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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의 집
넥서스주니어 / 세귀르 백작부인 지음, 박선주 옮김 / 2013.12.10
11,000원 ⟶ 9,900원(10% off)

넥서스주니어명작,문학세귀르 백작부인 지음, 박선주 옮김
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대표적인 프랑스 고전 동화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40여 년간 3,500만 부가 팔린, 세계적으로도 사랑받는 고전이다. 프랑스의 대표 동화 작가인 세귀르 백작 부인의 작품 중에서, 어린이와 부모에게 권장할 만한 대표작을 추려서 국내 최초로 10권의 시리즈로 엮었다. 먹을 것도 잘 곳도 없는 고아와 남편도 자식도 없는 여자, 돈은 많지만 외톨이인 노인, 아무것도 없이 혼자 떠돌아다니는 남자……. 이들이 우연처럼, 운명처럼 한집에서 만난다. 이들은 나름대로 어려움이 많지만 모두 따뜻한 마음이 있었다. 자기도 힘들면서 자기보다 약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어 한다. 이들이 이루는 사랑의 공동체를 지켜보면 마음이 따뜻해질 것이다.죽어 가는 두 아이 수호천사의 집 평판 톡쇼네 헤어짐 뜻밖의 기쁜 일 친구를 구출하다 나아진 톡쇼네 무티에의 상황 결혼식 날짜 장난 결혼 비용과 시계 예심 판사 엉뚱한 생각들 떠남 톡쇼네의 본색 장군의 여행 첫날 온천 데리니의 기절 아버지의 걱정 들통이 난 톡쇼네 장군의 뉘우침 불쌍한 아이에게 비밀 결혼 서약서 뜻밖의 선물들 결혼식 예식 없는 결혼 작은 결말 옮긴이 후기 《세귀르 명작 동화》에 대하여 프랑스 국민 동화, 국내 최초 시리즈 출간! 세귀르 명작 동화(전 10권) 문화강국 프랑스의 국민 동화 엄마 아빠가 어린 시절에 즐겨 읽던 동화를 아이에게도 읽히는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 문화 강국답게 프랑스에서는 이 같은 독서 문화가 자연스럽습니다. 《세귀르 명작 동화》는 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대표적인 프랑스 고전 동화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40여 년간 3,500만 부가 팔린, 세계적으로도 사랑받는 고전입니다. 프랑스의 대표 동화 작가인 세귀르 백작 부인의 작품 중에서, 어린이와 부모에게 권장할 만한 대표작을 추려서 국내 최초로 10권의 시리즈로 엮었습니다. 프랑스식 유머와 재치, 교양이 풍부한 고전 세귀르 명작 동화는 호기심 많고 실수투성이인 소년 소녀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아 재미있고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또한 착하고 지혜로운 부인들의 교육법과 가난한 집 아이나 고아들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사랑과 우정, 착한 마음, 뉘우침, 바른 교육, 질서 등의 가치를 감동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동서고금의 어린이들이 세귀르 명작 동화를 읽으면서 바르고 참되고 아름다운 것들을 되새기고, 희망과 꿈을 품어 왔습니다. 다문화를 즐겁게 이해하도록 돕는 인성 교육 동화 이 동화의 재미난 점 가운데 하나는 독특한 외국인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며, 명랑함과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은 낯선 문화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프랑스 사람들의 특성을 잘 보여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이 강조되는 오늘날 우리나라 사회에도 좋은 가르침을 전해 줄 것입니다. ★ 프랑스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 세귀르 명작 동화 중 몇몇 편은 프랑스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학생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중에도 언제나 빠지지 않고 들어갑니다. 프랑스에서는 영화나 텔레비전 만화 영화로 많이 각색되어 상영되기도 했답니다. [도서소개] 세귀르 명작 동화 9 수호천사의 집 모두가 모두에게 수호천사랍니다! 사랑이 부족하면 다른 모든 것이 풍족하다 해도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지요? 이렇게 소중한 사랑을 가장 많이 주는 관계는 가족이에요. 그런데 이 세상에는 가족을 잃고서 슬퍼하는 사람이 많아요. 만약에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한 외로운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가족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수호천사의 집에 가면 그 따뜻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외로운 사람끼리 만드는 따뜻한 집! 먹을 것도 잘 곳도 없는 고아와 남편도 자식도 없는 여자, 돈은 많지만 외톨이인 노인, 아무것도 없이 혼자 떠돌아다니는 남자……. 이들이 우연처럼, 운명처럼 한집에서 만나요. 이들은 나름대로 어려움이 많지만 모두 따뜻한 마음이 있었어요. 자기도 힘들면서 자기보다 약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어 하지요. 이들이 이루는 사랑의 공동체를 지켜보면 마음이 따뜻해질 거예요! “외로운 친구에게 수호천사가 되어 주세요!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 외로움이 사랑으로 바뀐답니다!”
도서관에 사는 마법의 유니콘
대교북스주니어 / 마이클 모퍼고 지음, 정미영 옮김, 개리 블라이드 그림 / 2018.02.20
10,000원 ⟶ 9,000원(10% off)

대교북스주니어명작,문학마이클 모퍼고 지음, 정미영 옮김, 개리 블라이드 그림
책이며 이야기라면 얼씬도 하지 않던 아이 토머스가 도서관에 새로 온 사서 선생님이 나무로 조각된 유니콘에 앉아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마법과도 같은 변화를 경험하는 이야기이다. 유니콘과 신비한 유니콘의 마법을 믿게 된 토머스가 진정 얻은 것은 무엇이든 상상하고 꿈꾸고 믿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일 것이다. 작가는 책을 통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뿐만 아니라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상의 평화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책과 이야기가 가진 마법의 힘을 생생하게 전한다. 독자들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마법의 유니콘을 따라 무엇이든 믿고 꿈꾸게 해 주는 책과 이야기의 마법 속으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도서관에 사는 신비한 유니콘과 책에 담긴 마법 같은 이야기 책과 이야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 상상과 꿈의 세계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넓고 깊은 눈을 선사하는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선물이다. 책을 읽고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걸 꿈꾸는 것과 같다. 그리고 책과 이야기는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고 평화롭게 바꾸어 준다. 책과 이야기라는 단어조차 싫어하던 주인공 토머스는 도서관의 사서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 편, 책 한 권이 가진 마법의 힘으로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책과 이야기가 가진 마법의 힘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마법의 힘으로 가득 찬 신비한 도서관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책을 통해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상의 평화를 찾아가는 사람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 일이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고 진심으로 믿어야만 해. 그러면 우리가 바라는 일은 이루어질 거야." -본문 중에서- 여덟 살 토머스는 학교도, 책도, 이야기도 싫어한다. 좋아하는 일이라고는 산과 숲을 다니며 자연을 느끼고, 동물들을 보는 일이다. 어느 날 토머스의 어머니는 도서관에 새로 온 사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꺼내며 토머스를 도서관으로 데려간다. 억지로 끌려간 도서관에서 토머스는 진짜 살아 있는 것만 같은 유니콘과 그 유니콘에 걸터앉아 이야기를 들려주는 유니콘 선생님을 만난다. 유니콘의 마법을 믿게 된 후, 토머스의 삶은 변하게 된다. 친구들의 놀림을 받는 게 창피하고 두려워서 책 읽기를 꺼려하던 토머스가 씩씩하고 낭랑한 목소리로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전 세계를 휩쓸던 전쟁의 그림자가 토머스가 살던 자그마한 마을까지 드리워지고, 집과 마을은 물론 도서관까지 불길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유니콘 선생님과 토머스의 아버지, 토머스, 마을 사람들은 힘을 모아 잿더미가 될 뻔한 책들을 구해 낸다. 이야기가 심어 주는 자유로운 상상과 꿈을 믿게 된 토머스는 전쟁이라는 끔찍한 상황에서도 책과 이야기가 가진 신비로운 힘을 지켜 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한다. 마침내 지긋지긋한 전쟁이 끝나고 마을 사람들은 다시 도서관을 만들어 전쟁의 아픔을 달래고 이야기의 마법과 꿈을 이어나간다.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수 있는 '책과 이야기의 마법' [도서관에 사는 마법의 유니콘]은 책이며 이야기라면 얼씬도 하지 않던 아이 토머스가 도서관에 새로 온 사서 선생님이 나무로 조각된 유니콘에 앉아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마법과도 같은 변화를 경험하는 이야기이다. 유니콘과 신비한 유니콘의 마법을 믿게 된 토머스가 진정 얻은 것은 무엇이든 상상하고 꿈꾸고 믿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일 것이다. 작가는 책을 통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뿐만 아니라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상의 평화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책과 이야기가 가진 마법의 힘을 생생하게 전한다. 독자들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마법의 유니콘을 따라 무엇이든 믿고 꿈꾸게 해 주는 책과 이야기의 마법 속으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얘, 내 옆에 앉아!
