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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의 비밀
고릴라박스(비룡소) / 박제성 지음, 박용진 감수 / 2015.06.24
9,800원 ⟶
8,820원
(10% off)
고릴라박스(비룡소)
만화,애니메이션
박제성 지음, 박용진 감수
제1회 고릴라박스 만화왕 수상작. 공주를 동경하던 소녀가 중세로 이동하여 진짜 공주의 삶을 체험하며 한 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 창작 만화다. ‘공주를 꿈꾸는 소녀의 진짜 공주 체험’이라는 유쾌한 발상이 돋보이며, 그 안에서 실제 공주의 삶이 어땠는지 중세 역사와 사회상, 생활 문화 등을 통해 흥미롭게 보여 준다. 여자아이라면 한 번쯤은 꿈꾸었을 공주 이야기를 재미있게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몰랐던 중세 상식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해설이나 정보 중심의 기존 학습 만화와는 확연히 다른 부분이다. 박제성 작가는 이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은 편안한 스타일의 작화와 독자를 사로잡는 연출력을 뚝심 있게 보여 준다. 심사위원들은 중세라는 배경이 매력적인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프린세스의 비밀>l을 단연 돋보이는 작품으로 꼽으며, 새로운 어린이 창작 만화 발굴이라는 만화왕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는 첫 번째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데 전원 합의했다.1 두근두근 첫사랑 2 이유나, 진짜 공주가 되다 3 마녀를 만나고 싶어! 4 공주의 결혼식 5 둘만의 비밀제1회 고릴라박스 만화왕 수상작 “맙소사, 내가 정말 공주가 된 거야?” 공주를 꿈꿔 본 모든 소녀들을 위한 ‘리얼’ 공주 이야기 공주처럼 살아 보고 싶은 소녀의 진짜 공주 체험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동화 속 공주가 아니라, 실제 공주의 삶은 어떻게 달랐을지 중세 생활 문화를 통해 보여 준다. 새로운 어린이 만화의 가능성을 보여 준 작품! -이두호(만화가), 김진태(만화가), 박인하(만화 평론가, 교수) 총 3,000만 원 고료, 제1회 고릴라박스 만화왕 수상작『프린세스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만화왕 공모전은 비룡소의 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국내 어린이 창작 만화의 가능성을 넓히고 침체된 만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신설한 공모전으로, 어린이 창작 만화 분야로는 국내 유일하다. 2012년 12월에 원고를 최종 마감한 만화왕 공모전의 첫 번째 수상작 박제성의『프린세스의 비밀』은 공주를 동경하던 소녀가 중세로 이동하여 진짜 공주의 삶을 체험하며 한 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 창작 만화다. ‘공주를 꿈꾸는 소녀의 진짜 공주 체험’이라는 유쾌한 발상이 돋보이며, 그 안에서 실제 공주의 삶이 어땠는지 중세 역사와 사회상, 생활 문화 등을 통해 흥미롭게 보여 준다. 여자아이라면 한 번쯤은 꿈꾸었을 공주 이야기를 재미있게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몰랐던 중세 상식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해설이나 정보 중심의 기존 학습 만화와는 확연히 다른 부분이다. 박제성 작가는 이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은 편안한 스타일의 작화와 독자를 사로잡는 연출력을 뚝심 있게 보여 준다. 심사위원들은 중세라는 배경이 매력적인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프린세스의 비밀』을 단연 돋보이는 작품으로 꼽으며, 새로운 어린이 창작 만화 발굴이라는 만화왕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는 첫 번째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데 전원 합의했다. 만화 본연의 재미를 간직한 만화왕의 첫 번째 수상작 새로운 어린이 만화의 가능성을 발견하다! 1992년 어린이 출판사 최초로 황금도깨비상을 제정하여 매년 신인 작가들의 발굴과 국내 작가들의 꾸준한 활동을 도모하며 아동 문학을 선도해 온 비룡소는 고릴라박스 제1회 만화왕 공모전을 새롭게 시작했다. 획일화된 학습 만화와 웹툰으로 양분된 어린이 만화 시장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자 시작한 만화왕 공모전은 만화 본연의 재미를 품은 작품들을 발굴하기 위해 신인과 기성 작가, 개인이나 단체 구분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었다. 주제와 장르 또한 제한을 두지 않아 웃음, 모험, 사랑, 상상력과 같이 만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가치들을 담은 작품을 찾고자 하였다. 그 결과 2012년 12월 14일에 원고를 최종 마감한 만화왕 공모전에는 총 48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그중 순수 창작 부문에는 30편이 접수되었다. 예심에는 만화가 김진태와 만화 평론가 박인하 교수를 위촉하여 5편을 본심작으로 선정하고, 추후 만화가 이두호 화백을 모시고 세 명의 심사위원이 본심을 진행한 결과 박제성의『프린세스의 비밀』이 최종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이 작품은 공주가 된 평범한 소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중세의 생활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여 냈다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만화왕 공모전의 첫 번째 당선작이 되었다. 심사위원 이두호는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연출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평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젊은 작가 박제성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했다. 여자아이라면 한 번쯤 꿈꾸었을 이야기 내가 ‘진짜’ 중세 공주가 된다면? “중세 공주들은 평생 예쁜 옷 입고 맛있는 음식만 먹었겠지? 멋진 왕자님이랑 결혼까지 했으니 더 바랄 게 없었을 거야. 아, 부러워~. 나도 공주처럼 한번 살아 보고 싶다!” -본문 중에서 『프린세스의 비밀』은 중세 귀족들의 화려한 드레스와 보석,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마녀와 짝사랑을 이루어 주는 묘약, 먹음직스러운 빵과 향긋한 음료, 결혼식을 두고 마상 시합을 벌이는 기사들과 백마 탄 왕자 등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로 가득하다. 특히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을 공주에 대한 동경 심리를 건드려, 실제 중세 공주가 된 평범한 소녀 유나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표현했다. 한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중세 정보들도 주목할 만한데, 전쟁이나 왕조 중심의 세계사가 아닌 생활사에 초점을 맞추어 중세 사람들이 어떤 것을 먹고 입으며 생활했는지 보여 준다. 따라서 독자는 그동안 몰랐던 중세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고스란히 익힐 수 있다. 박제성 작가는 다양한 중세 풍경을 표현하기 위해 만화왕 공모전 수상 후에도 자료 조사와 원고 작업을 멈추지 않았으며, 중세 프랑스사를 연구하는 서울대학교 인문학 연구원 박용진 교수의 감수를 거쳐 비로소『프린세스의 비밀』을 완성했다.
미술대학 비실기 전형 완벽 가이드북
한스미디어 / 서병수 (지은이) / 2019.05.13
16,500원 ⟶
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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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
학습참고서
서병수 (지은이)
미술대학은 수시 모집인원 50% 이상을 비실기 전형으로 선발한다. 비실기 전형,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해 제대로 알려 줄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부록으로 전국의 ‘미술대학 비실기 전형 모집요강’을 수록하였다. 2020년 미대입시뿐만 아니라 이후 입시에도 좋은 참고자료가 되어 줄 것이다.머리말 프롤로그 : 미대입시,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Part 1 어떤 전형이 있는가? INTRO / 전형 종류 :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 _ 수시 실기 위주 전형 _ 정시 실기 위주 전형 _ 정시 수능 위주 전형 / 네 전형 중 어떤 조합으로 전략을 수립할 것인가? / OUTRO Part 2 왜 학종인가? INTRO / 수시 6번의 기회 / 상위권으로 가는 가장 ‘넓은 문’ / 정시와 호환이 가능 / 중위권 대학까지 학종 전형 확대 / 고3에게는 학종이 기회 / OUTRO Part 3 왜 홍익대인가? INTRO / 엄청난 모집정원 / 2020학년도 홍익대 입시 변화 / 한 해 입시에서 홍익대만 8번 지원 가능 / 내신 미반영 및 반영 비율 축소 / OUTRO Part 4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FAQ Part 5 이것만은 꼭 INTRO / 올바른 방향부터 설정하고 시작하라 / 학생부 종합전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 다른 사람의 성공 요인이 나의 성공 요인이 될 것이라 착각하지 마라 / 내신을 포기하지 마라, 어떠한 경우에도 / 가능한 한 실기를 놓지 마라 / ‘미술 시작=성적 상승의 계기’로 만들어라 / 학교 미술 선생님의 말씀을 존중하라 / OUTRO 글을 마치며 부록 : 미술대학 비실기 전형 모집요강 수시모집 / 정시모집 가군 / 정시모집 나군 / 정시모집 다군미술학원에서는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는 미대입시의 숨겨진 진실 “어떻게 실기를 준비하지 않고 미대에 갈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습니다. 미대에 가려면 반드시 실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법칙처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실기 전형은 은폐되어 있습니다. 정보를 접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제대로 된 책 한 권 없습니다. 비실기 전형은 실기 전형보다 노력 대비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모집인원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비실기 전형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시 정보가 실기 전형으로 심각하게 기울어져 있습니다. “비실기 대학이 이렇게 많았나”,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려면 학생부 종합전형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구나”, “내신이 정말로 중요하구나”, “열심히 하는 것보다 제대로 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구나”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감춰져 있던 미술대학의 다양한 전형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직접 확인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고 따랐던 미대입시에 관한 통념이 깨질 것입니다. 하지만 아는 것에서만 그쳐서는 안 됩니다.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이제 합격의 길을 찾아 나서기 바랍니다. 길을 찾는 사람에게는 기회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10년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은 미술대학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 1위 서병수 선생이 제시하는 미술대학 합격의 길! 미술대학은 실기 전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시 모집인원 50% 이상을 비실기 전형으로 선발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미술대학이 아니더라도, 미술 관련, 디자인 관련 학과로 진학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술을 하기 위해, 디자인을 하기 위해 반드시 실기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낡은 생각에 불과합니다. 시야를 넓히면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학과에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초점을 맞추어야 할 핵심 타깃은 ‘어떻게 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입니다. 따라서 ‘어떤 전형이 더 좋은가요’가 아니라 ‘어떤 전형으로 지원해야 합격할 확률이 높을까요’라고 질문해야 합니다. 그래야 명확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실기를 해야 유리한 사람이 있고, 실기를 하지 않아야 유리한 사람이 있습니다. 실기가 유리한 사람은 실기를 준비해야 하고 실기를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한 사람은 실기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살려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공략해야 합니다. 비실기 전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가이드북의 필요성 비실기 전형,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해 제대로 알려 줄 수 있는 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믿고 볼 만한 ‘미술대학 비실기 전형 가이드북’이 필요합니다. 특히 중·고등학교 미술 선생님들의 요구가 많았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진학 자료집이 지나치게 실기 전형에만 편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자료집을 활용하여 진학 지도를 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실기 전형으로 치우친 지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균형 잡힌 관점으로 진학 지도를 하기 위해서는 ‘비실기 전형 가이드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책이 공정한 진학 상담의 기준이 되어 줄 것입니다. 부록으로 전국의 ‘미술대학 비실기 전형 모집요강’ 수록 이 책에서는 부록으로 전국의 ‘미술대학 비실기 전형 모집요강’을 수록하였습니다. 2020년 미대입시뿐만 아니라 이후 입시에도 좋은 참고자료가 되어 줄 것입니다.
