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초등
필터초기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교양,상식
논술,철학
도감,사전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사회,문화
생활,인성
수학동화
역사,지리
예술,종교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인물,위인
자연,과학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4242
4243
4244
4245
4246
4247
4248
4249
4250
4251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모두의 한숨 도감
책읽는곰 / 무라카미 시코 (지은이), 나카다 이쿠미 (그림), 윤수정 (옮긴이) / 2024.07.31
14,000원 ⟶
12,600원
(10% off)
책읽는곰
명작,문학
무라카미 시코 (지은이), 나카다 이쿠미 (그림), 윤수정 (옮긴이)
4학년 다섯 아이들이 모둠 과제인 도감을 완성하기 위해 벌이는 소동을 그린 장편 동화다. 주인공 란타는 성적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책임감과 배려심이 강한 아이다. 그런 란타에게 ‘도감 만들기’는 궁리하면 할수록 어려운 과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최선을 다해서 완수하고 싶은 목표로 다가온다. 주제를 정하는 일부터 자료를 찾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까지, ‘도감 만들기’는 어느 과정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런데 란타네 모둠은 처음부터 삐걱삐걱, 손발이 하나도 맞지 않는다. 다혈질 고유키와 고유키의 단짝 나나호는 란타만 믿는다며 학원으로 줄행랑! 고시로는 바쁘게 뛰어다니긴 하는데 입만 열면 엉뚱한 소리다. 온종일 보건실에만 틀어박혀 있는 유라는 오늘도 감감무소식이다. 란타는 다른 모둠들이 ‘질병 도감’이니 ‘반려동물 도감’이니 주제를 척척 정하는 모습을 곁눈질하면서, 저 혼자 발을 동동 구른다. 과연 란타는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 위기를 극복하고 도감을 완성할 수 있을까?1. 무슨 도감을 만들까? 6 2. 한숨 요정 20 3. 고유키의 폭탄 발언 33 4. 할 말이 없어 47 5. 내 탓인가? 66 6. 유라와 유라네 엄마 78 7. 한숨, 한숨, 한숨 89 8. 한숨 축제 102 9. 계속 배려하다 보면 114 ○ 모두의 한숨 도감 145오늘도 우리는 한숨과 함께 살아간다! 한숨으로 시작해서 웃음으로 끝맺는 우당탕탕 ‘도감 만들기’ 대소동 큰일 났다. 모둠끼리 ‘새로운 도감’을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 모둠만 주제도 못 정한 채 제자리걸음이다. 고유키랑 나나호는 나만 믿는다며 뒷짐! 고시로는 실실 웃으며 뒤통수만 벅벅! 유라는 오늘도 보건실에서 감감무소식! 어휴,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어, 잠깐! 방금 가방 속에서 누가 소리친 것 같은데? 뭐? 한숨 요정? 내가 쉰 한숨 속에서 태어났다고? 아아아,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다. 한숨이 또 나온다. 우리 모둠, 이러다 도감을 완성할 수나 있을까? 세상에 없는 도감을 만들어라! 『모두의 한숨 도감』은 4학년 다섯 아이들이 모둠 과제인 도감을 완성하기 위해 벌이는 소동을 그린 장편 동화다. 주인공 란타는 성적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책임감과 배려심이 강한 아이다. 그런 란타에게 ‘도감 만들기’는 궁리하면 할수록 어려운 과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최선을 다해서 완수하고 싶은 목표로 다가온다. 주제를 정하는 일부터 자료를 찾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까지, ‘도감 만들기’는 어느 과정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런데 란타네 모둠은 처음부터 삐걱삐걱, 손발이 하나도 맞지 않는다. 다혈질 고유키와 고유키의 단짝 나나호는 란타만 믿는다며 학원으로 줄행랑! 고시로는 바쁘게 뛰어다니긴 하는데 입만 열면 엉뚱한 소리! 온종일 보건실에만 틀어박혀 있는 유라는 오늘도 감감무소식! 란타는 다른 모둠들이 ‘질병 도감’이니 ‘반려동물 도감’이니 주제를 척척 정하는 모습을 곁눈질하면서, 저 혼자 발을 동동 구른다. 과연 란타는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 위기를 극복하고 도감을 완성할 수 있을까? 그래, 한숨 도감! 란타를 위기에서 구해 내는 것은 뜻밖에도 ‘한숨’이다.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며 한숨을 푹푹 내쉬던 란타는 문득 번뜩이는 생각을 해낸다. “한숨 도감을 만들면 어떨까? 모두 어떤 한숨을 쉬는지, 어떤 이유로 한숨을 쉬는지, 어디에서 한숨을 쉬는지. 그런 걸 조사해서 도감을 만드는 거야.”(30쪽) 란타가 안달복달하며 내쉰 한숨 덕분에, 란타네 모둠은 ‘도감 만들기’ 첫 단계를 통과한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여전히 모둠은 삐걱거리고, 유라는 코끝조차 안 보인다. 그런데 유라는 왜 날마다 보건실에 틀어박혀 있는 걸까? 유라네 엄마 말로는 친구가 놀리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 것 같다. 혹시 고유키가 유라에게 못된 소리라도 한 걸까? 작년까지만 해도 보건실이며 집까지 찾아가서 유라를 격려하던 고유키는 어쩐 일인지 유라 얘기만 나오면 신경질적으로 군다. 뭔가 아는 듯한 나나호는 “고유키도 할 만큼은 했어.”라고 수수께끼 같은 말을 흘리는데……. 이제 이야기는 두 가지 방향으로 전개된다. 란타네 모둠은 우여곡절을 딛고 번듯한 도감을 완성할 수 있을까? 그리고 란타는 유라의 비밀을 밝혀내고, 유라를 교실로 다시 불러들일 수 있을까? 이렇듯 이 이야기는 도감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통해, 란타네 모둠이 오해의 실타래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저자는 아이들 각자의 열망과 고민은 물론, 아이들의 관계 속에서 무성하게 자라난 기대와 실망, 믿음과 배신감, 배려심과 질투심 같은 복잡다단한 감정들을 살뜰하게 살피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뭐라고? 한숨 요정? 란타가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동안 ‘한숨 요정’이라는 흥미로운 존재가 마치 환상의 짝꿍처럼 따라다닌다. 원래 한숨 요정은 보건실에 찾아와서 한숨을 푹푹 내쉬는 란타를 보고 유라가 공책에 그린 상상의 캐릭터다. 유라에 따르면, 한숨을 내쉬는 순간 그 사람과 똑 닮은 한숨 요정이 태어나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한숨 요정이 있단다. 하지만 한숨 요정은 어디까지나 상상의 존재일 뿐이다. 유라의 그림과 설명이 퍽 마음에 든 란타는 한숨 요정 그림을 가방에 챙겨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놀랍게도 가방 속에서 누군가 소리친다. “여기서 꺼내 줘!” “나야! 한숨 요정이야!” 현실적인 교실의 모습을 실감 나게 보여 주던 이야기는 한숨 요정이 등장하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판타지의 세계로 날아간다. 한숨 요정은 란타의 고민에 귀 기울이며 때론 천연덕스러운 조언을 들려주고 때론 고시랑고시랑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란타를 한숨 요정들의 신나는 축제에 데려가기도 하면서, 란타가 힘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이 작품은 현실과 판타지 속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한숨이 웃음을 데리고 온다! 란타는 도감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을 만난다. 란타만큼이나 긍정적이고 유머 감각이 넘치는 엄마, 공부며 야구며 뭐든 잘하는 모범생 오자키, 늘 진지하고 어른스러운 독서광 고이시카와 등을 인터뷰하면서, 이 세상에는 갖가지 다른 한숨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이 책은 우리 마음속에 돌덩이처럼 쌓여 있는 걱정과 고민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저자는 우리가 내쉬는 한숨이 우리를 성장하게 만든다면서, 란타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한다. “괜찮아. 한숨이 마지막에는 웃음을 데리고 온다는 걸 배웠어.”(142쪽) 한숨과 함께 한 뼘 성장한 란타와 친구들은 모둠 과제 〈모두의 한숨 도감〉을 멋진 문장으로 마무리한다. “우리 모둠이 생각한 한숨은 그저 슬프거나 괴로워서 쉬는 게 아니랍니다.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담겨 있지요. 그래서 누군가 한숨 쉬는 걸 들었을 때 ‘왜 그래?’, ‘괜찮니?’라고 물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161쪽)한숨을 쉬는 데도 이런저런 이유가 있구나.응?한숨을 쉬는 여러 가지 이유?그래!좋은 생각이 번뜩였다.바로 이거야!“한숨 도감이야!” “유라, 자, 어서 홍차 마셔. 식을라.”유라네 엄마는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엄마가 항상 말하잖니. 따뜻한 음식은 따뜻할 때 먹는 게 예의라고. 손도 대지 않는 건 버릇없는 짓이야.”유라네 엄마는 화를 내는 게 아니다.틀린 말을 하는 것도 아니다.하지만 유라가 무척 불쌍했다. 한숨과 행복은 대체 어떤 관계일까?한숨이 행복을 억지로 끌고 가는 걸까?아니면 행복이 한숨을 좋아해서, 떠날 거면 나도 데려가라며 애원하는 걸까?이 문제는 모둠 아이들과 상의해서 꼭 도감에 실어야겠다.
