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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은 사랑이다
두레아이들 / 루비 로스 글.그림, 조약골 옮김 /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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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명작,문학루비 로스 글.그림, 조약골 옮김
두레아이들 생태 읽기 시리즈 7권. <우리를 먹지 마세요!>에 이은, 루비 로스의 두 번째 ‘채식 그림책’이다. ‘공장식 축산 농장’에 이어 동물원, 동물 실험, 동물 서커스, 동물 경주, 사냥 등 동물들이 고통 받는 현실을 보여주면서 ‘채식은 곧 사랑’이라는 사실을 일러주고, 육식의 폭력성, 육식이 가져오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일깨워 준다. 인간의 잘못된 식습관인 육식 때문에 지구와 환경이 얼마나 오염되고 파괴되고 있는지, 동물들이 얼마나 불행한지, 우리 인간은 얼마나 피해를 입고 있는지 보여주고 난 뒤, 우리의 식습관을 채식으로 바꾸면 숲과 바다는 물론 극지방까지 얼마나 풍요로워지는지 등을 설득력 있게 이야기해준다.<우리를 먹지 마세요!>에 이은, 루비 로스의 두 번째 ‘채식 그림책!’ ‘공장식 축산 농장’에 이어 동물원, 동물 실험, 동물 서커스, 동물 경주, 사냥 등 동물들이 고통 받는 현실을 보여주면서 ‘채식은 곧 사랑’이라는 사실을 일러주고, 육식의 폭력성, 육식이 가져오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일깨워주는 책! 아이들에게 일상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는 책! 루비 로스는 화가이자 작가이며, 완전 채식주의자(비건)이다.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다가, 채식이나 완전 채식 등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 마땅히 없다는 걸 깨닫고는 직접 채식에 관한 그림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의 첫 책 <우리를 먹지 마세요!>는 아이들에게 채식을 강요하지 않고 공장식 축산 농장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신선하고 색다른 글과 그림으로 동물보호와 채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책이자, 국내에서 처음 소개된 채식 그림책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떻게 생산되고, 또 이는 지구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는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나누어주었기 때문이다. <채식은 사랑이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우리를 먹지 마세요!>보다 더 직접적으로 ‘채식’을 강조한다. 첫 책에서는 공장식 축산 농장을 주로 다루었다면, 이 책에서는 옷(모피), 동물원, 해양 공원과 수족관, 서커스, 동물 경주, 사냥, 소싸움과 로데오, 동물 실험처럼 그 영역과 대상을 확대해서,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동물들에게는 가혹한 현실의 모습을 들추어 보여준다. 고통과 외로움, 스트레스와 싸우면서 갇혀 있는 동물들, 그들도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born free)’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그러면서 우리의 건강, 동물들, 그리고 지구를 위해 가장 좋은 방식인 ‘채식’을 하면, 이처럼 동물을 음식이나 옷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거나, 웃고 즐기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지 않아도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일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연스레 “채식이 곧 사랑”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자연 파괴의 위험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펴내는 ‘두레아이들 생태 읽기’의 일곱 번째 책이다. ‘채식’은 세상을 바꾸는 힘! 간디는 “한 나라의 위대성과 그 도덕성은 동물들을 다루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나는 나약한 동물일수록, 인간의 잔인함으로부터 더욱 철저히 보호되어야만 한다”라고 말했고, 톨스토이도 “정의로운 인생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첫 번째 행동은 동물 학대를 금지하는 것”이라고 했다. 아인슈타인은 이보다 나아가 “채식의 물리적인 효과만으로도 인류 문명에 유익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들의 바람과 달리 전 세계 곳곳에서는 동물들이 끔찍하게 취급당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대부분 외면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무관심과 외면에 힘입어 동물 실험과 사냥, 공장식 축산업은 더욱 발전하고, 각종 동물 경주와 로데오와 서커스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기는 오락거리로 자리를 잡았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채식(주의)이 이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물론 아토피 질환이나 비만, 고혈압을 예방?치유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채식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채식은 그 자체로 환경운동”이라고 일컬어지듯, 육식이 공장식 축산업을 발달시키고, 이것이 다시 환경을 오염시켜 기후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이러한 악순환을 막기 위한 실천으로, 또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으로 채식을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 책에서도 인간의 잘못된 식습관인 육식 때문에 지구와 환경이 얼마나 오염되고 파괴되고 있는지, 동물들이 얼마나 불행한지, 우리 인간은 얼마나 피해를 입고 있는지 보여주고 난 뒤, 우리의 식습관을 채식으로 바꾸면 숲과 바다는 물론 극지방까지 얼마나 풍요로워지는지 등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이를 통해 저자는 채식이 사랑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채식을 한다는 것’에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들어 있음을 강조한다. 동물원과 해양 수족관에 가지 않는 것도, 모피 옷을 입지 않는 것도, 동물 실험을 한 제품을 사지 않는 것도, 동물 서커스와 동물 경주에 열광하지 않는 것도, 모두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실천이다.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면서 동물도 보호할 수 있는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간디와 톨스토이와 아인슈타인의 바람이 실현되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채식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심어주는 책! 채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면서 ‘채식의 날’, ‘주1회 채식 식단’ 등을 실시하는 학교와 단체도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자연스레 채식에 대해 관심을 갖는 아이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채식에 대해 친절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어린이 책은 많지 않다. <채식은 사랑이다>는 그러한 측면에서 아이들에게 채식에 대해 올바른 지식과 생각을 심어주는 데 매우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먹는 음식, 입는 옷, 동물을 이용하는 오락 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고, “동물 공연 뒤에 숨은 진실”과 채식이 왜 중요하고 꼭 필요한지 등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채식을 하겠다는 결심’은 자신은 물론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겠다는 뜻이며, 이는 매우 용기 있는 행동이다. 하지만 저자는 채식을 꼭 실천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이 일상에서 동물과 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구체적인 방법도 있다는 사실도 잊지 않고 일러준다. 가게나 가축 사육자에게 반려동물을 절대 사지 않기, 플라스틱 대신 천으로 만든 가방이나 유리 제품을 사용하기, 동물보호센터나 야생동물구조센터 등에서 봉사활동 하기, 채식 요리를 가족들과 함께 만들기, 동물이 아닌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미술, 음악, 공연을 찾아 즐기기, 동전 모으기를 통해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해보기 등등. 이런 실천들은 모두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자신들도 세상을 바꾸는 데 힘이 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사랑하며 살아가기 동물에게 고통을 주면서 얻어야 하는 동물 가죽이나 깃털 대신 천연 재료나 인공 물질로 만든 옷을 입으면 어떨까? 실험용으로 쓰이는 동물들은 야생에서 불법으로 붙잡혀 오기도 하고, 실험 과정에서 대부분 병에 걸리거나 죽는데, 동물로 실험하는 제품들을 더 이상 사지 않으면 어떨까? 우리에 갇혀 병이 들고 스트레스를 받는 동물들이 사는 곳, 동물원은 누구를 위한 곳일까? 하루 160킬로미터까지 헤엄칠 수 있다는 범고래는 좁은 수족관에서 행복할까? 시끄럽고 무시무시한 경주를 하는 동물들도 이런 경주를 즐기는 사람들처럼 편안하고 재미있을까? 사람들은 동물을 이용하면서 게임이나 스포츠라고 부른다. 동물들도 감정을 느끼고,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본능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은 한낱 공허한 구호에 지나지 않을 때가 많다. 하지만 저자는 채식을 하면 이처럼 동물들을 학대하거나 장난감 다루듯 하는 일에 동참하지도 즐거워하지도 않는다고 이야기해준다. 채식은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위대한 습관, 채식 고기와 유제품을 대량으로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공장식 축산업이 발달하고, 또한 동물들을 고통을 동반한 폭력적인 방법으로 죽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축산 농장은 세상의 자동차, 배, 열차, 비행기가 일으키는 오염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고통스럽게 죽은 동물의 고통과 불행도 고스란히 우리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 가축들을 기르기 위해 곡물이 사용되는 바람에 한 해에 수십억의 사람들이 굶주림에 고통을 겪는 것은 이제 인류의 숙명처럼 되어버렸다. 