첫 대법원장 김병로 법 이야기 명장면
출판놀이 / 이경화 (지은이), 박영선 (그림), 배상선 (감수), 가인 김병로 연구회 (기획)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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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놀이
인물,위인
이경화 (지은이), 박영선 (그림), 배상선 (감수), 가인 김병로 연구회 (기획)
가인 김병로는 일제 강점기 동안 독립운동가를 위해 항일변호사로 활약했으며 해방 후에는 첫 대법원장의 자리에 오른 분이다. 그는 일제 강점기 36년 동안에는 조국의 해방을 위해, 해방 후에는 조국의 진정한 독립을 위해 살았다.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서술했다. 법관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 김병로가 들려주는 법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생각해 보자.1. 유조리 최열렬 2. 억울하면 변호사를 데려오든가 3.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4. 암태도 소작쟁의 5. 펑펑물 사람들을 지켜라 6. 분해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7. 300만 명의 독립운동가 8. 이념을 넘어선 항일 단체, 신간회 9. 조국이 해방하던 날 10. 대한민국 첫 사법부장 11. 전 세계 모든 나라의 헌법을 가져다주시오 12. 첫 대법원장 13. 대통령은 내가 눈엣가시였을 거야. 14. 영영 이별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했어 15. 대한민국 법률과 법제의 기초를 세우다 16. 이의가 있으면 항소하시오 17. 대법원장 퇴임 가인 김병로 연구회 소개 초등 학년별 교육과정 연계 활동 내용법의 창조주, 법의 거인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첫 대법원장 가인 김병로가 들려주는 법 이야기 명장면 가인 김병로는 일제 강점기 동안 독립운동가를 위해 항일변호사로 활약했으며 해방 후에는 첫 대법원장의 자리에 오른 분입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36년 동안에는 조국의 해방을 위해, 해방 후에는 조국의 진정한 독립을 위해 살았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청소년 여러분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서술했습니다. 법관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 김병로가 들려주는 법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생각해 보기를 권합니다.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2
아롬주니어 / 문재갑 지음, 최승협 그림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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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롬주니어
역사,지리
문재갑 지음, 최승협 그림
딱딱하게 구성된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쓴 한국사 이야기책이다. 시리즈 2권에서는 고구려와 수.당의 대결, 나.당연합군에 의한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신라의 삼국 통일과 발해의 등장, 불교에 뿌리를 둔 남북국의 문화, 발해의 멸망과 신라의 사회변화 등을 다루고 있다. 나아가 고구려의 후예임을 스스로 밝힌 발해의 건국 과정과 성장, 그리고 당나라와 자웅을 겨루던 해동성국 발해의 갑작스러운 멸망과 발해 관련 사료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역사학도인 외삼촌과 장난꾸러기 세 조카가 함께하는 좌충우돌 시간여행은 어린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줄 것이다.들어가는 말 한반도를 통일한 통일 신라와 북방의 강국 발해 1. 고구려와 수·당의 전쟁, 그리고 신라의 삼국 통일 1) 고구려와 수·당의 대결 수나라 우중문을 물리친 을지문덕 당나라의 공격을 막아 낸 고구려의 기상 2) 신라·당연합과 백제·고구려의 멸망 백제의 마지막 임금 의자왕과 삼천궁녀 연개소문 사망 이후 내부 분열로 인한 고구려의 멸망 당 세력을 몰아내고 통일을 이룬 신라 2. 신라와 발해의 남북국 성립과 발전 3) 한반도를 통일한 신라의 변화 거듭된 전쟁을 겪으며 왕권이 강화된 신라 제도를 정비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신라 더욱 풍족해진 귀족, 더더욱 가난해진 백성 4) 고구려의 뒤를 이은 해동성국 발해의 등장 고구려 유민을 중심으로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 동북아시아의 절대 강국으로 우뚝 선 발해 주변 나라들과는 사뭇 다른 발해의 통치 체제 3. 불교에 뿌리를 둔 남북국의 문화 5) 따로 또 같이 성장한 신라와 발해의 문화 정성을 다해 불교를 숭상했던 나라 신라 고구려의 향기를 담고 있는 발해의 문화 6) 바다와 육지를 호령했던 남북국의 대외 교역 신라의 대외 무역과 바닷길을 장악한 장보고 다섯 개의 큰 길을 건설해 해외와 교역했던 발해 4. 신라의 사회 변화와 후삼국의 등장 7) 진흙탕싸움이 되어 버린 신라의 왕위 쟁탈전 혼란을 불러온 권력다툼과 비틀거리는 신라 8) 견훤과 궁예의 등장과 후삼국의 성립 삼국 통일 220여 년 만에 다시 세 나라가 된 한반도아롬주니어의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는... 아롬주니어에서 출간하고 있는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딱딱하게 구성된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쓴 한국사 이야기책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있는 외삼촌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세 명의 조카들과 함께 하루에 두 시간씩 ‘옛 이야기의 보물창고’인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우리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갖가지 에피소드와 함께 흥미롭게 풀어냈다. 독자들은 총 10권으로 구성된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를 통해 역사는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가 필요한 과목이며, 이해와 함께 역사를 들여다보면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옛이야기의 보물창고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2권 <통일 신라와 발해의 남북국 시대>는... <이야기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 2권 <통일 신라와 발해의 남북국 시대>에서는 고구려와 수·당의 대결, 나·당연합군에 의한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신라의 삼국 통일과 발해의 등장, 불교에 뿌리를 둔 남북국의 문화, 발해의 멸망과 신라의 사회변화 등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수나라와 당나라가 여려 차례에 걸쳐 고구려를 공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물론, 신라가 왜 고구려나 백제가 아닌 당나라와 연합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다. 나아가 고구려의 후예임을 스스로 밝힌 발해의 건국 과정과 성장, 그리고 당나라와 자웅을 겨루던 해동성국 발해의 갑작스러운 멸망과, 발해 관련 사료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권 <고조선부터 삼국 시대까지>에서와 마찬가지로, 역사학도인 외삼촌과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세 조카가 함께하는 좌충우돌 시간 여행은 이 시리즈를 읽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줄 것이다.
악마 고개의 비밀
녹색지팡이 / 지그문트 브라우어 지음, 김병화 옮김 /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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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팡이
명작,문학
지그문트 브라우어 지음, 김병화 옮김
《더 세븐 시리즈》는 실패를 모르는 모범생, 역사를 좋아하는 추리소설 마니아, 언제나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허세왕 등 각기 다른 캐릭터의 일곱 소년들이 펼치는 모험과 성장에 관한 일곱 개의 소설 시리즈다. 일곱 소년의 미션 수행 과정을 역사, 영화,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간다. <악마 고개의 비밀>은 새아버지의 학대를 숨기고 거리로 나온 웹의 이야기를 통해 비밀을 지키는 것만큼이나 진실을 밝히는 것에도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소설 전체가 “이전”과 “현재” 라는 장을 반복하고 있으며 “이전” 장들은 미션 수행 직전까지를, “현재”의 장들은 미션 수행 장소인 캐놀 트레일의 험난한 트레킹 과정을 이야기한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이런 구성은 퍼즐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웹의 여러 가지 심리 상태를 대변해 주며 할아버지와 웹의 과거와 가슴 깊숙한 곳에 감추고 살아온 비밀을 한 꺼풀 한 꺼풀 밝혀내는 재미가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2013년 캐나다 아동도서 센터(CCBC) ‘올해의 책’ - 교사, 도서관 사서, 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모험 성장 소설! - 청소년 소설계를 대표하는 캐나다 작가 7인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대작! 할아버지가 남긴 의문의 유언장 그 유언장을 읽는 순간 일곱 소년들의 인생을 뒤바꿀 일곱 가지 모험이 시작된다! 《더 세븐 시리즈》는 실패를 모르는 모범생, 역사를 좋아하는 추리소설 마니아, 언제나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허세왕 등 각기 다른 캐릭터의 일곱 소년들이 펼치는 모험과 성장에 관한 일곱 개의 소설 시리즈다. ‘할아버지의 유언장 속 미션 수행’ 이라는 기본 설정을 공유하지만 캐나다를 대표하는 일곱 명의 작가들이 각각 탄자니아·스페인·아이슬란드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일곱 소년의 미션 수행 과정을 역사, 영화,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더 세븐 시리즈》를 구성하는 일곱 권의 작품들은 시리즈인 동시에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은 독립된 소설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흡인력 있는 추리 소설, 엉뚱하고 유머러스한 심리 소설, 감동적인 역사 소설 등 《더 세븐 시리즈》 일곱 권이 가진 소재와 장르의 다양함은 어떤 연령, 어떤 취향의 독자들이라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디제이와 스티브, 스펜서와 버니 등 형제들의 이야기가 일곱 권 시리즈 안에서 짝을 이루며 가족으로, 사촌으로 같은 추억을 공유한 일곱 소년들의 비슷한 듯 다른 생각과 행동들, 그 성장의 발자취를 비교해 가며 읽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92년이라는 짧지 않은 인생을 산 할아버지가 이제 막 인생을 알아가는 십 대의 일곱 손자들에게 남긴 수수께끼 같은 미션. 그 미션을 통해 일곱 소년들이 각자의 약점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독자들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의 한 단계를 도약하는 성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길 빈다. “비밀은 인생을 통째로 망가뜨릴 만큼 위험한 거란다” 《더 세븐 시리즈》3권의 주인공 거리의 기타리스트 웹이 받은 미션은 할아버지의 옛 친구를 찾아가는 것이다. 언뜻 보면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이 미션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또 다른 거대한 과제가 웹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할아버지는 왜 친구를 통해 과제를 웹에게 전달하셨을까? <악마 고개의 비밀>은 새아버지의 학대를 숨기고 거리로 나온 웹의 이야기를 통해 비밀을 지키는 것만큼이나 진실을 밝히는 것에도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소설 전체가 “이전”과 “현재” 라는 장을 반복하고 있으며 “이전” 장들은 미션 수행 직전까지를, “현재”의 장들은 미션 수행 장소인 캐놀 트레일의 험난한 트레킹 과정을 이야기한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이런 구성은 퍼즐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웹의 여러 가지 심리 상태를 대변해 주며 할아버지와 웹의 과거와 가슴 깊숙한 곳에 감추고 살아온 비밀을 한 꺼풀 한 꺼풀 밝혀내는 재미가 있다. 자신의 불행을 발설하는 순간 다른 사람까지 불행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모든 것을 떠안고 살아가는 웹. 하지만 웹은 비밀이라는 것이 사람을 얼마나 괴롭히고 원치 않는 방향으로 바꿔 가는지 할아버지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깨닫게 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가슴 아픈 비밀을 품을 수밖에 없었지만 결국 엄마를 위해 그 비밀을 깨버려야 한다는 아이러니한 진실과 마주한다. 개성 넘치는 7명의 캐나다 대표 작가가 만들어낸 7편의 완벽한 모험 성장 소설!- <퍼블리셔스 위클리> 킬리만자로에서 지중해까지, 일곱 소년들이 펼치는 놀라운 모험과 감동!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어린이 물리학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고희정 (지은이), 김진화 (그림) / 2026.05.01
17,000원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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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자연,과학
고희정 (지은이), 김진화 (그림)