24분 편의점
사파리 / 김희남 (지은이), 이유진 (그림) / 2025.06.15
14,800원 ⟶
13,320원
(10% off)
사파리
명작,문학
김희남 (지은이), 이유진 (그림)
하루에 딱 24분만 문을 여는 독특한 이동식 편의점에서 펼쳐지는 과학동화다. 어렵고 지루하고 피하고만 싶은 과학이 아니라, 젤리처럼 쫀득쫀득하고 초코과자처럼 맛나서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손을 뗄 수 없는 유쾌 달콤 동화에 과학 지식을 담았다. 먼저 편의점 대표 편사장과 알바생으로 일하게 된 기냥이의 눈부신 활약에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빵빵 터진다. 그리고 저마다 사연을 갖고 편의점을 찾아온 손님들의 어려움을 번뜩이는 관찰력과 해박한 과학 지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어 가려운 곳을 벅벅 긁는 것처럼 시원함을 선사한다. 이처럼 웃음 가득한 이야기 속에 다채로운 과학 정보를 쉽고도 자연스레 녹여 내어 과학 교과가 싫거나 낯설기만 한 독자들도 절로 과학과 친해지도록 돕는다. 이 책을 먼저 만나본 초등학생 사전 평가단 60여 명이 별점 4.9점과 함께 아낌없이 열렬한 찬사를 보낸 《24분 편의점 1호 숲속마을점 수상한 자석 마술 쇼》은 과학동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1. 이상한 편의점 2. 사장님이자 박사님 3. 길을 잃었어요 4. 꿀알바 대모집 5. 커져레이의 비밀 6. 기냥이의 첫 알바 7. 수상한 마술 쇼 8. 또다시 부릉부릉 ㆍ알바생 기냥이의 1호점 알바 생생 체험기 ㆍ맛있게 과학을 즐기는 법 ㆍ24분 편의점 깜짝 쿠폰“어서 오세요! 하루에 딱 24분만 문을 여는 편의점입니다.” ★★ 어딘가 수상한 편사장과 열정 알바생 기냥이가 함께 풀어 가는 유쾌 달콤 과학동화! ★★ 어린이 사전 평가단 평점 4.9점! 초등학생들이 직접 읽고 추천한 최고의 과학동화! ★★★★★ 과학 교과서가 24분 편의점이면 좋겠다. _고연서 춘천초등학교 3학년 ★★★★★ 친구가 빌려 달라고 할 만큼 재미있는 책! _차유준 위례초등학교 2학년 ★★★★★ 과학동화책이 24분처럼 짧게 느껴졌어요! _오유나 세미초등학교 1학년 ★★★★★ 어떻게 저런 이야기를 생각해 냈는지 궁금할 정도로 이야기가 재밌으면서 많은 과학 지식을 선물해 줘요. _박은빈 야탑초등학교 3학년 ★★★★★ 나도 원래 기냥이처럼 과학에 관심이 없고 싫어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과학에 관심이 많아졌다. _권보미 복대초등학교 3학년 어, ‘24시간’이 아니라 ‘24분’ 편의점? 그런 편의점도 있었나? 외딴 마을 작은 숲속에 나타난 독특한 버스 한 대! 문은 꽁꽁 닫혀 있고, 안이 캄캄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쩐지 수상해 보이는 편의점이다. 제목부터 고개가 갸웃,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24분 편의점》시리즈 첫 권이 출간되었다.《24분 편의점》은 하루에 딱 24분만 문을 여는 독특한 이동식 편의점에서 펼쳐지는 과학동화다. 어렵고 지루하고 피하고만 싶은 과학이 아니라, 젤리처럼 쫀득쫀득하고 초코과자처럼 맛나서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손을 뗄 수 없는 유쾌 달콤 동화에 과학 지식을 담았다. 먼저 편의점 대표 편사장과 알바생으로 일하게 된 기냥이의 눈부신 활약에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빵빵 터진다. 그리고 저마다 사연을 갖고 편의점을 찾아온 손님들의 어려움을 번뜩이는 관찰력과 해박한 과학 지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어 가려운 곳을 벅벅 긁는 것처럼 시원함을 선사한다. 이처럼 웃음 가득한 이야기 속에 다채로운 과학 정보를 쉽고도 자연스레 녹여 내어 과학 교과가 싫거나 낯설기만 한 독자들도 절로 과학과 친해지도록 돕는다. 이 책을 먼저 만나본 초등학생 사전 평가단 60여 명이 별점 4.9점과 함께 아낌없이 열렬한 찬사를 보낸 《24분 편의점 1호 숲속마을점 수상한 자석 마술 쇼》은 과학동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딱! 24분 동안, 딱! 필요한 것만, 딱! 사면 되는 기상천외한 ‘24분 과학 편의점’! 어느 날, 작은 숲속마을에 등장한 24분 편의점 버스! 주인 할머니 ‘편사장’은 딱 24분 동안만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얘기에 화가 난 마을 사람들에게24시간 내내 편의점 문을 여는 건 엄청난 낭비라고 말한다. 전기 낭비에 체력 낭비, 물자 낭비, 시간 낭비라는 것! 하루에 딱! 24분 동안, 딱! 필요한 것만, 딱! 사도 충분하다면서 말이다. 24분 편의점은 이동식 버스 매장이라 여느 편의점처럼 물건이 많지 않다. 하지만 손님이 원하는 것이 없을 땐 편의점에 있는 물건을 활용해 과학적으로 해결해 준다. 길을 잃은 손님에게는 머리핀과 막대자석, 나뭇잎으로 나침반을 만들어 길을 찾도록 도와주고, 동전을 지폐로 바꾸러 온 손님에게는 자석으로 가짜 동전과 진짜 동전을 가려 주기도 한다. 그리고 숲속마을에서 열린 놀라운 마술 쇼에서는 과학으로 마술 쇼의 정체를 밝히는데···. 과연 24분 편의점 1호 숲속마을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리고 편사장은 왜 24분 동안만 편의점 문을 여는 걸까? 한번 오면 잊을 수 없는 ‘과학 맛집 편의점’ 24분 편의점에는 과학에 ‘과’자도 모르는 감초 같은 알바생 기냥이가 등장한다. 그런데 과학 질문에 답해야만 뽑힐 수 있는 알바생 면접에서 답을 몰라 “기~냥!”이라고 입버릇처럼 얼버무리다 얼떨결에 덜컥 합격하게 된다. 그런데 과학을 1도 몰랐던 기냥이였지만 24분 편의점의 알바생이 되고 나니 놀랍게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과학이 점점 좋아지고 조금씩 과학적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지금껏 과학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알고 싶지도 않았지만 알바를 하는 동안 생각보다 과학이 어렵지 않고 재밌다는 걸 알게 된다. 누구나 생활 속에서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많은 걸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24분 편의점 1호 숲속마을점 수상한 자석 마술 쇼》는 과학이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는 것과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려 주는 재미 가득한 이야기다. 번뜩이는 과학 지식으로 위험에 처한 숲속마을을 지혜롭게 지켜낼 수도 있고, 마술사의 공중 부양 마술이 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속임수인 것도 시원하게 파헤친다. 기냥이처럼 과학을 전혀 몰라서 어렵다 못해 두렵게 생각했던 독자들도 이 책을 읽는 동안 생각이 조금은 바뀌게 될 것이다. 모든 문제를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학 천재 편사장처럼 매일매일 주변의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하다 보면 과학 근육이 탄탄하게 키워져 과학 마스터가 될 수 있다. 한번 오면 결코 잊을 수 없는 과학 맛집 24분 편의점은 모두가 과학을 좋아하게 되는 그 날까지 전국 곳곳을 누비며 생활 속의 과학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자석’에 대한 호기심을 가득 채운 ‘과학 충전 편의점’ 《24분 편의점 1호 숲속마을점 수상한 자석 마술 쇼》는 여러 과학 지식 중에서도 우리 주위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자석’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자석의 성질과 자기화, 나침반의 원리, 전자석 등 자석과 물체, 자석과 자석을 가까이 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을 관찰하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더한다. 두 종류의 극, 자석이 철로 된 물체를 끌어당기는 성질, 다른 자석을 끌어당기거나 밀어내는 성질, 나침반의 바늘이 일정한 방향을 가리키는 성질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자석의 성질을 전달하여 쉽게 이해를 돕는다. 그 밖에 “학은 왜 한쪽 다리로 서서 잘까?”,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멈추면 왜 몸이 앞으로 쏠릴까?”, “물이 팔팔 끓는점은?” 같은 다양한 과학 궁금증을 [깜짝 쿠폰]의 ‘과학 충전권’에 풀어 놓아 흥미와 호기심, 쏠쏠 재미를 더한다 ★★ 초등 과학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1. 자석의 이용 / [6학년 2학기] 1. 전기의 이용
마음 수선사 고슴 씨
북멘토(도서출판) / 이나영 (지은이), 홍수영 (그림) / 2026.04.20
13,000원 ⟶
11,700원
(10% off)
북멘토(도서출판)
명작,문학
이나영 (지은이), 홍수영 (그림)
고슴 씨는 깊은 숲속 집에서, 자신의 뾰족한 가시가 마음에 들지 않아 문을 꼭 닫고 혼자 지내고 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까 봐,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기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작은 손님이 찾아온다. 그 만남을 계기로 고슴 씨의 조용했던 일상에는 조금씩 변화가 찾아온다. 다음 날도, 또 그다음 날도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하나둘 고슴 씨의 집을 찾기 시작한다. 고슴 씨는 자신의 가시를 바늘 삼아 손님들의 물건을 고치며, 그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 준다. 인형, 귀마개, 안대, 무릎 보호대 등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물건들이 고쳐지는 동안, 손님들의 마음도 조금씩 다정하게 이어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고슴 씨 역시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마음 수선사 고슴 씨》는 우리가 단점이라 여기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따뜻한 깨달음을 전하는 이야기다. 동시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한 걸음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용기의 의미를 섬세하게 그려 낸다.깊은 숲속 고슴 씨 토끼, 설기 부엉이, 부야 개구리, 폴짝 코끼리, 푸푸 에필로그 작가의 말 뾰족한 가시, 마음을 잇는 바늘이 되다 고슴 씨는 자신의 가시가 누군가를 다치게 할까 봐,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두려워 오랫동안 마음의 문을 닫고 홀로 지내 왔어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가시가 다른 이들의 물건을 고치고 마음을 잇는 도구가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고슴 씨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신의 단점이라고 여겼던 부분 역시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따뜻하게 되새기게 되지요. 고치는 것은 물건이 아니라 마음이에요 이야기 속에서 고쳐지는 것은 눈에 보이는 물건만이 아니에요. 손님들이 들고 온 물건에는 저마다의 사연과 감정이 담겨 있고, 그것을 고치는 과정에서 마음 역시 함께 어루만져집니다. 고슴 씨는 특별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정답을 알려 주지 않아요. 대신 조용히 이야기를 들어 주고, 자신의 방식으로 곁에 머뭅니다. 이러한 모습은 아이들에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 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될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전하지요. 또한 공감과 배려, 그리고 관계 속에서 마음이 회복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보여 주며, 아이들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요. 작은 용기가 만드는 큰 변화 문을 닫고 지내던 고슴 씨의 일상은 아주 작은 계기로 변화하기 시작해요. 우연히 시작된 만남, 그리고 아주 작은 용기가 이어지면서 고슴 씨의 세계는 점점 넓어지지요. 그 변화는 갑작스럽거나 극적이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현실적이고 깊은 울림을 전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조금만 용기를 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다정하게 건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두려울 수 있지만, 한 걸음 내딛는 순간 예상하지 못했던 따뜻한 만남과 경험이 기다리고 있음을 보여 주지요. 《마음 수선사 고슴 씨》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타인과 마음을 나누며 세상과 조금씩 연결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긍정하는 힘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깊이 느끼게 될 거예요.