푸른책들 / 연필시 동인 (엮은이), 권현진 (그림) / 2023.05.30
12,800원 ⟶ 11,520원(10% off)

푸른책들동요,동시연필시 동인 (엮은이), 권현진 (그림)
아이들의 책상에는 언제나 연필이 있다. 연필은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아이들은 연필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열심히 공부도 한다. 우리 일상을 늘 함께해 온 연필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모두 다른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씨체를 뽑아낸다. 또 시인이 창조한 세계에서 연필은 살아 움직이기까지 한다! 마치 아침에 엄마가 깨우면 눈을 비비며 이불 속에서 꾸물대는 아이처럼, 연필은 느릿느릿 늑장을 부리며 종이에 닿기 전까지 좀처럼 깨어나지 않는다. 바로 이 ‘연필’에 ‘시’를 더하여(연필+시) 동인 이름을 정하고 20년간 함께한 9명의 시인이 있다. “우리 동인들은 날마다 새로이 뾰족하게 연필을 깎습니다. 그러고는 좋은 동시를 쓰기 위해 흰 종이를 앞에 놓고 밤을 꼬박 새우곤 합니다.”라는 동인 선언을 한 ‘연필시 동인’이 2001년에 펴낸 세 번째 동시집이 바로 『얘, 내 옆에 앉아!』이다. 동시집으로서는 드물게 22년 동안 쇄를 거듭하며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인데, 이번에 새로운 시대감각으로 새 단장을 하고 재개정판으로 거듭났다.1부 기분 좋은 덧셈 내 연필│연필│나비│눈치챈 바람│바람개비 아이들│더하기│해님은 또 어찌 알고│까치와 나무│틈│나무의 귀│기분 좋은 덧셈│살구나무 아래에서 사진 찍기│떡잎에게│작은 약속│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2부 망설이는 빗방울 강│망설이는 빗방울│누운아기별꽃│수다쟁이│탱자나무 숲의 호랑나비│뻐꾹리의 아이들│풀이래요│바람 떠안기│다랑밭 과수원│돌다리│틈│콩콩거리는 다람쥐│별나게 환한 날 3부 웃는 아이의 앞니를 노래함 그림자│코│낙서해도 돼!│떡볶이│별과 호수│눈빛│반쪽│신발과 나는│먼지의 힘│웃는 아이의 앞니를 노래함│봄바람과 철조망│구석│까닭이 있지 4부 행복한 일 행복한 일│가을에│과일│밤나무야│가을 교실│바람과 풀꽃│하늘의 길│개미가 가는 길에│나무는 저 혼자 모를 겁니다│몸무게│코스모스│그 아이│후투티, 후투티야 엮은이의 말 작가 약력▶ 20년 이상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동시집 『얘, 내 옆에 앉아!』, 새로운 시대감각을 입고 재탄생하다! 아이들의 책상에는 언제나 연필이 있다. 연필은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아이들은 연필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열심히 공부도 한다. 우리 일상을 늘 함께해 온 연필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모두 다른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씨체를 뽑아낸다. 또 시인이 창조한 세계에서 연필은 살아 움직이기까지 한다! 마치 아침에 엄마가 깨우면 눈을 비비며 이불 속에서 꾸물대는 아이처럼, 연필은 느릿느릿 늑장을 부리며 종이에 닿기 전까지 좀처럼 깨어나지 않는다.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새 연필 칼로 한 겹 한 겹 깎아 내도 여전히 잠만 잔다. 까만 심이 쪼끔 드러나자 그때서야 바스스 눈을 뜨고, 심을 뾰족이 갈고 손에 꼭 쥐니 나릿나릿 기지개를 켠다. 흰 종이에 가져가자 눈부신 듯 눈을 깜작거리다가는 종이와 닿는 순간, 비로소 소스라쳐 깨어난다. - 신형건 동시, 「연필」 전문 바로 이 ‘연필’에 ‘시’를 더하여(연필+시) 동인 이름을 정하고 20년간 함께한 9명의 시인이 있다. “우리 동인들은 날마다 새로이 뾰족하게 연필을 깎습니다. 그러고는 좋은 동시를 쓰기 위해 흰 종이를 앞에 놓고 밤을 꼬박 새우곤 합니다.”라는 동인 선언을 한 ‘연필시 동인’이 2001년에 펴낸 세 번째 동시집이 바로 『얘, 내 옆에 앉아!』이다. 동시집으로서는 드물게 22년 동안 쇄를 거듭하며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인데, 이번에 새로운 시대감각으로 새 단장을 하고 재개정판으로 거듭났다. ▶ <국어> 교과서에 동시가 실려, 부모 세대부터 어린이들까지 세대를 초월해 모두에게 친숙한 시인들 ‘연필시 동인’은 좋은 동시를 쓰기 위해 20년 간(1992~2012년) 함께 활동해왔으며, 구성원 모두 30~40년 전부터 <국어> 교과서에 동시가 여러 편 수록된 시인들이다. 그래서 이들은 벌써 부모가 된 세대로부터 지금의 아이들까지, 세대를 초월해 <국어> 교과서를 펼쳐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라도 친숙할 것이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를 알아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게 느낄 수 있는 이 동시집엔 늘 어린이에게 시로 가깝게 다가가려는 시인들의 진실한 마음이 담겨 있다. 동시는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선입견을 타파한 54편의 동시 모음으로 1~4부까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자연·가족·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조화롭게 펼쳐 재구성하였다. 동시집 『얘, 내 옆에 앉아!』에서 개성이 각각 다른 9명의 시인들이 내는 다채로운 목소리를 들으며, 독자들은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일상 속 작은 속삭임들을 마주하게 된다. 특별히 동시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동시집 『얘, 내 옆에 앉아!』를 펼치면 꽃과 나비를 세어 보며 봄에만 할 수 있는 싱그러운 계산을 하고(손동연 「기분 좋은 덧셈」), 들판을 여행하기에 앞서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빗방울을 만날 수 있다(박두순 「망설이는 빗방울」). 마치 웃음주머니 같은 앞니 덕분에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미소 짓고(신형건 「웃는 아이의 앞니를 노래함」), 누군가를 너그러이 품는 마음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노원호 「행복한 일」). 이렇듯 아홉 시인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아이들은 일상적으로 늘 보아 오던 한정된 세계를 벗어나, 좀 더 확장되고 새로이 열린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시대의 어린이 독자들이 좋은 동시를 통해 감수성이 빼어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더불어, 20여 년간 사랑받아 온 연필시 동시집 『얘, 내 옆에 앉아!』가 먼 훗날까지도 오래오래 사랑받는 책이 되기를 기대한다.
