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테오는 가끔 뭐든지 직접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손가락이 근질거린다. 만년설에 뒤덮여 있던 매머드처럼 만들기 위해 죽은 생쥐를 냉장고 냉동칸에 넣어 얼리고, 아빠의 면도 크림을 잔뜩 짜 거품 속에 이것 저것 집어 넣기도 하고, 물에 지워지지 않는 매직 펜으로 엄마의 새로 산 구두에 이름을 써넣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엄마와 아빠는 기겁하며 소리친다 “테오도어!” 하지만 테오가 성탄절의 천사 같은 눈빛으로 바라보면 화난 마음이 금방 사르르 풀려 버리는데….
출판사 리뷰
테오는 엄마 몰래 욕실장에 있는 아빠의 면도 크림을 가지고 방으로 갔어요. 부엌에서 엄마가 샐러드를 씻을 때 쓰는 커다란 플라스틱 함지박도 깨내 와서는 그 속에 면도 크림을 잔뜩 짜 거품을 냈어요. 그러고는 방바닥에 있던 플라스틱 인형을 거품 속에 집어 넣었어요. 장난감 자동차와 블록도, 엄마의 열쇠, 빗, 립스틱, 핸드폰도 그 속에 꼬르륵……. 테오는 거품 속에 손을 푹 집어 넣고 손으로 훑다가 손에 물건이 잡히면 그게 무엇인지 상상해 보았어요. 그때, 엄마가 테오를 불러요. “테오, 너 어디 있니?” 이런 이런…… 테오는 얼른 함지박을 침대 밑으로 숨겼어요. 하지만 이를 어쩌죠? 거품 속에 빠져 있는 엄마의 핸드폰에서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해요. 엄마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어요. 과연 테오는 이 위기를 잘 비켜갈 수 있을까요?
[출판사 서평]
테오는 가끔 뭐든지 직접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손가락이 근질거려요. 만년설에 뒤덮여 있던 매머드처럼 만들기 위해 죽은 생쥐를 냉장고 냉동칸에 넣어 얼리고, 아빠의 면도 크림을 잔뜩 짜 거품 속에 이것 저것 집어 넣기도 하고,
물에 지워지지 않는 매직 펜으로 엄마의 새로 산 구두에 이름을 써넣기도 하지요. 그럴 때마다 엄마와 아빠는 기겁하며 소리쳐요. “테오도어!” 하지만 테오가 성탄절의 천사 같은 눈빛으로 바라보면 화난 마음이 금방 사르르 풀려 버리죠.
개구쟁이지만 천진난만하고, 상상력 풍부한 꼬마 주인공 테오가 엮어 가는 12편의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목차
-테오와 면도 크림
-테오와 만년설
-테오는 구급대원
-테오와 형 발더
-버스를 타고 싶은 테오
-테오의 변장놀이
-테오와 달팽이
-사랑에 빠진 테오
-테오의 아이디어
-테오에게도 형제가 있으면 좋겠어요
-밤을 새워 보고 싶은 테오
-테오 인생 최고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