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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영월에서의 124일
이지북 / 이규희 (지은이), 누하루 (그림) /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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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
명작,문학
이규희 (지은이), 누하루 (그림)
뚜벅뚜벅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단종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역사동화다. 『어린 임금의 눈물』 이후를 잇는 작품으로, 단종의 삶을 다시 펼쳐낸다. 이규희 작가가 이어서 그려낸 단종의 이야기다. 궁을 떠나 유배길에 오르는 장면으로 시작해 영월의 청령포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담는다. 강물이 삼면을 감싸고 산세가 둘러싼 고립된 공간에서 어린 임금은 외로움과 그리움, 자신의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유배지에서의 시간은 단종에게 깊은 변화를 남긴다. 권력의 희생양이 된 단종의 삶을 조명하며, 엄흥도와 백성들과의 만남 속에서 관계를 맺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역사 속 인물을 인간적으로 이해하게 하며, 유배지에서의 124일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하는 역사동화다.1. 돈화문을 나와 유배 길에 오르다 2. 영월 청령포에 오다 3. 엄흥도를 만나다 4. 홍수가 나서 관풍헌으로 옮기다 5. 열두 살의 어린 임금 6. 한명회의 계략 7. 곤룡포를 벗고 수강궁으로 가다 8. 집현전 학사들의 역모 9. 홍위, 하늘로 너울너울 떠나다 10. 시신을 모시는 엄흥도와 그의 아들들 작가의 말뚜벅뚜벅 시리즈 4번째 이야기 1,600만 관객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감동을 담은 이규희 작가의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 출간! 1,6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단종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낸 역사동화가 출간됐다. 전작 『어린 임금의 눈물』로 이미 단종의 삶을 깊이 있게 그려 낸 이규희 작가가, 그 이후를 잇는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을 선보인다. 『어린 임금의 눈물』이 단종이 유배지로 떠나기 전까지의 시간을 담았다면,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펼쳐낸다. 작품은 단종이 궁을 떠나 유배길에 오르는 장면으로 시작해 첫 장부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마침내 도착한 영월의 청령포는 강물이 삼면을 감싸고 험준한 산세가 둘러싼, 빠져나갈 수 없는 고립된 공간이다. 이곳에서 어린 임금은 외로움과 그리움, 그리고 자신의 처참한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그러했듯, 이 동화 역시 권력의 희생양이 된 단종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특히 유배지 영월에서 충직한 신하 엄흥도와 백성들을 만나며 관계를 맺고, 그 속에서 인간적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깊은 울림을 전한다. 1457년 영월, 눈물의 어린 임금 단종과 용기 있는 신하 엄흥도의 강인하고 뜨거운 우정 1457년, 권력에서 밀려난 어린 임금 단종은 깊은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영월로 향한다. 삼면이 강으로 막힌 청령포와 험준한 산세는 그를 세상과 단절된 공간 속에 가둔다. 그 고립의 땅 영월에서 단종은 한 사람을 만난다. 바로 신하 엄흥도다. 엄흥도는 권력의 눈을 피해 끝까지 어린 임금 단종의 곁을 지킨다. 신분의 차이를 넘어선 두 사람의 관계는 두려움 속에서도 더욱 단단해진다. 외로운 유배 생활을 하는 단종에게 엄흥도는 세상과 이어진 마지막 끈과 같은 존재가 된다. 단종은 엄흥도 덕분에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의를 마음속에 간직한 채 죽음을 맞이한다.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은 역사 속에서 고요히 잠자고 있던 눈물의 어린 임금 단종과 용기 있는 신하 엄흥도의 강인하고 뜨거운 우정을 조용하지만 강렬하게 전한다. 다른 신분, 같은 마음이었던 두 의인이 만들어 낸 역사 속 가장 조용하고도 용감한 이야기 계유정난 이후 왕위를 빼앗긴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등돼 유배길에 오른다. 집현전 학사들의 복위 운동이 실패하고, 사육신이 처형되며 상황은 더욱 비극으로 치닫는다. 마침내 단종은 영월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그의 시신을 거두지 말라는 명이 내려진다. 단종은 왕의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끝까지 품위를 지켰고, 엄흥도는 신분을 넘어선 용기를 보였다. 이들의 이야기는 짧게 기록됐지만, 인간의 존엄을 지켜낸 위대한 순간으로 남아 있다. 서로 다른 신분이었지만 같은 마음이었던 단종과 엄흥도의 이야기는 역사 속 가장 용감한 이야기로 남아 있다. 어린이 독자에게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은 힘이 세거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옳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 진짜 의로운 이라는 교훈을 전한다. 이 동화는 “무섭고 힘들어도 옳은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물으며 정의를 실천하게 만드는 역사 동화다.마침내 가마가 궁궐을 빠져나왔다. 돈화문 밖으로 나오자 어떻게 알았는지 백성들이 몰려와 엎드려 절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머리가 허연 노인은 물론이고 여인과 아이까지 모두 내쫓겨난 홍위를 보며 애통해했다. 행렬에 따라나선 이들은 날이 저물면 나라에서 운영하는 역이나 원에서 잠을 잤다. 그럴 때면 홍위는 더욱 한양에 두고 온 왕비와 사랑하는 경혜 누이와 경혜 누이의 남편 정종과 할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행복했던 날들을 떠올렸다.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자위가 뜨거워졌다. 그리워서, 그 모든 날이 그립고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어서 눈물이 났다. 퀴퀴한 냄새가 나는 이불을 덮고, 빈대와 벌레들이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낡은 방에서 홍위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홍위는 앞으로 살아야 할 청령포를 우두커니 바라보았다. 창덕궁을 나와 이레 만에 도착한 귀양지였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이곳은 참으로 세상에 둘도 없는 감옥이었다. 삼면은 강물에 에워싸이고 한 면은 가파른 낭떠러지라 도망을 가려 해도 갈 수 없는 곳, 이곳이 바로 홍위가 살아가야 할 곳이었다.
