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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
나의 말을 돌아보는 시간
나무의말 | 3-4학년 |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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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린이책 출판사 나무의말이 어린이 인문 교양 시리즈 ‘감수성 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 첫 권 《왜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들을 통해 혐오와 차별, 언어 감수성, 미디어 리터러시를 함께 생각해 보는 어린이 교양서다. 그 말은 정말 장난이었을까. 혹시 누군가를 밀어내고 상처 입히는 말은 아니었을까를 생각해 보게 한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온라인 혐오 표현부터 공공기관과 기업의 표현 논란까지, 무심코 사용한 말 한마디가 공동체 전체에 상처를 남기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학교 현장 역시 예외가 아니다. 언어폭력은 학교폭력의 주요 유형으로 꼽히며, 어린 시절부터 타인을 존중하는 언어를 배우는 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왜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는 단순히 “고운 말을 쓰자.”는 훈계형 접근에 머물지 않는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표현들이 어떤 편견과 역사 속에서 만들어졌는지, 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논리적이고 다정하게 설명한다. 정답을 외우게 하기보다 질문하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게 만드는 새로운 감수성 수업이다.

  출판사 리뷰

“말은 생각의 얼굴입니다”
혐오와 차별의 시대를 건너는 어린이 언어 감수성 수업
나무의말 ‘감수성 클럽’ 1권 《왜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 출간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추천!

“감수성 교실로 가기 위한 첫걸음이 될 책!”


“결정 장애”, “확찐자”, “급식충”…
우리는 왜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쓰게 되었을까?

어린이책 출판사 나무의말이 어린이 인문 교양 시리즈 ‘감수성 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 첫 권 《왜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들을 통해 혐오와 차별, 언어 감수성, 미디어 리터러시를 함께 생각해 보는 어린이 교양서다. 그 말은 정말 장난이었을까. 혹시 누군가를 밀어내고 상처 입히는 말은 아니었을까를 생각해 보게 한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온라인 혐오 표현부터 공공기관과 기업의 표현 논란까지, 무심코 사용한 말 한마디가 공동체 전체에 상처를 남기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학교 현장 역시 예외가 아니다. 언어폭력은 학교폭력의 주요 유형으로 꼽히며, 어린 시절부터 타인을 존중하는 언어를 배우는 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왜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는 단순히 “고운 말을 쓰자.”는 훈계형 접근에 머물지 않는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표현들이 어떤 편견과 역사 속에서 만들어졌는지, 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논리적이고 다정하게 설명한다. 정답을 외우게 하기보다 질문하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게 만드는 새로운 감수성 수업이다.

■ 익숙해서 더 위험한 말들, 언어 속에 숨어 있는 차별을 발견하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표현들을 통해 우리 사회에 숨어 있는 차별과 편견을 들여다본다.
‘결정 장애’, ‘저능아’, ‘귀머거리’ 같은 표현은 장애를 놀림거리로 만드는 언어가 될 수 있고, ‘확찐자’는 외모와 몸에 대한 편견을 담고 있다. ‘흑형’, ‘촌뜨기’ 같은 말은 인종과 지역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화하며, ‘급식충’, ‘맘충’, ‘개저씨’는 특정 집단을 벌레나 동물에 빗대어 비하하는 표현이다.
또한 ‘정상인과 비정상인’, ‘결손 가정’, ‘친가와 외가’, ‘학부형’ 같은 표현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 온 말들 속에도 차별적인 시선이 숨어 있을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노키즈존’, ‘중2병’, ‘사랑의 매’처럼 어린이와 청소년을 향한 혐오와 폭력을 정당화하는 표현도 함께 다룬다. 하지만 이 책은 어떤 말을 쓰지 말라고 지적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왜 그런 말이 생겨났는지, 누가 상처받는지, 그리고 어떤 말로 바꿔 쓸 수 있는지를 함께 생각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을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아이들 역시 스스로 생각하고 더 좋은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 존재라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고 더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 만화 → 사례 → 대안 제시
쉽고 명확한 3단계 구성

우지현 작가의 생동감 있는 만화로 상황을 보여 주고, 실제 사례를 통해 문제를 이해한 뒤, “이렇게 바꿔 말할 수 있어요”라는 대안 표현까지 제시하는 구성도 돋보인다.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읽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언어 감수성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장애, 외모, 인종, 지역, 세대, 성별, 가족 형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말이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고 배제하는지, 또 어떻게 연결하고 존중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 생각해 보게 만든다.

■ 국어·도덕·사회·미디어 리터러시 수업까지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어린이 교양서

이 책은 단순한 읽을거리를 넘어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 콘텐츠로도 주목받고 있다. 국어, 도덕, 사회 수업은 물론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말의 뿌리와 맥락을 살펴보는 과정이 곧 세상을 읽는 문해력을 기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은 추천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말은 생각의 얼굴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에도 우리의 생각과 태도가 담깁니다. 이 책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어떤 얼굴로 닿는지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 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읽으며 대화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감수성 수업입니다.”
— 배성호(서울길음초 교사,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

  작가 소개

지은이 : 공주영
차별이 없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제가 품은 생각들이 글이 되고, 책으로 나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에요. 앞으로도 어린이 곁에서 오래 글을 쓰고 싶어요.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파도가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게》, 《살아남은 세 개의 숲 이야기》, 《행복한 동물》, 《코끼리를 타면 안 돼요?》, 《알나리깔나리, 우리말 맞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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