꽃밭 1.2.3
세계문예 / 박종현 지음, 이한중 그림 / 2011.05.27
10,000원 ⟶
9,000원
(10% off)
세계문예
명작,문학
박종현 지음, 이한중 그림
1 반짝반짝 별들의 꽃밭 1. 작은별, 큰 별, 반짝반짝 2. 까르르까르르, 비틀비틀 3. 노래자랑, 빛자랑 4. 달려라 달려라, 바람처럼 5. 모두모두 어디로 갔지! 6. 달님아! 별들을 찾자 7. 작은 별, 큰 별, 조롱조롱 8. 이슬방울! 방울방울 9. 해님이 찾아온 자리 10. 이슬방울! 옹달샘 되고 11. 별들이 만든 꽃밭 12. 반짝반짝 별들의 꽃말 2 둥실둥실 달님의 행진 1. 누가 걸어 놓았을까? 2. 통통배는 통통통통 3. 밤하늘 달님! 호수의 달님! 4. 보름달은 둥둥둥둥 5. 달님이 작아졌어요 6. 살금살금, 어질어질! 7. 풍덩풍덩! 쑤욱쑤욱! 8. 듬뿍듬뿍! 둥실둥실! 9. 달님아 달님아, 깜짝깜짝! 10. 캄캄한 세상, 밝아질 거야 11. 달님도 점점, 별님도 점점 12. 덩실덩실! 둥실둥실! 3 살랑살랑 바람의 향기 1. 풀잎에 맺힌 이슬방울 2. 살랑살랑! 바람의 향기 3. 사랑 주는 아기 바람 4. 사과꽃이 하얗게 피고 5. 엄마 구름! 뭉게뭉게! 6. 달콤한 향기 날려 주고 7. 어서 가자! 영차영차 8. 잘못했어! 바람 때문에 9. 알아요, 옹달샘 사랑 10. 누굴가? 왜 그럴까? 11. 비틀비틀! 네 덕분에! 12. 살랑살랑! 아기의 사랑 해설_숨어사는 아기 천사들의 오순도순한 이야기
Coloring Phonics 2 (교재 + CD 1장)
아이엠북스 / 아이엠북스 편집부 엮음 / 2009.02.20
13,000원 ⟶
11,700원
(10% off)
아이엠북스
외국어,한자
아이엠북스 편집부 엮음
ab, ad, ag, am, ap, an, at, ib, id, ig, in, ip, it, ob, og, op, ot, ub, ug, um, un, ut, ed, eg, en, et Get a Hintbl-, br-, cl-, cr-, dr-, fl-, fr-, gl-, gr-, pl-, pr-, sc-, sk-, sl-, sm-, sn-, sp-, st-, sw-, tr-, tw-, scr-, spl-,spr-, str-, squ-, thr-,-ft, -ld, -lt, -mp, -nd, -nk, -nt, -sk, -st, -ct Get a Hintsh, th, ch, wh, ck, ee, ea, oa, ow, ai, ay, or, aw, ow, ou, ir, ur, ar, oo, er, oo, long aㆍoㆍI & u, ing, ang, y (long e & i), oi, ew, ie, ce, ge, air, are, ear, or, ph, ie, silent hㆍbㆍk, silent tㆍwㆍl, ou as in couple, ore as in shore, igh as in light, oar as in oars, ue as in glue, ou as in soup, oe as in toe, eigh as in eight, ea as in bread, au as in sauce, c as in circus, ei as in receive, sc as in science, ture as in future, ere as in where, gh as in laugh, ine as in machine, ar as in reward, y as in hymn, tion as in station, or as in harbor, or as in doctor, sion as in excursion, ci as in special, ar as in liar, gu as in guest, gue as in league, ign as in sign Get a HintAlphabet Aa, Alphabet Bb, Alphabet Cc, Alphabet Dd, Alphabet Ee, Alphabet Ff, Alphabet Gg, Alphabet Hh, Alphabet Ii, Alphabet Jj, Alphabet Kk, Alphabet Ll, Alphabet Mm, Alphabet Nn, Alphabet Oo, Alphabet Pp, Alphabet Qq, Alphabet Rr, Alphabet Ss, Alphabet Tt, Alphabet Uu, Alphabet Vv, Alphabet Ww, Alphabet Xx, Alphabet Yy, Alphabet Zz, Get a Hint
정본 방정환 전집 1
창비 / 방정환 (지은이), 한국방정환재단 (엮은이) / 2019.05.01
60,000
창비
아동문학론
방정환 (지은이), 한국방정환재단 (엮은이)
방정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그의 글을 총망라한 <정본 방정환 전집>(전5권)이 출간되었다. 소파 방정환(1899~1931)은 동화, 동요, 동시, 동극, 소설, 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통해 우리 아동문학의 초석을 다졌으며, 아동문예연구단체 색동회를 조직하고 어린이날을 제정하는 등 어린이의 권익을 위해서 힘을 쏟은 ‘한국 아동문학과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이다. 한국방정환재단은 간행위원회(위원장 최원식) 및 편찬위원회(위원장 원종찬)를 구성해 8년여 간의 연구와 준비를 거쳐 확인된 방정환의 모든 글을 수록해서 ‘정본’에 걸맞은 전집을 마련했다. <정본 방정환 전집> 1권에는 서정적인 동시부터 눈물을 흘릴 만큼 슬프고 자연스레 웃음이 터져 나올 만큼 흥미진진한 동화 등 방정환 문학 세계의 밑바탕을 이루는 동화·동요·동시·시·동극을 담았다.발간사 | 그의 삶이 우리에게_이상경 간행사 | 소파(小波)라는 원점_최원식 펴내는 말 | 방정환 전집을 새로 펴내며_원종찬 1부 『사랑의 선물』 (서문) 소파 형 난파선 산드룡의 유리 구두 왕자와 제비 요술 왕 아아 한네레의 죽음 어린 음악가 잠자는 왕녀 천당 가는 길 마음의 꽃 꽃 속의 작은이 2부 『조선일보』 ‘어린이 신문’란 연재 이상한 샘물 꽃 꺾기 개구리와 소 그림 아기 굴뚝쟁이 금도끼 은도끼 장마에 작은 새 참마음 일 없는 돼지 해와 바람 말 임자 청개구리 50전짜리 거짓말한 죄 삼손 해바라기 달나라 구경 하늘을 만져 보려던 정희 어린이의 꾀 도적의 실패 알렉산더 대왕 어떤 곳에 달밤 준치 가시 누가 제일 먼저 났나 게름뱅이 두 사람 주제넘은 당나귀 당나귀와 개 길다란 혀 파리와 거미 점쟁이 3부 천일야화(千一夜話) 천일야화 어부와 마귀 이야기 흘러간 삼 남매 알리바바와 도적 4부 동화 귀여운 희생 참된 동정 이야기 두 조각귀먹은 집오리, 까치의 옷 호수의 여왕 프시케 색시의 이야기 털보 장사 내어버린 아이 천사 히아신스의 이야기 성냥팔이 소녀 장난꾼의 귀신 황금 거위 눈 어두운 포수 의좋은 내외 이상한 샘물 잃어버린 다리 염소와 늑대 당나귀와 개 요술 내기 당나귀와 닭과 사자 두더지의 혼인 서울 쥐와 시골 쥐 작은이의 이름 선물 아닌 선물 금도끼 체부와 굴뚝새 거만한 곰과 꾀바른 여호 파리와 거미 더 못난 사람 친한 친구 삼태성 4월 그믐날 밤 피시오라!! 막보의 큰 장사 개구리 왕자 소년 로빈손 파리의 실패 허풍선 이야기 길다란 혀 뜀뛰는 여관 귀신을 먹은 사람 과꽃 남매 월계처녀 장님의 개 불쌍한 두 소녀 늦둥이 도적 셈 치르기 나비의 꿈 눈먼 용사 삼손 이야기 과거 문제 양초귀신 뿌움 뿌움 눈물의 노래 설떡 술떡 호랑이 형님 옹기 셈 굉장한 약방문 벚꽃 이야기 미련이 나라 무서운 두꺼비 방귀 출신 최덜렁 하멜른의 쥐 난리 욕심쟁이 땅 차지 시골 쥐의 서울 구경 엉터리 병정 돈벼락 뼈하고 가죽하고 꼬부랑 할머니 느티나무 신세 이야기 조선 제일 짧은 동화촛불, 이상한 실, 꼬부랑 이야기 욕심쟁이 5부 동요·동시 형제별 가을밤 나뭇잎 배 귀뚜라미 소리 첫눈 늙은 잠자리 허재비 어린이날 노래 종소리 잘 가거라! 열다섯 살아 눈 오는 새벽 여름비 산길 눈 6부 시 바람 봄 마음 암야 사랑하는 아우 『신여자』 누이님에게 나의 시사람의 마음, 설(雪) 중의 사별, 심중의 소(小) 궁전 어머님 신생의 선물 영흥을 지나면서 원산 갈마반도에서 자유의 낙원 헌 자취가 사라지는 곳 화분을 들고 어린이 노래 망향 크리스마스 무서운 날 눈 7부 동극 노래주머니 토끼의 재판 아버지 해설 | 방정환 동화의 공감력눈물, 웃음, 분노, 그리고 말 걸기의 힘_염희경 해설 | 방정환의 시가 들려준 이야기들_이재복 간행위원·편찬위원한국 아동문학과 어린이운동의 선구자, 소파 방정환 그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 정본(定本) 전집의 탄생 방정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그의 글을 총망라한 『정본 방정환 전집』(전5권)이 출간되었다. 소파 방정환(1899~1931)은 동화, 동요, 동시, 동극, 소설, 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통해 우리 아동문학의 초석을 다졌으며, 아동문예연구단체 색동회를 조직하고 어린이날을 제정하는 등 어린이의 권익을 위해서 힘을 쏟은 ‘한국 아동문학과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이다. 한국방정환재단은 간행위원회(위원장 최원식) 및 편찬위원회(위원장 원종찬)를 구성해 8년여 간의 연구와 준비를 거쳐 확인된 방정환의 모든 글을 수록해서 ‘정본’에 걸맞은 전집을 마련했다. 『정본 방정환 전집』 1권에는 서정적인 동시부터 눈물을 흘릴 만큼 슬프고 자연스레 웃음이 터져 나올 만큼 흥미진진한 동화 등 방정환 문학 세계의 밑바탕을 이루는 동화·동요·동시·시·동극을 담았다. 이번 전집의 출간을 계기로, 방정환의 글이 새롭고 온전한 모습으로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 소파 가신 지 벌써 한 세기가 가까워 오건만 선생의 진면목은 아직도 미명입니다. 다행히 최근 선생의 글들이 속속 발굴되면서 어둠이 급히 가시고 있습니다. 소파가 21세기에 어떤 모습으로 거듭날 것인지에 우리 아동문학의 다른 내일, 또는 우리 어린이운동의 다른 미래가 숨어 있으리란 예감이 종요롭습니다. _간행사(간행위원장 최원식) 우리나라 어린이운동과 아동문학의 선구자 소파 방정환의 글을 총망라한 새롭고 온전한 정본(定本) 전집 소파 방정환(1899~1931)은 우리나라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이다. 그는 아동문예연구단체 색동회를 조직하였으며 ‘어린이날’을 만드는 데 앞장섰고, ‘어린이’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서 널리 퍼지게 했다. 길지 않은 생애였지만 일제 강점기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가엾은 처지에 깊이 공감하고, 어린이가 놓인 불우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계몽 활동과 아동문화 운동을 펼쳤다. 또한 방정환은 한국 아동문학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동화, 아동소설, 동시, 동극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발표한 것은 물론 동화 구연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 아울러 『어린이』 『신청년』 『신여성』 『학생』 등 여러 잡지를 창간, 편집, 발행했다. 이처럼 방정환이 우리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1940년 박문서관에서 처음 그의 전집이 발행된 이래 지금까지 10여 차례 전집이 간행된 바 있다. 한국방정환재단(이사장 이상경)은 오늘날에 걸맞은 모습으로 방정환의 전모를 드러내기 위해 새롭고 온전한 정본 전집을 만들기로 하였고, 8년여 간의 연구와 준비를 거쳐 『정본 방정환 전집』을 출간했다. 각계를 대표하는 간행위원, 학계와 시민사회운동 분야에서 활동하는 편찬위원이 참여한 이번 전집의 가장 큰 성과는 지금까지 발굴되고 확인된 방정환의 저작에 대한 새로운 연구 성과를 남김없이 반영함으로써 수록 대상을 대폭 확장한 점이다. 동화, 동요, 동시, 동극, 소설, 평론을 비롯해 『어린이』 『학생』 『개벽』 등에 수록된 방정환의 모든 글이 전집에 수록되었다. 한편, 과거의 오류가 반복 재생산되는 것을 끝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세미나, 학술대회 등을 통해 고증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CW, SW생, 몽견초, 일기자 몽중인 등 방정환이 사용한 20여 개의 필명에 대한 세심한 연구를 통해 그의 작품을 명확히 가려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확정을 유보할 수밖에 없는 논쟁적인 자료에 대해서는 글마다 해제를 달아서 추후 사실관계를 따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새로운 글 54편이 발굴되었고, 연보 등으로만 알려졌던 글 237편을 최초로 공개하며 총 713편의 글을 전집에 수록하게 되었다. 1920년 8월 『신청년』에 발표된 「자유의 낙원」과 「헌 자취가 사라지는 곳」, 1927년 1월 『중외일보』에 실린 「아동의 상상 생활과 인형 완구」 등이 새롭게 방정환의 글로 확인되었다. 