하지만 세상의 거의 모든 동물들은 초식동물이고, 가축 대신 식물을 기르는 것이 지구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을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결국 이렇게 인류의 삶의 방식을 바꾸면 숲과 바다, 그리고 극지방(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은 지금까지 받은 상처들을 씻어내고 풍요롭게 되살아날 것이다. 그래서 채식은 단순히 좋은 식습관이 아니라 육식이 가져다줄 수 있는 폭력성에서 멀어지고 환경 파괴를 막을 수 있는, 세상에 아름다운 평화를 가져다주는 위대한 습관이다. 먹는 것에서부터 사랑을 실천해보세요! “채식이라는 말은 단순히 무엇을 먹을 것인가 하는 먹거리 문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 책의 저자도 채식에 관해 먼저 먹거리 문제에서부터 시작해서 더 깊은 고민을 하며, 인간과 동물 또는 인간과 자연, 인간과 생태계가 어떤 관계를 맺고 지내야 우리가 이 지구에서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지 질문을 하게 된 것이다. 결국 지금처럼 인간이 자신만의 필요를 위해 동물들을 살아 있는 생명으로 대접하지 않고 그저 이용할 대상으로 취급한다면, 인간들이 단지 채식을 한다고 해서 지금의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간결하다. 즉 채식을 바탕으로 한 생활방식은 그 자체가 사랑이라는 것이다. 왜일까?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세상은 지나친 생산과 자원의 낭비, 과도한 소비를 조장해왔으며, 이에 따라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환경이 파괴되고, 점점 더 많은 생물들이 멸종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이와 같은 문제들 때문에 지구 생태계는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으며, 결국 인간의 생활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생태계의 위기는 지금처럼 개인의 탐욕을 바탕으로 한 생활이 아니라 서로 배려하고 사회적 약자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도록 우리의 삶을 조금씩 바꿔 나갈 때 해결될 것이다. 채식을 기반으로 생활을 하면 수많은 동물들이 무참히 희생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채식을 하면 무분별한 소비와 자원의 낭비가 줄어들고, 환경은 덜 파괴될 것이다. 채식을 하면 나 이외의 생명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채식을 하게 되면 어느새 알게 된다. 뭇 생명들이 먹거리가 아니라 함께 자연을 구성하는 동반자임을. 이것이 사랑이다. 너 없이는 나도 살 수가 없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우리는 지구라는 별에서 모두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우리의 삶을 진정한 사랑으로 채울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채식은 사랑’이다.”-옮긴이의 말에서
비밀요원 레너드 추억의 놀이 대작전 1
아울북 / 한리라 (지은이), 퍼니툰 (그림)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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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사회,문화한리라 (지은이), 퍼니툰 (그림)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놀이가 시작된다. 온종일 인터넷 게임과 유튜브만 보고 있는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비밀요원 레너드가 게임 천재로 찾아왔다. 추리 사건에 얽혀 있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윷놀이, 고무줄 놀이 등 추억의 게임을 레너드 탐정이 직접 알려준다. <비밀요원 레너드 추억의 놀이 대작전>을 통해 레너드 탐정과 뛰어놀 준비가 된 사람 모두 모여라.1장. 열려라, 무궁화꽃 마을! 2장. 이장님을 찾아라! 3장. 위기의 무궁화동산 4장.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5장. 이장님의 보물“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레너드 탐정과 함께 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 <비밀요원 레너드>의 새로운 시리즈! 2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어린이 인기 시리즈 <비밀요원 레너드>가 게임 스토리북으로 출간되었다. 불가사의한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던 레너드 탐정이 이번엔 일상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놀이와 함께 찾아왔다. <비밀요원 레너드 추억의 놀이 대작전>에선 놀이를 하며 추리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낸다. 거기에 스토리에 맞는 게임을 더해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도록 했다. 보다 많은 놀이 페이지를 원했던 <비밀요원 레너드> 시리즈의 기존 독자는 물론이고, 새롭게 레너드를 만나게 되는 어린이 독자까지 모두 즐거운 책읽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읽기 독립에 안성맞춤! 쉽고 적당한 글밥과 다양한 놀이 구성으로 책읽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혼자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스토리 흐름에 알맞게 들어간 게임 코너는 흐려진 집중력을 잡아주어 완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모두 읽은 어린이는 독서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함께 느끼며, 읽기 독립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 ■ 레너드 탐정과 뛰어놀 어린이들은 모여라! <비밀요원 레너드 추억의 놀이 대작전>은 어릴 적 엄마, 아빠가 즐겨 하던 추억의 놀이를 주제로 다뤘다. 대부분 집에서 생활하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의사소통의 중요성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가정과 학교에선 책 속의 등장하는 추억의 놀이를 직접 따라 하며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다. 놀이 방법을 잘 알고 있는 부모님은 물론 친구와 함께 뛰어놀며 공동체 의식과 자신감까지 가질 수 있다. 레너드 탐정과 함께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밖으로 나가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휴대폰 게임과 유튜브에서 잠시 벗어나 기분을 전환해 보자. ■ 다양한 놀이로 창의력이 쭉쭉! 관찰력이 쑥쑥! <비밀요원 레너드 추억의 놀이 대작전>은 번뜩이는 판단력과 창의력으로 촘촘한 알리바이를 파악하는 ‘추리 게임’과 관찰력이 필요한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 ‘미니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직접 추리를 해보며 레너드처럼 명탐정이 되어 볼 수 있다. 또한 무궁화꽃 찾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순서 맞추기 등 추억의 놀이와 자연스레 얽힌 구성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술술 읽기만 해도 저절로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의 생김새와 추억에 놀이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보물섬 2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한지윤 옮김 /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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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스토리명작,문학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한지윤 옮김
숱한 해양모험 이야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보물섬>은 우연히 보물섬의 지도를 얻게 된 소년이 보물을 찾아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흥미진진한 꿈과 낭만을 담은 이 작품은 평범한 소년이 모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성장소설이자 모험소설, 동시에 선악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린 고전이기도 하다. 탁월한 심리 묘사의 대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보물이라는 욕망의 상징을 앞에 둔 인간의 본성을 그림으로써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와 모순'을 절묘하게 형상화했다. 해적을 소재로 한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독보적인 소설로 손꼽히며 백 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무한한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이 독자들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꿈과 열정, 모험심을 깨워 멋진 항해로 이끌 것이다. 짐 호킨스의 가족이 운영하는 벤보 제독 여관에 늙은 뱃사람 하나가 손님으로 찾아온다. 뒤이어 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결국 호킨스의 아버지와 늙은 뱃사람은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호킨스는 늙은 뱃사람의 궤에서 보물섬의 지도를 얻게 되고 지주인 트렐로니 씨, 의사인 리브시 선생님, 스몰릿 선장님 그리고 외다리 존 실버를 비롯한 선원들과 함께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항해는 순조로운 듯했으나 호킨스는 선원들 대부분이 해적이며 보물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는데….4부 요새 16장 의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배를 포기한 과정 17장 의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나룻배의 마지막 항해 18장 의사가 들려주는 이야기:첫날 결투의 결말 19장 요새의 수비대(짐 호킨스가 다시 이어받음) 20장 실버의 사절단 21장 공격 5부 바다에서의 모험 22장 모험을 시작하다 23장 썰물 24장 가죽배 25장 해적기를 내리다 26장 이즈라엘 핸즈 27장 은화 팔 레알 6부 실버 선장 28장 적진에서 29장 또 하나의 흑점 30장 가석방 31장 보물찾기:플린트 선장이 남긴 단서 32장 보물찾기:숲 속의 목소리 33장 실버의 파멸 34장 마지막 이야기 옮긴이의 말▶ '네버엔딩스토리' 1차분(전 50권) 완간에 이어 2차분이 계속 출간됩니다! ‘네버엔딩스토리’는? 