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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이불킥
잇츠북어린이 / 백혜영 (지은이), 이주희 (그림) / 2022.04.15
12,000원 ⟶ 10,800원(10% off)

잇츠북어린이명작,문학백혜영 (지은이), 이주희 (그림)
민희는 결정과 후회를 반복하는 아이다. 학용품을 사는 것에서부터 머리 모양을 바꾸는 것이나 음식을 결정하는 것까지 말이다. 그러다가 결국은 자신의 단짝 친구까지 바꾸려고 한다. 그렇지만 머지않아 단짝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후회의 이불킥>은 후회를 밥 먹듯 하는 주인공 민희를 통해서,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고 결정과 후회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곰돌이보다 토끼 │ 7 우린 달라요 │ 20 후회만 백만 번째? │ 28 다 정우 때문이야!│ 34 정우랑 거리 두기│ 40 왜 몰랐을까?│ 51 지금, 이 순간│ 61 작가의 말 │ 70이제, 후회는 제발 그만 좀 하고 싶다! 후회만 백만 번째 하고 있는 민희의 이야기 사람은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수많은 결정을 합니다. 그런데 ‘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 ‘커트를 할까, 파마를 할까?’, ‘이 옷을 살까? 저 옷을 살까?’ 등 늘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정 장애를 겪는 이유는 대부분 나중에 하게 될 후회가 두렵기 때문이지요. 경험이 부족한 어린이들은 특히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지만 어린이들에게 후회는 나중에 더 나은 결정을 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거예요. 자신이 후회를 많이 한다고 자책하거나 의기소침할 필요가 없는 이유이지요. 『후회의 이불킥』은 후회를 밥 먹듯 하는 주인공 민희를 통해서,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고 결정과 후회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 가진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민희는 결정과 후회를 반복하는 아이예요. 학용품을 사는 것에서부터 머리 모양을 바꾸는 것이나 음식을 결정하는 것까지요. 그러다가 결국은 자신의 단짝 친구까지 바꾸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머지않아 단짝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의 결정이나 가진 것에 대한 좋은 점부터 생각한다면 결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후회하는 일이 줄어들 거예요. 서연이 책상 위에 토끼 얼굴이 그려진 지갑이 놓여 있었어요. 민희가 어제 살까 말까 망설였던 바로 그 지갑이요. ‘토끼 지갑이 저렇게 예뻤나’ 새하얀 얼굴에, 위로 쫑긋 솟은 두 귀, 새까만 눈, 콩알처럼 작고 앙증맞은 코, 살짝 웃는 입. 교실에서 다시 보니 문방구에서 볼 때보다 백만 배 더 예뻐 보였어요. 민희는 주머니에서 곰돌이 모양 지갑을 꺼내 보았어요. 누런 얼굴에, 두툼하고 짧은 귀, 아래로 축 처진 눈, 둥글넓적한 코, 쓸데없이 커다란 입. 어제는 그렇게 귀여워 보이던 게 오늘은 하나도 귀엽지 않았어요. 산 지 하루밖에 안 된 새 지갑인데 몇 년은 쓴 것처럼 싫증이 났지요. 민희는 친구들이 보기 전에 얼른 곰돌이 지갑을 주머니에 도로 욱여넣었어요. ‘토끼를 살 걸 그랬나 봐…….’ 민희 가슴속에 어느새 후회하는 마음이 몽실몽실 피어올랐어요. - 본문 중에서 ▶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동화 분량과 등장인물의 디테일한 심리 묘사, 유쾌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삽화,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헥헥, 아저씨, 토끼 지갑 주세요!”“토끼 지갑?”민희는 급해 죽겠는데, 아저씨는 손가락으로 느릿느릿 턱만 긁었어요.“왜, 있잖아요. 제 손바닥만 하고, 위로 쫑긋 솟은 귀가 아주아주 귀여운 토끼 지갑이요!”민희는 손바닥으로 토끼 귀까지 만들며 열심히 설명했어요.“아, 그 지갑 말이구나.”그제야 아저씨가 고개를 끄덕였어요.“허허, 그런데 이를 어쩌지? 어제 딱 하나 남아 있던 게 오늘 아침에 팔렸단다.”민희 심장이 바닥으로 쿵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민희는 얼른 지갑들이 놓여 있던 자리를 살폈어요.아저씨 말대로 토끼 지갑은 보이지 않았어요. 곰돌이 지갑은 수북이 쌓여 있는데 말이지요.‘역시 토끼 지갑이 더 인기 있는 거야. 괜히 곰돌이를 골라서…….’민희가 다급히 물었어요.“그럼 언제 살 수 있는데요? 저, 그 토끼 지갑 꼭 갖고 싶단 말이에요.”아저씨가 또다시 손가락으로 느릿느릿 턱을 긁었어요.“글쎄다, 언제 다시 들어올지는 아직 모르겠구나. 한 사나흘 지나서 다시 와 보렴.”방금까지 눈앞에 있던 토끼가 저 멀리 깡충깡충 뛰어 도망가 버리고 말았어요. 갖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더 갖고 싶었지요.민희 어깨가 밑으로 축 늘어졌어요. 손끝, 발끝에 남아 있던 기운까지 몽땅 빠져나가는 것 같았지요.
Prince Cherry Salmon
산소먹은책 / 서울 글.그림 / 2013.01.28
11,500원 ⟶ 10,350원(10% off)

산소먹은책외국어,한자서울 글.그림
<체리새먼 왕자> 영문판. <체리새먼>, <피아노가 되고 싶은 나무>의 작가 서울이 새롭게 선보이는 동화이다. 작가는 상상력을 발휘해 우주에 살고 있는 지구의 '인간' 같이 생명을 가진 외계인이 어느 날 지구에 올 것이라고 가정한다. 그리고 그 날, 지구사람들과 그들과의 관계를 전쟁과 평화, 즉 선과 악의 두 입장에서 그려내고 있다. 과학과 마법을 접목한 11차원의 문명을 이끌어가는 흥부같이 착한 마음을 가진 체리새먼 왕자와 과학과 마법을 연구하는 사이언지션들, 그리고 리틀스피리트들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스노우별에 사는 놀부처럼 심술이 많고 다른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고약한 마음씨를 가진 나쁜 임금 스노우 2세가 거대한 우주선을 타고 지구의 물에너지를 훔치러 오는데….어느 날. 우리에게도 지구 밖 외계인들과 <소통>을 해야 하는 날이 있다. 그 때 우리 <인간>은 ‘전쟁’이라는 최악의 소통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평화’ 라는 또 다른 아름다운 만남의 소통을 할 수 도 있다. 동화 <체리새먼 왕자>는 미래 어느 날 외계인을 만날 확률이 높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상상과 현실이라는 그런 물음표를 던져주고 있다. 우리가 사는 우주에는 수많은 행성과 항성들이 모여 산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다른 행성과 항성의 생명체들과의 관계를 갖지 못한다. 현재 지구의 과학문명으로는 가장 가까운 화성의 정체조차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작가는 상상력을 발휘해 우주에 살고 있는 지구의 <인간>같이 생명을 가진 외계인이 어느 날 지구에 올 것이라고 가정한다. 그리고 그 날, 지구사람들과 그들과의 관계를 전쟁과 평화, 즉 선과 악의 두 입장에서 그려내고 있다. 동화 <체리새먼 왕자>에는 과학과 마법을 접목한 11차원의 문명을 이끌어가는 흥부같이 착한 마음을 가진 체리새먼 왕자와 과학과 마법을 연구하는 사이언지션들, 그리고 리틀스피리트들이 나온다. 반면, 체리새먼별에서 가까운 스노우별에는 놀부처럼 심술이 많고 다른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아 제비다리를 부러트리는 고약한 마음씨를 가진 나쁜 임금 스노우 2세가 거대한 우주선을 타고 지구의 물에너지를 훔치러 온다. 물은 지구사람들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에너지이다. 이 동화는 지구사람들이 그런 우주의 미래 상황에 직면할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지금 우리 시대의 어린이들이 읽는 동화 ‘체리새먼 왕자’의 이야기가 그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1억광년 정도 떨어진 또 다른 외계인들과 만난다면 우리는 <전쟁과 평화> 중, 어떤 소통을 하게 될 지 궁금하다. 단, 작가는 그들과의 만남이 남북전쟁시대 이전, 백인들과 아프리카 대륙의 흑인들의 만남처럼 슬픈 만남이 안 되길 바란다고 한다.