바람이 사라졌다
북멘토(도서출판) / 김정숙, 김채현, 정승희, 주봄 (지은이), 남수현 (그림) / 2025.12.25
13,000원 ⟶ 11,700원(10% off)

북멘토(도서출판)명작,문학김정숙, 김채현, 정승희, 주봄 (지은이), 남수현 (그림)
크리스마스 날 아침, 시장 골목에 고양이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 그 고양이는 시장 근처에 살던 길고양이, 바람이었다. 이 이야기는 바람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바람이, 아이들, 생선 가게 아줌마 등 여러 인물의 시점을 따라가며 독자가 스스로 사건을 추리하도록 만든다. 특히, 네 명의 작가가 각각 한 인물의 역할을 맡아 글을 써 내려가, 하나의 사건을 여러 각도에서 깊이 있게 생생하게 바라볼 수 있다. 그러면서 겉보기에는 별일 아닌 듯 보였던 행동과 ‘괜찮겠지’ 하고 지나쳤던 작은 무심함이 어떻게 한 생명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바람이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다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절대 마주치면 안 되는 놈 : 바람이 이야기 초콜릿은 아주 작았어 : 서진이 이야기 바람이를 때린 천만 가지 이유 : 생선 가게 아줌마 이야기 딱 반나절만 : 주하 이야기 구름처럼 달콤하고 포근한 : 바람이 이야기 못다 한 이야기 작가의 말오늘도 잘 있냐고. 괜찮냐고. 부디 잘 살아 있기를. 행복했으면 하고 바라는 건 욕심일까요? 길에서 살아갈 수많은 생명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안부를 묻고 싶은 겨울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괜찮을 줄 알았어. 바람아, 미안해! 바람이는 시장 근처에서 지내던 작은 길고양이예요. 서진이는 바람이에게 먹을 것을 챙겨 주었고, 주하는 멀찍이서 바람이를 걱정하며 지켜보았지요. 생선 가게 아줌마는 귀찮다는 듯 투덜대면서도 바람이를 신경 써 주었고요. 바람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하지만 늘 바람이에게 관심을 두고 챙겨 줄 수는 없었어요, 때로는 바람이를 그냥 스쳐 지나가고, “괜찮겠지.” 하고 넘겨 버린 작은 행동들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만들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결국 그 작은 행동들이 모여 모두가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 날 아침, 바람이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지요. 바람이 앞에 멈춰 선 사람들은 비로소 깨닫게 되었어요. 작은 생명 하나라도 더 따뜻하게 돌보고, 소중하게 대해 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힘든 날도 많았지만, 함께여서 행복했어. 그동안 다들 고마웠어. 《바람이 사라졌다》는 길고양이인 바람이, 서진이, 주하, 그리고 생선 가게 아줌마의 눈을 통해 바람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하나씩 되짚어 보는 이야기예요. 특히, 네 명의 작가가 각각의 인물을 맡아 글을 써서, 하나의 사건을 여러 각도에서 깊고 풍부하게 바라보게 하지요. 그러면서 바람이가 왜 그날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는지 자연스럽게 추리하게 되고, 겉보기에는 사소해 보였던 작은 행동들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깨닫게 합니다. 사람들의 작은 무심함 때문에 바람이는 세상을 떠나게 되었지만, 바람이는 누구도 미워하지 않았어요. 참치 캔을 챙겨 준 서진이가 고마웠고, 큰 고양이로부터 자신을 지켜 준 주하의 따뜻한 마음도 잊지 않았지요. 투덜대면서도 생선 찌꺼기를 건네준 생선 가게 아줌마의 마음도 바람이는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주기보다, 생명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가 어떤 힘을 가질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생각하도록 이끌어 줘요. 바람이는 떠났지만, 또다시 바람이처럼 떠나게 되는 생명이 없도록요.
전사들 그래픽 노블 : 예언의 시작 1~3 세트 (전3권)
가람어린이 / 에린 헌터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나탈리 리스, 사라 괴터 (각색) / 2025.12.31
63,000원 ⟶ 56,700원(10% off)

가람어린이명작,문학에린 헌터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나탈리 리스, 사라 괴터 (각색)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16주간 이름을 올리고 전 세계 38개국어로 번역된 에린 헌터의 『전사들』이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했다. 8천만 부 이상 판매된 시리즈의 출발점인 『전사들 1부: 예언의 시작』은 전사 고양이들의 세계와 규약, 종족 간의 균형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천둥족, 그림자족, 바람족, 강족으로 이루어진 네 종족의 긴장 속에서 애완 고양이 러스티가 야생으로 뛰어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종족 간의 갈등과 내부의 음모, 지도자의 책임과 정의를 둘러싼 선택이 이어지며, 성장 서사와 정치적 역학이 함께 전개된다. 머릿속 상상에 머물던 고양이들의 세계를 만화적 표현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인간 중심적 시선을 벗어난 언어와 세계관을 통해 자연과 공존의 의미를 되짚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 독자에게도 읽는 경험의 깊이를 더한다.1권 등장하는 고양이들 1. 야생으로 2. 옐로팽 3. 그레이스트라이프의 비밀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2권 영역 지도 등장하는 고양이들 프롤로그 1 비밀의 숲 2 브로큰테일 3 폭풍 전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3권 영역 지도 등장하는 고양이들 프롤로그 1. 위험한 길 2. 파이어스타 3. 짙은 어둠의 시간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16주 동안 머무른 세계적인 화제작! 전 세계 38개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8천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한 『전사들 1부: 예언의 시작』 그 첫 번째 이야기!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이 만화로 출간되었다. 『그레이스트라이프의 모험』, 『레이븐포의 길』, 『스커지의 탄생』, 『타이거스타와 사샤』, 『하늘족과 낯선 고양이』, 『강족의 그림자』, 『변화의 바람』에 이어 『전사들 1부: 예언의 시작』 그 첫 번째 이야기가 독자들을 찾아왔다. 천둥족과 그림자족, 바람족, 강족. 네 개의 종족을 이룬 전사 고양이들은 전사의 규약에 따라 거친 숲에서 오랜 세월 균형을 이루며 함께 살아왔다. 그런데 천둥족 고양이들에게 심각한 위험이 닥치고, 사악한 욕망을 품은 그림자족은 힘이 점점 더 강해진다. 이런 혼란 속에서 애완 고양이 러스티가 안락한 삶을 버리고 야생에 뛰어드는데……. 끊임없는 적의 위협과 종족 내부의 음모에 맞서, 애완 고양이 러스티는 진정한 전사로 거듭날 수 있을까? 전 세계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에린 헌터의 전사들 시리즈. 그중 1부 예언의 시작 『야생으로』와 『불과 얼음』을 생생한 만화로 만나 보자! “오직 불만이 종족을 구할 수 있다.” 거친 숲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전사 고양이들! 그리고 야생으로 뛰어든 애완 고양이의 성장 판타지! 