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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집배원
어린이작가정신 / 장세현 글.그림 / 2016.03.15
11,000원 ⟶ 9,900원(10% off)

어린이작가정신명작,문학장세현 글.그림
물구나무 세상보기 시리즈. 지금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 가는, 그렇지만 남아 있어야만 하는 훈훈한 정과 인간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작가가 쓰고 그린 두 번째 그림책으로, 고향 마을 영동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새롭게 꾸몄다. 서정적이고 맑은 그림이 더해진 이야기는 친숙하면서도 편안하게 마음에 스며들어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삼십여 년 동안 동네 구석구석 안 다닌 데 없이 오가며 소식을 전해 온 집배원이 있다. 집배원은 이웃들의 사연을 누구보다 잘 안다. 동네 꼭대기 외딴집에 사는 까막눈 할멈이 기다리는 편지도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 까막눈 할멈이 목 빠지게 기다리는 편지는 단 하나, 외국 나간 아들이 보내는 연하장이다. 가끔 산등성이를 넘나드는 비행기가 아들을 실어 오지는 않으려나. 낡은 대문을 반쯤 열어 둔 채 먼 산만 바라보며 아들바라기하는 까막눈 할멈에게 일 년에 딱 한 번 오는 아들의 편지는 삶의 유일한 낙이자 활력소이다. 마찬가지로 일 년에 한 번, 그 편지를 전할 때만큼은 집배원도 ‘엉터리’가 되고는 한다. 엉터리 집배원의 편지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편지로 온갖 소식을 전하던 시절부터 그 자리를 전화와 문자가 대신하고 있는 지금까지 십여 년 동안 소식을 전해 온 집배원이 있습니다. 이웃들의 사연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집배원은 동네 꼭대기 외딴집에 사는 까막눈 할멈이 기다리는 편지도 어떤 것인지 압니다. 삶의 유일한 낙이자 활력소인 아들의 편지입니다. 일 년에 딱 한 번 오는 그 편지를 전할 때만큼은 집배원도 ‘엉터리’가 됩니다. 엉터리 집배원의 편지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자전거를 타고 편지를 전하던 집배원들은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는 편지를 소리 내어 읽어 주며 삶의 애환과 훈훈한 정감까지를 모두 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런 풍경은 낯설고, 점차 잊혀 갑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 가는, 그렇지만 남아 있어야만 하는 훈훈한 정과 인간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엉터리 집배원』은 <물구나무 세상보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입니다. ● 작품 해설 엉터리 집배원이 까막눈 할멈에게 전해 준 세상 가장 특별한 편지 삼십여 년 동안 동네 구석구석 안 다닌 데 없이 오가며 소식을 전해 온 집배원이 있습니다. 편지로 온갖 소식을 전하던 시절부터 그 자리를 전화와 문자가 대신하고 있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연이 그의 손을 거쳐 주인을 찾아갔는지 모릅니다. 집배원의 발이 되어 준 자전거도 지나온 세월 딱 그만큼 나이를 먹었습니다. 이젠 잊혀 가는 편지 속 애틋한 사연들처럼, 언젠가 자전거도 또 다른 무언가에 자리를 내어주어야 할는지도 모르지요. 집배원은 이웃들의 사연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누구네 집 막내딸이 결혼한다더라, 누가 세상을 떠났다더라, 동네에 어떤 행사가 열린다더라…… 이 모든 소식을 집배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동네 꼭대기 외딴집에 사는 까막눈 할멈이 기다리는 편지도 어떤 것인지 알고 있지요. 까막눈 할멈이 목 빠지게 기다리는 편지는 단 하나, 외국 나간 아들이 보내는 연하장입니다. 제가끔 산등성이를 넘나드는 비행기가 아들을 실어 오지는 않으려나. 낡은 대문을 반쯤 열어 둔 채 먼 산만 바라보며 아들바라기하는 까막눈 할멈에게 일 년에 딱 한 번 오는 아들의 편지는 삶의 유일한 낙이자 활력소입니다. 마찬가지로 일 년에 한 번, 그 편지를 전할 때만큼은 집배원도 ‘엉터리’가 되고는 합니다. 엉터리 집배원의 편지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추억과 일상 사이, 편지를 읽어 주던 어느 집배원 이야기 지금도 우편물은 오고가지만 언제 손으로 직접 편지를 썼나 싶게도 우리에게 편지는 의례적이고 비일상적인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대신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SNS가 일상 깊숙이 자리 잡고 있지요. 지금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익숙지 않겠지만, 편지가 무시로 오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전하고픈 말들을 여러 번 곱씹고, 공들여 글을 쓰고,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은 마음까지를 모두 꼭꼭 눌러 담은 행랑은 크고 무거웠습니다. 집배원들은 자전거를 타고 눈 감고도 훤히 아는 동네를 구석구석 돌며, 집집마다 키우는 개에 물려 가며 편지를 전했습니다.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는 편지는 소리 내어 읽어 주기도 했지요. 집배원들은 단지 소식만을 전한 것이 아니라 삶의 애환과 훈훈한 정감까지를 모두 전해 온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이런 풍경은 이제 낯설고, 점차 잊혀 갑니다. 어쩌면 편지처럼, 자전거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사랑도 잊혀 가는 것은 아닐까요. 『엉터리 집배원』은 그때의 풍경을 그림책으로 엮어 지금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 가는, 그렇지만 남아 주었으면 하는 훈훈한 정과 인간애에 대해 말합니다. 아련히 잊혀 가는 것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를 풀어 가는 장세현 작가는 오랫동안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를 집필해 왔습니다. 또한 그림에도 관심이 많아 20여 년 가까이 꾸준히 그림을 그렸습니다. 『엉터리 집배원』은 작가가 쓰고 그린 두 번째 그림책으로, 고향 마을 영동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새롭게 꾸몄습니다. 그리움 어린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본 낯익은 풍경들. 시골 마을의 작은 우체국과 줄기마다 세월이 느껴지는 늙은 버드나무, 낡은 슬레이트 지붕과 삭아 가는 대문, 감나무에 매달린 한겨울 까치밥까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여기지 않아 깊이가 느껴집니다. 서정적이고 맑은 그림이 더해진 이야기는 친숙하면서도 편안하게 마음에 스며들어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깁니다. 지금 내 주위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잊히고 맙니다. 하나가 잊히고, 또 다른 하나가 자리하는 과정은 현대화의 당연한 흐름이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지켜 나가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엉터리 집배원의 아름다운 마음 같은 것들 말입니다. 『엉터리 집배원』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진정한 가치와 삶의 본질이란 무엇인지 되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 시리즈 소개 <물구나무 세상보기> 시리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나, 우리 집, 우리 가족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웃, 지역사회, 나라, 지구촌까지 넓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요. 렌즈에 따라 카메라 너머로 보이는 세상이 달라지는 것처럼, 새로운 시각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꾸고 마음을 풍요롭게 해 줍니다. <물구나무 세상보기>는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자의식과 논리력이 발달하며 감정 또한 점차 성숙해지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책을 읽고 열린 마음으로 책 속 세상을 자신의 관점으로 돌아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우리 작가들의 풍부한 감성이 담긴 이야기와 빼어난 삽화로 작품을 구성했습니다. <물구나무 세상보기> 시리지는 물구나무를 서며 노는 듯이 쉽게 보다 넓은 시각과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자전거는 주인이 페달을 밟는 대로큰길이나 골목길이나잘사는 집이나 못사는 집이나식구가 많은 집이나 적은 집이나동네 구석구석 안 다닌 곳이 없다. 외국의 아들에게서 크리스마스카드가 오는 때면그는 엉터리 집배원이 되어야 한다.할멈은 글을 읽을 줄 모르는 까막눈이다.하지만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카드에서귀신같이 글자를 찾아낸다.“어이, 집배원 양반!여기 뭐라고 적혀 있구먼. 한번 읽어 봐 주시구랴!”