TV판 반지의 비밀일기 시즌2 1
대원씨아이(단행본) / 종이 (지은이) / 2019.09.20
9,500원 ⟶ 8,550원(10% off)

대원씨아이(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종이 (지은이)
2019년 현재 23권까지 발행하며 총 22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인기 원작 만화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시리즈가 애니메이션 시즌 2로 독자들을 찾는다. 애니메이션 <반지의 비밀일기>는 2017년 시즌 1 방영 당시 탄탄한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뿐 아니라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반지의 비밀일기 시즌 2>는 여전히 사이좋은 반지와 응심이, 냠냠이 삼총사와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구성 : 에피소드 6화 수록! / 책 속의 또 다른 재미! '색칠 놀이'와 '숨은 반지 찾기' 삽입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애니메이션화!! 시즌 1에 이어 시즌 2!! 반지가 돌아왔다! 현재 23권까지 발행하며 총 22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인기 원작 만화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시리즈가 애니메이션 시즌 2로 독자들을 찾는다! 애니메이션 <반지의 비밀일기>는 2017년 시즌 1 방영 당시 탄탄한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뿐 아니라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반지의 비밀일기 시즌 2>는 여전히 사이좋은 반지와 응심이, 냠냠이 삼총사와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토리: 시즌2로 돌아온 애니메이션 <반지의 비밀일기>!! 반지네 가족을 찾아온 새로운 가족(?)은 인공지능 스피커 트메이로!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에 뛰어난 외국어 실력까지!! 사실 트메이로는 인간들을 장난감으로 만들겠다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는데… 과연 트메이로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웰컴! 인공지능 스피커>편. 요즘 들어 울적해 보이는 반지의 엄마. 경력이 단절되어 여기저기 면접을 봐도 탈락하기 일쑤…. 기운이 하나도 없는 엄마를 위해 모두 힘을 합쳐 강아지를 위한 수제 쿠키 가게를 오픈했지만 손님이 오지 않는다. 좌절하던 그때!! 뽀삐와 멍이가 힘을 합쳐 쿠키 가게를 위한 대작전을 펼치는데?! <뽀삐의 대활약>편. 6개의 풍부한 에피소드로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TV판 시즌2 반지의 비밀일기> 1권!!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반지와 친구들의 즐거운 일상을 함께해요!! *특이사항: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KBS2 에서 <TV판 반지의 비밀일기> 시즌2를 만나요!!
나쁜국어 독해기술 (2025년)
쏠티북스 / 진형석 (지은이) / 2025.01.02
19,500원 ⟶ 17,550원(10% off)

쏠티북스학습참고서진형석 (지은이)
국어독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나쁜국어 독해기술』 13번째 판 현직 변호사와 함께하는 ‘시험만을 위한 국어 독해력 강화 프로그램’(2주 완성) 『나쁜국어 독해기술』은 진형석 변호사가 제시한 체계적인 독해 방법론(공부법)에 따라 훈련을 하며 쉽고 빠르게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신개념 독해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저자는 수능 국어는 물론 어떤 국어 시험에도 통하는 18가지의 독해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독해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 독해법을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과학·기술 지문과 긴 지문 독해를 ‘과학/기술 지문 강화’와 ‘고난도 긴 지문 강화’라는 별도의 꼭지로 다루고, 이에 대한 해법까지 제시함으로써 난이도를 뛰어넘어 탄탄한 독해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왜 국어 독해력인가? [첫째 마당] 문장 독해 Prologue : “왜 문장 독해부터 시작해야 할까?” Act 01. 머리-꼬리 찾기 Act 02. 필수 요소 찾기 Act 03. 문장 속 문장 분해하기 Act 04. 문장끼리 연결되어 있는 문장 분해하기 Act 05. 문장 해부 실전 ● 비판적 독해 입문 [둘째 마당] 단락 독해 Prologue : “한 단락에는 하나의 내용이 있다!” Act 01. 핵심어 찾기 Act 02. 내용 전개의 흐름 짚기 Act 03. 일반적-구체적 전개 Act 04. 의문-해결 전개 Act 05. 원인-결과 전개 Act 06. 반박-주장 전개 Act 07. 나열식 전개 [셋째 마당] 글 독해 Prologue : “글의 성격에 따라 읽는 방법이 달라야 한다!” Act 01. 글쓴이의 생각이 드러나는 글 (1) : 맥락 제시-글쓴이의 생각 Act 02. 글쓴이의 생각이 드러나는 글 (2) : 다른 의견 소개-글쓴이의 반박 Act 03. 글쓴이가 설명에만 주력하는 글 (1) : 개념 나열식 전개 Act 04. 글쓴이가 설명에만 주력하는 글 (2) : 생소한 대상 소개 ● 과학·기술 지문 강화 Act 05. 공통적 전개 방식 (1) : 두 대상(의견)에 대한 전개 Act 06. 공통적 전개 방식 (2) : 통시적 전개 ● 고난도 긴 지문 강화 ● Epilogue : 독해 연습 마무리 과제■ 『나쁜국어 독해기술』은 왜 좋은가? ▶ 수능 국어만이 아니라 모든 국어 시험에서 통하는 독해의 정석! ▶ 낯선 소재의, 정보량이 많은, 고난도 긴 지문! 그리고 고난도 문제까지! ▶ 독해력 강화 프로그램 『나쁜국어 독해기술』로 독해력을 향상시키자! 2025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시험은 전년도 시험에 비해 어려운 문제가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보통 이러한 경우 변별력이 없다고 평가되고는 하는데, 막상 제가 시험을 검토해 보니 수험생 입장에서 확 쉬워졌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문제 형태는 복잡하지 않지만 답을 고르는 과정에서 각 선택지마다 세부적인 부분에 주의해야 해서, 가볍게 대하면 답이 잘 보이지 않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즉, 섬세하게 지문과 문제를 살펴보아야 하는 시험이었고, 각자 독해력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는 시험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처럼 국어영역에서도 독해력이 더욱 강조되고 있지만, 사실 독해력을 기르는 것은 모든 공부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독해해야 다른 과목도 제대로 공부할 수 있으므로 사실 이 교재는 모든 과목의 시작이 된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즉, 이 책은 사실 국어영역만 아니라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는 교재라 할 수 있습니다. ▶ 기출문제 양치기나 국어 인강 반복 시청만으로 시험에 필요한 독해력은 결코 향상되지 않는다! 국어영역은 ‘지문 속에 답이 있다.’라고 하면서도 처음부터 무작정 기출문제나 EBS 교재만 풀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또 인터넷 강의 속 유명 강사가 지문을 독해하며 배경지식을 가르쳐 주면 고개만 끄덕이며 뿌듯해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시험장에 갈 때까지 원하는 독해력을 기를 수 있을까? 시험을 위해서는 시험만을 위한 독해력 강화 프로그램, 즉 『나쁜국어 독해기술』이 필요하다. ■ 『나쁜국어 독해기술』 공부 후기 ★ 이제야 독해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_ gowlrid [followright.com 리뷰] ★ 그동안 해소되지 않았던 갈증이 풀렸다. 독해 방법을 제대로 배우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어떻게 푸는지도 모르고 기출문제를 많이 푼다고 성적이 오르는 게 아니었다. 방법을 잘 알고 풀어야 공부 시간을 줄이고 슬기롭게 수험생활을 할 수 있다. _ 부글부글 [예스24 리뷰]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국어 3등급 위로 올라간 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글을 강약 조절 안하고 쭉 읽으면서 감으로 풀어왔었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이게 도움이 되는 건가?’ 싶기도 했지만 꾹 참고 진도를 나가다 보니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내가 이래서 독서 문제를 틀려왔었구나, 이유를 알겠더군요. _ chloas3238 [예스24 리뷰] ★ 이 책은 시험 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에게 필독서입니다. 기출문제 해설만 잔뜩 있는 문제집이 아닙니다. 사고과정을 배우는 책입니다. 이 책에만 있습니다. _ honeybear25 [알라딘 리뷰] ★ 2회독 정도 하고 나서는 제시문에 대한 구조적 접근을 통해 단락의 틀을 파악하게 되어서 문제 푸는 게 더 수월하고 정답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나쁜국어 독해기술은 독해의 정석입니다. _ happywow [followright.com 리뷰] ★ 평소에 국어를 잘 못하고 독해력이 나빴는데 이 책이 너무 도움이 돼요! 추천 추천 _ hu**** [교보문고 리뷰] ★ 3년 정도 『나쁜국어』와 『국정보』만 참고해서 공부했고, 어려웠던 올 2019 수능에서 결국 98점이라는 점수를 얻었습니다. 점점 길고 복잡해지는 지문을 접하고도 흔들리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은 그 책들에서 제시한 방식으로 공부하며 국어영역의 본질을 파고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_ wak [followright.com 리뷰]
드무아브르가 들려주는 정규분포 이야기
자음과모음 / 김승태 (지은이) / 2025.10.24
15,800원 ⟶ 14,220원(10% off)

자음과모음수학동화김승태 (지은이)
〈NEW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는 어려운 수학적 내용을 친구처럼 편한 수학자를 통해 쉽게 배워 볼 수 있도록 한 책이다. 특히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2028년 대입제도개편을 대비한 맞춤형 수학 총서다. 《드무아브르가 들려주는 정규분포 이야기》는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정규분포의 개념을 수학자 드무아브르의 입을 통해 재미나게 설명한다. 매 수업마다 드무아브르의 수업 도우미로 어린 왕자의 동생 어린 공주가 등장하여 함께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어린 공주의 눈에는 정규분포 그래프가 처음에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으로 보이지만 드무아브르와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그 의미를 깨닫게 된다. 정규분포의 개념과 확률 계산을 쉽게 풀어놓은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은 통계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추천사 책머리에 100% 활용하기 드무아브르의 개념 체크 1교시 _ 연속확률분포 2교시 _ 연속확률분포의 확률 계산 3교시 _ 정규분포 4교시 _ 정규분포의 확률 계산 5교시 _ 이항분포와 정규분포 6교시 _ 연속확률분포의 평균과 표준편차 7교시 _ 정규분포와 관계된 실생활 응용문제수학자 드무아브르와 어린 공주와 함께 즐거운 통계 여행을 떠나자! 연속확률분포의 기본이 되는 정규분포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통계 부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적분을 이용한 확률 계산과 어려워만 보이는 그래프의 곡선을 보고 있노라면 수학책과 점점 멀어지는 것이 우리 학생들의 현실이다. 그러나 이 책은 〈NEW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의 특성을 온전히 살려 수학자 드무아브르의 입을 통해 정규분포 및 고등학교에서 통계에서 배우는 내용을 쉽게 이야기한다. 통계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어린 공주가 등장하여 정규분포 그래프가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드무아브르와의 이야기를 통해 그래프를 공부하고 확률분포를 계산하면서 통계와 친해진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어린 공주처럼 정규분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진리를 수학으로 꿰뚫어 보는 맛, 그 맛을 경험시켜 주는 드무아브르의 ‘정규분포’ 이야기 정규분포는 일선에 있는 선생님들도 가르치기 껄끄러운 내용이다. 하지만 드무아브르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여러분을 재미난 정규분포의 세계로 이끌어 나간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고등학교 수학에서 언제나 어렵고 포기하기 쉬운 정규분포라는 단원을 아주 쉬운 해설과 함께 교과서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재미난 이력의 소유자인 드무아브르라는 수학자가 다시 살아와 이야기 형식으로 정규분포를 설명하였다. ―정규분포를 모르는 학생들도 처음부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과 과정에 맞추어 차근차근 설명하였다.
