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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 줘요 1~2 세트 (전2권)
씨드북 / 김흥식 (지은이) / 2023.01.19
26,000

씨드북그림책김흥식 (지은이)
'내 손을 잡아 줘요' 시리즈는 아동 폭력을 다룬 그림책 시리즈다. 가정 폭력 혹은 언어폭력으로 세상과 단절된 채 고립된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 눈에 띄기 쉽지 않지만 우리 주변에 분명히 존재한다. 아이들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주변인에게 손을 내밀거나 혹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아이들끼리 공감하며 서로 손을 맞잡아 연대한다. 손을 잡아 달라는 작은 외침으로 아이들이 푸르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무인도에서 보내요 감옥에 갇히면각 권 소개 1. 무인도에서 보내요 나는 무인도에서 혼자 지내고 있어요. 심심하지만 토끼 인형 친구 ‘껴안이’가 있어서 괜찮아요. 낮에는 먹거리를 찾거나 놀거리를 찾으며 시간을 보내요. 구름 모양 맞히기 놀이는 특히 재밌어요! 하지만 밤이 찾아오면 너무 무서워요. 불안한 마음에 숨소리도 내지 않고 쥐 죽은 듯 누워만 있어요. 이 섬에는 밤마다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나는 이곳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어요.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줘요. 2. 감옥에 갇히면 ‘네가 뭘 할 수 있겠어?’, ‘넌 어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꿈도 꾸지 마!’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말은 화살이 되어 상처를 남기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언어폭력은 단단한 쇠창살이 되어 몸과 마음을 가둬요. 그렇게 서서히, 자신도 모르게 말의 감옥이 만들어집니다. 정우는 감옥의 삶이 이상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아요. 슬픔이나 분노도 없지요. 그저 덤덤히 자신의 감옥을 받아들일 뿐이에요. 그냥 나오면 안 되냐고요? 글쎄요, 남들에겐 열린 감옥처럼 보일지라도 정우의 마음은 단단히 잠겨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아이’를 본 후 정우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해요. 오랫동안 웅크린 듯 어둠과 하나가 된 아이. 정우는 아이가 궁금해요. 손을 한번 뻗어 볼까? 아이야, 잠깐 이리 와 봐!
GO! 매쓰 Run-C 5-2
천재교육(학원물) / 최용준, 김보미,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 2020.07.20
11,000원 ⟶ 9,900원(10% off)

천재교육(학원물)학습참고서최용준, 김보미,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학습시스템 교재다. 단원별 교과학습+단원별 사고력학습을 연계하여 교과실력 향상과 사고력 문제해결로 확장시켰다. 쉽고 빠르게 교과 개념과 사고력 수학을 익힐 수 있고, 반복 게임 학습을 통한 높은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5. 직육면체 6. 평균과 가능성교과서 GO! 사고력 GO! 시리즈 1~6학년 각 학기별로 5권으로 1학기 30권 + 2학기 30권 총 60권 필요한 교재를 언제든 선택해서 구입 가능한 시스템 교재 -START(교과서개념) 1권 : 방학 선행(개념 예습) -RUN(교과서+사고력) A호, B호, C호 3권 : 학기 진도북 -JUMP(유형사고력) 1권 : 유형 사고력(특강/병행 교재) 확실하게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학습시스템 교재 교과서+사고력 수학 (교과 수업과 사고력 수업을 교재 하나로 해결) 단원별 교과학습+단원별 사고력학습을 연계하여 교과실력 향상과 사고력 문제해결로 확장 교과 개념과 사고력 문제를 교구재(스티커) 활동으로 학습 쉽고 빠르게 교과 개념과 사고력 수학을 반복 게임 학습을 통한 높은 학습효과 기대 그룹수업 및 무학년제 수업, 공부방 학습에 효과적 - 기존의 티칭 경력으로도 충분하게 지도가능, 복잡하고 비싼 교구가 필요 없는 교구학습 - 교사들이 수업 교재 활용에 필요한 다양한 온라인 문제서비스 및 동영상 자료 제공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1 : 우주와 지구
이케이북 / 댄 마샬 (지은이), 김지원 (옮긴이) / 2024.01.03
13,000원 ⟶ 11,700원(10% off)

이케이북자연,과학댄 마샬 (지은이), 김지원 (옮긴이)
우리에게 신비로운 우주와 지구를 구석구석 설명하기 위해서 믿기 어려운 숫자와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상상력을 동원한다. 우리가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사실들을 머릿속에 가득 집어넣기 위해서는 뇌를 열심히 혹사하는 꽤나 힘든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흥미로울 거고 우리가 이 우주를 탐험할 동안 로봇 조수 ‘클라우스’가 항상 옆에서 도와준다. 좀 더 배우고 싶다면 클라우스의 설명과 클라우스의 몸통에 그려진 그림을 보자. 더 깊고 넓게 우주와 지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반가워 4 ・1부 우주 우리은하는 거의 우주 그 자체만큼 오래됐어 12 우리은하 중심에는 우리의 태양보다 질량이 400만 배 무거운 블랙홀이 있어 14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한테는 달이 거꾸로 보여 16 빛이 태양의 중심에서 표면까지 나오는 데는 20만 년이 걸리지만 지구에 있는 우리에게 오는 데는 8분이면 충분해 18 NASA의 우주 왕복선은 세계 최초의 재활용 우주선이야 20 우주에 있으면 지구에 있는 사람들보다 나이를 천천히 먹어 22 달에도 달이 있을까? 24 다른 행성에서는 얼마나 높이 뛸 수 있을까? 26 우리 태양계에는 밝혀지지 않은 아홉째 행성이 있을지도 몰라 28 화성에도 한때 물이랑 두꺼운 대기가 존재했어. 바로 지구처럼! 30 우리 태양계의 행성들은 지구에서 달 사이의 거리에 전부 들어가 32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빛도 있어 34 달에 착륙하느라 400만 년 치의 일을 했어 36 소행성대는 아주 외로운 곳이야 38 심우주에서 누군가가 지구로 신호를 보내고 있어 40 천왕성은 우주로 기체를 내뿜어 42 우주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중 하나는 별이야 44 행성에 내리는 비는 진짜 이상해 46 ・2부 지구 지구는 점점 느려지고 있어 50 지구는 둥글지 않아 52 지구에는 3조 그루의 나무가 있어 54 우리는 공룡들이 마셨던 것과 같은 물을 마시고 있어 56 지구에는 육지보다 국제 우주 정거장에 더 가까운 지역이 있어 58 뭉게구름의 무게는 50만 킬로그램이야 60 아마존강엔 다리가 없어 62 구상 번개가 집 안으로 불쑥 들어올 수도 있어 64 이 원 안에 사는 사람 수가 원 바깥에 사는 사람 수보다 더 많아 66 인간은 지구 역사에서 1%도 안 되는 기간만 존재했어 68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생명체의 99.9%는 현재 멸종했어 70 지구가 사과라면, 우리는 아직 껍질까지만 도달했어 72 마리아나 해구는 에베레스트산 높이보다 더 깊어 74 지구는 한때 눈덩이였어 76 지구에서 가장 큰 생명체는 버섯이야 78 존재하지 않는 나라도 있어 80 지구는 우리처럼 살아 있는지도 몰라 82 우주에서 지구를 보면 네 생각은 완전히 바뀔 거야 84 ・찾아보기 86 ・잘 가 88…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하게 놀라운 상상력과 우주보다 더 큰 숫자들이 필요해!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⓵ ⓶ ⓷》에서는 우주에 대한 환상적이고 놀라운 이야기와 우리 주변의 기이하고 경이로운 이야기를 들려줘요. 이 책에는 ⓵우주와 지구, ⓶인간과 동물, ⓷과학과 수학, 여섯 분야에 대한 사실과 과제, 질문들이 가득해요. 책 곳곳에서 우리의 충성스러운 로봇 조수 ‘클라우스’의 도움을 받아 모든 걸 배울 수 있지요. 또한 상상력을 초월하는 숫자와 사실이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말도 안 돼!”라고 외칠 만한 발견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됐나요? 이 책을 읽고 우리 주위에 펼쳐져 있는 신기하고 아주 이상한 것들에 대해서 잘 알게 되면 좋겠어요! … “너 혹시 알아…?” 우리 주변의 기이하고 경이로운 이야기 우리은하는 거의 우주 그 자체만큼 오래됐어요. 우주의 나이는 137억 살 정도고, 우리은하는 대략 136억 살 정도지요. 우리은하는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커서 지름이 무려 10만 광년(1,000,000,000,000,000,000킬로미터)이나 돼요. 지구의 어디서든 밤하늘을 볼 때 우리 눈에는 최대 2500개 정도의 별이 보여요. 하지만 우리은하에는 실제로는 1000~4000억 개의 별이 있지요. 우리 머리 위에 보이는 것은 그 수많은 별 중에서 아주 일부분이에요.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⓵우주와 지구》는 우주(space)와 지구(earth)에 관한 지식을 즐기는 시간이랍니다. 이 책에는 우주와 지구에서 벌어지는 놀랍고 환상적인 사실들이 가득해요. 우주와 지구의 최고와 최대를 찾아보기도 하고, 역사를 바꾼 발명과 발견의 기록을 탐색하기도 하지요. 신비로운 인류의 기원과 미지의 세계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굉장히 큰 숫자와 감탄사를 사용했지요! … 우주에 있으면 지구에 있는 사람들보다 나이를 천천히 먹어・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빛도 있어・달에 착륙하느라 400만 년 치의 일을 했어・지구에는 3조 그루의 나무가 있어・우리는 공룡들이 마셨던 것과 같은 물을 마시고 있어・뭉게구름의 무게는 50만 킬로그램이야・지구가 사과라면, 우리는 아직 껍질까지만 도달했어・지구에서 가장 큰 생명체는 버섯이야・존재하지 않는 나라도 있어・우주에서 지구를 보면 네 생각은 완전히 바뀔 거야 … … 로봇 조수 ‘클라우스’와 함께 떠나는 우주와 지구의 발견 여행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⓵우주와 지구》에서는 우리에게 신비로운 우주와 지구를 구석구석 설명하기 위해서 믿기 어려운 숫자와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상상력을 동원해요. 우리가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사실들을 머릿속에 가득 집어넣기 위해서는 뇌를 열심히 혹사하는 꽤나 힘든 작업이 필요할 거예요. 하지만 생각보다 흥미로울 거고 우리가 이 우주를 탐험할 동안 로봇 조수 ‘클라우스’가 항상 옆에서 도와준답니다. 좀 더 배우고 싶다면 클라우스의 설명과 클라우스의 몸통에 그려진 그림을 봐줘요, 더 깊고 넓게 우주와 지구를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우리은하에는 4000억 개의 별이 있어. 지구의 어디서든 밤하늘을 볼 때 우리 눈에는 최대 2500개 정도의 별이 보여. 하지만 우리은하에는 실제로는 1000~4000억 개의 별이 있지. 우리 머리 위에 보이는 것은 그 수많은 별 중에서 아주 일부분이야. 4000억만 해도 엄청난 숫자 같지만, 과학자들은 별이 1조 개 넘게 있는 대형 은하들도 있다고 추측해. IC 1101이라는 가장 큰 은하는 별이 100조 개가 넘는대. 말이 돼? 마실 수 있겠어?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1년 동안 지내기 위해서는 땀과 소변을 730리터나 마셔야 해. 구역질 나는 얘기 같지만, 우주 비행사들의 체액은 특수 필터를 거쳐 재활용하게 되어 있어. 그래서 8일이 지나면 이 노폐물들이 실제로 우리가 집에서 마시는 물보다 더 깨끗해지지. 꿀꺽꿀꺽!
