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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복바위의 비밀
고래책빵 / 안선희 (지은이), 백명식 (그림) / 2025.03.13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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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빵
명작,문학
안선희 (지은이), 백명식 (그림)
책 먹는 고래 57권. 축구 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몸의 이상으로 좌절해야만 했던 대복이와 거북이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담아낸 작품이다. 대복이는 좌절하지만 거북이 친구를 통해 힘과 용기를 얻는다. 거북이 또한 대복이가 자신에게 베풀었던 사랑을 잊지 않고 대복이를 위해 어떤 일도 마다치 않는다. 작품은 좌절을 딛고 나아가는 대복이의 꿈과 희망, 대복이의 그 꿈을 위한 거북이의 헌신, 마음을 타고 흐르는 둘 사이의 뗄 수 없는 우정과 사랑을 아이들 가슴을 파고들며 전해준다. 아이들은 책과 함께 자신이 대복이가 되고 거북이가 되어 사랑과 우정을 나누게 된다. 안선희 작가의 글에 백명식 작가의 생동감 있는 그림이 어우러졌다.작가의 말 1. 대복이 동생 꼬복이 2. 대복이의 눈물 3. 방생 4. 높은 곳을 향하여 5. 부처님을 만나다 6. 다시 낮은 곳으로 7. 오해였어 8. 내 친구 청설모 9. 꼬복이의 미소 10. 꼬복바위꿈을 잃은 좌절과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새로운 꿈 우정과 사랑으로 입힌 깊은 공감과 희망의 이야기 오랫동안 꿈꿔 온 일이 좌절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좌절과 아픔을 겪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희망이 무너지고 더는 다른 꿈을 꿀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인생은 새로운 방향을 찾아 움직이기도 합니다. 새길을 찾고 꿈을 이뤄가는 건 자신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누군가의 도움과 간절한 기도도 큰 힘을 발휘합니다. 축구 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몸의 이상으로 좌절해야만 했던 대복이와 거북이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대복이는 좌절하지만 거북이 친구를 통해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거북이 또한 대복이가 자신에게 베풀었던 사랑을 잊지 않고 대복이를 위해 어떤 일도 마다치 않습니다. 작품은 좌절을 딛고 나아가는 대복이의 꿈과 희망, 대복이의 그 꿈을 위한 거북이의 헌신, 마음을 타고 흐르는 둘 사이의 뗄 수 없는 우정과 사랑을 아이들 가슴을 파고들며 전해줍니다. 아이들은 책과 함께 자신이 대복이가 되고 거북이가 되어 사랑과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안선희 작가의 글에 백명식 작가의 생동감 있는 그림이 어우러진 ‘책 먹는 고래’ 57번째입입니다. 우정과 사랑이 이룬 기적 같은 일과 바위의 비밀 축구를 좋아하는 대복이는 매일 열심히 축구 연습을 합니다. 연습이 끝나면 축구 일기를 쓰고, 궂은 날씨에도 연습에 매진합니다. 하지만 비가 오던 날,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던 대복이는 밤에 경기를 일으켜 병원을 향합니다. 뇌염에 걸린 대복이는 다리에 마비가 오고 결국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희망이 사라진 대복이에게 위로가 되는 건 거북이 친구 꼬복이뿐입니다. 꼬복이는 대복이의 몸이 회복되어 계속 축구 하기를 바라지만 대복이는 영영 축구를 할 수 없는 처지가 됩니다.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사람들이 방생하는 모습을 본 대복이는 꼬복이가 자유로워지기를 바라며 방생합니다. 꼬복이는 대복이와 이별이 슬프지만, 한편으로는 바깥세상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세상 여행을 시작한 꼬북이는 오직 대복이의 몸이 회복되기만을 바라며 어떤 어려움도 마다치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소원을 들어준다는 거북이 모양 바위 앞에 한 아이와 아저씨가 나타나고 그 바위의 비밀이 드러납니다.
상상초월 테오!
소담주니어 / 브리타 논나스트 글, 아스트리드 핸 그림, 유혜자 옮김 /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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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
명작,문학
브리타 논나스트 글, 아스트리드 핸 그림, 유혜자 옮김
테오는 가끔 뭐든지 직접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손가락이 근질거린다. 만년설에 뒤덮여 있던 매머드처럼 만들기 위해 죽은 생쥐를 냉장고 냉동칸에 넣어 얼리고, 아빠의 면도 크림을 잔뜩 짜 거품 속에 이것 저것 집어 넣기도 하고, 물에 지워지지 않는 매직 펜으로 엄마의 새로 산 구두에 이름을 써넣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엄마와 아빠는 기겁하며 소리친다 “테오도어!” 하지만 테오가 성탄절의 천사 같은 눈빛으로 바라보면 화난 마음이 금방 사르르 풀려 버리는데….-테오와 면도 크림 -테오와 만년설 -테오는 구급대원 -테오와 형 발더 -버스를 타고 싶은 테오 -테오의 변장놀이 -테오와 달팽이 -사랑에 빠진 테오 -테오의 아이디어 -테오에게도 형제가 있으면 좋겠어요 -밤을 새워 보고 싶은 테오 -테오 인생 최고의 날테오는 엄마 몰래 욕실장에 있는 아빠의 면도 크림을 가지고 방으로 갔어요. 부엌에서 엄마가 샐러드를 씻을 때 쓰는 커다란 플라스틱 함지박도 깨내 와서는 그 속에 면도 크림을 잔뜩 짜 거품을 냈어요. 그러고는 방바닥에 있던 플라스틱 인형을 거품 속에 집어 넣었어요. 장난감 자동차와 블록도, 엄마의 열쇠, 빗, 립스틱, 핸드폰도 그 속에 꼬르륵……. 테오는 거품 속에 손을 푹 집어 넣고 손으로 훑다가 손에 물건이 잡히면 그게 무엇인지 상상해 보았어요. 그때, 엄마가 테오를 불러요. “테오, 너 어디 있니?” 이런 이런…… 테오는 얼른 함지박을 침대 밑으로 숨겼어요. 하지만 이를 어쩌죠? 거품 속에 빠져 있는 엄마의 핸드폰에서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해요. 엄마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어요. 과연 테오는 이 위기를 잘 비켜갈 수 있을까요? [출판사 서평] 테오는 가끔 뭐든지 직접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손가락이 근질거려요. 만년설에 뒤덮여 있던 매머드처럼 만들기 위해 죽은 생쥐를 냉장고 냉동칸에 넣어 얼리고, 아빠의 면도 크림을 잔뜩 짜 거품 속에 이것 저것 집어 넣기도 하고, 물에 지워지지 않는 매직 펜으로 엄마의 새로 산 구두에 이름을 써넣기도 하지요. 그럴 때마다 엄마와 아빠는 기겁하며 소리쳐요. “테오도어!” 하지만 테오가 성탄절의 천사 같은 눈빛으로 바라보면 화난 마음이 금방 사르르 풀려 버리죠. 개구쟁이지만 천진난만하고, 상상력 풍부한 꼬마 주인공 테오가 엮어 가는 12편의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에이급 수학 중등 2-2 (2026년)
에이급출판사 / 에이급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6.01.01
17,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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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급출판사
학습참고서
에이급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자로 재는 아이
주니어김영사 / 실비아 리앙 (지은이), 이혜선 (옮긴이) / 2020.01.13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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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그림책
실비아 리앙 (지은이), 이혜선 (옮긴이)
그림책 도서관 시리즈. 누구나 바라는 평범한 아이, ‘범이’는 항상 자로 잰 듯이 그 안에서만 행동한다. 범이의 친구들도, 범이의 마을 사람들도 똑같다. 심지어 친구들의 이름은 한결이와 단순이일 정도이다. 범이와 마을 사람들은 모두 자를 갖고 다닌다. 온종일 자를 들고 다니며 몸의 크기 등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의 크기를 잰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어긋난 듯한 것이 있으면 어딘가에 감춰 버린다.또 도드라지게 달라 보이는 사람은 못 본체하기까지 한다. 그러던 범이 앞에 나타난 소녀 유별이는 자로 재는 것에만 신경을 쓰다가는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들을 못 보게 된다는 말을 전한다. 이때부터 범이의 변화가 시작된다. 집으로 돌아간 범이는 새로운 춤을 보이고, 그 춤을 좋아는 친구들을 보며 용기를 얻는다. 한결이의 시시한 농담에 진짜 웃기는 농담을 해 보라며 스스로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를 이끄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범이의 모습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큰 용기를 준다. 겉으로는 다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나 또는 내 아이가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범이’는 다양성을 저해하는 원인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자로 재는 아이>는 변함없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보면 좋지만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거나 그 주체가 되기를 주저하지 말라는 메시를 던지고 있다.자로 잰 듯 그 안에서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소년 범이! 사회의 틀에 맞추지 말고 다양성을 존중하기를 바라는 이야기! 아이는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회적 규범에 어긋나지 않아야 하는 걸까? 다양성을 저해하는 사회를 향한 메시지! 