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文章을 읽다, 마음을 쓰다  이미지

文章을 읽다, 마음을 쓰다
인생이 가벼워지는 수업
지누 | 부모님 | 2026.07.13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260Kg | 200p
  • ISBN
  • 979118784962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책에서 건져 올린 한 문장을 자신의 삶과 마음에 비추어 다시 써 내려간 인문 에세이다. 소설과 시, 철학, 심리학, 의학,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에서 마음에 남은 문장을 고르고, 그 문장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질문을 건네는지 차분하게 들여다본다.

2018년 월간 『보건소저널』에 「文章으로 읽는 마음 한 줄」이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시작했으며, 매월 한 권의 책을 읽겠다는 다짐에서 출발한 글 91편을 담았다. 한 권의 책이나 한 문장에서 시작한 글은 관계와 외로움, 불안과 실패, 나이 듦과 죽음, 용서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책은 자신을 돌보는 연민과 행복, 관계와 감정, 고향과 믿음, 죽음과 나이 듦, 희망과 사랑을 다룬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삶의 정답을 단정하기보다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게 하는 질문을 건네며, 다른 사람의 속도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붙들고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돌아보게 한다.

  출판사 리뷰

마음에 머문 한 문장이 삶의 방향을 바꾼다
『문장을 읽다, 마음을 쓰다』 출간

2018년부터 이어온 독서와 사유의 기록
좋은 문장을 오늘의 삶으로 다시 읽어낸 91편의 인문 에세이
관계와 불안, 나이 듦과 죽음, 희망과 사랑을 다정하게 돌아보다

좋은 문장을 읽고, 그 문장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쓰다
“인생 너무 아끼고 살진 말어.”

한 권의 책에서 만난 짧은 문장이 오래도록 마음을 떠나지 않을 때가 있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아니라 자주 웃는 사람이 좋은 인생을 살았다는 말 앞에서 우리는 오늘의 기쁨을 너무 오래 미뤄두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된다.
『문장을 읽다, 마음을 쓰다』는 이처럼 책에서 건져 올린 한 문장을 자신의 삶과 마음에 비추어 다시 써 내려간 인문 에세이다. 저자는 소설과 시, 철학, 심리학, 의학,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마음에 남은 문장을 골라내고, 그 문장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질문을 건네는지 차분하게 들여다본다.
이 책은 단순한 서평집이나 책 소개서가 아니다. 책에서 만난 문장을 출발점으로 일상의 감정과 생각을 풀어내고, 그 사유를 독자와 나누는 기록이다. 책 속의 문장은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지나 관계와 외로움, 불안과 실패, 나이 듦과 죽음, 용서와 사랑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로 확장된다.

2018년, 매월 한 권의 책을 읽겠다는 작은 다짐에서 시작된 기록

이 책의 글들은 2018년 월간 『보건소저널』에 「文章으로 읽는 마음 한 줄」이라는 이름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매월 한 권의 책을 읽겠다는 작은 다짐에서 출발했지만, 마음에 머문 문장을 혼자 간직하기 아쉽다는 생각에 저자는 문장과 함께 떠오른 감정과 생각을 짧은 단상의 형태로 기록해 왔다. 거창한 담론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마음을 붙잡고 독자와 조용히 공명하고자 한 시간이었다.
그렇게 쌓인 글은 목차 기준 총 91편이다. 각각의 글은 한 권의 책 또는 한 문장에서 시작하지만, 결국에는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향한다.
저자는 서로 다른 시기에 쓰인 글의 생각과 시선이 때로 반복되거나 모순되어 보이더라도 이를 억지로 고치지 않았다. 그 또한 한 시기의 사유가 머문 자리이며, 한 사람이 살아온 시간의 흔적이기 때문이다.

인생에는 하나의 정답보다 마음을 붙잡아 주는 한 문장이 필요하다

『문장을 읽다, 마음을 쓰다』는 삶의 정답을 단정적으로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독자가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질문을 건넨다.