세계문화유산 100장면 2 : 아시아.아메리카.아프리카 편
대원키즈 / 김원식 지음, 신재환 그림 / 20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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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만화,애니메이션김원식 지음, 신재환 그림
장면51 고대 교토의 역사기념물 : 일본 목조 건축의 절정 장면52 히메지 성 : 시대와 전쟁을 버텨 낸 일본 성곽 건축의 명작 장면53 이쓰쿠시마 신사 : 오오도리이가 있는 일본 전통 문화의 상징 장면54 이허위안(이화원) : 서태후의 오욕이 만든 중국 최대의 정원 장면55 어메이 산과 러산 대불 : 중국 불교의 성지 장면56 진시황의 무덤 : 사후에도 천하를 호령한다 장면57 쯔진청(자금성) : 중국 대륙을 지배한 거대한 궁궐 장면58 윈강 석굴 : 석굴에 나타난 불심 장면59 포탈라 궁 : ‘세계의 지붕’ 위에 지어진 티벳 불교의 상징 장면60 만리장성 : 인류 최대의 토목공사 장면61 카트만두 계곡 : 신들이 사는 곳 장면62 룸비니 : 석가의 탄생기 장면63 후에 : 베트남 최후의 왕조가 남긴 역사 도시 장면64 미선 신전 : 고대 베트남 참파왕국의 성지 장면65 폴론나루와 고대 도시 : 인도양 불교 유적의 보석 장면66 사마르칸트 : 동서 문화의 교차로인 티무르 제국의 수도 장면67 아잔타 석굴 : 불교 예술의 보물 창고 장면68 산치 : 인도 불교 문화 기념물군 장면69 델리의 쿠트브 미나르 : 이슬람 문화의 흔적과 기념물들 장면70 아그라의 타지마할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묘 장면71 엘로라 석굴 : 고대 인도 종교 예술의 백화점 장면72 함피 유적지 : 마지막 힌두 제국의 영화 장면73 보로부두르 사원 : 불교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독특하고 장대한 건축물 장면74 앙코르 유적지 : 세계를 감탄시킨 캄보디아의 긍지 장면75 아유타야의 역사 도시 : 태국의 고대 도시 장면76 라호르 성과 샬리마르 정원 : 무굴 문화의 중심 장면77 팔미라 : 아라비아의 클레오파트라, 제노비아의 야망이 서린 도시 장면78 다마스쿠스 : 종교와 문화의 역사가 새겨져 있는 고대 도시 장면79 바알베트 : 로마 제국이 건설한 가장 규모가 큰 신전 장면80 렙티스 마그나 : 북아프리카의 위대한 로마 유적 장면81 사나의 구 시가지 : 이슬람 건축의 보고 장면82 페트라 : 사막 한가운데 핀 장미꽃 같은 도시 장면83 예루살렘의 구 시가지와 성벽 : 인류의 성지 장면84 하트라 : 동서양 문화의 충돌과 융합 장면85 이스파한의 이맘 광장 : 17세기 세계의 중심 장면86 페르세폴리스 : 대제국 페르시아의 흔적 장면87 넴루트 다이 : 안티오코스 1세의 지나친 자신감 장면88 이스탄불 역사 중심지 : 동서양 문명이 공존 장면89 테오티와칸 : 수수께끼에 싸여 있는 신들의 도시 장면90 팔렝케 : 마야의 샤를마뉴, 파칼왕의 도시 장면91 욱스말 : 마야 말기 건축 예술의 절정 장면92 자유의 여신상 : 사연 많은 미국의 상징 장면93 아바나의 구 시가와 요새들 : 멈춰버린 시간 장면94 마추픽추 : 잉카의 잊혀진 도시 장면95 쿠스코 : 세계의 배꼽이었던 도시 장면96 페즈의 메디나 : 중세 이슬람 도시의 향기를 그대로 장면97 카이로 : 가장 오래된 이슬람 도시 장면98 멤피스 : 기자에서 다슈르에 이르는 피라미드 지역 장면99 테베와 네크로폴리스 : 살아 있는 이집트의 박물관 장면100 아부 심벨과 누비아의 유적 : 세계가 함께 살려낸 유적
올리드 중등 국어 1-1 : 미래엔 교과서 민병곤 (2025년)
미래엔 / 김진아, 나단비, 박정호, 이시진 (지은이) / 2024.11.11
18,000원 ⟶ 16,200원(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김진아, 나단비, 박정호, 이시진 (지은이)
“개념 잡고 성적 올리는 필수 개념서”인 『올리드』는 교과서 개념을 꼼꼼하게 잡아 학교 시험을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교과서 본문과 학습 활동의 핵심 개념을 꽉 잡아 주는 [교과서학습편]과 빈출 지문 요약 정리와 빈출 문제로 학교 성적을 쑥 올려 주는 [시험대비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리드 국어』는 『미래엔 국어 교과서』를 배우는 학생들이 시험을 대비하여 꼭 학습해야 할 교재입니다.중학교에서 알아야 할 핵심 용어 기본 개념을 세우는 갈래 학습 01 마음을 표현하는 법 (1) 운율과 비유 (2) 상징 (3) 정서를 표현하는 글 쓰기 02 숨은 의미 찾기 (1) 추론하며 읽기 (2) 추론하며 듣기 03 분류하고 활용하기 (1) 단어의 갈래 (2) 자료를 활용하여 글 쓰기 04 성장하고 변화하고 (1) 문학과 성장 (2) 생활 속의 다양한 매체교과서 핵심 개념을 꽉 잡는 [교과서학습편] 1. 소단원 핵심 개념: 소단원을 학습하기 위해 필수적인 개념들을 요약·정리하고 ‘개념 확인 문제’를 통해 배운 내용을 바로 확인하도록 하였습니다. 2. 교과서 본문 학습: 교과서 본문 내용을 해설하고, 단락별 중심 내용을 정리하여 교과서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핵심 콕콕&문제로 확인’을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였습니다. 3. 학습 활동 핵심 콕콕: 교과서 이해와 탐구/문제 해결과 적용 활동을 빈칸 채우기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학습자 스스로 활동의 답을 완성하며 교과서 내용을 꼼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습 활동 응용’ 문제를 풀면서 학습 활동에서 출제될 수 있는 중요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였습니다. 4. 만점 노트: 소단원의 핵심 내용을 1등 친구가 필기한 형식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여 시험에 꼭 나오는 중요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문법 단원은 틀리기 쉬운 내용을 ‘집중 연습하기’로 반복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소단원 다잡기/대단원 문제: 기본 문제로 구성된 ‘소단원 다잡기’와 학교 시험 빈출 유형로 구성된 ‘대단원 문제’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교 성적을 쑥 올리는 [시험대비편] 1. 지문 알맹이 분석: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빈출 지문을 통째로 정리하여 시험 전에 스스로 분석하며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배운 내용을 확인 문제를 통해 바로 확인하도록 하였습니다. 2. 소단원 완전 정복 / 대단원 완전 정복 / 만점 올리드: 각 단원의 빈출 지문, 빈출 유형을 빠짐없이 문제 풀이하고 고난도 문제로 구성된 ‘만점 올리드’를 풀면서 학교 시험에 철저하게 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3. 중간/기말 모의고사 + 셀프 성적 리포트: 학교 시험과 유사한 실전 대비 마무리 모의평가를 보고 그 결과를 스스로 분석하면서 학습의 개선점을 학습자 스스로 진단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바른답·알찬풀이] 어려운 문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차고 친절한 풀이를 제공하였습니다.