『정본 방정환 전집』의 출간을 계기로, 방정환의 문학과 사상이 오늘날에 맞는 새롭고 온전한 모습으로 다시금 발견되는 커다란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100년이 지나도록 생생하게 살아 있는 방정환의 문학 모든 세대와 사회를 향해 열려 있던 그의 작품 세계와 빛나는 시대 정신 방정환은 1917년 잡지 『청춘』에 처음 글을 발표한 이후 1931년 7월에 별세할 때까지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그는 아동문학뿐만이 아니라 일반 소설과 평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글에 담긴 어린이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지만, 10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난 만큼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전집이라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있었다. 『정본 방정환 전집』은 방정환이 발표한 모든 글을 장르별로 분류하여, 1권에는 동화·동요·동시·시·동극을, 2권에는 아동소설·소설·평론을 수록하였고, 3권부터 5권까지는 잡지 『어린이』 『학생』 『개벽』 『신여성』 『별건곤』 등에 발표한 산문을 모아 엮었다. 오늘날의 독자들이 좀 더 손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현행 표기법에 따랐으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와 맥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부분에는 주석을 달아서 뜻과 상황을 설명했다. 독자들은 서정적인 동시, 눈물을 흘릴 만큼 슬프고 자연스레 웃음이 터져 나올 만큼 흥미진진한 동화, 가난하고 어려운 사정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린 아동소설을 통해 방정환 문학 세계의 근간을 이루는 아동문학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가난 때문에 꿈을 펼치지 못하는 고학생,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고아, 사랑하고 결혼할 자유마저 빼앗긴 청춘 남녀, 재래의 인습에 묶여 차별받는 여성이 현실 세계의 모순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등 우리 사회의 여러 군상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구체화되는 소설을 통해 방정환의 문학이 모든 세대를 향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작가로서의 포부」 「새로 개척되는 ‘동화’에 관하여」 등 문학론을 통해서는 소설 쓰는 과정을 통해 진실에 다가서고자 하는 방정환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각 권의 말미에는 방정환의 동요·동시, 동화, 소설 등에 대한 해설을 수록해 그의 문학이 가지는 현대적 의미를 조망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방정환의 생애를 담은 연보와 방송국·라디오 출연 경력, 강연회·동화회 참여 일정과 더불어 그가 발표한 작품 연보를 실어 방정환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방정환의 사상 어린이운동·교육 개혁·민중 계몽·여성의 사회적 해방을 꿈꾸다 방정환은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이다. 그는 일생 동안 어린이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쏟으며 헌신했다. 그러나 그는 『어린이』 『학생』 등을 통해 어린이에게 직접 건네는 글에서 교훈과 계몽을 앞세우지 않았다. 외국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모습, 본받을 만한 인물, 생활에서 직접 해 볼 수 있는 놀이, 소년회 운영 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글에서는 당시의 학교 교육이 실생활과 동떨어져 있는 점에 대해 날카롭게 비평하고, 그들의 진보하지 않는 생활에 대해 애정 어린 비판을 가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소년운동 지도자로서의 방정환의 위상과 그가 당시 교육 현실을 비판적으로 조망하고 개혁하고자 했던 공적 지식인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본 방정환 전집』에 실린 성인 대상의 글을 통해서 방정환이 어린이의 삶뿐만 아니라 민중 전체를 위한 일에 힘을 썼으며 다양한 계몽운동과 사회 비평을 통해 우리나라의 모든 민중을 위해 활약했다는 사실을 새삼 알 수 있다. 그는 당시의 비윤리적인 생활상을 풍자한 「은파리」 시리즈를 발표했으며, 가부장제 사회의 규범과 제도에 갇혀 있던 여성의 사회적 해방과 계몽을 중요하게 여겨 「하기방학으로 시골에 돌아간 여학생들에게」 「공부한 여자와 공부 안 한 여자와의 차이」 등 여성의 교육에 관한 글을 다양한 지면에 실었다. 영화에 관한 글 「민중 오락 활동사진 이야기」, 신혼부부의 모습을 그린 「신혼살림들의 공동 식당」 등 당시의 새로운 문화상을 담은 글을 쓰기도 했다. 독자들은 이번 전집을 계기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민중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방정환의 삶과 글을 통해 여전히 유효한 방정환의 사상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방정환 문학의 정수를 담은 『정본 방정환 전집』 1권 『정본 방정환 전집 1』에는 방정환 문학의 정수로 여겨지는 동화·동요·동시·시·동극을 담았다. 창작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까지 모두 수록했다. 1부에는 방정환이 살아 있을 때 유일하게 출간한 동화집으로 외국의 유명한 동화 10편을 번역한 『사랑의 선물』에 실렸던 작품을 수록했다. 2부에는 1925년 7월부터 『조선일보』 ‘어린이 신문’란에 연재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3부에는 아라비아 옛이야기를 중심으로 페르시아, 인도, 이란, 이집트 등지의 설화까지 포함된 아랍어 설화집 『아라비안나이트』를 번안한 작품을, 4부에는 『어린이』 『신청년』 『천도교회월보』 『개벽』 등에 실린 동화를 묶었다. 5부에는 방정환의 동요와 동시를 악보와 함께 수록하였으며, 6부에는 시, 7부에는 동극을 담았다. 독자들은 『정본 방정환 전집』 1권을 통해 방정환 문학 세계의 밑바탕을 이루는 서정적인 동시부터 눈물을 흘릴 만큼 슬프고 자연스레 웃음이 터져 나올 만큼 흥미진진한 동화까지 방정환이 가진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본문 앞에 실은 화보는 간략하게나마 방정환의 생애를 실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다니만 한 축구 선수는 없어
다봄 / 프란 핀타데라 (지은이), 라켈 카타리나 (그림), 김정하 (옮긴이) / 2023.09.25
15,000원 ⟶
13,500원
(10% off)
다봄
그림책
프란 핀타데라 (지은이), 라켈 카타리나 (그림), 김정하 (옮긴이)
타임머신 타고도착한 곳은 어디일까?
풀과바람(영교출판) / 엘렌 라세르 (지은이), 질 보노토 (그림), 조선혜 (옮긴이) / 2024.08.20
17,000원 ⟶
15,300원
(10% off)
풀과바람(영교출판)
그림책
엘렌 라세르 (지은이), 질 보노토 (그림), 조선혜 (옮긴이)
친구들도 모르는 진짜 고민 77가지
계림닷컴 / 조붕환.임경희 지음 / 2004.01.05
8,000원 ⟶
7,200원
(10% off)
계림닷컴
만화,애니메이션
조붕환.임경희 지음
1가지 아유, 속상해!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은 제자리 2가지 나는 외로운 따순이! 왕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3가지 아빠와 엄마가 자주 싸우셔서 항상 불안해요. 4가지 무슨 일을 해도 자신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자신감이 생기나요? 5가지 너무너무 하기 싫은 공부! 꼭 해야 하나요? 6가지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초경 때문에 고민이에요 7가지 컴퓨터 게임 중독에서 저 좀 꺼내 주세요! 8가지 커서 어떤 직업을 가지면 좋을까요? 9가지 학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0가지 친구와 다투었어요. 화해하고 싶자만 ......밝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봐요! 나에게도 사춘기가 온 것이 아닐까? 부모님께 자꾸 짜증만 부리고.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는데 어떻게 하지?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너무 너무 공부가 하기 싫은데 어쩌면 좋을까? 공부를 잘 하게 되는 방법은 없는 걸까? 이 책을 손에 든 어린이 여러분들도 아마 한 두 가지쯤 이런 저런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을 거예요. 선뜻 누구에게 털어놓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자꾸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런 걱정거리들 말이에요. 어른들은 "쪼그만 녀석이 별 걸 다 걱정하네. 너희들 만할 때는 다 그런 거야. 신경 쓰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렴."하고 무관심하게 대꾸하시기도 하지요.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아무 걱정도 없어 보이는데 나만 그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때면 더 걱정이 되고 마음이 상하기도 했을 거예요. 이런 생각들은 어린이 여러분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는 걸 방해한답니다. 어린이 시기를 밝고 행복한 생각 속에서 보내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생각을 가지고 지내기가 어렵다는 뜻이지요. 여러분의 고민거리 중에는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나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제법 큰 것들도 있을 거예요.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스스로 해결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는 것은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일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답니다. 어린이 여러분 또래의 다른 친구들도 여러분이 하고 있는 것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선생님들은 이 책을 통해서 어린이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거나 고민해 본 적이 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어 보려고 했답니다. 공부, 친구, 가족, 그리고 이성친구 등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상담을 받고 싶어하고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법을 함께 나누어보았습니다. 학교의 담임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어려웠던 문제들, 그리고 친구들에게조차도 털어놓지 않았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좋은 해결방법을 함께 찾아볼 수 있을 거예요. 마음이 밝고 행복한 어린이로 자라는 것은 그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일이랍니다. 자! 이제부터 우리 함께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 마음이 밝고 행복한 어린이가 되기 위해 마음속 여행을 떠나 볼까요?