초등학생을 위한 바로세우기 급수별 한자 : 고급편
국민서관 / 좋은세상 옮김 / 20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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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외국어,한자
좋은세상 옮김
하루 10분! 한 권으로 계산 끝 7 : 자연수의 나눗셉 / 혼합 계산
차수학 / 차수학 연구소 엮음 /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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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학
학습참고서
차수학 연구소 엮음
능력별, 단계별로 구성하여 나만의 진도 학습이 가능하다. 하루에 1장씩 연습과 복습을 통해 계산력을 학습하고 마지막 5일차에는 그 주에 배운 내용 복습을 통해 계산력을 완성한다.1주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1 2주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2 3주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1 4주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2 5주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1 6주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2 7주 세 자리 수 나눗셈 종합 8주 자연수의 혼합 계산 1 9주 자연수의 혼합 계산 2 10주 자연수의 혼합 계산 3 정답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
씨드북 / 파블라 하나치코바 (지은이), 린흐 다오 (그림), 이충호 (옮긴이), 이수경 (감수)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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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자연,과학
파블라 하나치코바 (지은이), 린흐 다오 (그림), 이충호 (옮긴이), 이수경 (감수)
자꾸만 듣고 싶은 동물 이야기 2권. 나무늘보의 털에는 조류가 살고 있어서 털빛이 푸르스름한 회색을 띠고 있다. 그래서 나무늘보가 푸른 나뭇잎 사이에 있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나무늘보의 털에는 조류뿐만 아니라 나방도 살고 있는데, 이들은 나무늘보의 땀과 피부 조각을 먹으면 살아간다. 이 책에는 이처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동물들의 놀라운 협력과 공생을 깜찍 발랄한 그림으로 알차게 담아냈다.서로 도우며 살아가기 얼룩말과 소등쪼기새 하마와 물고기 벌과 식물 청소놀래기와 큰 물고기들 트뤼프와 나무 영양과 개코원숭이 흰동가리와 말미잘 개미와 진딧물 판다와 세균 집게와 말미잘 벌꿀오소리와 벌꿀길잡이새 나무늘보와 조류와 나방 빨판상어와 큰 물고기들 코요테와 아메리카오소리지구는 알쏭달쏭하고 신기하고 재밌는 동물들의 세상이에요 동물들도 사람처럼 끈끈한 우정을 나눈답니다 영양과 개코원숭이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 사이라고 생각하나요? 하지만 진실을 알면 깜짝 놀랄 거예요. 이 둘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가거든요. 두 동물은 포식 동물이 다가오면 상대방에게 위험을 알려 주어요. 서로 돕고 사는 동물들은 또 있어요. 개미는 진딧물의 달콤한 배설물을 먹고, 다른 동물이 진딧물을 잡아먹지 못하게 막아 주어요. 집게는 자신의 껍데기에 말미잘이 함께 살도록 하며 먹이를 나눠 먹고요. 나무늘보의 털에는 작은 조류와 나방이 살며 나무늘보가 눈에 잘 띄지 않게 해 주어요. 자, 그럼 이제 자연계 곳곳으로 놀라운 우정을 찾으러 떠나 볼까요? 생태계에는 약육강식만 있는 게 아니에요! 협력과 공생도 아주 중요한 생존 전략이랍니다! 무시무시한 상어가 바닷속을 헤엄치고 있어요. 가만 보니까 작은 물고기들이 상어의 몸통을 에워싸고 있네요. 저러다 잡아먹히는 거 아니냐고요? 그럴 일은 없을 거예요. 상어와 작은 물고기들은 서로 돕고 사는 사이이거든요. 육식 동물이 초식 동물을 잡아먹는 건 거스르기 힘든 자연의 이치예요. 하지만 서로 다른 동물들 사이에 꼭 먹고 먹히는 관계만 있는 건 아니에요.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동물들도 많아요. 그런 경우를 바로 ‘공생’이라고 하지요. 말미잘과 집게도 서로 돕고 사는 사이예요. 말미잘은 집게의 껍데기에 살면서 집게의 적을 물리쳐 주고 집게가 먹다 남은 먹이를 얻어먹어요. 하지만 말미잘과 집게는 서로의 도움 없이 얼마든지 혼자서 따로 살아갈 수도 있어요. 이와 달리 서로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사이도 있어요. 예를 들면, 식물과 그 식물의 수분(암술 꼭대기에 꽃가루가 붙는 현상)을 돕는 곤충이 그래요. 벌과 딱정벌레 같은 곤충이 없다면, 식물은 열매를 맺지 못할 거예요. 협력과 공생은 약육강식의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주 중요한 생존 전략이랍니다! 동물들의 놀라운 협력과 공생을 깜찍 발랄한 그림으로 알차게 담아냈어요 지구 어디를 가더라도 그곳에는 서로 돕고 사는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우선 바닷속으로 가 볼까요? 산호초 지역에는 아주 많은 물고기와 청소놀래기가 살고 있어요. 청소놀래기는 다른 물고기들의 피부에서 기생충과 세균뿐만 아니라 죽은 피부 세포까지 제거해 주어요. 청소놀래기의 서비스를 받으려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해요. 이번엔 푸른 초원으로 가 볼까요? 영양 떼가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고, 개코원숭이들이 그 주위를 빙 둘러싼 채 앉아 있어요. 이들은 함께 살아가면서 위험이 닥치면 서로에게 알려 준답니다. 이들은 노리는 포식 동물은 같은 동물이거든요. 이젠 열대 우림으로 가 볼까요? 나무 꼭대기에서 뭔가가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어요. 자세히 살펴보니 나무늘보네요! 나무늘보의 털에는 조류가 살고 있어서 털빛이 푸르스름한 회색을 띠고 있어요. 그래서 나무늘보가 푸른 나뭇잎 사이에 있으면 잘 보이지 않아요. 나무늘보의 털에는 조류뿐만 아니라 나방도 살고 있는데요. 이들은 나무늘보의 땀과 피부 조각을 먹으면 살아가요. 이 책에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저절로 그림에 손을 대 보고 싶은 귀엽고 깜찍한 동물 그림도 가득해요. 동물들이 어떻게 서로를 돕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세요! 〈자꾸만 듣고 싶은 동물 이야기〉시리즈 소개 <자꾸만 듣고 싶은 동물 이야기> 시리즈는 신기하고 놀라운 동물들의 생태를 쉽고 재미난 글과 만화풍의 귀여운 그림으로 담아낸 지식 그림책입니다. 가지각색의 생존 전략을 가지고 다양한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기에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는 ‘생물과 환경’에 대해 교과서보다 더 알차고 재미있게 알려 준답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생태와 환경
