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대대로 기사 집안에서 태어난 마일로가 완벽함, 강박, 불안, 그리고 타인의 시선이라는 무거운 마음의 갑옷을 벗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 내고 있다. 글 작가 그레구아르 라포르세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곤충 세계와 중세 기사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풀어냈다. 또 어릿광대가 이야기하는 듯한 경쾌한 구어체로 구성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그림 작가 샤를로트 파랑은 특유의 섬세한 질감과 장난스러운 패턴, 그리고 파스텔 계열의 색채를 활용해 곤충 세계를 환상적으로 구현했다. 꽃과 풀이 어우러진 장면들은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마일로의 내면적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며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거나 사소한 일에도 불안을 느끼는 아이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 어려워하는 아이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회복 탄력성과 심리적 유연성, 적응력을 길러 줄 따뜻한 처방전이 될 그림책이다. 갑옷을 벗고 진짜 세상을 마주하는 마일로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은 실패해도 괜찮다는 따뜻한 응원과 함께 홀가분한 심리적 해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도 ‘마음의 갑옷’을 입고 있지는 않나요?
무거운 갑옷을 벗고 행복해진 마일로를 만나 보세요!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피카 그림책 시리즈>의 서른네 번째 이야기, 『나는 절대 갑옷을 벗지 않아』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대대로 기사 집안에서 태어난 마일로가 완벽함, 강박, 불안, 그리고 타인의 시선이라는 무거운 마음의 갑옷을 벗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 내고 있습니다.
글 작가 그레구아르 라포르세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곤충 세계와 중세 기사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풀어냈습니다. 또 어릿광대가 이야기하는 듯한 경쾌한 구어체로 구성해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그림 작가 샤를로트 파랑은 특유의 섬세한 질감과 장난스러운 패턴, 그리고 파스텔 계열의 색채를 활용해 곤충 세계를 환상적으로 구현했습니다. 꽃과 풀이 어우러진 장면들은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마일로의 내면적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며 책의 완성도를 높였답니다.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거나 사소한 일에도 불안을 느끼는 아이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 어려워하는 아이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회복 탄력성과 심리적 유연성, 적응력을 길러 줄 따뜻한 처방전이 될 그림책입니다. 갑옷을 벗고 진짜 세상을 마주하는 마일로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은 실패해도 괜찮다는 따뜻한 응원과 함께 홀가분한 심리적 해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짓누르는 다양한 두려움을 내려놓아도 괜찮다고 토닥여 주는 『나는 절대 갑옷을 벗지 않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마음의 갑옷을 벗고 더 자유롭고 행복해질 용기를 얻길 바랍니다.
마일로는 왜 갑옷을 벗지 않을까요? 마일로는 절대로 갑옷을 벗지 않아요. 대대로 이어져 온 기사 가문에 걸맞는 완벽한 기사가 되려고 노력하죠. 웃고 춤추며 자유롭게 사는 어릿광대가 부러우면서도 자신을 다그치며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기사가 되어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완벽한 기사가 되기 위해 장난치거나 놀 시간은 없어요. 방패와 갑옷을 번쩍번쩍하게 닦고 용이 쳐들어올 때를 대비해 단단히 준비해야 하니까요. 실수하거나 빈틈을 보이면 기사로서 실패할 것이라는 두려움과 불안에 갇혀 있죠.
마일로의 갑옷은 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수단이지만, 동시에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무거운 책임감, 실패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 등을 가둔 마음의 갑옷이기도 합니다. 자기방어 수단이기도 하면서 자신을 가두는 족쇄인 것이죠. 또 어릿광대처럼 자유롭게 살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벽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는 어떠한 마음의 갑옷에 스스로를 가두고 있나요? 마일로를 통해 우리 아이의 진짜 마음을 살펴봐 주세요.
진짜 용이 있을까요? 사실 지난 1만 년 동안 마일로의 나라에 용이 쳐들어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용을 봤다는 사람조차 없었죠. 하지만 마일로는 여태까지 한 번도 나타나지 않은 용이 쳐들어올까 봐 두려워하며 갑옷을 계속 입은 채로 칼싸움을 연습하고 용을 무찌를 방법을 공부해요. 정말로 용이 있는 걸까요? 우리 아이들도 일어나지 않은 일 때문에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걱정합니다. 또 실수하거나 실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인해 진짜 하고 싶은 일은 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꼼짝 못 하게 다그치기도 하지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세요. 마일로의 용처럼 마음속의 불안과 두려움을 스스로 무섭게 키우고 있는 건 아닐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완벽하지 않아도, 실패해도 괜찮아요! 비에 젖은 갑옷이 붉게 녹슬자 마일로를 지켜 주던 갑옷이 오히려 마일로의 팔다리를 꼼짝 못 하게 만들어요. 갑옷이 결국 마일로를 꼼짝 못 하게 만드는 감옥이 된 거예요. 만약 마일로가 녹슨 갑옷을 계속 입고 있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마일로는 불안에 사로잡힌 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을 거예요.
그때 지나가던 어릿광대가 갑옷을 고치려면 일단 벗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마일로는 망설이다 투구를 올리고 어릿광대와 눈이 마주치자 눈물을 흘려요.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갑옷을 벗을 수 있는 용기가 생겨난 거예요. 무서운 걸 무섭다고 말하고, 힘든 걸 힘들다고 표현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갑옷이 망가져도, 갑옷을 벗어도 용은 쳐들어오지 않고 세상은 무너지지 않아요. 기사가 아니어도, 완벽하지 않아도 마일로는 마일로이고요. 우리 아이에게 네가 무엇을 완벽하게 해내서 소중한 게 아니라 그냥 너라서 소중하다는 걸,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멋지다는 걸 알려 주세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우리 아이 마음속에 있다는 걸요. 실패는 끝이 아니라 진짜 자신을 만나는 시작이 될 수 있어요. 실패를 인정하는 것은 오히려 마음의 갑옷을 벗는 기회이자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용기의 순간이기도 하니까요. 우리 아이의 마음을 단단하게 지키고 채울 마법 같은 그림책입니다.
두려움을 호기심으로 바꿔 봐요! 마일로는 다른 사람이 바라는 모습이 되기 위해 무거운 마음의 짐을 짊어진 채 갑옷 속에 자신을 감추었어요. 자신의 모습에 남들이 실망할까 봐 불안해하기도 했죠. 갑옷을 벗은 마일로는 사회적 역할과 기대, 그리고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과 불안에서 벗어나 비로소 진짜 나를 만났어요. 이제껏 갑옷 때문에 느끼지 못했던, 얼굴에 닿는 따스한 햇살과 산들바람도 만끽하지요. 스스로를 가두었던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서야 진짜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된 거예요.
갑옷을 벗어 던지자 마일로에게는 새로운 용기가 생겨나요. 막연히 두려워하기만 했던 용을 직접 만나 보고 싶어진 거예요. 두려움의 대상을 호기심의 대상으로 바꾼 마일로의 성장은 아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 줄 거예요. 또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게 만드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한결 홀가분한 내일을 선물할 거예요. 마일로가 갑옷을 벗고 진짜 행복을 찾아 떠난 것처럼 우리 아이도 스스로 만든 마음의 갑옷을 내려놓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그 여정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친구가 되어 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그레구아르 라포르세
캐나다 가티노에 살고 있어요.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는 어린아이를 위해 글을 써요.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넘어, 아이들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자신의 본모습을 긍정하도록 돕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