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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마녀, 윌로우 1~2 세트 (전2권)
그린애플 / 자비네 볼만 (지은이), 시모나 체카렐리 (그림), 함미라 (옮긴이) / 2022.11.25
29,000원 ⟶ 26,100원(10% off)

그린애플명작,문학자비네 볼만 (지은이), 시모나 체카렐리 (그림), 함미라 (옮긴이)
독일에서 2022년 11월 기준 23만 부를 판매하며 아마존 아동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로 오른 작품이다. ‘버드나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윌로우가 자연 속에서 마녀의 힘을 얻고, 다양한 개성을 지닌 마녀 친구들을 찾아 숲과 그 안의 생명들을 지켜 내는 이야기다. 열쇠가 열리는 나무, 스스로 글을 쓰는 책, 마녀의 주문 등 신비롭게 펼쳐지는 판타지 세계, ‘윌로우의 숲’에서 독자들은 아름다운 동식물과 친구가 되어 마음껏 뛰놀 수 있을 것이다. 상쾌한 나무 향이 날 것 같은 표지와 본문 속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독자의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각 장의 앞부분과 본문 중간중간에 곱씹어 볼 만한 주문이 시처럼 실렸다. 이 짧고 신비한 문장에 담긴 자연의 소중함, 우정, 인내의 필요성 등에 대한 아름다운 메시지도 발견해 보자.❶ 고모할머니의 유산 ❷ 우정의 힘자연과 사람을 잇는 놀라운 마녀의 힘으로 기후 위기 시대에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숲의 마녀, 윌로우》는 독일에서 2022년 11월 기준 23만 부를 판매하며 아마존 아동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로 올랐다. 또한 독일의 유력 주간지 『슈피겔』도 이 책을 베스트셀러 목록에 등재했다.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 독자들은 자연을 지키고 회복해 내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절실히 원했던 것이다. 《숲의 마녀, 윌로우》는 ‘버드나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윌로우가 자연 속에서 마녀의 힘을 얻고, 다양한 개성을 지닌 마녀 친구들을 찾아 숲과 그 안의 생명들을 지켜 내는 이야기다. 열쇠가 열리는 나무, 스스로 글을 쓰는 책, 마녀의 주문 등 신비롭게 펼쳐지는 판타지 세계, ‘윌로우의 숲’에서 독자들은 아름다운 동식물과 친구가 되어 마음껏 뛰놀 수 있을 것이다. 상쾌한 나무 향이 날 것 같은 표지와 본문 속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독자의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각 장의 앞부분과 본문 중간중간에 곱씹어 볼 만한 주문이 시처럼 실렸다. 이 짧고 신비한 문장에 담긴 자연의 소중함, 우정, 인내의 필요성 등에 대한 아름다운 메시지도 발견해 보자. 《숲의 마녀, 윌로우 ❶ 고모할머니의 유산》 고모할머니께 숲을 상속받은 열두 살 소녀, 윌로우. 숲을 찾은 첫날, 아주 좋은 숲 향기와 안전하게 보호받는다는 느낌이 윌로우를 휘감는다. 마음속에서 오래된 기억이 되살아나고, 윌로우는 붉은 여우에 이끌려 숲속 오두막을 발견한다. 오두막 다락엔 윌로우의 이름(Willow)이 적힌 나무 상자가 놓여 있다. 윌로우는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상자에 맞는 열쇠를 ‘열쇠 나무’에서 따 온다. 나무 상자 안에는 알비나 고모할머니가 남긴 편지와 마녀의 책, 마녀 의식을 위한 마법 도구들이 들어 있고, 윌로우는 고모할머니가 숲뿐 아니라 마법 능력도 물려주었다는 걸 깨닫는다. 모든 것이 허깨비 같아 혼란스러워하던 윌로우는 깊은 고민 끝에 고모할머니의 마법 능력을 물려받기로 결심하고, ‘마법의 근원지’를 찾아 마녀 의식을 치른다. 하지만 또 다른 과제가 남아 있다. ‘불의 원소’를 지닌 마녀, 윌로우는 공기와 물, 흙의 원소를 품은 마녀들을 찾아 마법 능력을 완성해야 한다. 전학을 많이 다녀 친구를 제대로 사귀어 본 적 없는 윌로우는 새로운 학교에서 마녀의 비밀을 나눌 친구를 찾아낼 수 있을까? 《숲의 마녀, 윌로우 ❷ 우정의 힘》 불의 원소 윌로우는 공기의 원소를 지닌 두 번째 마녀 발렌티나를 만나 우정을 쌓는다. 폭풍으로 난장판이 된 숲도 발렌티나와 함께 힘을 모아 돌본다. 그런데 윌로우의 아빠는 상속세와 숲 유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숲을 부동산 회사에 팔려 하고, 부동산 회사는 숲을 밀고 쇼핑센터를 세우려 한다. 숲의 주인인 윌로우가 거세게 반대해 보아도 소용이 없다. 숲을 위기에서 구해 낼 방법은 딱 하나, 나머지 두 마녀를 찾아 마법의 힘을 완성하는 것뿐이다. 윌로우와 발렌티나는 다른 마녀를 찾기 위해 학교에서 아이들을 샅샅이 살펴보지만, 딱히 마녀의 기운이 느껴지는 아이가 없다. 알록달록한 옷에 비버 귀 모양 모자를 쓴 그레트헨이라는 아이만 끈질기게 둘을 쫓아오며 귀찮게 굴 뿐이다. 마녀 의식을 치를 보름밤이 다가오고, 윌로우는 기지를 발휘해 오두막에 놓인 사진에서 마지막 마녀를 찾을 실마리를 얻는다. 윌로우는 숲이 부동산 회사에 넘어가기 전까지 마녀들을 모두 찾아 숲을 구해 낼 수 있을까?
변신! 공룡 미니카 종이접기 다이노 알파
경향BP / 지나쌤의 종이친구 (지은이) / 2023.10.25
16,800원 ⟶ 15,120원(10% off)

경향BP예술,종교지나쌤의 종이친구 (지은이)
종이접기는 두 손을 움직여 다양한 모양의 평면 혹은 입체적인 조형물을 만들어 내는 창의적인 활동이다. 종이를 접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기를 수 있어요. 종이접기를 하는 동안 집중력과 상상력도 향상된다. 유튜브 ‘지나쌤의 종이친구’는 ‘어떻게 하면 즐거운 종이접기가 될까’라는 생각으로 종이접기를 개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 미니카, 로봇을 모티브로 한 종이접기 작품 10종을 소개했다. 공룡의 신비로움, 미니카의 스피드, 로봇의 강인함을 종이접기를 통해 느껴 보자.머리말 / 종이접기 규칙 / 미니카 기본형 A / 미니카 기본형 B / 미니카 기본형 C / 가디언 펠타 / 트리콥스 / 켄트로사 / 에오누트 / 안킬라 빌런 티라노 렉스 / 프라테논 / 알로루스 / 스테고니아 / 데몬롤로포스 미니카가 공룡 로봇으로 변신하다! 유튜버 ‘지나쌤의 종이친구’와 함께 하는 공룡 로봇 종이접기 가디언 공룡 로봇과 빌런 공룡 로봇을 직접 만들어 대결 놀이를 해 보세요! 만드는 법 동영상 QR코드 수록 공룡을 모티브로 한 미니카가 공룡 로봇으로 변신해요! 종이접기는 두 손을 움직여 다양한 모양의 평면 혹은 입체적인 조형물을 만들어 내는 창의적인 활동이에요. 종이를 접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기를 수 있어요. 종이접기를 하는 동안 집중력과 상상력도 향상돼요. 유튜브 ‘지나쌤의 종이친구’는 ‘어떻게 하면 즐거운 종이접기가 될까’라는 생각으로 종이접기를 개발하고 있어요. 이 책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 미니카, 로봇을 모티브로 한 종이접기 작품 10종을 소개했어요. 공룡의 신비로움, 미니카의 스피드, 로봇의 강인함을 종이접기를 통해 느껴 보세요. 가디언과 빌런으로 나눠진 공룡 로봇을 직접 만들어 대결 놀이를 해도 재미있습니다. 멋진 작품들을 통해 신나고 재미있는 종이접기의 세계에 빠져 보세요. 상세한 과정 도안과 설명이 있어 쉽게 따라 접을 수 있어요! 색종이만 있으면 멋진 공룡 로봇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색종이로 나만의 멋진 공룡 로봇을 만들어 보세요. 평면의 종이가 입체적인 미니카, 공룡, 로봇으로 바뀌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과정이 많아서 어렵게 보여도 차근차근 설명대로 따라 접다 보면 어느새 멋진 공룡 로봇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를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만들기 과정을 도안과 사진으로 상세하게 정리했습니다. QR코드를 수록하여 이해가 안 될 경우 만들기 과정을 참고할 수도 있습니다.