어스본코리아 / 앤디 프렌티스 (지은이), 안톤 할만 (그림), 고정아 (옮긴이), 제이미 볼 (디자인)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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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자연,과학
앤디 프렌티스 (지은이), 안톤 할만 (그림), 고정아 (옮긴이), 제이미 볼 (디자인)
생태학의 정의부터 생명이 진화하는 원리, 생태계의 주요 법칙, 오늘날 환경의 변화까지 생태학을 둘러싼 여러 가지 개념과 지식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 생태학 입문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과 풍부한 예시, 짜임새 있는 인포그래픽 형식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태학의 원리와 주요 주제를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보며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 <과학>과 <사회> 교과서 속 생태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단계부터 생태와 환경에 관한 다양한 이론 및 사회 현상까지 한층 더 깊이 알려 준다. 어린이는 생물과 환경이 상호작용하는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고, 인간의 활동이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다.4쪽 생태학이란 무엇일까요? 6쪽 생태학의 주요 주제 8쪽 생태학자는 무슨 일을 하나요? 10쪽 생태학이 왜 중요한가요? 13쪽 제1장 | 생태학의 기초 33쪽 제2장 | 생태계의 이해 61쪽 제3장 | 무엇이 문제인가요? 85쪽 제4장 | 가치 있는 싸움 107쪽 제5장 | 나도 생태학자 123쪽 낱말 풀이 126쪽 찾아보기 128쪽 이 책을 만든 사람들쉽고 흥미진진하게 배우는 초등 <생태학> 교양서 생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생태계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왜 환경을 지켜야 하나요?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바뀔까요? 생태학을 알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지킬 수 있어요! ◆ 초등 <생태학> 심화 단계를 위한 필독서 생태학을 이해하고, 생태학이 우리 생활과 사회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보아요! 생태학의 정의부터 생명이 진화하는 원리, 생태계의 주요 법칙, 오늘날 환경의 변화까지 생태학을 둘러싼 여러 가지 개념과 지식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 생태학 입문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생태와 환경』이 어스본 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과 풍부한 예시, 짜임새 있는 인포그래픽 형식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태학의 원리와 주요 주제를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보며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 <과학>과 <사회> 교과서 속 생태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단계부터 생태와 환경에 관한 다양한 이론 및 사회 현상까지 한층 더 깊이 알려 준다. 어린이는 생물과 환경이 상호작용하는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고, 인간의 활동이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다. 이처럼 어린이 스스로 생태와 환경에 대한 능동적인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력이 길러진다. 생태학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생태학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쉽고 흥미진진하게 생태학을 이해하고, 세상을 똑똑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될 것이다. ◆ 생명의 시작과 진화 과정부터 생태계의 이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생태학에 관한 모든 것 * 초등 <과학>, <사회> 교과 연계 5-2 <과학> 생물과 환경, 6-2 <사회> 통일 한국의 미래와 지구촌의 평화 총 다섯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유기체와 환경, 적응과 진화, 생태계 복원력, 생물 다양성 등 필수 생태학 개념부터 근래에 생태계에 일어난 중대한 변화와 그 이유, 예상되는 전망과 대안까지 조목조목 풀어나간다. 생태학의 다양한 연구 주제와 개념을 이해함과 더불어 인간과 지구 환경이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운명 공동체임을 이해한다. 먼저 생태학은 무엇인지 정의하고, 생태학자가 하는 일, 생태와 환경을 연구해야 하는 까닭을 소개한다. 이어서 제1장에서는 생명체가 진화, 적응, 발전을 거쳐 온 역사와 원리를 간략히 살펴본다. 제2장에서는 먹이 사슬, 환경의 복원력, 순환 고리, 생물 다양성을 중심으로 생태계의 각 부분이 어떻게 경쟁과 협력을 통한 균형을 유지하는지 알아본다. 제3장에서는 ‘멸종’을 키워드로 인간의 활동이 생태계에 미친 영향,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을 포함해 우리 지구의 현재 상태와 전망을 살펴본다. 제4장에서는 생태계가 인간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되짚어 보고, 생태계를 복원할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폭넓게 알아본다. 마지막 제5장에서는 실생활에서 생태적 가치와 정신을 지키며 사는 방법, 어린이도 해 볼 수 있는 기초적인 생태학 연구 방법과 흥미로운 주제를 소개한다. ◆ 우리 생활 속 생태와 환경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질문해요!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력’이 Up! 이 책은 생태학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알려 주고, 생태학 개념과 이론, 생태학에 관련된 정보를 알려 준다. 또한 생태와 환경이 우리 삶에 얼마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인간은 주변 환경을 얼마나 많이 바꾸었을까?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어떻게 해야 우리가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환경을 보호하는 일과 돈을 더 많이 버는 일, 둘 중 뭐가 더 중요할까? 여러 가지 흥미로운 질문들에 관한 다양한 논의와 사례를 알아보며 어린이들은 생태와 환경의 가치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갖게 되고, 의견을 뒷받침할 근거를 생각하는 과정에서 논리력과 문제 해결력이 자랄 것이다. 