거북이 서점
정인출판사 / 김순정 (지은이) / 2021.12.31
11,000원 ⟶
9,900원
(10% off)
정인출판사
동요,동시
김순정 (지은이)
김순정의 동시는 동심에 관한 독특한 해석을 담고 있다. 그동안 어린이의 마음은 순수하다는 통상적인 믿음과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려는 선한 시선을 중심으로 동심을 그려냈다면, 김순정은 동심에 대해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꺼내고 싶어 한다. 세상이 훼손되지 않도록 굳게 결심하고, 자기 마음에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단단히 여며가는 어린이들의 고집이 김순정에게는 가장 순수한 동심이다.1부 … 구나, 대화법 사랑의 매 포기 후회 쓰더라도, 나는 나 내 맘도 모르고 내 몸에도 가시가 돋나 봐 토닥토닥 그 녀석을 혼내는 법 구나, 대화법 퉁쳤다 불량 달팽이 벌 개미떼 2부 … 깨질까 봐 깨질까 봐 할머니의 손님대접 엄마 주문 반달가슴곰 할머니와 내 동생 무겁겠다 엄마도? 출생의 비밀 아빠랑 원숭이 나무 물고기 급훈 그림자놀이 젖꼭지 박하사탕 3부 … 어이없는 상상 소문 빈칸 가을 철쭉 내 친구 골동품 할아버지 나누기 사랑 윗집 곰 벚꽃 개미의 문병 유모차 손님 폐지 할아버지 가을 운동회 요건 몰랐지? 어이없는 상상 4부…거북이 서점 지구여행 얼음땡 놀이 넌 좋겠다 달팽이의 교과서 제법 똑똑한 고양이 언 강의 경고 거북이 서점 열대야 달달 무슨 달 벚꽃이 이파리에게 노을 고사리 가위바위보 갯벌의 진짜 주인 쉼표 고래가 만약, 너구리 라면 붕어빵 탄생신화거북이 서점에 오는 눈 맑은 아이들이, 동심을 찾고 싶은 맘 맑은 어른들이 동시를 하루 한 장만, 딱 한 장만 읽으면…, 아니 먹었으면 좋겠어요. 김순정의 동시는 동심에 관한 독특한 해석을 담고 있다. 그동안 어린이의 마음은 순수하다는 통상적인 믿음과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려는 선한 시선을 중심으로 동심을 그려냈다면, 김순정은 동심에 대해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꺼내고 싶어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순정은 어린이들이 자기 마음을 굳게 지켜가려는 고집을 동심의 앞자리에 놓고 있는 것 같다. 이 경우 고집이라는 말에서 우리는 두 가지 의미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하나는 어린이들이 자기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자기감정과 자기 욕망에 충실하게 반응한다. 또 하나는 어린이들의 마음에는 이미 자기들이 살아가고 싶은 세상이 분명하게 그려져 있다는 사실이다. 어린이들은 본능적으로 가장 인간적인 삶의 방식을 알고 있다. 그런 세상이 훼손되지 않도록 굳게 결심하고, 자기 마음에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단단히 여며가는 어린이들의 고집이 김순정에게는 가장 순수한 동심이다.<거북이 서점>거북이 서점에선 책을 절대 절대빨리 읽으면 안 돼요그러니까당연히 많이 읽을 수도 없어요하루 한 장만, 딱 한 장만 읽으면…, 아니 먹으면 돼요달팽이, 소라, 고동이 단골손님이지요저것 보세요지금도 침 묻혀가며 글자를 먹고 있잖아요
구스타프 말러
푸른물고기주니어 / 푸른물고기주니어 동화책연구회 글, 수디자인 그림, 윤해중 감수 / 2011.07.30
5,500원 ⟶
4,950원
(10% off)
푸른물고기주니어
인물,위인
푸른물고기주니어 동화책연구회 글, 수디자인 그림, 윤해중 감수
인물의 일생을 나열하는 데 그치는 기존의 위인전과 차별화하여 구성된 신개념의 인물이야기! 이 책은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음악가 30인의 이야기 시리즈 중 열일곱 번째 책 말러 편입니다. 세련되고 흥미진진한 삽화와 맛깔스런 구성이 말러의 삶에 빠져들게끔 합니다. 또한 고전 음악의 특징과 위인의 생애 코너는 또 다른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쿵쾅쿵쾅 새 아파트
주니어김영사 / 이소유 글.그림 / 2015.07.27
8,500원 ⟶
7,65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이소유 글.그림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시리즈 14권. 아이들에게 남을 배려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스토리를 전개하는 데에는 만화를 도입했다. 일정 부분만 만화로 보여 주는 방식이 아닌, 스토리 중간에 자연스럽게 파고들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야기책을 읽는 듯 만화를 읽는 듯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새들이 사는 4층짜리 새 아파트에서는 날마다 싸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윗집과 아랫집에 누가 사는지 얼굴도 모르면서 새들은 불편한 일이 있을 때마다 고함을 지르기 일쑤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돌멩이 하나가 4층부터 1층까지 새 아파트에 구멍을 내고 말았다. 새들은 우르르 관리실로 달려가 구멍을 메워 달라고 하지만, 잎이 자라 그 구멍이 저절로 메워질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음을 알고 그대로 살 수밖에 없었다. 이후 구멍으로 윗집과 아랫집에서 온갖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서 새들의 불편함은 더욱 더 커져가는데….새 아파트 / 하늘에서 돌멩이가 뚝! / 저벅저벅, 쩝쩝쩝! / 나 좀 꺼내 줘요! / 축구를 같이 해요! 아기 새들과 귀뚜라미 / 진짜 이웃이 되었어요 / 작가의 말 _ 조금만 이해하면 진짜 이웃이 될 거예요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숲 속의 새 아파트! 1층 할아버지 새는 2층 아기 새들에게 뛰어다니지 말라고 고함을 지르고, 3층 할머니 새는 4층 꼬마 새에게 축구공을 튕긴다고 야단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돌멩이 하나가 새 아파트에 구멍을 내고 말았다. 그 구멍으로 온갖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서 새들의 싸움은 점점 커지는데……. 과연 새 아파트는 조용해질 수 있을까? 공동 공간에서는 상대를 배려할 때 진짜 이웃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는 이야기! 층간 소음을 주제로 한, 남을 배려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법! 아파트가 대부분은 차지하고 있는 도시 생활에서 아이들이 노는 곳은 기껏해야 학교 운동장과 놀이터 정도이다. 예전에는 동네마다 친구들과 노는 아이들로 골목이 붐볐다. 학교가 끝나고 돌아오면 숙제 따위는 아랑곳 않고 일단 집 밖으로 나가 보면 언제나 친구들이 있어 함께 어울렸다. 그렇게 아이들은 날마다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 나갔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도 또래의 친구와 어울리기 보다는 같이 온 보호자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 세상은 소위 말하는 위험한 세상으로, 아이들을 밖에서 놀게 하는 자체가 걱정되고 부담스럽다. 그렇다 보니 아이들은 또래와 어울리지 못해, 남을 배려하는 법, 친구와 어울리는 법, 이웃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쿵쾅쿵쾅 새 아파트》는 바로 이런 아이들에게 남을 배려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많은 아이가 요즘은 아파트 같은 공동 주거 형태에서 생활한다. 예전 같으면 이웃집에 누가 살고, 그 이웃집에도 누가 사는지 알고 있었지만, 요즘에는 현관문을 열면 마주 보이는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른다. 사실은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아도 모른 체 하기 일쑤이다. 새 아파트의 새들도 마찬가지였다. 윗집에 누가 사는지, 아랫집에 누가 사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나를 방해하는 몰염치한 새들이라고만 생각했다. 공동의 주거 공간이라면 때로는 쿵쿵거리는 소리가 날 수도 있건만, 새 아파트의 새들은 조금만 소란스러워도 참지 못했다. 이웃을 그저 ‘남’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원해서였든 원하지 않았든 서로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는 공동 주거 공간에서 ‘대화’는 필수 요소이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가까워진다. 그런데 무슨 일이든 ‘남 탓’으로 돌려 작은 일이 큰 싸움이 되는 새 아파트의 모습은, 공동 주거 공간에서 흔히 벌어지는 우리의 모습이다. 어른 새들이 그어 놓은 남과의 거리를 좁힌 것은 돌멩이 하나가 만든 구멍과 아기 새들이었다.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돌멩이 하나가 만든 구멍은 새들에게는 처음에는 골칫덩어리 그 자체였다. 하지만 그 구멍 때문에 벌어진 소동을 겪으면서 새들은 이웃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고, 그 경계를 완전히 허물어뜨린 것은 어린 새들이었다. 어울려 놀면서 ‘남’이라는 경계를 허물고 친구가 된 어린 새들 덕분에 어른 새들의 거리도 좁혀졌고, 비로소 윗집과 아랫집을 진짜 이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렇게 남과 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는 새들의 이야기를 보며 아이들은 이웃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도 진짜 친구를 만드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 만화를 도입한 흥미진진한 전개 방식! 《쿵쾅쿵쾅 새 아파트》에서는 스토리를 전개하는 데 만화를 도입했다. 일정 부분만 만화로 보여 주는 방식이 아닌, 스토리 중간에 자연스럽게 파고들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야기책을 읽는 듯 만화를 읽는 듯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동안 일러스트 전개 방식이 텍스트를 보조하는 역할에 머물렀다면 이번 책에서는 만화를 활용하여 일러스트 활용 방식의 폭을 넓힌 것으로, 글과 그림을 모두 소화한 작가의 역량이 두드러진다. 숲 속에 새들이 모여 사는 나무가 있었어요. 나무에 층층이 새들이 집을 짓고 살아서 다른 동물들은 이 나무를 ‘새 아파트’라고 불렀어요. 전체 4층인 새 아파트에 사는 새들은 저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제각각이었어요. 새들이 사는 새 아파트라서 날마다 즐거운 노랫소리로 가득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날마다 윗집이나 아랫집을 향해 고함치고 싸우느라 새 아파트는 전쟁터가 따로 없었지요. 구멍이 뚫린 뒤부터 새들은 더욱 불편해졌어요. 구멍을 막은 나무판자 너머로 밥 먹는 소리, 걷는 소리, 트림하는 소리, 씻는 소리, 텔레비전 소리 등 온갖 소리가 다 들렸어요. 하지만 새들은 이 모든 걸 참고 견뎌야 했어요. 관리인 말대로 나무가 자라서 구멍이 메워질 때까지 방법이 없었거든요. 밤이 되면 소리는 더 크게 들렸어요. 심지어 잠자리에서 몸을 뒤척이는 소리까지 들렸지요. 새들은 그렇게 밤마다 잠이 들었다 깨기를 되풀이하면서 점점 지쳐 갔어요.
랑데뷰 라이트 N제 수학 3 (2022년)
오르비 / 황보백 (지은이) / 2022.11.04
24,400
오르비
학습참고서
황보백 (지은이)
Who? 윌리엄 쇼클리
다산어린이 / 김윤수 (지은이), 김종현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송인섭 (추천) / 2026.04.23
14,500원 ⟶
13,050원
(10% off)
다산어린이
인물,위인
김윤수 (지은이), 김종현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송인섭 (추천)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는 물리, 화학, 생물, 환경부터 첨단 컴퓨터 공학까지 기술로 세상을 발전시킨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인물 학습 만화 시리즈다. 모든 위인이 어린 시절부터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은 아니다.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는 위대한 인물들의 화려한 업적과 성공보다 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통해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모습을 보며 공감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위인들이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내어 어린이들에게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법과 스스로 꿈을 찾고 이루어 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만화를 통해 인물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했다면, 통합 지식 플러스 코너를 통해서는 다양한 배경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권마다 세계의 중요한 사건들을 인물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인물들이 태어나고 활동했던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도 볼 수 있어 다양한 영역의 통합 교육이 가능하다. 책 뒷부분에는 초등 진로 교육 강화에 맞춰 책 속 인물의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나의 관심과 흥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진로 탐색 워크북을 구성하였다. 워크북의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인물의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해 볼 수 있다.추천의 글 1. 나는야 천재 통합지식+ 1. 윌리엄 쇼클리 클로즈업 2. 뛰어난 예비 물리학자 통합지식+ 2. 물질이란? 3. 목표가 생기다! 통합지식+ 3. 생활 속 다양한 전기 4. 트랜지스터 특허 분쟁 통합지식+ 4. 전류를 제어하는 기술 5. 세상을 바꿀 발명품의 탄생 통합지식+ 5. 트랜지스터가 뒤집은 세상 6. 불안한 회사 경영 통합지식+ 6. 사람의 능력을 나타내는 수치 7. 미움받는 천재 과학자 어린이 진로 탐색 ‘반도체연구원’ 연표 찾아보기 기술로 세상을 발전시킨 과학자들의 이야기!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는 물리, 화학, 생물, 환경부터 첨단 컴퓨터 공학까지 기술로 세상을 발전시킨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인물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모든 위인이 어린 시절부터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는 위대한 인물들의 화려한 업적과 성공보다 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며 현대 과학의 문을 연 아인슈타인은 어린 시절 난폭하고 고집이 세서 문제아 취급을 받는 아이였습니다. 