스스로 학교 : 아젤리아의 비밀 과제
봄볕 / 리자 클라인만 (지은이), 브룩 기디언 (그림), 장혜진 (옮긴이)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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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명작,문학리자 클라인만 (지은이), 브룩 기디언 (그림), 장혜진 (옮긴이)
봄볕 어린이 문학 11권. 문빔 칠드런 어워즈 금상 수상작. 한 가족이지만 모두가 다르다는 현실과, 그 다름을 서로 인정하는 과정, 그리고 새로운 곳에 정착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스스로 학교’라는 대안 교육 과정에서 유쾌하게 풀어낸 성장 동화다. 실직한 아버지를 따라 낯선 곳으로 이사 온 아젤리아 자매가 새로운 지역에 적응하면서 자원봉사를 하거나 여행을 통해 배우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진짜 공부의 의미를 알려 준다. 진짜 공부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가족들 간의 사랑과 친구들과의 우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유쾌하게 들려주는 새로운 ‘좌충우돌 가족 성장기’이다. 아빠는 생계를 위해 관광버스 운전을 시작하고, 아젤리아의 엄마는 아젤리아와 언니 제니스가 ‘스스로 학교’에서 대안 교육과 홈스쿨링을 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누군가 아빠의 관광버스를 망가뜨리자, 아젤리아는 첫 번째 과제로 아빠의 관광버스를 망가뜨린 범인을 찾기로 하는데….1. 새 친구 개비 2. 새 출발! 그리고 로 학교 3. 엉망진창이 된 관광버스 4. 로 학교의 첫 과제 5. 까칠한 놀라와 친구 되기 작전 6. 바닷가재는 죄가 없다 7. 스스로 학교 모험단, 관광 안내를 하다 8. 늦서리와 라마 농장 9. 버스 테러와 우정의 위기 10. 보름달 아래 드러난 단서 11. 늦서리의 교훈 12.‘스스로 학교호’의 첫 항해 내 과제는 아빠의 관광버스를 망가뜨린 범인을 잡는 것! 문빔 칠드런 어워즈 금상 수상작 뭘 배울지 내가 결정하는 스스로 학교! ‘탐험하라. 창조하라. 질문하라. 의문을 품으라. 행동하라.’ 《스스로 학교-아젤리아의 비밀 과제》는 한 가족이지만 모두가 다르다는 현실과, 그 다름을 서로 인정하는 과정, 그리고 새로운 곳에 정착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스스로 학교’라는 대안 교육 과정에서 유쾌하게 풀어낸 성장 동화다. 실직한 아버지를 따라 낯선 곳으로 이사 온 아젤리아 자매가 새로운 지역에 적응하면서 자원봉사를 하거나 여행을 통해 배우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진짜 공부의 의미를 알려 준다. 진짜 공부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가족들 간의 사랑과 친구들과의 우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유쾌하게 들려주는 새로운 ‘좌충우돌 가족 성장기’이다. 아빠는 생계를 위해 관광버스 운전을 시작하고, 아젤리아의 엄마는 아젤리아와 언니 제니스가 ‘스스로 학교’에서 대안 교육과 홈스쿨링을 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누군가 아빠의 관광버스를 망가뜨리자, 아젤리아는 첫 번째 과제로 아빠의 관광버스를 망가뜨린 범인을 찾기로 한다. 아버지의 실직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 아젤리아는 학교마저 다닐 수 없게 되자, ‘스스로 학교’를 만들어 무엇을 배울지 스스로 결정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아젤리아는 난생 처음 사귄 베프 개비와의 우정을 지켜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우정을 방해하는 심술쟁이 놀라와 갈등을 풀어가기 위해 애를 쓴다. 아젤리아는 ‘스스로 학교’에서 자신만의 진실을 찾아내고, 부모님과 친구들로부터 세상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지혜를 배우고, 자신만의 열정을 찾아내서 일상을 도전으로 만들어내는 진짜 가치 있는 ‘배움’을 해나간다. 이 과정에서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언니에 대한 질투, 포기가 빠른 아빠에 대한 걱정 등 수시로 변화하는 아젤리아의 심리를 섬세하게 잘 그려낸 작품이다.《스스로 학교-아젤리아의 비밀 과제》는 한 가족이지만 모두가 다르다는 현실과, 그 다름을 서로 인정하는 과정, 그리고 새로운 곳에 정착한 한 가족 전체의 성장기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 학교-아젤리아의 비밀 과제》는 2016년 금상 수상작으로, 리자 클라인만의 첫 소설이다. 문빔 어린이 도서상은 미국의 출판사 젠킨스 그룹과 미국 독립출판도서상이 함께하는 것으로, 미국 45개 주와 캐나다 6개 주를 비롯해 해외 7개 국가에서 출품된 수백여 권의 도서 가운데 우수 도서를 42개 부문에서 뽑아서 주는 상이다. 방황하며 성장하는 모든 친구들의 이야기 한 가지 일을 진득하게 못 하고 포기가 빠른 아빠, 아이들 교육을 하느라 경력 단절이 오래된 엄마, 수학 공식처럼 어떤 일에든 결과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언니 제니스, 이곳저곳 이사 다니느라 친구 하나 없이 외로운 아젤리아……. 아젤리아네 가족은 아빠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마다 이사를 자주 다녔다. 그러다 보니 언니 제니스는 헤어질 때 힘들까 봐 굳이 친구를 사귀려 하지 않고, 아빠를 못 믿는다. 아젤리아는 모처럼 사귄 친구와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가운데 아빠의 사업이 위태로워질까 봐 전전긍긍 늘 불안하다. 다 큰 어른인 아빠와 엄마도 이들 자매와 다르지 않다. 남 밑에서 일하기 싫다는 이유로 조금만 일이 틀어지면 포기하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아빠, 오랜 경력 단절을 끝내고 자기 일을 시작하는 기대에 부푼 엄마 역시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방황하고 갈등하는 중이다. 일상의 도전이 진짜 가치 있는 공부! 아젤리아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 오면서 ‘스스로 학교’를 처음 접하게 된다. 그 전에도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을 해 왔지만, 스스로 학교는 엄마의 통제도 없고, 활동 일지와 목표도 없다. 궁금한 것을 찾아보고 문제를 해결하며, 나름의 지혜를 스스로 탐색하는 완전 새로운 공부다. 아젤리아 자매는 새로운 지역에 와서 적응하는 것, 그리고 학교에 가지 않고 자원봉사를 하거나 여행을 통해 배우는 것, 홈스쿨 하는 것 사이에서의 적절한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아젤리아는 ‘스스로 학교’를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역사를 탐구하고 그 정보를 기록하면서 아빠를 돕거나 새 친구를 사귀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아젤리아의 친구 개비는 평소에 관심을 두었던 연체동물에 대해 마음껏 탐구한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학교’의 모든 공부는 주도적으로 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이고, 또 다른 즐거운 놀이가 되는 과정이며, 일상 그대로인 셈이다. 《스스로 학교-아젤리아의 비밀 과제》는 한 가족이지만 모두가 다르다는 현실과, 그 다름을 서로 인정하는 과정, 그리고 새로운 곳에 정착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성장 동화다. 진짜 공부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가족들 간의 사랑과 친구들과의 우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유쾌하게 들려주는 새로운 ‘좌충우돌 가족 성장기’이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진리를 탐색할 자유를 주는 ‘스스로 학교’ 아젤리아와 언니 제니스는 아빠의 잦은 사업 실패로 이사를 자주 다녀 친한 친구 하나 없다. 새로 이사한 곳은 포틀랜드! 그러나 이번엔 좀 다르다. 새 친구 개비와 말도 잘 통하고, 경력 단절로 일을 하지 않던 엄마도 상담 일을 시작하고, 아빠의 관광버스 일도 잘되는 것 같다. 그리고 홈스쿨을 그만 두고 친구 개비와 함께 ‘스스로 학교’도 시작했다. 누구의 간섭도 없이 무엇이든 주제를 정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개비와 함께하니 더욱 재밌다. 그러나 개비와 아젤리아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질투쟁이 놀라와 아빠의 관광버스 일을 망치려는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평화로운 포틀랜드에서의 생활이 위기를 맞는다. 어딘지 의심스러운 놀라가 범인 같지만 증거가 없고, 아젤리아는 ‘스스로 학교’ 1호 과제로 아빠의 관광버스를 테러한 범인을 밝혀내는 걸로 정한다. 과연 아젤리아는 범인을 잡고, 개비와의 우정을 지키고, 스스로 학교 과제도 멋지게 해낼 수 있을까?“아이들에게 스스로 진리를 탐색할 자유를 줘야 합니다. 더 이상 교사나 부모가 모든 걸 결정하는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스스로 학교는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호기심에 아무런 체계도 세우지 않아.” “놀이와 공부 사이엔 경계가 없어. 있어서도 안 되고. 아이들은 별별 방법을 통해 배우는 거야. 놀이가 공부고, 공부가 놀이지.”
