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 인간의 삶은 얼마나 많은 사랑과 고독, 상처와 깨달음으로 이루어지는가. 주인공 장민수는 오랜 질병과 신장이식, 세속적인 삶의 굴곡을 지나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 전북 임실 구수골에 터를 잡고 흙을 일구며 살아가는 그는 음악과 꽃, 나무와 바람 속에서 자신이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본다. 탱자꽃처럼 아련한 어린 시절, 코스모스로 남은 첫사랑, 진달래라 부르는 아내, 그리고 삶의 길목에서 만난 여러 인연은 저마다 다른 빛깔과 향기로 그의 영혼에 새겨져 있다.
그러던 어느 봄날, 37년 전 헤어진 첫사랑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오랜 세월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장민수는 사랑과 인연, 시간과 존재의 의미를 다시 묻기 시작한다. 지나간 사랑은 정말 끝난 것일까. 한때 사랑했던 사람은 어디까지 내 안에 남아 있는가. 홀로 존재하면서도 세상의 모든 생명과 이어질 수 있는가.
서곡과 열다섯 개의 '곡'으로 구성된 이 소설은 장민수의 생애와 사랑을 한 편의 긴 음악처럼 풀어낸다. 첫사랑의 기억과 가족에 대한 애정, 질병을 극복하려는 몸부림, 문명과 종교에 대한 질문, 자연과 조화를 이루려는 삶이 계절의 변화와 음악의 선율 속에서 겹쳐진다. 고독에서 사랑으로, 질병에서 생명으로, 인간 중심의 문명에서 자연과의 공존으로 나아가는 한 자연인의 기록을 펼쳐낸다.
출판사 리뷰
"이 모든 것이 나임을 아는 것이 사랑이고, 그 모든 것이 내가 아님을 아는 것이 지혜다."
한 인간의 삶은 얼마나 많은 사랑과 고독, 상처와 깨달음으로 이루어지는가.
주인공 장민수는 오랜 질병과 신장이식, 세속적인 삶의 굴곡을 지나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 전북 임실 구수골에 터를 잡고 흙을 일구며 살아가는 그는 음악과 꽃, 나무와 바람 속에서 자신이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본다. 탱자꽃처럼 아련한 어린 시절, 코스모스로 남은 첫사랑, 진달래라 부르는 아내, 그리고 삶의 길목에서 만난 여러 인연은 저마다 다른 빛깔과 향기로 그의 영혼에 새겨져 있다.
그러던 어느 봄날, 37년 전 헤어진 첫사랑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오랜 세월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장민수는 사랑과 인연, 시간과 존재의 의미를 다시 묻기 시작한다. 지나간 사랑은 정말 끝난 것일까. 한때 사랑했던 사람은 어디까지 내 안에 남아 있는가. 홀로 존재하면서도 세상의 모든 생명과 이어질 수 있는가.
서곡과 열다섯 개의 '곡'으로 구성된 이 소설은 장민수의 생애와 사랑을 한 편의 긴 음악처럼 풀어낸다. 첫사랑의 기억과 가족에 대한 애정, 질병을 극복하려는 몸부림, 문명과 종교에 대한 질문, 자연과 조화를 이루려는 삶이 계절의 변화와 음악의 선율 속에서 겹쳐진다.
고독에서 사랑으로, 질병에서 생명으로, 인간 중심의 문명에서 자연과의 공존으로 나아가는 한 자연인의 기록을 펼쳐낸다.
사랑이 생명이 있는 생명체 이듯이 생명, 운동, 에너지, 지능, 의식 또한 생명이 있는 생명체이리. 또한 감정도 생명이 있는 생명체이리.
생명체는 운동체이고, 운동체는 에너지체이며 에너지체는 지능체이고, 지능체는 의식체이리.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중심은 사랑이리.
사랑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애절하고, 간절한 파동 에너지이며, 매혹된 음악이고, 영원한 창조지성이며, 또한 그대이고 나이며 삼라만상이니 우주의 근원인 창조의지의 현현(顯現)이 사랑이라네.
- 본문 중에서 -
한 인간의 생애를 열다섯 곡의 음악으로 빚어낸 철학적 생태소설
서곡과 열다섯 개의 '곡'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는 주인공 장민수가 지나온 삶을 한 편의 긴 음악처럼 들려준다.
오랜 질병과 신장이식, 사회생활의 굴곡을 겪은 장민수는 전북 임실 구수골에 터를 잡고 자연인의 삶을 시작한다. 직접 집을 짓고 밭을 일구며 살아가는 동안, 그는 자신의 몸을 병들게 한 삶의 방식과 문명의 가치에 질문을 던진다. 구수골의 꽃과 나무, 바람과 달빛은 그의 상처를 비추는 거울이자 삶의 본질을 일깨우는 스승이 된다.
작품 속 탱자꽃, 코스모스, 진달래, 라일락, 수국과 같은 꽃들은 장민수의 삶을 물들인 사람과 기억을 상징한다. 여기에 클래식 음악과 노래, 계절의 풍경, 철학적 독백이 어우러지며 소설은 한 편의 서정적인 교향곡으로 완성된다.
'찬란한 고독, 황홀한 외로움'에서 '찬란한 당신, 황홀한 나'로 나아가는 한 자연인의 여정. 이 소설은 사랑이 누군가를 소유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과 만난 모든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고 스스로 사랑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이야기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태근
전주고등학교한양대 고분자공학과한화종합화학 20년 근무건강 강연서울가톨릭 회관광주공무원교육원대전통계청청주성당전남 완도 수효사부산귀농학교전북도청 특강전주시청 공무원 특강임실군청 특강순창군청 효소 강의서울롯데잠실점 특강크리스찬 가정사역센터방송 출연2011 MBC 스페셜 다큐멘터리 『목숨걸고 편식하다』2013 MBN 『나는 자연인이다』2013 KBS 강연100℃ 『하루 한끼의 기적을 이루다』 2013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外 26회 출연저서『몸이 맑으면 마음도 맑지요』『밥상 혁명』『당신을 살리는 기적의 자연치유』『하루 한 끼의 기적』『밥상 혁명을 일으켜라』『사랑의 자연치유』
목차
서곡(Prelude)
제1곡 탱자 꽃
제2곡 대금 소리
제3곡 코스모스
제4곡 부용화
제5곡 진달래
제6곡 진실을 찾아서
제7곡 라일락
제8곡 에덴여관
제9곡 자유로운 영혼, 자연인
제10곡 오를래리오
제11곡 단풍꽃
제12곡 수국
제13곡 다시 만난 추억
제14곡 분꽃
제15곡 연지봉에 감도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