「전사들」 시리즈는 영어권 지역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물러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로,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되어 독자들에게 한층 더 깊은 몰입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중 『전사들 1부: 예언의 시작』의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애완 고양이 출신으로 처음 종족에 발을 들인 파이어스타는 이제 새끼 고양이에서 어엿한 종족의 지도자로 자리 잡아 천둥족을 이끌어 나간다. 그림자족과 강족의 지도자가 차례로 교체되면서 네 종족 사이의 동맹 관계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그 사이에서 천둥족의 영역과 권리를 지켜 내기 위해 파이어스타는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중에 숲의 네 종족을 파멸시킬 무시무시한 적이 등장하고, 종족 고양이들은 숲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전투를 준비한다. 「전사들: 그래픽 노블」 시리즈에서는 그동안 에린 헌터의 묘사를 통해 머릿속으로만 상상해 왔던 전사 고양이들이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생동감 있게 살아난다. 에린 헌터의 「전사들」 시리즈에 열광하는 독자들은 만화적 상상력과 묘사가 더해진 「전사들: 그래픽 노블」에 흠뻑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레이스트라이프의 모험』, 『레이븐포의 길』, 『스커지의 탄생』, 『타이거스타와 사샤』, 『하늘족과 낯선 고양이』, 『강족의 그림자』, 『변화의 바람』에 이어 『전사들 1부: 예언의 시작』 시리즈가 그래픽 노블로 완성되었다. 호숫가에 사는 천둥족과 바람족, 강족, 그림자족은 종족 지도자의 지휘에 따라 ‘전사의 규약’을 지키며 살아가는 전사 고양이들이다. 천둥족은 낙엽수가 많은 지역, 바람족은 탁 트인 황무지, 강족은 물고기가 풍부한 강가, 그림자족은 습지와 소나무가 주를 이루는 지역을 영역으로 차지하고 있으며, 종족마다 환경에 다른 만큼 먹잇감이나 습성도 조금씩 다르다. 이들은 자기 종족의 영역과 먹잇감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는 관계지만, 보름달이 뜰 때면 휴전을 하고 섬에 모여 종족 모임을 갖는다. 전사 고양이들은 그들이 ‘두발쟁이’라 부르는 인간들의 위협과 자연환경의 변화에 맞서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종족을 공격하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는 경계를 넘어서 서로 돕기도 한다. 네 종족은 단순히 적대적이기만 한 것도 아니고, 온전한 동맹 관계도 아니다. 상황에 따라 언제라도 바뀔 수 있는 종족들 사이의 관계는 야생 고양이 세계를 긴장된 구도에 몰아넣는 장치이다. 게다가 종족 내에서도 위계와 서열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음모와 세력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더불어 이런 효과적 무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종족 전투, 훈련, 순찰, 먹이 사냥 등의 장면에서는 고양이들의 심리나 몸동작까지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묘사 덕분에 긴박감이 더해진다. 네 종족은 늘 그랬듯 경쟁하는 관계이지만, 필요할 때는 서로 협력한다. 마치 인간 세계에서 일어나는 정치의 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섬에서의 모임 장면은 평화를 보장받는다는 전제 때문에 오히려 각자의 욕망이 충돌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모순적인 현실을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고양이들이 종족의 이름을 걸고 벌이는 정치 행위를 보며, 정말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미덕은 바로 이런 현실에 눈감지 않고, 그 모순을 기반으로 갈등을 풀어나가는 모습을 제시한다는 점에 있다. 종족 고양이들은 외부 세력의 위협을 받는 순간에도 무조건적이거나 극적인 협력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각자의 셈법대로 계산하여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서로 협력했다가도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렇게 지극히 현실적인 상황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도자의 역할은 더욱 빛나게 된다. 종족을 가리지 않고 어려움에 처하거나 부당한 처우를 받는 고양이들을 외면하지 않는 천둥족의 지도자 파이어스타의 모습은 ‘정의’를 원칙으로 삼고 행동하는 흔들림 없는 지도자 상을 보여 준다. 지저분한 현실과 올곧은 정의 사이에서 어려운 줄타기를 멋지게 해내는 파이어스타의 모습은 독자들을 한껏 매료시킨다. 「전사들」은 인간이 아닌 고양이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이며, 철저하게 고양이의 시선에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의 키보다도 더 낮은 위치에서 바닥에 배털을 스치며 다니는 고양이의 눈에 포착된 세상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감각적이고 새롭다. 이런 새로움은 낯선 언어에 담겨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된다. 이를테면 숲에 사는 동물들과 달리 네 발로 걷지 않는 동물인 인간은 ‘두발쟁이’, 자동차들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질주하는 도로는 ‘천둥길’이다. 사계절은 잎의 상태에 따라 ‘새잎 돋는 계절’, ‘초록잎 우거진 계절’ 등으로 말한다. 또한 거리를 가늠할 때는 꼬리가 몇 개인지로 표현하고, 시간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것으로 기준을 삼는다. 독자의 입장에서 처음에는 조금 어리둥절할 수도 있겠지만, 작품을 읽어 나갈수록 정교하게 구현된 낯선 세계에 몰입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특징은 단순한 재미에 머무르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무심코 침해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자연의 세계를 돌아보라는 교훈도 전해 준다. 「전사들」은 시리즈마다 각 6부작으로 구성된 개성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야기마다 몇 세대에 걸친 전사들이 영역과 명예,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험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기나긴 여행과 무자비한 적들, 배신과 비탄에도 불구하고 종족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전사의 규약을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끊임없는 시험이 이어진다. 위대한 문학적 전통에 기반을 둔 섬세한 필치와 야생적인 자연에 대한 열정이 공명하여 탄생한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넘게 판매되어 모든 독자들이 평범한 고양이들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살아남은 자들」 시리즈의 작가이기도 한 에린 헌터는 동물에 대한 사랑과 자연계의 잔인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고,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갖는 동시에 동물 행동에 대한 신화적 설명을 만들어 내는 것을 즐긴다. 면밀한 관찰에 신화적 상상력을 덧붙여 탄생시킨 야생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엄마 관찰 사전
주니어김영사 / 전현정 (지은이), 김유대 (그림) / 2021.08.30
12,800원 ⟶ 11,520원(10% off)

주니어김영사교양,상식전현정 (지은이), 김유대 (그림)