알찬 맞춤법
은하수미디어 / 강누리 (지은이), 토리아트 (그림) / 2023.02.28
12,500원 ⟶ 11,2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논술,철학강누리 (지은이), 토리아트 (그림)
웃음과 재미, 학습을 제공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 <알찬 맞춤법>은 우리의 실력과 내면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책이다. 단순하게 다른 사람과 경쟁하고 승리하기 위해 자기 계발과 학업 성취를 높이는 게 아니라, 자신의 지난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능력이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도서이다. 특히 바쁜 학업으로 인해 시간을 쪼개야 하는 아이들에게 짧은 시간에 집중하여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재미 요소와 공감 스토리로 구성했다. 특별히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맞춤법을 코믹 만화로 구성해 엮어서 학습이 흥미로울 수밖에 없다.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갖춘 학습 도서 <알찬 맞춤법>을 만나 보자.1. 가르치다 vs 가리키다 2. 간질이다 vs 간지르다 3. 같다 vs 갔다 vs 갖다 4. 개수 vs 갯수 5. 거 vs 꺼 6. 건드리다 vs 건들이다 7. 걷히다 vs 거치다 8. 겨루다 vs 겨누다 9. 곰곰이 vs 곰곰히 : : : : 95. 틈틈이 vs 틈틈히 96. 펴다 vs 피다 97. 하마터면 vs 하마터면 98. 해치다 vs 헤치다 99. 햇볕 vs 햇빛 100. 희한하다 vs 희안하다 읽기만 해도 실력 쑥쑥 재미 두 배 코믹 만화 ‘알찬 맞춤법’ 언어는 표기할 때에 규칙이 있어요. 한글 표기법, 숫자 표기법, 문장부호 표기법, 띄어쓰기 등 다양한 표기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우리말을 정확하게 알고 정확하게 표기하는 게 필요하지요. 그래야 의미 전달이 정확하여 혼란이 일지 않아요. 언어는 사회적으로 약속된 말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컴퓨터와 핸드폰, 유튜브, 텔레비전, SNS 등을 장난감 삼아 놀며 성장하는 요즘의 아이들은 잘못 표기된 맞춤법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올바른 표기보다는 미디어 매체를 통해 배운 재미있는 표기법, 잘못 사용되는 표기법을 보고 그대로 익힐 수 있어요. 이렇게 초등학생 때 잘못 익힌 맞춤법 실력은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맞춤법은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많아서 국어 시험에 꼭 나오는 필수 항목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문장의 표현력, 이해력,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맞춤법을 공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수밖에 없어요. 은하수미디어가 선정한 100개의 맞춤법은 교과서 내용과 연계되어 있으며, 생활에서 필수로 알아 둬야 할 맞춤법을 엄선하여 골랐어요. 이해를 돕기 위해 100개의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여 그 안에 맞춤법이 어떻게 활용되며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볼 수 있어요. 이미 알고 있던 맞춤법이라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흥미가 더해질 거예요. 은하수미디어 《알찬 맞춤법》을 읽으며 시간을 알차게 보내 보아요. 맞춤법 ‘트림’과 ‘트름’을 알아보아요 ‘트림’은 가스가 입 밖으로 소리를 내며 나오는 것을 말해요. 보통 트림이 나오면 입을 막으며 숨기려 하지요. 상대방을 향한 배려 때문이에요. 그런데 일부터 크게 하는 ‘용트림’도 있어요. 그러면 ‘트름’은 무슨 말일까요? ‘트림’의 잘못된 표현이랍니다. 다양한 맞춤법을 알아보아요.
메가스터디 N제 국어영역 독서 217제 (2024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메가스터디 국어 연구회 (지은이) / 2024.01.29
17,500원 ⟶ 15,750원(10% off)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메가스터디 국어 연구회 (지은이)
대표 기출 문제부터 적중 예상 문제까지 한 권으로 완성할 수 있는 실전 연습서! <메가스터디 N제 독서 217제> <메가스터디 N제 독서 217제>는 최신 수능 독서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엄선한 고품질 실전 문제를 통해 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익히며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한 교재입니다. 각 영역별로 대표 기출 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 내용을 제시하여 수능의 출제 원리와 해결 방안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실제 시험과 유사한 구성과 유형의 풍부한 실전 문제를 통해 빈틈없이 수능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체 구성은 최근 10개년 EBS 연계 교재에 수록된 출제 가능성이 높은 제재들을 선별하여 영역별로 제시하였습니다. 각 영역에서 수능에서 마주할 확률이 높은 제재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도록 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특히 수능 독서 영역에서 문항 수가 많은 주제 통합 세트를 더 비중 있게 수록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1. 인문·예술 대표 기출 1 반자유의지 논증과 이에 대한 비판적 입장 2022학년도 9월 평가원 대표 기출 2 서양 의학의 영향을 받은 조선 학자들의 인체관 2019학년도 6월 평가원 <적중 예상> 01 조선 후기 주자학적 자연관의 변화 동양 철학 02 퇴계 이황과 다산 정약용의 사상적 차이 동양 철학 03 보편 논쟁과 중세 건축 양식 서양 철학 04 비트겐슈타인의 분석 철학적 접근의 전개 양상 서양 철학 05 롤스의 정의 담론 서양 철학 06 융의 분석 심리학과 분석적 심리 치료 심리학 07 정언 삼단 논법 논리학 08 유비 논증과 논리적 유비에 의한 논박 논리학 09 통계적 삼단 논법과 가추법 논리학 10 아도르노의 현대 예술에 대한 분석 예술 2. 사회·문화 대표 기출 1 경마식 보도의 특성과 보완 방법 2024학년도 수능 대표 기출 2 브레턴우즈 체제와 트리핀 딜레마 2022학년도 수능 <적중 예상> 01 독점 경쟁 시장 경제 02 채권에 대한 이해 경제 03 환율에 따른 물가와 국민 소득의 변동 양상 경제 04 공공재 운용에 관한 경제학적 논의 경제 05 행정법의 일반 원칙 법률 06 물권 행위의 개념과 성격 법률 07 제삼자를 위한 계약 법률 08 민사 소송상 사실 관계의 확정 절차 법률 09 조세 원칙론의 변화와 현대 조세법의 기본 원칙 경제+법률 10 정치 자금법의 변화와 정당 민주주의의 발전 정치 11 공간에 대한 르페브르와 하비의 논의 지리 3. 과학·기술 대표 기출 1 전통적 PCR와 실시간 PCR 2022학년도 6월 평가원 대표 기출 2 3D 합성 영상의 생성, 출력 과정 2021학년도 수능 <적중 예상> 01 방사성 물질의 특성 화학 02 양자점 물리학 03 상선도 물리학 04 현대 진화 생물학의 이해 생명 과학 05 망막 신경 조직층의 반응 과정과 원리 생명 과학 06 강수의 원리와 유형 지구 과학 07 DNS를 활용한 IP 주소 관리 정보 처리 기술 08 트랜잭션과 관계형 데이터 모델 정보 처리 기술 09 핵융합 반응과 핵융합 에너지 산업 기술 10 비행기 날개 제작의 원리 산업 기술 11 음향 블랙홀 산업 기술 4. 