요리 조리 세계사
책과함께어린이 / 손주현 (지은이), 이희은 (그림) / 2019.06.28
12,000원 ⟶ 10,800원(10% off)

책과함께어린이역사,지리손주현 (지은이), 이희은 (그림)
이미 읽어 보았거나 제목을 들어 보았음직한 세계 명작 속의 음식들을 간추려, 문화와 역사의 도마 위에 올려놓고 하나씩 해부해 나간다. 그저 명작 속에 등장한 음식을 알아가는 데 그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음식이 바꾼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양고기와 산업 혁명’, ‘염장 대구와 콜럼버스의 항해’, ‘버터와 종교 개혁’, ‘청어와 동방 무역’, ‘설탕과 노예사냥’, ‘초콜릿과 아메리카 정복’ 등 동화 속 음식과 그에 얽힌 지리, 문화, 역사 이야기들이 마치 씨줄과 날줄을 엮듯 종횡무진 이어진다. 그리하여 음식의 유래와, 그 음식을 먹던 사람들의 생활 모습뿐만 아니라, 음식이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생생히 전한다. 이는 그저 재미와 감동으로 읽었던 명작을 정보 책으로서 새롭게 읽는 시도가 될 것이다. 즉 명작을 이미 읽은 이에게는 궁금증을 해결하고, 읽을 이에게는 배경 지식을 강화하여 더욱 재미있는 책읽기를 도울 것이다.프롤로그 책을 먹어 치우는 아이 ― 8 해리 포터 영국 사람들이 사랑한 셰퍼드 파이와 크리스마스 푸딩 양고기가 만든 세계사, 산업 혁명 알프스 소녀 하이디 스위스 산간 지방에서 먹던 검은 빵과 퐁듀 빵이 만든 세계사, 미친 빵 소동과 흑사병 15소년 표류기 선원들의 저장 음식, 콘비프와 염장 대구 염장 대구가 만든 세계사, 새로운 항로 개척 빨간 머리 앤 손님을 맞이할 때에는 과일 절임과 케이크 설탕이 만든 세계사, 노예 무역 초원의 집 서부 개척 시대를 말해 주는 베이컨과 버터 버터가 만든 세계사, 종교 개혁 삐삐 롱스타킹 북유럽의 독특한 청어 요리, 청어 초절임 샌드위치 청어가 만든 세계사, 네덜란드의 세계 제패 호첸플로츠 독일 사람들의 짝꿍 음식, 소시지와 양배추 절임 양배추가 만든 세계사, 쿡 선장의 항해 찰리와 초콜릿 공장 달콤한 맛 쌉싸름한 역사, 초콜릿 초콜릿을 둘러싼 세계사, 아메리카 정복 에필로그 이젠 책을 먹지 않겠어 ― 160명작과 세계사를 버무려 차린 식탁에 초대합니다! 해리 포터는 호그와트 기숙사에서 무엇을 먹었을까? 《15소년 표류기》에 나오는 염장 대구는 누가 처음 만들기 시작했지? 《찰리의 초콜릿 공장》 속 초콜릿 폭포가 마야 문명에도 있었다고? 주인공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했던 음식들로 다시 느끼는 명작의 맛! 명작 속 음식을 따라가며 만나는 놀라운 세계사 명작을 들고 떠나는 교양 지식 여행 우리에게 ‘명작’으로 알려진 익숙한 동화들이 있다. 이러한 동화에는 주인공들이 즐겨먹는 음식이 함께 등장하곤 한다. 그러나 문화나 역사 등 배경 지식이 부족하여, 낯선 음식들에 대한 막연한 상상만으로 침을 꼴깍 삼킨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해리 포터가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먹은 크리스마스 푸딩은 어떻게 만들까? 빨간 머리 앤이 다이애나를 초대해 먹은 과일 절임은 언제부터 만들어 먹었지? 삐삐가 만든 청어 초절임 샌드위치는 도대체 무슨 맛일까? 명작을 읽을 때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 질문에 답을 던져 줄 책이 출간되었다. 침이 고이는 명작 속 음식 여행! 《요리 조리 세계사》이다. 산업 혁명을 일으킨 양고기, 종교 개혁을 불러 온 버터…… 세상을 바꾼 동화 속 요리 이 책은 이미 읽어 보았거나 제목을 들어 보았음직한 세계 명작 속의 음식들을 간추려, 문화와 역사의 도마 위에 올려놓고 하나씩 해부해 나간다. 그저 명작 속에 등장한 음식을 알아가는 데 그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음식이 바꾼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양고기와 산업 혁명’, ‘염장 대구와 콜럼버스의 항해’, ‘버터와 종교 개혁’, ‘청어와 동방 무역’, ‘설탕과 노예사냥’, ‘초콜릿과 아메리카 정복’ 등 동화 속 음식과 그에 얽힌 지리, 문화, 역사 이야기들이 마치 씨줄과 날줄을 엮듯 종횡무진 이어진다. 그리하여 음식의 유래와, 그 음식을 먹던 사람들의 생활 모습뿐만 아니라, 음식이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생생히 전한다. 이는 그저 재미와 감동으로 읽었던 명작을 정보 책으로서 새롭게 읽는 시도가 될 것이다. 즉 명작을 이미 읽은 이에게는 궁금증을 해결하고, 읽을 이에게는 배경 지식을 강화하여 더욱 재미있는 책읽기를 도울 것이다. 문학 작품의 감동과 지식을 쌓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는 풍성한 책읽기 ‘먹는 것이 곧 그 사람이 누구인지 말해 준다.’라는 어느 유명한 미식가의 말도 있듯, 음식은 단순히 먹는 것, 그 이상을 뜻한다. 무엇을 먹는지를 알면 그 사람이 속한 나라, 시대, 지역뿐 아니라, 성격까지도 짐작할 수 있게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책을 읽을 때 그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알면 등장인물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이 책은 <해리 포터> 시리즈, 《빨간 머리 앤》을 비롯한 여덟 편의 동화와 그에 얽힌 음식 이야기를 다루는 한편, 각 장마다 비슷한 음식이 등장하는 다른 작품들도 함께 소개한다. 그리하여 이 책을 다 본 뒤에도 스스로 더 많은 명작을 찾아 읽고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또한 명작 작품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명작의 구절을 인용하여 작품의 분위기도 최대한 전달하고자 하였다. 한편, 다소 낯선 음식들이 소개된 만큼, 사진을 활용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역사적 사건과 음식을 결합하여 새롭게 해석한 그림을 보는 재미도 놓치지 말자. 특히, 각 장마다 펼쳐지는 개성 있는 식탁 그림들은 독자를 위해 준비한 세계사 코스 요리의 시작이라고 봐도 좋다. 그런데 셰퍼드 파이(Shepherd’s pie)라고 하니 셰퍼드 개를 파이로 구웠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더라. 너희가 아는 셰퍼드는 ‘셰퍼드 독(Shepherd)’을 줄임 말이야. ‘셰퍼드’는 양을 치는 사람, 즉 목동을 가리키는 말이고. 그러니까 셰퍼드 파이란 개 파이가 아니라 양치기 파이인 셈이지. 그럼 양치는 사람을 파이로 구웠냐고? 아니! 그럼 너희들이 자주 먹는 ‘할머니 보쌈’은 할머니를 보쌈으로 만들었니? -‘해리 포터’ 중에서 페터 엄마는 왜 할머니에게 흰 빵을 구워 주지 않느냐고 원망하는 독자들이 가끔 있는데, 그건 다 이런 사정을 모르고 하는 소리야. 18세기까지만 해도 흰 빵은 굉장히 비싸서 백 명 중 너댓 명 정도만 먹었다고 해. 얼마나 귀하고 비쌌으면 ‘검은 손이 흰 빵을 먹게 한다.’라는 속담이 있겠어. 검은 손이란 힘들게, 열심히 일했다는 뜻이야. 정말 열심히 일해야 흰 빵처럼 비싼 것을 먹을 수 있다는 거지.-‘알프스 소녀 하이디’ 중에서