아이의 시점에서 관찰한 엄마의 모습과 마음을 담은 글이다. 엄마가 동생 편을 들어서 속상한 마음, 사실대로 말하면 용서해 줄 것 같았는데 혼나서 속상한 마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내 얼굴만 보고 내 마음을 척 아는 엄마의 마음, 그리고 엄마를 사랑하는 내 마음 등 깊은 사랑을 담아 엄마를 관찰한 아이의 마음이 담겨 있다.1장 엄마가 하는 말 딱 십 분 만이야 살찐다 엄마 손 알아서 해 괜찮아 지금 해 감이 온다, 감이 와 사실대로 말했더니 주는 대로 누구한테 물어봐? 슬프겠다 다음엔 잡히지 마! 엄마가 손으로 하는 말 그것의 변신은 무죄 지금이 제일 좋을 때야 2장 엄마 마음 다 알아! 할 수 있어 네 아빠 닮아서 그래 엄마들은 다 그렇대 정말 괜찮아? 따라오지 마 책 좀 봐 생각해 보고 얘기해 줄게 나 때는 말이야 졸업할래 오늘따라 왜 그렇지 네가 제일 중요해 나중에 그냥 왜 지금 얘기해? 엄마가 말 안 해도 아는 말 3장 엄마가 정말 좋아! 깜빡했어 맛있는 거 해 먹자 엄마 귀 (엄마는) 해도 돼 난 못 키워 내가 언제 처음이라 그래 죄송해요 오늘만 날이니? 엄마는 왜 배가 부를까 엄마는 경청 중 네가 엄마 해 다음에 잘하면 되지 우리 딸 다 컸네 내가 엄마 딸이라 참 좋아 부록 : 엄마 마음 설명서엄마에 대한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아이들이 공감하는 엄마 이야기 아이들은 엄마에게 투정을 부릴 때도 있고, 하루 중 있었던 일을 신나서 떠들 때도 있다.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을 때도 있고, 세상에서 내 마음을 제일 모르는 것 같아서 속상할 때도 있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온갖 요구를 다 들어주는 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동생이나 언니 편만 드는 것 같다. 그래서 엄마는 내 편인 것 같지 않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내 편이다. 《엄마 관찰 사전》은 바로 엄마에 대한 이러한 마음을 담은 책이다. 아이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는 학교나 학원에 가는 시간 말고는 보통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 가정의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엄마와 가장 많은 소통을 한다. 그런데 그동안 출간된 엄마에 관한 책은 엄마의 사랑에 대한 교훈적인 메시지를 주제로 한 책이 대부분이었다. 아이들의 이해의 폭을 넘어선 엄마에 대한 이해나, 내 취향에 맞는 엄마에 대한 바람을 담은 내용이 주를 이뤘다. 그런데 《엄마 관찰 사전》은 아이의 시선에서 관찰하고 표현한 엄마 이야기로, 엄마와 아이가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책이다. 이렇게 사실적인 엄마 이야기가 또 있을까? 이런 엄마 이야기를 왜 그동안 하지 않았을까? 《엄마 관찰 사전》에 등장하는 엄마는 만능 엄마가 아니다. 약속을 안 지킬 때도 가끔 있고, ‘그거, 그거’ 하면서 자주 깜빡한다. 얼마나 자주 그러는지 ‘그거’ 하면 아이가 척 하면 알아차릴 정도이다. 어떻게 보면 무책임한 엄마 같기도 하다. 그런 엄마가 척척 잘하는 게 있다. 바로 ‘내 마음’ 하나는 단번에 알아챈다. 동생이나 언니 편을 들어 가끔 속상하고, 식사 메뉴는 엄마가 정하는 대로 할 때가 더 많지만, 내 마음 알아주는 것은 엄마가 전 세계에서 1등이다. 엄마는 아이와 소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는 잔소리쟁이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래서 무언가를 물어보면 항상 알아서 하라는 엄마에게 벼르고 벼르다 자신도 ‘알아서 해’라고 귀여운 복수를 한다. 또 무얼 물어봐도 ‘나중에’라고 대답하는 엄마는 나중에 언제 그만할 거냐고 물어도 ‘나중에’라고 대답하는 덜렁쟁이이다. 사실 이런 모습은 여느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바로 이런 모습이 바로 우리가 아는 엄마의 모습이다. 우리 엄마 또는 주변의 엄마와 크게 다르지 않은 엄마를 묘사했기에 엄마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깊어진다. 내가 열 살이면, 엄마도 엄마 열 살! 엄마도 엄마가 처음, 엄마와 나는 같이 자라고 있다 《엄마 관찰 사전》은 총 45편,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은 엄마가 자주 하는 말을 통해서 엄마의 마음을 짐작해 볼 수 있고, 2장은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내가 느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3장은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깊은 사랑이 담겨 있다. 특히 〈처음이라 그래〉는 엄마가 처음이기에 겪는 엄마의 마음 묘사가 눈길을 끈다. 예쁘게 싼 김밥, 한입 맛보면 “뭔가 허전하네. 앗, 단무지.” 알림장 열어보면 비어 있는 엄마 사인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그래.” 아이를 낳으면서 처음 엄마라는 이름이 생겨난 엄마는 엄마가 처음이다. 그래서 서툴 때가 있고, 모를 때도 많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그런 엄마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만능 엄마가 아닌, 실수도 하는 엄마의 모습을 솔직하게 비추었다. 사랑 성분은 절대 변하지 않는 ‘엄마 마음 설명서’ 부록으로 실린 엄마 마음 설명서는 엄마의 성분을 설명한 글이다. 사랑, 슬픔, 고마움, 행복 등의 용량 중에서 단연 으뜸은 사랑이다. 용량은 무한대이며 이 성분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엄마 마음이 우울할 때는 효능이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사랑해’라고 하면 바로 약효가 살아나는 마법 같은 성분이다. 집집마다, 엄마마다, 모양과 형태는 제각각이겠지만 효능과 효과는 비슷하다. 엄마 옆에 있으면 곧바로 기분이 좋아지고, 걱정이 사라진다. 특히 용법과 용량은 각 연령별로 다르니 주의가 필요하다. 엄마와 아이의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낸 김유대 작가의 그림 오랫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린 김유대 작가는 이번 책에서 엄마와 아이의 일상을 칸 만화를 도입해서 재미있고 세심하게 구현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일상의 주요 지점들을 잘 포착해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마지막 글의 그림인 〈내가 엄마 딸이라서 참 좋아〉는 엄마와 아이의 깊은 사랑과 마음의 소통을 잘 담은 그림이다. 달리기 꼴찌하고 우울한 날아무 말 없이 내 머리를 쓰다듬는 엄마의 손.말을 안 해도다 말하는 엄마의 손. _ 〈엄마가 손으로 하는 말〉 숙제가 너무 많아. 내일 또 쪽지 시험 본대. 급식이 너무 맛없어!내가 하소연하면헛기침하며 엄마가 하는 말,“나 때는 말이야…….” 설거지 지겨워.빨래는 왜 이렇게 많아.하루 한 끼만 밥 하면 안 될까.넋두리 하는 엄마에게 헛기침하며 할머니가 하는 말,“나 때는 말이야…….”나도 중학생이 되면 동생한테 꼭 말해야지.‘나 때는 말이야…….’ _ 〈나 때는 말이야〉
해커스 리딩 스마트 스타터 Hackers Reading Smart Starter Level 2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은이)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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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학습참고서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은이)