세상을 이해하는 생각의 출발점, 『과학이 기본이다』 시리즈는 물리학·화학·생명 과학·지구 과학·천문학까지 과학의 전 영역을 한 번에 아우르며 개념을 연결해 이해하는 통합 과학 시리즈다. 일상 속 궁금증이 과학 개념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통해 과학을 ‘생각의 도구’로 만드는 개념 중심 구성과 만화·일러스트를 결합해 쉽게 접근하면서도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연결 구조를 보여 주며, 외우는 지식이 아닌 세상을 읽는 기본 언어로서 과학을 제시한다. 공이 떨어지는 순간, 물이 끓는 장면처럼 익숙한 일상에서 출발해 개념을 풀어내고, 읽다 보면 스스로 설명하게 되는 이해 중심 학습 경험으로 이어진다. 『어린이 물리학』은 힘과 운동, 에너지, 파동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하나의 이야기처럼 연결해 물리학의 큰 구조를 보여 주며, 공식이 아닌 이해에서 출발하는 첫 물리학을 제안한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확장되는 학습의 토대를 다지며, 과학을 잘하는 힘은 더 많이 외우는 것이 아니라 기본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있음을 보여 주는 시리즈다.1 물리 물리가 뭐냐면 말이야…… 2 힘과 운동 힘과 운동은 뗄 수 없는 관계야 3 빛 빛의 정체를 밝혀라! 4 전기 전기를 발견하다! 5 자석 자석, 신비한 힘의 비밀 6 일과 에너지 에너지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7 우주와 지구 우주는 끝이 없다고? 8 상대성 이론 시간은 상대적으로 흐른다√ 세상을 이해하는 생각의 출발점, < 과학이 기본이다> 시리즈 √ 물리학·화학·생명 과학·지구 과학·천문학까지, 과학의 전 영역을 한번에 √ 개념을 연결해 이해하는 통합 과학 시리즈 √ 일상 속 궁금증이 과학 개념으로 이어지는 경험 √ 과학을 ‘생각의 도구’로 만드는 개념 중심 시리즈 √ 만화와 일러스트로 쉽게, 개념은 정확하게! √ 초등에서 중등까지, 흔들리지 않는 과학의 기본√ 이해하면 쉬워지는 과학, 그 시작은 ‘기본’이다 √ 읽다 보면 스스로 설명하게 되는 과학 √ 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과학 √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아하!”로 끝나는 과학 √ 과학, 외우는 순간 어려워지고 이해하는 순간 쉬워진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묻는다. “왜 공은 떨어질까?”, “물은 왜 얼었다가 다시 녹을까?”, “우리는 왜 살아 있을까?” 이 단순한 질문들은 모두 과학의 핵심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많은 경우, 과학은 ‘질문에서 출발하는 학문’이 아니라 ‘외워야 하는 지식’으로 먼저 다가온다. 개념을 이해하기 전에 용어를 외우고, 원리를 알기 전에 공식을 접하면서 아이들은 과학을 점점 어렵게 느끼게 된다. < 과학이 기본이다> 시리즈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과학을 외우는 대상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언어’로 되돌려 놓는 것. 이 시리즈는 물리학, 화학, 생명 과학, 지구 과학, 천문학까지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아우르며, 각 분야의 핵심 개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개념 중심’이다. 단편적인 정보나 흥미 위주의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중심에 두고 그것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 준다. 힘과 운동이 에너지로 이어지고, 물질의 변화가 생명과 환경으로 확장되며, 지구의 움직임이 우주와 맞닿아 있다는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은 더 이상 조각난 지식이 아니라 하나의 구조로 이해된다. 또 하나의 특징은 ‘일상에서 출발하는 설명 방식’이다. 공이 떨어지는 순간, 물이 끓는 장면, 날씨가 변하는 하루의 흐름처럼 아이들이 직접 보고 경험하는 상황을 출발점으로 삼아 개념을 풀어낸다. 추상적인 내용도 구체적인 장면과 연결되며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깨달음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각 챕터 도입부의 만화와 친근한 일러스트를 더해, 어려운 개념도 부담 없이 받아들이도록 돕는다. 읽는 과정 자체가 학습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아이들은 ‘공부한다’는 느낌보다 ‘이야기를 읽는다’는 감각으로 내용을 따라가게 된다. < 과학이 기본이다> 시리즈는 교과서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초등 과학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하되, 중등 과학으로 확장되는 흐름까지 함께 담아 학습의 토대를 탄탄하게 다져 준다. 동시에 최신 과학의 흐름과 통합적인 시각을 반영해, 과학이 교과서 안에 머무르지 않는 살아 있는 학문임을 보여 준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가 지향하는 것은 ‘생각하는 힘’이다. 과학은 정답을 맞히는 과목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단순히 정보를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왜 그런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연결하도록 이끈다. 그래서 < 과학이 기본이다> 시리즈는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다. 읽을수록 개념이 정리되고, 다시 읽을수록 이해가 깊어지는 책이다. 처음 과학을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가장 정확한 출발점이 되고, 이미 과학을 배우고 있는 아이에게는 헷갈리던 개념을 정리해 주는 기준이 된다. 과학을 잘하는 아이는 더 많이 외운 아이가 아니라, 기본을 정확하게 이해한 아이다. < 과학이 기본이다> 는 그 ‘기본’을 세워 주는 책이다. 보이지 않는 힘을 이해하는 순간,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겉보기에는 단순해 보인다. 공은 떨어지고, 자전거는 앞으로 나아가며, 바람이 불면 나뭇잎이 흔들린다. 하지만 이 모든 움직임 뒤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고 있다. 《어린이 물리학》은 이렇게 익숙한 장면에서 출발해,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원리를 하나씩 밝혀 나간다. 힘과 운동의 관계를 이해하고, 빛과 전기의 성질을 알아 가며, 에너지가 어떻게 흐르고 변하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평소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던 현상들이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물리학은 결코 멀리 있는 학문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세계를 가장 깊이 있게 설명하는 언어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공식이 아니라 ‘이해’로 시작하는 첫 물리학 많은 아이들이 물리학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개념보다 공식이 먼저 제시되기 때문이다. 《어린이 물리학》은 그 순서를 과감히 바꾼다. 왜 물체가 움직이는지, 힘은 어떻게 전달되는지, 에너지는 왜 사라지지 않는지와 같은 질문에서 출발해, 개념을 스스로 이해하도록 이끈다. 특히 일상적인 예시와 프롤로그 형태의 만화 구성을 통해 복잡한 내용을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읽다 보면 개념이 자연스럽게 정리되고, 어느 순간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른다. ‘공식을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이해하는 경험’을 통해, 물리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기초에서 우주까지, 물리학의 흐름을 한눈에 《어린이 물리학》은 개별 개념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힘과 운동에서 시작해 에너지, 파동, 그리고 현대 물리학의 관점에 이르기까지, 물리학의 큰 흐름을 하나의 이야기처럼 연결해 보여 준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각각의 개념을 따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이어진 구조 속에서 이해하게 된다. 작은 현상을 설명하던 원리가 더 큰 세계로 확장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물리학이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방식이라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초등 단계에서 이러한 ‘큰 그림’을 경험하는 것은 이후 학습의 방향을 잡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어린이 물리학》은 그 첫걸음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준다.
일기는 어떻게 써요?
자유토론 / 어린이 에세이 교실 (지은이) /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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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논술,철학
어린이 에세이 교실 (지은이)
어린이들은 일기를 왜 써야 하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일기를 쓴다. 이 책에는 일기를 써야하는 이유, 일기 쓰는 방법, 일기를 쓸 때 주의할 점들이 여러 편의 예문과 함께 자세하게 실렸다. 또한 그림일기, 학습일기, 관찰일기, 생활일기, 감상일기, 동시일기, 기행문일기, 편지일기, 운동일기, 학급일기, 육아일기로 나뉘어 47개의 예문이 예쁜 그림과 함께 완성되어 있다.1. 일기란 어떤 글일까요? 2. 일기는 어떻게 써야 할까요? 3. 일기를 쓸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4. 일기의 종류 그림 일기 / 학습 일기 / 관찰 일기 / 생활 일기 / 감상 일기 / 동시 일기 / 기행문 일기 / 편지 일기 / 기타- 이 책을 내면서 - 어린이들은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겪으며 자랍니다. 예쁜 꽃, 귀여운 동물, 싱그러운 바람, 맑은 햇살, 그리고 부모님과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 아름다운 이야기... 찬구들과의 놀이, 장난감, 그림 그리기, 책읽기 등등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참으로 많습니다. 충분한 영양분이 어린이들의 몸을 튼튼하게 해준다면, 좋은 글 한 편은 어린이들의 영혼과 정신을 살찌웁니다. 거기에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보태진다면 더더욱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겠지요.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반성하고, 동시와 동화를 쓰면서 상상의 세계를 펼치고, 기행문을 쓰면서 시야를 넓히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활문과 편지글을 쓰면서 일상의 소중함과 존경심을 배우고, 웅변·연설문을 쓰면서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갖게 하고, 원고지에 희곡을 쓰면서 나름대로 연극과 영화를 떠올려 보고, 논설문, 설명문, 독서감상문, 관찰기록문을 쓰면서는 우리글의 소중함과 문법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력을 키우게 됩니다. 좋은 생각이 담긴 글을 많이 읽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해보며 좋은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는 것! 어린이들이 여러 장르에 걸쳐 자유자재로 에세이를 써보도록 하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1. 어린이 에세이 기획의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이와 같은 문명의 산물이 생활 깊숙이 침투하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기본적으로 익혀야 할 올바른 글쓰기와 올바른 언어구사 능력이 제대로 길러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언어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고 밑받침이 되어 줄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부호 사용법과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등 문법을 포함한 글짓기와 언어구사 요령에 대해 많이 간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유치원, 초등학교 때 익혀두지 않으면 먼 훗날까지 모르고 가거나 그 중요성을 모르는 채 살아가게 됩니다. 읽고, 듣고, 말하고, 이해하고, 쓰는 일에 자신 있는 어린이는 언어 인지능력이 발달하여 다른 과목도 잘 합니다. 어린이 에세이는 교과서에 나오는 에세이 관련 교과과정을 모두 섭렵하여 학교 교육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13개 장르(Genre)로 나누어 구성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반복해서 읽고, 생각하고, 베껴 쓰는 연습만 해도 학습이 되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2. 어린이 에세이 특징 “우리들이 직접 썼어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두 분의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학교의 선생님, 그리고 가정에서의 학부모님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일수록 부모님의 도움이 있어야 학습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들의 글짓기와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데는 가까이서 생활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학부모님이 가장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환경에 맞도록 기획된 초등학생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에세이 프로그램”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어린이들이 글짓기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같은 또래의 초등학생들이 직접 쓴 예문을 많이 넣어 설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린이들이 자기 눈높이에 맞는 한 편의 재미있는 글을 부담 없이 읽어 가면서 장르별 글짓기의 필요성, 방법, 중요성 등을 스스로 느끼게 합니다. 또한 이 책은 학습지를 겸한 기존 형태의 글짓기 책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작품에 대한 흥미를 가지면서 글짓기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저절로 습득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쓴 예문들은 생생한 현장감을 불러오고, 마치 옆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듣는 것 같은 친근감도 자아냅니다. 이 책은 틈나는 대로 반복해서 읽고, 생각하고, 베껴 쓰는 연습만으로도 학습이 되도록 꾸며져 있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 줄 것입니다.