국내 유일의 아동·청소년용 '문고본' 시리즈입니다. 국내외 고전, 스테디셀러, 신작을 두루 아우르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 주는 끝없는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아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네버엔딩스토리' 1차분(전 50권) 완간에 이어, 2차분 10권이 잇따라 출간되어 마침내 60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네버엔딩스토리'는 100권, 200권, 300권…… 으로 끝없이 이어집니다. ▶ 꼭 한 번 읽어 보아야 할 영원한 세계의 고전을 엄선했습니다. ▶ 국내외 창작동화와 청소년소설 가운데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를 모았습니다. ▶ 다양한 작가들의 신작들을 한 발 앞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수준 높은 작품들을 낮은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습니다. ▶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휴대가 쉬워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습니다. ▶ 해양모험소설의 시초이자 독보적인 사랑을 받는 고전 『보물섬』 출간! 광활한 바다를 가르며 항해하는 범선, 금은보화가 묻혀 있는 무인도, 해적들의 음모와 술수와 배신, 용기와 우정을 통해 온갖 시련을 이겨내며 보물을 찾아 무사히 귀항하는 장대한 모험.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꼽으라면 단연 이러한 해양모험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세계 최초의 해양모험소설인 『보물섬』을 발표해 어린이는 물론이고 성인 독자들의 마음까지 저 먼 바다 위로 내몬 이후 이 고전을 모방하거나 재해석한 이야기들은 끊임없이 등장해 한 시대를 풍미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을 열광케 하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일본의 해적 만화 '원피스', 개성 있는 캐릭터를 배출하며 여러 편의 시리즈를 이어 간 인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그리고 우리나라 성인 독자들의 기억 속에는 어릴 적 부모님 몰래 책장을 넘기던 '보물섬'이라는 제목의 만화 잡지도 떠오를 것이다. 이처럼 연극, 영화, 소설, 만화 등 다양한 매체들을 넘나들며 재생산된 이 해양모험의 고전은 그 소재나 이야기가 가진 가능성이 보물처럼 무궁무진해 앞으로도 회오리바람 같은 인기를 몰고 다닐 것이 분명해 보인다. 숱한 해양모험 이야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보물섬』은 우연히 보물섬의 지도를 얻게 된 소년이 보물을 찾아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흥미진진한 꿈과 낭만을 담은 이 작품은 평범한 소년이 모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성장소설이자 모험소설, 동시에 선악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린 고전이기도 하다. 탁월한 심리 묘사의 대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보물이라는 욕망의 상징을 앞에 둔 인간의 본성을 그림으로써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와 모순’을 절묘하게 형상화했다. 해적을 소재로 한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독보적인 소설로 손꼽히며 백 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무한한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이 독자들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꿈과 열정, 모험심을 깨워 멋진 항해로 이끌 것이다. ▶ 선악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인간의 본성을 그리다 『보물섬』은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의붓아들 로이드와 함께 지도를 그리며 놀다가 아이디어를 얻어 쓴 그의 첫 장편소설이다. ‘보물섬’의 지도를 본 그는 그 위에 지명을 써 넣고 앉은 자리에서 등장인물을 떠올릴 정도로 이 이야기에 깊이 매료되었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 자신의 건강에 맞는 기후를 찾아 모험과도 같은 여행을 계속했던 작가는 이 경험을 원천으로 자신의 인생과 작품을 이끌어 갔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것이라고 단언할 정도로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1881년, '영 포크스'지에 처음으로 작품을 연재했던 당시에는 반응이 그리 좋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1883년에 글을 묶어 단행본으로 출간하면서 대 호평을 받으며 그의 작가 인생은 탄탄대로를 걷게 되었다. 교훈을 목적으로 쓰인 당시 빅토리아 시대 아동청소년문학과는 달리 책을 읽는 즐거움을 오롯이 누릴 수 있는 재미있는 서사, 박진감 넘치는 전개, 개성적인 캐릭터, 양면성을 지닌 인간의 본성에 대한 통찰력 등이 그의 작품을 호평으로 이끈 원동력이었다. 이것은 또한 『보물섬』이 다른 해양모험소설과 달리 아동청소년문학사에서 고전으로 손꼽히며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스티븐슨 문학의 특징이자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날카로운 심리 묘사’는 『보물섬』의 중심축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와 모순’이 작품 전반에 드러나도록 했다. 이 작품에서 갈등을 일으키고 고조시키고 마무리하는 중심인물은 바로 해적 무리의 우두머리인 존 실버다. 그는 사람을 죽이고, 남의 것을 빼앗고, 주인공을 위기에 빠뜨리기도 한다. 하지만 단순한 악인으로 치부하기에는 그가 가진 매력의 스펙트럼이 너무도 넓다. 존 실버는 가장 똑똑하고 강인하고 유쾌하고 자기 절제가 뛰어난 인물이다. 선원으로서의 능력도 탁월하고 통솔력도 남다르며 때때로 진실성을 보여 주기도 해서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 '피터팬'의 애꾸눈 선장을 비롯한 많은 해적들의 원형으로 꼽힌다. 반대로 ‘선’의 무리로 대변되는 지주와 의사, 선장은 보물을 찾고자 하는 목적이 해적들과 다를 바 없으며,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사람을 죽이고 실수와 실책을 연발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과연 ‘선’에 가까운 인물들인가 하는 의심을 낳는다. 이처럼 『보물섬』은 과연 ‘선과 악’을 두고 ‘절대적이고 영원하다’는 정의를 내릴 수 있는가 하는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바다 위라는 독특하고 낭만적인 공간적 느낌에 해적과 보물이라는 환상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해양모험소설은 이제 신화처럼 이어져 오고 있다. 이러한 신화의 시작점은 『보물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모험과 낭만, 독특함과 재미는 물론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번득이는 이 작품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해양모험소설의 고전으로 오래오래 사랑받을 것이다.
여기는 루퐁이네 : 먹깨비들의 하루
서울문화사 / 루퐁이 (지은이),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박지영 (구성)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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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루퐁이 (지은이),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박지영 (구성)
쌈바요정 루디와 옭옭쟁이 퐁키는 약 232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THE SOY 루퐁이네>의 주인공으로, 2015년에 태어난 포메라니안 자매다. 차분한 루디와 발랄한 퐁키의 영상을 통해서 강아지들의 일상과 성격과 성향이 다른 강아지 자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이번 책에는 사랑스러운 먹깨비 루퐁이의 하루를 담았다. 매일매일 즐겁고 신나는 루퐁이네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 보자.Chapter★1 루퐁이의 냠냠 먹방 1화 퐁키는 못 먹는 게 없어요! … 14 2화 몸보다 큰 오이를 받으면? … 20 3화 입이 까맣게 변했어요! … 28 4화 새벽에 사라진 강아지가 간 곳은? … 36 5화 루퐁이에게 한약을 주면? … 44 6화 여름에는 수박이지! … 52 7화 시골 강아지는 일해야 밥을 먹을 수 있어요! … 58 Chapter★2 루퐁이의 하루 8화 퐁키와 나비 … 68 9화 루디야, 안 들려? … 74 10화 퐁키는 왜 맨날 더러울까? … 80 11화 루퐁이 병원 간 날 … 88 12화 루퐁이가 워터파크에 가면? … 94 13화 사람 말을 알아듣는 강아지 … 100 14화 발바닥에 땀이 났어요! … 106 15화 하루에 산책을 100번 하면 생기는 일 … 112 16화 퐁키 몰래 목욕하는 방법 … 120 17화 루퐁이 털로 슬리퍼를 만들어요! … 126 18화 말 안 듣는 강아지를 에코백에 넣으면? … 132 19화 숨은 이모 찾기 … 140 20화 벚꽃 구경을 해요! … 146 Chapter★3 루퐁이의 힐링 여행 루퐁이네 여행기(포토 화보) … 154 <쉬어 가기> 초보맘을 위한 까까 레시피 맛있는 간식 2가지 만들기 … 162‘여기는 루퐁이네’ 네 번째 이야기 <먹깨비들의 하루>! 사랑둥이 포메라니안 자매의 일상 속으로 출발! “깜찍발랄 강아지 자매의 스위트 홈, 루퐁이네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쌈바요정 루디와 옭옭쟁이 퐁키는 약 232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THE SOY 루퐁이네>의 주인공으로, 2015년에 태어난 포메라니안 자매입니다. 차분한 루디와 발랄한 퐁키의 영상을 통해서 강아지들의 일상과 성격과 성향이 다른 강아지 자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지요. 이번 책에는 사랑스러운 먹깨비 루퐁이의 하루를 담았습니다. 매일매일 즐겁고 신나는 루퐁이네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다른 곳에서 태어났지만 한 가족이 된 강아지들의 모습을 담은 도서!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반려동물 가족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 주는 도서! 바라만 봐도 심쿵, 루퐁이의 매력을 담은 에세이 영상툰 <여기는 루퐁이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랜선 이모와 삼촌을 사로잡은 루퐁이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THE SOY 루퐁이네>로 놀러 오세요!