아이폰을 만들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티브 잡스는 학교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며 방황하던 소년이었지요. 이렇게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통해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모습을 보며 공감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위인들이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내어 어린이들에게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법과 스스로 꿈을 찾고 이루어 가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인물들의 삶의 이야기는 물론 그들이 활약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까지 재미있는 만화로 만날 수 있어 어린이들이 더욱 넓고 깊게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기를 수 있습니다. 통합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동시에! 만화를 통해 인물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했다면, 통합 지식 플러스 코너를 통해서는 다양한 배경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를 통해 제2차 세계 대전의 과정과 결과를 알 수 있고, 찰스 다윈의 이야기를 통해 진화론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알 수 있는 것처럼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는 권마다 세계의 중요한 사건들을 인물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인물들이 태어나고 활동했던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도 볼 수 있어 다양한 영역의 통합 교육이 가능합니다. 책 뒷부분에는 초등 진로 교육 강화에 맞춰 책 속 인물의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나의 관심과 흥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진로 탐색 워크북을 구성하였습니다. 워크북의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인물의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해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최초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 채택(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 ★★★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2011~2020년) ★★★ 전 세계 9개국 수출 교육 콘텐츠(미국, 일본, 중국, 대만,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 900만 부 판매 돌파 ★★★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 어린이 문화 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책 [구성과 특징] 1.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친 과학자들 물리, 화학, 생물, 환경부터 첨단 컴퓨터 공학까지 기술로 세상을 발전시킨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인물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2. 만화로 만나는 생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인물들의 삶은 물론, 그들이 활약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까지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를 통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며, 생생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친근하게 다가오는 인물들의 어린 시절 인물들의 화려한 업적과 성공보다, 그들의 어린 시절을 더욱 충실히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은 자신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발견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에 공감하게 됩니다. 4. 인물을 통해 롤 모델을 찾는 자기 계발 안내서 인물들이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내 어린이들에게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법과 스스로 꿈을 찾고 이루어 가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5. 정보 페이지를 통한 배경지식 UP! UP! 다양한 분야의 과학 지식은 물론, 인물들이 태어나고 활동했던 나라의 역사와 문화까지 폭넓게 담아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를 통해 지식을 쌓고, 세상을 더 넓고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에 ‘실리콘’을 들인 첫 번째 사람! 반도체에 대한 아이디어를 최초로 생각해 낸 사람! 오늘날 우리는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작은 컴퓨터를 사용하지만, 불과 70여 년 전만해도 컴퓨터는 30톤이 넘는 무게에 엄청난 크기였어요. 이러한 기술 혁신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윌리엄 쇼클리가 발명한 트랜지스터 덕분입니다. 윌리엄 쇼클리는 기술자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며 어릴 때부터 과학에 재능을 보였어요. 그 무렵 과학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해서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지요. 쇼클리 역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더 쉽게 전자 기기에 정확하게 전압을 보낼 수 있는 물질을 찾고 그 방법을 연구하고자 했어요. 그리고 8년이 넘도록 연구한 끝에 오늘날 반도체 기술의 핵심 부품이 되는 트랜지스터를 발명했지요. 비록 평생을 우월감에 사로잡혀 남을 믿지 못한 쇼클리의 인생은 그리 칭찬받을 만한 삶이라고 할 수 없지만, 현대인이 누리고 있는 모든 전자 기기에서 그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은 것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크답니다. 트랜지스터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통합지식+ 코너에서는 윌리엄 쇼클리의 삶과 물질, 생활 속 다양한 전기, 트랜지스터가 뒤집은 세상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어린이 진로 탐색 코너는 자기 이해와 직업 세계 이해, 진로 설계 등 진로 탐색 단계별 활동을 담았습니다. 반도체연구원이라는 윌리엄 쇼클리의 직업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카드게임 논리학습 : 초급 (7~8세)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이대형 기획.글, 이수애 그림 / 2016.08.24
16,000원 ⟶
14,400원
(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
논술,철학
이대형 기획.글, 이수애 그림
어린이들이 ‘카드게임’이라는 놀이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유아에서 초등 고학년까지 연령이나 학습 능력에 따라 초급(7~8세), 중급(9~10세), 고급(11세 이상)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단계를 마스터한 다음 단계에 도전해 볼 수 있다. 각 단계에는 맞는 그림 찾기, 나란히 세우기, 동전 개수 세기, 순서 찾기, 자리 찾기, 위치 찾기, 집 찾기 등 영역에 따라 다양한 문제들이 담겨 있다. 한 단계의 같은 영역 안에서도 뒤로 갈수록 문제의 난이도가 조금씩 높아지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수록 성취감도 높아진다. 또한 이 책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거나, 유치원 또는 학교, 방과후교실 등에서 모둠별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협동플레이북’으로,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v 맞는 그림 찾기 A-1 어떤 강아지일까? A-2 어떤 눈사람일까? A-3 어떤 공룡일까? A-4 어떤 집일까? A-5 어떤 물고기일까? A-6 어떤 도시락일까? A-7 어떤 필통일까? 나란히 세우기 A-8~15 어떤 해마가 뒤에 설까? ①~⑧ 동전 개수 세기 A-16~22 동전은 모두 몇 개일까? ①~⑦ 순서 찾기 A-23~29 어떤 곰이 어디에 탈까? ①~⑦ 자리 찾기 A-30~32 어떤 오리가 어디에 앉을까? ①~③ 위치 찾기 A-33~36 어떤 토끼가 어디에서 놀까? ①~④놀면 놀수록 똑똑해지는 카드게임이 나타났다! 생각과 단서를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즐거운 논리학습법 집과 학교를 오고 가는 길에서, 수업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공부를 하거나 친구들과 놀 때, 우리는 매일매일 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힙니다. 어떠한 문제를 해결할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논리적 사고력’입니다. 어떠한 말이나 글, 원리나 사건 등의 앞뒤 관계를 깊이 생각하고 이치에 맞게 따져 보는 힘을 말하지요. 논리적 사고력이 발달한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정보와 자료들 속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뽑아내고, 여러 가지 단서를 보고 논리적으로 따져 답을 알아내고, 아무 관련이 없어 보이는 자료들 속에서 연관성을 찾아내고, 하나의 문제 상황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답을 구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카드게임 논리학습》은 어린이들이 ‘카드게임’이라는 놀이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입니다. 유아에서 초등 고학년까지 연령이나 학습 능력에 따라 초급(7~8세), 중급(9~10세), 고급(11세 이상)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단계를 마스터한 다음 단계에 도전해 볼 수 있지요. 각 단계에는 맞는 그림 찾기, 나란히 세우기, 동전 개수 세기, 순서 찾기, 자리 찾기, 위치 찾기, 집 찾기 등 영역에 따라 다양한 문제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 단계의 같은 영역 안에서도 뒤로 갈수록 문제의 난이도가 조금씩 높아지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수록 성취감도 높아진답니다. 또한 이 책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거나, 유치원 또는 학교, 방과후교실 등에서 모둠별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협동플레이북’으로,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놀면 놀수록, 함께하면 할수록 똑똑해지는 《카드게임 논리학습》을 만나 보세요! ★《카드게임 논리학습》이 특별한 4가지 이유 1. 게임판과 단서카드, 그림딱지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여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어요. 2. 수학을 비롯한 교과 학습 내용과 개념을 익히고,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3. 집에서는 가족과 함께, 모둠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4.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즐겁게 논리 하자!”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놀이 학습! 논리적 사고력은 상황이 바뀔 때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판단하고, 상황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한 생각의 열쇠입니다. 논리적 사고력의 중요성이 널리 퍼지면서 ‘논리력’이나 ‘문제 해결력’을 키워 준다는 학습지나 문제집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틀린 방법은 아닙니다. 논리적 사고력은 어떤 면에서는 스포츠와 비슷하거든요. 지속적으로 배우고, 경험하고, 익히면 운동 기술이 늘 듯이 논리적 사고력 또한 반복해서 경험하고 연습하면 키울 수 있지요. 하지만 얼마나 재미있게 효과적으로 접근하고, 경험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논리적 사고력을 키운다면서 문제풀이식의 훈련만 거듭한다면 이 또한 아이들에게 학습 부담을 주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카드게임 논리학습》은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다양한 자극을 받고, 새로운 학습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놀이’와 ‘학습’을 결합하여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지요. 《카드게임 논리학습》은 카드에 적힌 단서를 하나씩 모으고, 추론하면서 그림딱지와 게임판을 활용해 답을 찾아내는 단순한 형태의 보드게임입니다. 한 문제당 필요한 단서카드는 단 4장입니다. 이렇게 한정된 정보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추려내고, 문제를 해결하기 쉽도록 단서를 순서에 맞게 재배치하고, 논리적으로 따져 보면서 아이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학을 비롯한 다양한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학습 내용 개념을 익힐 수도 있지요. 중요한 사실은 이 모든 과정을 즐거운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 함께 논리 하자!” 한 차원 높은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특별한 방법, 협동 학습! 어른보다 바쁜 요즘 아이들. 학교가 끝나면 학원으로, 학원이 끝나면 다음 학원으로 이동하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이나 게임 등 혼자 즐길 거리도 풍부해지다 보니, 모여 앉아 놀거나 운동장에서 함께 뛰어 다닐 일도 거의 없지요. 이렇게 ‘협동’을 배울 기회는 점점 사라져 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협동심은 사회생활에 점점 더 필수적인 능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른 동료들과 힘을 합쳐야만 이룰 수 있는 일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지요. 협동심은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거나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친구 관계에서 끊임없이 연습하고 경험해 익숙해져야 하는 것이지요. ‘단서카드로 문제를 해결하는 협동플레이북’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카드게임 논리학습》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단서를 공유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게임은 4명으로 구성된 모둠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물론 두세 명만 있어도, 혼자서도 게임이 가능합니다.) 한 명이 하나의 단서카드를 가지는 것이 기본 룰이지요. 아이들은 자신의 단서를 모둠의 다른 구성원들과 공유하여 모든 단서를 모아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카드게임 논리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역할에 자신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친구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또한 혼자서는 풀기 어려운 문제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결했을 때 한 차원 높은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도 있답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마법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지은이), 황세정 (옮긴이) / 2024.08.10