구마구마 왕국의 방귀 공주
북극곰 / 민재회 (지은이)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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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명작,문학
민재회 (지은이)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방귀 때문에 방귀 공주라고 불리는 예나에게 어느 날 누군가 찾아왔다. 둥그렇고 길쭉한 몸에 팔다리가 얇고 가느다란 보랏빛 난쟁이였다. 구마구마 왕국에 가면 예나를 힘들게 하던 지독한 방귀를 팔 수 있다는데…. 과연 예나는 방귀를 팔아서 방귀 공주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지긋지긋한 방귀가 에너지로 바뀌는 마법의 세계! 예나와 함께 나만의 특별한 보물을 찾아 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자.1. 방귀 공주 예나 … 7 2. 구마왕의 초대 … 14 3. 구마 열매 … 21 4. 구마구마 왕국으로 출발 … 27 5. 소리 나팔 사용법 … 37 6. 방귀 냄새 만들기 … 47 7. 냄새 주머니 치료법 … 55 8. 감마족과의 전쟁 … 62 9. 방귀 맛을 보여 주겠어! … 69 10. 나는 방귀 공주야! … 77 작가의 말 … 87* 구마구마 왕국에 가면 지독한 방귀를 팔 수 있다고? * 방귀 공주 예나와 함께 떠나는 좌충우돌 대모험! *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유쾌한 모험기 * 혼자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강력 추천! *한 번 펼치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짧고도 강렬한 이야기! 방귀 공주 예나와 마법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방귀 때문에 방귀 공주라고 불리는 예나에게 어느 날 누군가 찾아왔어요. 둥그렇고 길쭉한 몸에 팔다리가 얇고 가느다란 보랏빛 난쟁이였지요. 구마구마 왕국에 가면 예나를 힘들게 하던 지독한 방귀를 팔 수 있다는데…. 과연 예나는 방귀를 팔아서 방귀 공주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지긋지긋한 방귀가 에너지로 바뀌는 마법의 세계! 예나와 함께 나만의 특별한 보물을 찾아 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세요. 방귀 공주 예나의 두근두근 대모험 “딩동, 딩동딩동. 여기가 김예나 님 집이 맞습니까?” 방귀 공주 예나에게 어느 날 갑자기 보랏빛 난쟁이들이 찾아왔어요. 구마구마 왕국의 구마왕이 예나에게 편지를 보냈지 뭐예요. 예나에게는 지긋지긋하기만 한 방귀가 구마구마 왕국에서는 질 좋은 냄새 방귀라는 소문이 났나 봐요. 구마구마 왕국에 와서 방귀를 팔아달라는 얘기에 예나는 뛸 듯이 기뻐했어요. 예나가 좋아하는 현수마저 방귀 공주라고 놀리는 바람에 다시는 방귀를 뀌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구마구마 왕국에 가려면 방귀를 에너지로 바꿔야 한대요. 구마 장군이 연둣빛의 애벌레처럼 생긴 구마 열매를 내밀었어요. 과연 예나는 구마구마 왕국으로 가서 방귀를 팔고 돌아올 수 있을까요? 구마구마 왕국에서는 또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방귀 공주 예나의 두근두근 대모험이 시작됩니다. 예나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날 준비 되셨나요? 숨기고 싶은 단점이 나만의 특별함으로 바뀌는 마법 예나의 방귀 소리는 요란해요. 뀔 때마다 다양하고 우렁찬 소리가 나지요. 방귀 냄새도 엄청나게 지독하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방귀 때문에 친구들은 예나를 방귀 공주라고 놀려요. 예나는 방귀가 나오지 않게 막는 뚜껑을 판다면 제일 먼저 사서 엉덩이를 막고 싶을 정도로 방귀를 자주 뀌는 스스로가 못마땅했어요. 그런데 구마구마 왕국에 가 보니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예나의 방귀가 구마구마 왕국을 움직이는 에너지가 된대요. 구마력 발전소에 소리 나팔을 연결해서 예나가 나팔에 대고 방귀를 뀌면 호스를 타고 들어간 방귀가 에너지로 변해요. 구마구마 왕국은 예나 덕분에 환하게 밝아지고, 예나의 방귀 냄새는 구마족들의 치료제가 되었어요. 지긋지긋했던 방귀가 에너지로 바뀌는 마법의 세계에서 예나는 자신만의 특별함을 발견하지요. 때론 너무 평범해서 혹은 남들과 달라서 싫어했던 단점이 있다면, 다시 한번 잘 살펴보세요. 어쩌면 그건 나만이 가진 특별한 보물일지도 모르니까요. 글과 그림이 하나의 세계로 어우러지다! 『구마구마 왕국의 방귀 공주』 는 민재회 작가가 쓰고 그린 첫 동화입니다. 애니메이션과 동화창작을 전공하고 다양한 그림을 그려 왔던 작가는 자신의 글에 그림을 입히는 작업을 통해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구현해 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떠 있는 무지개 다리를 지나면 신비한 마법의 세계, 구마구마 왕국이 펼쳐지지요. 예나의 방귀를 에너지로 바꿔주는 소리 나팔, 다양한 방귀 냄새를 모으기 위해 예나에게 만들어 주는 구마구마 왕국만의 특별한 요리들, 방귀 에너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감마족과의 전쟁까지! 마법 같은 이야기에 탄탄한 그림이 더해져 현실과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하나의 세계로 어우러집니다. 머리에서 시작하여 손끝으로 피워 낸 방귀 공주 예나의 특별한 모험기! 유쾌하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신비한 마법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칭찬 한 봉지
반달서재 / 정진 (지은이), 소노수정 (그림)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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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정진 (지은이), 소노수정 (그림)
개정판으로 다시 만나는 스테디셀러 <칭찬 한 봉지>. 마리는 오늘도 ‘한 봉지’에 걸리고 말았다. 한 봉지는 무언가를 잘하거나 잘못했을 때 다음 날 친구들과 나눠 먹을 간식을 한 봉지 준비해 오는 마리네 학급만의 규칙 같은 거다. 문제는 마리가 칭찬이 아니라 반성의 한 봉지 단골손님이라는 사실. 발표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스스로 예쁘다고 자부하는 마리지만 이상하게 친구들에게 인기는 없다. 오늘처럼 준성이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호민이와 한바탕 싸우는 걸 보면 이상한 일이 아니기도 하다. 항상 자기 할 말만 다다다다 늘어놓는 것도 한몫한다. 그런데 정작 마리는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친구들이 자기한테 관심을 보이지 않고, 집에 가도 엄마는 어린 동생을 돌보느라 자기는 뒷전이라는 생각이 들자 외롭기만 하다. 게다가 게임을 할 때도 하필 상극 같은 호민이와 짝이 되는 바람에 협동은커녕 말다툼만 하다 결국 꼴찌를 면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친하지도 않고 별 관심도 없던 친구 하나가 자꾸 마리의 눈에 들어온다. 얼굴이 예쁘지도 않고, 옷도 촌스럽게 입고 다니는 윤아라는 아이. 우연한 기회에 윤아와 말을 섞게 되었는데, 마리는 저도 모르는 사이 윤아에게 자기 얘기를 술술 털어놓고 있었다. 윤아도 마리처럼 한 봉지 단골손님이었는데, 마리와 다르게 항상 칭찬의 한 봉지를 가져오는 쪽이었다. 마리는 윤아의 말과 행동을 관찰하면서 자극받기 시작하는데……. 한 봉지에 담긴 마리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한 봉지’에 걸리다 ----- 7 텔레파시가 통하지 않아 ----- 21 도우미는 역시 힘들어 ----- 37 동생 덕분에 ----- 53 피구 시합 ----- 69 칭찬의 한 봉지 ----- 77소통하는 법을 알게 된 마리 마리는 어린아이인데 말을 조리 있게 한다. 공부도 잘하고 똑똑한 아이로 보인다. 교육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인데, 이 부분은 나무랄 데가 없다. 그런데 언어 교육의 영역만 살펴보아도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로 나뉘어 있다. 잘 들어야 말하고, 읽고, 쓰는 것도 잘할 수 있는 상호 유기적 관계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이런 유기적 관계가 통하는 게 어디 언어 교육뿐일까. 어쩌면 마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공부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고, 지금 당장 친구뿐 아니라 선생님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언제나 자기 할 말만 다다다다 늘어놓으니 누구도 마리의 말에 귀 기울이고 싶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신기한 건 마리가 영 미운털만 박힌 못된 아이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진 작가의 따스한 시선과 문체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 마리 담임 선생님 캐릭터에 아주 잘 묻어난다. 칭찬도 야단도 즉각적으로, 공개적으로 하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은 선생님의 뜻이 바로 그 학급의 ‘한 봉지’ 이벤트에 담겨 있다. 그래서일까. 처음에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마리를 바라보았는데 점차 ‘왜 마리가 저렇게 행동하고 말하는 걸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도 알맞은 구멍을 찾아 다시 끼우면 옷을 바르게 입을 수 있듯이 소통하는 법을 모르면 알려 주면 된다. 뜻이 서로 통하려면 내 생각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잘 듣고 이해하고 서로 다를 때 조율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을. 소통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그런데 그걸 어린아이인 마리가 배우기 시작했다. 스스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나가는 모습이 참 예쁘고 다행스럽다. 함께 사는 세상의 열쇠가 되어 줄 관심, 눈치, 배려 자기중심적인 사람일수록 ‘나’ 외의 것에 별 관심이 없다. 마음이 끌리지 않으니 살펴볼 기회가 없고, 살펴보지 않으니 주변 상황을 이해하기 어렵고, 주변의 누군가를 챙길 마음이 잘 생기지 않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비난하려는 게 아니다. 다만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더불어 사는 만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소통에 대해 마음을 활짝 열어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소통이 잘 되는 데 필요한 요소 중 몇 가지로 관심, 눈치, 배려를 꼽아 보려 한다. 다행히 이 세 가지는 노력을 통해 나아질 수 있고, 연상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있다. 관심을 가지면 주변을 살피게 된다. 눈치라는 것이 부정적인 느낌으로 사용될 때도 종종 있지만 사실 타인의 마음을 알아내는 것이므로 살면서 꼭 갖춰야 할 요소이기도 하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차려야 배려할 마음도 생긴다. 물론 내 마음을 다듬어 한 단계 더 나아가야 가능하겠지만 앞서 관심과 눈치가 없다면 배려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마리는 아마도 자기중심성이 강한 어린이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적극적이고 눈치와 습득이 빠른 덕분에 자신이 친구들로부터 소외당하고 있다는 걸 느낀 것 같다. 왜 처음부터 몰랐을까로 접근할 게 아니라, 다른 장점 덕분에 단점이 빨리 개선될 수 있었다고 보면 좋겠다. 상극 같은 호민이와 학급 문고 도우미를 함께 맡았을 때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해 해결 방법을 제안한 것도, 같은 반 친구 윤아의 장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본받으려 한 것도 마리의 그런 장점이 작용한 덕분이겠다. 우리만의 즐거운 문화가 많아졌으면 ‘한 봉지’는 마리가 속한 2반에만 있는 이벤트이자 문화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만들어 낸 규칙에 불과했겠지만 ‘칭찬의 한 봉지’가 됐든 ‘반성의 한 봉지’가 됐든 학급의 모든 아이들이 ‘한 봉지의 사연’을 공유하고 친구가 가져오는 한 봉지를 기대하게 되었을 것 같다.