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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키호테
지경사 | 3-4학년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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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주의자 돈 키호테와 우직하지만 욕심 많은 농부 산초 판사의 좌충우돌 모험담. 기사도 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서 자신을 진짜 기사로 착각한 시골 귀족 돈 키호테는 세상의 모든 부정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힘없는 백성들을 괴롭히는 악당을 모조리 물리치기 위해 낡은 갑옷과 녹슨 창, 방패를 꺼내 무장한 뒤 비쩍 마른 말 로시난테를 타고 고향을 떠난다. 공상에 빠진 돈 키호테와 그의 종자 산초 판사가 펼치는, 유쾌하고 유머스러우면서도 날카로운 풍자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어린 시절에 읽은 명작의 감동은 평생 동안 가슴에 남아 정서를 풍요롭게 해준다.
‘프리미엄 세계 명작’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명작 중에서도 특히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작품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각 권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썼으며, 내용 이해를 돕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삽화를 풍부하게 곁들여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도입부의 주요 등장인물 소개를 통해 전체 스토리와 인물 간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부록의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는 작품의 배경 지식을 넓혀 준다.
곁에 두고 언제라도 펼쳐 읽기 좋은 초등 학생용 베스트 명작 모음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인류의 성서>이자 <소설의 원형>이라 칭송받는 『돈키호테』의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는 1547년 스페인의 알칼라 데 에나레스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에는 빚을 갚지 못해 재산을 압류당한 아버지 때문에 여러 곳을 전전하기도 하고 감옥살이도 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1569년 마드리드 학교에 재직하고 있던 후안 로페스 데 오요스가 집필한 수필집 『역사와 관계』에 세르반테스의 시 네 편이 실렸는데, 이를 통해 문학 행보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해 세르반테스는 스페인 르네상스기를 대표하는 시인인 가르실라소에 심취하였고,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찢어진 종이라도 주워 읽는 열렬한 독서광이었다. 이때부터 1569년 이탈리아로 떠나기 전까지 기사 소설을 섭렵했으리라 추측된다.1571년 디에고 데 우리비나 부대에 자원입대한 뒤 레판토 해전에서 부상을 당하여 <레판토의 외팔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1575년에는 동생 로드리고와 함께 귀국길에 오르던 중 터키 해적선의 습격을 받아 포로가 되었고, 그 후 5년간 알제에서 노예 생활을 하다가 1580년 삼위일체회 소속 수사의 도움으로 몸값을 치르고 자유의 몸이 되어 그해 10월 스페인으로 돌아왔다.1597년에는 징수한 돈을 예금해 둔 은행이 파산하여 감옥살이를 하게 되는데 이때 『돈키호테』를 구상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바야돌리드로 이주하여 1605년 『돈키호테』 1권인 『기발한 이달고 돈키호테 데 라만차』를 발표하고, 이 작품이 출간된 지 10년이 지나 1615년 그 속편인 『기발한 기사 돈키호테 데 라만차』를 발표한다. 이듬해 4월 세르반테스는 병석에 누운 지 20여 일만에 세상을 떠난다.『돈키호테』는 기사 소설에 탐닉하다가 정신을 잃어 기사가 되겠다고 나선 한 엄숙한 미치광이 돈키호테와 순박하고 단순한 그의 종자 산초 판사가 만들어 낸 최대의 희극이자 비극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지구 상에서 성서 다음으로 많은 언어로 번역되고 아직까지도 이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올 정도로, 『돈키호테』는 시대를 넘어선 숭고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목차

기사 이야기에 푹 빠진 귀족
돈 키호테, 집을 나서다
엉터리 기사 임명식
불타는 책
풍차와의 결투
목동들과의 만남
양구아스 인들과의 힘든 결투
여관에서 일어난 사건들
양 떼를 무찌르다
시체를 두고 벌어진 사건
무시무시한 소리의 정체
놋대야 투구
쇠사슬로 묶인 죄수들에게 자유를
굴 속의 사나이
신부와 이발사의 연극
미코미콘 왕국으로 가는 길
거인의 목
예상치 못한 만남
창틀에 매달린 돈 키호테
놋대야인가, 투구인가
고향으로 돌아온 돈 키호테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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