돈 키호테
지경사 /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지은이), 신동일 (엮은이), 박현자 (그림) / 2021.12.20
13,000원 ⟶ 11,700원(10% off)

지경사명작,문학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지은이), 신동일 (엮은이), 박현자 (그림)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주의자 돈 키호테와 우직하지만 욕심 많은 농부 산초 판사의 좌충우돌 모험담. 기사도 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서 자신을 진짜 기사로 착각한 시골 귀족 돈 키호테는 세상의 모든 부정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힘없는 백성들을 괴롭히는 악당을 모조리 물리치기 위해 낡은 갑옷과 녹슨 창, 방패를 꺼내 무장한 뒤 비쩍 마른 말 로시난테를 타고 고향을 떠난다. 공상에 빠진 돈 키호테와 그의 종자 산초 판사가 펼치는, 유쾌하고 유머스러우면서도 날카로운 풍자가 돋보이는 작품이다.기사 이야기에 푹 빠진 귀족 돈 키호테, 집을 나서다 엉터리 기사 임명식 불타는 책 풍차와의 결투 목동들과의 만남 양구아스 인들과의 힘든 결투 여관에서 일어난 사건들 양 떼를 무찌르다 시체를 두고 벌어진 사건 무시무시한 소리의 정체 놋대야 투구 쇠사슬로 묶인 죄수들에게 자유를 굴 속의 사나이 신부와 이발사의 연극 미코미콘 왕국으로 가는 길 거인의 목 예상치 못한 만남 창틀에 매달린 돈 키호테 놋대야인가, 투구인가 고향으로 돌아온 돈 키호테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어린 시절에 읽은 명작의 감동은 평생 동안 가슴에 남아 정서를 풍요롭게 해준다. ‘프리미엄 세계 명작’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명작 중에서도 특히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작품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각 권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썼으며, 내용 이해를 돕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삽화를 풍부하게 곁들여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도입부의 주요 등장인물 소개를 통해 전체 스토리와 인물 간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부록의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는 작품의 배경 지식을 넓혀 준다. 곁에 두고 언제라도 펼쳐 읽기 좋은 초등 학생용 베스트 명작 모음이다.
브라더밴드 5 : 사냥꾼들 (상)
챕터하우스 / 존 플래너건 지음, 김경숙 옮김 / 2017.09.18
9,500원 ⟶ 8,550원(10% off)

챕터하우스명작,문학존 플래너건 지음, 김경숙 옮김
한겨울 폭풍우가 몰아치는 거친 바다 위에서 스캔디아 최고의 소년 전사들과 악랄한 해적들의 모험과 결투가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해양액션 모험소설이다. 사회로부터 버림받았지만, 명예로운 최고 전사의 자리에 오른 브라더밴드 대원들의 용기와 우정이 감동적이다. 멸시받던 평범한 아이들이 하나가 되어 승리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가슴 뻥 뚫리는 통쾌함을 선사한다. 상처 많은 평범한 아이들이 우정을 쌓아가며 이루는 승리, 세상에 대한 거침없는 도전, 그리고 그들이 지혜와 용기로 거친 바다에서 해적과 맞붙어 싸우는 모험담은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첫 백병전에서의 승리도 잠시, 헤론 대원들은 피에 굶주린 해적두목 자바크와 레이븐호를 추격해 가까스로 놓친 앤더멀을 되찾아야 한다. 생포된 포로 리카드와 함께, 그들의 먹이 사냥을 위해 멀고도 위험한 원정길에 다시 올라야 하는 헤론 브라더밴드. 그들의 끈질긴 추격은 라구사의 무법지에서 거센 물살의 협곡으로 이어지며, 마침내 마지막 도전으로 해적과 일대일 결투를 신청하는데….항해 관련 용어 해설 … 10주요 등장인물 … 12 1. 선장으로서의 첫 경험 15 2. 에드빈, 키 잡는 법을 배우다 26 3. 무의식의 잉바르를 어떻게 할까 35 4. 희망 없는 상황 44 5. 달아난 포로의 흔적 52 6. 리카드의 흔적을 쫓아서 62 7. 잉바르를 살려내야 해 72 8. 잔뜩 웅크린 형체의 정체 85 9. 다시 찾은 평온 98 10. 늙은 바다늑대, 쏜의 재발견 109 11. 털모자의 중요성 120 12. 뜻밖의 소식 128 13. 배신자 140 14. 살인사건의 배후를 찾아라 151 15. 배신자의 최후 163 16. 끈질긴 추격과 거짓 정보 175 17. 덫에 걸리다 186 18. 빠져나갈 구멍을 찾아라 198 19. 할의 착각 208 20. 리디아의 탈출 작전 220 21. 헤론 대원들의 감옥 탈출 시도 234 22. 노련한 사냥꾼의 집요한 탐색 246 23. 비밀 금고를 되찾아오다 258▲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브라더밴드》 5, 6권 출간! ▲ 청량음료와 같은 통쾌감을 선사하는 중독성 강한 어드벤처 스토리! ▲ 우정, 동료의식, 연대, 정의와 용기를 이야기하는 감동의 해양 판타지! ▲ 북유럽 먼 바다에서 펼쳐지는, 소년들의 액션 모험담! 《브라더밴드》시리즈 한겨울 폭풍우가 몰아치는 거친 바다 위에서 스캔디아 최고의 소년 전사들과 악랄한 해적들의 모험과 결투가 흥미진진한 해양액션 모험소설. 사회로부터 버림받았지만, 명예로운 최고 전사의 자리에 오른 브라더밴드 대원들의 용기와 우정이 감동이다. 《브라더밴드》시리즈는 현재 아마존에 《버려진 아이들》《침략자들》《사냥꾼들》《소코로의 노예들》《스콜피온 산맥》《고스트페이스》《칼데라》까지 출간되었다. 우정, 동료의식, 연대, 정의와 용기를 이야기하는 흥미와 감동의 해양 판타지! 여기 마법사의 지팡이 없이 마법을 부린 대책없는, 엄청난 소년들이 있다. 하나같이 평범한, 아니 어쩌면 평균 이하인 여덟 소년들이 뭉쳤다. 그 중심에 네 살에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한 아랄루엔 혼혈의 왜소한 할이 있고 그의 하나뿐인 친구, 다혈질 주먹대장에 역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스티그가 있다. 그 외에 여섯 친구들, 도벽이 습관인 제스퍼, 눈앞의 사람이 적군인지 아군인지도 구별 못하는 시력에 덩치는 곰만 한 잉바르, 모사꾼 스테판, 누구도 구별 못하는 쌍둥이 울프와 불프, 존재감도 특징도 없는 에드빈이 있다. 그리고 그들의 멘토 격으로 등장하는, 할의 아버지 친구이자 전직 해적 출신의 외팔이 주정뱅이 쏜……. 시리즈에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스캔디아에서 전사가 되기 위한 유일한 길인 브라더밴드 선발에서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하고 남겨진 아이들로, 16년을 살아오는 동안 어디에서도 주목받거나 인정받지 못하고 주변을 떠돌던 소년들이다. 이제 소년들은 브라더밴드 최종 우승팀이라는 명예와 스캔디아 최고의 보물 앤더멀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원정길에 올라야 한다. 그들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우정과 용기, 신뢰로 뭉친 여덟 명의 소년들과 평생을 살인과 약탈을 일삼아온 자바크 해적 일당의 대결, 과연 가능한 싸움일까요? 자신의 아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게 해주기 위해 직접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 작가 존 플래너건은 마법사도 괴물도 등장하지 않는 이 판타지에서 주인공이 반드시 특출한 능력을 가졌거나 잘난 사람일 필요는 없음을 보여준다. 멋진 사람이 슈퍼히어로처럼 나타나 세상을 구원하는 이야기는 흥미로울 수는 있어도 통쾌하지는 못하다. 하지만 멸시받던 평범한 아이들이 하나가 되어 승리하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가슴 뻥 뚫리는 통쾌함을 선사한다. 상처 많은 평범한 아이들이 우정을 쌓아가며 이루는 승리, 세상에 대한 거침없는 도전, 그리고 그들이 지혜와 용기로 거친 바다에서 해적과 맞붙어 싸우는 모험담은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우리가 평범한 아이들의 이야기에 이토록 대책 없이 빠져드는 이유이다. 북유럽 먼 바다에서 펼쳐지는, 소년들의 액션 넘치는 모험담! 스캔디아 고유의 개념인 브라더밴드는 그들이 전통적 뱃사람이라는 사실에 유래했다. 스캔디아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소년들을 소규모의 팀으로 묶어 함께 배우고 익히게 하는 훈련 시스템을 만들어 이어왔다. 그리고 각 밴드의 구성원들은 하나의 팀으로 결속되어, 전술과 무기 다루는 법, 선원정신, 선박 조종술과 항해술 등을 배웠다. 브라더밴드는 한 배를 타는 선원의 개념을 본뜬 것으로, 배에서는 동료들이 서로 협력하고 믿어야 했으며 가끔은 목숨을 걸어야 할 때도 있었다. 브라더밴드에서 함께 훈련한 소년들이 같은 배의 선원으로 채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고 그들은 평생을 함께 근무하고 일하곤 했으며 심지어 휴식을 취할 때도 함께였다. 브라더밴드는 그들 사이에 유대감과 더불어 평생의 우정을 심어주었다. 중세 유럽의 스캔디아라는 나라와 광활한 바다를 주 무대로 펼쳐지는 해양 액션 판타지 “브라더밴드”는, 전 세계 20개가 넘는 국가에 소개되어 인기를 끌었던 “레인저스”에서 곁가지를 친 일종의 스핀오프(spin off)라 할 수 있다. 중세 유럽이라는 배경이 일맥상통하며 일부 주인공들이 언급되거나 등장하기도 하지만, 이 작품은 거친 바다에서의 모험과 액션, 항해를 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 다른 점이다. 책을 읽는 동안 항해 기법과 용어에도 익숙해질 것이며 검과 활, 도끼가 모두 등장하는 전투 장면들은 읽는 재미를 담뿍 선사할 것이다.하루에도 몇 차례씩 온몸을 휩쓸고 가는 고열과 싸우는 동안 그의 몸은 약해질 대로 약해져 있었다. 이렇게 기력이 갈수록 소진되니 병과 싸워 이길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그야말로 악순환이었다. 할이 슬픈 눈빛으로 쏜을 보았다.