모비 딕
콩테 / 허먼 멜빌 (지은이), 안톤 로마예프 (그림), 자몽 (옮긴이) / 2025.09.25
22,000원 ⟶ 19,800원(10% off)

콩테명작,문학허먼 멜빌 (지은이), 안톤 로마예프 (그림), 자몽 (옮긴이)
미국이 낳은 위대한 작가 허먼 멜빌의 대표작 《모비 딕》이 새로운 옷을 입고 찾아왔다. 《모비 딕》은 에이해브 선장과 흰 고래 모비 딕이 거친 바다 위에서 펼치는 사투를 그린 해양 모험 소설로, 허먼 멜빌은 고래를 뒤쫓으며 대서양에서 인도양, 태평양으로 항해하는 동안 겪는 일들과 마침내 모비 딕과의 대결에서 피쿼드호가 침몰을 맞게 되는 길고 긴 과정을 생생하고 실감 나게 그려 내며 단순한 모험 소설을 뛰어넘는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세계적인 화가 안톤 로마예프는 이 위대한 작품과 호흡을 맞추며 그저 읽는 것이 아니라 장면 장면을 눈으로 보는 듯 생생한 《모비 딕》을 그려 냈다.⋅물기둥여관 _ 11 ⋅마음의 벗 _ 23 ⋅피쿼드호에 오르다 _ 31 ⋅에이해브 선장 _ 39 ⋅전원 선미로 집합! _ 49 ⋅유령 물기둥 _ 58 ⋅향유고래의 장례식 _ 71 ⋅융프라우호를 만나다 _ 79 ⋅로즈버드호를 만나다 _ 89 ⋅버림받은 핍 _ 99 ⋅스페인 금화 _ 109 ⋅에이해브 선장의 다리 _ 117 ⋅관 속의 퀴퀘그 _ 121 ⋅태평양 _ 127 ⋅태풍 속에서 _ 135 ⋅추격, 끝을 향한 질주 _ 148 ⋅에필로그 _ 169 ⋅명작 소설 속 역사 읽기 _ 170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유명한 해양 모험 소설 《모비 딕》 미국이 낳은 위대한 작가 허먼 멜빌의 대표작 《모비 딕》이 새로운 옷을 입고 찾아왔다. 《모비 딕》은 에이해브 선장과 흰 고래 모비 딕이 거친 바다 위에서 펼치는 사투를 그린 해양 모험 소설로, 허먼 멜빌은 고래를 뒤쫓으며 대서양에서 인도양, 태평양으로 항해하는 동안 겪는 일들과 마침내 모비 딕과의 대결에서 피쿼드호가 침몰을 맞게 되는 길고 긴 과정을 생생하고 실감 나게 그려 내며 단순한 모험 소설을 뛰어넘는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세계적인 화가 안톤 로마예프는 이 위대한 작품과 호흡을 맞추며 그저 읽는 것이 아니라 장면 장면을 눈으로 보는 듯 생생한 《모비 딕》을 그려 냈다. 세계에서 가장 길고 위험한 항해가 시작된다 《모비 딕》은 가라앉은 피쿼드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선원 이슈메일이 고래잡이배를 타게 된 이유를 밝히면서 시작된다. 육지 생활에 싫증이 난 이슈메일은 바다로 나가기로 결심하고, 고래잡이배를 타기 위해 뉴베드퍼드로 향한다. 그리고 낸터킷으로 떠날 배를 기다리느라 잠시 머문 여관에서 야만인 퀴퀘그를 만나 한방에 묵게 된다. 이슈메일은 온몸에 문신을 새기고 우상을 숭배하는 퀴퀘그에게 선입견을 갖지만 함께 지내는 동안 기독교인들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진정한 인간애와 순수함을 느끼며 친구가 되고, 함께 고래잡이배 피쿼드호에 올라 항해를 시작한다. 피쿼드호의 선장은 지난 항해에서 모비 딕이라는 흰 고래에게 한쪽 다리를 잃은 에이해브였다. 모비 딕에 대한 복수심으로 똘똘 뭉친 에이해브 선장의 목표는 오직 거대한 흰 고래, 모비 딕을 잡는 것뿐이었다. 그래서 피쿼드호는 모비 딕을 찾아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는데, 이 추격은 점점 무서운 집착과 광기의 모험으로 변해 간다. 대서양에서 희망봉을 돌아 인도양으로, 또 태평양으로 항해를 계속해 나가던 어느 날, 피쿼드호는 남태평양에서 마침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모비 딕과 맞닥뜨리고, 사흘 밤낮 동안 사투를 벌이는데…. 고래를 쫓는 이야기 속에 담긴 깊은 질문들 《모비 딕》은 에이해브 선장이 자신의 한쪽 다리를 앗아간 흰 고래에게 복수하기 위해 피쿼드호를 이끌고 바다를 떠도는 이야기로 읽을 수 있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수많은 상징과 은유를 품은, 바다처럼 깊고 넓은 또 다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에이해브 선장과 모비 딕의 극적인 대립, 계층과 인종 간의 갈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심리가 복합적으로 뒤얽힌 이야기를 통해 소설이 쓰인 19세기 미국 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고, 선과 악·리더십·존엄성·인간과 자연·환경 등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발견하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두려움, 용기, 집착, 사랑, 경이, 공포, 복수심, 집착과 같은 다양한 감정도 두루 경험할 수 있다.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또는 읽는 방법에 따라 누군가는 모비 딕과 에이해브 선장의 대결로 읽을 수도 있고, 퀴퀘그와 이슈메일의 우정 이야기로, 또는 고래와 고래잡이에 대한 백과사전으로 읽을 수도 있다. 《모비 딕》을 통해 우리가 만나는 것은 19세기의 바다와 인간, 그리고 모비 딕이라는 신비한 고래지만, 허먼 멜빌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말을 걸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처음에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소설이 오늘날 세계 문학의 위대한 걸작으로 추앙받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세계적인 화가 안톤 로마예프가 새로운 세대에게 건네는 고전 방대한 분량과 작품이 지닌 철학적 깊이, 다양한 상징성 때문에 모비 딕을 쫓는 길고 험난한 항해를 끝까지 함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모비 딕》이 오랫동안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가장 위대한 고전이지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책’으로 여겨지는 것도 그런 이유다. 하물며 아이들이 길고 긴 호흡으로 이 거대한 서사를 읽어 내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일 것이다. 이에 세계적인 화가 안톤 로마예프는 거대한 서사의 무게를 시각적으로 풀어 낸 새로운 모비 딕을 선보였다. 허먼 멜빌의 장엄한 문장을 세밀하고 극적으로 표현한 로마예프의 그림은 드넓은 바다와 맞서 싸우는 고래잡이배, 광기에 사로잡힌 에이해브 선장, 그리고 바다 깊은 곳에서 솟구쳐 오르는 흰 고래와 에이해브 선장의 팽팽한 사투를 생생하게 그려 냈다.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문학적 감동을 생생하게 되살린 이 책은 어린 독자들이 그저 읽는 것이 아니라 바다와 고래, 집념과 광기의 세계를 눈으로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보다 쉽고 재미있게 《모비 딕》을 만날 수 있는 닻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언제라도 피쿼드호에 올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숨 쉬며 은빛 물기둥을 내뿜고 있는 흰 고래 모비 딕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지피지기 2021 대입전략 수시올림
대가 / 임병훈 (지은이) / 2020.08.05
27,000원 ⟶ 24,300원(10% off)

대가학습참고서임병훈 (지은이)
학생부 학업 역량의 기본이 되는 개별 대학의 내신 반영 방법을 분류하고 지원자를 위한 최적의 조합을 제시하여 합격 가능성을 극대화하였다. 지피지기의 단순한 진리를 바탕으로 전국 138개 대학 전형의 특징과 모집 인원, 수능 최저 적용사항, 전형 방식의 변화 등을 분석하여 활용하였고, 학교장 추천의 고교별 인원 제한 대학을 분류하여 상위권 대학 지원자의 효과적인 합격 가능성을 다양화하였다.1 입시일정 및 대학 목록: 2021 대입 수시모집 주요대학 전형분석 006 2 수시오감도 01_ 내신유형: 2021 수시모집 138개 대학별 내신반영유형 71조합 008 3 수시오감도 02_ 전형유형: 2021 대입 수시 대학별 전형유형 (138개 대학) 012 4 수시오감도 03_ 전형유형: 2021 수시 대학별 전형유형 (서울주요 30개 대학) 028 5 수시 학교장추천대학: 2021 수시 학교장추천 주요대학 전형 개요 032 6 대학별 수시요강 분석 : 2021 수시모집 대학별 입시요강 - 주요대학 목록 UNIV. 및 분석 038 ☞ 이 책의 특징 학생부 학업 역량의 기본이 되는 개별 대학의 내신 반영 방법을 분류하고 지원자를 위한 최적의 조합을 제시하여 합격 가능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지피지기의 단순한 진리를 바탕으로 전국 138개 대학 전형의 특징과 모집 인원, 수능 최저 적용사항, 전형 방식의 변화 등을 분석하여 활용하였고, 학교장 추천의 고교별 인원 제한 대학을 분류하여 상위권 대학 지원자의 효과적인 합격 가능성을 다양화하였습니다. 대학별 전형 특징의 실제적 의미와 과년도 입학 결과를 분석하여 지원자 최상의 수준에 도달하는 과학적이며 성공적인 적정 지원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 대입 전략의 핵심 첫걸음 ● 전년 대학의 결과 분석력 ● 자료 적용의 신뢰 과학성 ● 수시 합격의 예측 가능성 ● 향후 대학의 선발 진정성 ● 진학 달성의 성공 극대화
밀짚잠자리
길벗어린이 / 권정생 (지은이), 최석운 (그림), 엄혜숙 (해설) / 2019.09.16
15,000원 ⟶ 13,500원(10% off)

길벗어린이그림책권정생 (지은이), 최석운 (그림), 엄혜숙 (해설)
'밀짚잠자리'는 생명과 삶에 대한 권정생 작가의 깊은 사색이 담긴 작품이다. 1983년 처음 발표된 '밀짚잠자리'를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밀짚처럼, 노랗고 기다란 꼬리를 가진 아기 밀짚잠자리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주변 세상을 여행하고 다양한 생명들과 만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다. 태어나 처음 세상을 마주한 어린 생명은 하루 동안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이야기도 나누며 세상에는 부끄러울 때도 있고 놀랄 때도 있고, 기쁘고 즐거울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달님과의 대화를 통해 때로는 슬프고 무섭지만, 탄생과 죽음의 반복은 모두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서양화가이자 그림 작가인 최석운은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표현으로 갓 태어난 밀짚잠자리가 날아다니는 멋진 가을 풍경을 책 속에 가득 담아냈다. 또한 세상 구경에 즐겁기도 하고, 때로는 슬퍼하기도 하는 밀짚잠자리의 표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작품 곳곳에 숨겨진 의미를 친절하고 꼼꼼하게 짚어 주는 아동문학평론가 엄혜숙의 해설은 권정생의 작품을 제대로, 깊이 있게 알게 한다. 항상 작고 소외된 것들을 바라보고,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작가 권정생의 철학이 오롯이 담긴 그림책이다.‘자연’과 ‘생명’에 대한 권정생의 철학을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담다! 파란 가을 하늘을 수놓는 아기 밀짚잠자리의 힘찬 날갯짓 〈밀짚잠자리〉는 생명과 삶에 대한 권정생 작가의 깊은 사색이 담긴 작품입니다. 《강아지똥》을 비롯해 권정생 동화를 그림책으로 펴내 온 길벗어린이가 1983년 처음 발표된 〈밀짚잠자리〉를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밀짚처럼, 노랗고 기다란 꼬리를 가진 아기 밀짚잠자리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주변 세상을 여행하고 다양한 생명들과 만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태어나 처음 세상을 마주한 어린 생명은 하루 동안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이야기도 나누며 세상에는 부끄러울 때도 있고 놀랄 때도 있고, 기쁘고 즐거울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달님과의 대화를 통해 때로는 슬프고 무섭지만, 탄생과 죽음의 반복은 모두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서양화가이자 그림 작가인 최석운은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표현으로 갓 태어난 밀짚잠자리가 날아다니는 멋진 가을 풍경을 책 속에 가득 담아냈습니다. 또한 세상 구경에 즐겁기도 하고, 때로는 슬퍼하기도 하는 밀짚잠자리의 표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작품 곳곳에 숨겨진 의미를 친절하고 꼼꼼하게 짚어 주는 아동문학평론가 엄혜숙의 해설은 권정생의 작품을 제대로, 깊이 있게 알게 합니다. 항상 작고 소외된 것들을 바라보고,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작가 권정생의 철학이 오롯이 담긴 그림책 《밀짚잠자리》를 만나 보세요. “이 세상은 아주 예쁜 것도 있고, 미운 것도 있고, 무서운 것도 있는 거야.” 밀짚잠자리를 통해 보는 우리가 사는 세상! 밀짚잠자리는 태어난 첫날 설레는 세상 구경에 나섭니다.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담장 안의 동물들을 구경하며 행복해하다가도, 탈탈탈 큰 소리가 나는 경운기에 깜짝 놀라 달아나기도 합니다. 또 미루나무 꼭대기에 잎사귀가 아름답게 춤을 추고 있는 하나님 나라를 보며 눈물이 고일 듯 가슴 벅차하기도 합니다. 하루 종일 많은 것들을 경험한 밀짚잠자리는 밤이 되어 달님을 만나 그날 하루 본 것을 말하고, 속상했던 일을 털어놓고,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달님은 밀짚잠자리에게 세상은 아주 예쁜 것도 있고, 미운 것도 있고 무서운 것도 있다고 말해 줍니다. 그래서 살다 보면 기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무섭고 슬픈 때가 있다는 것을요. 갓 태어난 밀짚잠자리로 표현된 순수하고 맑은 눈, 그리고 그 눈에 비친 희로애락의 삶은 극적인 대비를 보여 주며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주제를 한 번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 속의 밀짚잠자리를 따라 다양한 동물들, 사람들을 마주치고 여러 가지 상항들을 관찰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 자신과 우리 삶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지요. 