Who? Special : 이길여
다산어린이 / 김현수 (지은이), 노이정 (그림), 가천문화재단 (감수)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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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인물,위인김현수 (지은이), 노이정 (그림), 가천문화재단 (감수)
전쟁과 분단의 격변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겠다는 꿈 하나로 포기하지 않았던 의사 이길여의 여정을 만화로 그린 책이다. 가난과 차별을 딛고 의사가 된 그는 돈이 없는 환자에게도 수술 기회를 열어 주고 의료의 손길이 닿지 않던 지역까지 찾아가며 생명의 가치를 실천했다. 의료인의 책임과 사명을 체득한 그는 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직접 의료인을 양성하고자 결심했고, 끝없는 도전 끝에 가천대학교 설립이라는 결실을 이루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한 일로 만든 그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교육자로서 한계를 넘어서는 비전을 제시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바람을 일으켜 앞으로 나아가려는 태도, 생명에 대한 경외와 헌신,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힘이 무엇인지 어린이 독자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프롤로그 1장 척박한 시대에 피어난 의사의 꿈 통합 지식 플러스 이길여가 겪은 우리나라의 역사 2장 전쟁 속에서 이어진 배움의 길 통합 지식 플러스 우리나라 의학의 역사 3장 꿈꾸던 의사가 되어 통합 지식 플러스 의사 이길여가 만난 사람들 4장 큰 길을 향한 첫걸음 통합 지식 플러스 이길여가 쌓아 올린 찬란한 업적 5장 길은 더 넓게, 더 멀리 이어지고 통합 지식 플러스 한계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가천대학교 6장 모두를 위한 길 위에서 통합 지식 플러스 전통문화를 지켜 나가는 가천문화재단 인물 돋보기 반세기 역사에 빛나는 길병원 이길여 연표 독후 활동“바람이 거셀수록, 바람개비는 더 힘차게 돌아갑니다. 여러분도 스스로 바람을 일으켜 도전하세요. 여러분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가천대학교 총장 의학박사 이길여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유능한 의료인을 길러 내기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의사 이길여! 어떤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길을 걸어간 이길여의 이야기를 만화로 만나 보세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전쟁, 분단이라는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이길여. 가난과 차별, 혼란한 시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에 매달린 그녀는 결국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환자를 돌보며 생명을 다루는 일의 책임과 소중함을 깨달은 그녀는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직접 의료인을 양성하기로 결심했고, 그 뜻은 가천대학교 설립으로 이어졌습니다. 의사로서, 교육자로서 그리고 한 시대를 이끈 여성 리더로서 평생을 헌신하고 도전해 온 이길여. 어떤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길을 걸어간 이길여의 이야기를 지금 『who? 스페셜 이길여』에서 만나 보세요! 생명을 살리겠다는 꿈 하나로 달려온 진정한 의사 이길여의 앞에는 언제나 수많은 어려움이 놓여 있었습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학교에 가지 못할 뻔했고, 혼란한 시대 속에서 공부를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생명을 살리겠다는 꿈 하나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갔고 결국 의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의사가 된 후에는 더 많은 환자를 돌보기 위해 밤낮없이 진료했고, 돈이 없는 환자들이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비싼 보증금을 없앴습니다. 또 의료의 손길이 닿지 않던 양평과 철원, 백령도까지 찾아가 환자들을 돌보았습니다. 몸은 지치고 잠잘 틈도 없었지만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기쁨이 그녀를 다시 일어서게 했습니다. 이길여에게 의료란 생명에 대한 경외와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교육자 이길여는 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직접 의료인을 양성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모두 고개를 저었습니다. 학교를 세우고 통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길여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 일로 만드는 일이 의미 있는 일이지, 가능한 일은 누구나 한다.’ 이길여는 이 믿음 하나로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끊임없이 돌파구를 찾아냈고, 그렇게 10년이 넘는 노력 끝에 마침내 가천대학교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길여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가천대학교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문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끈기를 배우고,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힘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미스터리 유튜버 콜린 2
다락원 / 자비네 체트 (지은이), 차프(팔크 홀츠아펠) (그림), 이은주 (옮긴이)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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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명작,문학자비네 체트 (지은이), 차프(팔크 홀츠아펠) (그림), 이은주 (옮긴이)
독일에서 제일 바쁜 작가 중 한 명인 자비네 체트의 재기발랄한 이야기에 독일의 유명 삽화가 차프(팔크 홀츠아펠)의 코믹한 삽화가 풍부하게 곁들여진 '글씨 반, 그림 반' 초등 소설 <미스터리 유튜버 콜린> 시리즈 2권이다. 2권 ‘팝스타로 변신하다’에서 콜린은 제대로 대형 '사고’를 친다. 킴과 그 친구들은 반에서 가장 쿨하고 친절한 여자아이들이다. 콜린은 특히 남몰래 좋아하는 킴을 천적인 '드라큘라 백작' 빌헬름에게 '절대 빼앗기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에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그만 본의 아니게 큰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이 '거짓말'은 다시 주워담기엔 너무 엄청나서 감당이 안 된다. 과연 콜린은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할까?나를 소개할게 1장. 대단한 소식 2장. 내가 바로 마에스트로 3장. 그래니가 최고야 4장. 학교를 위한 천재적 속임수 5장. 교장 선생님 전문 조련사 6장. 혼돈의 캐스팅 7장. 노래와 관련된 일 8장. 친구들과 함께 연주하기 9장. 이제 후퇴는 없다아웃사이더에서 유튜브 스타로, 이번엔 팝스타로 변신! 독일에서 제일 바쁜 작가 중 한 명인 자비네 체트의 재기발랄한 이야기에 독일의 유명 삽화가 차프(팔크 홀츠아펠)의 코믹한 삽화가 풍부하게 곁들여진 '글씨 반, 그림 반' 초등 소설 <미스터리 유튜버 콜린> 시리즈! 제1권에 이어 제2권이 한층 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왔어요! 1권 ‘쿨 가이로 변신하다’에서 CMC(Cool Man's Channel)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퓨마 가면을 쓴 미스터리 유튜버로 변신한 콜린. 채널 구독자 수가 10명에서 100명으로 불어나더니 이제는 1,000명을 돌파해 정말 쿨 가이로 변신하는 데 성공한 듯해요! 물론 퓨마 가면을 쓴 운영자가 콜린이라는 것은 단짝 친구 요요와 가족들만 아는 비밀이지만 말이에요. 2권 ‘팝스타로 변신하다’에서 콜린은 제대로 대형 '사고’를 칩니다! 킴과 그 친구들은 반에서 가장 쿨하고 친절한 여자아이들이지요. 콜린은 특히 남몰래 좋아하는 킴을 천적인 '드라큘라 백작' 빌헬름에게 '절대 빼앗기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에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그만 본의 아니게 큰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요. 