교육에서 ‘다양성’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이는 조직 사회 등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현대 교육에서는 다양성과 창의 융합은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사회적 관념의 테두리 안에서 다양성은 존중되지 않는다. 간혹 ‘튀는 사람’, ‘지도가 필요한 사람’ ‘조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 등 유의 대상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래서 부모는 아이가 사회의 틀에 맞춘 사람이 되어 성공하기를 바라고, 조직 사회에서는 룰의 범위 안에서 행동하기를 바란다. 결국 우리는 모두 틀에 박힌 똑같은 사람을 요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책에 나오는 ‘범이’가 바로 그런 아이이다. 누구나 바라는 평범한 아이, ‘범이’는 항상 자로 잰 듯이 그 안에서만 행동한다. 범이의 친구들도, 범이의 마을 사람들도 똑같다. 심지어 친구들의 이름은 한결이와 단순이일 정도이다. 범이와 마을 사람들은 모두 자를 갖고 다닌다. 온종일 자를 들고 다니며 몸의 크기 등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의 크기를 잰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어긋난 듯한 것이 있으면 어딘가에 감춰 버린다.또 도드라지게 달라 보이는 사람은 못 본체하기까지 한다. 그러던 범이 앞에 나타난 소녀 유별이는 자로 재는 것에만 신경을 쓰다가는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들을 못 보게 된다는 말을 전한다. 이때부터 범이의 변화가 시작된다. 집으로 돌아간 범이는 새로운 춤을 보이고, 그 춤을 좋아는 친구들을 보며 용기를 얻는다. 한결이의 시시한 농담에 진짜 웃기는 농담을 해 보라며 스스로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를 이끄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범이의 모습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큰 용기를 준다. 겉으로는 다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나 또는 내 아이가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범이’는 다양성을 저해하는 원인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자로 재는 아이》는 변함없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보면 좋지만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거나 그 주체가 되기를 주저하지 말라는 메시를 던지고 있다. 안녕! 내 이름은 평범이에요. 줄여서 그냥 범이라고 부르지요.나는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아주 똑같이 생겼어요.내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한결이와 단순이에요.여기는 우리가 사는 동네예요. 보다시피 아주 단정하고 깔끔해요. 그건 우리 동네 사람들이 모두 자를 갖고 다녀서 그래요.온종일 자를 들고 다니며 크기르르 잰답니다.우리 몸의 크기도 재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의 크기를 재지요.
After School Reading Level 3
NEXUS Edu (넥서스 에듀) / 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Christopher Douloff 지음 / 2010.09.15
8,000원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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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Edu (넥서스 에듀)
학습참고서
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Christopher Douloff 지음
Level 1 워크북 Chapter1. Animals Chapter2. Culture & Customs Chapter3. Entertainment Chapter4. Famous Places Chapter5. Historical Events Chapter6. Music Chapter7. Nature Chapter8. Natural Disaster Chapter9. People Chapter10. School Life Chapter11. Sports Chapter12. Travel 정답 및 해설 Level 2 워크북 Chapter1. Food Chapter2. Art Chapter3. Modern Life Chapter4. Geography Chapter5. People Chapter6. Brilliant Inventions Chapter7. Origin Chapter8. Asia Chapter9. Architecture Chapter10. Adventure Chapter11. Race Chapter12. Culture & Customs 정답 및 해설 Level 3 워크북 Chapter1. Mystery Chapter2. Environment Chapter3. Festival Chapter4. People Chapter5. France Chapter6. Animals Chapter7. Art Chapter8. Special Days Chapter9. Places Chapter10. Tragedy Chapter11. Campaign Chapter12. Future Life 정답 및 해설
빛이 내리는 집
해드림출판사 / 정해정 (지은이)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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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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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명작,문학
정해정 (지은이)
정해정 동화집「빛이 내리는 집」에는 전체 8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아우르는 동화이다. 정해정 작가는 오래전 미국으로 건너가 삶을 정착하고 작가로서의 활동을 해오는 터라, 이번 동화의 배경들은 대부분 미국적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다소 낯선 용어가 다가오고 생경한 분위기가 느껴지겠지만 오히려 그것이 아이들에게 낯선 세상의 정서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책머리에 -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은 바람 4 아기와 방울토마토 10 빛이 내리는 집 23 재미있는 전쟁 39 황제펭귄의 소리 54 앵무새와 별똥별 70 민들레와 클로버 88 파리는 삭 삭 삭103 매미의 오늘 살기 118이국적 배경의 동화, 아이들에게 이국적 분위기 전달 정해정 동화집「빛이 내리는 집」에는 전체 8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아우르는 동화이다. 정해정 작가는 오래전 미국으로 건너가 삶을 정착하고 작가로서의 활동을 해오는 터라, 이번 동화의 배경들은 대부분 미국적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다소 낯선 용어가 다가오고 생경한 분위기가 느껴지겠지만 오히려 그것이 아이들에게 낯선 세상의 정서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상상력을 풍부하게 길러야 훗날 어른이 되어서도 기존의 고정된 틀을 깨고 나와 더 넓은 세상을 개척해 간다. 폭포는 아래에서 위로 떨어지고, 해는 서쪽에서도 뜰 수 있다는 것이 상상력이다. 진리라는 미명 아래 자신의 사유를 고정시키면, 그 내외적 활동 범위는 좁아진다. 동화는 우리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상상의 근육을 단단하게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동화를 가까이하면 선악을 분명히 구분해 내는 능력이 함양되고, 무엇보다 정서를 충만케 채우고 순화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데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격체로 발전하는 밑절미가 된다는 것이다. 이번 동화집 「빛이 내리는 집」은 이미 수년 전 한 번 출간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대로 묻혀두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내용들이었다. 고전이 그러하듯 좋은 책의 내용은 그 생명이 영원하다. 좋은 책이 묻히도록 놔두는 것은 그 책의 생명을 끊는 일일 뿐만 아니라 출판사로서의 역할도 아닌 듯하여 다시 한 번 독자 앞에 내놓게 되었다. 동화작가 정해정,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은 바람 88 서울 올림픽 열기가 다 사그라지던 을씨년스러운 초겨울, 동화 작가 정해정은 나이 오십이 다 되어 어린 두 아이를 끌고 빈손으로 미국 이민 길에 오른다. 이민 초창기 때 우연히 한국 마켓에서 고향 친구를 만난다. 그 친구의 권유로 저자는 LA 다운타운 한 귀퉁이에서 생계 수단으로 핸드백 노점상을 시작한다. 사람이 모르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런 통 큰 짓을 했을까 자신도 깜짝 놀란다. 정해정은‘장사’하고는 먼 집에서 자랐다. 장사를 해 본 경험도 없고. 더구나 영어나 스페니쉬는 한마디도 못 한 저자가 낯선 땅에서 뿌리를 내리는 일은 너무나 힘들고 무서웠다. 그런 어느 날이었다. 어떤 젊은 남자가 한국 아이들을 인솔하여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저자의 좌판 앞에서 아이들에게 한마디 한다. “저거 봐라. 우리 동포들이 이렇게 힘들게 산단다.” 이때 저자는 정신이 번쩍 들었고, 이후 자신을 찾고자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화가이기도 한 저자는 다양한 장를 섭렵하여 글을 썼다. 워낙 늦게 시작한 글이라 이것저것 다 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동화 작가 남소희 선생님을 만났고, 동화를 써 보니까 나하고 맞는 것도 같고, 다른 장르에서 맛볼 수 없는 재미와 보람도 있었다. 아이들에 대한 어떤 교훈을 준다거나 하는 거창한 것보다는 자신의 남은 생애를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살다가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동화를 쓴 것이다. [빛이 내리는 집]은 이국적 배경의 동화, 아이들에게 이국적 분위기 전달 정해정 동화집「빛이 내리는 집」에는 전체 8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아우르는 동화이다. 