또한 밀짚잠자리의 고민은 작가 권정생이 고민했고 우리 모두가 앞으로도 끊임없이 생각하게 될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과 마주하게 합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면서 생명과 삶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각자의 생각을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왜 하루살이를 잡아먹었을까?” 생명의 순환에 대한 오래된 질문, 그리고 권정생이 들려 주는 이야기 그림책을 보다 보면 작고 약한 동물을 잡아먹는 사자나 호랑이가 나쁜 악당으로 등장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면 아이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질문을 합니다. 그럼 사자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말이지요. 사자나 호랑이와 같은 육식동물들이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것은 나쁜 걸까요? 사자가 풀만 먹어야 착한 걸까요? 아이의 질문은 쉽게 풀리지 않는 숙제이기도 합니다. 배가 고파 하루살이를 잡아먹은 아기 밀짚잠자리도 아이들과 같은 질문을 합니다. 밀짚잠자리는 그냥 배가 고파서 먹었을 뿐인데, 하루살이들에게 ‘무서운 도깨비’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하루살이들의 반응에 깜짝 놀란 밀짚잠자리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슬퍼하며 달님에게 물어봅니다. 달님은 밀짚잠자리가 하루살이를 잡아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도 이해하고, 또 그 상황을 너무 속상해 하는 마음 또한 이해하며 밀짚잠자리를 위로합니다. 먹고 먹히는 자연의 섭리 속에서, 다른 생명을 먹으며 삶을 이어 가는 것은 모든 생명체의 숙명입니다. 육식 동물과 초식 동물은 물론 인간까지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생명을 먹어야만 하며, 그것은 인간이 선과 악으로 나눌 수 없는 생명과 자연의 순환입니다. 독자들은 작고 여린 밀짚잠자리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결국 ‘생명은 다른 생명을 통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풀 한 포기, 작은 곤충 한 마리까지도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섬세한 묘사와 아름다운 우리말이 돋보이는 글과 사실적이면서도 화려한 그림이 만나 새롭게 탄생한 《밀짚잠자리》! 〈밀짚잠자리〉는 권정생 문학 특유의 섬세하고 사실적인 묘사와 아름다운 우리말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머리 꼭대기에 붙은 두 개의 눈알이 유리구슬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꼬부질랑 오그라졌던 꼬랑대기를 쭉 펴고’, ‘배가 빵그랗도록 먹는’ 등과 같은 세세한 표현은 마치 눈앞에 책 속 풍경이 그대로 펼쳐지는 듯한 생동감을 주어 독자들에게 책 읽는 기쁨을 선사합니다. 서양화가이자 그림 작가인 최석운은 잔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파아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볼볼볼 날아다니는 밀짚잠자리를 따라가다 보면 한 장면, 한 장면 마치 멋진 미술 작품들처럼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최석운 작가는 《밀짚잠자리》 속에서 권정생의 이야기를 묵묵히 따라가면서도 시원한 화면 구성과 화려한 색감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냈습니다. 책 말미에는 아동문학평론가 엄혜숙의 친절한 작품해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권정생 작가가 왜 많은 작품 속에서 주인공을 어린 생명으로 설정했는지, 또 책 속에서 밀짚잠자리의 꿈과 현실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등, 권정생의 작품에 대한 친절하고 심도 깊은 해석을 통해 독자들이 《밀짚잠자리》 속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만나게 해 줄 것입니다. 권정생 작가의 따뜻하고 정겨운 이야기에 최석운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 깊이 있는 해설이 어우러진 그림책 《밀짚잠자리》는 독자들에게 잔잔하면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눈을 뜨니 해님이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루살이들이 머리 위에서 많이 날고 있었습니다.밀짚잠자리는 그 하루살이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팔랑 날아 올라가 한 마리 잡아 냠냠 먹었습니다. 또 한 마리 잡아먹고 또 한 마리 잡아먹고 배가 불룩하도록 먹었습니다. 하루살이들이 달아나고 있었습니다.“아이구 무서워라!”“아이구 무서워라!”“도깨비가 나와서 우릴 잡아먹는다!”밀짚잠자리는 깜짝 놀랐습니다. 배 속에서도 하루살이들이 앵앵 울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나를 도깨비라고 했지.” 왠지 가슴이 찡하게 아파 왔습니다.“왜 내가 하루살이를 잡아먹었을까?”해님이 서산으로 져 버리고 어두워졌습니다. 밀짚잠자리는 눈물이 나왔습니다. 달님도 덩달아 울고 싶어졌습니다.“밀짚잠자리야, 오늘 하루 동안 뭘 했니?” 달님이 물었습니다.“이리저리 날아다녔어요. 꼬꼬닭도 보고 소도 구경하고 경운기도 봤어요. 아주 무서웠어요.”“그랬었니?”“미루나무 꼭대기에 있는 하나님 나라도 봤어요. 잎사귀가 팽글팽글 춤추고 있었어요.”“예뻤지?”“예, 아주아주 예뻤어요.”
호러 방송국 : 초콜릿 살인 사건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김희철 (지은이), 산호 (그림)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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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숨쉬는도서관명작,문학김희철 (지은이), 산호 (그림)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인간의 흥미를 위해 라디오에서 미제 살인 사건을 보도하고 직접 수사에 참여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호러 방송국 앵커들의 시점으로만 이야기가 전개되는 특이한 소설이다. 앵커들끼리의 대화, 용의자나 관련인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상황 묘사까지 책의 모든 부분을 앵커들의 입으로 직접 펼쳐 낸다. 따옴표 없이 번갈아 가며 말하는 장면들이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러한 서술 방식 덕분에 오히려 앵커들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고 직접 범죄 현장을 관찰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이 어디엔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기도 할 것이다.작가의 말 프롤로그 첫 번째 보도 - 피아노 관 두 번째 보도 - 밀실이라는 미궁 세 번째 보도 - 앵거 테스트 네 번째 보도 - 레퀴엠 다섯 번째 보도 - 피아노의 파가니니 여섯 번째 보도 - 모닝콜 일곱 번째 보도 - 독순술 여덟 번째 보도 - 눈동자 아홉 번째 보도 - 마트료시카 열 번째 보도 - 초콜릿 살인 사건 열한 번째 보도 - 미싱링크 열두 번째 보도 - 괘종시계 열세 번째 보도 - 천국과 지옥 서곡 에필로그웰컴 투 헬. 호러 방송국을 찾아내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깜깜한 새벽, 라디오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라디오 주파수를 돌리다가 지직거리는 소리 사이에서 무언가 소름 돋는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던가요? 으스스한 심야 라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담은 <호러 방송국-초콜릿 살인 사건>은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인간의 흥미를 위해 라디오에서 미제 살인 사건을 보도하고 직접 수사에 참여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올빼미 응원 단장 출신인 올뺑, 폐교의 동상인 독서하는 소녀상, 정체를 알 수 없는 주 기자는 ‘호러 방송국’이라는 비밀스러운 라디오 방송의 앵커들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끔찍한 감금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데, 용의자는 많지만 진범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한예술학교 신축 건물 지하 음악실에서 두 학생이 무려 30일간 갇혀 있다가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산 채로 발견됩니다. 산 학생의 이름은 기도도, 죽은 학생의 이름은 신난나로, 두 학생은 피아노 전공의 유망주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범인인지 귀신인지 모를 존재가 자꾸만 사망한 피해자의 목소리로 용의자들에게 모닝콜을 걸고, 호러 방송국은 처절한 반전을 향해 달려갑니다. 재기발랄한 호러 방송국 앵커들의 흥미진진한 추리 드라마 낯선 서술 방식이 안겨 주는 생동감과 현장성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호러 방송국의 라디오 방송은 아무나 들을 수 없는 방송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운이 좋았던 누군가가 이들의 주파수를 찾아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고 호러 방송국은 어느새 많은 청취자를 보유한 채널이 됩니다. 호러 방송국 앵커들은 어쩐지 인간이 아닌 듯한 기색을 풍기는데, 그 덕분에 사건을 더 수월하게 해결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유행하던 삼삼칠 박수를 좋아하는 호러 방송국의 주춧돌 올뺑, 툭툭거리면서도 열정적으로 수사에 임하는 독소상, 실제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 ‘앵거 테스트’를 활용하는 주 기자는 각각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끕니다. 『호러 방송국 : 초콜릿 살인 사건』은 호러 방송국 앵커들의 시점으로만 이야기가 전개되는 특이한 소설입니다. 앵커들끼리의 대화, 용의자나 관련인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상황 묘사까지 책의 모든 부분을 앵커들의 입으로 직접 펼쳐 냅니다. 따옴표 없이 번갈아 가며 말하는 장면들이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러한 서술 방식 덕분에 오히려 앵커들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고 직접 범죄 현장을 관찰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어디엔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정말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타고난 재능을 가진 난나와 난나의 등장 전에는 언제나 1등이었던 도도 그리고 아이들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어른들 이번 사건에서 사망한 난나는 천재적인 피아노 실력을 가진 대한예술학교 학생입니다. 난나가 전학을 오기 전까지 유일무이한 피아노 전공 유망주로 불렸던 도도는 아무리 연습을 해도 따라잡기 어려운 난나의 압도적인 실력 때문에 좌절을 거듭하고 난나에게 복합적인 감정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함께 열심히 연습하며 딱 붙어 다니던 두 아이는 죽음이 깃든 음악실에까지 함께 갇히고 맙니다. 그리고 30일 만에 음악실의 문이 열렸을 때 도도는 피아노 의자에 쓰러진 채, 난나는 피아노 위에 올라가 뚜껑을 몸 위에 덮은 채 발견됩니다. 마치 피아노와 한 몸이 되어버린 것처럼요. 도대체 누가 이 아이들을 이렇게 만든 것일까요? 학생들 간의 경쟁을 다루는 다른 작품들처럼, 이 작품에서도 학생들에게 자신의 욕망을 투영하는 어른들이 등장합니다. 아이들을 경쟁시켜 더 좋은 성과를 얻고자 하는 학교와 부모들은 아이들이 오직 피아노에만 집착하도록 하는 데 일조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일상의 기쁨과 행복을 잊은 채, 오로지 피아노를 위해서만 달려가는 폭주 기관차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야 하는 상황이 아니었더라면 그저 나란히 행복하게 피아노를 사랑하기만 할 수 있었을 난나와 도도의 비극을 보며 우리는 달큰한 초콜릿 향기와 그 끝의 씁쓸한 뒷맛을 모두 감각합니다. 대한예술학교의 신축 다목적홀 지하 음악실에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두 명의 사상자가 있었는데요, 한 명은 그랜드 피아노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고 다른 한 명은 혼수상태에 빠져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한예술학교 피아노 전공 학생들인 두 피해자는 무려 30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음악실에 갇혀 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하 음악실은 완벽에 가까운 방음 설비를 갖추고 있었고, 학생들의 연습에 방해되지 않도록 통신과 인터넷도 연결되지 않았던 상태였기에 피해자들은 구조 요청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지하 음악실의 스타인웨이 피아노는 워낙 고가인지라 극히 제한된 학생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는데요, 음악실 사용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두 학생은 안타깝게도 아끼던 피아노 곁에서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신난나 양과 기도도 양은 어떤 학생들이었나요?- 피아노 하나만은 지극정성으로 열심히 하던 학생들이었시유. 특히 난나 학생이 전학 올 때 모습이 잊히지 않구만유.어땠는데요?- 유난히 눈빛이 맑은 학생이었어유. 무언가 넋이 나가 있다고나 할까? 한 군데에 집중하문 그렇게 눈이 맑아지는 걸까유. 도도는 누구한테두 지기 싫어하는 학생이었어유. 그런데 자기보다 피아노를 월등히 잘 치는 애가 들어왔으니 눈에 불이 난 것만 같았쥬. 밤에도 훨훨 타고 있었다니께유.