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3단계 (2023년)
지학사 / 김경애 (지은이) / 2022.12.20
11,000

지학사학습참고서김경애 (지은이)
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시리즈 3단계 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시리즈는 3~6단계,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의 학년이나 수준에 맞는 단계에서 시작하여 학습 능력의 기본 바탕이 되는 문해력을 하루 4쪽, 4주 20일에 걸쳐 차근차근 끌어올리기 위한 교재입니다. 학년별 교과 내용을 연계하고 글자 수와 난이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다양한 영역과 주제의 지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지문 내용과 관련한 배경지식을 폭넓게 익힐 수 있습니다. 글을 읽고 나서 지문 내용을 짜임이나 특성에 맞게 스스로 정리해 봄으로써 글의 중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는 훈련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낱말의 정확한 뜻, 낱말 사이의 관계, 맞춤법, 헷갈리기 쉬운 어법 문제, 속담, 관용어, 한자 성어 등을 제공하고 친절한 해설을 더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잃지 않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 활동과 어휘력 쑥쑥 자람판 등의 부록을 제공하였습니다.1주차 Day 01 <과학> 산호의 생활 Day 02 <사회> 맷돌은 느려서 좋아! Day 03 <과학> 지진 대피 요령 Day 04 <사회> 첨성대 속 과학적 원리 Day 05 <창의+융합> 우리 삶에 스며든 호랑이 <쉬어 가기> 집중력을 높여라! 2주차 Day 06 <사회> 놀라운 정보 통신 박람회 Day 07 <과학> 반려동물, 이것만은 꼭! Day 08 <사회> 다양한 가족을 소개합니다 Day 09 <사회> 충동구매는 이제 그만! Day 10 <창의+융합>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김치 <쉬어 가기> 문제 해결력을 높여라! 3주차 Day 11 <사회> 강화도 마니산에 다녀와서 Day 12 <과학> 지구를 보존하자 Day 13 <과학> 공은 모두 똑같을까? Day 14 <과학> 애벌레가 살아남는 방법 Day 15 <창의+융합> 방향을 찾는 다양한 방법 <쉬어 가기> 어휘력을 높여라! 4주차 Day 16 <사회> 공기 없이는 못 살아 Day 17 <과학> 문화 관광 해설사를 만나서 Day 18 <과학> 산불 예방, 작은 실천이 중요 Day 19 <과학> 재미있는 지명 이야기 Day 20 <창의+융합> 옛 무덤 속 아름다운 벽화 <쉬어 가기> 사고력을 높여라! 별책 부록 <문해력 특강> + <정답과 해설>학습 능력을 끌어올리는 문해력 훈련서 ‘문해력 자신감 _ 3단계’는 다음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1. 교과 내용과 연계된 지문 각 학년별 교과 학습 내용과 연계한 다양한 영역, 주제를 다양한 문종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글자 수나 난이도 등을 종합하여 각 학생의 수준에 맞게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의 글을 읽으면서 학습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학교 공부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2. 풍부한 배경지식 글 내용과 관련이 깊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배경지식을 선별하여 제공함으로써 교과 개념을 쉽고 깊이 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학습 개념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폭넓게 익힐 수 있어서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3. 짜임별 내용 구조화 설명문, 논설문, 생활문, 기행문, 기사문, 기록문, 온라인 대화 글 등 다양한 글을 읽고 짜임에 따라 글의 중심 내용을 찾아 요약하고 구조화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글의 핵심을 쉽고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어휘, 맞춤법, 관용 표현 낱말의 뜻을 바탕으로 하여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유의어, 반의어, 헷갈리기 쉬운 다의어와 동형어를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제공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맞춤법, 속담이나 관용어, 한자 성어 등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창의+융합’ 특화 코너 창의력과 융합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화 코너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양한 영역이 혼합된 글을 읽고 주어진 자료를 통해 내용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활동을 통해 융합 사고력, 문제 해결력, 표현력 등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 창의력을 기르고 흥미를 높이기 위한 창의력 활동도 제공하였습니다. 6. 즐거운 놀이 활동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어휘 학습에 흥미를 더하도록 하였습니다. 일일 학습이 끝날 때마다 붙임딱지를 붙이며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였고 매주 학습이 끝날 때마다 놀이를 통해 집중력, 문제 해결력, 어휘력, 사고력 등의 기초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7. 쉽고 빠른 정답 본문의 각 코너별 정답을 축소판에 직접 제시하여 학습자의 편의성을 강화하였습니다. 각 문제마다 친절하고 자세한 문제 풀이와 보충 설명을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배경지식도 풍부하게 제공하였습니다.