독해 실력 향상부터 내신 대비까지 한 번에! 초등 5~6학년 학생들을 위한 영어 독해 교재 [Fun & Informative - 흥미롭고 유익한 지문과 풍부한 배경지식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으니까!] 1. 최신 이슈와 관심사를 반영한 흥미롭고 유익한 독해 지문 2. 풍부한 배경지식과 재미있고 다양한 액티비티로 재미있게 실력 향상 [Smart & Effective 다양한 문제와 꼼꼼한 복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독해 실력을 향상할 수 있으니까!] 3. 독해 실력 향상과 학교 내신 대비를 위한 다양한 문제 4. 학습한 내용을 확실하게 점검하는 [Review Test] 5. 직독직해 연습과 서술형 문제까지 꼼꼼히 복습할 수 있는 [Workbook] 6. 모든 지문과 문제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집UNIT 01 1 NATURE | 오늘의 날씨는요~ 2 FOOD | 세상에 이런 파이가? 3 SPORTS | 공을 떨어뜨리면 안 돼! UNIT 02 1 UNIVERSE | 내 이름의 의미는… 2 LANGUAGE | ‘구글’해 봐! 3 FASHION | 물방울무늬를 좋아하시나요? UNIT 03 1 STORY | 제가 대신 해보겠습니다 2 FASHION | 버섯의 무한 변신 3 ORIGIN | 아테나?! 아테네! UNIT 04 1 ART | 종이와 가위만 있으면 돼! 2 PSYCHOLOGY | 너무 신경 쓰지 마~ 3 MUSIC | 둥둥둥, 흥이 난다! UNIT 05 1 PLACE | 외롭지 않니? 2 ANIMAL | 어머니는 위대하다 3 ENVIRONMENT | 플라스틱을 먹어 해치워요 UNIT 06 1 ENTERTAINMENT | 주사위를 굴려보자 2 FOOD | 토마토는 억울해 3 CULTURE | 똑똑! 존경합니다, 선생님~ UNIT 07 1 HEALTH | 왜 잠이 안 오지? 2 CULTURE | 황금빛 축제 3 JOB | 힘을 합쳐요! UNIT 08 1 ENTERTAINMENT | 꽈당! 푸하하! 2 SCIENCE | 황금알을 낳는 거위 3 IDEA | 어어, 계속 움직이네?"중고등영어교육1위,해커스" 한경비즈니스선정2020한국품질만족도교육(온·오프라인중·고등영어)부문1위해커스 독해실력 향상부터 내신 대비까지 한 번에! 초등5~6학년 학생들을위한영어 독해교재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최신 이슈를 반영한 흥미로운 지문으로 재미있게 학습하고 싶은 초등 5~6학년 2.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독해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초등 5~6학년 3.독해 실력 향상과 중학교 내신 대비를 동시에 하고 싶은 초등 5~6학년 “가 특별한 이유” [Fun & Informative -흥미롭고 유익한 지문과 풍부한 배경지식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으니까!] 1.최신 이슈와 관심사를 반영한 흥미롭고 유익한 독해 지문 1)최근 화제가 된 다양한 이슈와 학생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흥미로운 지문으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2)‘과학’, ‘예술’, ‘역사’ 등 교과서와 연계되는 최신 소재의 지문으로 내신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습니다. 2.풍부한 배경지식과 재미있고 다양한 액티비티로 재미있게 실력 향상 1)지문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려주는‘Read & Learn’코너로 독해에 도움이 되는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2)숨은 그림 찾기,색칠하기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Fun Fun한Break’코너로 흥미를 잃지 않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Smart & Effective 다양한 문제와 꼼꼼한 복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독해 실력을 향상할 수 있으니까!] 3.독해 실력 향상과 학교 내신 대비를 위한 다양한 문제 1)초등 고학년/중학교 1학년 교과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문법 포인트와 교육부 권장 어휘를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2) ‘주제 이해하기’,‘세부 사항 파악하기’, ‘빈칸 추론하기’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통해 전반적인 독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최신 내신 빈출 유형 및 서술형 문제를 통해 내신 시험까지 확실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4.학습한 내용을 확실하게 점검하는[Review Test] 1)‘그림에 알맞은 단어 고르기’,‘영영 풀이에 해당하는 단어 찾기’,‘유의어/반의어 찾기’,‘빈칸 추론하기’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지문에서 배운 어휘를 복습할 수 있습니다. 2)‘단어 배열하여 영작하기’와 ‘주어진 단어 활용하여 영작하기’ 문제를 통해 지문의 문장들을 복습하며, 다양한 구문을 확실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5.직독직해 연습과 서술형 문제까지 꼼꼼히 복습할 수 있는[Workbook] 1) ’직독직해 워크시트’로각 지문의 문장별 주어/동사를 찾아 표시하고 직독직해하는 연습을 통해 한 문장씩 완벽히 복습할 수 있습니다. 2)빈칸 추론하기와단어 배열하여 영작하기문제가 포함된‘서술형 추가 문제‘를 통해,지문에서 학습한 어휘와 구문들을 새로운 문장에 적용해 보며 어휘력과 영작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6.모든 지문과 문제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집 1)본책의 지문과 문제를그대로 담은 구성으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2)정확한 해석과 명료한 해설을 통해 정답의 근거를 꼼꼼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독해에 꼭 필요한 필수 구문의 친절한 해설을 통해 독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해커스만의추가학습콘텐츠-해커스북(HackersBook.com)] 1.어휘 리스트 2.어휘 테스트 3.지문MP3
우리 동네 묘지 투어 소녀
씨드북 / 내털리 로이드 지음, 강나은 옮김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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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명작,문학내털리 로이드 지음, 강나은 옮김
튼튼한 나무 21권. 출간과 동시에 많은 호평과 사랑을 받으며, 각종 책 관련 단체에서 2014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거나 최종 후보에 올랐던 소설 <마법은 아주 조금이면 돼>를 쓴 내털리 로이드의 두 번째 성장 소설이다. 이 책은 운명의 꿈을 꾸는 소녀 엠마가 토네이도를 겪은 후 실어증에 걸린 얼과 단짝인 코디 벨과 함께 수백 년 된 공동묘지에서 황금 열쇠를 찾아, 부동산 개발업자들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코믹 발랄 성장 소설이다. 공동묘지 바로 옆에서 할머니가 운영하는 본야드 카페에 살고 있는 엠마네 가족은 조금 특별하다. 엠마의 조상들 중엔 전쟁 때 스파이였던 분도 계시고, 뛰어난 과학자와 유명한 음악가도 계시다. 그분들은 모두 꿈을 통해서 자신만의 특별한 운명을 알게 되었다. 마침내 엠마도 운명의 꿈을 꾸게 되는데, 동네에 있는 공동묘지에 숨겨진 전설의 보물을 찾으라는 것이었다. 토네이도 때문에 잠시 말을 잃은 소년 얼과 트레일러 집에 살고 있는 단짝 친구 코디 벨과 엠마는 어떻게 수백 년 동안 아무도 찾지 못한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1. 본야드 핫초코 2. 안내자의 노래 3. 운명 일기장 4. 카페를 팔다니! 5. 엄마 말대로 꿈을 꾸다 6. 얼 챈스가 돌아왔다 7. 데이지를 건네다 8. 클럽 팬케이크 9. 장미 꽃비가 내리는 이유 10. ‘그 수풀’에 들어가다 11. 위협은 하되 심술궂지는 않게! 12. 말하는 덩굴꽃 13. 머핀 맛을 아는 웨이벌리 14. 보물 상자 15. 본야드 초코의 비밀 재료 16. 안내자의 보물 17. 용기와 두려움은 한 쌍이다 18. 궤짝을 열다 19. 보물의 진실 20. 힐링 블루 피어나다 21. 