12,500원 ⟶
11,250원
(10% off)
예림당
명작,문학
안비루 야스코 (지은이), 황세정 (옮긴이)
저 먼 언덕까지 금빛이 일렁이고, 찬 바람이 머리카락을 흐트러뜨리는 계절, 세레나가 토파즈 별장의 문을 두드린다. 가을, 특히나 날이 저물어 어둑해지기 시작하는 시간대를 몹시 견디기 힘들어하는 세레나는 자렛에게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약을 주문한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자렛이 만들어 주는 약들이 도무지 세레나에게는 효과가 없다. 실망한 채 집으로 돌아가는 세레나의 뒷모습에 자렛은 마음이 무거워지고, 그때 또다른 손님이 자렛을 찾아온다.1 찻주전자의 요정 ― 6 2 과묵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손님 ― 14 3 응석받이 토끼 릴리안 ― 31 4 토파즈 아주머니의 약 ― 46 5 엄마 아빠의 포옹 ― 53 6 받기 < 해 주기 ― 66 7 위트 워머 ― 80 8 속마음을 말로 표현하게 해 주는 허브차 ― 95 9 친구 ― 108 10 따뜻한 마법 ― 122 11 마법에 걸린 릴리안 ― 131 12 받기 < 해 주기 < 그리고… ― 143 + 자렛의 허브 레슨 + ― 150저 먼 언덕까지 금빛이 일렁이고, 찬 바람이 머리카락을 흐트러뜨리는 계절, 세레나가 토파즈 별장의 문을 두드린다. 가을, 특히나 날이 저물어 어둑해지기 시작하는 시간대를 몹시 견디기 힘들어하는 세레나는 자렛에게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약을 주문한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자렛이 만들어 주는 약들이 도무지 세레나에게는 효과가 없다. 실망한 채 집으로 돌아가는 세레나의 뒷모습에 자렛은 마음이 무거워지고, 그때 또다른 손님이 자렛을 찾아온다. 이번에 찾아온 손님은 귀여운 어린 토끼 릴리안. 집안에서 막내인 릴리안은 언니들이 일일이 챙겨 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응석받이 토끼다. 아침에 일어나 침대를 정리하는 것도, 찻잔을 사용하고 나면 씻어 두는 것도 모두 언니들이 해 주기를 바란다. 그런데 언니들이 이제 너도 컸으니 네가 직접 하라고 가르치자, 그게 싫어서 자렛을 찾아온 것이다. 릴리안은 자렛에게 소원 스프레이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한다. 소원 스프레이는 릴리안의 할머니의 할머니인 릴리나가 마녀인 토파즈 아주머니에게 받은 물약으로, 이 약을 자신에게 뿌리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게 된다. 하지만 스프레이는 반밖에 안 남아 있었기에 릴리안이 자렛을 찾아온 것이다. 마법으로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서는 안 된다고 신신당부하던 토파즈 아주머니의 말이 떠오른 자렛은 토파즈 아주머니가 소원 스프레이를 만들어 주었다는 걸 믿을 수가 없다. 하지만 릴리안은 당당히 약을 요구하고 집으로 돌아가 버린다.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약을 아무리 만들어도 계속 추위에 시달리는 세레나와 모두가 자기에게 친절해지는 마법의 약을 만들어 달라고 재촉하는 릴리안. 자렛은 두 사람의 소원을 무사히 들어줄 수 있을까? 토파즈 아주머니는 어째서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약을 만든 걸까? 세레나와 릴리안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극하며 흥미롭게 펼쳐진다. 진정한 따뜻함이란 무엇일까? 한 겨울에는 당연히 춥다. 찬바람이 쌩쌩 불고, 기온이 낮아져 손발이 떨어져나갈 것처럼 시리니까. 그런데 이 책에 등장하는 세레나는 추운 겨울이 아니라 찬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 몹시 추위를 탄다. 자렛은 이것저것 다양한 약을 처방해 주지만 세레나의 추위는 왜인지 도무지 가실 줄을 모른다. 응석받이 토끼 릴리안의 경우, 할머니의 할머니가 남겨 준 소원 스프레이를 자렛에게 내밀면서 똑 같은 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자렛은 이 약이 너무 이상하기만 하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약은 절대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게 토파즈 아주머니의 유언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의아함은 토파즈 아주머니의 쪽지가 발견되면서 더욱 더 커진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가의 아이디어에 무릎을 탁 치게 된다. 그렇지! 이게 바로 사람 사이의 정이고, 이게 바로 진정한 따스함이지! 우리는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다. 나를 챙겨 주고 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따스한 시선이 없다면 세상은 삭막하고 메마른 사막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책의 말미에 자렛과 친구들은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에게 무슨 소원을 빌지 이야기한다. 그러다 자렛이 묻는다. “요정에게 무언가를 바라지 말고, 우리가 요정에게 무언가를 해 주는 건 어때?”. 그 말에 수가 답한다. “그러려면 먼저 요정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이 이야기하는 따뜻한 마법은 결국 ‘다른 사람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이 아닐까? 시리즈 소개 마법의 정원 이야기 자렛이 여섯 마리 고양이들과 함께 토파즈 별장에서 허브 정원을 가꾸고 다양한 식물에 대해 배워 가는 이야기입니다. 자렛은 별장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약을 지어 주면서 마음 따뜻한 허브 약사로 성장하게 되지요. 활기차고 당찬 소녀의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창문 하나 달고 싶다
섬아이 / 초록손가락 동인 지음, 강나래 그림 / 2015.08.30
8,500원 ⟶
7,650원
(10% off)
섬아이
동요,동시
초록손가락 동인 지음, 강나래 그림
섬집문고 시리즈 27권. ‘초록손가락’ 동인이 펴내는 동시집이다. 박혜선, 양재홍, 김은영, 이혜영, 최윤정, 박신식, 한상순, 이묘신 등 여덟 명의 시인이 쓴 55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저마다 다른 빛깔과 향기를 지닌 시인들의 작품이지만, 전체를 4부에 걸쳐 주제별로 나누어 수록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룬 역량 있는 시인들의 수준 높은 동시들이 실려 있어 시를 읽는 즐거움을 한껏 전해 준다. 제1부 ‘내 눈은 몇 개 있어야 할까’는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고달픈 일상을 다룬 동시들을, 제2부 ‘낙타 혹 속에는’은 자연을 노래한 동시들을 모았다. 제3부 ‘얼만큼 사랑해?’는 사물이나 자연을 관찰하고, 깨달음을 주는 동시들을 모은 것이다. 제4부 ‘햇살저금통’은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시들을 모았다.『창문 하나 달고 싶다』는 ‘초록손가락’ 동인이 펴내는 동시집이다. ‘초록손가락’ 동인은 동시를 쓰는 여덟 명의 시인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동시를 부지런히 쓰자. 좋은 동시를 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자. 그래서 동시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좋은 동시를 선물하자.”는 각오로 뭉쳐 2001년 가을부터 모임을 시작했다. 이들은 대부분 10여 년 이상 줄곧 동시만을 써오며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인정받은 시인들로, 그 동안 『붕어빵 아저씨 결석하다』, 『복도에서 뛰는 이유』 등의 동시집을 함께 펴냈다. 이 동시집에는 박혜선ㆍ양재홍ㆍ김은영ㆍ이혜영ㆍ최윤정ㆍ박신식ㆍ한상순ㆍ이묘신 등 여덟 명의 시인이 쓴 55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저마다 다른 빛깔과 향기를 지닌 시인들의 작품이지만, 전체를 4부에 걸쳐 주제별로 나누어 수록했다. 제1부 ‘내 눈은 몇 개 있어야 할까’는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고달픈 일상을 다룬 동시들을 주로 모은 것이다. 어린이들은 ‘쉬는 시간은, 맛있다/아무 양념이 없어도 맛있다’면서 ‘단 1초도 아까워/급식도 허겁지겁 먹어치우고/운동화를 끌면서 달려 나’가기도 하고(김은영의 「배고픈 시간」), ‘문방구 게임기를 힐끔/떡볶이 가게도 힐끔/골목에서 오토바이 튀어나오나 힐끔/맨홀 뚜껑 열려 있나 힐끔/바람에 간판 떨어지나 힐끔/무서운 형들이 따라오나 힐끔’거리느라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내 눈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이다(이묘신의 「내 눈은 몇 개 있어야 할까」). 이런 어린이들을 괴롭히는 것은 ‘시험지옥’에 빠진 듯 공부를 강요당하는 현실이다. ‘수업도 시험도는/몰라도 앉아서 풀어야 하는 섬’이고(김은영의 「섬 타령」), ‘얼른 끝내고 자고 싶은데/준서처럼 나도 졸린데/준서 엄마가 옆에서 계속/혼을 내’며(박혜선의 「연필의 고민」), 기적이 뭔지 아빠에게 설명을 듣고는 ‘으음, 내가 수학 100점 맞는 거?’라고 이해하기도 한다(이혜영의 「기적이란」). 그렇게 공부에 지쳐 고달프게 살아가다 보니 어린이들은 이런 공상을 하기도 한다. 신기한 리모컨이 있다면 ‘체육 시간은/슬로비디오처럼 오래오래/수학 시간은/빨리감기로 짧게 만들 거’고(박신식의 「신기한 리모컨이 있다면」), ‘과목들이 빽빽한/시간표 속에/창문 하나 달고 싶다.’고(박혜선의 「창문 하나 달고 싶다」). 제2부 ‘낙타 혹 속에는’은 자연을 노래한 동시들을 모은 것이다. 시인들이 가꿔 놓은 동심의 숲에는 ‘발자국을 남기고 싶을 때//나뭇가지에서/살풋/땅으로 내려’오는 새들이 있고(한상순의 「발자국」), ‘봄부터/조금씩 부풀어 올라//한여름엔/어마어마한 초록풍선//한자리 심심해서/두둥실 날아가고 싶은’ 느티나무가 있다(양재홍의 「「느티나무」). 또한 그곳에는 ‘광주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 자락에서/김창수 아저씨가/여름 내 구슬땀 흘리며/자식처럼 가’꾸어 ‘서울 구의동 590번지에 사는/내가’ 참 맛있게 먹는 그 수박이 있으며(최윤정의 「그 수박」), ‘우리 동네를 덮고도 남을 만큼/크고/넓’은 ‘꽃이 두고 간 발자국’인 꽃향기가 있다(박혜선의 「꽃향기」). 시인들은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능숙한 솜씨로 다채롭게 그리고 있어 시를 읽는 재미가 여간 크지 않다. 제3부 ‘얼만큼 사랑해?’는 사물이나 자연을 관찰하고, 깨달음을 주는 동시들을 모은 것이다. 할아버지 큰 귀속에 있는 보청기는 ‘새들 노래, 바람 노래/다 옮겨 놓는/마음이 넉넉한 귀’이고(한상순의 「보청기」), 시골 할머니 집 마당 위에 뜬 별들이 달리는 차를 자꾸 따라와서, 나중에 깜빡 잠들었다 눈 떠 보니 ‘빌딩 위에 반짝이는 화려한 별/아파트 창문마다 걸려 있는 수많은 별’로 바뀌었다(최윤정의 「별이 바뀌다」)는 식의 발상과 시적 진술은 신선하고 새롭다. 전적으로 관찰력의 힘이다. 또한 엄마가 사진을 찍을 때 ‘아무리 예쁜 꽃이어도/멋진 풍경이어도/그저 배경일 뿐//주인공은 언제나 나’라고 하거나(이혜영의 「주인공은 언제나 나」), ‘새 집/새 친구/새 선생님은/금세 친해지는데//새 엄마는…….//새 옷/새 신발/새 장난감은/금세 ‘새’가 사라지는데//새 엄마는…….’이라고 하는 것이(박신식의 「새엄마」) 묘한 대조를 이루면서 가족 관계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한다. 제4부 ‘햇살저금통’은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시들을 모은 것이다. 시인의 눈에 비친 ‘흙은/지구의 살//돌은/지구의 뼈//물은/지구의 피//사람은/지구에 놀러온 별’이고(양재홍의 「지구와 사람」), 태양광전지는 ‘땡그랑/땡그랑/소리도 없이/아침부터 저녁까지/햇살 모으는/햇살저금통’이다(박신식의 「태양광전지」). 그리고 비는 ‘하늘에서/땅까지/길이를 재는 자’이고(박혜선의 「비는」), ‘별은/먼 우주에 떠 있는 섬’이어서 ‘밤마다/등댓불을 켜놓는다.’고 했는데(김은영의 「별」), 그 우주적 상상력이 놀랍기만 하다. 『창문 하나 달고 싶다』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 역량 있는 시인들의 수준 높은 동시들이 실려 있어 시를 읽는 즐거움을 한껏 전해 준다. 어린이들이 이 동시집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어린이들의 언어 및 정서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뭐든지 바꿔 줍니다
샘터사 / 정혜원 (지은이), 손미현 (옮긴이) / 2026.04.29
14,000원 ⟶
12,600원
(10% off)
샘터사
명작,문학
정혜원 (지은이), 손미현 (옮긴이)