수력충전 중등 수학 1-2 (2025년)
수경출판사(학습) / 윤혜미, 수경 수학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 2024.10.10
15,000원 ⟶ 13,500원(10% off)

수경출판사(학습)학습참고서윤혜미, 수경 수학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하이엔드 High-End 수학Ⅱ (2023년)
NE능률(참고서) / 권백일 (지은이) / 2022.12.15
15,000원 ⟶ 13,500원(10% off)

NE능률(참고서)학습참고서권백일 (지은이)
출제 빈도가 높은 고난도 유형을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고난도 4점 유형 대비서다. 대표 기출-기출 변형-예상 문제의 3단계 문제 훈련을 통해 기출 문제의 철저한 분석은 물론 유사 유형 문제의 출제에 대비할 수 있다. 최근 10개년간 출제된 오답률 상위 5문항을 분석하여 개념, 원리, 접근 방식에 따라 6개의 유형으로 분류하였으며, 문제를 풀기에 앞서 꼭 기억해야 할 출제 유형별 접근 전략을 제시한다. 수능에 자주 이용되는 개념을 실제 기출 문제에서 뽑아 정리함, 실전 적용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유형 01. 함수의 연속 01-1. 함수의 연속과 연속함수의 성질의 활용 01-2. 합성함수 또는 평행이동한 함수의 연속 유형 02. 도함수의 활용 02-1. 도함수의 활용-증가·감소, 극대·극소 02-2. 도함수의 활용-방정식의 실근의 개수 유형 03. 접선의 방정식의 활용 유형 04. 함수의 미분가능성 유형 05. 여러 가지 함수의 정적분의 계산 유형 06. 적분과 미분의 관계의 활용 유형 07. 정적분의 활용 * 고난도 미니 모의고사 고난도 미니 모의고사 1회 / 2회 / 3회 / 4회[6개 유형 95제] “수능 고난도 상위 5문항 정복, 수능 1등급을 결정짓는 고난도 유형 공략 / 고난도 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출제 예상 문제까지 한 권으로 해결” - 출제 빈도가 높은 고난도 유형을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고난도 4점 유형 대비서입니다. - 대표 기출-기출 변형-예상 문제의 3단계 문제 훈련을 통해 기출 문제의 철저한 분석은 물론 유사 유형 문제의 출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기출 분석에 근거하여 고난도 유형 선정 유형별 행동전략 & 기출에서 뽑은 실전개념 제시 - 최근 10개년간 출제된 오답률 상위 5문항을 분석하여 개념, 원리, 접근 방식에 따라 6개의 유형으로 분류 - 문제를 풀기에 앞서 꼭 기억해야 할 출제 유형별 접근 전략 제시 - 수능에 자주 이용되는 개념을 실제 기출 문제에서 뽑아 정리함, 실전 적용력 극대화 대표 기출 - 기출 변형 - 예상 문제로 이어지는 3단계 문제 훈련 - 대표 기출: 고난도 기출 중 반드시 풀어 보아야 할 대표 문항 선정 및 분석 - 기출 변형: 오답률이 높은 기출 문항 중 우수 문항을 선별하고 그 변형 문제를 제시 개념의 확장, 조건의 변형 등을 통해 기출 문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 응용력 강화,비슷한 유형의 문제 출제 완벽 대비 - 에상 문제: 신유형 예상 문제, 1등급을 결정짓는 최고난도 킬러 문제 제시 고난도 문제 해결에 꼭 필요한 자세한 해설 - 문제 해결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단계별 해설 제시 - 문제의 조건을 해석하고 그에 따른 접근 전략 제시, 출제 의도 분석 -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어떤 공식 또는 개념을 적용할 것인가?’를 자세히 풀어 주는 해설 특강 제공
사이언스 헌터Q 2
주니어김영사 / 후루모토 유우야, 사카이 다츠오 (지은이), 이재화 (옮긴이), 이정모 (감수) / 2020.06.17
5,900원 ⟶ 5,3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후루모토 유우야, 사카이 다츠오 (지은이), 이재화 (옮긴이), 이정모 (감수)
'사이언스 헌터Q'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유익한 과학 상식을 배워 가는 학습만화 시리즈다. 2020년 6월, 첫 번째 이야기 <1.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혀라!>와 두 번째 이야기 <2. 공룡의 시간을 훔쳐라!>가 동시 출간되어 어린이 독자들을 만난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국가 비밀 과학 탐험대 '사이언스 헌터Q'의 어린이 대원 하태준과 오세리는 본부의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면서 위기를 이겨 내고 탐구력을 키우며 성장해 간다. <2. 공룡의 시간을 훔쳐라!>에서는 새로 설립되는 VR 공룡 박물관 자료를 찾고자 특수 과학 장비를 들고 공룡의 시대로 떠난 하태준과 오세리의 활약이 펼쳐진다. '하루'라는 시간 동안 지구에서 사라진 공룡들을 만나면서 놀랍고도 무시무시한 탐험을 펼쳐 나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본문 만화를 읽으며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을 자연스레 알아 간다는 점 또한 이 책의 장점이자 큰 매력이다. 국립과천과학관장이자 과학 작가로 잘 알려진 이정모의 한국어판 감수와 추천은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믿음과 지지를 든든하게 이끈다.1화 제한 시간 단 하루, 공룡 시대로 떠나라! _알아보자Q 공룡은 어떤 생물일까 2화 첫 번째 위기, 트라이아스기 속으로! _알아보자Q 생물 대멸종은 무엇일까 3화 사방이 위험해, 여기는 쥐라기! _알아보자Q 공룡일까, 아니면 파충류일까 4화 이웃 나라는 공룡 왕국! _알아보자Q 한반도의 공룡들 5화 전쟁이 시작되었다, 백악기 공룡들! _알아보자Q 공룡은 왜 거대해졌을까 6화 공룡 멸종, 운명을 바꿀 방법! _알아보자Q 포유류는 왜 발전했을까 7화 끝없는 미스터리, 공룡은 살아 있다! _알아보자Q 공룡의 미래 ★ 초등 과학 학습 만화 <사이언스 헌터Q> 출간 ★ 제한 시간 단 하루, 공룡 시대를 탈출해야 미션 성공! <2. 공룡의 시간을 훔쳐라!> 읽다 보면 실력이 쑥쑥! 교과 연계를 통한 알찬 핵심을 담은 과학 만화 <사이언스 헌터Q>는 초등 과학과 책 읽기를 잇는 새로운 개념의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다. 주어진 미션 상황을 시간 안에 처리해야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을 단숨에 책 속으로 이끈다. 다양한 과학 상식을 부수적으로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이 어떻게 실생활에서 적용되며 우리가 실질적으로 겪어 나가는지 본문 만화와 연계되는 과학 학습을 통해 독자 스스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2. 공룡의 시간을 훔쳐라!》는 초등 3학년에서 6학년까지 과학 교과에 두루 참고할 만한 내용이 알차게 담겨 있다. 지층과 화석을 배워 가며, 동물의 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신비한 알에서 나올 동물을 상상하는 교과에도 제격이다. 지구의 모습과 계절의 변화를 살펴보며 먼 옛날 공룡 시대를 파악하고 현재의 생활 환경을 견주어 볼 수 있다.