생일엔 마라탕 6
밝은미래 / 류미정 (지은이), 손수정 (그림) /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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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명작,문학류미정 (지은이), 손수정 (그림)
어린이 동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이다. 「생일엔 마라탕」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라탕이란 소재로 펼쳐지는 마법 판타지 동화이다. 생일에만 보이는 식당에서 특별한 마법 재료가 들어간 마라탕을 먹으면 아이들이 바랐던 소원을 이뤄 주고, 그 소원이 이뤄져서 펼쳐지는 다양한 상황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자신의 꿈이 이뤄지는 환상적 경험이 달콤한 맛을 선사하지만, 노력 없이 이뤄진 꿈이 주는 알싸하고 쌉쌀한 맛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엄마 아빠가 없는 살림에도 자신의 뒷바라지를 해 줘서 부담을 갖는 하린이가 나온다. 하린이는 그래서 다른 사람들처럼 그림도 잘 그리고 싶고, 글도 잘 쓰고 싶고, 영어, 수학도 잘 해서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고 싶다. 마라탕의 마법 덕분(?)에 다른 사람의 능력을 갖고 와서 잘하게 되는 하린이의 기쁨과 함께 여러 갈등이 그려진다.프롤로그 –12 신사임당이 수 놓을 때 썼던 실로 묶은 유부주머니–16 헨젤과 그레텔이 흘렸던 옥수수알로 만든 옥수수면 –80 에필로그 -122달콤한 소원의 향, 알싸한 매력의 마라탕 이야기! 혼자 먹어도 좋지만 함께하면 더욱 행복한 마라탕, 어때요? 『생일엔 마라탕 6. 함께하면 더 좋은 마라탕』은 어린이 동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이다. 「생일엔 마라탕」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라탕이란 소재로 펼쳐지는 마법 판타지 동화이다. 생일에만 보이는 식당에서 특별한 마법 재료가 들어간 마라탕을 먹으면 아이들이 바랐던 소원을 이뤄 주고, 그 소원이 이뤄져서 펼쳐지는 다양한 상황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자신의 꿈이 이뤄지는 환상적 경험이 달콤한 맛을 선사하지만, 노력 없이 이뤄진 꿈이 주는 알싸하고 쌉쌀한 맛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엄마 아빠가 없는 살림에도 자신의 뒷바라지를 해 줘서 부담을 갖는 하린이가 나온다. 하린이는 그래서 다른 사람들처럼 그림도 잘 그리고 싶고, 글도 잘 쓰고 싶고, 영어, 수학도 잘 해서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고 싶다. 마라탕의 마법 덕분(?)에 다른 사람의 능력을 갖고 와서 잘하게 되는 하린이의 기쁨과 함께 여러 갈등이 그려진다. 또한 자신의 생일을 모르는 도일이가 눈 앞에 ‘생일엔 마라탕’ 가게를 들어가면서 자신이 태어난 날을 알게 되고, 동생들을 위한 소원을 비는 모습도 그려진다. 지금까지 이야기와 달리 다른 사람을 위해 소원을 비는 두 아이의 이야기는 또 다른 「생일엔 마라탕」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책의 특징 ◆ 자신을 위한 소원, 자신만의 소원 ‘생일엔 마라탕’은 생일인 사람 눈에만 보이는 가게이다. 그러다 보니, 한 명을 위한 식탁만 존재하고, 생일인 사람 혼자 마법의 마라탕을 먹는다. 그래서 소원도 대부분 자신을 위한 소원을 빌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 『생일엔 마라탕 6 함께하면 더 좋은 마라탕』에 나오는 하린이와 도일이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소원을 빈다. 하린이는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잘하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부모는 하린이가 더 잘 되길 바라며 밤낮없이 일하며 학원비를 벌고 있다. 그런 엄마 아빠의 마음에 부응하고 싶은 하린이는 마라탕을 먹으며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고 싶다고 소원을 빈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잘하고 싶은 소원은 과했던 것일까? 특별한 소원 재료인 유부주머니가 먹는 도중 터져서 소원은 완벽해지지 못했다. 보육원에 사는 도일이의 소원도 자신을 위한 소원이 아니었다. 도일이는 함께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동생들을 위한 소원을 계속 고르고 골라서 빌게 된다. 마마와 모모가 자신을 위한 소원을 빌라고 하지만 도일이는 보육원 동생들을 위한 소원을 빈다.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에서는 매 권 다른 소원을 비는 아이들 이야기가 나왔다. 대부분 자신의 꿈을 위한 소원을 빌었지만, 다른 사람이 기쁘고 행복한 것이 자신의 행복이 되고 꿈이되는 사람도 있다. 이번 『생일엔 마라탕 6 함께하면 더 좋은 마라탕』은 그런 아이들 이야기이다. 모모의 친절이 점점 불편해지는 마마 ‘생일엔 마라탕’ 가게에서 계속 마마를 돕는 모모는 과하게 소원이 이뤄지거나 아이들의 꿈을 빼앗는 마법이 되지 않도록 마마를 돕거나 말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모모의 친절이 마마에겐 불편하다. 잘난 모모에 대해서 계속 시기심과 질투심을 가지는 마마는 모모가 이제 더 이상 자신의 일에 간섭하지 않았으면 한다. 심지어 무지개 색 마법의 약이 완성될 때 모모가 그것을 가져가서 이용하진 않을까 불안해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저번처럼 실패해서는 안 되기에 모모에게 기대는 면도 있다. 마마의 소원이 완성될 수 있는 땀방울이 하나씩 모이고 있다. 마마는 그때까지 모모와 사이좋게 지내며 생일엔 마라탕 가게를 운영할 수 있을까?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가 거듭해 가면서 마마의 무지개 땀방울 모으기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모모와 마마의 갈등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독자가 함께 만드는 생일엔 마라탕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에 나오는 각각의 에피소드의 뒷이야기 중 한 편의 뒷이야기를 「생일엔 마라탕」 5권에서 작가가 들려주었다. 그러면서 독자들이 각각의 에피소드의 뒷이야기를 써서 보내 달라는 독자 참여 이벤트를 펼쳤다. 수십 명의 어린이들이 응모하였고, 그 중에서 한 명의 이야기가 이번 『생일엔 마라탕 6 함께하면 더 좋은 마라탕』에 실리게 되었다. 많은 어린이들은 각각의 주인공들이 마법을 풀리거나 마법에 걸린 상태에서 새로운 삶을 긍정적이고 도전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 주었다. 그중에서 노윤아(대전 관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이야기를 류미정 글 작가가 직접 선정하였다. 「생일엔 마라탕」 1권 첫 이야기로 등장한 다현이의 뒷이야기를 맛깔 나게 들려주었다. ‘생일엔 마라탕’은 이처럼 계속적으로 독자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갈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6권에서는 독자들이 주인공에게 편지를 써 볼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많은 아이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엄마는 내 생일을 잊은 걸까?’잊지 않았다면 오늘의 스케줄표에 ‘생일 축하’라는 메모를 남겼을 거다. 엄마는 하린이 생일을 잊어버린 것이 분명했다. 생일날에는 ‘학원을 빠져도 된다’는 어린이 보호법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오늘 하린이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생일을 즐길 수 있을 텐데. “소원은 딱 하나예요. 뭐든지 잘하고 싶어요. 나를 위해 힘들게 일하는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어요.”“그러면 소원이 하나가 아니라 둘이잖아.”참지 못한 마마가 소리쳤다. 놀란 하린이가 모모를 쳐다봤다. 모모가 마마 손을 붙잡으며 말했다.“엄마 아빠가 기뻐할 수 있도록 뭐든지 잘하고 싶다는 거지? 부모는 그래. 자녀들이 잘하면 기뻐하며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지.”
우리 결혼했어요!