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아이들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긍정적으로 다가왔다. 물론 모든 어린이와 부모가 반기는 한 봉지는 아니었겠지만, 우리끼리 공유하는 무엇이 있다면 학교에 갈 즐거움이 하나 더 늘어날 것 같은 기대감이 생겼다. 어떤 숙제이든 이벤트이든 학급 안에서 소통이 잘 되어서 그들만의 즐거운 문화가 많아지면 좋겠다.“짹짹이, 너 잘난 척하지 마!”뭐, 잘난 척하지 말라고? 내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 잘난 척하지 말라는 소리야. 왜냐하면 난 잘난 척하는 게 아니라 정말 잘났으니까. 우리 반에서 얼굴도 가장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데 어쩌라고!‘복수하고 말 테야!’마침 호민이 책상에 놓인 필통이 보였어. 호민이가 얼마 전에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자랑하던 필통이야. 난 그 필통을 번쩍 들어다가 부서져라 바닥에 내동댕이쳤어.꽝! 철 필통이라 소리가 꽤 요란했어.“너, 죽었어!”호민이가 펄펄 뛰더니 나한테 덤볐어. 우린 서로 붙잡고 으르렁거렸지. 이때 교실 문이 드르륵 열리는 것도 몰랐어.“얘들아, 그만!”선생님의 목소리가 천둥처럼 크게 들렸어.‘에구, 딱 걸렸다!’호민이랑 난 순간 멈칫했어. 하필 선생님한테 들켰지 뭐야.호민이랑 나는 교실 앞으로 불려 가서 결국 그 소리를 듣고 말았어.“둘 다 내일 ‘한 봉지’를 가져와야겠다.”선생님의 입에서 ‘한 봉지’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난 풀이 팍 죽었어. 으윽! 난 또 ‘한 봉지’에 걸리고 말았지 뭐야.‘한 봉지’는 우리 2반에만 있는 거야. 우리 선생님이 만든 규칙인데, 이름처럼 아주 유치하고 촌스럽지.누가 뭘 잘해도 선생님은 “내일 한 봉지 가져와.”라고 하고, 누가 뭘 잘못해도 “내일 한 봉지 가져와.”라고 해. 그럼 한 봉지를 준비해 와야 하는 아이는 집에 가면 어쩔 수 없이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게 되는 거지.한 봉지에 담아 가는 건 사탕이나 건빵, 젤리 같은 작은 간식이야. 급식 먹고 나서 다 같이 한 입 후딱 먹는 거야.
2019 대입 수시 서경대 적성고사 기출 완벽 분석편
시대교육 / SD적성고사연구소 (지은이)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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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교육
학습참고서
SD적성고사연구소 (지은이)
2019학년도 대입 수시에 관한 빠르고 알찬 정보를 제시하였다. 가장 최신 서경대 적성고사 기출 문제의 유형을 분석하여 국어영역, 수학영역으로 나누어 최신 기출 유형의 예상 문제를 제공하였다. 실전 모의고사를 총 2회분 수록하여 실력 점검 및 학습 마무리가 모두 가능하도록 하였다. 온라인 채점 서비스를 제공하여 본서에 수록된 실전 모의고사 2회분에 한하여 회차별 종합분석표 및 과목별 상세분석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8학년도 서경대 적성고사 A/B/C형 기출 문제 3회분을 쉽고 깔끔한 해설과 함께 수록하였다.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핵심요약 PDF를 제공하였다.Part 01 언어영역 Chapter 01 화법ㆍ작문 Chapter 02 독서 Chapter 03 문법 Chapter 04 문학 Part 02 수리영역 Chapter 01 수학 Ⅰ Chapter 02 수학 Ⅱ Chapter 03 미적분 Ⅰ Chapter 04 확률과 통계 Part 03 실전 모의고사 제1회 실전 모의고사 제2회 실전 모의고사 Part 04 최신 기출 문제 2018학년도 적성고사 A형 2018학년도 적성고사 B형 2018학년도 적성고사 C형1. 2019학년도 대입 수시에 관한 빠르고 알찬 정보를 제시하였다. 2. 가장 최신 서경대 적성고사 기출 문제의 유형을 분석하여 국어영역, 수학영역으로 나누어 최신 기출 유형의 예상 문제를 제공하였다. 3. 실전 모의고사를 총 2회분 수록하여 실력 점검 및 학습 마무리가 모두 가능하도록 하였다. 4. 온라인 채점 서비스를 제공하여 본서에 수록된 실전 모의고사 2회분에 한하여 회차별 종합분석표 및 과목별 상세분석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5. 2018학년도 서경대 적성고사 A/B/C형 기출 문제 3회분을 쉽고 깔끔한 해설과 함께 수록하였다. 6.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핵심요약 PDF를 제공하였다. 출판사 서평 2019학년도 대입 수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12개 대학에 대해 출제 경향을 완벽 분석하여 기출 통합편 문제집을 출간한 데 이어, 대학별로 기출 문제 및 기출 예상 문제집을 순차적으로 출간하고 있다. 그중 2019학년도 대입 수시 적성고사를 대비하는 대학별 도서로 여섯 번째로 선보이는 서경대 기출 완벽 분석편에서는, 가장 최근의 입시 정보와 기출 문제를 수록하여 수험생의 쉽고 빠른 대입 준비를 돕고자 하였다. 이외에도 기타 다양한 대학의 입시를 대비하는 교재를 준비 중에 있다. (주)시대교육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는 무조건 합격하는 적성고사 시리즈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The Boy and the Goat (반양장)
레드버드(Redbud) / Harriette Taylor Treadwel 외 지음 /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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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버드(Redbud)
외국어,한자
Harriette Taylor Treadwel 외 지음
Reading Classics with Redbud 시리즈 1권. 어린이들에게 영어로 된 세계명작 동화들을 읽게 함으로써 영어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갖도록 도와주는 시리즈로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동요나 동시를 포함하고 있다. 각각의 스토리마다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결코 지나치지 않는 교훈과 재미가 있다.Story 1. The Little Red Hen 작은 빨간 암탉 Story 2. The Gingerbread Boy 생강쿠키 소년 Story 3. The Old Woman and the Pig 할머니와 돼지 Story 4. The Boy and the Goat 소년과 염소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영어로 된 세계명작 동화들을 읽게 함으로써 영어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갖도록 훈련시키려고 엮은 것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와 동시들을 골라 모은 것입니다. 차례에서 보듯, 흔히 알고 있는 동화, 전래동화, 우화들 외에도 동물에 관한 이야기나 일상생활에 관한 이야기, 계절 등에 관한 이야기들도 실려 있습니다. 아주 쉬운 영어 문체로 다시 썼지만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었기에 이 시리즈를 읽은 어린이들은 원작 읽기를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동요나 동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더구스나 동시같은 많은 라임이 들어있습니다. 각각의 스토리마다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결코 지나치지 않는 교훈과 재미가 있습니다. 이 책들과 함께 어린이들은 단순히 읽기 능력만이 아니라, 독서의 즐거움을 최고로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Review Activities의 구성] - Comprehension check 각각의 스토리 끝에는 내용 이해를 묻는 문제가 이어집니다. 내용 이해 문제들은 스토리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내용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를 습득하게 합니다. - Vocabulary building 이 코너의 목적은 어린이들의 어휘력을 쌓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 개의 새로운 단어와 숙어들이 그 의미와 함께 제시됩니다. 어떤 동사들은 그 과거형을 학습하도록 합니다. - Review of the sentence structures 이 코너는 어린이들이 복잡한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문법 지식을 향상하도록 도와줍니다. - Dialog practice 이 코너에서 어린이들은 약간의 대화들을 친구와 연습해볼 수 있습니다. 이 대화들은 스토리에 나오는 핵심적인 표현들입니다. - Taking a dictation 이것은 어린이들의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도록 꾸며졌습니다. 스토리를 녹음한 오디오 자료를 듣고 빈칸에 알맞은 말을 써넣습니다. - Learning an instructive lesson from the story 연습문제 뒤에는 유익한 교훈이 되는 속담들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선생님이나 엄마와 함께 스토리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고려스타실록
상상의집 / 박정란, 서재인 (지은이), 조선경 (그림), 김태훈 (감수)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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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역사,지리
박정란, 서재인 (지은이), 조선경 (그림), 김태훈 (감수)
500년 고려 역사 중심에는 고려 스타가 있었다. <고려스타실록>에서는 고려를 이끈 34명의 왕(제1대 태조~제34대 공양왕)과 나라를 구하기도, 위기에 빠트리기도 한 23명의 숨겨진 인물을 소개한다. 고려의 왕, 왕비, 학자, 장군, 스님 등 다양한 고려 스타의 삶을 좇으며 고려 역사 500년을 살펴보았다. 또한 어린이에게 친숙한 SNS와 TV 콘텐츠를 일러스트로 적극 활용하여 책에 재미를 더했다. 고려 스타가 나눈 카톡과 그들이 올린 SNS 게시물 등을 통해 독자는 고려 역사에 쉽게 빠져들 수 있다.고려스타실록을 시작하기 전에 한여름 밤, 고려 벽란도에서 꾸는 꿈 제1대 태조 #고려 건국 #후삼국 #「훈요 10조」 제2대 혜종 #왕좌의 게임 제3대 정종 #서경 천도 제4대 광종 #호족 #노비안검법 #과거 #공복 제5대 경종 #광종의 아들 #전시과 제6대 성종 #최승로 #「시무 28조」 #서희 제7대 목종 #천추 태후 #강조의 정변 제8대 현종 #양규 #강감찬 #벽란도 제9대 덕종 #천리장성 시작 제10대 정종 #천리장성 완성 제11대 문종 #최충 #9재 학당 #외교 제12대 순종 #30년 태자 제13대 선종 #승과 #교장도감 제14대 헌종 #이자의의 난 제15대 숙종 #해동통보 #의천 #별무반 제16대 예종 #윤관 #동북 9성 제17대 인종 #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 #김부식 제18대 의종 #환관 정치 #무신 정변 #정중부 제19대 명종 #허수아비 왕 #무신 정권의 시작 제20대 신종 #최충헌 #만적의 난 제21대 희종 #최충헌 제거 작전 제22대 강종 #오랜 귀양 생활 제23대 고종 #몽골 #강화도 천도 #『팔만대장경』 제24대 원종 #무신 정권의 몰락 #삼별초의 난 제25대 충렬왕 #원나라 사위 #『삼국유사』 제26대 충선왕 #원나라 #만경당 #이제현 제27대 충숙왕 #원나라 간섭 #권문세족 제28대 충혜왕 #놀기 좋아하는 폭군 제29대 충목왕 #꼬맹이 왕 제30대 충정왕 #덕녕 공주 #희비 #경순부 #왜구 제31대 공민왕 #반원 자주 정책 #노국 대장 공주 제32대 우왕 #신돈 #최영 #위화도 회군 제33대 창왕 #이성계 #신진 사대부 제34대 공양왕 #신종의 7대손 #정몽주 #고려 멸망 고려 왕조 계보500년 고려 역사를 뒤흔든 고려 왕씨 가문과 숨겨진 영웅들 918년, 태조 왕건이 궁예의 후고구려를 몰아내고 고려를 세웠습니다. 이후 고려는 항구 벽란도를 이용해 무역을 추진하고, 화폐를 통해 경제를 발전시키며 나라의 힘을 키웠지요. 고려에는 좋은 일만 있었냐고요? 그럴 리가요. 안 좋은 일도 많았습니다. 여진이 끊임없이 군신 관계를 요구했고, 몽골이 29년간 7번이나 고려를 침입했지요. 게다가 왕이 백성을 나 몰라라 하고 고려를 떠나 버린 일도 있었답니다. 고려 시대에 벌어진 크고 작은 사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건의 중심에 ‘고려 스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거란의 잇따른 침입 사건에는 양규와 강감찬이, 공민왕의 반원 자주 정책에는 노국 대장 공주와 기황후가 있었습니다. 『고려스타실록』에서는 고려를 이끈 34명의 왕씨 가문(제1대 태조~제34대 공양왕)과 고려를 울리고 웃긴 23명의 숨겨진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500년 고려 역사를 뒤흔들었지요. 