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학생이 되어 처음 용돈을 받게 된 도도. 현명한 소비 습관을 배워가던 중, 이번엔 특별한 목표가 생겼다. 가족과의 뉴욕 여행에서 고급 치즈케이크를 선물하는 것. 용돈 모으기 목표 금액 5만 원. 도도는 일단 ‘자린고비 대작전’에 돌입하지만, 무작정 아끼기만 하는 저축은 점점 괴롭고 힘에 부친다. 저금통이 도망가 버리는 꿈까지 꿀 정도로 어려운 도전이다. 즐겁게, 확실하게 용돈을 모을 수는 없는 걸까?
「똑똑하고 야무진 경제 습관」 시리즈는 어린이가 실제 겪는 용돈 관리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눈높이에 맞는 해결책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제안한다. 첫 번째 이야기 ‘용돈 관리하기’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용돈 모으기’이다.
돈을 모으는 건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일이니, 절제의 경험이 부족한 아이에게는, 특히 처음 돈을 모으는 아이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무조건 저축만 하기’ 대신 ‘쓸 돈과 모을 돈을 나누기’, ‘알뜰 장터에서 직접 물건 팔아 보기’ 등 아이가 따라 하고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점차 ‘아끼고, 나누고, 버는’ 진짜 경제 감각을 배워 가는 도도의 모습에 우리 아이들도 자신감을 얻고 ‘용돈 모으기’에 도전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참는 저축’ 대신 ‘즐거운 저축’으로!
나에게 꼭 맞는 용돈 관리법 찾기 돈을 모으려는 아이들이 가장 흔히 빠지는 함정은 ‘한 푼도 쓰지 않겠다’는 무리한 계획입니다. 도도 역시 저금통에 용돈을 전부 넣고 한 푼도 쓰지 않으려고 하지만, 문구점 앞 유혹 앞에 무너지고 맙니다. 그래도 용돈을 모아서 가족 여행에서 한턱내겠다는 도도의 목표가 너무 사랑스러워 도와주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닮았으니까요. 다행히 도도는 ‘자린고비’ 방법에 실패하고서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돈을 모으는 분명한 목표와 의지가 있으니 친구의 저축 방법에서 해결책을 얻습니다. 친구 유나가 알려 준 ‘저금통 두 개 나누기’ 방법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실천법입니다. 도도의 용돈 모으기 시행착오에 공감한 아이들은, 도도의 재도전을 지켜보며 어느새 무릎을 치며 응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도 해 봐야지.’ 하는 마음도 자연스레 생기지 않을까요?
절약을 넘어 ‘소득’의 기쁨을!
알뜰 장터에서 배우는 경제 자립 돈을 쓰지 않는 절제도 힘들지만, 돈을 버는 것 역시 어려운 일입니다. 용돈만으로 목표 금액을 채우기에 부족함을 느낀 도도는 용돈을 절약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돈을 직접 벌기로 합니다. 언니 루루와 함께 돌봄 센터 ‘알뜰 장터’ 판매자로 나선 도도는 구슬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어 진열하고, 세트 할인 행사도 기획하며 손님을 맞이하며 생생한 실물 경제를 체험합니다. 하루 종일 서서 땀 흘려 1만 원을 번 도도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시간과 노력’이 깃든 돈의 가치를 몸소 배웠으니 똑똑하고 야무진 경제생활의 주체로 자라나지 않을까요?
믿고 보는 경제 교육 전문가의 실전 솔루션!
활동형 부록으로 완성하는 경제 자신감교과서 수록 도서 작가이자 초등 경제 교육 베스트셀러 작가인 두 저자는 아이들의 일상을 관찰해 이야기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경제 교육’이 중요한 건 아는데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주저하는 학부모에게 얼마든지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바람을 담아 쓴 탄탄한 스토리에 생기발랄한 이나무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경제 교육의 문턱을 더욱 낮췄습니다. 여기에 책 속 부록 <도도와 루루의 용돈 교실>을 통해 읽은 내용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나만의 저금통 꾸미기’, ‘알뜰 장터 계획표 작성하기’, ‘나만의 경제 목표 서약서 쓰기’ 등의 활동으로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경제’ 이야기를 나누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겁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석혜원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현 소비자아동학부) 졸업 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을전공하고, 메트로은행 서울 지점장 겸 한국 대표를 지냈습니다. 자녀들이 어렸을 때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알려 주는 책이 없는 것이 안타까워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주식회사 6학년 2반》, 《말하는 자전거와 똑똑한 경제 여행》, 《좀비들의 유쾌한 세계 경제사 탐험》,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 이야기》, 《공유경제가 뭐예요?》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연유진
경희대학교에서 경제와 미디어를 전공하고 〈서울경제신문〉에서 10년간 기자로 일했습니다.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경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인 《오늘은 용돈 받는 날》을 비롯해 《오늘은 용돈 버는 날》, 〈코끼리 구조대〉 시리즈, 《우리 동네 착한 경제를 찾아라》,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미래 세상》 등이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 나도 한턱내고 싶어!
1. 해외여행을 간다고?
2. 자린고비가 된 도도
3. 저금통이 두 개야?
4. 알뜰 장터가 열리다
5. 할머니의 용돈
에필로그 – 비밀 작전 대성공!
부록 - 도도와 루루의 용돈 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