정해정 작가는 오래전 미국으로 건너가 삶을 정착하고 작가로서의 활동을 해오는 터라, 이번 동화의 배경들은 대부분 미국적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다소 낯선 용어가 다가오고 생경한 분위기가 느껴지겠지만 오히려 그것이 아이들에게 낯선 세상의 정서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상상력을 풍부하게 길러야 훗날 어른이 되어서도 기존의 고정된 틀을 깨고 나와 더 넓은 세상을 개척해 간다. 폭포는 아래에서 위로 떨어지고, 해는 서쪽에서도 뜰 수 있다는 것이 상상력이다. 진리라는 미명 아래 자신의 사유를 고정시키면, 그 내외적 활동 범위는 좁아진다. 동화는 우리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상상의 근육을 단단하게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동화를 가까이하면 선악을 분명히 구분해 내는 능력이 함양되고, 무엇보다 정서를 충만케 채우고 순화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데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격체로 발전하는 밑절미가 된다는 것이다. 이번 동화집 「빛이 내리는 집」은 이미 수년 전 한 번 출간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대로 묻혀두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내용들이었다. 고전이 그러하듯 좋은 책의 내용은 그 생명이 영원하다. 좋은 책이 묻히도록 놔두는 것은 그 책의 생명을 끊는 일일 뿐만 아니라 출판사로서의 역할도 아닌 듯하여 다시 한 번 독자 앞에 내놓게 되었다.아빠 펭귄은 뒤뚱뒤뚱 걸어가면서 ‘콜록콜록’ 밭은기침을 수도 없이 합니다. 엄마 펭귄은 걱정스럽게 말합니다.“여보, 의사 선생님 말씀이 폐가 너무 나빠졌다고 하던데 어떻게 하지요? 두 달씩이나 먹지도 못하고 추위 속에서 알을 품고 서 있어야 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 미치겠어요.”“콜록콜록, 걱정하지 말아요. 별일이야 있으려고. 우리 아기를 만드는 일인데…… 콜록콜록, 걱정하지 말아요. 콜록콜록…….”아빠 펭귄은 말끝을 맺기도 전에 기침을 계속합니다.“여보, 우리 아기가 태어나면 이름을 뭐라고 지을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요.”“이름? 내가 생각했던 이름이 있어. ‘뒤뚱이’, 뒤뚱이가 어떻소?”“뒤뚱이, 그거 정말 예쁜 이름이네요.”엄마는 아빠가 다른 어떤 이름을 댔어도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남편을 정말 사랑하니까요.사이좋은 황제펭귄 부부는 온통 하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남극의 들판을 뒤뚱뒤뚱 다정하게 걸어갑니다. 언덕진 곳에서는 가슴으로 미끄럼을 타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갑니다.먼저 온 수많은 펭귄이 마치 유명한 인기 가수의 콘서트에서처럼 와글와글 법석입니다.여기에서 엄마들은 아빠의 발등에 알 하나씩 낳아 놓습니다. 그리고는 알을 깨고 아기가 나올 때까지 약 두 달 동안 이별을 하지요. 엄마들은 왔던 길을 되돌아서 바다로 갑니다. 바다에 가서 음식을 먹고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서지요. 이렇게 영양분을 섭취해서 돌아와 아빠와 교대로 아기를 기른답니다.뒤뚱이 엄마도 아빠의 발등에 커다란 알 하나를 낳은 후 발길을 돌리지 못합니다. 다른 엄마들은 바삐 바다를 향해 걸음을 재촉합니다. 벌써 들판을 떠나서 아스라하게 보이는 엄마도 있습니다.뒤뚱이 엄마는 폐가 매우 나쁘다는 의사의 말이 귓전에서 맴돌아 남편 곁은 떠날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내 걱정하지 말고 어서 가. 늦기 전에 어서 가라니까. 콜록콜록…….”뒤뚱이 아빠는 말 한마디 하고는 ‘콜록콜록’ 또 한마디 하고는 ‘콜록콜록’ 하였어요.“내에 걱정하지 마알고 …… 어서 가아.”다른 부부들은 ‘안녕! 빠이빠이!’ 하며 기운이 넘치는데 뒤뚱이 부모는 그렇지가 못합니다.“여보 사랑해요. 내가 돌아올 때까지 몸조심해야 해요. 사・랑・해・요. 당신.”이제부터 남편 펭귄들의 어렵고 고된 삶이 시작됩니다.아내들이 발등에 낳아 놓은 알을 배꼽 밑으로 돋아난 폭신하고 부드러운 털로 감싸고 두 달 동안 그대로 서 있어야 합니다. 발등의 알이 살짝이라도 떨어지면 금방 얼어 깨져버리니까 움직이지도 못하고 서서 그냥 버팁니다.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자고 행여 알이 떨어질까 봐 온 신경을 발등에 모으고 있어야 합니다.거기에다가 시도 때도 없이 알을 훔쳐 가려는 침입자가 노리고 있어 그것도 막으려니 보통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노력이 필요하지요.아빠들은 같이 모여 서서 태어날 아기를 상상하며 어려움을 이겨냅니다.밤이면 눈보라가 시속 100마일 이상의 속도로 몰아치니, 펭귄들이 날아갈 정도랍니다.그러나 오로지 ‘아빠 사랑’ 하나에 가슴을 녹이며 아기가 생긴다는 희망 하나로 선 채 이겨나갑니다.그야말로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추운 날 밤이었어요. 아빠 펭귄들도 얼어붙은 것 같았어요.그 넓은 하늘에 별들만 가득 차 금방이라도 얼음 구슬이 되어 우수수 쏟아질 것만 같은 춥고도 추운 밤입니다.그런 밤에는 알을 훔쳐 가려는 도둑 새들이 영락없이 노리고 있습니다.“콜록! 콜록!”뒤뚱이 아빠는 꼼짝하지 못하고 서 있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그래도 표시를 내지 않습니다.바로 그때였습니다. 뒤뚱이 아빠 머리 위로 큰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졌어요. 깜짝 놀라 고개를 젖히니 알 도둑 마귀 새입니다.-‘황제팽귄의 소리’ 중에서
과학탐구 아이쑥쑥 3학년
한국방송출판 / 한국방송출판 편집부 엮음, 최선희 감수 / 2001.12.27
7,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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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출판
자연,과학
한국방송출판 편집부 엮음, 최선희 감수
오지라퍼가 간다!
지식과감성# / 김동석 (지은이), 나오미 G (그림) / 2019.12.15
14,000
지식과감성#
명작,문학
김동석 (지은이), 나오미 G (그림)
스마트 홈 시대와 함께 AI 인공 지능을 접목한 전자 제품들이 집안 구석구석을 자리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사람과 대화하는 것보다 전자 기기와 대화하는 일이 많아졌다. <오지라퍼가 간다!>는 AI 인공 지능 시대에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앞으로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 주는 책이다. 남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사람을 ‘오지랖이 넓다’라고 한다. 오지라퍼라는 말은 오지랖의 낱말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이 동화를 읽고 미래의 먹거리, 세상을 리드하는 사람들, 가상 공간에서 이뤄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 생산과 소비 등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하고 무엇을 생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머리말 1. 접속의 시대 2. 움직이는 미래 3. 무엇을 소비할 것인가? 4. 트윗과 리트윗 5. 변화의 중요성 6. 1인 미디어와 플랫폼 7. 세계화의 일상과 비일상 8. 보이지 않는 갈등과 경계 9. 미래가 원하는 인재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회와 개인의 생활 영역이 변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과 정보, 신기술과 문화의 다양성이 함께 공존하는 시대를 어린이들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 특히 AI 인공 지능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미래는 불확실하다. 무엇을 공부해야 하고 또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모를 정도다. 유튜버나 아이돌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어린이들을 보면서 막연히 희망을 가지고 공부하라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제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아이들이 원하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AI 인공 지능을 탑재한 전자 제품들이 집 안으로 들어오면서 사람과 사람의 대화보다는 사람과 기계와 대화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AI 인공 지능 기기들은 말하는 사람의 명령을 전달받아 성실히 수행하고 뉴스를 검색하거나 데이터를 분석해서 알려 주기도 한다. 또 밖에서 집안일에 대해서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보일러를 켜고 밥을 짓고 세탁기를 돌리는 일은 인공 지능 스피커에게 너무 쉬운 일이다. 복잡한 정보를 검색하고 분석해서 보고하는 것이나 마트에 상품을 주문하는 것도 쉽다. 기업들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무엇인가 찾아서 혁신하고 융합한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고, 가상 공간에 새로운 무형의 회사를 차리고 수익을 창출한다. 접속은 곧 소비다. 많은 사람들은 합리적 소비를 하기 위해서 스스로 변화를 추구했다. 그리고 좋은 정보를 알게 되면 공유할 줄도 알고 또 나쁜 정보를 만나면 함께 차단하고 필터링한다.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고, 자기 생각과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 그런데 들어줄 사람이 없다. 내 또래에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관심사와 맞는 사람이 별로 없고 모두가 바쁘다 보니 맞춰 줄 사람도 없다. 그래서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외롭고 고통스러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AI 인공 지능 스피커에 말을 하면 무엇이든 해결해 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기계가 해결해 주는 것은 한계가 있다. 보이지 않는 경계까지 해결해 주지 않는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또 내가 알고 싶은 그 분야의 누군가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어야 한다. 《오지라퍼가 간다》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AI가 지배하는 시대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어린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일러스트 및 기획 연출] 계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재학생: 정아린, 심효림, 신성현, 이채영, 김예린, 이호연, 윤미소, 조한비, 전소민, 강예나, 배수정, 김태윤, 오은솔, 최연우, 김유진 청담미술학원 재학생(용인 보정): 최은영, 정은호, 김다인, 전서경, 신우재, 남서현, 남상현, 전병규, 김효빈, 조성윤, 유민희, 이수민, 유서영, 이은수 아이디어 기획 연출: 정회