잘되지 않는 일 앞에서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고 있지는 않은가.
타인과 비교하느라 본래 자신의 빛을 잊고 있지는 않은가.
마지막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웃음을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완벽한 삶을 바라느라 충분히 좋은 하루를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저자는 변화란 자신을 몰아세우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데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자신이 지쳤음을 인정하는 것, 타인을 바꾸려 하기보다 그 사람의 다름을 허락하는 것, 잘하지 못하는 자신에게도 잠시 쉴 틈을 내어주는 것. 이러한 작은 태도가 삶을 조금 더 가볍고 단단하게 만든다.
특히 저자는 사람마다 피어나는 빛깔이 다르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를 따라가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붙들고, 받은 도움을 기억하며, 자기다운 삶의 깊이를 만들어가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관계와 외로움부터 나이 듦과 죽음까지, 삶의 모든 계절을 읽다

책은 모두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 「인생이 가벼워지는 수업」에서는 자신을 돌보는 연민, 행복, 습관, 변화와 자기다움에 관해 이야기한다.
2부 「삶의 방식에 정답은 없다」에서는 관계, 감정, 외로움, 실패와 불안을 들여다본다.
3부 「조금 느려도 괜찮습니다」에서는 고향과 믿음, 죽음과 나이 듦, 철학과 마음 챙김을 다룬다.
4부 「기어이 사랑이라고 부른다」에서는 인간의 본성과 욕망, 여행, 아픔, 희망과 사랑에 관한 사유를 펼쳐 보인다.
다루는 주제는 넓지만 글을 관통하는 시선은 한결같다. 삶은 완벽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면서도 다시 중심을 찾아가는 과정이며, 사람은 누군가가 정해놓은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속도로 살아갈 때 가장 단단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책 속 문장들이 독자의 마음에 잠시 머물러 작지만 깊은 울림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그 짧은 멈춤을 통해 삶이 조금 더 깊어지고 넓어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사람은 흔히 마지막을 떠올리며 현재를 견딥니다. 마지막에 웃으면 된다고, 그때 가서 한꺼번에 보상받으면 된다고 믿으면서요. 그러나 그 믿음은 때로 삶을 지나치게 단정하게 접어 두게 만듭니다. 오늘의 웃음을 내일로 밀어두고, 지금의 기쁨을 언젠가로 유예하는 동안, 시간은 조용히 가장 부드러운 부분부터 닳아갑니다. (중략)
그러니 가끔은 조금 느슨해져도 좋겠습니다. 바람 드는 틈 사이로 웃음이 스며들고, 그 웃음이 다시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니까요. 결국 인생은 마지막에 무엇을 남겼는가보다, 얼마나 자주 웃었는가로 기억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인생 너무 아끼고 살진 말어”」 중에서

사람마다 피어나는 빛깔은 다릅니다. 붉은 꽃은 붉게 필 때 가장 자연스럽고, 그 빛깔 안에서 제 몫의 아름다움을 다합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푸른 꽃이 되라고 말하는 순간, 그 관계는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중략)
지혜로운 삶이란 나와 타인의 색을 억지로 바꾸려 애쓰지 않는 데서 시작되는 듯합니다. 혼자 있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 역시 그 사람답게 존재하도록 허락하는 것.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피어날 때, 관계는 숫자가 아니라 온도로 남습니다. 많지 않아도 따뜻하고, 조용하지만 오래 기억되는 관계로 말이지요.
- 「관계는 숫자가 아니라 온도로 남는다」 중에서

사람은 종종 타인의 속도를 따라가려 합니다.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비슷하게. 그러나 그렇게 애써 닮아가려는 순간, 본래의 빛은 흐려지기 마련입니다.
저마다 타고난 결은 다르고, 그 결이 만들어내는 빛 역시 고유합니다. 자기다움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있는 것을 외면하지 않는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어쩌면 우리는 새로운 무언가가 아니라, 잊고 있던 자신을 다시 발견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중략)
결국 삶이란 좋아하는 일을 붙들고 자신답게 빛나며, 그 모든 과정 속에서 받은 것을 잊지 않는 일의 반복일 것입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조금 서툴더라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과 닮아가는 속도가 아니라, 나로 살아가는 깊이일 테니까요.
- 「나답게 사는 삶」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황보승남
보건·의료 전문언론인으로 오랫동안 사람과 삶의 현장을 기록해 왔다. 2018년부터 월간 『보건소저널』에 「文章으로 읽는 마음 한 줄」을 연재하며, 매월 한 권의 책에서 만난 문장과 그 문장이 불러온 생각을 단상의 형식으로 써왔다. 『문장을 읽다, 마음을 쓰다』는 이 연재에서 출발해 여러 해 동안 쌓아온 독서와 사유의 기록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현재 인터넷중소병원·보건소저널 발행인과 사단법인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상임부회장 겸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간보사·의학신문사 편집국장, 의계신문 편집국장, 성인병뉴스 편집인, 대한중소병원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편저서로는 『한국의학 1백년사』, 『한국여자의사회 20년사』, 『대한당뇨병학회 40년사』,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30년사』, 『대한당뇨병학회 50년사』 등이 있다. 대통령 표창,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녹십자언론문화상, 중외언론인상 등을 받았다.