또한 생태계 파괴의 해결책은 무엇이 있는지, 개인의 선택이 생태와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세계 지도자와 기업들이 어떤 약속을 해야 하는지 등 어린이들이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생태와 환경 관련 사회 이슈도 제시하고 있다. 책을 읽고 생태와 환경의 주요 주제에 대해서 친구, 가족, 선생님과 이야기해 보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 초등 눈높이에 꼭 맞는 친절한 설명과 유머러스한 그림 만화, 지도,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의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생태학과 관련된 여러 개념과 이론, 사례를 만화 형식과 결합한 인포그래픽 방식으로 한눈에 보여 주어 관련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생태학의 기초와 심화 개념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의 흐름에 맞는 구체적인 그림과 명확한 설명을 통해 핵심 주제와 개념을 설명해 준다. 덕분에 아이들은 낯설고 어려운 용어도 막힘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상황 예시와 그림을 통해 생태학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생태학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생태학의 다양한 응용법을 알 수 있다. 말풍선 속 대화는 마치 만화를 보듯이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해 지식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작전명 말모이, 한글을 지킨 사람들
스푼북 / 김일옥 (지은이), 김옥재 (그림)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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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리
김일옥 (지은이), 김옥재 (그림)
일제 강점기 이전부터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선어 학회의 이야기 사이사이 당시 시대 상황을 보여 주는 정보 페이지를 두어 이해를 돕는다. 맨 뒤에 우리나라의 역사와 조선어 학회의 역사를 함께 살필 수 있는 연표가 있어 사건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작가의 말 들어가는 글 1장 조작된 사건 영생여고보 선생, 정태진 | 체포된 조선어 학회 사람들 | 고문으로 완성시킨 사건 2장 시작된 재판 드디어 재판이 열리다 | 죄명: 치안 유지법 1조 내란죄 | 한글이 목숨이다 3장 천한 글, 국문이 되다 근대의 언어, 한글 | 순우리말 신문의 등장 | 빼앗긴 조국 | 해방의 그날까지 4장 또 하나의 독립운동 우리말 사전을 만들어야 한다 | 조선어로 된 민족 신문이 창간되다 | 조선어사전 편찬회의 설립 | [특집] 조선어 학회의 얼굴 이극로 선생을 만나다! 5장 작전명 말모이 말모이 작전이 시작되다 | 한글 맞춤법 통일안 | 넘어야 할 산, 외래어 표기법 | 허가를 내준 일본의 속셈 6장 그날이 오면 서울로 가는 마지막 열차 | 해방된 조국에서 | 기적적으로 돌아온 사전 원고 | 전쟁 중에도 사전을 만들다 | 한글 간소화 파동이 일어나다 조선어 학회 연표1943년, 우리말 사용이 금지되었다. 사라질 위기에 놓인 우리말을 지켜라! 20세기 초는 제국주의 국가들이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혼돈의 시대였어요.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호주와 아시아 등 지구 곳곳의 많은 나라들이 제국주의 국가의 지배를 받았지요. 식민 지배를 받은 나라에서 그 나라 고유의 언어가 사라진 역사는 무척 많아요. 영국의 지배를 받은 아일랜드는 게일어를 거의 잃어버렸고,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은 중남미 국가 대부분이 에스파냐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현실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지요. 우리나라 역시 35년 동안 일본의 지배를 받았어요. 그중 10년 정도는 민족 말살 정책이 실시되어 한국어는 철저하게 탄압받았고, 우리 민족은 일본어를 사용해야만 했어요. 일본은 실생활에서만 일본어를 강제했던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도 엄격하게 일본어 교육을 실시하며 한국어를 말살시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았어요. “우리의 말과 글마저 빼앗기면 우리는 결코 우리나라를 되찾지 못할 것이다. 말과 글은 우리의 영혼이다. 영혼이 없는 허수아비를 되찾아 무엇 하겠느냐?” 국어학자 주시경은 비록 나라를 빼앗기더라도 우리의 정신은 빼앗기지 않겠다고 결심했어요. 바로 우리말과 우리글이 우리의 정신이라고 생각한 거예요. 그리고 우리의 정신을 지키려면 사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주시경의 철학을 이어받은 조선어 학회 역시 같은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일제 강점기라는 가혹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 학자들은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어요. 그리고 그것은 조선어 학회만의 싸움이 아니었지요. “수도 한복판에서 쓰는 말, 빨래터나 시장에서 쓰는 말, 산간의 화전민이 쓰는 말 가릴 것 없이 모두 모아라!” 우리말 사전이 만들어지는 데 큰 공을 세운 사람들이 바로 우리 민중들이었답니다. 사람들은 자기 동네의 말을 기록하고 뜻까지 풀이해 조선어 학회 사무실로 편지를 보냈어요. 아무런 보상도 주어지지 않았지만, 우리말을 지키고 사전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선어 학회의 사업에 힘을 보탠 거예요. 이것이 바로 ‘말모이 운동’이랍니다. 이렇게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약 칠 년 동안 일만 개 이상의 단어가 모였어요. "말글 운동은 문화적 민족 운동임과 동시에 가장 깊이 생각해 먼 미래를 내다보는 민족 독립운동이다." 우리 선조들은 무장 투쟁, 외교 투쟁, 교육 투쟁 등 저마다 방법은 달랐지만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조선어 학회 학자들은 우리말을 지키는 것으로 독립운동을 한 셈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치열하게 싸운 결과, 우리는 해방이 되면서 금방 우리말을 되찾을 수 있었답니다. 《작전명 말모이, 한글을 지킨 사람들》은 일제 강점기 이전부터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조선어 학회의 이야기 사이사이 당시 시대 상황을 보여 주는 정보 페이지를 두어 이해를 돕고요. 맨 뒤에 우리나라의 역사와 조선어 학회의 역사를 함께 살필 수 있는 연표가 있어 사건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일본의 탄압에도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 조선어 학회.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아요!