초등 연애부터 입시 경쟁까지, 문화를 말해요
개암나무 / 강로사 (지은이), 신병근 (그림) /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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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사회,문화
강로사 (지은이), 신병근 (그림)
등생의 일상에 깃든 문화 주제를 토론하며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을 기를 수 있는 지식 정보책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나아가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찬성과 반대 의견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넓히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작가의 말 … 4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 좋을까? … 8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써도 될까? … 24 초등학생에게 연애가 이로울까? … 41 선행 학습이 학업에 도움이 될까? … 57 성장기 어린이에게 채식 급식이 필요할까? … 71 랜선 친구, 실제로 만나도 될까? … 87 중학생이 되면 교복을 입어야 할까?… 103 초등 의대 준비반까지 낳은 과도한 경쟁, 꼭 필요할까? … 117초등 생활과 밀접한 문화 주제를 토론하며 가치관을 키워 나가요! ≪초등 연애부터 입시 경쟁까지, 문화를 말해요≫는 초등생의 일상에 깃든 문화 주제를 토론하며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을 기를 수 있는 지식 정보책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나아가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찬성과 반대 의견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넓히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문화는 사회 구성원이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생활 양식을 뜻합니다. 비대면 문화처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부터 특정 활동을 나누는 사람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까지, 우리 일상에는 무척 다양한 문화가 존재합니다. 시대 변화에 따라 문화가 새로 등장하기도, 사라지기도 하면서 말이지요. 요즘은 새로운 기술이 자주 나오다 보니 문화도 빠르게 변모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어린이들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문화에 쉽게 노출되지요. 그러나 기술이 발전했다고 해서 문화가 꼭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을 쓴 강로사 작가는 문화는 상황에 따라 발전할 때도 있고 퇴보할 때도 있다며 문화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토론을 벌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초등 연애부터 입시 경쟁까지, 문화를 말해요≫에는 초등생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주제로 열띠게 토론하는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일상과 밀접한 주제로 토론하니 자칫 무겁고 지루할 수 있는 사회 현상도 재미있고 유쾌하게 다가오지요. 스마트폰, 랜선 친구, 채식 급식 같은 최신 문화 이슈가 어린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 삶을 더 이롭게 하려면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 다양한 자료와 통계를 근거로 들며 깊이 있게 토론합니다. 오래전부터 많이 논의해 온 초등 연애, 선행 학습, 입시 경쟁 같은 주제도 급격히 증가하는 10대 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범죄, 소득 격차를 따라서 갈수록 벌어지는 학업 격차, 초등 의대 준비반 등 최신 논점으로 새롭게 다루었습니다. 또한 편리한 줄만 알았던 비대면 문화로 불편을 겪는 어린이, 노년층, 장애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수자 관점에서 문화를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주제를 두고 토론을 벌이는 동화가 아닙니다. 실제 기사, 인터뷰, 설문 조사, 도표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을 펼치는 방법을 익히도록 했습니다. 또 찬성과 반대 의견을 골고루 담아 나와 관점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돌아보고 사회 현상을 받아들이는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돕습니다. ‘등골 브레이커’처럼 예전부터 언급되어 온 문화 관련 용어부터 ‘미디어 리터러시’ ‘스몸비’처럼 최신 문화를 반영한 신조어까지 정리해 어린이들이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의 오랜 문화인 학업 경쟁에 당연하다는 듯 내몰리면서도 매일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문화를 무분별하게 수용하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는 힘입니다. 일상에서 문화와 사회 주제를 발견해 내고,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힘을 기르다 보면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혼란에 빠지지 않고 나아가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시대에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관점을 기르고 나답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나BS 수능특강 문학 고전시가 분석집 (2025년)
대성SNC / 전형태 (지은이)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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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SNC
학습참고서
전형태 (지은이)
EBS 문학 연계는 나BS 하나로 끝내자! 전형태 선생님의[2026 나BS 수능특강 문학 고전시가]는? 1. 나 없이 EBS 풀지 마라 ▷ 나BS는 EBS 전작품에 대한 꼼꼼한 분석을 담은 EBS 분석서다. 다수의 선생님과 석박사 출제진이 집필에 참여하였고, 모든 지문과 문제는 전형태 선생님과 전형태 연구실의 선생님들이 최종 검토를 하였다. 2. 출제자의 시선으로 작품을 바라본다 ▷ 평가원 출제자는 전공자의 논문을 인용하여 <보기>와 선지를 구성한다. 본 저서에서는 <보기>로 출제 가능한 논문을 통해 출제자의 시선으로 작품으로 바라보고, 출제될 수 있는 포인트를 상세하게 잡아준다. 3. 내신과 수능을 한방에! ▷ 작품 설명은 친절하고 치밀하게 함으로써 작품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와 교재를 구성하였다. 또한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만든 OX 문제는 평가원에 나왔던 선지를 이용함으로써, 기출에서 익힌 개념과 접근을 EBS에서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였다. 4. 연계 실전 문제까지 수록으로 완성도 up ▷ 수능 특강 문학의 전작품을 담았고, 고전시가의 경우 EBS에 실리지 않은 파트도 추가로 담았다. 그리고 작품과 연계된 기출 문제까지 넣어서 실전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책을 제작하였다. 5. 모든 작품 전문 수록! ▷ 북천가, 동유가, 우국가 등과 같이 상당히 긴 작품들도 모두 전문을 수록하고, 분석하였다. 수능에서 출제되는 것은 EBS에 수록된 부분뿐만 아니라 그 외 파트에서도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을 학습하는 것이 필수다. 6. 수강 대상 EBS를 제대로 분석하고 확실하게 정리하고 싶은 학생 완성도 높은 OX 문제와 지문 분석을 만나고 싶은 학생 시험장에서 빠르게 문학을 풀어서, 시간을 확보하고 싶은 학생고전시가 – 29작품 정답과 해설2026학년도 나BS 수능특강 문학 고전시가 분석집 출시! ‘나기출’의 후속작 ‘나BS(나 없이 EBS 풀지 마라)’ 나기출의 정확하고 상세한 분석 능력 그대로 EBS를 분석하였다. ‘나BS’는 단순한 내신용 분석서가 아니다. 평가원은 작품별 핵심을 출제하는데, 본 책에서는 작품별 출제의 핵심을 집요하게 분석하였고, EBS를 공부하면서도 평가원의 관점이 흔들리지 않도록 평가원 기출 선지로 EBS를 분석하도록 하였다. 또한 수능은 출제의 근거가 있어야 하기에, 논문을 통해 보기와 선지를 구성하는데, 본 책에서는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논문을 참고하여 평가원의 언어로 논문을 풀어 놓았다. 대치동에서도 역대급 투자라고 회자될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 책이니, 프리미엄 EBS 분석서를 만나고 싶은 학생이라면, 기대하고 나BS를 만나도 좋을 것이다.