현암사 / 김선희 지음, 김미희 그림 / 20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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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학습일반김선희 지음, 김미희 그림
세모 지식 박물관 시리즈 6권. 케냐, 티베트, 몽골, 그리스, 이탈리아, 이스라엘, 모로코, 영국, 인도, 중국, 일본, 한국, 이렇게 세계 열두 나라의 전통 결혼식 풍경을 통해 아이들이 결혼식에 대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알려 주고, 각기 다른 세계의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준다. 그리고 결혼의 의미를 집안과 집안의 만남에서 찾았던 과거와는 달리 개인과 개인의 만남에 더 중점을 둔 현대의 결혼식과 더욱 달라질 앞으로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지를 함께 생각해 보며,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아이들이 미리 고민해 볼 수 있게 하였다.들어가는 말 - 결혼식은 왜 하는 걸까? 6 1. 원색적인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잔치-케냐 신부를 맞을 때 신부 집에 소를 주는 마사이족 결혼식 10 2. 여러 명의 남자와 결혼할 수 있어요-티베트 티베트 고원의 일처다부제 결혼식 18 3. 전쟁 같은 결혼식-몽골 초원에서 열리는 유목민의 야외 결혼식 26 4. 누구 이름이 구두 바닥에서 제일 많이 지워졌을까?-그리스 머리에 화환을 쓰고 제단을 세 번 도는 그리스 정교회 결혼식 34 5. 신부가 포도주와 콘페티를 직접 나눠 줘요-이탈리아 이탈리아 성당의 유서 깊은 가톨릭 결혼식 42 6. 빠삭! 유리잔을 부수어야 제맛!-이스라엘 가장 기쁠 때 가장 슬픈 순간을 되새기는 유대인 결혼식 50 7. 결혼식은 간단하게, 결혼 서약은 확실하게!-모로코 혼인 계약서에 신부 대금을 꼭 적는 이슬람 결혼식 58 8. 붉은 옷에 보석이 반짝반짝, 화려한 헤나 문신!-인도 지참금이 없으면 결혼을 못하는 힌두교 결혼식 68 9. 기러기 한 쌍이 대례상 위에 있어요-한국 유교 문화가 짙게 배어 있는 한국의 전통 결혼식 76 10. 여기도 붉은색, 저기도 붉은색-중국 2,500년간 이어져 온 중국의 봉건 시대 결혼식 84 11.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처럼 새하얀 신부-일본 황태자의 결혼식에서 유래된 일본의 신전 결혼식 92 12. 세계로 생중계된 세기의 결혼식-영국 경건하면서도 차분한 영국의 왕실 결혼식 100 나오는 말 - 기억에 남을 별별 결혼식 108 참고한 자료 110이런 결혼식, 저런 결혼식, 기억에 남을 세계의 별별 결혼식! “신부가 포도주와 콘페티를 직접 나눠 주는 이탈리아의 결혼식, 머리에 화환을 쓰고 제단을 세 번 도는 그리스의 정교회 결혼식, 초원에서 열리는 몽골의 야외 결혼식…… 여러분은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나요?” 사람들은 결혼식을 왜 하는 걸까요? ‘결혼식’이란 두 사람이 만나 평생 행복하게 살겠다는 약속을 사람들 앞에서 널리 알리는 행사입니다. 그 중대한 결정을 보다 널리 알리고 또 축복받기 위해, 사람들은 잔치를 열어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 먹고 춤도 춥니다. 인류가 시작된 이래 결혼은 가족을 이루는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혼자 사는 것보다는 가족을 이루어 사는 것이 서로 의지도 되고 도움도 되었으니까요. 수렵 사회든 농경 사회든, 혼자보다는 가족을 이루는 편이 생산 활동을 하는 데 여러 모로 요긴했습니다. 가족을 이루려면 결혼이 필요했고, 그러려면 결혼식을 통해 두 사람이 하나라는 것을 널리 알려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아야 했어요. 요즘 결혼식은 세계 어디를 가나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가 결혼 행진곡을 들으며 꽃길을 빠져나오지요. 이렇듯 대부분의 신랑, 신부가 예식장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판에 박힌 듯 똑같은 예식을 치르고 있어요. 서양의 문화가 세계 곳곳으로 파고들면서 각 나라의 전통 결혼식을 쉽게 찾아 볼 수가 없지만,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전통 결혼식을 보면 문화나 종교에 따라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결혼식에는 유교 문화가 배어 있고, 인도네시아처럼 여러 민족과 종교가 어우러진 나라에서는 한 나라 안에서도 각기 다른 모습의 결혼식 장면을 볼 수 있어요. 신부가 왜 새하얀 드레스를 입는지, 결혼반지는 언제부터 교환하게 되었는지, 신부 옆에 왜 들러리가 서는지, 결혼식 날 신랑을 대들보에 매달아 발바닥을 왜 때리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케냐, 티베트, 몽골, 그리스, 이탈리아, 이스라엘, 모로코, 영국, 인도, 중국, 일본, 한국, 이렇게 세계 열두 나라의 전통 결혼식 풍경을 통해 아이들이 결혼식에 대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알려 주고, 각기 다른 세계의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그리고 결혼의 의미를 집안과 집안의 만남에서 찾았던 과거와는 달리 개인과 개인의 만남에 더 중점을 둔 현대의 결혼식과 더욱 달라질 앞으로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지를 함께 생각해 보며,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아이들이 미리 고민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착한 돌멩이 별 그리기
브로콜리숲 / 변금옥 (지은이), 김동영 (그림)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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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숲동요,동시변금옥 (지은이), 김동영 (그림)
“웃음은 가볍지 않고, 성찰은 무겁지 않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반짝이는 순간을 만나는 동시집.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이렇게 따뜻하고 반짝인다. 변금옥 시인의 동시집 『착한 돌멩이 별 그리기』는 일상 속 작은 순간을 웃음과 성찰로 빚어낸 작품집으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별빛 같은 위로를 건넨다.시인의말_걸으며 만나는 이야기 1부 하나가 되는 방법 독서의 힘/뜨거운 기도 별 그리기 꽃집 언니가 꽃냉장고 속 카네이션에게 1등은 싫어/착한 돌멩이 아빠의 트럭/나는 AI 우산 억울한 쥐똥나무/나, 영구치야 물안개/일학년 개나리 기분 공개 수업/하나가 되는 방법 2부 소나기가 오는 까닭 동생이 나타났다 우린 밤바다 무도회를 해요 나팔꽃 알람/진짜 진정한 다섯 살 준영이와 영준이/궁금해요 가을 별/성탄 트리 전구의 고해성사 소나기가 오는 까닭/글 농사 명자의 봄/눈이 간다 수박 부대/별걱정 3부 새로 나온 우화 파도는 소년에게 이렇게 말했다 거미의 식탁/동문서답 내 마음도 모른 채 활짝 핀 봄 집에서 바다 즐기기 수줍은 나팔꽃 새로 나온 우화 임무 교대/여름밤 공에도 마음이 있다078 해바라기 엄마 힘내라 꽃씨/개미도 무섭대 4부 위인의 조건 선녀와 나무꾼/지각한 신데렐라 위인의 조건/동생 걱정 VICTORY 튤립/책은 외롭다 봄의 손/고마운 선생님 산만한 모래/구름의 마음 거미 카페 폐업/웃으면 안돼 봄꽃에 대한 예의/첫 비행 해설_되새김의 맛, 그 웃음은 가볍지 않고 그 성찰은 무겁지 않다_김종헌“웃음은 가볍지 않고, 성찰은 무겁지 않은” 동시의 힘 변금옥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착한 돌멩이 별 그리기』는 어린이의 일상과 상상이 어우러져 빚어낸 반짝이는 언어의 놀이터이다. 하지만 그 속에는 단순한 ‘귀여움’을 넘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긴 여운을 남기는 따뜻한 성찰이 담겨 있다. 이를테면 「별 그리기」에서, 시인은 형이기 때문에 늘 양보해야 했던 아이의 마음을 이렇게 그린다. “넌, 형이잖니?” 아빠가 어렸을 때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이래 그 말을 들으면 떠돌이별처럼 슬펐대 아빠가 어린 시절 느꼈던 상처를, 어느새 또 다른 세대에게 되풀이하는 모습이 겹쳐지며 ‘별’은 기쁨의 상징이 아니라 ‘외로운 존재’로 변한다. 작은 동시 속에 담긴 세대 간의 무의식적 반복, 강요의 구조가 읽는 이를 멈칫하게 만든다. 또 「착한 돌멩이」는 무생물과 생물이 나누는 따뜻한 배려를 보여준다. “너도 봄이 좋지?” 엉덩이 살짝 들어준다 잠자던 돌멩이가 돌나물이 자라도록 자리의 일부를 내어주는 장면은, ‘서로를 위하는 삶의 태도’를 담백하게 보여준다. 아이들의 눈에는 웃음이 되고, 어른들의 마음에는 부끄러운 질문으로 남는다. 한편 「1등은 싫어」는 맞벌이 가정 아이의 외로운 귀가 길을 이렇게 그린다. 천천히, 더 천천히…… 요양보호사인 우리 엄마 나보다 먼저 와 있기를 학교 앞 꽃가게를 거닐고, 일부러 걸음을 늦추는 아이의 모습은 ‘집에 먼저 와 있는 엄마’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절절하게 전한다.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아이가 바라는 건 단순히 곁에 있어주는 사랑임을 일깨워 준다. 이렇듯 『착한 돌멩이 별 그리기』의 동시들은 웃음을 자아내는 기발한 발상 속에서도 인간관계의 본질, 성장의 아픔, 존재의 따뜻한 위로를 담고 있다. 발랄한 상상력과 깊어진 성찰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읽는 동안 우리는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웃음은 가볍지 않고, 성찰은 무겁지 않다. 변금옥 시인의 시가 가진 가장 큰 미덕이 바로 여기에 있다.공개 수업하는 날어제보다 친절해진 선생님‘나의 기분 표현하기’라고 쓰셨다“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지요?”친구들은 게임할 때, 장난감 가지고 놀 때라고 했지만난 솔직하게 말했지“엄마 팔꿈치를 조몰락거리며 잠들 때!”뒤에 서 있던 엄마와 아빠들이 와르르 웃었다왜지?― 「기분 공개 수업」 전문 넌, 어디서 굴러왔니?바위 옆 떡갈나무가 물었어굴러오긴?처음부터 여기 있었는데?너야말로 어디서 솟아난 거야?떡갈나무 옆 바위가 말했어옆에서 이야기를 다 들은 아기 이끼 연둣빛 담요 한 장을 길게 펴바위와 떡갈나무를 하나로 이어 주었어― 「하나가 되는 방법」 전문 처음으로 엄마와 떨어져 할머니 집에서 자던 날여덟 살 형은 금방 잠들었는데나는 말똥말똥 엄마 생각에눈물이 나오려고 해그래서 눈 꽉 감고형이 다섯 살 때 했다는 주문을 외웠어“나도 오늘부터 진정한 다섯 살이야!”― 「진짜 진정한 다섯 살」 전문
나무꾼은 길이 재기로 도끼를 찾았어
뭉치 / 고자현 (지은이), 최명미 (그림), 수랄라쌤(고해영) /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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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수학동화고자현 (지은이), 최명미 (그림), 수랄라쌤(고해영)
길이 재기와 단위 계산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만나는 수학이다. 『나무꾼은 길이 재기로 도끼를 찾았어』는 전래동화 속에 초등학교 1~2학년 수학 교과서에서 다루는 길이 재기, 무게 비교하기, 넓이와 들이 비교하기의 학습 내용을 담았다. 영리한 강아지 와리와 함께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위를 알아보자.추천사 작가의 말 엄마를 위한 새 수학 교과서 소개 전래동화 및 등장인물 소개 이야기 하나 나무꾼은 길이 재기로 도끼를 찾았어 이야기 둘 우렁이 각시가 가져온 선물은 무엇일까? 이야기 셋 의좋은 형제는 서로 양보해 책 속 부록_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수학놀이 1 폭탄을 찾아라 수학놀이 2 나는야, 길이 재기 박사 수학놀이 3 색종이를 뒤집어라 수학놀이 4 양팔저울이 된 나 수학놀이 5 가위바위보 물 옮기기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위 이해하기! 길이 재기와 단위 계산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만나는 수학입니다. 『나무꾼은 길이 재기로 도끼를 찾았어』는 전래동화 속에 초등학교 1~2학년 수학 교과서에서 다루는 길이 재기, 무게 비교하기, 넓이와 들이 비교하기의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영리한 강아지 와리와 함께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위를 알아보세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9 나무꾼은 길이 재기로 도끼를 찾았어 『나무꾼은 길이 재기로 도끼를 찾았어』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아홉 번째 권으로, 재미난 전래동화 속에 길이 재기, 무게 비교하기, 넓이와 들이 비교하기 등의 수학 개념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전래동화 『금도끼 은도끼』, 『우렁이 각시』, 『의좋은 형제』의 주인공과 함께 ‘측정과 단위’에 대해 배웁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수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재미난 전래동화도 읽고, 수학의 원리도 배워요! 친구들을 돕기 좋아하는 와리는 오늘도 이상한 학교 친구들의 도움을 거절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에 부딪힙니다. 하지만 와리는 친구들을 도와 문제를 해결합니다. 와리는 땔감에 쓸 나무를 하려는 나무꾼을 도우면서 길이 재기를 배우고, 용왕님이 준 좋은 선물을 차지하려는 사또를 통해서는 무게 비교하기를 이해합니다. 서로 좋은 것을 양보하려는 의좋은 형제를 통해서는 사물의 넓이를 비교하는 것은 물론 들이의 개념을 익힙니다. 이 책은 전래동화 주인공에게 닥친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측정과 단위’를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마련하여 다시 한번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재미있는 수학놀이도 배워요!