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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벤담 아저씨네 야생동물 구조센터  이미지

제러미 벤담 아저씨네 야생동물 구조센터
헌법
주니어김영사 | 3-4학년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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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처음 사회동화 7권. 동네를 바람처럼 왔다 갔다 하는 야생동물 구조대원 제러미 벤담이 등장해 모든 법의 기준이 되는 헌법에 대해 들려준다. 벤담 아저씨는 봉사 동아리 회장 우람이의 행동이 때로 다른 아이들에게 권력을 휘두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다독이며 헌법이 탄생하게 된 배경, 헌법의 개념과 가치를 이야기한다. 거기에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본 반 친구 기정이를 위해 동아리 아이들이 쟁점을 만들고 여론을 몰아 새로운 법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이를 통해 법도 틀릴 수 있고 헌법에 어긋나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준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헌법과 법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책의 끝에 제러미 벤담의 생애를 담아 인물의 이해를 돕는다.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헌법의 가치와 개념을 알려 주는 이 책은 제러미 벤담을 잘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사회 동화이다.

  출판사 리뷰

* 언론, 역사, 정치, 경제 등 사회 현상과 개념을 각 분야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1위인 사회를 쉽게 풀어낸 동화
* 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의 사회 편
* 바람같이 나타나 야생동물을 구조하는 제러미 벤담 아저씨에게 듣는 헌법의 개념과 가치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1위, 사회


사회는 많은 아이와 학부모가 어렵다고 꼽는 과목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한 가지 주제 안에서 지리, 역사,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사회 현상 등 많은 분야를 다루고 있어 학습량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사회 교과에 나오는 내용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것들이다. 시시각각 쏟아지는 각종 사회 현안과 정치 현안, 경제 뉴스, 환경 지표, 역사 등은 지금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들이다. 어른이 되어 알아도 되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이의 지금 생활과 밀접하게 닿아 있다. 어른들마저도 추상적으로만 느꼈던 사회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경 지식을 쌓고 통합적으로 이해한다면 사회 교과가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알고 나면 정말 쉬운, 사회 현상과 개념을 익히는…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는 사회 여러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이 어린이의 이웃으로 나타나 사회 현상과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른 시민의식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초등 중학년 시기는 사회의 기초를 세울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저학년부터 정규 교육 과정으로 시민의식을 심어 주기 위한 여러 가지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회는 곧 ‘정치 이야기’로 대표되면서 아이들은 몰라도 되는 이야기, 어른들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첨예한 의견 대립이 예상되는 이야기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의식이 팽배해지면서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사회는 해당 직업 종사자만의 일, 정치인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일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잘못된 것을 보아도 개선하려는 의지 없이 내게 큰 피해를 주지 않으면 적당히 넘어가야 하는 일로 치부되었다.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과 용어, 개념을 익히면 사회가 더 이상 복잡하고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회장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우람이네 봉사동아리,
과연 우람이는 동아리를 지킬 수 있을까?
제러미 벤담에게 듣는 헌법의 개념과 가치!


이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인 《제러미 벤담 아저씨네 야생동물 구조센터》에는 동네를 바람처럼 왔다 갔다 하는 야생동물 구조대원 제러미 벤담이 등장해 모든 법의 기준이 되는 헌법에 대해 들려준다. 벤담 아저씨는 봉사 동아리 회장 우람이의 행동이 때로 다른 아이들에게 권력을 휘두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다독이며 헌법이 탄생하게 된 배경, 헌법의 개념과 가치를 이야기한다. 거기에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본 반 친구 기정이를 위해 동아리 아이들이 쟁점을 만들고 여론을 몰아 새로운 법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이를 통해 법도 틀릴 수 있고 헌법에 어긋나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준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헌법과 법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책의 끝에 제러미 벤담의 생애를 담아 인물의 이해를 돕는다.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헌법의 가치와 개념을 알려 주는 이 책은 제러미 벤담을 잘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사회 동화이다.

각 분야 전문가의 생애와 사상을 설명한 해설글과 독후활동지

《제러미 벤담 아저씨네 야생동물 구조센터》에는 영국의 부유한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변호사를 거쳐 위대한 법학자이자 철학자가 된 제러미 벤담의 생애가 담겨 있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공리주의를 주장하며 영국을 넘어 서양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 제러미 벤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일군 업적은 무엇인지, 그의 삶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 등을 함께 담았다. 또한 독후활동지를 실어 동화로 배운 사회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후 활동지를 풀다 보면 주요 개념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배경지식을 탄탄히 쌓을 수 있다.




“봉사 동아리 회원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못 하고 무조건 봉사만 해야 한다는 법이 있니? 그런데 도대체 왜 갑자기 일정을 바꾸는 건데?”
지수 말에 우람이는 뜨끔했다.
“그, 그게 복지관에서 그날로 바꾸는 게 좋겠다고 연락이 왔어.”
그때 태민이가 불쑥 끼어들었다.
“참, 수영 강습 시간이 바뀐 걸 깜빡했어. 나도 그날은 안 되겠는데.”
“태민이 넌 또 왜 그래? 조금 전까지 아무 말도 안 했잖아.”
우람이는 짜증을 냈다.

길가에 동물 병원이 두 군데 있었지만 이미 다 불이 꺼져 있었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지나가는 사람도 보이지 않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때, 골목 귀퉁이에 ‘벤담 야생동물 구조센터’라는 낯선 간판이 눈에 띄었다. 이름도 건물도 뭔가 수상했지만 우람이는 전화를 걸었다.
“바람처럼 출동하는 벤담 야생 구조대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저, 여기 길에 고양이 한 마리가 누워 있는데 다친 것 같아요. 빨리 와 주세요.”
전화를 끊자마자 머리에 하얀 헬멧을 쓰고 퀵보드를 탄 한 아저씨가 우람이 앞에 나타났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전현정
대학교에서는 집 짓는 법을 배웠고, 엄마가 돼서는 동화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글 짓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근사한 할머니가 되기 위한 절대 에너지는 동화책 속에 꼭꼭 숨어 있다고 믿으며, 지금도 열심히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습니다. 《으랏차차 뚱보 클럽》으로 제19회 황금도깨비상을 받았고, 지은 책으로는 2019년 통일교육원과 함께 작업한 그림책 《캠핑 가는 날》과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헬로 오지니》 《니체 아저씨네 발레교실》 《퓰리처 선생님네 방송반》 등이 있습니다. 2017년 12월 남극세종기지설립 30주년 기념 남극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남극세종기지와 남극특별보호구역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 4

수상한 야생동물 구조센터 · 8
헌법은 법의 판결 기준이 되는 으뜸 법이다

이건 내가 아니라 너희를 위한 거야 · 26
헌법은 권력자의 권한을 제한하기 위해 탄생했다

누구나 괴물이 될 수 있다 · 58
헌법은 형식적인 법이 아니라 정의를 실현하는 법이다

우리 동아리에는 왕이 살아요 · 44
헌법은 자유의 수호자다

희정이 가족의 눈물 · 74
헌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동아리의 왕, 일꾼으로 다시 태어나다 · 86
헌법은 미래 세대를 위한 기본권을 보장한다

이모의 웨딩 사진 · 106
헌법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살아 움직이는 법이다

희정이의 선물 · 118
우리의 모든 일상 속에 헌법 정신이 담겨 있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꿈꾸던 법학자 제러미 벤담 · 130
독후활동지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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