“지금도 아무 도움이 안 되는걸요. 희망이 없어요. 이러다가 잉바르를 잃겠어요.”“희망 없는 상황이란 결코 없다.”쏜이 단호하게 말했다. “그리고 잉바르가 아직 어떻게 된 것도 아니잖아. 우린 잘하고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 브라더밴드가 된다는 건 바로 그런 거지. 우린 절대 동료를 포기하지 않아. 동료를 위해 할 수 있다면 뭐든 할 거야.” _「4. 희망 없는 상황」 “혼찌검을 내줘.”두트로가 말했다.할은 몸을 굽혀 주먹을 피하려 했지만, 뒤쪽의 병사가 그를 꼼짝 못하게 잡고 있었다. 병사의 커다란 주먹이 할의 광대뼈에 작렬했다. 할은 고통으로 끙 하는 소리를 냈다. 병사가 다시 팔을 뒤로 젖히는 것을 보고, 할은 최대한 몸을 구부려 주먹을 피해 보려 했지만 허사였다. 이번에는, 엄청난 힘이 실린 주먹이 코에 명중했고 윗입술로 더운 피가 흘러내렸다. 코를 정통으로 맞은 데 대한 반사작용으로 눈물이 나서 시야가 흐려졌다. 할은 다음 주먹이 다가오는 것을 희미하게 보았고, 곧이어 눈썹 뼈가 으스러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 할은 그제야 상대가 반지를 끼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 반지 때문에 눈썹 위가 찢어진 것이었고, 덕분에 출혈이 더 심했다. 그 이후로 할은 무방비 상태의 얼굴에 계속해서 주먹이 꽂히는 것을 희미하게 의식했지만, 나중에는 타격 하나하나가 구분되지 않고 그냥 한 덩어리의 고통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할은 의식을 잃었다. _「19. 할의 착각」 “문제는, 어떻게 너희를 꺼내 줄 것인가 하는 거야. 너희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야? 여기서는 잘 보이질 않아. 창문이 너무 조그만 데다가 땅바닥과 완전 같은 높이에 있어서.”“여긴 커다란 지하실이야. 바닥과 벽은 다 돌로 되어 있고, 이 창문, 그리고 창살로 막아 놓은 문 하나가 전부야. 물론 그 문에는 자물쇠가 채워져 있고.”“열쇠는 어디 있는데? 내가 손에 넣을 수 있을까?”“그럴 수는 없을 거야. 간수가 허리에 차고 있는 데다가 보초를 항상 서너 명씩 데리고 다니더라고.”리디아는 한동안 말없이, 스티그에게 들은 정보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리디아가 다시 입을 열었을 때는 아까보다 한층 낙담한 목소리였다. 그 많은 일들을 겪고, 그 위험을 무릅쓰고 여기까지 왔는데, 동료들을 여기서 빼내 줄 방법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었다. “네가 만약 저들한테 들키지 않고 우리 배에 숨어 들어갈 수 있다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뭔가를 내게 갖다 줄 수 있을 텐데.”_「21. 헤론 대원들의 감옥 탈출 시도」
하고 싶은 말 있어요
북뱅크 / 우오즈미 나오코 (지은이), 니시무라 쓰치카 (그림), 김숙 (옮긴이)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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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명작,문학우오즈미 나오코 (지은이), 니시무라 쓰치카 (그림), 김숙 (옮긴이)
초등학교 6학년 히나코에게 엄마는 공부도 집안일도 다 잘하기를 바란다. 오빠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데 여동생 히나코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일도 쉽지 않을 만큼 이것저것 할 일이 많다. 엄마에게 말해도 오빠는 학교 공부에 학원, 야구 동아리도 있어 집안일을 하기 힘들다고 변명한다. 답답한 마음을 안고 지내는 어느 날, 히나코는 유령 같이 나타난 이상한 여자아이 슈지와 맞닥뜨리게 된다. 그 여자아이가 쓴 것 같은 오래된 수첩에는 엄마에 대한 불만과 자유를 갈망하는 말이 씌어있다. 딱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그대로 들어 있어 히나코는 깊이 공감하며 수시로 그 수첩을 들춰 본다. 오래된 수첩을 주운 것을 계기로 슈지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게 되고, 그 후 히나코는 자신의 생각을 엄마에게 말로 전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히나코는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가슴속 말이 무엇인가를 찾아가게 되는데……. 이 책은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다루고 있다. 엄마와 딸의 갈등과 그를 통한 딸의 성장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자식 이전에 ‘딸(여자)’이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차별받은 소녀의 각성과 성장 이야기이다.1. 말하고 싶은데 잘 말할 수가 없어 2. 유령도 도둑도 아닌 소녀 3. 떨어져 있던 수첩 4. 뭔가 다른 기분이 든다 5. 치사한 말투 52 6. 칭찬받아 기쁜 일, 기쁘지 않은 일 7. 충돌 8. 말하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는다 9. 의논 상대 10. 내가 결정한다 11. 언제나 함께 있어 12. 슈지 13. 엄마가 걸어온 길 14. 수첩을 열어 15. 바뀌긴 쉽지 않지만 옮기고 나서여자가 짊어지고 있는 집안일과 가족관계와 자신의 일을 둘러싼 갈등을 통해 부모로서는 어른이 되면서 사라져버린 ‘아이 마음’에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아이로서는 부모 나름의 어렵고 복잡한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그린 엄마와 딸의 성장 이야기 초등학교 6학년 히나코에게 엄마는 공부도 집안일도 다 잘하기를 바란다. 오빠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데 여동생 히나코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일도 쉽지 않을 만큼 이것저것 할 일이 많다. 엄마에게 말해도 오빠는 학교 공부에 학원, 야구 동아리도 있어 집안일을 하기 힘들다고 변명한다. 답답한 마음을 안고 지내는 어느 날, 히나코는 유령 같이 나타난 이상한 여자아이 슈지와 맞닥뜨리게 된다. 그 여자아이가 쓴 것 같은 오래된 수첩에는 엄마에 대한 불만과 자유를 갈망하는 말이 씌어있다. 딱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그대로 들어 있어 히나코는 깊이 공감하며 수시로 그 수첩을 들춰 본다. 오래된 수첩을 주운 것을 계기로 슈지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게 되고, 그 후 히나코는 자신의 생각을 엄마에게 말로 전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히나코는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가슴속 말이 무엇인가를 찾아가게 되는데……. 이 책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기를 권한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완벽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안을 양쪽 모두에게 주기 때문이다. 실패한 부모이고 싶지 않아서 아이가 잘되라고 채찍질을 가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의 뜻에 거스르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갈등하기보다 각자 자신의 길로 한걸음 물러나 편하게 걸어가 보라고 응원한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일을 ‘아이를 위해서’ 한다고 말하는 부모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말하는 ‘너를 위해서’라는 말은 어쩌면 ‘자신들을 위해서’가 아닌지, 부모는 정말로 자식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한번쯤 돌아보면 좋을 듯하다. 아이들한테는 부모에게 치솟는 이유 모를 반항심이 무엇인지, 나는 지금 어디에서 헤매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한다. 한편 이 책에는 깜찍한 반전이 숨겨져 있다. 수첩을 얻은 뒤부터 느닷없이 나타나 히나코를 응원하고 용기를 주는 슈지의 정체가 그것인데, 슈지가 누구이며 왜 히나코 앞에 나타났는지 그 비밀을 추리해보면서 읽으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나는 내 아이에게 좋은 부모인가?” “나는 부모에게 어떤 딸일까?” 부모에게 자식은 어떤 존재일까? 부모에게 자식은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이기에 양육과 교육의 책임과 의무를 진다. 이것은 아무리 힘들고 고달파도 멈출 수도 없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 그렇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누이며’ 정성을 다해 자식을 챙기고 보살피느라 세상의 부모들은 오늘도 기꺼이 무거운 몸을 일으켜 바쁜 세상살이로 걸어간다. 그렇다고 자식에게 대단한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그저 ‘말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고 착하게 자라’ 번듯한 성인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만약 자식이 말을 안 듣거나 성에 차지 않으면 잔소리를 하고 야단도 치고, 이것 해라, 저것 해라 요구도 한다. 다 자식이 잘되라고 하는 말이고 행동이라고 믿고 자신의 판단은 옳다고 생각하면서. 하지만 자식들은 부모의 이런 태도가 짜증나는 간섭이고 구속으로 여길 때가 많다. 부모의 요구가 터무니없고 부당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이 책 <하고 싶은 말 있어요>는 이런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다루고 있다. 