주제 통합 대표 기출 1 (가) 『노자』의 도에 대한 한비자의 견해 (나) 『노자』의 도에 대한 유학자들의 견해 2024학년도 수능 대표 기출 2 (가) 변증법에 기반을 둔 헤겔 미학 (나) 변증법의 원칙을 기반으로 한 헤겔 미학 비판 2022학년도 수능 <적중 예상> 01 (가) 순자의 직업 윤리 (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인문 02 (가) 사후 가정 사고의 기능 (나) 행동과 무행동에 대한 연구 인문 03 (가) 진보주의에 대한 카와 젠킨스의 입장 (나) 진보주의 역사관의 역사적 전개 과정 인문 04 (가) 오행상극설과 오행상생설 (나) 음양론과 음양 내재론 인문 05 (가) 선 원근법과 공기 원근법 (나) 세잔과 피카소의 입체주의 예술 06 (가) 보링거의 추상 충동과 감정 이입 충동 (나) 오스본의 추상 미술 구분 예술 07 (가) 칸트의 미적 판단 (나) 헤겔의 예술 철학론 인문+예술 08 (가) 고대 그리스의 미의식 (나) 신전의 주범 양식 인문+예술 09 (가) 현재 가치 환산 방법 (나) 바람직한 사회적 할인율 사회 10 (가) 자산 유동화에 관한 법률과 자산 유동화 제도 (나) 자산 유동화 제도의 실행 방식 사회 11 (가) 홉스의 사회 계약론 (나) 루소의 사회 계약론 인문+사회 12 (가) 형법상 명예와 관련된 죄 (나) 명예의 종류 인문+사회(1) 대표 기출 분석을 통한 실전 문제 훈련서! - 독서 영역별 최신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 지문과 문제를 수록하고, 상세한 분석을 제시하여 실전을 낱낱이 해부하였습니다. - 대표 기출 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실제 수능에서 지문과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문제로 PICK’ 코너를 통해 수능에서 문제화되는 중요 부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적중 예상 지문에 대한 집중 훈련으로 문제 해결력 상승 - EBS 연계 교재 및 빈출 제재를 바탕으로 구성된 지문을 집중적으로 훈련함으로써 출제 가능성이 높은 제재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교육과정과 최신 수능 경향에 부합하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구성과 유형의 풍부한 실전 문제를 개발 · 수록하여 충분한 실전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3) 상세하고 친절한 문제 해설 - E 지문 선정 포인트: 제재 선정 이유와 세트 구성 이유를 제시하여 독서 영역에서 지문을 선정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독해 및 학습 방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정답 및 오답 풀이: 지문에 근거한 상세하고 친절한 정답과 오답 풀이를 제공하여 혼자서도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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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비 / 최현진 (지은이), 한아름 (그림)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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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비명작,문학최현진 (지은이), 한아름 (그림)
마루비 어린이문학 25번째 작품으로 최현진 작가의 『지금 이 순간』이 출간되었다. 최현진 작가는 2017년 동화 「두근두근 두드러기」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이후 『나비도감』으로 제2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스파클』로 제18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한국 문단의 촉망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지금 이 순간』은 작가의 세 번째 출간작으로, ‘말’이라는 주제를 통해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관계의 힘,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인연의 온기를 그린다. 그리고 그것을 어린아이의 눈으로, 또 노년의 기억으로 따뜻하게 엮어낸다. 지금이의 할머니 이순가는 원래 이름이 ‘이순자’ 였지만 서류를 작성하던 중 실수로 ‘이순가’가 되고 말았다. 세월이 흘러 할머니가 된 이순가는 누군가 “순가야.” 하고 부를 때마다 “내는 이씨, 이가라요!”하고 아흔아홉 번 정도 농을 치며 살았다고, 하나뿐인 손녀 ‘오지금’에게 들려주었다. 지금이는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지만 아직도 말이 또렷하지 않다. 사람들은 그런 지금이를 걱정하지만 지금이는 책도 읽을 줄 알고, 가나다라마바사로 시작하는 글도 쓸 줄 안다. 장례식장에 온 사람들을 피해 발음 연습을 하던 지금이는 ‘커피’ ‘우유’ ‘홍차’ 그리고 ‘입장’이라고 써진 이상한 자판기를 발견하고 ‘입장’ 버튼을 꾸욱 눌러 자판기 문 속으로 빨려 들어가 그곳에서 열 살 적 이순가를 만난다.01. 순간의 탄생 _ 9 02. 장례식장의 하모니 _ 11 03. 자판기로 입장 _ 17 04. 아흔아홉 번의 꿈 _ 22 05. 칼 : ❶ 물건을 베거나 썰거나 깎는 데 쓰는 도구 ❷ 할아버지 이름 _ 29 06. 운명적인 만남 _ 33 07. 네 가지 뜻의 ‘네’ _ 37 08. 일천구백오십구 년의 이야기 _ 42 09. 할아버지의 눈이 슬픈 이유 _ 46 10. 나성이의 이야기 _ 50 11. 역사적인 숨바꼭질 _ 58 12. 바다를 건너간 한 단어 _ 63 13. 잃어버린 것 _ 66 14. 찾았다 꾀꼬리 _ 72 15. 오지금 쓰고 그림 _ 77 16. 용기의 파이 _ 80 17. 당신의 이야기 _ 86 18. 위풍당당 이순가 _ 91 19. 지금이의 이야기 _ 98 20. 이 순간 _ 104『나비도감』 『스파클』 최현진 작가가 들려주는 다음은 없다! 지금만 할 수 있는 말에 대한 이야기 “아주 오래전부터 ‘말’이란 왜 누군가에는 쉬운 것이며 누군가 그토록 어려운 것인지 궁금했다. 용기? 어휘력? 자신감의 차이?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아는 것은 말이라는 것은 시간차를 두고 도착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바로 대답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한 마디 대답을 하는 데 평생이 걸리기도 한다. 이 책 속 ‘순가 할머니’와 ‘칼 할아버지’가 그렇다.“ -작가의 말 중에서 마루비 어린이문학 25번째 작품으로 최현진 작가의 『지금 이 순간』이 출간되었다. 최현진 작가는 2017년 동화 「두근두근 두드러기」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이후 『나비도감』으로 제2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스파클』로 제18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한국 문단의 촉망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지금 이 순간』은 작가의 세 번째 출간작으로, ‘말’이라는 주제를 통해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관계의 힘,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인연의 온기를 그린다. 그리고 그것을 어린아이의 눈으로, 또 노년의 기억으로 따뜻하게 엮어낸다. 이름이 바뀐 순간부터 시작된 이야기 이순가와 오지금 지금이의 할머니 이순가는 원래 이름이 ‘이순자’ 였지만 서류를 작성하던 중 실수로 ‘이순가’가 되고 말았다. 세월이 흘러 할머니가 된 이순가는 누군가 “순가야.” 하고 부를 때마다 “내는 이씨, 이가라요!”하고 아흔아홉 번 정도 농을 치며 살았다고, 하나뿐인 손녀 ‘오지금’에게 들려주었다. “지금아. 할머니 돌아가셔서 슬프지?” “하모니 지배 간 고야. 우리 누네 안 보이는 고야.” 지금이는 검은색 넥타이를 한 친척 어른에게 말했다. “흠흠. 지금이는…… 아직도 아기처럼 말하는구나.” 넥타이를 한 친척 어른이 심각한 얼굴로 말했다. -본문 12쪽 지금이는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지만 아직도 말이 또렷하지 않다. 사람들은 그런 지금이를 걱정하지만 지금이는 책도 읽을 줄 알고, 가나다라마바사로 시작하는 글도 쓸 줄 안다. 장례식장에 온 사람들을 피해 발음 연습을 하던 지금이는 ‘커피’ ‘우유’ ‘홍차’ 그리고 ‘입장’이라고 써진 이상한 자판기를 발견하고 ‘입장’ 버튼을 꾸욱 눌러 자판기 문 속으로 빨려 들어가 그곳에서 열 살 적 이순가를 만난다. 일천구백오십구 년에서 일천구백팔십오 년이 되기까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 거’ 일천구백오십구 년, 스무 살이 된 이순가는 피난민으로 놀림을 받던 같은 동네 청년 박도검과 사랑에 빠진다.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쳐 결혼이 어렵게 되자 박도검은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고 만다. 미국에 정착한 박도검은 출판 일을 하며 한국에 있는 이순가를 수소문한 끝에 순가가 서른여덟의 늦깎이 신부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낙담한다. 이후 박도검은 우연히 한국 입양아 수경을 만나 새 삶을 결심하고 자신의 딸로 입양하고 가족을 이룬다. 세월이 흘러 수경은 아들 나성이를 낳지만 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고 박도검은 손자 나성을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어떠냐? 