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주니어단디 / 하루 (지은이), 박미나 (그림)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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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단디
사회,문화
하루 (지은이), 박미나 (그림)
인터넷 댓글에는 남녀, 나이, 인종, 장애인 등을 차별하는 말들이 넘쳐나고, 신문 기사나 노래 가사에도 혐오의 단어들이 쓰일 때가 있다. 이런 표현을 어린이들은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이 책은 사회에 깊숙이 박혀 있는 차별의 용어들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비판적 사고를 키워 주려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다. 책을 읽으며 사회 곳곳에 쓰인 차별과 혐오 표현들을 알고, 그런 표현이 왜 쓰이면 안 되는지, 그 표현 대신 어떤 말을 쓰면 좋을지 함께 고민해 보자. 이해하는 만큼 아이들의 언어 습관 또한 달라질 것이다.1장 말말말 말 속에 숨은 남녀차별 2장 말말말 말 속에 숨은 장애인 차별 3장 말말말 말 속에 숨은 나이 차별 4장 말말말 말 속에 숨은 인종 차별 5장 이런 말도 차별이 될 수 있다고? 6장 말에서 시작한 차별과 혐오, 어떻게 됐을까?말말말, 말 속에 이렇게나 많은 차별이 있다고요? 우리는 일상 속에 얼마나 많은 차별과 혐오 표현을 쓰고 있을까요? 일부러 혐오나 차별 표현을 쓴 건 아닌데, 잘 몰라서 계속 누군가를 아프게 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어떤 말이 차별 표현이고, 왜 혐오하는 말이 되는지 알아보고, 우리의 언어 습관을 점검해 보아요. 아이들이 매일 마주하는 차별과 혐오 인터넷 댓글에는 남녀, 나이, 인종, 장애인 등을 차별하는 말들이 넘쳐나고, 신문 기사나 노래 가사에도 혐오의 단어들이 쓰일 때가 있습니다. 이런 표현을 어린이들은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그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책은 사회에 깊숙이 박혀 있는 차별의 용어들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비판적 사고를 키워 주려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습니다. 책을 읽으며 사회 곳곳에 쓰인 차별과 혐오 표현들을 알고, 그런 표현이 왜 쓰이면 안 되는지, 그 표현 대신 어떤 말을 쓰면 좋을지 함께 고민해 보세요. 이해하는 만큼 아이들의 언어 습관 또한 달라질 거예요. 이 말도 차별 표현이라고요? 우리가 익숙하게 쓰는 단어에도 인종, 나이, 남녀, 장애인 차별이 숨어 있습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같은 속담이 여전히 아이들이 읽는 속담 책에 나오고, 운전이 미숙한 사람을 '김 여사'라고 부르며 욕하기도 합니다. 또 신문 기사에서 남편을 잃은 부인에게 '미망인'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운전은 남자가 잘하는 거고, 미망인이라는 표현은 교양 있는 표현이라 생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미망인의 뜻은 '아직 남편을 따라 죽지 못한 부인'이라는 뜻으로 써서는 안 될 남녀차별 표현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짱깨, 쪽바리, 조센징 등의 인종차별 표현도 넘쳐납니다. 이런 표현들은 모두가 혐오 표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흑형'이라는 표현은 칭찬의 말이라 생각하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형'이라는 표현이 붙어서 그렇게 느끼게 하지만, 흑인들은 그런 표현이 싫다고 합니다. '흑인은 모두 운동을 잘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나온 표현 또한 인종차별입니다. ‘동양인은 모두 수학을 잘한다’라는 말이 잘못된 것처럼 말이에요. 책 속에는 백여 개의 차별과 혐오 표현을 담았습니다. 왜 이런 말이 차별 표현인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언어 습관을 점검해 보아요. 차별과 혐오 표현, 우리가 바꿔요! 이 책에는 우리가 알면서, 혹은 정말 모르고 사용하는 인종 차별 언어들을 하나씩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 표현에는 어떤 혐오가 들어 있는지 알려 줍니다. 여기서 끝내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혐오가 들어 있지 않는 표현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 책을 읽는 아이들 중 혐오와 차별의 대상이 되었던 적은 없는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그런 표현에 어떻게 맞서면 좋을지도 함께 고민합니다.
개념 + 유형 초등 수학 1-2 (2017년용)
비상교육 / 비유와상징 편집부 지음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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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와상징 편집부 지음
1 100까지의 수 2 덧셈과 뺄셈(1) 3 여러 가지 모양 4 덧셈과 뺄셈(2) 5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6 덧셈과 뺄셈(3)
세계 시민 수업 1~10 세트 (전10권)
풀빛 / 박진숙 (지은이), 소복이 (그림)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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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사회,문화
박진숙 (지은이), 소복이 (그림)
세계 시민 수업 시리즈. 빈곤, 인권, 환경, 평화와 같은 글로벌 이슈를 각 분야 전문가의 심도 있는 설명으로 탐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행동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각각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전문가이기에 세계 시민 수업 시리즈에는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또한, 저자들은 상아탑에서 안주하는 교수들이 아니다. 더욱 나은 세상을 위해 적극적인 대중 운동을 해 온 분들이라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환경에 대한 열정, 그리고 정의로운 세상에 대한 외침이 글에서 느낄 것이다. 그래서 본 시리즈는 우수출판컨텐츠를 비롯, 세종도서 교양도서, 우수환경도서 등 유수의 기관에서 인정받고 추천되었다.난민, 왜 목숨 걸고 국경을 넘을까? 석유 에너지, 전쟁을 일으키는 악마의 눈물 식량 불평등, 남아도는 식량, 굶주리는 사람들 아동 노동, 세계화의 비극, 착취당하는 어린이들 환경 정의, 환경 문제는 누구에게나 공평할까? 빈곤, 풍요의 시대, 왜 여전히 가난할까? 혐오와 인권, 혐오 표현이 왜 문제일까? 평화, 평화를 빼앗긴 사람들 다문화 사회, 다양성을 존중하는 우리 세계 시민, 참여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다세상은 분명 전보다 발전하고 나아졌는데 여전히 상식을 벗어난 잔인한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 TV를 켜면 먹을 게 없어서 삐쩍 마른 아프리카 아이, 보트가 뒤집혀 죽음을 맞은 난민들, 자원 다툼으로 서로 죽고 죽이는 사람들이 나온다. 지카 바이러스에 걸려 소두증 아기가 태어나고, 메르스와 같은 전염병 때문에 전 세계가 공포에 떤다. 아동 노동으로 만든 옷들이 세계 곳곳의 매장에서 천연덕스럽게 팔리고, 하루에도 수십 종의 동식물이 병든 지구에서 생을 마감한다. 분명 세상은 전보다 발전하고 나아졌다는데, 여전히 상식을 벗어난 잔인한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 깊은 절망에 빠진다. 도대체 우리는 뭘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야 이 험난한 세상을 꿋꿋하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지구촌 시대, 글로벌 이슈에 관심을! 이제 우리도 세계 시민 수업이 필요하다. 지구촌 시대, 아이들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세상에 어떤 문제가 있고, 그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등을 말이다. 그래서 공정한 생각을 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행동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또,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격려하는 책이 필요하다. 세계 시민 수업 시리즈는 빈곤, 인권, 환경, 평화와 같은 글로벌 이슈를 각 분야 전문가의 심도 있는 설명으로 탐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행동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지 않고, 올바른 시각을 갖고, 옳지 않은 일은 옳지 않다고 말할 수 있고, 약자의 고통에 공감하며 따뜻한 시선을 갖는 아이들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전문가 필자로 구성된 시리즈로 세종도서 교양도서, 우수환경도서, 우수출판도서컨텐츠,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추천 도서 등 유수의 기관으로 인정받은 <세계 시민 수업> 시리즈! 이 시리즈는 각 분야 전문가 필자들로 구성하였다. 오랫동안 난민 운동에 헌신해 온 에코팜므 박진숙 대표, 지구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고민하면서 대안을 제시해 온 이필렬 교수, 도시와 생태 문제를 고민하는 환경 운동가이자 생물학자인 도시생태 환경연구소 박병상 소장, 유엔 난민 기구 사무소와 유네스코 아태 지역 본부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시민 교육 현장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활동하는 공윤희, 윤예림 작가, 오랫동안 환경 분야에서 활동하며 여러 권의 환경, 민주주의, 공동체에 관한 책을 집필한 장성익 작가, 국제앰네스티, 세이브더칠드런 등과 같은 곳에서 인권을 위해 애써 온 장덕현 작가, 평화학 박사로 평화, 갈등 문제에 전문가인 정주진 작가가 집필하였다. 각각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전문가이기에 세계 시민 수업 시리즈에는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또한, 필자들은 상아탑에서 안주하는 교수들이 아니다. 더욱 나은 세상을 위해 적극적인 대중 운동을 해 온 분들이라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환경에 대한 열정, 그리고 정의로운 세상에 대한 외침이 글에서 느낄 것이다. 그래서 본 시리즈는 우수출판컨텐츠를 비롯, 세종도서 교양도서, 우수환경도서 등 유수의 기관에서 인정받고 추천되었다. 