이 '거짓말'은 다시 주워담기엔 너무 엄청나서 감당이 안 되는군요. 과연 콜린은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할까요? 미스터리 유튜버 콜린의 변신은 끝나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너무나 평범하고 눈에 안 띄지만, 알고 보면 엉뚱한 생각과 창의적인 재치가 가득한 아이, 콜린. 1권에서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유튜버로 변신한 콜린은 재치 있는 클립을 올리면서 구독자 수를 10명에서 100명, 마침내 1,000명이 넘게 늘려갑니다. 좋아하는 킴과는 이제 수다를 더 많이 떨게 되었고요. 학교는 귀신의 집처럼 으스스한 곳 하지만 자뻑 대왕 드라큘라 백작 빌헬름은 여전히 재수 없게 잘난 척을 도맡아 하고 있지요. 그런 빌헬름과 가장 쿨한 여학생 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하고 있는 현실도 여전하고요. 어떻게 해야 빌헬름보다 자신이 월등하게 좋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킴에게 각인시킬 수 있을지 궁리하지만 답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더구나 학교라는 곳은 콜린을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포근한 장소라기보다는 귀신의 집만큼이나 으스스한 곳으로 느껴질 때가 많지요. 콜린은 평소 학교에서 성적을 매기는 방식에 문제가 많다고 여기고, 자신이 만일 교육부장관이 된다면 여러 방면에서 개혁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학교를 뒤흔들어 버리자! 라이벌 빌헬름처럼 클래식 악기를 잘 다루거나 뛰어난 성적을 받는 '모범생'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문제 의식도 있고, 재치 있고, 남몰래 키우고 있는 꿈도 있는 콜린. 오래전부터 장차 밴드를 결성하겠다는 꿈이 있었기 때문에, 그 동안 밴드 이름 후보를 여러 가지 생각해 놓았을 뿐 아니라 틈틈이 노래 가사도 꽤 써 두었답니다. 콜린은 이런 자신만의 개성과 특유의 재치, 그리고 오래 품어온 음악에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을까요? 재미 없고 지루한 학교를 친구들과 함께 화끈하게 발칵 뒤흔들어 놓을 수 있을까요? 콜린과 그 친구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는 3권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내 친구 블루드래곤
밝은미래 / 최명서 (지은이), 차상미 (그림)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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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명작,문학최명서 (지은이), 차상미 (그림)
로운이와 블루드래곤의 환상적인 이야기와 탁월하게 아름답고 포근한 그림이 어우러진 이 책은,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 동화이다. 이름 때문에 외톨이가 되어 버린 로운이가 블루드래곤과의 만남을 통해 친구에게 먼저 다가갈 용기를 얻는 과정이 사랑스럽게 그려졌다. 로운이에게만 보이는 특별한 친구 블루드래곤 이야기는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재미있는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로운이, 그리고 로운이와 같은 반 친구 은호가 맘속에 숨겨 둔 상처를 블루드래곤에게 보여 주고 회복해 가는 과정을 즐겁게 지켜보자.해로운 이로운 … 13 찌릿찌릿 푸른 물고기 … 23 손톱에 그려진 그림 … 32 완벽한 복수 … 39 부풀어 오르며 아픈 독 … 54 좋아하는 것을 위해 … 61 이로운 독 … 70 가슴에 내려앉은 엄마 … 84 블루드래곤 도장 … 94저학년을 위한 아름다운 판타지 동화 블루드래곤과 보낸 환상적인 3일간의 이야기 로운이와 블루드래곤의 환상적인 이야기와 탁월하게 아름답고 포근한 그림이 어우러진 이 책은,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 동화입니다. 이름 때문에 외톨이가 되어 버린 로운이가 블루드래곤과의 만남을 통해 친구에게 먼저 다가갈 용기를 얻는 과정이 사랑스럽게 그려졌습니다. 로운이에게만 보이는 특별한 친구 블루드래곤 이야기는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재미있는 상상을 불러일으킵니다. 로운이, 그리고 로운이와 같은 반 친구 은호가 맘속에 숨겨 둔 상처를 블루드래곤에게 보여 주고 회복해 가는 과정을 즐겁게 지켜보세요. 무엇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며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놓치지 마세요. 차상미 작가는 로운이와 블루드래곤의 세계를 더할 나위 없이 신비롭게 구현해 냈습니다. 그림을 건드리면 구름처럼 폭신할 것 같고, 숨을 들이켜면 솜사탕처럼 달콤한 향기가 날 것 같고, 팔을 벌리면 숲길 한가운데에 온 듯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마음 구석구석을 가만히 토닥이고 위로해 주는 포근하고 잔잔한 그림을 꼭 한번 감상해 보세요. 친구를 사귀는 데도 용기가 필요해! ‘해로운’이라고 놀림받는 데 지친 2학년 ‘이로운’. 로운이는 다투는 게 싫어서 친구들을 피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외톨이가 되어 버렸지요. 반 아이들은 ‘해로운’이라고 놀리기 일쑤고, 그중에서도 은호는 로운이만 보면 짓궂은 장난을 쳐요. 로운이 마음이 편할 때는 수족관에 가서 물고기를 보거나 바다에 갈 때뿐이에요. 그런 로운이와 우연히 만나 3일을 보내게 된 블루드래곤! 블루드래곤이 물었어요. “넌 왜 친구들이랑 안 놀아?” 실은 로운이도 친구들과 놀고 싶어요. 그저 ‘해로운’이라는 별명이 맘에 들지 않을 뿐이에요. 싫다면 안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런 로운이가 과연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 로운이에겐 용기가 필요해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갈 용기! 블루드래곤이 자꾸자꾸 용기를 주니까 어쩌면 용기가 생길 것도 같아요. 블루드래곤과의 신나는 만남처럼 외톨이 로운이에게도 신나는 일이 꿈틀거리고 있어요. 꼭 만나고 싶은 친구, 블루드래곤 아무한테도 안 보이고 나한테만 보이는 비밀 친구가 생겼어요. 그 친구가 앞으로 3일 동안 마법 구슬로 뭐든 도와준대요. 이렇게 설레는 일이 어디 있을까요? 블루드래곤이 로운이에겐 바로 그런 친구예요. 블루드래곤과 함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은데, 같이 있다 보니 재밌는 일들이 너무너무 많이 생겨요. 로운이를 괴롭히는 은호를 골탕 먹이기도 하고, 바람을 가르며 지붕 위를 날기도 해요. 블루드래곤은 못 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블루드래곤 같은 친구 정말 어디 없을까요? 로운이와 블루드래곤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읽다 보면 상상에 상상을 더하며 마음이 부풀어요. 포근하고 잔잔한 그림 속으로 풍덩 뛰어들면 솜사탕처럼 달콤한 향기가 날 것 같고요. 상쾌한 숲을 거닐 듯 아름다운 판타지 동화 속에서 잠시 쉬었다 가세요. 맘속 상처가 아무는 회복에 대한 이야기 로운이는 친구들도 싫고 은호는 특히 더 싫어요. 블루드래곤이 뭐든 도와준다고 했을 때 은호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말할 만큼요. 은호는 로운이를 진짜 많이 괴롭히거든요. 외톨이인 것도 모자라서 괴롭히는 친구까지 있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그러니까 로운이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에요. 그러면서도 친한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고요. 로운이 반 괴롭히기 대장 은호. 은호가 친구들을 괴롭히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왜 그러는지는 아무한테도 말하고 싶지 않아요. 그건 은호 마음속에 꽁꽁 숨겨 둔 거예요. 앞으로도 누구한테 말할 일은 아마 없을 거예요. 그냥 로운이 같은 친구들을 괴롭히면 조금 마음이 풀리는 것도 같아요. 로운이도 은호도 다른 친구들에겐 말할 수 없는 맘속 이야기가 있어요. 그런데 그건 가만히 둔다고 없어지지 않아요. 뭔지 들여다보고 약을 바르고 아무는 시간이 필요해요. 블루드래곤 덕분에 로운이도 은호도 자기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됐어요. 그리고 변화가 시작됐어요. 아이들은 계속 냄새가 난다고 투덜거렸어. 누군가가 로운이에게 ‘해로운’이라고 놀리는 소리도 들렸어.해로운 이로운.로운이는 ‘해로운’이라는 말이 싫었어. 그 말에 뾰족한 가시가 달린 것처럼 로운이를 움츠러들게 했거든. 물론 처음에는 하지 말라고 소리쳤어. 그러거나 말거나 아이들은 이름 대신 불러 댔지. “이게 뭐야?”로운이는 엄지손톱에 뭔가 그려져 있는 걸 발견했어. 자세히 보니 푸른 물고기 그림이었어. 비누로 씻었지만 사진처럼 선명했어. 로운이는 좋은 것 같으면서도 궁금했어. 왜 손톱에 그림이 새겨졌는지.