그랜파의 고향에 온 소감이.” 은테 안경을 쓴 노인이 벤치에 앉은 나성이를 향해 말했다. “실은, 음…… 낫 베드.” 나성이는 손가락으로 캔 뚜껑을 빙빙 돌렸다. -본문 31쪽 운명적인 만남 말이 서툰 두 아이의 우정 미국에서 엄마를 잃고 할아버지와 함께 한국으로 오게 된 여덟 살 나성이는 낯선 아파트 단지와 익숙하지 않은 한국말 속에서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끼던 중, 공원 자판기 앞에서 지금이와 서툰 한국말로 서로 인사를 나눈다. 아직 우리말을 또렷하게 발음하지 못하는 지금이와 한국말이 서툰 나성이는 말은 비록 서툴지만 서로 간에 따뜻한 교감을 쌓아간다. 대답할 때 쓰는 ‘네!’ 되물을 때 쓰는 ‘네?’ 수 ‘4’ 를 나타날 때 쓰는 ‘네’ 명, ‘네’ 개, ‘네’ 사람 너 대신 쓰는 ‘네’가, ‘네’게. “모두 ‘네’야.” 지금이가 손가락 네 개를 나성이를 향해 펼치며 말했다. “와우! 모두 ‘네’구나!” -본문 40쪽 발음이 제각각 다른 단어들이 한국말로는 하나로 발음된다는 사실에 나성이는 기뻐하며 점점 더 지금이와 가까워진다. 서툰 말로 서로를 이해하는 두 아이의 대화는 ‘언어’라는 주제에 담긴 작가의 통찰을 가장 맑고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 그런데 둘은 서로의 그네를 밀어 주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네에도 ‘네’가 들어가네?” “푸흐하하. 그르네!” - 본문 41쪽 역사적인 숨바꼭질 50년의 시간 끝에서 다시 만난 이름 나성이 지금이를 집으로 초대하고 할아버지가 쿠키를 만드는 동안 함께 숨바꼭질을 하던 중에 지금이는 화분 속에서 ‘동’을 발견한다. ‘돌’과 ‘동’을 정확히 구분할 줄 아는 지금이를 눈여겨보던 박도검이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보자 지금이는 “순가 할머니가‘가 알려주었다고 대답한다. “순가 하머니?” 나성이가 물었다. “웅 우리 하모니! 순가야, 하고 부루면…….” “내 순가가 아니라 이씨 성을 가진 이가라요.” 칼 할아버지는 지금이가 할 말을 가로챘다. -본문 62쪽 지난 오십 년 동안 숨바꼭질처럼 찾아다녔던 ‘이순가’가 박도검 앞에 나타난 순간이었다. 다음은 없다 하나가 빠져 그 자리에 새로운 하나가 들어오는 것 보석감정사 된 이순가는 미국 출장 중 박도검이 ‘칼’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 땅 위에 새 삶을 시작한 걸 알고 칼과, 자신 사이에 다음은 없음을 직감하고 더 이상 박도검을 찾는 일을 포기하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그리고 그곳에서 순가는 뜻밖의 인연을 만난다. “다음에 더 이야기해요, 다음에 또 만나요, 다음에 봐요.” 한국에 도착했을 때 두 사람은 ‘다음 약속’을 정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다음은…… 미래가 되었다. 이야기할 걸로 가즉한 해가 지나고 서울 외곽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본문 97쪽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정확히 말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빨리 환영해 주는 일 박도검과 나성, 지금이 가족은 다함께 죽은 순가를 만나러 간다. 그곳에서 지금이는 비로소 ‘하모니’가 아닌 정확하게 ‘할머니’라고 말하게 된다. 이 변화를 지금이 부모는 순가 할머니의 선물이라며 감격해한다. 이제 남겨진 건 다음 세대의 몫, 지금이와 나성은 늘 그래왔듯이 함께 뛰어놀다 아파트 단지 안 나무에 걸린 빨강풍선을 보고 발을 멈춘다. ‘넌 어쩌다 거기까지 올라 갔니?’ 지금이가 생각했다. “어쩌다 거기까지 간 거야 풍서나!” 나성이도 안타까운 듯 외쳤다. 지금이는 후득후득 웃음이 왔다. 나성이와 마음이 또 통했기 때문이다. -본문 105쪽 바로 그때 풍선의 주인이라는 아이가 나타나 지금이와 나성이에게 자신은 여덟 살이고 이름은 ‘등정민’이라고 소개한다. ‘등등등으로 시작하는 말은…….’ 지금이 머릿속에서 단어의 불이 켜졌다. “내 이름 신기하지? 나랑 우리 가족은 중국에서 왔거든!” “등장을 축하해 정민아!” 지금이가 외쳤다. -본문 107쪽 지금이와 나성의 환영에 등정민은 ‘까만 밤에 켠 불처럼 호롱호롱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서로 다른 언어, 다른 땅, 다른 이야기를 가진 세 아이의 이야기가 시작된 것이다.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 셋이 모이면 커지는 이야기. 각자 남다르게 살아온 여덟 살들이 나무 아래 옹기종기 붙어 앉아 지금 막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본문 109쪽
아이짱의 비밀
봄나무 / 다케야마 미나코 (지은이), 에가시라 미치코 (그림), 남가영 (옮긴이), 다마이 구니오 (감수) / 2023.03.13
14,000원 ⟶ 12,600원(10% off)

봄나무그림책다케야마 미나코 (지은이), 에가시라 미치코 (그림), 남가영 (옮긴이), 다마이 구니오 (감수)
밥 먹듯이 매일매일 문학 (2025년)
꿈을담는틀(학습) / 이운영 (지은이) / 2024.12.30
18,500원 ⟶ 16,650원(10% off)

꿈을담는틀(학습)학습참고서이운영 (지은이)
★ ‘3독 3해 학습법’으로 수능 1등급 완성 -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닌 작품 분석 감상법까지 익히는 밥문 - 문제 접근 방법과 해결 전략 및 풀이 요령을 익히는 밥문 - 갈래 복합 제재의 고난도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밥문 - 문학의 실전 자신감을 키워 문학 1등급 달성까지 올려 주는 밥문 - 오답률 높은 문제의 집중 코칭으로 모든 문제 유형 완전 마스터가 가능한 밥문1부 현대시 현대시 01 맹세(조지훈)/ 봄(오규원) _ 2024 6월 모의평가 현대시 02 채전(유치환) / 음지의 꽃(나희덕) _ 2023 수능 현대시 03 향아(신동엽)/ 전문가(기형도) _ 2023 6월 모의평가 현대시 04 연륜(김기림)/ 대장간의 유혹(김광규) _ 2022 6월 모의평가 현대시 05 종가(오장환)/ 노래와 이야기(최두석) _ 2022 9월 모의평가 현대시 06 그리움(이용악)/ 마음의 고향 2 그 언덕(이시영) _ 2021 수능 현대시 07 바람이 불어(윤동주)/ 새(김기택) _ 2020 수능 현대시 08 청명(김영랑)/ 초록 바람의 전언(고재종) _ 2020 9월 모의평가 현대시 09 출생기(유치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김춘수) _ 2019 수능 현대시 10 플라타너스(김현승)/ 달(정지용) _ 2018 9월 모의평가 2부 고전 시가 고전 시가 01 일동장유가(김인겸)/ 화암구곡(유박) _ 2024 수능 고전 시가 02 성산별곡(정철)/ 생매 잡아 길 잘 들여(작자 미상) _ 2024 9월 모의평가 고전 시가 03 어부단가(이현보) / 소유정가(박인로) _ 2023 9월 모의평가 고전 시가 04 탄궁가(정훈) / 농가(위백규) _ 2022 수능 고전 시가 05 규원가(허난설헌)/ 재 위에 우뚝 선(작자 미상) _ 2022 9월 모의평가 고전 시가 06 관동별곡(정철) _ 2021 6월 모의평가 고전 시가 07 상춘곡(정극인)/ 고산구곡가(이이) _ 2020 9월 모의평가 고전 시가 08 일동장유가(김인겸) _ 2019 수능 고전 시가 09 서경별곡(작자 미상)/ 만분가(조위) _ 2019 6월 모의평가 고전 시가 10 연행가(홍순학) _ 2017 수능 고전 시가 11 어와 동량재(정철)/ 고공답주인가(이원익) _ 2016 수능 B형 고전 시가 12 용비어천가(정인지 외)/ 강호사시가(맹사성) _ 2016 수능 A형 3부 현대 소설 · 극 현대 소설 01 골목 안(박태원) _ 2024 수능 현대 소설 02 원미동 시인(양귀자) _ 2024 9월 모의평가 현대 소설 03 무성격자(최명익) _ 2024 6월 모의평가 현대 소설 04 쓰러지는 빛(최명희) _ 2023 수능 현대 소설 05 크리스마스 캐럴 5(최인훈) _ 2023 9월 모의평가 현대 소설 06 미스터 방(채만식) _ 2023 6월 모의평가 현대 소설 07 무사와 악사(홍성원) _ 2022 6월 모의평가 현대 소설 08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성석제) _ 2021 6월 모의평가 현대 소설 09 자전거 도둑(김소진) _ 2020 수능 현대 소설 10 자서전들 쓰십시다(이청준) _ 2020 9월 모의평가 현대 소설 11 토지(박경리) _ 2020 6월 모의평가 현대 소설 12 비 오는 길(최명익) _ 2019 9월 모의평가 현대 소설 13 눈이 오면(임철우) _ 2018 9월 모의평가 현대 소설 14 큰 산(이호철) _ 2018 6월 모의평가 극 15 공동 경비 구역 JSA(박상연 원작, 박찬욱 외 각색) _ 2019 9월 모의평가 극 16 불모지(차범석) _ 2018 9월 모의평가 4부 고전 소설 고전 소설 01 김원전(작자 미상) _ 2024 수능 고전 소설 02 숙영낭자전(작자 미상) _ 2024 9월 모의평가 고전 소설 03 상사동기(작자 미상) _ 2024 6월 모의평가 