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을 한눈에! 자고 일어난 사이 눈앞에 새로운 기술이 펼쳐져 있을 정도로,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어린이’라는 존재는 변화의 속도에 특히 더 민감하고 변화의 과정을 그대로 맞닥뜨린다. 하나가 변하면 생활의 많은 것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코로나19라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한 사람, 아니 지구라는 한 우주 전체를 뒤흔든 것만 보아도 그렇다. 의학 기술이나 과학 기술의 흐름이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때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일상 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만다. 하지만 이런 위기 상황에서 과학의 힘은 더욱 빛나게 될 수도 있다.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사이언스 헌터Q’ 하태준과 오세리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바이러스와의 치열한 싸움을 해 나가는 이들이 있는 것이다. 미래를 걸어가는 발걸음이 마냥 가벼울 수만은 없는 지금, 먼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2. 공룡의 시간을 훔쳐라!》가 좀 더 뜻깊게 다가온다. 1권에서처럼 이번 2권 역시 과학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지만 ‘시간’에 대한 좀 더 넓고 열린 시각을 독자에게 전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공룡의 모습을 담기 위해 온힘을 다하는 하태준과 오세리를 보며 과학 상식을 익힐 뿐 아니라 ‘멸종’, 즉 사라지고 잊히는 존재에 관한 기억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다. “공룡의 미래가 곧 지금”이라는 책 속에 등장하는 대사처럼, 미래란 우리의 하루하루가 모여 이루어지는 또 다른 ‘오늘’이니까. 그런 의미에서 <사이언스 헌터Q>는 어린이 독자들이 ‘인성’과 ‘지성’을 함께 키워 가는 바람직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사이언스 헌터Q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사이언스 헌터Q>는 총 네 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앞으로 출간할 3권에서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찾아 나서고 4권에서는 곤충으로 변신해 여러 동식물의 생태계를 알아 간다. 시공을 뛰어넘어 과학의 모든 것을 배워 나가는 극적인 모험을 놓치지 말기를!
비 오는 날 개개비
상상 / 전병호 (지은이), 이유민 (그림) / 2022.12.30
12,000원 ⟶ 10,800원(10% off)

상상동요,동시전병호 (지은이), 이유민 (그림)
전병호 시인은 동시로 우리의 일상을 찍는다. 우리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셀카를 찍듯이 여러 풍경을 동시집 <비 오는 날 개개비>에 담았다. 「산토끼 달아나다」, 「뜀틀 넘기」, 「군 학생 예능 발표회」, 「청소하는 오빠」, 「설거지 숙제」, 「공깃돌」, 「반장 혁이」 등 수많은 장면을 찍어서 세상과 연결시켜 놓았다. 구조 조정에 반대하는 솔몬이 아빠(「또 해병대 가?」), 이주 여성인 아진이 엄마(「베트남 엄마」), 아기 새의 먹이를 구하러 온 개개비(「비 오는 날 개개비」),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는데 그대로 앉아 비를 맞고 있는 물새를 위해 자리를 비켜 주는 아이와 엄마(「그런 줄도 모르고」). 이렇게 동시집 <비 오는 날 개개비>는 우리가 사는 세상 속 풍경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몽돌」, 「학」을 통해 그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던 전병호 시인의 동시집 <비 오는 날 개개비>는 우리의 자화상이며, 우리를 보여 주는 기록이다.1부 미안해, 봄까치꽃 /동백잎 동박새 /교실에 날아들어 온 참새 /민들레꽃 /울컥 /목련 크루아상 /부탁해 /큰 강아지 /새싹 /건너왔다 /뒷밭에 온 토끼 /미안해, 봄까치꽃 2부 그런 줄도 모르고 /비 오는 날 개개비 /뜀틀 넘기 /엄마 목소리 /염소 목장 털보 아재 /소나기 /그런 줄도 모르고 /산 다람쥐 /누워만 있는 토끼 /비님이 오시는 날 /나무 생각 3부 앞마당이 환하다 /산토끼 달아나다 /낙엽 날개 /가을 산이 깊어지다 /앞마당이 환하다 /욕 /구구 비둘기 /까마귀는 검다 /흰 나비 /군 학생 예능 발표회 4부 눈보라 치는 날 /눈 내린 아침 /청소하는 오빠 /멸치 맛 /설거지 숙제 /막차 /눈보라 치는 날 /공깃돌 /조류 독감 퍼진 날 /겨울 산 /햇빛이 내린다 /도라산역에서 5부 공룡 발자국 /공룡 발자국 /갯벌이 조용하다 /바위섬 /또 해병대 가? /꽃다지 /반장 혁이 /베트남 엄마 /병산 서당 해설 │ 보여 주는 나, 희망 찾기의 기록 _김종헌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골 학교 이야기 전병호 시인의 동시는 따뜻하다. 인간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이 동시집을 읽다 보면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시인이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는지,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여 주고 싶은지를 느낄 수 있다. 동시의 분위기는 목가적이고 온화하다. 마치 시골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하다. 동시집에 등장하는 화자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 소나기가 내리고, 꽃이 피고, 도토리 열매가 떨어지고, 노루 가족이 눈을 밟는다. 시인의 말에서 시인은 “이 동시집에 나오는 어린이들은 대부분 학교에서 만난 어린이들”이라며 “선생인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하며 꽤 여러 해를 함께 보냈다”고 한다. 이렇듯 아이들을 향한 시인의 마음이 동시집 곳곳에 들어 있다. 틈만 나면 친구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장난꾸러기 5학년 오철이는 “오빠가 나 대신 쓸어 줄래?”라고 묻는 1학년 예은이의 부탁만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청소하는 오빠」) 뜀틀을 뛰어넘으려고 힘껏 달리다가 바로 앞에서 겁이 나 멈춰 서는 아이에게 선생님은 친절하게도 뜀틀 끝에 분필로 동그라미까지 그려 준다.(「뜀틀 넘기」) 늦잠을 자고 지각한 이태형은 선생님의 다리를 꼭 끌어안고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 네?”라고 애원한다. 그런데 매일 지각했던 자신의 부탁이 통할 리 없던 아이는 갑자기 교실 문을 열고 산토끼처럼 달아난다.(「산토끼 달아나다」) 공깃돌을 떼어 내며 살짝 흔들린 순간, 아무도 보지 못했지만 승기는 “아이, 흔들렸네.”