수호와 AI 로로
명주 / 하영숙 (지은이) / 2025.11.25
16,800원 ⟶ 15,120원(10% off)

명주명작,문학하영숙 (지은이)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학교에서는 공부를 돕고, 집에서는 생활을 편리하게 하며, 병원에서는 진단과 치료를 지원한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삶의 의미를 깨닫지는 못한다. AI는 사람이 만든 도구다. 아무리 똑똑한 기술이라도 사람의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판단 없이는 제대로 쓰일 수 없다. 《수호와 AI 로로》는 이러한 시대 속에서 사람이 기술과 더불어 어떻게 현명하게 성장하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가를 묻는 이야기다.들어가는 글 3 이야기의 시작 13 눈 속에서 로로를 만나다 17 아빠와 함께 고치기 20 로로와 함께하는 첫날 24 할머니가 오신 날 28 나는 특별해 31 감정이란 무엇일까? 34 진짜 꿈은 어떻게 생길까? 38 실수와 성장 42 나만의 재능 46 학교에서의 하루 49 강아지 초코를 돌봐요 53 로로와 함께하는 가족 음악회 56 규칙과 질서 60 안전한 생활 63 함께 찾은 나비 66 추억과 웃음이 만난 날 70 식물원 나들이 73 로로의 실수 76 ‘함께’의 힘 78 건강한 생활 81 우리의 작은 정원 84 다툼을 해결하는 우리 87 지구를 지키는 작은 손 90 우리가 만든 로봇이에요 93 사랑의 송편 빚기 96 상상 여행, 바다를 지켜라! 99 뿌리를 찾아서 104 작별과 약속 107 스스로 해내는 하루 111 나가는 글 116인공지능 시대, AI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 국내 최초 인공지능 윤리 동화 이 책은 생명윤리를 전공한 저자의 삶과 연구, 그리고 세대 간의 사랑이 녹아든 이야기이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사람의 마음’임을, 그리고 사랑이란 단지 감정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책임지는 힘임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했다. 이 책은 초등학교 도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교과서와 연계하여,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이 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사람다운 마음을 지키며, 어떻게 사랑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생명윤리 동화이다. 이미 시작된 인공지능 시대 우리는 어떻게 AI와 함께 살아가야 할까?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학교에서는 공부를 돕고, 집에서는 생활을 편리하게 하며, 병원에서는 진단과 치료를 지원한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삶의 의미를 깨닫지는 못한다. AI는 사람이 만든 도구다. 아무리 똑똑한 기술이라도 사람의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판단 없이는 제대로 쓰일 수 없다. 《수호와 AI 로로》는 이러한 시대 속에서 사람이 기술과 더불어 어떻게 현명하게 성장하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가를 묻는 이야기다. 저나 하영숙 작가는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에서 생명윤리학을 공부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인공지능이 인간 존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생명윤리적 고찰〉로 생명윤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연구소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생명 가치와 인간 존엄성에 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하영숙 작가는 2024년 손자가 태어난 뒤 두 달 동안 함께 지내며 가족과 이웃의 따뜻한 일상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초등학생인 어린이들과 앞으로 초등학생이 될 손자가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모습을 그리며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AI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생명존중, 책임, 배려, 정직, 사랑과 같은 인간의 도덕적 가치가 AI 시대에도 여전히 빛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책의 스물아홉 가지 이야기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도덕·인성 교육 핵심 가치인 생명존중, 책임, 배려, 정직, 사랑, 협동, 존중을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 속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부모님과 선생님이 어린이들과 함께 소리 내어 읽으며 대화하는 것입니다.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잠시 멈춰 이렇게 물어보세요.“왜 그랬을까?”“너라면 어떻게 했을까?”“주인공의 마음은 어땠을까?”이런 짧은 질문과 대화가 어린이의 마음속에 사랑과 지혜의 씨앗이 됩니다. 정답을 찾기보다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잠시 후, 반짝! 반짝! 컴퓨터 화면에 파란 빛이 번쩍이며 글자가 나타났어요.“시스템 재시작. 환경을 확인 중입니다. 여기는 어디입니까?”수호는 깜짝 놀라면서도 웃음을 지었어요.“와! 말을 해요!”아빠가 설명했어요.“수호야, 이건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거란다. 사람처럼 말을 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컴퓨터가 미리 정해진 규칙대로 이야기하는 거지.”“그럼…. 이 프로그램은 감정을 느낄 수 없어요?”“그래. 이 프로그램은 기쁘다거나 슬프다고 느끼지 못해. 우리가 시키는 일을 하도록 만들어진 똑똑한 도구일 뿐이란다.”
2022 경찰대학 기출백서 7개년 총정리
시스컴 / 경찰대학입시연구회 (지은이) / 2020.11.05
25,000원 ⟶ 22,500원(10% off)

시스컴학습참고서경찰대학입시연구회 (지은이)
해오리 바다의 비밀
산지니 / 조미형 (지은이), 박경효 (그림) / 2018.12.10
13,000원 ⟶ 11,700원(10% off)

산지니명작,문학조미형 (지은이), 박경효 (그림)
꿈꾸는 보라매 11권. 바다 환경 문제를 다룬 창작동화로, 니오와 신지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는 소년 ‘니오’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신지’를 비롯해 바다를 지키는 산갈치 ‘알라차’,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먹고 괴물이 된 가오리와 바다유령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더러워진 바다 속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작품은 조미형 작가가 부산의 파란 바다를 보며 집필했고,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박경효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더해 완성했다.엉뚱한 꿈 뿔난 바다 으스스한 밤낚시 밤바다에 무지개가 뜨면 바다를 지키는 전사 친구와 괴물 니오의 결심 괴물군단 울지 마, 신지 바다의 반격 무찌를 수 없는 적 힘을 잃은 알라차 마지막 용기 바다 지킴이▶ “바다 생명들이 힘들어하는 비명이야. 바다를 구해야 해.” 니오와 신지, 쓰레기로 뒤덮인 바다 속으로 들어가다! 육지에서 버려지는 수많은 쓰레기는 모두 어디로 갈까요? 보라매 시리즈 열한 번째 작품 『해오리 바다의 비밀』은 바다 환경 문제를 다룬 창작동화로, 니오와 신지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는 소년 ‘니오’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신지’를 비롯해 바다를 지키는 산갈치 ‘알라차’,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먹고 괴물이 된 가오리와 바다유령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더러워진 바다 속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조미형 작가가 부산의 파란 바다를 보며 집필했고,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박경효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더해 완성했습니다. ▶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야” 육지에서 버린 쓰레기를 먹은 바다 생물들, 괴물 군단이 되어 나타나다 초여름 해질 무렵, 아기고래가 그물에 걸려 잡혀 옵니다. 