고전 소설 04 최척전(조위한) _ 2023 수능 고전 소설 05 정수정전(작자 미상) _ 2023 9월 모의평가 고전 소설 06 소현성록(작자 미상) _ 2023 6월 모의평가 고전 소설 07 박태보전(작자 미상) _ 2022 수능 고전 소설 08 배비장전(작자 미상) _ 2022 9월 모의평가 고전 소설 09 채봉감별곡(작자 미상) _ 2022 6월 모의평가 고전 소설 10 최고운전(작자 미상) _ 2021 수능 고전 소설 11 심청전(작자 미상) _ 2021 9월 모의평가 고전 소설 12 유씨삼대록(작자 미상) _ 2020 수능 고전 소설 13 장끼전(작자 미상) _ 2020 9월 모의평가 고전 소설 14 조웅전(작자 미상) _ 2020 6월 모의평가 고전 소설 15 임장군전(작자 미상) _ 2019 수능 고전 소설 16 홍길동전(작자 미상) _ 2019 9월 모의평가 고전 소설 17 옹고집전(작자 미상) _ 2019 6월 모의평가 5부 갈래 복합 갈래 복합 01 문(김종길)/ 가지가 담을 넘을 때(정끝별)/ 잊음을 논함(유한준) _ 2024 수능 갈래 복합 02 월훈(박용래)/ 연 1(김영랑)/ 문의당기(서영보) _ 2024 9월 모의평가 갈래 복합 03 한거십팔곡(권호문) / 기취서행(김낙행) _ 2024 6월 모의평가 갈래 복합 04 도산십이곡(이황)/ 지수정가(김득연)/ 겸재의 빛(김훈) _ 2023 수능 갈래 복합 05 사시가(황희)/ 자도사(조우인)/ 그 시절 우리들의 집(공선옥)_ 2023 6월 모의평가 갈래 복합 06 별-금강산시 3(박두진)/ 길(신경림)/ 편지(백석) _ 2023 9월 모의평가 갈래 복합 07 초가 (이육사)/ 거산호 2(김관식)/ 담초(이옥) _ 2022 수능 갈래 복합 08 유객(김시습)/ 율리유곡(김광욱)/ 조어삼매(김용준) _ 2022 6월 모의평가 갈래 복합 09 사미인곡(정철)/ 창 밧긔 워석버석(신흠)/ 옛집 정승초당을 둘러보고 쓰다(유본학) _ 2021 수능 갈래 복합 10 문학적 의미 생성 양상 / 만흥(윤선도)/ 우언(이덕무) _ 2021 9월 모의평가 갈래 복합 11 전우치전(작자 미상)/ 전우치(최동훈) _ 2021 6월 모의평가 갈래 복합 12 월선헌십육경가(신계영)/ 어촌기(권근) _ 2020 수능 갈래 복합 13 유원십이곡(안서우)/ 조용(성현) _ 2020 6월 모의평가 갈래 복합 14 비가(이정환)/ 풍란(이병기) _ 2018 수능 갈래 복합 15 강 건너간 노래(이육사)/ 묘비명(김광규)/ 삶의 반영으로서 시 _ 2018 수능 갈래 복합 16 춘향전(작자 미상)/ 춘향이별가(작자 미상) _ 2018 9월 모의평가 갈래 복합 17 오륜가(주세붕)/ 차마설(이곡) _ 2018 6월 모의평가 갈래 복합 18 자연적 시간과 문학적 시간 / 고풍 의상(조지훈)/ 결빙의 아버지(이수익) _ 2018 6월 모의평가 갈래 복합 19 전쟁 소설의 성격 / 박씨전(작자 미상)/ 시장과 전장(박경리) _ 2017 수능 6부 문학 종합 01회 고전 소설 이대봉전(작자 미상) _ 2025 6월 모의평가 01회 현대 소설 아버지의 땅(임철우) _ 2025 6월 모의평가 01회 갈래 복합 우부가(작자 미상) / 타농설(성현) _ 2025 6월 모의평가 01회 현대시 청산행(이기철) / 사실과 관습 : 고독 이후(김현승) _ 2025 6월 모의평가 02회 고전 소설 광한루기(수산) _ 2025 9월 모의평가 02회 현대 소설 날개 또는 수갑(윤흥길) _ 2025 9월 모의평가 02회 고전 시가 풍파에 일렁이던(정철) / 심의산 서너(정철) / 호아곡(조존성) _ 2025 9월 모의평가 02회 갈래 복합 북방에서-정현웅에게(백석) / 살얼음 아래 같은 데 2 -생가 (문태준) / 이문원노종기(유본예) _ 2025 9월 모의평가 03회 고전 소설 정을선전(작자 미상) _ 2025 수능 03회 갈래 복합 배를 밀며(장석남) / 혼자 가는 먼 집(허수경) / 이젠 되도록 편지 안 드리겠습니다(이광호) _ 2025 수능 03회 현대 소설 배꼽을 주제로 한 변주곡(이청준) _ 2025 수능 03회 고전 시가 갑민가(작자 미상) / 녹양방초 언덕에(작자 미상) _ 2025 수능[구성과 특징] ▶ 실력 완성 문제편 가장 질 좋은 기출문제 총망라 - 수능 및 평가원 수능모의평가 기출문제 수록 - 가장 최근의 수능 및 평가원 수능모의평가 기출문제 탑재 - 기출문제를 통해 문학 영역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제대로 된 작품 감상법과 문제 풀이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 갈래별로 구분하고 갈래 복합 지문을 별도로 구성 - 문학 영역의 각 갈래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갈래별로 나누어 문항을 구성 - 문학 영역에서 어렵게 출제되어 고득점을 좌우하는 갈래 복합 제재의 지문을 별도로 구성 작품 감상 능력 향상을 위한 ‘제대로 감상법’ 배치 - 작품의 구성 요소에 따라 간단한 활동을 하며 작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보는 ‘제대로 감상법’ 배치 - 먼저 기출문제를 풀고 채점까지 마친 다음 ‘제대로 감상법’에 제시된 활동들을 수행하며 작품 감상 능력을 기를 것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제대로 접근법’ 배치 -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과 해결 전략, 오답을 피하는 요령 등을 익힐 수 있는 ‘제대로 접근법’ 배치 - 먼저 기출문제를 풀고 채점까지 마친 다음 ‘제대로 접근법’을 학습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것 자율 학습을 위한 학습 장치 제공 - 학습 일정표, 문학 영역 공부법, 채점표 등 스스로 학습 과정을 점검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 - ‘권장 풀이 시간’을 제시하여 제한 시간에 맞추어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 ▶ 작품 분석 해설편 친절하고 자세한 첨삭식 작품 분석 - 고전 문학의 전 지문을 재수록하여 해설 - 현대 문학 지문의 핵심 구절을 인용하여 해설 - 중심 내용, 어휘의 뜻, 구절의 의미, 내용 전개상의 특징, 소주제 등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제시 - 스스로 작품을 분석하고 문제 풀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할 것 지문 이해를 돕는 작품 해제 - 제목의 의미, 작가 소개, 전체 줄거리, 현대어 풀이(고전 시가), 주제, 특징 등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풍부한 해설 제시 - 문제 해결의 바탕이 되는 작품의 핵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 모든 문항에 대한 첨삭식 문제 해설 - 에 수록된 전 문항을 재수록하여 문제와 해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 - 의 내용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제시 - 선택지에서 맞는 진술과 틀린 진술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분하여 풀이 정답률, 매력적인 오답 제시 - 문제의 난이도를 알려 주는 정답률 제시 - 헷갈리는 선택지를 알려 주는 매력적인 오답 제시 - 정답률이 높은 문제를 틀렸을 경우, ‘제대로 접근법’을 통해 문제 풀이 방법을 점검할 것 정답의 이유와 오답의 이유 제시 - 정답의 이유와 근거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서 해설 - 문제의 선택지별로 오답의 이유와 근거를 명쾌하게 풀어서 해설 - 어려운 어휘나 국어 개념이 나올 경우, 예문과 함께 그 뜻을 알기 쉽게 풀이
알록달록 공화국 2
파랑새 / 알렉상드르 자르뎅 글, 잉그리드 몽시 그림, 정미애 옮김 /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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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명작,문학알렉상드르 자르뎅 글, 잉그리드 몽시 그림, 정미애 옮김