할머니의 특별한 운명공동묘지를 안내하는 소녀, 엠마의 특별한 운명에 마을의 생사가 달렸다 출간과 동시에 많은 호평과 사랑을 받으며, 각종 책 관련 단체에서 2014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거나 최종 후보에 올랐던 소설『마법은 아주 조금이면 돼』를 쓴 내털리 로이드가 두 번째 성장 소설로 돌아왔다. 이 책은 운명의 꿈을 꾸는 소녀 엠마가 토네이도를 겪은 후 실어증에 걸린 얼과 단짝인 코디 벨과 함께 수백 년 된 공동묘지에서 황금 열쇠를 찾아, 부동산 개발업자들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코믹 발랄 성장 소설이다. 내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좋은 친구에게는 확실한 세 가지 특징이 있다. 1. 기다려 준다. 그리고 2. 나란히 걸을 수 있도록 걸음을 늦추어 준다. 그리고 3. 핫초코가 필요한 때를 늘 알아챈다. 공동묘지는 사랑하는 이웃들의 역사이다 태어날 때 구순구개열(입술갈림증)을 갖고 태어난 엠마는 엄마를 잃은 슬픔에 공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할머니가 운영하는 본야드 카페 바로 옆 공동묘지 투어 가이드를 하며 마법보다 더 마법 같은 삶을 살다간 사람들의 묘비와 따뜻한 이웃들의 돌봄 덕분에 서서히 사랑과 자신감을 되찾는다. 용기와 두려움은 한 쌍이다 토네이도를 바로 앞에서 목격한 이후로 실어증에 걸린 소년 얼 챈스와 트레일러를 주택으로 개조한 곳에서 사는 가난한 코디 벨, 두려움과 치기 어린 행동 탓에 연인을 잃어버린 바이올린 연주자 토퍼 오빠, 이들 모두 아픔을 간직한 채 묵묵히 살아간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공감과 배려를 통해, 그리고 슬픔으로부터 적당히 거리를 둠으로써 세상 밖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자신의 틀을 깨고 세상으로 첫발을 디디는 엄청난 용기는 다른 데 있지 않고, 오랫동안 느껴 온 두려움과 함께 마음속에 있었던 것이다. 진정한 인간애를 지닌 강한 들꽃 여인들의 등장 남북전쟁 당시 다치거나 아픈 포로나 병사를 신분을 가리지 않고 데려다 치료하고 숨어있게 도와준 마음 따뜻한 여인들이 등장한다. 진정한 인간애를 지녔던 멋진 여인들의 활약으로 침체에 빠졌던 마을은 다시 활기를 되찾게 된다. 애민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미디어 소개] ☞ 소년한국일보 2017년 4월 30일자 기사 바로가기
공룡박물관 : 대형 초식 공룡
봄이아트북스 / 양양 (지은이), 자오촹 (그림), 마크 A. 노렐 (감수) / 2022.07.12
24,000원 ⟶ 21,600원(10% off)

봄이아트북스자연,과학양양 (지은이), 자오촹 (그림), 마크 A. 노렐 (감수)
공룡은 지금까지 지구상에 나타난 동물 가운데 가장 위대한 존재였다. 종과 개체 수가 많았을 뿐 아니라 생김새도 무척 다양했다. 봄이 공룡 시리즈 <공룡박물관>은 과학과 예술의 힘을 더해 공룡들의 세상을 화려하고 신비롭게 재창조하였다. 대형·중형·소형 육식(초식) 공룡과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윌슨, 트리케라톱스 도일, 스피노사우루스 에시엔, 스테고사우루스 비버 전 10권에 걸쳐 위대하고 신비로운 공룡 이야기가 펼쳐진다.파타고티탄 : 지상 최대의 동물 루양고사우루스 : 코끼리 20마리를 합한 만큼 무거운 공룡 마멘키사우루스 : 목 길이와 나머지 몸 전체 길이가 같은 공룡 디플로도쿠스 : 평생 성장을 멈추지 않는 공룡 황허티탄 : 아시아에서 가장 뚱뚱한 공룡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시각, 청각, 후각이 발달한 공룡 산퉁고사우루스 : 오리 주둥이 공룡 스테고사우루스 : 골판과 골침으로 세상을 정복한 공룡 안킬로사우루스 :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물리친 초식 공룡 트리케라톱스 : 초식 공룡계의 진정한 전사사라진 거대한 공룡을 찾아 떠나는 신비한 공룡 탐험 이야기 공룡은 지금까지 지구상에 나타난 동물 가운데 가장 위대한 존재였습니다. 종과 개체 수가 많았을 뿐 아니라 생김새도 무척 다양했답니다. 봄이 공룡 시리즈 <공룡박물관>은 과학과 예술의 힘을 더해 공룡들의 세상을 화려하고 신비롭게 재창조하였습니다. 대형·중형·소형 육식(초식) 공룡과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윌슨, 트리케라톱스 도일, 스피노사우루스 에시엔, 스테고사우루스 비버 전 10권에 걸쳐 위대하고 신비로운 공룡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대형 초식 공룡 나름대로의 생존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포식 동물에 맞서 싸웠다! 초식 동물계의 이단아, 대형 초식 공룡
인물유산이 들려주는 숨은 이야기
가람누리 / 정인수 지음 / 2017.04.25
13,800

가람누리인물,위인정인수 지음
교과서에 수록된 위인들 중에 어린이들이 좀 더 폭넓고 재미있게 알아두면 좋을 인물들을 꼽아 보았다. 이 책에는 조선시대의 위인들 중에서도 충신, 학자, 재상, 시인, 문장가, 서화가 그리고 가문을 일으킨 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수록되어 있다. 임진왜란이라는 국난을 대비하고 극복한 명재상 유성룡과 영웅 이순신 장군, 시각장애인이지만 3대 재상과 대제학을 배출하여 평범한 시댁을 명문가로 만든 고성 이씨 부인, 유머와 재치로 많은 일화를 남긴 평생 단짝 오성 이항복과 한음 이덕형, 칼이 아닌 붓 한 자루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문장가 이정구 등. 이들의 이야기는 관련 유적의 사진들과 함께 수록되어 있는데 그들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초상화부터 태어나거나 자란 생가 또는 그 터, 공부하던 서원이나 자주 오르던 정자, 쓴 책이나 그림 또는 글씨, 그리고 그들이 묻힌 묘 등의 다양한 사진들이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책머리에 국난 극복의 명재상 류성룡 학문이 깊은 소통의 달인 미친 숙부 덕에 임진왜란을 대비하다 총사령관이 되어 국난을 극복하다 《징비록》 집필, 충효의 가훈 남겨 대구 서씨를 명문가로 만든 고성 이씨 부인 남편의 죽음으로 한양으로 이사하다 명문가의 기틀을 마련하다 3대 재상과 대제학을 배출한 약봉가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 전쟁놀이를 하던 꼬마대장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강직한 성품 첫 번째 백의종군 왜군을 무찌르고 삼도수군통제사에 오르다 정유재란의 발발, 두사충과의 인연 명량대첩으로 임진왜란을 끝내다 이순신의 묘와 유물들 국난 극복의 충신 이항복 유머가 넘치는 아이 정여립 모반 사건을 해결하고 평난공신이 되다 위기에 더욱 빛난 이항복 조선 최고의 재치꾼 유배지에서 맞은 임종 임진왜란 구국의 명신 이덕형 오성 이항복과 함께 공부하다 임진왜란 때 능력을 발휘하다 공신을 사양한 명신 쓸쓸한 죽음 붓으로 나라를 지킨 문장가 이정구 붓 한 자루로 나라를 구하다 이항복은 백사, 이정구는 월사 청빈하게 산 이정구 부부 병자호란 풍파를 겪은 이정구 가문 조선 최고의 가문이 된 까닭 조선 최고의 시인 윤선도 유배 떠나는 성균관 유생 신선처럼 살았던 은거생활 유배생활만 20여 년 가난한 이들을 돕고 명당에 묻히다 보물이 가득한 해남 윤씨 종가 녹우당 송자로 불린 대학자 송시열 공자와 맹자의 학문은 이제 동방으로 왔노라 예송 문제로 당파 싸움 주도하다 사후에 국가의 스승 송자가 되다 가난한 백성들의 영웅 암행어사 박문수 암행어사 이야기 실록에도 나오는 어사 박문수 이야기 백성들의 삶을 우선시한 정치가 병천 시장을 세우고 은석산에 묻히다 국가 발전의 초석을 이룬 명재상 채제공 가난했지만 남달랐던 어린 시절 3대를 모신 명재상 정조대왕을 도와 국가 개혁 시작 수원 화성을 완성하다 죽어서도 정조대왕을 도운 채제공 부강한 나라를 꿈꾼 실학자 정약용 정조대왕의 신임으로 초고속 승진 당쟁으로 희생당한 정약용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유배지에서 실학을 완성하다 자찬묘지명과 죽음 조선 최고의 명필 김정희 해동 제일의 문장 안동 김씨 모함으로 제주도로 유배를 가다 유배지에서 완성한 추사체와 과지초당과 봉은사에서 말년을 보내다 고국으로 돌아온 삿갓 쓴 방랑 시인 김병연 할아버지를 욕하는 시로 장원급제하다 해학과 재치가 뛰어난 방랑 시인 백성들의 한을 풀어 준 김삿갓 화순의 적벽에 반하다 부록장난꾸러기 이항복과 평생 단짝 이덕형의 익살 섞인 이야기, 할아버지를 욕한 시로 장원급제한 것을 부끄럽게 여겨 삿갓 쓰고 떠돈 방랑 시인 김삿갓 이야기 등 공감력을 키워주고 재미와 유익함을 더해주는 위인들의 숨은 이야기! 