샘터어린이문고 87권. 무엇이든 바꿀 수 있는 수상한 가게를 무대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무능한 아빠부터 보잘것없어 보이는 물건, 귀찮은 동생까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해질까?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세상에서, 물건처럼 사고팔 수 없는 ‘사람의 가치’를 찾아 나선 아이들의 뜨거운 분투를 담았다. 당연하게 여겼던 소중한 존재들이 사라지는 위기를 겪으며 진짜 사랑과 인간의 도리를 깨달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평범한 동네에 나타난 ‘뭐든지 바꿔 줍니다’ 가게는 아이들의 가장 간절한 욕망을 건드린다.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아빠가 고민인 ‘우주’, 낡은 물건이 싫은 ‘현탁’, 동생이 귀찮은 ‘영준’. 이들은 각자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가게 주인과 위험한 거래를 시작한다. 최신형 컴퓨터, 귀여운 여동생 등 원하는 것을 얻으며 잠시 행복을 맛보지만, 그 대가로 가장 소중한 존재들이 ‘모래알’처럼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결국 소중한 존재를 되찾기 위해 나서는 아이들. 킁킁거리는 기괴한 가게 주인과 사라진 사람들을 가둔 뒷문의 비밀 등 아이들이 열광하는 판타지 설정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의 분위기가 독서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우주 아빠, 김성환 씨 고조할머니의 경대 영민이와 셰퍼드 이슬이는 오만 원 작가의 말수상한 가게 문이 열리는 순간,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세상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집에 가서 바꾸고 싶은 게 있다면 뭐든 가져오렴.” “어떤 것까지 바꿀 수 있나요?”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물건은 물론, 사람까지도.” 단짝 친구들의 분식집 맞은편에 들어선 정체불명의 가게, 가게 이름대로 동네의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되찾기 위한 아이들의 뜨거운 분투기 샘터어린이문고 87권. 무엇이든 바꿀 수 있는 수상한 가게를 무대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무능한 아빠부터 보잘것없어 보이는 물건, 귀찮은 동생까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해질까?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세상에서, 물건처럼 사고팔 수 없는 ‘사람의 가치’를 찾아 나선 아이들의 뜨거운 분투를 담았다. 당연하게 여겼던 소중한 존재들이 사라지는 위기를 겪으며 진짜 사랑과 인간의 도리를 깨달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독서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서늘하고 강렬한 미스터리 판타지 동화 평범한 동네에 나타난 ‘뭐든지 바꿔 줍니다’ 가게는 아이들의 가장 간절한 욕망을 건드린다.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아빠가 고민인 ‘우주’, 낡은 물건이 싫은 ‘현탁’, 동생이 귀찮은 ‘영준’. 이들은 각자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가게 주인과 위험한 거래를 시작한다. 최신형 컴퓨터, 귀여운 여동생 등 원하는 것을 얻으며 잠시 행복을 맛보지만, 그 대가로 가장 소중한 존재들이 ‘모래알’처럼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결국 소중한 존재를 되찾기 위해 나서는 아이들. 킁킁거리는 기괴한 가게 주인과 사라진 사람들을 가둔 뒷문의 비밀 등 아이들이 열광하는 판타지 설정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의 분위기가 독서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존재의 가치를 일깨우는 날카로운 통찰 이 이야기는 현대 사회의 물질만능주의와 생명 경시 풍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날카롭게 꼬집는다. 무능력해 보이던 아빠를 ‘돈 많은 아저씨’로 바꾸고, 소중한 가족의 추억이 깃든 경대를 ‘아령’과 바꾸며, 심지어 함께 살던 집 아이를 단돈 ‘오만 원’에 팔아넘기는 충격적인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과연 세상에 가격표를 매길 수 없는 것이 있을까?” 정혜원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눈에 보이는 풍요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과 추억, 인간 존엄성이 얼마나 거대한 가치를 지니는지 질문하며 독자들이 스스로 깨닫게 만든다. 자본주의 시대에 반드시 지켜야 할 ‘인간의 도리’ 이야기가 끝으로 갈수록 평온했던 동네는 매일같이 싸움 소리와 울음소리로 들끓으며 엉망진창이 된다. 이 모습을 통해 쓸모가 없어지면 가차 없이 버리고, 타인을 조건이라는 잣대로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존재마저 ‘교환 가능한 물건’으로 전락시키는 태도가 우리 사회를 어떻게 파괴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싱크홀과 함께 사라진 가게 주인은 곧 통제되지 않는 인간의 탐욕을 상징하며, 그로 인해 사라질 뻔한 소중한 가치들을 되찾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자본주의 시대에 반드시 지켜야 할 ‘인간의 도리’를 성찰하게 한다. 이 책은 이기적인 욕망이 우리 사회를 망가트리기 전에 우리가 멈춰 서서 돌아봐야 할 지점이 어디인지를 명확히 가리키고 있다. “아저씨, 지금 뭘 적고 계시는 거예요?” 우주가 아저씨 옆에 가서 종이에 쓴 글을 내려다보았다.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지. 한 달 안에 나도 누군가 와서 바꿔 가야 해. 안 그러면 모래알처럼 사라진대. 내 기억도 사라지고 다른 사람도 나에 대한 기억이 사라진다는구나. 이 세계에서 영원히 사라진다는 뜻이지.” 아저씨가 꼼꼼하게 자신의 장단점을 쓰고 있었다. 장점으로는 대기업에 다니고 돈도 많이 가지고 있고 운동도 좋아하며 음식 만드는 게 취미라고 썼다. 단점으로는 화를 못 참고 소리를 질러서 가족들이 불안해한다고 썼다. 아저씨는 곧바로 자기소개서를 쓴 카드를 가슴에 걸고 사람들이 마네킹처럼 서 있는 곳에 가서 얼른 섰다. 사람들이 아저씨 앞에 우르르 모였다가 카드를 읽어 보고는 바로 돌아서서 가 버렸다. 아저씨가 쓴 단점 때문이었다.
우주로 간 멍멍이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빅스 사우스게이트 (지은이), 아이리스 뎁 (그림), 김혜진 (옮긴이) / 2019.05.20
12,000원 ⟶
10,800원
(10% off)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자연,과학
빅스 사우스게이트 (지은이), 아이리스 뎁 (그림), 김혜진 (옮긴이)
모스크바의 뒷골목을 떠돌던 개, 벨카와 스트렐카. 러시아 우주 기지 과학자에게 발탁되어 우주여행을 위한 훈련을 한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거듭하고 드디어 우주선에 탑승하게 된다. 발사대에서 쏘아 올린 우주선은 마침내 우주에 성공적으로 가닿는다. 그런데, 우주선에 타고 있던 벨카와 스트렐카가 움직이지 않았다. 이들의 우주여행을 지켜보고 있던 우주기지 사람들 모두 숨을 죽이는데, 벨카와 스트렐카는 어떻게 될까? 작고 용감한 두 마리 개가 우주 비행견이 되기까지의 놀라운 여정이 펼쳐진다.우주 비행견, 벨카와 스트렐카. 우주를 향한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로켓에 몸을 싣는데…. 벨카와 스트렐카는 무사히 우주에 갈 수 있을까요? 지구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뒷골목을 헤매던 떠돌이 개에서 우주 비행견이 되기까지 벨카와 스트렐카의 놀라운 모험이 펼쳐져요! 사람보다 먼저 우주로 간 동물들, 그리고 벨카와 스트렐카 2019년은 인류가 달에 착륙한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우주 역사의 놀라운 쾌거는 사람보다 먼저 우주로 갔던 수많은 동물들 덕분에 가능했지요. 초파리, 원숭이, 쥐, 곤충, 토끼, 식물, 고양이 등 우주 발전의 영광을 돌려야 할 많은 동물들이 있습니다.. 최초로 우주에 갔지만 돌아오지 못한 개, 라이카. 인류의 우주 발전에 잊혀서는 안 될 이름입니다. 그리고 여기, 우주여행을 시도했던 또 다른 개 두 마리가 있습니다. 러시아의 뒷골목을 떠돌던 벨카와 스트렐카. 이 두 마리의 개는 러시아 과학자, 올레크의 눈에 띄어 우주 기지로 가게 되지요. 그리고 수많은 검사와 훈련을 거듭합니다. 벨카와 스트렐카는 우주로 갈 수 있을까요? 우주 비행견, 벨카와 스트렐카가 전하는 희망과 용기 작지만 용감하고, 영리하면서도 차분한 벨카와 스트렐카는 많은 훈련을 통과하여 마침내 우주 비행견으로 뽑힙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드디어 발사 일이 되었지요. 초록색과 빨간색 우주복을 입고 로켓에 몸을 실은 벨카와 스트렐카. 큰소리를 내며 위로 솟구치는 로켓과 함께 우주를 향해 날아갑니다. 벨카와 스트렐카는 음식 찌꺼기를 찾으며 뒷골목을 헤매는 생활을 하던 떠돌이 개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훈련과 노력 끝에 로켓을 타고 우주여행을 하는 우주 비행견이 되었지요. 이런 벨카와 스트렐카의 놀라운 여정을 그리는 책, <우주로 간 멍멍이>는 누구라도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아이들에게 전합니다. 더불어 꿈을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용기도 심어 주지요. 벨카와 스트렐카가 전하는 희망과 용기는 아이들이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꿈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믿을 수 있는 자존감을 두텁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작은 꿈들로 이루어지는 역사 로켓이 우주에 진입하고, 모든 것이 성공적이라고 생각되던 순간, 벨카와 스트렐카는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벨카와 스트렐카는 무사히 지구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우주로 간 멍멍이>는 두 마리 개를 우주에 보냈던 우주 역사의 기록이면서 두 마리 개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이도 하지요. 모든 과학 발전은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희생했던 수없이 많은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의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갖은 노력으로 마침내 이루어 낸 꿈은 또 다른 꿈을 가능하게 합니다. 벨카와 스트렐카가 우주여행을 한 다음 해, 인류는 최초로 달에 착륙하게 됩니다. 수없이 많은 꿈들이 모여, 당시로서는 정말 꿈같은 일이었던 인류가 달에 가는 역사가 가능해진 것이지요. 작은 꿈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작지만 용감한 벨카와 스트렐카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란 내가 품는 작은 꿈, 그리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걸음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주로 간 멍멍이>의 책장을 끝까지 넘기며 두 친구가 우주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멋지게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오는 감격적인 순간을 함께하길 바랍니다.
유일한의 빈 통장
밝은미래 / 예영 지음, 이지후 그림 / 2017.08.31
12,000원 ⟶
10,800원
(10% off)
밝은미래
인물,위인
예영 지음, 이지후 그림
그레이트 피플 43권. 독립 운동부터 전 재산 사회 기부까지, 존경 받는 기업가 유일한. 조국의 주권 상실, 경제적인 어려움, 낯선 타국에서의 생활 등 자칫 주저앉기 쉬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하나씩 해 나가면서 결국 유한양행이라는 큰 회사를 이끌고,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많은 사람의 모범이 된 유일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황학동 만물상 유일한 조국을 잊지 않은 이민자 20세기 초 미국의 경제 해외에서의 3.1 운동 라초이의 성공 비결, 통조림 파격적이었던 유한양행 양심적이었던 유한양행 우리 민족이 세운 기업 조국의 독립을 위한 활약 폭풍 속에서도 꿈쩍 않는 유한양행 전쟁의 폐허에서 시작한 교육 사업 빈손으로 떠난 거인 유일한이 남긴 것 어휘 사전 한눈에 보는 인물 연표독립 운동부터 전 재산 사회 기부까지 존경 받는 기업가, 유일한 ‘이런 기업인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기업가가 있습니다. 경제 민주화, 경제 정의라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벌써 실천하고 있던 기업가가 있습니다. 바로 유일한입니다. 열 살 어린 나이에 가진 것 없이 홀로 미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와 서슬 시퍼런 일제하에서 민족기업을 키워냈습니다. 유일한의 기업 운영 목적은 돈을 버는 데만 있지 않았습니다. 회사 주식을 직원에게 나눠주고, 세금을 한 푼도 틀림없이 냈습니다. 또한 자기 아들에게 회사의 경영권을 넘기지 않고 정말 회사를 잘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 운영을 맡겼습니다. 기업이 이익을 내게 해 준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유일한의 존경스런 면모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조국의 독립을 알리기 위해 한인 자유 대회에 적극 참가하고 일제를 물리치기 위해 첩보 훈련까지 받은 독립운동가였습니다. 6·25 전쟁의 폐허에서 나라를 일으키기 위해 교육 사업에 자신의 재산을 아끼지 않은 교육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뿐인가요! 이 세상을 떠나면서도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오늘날로 따지면 수천 억 가치가 있는 재산을요. 유일한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바른 경제관념과 가치 있는 인생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43권 ≪유일한의 빈 통장≫에는 조국의 주권 상실, 경제적인 어려움, 낯선 타국에서의 생활 등 자칫 주저앉기 쉬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하나씩 해 나가면서 결국 유한양행이라는 큰 회사를 이끌고,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많은 사람의 모범이 된 유일한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더구나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눠 준 유일한의 결정은 정말 파격 그 자체였죠.”할아버지도 아주머니의 말에 동의했다.어쩐지 선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도 유일한이 세운 회사인데 직원들과 나누는 건 아깝지 않나?”“바로 그 점이 평범한 사람과 유일한의 차이점 아니겠니? 유일한은…….”꽃돼지 아주머니가 열띠게 이야기하려는데 갑자기 휴대 전화가 울렸다.
4242
4243
4244
4245
4246
4247
4248
4249
4250
4251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