비주얼 세대의 흥미를 끄는 세부 구성. 자유롭고 다양하다! 매 장 시작 부분은 “사진으로 보는 도입”으로 구성하였다. 문자보다는 비주얼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이미지를 통해 호기심을 갖고, 글을 읽고 나서도 이미지가 기억에 남는다. 아이들도 정보를 담은 이미지 사진을 통해 각각의 주제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본문은 3~4개의 소주제로 구성된다.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있기에 아이들은 재미있게 읽으면서 필요한 정보도 습득하게 된다. 무거운 주제일수록 가볍게 접근해야 아이들이 계속 책을 읽을 수 있다. 너무 많은 것을 알려 주려고 욕심 부리지 말고, 조금 알려 주더라도 이 주제에 관심을 끌게 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래서 편집 디자인도 시원시원하게 구성하였다. “꼬마 시민 카페”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함께 토론해 보도록 유도했다. 마지막 장에서는 아이들이 구체적인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세부 지침도 주고, 동기 부여도 시켜 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한다. 하나하나 실천이 쌓여 갈 때 아이들은 진정한 세계 시민으로 우뚝 설 것이다. 각 권 구성 난민, 왜 목숨 걸고 국경을 넘을까? 박진숙 글 | 소복이 그림 | 104쪽 난민들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이유를 배우고 난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아봅니다. 미래의 희망인 난민 아이들의 삶은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 우수출판콘텐츠 지원 도서 ●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 도서 석유 에너지, 전쟁을 일으키는 악마의 눈물 이필렬 글 | 안은진 그림 | 120쪽 석유는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지만, 환경 오염과 전쟁을 일으키는 무서운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석유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배웁니다. 식량 불평등, 남아도는 식량, 굶주리는 사람들 박병상 글 | 권문희 그림 | 104쪽 전 세계에 식량이 충분한데 10억 명이 굶주림에 시달립니다. 힘센 나라와 거대 기업이 일으키는 문제를 알아보고, 우리의 먹거리를 어떻게 지켜 나갈지 살펴봅니다.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 우수환경책 선정 도서 아동 노동, 세계화의 비극, 착취당하는 어린이들 공윤희, 윤예림 글 | 윤봉선 그림 | 132쪽 전 세계 어린이 중 10퍼센트가 학교 대신 일터로 나가고 있는 충격적인 아동 노동 문제를 알립니다. 아동 노동을 없애는 구체적인 방법도 소개합니다. ●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추천 도서 환경 정의, 환경 문제는 누구에게나 공평할까? 장성익 글 | 이광익 그림 | 120쪽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생물종 멸종 등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환경 문제를 환경 정의의 눈으로 살피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대안을 알아봅니다. ● 우수환경도서 선정 도서 빈곤, 풍요의 시대, 왜 여전히 가난할까? 윤예림 글 | 정문주 그림 | 136쪽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빈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살피고, 빈곤을 없애기 위해 해겨래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혐오와 인권, 혐오 표현이 왜 문제일까? 장덕현 글 | 윤미숙 그림 | 128쪽 혐오로부터 시작하는 차별, 그로 인한 갈등과 폭력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곳곳의 사례로 확인합니다. 혐오가 일으키는 문제와 그 대안을 알아봅니다. 평화, 평화를 빼앗긴 사람들 정주진 글 | 이종미 그림 | 136쪽 평화란 무엇일까요? 전쟁의 반대 개념일까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평화에 대한 개념을 바로잡고 제대로 된 평화의 의미를 살핍니다. 평화를 빼앗긴 사람들 이야기로 평화를 위한 길을 알아봅니다. 다문화 사회, 다양성을 존중하는 우리 윤예림 글 | 김선배 그림 | 128쪽 우리 사회를 비롯해 현재 전 세계에서 다문화와 민족에 대해 갖고 있는 잘못된 편견과 생각들을 살핍니다. 그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아봅니다. 세계 시민, 참여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다 장성익 글 | 오승민 그림 | 132쪽 세계의 문제가 무엇인지 살피고, 세계 시민의 필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세계 시민이란 어떤 사람인지 여러 사례를 통해 함께 알아봅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다양한 생활
대원씨아이(단행본) / 스튜디오 지브리 (감수), 도쿠마 서점 어린이책 편집부 (구성)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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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
만화,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지브리 (감수), 도쿠마 서점 어린이책 편집부 (구성)
수학의 미래 초등 4-1 (2021년)
비아에듀 / 전국수학교사모임 미래수학교과서팀 (지은이) /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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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에듀
학습참고서
전국수학교사모임 미래수학교과서팀 (지은이)
수학의 미래는 수학 개념을 외우고 문제를 푸는 단순한 학습서가 아니다. 학생들은 여기서 새로운 수학 개념을 발견하고 연결하는 주인공 역할을 해야 한다. 그렇게 발견한 수학 개념을 주변 사람들에게나 자신에게 항상 소리 내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설명하는 표현학습을 통해 수학 지식은 선생님의 것이나 교과서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것이 된다.4-1 학기 1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구 수와 다문화 학생 수는 얼마나 될까요? _큰 수 2 피사의 사탑은 얼마나 기울어졌나요? _각도 3 초콜릿 한 상자는 모두 몇 개일까요? _곱셈과 나눗셈 4 도형을 움직여 볼까요? _평면도형의 이동 5 희망 조사한 결과를 어떻게 나타낼까요? _막대그래프 6 우편함에 무슨 규칙이 있나요? _규칙 찾기1. ‘수학의 시대’에 필요한 진짜 수학 영국 총리 직속 연구위원회는 “수학이 인공 지능, 첨단 의학, 스마트 시티, 자율 주행 자동차, 항공 우주 등 제4차 산업혁명의 심장이 되었다. 21세기 산업은 수학이 좌우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본 경제산업성과 문부과학성이 공동으로 펴낸 보고서 제목은 ‘수리 자본주의의 시대: 수학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이다. 이 보고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승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첫째도 수학, 둘째도 수학, 셋째도 수학”이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수학’은 주어진 문제를 풀고 답을 내는 수동적인 ‘수학’이 아니다. 이런 역할은 기계나 인공 지능이 더 잘한다. 제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하게 말하는 수학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건과 상황을 수학적으로 사고하고 수학 문제로 바꾸어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즉 일상의 언어를 수학의 언어로 전환하는 능력이다. 주어진 문제를 푸는 수동적 역할에서 벗어나 지식의 소유자, 능동적 발견자가 되어야 한다. 『수학의 미래』는 이런 수학적인 능력을 키워 준다. 하나뿐인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생각을 끌어내고 새로운 문제를 만들 수 있는 능력 말이다. 2. 학생의 자존감 향상과 성장을 돕는 책 수학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은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시험 성적에 자존심이 상하고, 너무 많은 훈련에 지치기도 하고, 하고 싶은 일이나 갖고 싶은 직업이 있는데 수학 점수가 가로막는 것 같아 수학이 미워지고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이런 수학이 좋아지는 최고의 방법은 수학 개념을 연결하는 경험을 해 보는 것이다. 개념과 개념을 연결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순간 수학은 놀랄 만큼 재미있어진다. 개념을 연결하지 않고 따로따로 공부하면 공부할 양이 많게 느껴지지만 새로운 개념을 이전 개념에 차근차근 연결해 나가면 머릿속에서 개념이 오히려 압축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개념을 이전 개념과 연결하는 비결은 이해한 내용을 친구나 부모님에게 설명하고 표현하는 ‘선생님 놀이’다. 이전에 배운 개념에서 새로운 개념을 도출하고, 그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머릿속에서 다듬으면서 학생의 내면에는 수학 개념이 차곡차곡 쌓인다. 탄탄하게 개념을 쌓았으므로 어떤 문제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긴다. 『수학의 미래』는 수학 개념을 외우고 문제를 푸는 단순한 학습서가 아니다. 학생들은 여기서 새로운 수학 개념을 발견하고 연결하는 주인공 역할을 해야 한다. 그렇게 발견한 수학 개념을 주변 사람들에게나 자신에게 항상 소리 내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설명하는 표현학습을 통해 수학 지식은 선생님의 것이나 교과서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것이 된다. 『수학의 미래』는 모든 학생들이 수학적 역량을 키워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3. 스스로 수학을 발견하는 기쁨 수학 개념은 처음 공부할 때가 가장 중요하다. 처음부터 남에게 배운 것은 자기 것으로 소화하기가 어렵다. 아직 소화하지도 못했는데 문제를 풀려 들면 공식을 억지로 암기할 수밖에 없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수학의 미래』가 누가 가르치는 책이 아닌 이유다.