라고 말하며 정직하게 공깃돌을 내려놓는다. 아주 잠깐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던 화자는 그 순간 자신이 부끄러워진다.(「공깃돌」) 이렇게 아이들은 울고 웃으며 한 뼘 더 자란다. 현실을 살아가는 이웃들의 정겨운 풍경 “육교 건너 시내버스 정류장 앞을 지날 때면, 매일 아침 꼭 이때쯤이면 단추 공장에 일 나가는 용민이 엄마가 할아버지 아침밥 차려 드리다가 늦어 “잠깐만요!” 소리치며 달려오고, 부릉부릉 떠나려던 시내버스가 잠시 섰다가 용민이 엄마를 태우고 떠나면서 보도블록 틈에 떨어뜨리고 가는 금단추 하나, 둘, 셋, 넷, 다섯 …….”(「민들레꽃」 전문) 용민이 엄마의 아침 출근길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그녀가 떨어뜨린 금단추는 민들레꽃이 되어 피어난다. 늦은 시간까지 일하느라 밥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고 가족의 생일에도 막차를 타고 가야만 하는 아저씨는 늦은 밤 버스 터미널 작은 식당에서 벽을 보고 혼자 급하게 밥을 먹는다.(「막차」) 아이들이 우르르 솔몬이 누나, 예진이에게 달려가 “누나 아빠가 또 해병대 가?”라고 묻지만 “구조 조정 결사반대” 현수막 펼치고 머리를 빡빡 깎은 아빠를 보며 예진이는 눈물을 닦는다.(「또 해병대 가?」) 이주 여성 아진이 엄마는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은 후, 시어머니를 모시고 아이를 키우며 사는 베트남 엄마이다. 시인은 다문화 가족의 아픔을 들여다보며 아진이를 야무지게 키워 낸 엄마를 힘껏 응원한다.(「베트남 엄마」) 시인은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경쾌하게 그리면서도 현실에 꿋꿋이 발을 붙이고 서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의 모습 또한 놓치지 않는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 시인은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보여 준다. 여기에서의 ‘공존’은 단순히 인간 중심의 자연 친화적인 모습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며 함께 존재하는 대등한 형태이다. 김종헌 시인은 해설에서 “전병호 시인이 보여 준 작품은 사람의 관점에서 새와 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 동물과 식물을 우리(인간)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디지털 문명의 한가운데서 ‘나(인간)-너(비인간)’ 사이의 관계를 대등하게 살필 줄 아는 성숙한 화자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말했다. 시인은 「비 오는 날 개개비」 「그런 줄도 모르고」 「멸치 맛」 「겨울 산」 「뒷밭에 온 토끼」에서 보여 주는 것처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위안과 희망 전병호 시인이 이 동시집을 통해 보여 주고 싶은 동심의 세상은 무엇일까? 시인의 말에서 시인이 언급한 것처럼 “아픔 속에서도 웃음을 찾고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씩씩하게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습”일 것이다. 시인은 이 동시집에 실린 동시들이 아이들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한다. 우리가 이 동시집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엠앤키즈 초등 여성 인물 동화 시리즈 세트 (전4권)
엠앤키즈(M&Kids) / 오홍선이, 이수지, 김시은 (지은이), 임덕란, 한송이, 이은주 (그림) / 2022.03.10
48,000원 ⟶ 43,200원(10% off)

엠앤키즈(M&Kids)인물,위인오홍선이, 이수지, 김시은 (지은이), 임덕란, 한송이, 이은주 (그림)
베프 떼어 내기 프로젝트
개암나무 / 김근혜 (지은이), 김다정 (그림) / 2024.10.31
13,000원 ⟶ 11,700원(10% off)

개암나무명작,문학김근혜 (지은이), 김다정 (그림)
단짝하고만 놀고 싶어 하는 아이가 친구들과 두루두루 어울리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 동화다. 이 책은 ‘꼭 붙어 다녀야 친구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한다. 또 서로 존중하며 상처받지 않고 관계 맺는 법을 고민해 볼 수 있다. 재현이 별명은 하늘이 껌딱지 ‘하껌’이다. 재현이와 하늘이는 유치원생 때부터 늘 붙어 다녔다. 2학년 때는 같은 반이 되어서 종일 함께 어울릴 수 있었다. 하늘이가 좋아하는 체육 시간에도, 재현이가 좋아하는 미술 시간에도 늘 함께했다. 그런데 3학년이 되고 반이 떨어진 뒤부터 하늘이랑 놀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축구하러 가야 한다,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다 등 이유도 다양했다. 재현이한테 친구는 하늘이 하나뿐인데 말이다. 재현이는 딱딱한 말투로 오늘도 축구하러 가야 한다고 말하는 하늘이를 보는 게 힘들었다. 서운함에 절교하자고 말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하늘이가 먼저 자신을 떼어 내도록 작전을 짰다. 일명 ‘베프 떼어 내기 프로젝트’! 과연 재현이는 이 프로젝트에 성공해 하늘이 껌딱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나랑 놀기로 했잖아 … 7 고민 해결사 지원 … 15 알은체하기 없기 … 25 좋은 친구 구별법 … 37 하늘이 떼어 내기 1단계 … 47 복수의 화신 … 53 하늘이 떼어 내기 2단계 … 61 하늘이 떼어 내기 3단계 … 69 어쩌다 질투 작전 … 74 쌤쌤 … 81 베프는 나의 수호천사 … 92 작가의 말 … 98“축구가 먼저야 내가 먼저야?” 한 친구에게만 매달리는 베프바라기의 상처받지 않고 친구 사귀는 법! 《베프 떼어 내기 프로젝트》는 단짝하고만 놀고 싶어 하는 아이가 친구들과 두루두루 어울리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이 책은 ‘꼭 붙어 다녀야 친구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또 서로 존중하며 상처받지 않고 관계 맺는 법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재현이 별명은 하늘이 껌딱지 ‘하껌’이에요. 재현이와 하늘이는 유치원생 때부터 늘 붙어 다녔어요. 2학년 때는 같은 반이 되어서 종일 함께 어울릴 수 있었지요. 하늘이가 좋아하는 체육 시간에도, 재현이가 좋아하는 미술 시간에도 늘 함께했어요. 그런데 3학년이 되고 반이 떨어진 뒤부터 하늘이랑 놀기가 하늘의 별 따기예요. 축구하러 가야 한다,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다 등 이유도 다양했어요. 재현이한테 친구는 하늘이 하나뿐인데 말이에요. 재현이는 딱딱한 말투로 오늘도 축구하러 가야 한다고 말하는 하늘이를 보는 게 힘들었어요. 서운함에 절교하자고 말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늘이가 먼저 자신을 떼어 내도록 작전을 짰어요. 일명 ‘베프 떼어 내기 프로젝트’! 