엄마와 딸의 갈등과 그를 통한 딸의 성장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자식 이전에 ‘딸(여자)’이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차별받은 소녀의 각성과 성장 이야기이다. 엄마에게 딸은 어떤 존재일까? 동성인데다 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살갑고 고분고분해서 대하기가 편하고 만만하다고 느낀다. 그 때문에 불만을 야기해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예전의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딸 역시 쉽게 풀어지고 원하는 자리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 히나코도 엄마한테 불만이 많다. 오빠한테는 집안일을 시키지도, 시킬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자기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시키기 때문이다. 엄마의 주장은 항상 똑같다. “오빠는 초등학교 때부터 쭉 야구를 하느라 시간이 없잖아. 중학교 들어가서는 전철로 통학하느라 전혀 그럴 시간도 없고, 게다가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집안일 시킬 시간이 어딨어.” 히나코가 항변한다. “그런 이유라면 나는 매일매일 학원 시험 전이야. 그런데도 집안일 하라고 하잖아.” “학원이랑 학교랑 같니?” 그러면서 엄마는 질렸다는 듯 조금 웃기까지 하면서 덧붙인다. “게다가 그 정도 집안일 도왔다고 왜 그리 불평인지 엄마는 알 수가 없네. 그릇도 전부 다 손으로 설거지하는 것도 아닌데. 살짝 헹궈서 식기세척기에 넣을 뿐이잖아. 어떤 점이 그렇게 힘든지 말해봐. 엄마는 어릴 때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설거지했어. 거기다가 요리에 청소에 다림질까지 했어. 물론 공부도 착실히 했고.” 또 같은 소리. 히나코는 화가 나고 절망해서 엄마 어렸을 때 어땠다는 걸 왜 나한테 강요하냐고, 엄마랑 나랑은 다르다고 맞받아치지만 엄마는 쐐기를 박는다. “다른 건 맞지만 여자라는 건 같잖아. 여자는 공부도 집안일도 다 잘하는 게 좋으니까. 그러니까 히나코도 그렇게 해야만 하는 거고. 엄마가 너보다 인생 경험이 풍부하니까 너보다 잘 아는 거라고.” 결국 엄마가 히나코에게 바라는 것은 ‘똑똑하고 완벽한 여자로서의 삶’이다. 엄마 자신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집안일도 야무지게 하는 그런 딸이었기에 딸인 히나코도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고 옳은 일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히나코는 그런 엄마가 못마땅하고 불만이다. 엄마의 말을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는 더더욱 없다.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당하면서도 공부는 공부대로 놓쳐서는 안 된다는 엄마의 논리에 반항심과 분노가 치밀어 오히려 스스로에 대한 확신마저도 자꾸만 흔들린다.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기분이다. 그만두면 후회할까. 그렇지만 끝까지 열심히 공부할 자신이 있기는 한 걸까. 나는 뭘 어떻게 하고 싶은 걸까. 또다시 정리되지 않은 생각이 머릿속을 빙빙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엄마와 딸의 갈등을 그린 이 책은, 아이의 마음은 제대로 보려고도, 알지도 못하면서 부모니까 엄마니까 시키고 싶은 것은 ‘몰아붙이는’ 엄마와 그런 엄마가 못마땅하고 싫어서 반항하는 딸의 심리가 잘 드러나 있다. 부모는 늘 자식을 위해 산다고 말한다. 자기 자식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고 행동하고 강요한다. 이런 부모 밑에 자란 아이일수록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다.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강경한 부모와 충돌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히나코 역시 엄마의 차별로 불만이 폭발하면서 갈등하게 되는데, 그것은 우연히 발견한 수첩을 통해 증폭된다. ‘나쁜 부모는 아이를 보지 않는다’로 시작되는 수첩의 내용은 히나코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압축해서 보여준다. 수첩의 내용은 이렇게 이어진다. ‘아이들은 부모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다. 그래서 부모가 하라는 대로 열심히 하려고 한다. 부모는 자기가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는다. 자기 자식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옳은 게 단 하나밖에 없는 게 아니다. 서로를 알 수 있는 건 상대의 기분을 소중하게 여길 때만 가능하다. 그건 타인끼리도 마찬가지다. 나는 부모에게 지배당하고 싶지 않다. 나는 내 길을 걸어가고 싶다.’ 수첩을 얻게 된 순간부터 수지라는 아이가 나타나 히나코를 응원한다. 그렇게 히나코는 수지의 응원과 수첩에 메모된 내용을 통해 자신의 의미와 가치관을 서툴지만 또렷하게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이제 히나코는 인생의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닫게 된다. 번듯하고 쭉 뻗은 길만이 성공이 아니라는 걸. 때론 굽어 있기도 하고, 넘어질 수도 있지만 이것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고 편하게 ‘그냥 해 보는 게 좋다’는 것을. “어쨌든 엄마도 아빠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는 건 맞잖아.”갑자기 엄마가 손을 뚝 멈추고, 물끄러미 바닥을 바라보며 말했다.“나, 전근하는 아빠를 따라가느라 일을 그만뒀어. 그렇게 맘 편한 거 아냐.”“그러니까 내 말은 우리 엄마 말 같은 거 마음 쓰지 말라는 거지. 당신 힘든 거 왜 모르겠어? 히나코도 그렇게 생각할 거야. 너희 둘을 엄마 혼자 보살피는 거 잘 알고 있고,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잖아. 안 그래?”“뭐, 그야 그렇지만…….”엄마 혼자 애쓰고 있는 건 틀림없다. 하지만 뭔가 조금 다른 것 같은 생각이 든다.엄마가 얼굴을 들어 히나코를 보았다.“요즘 너하고 얘기하고 있으면 슬퍼져. 엄마는 언제나 히나코를 위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슈지는 딱 잘라 그렇게 말했다.“부모가 아이에게 ‘슬퍼진다’고 말하는 건 아이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해서 자기는 빠져나오려고 하는 고약한 태도야. 아이는 부모를 좋아하기 때문에 슬프게 하고 싶지 않잖아. 부모는 그걸 잘 알고 있는 거지. 그렇게 말하지 않고 차라리 분명하게 ‘너 참 못됐다.’ 하고 말하는 게 나을 텐데.”그 말을 듣고 보니 확실히 그런 것 같다.“‘너 참 못됐다.’ 하고 말하면 뭐가 어떻게 못됐다는 건지 물어볼 수도 있고 반론도 펼 수 있을 텐데, 그냥 그렇게 대화를 끝내 버려.” 슈지는 수첩을 히나코에게 건넸다.
1~2학년이 보는 바다 이야기
토피 / 해바라기 기획 지음, 김진호 그림 /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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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자연,과학해바라기 기획 지음, 김진호 그림
바다가 언제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바다를 왜 아끼고 보전해야 하는지까지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어린이들이 바다에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하는 것을 해결해 준다.머리말 Ⅰ. 바다 이야기 01 바다가 꼭 필요한가요? 02 바다는 처음에 어떻게 생겨났나요? 03 바다는 얼마나 넓은가요? 04 바다의 깊이도 잴 수 있나요? 05 세계에서 가장 깊은바다는 어디인가요? 06 바닷물은 왜 짤까요? 07 맨 처음 바닷물도 짰을까요? 08 바닷물은 왜 마시면 안되나요? 09 세계에서 가장 짠 바다는 어디인가요? 10 바닷속은 편평한가요? . . . 28 어떻게 바다 한가운데 섬이 생기나요? 29 사람은 어느 정도나 바다 깊이 들어갈 수 있나요? 30 바다에서 찾은 보물은 아무나 가져도 되나요? Ⅱ. 신기한 바다 생물 Ⅲ. 알쏭달쏭 바다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바다를 바라보면 노래가 절로 나올 만큼 아름다워요. 하지만 바다는 살랑살랑 파도가 칠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미친 듯이 거센 파도를 몰고 와 해안가의 집들을 파도로 덮치기도 해요. 또 어떤 때는 바다 위에 떠 있는 고기잡이배를 거친 풍랑 속으로 끌어들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바다가 무조건 우리를 괴롭히는 심술쟁이만은 아니에요. 맛있고 영양분이 풍부한 생선을 비롯하여 조개, 새우, 꽃게와 같은 어패류를 주고 김, 미역, 다시마, 파래와 같은 해조류를 주기도 하니까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바다 깊은 곳에는 석유를 비롯하여 금과 같은 광물질도 들어 있답니다. 그야말로 바다는 보물 창고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바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그저 파도가 넘실대고 배가 다니는 곳으로만 알고 있지는 않나요. 만약 어린이 여러분이 바다에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펴 보세요. 바다가 언제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바다를 왜 아끼고 보전해야 하는지까지 알기 쉽게 풀어놓았답니다. 자, 준비되었나요? 뱃고동을 울리며 출발~!