1980년, 남태평양의 외딴섬에서 일어난 어린이 대혁명, 열 살 소년이 세운 '안티' 어른 국가 '알록달록 공화국'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루하루를 방학처럼 즐기면서 알록달록한 환상으로 가득한 자유인의 삶을 누리는 아이들. 하지만 아리의 형이자 알록달록 공화국의 유일한 어른 추종자인 '카시미르'가 반란을 꾀한다. 아리의 혁명과 카시미르의 반란을 통해 어린이들은 '혁명 재판', '공포 정치'와 같이 생소한 정치 개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남자 아이들의 싸움에 지쳐 나무 위에 새로운 공동체를 건설한 여자 아이들의 모습에서는 남성과 여성 문화의 차이에 눈뜰 수 있다.1권 1. 새로운 민족의 출현 2. 나무 위에 사는 여자 아이들 3. 어른들 4. 긴 방학 2권 1. 이곳은 어른 세계, 환영합니다. 2. 알록달록 공화국에 간 어른 3. 파리로 간 알록달록 아이들 출간 즉시 프랑스 언론과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책 1986년 프르미에 로망상, 1988년 페미나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영화로도 제작된 《팡팡》의 저자 알렉상드르 자르뎅 1980년, 남태평양의 외딴섬에서 일어난 어린이 대혁명! 열 살 소년이 세운 '안티' 어른 국가 '알록달록 공화국' '과연 부모들이 반드시 필요한 걸까? 어른 없는 세상에서 아이들끼리 살 수는 없을까? 빈틈없이 짜여진 어른들의 세계에 반기를 들 수 있을까?' 《알록달록 공화국》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보는 질문에 대해 기발하고 유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자라지 않는 아이 피터 팬도, 나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 웬디도 없다! 우리는 놀이와 웃음을 통해 자라나는 알록달록 아이들이다! 회색빛 어른 세계의 장난감이 되긴 싫어! 알록달록 아이들이 일으킨 무지갯빛 반란 "왜 어른들은 내게, 아니 아이들에게 잔인하게 구는 걸까? 내 잘못도 아닌데 왜 부모들은 내게 복수를 하려는 거지?"(1권, 14쪽) 모든 이야기는 열 번째 생일날 아침, 가족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델리브랑스 섬('해방'이라는 뜻)을 가로질러 뛰어가는 소년 '아리'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울면서 학교에 가도 잔인한 행동을 일삼아 '따귀 선생'으로 통하는 담임선생에게 학교의 제1규칙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을 뿐이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일도 부모님에게 얘기해서는 안 된다. 학생은 선생님의 권위에만 복종해야 한다."(1권, 17쪽) 아리는 따귀 선생의 만행을 반 아이들 앞에서 폭로하고 숲 속 나무 위에 있는 오두막으로 도망친다. 그러던 어느 날, 섬의 어른들이 폭풍으로 쑥대밭이 된 이웃 섬 주민들을 구하러 떠난다. 하지만 기한이 지나도 어른들은 돌아오지 않고 아리는 섬에 남은 유일한 어른인 따귀 선생에게 맞서 '어린이 대혁명'을 일으킨다. "어른들은 어른들 사회에서나 살라고 해. 핫바지들! 누구라도 이곳에 발을 들여놓으면 목을 베어 축구공으로 만들어 버릴 거야. 핫바지들 머리통은 움직이지 않는 고정관념으로 꽉 차 있겠지. 그러니 발로 뻥 차서 엉터리 생각들을 멀리 날려 보내야지!"(1권, 78~79쪽) 하루하루를 방학처럼 즐기면서 알록달록한 환상으로 가득한 자유인의 삶을 누리는 아이들. 하지만 아리의 형이자 알록달록 공화국의 유일한 어른 추종자인 '카시미르'가 반란을 꾀하는데……. 아리의 혁명과 카시미르의 반란을 통해 어린이들은 '혁명 재판', '공포 정치'와 같이 생소한 정치 개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남자 아이들의 싸움에 지쳐 나무 위에 새로운 공동체를 건설한 여자 아이들의 모습에서는 남성과 여성 문화의 차이에 눈뜨게 된다. '학습'과 '적응'이 아닌 '놀이'와 '웃음'을 통한 성장과 진화 어른 문화에 대항하는 유년기 문화의 탄생 세월이 흘러 알록달록 공화국의 아이들은 서른 살이 넘은 어른이 되지만, 여전히 어른들의 진지함을 거부하고 모든 것을 놀이로 만든다. 알록달록 아이들에게 사랑은 한바탕 자지러지게 웃을 수 있는 놀이일 뿐이다. 심지어 결혼도 그 다음 날 아침까지만 유효해서 모두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있다. "구닥다리 남편 같지? 우리 꼭 어른 같지 않냐? 재미있게 놀아 보자. 우리가 절대 되고 싶지 않은 걸 흉내 내는 거야. 완전히 질려 버리게."(1권, 134쪽) 이러한 '사랑놀이'와 '결혼놀이'를 통해 아기들도 태어나지만 알록달록 공화국에는 결코 '어른'이란 존재가 나타나지 않는다. 암컷 여우원숭이들이 갓난아기들을 돌봐 주고 걷기 시작한 아이들은 원숭이 젖과 새들이 날라다 주는 음식을 먹고 자란다. 아이들은 형제, 자매, 혹은 연인 관계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서로 평등하게 대한다. "어쩌면 아이들은 이제야 자신들의 반항이 새로운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는지도 몰랐다. 유년기는 미숙한 과정이 아니라 나이에 지배받지 않는 온전히 독립된 문화라는 사실을 말이다"(1권, 139~140쪽) 부당한 어른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발심에서 시작된 '안티' 어른 국가는 이처럼 아이들이 '놀이'와 '웃음'과 같은 유년기의 고유한 가치에 눈뜨면서 더욱 풍요로워진다. 어른과 아이의 다툼과 화해 알록달록 공화국 출신 '다프나'와 어른 사회 출신 '이폴리트'의 사랑 《알록달록 공화국》 1권이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에 대한 이야기라면, 2권은 어른의 눈으로 바라본 알록달록 공화국의 모습을 담고 있다. 부모들이 실종된 지 20여 년이 지난 2003년 어느 날, 용감하고 호기심 많은 소녀 '다프나'는 왜 부모들이 실종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알록달록 공화국 대사'로 임명되어 돛단배를 타고 망망대해로 나선다. 알록달록 공화국에서는 무지개 신문의 편집장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지만, 서른두 살의 나이에 아이 같은 행동을 하는 다프나는 어른 세계에서는 정신 나간 사람으로 보일 뿐이다. 어렵사리 파리에 도착한 다프나는 장난감 회사 사장의 눈에 띄어 매장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하지만 그곳에서 '어른' 엄마, 아빠를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너희 아빤 자주 저렇게 소리를 지르니?" 다프나가 놀란 얼굴로 물었다. "응." "사랑한다면서 왜 저렇게 소리를 지르지?"(2권, 71쪽) 결국 다프나는 어른 세계의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고 알록달록 공화국으로 돌아가고 만다. 다프나의 순수함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이폴리트'는 그녀의 뒤를 따라 알록달록 공화국에 들어가지만 결국 어른을 증오하는 아이들의 표적이 되어 재판을 받기까지 이른다. 하지만 기꺼이 아이가 되는 재교육을 받겠다는 조건을 내 걸고 아이들과 화해하고, 280명의 알록달록 아이들과 섬 밖으로 나가 어른 세계를 공격하기로 한다. 컴퓨터 바이러스를 만들어 인터넷에 있는 모든 시간과 날짜를 먹어 치우게 하고, 고문서들을 모두 불태우고, 노래를 부르며 대통령이 사는 궁으로 몰려간 아이들은 새로운 법안을 작성한다. 놀이와 웃음을 앞세운 어린이 문화가 프랑스를 지배한 것이다. "우리는 알록달록 아이들이야! 유년기가 바로 우리의 국적이야. 절대 어른, 아니 아버지가 되어서 자신의 꿈을 배반하지마!"(1권, 197쪽) 알록달록한 얼룩말에서부터 기상천외한 발명품들까지 잉그리드 몽쉬의 생생한 일러스트가 그려 낸 알록달록 공화국 * 알록달록 공화국에는 없는 것 하나. 옷이 없다. 빨래도 필요 없다. 알록달록한 물감으로 원하는 옷을 몸에 그려 입는다. 둘. 시계와 거울이 없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길 뿐이다. 셋.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없다. 말하고 싶은 것을 재미난 그림 글씨로 쓴다. 넷. 돈이 없다.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주사위나 카드를 주고 바꿔 먹는다. 다섯. 당연히! 학교가 없다. 하루하루가 신나는 방학이니까! * 알록달록 공화국에 가면 볼 수 있는 것 하나. 카오리 나무 위 오두막집 - 바람이 불면 환상의 오르간 연주가 들리고 화산 물로 달궈진 욕조 물에 몸을 담그고 즐겁게 이야기하는 곳. 단, 남자 아이들은 올라갈 수 없다. 둘. 정보 경찰 - 서커스에서 볼 수 있는 높다란 장다리를 신고 알록달록 공화국의 규칙을 위반하는 아이들을 감시한다. 셋. 무지개 신문 - 중요하지 않은 기사만 글씨로 적혀 있고, 나머지는 몽땅 그림 글씨로 된 재미난 신문. 게다가 실제와 상상이 모두 실린다. '재미'가 유일한 기준이니까! 넷. 빨간 물음표 - 알록달록 공화국에서는 전체 회의를 열 때 모두가 얼굴에 빨간 물음표를 그린다. 알록달록 공화국의 국기에도 빨간 물음표가 그려져 있다. 다섯. 아기 예수와 아기 제자들 - 알록달록 아이들은 성당의 조각과 그림에 나오는 예수와 제자들까지 모두 아이의 얼굴로 바꿔 놓았다. "어른들은 너무 많은 걸 아는 척해. 그러니 늘 하지 마라, 하지 마라, 하지. 만약 이것도 해 봐라, 저것도 해 봐라, 했다면 우리는 어쩌면 하늘을 날 수 있었을지도 몰라!" - (1권, 50쪽) "왜 어른들은 내게, 아니 아이들에게 잔인하게 구는 걸까? 내 잘못도 아닌데 왜 부모들은 내게 복수를 하려는 거지?"(1권,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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