나는 꽃이야, 너는?
한그루 / 박희순 (지은이), 신기영 (그림), 김순자 (감수) /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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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동요,동시
박희순 (지은이), 신기영 (그림), 김순자 (감수)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동시를 통해 아이들과 만나왔던 박희순 작가의 네 번째 동시집이다. 이번에는 제주의 꽃 이야기를 제주어로 지은 동시 그림책을 선보였다. 민화 작가인 신기영 작가가 꽃 그림을 맡았다. 이 책에는 스무 가지 꽃 이야기가 나온다. 무심코 지나쳤던 들꽃에서부터 한라산 바위에만 붙어사는 꽃까지, 각각의 꽃에는 저만의 이야기가 있다. 작가는 그 속에 담긴 조용한 감탄과 경이를 동시로 옮겨놓았다. 꽃의 이야기를 들으며 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세상의 다른 존재들과 따뜻하게 어울려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 소멸 위기 언어가 된 제주어를 살려 쓰기 위해 제주어로 동시를 지었고, 표준어 대역을 함께 달아놓았다. 책의 말미에는 꽃말에 얽힌 이야기와 흥미로운 식물 이야기를 실었다.쏠궤꽃 10|뽀리뱅이 12|천상쿨 14|몽쿠실낭 16|아고게, 야고야 18|봄까치꽃 20|자귀낭 22|바위떡풀 24|백서향 26|행복 쿨 자운영 28|한라산 돌매화 30|순비기 32|속 34|개나리 36|매발콥고장 38|광대노물 40|작약 42|꽃다지 44|촘꼿 46|씨앗덜 곱을락 48 식물 이야기 50 꽃 이야기 52시인이 쓰고, 화가가 그린 제주의 꽃 이야기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동시를 통해 아이들과 만나왔던 박희순 작가의 네 번째 동시집이다. 이번에는 제주의 꽃 이야기를 제주어로 지은 동시 그림책을 선보였다. 민화 작가인 신기영 작가가 꽃 그림을 맡았다. 제주는 아름다운 풍광뿐만 아니라 청정의 자연으로 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왔다. 제주만의 자생종과 특산종도 많고, 생물종 다양성의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한다. 제주의 꽃은 생물학적인 의미에서만 돋보이는 게 아니다. 제주신화에는 곳곳에서 꽃 이야기가 나온다. 하늘의 서천꽃밭을 지키는 꽃감관 이야기가 있고, 그곳에서 피는 신기한 꽃들도 흥미롭다. 모두를 웃게 하는 웃음웃을꽃, 모두를 다투게 하는 싸움싸울꽃, 모두를 시들게 하는 멸망꽃, 죽은 이도 살려내는 환생꽃 등은 상상의 세계를 뻗어나가게 한다. 이 책에는 스무 가지 꽃 이야기가 나온다. 무심코 지나쳤던 들꽃에서부터 한라산 바위에만 붙어사는 꽃까지, 각각의 꽃에는 저만의 이야기가 있다. 작가는 그 속에 담긴 조용한 감탄과 경이를 동시로 옮겨놓았다. 꽃의 이야기를 들으며 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세상의 다른 존재들과 따뜻하게 어울려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 소멸 위기 언어가 된 제주어를 살려 쓰기 위해 제주어로 동시를 지었고, 표준어 대역을 함께 달아놓았다. 책의 말미에는 꽃말에 얽힌 이야기와 흥미로운 식물 이야기를 실었다.속(제주어)툭 거껑 데껴신디손바닥 고득 속 향기를 담앙 주민어떵허코, 미안허영베리지도 아녕 쓰윽 볼라 불어신디신발 알러레부떠 코끗꼬장 향기로 감싸 주민정말 어떵허코 미안허영 쑥(표준어)툭 꺾어서 버렸는데 손바닥 가득 쑥 향기를 담아 주면 어떡하지, 미안해서 보지도 않고 쓰윽 밟았는데 신발 밑에서부터 코끝까지 향기로 감싸 주면 정말 어떡하지 미안해서
세 개의 마술 밧줄
현북스 / 이희곤 (지은이), 김성영 (그림)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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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명작,문학
이희곤 (지은이), 김성영 (그림)
햇살어린이 60권. 할아버지, 아빠, 주인공의 삼대에 걸친 가족 관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동화이다.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가신 줄 알았던 할아버지가 나타나고 주인공 소년은 아빠와 할아버지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나날들을 보내게 된다. 낯설게만 느껴졌던 할아버지와 소년의 관계가 한 발자국씩 가까워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가신 줄 알았던 할아버지가 나타난다면? 낯선 분위기에서 멀게만 느껴지는 관계의 거리를 그대로 두고 지낼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노력하여 또 하나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한 지붕 아래에 같이 살면서 할아버지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작가는 팽팽한 긴장 관계를 어린이 독자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마술이라는 장치로 풀어 간다.유령 스카프가 사라졌다 나쁜 할아버지 마음을 읽는 요술 카드 치쿠타리쿠타 이얍! 지도에도 없는 길 엉터리에다 뻥쟁이라고? 멋진 비밀 할아버지와 함께 해미 할아버지의 부탁 마녀의 나무꾼 어른들은 참 복잡해 귀신 울음소리 쌀 마술 세 개의 마술 밧줄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할아버지! 아빠와 할아버지가 화해할 방법은? 