과연 재현이는 이 프로젝트에 성공해 하늘이 껌딱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단짝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은 즐거워요. 그래서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단짝 친구가 늘 내 옆에 꼭 붙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라나지요. 그러나 언제까지고 단짝 친구하고만 붙어 지낼 수는 없어요. 아이들이 커 갈수록 늘 붙어 다니던 베프에게 나만큼 가까운 친구가 생기거나, 나랑 노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생기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요. 친구와 붙어 다니기를 바라는 아이들은 이런 상황에 큰 상처를 받아요. 특히 이 책의 주인공 재현이처럼 내향적이거나 한 친구와 깊게 교감하는 아이에게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힘든 시간일 거예요.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서로 다른 활동을 즐기면서도 베프로 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에게 나 말고 다른 중요한 일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도 상처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 그걸 뭘 굳이 말하냐? 친구끼리.” 하늘이가 멋쩍어했어. “친구라고 해도 말은 해야지. 그래야 알지.” “맞다. 친할수록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 게 필요해.”- 본문 중에서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를 향한 마음의 무게’예요. 마음이 지나치게 한쪽으로 쏠리면 나도, 상대방도 힘들기 때문이에요. 이 책의 주인공 재현이와 하늘이도 서로 마음의 무게가 달라 오해가 생겼어요. 두 사람이 터득한 ‘상처받지 않고 베프로 남는 법’은 ‘용기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기’입니다. 친할수록 내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쉽지 않아요. 단짝 친구라면 이런 사소한 마음쯤이야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었으면 해요. 그러나 용기 내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다면, 친구의 마음을 알 수 없어요. 어렵고 배배 꼬였다고만 생각했던 관계도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으면 술술 풀리지요. 이 책을 쓴 김근혜 작가는 오해가 쌓여 틀어지는 아이들의 관계를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 줍니다. 그 과정에서 재현이가 프로젝트까지 세워 가며 하늘이를 떼어 내려던 마음이 용기 있는 말 한마디에 어떻게 녹아 버리는지 생생하게 표현하지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 친구와 건강하게 관계 맺는 법을 배웁니다. 초대장에 이어 응원 도구도 피카소 엄마 미술 학원에서 만든 재현이는 지원이 엄마의 제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어. 하늘이 껌딱지가 화가 껌딱지가 되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 “내가 뭐랬어. 재현이는 참 다정한 아이라고 했잖아.” 페트병으로 만든 응원봉을 살피더니 오두리가 엄지를 척 올렸지.-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주인공은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놀자고 해도 싫다고 하는 아이, 친구는 ‘1+1’이 아니라 ‘1’이라고 하는 아이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한 친구만 따라다니는 수줍음 많은 친구이지요. 그러나 이 책은 껌딱지라고 놀림받던 아이가 내면에 어떤 다정함과 끈기를 품고 있는지 보여 줘요. 한 친구를 깊이 사귈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한번 친구가 되면 애정을 많이 쏟는다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이 책을 통해 ‘나는 왜 다른 친구들만큼 사교적이지 못할까?’ 하고 주눅 들었던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재현이는 ‘베프 떼어 내기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하늘이와의 우정도 지키고, 꿈도 찾아 나섰는걸요. 《베프 떼어 내기 프로젝트》는 재현이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 친구와 깊이 사귀어 본 친구라면 모두가 조금씩 느껴 봤을 마음이고, 학년이 바뀌면서 모두가 겪게 될 일이니까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친구도 나도 아끼고 사랑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용기를 얻어 갈등 속에서도 우정을 지켜 나가는 친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읽기의 즐거움 책 읽는 재미를 발견하기 시작하는 3, 4학년 초등 중학년과 더 나아가 좀 더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한 5, 6학년 초등 고학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동화를 골라 모은 시리즈로,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즐거움을 안겨 주고자 합니다. 재미와 감동, 빼어난 문학성을 갖춘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는 것이 이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책과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이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재현이는 정말 서운했어. 요즘은 하늘이랑 노는 게 하늘의 별 따기야. 하늘이는 함께 놀자고 하면 온갖 핑계를 대느라 바빠. 태권도 품띠 연습해야 한다, 친구 생일 파티 초대받았다, 애들이랑 동네 탐험해야 한다 등등 이유도 다양했지. 지난달에는 하늘이를 본 게 열 번도 안 돼. 그 생각을 하니 코끝이 찡했어. “너도 내 친구들이랑 같이 놀자.”하늘이가 이렇게 말할 때도 있었어. 하지만 재현이는 대답하지 않았어. 재현이는 오로지 하늘이하고만 놀고 싶거든. 친구 사이는 1+1이 아니라 오직 1이니까. “중요한 건 하늘이 스스로 너랑 절교하게 만드는 거잖아. 네가 못하는 걸 하늘이가 하도록 만드는 게 우리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지원이가 명심하라는 듯 눈을 크게 떴어. 재현이는 눈을 똑바로 뜨고 허리를 곧추세웠어. 지원이 말대로라면 힘들여서 절교 선언을 안 해도 되고, 하늘이한테 말로 상처 주지 않고도 하늘이가 스스로 떨어져 나갈 거였어.