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는 유튜브 ‘수랄라TV’에서 쉽고 재미있는 수학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엄마, 수랄라쌤(고해영)이 추천하는 수학놀이 다섯 가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수학놀이는 중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친 경험과 엄마로서 터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특히 아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 요령도 알려 주고, 놀이 준비나 방법도 최대한 쉽게 구성했습니다. 『나무꾼은 길이 재기로 도끼를 찾았어』에는 어림하여 길이 재기, 저울로 무게 재기, 물 옮기며 들이 개념 이해하기 등의 수학놀이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 길이 재기, 무게 재기, 들이의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은 뒤 아이와 함께 수학놀이를 해 보세요. 분명 수학 학습에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2022 개정 수학 교과를 대비하는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수학 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학습 내용을 기존 교과서보다 20%나 줄이고 쉽게 조정하는 대신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활동을 늘렸습니다.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수학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편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중등 수학의 목표는 ‘초등과 중등의 연계성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 교과 영역을 통합하고 과정을 간소화했습니다. 즉 크게 수와 연산, 변화와 관계, 도형과 측정, 자료와 가능성 등 4개 영역으로 통합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단원 시작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합니다. 또한 수학 교과서가 검정으로 바뀐 뒤 학교마다 다른 교과서를 사용하지만 학년별로 알아야 할 수학 성취 기준 내용은 공통입니다. 이에 <초등 1, 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수학 교육 과정에 맞추어 수학 내용과 관련 있는 소재와 상황 등을 동화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수학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수학동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학부모 설문 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 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열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인물들과 유쾌하게 배우는 수학의 원리!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전래동화와 명작동화의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여러 사건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습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책 속 부록)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에는 5~6가지 수학놀이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1~7권은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한지연)이, 8~10권은 수학 유튜버 수랄라쌤(고해영)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알려 줍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초등학교 1~2학년에서 다루는 수학을 두루 공부합니다. 이 과정에서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의 첫 과학책 1~20 세트 (전20권)
휴먼어린이 / 박병철 (지은이), 김유대, 문구선, 이예숙, 김숙경, 김민준, 이은지, 영민, 김고은, 이진화, 김현영, 이주미, 조에스더, 토리, 이수현, 김민우, 이은미, 한아름, 허아성, / 2024.01.22
300,000원 ⟶ 270,000원(10% off)

휴먼어린이자연,과학박병철 (지은이), 김유대, 문구선, 이예숙, 김숙경, 김민준, 이은지, 영민, 김고은, 이진화, 김현영, 이주미, 조에스더, 토리, 이수현, 김민우, 이은미, 한아름, 허아성,
〈나의 첫 과학책〉은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다. 과학의 탄생부터 현대 과학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되었다. 뉴턴, 에디슨, 다윈, 아인슈타인 등 주요 과학자들을 만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주, 자동차, 기차, 비행기 주제는 물론, 전기, 건축, 유전, 백신, 컴퓨터, 인공 지능 등 훗날 모든 상식의 단단한 지반이 되어 줄 영역들을 고루 탐구한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읽고, 그림으로 마음껏 상상력을 펼쳐 보고, 마침내 아이들 스스로 거듭 읽다 보면 어느새 사고력과 논리력이 껑충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 번 보고 덮을 책이 아니라 아이가 학교에 가고, 학년이 올라도 두고두고 펼쳐 볼 수 있는 과학 기본서다.1권 최초의 과학자들 : 우리는 궁금한 게 많아 2권 갈릴레오 갈릴레이 : 지구가 빙글빙글 돈다고? 3권 아이작 뉴턴 :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툭! 4권 기차와 자동차 : 어디든 갈 수 있어! 5권 전기와 자기 : 전기로 움직이는 세상 6권 에디슨과 테슬라 : 더는 어둠이 무섭지 않아 7권 비행기 : 하늘을 날고 싶어! 8권 다윈의 진화론 : 사람은 어디에서 왔을까? 9권 전염병과 백신 : 우리는 왜 아픈 걸까? 10권 지구의 역사 : 지구는 몇 살일까? 11권 빅뱅 : 우주의 비밀을 풀다 12권 계절과 날씨 : 하늘은 변덕쟁이야 13권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별난 천재 과학자 14권 원자와 분자 : 쪼개고 또 쪼개면 15권 유전의 비밀 : 엄마 아빠를 닮은 이유 16권 건축의 발달 : 튼튼한 집을 짓자! 17권 우주 탐사 :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18권 컴퓨터와 인터넷 : 하나로 이어진 세계 19권 뇌와 인공 지능 : 내 머릿속이 궁금해 20권 미래 과학 :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우리 아이를 위한 생애 첫 과학 그림책! 과학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을 위한 ‘우리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어린이 과학책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학습만화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만화가 아닌 교양서는 번역서가 다수입니다. 화려한 외국 그림책들이 눈에 띄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꼭 맞는다는 느낌은 받기 어렵습니다. 글도 그림도 친절하고 친숙하게, 우리 아이들에게 맞춤한 과학 그림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과학은 공부의 대상이기 전에 내가 속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그 자체입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궁금한 시기이자 지적 능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6~7세부터 제대로 된 과학책을 만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나의 첫 과학책〉은 아이들의 끝없는 질문에 답해 주고, “과학은 재미있다!”라는 첫인상을 만들어 주는 첫 번째 과학 수업이 될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과학의 탄생부터 현대 과학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됩니다. ‘최초의 과학자들’부터 시작해 뉴턴, 에디슨, 다윈, 아인슈타인 같은 과학자들을 만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주, 자동차, 기차, 비행기 주제는 물론, 전기, 건축, 유전, 백신, 컴퓨터, 인공 지능 등 훗날 모든 상식의 단단한 지반이 되어 줄 영역들을 고루 탐구합니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읽고, 그림으로 마음껏 상상력을 펼쳐 보고, 마침내 아이들 스스로 거듭 읽다 보면 어느새 사고력과 논리력이 껑충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보고 덮을 책이 아니라 아이가 학교에 가고, 학년이 올라도 두고두고 펼쳐 볼 수 있는 과학 기본서입니다. 과학 지식이 가득! 재미있는 그림으로 이해가 쏙쏙! 전문가가 직접 쓰고 뛰어난 화가들이 그렸습니다. 이 시리즈는 물리학 박사이자 30년 가까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박병철 작가가 직접 쓴 과학책입니다. 박병철 작가는 《별이 된 라이카》, 《생쥐들의 뉴턴 사수 작전》 등 어린이 과학동화를 써 왔으며,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과학서 전문 번역가로서 100여 권의 책을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가 직접 쓴 〈나의 첫 과학책〉은 잘못 알려져 있던 상식을 바로잡고, 처음부터 제대로 올바른 과학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이 시리즈는 과학 교양서이지만 그림책 특유의 예술성과 시각적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습니다. 각 책마다 뛰어난 화가들이 주제를 돋보이게 하는 개성과 유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그림으로 수준 높은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저자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과학적 사실을 제대로 구현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그림과 내용이 쏙쏙 이해되는 구성, 재미있는 유머가 가득해 여러 번 반복해 읽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한 장씩 펼쳐 읽으며 그림 곳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요소들을 찾아보고 글 너머의 이야기를 상상해 보길 바랍니다. 사물이 아닌 생각 중심의 과학책! 과학도 시대순으로 읽으면 흥미진진한 이야기책이 됩니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거기에 ‘옛사람들은 반대로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고 생각했어.’라는 것도 알면 금상첨화겠지요. 게다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한 갈릴레이의 삶을 알고 나면 어느새 과학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됩니다. 파편처럼 떨어져 나온 지식을 하나하나 습득하는 것보다, 기승전결이 갖추어진 이야기로 지식을 꿰어 아는 것이 당연히 더 효과적입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재미와 집중력은 높아지고, 과학 지식의 본질에는 성큼 다가갈 수 있습니다. 많은 어린이 과학책들이 사물, 동식물, 현상 관찰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에서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생각했고, 그 생각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놓치기 싶습니다. 하지만 과학의 핵심은 사고의 발전에 있습니다. 〈나의 첫 과학책〉은 과학이 탄생한 순간부터 현대 과학까지 시대순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입니다. 저절로 그려지는 생각의 지도를 통해 스스로 사고하는 힘이 쑥쑥 자랍니다. 내 손으로 쓰고 그리는 재미만점 과학책 〈나의 첫 과학책〉의 완간을 기념하여 독후 활동지, 과학자 카드, 원소 주기율표 포스터를 별책 부록으로 마련했습니다. 독후 활동지에는 가로세로 낱말 퍼즐, 초성 퀴즈, 다른 그림 찾기 등 재미있는 퀴즈와 함께, 직접 자신의 생각을 쓰거나 그림으로 그려 보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직접 답을 찾고, 쓰고 그리는 과정에서 책의 주요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떠올리고, 더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과학자 카드는 24명의 과학자를 소개하는 엽서 카드입니다. 카드 앞면에는 예쁜 삽화들로 이루어진 과학자 그림이 있습니다. 책을 모두 읽은 뒤에 그림만 보고 누구인지 맞혀 보는 게임을 해 보세요. 뒷면에는 과학자의 이름과 설명이 적혀 있어 다양한 퀴즈 게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소의 이름과 쓰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기율표 포스터도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나의 첫 과학책〉 세트와 함께 과학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놀라운 과학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제로의 비밀 수첩 쉿!