할아버지, 아빠, 주인공의 삼대에 걸친 가족 관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동화 《세 개의 마술 밧줄》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가신 줄 알았던 할아버지가 나타나고 주인공 소년은 아빠와 할아버지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나날들을 보내게 됩니다. 낯설게만 느껴졌던 할아버지와 소년의 관계가 한 발자국씩 가까워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가신 줄 알았던 할아버지가 나타난다면? 낯선 분위기에서 멀게만 느껴지는 관계의 거리를 그대로 두고 지낼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노력하여 또 하나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한 지붕 아래에 같이 살면서 할아버지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작가는 팽팽한 긴장 관계를 어린이 독자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마술이라는 장치로 풀어 갑니다. 조부모와 함께 사는 가족이 드문 요즘입니다. 가끔 뵙는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관계도 살갑기가 쉽지 않지요. 대부분이 핵가족인 사회에서 ‘어른’과 교감하며 삶의 지혜를 엿볼 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입체적인 관계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재미와 지혜를 깨닫게 되면 어린이들은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어린이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좋은 관계란 무엇인지 등 여러 가지를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올리버 트위스트
연초록 / 찰스 디킨스 (원작), 편희연 (그림), 김선희 (옮긴이)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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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
명작,문학
찰스 디킨스 (원작), 편희연 (그림), 김선희 (옮긴이)
연초록 세계 명작 7권. 굶주리고 사랑받지 못했던 가난한 고아 올리버는 새로운 삶을 위해 용기를 내어 런던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곧 다시 도둑들과 잔혹한 범죄자에게 붙잡힌다. 과연 올리버는 어두운 환경에서 벗어나 온전한 사랑과 믿음을 주고받는 진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올리버와 주변 인물들 소개 6 1장 올리버 트위스트 9 2장 구빈원 생활 15 3장 새로운 집 21 4장 고기 한 점 25 5장 괴롭힘 31 6장 탈출 38 7장 작별 인사 42 8장 마침내 런던 45 9장 페이긴의 집 52 10장 새로운 놀이 59 11장 소매치기 68 12장 법정에서 75 13장 안전한 집 81 14장 그림 속 여인 87 15장 붙잡히다! 92 16장 몽스 98 17장 몰래 쳐들어가다 102 18장 목걸이의 로켓 106 19장 별장 같은 집 안에서 112 20장 새로운 계획 121 21장 자백 125 22장 오해 132 23장 낸시의 죽음 136 24장 새로운 가족 141 어떻게 생각하나요? 생각을 나누어 보아요 152 작품에 대하여 156 작가에 대하여 157 추천사 고전 문학 읽기의 즐거움 158 작가들 소개 160가난한 고아의 불행한 삶 속에서도 용기와 사랑, 믿음을 잃지 않은 올리버 트위스트!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올리버의 삶은 너무도 불행했어요. 구빈원에 살면서 굶주리고 매 맞고 사랑받지 못했지요. 어느 날 올리버는 구빈원에서 쫓겨나 장의사 집에서 일하게 돼요. 올리버는 성실하게 일했지만 조수가 괴롭히는 바람에 도망쳐서 런던으로 갑니다. 올리버는 런던에서 스스로 돈을 벌며 살아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닷새를 걸어 도착한 런던에는 고아들을 속여 나쁜 짓을 시키는 범죄자들이 많았어요. 올리버 역시 페이긴 영감의 집에 머물면서 도둑들과 함께 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리버는 친구의 죄를 뒤집어쓰고 경찰에 붙들려요. 하지만 마음씨 너그러운 브라운로우 씨를 만나 보살핌을 받게 되지요. 그러나 곧 다시 잔혹한 범죄자 빌 사익스에게 붙잡혀요. 협박을 받아 억지로 남의 집에 침입하게 된 올리버! 그는 어두운 삶 속에서도 용기를 갖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했어요. 주변의 착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도 끝까지 잃지 않았지요. 그렇게 올리버는 다시 한 번 범죄자의 손아귀를 벗어나 진짜 가족을 찾고 행복하게 살게 된답니다.모두가 짧은 식사를 마치자마자 올리버가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올리버는 범블 씨와 구리 솥단지를 향해 걸어갔어요. 가엾은 올리버는 두려움에 부들부들 떨었어요. 범블 씨를 향해 그릇을 내밀고는 후다닥 말해 버렸어요.“죄송합니다만, 조금만 더 주시면 안 될까요?” “도둑이야!”노신사가 소리치며 올리버를 가리켰어요.“저 녀석 잡아요! 녀석이 내 지갑을 훔쳐 갔어요!”올리버는 도저와 찰리를 찾아 주위를 두리번거렸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올리버는 잔뜩 겁을 집어먹고 허둥지둥 달리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소리치며 올리버를 쫓아왔어요.“도둑이다, 도둑 잡아라!” 빌은 문을 벌컥 밀어 열고는 씩씩거렸어요.“무슨 짓을 한 거야?”꽃병이 복도 바닥에서 달그락거리며 뒹굴고 있었어요. 곧이어 부엌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려왔어요.“빨리, 올리버! 여기를 떠야 해. 당장!”