아동문학과 반공 이데올로기
청동거울 / 선안나 지음 / 2009.02.11
16,000

청동거울아동문학론선안나 지음
제1부 한국전쟁과 반공주의의 정착 반공 이데올로기와 어린이 반공주의의 정착과 양상 어린이의 희생을 강요한 국가, 어른들 가족 대 가족의 무한 생존경쟁 제2부 반공교육과 일상적 실천 환경 전쟁 전후, 반공정책과 교과서 전쟁체험을 반공체험으로 타인의 담론과 어린이의 허위의식 친미, 반북의식의 주입 국가주의, 전체주의 교육 이승만 우상화와 반공의 일상화 제3부 아동문학과 반공주의 전후 아동문학과 아동잡지 최초의 반공작품 창작 실태 반공문학의 패턴과 논리 전후 어린이책의 현황 일반문인들의 아동문학 창작 전후 아동문학인들의 활동 제4부 반공작품 자세히 읽기 반공주의 작가와 작품들 마해송의 『앙그리께』 분석 강소천의 『그리운 메아리』 외 전후 한국 아동문학의 지형 한국 아동문학사와 반공주의 마무리 부록 - 반공아동문학 작품 사례 철이는 살아 있다 / 박경종 38° 선상의 소 / 박계주 동해물과 백두산이 / 작자 미상한국 아동문학사의 한 조각, 반공 이데올로기! 한국 현대사에서 반공 이데올로기는 암울했던 한 시대를 대변하는 상징어이다. 우리의 삶과 문화, 정치와 역사의 그늘진 곳에서 우리를 무겁게 짓누르던 반공 이데올로기는 아이들을 위한 아동문학에서조차도 무소불위의 칼날을 휘두르는 지배담론이었다. 저자 선안나는 『아동문학과 반공 이데올로기』를 통해 한국전쟁기에 나온 교재와 교과서, 잡지에 실린 아동문학 작품을 검토하여 반공 이데올로기와 아동문학의 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아동문학과 반공 이데올로기』의 핵심 키워드는 어린이, 아동문학, 반공주의다. ‘어린이’는 그동안 각 분야 학문 연구에서 소외되어 왔다. 으레 어른 중심의 관점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동시대를 살았다 하더라도 연령, 계층, 지역에 따라 개별 체험은 다르기 마련이다. 때문에 남성뿐 아니라 여성 관점의 연구도 필요하며, 청소년과 어린이의 삶과 문화도 분야별로 조명되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지난한 현대사를 살았으나 여전히 침묵 속에 묻혀 있는 어린이의 삶을 담론의 장으로 이끌어내고자 기획되었다. 어린이를 둘러싼 여러 영역 가운데 저자의 전공 영역인 ‘아동문학’을 구심점으로 해서 어린이와 이데올로기의 관계를 보다 밀도 있게 규명하고, 나아가 현대 한국 아동문학의 형성과 전개 과정, 주요 특질을 밝혀내고 있다. ‘반공주의’는 오랫동안 한국의 사회 지배 이데올로기로 한국인의 심성과 문화에 깊은 영향을 주어 왔다. 이에 반공주의와 어린이의 영향관계를 살핌으로써, 궁극적으로 한국인과 반공 이데올로기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한국전쟁과 반공주의의 정착을 다루었다. 반공 이데올로기가 어린이에게 왜 문제가 되는지를 서두에서 밝히고, 반공주의의 개념과 정의, 형성과 전개 과정을 살폈다. 그리고 반공을 내면화하게 된 시기인 한국전쟁의 과정에서, 어른들이 어린이들에게 어떤 관점과 태도를 취하였는지 알아보고 있다. 2부에서는 교육과 문화, 일상의 영역에서 반공 이데올로기가 어린이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주입되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즉, 한국전쟁 이전의 교과서와 전쟁 중에 발행된 전시 교재, 전후의 교과서를 검토하여 반공 담론의 등장이 언제 어떤 내용으로 전개되었는지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반공주의를 친미, 반북, 국가주의, 전체주의 이데올로기 등의 정치적 쟁점과의 관련 속에서 검토해 보고 있으며, 어린이의 생활 속에 뿌리내린 반공주의의 영향관계도 일목요연하게 살펴보고 있다. 3부에서는 아동문학의 장에서 반공문학이 창작되고 반공주의가 자리잡게 되는 과정을 잡지와 단행본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다. 전쟁으로 종군작가들이 가장 먼저 반공문학을 창작한 이래, 반공이 하나의 문화적 코드로 자리잡게 되기까지 어떤 작가와 작품들이 있는지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4부에서는 대표적인 반공주의 작가의 작품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하고, 동시대 아동문학의 전반적 지형을 전체적으로 개괄하면서 반공주의가 한국 아동문학에 어떤 내적, 외적 영향을 불러왔으며, 한국인의 심성에 무엇을 새겼는지 조심스럽게 정리하였다. 아동문학과 반공 이데올로기의 관계를 세밀하게 연구한 『아동문학과 반공 이데올로기』는 한국 아동문학사 연구에 작은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
오늘도 수줍은 차마니
문학과지성사 / 강인송 (지은이), 김정은 (그림)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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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명작,문학강인송 (지은이), 김정은 (그림)
문지아이들 165권. 아이들의 일상과 소소한 감정까지 유머러스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강인송 작가의 첫 작품집이다. 첫 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하고 안정된 문장,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아이들의 심리와 상황을 맛깔나게 표현했다. 학교를 중심으로 한 네 편의 이야기에는 자신이 주인공인 듯,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짝사랑, 약점 극복, 장래 희망, 우정 등 일상의 소재들을 짜임새 있게 담아냈다. 특히 생각지 못한 반전과 예측을 뛰어넘는 유쾌한 결말이 무척 흥미로워 읽는 내내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들게 만든다.곱슬곱슬, 곱슬 사랑 오늘도 수줍은 차마니 지오가 웃던 순간에 피어나, 화영“이제 용기를 내 볼까?” 웃음과 반전이 가득한 네 아이의 유쾌한 학교 이야기! 너도 그랬니? 나도 그랬어! 아이들의 일상과 소소한 감정까지 유머러스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강인송 작가의 첫 작품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첫 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하고 안정된 문장,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아이들의 심리와 상황을 맛깔나게 표현했다. 학교를 중심으로 한 네 편의 이야기에는 자신이 주인공인 듯,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짝사랑, 약점 극복, 장래 희망, 우정 등 일상의 소재들을 짜임새 있게 담아냈다. 특히 생각지 못한 반전과 예측을 뛰어넘는 유쾌한 결말이 무척 흥미로워 읽는 내내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들게 만든다. 작가가 균형 잡힌 시선으로 섬세하게 그려낸 아이들의 모습은 남자아이, 여자아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자연스럽게 깨뜨리고 뛰어넘게 한다. 악성 곱슬머리를 매직기로 공들여 폈지만 결국 비를 맞으며 고백한 오슬이, 누구보다 단단한 어깨를 가져 럭비 선생님의 러브콜을 받지만 싸우는 게 싫은 평화주의자 마니, 학교에서 똥쟁이가 되기 싫어 아픈 배를 움켜쥐고 운동장에 대자로 쓰러진 루아, 꽃말을 알 정도로 꽃을 사랑하고 플로리스트에 관심이 많은 화영이의 이야기가 건강하고 담백하게 그려진다. 즐거움을 발견하는 오늘이 되기를! 개성 넘치는 교실 안에서 아이들은 오늘도 치열하게 각자의 삶을 이어 가고 있다. 뜻하지 않게 놀림거리가 되기도 하고, 오해를 사기도 하고, 원치 않는 일을 하게도 된다. 또 공부, 진로에 대한 고민, 이성 친구와의 관계가 뜻대로 풀리지 않아 속상하고 머리 아픈 일도 많다. 이런저런 다양한 걱정을 안고 있는 아이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순간은 언제일까? 소소하지만 중요한 순간을 예리하게 포착해 낸 작가의 따뜻한 시선은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선물한다. 거기에 더해 네 아이 주변의 어른들인 선생님, 부모님의 유연한 사고는 아이들의 숨통을 틔워 준다. 마음이 환기된 아이들은 자신에 대해서도, 상대방에 대해서도 조금은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다. 자신의 세상, 함께하는 세계가 조금씩 변화되는 순간인 것이다.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저마다 전쟁을 치르며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 나가는 아이들의 발걸음에 오늘은 어떤 사건이 단단한 디딤돌이 되어 줄지 기대하게 된다. 때로는 제 맘처럼 되지 않는 일들의 연속일지라도 곱슬머리 오슬이, 어깨왕 마니, 똥쟁이가 되어 버린 루아, 꽃을 사랑하는 화영이처럼 그 속에 숨어 있는 작은 빛을 발견해 내일로 나아가는 힘을 얻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개념클릭 초등 수학 3-1 (2025년)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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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2026 김완 컨설팅의 교대면접 사대면접
맑은샘(김양수) / 김완, 김민섭 (지은이)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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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김양수)학습참고서김완, 김민섭 (지은이)