각양각색 고려 스타들의 삶을 좇으며 역사 공부는 물론, 우리가 고려 스타의 어떤 점을 본받아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인물로 배우는 고려 역사 스타의 숨겨진 개인사부터 고려의 주요 사건까지 시간 순서대로 유명한 사건만 살펴보는 역사책은 그만! 『고려스타실록』은 스타 한 명, 한 명을 깊이 알아보며 인물로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려를 통치한 왕 34명은 연관 검색어, 업적, 주요 사건, 연표를 담은 ‘스타의 모든 것’ 페이지를 통해 인물을 소개했습니다. 숨겨진 영웅 23명은 핵심만 쏙쏙 들어 있는 ‘인물 카드’를 만들어 기본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딱딱한 기본 정보만 다루었다고 생각하면 오산! 『고려스타실록』은 스타의 숨겨진 개인사도 함께 다루었습니다. 제7대 목종이 폐위된 강조의 정변 사건에 목종의 어머니 천추 태후의 개인사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제31대 공민왕이 나랏일을 내려놓은 이유가 사랑하는 부인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라는 사실! 이렇듯 『고려스타실록』은 스타의 개인사를 알아봄과 동시에 그와 연결된 고려의 주요 사건까지 익힐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SNS와 TV 콘텐츠를 활용한 재미있는 구성 고려 시대에도 TV와 인터넷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고려스타실록』은 어린이에게 친숙한 SNS와 TV 콘텐츠를 일러스트로 활용하여 재미와 지식을 한 번에 잡았습니다. 태조 왕건이 세상을 떠나기 전 신하 박술희와 나눈 카톡, 고려의 외교가 서희와 거란의 장수 소손녕이 벌인 랩 배틀, 막강한 문벌 세력 이자겸이 올린 SNS 게시물,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인터뷰 등. 이밖에도 본문 속 중요 정보를 되짚어 주는 ‘왕현&연화 이모의 카톡’과 기승전결로 주요 사건을 풀어낸 ‘사건 일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어린이 독자는 『고려스타실록』을 통해 고려 인물과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림자 낚시
오늘책 / 키키유 (지은이), 유경화 (그림) /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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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키키유 (지은이), 유경화 (그림)
초승달이 뜬 밤하늘에 망태기를 메고 낚싯대를 든 노인이 조각배를 타고 등장한다. 노인은 유리창 너머로 낚싯대를 던져 요양원에서 죽어 가는 노인의 그림자를 낚아 올린다. 옛이야기에 나올 법한 범상치 않은 노인의 정체는 ‘그림자 낚시꾼’. 책을 펼치자마자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잡아끄는 ‘그림자 낚시꾼’은 그 정체마저 신비롭다. 그림자를 바꿔 더 멋진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은 아이들을 만나는 사이사이 펼쳐지는 그림자 낚시꾼의 이야기, 왜 그림자를 낚고 있는지, 왜 그림자 도감을 만들고 있는지, 무엇을 하려는 건지 등 궁금하기만 한 낚시꾼의 정체가 밝혀지는 과정은 깜짝 반전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루할 새가 없다. 실제 이야기 속에서 ‘그림자 낚시꾼’이 등장하는 횟수는 주인공 아이들보다 많지 않다. 하지만 큰 중심축을 이루며 이야기 전체를 이끌어 나간다. 보이지 않지만 강한 힘을 지닌 그림자처럼. 자기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자칫하면 평범할 수 있다. 그런데도 전혀 그렇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로 탄생한 건 바로 ‘그림자 낚시꾼’이라는 옛이야기 속 친근한 할아버지 같으면서도 비밀을 품은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한밤의 조각배…7 변덕스러운 맛…10 물안개 투망…22 그림자 낚시꾼의 정체…38 이상한 힘…54 낚시꾼과의 거래…63 들켜 버린 비밀…74 용기백배 그림자…91 진짜 주인 되기…107 변해 가는 아이들…119 인형의 꿈…136 그림자의 약점…148 낚시꾼 그림자의 슬픔…162 용궁으로 가는 길…166 다시 만난 그림자…182 가자, 가자, 조각배야!…194 글쓴이의 말…196 심사 위원의 말…198그림자 도감 속 다양한 자화상 그림자 낚시꾼은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을 잡아가는 망태 할아버지처럼 망태를 메고 다닌다. 그 안에는 ‘그림자 도감’이 들어 있다. 그것은 용왕의 아들 황금빛 돌돔이 쭈글쭈글 알감자 같은 늙은 그림자 낚시꾼이 된 사건의 발단인 동시에, 용왕의 벌로 완성해야만 하는 사건의 해결책이기도 하다. 그림자 도감 속에는 시대와 세대를 거슬러 다양한 인간의 그림자가 들어 있다. 낚싯대를 든 노인, 샅바를 맨 씨름 선수, 바람처럼 빠른 도둑, 골똘히 생각하는 사색가, 공을 지배하는 축구 선수, 날아다니는 댄서, 뭐든 거꾸로 하는 엉뚱쟁이, 빈둥빈둥 게으름쟁이……. 이 그림자들의 공통점은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한 누군가에게 버려졌다는 것이다. 모두가 상처받은 그림자들이다. 그림자 낚시꾼은 자신의 모습이 싫어 그림자를 쾅쾅 밟는 사람들 앞에 나타난다. 조각배를 타고 날아가 그림자를 낚아 올리고 새로운 그림자를 고르게 한다. 그렇게 그림자 도감은 계속해서 돌고 돌아 새로운 그림자로 채워진다. 그림자를 바꾸려 고민하는 아이들과 함께 ‘그림자 도감’ 속 다양한 그림자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편으로는 누군가는 너무나 싫은 자신의 모습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되고 싶은 모습이라는 아이러니한 진실을 마주하게 한다. 어쩌면 그림자 도감은 영원히 완성될 수 없는 책일지 모른다.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갈망하는 우리들의 욕심이 끝나지 않는 한. 그림자가 아닌 진짜 자아 찾기 이야기 속에는 그림자 낚시꾼을 만나는 세 아이가 등장한다. 뚱뚱해서 돼지라고 놀림 받는 소유, 소심해서 무시당하는 채윤이, 공부를 못해서 괴로운 민성이. 세 아이는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상처 받아 자기와 정반대의 그림자로 바꾼다. 소유는 ‘나만 바라봐’ 그림자로 바꿔 날씬해지고, 채윤이는 ‘용기백배’ 그림자로 바꿔 할 말을 다 하고, 민성이는 ‘공부나 해’ 그림자로 바꿔 우등생이 된다. 주위의 시선이 달라지자 세 아이는 새롭게 태어난 듯 행복하다. 새로 바뀐 그림자와 같은 모습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아이들의 새 그림자들은 두 번은 버림받지 않겠다는 각오로 끝없이 아이들을 조종하고, 아이들은 그림자의 꼭두각시가 되어 간다. 그리고 알게 된다. 자신들은 진짜가 아닌 어딘가에 비쳐지기 위한 그림자 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모습은 ‘가짜’라는 것을. 아이들은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그림자 낚시꾼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선다. 찢어진 그림자 도감을 샅샅이 뒤지고 그 안에서 찾은 단서를 따라 용궁으로 찾아간다. 다시 뚱뚱해져도, 소심해져도, 공부를 못해도 원래의 자신으로 살겠다고. 예전 그림자들을 돌려 달라고. 아이들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결코 예전과 같은 모습은 아니다. 오롯이 자신을 지키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제30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대교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한국 아동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3년 제정된 이래, 매해 우수한 작품과 역량 있는 작가를 선보이며 그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문학이 이 시대를 사는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건넬 수 있을까? <그림자 낚시>는 문학이 지닌 힘을 믿고, 문학의 역할을 고민해 온 눈높이아동문학상 30회 동화 우수상 수상작이다. ‘심사 위원의 말’ 중에서 아이들과 독서 수업을 하는 저는 어린 독자들이 아주 까다롭다는 것을 느낍니다. 동화 작가인 제가 보기에 썩 괜찮아 보이는 책이라도 어린 독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평은 “재미없어요!”입니다. 그렇다고 작가의 깊은 뜻을 몰라준다며 어린 독자들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제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면, 그때도 이야기가 주는 재미가 저를 책으로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그림자 낚시》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이 이야기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겠다.’였고, 더 반가웠던 것은 이 작품이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할 거리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심사 위원 남찬숙(동화 작가)-
2026 BLANK 수학 기출 문제집 수학 1 & 수학 2 (전2권) (2025년)
오르비북스 / Team BLANK (지은이)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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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북스
학습참고서
Team BLANK (지은이)
마치 수학 만점자가 옆에서 과외를 하는 것처럼, 문제를 처음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해당 풀이과정에 도달했는지까지의 솔직한 과정'을 보여준다. 처음부터 완벽한 풀이로 들어가는 타 해설집과 달리, 시행착오도 겪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생기는 고민거리들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실전에서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그 누구보다 정답으로 향하는 뇌 속에서의 '아이디어'와 '사고 과정'을 잘 알고 있고, 이를 고스란히 담아 '1인칭 시점'으로 서술했다.[수학Ⅰ] (1) 지수함수 및 로그함수 9 (2) 삼각함수 43 (3) 삼각함수의 활용 59 (4)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77 (5) 수열의 합 87 (6) 수열의 귀납적 정의 115 [수학Ⅱ] (1) 함수의 극한 143 (2) 함수의 연속성 153 (3) 미분법 | 미분계수와 도함수 169 (4) 미분법 | 접선의 방정식 183 (5) 미분법 | 함수의 증감 195 (6) 미분법 | 방부등식과 직선운동 215 (7) 적분법 | 정적분과 부정적분 249 (8) 적분법 |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263 (9) 적분법 | 정적분의 활용 285 is not (유연한 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이해할 수 있다. 인터넷 강의의 해설은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쉽게 이해되기 때문에 문제에서 주는 교훈을 금방 잊게 되고, '실전에서 내가 이걸 어떻게 구사하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기출 문제집은 마치 수학 만점자가 옆에서 과외를 하는 것처럼, 문제를 처음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해당 풀이과정에 도달했는지까지의 솔직한 과정'을 보여 줍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풀이로 들어가는 타 해설집과 달리, 시행착오도 겪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생기는 고민거리들을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저희는 실전에서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그 누구보다 정답으로 향하는 뇌 속에서의 '아이디어'와 '사고의 과정'을 잘 알고 있고, 이를 고스란히 담아 '1인칭 시점'으로 서술했습니다. 시중에는 정말 좋은 책들이 많습니다. 수학적으로 완벽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교재는 '꾸준히 볼 수록 독자들의 기억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교재'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책을 보는 시기가 언제인지와 무관하게, 수능 시험을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면, 그 여정에 저희 Team BLANK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김정희 할머니 길