니오는 그물 안에 잡힌 아기고래를 봅니다. “새끼는 함부로 잡는 거 아니라고 했는데, 어째 잡아 왔어!” 귀신할매의 호통이 쩌렁쩌렁 울립니다. 아기고래가 잡혀 온 그날은 60년 만에 슈퍼 문이 뜬 날. 둥근 달을 바라보며 니오와 친구 신지는 밤낚시를 하러 갑니다. 그곳에서 날치떼와 함께 달려드는 물보라에 휩쓸리게 되고, 두 사람은 수탉 깜돌이와 함께 산갈치를 만나 바다 밑으로 들어갑니다. 산갈치는 바다를 지키는 전사 ‘알라차’였습니다. 알라차와 니오 일행은 갑자기 나타난 괴물가오리의 공격을 받고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육지에서 보았던 푸른 바다와는 사뭇 다른 바다 속 모습에 놀라는 니오 일행. 알라차는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를 먹고 많은 해양 생물들이 죽거나 바다 괴물로 변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오물덩어리들과 스티로폼 알갱이가 둥둥 떠다닙니다. 폐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 부러진 낚싯대, 나달나달 해진 옷, 구멍 난 운동화까지 육지에서 버린 물건들이 물살을 따라 움직입니다. 백 년이 지나야 썩는다는 물속 쓰레기들, 그 시간 동안 많은 해양 생명들이 괴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 “조심해! 눈에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푸른 바다의 평화를 지켜주세요. 알라차와 니오 일행은 바다 깊은 곳으로 내려가 선어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선어는 달이 지는 바다로 가 불의 고리를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고는 알라차와 함께 니오에게 해오리 바다의 지켜 달라 부탁합니다. 선어가 떠난 후, 니오 일행은 바다 괴물을 만나게 되고, 바다 오염이 가져온 무서운 일들을 겪게 됩니다. 해파리들이 우렁우렁 촉수를 뻗으며 몰려오고, 물에서는 매캐한 냄새가 납니다. 마치 지옥 같은 해오리 바다, 곧이어 땅이 갈라지며 바다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알라차는 계속된 오염이 지진이나 해일보다 더 큰 재앙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우르렁 웅웅, 바다 생명들의 비명이 울려 퍼집니다. 해파리의 습격과 괴물 가오리와의 결투, 연이어 나타난 바다유령까지. 오염된 바다 속에서는 한순간도 고요하고 평화로운 순간은 없었습니다. 『해오리 바다의 비밀』은 육지에서 보는 잔잔하고 깊은 바다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바다를 그립니다. 알라차와 니오 일행은 위험천만한 모험을 통해 더러워진 바다가 우리에게 어떤 위험을 가져다줄지 생각하게 됩니다.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야. 인간들이 온갖 것들을 다 버리니까 바다가 아픈 거야.” 우리가 사는 초록별 지구의 70%는 바다입니다. 바다가 푸른빛을 잃게 된다면, 결국 지구의 빛을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육지에서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서, 지금 바다는 더러운 악취와 오물 더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대로 오염이 계속된다면 니오와 신지가 해오리 바다에서 겪은 것처럼 우리 또한 바다의 괴물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바다의 아픔과 고통은 결국 앞으로 육지에 사는 모든 생명들이 겪을 아픔이기도 하니까요. 육지의 생명들도, 바다의 생명들도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니오와 신지의 웃음처럼 말이죠.이끼가 달라붙은 그물이었다. 쪼개진 스티로폼 덩어리와 비닐봉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시꺼먼 덩어리들이 뒤엉켜 있었다. 악취에 신지가 웩웩 헛구역질을 했다.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야. 인간들이 온갖 것들을 다 버리니까 바다가 아픈 거야.” 까만 고래 눈이 생생했다. 아빠는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고 했다. 길가에 핀 민들레가 사라진다면 벌꿀도 사라지고, 인간도 살지 못하는 세상이 된다고 했다. 니오는 아빠 말을 믿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어릴 때 뭐하고 놀았어?
삼성당 / 박경원 (지은이)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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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명작,문학박경원 (지은이)
컴퓨터와 휴대폰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어 준다. 이 책에는 친구들과 어울려 푸른 산과 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며 놀던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돼지몰이, 토끼굴 찾기, 산돼지 쫓기, 미역 감기, 참새 잡기까지 별별 재미난 이야기들이 서정적인 시골 풍경과 어우러져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어릴 적 할머니, 할아버지 친구가 되어, 함께 어울려 노는 법을 배우고 잊고 있던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신 나게 뛰어 놀 수 있었고 흙 냄새를 맡으며 순박한 정서를 기르던 그 시절로 함께 떠나 보자.봄 이야기 - 새끼돼지와 우리 친구 순둥이 여름이야기 - 누렁이를 자아간 여우골 도깨비 가을이야기 - 토끼골에서 만난 미련퉁이 멧돼지 겨울이야기 - 눈 내리는 밤에 나타난 참새 귀신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심어 주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릴 적 이야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떻게 놀았을까요? 친구들과 어울려 푸른 산과 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며 놀던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이런 소중한 것들을 경험하지 못하고 스마트폰이나 게임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이 안쓰럽게 여겨집니다. 비록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산과 들 냇가로 신나게 뛰어 놀 수 있었고 흙 냄새를 맡으며 순박한 정서를 기르던 것이 바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릴 적 시골 모습이지요. 이야기로만 듣던 토끼굴 찾기, 멧돼지 쫓기, 미역감기, 참새잡기, 돼지몰이… 그리고 주인공들이 산과 들, 냇가에서 겪은 재미난 이야기들을 서정적인 시골 풍경과 함께 재미있게 담아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잠시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그때 아이들과 친구가 되는 경험을, 할머니, 할아버지는 추억의 고향을 떠올리며 지난날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꼬마 마녀 송송 시리즈 세트 (전3권)
샘터사 / 정옥 지음, 정은희 그림 / 2013.12.20
10,000

샘터사명작,문학정옥 지음, 정은희 그림
꼬마 마녀 송송 시리즈 전3권 세트. 현실 속 소박한 일상과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를 펼치는 정옥 작가의 유쾌하고 따듯한 동화이다. ‘세상 모든 것들의 상상’을 도와주기 위해 마녀가 되려는 한 소녀의 ‘좌충우돌 마녀 수업’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는 즐거움을 일깨워 준다. 무엇보다 획일화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다 넓고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작품으로, 어린이들이 풍성하고 자유로운 책 읽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현실과 환상의 모호한 경계를 멋지게 풀어낸 정은희 화가의 그림이 글과 잘 어우러져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1 난 마녀가 될 거야 나는 아빠가 없다 9 백 점짜리 시험지는 예쁘지 않아 18 우리 할머니가 마녀라니 23 난 마녀가 될 거야! 29 아무거나 하나 골라! 40 요놈, 감히 내 걸 훔쳐? 50 도토리 가루들아, 노래 불러! 61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71 나 먹을 거니? 80 난 꼬마야, 뭐든지 내게 맡겨 94 이건 비밀이야 105 글쓴이의 말 116 글쓴이 그린이 소개 120 2 넌 무슨 상상하니 꼬마 송송과 친구들 6 엄마는 쟁이쟁이다 13 상상의 섬, 이어도 20 안개 짙은 날에는 상상선이 뜬다 26 엄마가 사라졌다 33 느영 나영 우리 둘이 42 자랑자랑 웡이자랑 52 네 꿈을 이뤄 줄게 62 코딱지라고요? 