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해야만 이 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전문가에게 빨리 배우는 것보다 조금은 미숙하고 늦더라도 혼자 힘으로 천천히 소화해 가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더 빠르다. 『수학의 미래』는 예습용으로 설계된 책이다. 학교 공부보다 2주 정도 먼저 이 책을 펼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데까지 공부한다. 너무 일찍 예습을 하면 실제로 배울 때는 기억이 사라져 별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2주 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한 단원을 천천히 예습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후 부족한 부분은 학교에서 배우며 보완한다. 이 책을 가지고 예습하다 보면 의문점도 많이 생길 것이다. 그 의문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면 수업에 집중할 수 있고 확실히 깨닫게 되어 수학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4. 개념의 적용-연결-확장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자기 주도 개념교과서! <단원 시작> 수학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배울지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공부 계획을 세워 본다. 선생님들이 표준 일정을 제시해 주지만, 속도는 목표가 될 수 없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보자. <기억하기> 배워야 할 개념을 알기 위해서는 이전에 배웠던 ‘연결된 개념’을 꼭 확인하자. 아는 내용이라고 지나치지 말고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새로운 개념을 공부할 때마다 어떤 개념에서 나왔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면 앞으로 공부할 내용들이 쉽게 느껴질 것이다. <생각열기> 새로운 개념과 만나기 전에 탐구하고 생각해야 풀 수 있는 ‘열린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에는 생각해 내기 어려울 수 있지만 개념 연결과 추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자신감이 두 배는 생길 것이다. 한 가지 정답이 아니라 다양한 생각, 자유로운 생각이 담긴 나만의 답을 써 보는 것이 중요하다. 깊게 생각하는 힘,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저절로 커져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게 될 것이다. <개념활용> ‘생각열기’에서 나온 개념이나 정의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정리했다. 또한 개념이 적용된 다양한 예제를 통해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생각열기’와 짝을 이루어 단원에서 배워야 할 주요한 개념과 원리를 알려 준다. <표현하기> 새로 배운 개념을 혼자 힘으로 정리하고, 관련된 이전 개념을 연결해보자. 수학 개념은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그 연결고리를 찾아가다 보면 ‘아, 그렇구나!’ 하는, 공부의 재미를 느끼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선생님 놀이> 문제를 모두 풀었다고 해도 설명을 할 수 없으면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선생님 놀이’에서 말로 설명을 하다 보면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어디서 실수했는지를 스스로 발견하고 대비할 수 있다. <단원평가> 개념을 완벽히 이해했다면 실제 시험에 대비하여 문제를 풀어 보자. 난이도와 문제의 형식에 따라 ‘기본’과 ‘심화’로 나누어 다양한 문제에 대처할 수 있게 설계했다. ‘기본’은 복습과 확인 학습의 성격이고, ‘심화’는 한 단계 나아간 문제로,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이 문장제로 제신된다.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고 식으로 써서 답을 내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내가 왜 수학을 배우는지, 내 삶과 수학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해설> 『수학의 미래』는 혼자서 개념을 익히고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해설을 잘 활용해야 한다. 문제를 푼 후에 답과 해설을 확인하여 학생의 생각과 비교하고 수정해보는 습관을 기르자. 그리고 ‘선생님의 참견’에서는 선생님이 문제를 낸 의도를 친절하게 설명했다. 의도를 알면 문제의 핵심을 알 수 있어서 쉽게 잊히지 않을 것이다.
왕수학 실력편 1-2 (2024년)
에듀왕 / 박명전 (지은이)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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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왕
학습참고서
박명전 (지은이)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교과서 수준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수학 실력을 한층 강화시켜주는 학기용 심화 학습 교재1. 100까지의 수 2. 덧셈과 뺄셈(1) 3. 모양과 시각 4. 덧셈과 뺄셈(2) 5. 규칙찾기 6. 덧셈과 뺄셈(3)①교과서의 내용을 정리하고 이와 관련된 간단한 확인문제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②교과서+익힘책 수준의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 보면서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습니다. ③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들과 신경향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④높은 난이도의 학교 시험과 교내 경시대회를 대비하여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키울 수 있습니다. ⑤최고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하여 논리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워 실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⑥한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서술형을 포함하여 자신의 실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씽씽카 타는 참새들
상상 / 조수옥 (지은이), 양민애 (그림)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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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동요,동시
조수옥 (지은이), 양민애 (그림)
조수옥 시인의 『씽씽카 타는 참새들』에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간결한 어조의 동시들이 많다. 물론 간단하다고 깊이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시인은 하나의 대상을 유쾌한 분위기로 그려 내지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이미지로 재창조하기도 한다. 생각할수록 깊은 맛을 내는 것이 이번 동시집의 큰 매력이다. 비유를 잘 활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대상으로부터 새로운 이미지를 찾아내는 데 능숙한 조수옥 시인의 동시들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준다. 특히 말을 가볍고 간단하게 구사하면서 유쾌하게 느낄 수 있는 동시들이 많아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1부 졸음 리모컨 씽씽카 타는 참새들/ 졸음 리모컨/ 눈꺼풀/ 기차와 레일/ 여름 방학/ 가장 힘이 센 숫자는/ 응가/ 꽁무니에 붙어라/ 앵무새/ 담쟁이 노래/ 겨울 폭포/ 첫눈/ 콩 2부 겨울 판화 민들레꽃/ 새/ 흔들의자/ 허공 저울/ 겨울 판화/ 거미/ 나는 누구게/ 참새가 요렇게 대답하다 걸리면/ 까치와 지렁이/ 봄 화가/ 봄비/ 바람 미장원/ 별똥별 3부 보글보글이와 부글부글이 골목/ 응급 처방/ 계단 1/ 계단 2/ 보글보글이와 부글부글이/ 홍시/ 가을/ 상수리나무 할아버지와 다람쥐/ 약속/ 징검다리/ 겨울나기/ 누가 먼저 4부 사그락사그락 돌과 말/ 농기구/ 사그락사그락/ 상사화/ 까치수염/ 비행운/ 초승달 1/ 초승달 2/ 뻥튀기 기계/ 호루라기 새/ 오리/ ㅎ 해설 | 은유의 세계로 떠나는 동시 열차 _박승우짧지만 깊이 있는 동시 조수옥 시인의 『씽씽카 타는 참새들』에 수록된 동시들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간결하고 유쾌한 어조로 쓰인 동시가 많다. 구조나 정황도 되도록 간단하고 분명하게 서술해 누구나 단번에 동시의 내용과 의도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짧고 간결하다고 해서 내용에 깊이가 없는 것은 아니다. 떨어져야 부를 수 있는 빛나는 이름 별똥별 _「별똥별」 전문 「별똥별」은 아주 짧은 동시지만, 그 안에는 시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잘 녹아 있다. 일반적으로 ‘별똥별’이라고 하면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모습만 생각나지만, 사실 별똥별은 별이 떨어지면서 타들어가는 모습이기도 하다. “떨어져야 부를 수 있는” 이름이라는 말에는, 별똥별이 된 별은 반드시 소멸될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하지만 시인은 별똥별을 “빛나는 이름”이라고 부른다. 추락하며 불타는 별은 소멸하는 것이기에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밤하늘에 남기는 궤적이 아름답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시인은 대상의 좋은 면만 기계적으로 부각하지 않는다. 대상의 본질을 분명히 마주하면서도 그것이 가진 긍정적 가치들을 놓치지 않는다. 죽어가는 것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시인의 특별한 능력일 것이다.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별똥별은 부정적인 것이 될 수도 있고, 긍정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 「별똥별」에서 조수옥 시인은 그 두 가지 측면을 모두 짚어 내면서, 독자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동시를 마무리한다. 이처럼 『씽씽카 타는 참새들』의 동시는 짧지만, 생각할수록 깊은 맛을 내는 것들이 많다. 가볍고 유쾌한 동시의 발걸음 박승우 시인은 해설에서 “조수옥 동시의 가장 큰 특징은 비유를 잘 활용하여 새로운 이미지로 형상화하고 정서적 분위기를 환기시킨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이 동시집 속에는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이 참새가 되거나(「씽씽카 타는 참새들」), 문장 부호를 발자국과 연결하거나(「겨울 판화」), 팽이채를 의사라고 말하는 등(「응급 처방」) 비유를 활용한 시들이 많다. 비유에 의해 대상이 익숙한 느낌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미지를 얻을 때, 조수옥 시인의 동시가 가진 유쾌함이 드러난다. 기차와 레일이 만담을 주고받는 「기차와 레일」, ‘하나, 둘, 셋’하는 구호가 인물이 되는 「가장 힘이 센 숫자는」, 다람쥐와 상수리나무가 서로 대화를 나누는 「상수리나무 할아버지와 다람쥐」 같은 동시들은 아주 쉬운 말과 상황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읽히는 맛이 있다. 누구나 가볍게 읽으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느낄 만한 동시가 많다는 것이 『씽씽카 타는 참새들』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방시의 영원한 친구