별똥별의 선물
동아일보사 / 이케다 다이사쿠 (지은이), 나카무라 게이지 (그림) /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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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명작,문학
이케다 다이사쿠 (지은이), 나카무라 게이지 (그림)
어느 날 밤, 지훈이는 밤하늘을 가르는 별똥별을 보며 ‘우주의 가장 큰 비밀을 알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소원을 빈다. 바로 그 순간, 커다랗게 빛나는 빛의 구슬이 지훈이의 망원경에 “꽝!” 하고 부딪히며 신비로운 마법이 깃든다. 이어 들려온 별님의 나직한 목소리. “자, 이제 네 소원을 들어주마.” 다음 날, 지훈이는 가방 속에 마법의 망원경을 품은 채 학교로 향한다. 지훈이는 단짝 친구 민준이에게 어젯밤 별님과 나눈 비밀 이야기를 들려준다. 반신반의하던 민준이가 공원의 비둘기들을 향해 장난스레 외친 한마디, “비둘기야, 네 마음을 보여 줘!” 그 찰나, 지훈이와 민준이는 진짜 비둘기로 변신하며 상상조차 못 했던 환상적인 모험 속으로 빠져든다.우주의 가장 큰 비밀 드디어 대모험이 시작되다 비밀을 찾아서 거대한 숲의 주인 하늘의 구름이 되다 작은 물방울의 여행 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지구 진짜 선물“우주의 가장 큰 비밀은 ○○이 아닐까?” 읽는 순간, 우리 아이 생각과 마음이 우주만큼 넓어지는 이야기 우주의 큰 비밀을 찾아 떠난 두 소년의 마법 같은 여행 반짝이는 은하수 너머,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경이로운 세계가 숨어 있습니다. 어느 날 밤, 지훈이는 밤하늘을 가르는 별똥별을 보며 ‘우주의 가장 큰 비밀을 알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소원을 빕니다. 바로 그 순간, 커다랗게 빛나는 빛의 구슬이 지훈이의 망원경에 “꽝!” 하고 부딪히며 신비로운 마법이 깃듭니다. 이어 들려온 별님의 나직한 목소리. “자, 이제 네 소원을 들어주마.” 다음 날, 지훈이는 가방 속에 마법의 망원경을 품은 채 학교로 향합니다. 지훈이는 단짝 친구 민준이에게 어젯밤 별님과 나눈 비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반신반의하던 민준이가 공원의 비둘기들을 향해 장난스레 외친 한마디, “비둘기야, 네 마음을 보여 줘!” 그 찰나, 지훈이와 민준이는 진짜 비둘기로 변신하며 상상조차 못 했던 환상적인 모험 속으로 빠져듭니다! 두 친구는 수백 년을 살아온 ‘숲의 주인’ 할아버지를 만나고, 둥실둥실 떠다니는 ‘구름’이 되었다가 대지를 적시는 ‘물방울’로 변신하며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마침내 두 소년이 도착한 곳은 은은한 달빛이 흐르는 달님이 계신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우주의 거대한 비밀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다시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달님의 엄중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데…. 과연 지훈이와 민준이는 우주의 비밀을 풀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긴 여행의 끝에서 마주하게 될 가장 소중한 선물은 무엇일까요? 지훈이, 민준이와 함께 떠나는 마법 같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우리 집에 동생이 산다 시리즈 세트 (전2권)
씨드북 / 박나래 (지은이) / 2019.05.24
22,000
씨드북
그림책
박나래 (지은이)
어느 날 찾아온 사랑스러운 동생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과 재밌는 글로 담아낸 그림책 시리즈이다. <너, 내 동생 할래?>, <동생은 내 부하야> 두 권으로 구성되었다.너, 내 동생 할래? 동생은 내 부하야일촉즉발 형의 위기! 우리 집에 동생이 산다!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던 강아지 토토가 형이 되었다고? 갓난아기였던 동생이 어느새 형의 따라쟁이가 되었다고? 어느 날 갑자기 동생이 태어나거나, 혹은 어느 날 갑자기 동생이 말하고 걷기 시작하면 형은 어떨까요? 이제 평화는 와장창! 형제 전쟁이 시작되는 거예요. 말썽꾸러기 새 동생과 귀여운 동거를 시작한 강아지 형 토토, 자기만 졸졸 쫓아다니는 따라쟁이 동생을 부하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꾀돌이 형, 그리고 어쩐지 미워할 수가 없는 귀여운 동생까지! 어느 날 찾아온 사랑스러운 동생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과 재밌는 글로 담아낸 그림책 시리즈를 함께 만나 보아요. 1. 너, 내 동생 할래?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던 강아지 토토의 집에 새 가족이 태어났어요. 토토가 형이 되었어요! 아기가 태어났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등장한 아기 때문에 토토는 서운해요. 엄마 아빠는 이제 동생만 좋아하고, 토토는 뒷전이 되어 버린 것만 같거든요. 게다가 동생은 매일 사고만 치는 말썽쟁이인 걸요! 그런데 이상해요. 이 말썽꾸러기 동생, 자꾸 보니까 왜 이렇게 귀엽죠? 2. 동생은 내 부하야 영원히 귀여운 갓난아기일 줄로만 알았던 동생이 어느새 말을 하고, 걸음마를 떼고, 졸졸 따라다니며 형만 따라 해요. 형이 먹는 것은 자기도 먹어야 하고, 형이 입는 옷이랑 똑같은 옷을 입어야 하고, 형의 장난감도 다 자기 차지래요. 형제 전쟁이 시작된 거예요! 하지만 이대로 순순히 물러설 형이 아니지요. 동생은 뭐든 형을 따라 하니까, 그걸 이용하기로 해요. 바로 동생을 부하로 만드는 것! 과연 형의 작전은 성공할까요?
