비스직 0 4 8 인공 지능과 미래의 일자리 0 5 4 기본 소득은 긍정적인 대안일까? 0 6 0 함께 정리해 보기 0 6 7 3 인공 지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재앙일까 두 번째 토론, 인공 지능이 주는 기회와 위기 0 7 2 기술의 공유화가 가능할까? 0 8 4 강한 인공 지능이 등장할 먼 미래 0 9 0 예측하기 어려운 강한 인공 지능 0 9 6 함께 정리해 보기 1 0 1 4 인공 지능도 마음이 있을까, 없을까 세 번째 토론, 인공 지능의 마음과 권리 1 0 6 마음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알까? 1 1 4 인공 지능 권리의 기준 1 1 9 자의식을 갖춘 인공 지능을 인간처럼 대해야 할까? 1 2 9 함께 정리해 보기 1 3 9 5 인공 지능의 통제는 가능할까, 불가능할까 네 번째 토론, 인공 지능의 통제와 규제 1 4 4 인공 지능이 책임을 질 수 있을까? 1 5 3 강한 인공 지능은 통제가 가능할까? 1 6 3 함께 정리해 보기 1 7 3인류의 삶을 바꿀 인공 지능 인류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주는 기회일까, 위험에 빠뜨릴 위기일까? 이미 도래한 인공 지능 시대, 인공 지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재앙일까? 1990년을 사는 사람들은 2020년을 어떻게 예측했을까요? 뿌옇게 흐린 하늘 아래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거나 호흡기를 가린 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화상 통화로 회의를 하고, 음성 인식이 가능한 전자 제품 덕분에 두 손이 자유로워지는 모습도 상상했지요. 불과 30년 전에 예측했던 미래를 우리는 유사한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50년의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살게 될까요?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무척 어렵습니다. 정확하지도 않을뿐더러 각자가 상상하는 폭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려 온 미래는 대부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인공 지능 처럼요.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이후 인공 지능은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었습니다. 컴퓨터가 주도하는 인공 지능 따위는 가볍게 누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던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고, 인공 지능은 순식간에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두려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인류를 위해 개발된 인공 지능이 인류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는 역설적인 예측 때문입니다. 인공 지능을 향한 사람들의 시선은 기대보다는 우려가 큰 듯 보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미래를 예측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러니 인공 지능을 속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는 기대와 우려 그 사이 어딘가에 실체가 존재할 테니까요. 인공 지능은 더 이상 상상의 기술이 아닙니다. 로봇 청소기, 스마트폰, 음성 인식 서비스 등 이미 인공 지능이 적용된 기술이 우리 생활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여전합니다. 과연 인공 지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요, 재앙일까요? 인공 지능 시대를 논쟁으로 예측해 본다! 《인공 지능 논쟁》에서는 인공 지능과 관련된 기술을 하나씩 살펴보고, 지금보다 더 인공 지능이 상용화될 미래를 예측해 봅니다. 해당 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 입장을 대변하는 아이들의 논쟁을 통해 인공 지능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1장에서는 인공 지능과 관련된 가장 큰 이슈인 일자리 문제를 다룹니다. 인공 지능이 일자리를 늘릴지, 줄일지 토론하고 미래의 일자리는 어떤 형태일지, 불안정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대안도 살펴봅니다. 2장에서는 인공 지능이 주는 기회와 위기를 따져 보고, 강한 인공 지능이 등장할 먼 미래까지 예측해 봅니다. 3장에서는 인공 지능에게 권리와 자의식이 있는지, 있다면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는지를 토론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강한 인공 지능이 등장했을 때, 인공 지능의 통제가 가능할지, 그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등을 짚어 봅니다. 《인공 지능 논쟁》을 통해 인공 지능의 현재에 대해 인식하고,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의견과 낙관적인 의견 사이에서 균형 잡힌 시각을 갖길 바랍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소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 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생까지도 읽는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 주는 좋은 참고서라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다 지각하겠다!"수연은 서둘러 가방을 챙겼다.