초록달팽이 / 이묘신 (지은이), 송종희 (그림) /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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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달팽이
명작,문학
이묘신 (지은이), 송종희 (그림)
초록달팽이에서 처음으로 나온 동화책이다. 그동안 동시, 동화, 그림책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이묘신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한 편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꾸몄다. 그림은 귀여운 아이들과 동물들을 통해 늘 따뜻함과 행복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동화 일러스트 송종희 작가가 그렸다. 이 동화책은 어린 ‘다은’이의 시선으로 사건을 이끌어가며 진정한 가족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가족회의가 필요해 10 - 할머니 선생님 23 - 숙제 검사는 즐거워 36 - 방에서 하는 체육은 싫어 49 - 넓은 길을 만들어 57 - 체육시간, 동테 한 바퀴 65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이야기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이야기 초록달팽이에서 처음으로 나온 동화책입니다. 그동안 동시, 동화, 그림책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이묘신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한 편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그림은 귀여운 아이들과 동물들을 통해 늘 따뜻함과 행복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동화 일러스트 송종희 작가가 그렸습니다. 요즘 가족의 사랑이나 정이 과거보다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의 사랑이나 정겨움을 보여줄 수 있는 동화가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이 동화책은 어린 ‘다은’이의 시선으로 사건을 이끌어가며 진정한 가족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할머니는 작년 겨울에 다리 수술을 받았어요. 농사일을 쉴 때 해야 한다고요. 하지만 봄이 되어 농사가 시작되었는데도 할머니는 병원에서 나오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다리 수술받고 열심히 걷는 연습을 하는 동안 또 다른 문제가 생겼거든요. 화장실에 가다 쓰러지셨는데 글쎄 이번에는 심장에 병이 생겼다는 거예요. “엄마, 엄살 부리지 말고 제대로 좀 걸어봐. 이러다 못 걸으면 누구 고생시키려고 그래. 오빠도 농사일 때문에 바쁜데.”할머니가 고모 팔을 뿌리쳤어요. “내가 일부러 안 걷는 거냐. 그리고 내가 못 걸어도 니들 고생은 안 시킨다.”
밑줄 지우면 큰일 나
브로콜리숲 / 황남선 (지은이), 신은숙 (그림)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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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숲
동요,동시
황남선 (지은이), 신은숙 (그림)
2018년 《푸른동시놀이터》에 추천 완료된 황남선 시인의 첫 동시집 『밑줄 지우면 큰일 나』. 은설이의 사과나무처럼 “사과 하나 따 먹으면 생각이 마구 솟아난”다면…….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가닿은 황남선 시인의 시세계는 푸르고 선선하고 넓다.시인의 말_ 1부 돌멩이가 살아났다 돌멩이가 살아났다 012 따라온 소리 014 봄날의 가로수 016 연못 공책 017 여름 숲 018 기차의 꿈 019 아빠가 다녀간 아침 020 그저 그런 날 022 할머니의 가을 024 하마터면 나도 026 지구별까지도 오는데 028 은설이의 사과나무 031 미루는 이유 032 2부 골목마다 사부랑삽작 눈부처 037 사부랑삽작 038 논 039 마실 040 시처럼 비가 내리는 날 042 봄 여름 가을 거울 043 숲이 고향 044 가을 하늘 045 꽃터 046 묻고 싶은 말 048 주남저수지의 여름 050 가을 052 3부 끄트머리엔 바다가 있겠다 바다가 있는 곳 056 멈춘 벽시계 057 할머니가 무서워하는 건 058 나 대신에 060 손가락 횃불 062 놀러온 고층 건물 064 편리하다 065 작은 고양이에게 066 타이어 목걸이를 한 바다악어 068 문이 열리고 070 깁스 푼 날 072 징검돌이 된 사람들 073 끝없는 잔치 074 나머지는 어디로 갔을까 076 4부 밑줄 지우면 큰일 나 선반 080 가지 082 상추 캉캉 083 안개 084 매실 방울 085 바퀴 086 나비와 신발 088 고양이 세수 090 달에 간다 091 배추는 수다쟁이 092 도망가는 스투키 094 용기도 보여요 096 선물 098 해설_이 모든 시선은 사랑하는것들을 떠받치기 위해 반듯하게 그어놓은 밑줄_김준현 시인⚫문학평론가그저 그런 날들이 모여 우리의 단단한 삶이 되기를 노래합니다. 2018년 《푸른동시놀이터》에 추천 완료된 황남선 시인의 첫 동시집 『밑줄 지우면 큰일 나』. 은설이의 사과나무처럼 “사과 하나 따 먹으면 생각이 마구 솟아난”다면…….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가닿은 황남선 시인의 시세계는 푸르고 선선하고 넓습니다. “기껏해야 무릎께서 얄랑이던 냇물이 매일 가슴에 품고 다려가던 곳, 저 끄트머리엔 바다가 있”음을 알고 있기에. [서평] 마주 본다는 건 서로를 담는다는 것 기적을 울리며 달려오던 까만 기차, 머리칼이 쭈뼛해지는 엄청난 소리와 땅으로 전해지던 진동, 그리고 저 멀리까지 이어지던 오래토록 비었던 철길이 생각납니다. 그땐 시시한 하루하루였습니다. 농사일 돕고 학교 다니고 매일이 비슷했어요. 그런데 지금 돌아보면 저 멀리 이웃마을 모퉁이를 돌아 달려오던 기차처럼 모든 것들이 저를 가슴 뛰게 만듭니다. 보리밭 위를 달리던 바람, 여름과 겨울, 우리들의 놀이터였던 냇가, 장독대 아래 채송화, 타작하는 날 짚단 나르며 맡았던 가을 냄새도요. 동시를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하마터면 이토록 고맙고 신기한 것들을 놓칠 뻔 했으니까요. -「시인의 말」 부분 「선반」은 동시집의 제목인 ‘밑줄 지우면 큰일 나’를 품고 있는 작품이다. 빵집의 선반=밑줄이라는 이 은유는 중요한 문장이나 단어 밑에 밑줄을 치는 일반적인 서술 행위로 연결된다. 그런데 빵집에 있는 빵 중 중요하지 않은 빵은 없다. 이를테면“밤식빵”은 맛있고“곡물식빵”은 별로고, 하는 식의 차등을 두지 않고, 나열된 모든 빵, 케이크, 잼 밑에 모두 밑줄이 똑바로 그어져 있다. 이“밑줄”은 도중에 끊을 수도 없고 선택적으로 일부만 그을 수도 없다는 점에서 끈끈한 연대의식의 한 발현에 가까워보인다. 지금까지 읽어본 이 책의 동시를 떠올려보면 이 밑줄이 시인의 올곧은 시선을 닮았고 모든 대상을 떠받치고 있는 시인의 마음을 닮았다. 그 마음이 「눈부처」에서 “마주 본다는 건/ 서로를 담는다는 것// 자꾸 담고 담다가 마침내 닮는 것”이라는 말에 내가 그어놓고 싶은 밑줄일지도 모르겠다. 황남선 동시가 품고 있는 지극히 인간적인 온도는 세계를 구성하는 모든 대상에 밑줄을 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해설 「이 모든 시선은 사랑하는것들을 떠받치기 위해 반듯하게 그어놓은 밑줄」 부분상상화 그리기 시간에뭘 그리지 뭘 그리지 하고 있는데 은설이는상상하는 건 식은 죽 먹기래자기는 머릿속에 사과나무가 있어서그 사과 하나 따 먹으면생각이 마구 솟아난다나그런데 지금은 왜 가만있냐니까어쩐지 이번엔 사과 농사가 흉년이라는 거야그런 사과 있으면 정말 좋겠다 하고 있는데쓱쓱쓱 은설이가 마구 그리기 시작하네그새 사과가 열렸대 주렁주렁 많이 열려서이제 문제없대은설아, 그 사과 나 한 개만 주라아니, 한 입만 주라 응?―「은설이의 사과나무」 전문 엄마를 빤히 보고 있으면엄마 눈동자 속에 내가 있다마주 본다는 건서로를 담는다는 것자꾸 담고 담다가마침내 닮는 것이렇게 서로를 가득 담고 있으니엄마랑 나랑 닮을 수밖에―「눈부처」 전문 고양이가 담장을 뛰어올라요사부랑삽작납작하게 깔려 있던 햇빛이잠깐 흔들리더니 이내 판판해졌어요고 보드라운 발바닥으로한낮의 골목을 한 번 흔들고 사라진 걸고양이는 알까요?골목마다 있어요사부랑삽작고양이만큼 있어요사부랑삽작―「사부랑삽작」 전문
Bricks Listening School Starter 3 (SB + AK + MP3 CD)
Bricks(사회평론) / Na Y. Kim 외 지음 / 2017.09.01
15,000
Bricks(사회평론)
학습참고서
Na Y. Kim 외 지음
기본적인 듣기 능력 훈련과 다양한 문제 풀이가 가능한 듣기 기본서이다. 주제별로 다양한 상황의 대화문과 여러 형태의 듣기 자료를 들으며 Step 1 ~ 6의 단계적 듣기 활동을 통한 집중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실전 유형의 문제 풀이를 통해 학교 시험 및 각종 영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Unit 01 My Life Getting Started Listening Drill Listening Test Unit 02 My Family Getting Started Listening Drill Listening Test Unit 03 My School Life Getting Started Listening Drill Listening Test Unit 04 My Neighbors Getting Started Listening Drill Listening Test Unit 05 My Village Getting Started Listening Drill Listening Test Unit 06 Different People, Different Cultures Getting Started Listening Drill Listening Test Unit 07 Nature Around Us Getting Started Listening Drill Listening Test Unit 08 My Free Time Getting Started Listening Drill Listening Test Unit 09 Moving Together Getting Started Listening Drill Listening Test Unit 10 Living Together Getting Started Listening Drill Listening Test 4기능 집중 영어 학습 프로그램 Bricks School Starter 시리즈 Bricks School Starter 시리즈는 중학생을 위한 집중 영어 학습 프로그램의 입문 과정으로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4기능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영역별 1~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국가영어교육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10가지 주제로 나누어 각 주제별로 다양한 상황 연습과 과제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교재를 동일한 10개의 주제로 구성하여 하나의 주제로 여러 다른 언어활동들을 진행하는 narrow English learning method 기반 위에 4기능을 고르게 학습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이 과정의 기능별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읽고 듣는 이해 능력과 말하고 쓰는 표현 능력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고, 여러 유형의 문제 풀이 연습으로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를 포함한 학교 시험과 전국 단위 평가, 각종 영어 능력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제 중심 집중 듣기 학습 과정 Bricks Listening School Starter 3 Bricks Listening School Starter는 기본적인 듣기 능력 훈련과 다양한 문제 풀이가 가능한 듣기 기본서입니다. 주제별로 다양한 상황의 대화문과 여러 형태의 듣기 자료를 들으며 Step 1 ~ 6의 단계적 듣기 활동을 통한 집중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실전 유형의 문제 풀이를 통해 학교 시험 및 각종 영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Level : 예비중~중등 초급 (G5~G7) Units : 10 Units (20회 강의용) Components : Student Book, Answers & Scripts, MP3 CD 영어교육과정에 기초한 실생활 관련 주제 선정 집중학습법(narrow learning method)에 의한 듣기 연습 나선형 학습을 통한 반복학습으로 효과적인 듣기 능력 향상 학습을 돕는 다양한 그림, 사진의 활용 다양한 상황의 dialogue와 monologue의 균형 있는 듣기 학습