교육대학이나 사범대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무엇일까요? 1단계를 합격한 우수한 학생들과의 경쟁인 구술면접입니다. 면접 준비를 하는 많은 학생들의 공통점은 ‘답변이 논리적이지 않다.’ ‘발표만 하면 너무 떨린다.’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 등입니다. 짧은 시간에 학생능력의 큰 변화를 이루는 수업을 만나보세요. 최적의 면접 준비는 대학합격 가능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20년 동안 대학입시지도를 해온 교대·사대 입시전문가 김완 선생님께서, 교단을 향한 여러분의 꿈을 지원합니다. 입학사정관 전형 도입 이후부터 지금까지 교육대·사범대 최다합격생을 배출한 김완선생님과 함께 교사의 꿈을 이루어보세요.머리말 합격수기 Chapter 1 교대면접 & 사대면접 합격방법 1.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방법 2. 교직 면접에 반드시 출제되는 문제 3. 면접 유형별 핵심 접근법 4. 반드시 알아야 할 교육이론 Chapter 2 교대면접 기출문제 답변 및 분석 1. 서류기반 면접문제 2. 대학별 제시문 기출문제 Chapter 3 사범대 면접 방향성과 예상문제 1. 사범대 면접 답변 방향성 2. 학과별 교육목적 및 예상문제 Chapter 4 구술면접 대비전략 1. 대학별 특징 및 평가기준 2. 꼭 알아야 할 이슈 관련 필수 용어 170선 3. 면접 추천도서 핵심 내용 30권 수강평면접에 합격하는 방법 수록, 반드시 알아야 할 교육이론, 대학별 3개년간 기출문제 답변 및 피드백, 이슈 관련 교양 필수용어 170선 수록, 면접 추천도서 핵심내용 30권 수록 이 책의 구성은 Chapter1에서는 교대·사대 면접 합격방법으로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방법, 반드시 출제되는 문제, 면접 유형별 접근법 3개의 소단원에 교대면접 기본 지식과 면접에 합격할 수 있는 핵심 내용만을 정리하였며 Chapter2에서는 합격한 학생들의 기출문제 답변과 ‘김완 선생님의 방향성 잡기와 한 걸음 더’를 수록하여 학생 스스로 질문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게 하였다. Chapter3 사범대 면접 방향성과 예상문제를 수록하여 사범대를 지원하는 학생이 면접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되게 하였으며 Chapter4 구술면접 대비 전략에서는 ‘대학별 특성 및 평가기준’, ‘꼭 알아야 할 이슈 관련 필수 용어 170선’으로 구성하여 심화된 면접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교육대학 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김완 컨설팅 교대입시연구소와 함께 교사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최근 교육부에서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성은 인성교육과 더불어 행복한 교육이다. “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 등 이제 교육은 행복의 가치를 구현한다. 위대한 교사는 가슴에 불을 지핀다. 저자도 교사가 되려는 학생들의 가슴에 불을 지필 요소를 이 책에 담으려고 노력하였다.수험생들의 대학입학 현실이 부담될수록 저자가 담당해야 할 몫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을 나에게 거듭 상기시키게 된다. 학생들은 다른 수험생과 끊임없는 비교가 전제되어 열등감이 포함된 자신감을 갖게 된다. 나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내가 가진 보편성을 나누려 한다. 자기를 객관화시켜 비로소 갖게 되는 자존감의 여정을 함께하려 한다. - 머리말 가운데
한국사를 이끈 리더 8 : 다시 일어서는 조선
아르볼 / 초등역사교사모임 지음, 심수근 그림 /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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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역사,지리초등역사교사모임 지음, 심수근 그림
우리 역사를 만든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기초 지식을 잡아 주는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책이다.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초등학교 선생님이 함께 펴낸 책으로, 우리 역사를 이끈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흐름을 잡아 준다. 인물 이야기만으로는 부족한 한국사 상식은 쉽고 재미있는 학습 페이지에서 채웠다. 지도, 연표, 사진은 물론 다양한 시각 자료가 정보 습득을 도와준다. 8권 '다시 일어서는 조선' 편에서는 나라의 질서를 바로잡고 새로운 세상을 꿈꾼 조선 후기 리더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북벌을 꿈꾸며 나라의 국방을 튼튼하게 만든 효종부터, 탕평책으로 어지러운 조정의 질서를 다잡은 영조, 백성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개혁을 꿈꾼 정조에 이르기까지, 여러 왕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조선 후기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펴냄글 / 04 머리말 / 05 1. 효종 : 북벌을 꿈꾼 왕 / 08 역사 징검다리 / 26 조선은 왜 명나라와 청나라 중 명나라를 따랐을까요?o푸른 눈의 네덜란드 인 박연과 하멜o특집 기사 : 소현 세자의 이루지 못한 꿈 2. 영조 : 조선의 중흥기를 이끈 왕 / 30 역사 징검다리 / 50 조선의 세금 제도o특집 기사 : 조선의 붕당 정치 3. 정조 : 백성을 위해 개혁을 꿈꾼 왕 / 54 역사 징검다리 / 74 영조의 탕평책 VS 정조의 탕평책o역사를 기록하다 : 도화서o정조의 효심이 깃든 수원 화성 4. 정약용 : 조선 최고의 실학자 / 78 역사 징검다리 / 98 《목민심서》에 담긴 올바른 리더상o농업과 상업, 무엇이 먼저일까? : 조선의 실학자들o박지원의 풍자 소설o조선의 공연 예술 5. 홍경래 : 조선 후기의 혁명가 / 102 역사 징검다리 / 122 농민 봉기로 이어진 세도 정치o또 다른 농민 봉기 이야기 : 되살아난 혁명의 불씨 임술 농민 봉기 6. 김대건 :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부 / 126 역사 징검다리 / 146 조선 천주교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o동학의 탄생과 최제우o특집 기사 : 천주교 4대 박해 찾아보기 / 150[시리즈 소개] 한국사를 이끈 리더 시리즈는 우리 역사를 만든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기초 지식을 잡아 주는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초등학교 선생님이 함께 펴냈어요. 2. 우리 역사를 이끈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흐름을 잡아요. 3. 인물 이야기만으로는 부족한 한국사 상식은 쉽고 재미있는 학습 페이지에서 채워요. 4. 지도, 연표, 사진은 물론 다양한 시각 자료가 정보 습득을 도와요. 나라의 질서를 바로잡고 새로운 세상을 꿈꾼 조선 후기 리더들의 이야기 조선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두 전쟁을 차례로 겪으며 큰 시련을 당했어요. 나라 안은 쑥대밭이 되었고, 많은 백성이 목숨을 잃었지요. 8권 [다시 일어서는 조선]에는 이러한 조선의 고난을 극복하고, 나라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노력한 여러 리더의 삶과 업적을 담았어요. 북벌을 꿈꾸며 나라의 국방을 튼튼하게 만든 효종부터, 탕평책으로 어지러운 조정의 질서를 다잡은 영조, 백성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개혁을 꿈꾼 정조에 이르기까지, 여러 왕의 노력을 엿볼 수 있어요. 또 백성이 잘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학을 발전시킨 정약용부터, 세도 정치와 삼정 문란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 싸운 홍경래,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부 김대건까지, 새로운 세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위인들의 이야기도 담았어요. 조선 후기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처음 만나는 한국사, 어떻게 공부하지? 한국사 공부의 중요성은 나날이 강조되고 있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어려워합니다. 한국사는 어렵고, 지루하고, 외울 것이 많은 과목이라고 생각하지요. 이런 생각은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해도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니까요. 그래서 처음이 중요합니다. 드라마나 만화 등을 통해서 만나던 한국사를 교과서에서 처음 만날 때, 배경 지식이 풍부해야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역사 지식의 기초를 다지면서도 재미를 잃지 않는 [한국사를 이끈 리더] 시리즈로 한국사와의 첫 만남을 시작하세요. 재미있는 한국사 공부의 길을 열어 드립니다. 한국사가 어려운 초등학생을 위해 초등학교 선생님이 제안하는 한국사 공부법 한국사가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다는 사실이 공표된 후,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한국사에 대한 기초를 닦아야 유리하다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은 한국사를 지루하고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한국사를 좋아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는 역사를 공부할 때 '통사'를 읽는 것을 정석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래 동화나 신화, 사극 등을 통해 '이야기'의 형식으로 역사를 접하던 아이들에게 갑자기 복잡한 사건과 어려운 말들이 가득한 '통사'를 읽히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있던 흥미도 달아나게 할 뿐이지요. 하지만 언제까지 만화나 동화만 읽힐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한국사를 이끈 리더] 시리즈는 초등 역사 교육의 이런 오래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가볍게 읽는 만화나 동화로 한국사를 시작하기 불안하다면,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노하우로 완성된 맞춤 한국사를 만나 보세요. 인물 이야기와 학습 코너를 오가며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한국사의 기초가 잡히고 재미가 붙을 테니까요. 인물로 뼈대를 세우고, 정보를 살을 붙인 살아 있는 한국사를 만나자! [한국사를 이끈 리더] 시리즈는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들이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해 줍니다. 우선, 낯선 이름의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하는 사건을 줄줄이 읊는 대신 인물 이야기를 넣었습니다. 많은 역사 교육 전문가들이 조언하듯이 인물 중심의 스토리텔링으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앞뒤가 헷갈리는 복잡한 사건을 늘어놓기보다, 사건을 만들고 역사를 이끈 리더들의 이야기에 그 시대를 담아낸 것이지요. 또한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는 쉽게 풀어 쓰고, 동화에 담지 못한 역사적 사실과 정보들은 학습 페이지에 담았습니다. 동화에서는 유물과 유적, 관련 인물과 사건, 혹은 주변 국가의 시대 상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없기에 학습 코너를 따로 만들어 보충한 것입니다. 동화만 읽고 넘겨 버리지 않도록 지도, 사진 같은 시각 자료를 충분히 넣고, 일기와 만화, 신문 기사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해 읽고 싶은 페이지로 만들었습니다. 