족집게 공부
푸른사상 / 유행두 (지은이) / 2019.07.20
11,500원 ⟶ 10,350원(10% off)

푸른사상동요,동시유행두 (지은이)
푸른사상 동시선 53권.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일들이 시인의 재치로 표현되어 있어 어느새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엄마와 아빠가 싸우고 난 후 살얼음판을 견디며 왔다갔다 이야기를 전달해야 했던 일, 동물원으로 현장학습 가던 날 버스 안에서 설레어 재잘거리던 친구들, 이사 때문에 친한 친구와 멀어지게 되어 속상했던 일 등 가슴속에 오래 남아 있는 일들이다. 동시집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도 꺼내게 될 것이다.제1부 밥, 상 / 아빠의 꿈 / 다리 / 용서 / 이모 / 엄마의 거짓말 / 방패 / 할머니 재봉틀 / 할머니의 거짓말 / 긴 하루 / 생일 제2부 생각 가게 / 할머니가 사는 동네 / 동생 통역사 / 텔레비전 / 이어 주는 말 / 일기장 / 새것 / 현장학습 / 헌혈 / 안전교육 / 압력솥 추 / 이사 제3부 꼭꼭꼭 / 방귀 수업 / 유리병 / 가로 / 자전거 타는 법 / 시계 / 달이 사는 집 / 씨앗 / 도서관 / 족집게 공부 / 꽃다발 / 양말 / 우산 제4부 바보들 / 장마 끝난 뒤 / 여름 그림자 / 누가 날 재웠어 / 단풍 물김치 / 도화지 / 봄동 / 김장하는 날` / 꽃 뷔페 / 햇살 쌈밥 / 쥐구멍 / 연근 기차 / 왜 / 나비잠동심으로 바라본 속닥속닥 우리네 이야기 유행두 시인의 동시집 『족집게 공부』가 '푸른사상 동시선 53'로 출간되었습니다. 누구나 겪는 평온한 일상이라도 동심으로 바라보면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 시인의 몽당연필이 속닥여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면 더욱 좋겠지요. 『족집게 공부』에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일들이 시인의 재치로 표현되어 있어 어느새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엄마와 아빠가 싸우고 난 후 살얼음판을 견디며 왔다갔다 이야기를 전달해야 했던 일, 동물원으로 현장학습 가던 날 버스 안에서 설레어 재잘거리던 친구들, 이사 때문에 친한 친구와 멀어지게 되어 속상했던 일 등 가슴속에 오래 남아 있는 일들이지요. 동시집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도 꺼내게 될 것이에요. 이 동시집은 특히 글자로 이루어진 그림들이 눈에 띕니다. 엄마와 아빠 사이를 잇는 무지개다리, 네모난 텔레비전 등 동시를 읽으면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어린이들의 정성 어린 삽화와 함께 본다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모모 1
북극곰 / 조나단 가르니에 (지은이), 로니 호틴 (그림), 문소산 (옮긴이) / 2020.06.20
18,000원 ⟶ 16,200원(10% off)

북극곰명작,문학조나단 가르니에 (지은이), 로니 호틴 (그림), 문소산 (옮긴이)
강나현, 너 이리 좀 와봐
현문미디어 / 김민영 지음, 박정옥 그림 /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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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미디어명작,문학김민영 지음, 박정옥 그림
워즈워드의 '우리들은 감탄과 희망과 사랑으로 산다'는 말을 실천이라도 하듯 어린이들과 함께 날마다 새로운 꿈사냥을 나서는 김민영의 창작 동화집. 자연을 벗하며 학생들과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작가의 가슴 훈훈해지는 동화 7편을 실었다.첫 번째 이야기 강나현, 너 이리 좀 와봐 두 번째 이야기 꽃들의 물감 찾기 세 번째 이야기 내 사랑 몽당샘 네 번째 이야기 반달의 나머지 얼굴 다섯 번째 이야기 사랑합니다 여섯 번째 이야기 부석사 일곱 번째 이야기 세 개의 입김 [작품해설] 김민영 창작 동화집 <강나현, 너 이리 좀 와 봐> 발간에 즈음하여 박인기(경인교육대학교 교수, 문학교육)워즈워드의 '우리들은 감탄과 희망과 사랑으로 산다'는 말을 실천이라도 하듯 어린이들과 함께 날마다 새로운 꿈사냥을 나서는 김민영의 창작 동화집. 자연을 벗하며 학생들과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작가의 가슴 훈훈해지는 동화 7편을 실었다. 저자가 독자에게우리 함께 찾아요 봄날, 따스한 햇볕이 닿는 어디든 피어나는 여러 가지 색깔의 꽃을 보면서 꽃들은 어떻게 흙과 햇볕 속에서 자기만의 물감을 찾아내지? 궁금했어요. 우리 학교에서 가까운 선암 계곡에 가면 여름밤, 반딧불을 볼 수 있어요. 무엇을 태우지도 않고 작은 몸으로 어떻게 그 고운 빛을 내지? 궁금했어요. 아무도 꽃들에게, 반딧불이에게 꽃을 피우라고, 빛을 내라고 숙제를 내지 않았지만 무지갯빛으로 세상을 물들이고 빛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줍니다. 우리들의 물감은 어디에 있을까요? 나에게 어울리는 빛깔은 무엇일까요? 우리들의 빛은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빛은 무엇일까요? 우리 함께 ‘나의 물감 찾기’를 시작해요. 우리 모두 ‘나의 빛 찾기’를 시작해요. 좋은 생각 들게 하는 예쁜 색깔 찾으라고, 마음도 환하게 밝히는 고운 빛 찾으라고 서로서로 힘차게 응원해 주어요. 단양 단천초등학교 가산분교장에서 김민영 선생님이 추천사 성장, 그 아픔과 아름다움을 함께 키우는 자연 발견하기김민영의 동화들은 자연과 어린이들이 서로 대화적 삶을 살고, 그것을 통해 삶과 배움을 융합하여 이끌어 나가는 이야기들이 주류를 이룬다. 산골이 사회적으로 소외의 공간이라면 그런 소외 공간에 대한 따뜻한 위안과 옹호를 담아내기도 한다. 이는 원래부터 문학이 중요하게 다져 온 미의식의 영역이다. 아동문학 또한 예외는 아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아동문학이 이 시대 이 공간에서 어떻게 교육적 가치를 꾸준히 생성시킬 수 있는지를 잘 보여 준다. 박인기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문학교육) 마음의 눈이 밝은 따뜻한 이야기꾼 선생님!김민영 선생님이 마침내 이야기보따리를 풀었습니다. 별처럼 빛나고, 햇살처럼 곱고, 풀잎처럼 싱싱한 이야기들이 선생님의 보따리에서 한꺼번에 쏟아집니다. 김민영 선생님은 마음의 눈이 밝은 동화 작가입니다. 그리고 가슴이 따뜻한 이야기꾼입니다. 그의 눈을 거치면 세상이 밝아집니다. 산, 들판, 나무 그리고 돌, 강물, 작은 들꽃들까지 생명의 존귀함이 살아납니다. 그의 가슴을 거치면 외롭고 힘든 아이들의 작은 마음에도 사랑의 꽃이 핍니다. 산골 학교의 생태적인 삶에서 진솔하게 태어나는 그의 동화는, 어쩌면 물감을 숨겨놓았다가 봄이 되면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들처럼 끝이 없을 듯합니다. 유영선 (동화 작가ㆍ동양일보 상임이사) 몽당샘은 마술사인 모양이에요! 맑고 깨끗한 아이들의 마음이 모여 작은 산골 마을을 곱게 물들여 놓은 걸 어쩌면 이렇게 몽당샘은 잘도 알아 내셨을까요? 소백산과 월악산 자락에 자리한 아름다운 여러 산골 마을에서 우리 친구들의 고운 꿈을 키워 주시는 몽당 선생님의 이야기가 듣고 싶으시다면 얼른 책을 펼쳐 보세요. 아이들의 고민과 희망과 웃음을 맛깔스럽게 버무려 놓은 아름다운 동화가 가득 들어 있답니다. 윤은분 (동화 작가ㆍ신백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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