만화영화의 개척자 월트 디즈니
현대출판사(Hyundai Publishing) / 박경애 지음 /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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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출판사(Hyundai Publishing)
인물,위인
박경애 지음
만화영화의 개척자 월트 디즈니 <백설공주>, <신데렐라>, <피터 팬> 등의 수많은 만화영화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즐거움과 감동을 준 월트 디즈니는 만화영화 속 주인공이 고난을 이겨 내고 승리하는 모습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표현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어요.만화영화의 개척자, 월트 디즈니 동물을 좋아한 소년 그림 그리기가 제일 좋아요 책과 그림과 영화에 푹 빠져서 적십자에 지원하다 만화가가 되는 꿈 만화영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 실패를 거울삼아 꿈의 고장 할리우드로 미키 마우스의 탄생 소리가 나는 유성영화 알록달록한 컬러영화 만화영화의 천재 꿈의 동산 디즈니랜드 감동을 주는 디즈니 만화영화 남겨진 이야기 월트 디즈니의 생애
우리는 문제 해결에 진심
봄나무 / 바운드 (지은이), 유나현 (옮긴이), 모테기 히데아키 (감수)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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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생활,인성
바운드 (지은이), 유나현 (옮긴이), 모테기 히데아키 (감수)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다. 어린이들은 여기에서 수많은 사람과 어울리며 수많은 문제를 마주한다. 친구와의 트러블, 성적 하락, 무엇이든 자신 없고 소극적인 태도, 머릿속을 꽉 채운 부정적인 생각들. 이 모두는 살아갈 때 어린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우리는 문제 해결에 진심》에서는 이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여러 문제와 해결법을 제시한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이 문제인지 원인을 되짚어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해결의 핵심이다. 《우리는 문제 해결에 진심》에는 로지컬 싱킹, 프레임워크, 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원인을 찾는 다양한 논리적 사고 훈련법이 담겨 있다. 또 문제의 원인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행동과 습관 등을 바꾸는 방법도 소개한다.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행동, 실패에 쓰러지지 않는 문제 해결력들을 소개해 어린이 독자를 성장하게 한다.시작하며 제1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1 글자가 외워지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2 친구를 잘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어떤 곳에 늦지 않게 도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4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다? 없다? 5 나와 친구 사이에 격차가 느껴진다면? COLUMN 실패를 성공으로 바꾼 인물 ① J. K. 롤링 제2장 문제를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1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해결한다 2 지식을 얻으려면 책이나 신문을 찾아보자 3 문제를 정리해서 원인을 알아낸다 4 항상 “왜?”를 생각한다 5 자기중심으로 생각하면 문제를 잘못 파악할 수 있다 6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7 어른의 말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 8 문제는 논리적 사고로 해결한다 COLUMN 실패를 성공으로 바꾼 인물 ② 나가토모 유토 제3장 생각만 잘해도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1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의 원인을 생각해 보자 2 원인을 알면 실마리가 보인다 3 ‘삼각 로직’으로 논리적 사고를 세우자 4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장’을 검토한다 5 예상해 보고 주장을 완성해 보자 6 뭐든지 안 된다는 생각은 그만! 7 일상에서 “왜?”라고 질문해 보자 8 편견이나 선입견을 버린다 COLUMN 실패를 성공으로 바꾼 인물 ③ 이토 미마 제4장 생각 정리는 문제 해결의 첫걸음 1 ‘프레임워크’로 거침없이 쉽게쉽게 사고하기 2 ‘5W1H’를 사용하면 문제가 쉬워진다 3 생각을 그림으로 나타내 보자 4 문제가 생긴 ‘진짜 원인’을 생각해 보자 5 논점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6 모른다고 내버려 두지 말고 깊이 생각한다 7 문제를 피하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COLUMN 실패를 성공으로 바꾼 인물 ④ 빌 게이츠 제5장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 방법은? 1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적어 보자 2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 쓸모 있는 ‘SCAMPER’ 3 “어떻게?”를 끊임없이 반복한다 4 “왜 그렇게 됐을까?” 가설을 세워 보자 5 직감이 실마리가 된다 6 더 좋은 해결 방법은 없을까? 7 다른 사람과 대화하면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다 8 ‘브레인스토밍’으로 의견을 나눠 보자 9 문제 해결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10 목적에 어긋나지 않는지 확인한다 COLUMN 실패를 성공으로 바꾼 인물 ⑤ 커넬 샌더스 제6장 직접 행동해 결과를 확인한다 1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한다 2 직접 해 봐야 아는 문제도 있다 3 아이디어를 버려야 할 때도 있다 4 실패하더라도 잘못이 아니다 5 ‘PDCA’로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보자 6 눈앞의 일에만 몰두하지 마라 7 무엇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생각한다 COLUMN 실패를 성공으로 바꾼 인물 ⑥ 스티브 잡스 제7장 고민해서 나온 답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 1 실패해도 움츠러들지 말자 2 논리적으로는 맞아도 답이 아닐 수 있다 3 생활에서 믿음을 쌓아 가자 4 의견이 달라도 서로 양보하며 대화하자 5 하나를 해결하면 또 하나가 나타날 수 있다 6 과감하게 포기해야 할 때도 있다 7 문제를 똑바로 마주하고 해결한다 찾아보기 공부, 학교생활, 인간관계 등 어떤 문제 상황에서도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키워요 “부모 세대와 다른 세상을 사는 아이들에게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법을 이 책에서 확인해 보세요.” _ 샤론코치연구소 대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 이미애 “인생은 어떤 면에서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_ 초등교육전문가(콩나물쌤) 전병규 “학교나 학원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만큼은 덜 상처받고 힘들지 않게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_ 스몰빅클래스 대표, 《압축 공부》 저자 조승우 ■ 누구나 공감하는 우리 곁의 문제들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입니다. 어린이들은 여기에서 수많은 사람과 어울리며 수많은 문제를 마주합니다. 친구와의 트러블, 성적 하락, 무엇이든 자신 없고 소극적인 태도, 머릿속을 꽉 채운 부정적인 생각들. 이 모두는 살아갈 때 어린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문제 해결에 진심》에서는 이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제시합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어린이 독자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 상황과 분명한 해결법을 7장으로 나누어 담았습니다. ■ 해결이 보이는 확실한 원인 찾기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이 문제인지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이미 생긴 문제는 원인을 되짚어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해결의 핵심입니다. 문제의 해결을 알아내기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쉽지 않습니다. 원인을 찾으려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돌아보고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문제 해결에 진심》에서는 문제를 바라보는 논리적 사고를 통해 “왜”라는 의문을 품게 합니다. 로지컬 싱킹, 프레임워크, 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원인을 찾는 다양한 논리적 사고 훈련법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문제를 볼 수 있도록 시야를 더욱 넓혀 줍니다. ■ 미루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방법 문제의 원인을 찾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문제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행동’해야 합니다. 단순히 행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미루지 않도록 즉시,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습관과 방법도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문제 해결에 진심》에서는 바로 행동하는 법과 행동의 결과가 실패일지라도 포기하지 않는 격려가 담겨 있습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행동, 실패에 주저앉지 않는 문제 해결력들을 소개해 어린이 독자를 성장하게 합니다.
토끼전
예손미디어(한국루벤스) / 이원희 그림, 김봉곤 감수, 한국교연 구성 /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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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미디어(한국루벤스)
만화,애니메이션
이원희 그림, 김봉곤 감수, 한국교연 구성
인간 세상을 동물의 세계에 빗대어 아주 절묘하게 풍자한 판소리계 소설이다. 용궁으로 간 토끼는 지혜를 발휘하여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이를 통해 서민 의식이 성장음을 알 수 있다. 제1장 병에 걸린 용왕 제2장 자라와 문어의 다툼 제3장 특명! 토끼를 찾아라! 제4장 드디어 토끼와 만나다 제5장 자라의 꾐 제6장 자라의 꾐에 빠진 토끼 제7장 토끼, 용궁에 가다 제8장 앗, 속았구나! 제9장 기막힌 토끼의 죄 제10장 목숨을 건진 토끼 장원급제로 가는 1단계 장원급제로 가는 2단계 장원급제로 가는 3단계 명필 한석봉 따라잡기 한자능력검정시험 예상문제 해답 ‘토끼전’은 인간 세상을 동물의 세계에 빗대어 아주 절묘하게 풍자한 판소리계 소설이에요. 용궁 세계는 관료층을, 육지 세계는 서민층을 상하지요. 용궁으로 간 토끼는 지혜를 발휘하여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이를 통해 서민 의식이 성장했음을 알 수 있어요. 한국아동문학 연구회 추천도서. 한국고전을 재미있는 만화로 읽고 보며, 능력검정한자 1,000자를 저절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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