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레이트 피플 43권. 독립 운동부터 전 재산 사회 기부까지, 존경 받는 기업가 유일한. 조국의 주권 상실, 경제적인 어려움, 낯선 타국에서의 생활 등 자칫 주저앉기 쉬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하나씩 해 나가면서 결국 유한양행이라는 큰 회사를 이끌고,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많은 사람의 모범이 된 유일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독립 운동부터 전 재산 사회 기부까지
존경 받는 기업가, 유일한‘이런 기업인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기업가가 있습니다. 경제 민주화, 경제 정의라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벌써 실천하고 있던 기업가가 있습니다. 바로 유일한입니다. 열 살 어린 나이에 가진 것 없이 홀로 미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와 서슬 시퍼런 일제하에서 민족기업을 키워냈습니다. 유일한의 기업 운영 목적은 돈을 버는 데만 있지 않았습니다. 회사 주식을 직원에게 나눠주고, 세금을 한 푼도 틀림없이 냈습니다. 또한 자기 아들에게 회사의 경영권을 넘기지 않고 정말 회사를 잘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 운영을 맡겼습니다. 기업이 이익을 내게 해 준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유일한의 존경스런 면모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조국의 독립을 알리기 위해 한인 자유 대회에 적극 참가하고 일제를 물리치기 위해 첩보 훈련까지 받은 독립운동가였습니다. 6·25 전쟁의 폐허에서 나라를 일으키기 위해 교육 사업에 자신의 재산을 아끼지 않은 교육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뿐인가요! 이 세상을 떠나면서도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오늘날로 따지면 수천 억 가치가 있는 재산을요. 유일한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바른 경제관념과 가치 있는 인생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43권 ≪유일한의 빈 통장≫에는 조국의 주권 상실, 경제적인 어려움, 낯선 타국에서의 생활 등 자칫 주저앉기 쉬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하나씩 해 나가면서 결국 유한양행이라는 큰 회사를 이끌고,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많은 사람의 모범이 된 유일한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더구나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눠 준 유일한의 결정은 정말 파격 그 자체였죠.”
할아버지도 아주머니의 말에 동의했다.
어쩐지 선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유일한이 세운 회사인데 직원들과 나누는 건 아깝지 않나?”
“바로 그 점이 평범한 사람과 유일한의 차이점 아니겠니? 유일한은…….”
꽃돼지 아주머니가 열띠게 이야기하려는데 갑자기 휴대 전화가 울렸다.
작가 소개
저자 : 예영
대중가요 음반을 기획하고 노랫말 쓰는 일을 하다가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린이책인데 노랫말도 쓸 수 있어서 《노래로 배우는 똑똑어휘 속담송》을 작업하면서 참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쓴 책으로는 《닭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칸트 아저씨네 연극반》 들이 있습니다.
목차
황학동 만물상
유일한
조국을 잊지 않은 이민자
20세기 초 미국의 경제
해외에서의 3.1 운동
라초이의 성공 비결, 통조림
파격적이었던 유한양행
양심적이었던 유한양행
우리 민족이 세운 기업
조국의 독립을 위한 활약
폭풍 속에서도 꿈쩍 않는 유한양행
전쟁의 폐허에서 시작한 교육 사업
빈손으로 떠난 거인
유일한이 남긴 것
어휘 사전
한눈에 보는 인물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