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록달팽이에서 처음으로 나온 동화책이다. 그동안 동시, 동화, 그림책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이묘신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한 편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꾸몄다. 그림은 귀여운 아이들과 동물들을 통해 늘 따뜻함과 행복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동화 일러스트 송종희 작가가 그렸다. 이 동화책은 어린 ‘다은’이의 시선으로 사건을 이끌어가며 진정한 가족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이야기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이야기초록달팽이에서 처음으로 나온 동화책입니다. 그동안 동시, 동화, 그림책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이묘신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한 편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그림은 귀여운 아이들과 동물들을 통해 늘 따뜻함과 행복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동화 일러스트 송종희 작가가 그렸습니다.
요즘 가족의 사랑이나 정이 과거보다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의 사랑이나 정겨움을 보여줄 수 있는 동화가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이 동화책은 어린 ‘다은’이의 시선으로 사건을 이끌어가며 진정한 가족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할머니는 작년 겨울에 다리 수술을 받았어요. 농사일을 쉴 때 해야 한다고요. 하지만 봄이 되어 농사가 시작되었는데도 할머니는 병원에서 나오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다리 수술받고 열심히 걷는 연습을 하는 동안 또 다른 문제가 생겼거든요. 화장실에 가다 쓰러지셨는데 글쎄 이번에는 심장에 병이 생겼다는 거예요.
“엄마, 엄살 부리지 말고 제대로 좀 걸어봐. 이러다 못 걸으면 누구 고생시키려고 그래. 오빠도 농사일 때문에 바쁜데.”
할머니가 고모 팔을 뿌리쳤어요.
“내가 일부러 안 걷는 거냐. 그리고 내가 못 걸어도 니들 고생은 안 시킨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묘신
2002년 MBC창작동화대상에서 단편 동화 ⌜꽃배⌟로 수상하고, 2005년 ⌜애벌레 흉터⌟ 외 5편으로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 동시집 『안이 궁금했을까 밖이 궁금했을까』로 서덕출 문학상을 받았습니다.동시집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 『너는 1등 하지 마』, 『눈물 소금』 과 그림책 『어디로 갔을까?』, 『쿵쾅! 쿵쾅!』, 『후루룩후루룩 콩나물죽으로 십 년 버티기』, 『신통방통,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아이』, 동화책 『강아지 시험』 등이 있습니다.
목차
- 가족회의가 필요해 10
- 할머니 선생님 23
- 숙제 검사는 즐거워 36
- 방에서 하는 체육은 싫어 49
- 넓은 길을 만들어 57
- 체육시간, 동테 한 바퀴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