우리나라에는 오천 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훌륭한 위인들이 많다. 대개는 학교에서 배운 인물들이 전부인데, 그것만으로 위인들을 깊고 폭넓게 알기 어렵다. 그래서 교과서에 수록된 위인들 중에 어린이들이 좀 더 폭넓고 재미있게 알아두면 좋을 인물들을 꼽아 보았다. 이 책에는 조선시대의 위인들 중에서도 충신, 학자, 재상, 시인, 문장가, 서화가 그리고 가문을 일으킨 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수록되어 있다. 임진왜란이라는 국난을 대비하고 극복한 명재상 유성룡과 영웅 이순신 장군, 시각장애인이지만 3대 재상과 대제학을 배출하여 평범한 시댁을 명문가로 만든 고성 이씨 부인, 유머와 재치로 많은 일화를 남긴 평생 단짝 오성 이항복과 한음 이덕형, 칼이 아닌 붓 한 자루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문장가 이정구, 20여 년간 유배생활을 하면서도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며 자연을 노래한 최고의 시인 윤선도, 공자·맹자 등과 같이 조선에서 유일하게 ‘송자’로 불린 나라의 스승 송시열, 암행어사 하면 으레 떠올려질 만큼 가난한 백성들의 영웅이 된 암행어사 박문수, 정조대왕을 도와 개혁을 시도하고 수원 화성을 완성시킨 뛰어난 재상 채제공, 백성이 잘사는 나라를 꿈꾸며 500여 권의 책을 쓴 실학자 정약용, 유배지에서 추사체를 완성한 조선 최고의 명필 김정희, 자신의 할아버지를 욕한 시로 장원급제한 것을 부끄럽게 여기며 평생 삿갓을 쓰고 전국을 떠돈 방랑 시인 김병연 등. 이들의 이야기는 관련 유적의 사진들과 함께 수록되어 있는데 그들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초상화부터 태어나거나 자란 생가 또는 그 터, 공부하던 서원이나 자주 오르던 정자, 쓴 책이나 그림 또는 글씨, 그리고 그들이 묻힌 묘 등의 다양한 사진들이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오늘날에는 쓰이지 않는 벼슬 이름이나 용어, 내용과 관련하여 알아 두면 좋은 참고사항 등을 본문 아래쪽에 추가함으로써 글을 이해하는 데 좀 더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책의 끝에는 왕릉과 사대부 묘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는 부록도 마련하였다. 이 책의 목적 중 하나가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련 유적지를 직접 방문해보기를 권하는 것인데, 그렇게 함으로써 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유적지에서 되새겨보고 그 숨결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고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첨부한 부록을 통해서도 왕릉을 방문할 때 무의미하게 흘려버릴 수 있는 그 시간들을 새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중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말하자면, 왕릉이나 묘 또는 서원 같은 곳에는 함부로 아무 데나 들어가거나 걸어 다니면 안 되는데, 그 이유는 죽은 자와 산 자의 공간이 엄격하게 구분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책을 읽다 보면 위인들의 어린 시절도 오늘날 어린이들의 어린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 여러분이 역사적 위인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고 공감하면서 재미와 유익함을 함께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각양각색의 일화로 풀어본 역사 속 위인들의 숨은 이야기! 왕릉과 사대부 묘에는 산 자와 죽은 자의 공간이 따로 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고 했던가! 분명 역사적 위인들의 어린 시절도 오늘날 어린이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책이라는 형태에 맞추어 각 인물들의 삶이 그럴듯하게 담기기는 했지만, 그들의 어린 시절 또한 오늘날 어린이들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각양각색의 사연들이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역경을 극복하고 지혜로운 삶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일까. 이 책은 어린 시절 할머니에게서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정겨운 도입으로 주의를 끌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탄생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필두로 이어지는 어린 시절의 재미난 일화를 읽다 보면 어느새 인물들의 어린 시절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고 공감하게 될 것이다. 늘 꼬마대장을 하며 전쟁놀이를 즐겼던 이순신, 6세에 홍역으로 시력을 잃고 일찍 부모를 여읜 후 친척집에 얹혀살아야 했던 고성 이씨 부인, 58세의 아버지와 50대의 어머니 사이에서 8남매의 막내이자 늦둥이로 태어난 이항복, 아들이 없는 큰집에 양자로 들어간 윤선도, 아버지의 꿈에 나타난 공자가 점지해서 태어난 송시열, 고아가 되어 친척집을 전전하며 산 박문수, 남루한 옷차림에 먹을 것이 늘 부족해 가난뱅이라고 놀림을 당하던 채제공, 책 읽기를 좋아하여 7세에 한시를 짓고 10세에 시집을 낸 정약용, 6세에 독특한 필체로 입춘첩을 쓴 김정희, 연좌제로 5세 때 부모와 떨어져 동생과 함께 피신해야 했던 김병연 등 책에 수록된 인물들의 어린 시절은 다양하다. 요즘 ‘금수저’와 ‘흙수저’라는 신조어가 유행어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 말들은 엄격한 신분제도가 있는 조선시대에야말로 명백하게 적용되는 말일 것이다.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도 금수저처럼 태어날 때부터 부유하고 권세 있는 집안에서 자란 사람도 분명 있다. 하지만 대개는 불우한 어린 시절과 굴곡진 삶을 살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잘 극복해낸 사람들이다. 자연스럽게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의 어린 시절에 놓였던 인물들이 위기와 고비를 어떻게 넘겼는지, 그리고 어떤 생각이나 신념을 가졌는지 등을 깨우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역경이나 불리한 상황에서도 위인들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의 어린이들, 특히 불우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분명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믿는다. 끝으로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오늘날에는 쓰이지 않는 벼슬 이름과 용어, 참고로 알아 두면 좋은 관련 사항 등을 본문 아래쪽에 추가함으로써 글을 이해하는 데 좀 더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책의 끝에는 왕릉과 사대부 묘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는 부록도 마련하였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왕릉 앞에 놓인 넓적하고 평평한 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인물 조각상이나 동물 조각상은 또 왜 서 있는 것인지 등을 예전에는 아무런 생각 없이 보아 넘겼다면 이제는 그 의미를 알게 되어 왕릉의 방문이 더욱 기다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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