어려운 말, 낯선 이름과 이해하기 어려운 암호들로 가득한 한국사 대신 드라마처럼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한국사를 만나고 싶다면, [한국사를 이끈 리더]를 펼치세요. 생생하게 살아 있는 역사 속 리더가 여러분에게 손을 내밀 것입니다! 왕이 된 영조에게는 꼭 풀어야 할 숙제가 있었어요. 바로 노론과 소론의 싸움을 말리는 일이었지요. 영조 자신도 당파 싸움에 휘말려 죽을 뻔했기 때문에 그들의 갈등을 해결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했어요.“노론과 소론이 벼슬자리를 놓고 계속 다투기만 하는구나. 나라를 생각해서라도 이대로 두고 볼 순 없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어.”영조는 노론과 소론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게 인재를 뽑기로 했어요. 이를 탕평책이라고 해요. 탕평이란 《서경》에 나오는 말로,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면 나랏일이 편하다’는 뜻이지요.영조는 노론과 소론의 우두머리를 궁으로 불러들였어요. 그러고는 솔직하게 이야기했지요.“이제부터 그대들은 과거의 일들을 털어 내고, 함께 힘을 합쳐 나랏일에 힘쓰라. 앞으로는 당파와 관계없이 골고루 인재를 뽑을 것이다.”- '영조 : 조선의 중흥기를 이끈 왕' 중에서 “이 책에 나온 대로 자를 만들어라.”대장장이가 구리로 된 자를 만들어 오자, 정약용은 군포를 받을 때 사용하던 자와 새로 만든 자를 겹쳐 보았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군포를 받을 때 사용하던 자가 새로 만든 자보다 6센티미터나 더 길었어요.정약용은 부하 관리자들을 쏘아보며 말했어요.“이 새로운 자는 나라에서 정한 규격대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사용하는 자는 이것보다 훨씬 큰 것이냐?”정약용의 호통에 부하 관리인들은 얼굴이 하얗게 질렸어요. 그동안 자의 크기를 마음대로 늘여서 많은 이익을 챙겨 왔는데, 정약용에게 딱 들킨 거예요.“이제부터는 새 자를 사용하라! 그리고 지금까지 몰래 더 받은 군포는 모두 백성에게 돌려주어라.”그 후로 제대로 된 세금이 걷히자, 곡산에는 집집마다 정약용을 칭송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답니다.- '정약용 : 조선 최고의 실학자' 중에서
2021 오늘의 좋은 동시
푸른사상 / 장정희, 맹문재 (엮은이) /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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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동요,동시장정희, 맹문재 (엮은이)
2020년 발간된 문학잡지에 발표된 작품들 중에서 좋은 동시 56편을 선정해 수록했습니다. 동시를 좋아하는 어린이는 물론 어린이와 같은 마음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동시 읽는 즐거움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갈매기, 고양이, 코알라, 토끼 등 동물들은 물론 이웃과 자연 그리고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과 사랑을 전해 줍니다. 와글와글 피어난 동시꽃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 보세요. 책을 펴내면서 공광규 _ 포크레인 공재동 _ 꼬리 구옥순 _ 마늘이라는 녀석 권영상 _ 애들 아빠 권지영 _ 별들이 속닥속닥 김개미 _ 티나의 종이 집 김경련 _ 꽃이 되는 날 김규학 _ 독도 김미혜 _ 누가 더 잘 불렀을까? 김성범 _ 특별한 약속 김용희 _ 괭이갈매기 김유진 _ 병어조림 김이삭 _ 사자 가족 김종상 _ 눈 온 아침 김준현 _ 시력 검사 김철순 _ 매미 노원호 _ 혼자 있으면 문근영 _ 노크 박두순 _ 놀고 싶어서 박 일 _ 매미 박정식 _ 아빠 읽기 방주현 _ 토끼는 아직도 억울해 서금복 _ 자연적 거리 서희경 _ 호주 산불 성명진 _ 산 메아리 손동연 _ 별똥별은 대단해 송명숙 _ 현무암이 되고 싶다 송찬호 _ 감기 걸렸다 신재섭 _ 냄새 나는 우정 신정아 _ 날고 싶은 풍선껌 신현배 _ 내 이름 심효숙 _ 어느 천재 과학자의 실수 안영선 _ 제비꽃 양윤덕 _ 웃는 간판 엄기원 _ 책을 펼치면 오인태 _ 거기가 어디라고 유미희 _ 지각한 날 이복자 _ 우는 책가방 이상교 _ 해님과 수박 이상인 _ 개구리참외 이성자 _ 무릎 흉터 이 안 _ 일 년 동안 국어사전이 한 일 이정록 _ 바다 쪽으로 이정석 _ 겨울나기 이준관 _ 쪼그만 풀꽃 이창건 _ 사랑하면 닮는다 이화주 _ 철새들이 받은 문자 장성유 _ 싹은 말이야 장철문 _ 한가지다 전병호 _ 공깃돌 정진아 _ 냐옹 미양 니냥 미-옹 조소정 _ 웜뱃 진현정 _ 감고 감아서 최명란 _ 밥 먹는 방식 한혜영 _ 검정 비닐봉지를 열었다가 함기석 _ 새로운 마침표 함께한 시인들지난해에 간행된 문학지에 수록된 작품들 중에서 좋은 동시 56편을 선정해서 엮은 『2021 오늘의 좋은 동시』(장정희, 맹문재 엮음)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선집 간행은 2011년부터 시작해오고 있습니다. 동시를 좋아하는 어린이는 물론 어린이와 같은 마음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동시를 읽는 즐거움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꿈과 용기와 사랑을 전해 주는 동시꽃들 2020년 발간된 문학잡지에 발표된 작품들 중에서 좋은 동시 56편을 선정해 수록했습니다. 갈매기, 고양이, 코알라, 토끼 등 동물들은 물론 이웃과 자연 그리고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과 사랑을 전해 줍니다. 와글와글 피어난 동시꽃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 보세요. 2020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들 중에서 좋은 동시 56편을 선정하여 엮은 『2021 오늘의 좋은 동시』(장정희, 맹문재 엮음)가 간행되었습니다. 동시를 좋아하는 어린이는 물론 어린이와 같은 마음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동시 읽는 즐거움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속닥속닥 수다를 떠는 별들, 우리가 지켜야 할 독도, 눈이 내린 아침 풍경, 동생에게 무엇이든 양보하리라 다짐하는 약속, 꽃밭에 모여 사는 사자 가족들……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들입니다. 갈매기, 고양이, 코알라, 토끼 등 동물 친구들의 모습도 생생합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모험심을 북돋아 주는 동시들은 꿈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이 선집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삽화가 수록되어 생동감과 아울러 동심이 샘솟습니다. 와글와글 피어난 동시꽃들이 들려주는 즐거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책을 펴내면서 2020년에 간행된 문학 잡지에 수록된 작품들 중에서 56편을 선정했습니다. 좋은 동시들이 많은데, 모두 담지 못해 아쉽습니다. 해마다 엮어 오는 선집이지만,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상황 속 에서 피워 낸 ‘동시꽃들’이어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2021 오늘의 좋은 동시』를 펼치면 동시들이 와글와글 이야기합니다. 갈매기, 고양이, 코알라, 토끼, 숲과 골목, 너와 나……. 잠깐 스마트폰을 놓고 귀를 기울여 보세요. 우리에게 꿈과 용기와 그리고 사랑을 전해 줄 것입니다. 이 선집에 함께해 주신 동시인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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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 제프 크리피 (지은이), 서애경 (옮긴이)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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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명작,문학제프 크리피 (지은이), 서애경 (옮긴이)
과학 실험, 가상현실 게임 등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최첨단 소재와 좀비, 유령 등 고전적인 호러 소재가 함께 어우러져 짜릿한 스릴과 공포를 선사하는 새로운 공포 동화이다. 첫 권 '끝나지 않는 실험'은 유전자 실험이라는 첨단 과학기술이 가져온 끔찍한 현실을 통해 진짜 공포는 좀비나 귀신, 괴물이 아닌 인간의 삐뚤어진 욕망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씩씩하고 영민한 소녀 에이미는 매튜, 이든, 조지아와 함께 어둠의 숲으로 캠핑을 떠난다. 에이미는 숲에서 흰색 가운을 입은 이상한 노인과 맞닥뜨리고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낀다. 한편 매튜는 친구들에게 어둠의 숲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해 주는데, 그것은 바로 이 숲에 유전자 실험을 하던 연구소가 있었고, 그곳에서 미치광이 과학자가 만든 괴물들이 아직도 근처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숲에서 아이들은 소문의 건물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기괴하게 생긴 개와 유리병 속에 든 잘린 머리와 팔다리, 괴력을 가진 좀비를 만난다. 그리고 드디어 만난 미치광이 과학자에게 믿기 어려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과연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공포의 진실은 무엇일까?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오싹한 그 이후 이야기전 세계 아이들이 열광한 사이언스 호러 스토리! ‘스크림’ 시리즈 출간! “진실을 아는 순간, 공포는 다시 시작된다!” 어둠의 숲에 숨겨진 비밀 장소, 기괴한 유전자 실험이 가져온 끔찍한 진실을 찾아 떠나는 공포 여행! 씩씩하고 영민한 소녀 에이미는 매튜, 이든, 조지아와 함께 어둠의 숲으로 캠핑을 떠납니다. 에이미는 숲에서 흰색 가운을 입은 이상한 노인과 맞닥뜨리고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끼지요. 한편 매튜는 친구들에게 어둠의 숲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해 주는데, 그것은 바로 이 숲에 유전자 실험을 하던 연구소가 있었고, 그곳에서 미치광이 과학자가 만든 괴물들이 아직도 근처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이야기…. 얼마 지나지 않아 숲에서 아이들은 소문의 건물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기괴하게 생긴 개와 유리병 속에 든 잘린 머리와 팔다리, 괴력을 가진 좀비를 만납니다. 