72 먼바다까지 헤엄쳐 가자 80 초승달 뜨는 밤, 비자나무 숲으로 88 엄마를 찾아라 97 보름달 같은 복숭아 105 달빛의 마법은 피할 수 없어 115 글쓴이의 말 122 그린이의 말 125 3 우리 마녀 축제에 가자 꼬마 송송과 친구들 6 마녀 축제에 놀러 오세요 13 나랑 마녀 축제에 갈래? 21 양배추 대신 당근을 그려 줘 27 달팽이 기차를 타고 34 달빛 언덕 마녀 축제 40 벼룩시장이 열립니다 52 팥죽 쑤는 할머니 59 계수나무가 서 있는 시계 광장 66 호수 위를 뚜벅뚜벅 걸어서 75 거꾸로 자라는 나무를 찾아 82 나는 송송이, 너는 오디 90 날개 없는 새의 노란 날개깃 96 소원 씨앗에 달빛이 내리면 104 네 소원은 시간이 필요해 111 신 나는 모험을 떠나는 118 글쓴이의 말 126 그린이의 말 129사람들을 골탕 먹이며 나쁜 짓을 일삼는 뻔한 ‘마녀’는 가라! 이젠 ‘상상’을 도와주는 마녀가 대세라고! 《이모의 꿈꾸는 집》《나무아이》《달팽이 우주선》 정옥 작가의 작품 좌충우돌 마녀 수업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는 즐거움을 일깨워 준 '꼬마 마녀 송송' 시리즈가 제3권 《우리 마녀 축제에 가자》를 통해 1년 9개월여의 마법 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꼬마 마녀 송송' 시리즈의 제1권 《난 마녀가 될 거야》에서 송송이 마녀인 외할머니를 만나 '상상의 즐거움'을 깨닫고 세상 모든 것들의 상상을 도와주는 마녀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면, 제2권 《넌 무슨 상상하니》에서 설문대 할망과 마법 여행을 떠난 송송은 상상이 만드는 기적 같은 순간을 직접 경험하며 다시금 '상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제3권, 《우리 마녀 축제에 가자》는 여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다. 달팽이 기차를 타고 도착한 달빛 언덕 마녀 축제에서 송송은 새로 사귄 친구들과 마고할미의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며 ‘상상의 즐거움’과 함께 '신 나는 모험'을 경험하는 기쁨을 마음껏 누리는 것! 현실 속 소박한 일상과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를 펼치는 정옥 작가의 유쾌하고 따듯한 동화! 마녀가 꿈인 당찬 아홉 살 소녀 ‘송송’이 상상을 도와주는 ‘꼬마 마녀’로 변신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덩달아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진 마법 같은 순간들을 발견해 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자유롭게 상상하는 즐거움을 맛보길 기대한다. 신 나는 모험을 꿈꾸는 모든 어린이에게 선물이 될 동화! 지금 이 순간에도, 꿈꾸는 누구에게나 마법은 일어나고 있다 '꼬마 마녀 송송' 시리즈의 정옥 작가는 이 땅의 어린이들이 운명에 순응하며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기보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충실히 살아가는 똑똑한 마녀, 빗자루를 타고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가는 씩씩한 마녀, 진짜 마법이 뭔 줄 아는 멋진 마녀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 권의 책을 마무리했다. 용감한 상상을 하는 진짜 마녀들이 넘쳐 나는 재미있는 세상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에 안정이 보장되는 ‘정규직’이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는 대회를 나가려면 반드시 학원에서 미리 준비해야 하고, 1등이 아니면 아무 의미도 없으며, 잠꼬대조차 영어로 해야 하는 송송의 같은 반 친구들의 모습에 결코 웃을 수만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누군가 “네 소원은 뭐니?” 하고 물었을 때 요즘 아이들 가운데 “어떤 딱지든 다 뒤집어 넘길 수 있는 마법 딱지요!” “어떤 구슬이든 다 맞춰서 깨뜨릴 수 있는 마법 구슬이요!” “(잘난 척하는 오빠를 골탕 먹이기 위해) 머릿속에 든 걸 몽땅 까먹어 버리는 약이요!” 하고 천진난만하게 말할 수 있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그리고 “네 소원에는 시간이 필요해.” 하고 말했을 때 눈앞의 가느다란 줄기가 언젠가 싸리나무가 되고, 또 언젠가 마법의 빗자루가 되어 언젠가 함께 신 나는 모험을 떠나게 되리라 상상하며 “네, 전 기다릴 수 있어요!” 하고 자신만만하게 말할 수 있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이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 독자들이 정옥 작가의 바람대로 ‘상상의 기쁨’을, ‘기다림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길 바란다. 물론 송송과, 또 다른 ‘근사한 단짝’과 함께 말이다. 밤은 길고, 배가 너무 불러 잠도 안 오고, 바람이란 놈은 문풍지 사이로 내 방을 제 집인 양 들락거리고. 그럴 때면 아랫목에 누워 눈만 빠끔히 내어놓고 이불을 뒤집어썼어. 그러고는 상상하는 거야. 이 밤, 어디선가 열리고 있을 마녀들의 축제를. 마녀들은 보름달 아래 커다란 솥을 걸어 놓고 팥죽을 끓이겠지? 어딘지 알면 나도 놀러 갈 텐데. 근데 거긴 어떻게 가지? 빗자루를 타고 가야 하나? 난 빗자루가 없는데. 그래, 기차 타고 가면 좋겠다. 동지 밤은 한없이 길고, 내 상상은 끝없이 이어지고. 근데 내가 잠도 안 자고 이렇게 엉뚱한 상상을 할 때마 다, 우리 엄마는 늘 웃으면서 칭찬을 해 줬어. “우리 옥이는 우째 저래 재미나게 얘기를 지어내노? 우리 딸내미 참 똑똑하데이.” 그때 우리 엄마가 ‘쓸데없는 생각 고마하고 퍼뜩 잠이나 자라.’ 하면서 나를 다그쳤다면, 지금 우린 송송이랑 마녀 축제에 가지 못했을 거야. - 글쓴이의 말, '동지 밤은 한없이 길고, 내 상상은 끝없이 이어지고'에서세상에 나처럼 훌륭한 할머니를 둔 아이는 아무도 없을 거다. 커다란 빌딩을 백 채나 가지고 있다는 애리 할머니도, ‘우리 마을만 잘살기 운동’ 대표라는 용이 할머니도, 텔레비전에 나오는 유명한 배우인 진이 할머니도 우리 할머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할머니가 마녀라니, 이보다 더 멋있고 근사한 일이 또 있을까?사실, 오래전부터 내 꿈은 마녀가 되는 거였다. 뾰족한 모자를 쓰고, 빗자루를 타고 다니는 그런 마녀 말이다.나는 개구리 따위로 변하는 왕자나, 성안에서 잠만 자는 공주 따윈 마음에 들지 않았다. 대신 동화책마다 등장하는 마녀들에게 관심이 생겼다. 내 눈엔 마법을 부려 뭐든지 척척 만들어 내고,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날아가는 마녀들이 어설픈 왕자, 공주보다 훨씬 멋있었다. 그래서 난 마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난 마녀가 될 거야》 “송송아, 지금은 빗자루들이 마카 하늘을 날 수 있지만, 첨부터 그랬던 건 아이데이. 빗자루들이 이래 하늘을 날 수 있게 된 기 누구 덕이겠노?”“그야, 맨 처음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난 위대한 마녀 덕분이겠지.”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면서 고개를 흔들었다.“아이다. 빗자루들이 땅을 떠나가 하늘을 자유롭게 날게 된 거는, 첨으로 하늘을 날고 싶다꼬 상상한 빗자루가 있었기 때문이데이. 빗자루들은 땅을 쓰는 일이나 하고 살아야 한다꼬 마카 그래 생각할 적에, 지 혼자 하늘을 날고 싶다꼬 상상한 빗자루, 가아가 참말로 대단한 아안기라. 마녀는 가아가 하는 상상을 쪼매 도와줬을 뿐이제. 마녀의 마법은 바로 그런 기다, 알겠나?”나는 머리를 갸웃거렸다. 할머니의 말은 조금 알쏭달쏭했다.“세상에 다른 상상을 하는 아아들이 없으믄, 마녀의 마법도 없데이. 그라니까 우리 송송이같이 훌륭한 꼬마는 가아들을 잘 도와주기만 하믄 된다.”할머니는 내 눈을 보면서 덧붙였다. 나는 고개를 끄덕거렸다.할머니의 말을 다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다른 상상을 하는 애들을 도와주는 게 마법이라면 나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넌 무슨 상상하니》 “마녀 축제라니, 이게 뭐야?”“내일이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긴 동지잖아. 해마다 이날에는 마고할미의 달빛 언덕에서 마녀 축제가 열려. 근데 올해는 보름달이 뜨는 동지라 특별히 마고할미가 수수께끼 대회를 연대.”“마고할미? 그건 또 누구야?”“모든 마녀의 어머니이자, 달빛 언덕의 주인인 위대한 마녀지. 마고할미가 낸 수수께끼를 풀면 소원을 하나 들어줘. 빗자루쯤은 아마 100개라도 받을 수 있을걸?”“정말?” “그렇다니까. 어때? 너도 같이 갈래?”가슴이 왈랑왈랑 뛰기 시작했다. 수수께끼만 풀면 빗자루를 얻을 수 있다니! 정말 근사하다. “좋아, 같이 가.”-《우리 마녀 축제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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