장애 친구와 학교에서 잘 지내는 사려 깊은 어린이가 되는 법
우리학교 / 권용덕 (지은이), 주쓰 (그림) /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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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생활,인성
권용덕 (지은이), 주쓰 (그림)
장애가 있는 친구와 짝꿍이 된다면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 학교 복도에서 휠체어를 탄 친구와 마주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장애 친구와 학교에서 잘 지내는 사려 깊은 어린이가 되는 법』은 학교와 일상에서 장애를 가진 친구와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사려 깊은 행동인지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책이다. 20년 넘게 특수교사로 근무하며 많은 장애 학생을 만나 온 저자 권용덕이 학교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중심으로, 장애라는 특징을 이해하고 비장애와 장애 아동이 학교에서 함께하는 법을 책에 담았다. 학교생활을 담은 유쾌한 만화를 따라 재미있게 읽다 보면, 더욱 따뜻하고 사려 깊은 사람으로 거듭나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들어가며 1부. 우리는 같은 반에 있어 1. 장애는 특징이자 차이점이야 2. 우리는 왜 한 교실에서 함께할까? 3. 장애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고 싶다면 2부. 사려 깊은 어린이가 되는 방법 1. 세상을 보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봐 2. 친구와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을 익혀 봐 3. 모두를 위한 환경을 생각해 봐 4. 함께 배우며 성장해 5. 장애에도 다양한 모습이 있어 3부. 사려 깊은 세상을 만들자! 1. 일을 통해 서로 도와줘 2. 더 공정한 말로 바꿔 봐 3. 더 따뜻한 제도가 필요해“나도 사려 깊은 사람이 되고 싶어!” 장애 친구와 비장애 친구가 서로 도우며 함께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책 『장애 친구와 학교에서 잘 지내는 사려 깊은 어린이가 되는 법』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장애를 이해하고 학교와 사회에서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한다. 시각 장애, 청각 장애, 지체 장애, 지적 장애, 자폐성 장애 등 어린이들도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애의 유형과 그 특징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그런 장애를 가진 친구를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1부에서는 장애가 무엇인지, 왜 비장애 학생과 장애 학생이 함께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먼저 장애의 반대말이 ‘정상’이 아니라 ‘비장애’임을, 또 도움반과 우리 반을 오가며 수업을 듣는 친구 역시 우리 반의 일원임을 이야기한다. 장애는 극복해야 하거나 모자란 것이 아닌, 서로 다른 특징이자 차이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실어 장애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2부에서는 다섯 가지 장애 유형을 다루며 장애 친구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시각 장애 친구에게 다른 친구를 소개해 줄 때, 청각 장애 친구와 대화를 나눌 때, 지체 장애 친구와 엘리베이터를 탈 때, 장애 친구와 한 모둠이 되어 과제를 할 때 등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이때 친구를 배려하며 함께할 수 있는 법을 담았다. 3부에서는 시야를 넓혀 사려 깊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제도와 장애 차별·혐오 용어를 바꾼 말 표현 등을 다룬다. 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 미디어나 속담 등에 나오는 장애 차별 용어, 저상 버스와 시각 장애인용 보도블록과 같은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시설과 제도를 알아본다. 배려와 존중에 대한 결코 어렵지 않은 이야기 이 책에서 전하는 배려와 존중에 관한 조언은 사실 장애 친구만이 아니라 비장애 친구와 함께할 때도 필요하다. 예를 들어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친구에게 다른 친구를 소개해 줄 때는 서로 이름을 먼저 알려 준다’와 같은 가이드는, 꼭 상대방이 시각 장애 친구가 아니더라도 서로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예의이자 작은 친절이다. ‘엘리베이터 앞에서는 휠체어를 탄 친구가 먼저 탈 수 있도록 버튼을 눌러 준다’와 같은 설명 역시 상대가 누구든 실천할 수 있는 배려다. 어린이들도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귀한 마음을 품고 있다. 다만 어른들처럼 그 방법을 몰라 서툴 때가 있을 뿐이다. 구체적인 상황에서 다름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을 익힌다면, 어린이들도 얼마든지 사려 깊은 사람이 될 수 있다.모두가 그러하듯 장애가 있는 친구들도 학교에서 공부하고 다른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어요. 장애 친구를 이해하고 친구로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더 다양한 친구와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다양한 친구를 배려해 본 경험은 멋진 어른이 되는 데 꼭 필요하답니다. _들어가며 장애를 노력해서 극복해야 할 것처럼 여기면 장애인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장애인이 장애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많은 장애인은 장애의 극복을 원하지 않아요. 그저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어 할 뿐이지요.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친구를 만나러 가고, 친구와 함께 길을 걷고, 원하는 식당에 들어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상 말이에요. 교실에서도 서로 도울 수 있어요. 우린 서로 잘하는 게 모두 다르니까요. 휠체어 탄 친구의 체육 수업을 짝꿍이 도와줄 수도 있고, 또 그 친구가 짝꿍에게 수학 숙제를 도와줄 수도 있죠. 시각 장애 친구가 화장실에 갈 때 짝꿍이 도와줄 수 있다면, 시각 장애 친구는 짝꿍이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이야기를 잘 들어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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