톡 / 필립 호프만 (지은이), 신석순 (옮긴이) /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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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종교
필립 호프만 (지은이), 신석순 (옮긴이)
푸른 개 장발
이마주 / 황선미 (지은이)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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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주
명작,문학
황선미 (지은이)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가 꼽은 작가 인생 최고의 작품이다. 개를 팔아 용돈벌이를 하는 외로운 노인 목청과 새끼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씨어미 삽살개 장발의 삶과 꿈, 만남과 헤어짐, 갈등과 화해를 들려 준다. 작품 속에는 인간과 개, 개와 고양이, 고양이와 닭 등 여러 가지 관계가 중첩되어 있다. 작가는 이들 중 누구도 우위에 서서 따뜻하거나 감상적인 교감을 나누게 하지 않는다. 그들 모두를 인간과 동등한 무게로 바라보고, 서로 다르기에 생길 수밖에 없는 거리와 그로 인한 갈등을 그대로 그려낸다. 깊은 속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무뚝뚝하고 부루퉁하게 표현하는 목청 씨와 늘 주인의 사랑에 목말라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늘 그 품을 벗어나고픈 장발의 모습은 부모 자식 관계를 연상시킨다. 아픈 몸을 이끌고 자식과 손자들을 위해 달팽이 계단을 만드는 목청 씨에게서 팔려간 새끼를 찾아 아픈 몸을 이끌고 다니는 자신을 발견하는 장발. 죽어가는 자식을 애써 담담하게 토닥이는 장발에게서 자신을 보는 목청 씨.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를 이해하게 되는 자식, 자식의 모습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부모가 긴 갈등과 원망을 접고 온 마음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듯 장발과 목청 씨 또한 그렇게 화해한다. 그런가 하면 장발과 늙은 고양이는 늘 티격태격 다투고, 서로에게 아픔을 주는 라이벌을 연상시킨다. 세월이 지나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두 동물은 자신의 가장 약한 모습마저 내보일 수 있는 친구가 된다.땜장이 냄새 7 낯선 냄새가 다녀가면 13 담장 위의 도둑 21 달콤한 친구 34 수상한 먹이 46 혼자서 집으로 56 너 같은 애는 처음이야 69 배반 83 목청 씨의 팔뚝 96 뒤틀린 나날 106 망나니 고리 120 괴상한 시누님 130 남는 것도 떠나는 것도 139 슬픔이 찾아오거든 154 달팽이 계단 174 얄미워도 친구 187 지독한 겨울 200 친구에게 가는 길 212 작가의 말 218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가 꼽은 작가 인생 최고의 작품! 전세계 1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세계인을 사로잡은 또 한 편의 고전! 웅숭깊은 시선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로 전 세대를 울리다! - 출판칼럼리스트 한미화 개를 팔아 용돈벌이를 하는 외로운 노인 목청과 새끼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씨어미 삽살개 장발의 삶과 꿈, 만남과 헤어짐, 갈등과 화해! “어린 것들은 자라고, 늙은 것들은 지쳤어. 겨울이 뭘 감추고 있는지 겪어 봐야 안다니까. 겨울은 비밀이 많지.“ -《푸른 개 장발》 중에서 개를 팔아 용돈벌이를 하는 무뚝뚝한 노인 목청 씨. 목소리가 하도 커서 개들에게 ‘목청 씨’라 불린다. 목청 씨네 집에 강아지들이 태어났다. 형제들과 다르게 태어난 장발은 새까맣고 북슬북슬한 털이 눈을 덮을 정도라 이름도 ‘장발’이다. 태어나 맞은 첫 겨울, 장발은 개장수에게 어미와 형제들을 빼앗긴다. 어미가 된 어느 겨울에는 제 배로 낳은 자식들이 팔려가는 걸 보고만 있어야 한다. 장발은 목청 씨를 향해 원망의 울음을 터뜨려도 보고, 반항심에 그의 팔을 물어도 보고, 단식 투쟁을 하기도 하고, 가출도 감행하며 자신의 설움과 의지를 내보인다. 무수한 겨울을 거치며 점점 갈등의 골이 깊어가는 장발과 목청 씨. 병에 걸린 목청 씨와 가족들이 집을 비운 어느 초겨울, 돌봐주는 이 하나 없이 추위와 허기에 지친 장발은 목청 씨를 떠올린다. “너와 술을 나눠 먹다니. 쓸쓸한 이 마당에 같이 있는 게 바로 너라니. 허헛 참…….” 목청 씨가 눈을 감으며 중얼거렸다. 장발은 느긋한 기분이 되어 길게 엎드렸다. -《푸른 개 장발》 중에서 작품 속에는 인간과 개, 개와 고양이, 고양이와 닭 등 여러 가지 관계가 중첩되어 있다. 작가는 이들 중 누구도 우위에 서서 따뜻하거나 감상적인 교감을 나누게 하지 않는다. 그들 모두를 인간과 동등한 무게로 바라보고, 서로 다르기에 생길 수밖에 없는 거리와 그로 인한 갈등을 그대로 그려낸다. 깊은 속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무뚝뚝하고 부루퉁하게 표현하는 목청 씨와 늘 주인의 사랑에 목말라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늘 그 품을 벗어나고픈 장발의 모습은 부모 자식 관계를 연상시킨다. 아픈 몸을 이끌고 자식과 손자들을 위해 달팽이 계단을 만드는 목청 씨에게서 팔려간 새끼를 찾아 아픈 몸을 이끌고 다니는 자신을 발견하는 장발. 죽어가는 자식을 애써 담담하게 토닥이는 장발에게서 자신을 보는 목청 씨.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를 이해하게 되는 자식, 자식의 모습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부모가 긴 갈등과 원망을 접고 온 마음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듯 장발과 목청 씨 또한 그렇게 화해한다. 그런가 하면 장발과 늙은 고양이는 늘 티격태격 다투고, 서로에게 아픔을 주는 라이벌을 연상시킨다. 세월이 지나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두 동물은 자신의 가장 약한 모습마저 내보일 수 있는 친구가 된다. “사는 게 원래 그런 거잖아. 헤어지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헤어지면 모두 불행해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고마웠다. -《푸른 개 장발》 중에서 그렇게 서로 화해를 한 늙은 고양이도, 장발도, 목청 씨도 모두 세상을 떠난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장발의 첫 새끼 흰둥이가, 목청 씨의 손주 동이가, 늙은 고양이 대신 들어온 새끼 고양이가 사라진 이들을 대신해 그 다음을 살아내고 새로운 관계를 맺어나갈 것이니까. “이 작품 《푸른 개 장발》은 마치 오래된 담장 너머의 ‘무엇’ 같다. 나에게 이런 ‘무엇’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길고 힘들었던 겨울이 저물고 있다. 새 봄이 시작되고 있다. 황선미가 그려낸 저무는 것, 그리고 시작되는 것들과 함께 저마다 가슴 속에 자리한 ‘무엇’을 꺼내 보길. "그르르릉."누렁이가 고개를 조금 들며 소리를 냈다.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스페셜 2 : 고동툰
서울문화사 / 비마이펫 (원작), 박지영 (만화) /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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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비마이펫 (원작), 박지영 (만화)
새로운 주제와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스페셜 고동툰>은 반려동물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이야기로 풀어낸 비마이펫 교양만화이다. 비마이펫 유튜브 채널의 <고동툰>을 수록한 책으로 반려동물이 말 못했던 진짜 속마음과 무지개별에서 도착한 사연까지,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책이다. <비마이펫 고동툰>의 첫 번째 이야기! 반려동물과 행복한 일상을 꿈꾼다면, 지금 바로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스페셜 고동툰>을 만나 보자.캐릭터 소개 • 2 고동툰을 소개합니다 • 4 1화. 무지개다리 우체부가 된 고양이 • 8 2화. 널 기다린 지 무려 36년 10개월 • 24 3화. 보이지 않아도 사랑은 그 자리에 • 40 4화. 무지개 별에서 정하는 주인의 운명 • 58 5화. 달리는 말을 일부러 넘어뜨린다고? • 74 6화. 인간의 욕심에 의해 희생된 강아지 • 88 7화. 상처투성이 강아지의 진실 • 104 8화. 사라지는 햄스터들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 122 9화. 새롭게 태어날 영혼이 선택한 가족은? • 140 지구에서 온 편지 • 158 고동이 톡 상담소 • 160우리 강아지, 고양이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스페셜 고동툰 항상 고마워! 동물들아 고동이의 반려동물 감동툰 새로운 주제와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스페셜 고동툰>은 반려동물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이야기로 풀어낸 비마이펫 교양만화입니다. 이 책은 비마이펫 유튜브 채널의 <고동툰>을 수록한 책으로 반려동물이 말 못했던 진짜 속마음과 무지개별에서 도착한 사연까지,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책입니다. <비마이펫 고동툰>의 첫 번째 이야기! 반려동물과 행복한 일상을 꿈꾼다면, 지금 바로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스페셜 고동툰>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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