그리고 드디어 만난 미치광이 과학자에게 믿기 어려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과연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공포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스크림’ 시리즈는 과학 실험, 가상현실 게임 등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최첨단 소재와 좀비, 유령 등 고전적인 호러 소재가 함께 어우러져 짜릿한 스릴과 공포를 선사하는 새로운 공포 동화입니다. 첫 권 《끝나지 않는 실험》은 유전자 실험이라는 첨단 과학기술이 가져온 끔찍한 현실을 통해 진짜 공포는 좀비나 귀신, 괴물이 아닌 인간의 삐뚤어진 욕망에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제, 간담이 서늘해지고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무시무시한 공포 속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 볼까요? 스크림 시리즈 소개 현대적이고 최첨단 과학 기술 소재와 고전적인 캐릭터가 만나 심장이 쫄깃해지는 새로운 공포와 스릴을 보여 주는 공포 동화! ‘스크림’ 시리즈는 좀비, 유령, 귀신 등이 등장해 심장이 뛰고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는 원시적인 공포심을 자극하면서 최첨단 과학 기술로 인해 탄생한 캐릭터와 소재를 통해 지금까지 생각해 보지 못했지만 미래에 있을 법한 공포를 만들어 내며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공포 동화입니다. 인터넷이나 가상현실, 컴퓨터 게임, 유전자 실험 등과 같이 요즘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학 기술과 관련한 소재가 대거 등장하여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독자들은 과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상상과 현실을 넘나들고 과거와 미래를 관통하며 거침없이 전개되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 책장을 넘기는 순간 멈추지 않고 단박에 책을 읽어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을 주며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진짜 공포는 바로 지금, 현실에 있다!” 과학 윤리, 환경 문제 등 우리 주변에서 나타나는 진짜 공포를 만나다! 이제까지 공포 동화는 주제나 메시지를 담기보다는 공포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흥미 위주의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스크림’ 시리즈는 공포 동화 고유의 으슬으슬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과학 윤리, 환경 문제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세상, 유전자 실험, 가상현실 등 과학 기술의 발달로 생겨난 소재들을 중심으로 다루면서 이와 관련한 문제를 다양한 시선으로 보여줍니다. 이는 진짜 공포는 귀신이나 좀비와 같은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과도한 욕심이 만들어 내는 현재의 다양한 문제들에 있고, 이는 우리 주변에서 이미 벌어지고 있거나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독자들은 이야기를 단순히 즐기는 데에 그치지 않고 과학 기술의 발달로 생겨난 문명의 이기, 자연 환경의 파괴 등이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또 앞으로 그것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등에 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크림’ 시리즈는 참신한 소재와 깊이 있는 주제로 재미와 의미, 모두 놓치지 않으며 공포 동화의 새로운 장을 활짝 열어 보여 줍니다. 숨 막히는 공포에 맞선 대범하고 기똥찬 모험이 펼쳐진다! 개성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험, 우정, 그리고 성장 이야기! ‘스크림’ 시리즈는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그저 재미로 읽는 책’이라는 공포 동화의 편견을 단박에 깨 줍니다. ‘스크림’ 시리즈 속 주인공들은 공포 상황이 닥쳤을 때 대책 없이 당하고 도망치는 대신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그 앞에 당당히 맞서며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쳐갑니다. 또 소름 끼치는 공포 앞에서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주인공들은 ‘진정한 용기와 우정’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이처럼 ‘스크림’ 시리즈 속 등장인물들은 가슴을 서늘하게 하는 공포를 마주하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성장해 나갑니다. 그 안에는 가족, 우정, 인간관계 등에 관해 생각할 거리가 가득 담겨 있지요.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며 촘촘하게 꼬인 의문들을 막힘없이 풀어가며 전개되는 스토리에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와 짜릿한 긴장감까지 더해져 독자들을 사로잡는 ‘스크림’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에이미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세차게 물이 흐르는 개울가에 멈춰 섰다. 건너편은 적막하기만 하고 비밀에 쌓인 어둠의 숲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너희들도 저걸 보고 있는 거지? 나 혼자 정신이 나간 게 아니지?”멀찌감치 떨어져 있던 이든이 얼이 빠진 목소리로 말했다. 이든이 유리병 가운데 하나를 향해 팔을 뻗었다. 그러자 유리병 속에 든 팔이 홱 움직였다. 유리병이 흔들거리며 이든한테 달려들려는 듯이 팔이 움직였다. 병 유리에 하얗게 변한 손가락 끝이 보였다. 이든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병 속에 든 손가락들은 이든을 손아귀에 넣으려는 듯이 손끝에 더 힘을 주었다. “으악! 이건 뭐야?”이든이 기겁을 하며 소리를 질렀다. “사람 몸을 잘라도 그 부위는 계속 움직인다고 들었어. 그렇긴 해도 이건 속임수 같은 게 아닐까?”
어린이 미래기술 놀이터
라희북스 / 박남제, 최은선, 원채은 (지은이) / 2024.09.02
11,000

라희북스자연,과학박남제, 최은선, 원채은 (지은이)
미래기술과 연계된 세계 유명 소설과 동화를 시작으로 미래기술의 기초 개념을 다룬 후 다양한 활동으로 세부적인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로보틱스, 블록체인, 양자 컴퓨팅, 녹색기술과 같은 첨단 기술을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학습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오리고 붙이기, 스티커 놀이, 길 찾기, 학습 게임 등의 활동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I 로보틱스 읽어보기 웡크하는 광대 인간 이야기 007 이해하기 로보틱스란? 012 활동하기1 로봇이 필요한 이유 017 활동하기2 로봇의 구조와 원리 020 활동하기3 로봇의 현재와 미래 024 활동하기4 우리 집에 필요한 로봇 028 II 블록체인 읽어보기 아기 돼지 삼 형제 이야기 033 이해하기 블록체인이란? 038 활동하기1 블록체인의 특징 042 활동하기2 블록체인의 작동원리 045 활동하기3 블록체인의 유형 051 III 양자 컴퓨팅 읽어보기 선물 아닌 선물 이야기 057 이해하기 양자 컴퓨팅이란? 064 활동하기1 비트와 큐비트 068 활동하기2 양자 컴퓨팅의 원리 071 활동하기3 양자 컴퓨터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 079 IV 녹색기술 읽어보기 마리 누나의 동생 찾아 3만 리 이야기 083 이해하기 녹색기술이란? 083 활동하기1 녹색기술이 필요한 이유 091 활동하기2 탄소 포집 기술 체험 093 활동하기3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099 활동하기4 나도 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102이 책을 펼치신 순간, 여러분은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미래로의 여행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학생, 특히 저학년 학생들이 놀이와 활동을 통해 미래기술을 쉽게 배우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미래 기술은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이 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창의력과 호기심을 통해 탐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이 책은 미래기술과 연계된 세계 유명 소설과 동화를 시작으로 미래기술의 기초 개념을 다룬 후 다양한 활동으로 세부적인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습니다. 로보틱스, 블록체인, 양자 컴퓨팅, 녹색기술과 같은 첨단 기술을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학습법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오리고 붙이기, 스티커 놀이, 길 찾기, 학습 게임 등의 활동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로보틱스 단원에서는 아이들이 현대 기술을 소설과 연결해 사고하고, 로봇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하며, 자신만의 로봇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단원에서는 동화를 통해 블록체인의 개념을 배우고, 작동 원리와 특징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양자 컴퓨팅 단원에서는 비트와 큐비트, 양자 중첩과 얽힘 등의 복잡한 개념을 종이접기, 구슬 만들기 활동을 통해 탐구합니다. 녹색기술 단원에서는 탄소 포집 기술 게임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늘봄학교의 교사들, 방과 후 시간을 아이와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학부모들, 그리고 어린이에게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 능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서의 역할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미래기술을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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