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중고등학생들이 기획, 영작, 일러스트까지
그려 책을 출판해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영어동화책
'영어자기주도학습학회'의 중고생 6명이 창작 영어 동화책을 만들었다. 대학 진학과 학업에만 열중할 것 같은 학생들이 왜 영어로 동화책을 썼을까? 그것도 그림까지 직접 그려가면서. 여기에 작가로 참여한 학생들은 하나같이 ‘나눔은 몸소 실천할 때 더 보람된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그 마음을 그대로 담아 출판되었다.
첫 번째 이야기 'Do you want to help Berco?'는 지한이가 사진전에 전시된 한 그림 속의 아프리카 아이 ‘베르코’를 만나는 이야기이다. 사진 속 베르코의 눈물이 궁금했던 지한이는 꿈같은 상황에서 베르코를 만나 그의 친구 얼룩말을 치료하기 위한 열매를 구하러 모험을 떠난다. 함께 구한 열매로 얼룩말을 고친 뒤 지한이는 정신을 차리고 다시 사진전으로 돌아오지만 사진속의 베르코는 웃는 모습으로 바뀌어 있다는 내용은 마치 나눔 동화책을 통해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찾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 같다.
두 번째 이야기는 'Sanghun’s fairy doll'이다. 상훈이는 한국에서 공부로 인해 힘들어 하고, 이컨은 아프리카에서 농장일 때문에 힘들어 한다. 지쳐 있는 상훈이와 이컨을 요정이 나타나 서로 삶을 바꿔 살게 해 주지만, 이 역시도 쉬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둘은 자신들의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이 영어 동화책은 참여한 학생들 스스로가 기획, 제작, 번역, 일러스트까지 모두 주도적으로 한 작품이다. 이 책의 판매수익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케냐의 어린이들을 후원하는데 사용된다.
작가 소개
저자 : 강준휘
2014년 현재 경기고3
저자 : 강혜지
2014년 현재 청명고1
저자 : 권준희
2014년 현재 수리고3
저자 : 전형준
2014년 현재 경기고3
저자 : 정지은
2014년 현재 수리고3
저자 : 홍도희
2014년 현재 범계중3
목차
들어가는말_이수미
첫 번째 이야기
Do you want to help Berco?
두 번째 이야기
Sanghun’s fairy d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