  목차

머리글 4

하나. 인생이 가벼워지는 수업

인생이 가벼워지는 수업 · 14
“인생 너무 아끼고 살진 말어” · 16
관계는 숫자가 아니라 온도로 남는다 · 18
누구나 살짝 미칠 때가 있다 · 20
‘조금 더 따뜻해지는’ 선택 · 22
나는 왜 생각만 하고 그대로일까 · 24
벽에 붙은 파리 효과 · 26
본능을 ‘재활용’하는 방법 · 28
나답게 사는 삶 · 30
“앞으론 달게 살어” · 32
몸에서 마음으로의 관점 전환 · 34
행복은 나눠 먹는 주먹밥 · 36
인생에서 달리기가 필요한 시간 · 38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 · 40
어떤 말은 시간 속에서 영원이 된다 · 42
죽음은 직선이 아니다 · 44
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 46
힘과 가능성, 그 예술의 힘 · 48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 50
차라리 솔직한 마음으로 살아가기 · 52
용서가 답이다 · 54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 56

둘. 삶의 방식에 정답은 없다

노화, 수명에 관한 새로운 과학 · 60
특별히 ‘자유로운 시간’ · 62
자기 몫의 외로움이 있다 · 64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 · 66
삶의 방식에 정답은 없다 · 68
안녕이라는 이름 · 70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 · 72
우리 인생에 바람을 초대하려면 · 74
작은 위로가 필요한 아픈 이들을 위하여 · 76
조용히 뿌리 내리고 살아가는 일 · 78
나 혼자 쌓아올린 괜찮은 하루 · 80
떠나고 나면 다 소용없는 일 · 82
저,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 84
별일은 없고요? · 86
이토록 굉장한 세계 · 88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 90
오색 찬란 실패담 · 92
음악에게 인생을 배웠다 · 94
불안의 밤에 고하는 말 · 96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 98
이기거나 혹은 즐기거나 · 100
떠날 수 없는 관계는 없다 · 102

셋. 조금 느려도 괜찮습니다

마음에 그린 천국, ‘고향’ · 106
믿음에 대하여 · 108
시행착오는 낭비가 아니라 배움의 본질 · 110
조금 느려도 괜찮습니다 · 112
소소한 성취의 괜찮은 삶 · 114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 · 116
운명은 조용히 존재를 일깨우는 숨결 · 118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 · 120
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 · 122
넘어지지 않고 걸을 수는 없다 · 124
작별하지 않는다 · 126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 128
나를 살리는 철학 · 130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 132
완전한 행복 · 134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 136
나에게 안부를 묻는 시간 · 138
철학이 어떻게 삶의 기술이 되는가? · 140
인간의 본성은 과연 이기적인가? · 142
지혜롭게 산다는 것 · 144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 · 146
습관의 디테일, ‘아주 작게 시작하라’ · 148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 · 150

넷. 기어이 사랑이라고 부른다

‘마음 챙김’이 필요한 당신에게 · 154
진짜 미칠 것 같을 때에는 · 156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 158
갈 때의 오르막이 올 때는 내리막이다 · 160
사람, 삶을 안다는 것 · 162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164
인간관계의 법칙, 유혹의 힘 · 166
“힘들어도 괴롭진 않아” · 168
‘메뚜기’와 ‘꿀벌’, ‘약탈자’와 ‘창조자’ · 170
늙음 오디세이아 · 172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 174
‘어둠의 사회’와 ‘밀크맨’ · 176
‘여행의 이유’와 삶의 여정(旅程) · 178
의학과 문학의 접경 · 180
인간 본성의 법칙 · 182
면벽(面壁)…아픔보다 더 아픈 것 · 184
기어이 사랑이라고 부른다 · 186
삶은 계속된다 · 188
열정은 출발점이 아니라 결과이다 · 190
“고민이 고민입니다” · 192
희망이라고 하는 것 · 194
조금씩 비겁해진다면… · 196
‘완벽’이라는 늪 · 198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