사계절 / 강정연 (지은이), 보람 (그림) / 2024.01.22
12,000원 ⟶ 10,80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강정연 (지은이), 보람 (그림)
어린이는 수많은 비밀을 먹고 자란다. 어린이의 시선으로, 어린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글을 써 온 강정연 작가가 비밀을 가득 품은 어린이 ‘제로’와 함께 찾아왔다. 다가오는 새해가 두려운 성인과 달리, 어린이들은 한 살을 더 먹을 때 설렌다. 나이 맨 앞에 1이 붙고, 두 자리 나이가 되면 예전보다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는다. 하지만 열한 살이 되기 무섭게 제로는 마음대로 이뤄지지 않는 일들과 어른들의 정체 모를 훈수를 마주한다. 그렇다고 물러날 순 없다! 제로는 자신의 열한 살 인생을 제 뜻대로 바꿔 나가고 싶다. 골똘한 고민 끝에 제로는 비밀 수첩 첫 장을 펼쳐 든다. 『제로의 비밀 수첩 쉿!』은 이제 막 십 대에 들어서, 이전보다 스스로 해내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진 어린이의 내면을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새 학기, 친구 관계, 용돈, 말이 통하지 않는 어른들 같은 일상적인 소재가 풍부해 독자들의 숱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첫 ‘도전’, 첫 ‘십 대’, 첫 ‘비밀 수첩’처럼 하기 싫은 것보단 하고 싶은 것이 훨씬 더 많은 매력덩어리 제로의 다짐이 작품 안에 가득해, 도전 의식이 넘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의욕 제로인 어린이에게도 신선한 동기를 부여해 줄 것이다. 책장을 덮고 나면 독자들은 어느새 자신만의 비밀 정원을 품고 싶어질지 모른다.첫 만남 나의 이름은 라면 요리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용돈이란 무엇인가 탕진하다 마법의 교통 카드 세뱃돈에 대하여 불길한 4학년 김민지 선생님 좋은 짝꿍이란? 2학기 땐 나도 반장이 되고 싶어! 돈을 모으면 뭘 할까? 해내고 싶은 것 절교 편지 절교란 무엇인가 2-1+1 양심을 판다는 것 주인공 맞춤 서비스 폭력은 다 나빠 사각 관계 나나의 보호자는 민제로 사과하세요 포기하지 않아 드디어! 제로가 제로에게 최고의 생일 따로따로 비행기 타고 부산으로 작가의 말우리의 이름은 쉿! 비밀 제로! 제로의 비밀 수첩을 소개합니다 제로는 이름과 다르게 마음속에 지닌 비밀이 무척 많다. 겉으로는 똑 부러지고 씩씩해 보이지만 절친 없는 새 학기가 무척 걱정되고, 남과 가까워지기 위해 먼저 말을 걸어 본 적도 없다. 그림 실력이 꽤 뛰어난데 좀 자랑 같아서 말은 못 하겠고, 친구들은 다 받는 용돈을 아직 한 번도 받지 못했다. 가족들이나 선생님, 심지어 모든 걸 같이 즐긴 절친마저도 제로가 이런 고민을 하는 줄 꿈에도 모른다. 오로지 나 홀로 품어 온 이야기니까. 도통 고민을 풀어놓을 데가 없어 응어리만 쌓여 가던 제로는 어느 날, 문구점에서 운명적으로 자그마한 수첩을 발견한다. “난 비밀을 끝까지 지킬 거야! 너를 어린애 취급하는 둘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버려!” (11쪽) 제로는 그 즉시 수첩에 ‘쉿’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는 혼자 가스 불을 켜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든 일, 마음의 온도가 달라진 친구에게 느끼는 서운함, 본인 생일날 자신에게 선물을 주려는 계획 등 가슴속에만 담았던 이야기들을 비밀 수첩에 하나둘씩 써낸다. 고민 상담의 대상이 꼭 사람이어야만 할까? 제로는 비밀 수첩을 친구 삼아, 단둘만 아는 은밀한 이야기를 마음껏 털어놓는다. 만일 일기가 자칫 고루하고 힘든 숙제로 여겨졌다면, 『제로의 비밀 수첩 쉿!』을 펼쳐 보기를 바란다. 제로는 비밀 수첩 안에서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나를 드러내며 비밀 수첩을 오롯한 나만의 공간으로 여긴다. 어른에게 검사받는 일기가 아닌 자주적인 일기 쓰기를 통해 ‘나’라는 존재를 새롭게 발견하고, 그와 동시에 나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천천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어린이들에게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하루하루 쌓이고, 그 비밀이 나날이 늘어날 때 아이들은 한 뼘 자라난다. 열한 살 제로는 수많은 비밀을 가둬 두지 않고, 일기를 쓰며 깊디깊은 비밀 정원으로 가꾸어 나간다. “쉿, 나는 앞으로도 너랑 계속 함께할 거야. 언제나 내 비밀들을 잘 들어 주고 지켜 줘서 고마워.” (133쪽) 제로의 솔직 발랄한 일기처럼, 어린이 독자들이 비밀을 딛고 또 다른 내일로 한 걸음 나아가기를 응원한다. 넌 아직 몰라도 돼, 넌 아직 어려서 안 돼……. 무슨 소리? 어린이의 건강한 독립을 보여 줄게! 열한 살 제로의 겨울부터 여름까지 반년이 고스란히 담긴 이 작품에는 제로가 처음 시도해 본 색다른 도전들이 가득하다. 오래 사귄 하나뿐인 절친과 절교하기, 용돈을 탕진하지 않고 모으기, 친구와 단둘이만 버스 타고 다른 동네에 가기 등 소소해 보일지라도 꽤 큰마음을 먹어야 하는 일상의 도전부터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내 힘으로 갖기, 양육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하기, 가족과 다른 곳에서 휴가 보내기 등 어른들의 코를 납작하게 누를 만한 당찬 시도까지 담겨 있다. “엄마가 갖고 싶은 건 꼭 필요한 거고, 네가 갖고 싶은 건 쓸데없는 거잖아.” 쓸데가 없다니, 누구 마음대로? “쓸데가 있는지 없는지는 쓸 사람이 결정하는 거야. 엄마한텐 립스틱이 필요하지만 나한테는 필요 없잖아? 그럼 립스틱은 쓸데 있는 물건일까, 쓸데없는 물건일까?” 내 말에 엄마는 또 이렇게 말했지. “그럼 쓸 사람이 사면 되겠네.” 이 말을 듣자마자 나는 굳게 결심했어. 보란 듯이 내 힘으로 딩동댕을 사겠다고. “좋아. 내게 꼭 필요한 딩동댕은 내 돈으로 살게.” (63쪽) 『제로의 비밀 수첩 쉿!』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낼 수 있는, 어른과 동등하며 독립적인 인격체임을 끊임없이 내뱉는다. 제로의 크고 작은 도전을 통해 독자들은 조금은 서툰 시도일지라도 눈앞엔 몇 번이고 또다시 해 볼 수 있는 일들이 넘쳐난다는 걸 자연스레 체득할 것이다. 어린이여서 해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기에, 어린이니까 긴 시간을 가지고 몇 번이고 시도해 볼 수 있는 일들이 있다고 말이다. 어린이 독자들이 일상에서 어른들에게 한 번쯤 들어 봤을 콧방귀, 제로는 작품 속에서 보란 듯이 무수한 도전을 해 나가며 어린이들의 속상함을 시원하게 갚아 준다. 만만한 어린이는 절대 없다. 어린이의 진심 어린 용기는 수십 년을 산 어른들의 것보다 수십 배는 더 값지다. 제로의 끊임없는 도전기 속에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도 분명,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방식이 무언지 느낄 수 있을 터다. 내 마음, 취향대로 써내는 나만의 책, 비밀 수첩! 제로같이 당찬 어린이와 함께 지내며 오래도록 비밀 수첩을 써 온 강정연 작가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비밀 수첩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직접 시도해 볼 만한 생활 밀착형 글쓰기를 다양하게 담아냈다. 세뱃돈을 고수하기 위한 아빠와의 계약서, 난생처음으로 이별을 마음먹고 눈물로 써낸 절교장,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하는 가내 현수막 등 제로의 유쾌하면서도 서툰 구석이 있는 글쓰기를 통해 일상에서 시시때때로 작문이 필요한 순간이 있음을 넌지시 보여 준다. 제로의 생활 속 글쓰기를 읽어 나가다 보면, 글쓰기 실력보다는 관계 맺기에 있어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는 태도를 지니고 제 의견을 정중하게 표현하는 과정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자연히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웹툰 작가가 꿈인 제로는 비밀 수첩을 쓰는 방식이 남다르다. 쉿에게 처음 소개하는 인물이라면 꼭 그림과 함께 갖가지 설명을 곁들이고, 글로 풀어내기 어렵다 싶을 땐 만화나 낙서로 자유롭게 표현한다. 여기에는 그림책, 이모티콘, 초상화 작가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해 온 보람 작가의 다정한 그림이 덧입혀져, 제로의 다꾸 솜씨가 더 빛을 발했다. 만일 제로가 아닌 또 다른 인물의 비밀 수첩이었다면 또 색다른 페이지가 꾸려졌을 것이다. 성격도 취향도 생김새도 모두 다 다른 우리들, 『제로의 비밀 수첩 쉿!』은 어린이들이 비밀 공간 안에서 누구도 아닌 고유한 ‘나’와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쳐 나가기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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