마음을 잇는 30센티
연초록 / 고정욱 (지은이), 박세영 (그림) /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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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
명작,문학
고정욱 (지은이), 박세영 (그림)
자폐 장애를 가진 부열이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이 그려져 있다. 통합 수업 시간에 한 반에서 공부하게 된 부열이와 시원이, 그리고 병호를 비롯한 4학년 3반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통합 교육의 목표는 아이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배려와 존중, 사회성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진정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을 직접 겪으며 모두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자폐 장애를 가진 부열이는 아이들과 한두 마디 대화를 나누는 것조차 쉽지 않다. 부열이는 남의 말을 따라하거나 단순한 대답밖에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물며 눈도 맞추지 않는데 어떻게 다른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 그 열쇠는 바로 30센티미터 자였다. 친구와 소통이 불가능한 부열이는 30센티 자만은 늘 품속에 넣고 다니며 그림을 그린다. 그 30센티 자로 그린 그림들을 통해 부열이와 친구들은 갈등과 화해를 거쳐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게 된다. 부열이는 30센티 자를 가지고 친구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될까?작가의 말 6 1. 이상한 손님 9 2. 새로운 친구 17 3. 그림의 원칙 33 4. 체험 학습 47 5. 예술제 준비 72 6. 질투하는 병호 86 7. 마음의 문 104 8. 부열이를 응원하다 125 9. 마음을 잇는 30센티 141 이야기 속 주인공, 한부열 화가에 대하여 152 한부열 화가 작품 감상 155말이 전혀 통하지 않고 주변에 관심이 없는 자폐 장애아 부열이! 부열이는 늘 30센티 자를 가지고 다니며 특별한 그림을 그려요. 그런 부열이를 이해할 수 없는 친구들과의 좌충우돌 소통과 성장통 이야기! 부열이는 30센티 자로 그린 그림을 통해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요? “그림으로 소통하는 자폐 장애인 한부열 화가의 이야기!”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진정한 소통 동화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말이에요. 하지만 우리는 정말 그 참뜻을 알고 있을까요? 나와 다른 것은 이 세상에 너무나 많아요. 인종, 종교, 문화, 외모, 능력, 성격, 성별, 감정 등이지요. 일단 겉모습이 뭔가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우리는 피하기 일쑤예요. 예를 들어 외국인, 낯선 사람, 장애가 있는 사람……. 하지만 무조건 피하기보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어떨까요? 그 관심의 크기만큼 그 사람과 나 사이에서 공통점을 찾게 될 거예요. 그리고 그 사람만이 가진 다른 점은 틀린 점이 아니라 특별한 점이 될 것이고요. 편견이나 고정 관념을 버리면 평소에는 똑같아 보였던 것도 특별하고 색다르게 보여요. 이처럼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또 그 사람만의 특별함을 찾아내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소통 능력이라 할 수 있어요. 동화 속 시원이와 병호, 부열이는 서로에게 자신의 방식대로 애정과 관심을 나눠 줘요. 그렇게 서로의 특별함을 찾고 소통하며 성장통을 겪지요. 이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소통은 무엇인지, 세상에는 어떤 여러 가지 소통 방법이 있는지 고민해 보세요. 부열이처럼 고정 관념과 편견 없는 창의적인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는 주인공을 꿈꿔 보세요. 부록에는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 한부열 화가 선생님의 이야기와 그림이 실려 있어요. 작품을 감상하며 선생님과 그림으로 소통해 보세요. ■ 출판사 서평 어느 날 문방구집 딸 시원이는 이상한 손님을 맞이해요. 바로 30센티미터짜리 플라스틱 자를 20개나 사 가는 손님이지요. 학원 선생님이라서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려는 건지 묻는 시원이에 말에, 손님은 “아니, 우리 애가 쓸 거야.”라고 대답합니다. 도대체 어떤 아이기에 30센티 자가 그렇게 많이 필요할까요? 다음 날, 시원이는 전날 손님이 말한 아이가 전학을 온 것을 알게 됩니다. 이름은 한부열. 특이한 이름만큼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겼습니다. 그런데 부열이는 늘 딴청만 피우고 누구와도 대화를 나누지 않는데다 상대방과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지요.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자폐 장애가 있는 부열이를 많이 ‘도와주라’라고만 당부하시는데……. 동화책 『마음을 잇는 30센티』에는 자폐 장애를 가진 부열이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이 그려져 있어요. 통합 수업 시간에 한 반에서 공부하게 된 부열이와 시원이, 그리고 병호를 비롯한 4학년 3반 아이들의 이야기예요. 통합 교육의 목표는 아이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배려와 존중, 사회성을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진정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을 직접 겪으며 모두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지요. 하지만 자폐 장애를 가진 부열이는 아이들과 한두 마디 대화를 나누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부열이는 남의 말을 따라하거나 단순한 대답밖에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눈도 맞추지 않는데 어떻게 다른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요? 그 열쇠는 바로 30센티미터 자였습니다. 친구와 소통이 불가능한 부열이는 30센티 자만은 늘 품속에 넣고 다니며 그림을 그립니다. 그 30센티 자로 그린 그림들을 통해 부열이와 친구들은 갈등과 화해를 거쳐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게 되지요. 부열이는 30센티 자를 가지고 친구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될까요? 시원이는 부열이가 전학 온 날부터 부열이에게 관심이 많았습니다. 자폐 장애가 있는 부열이를 도와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열이에게 이런저런 말을 걸어 봐도 별 반응이 돌아오지 않았지요. 그런데 미술 시간에 시원이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돼요. 부열이가 품에서 30센티 자를 꺼내더니 하얀 도화지에 대고 연필로 거침없이 선을 죽죽 그어대기 시작한 것이지요. 시원이네 문방구에서 부열이 어머니가 20개나 사 갔던 바로 그 30센티 자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30센티 자를 대고 그린 그림의 내용이었어요. 부열이는 머리가 네모난 사람, 세모난 사람, 머리에 혹이 난 사람 모두를 친구가 되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으로 그렸지요. 부열이는 한 장면에 사람들의 모습을 겹쳐 그리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그림에 놀라 선생님께 ‘자를 대고 그림을 그리면 안 되잖아요.’, ‘부열이가 그림을 잘못 그렸어요.’라고 일러요. 하지만 부열이의 그림이 신선하고 기발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아이들이 서로 부열이 그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사이에도 부열이는 주변에 아랑곳하지 않고 행복하게 그림을 그렸지요. 그 모습을 보면서 시원이는 부열이의 가슴속에도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소통하고픈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부열이는 주로 사람들을 그렸고, 그 사람들은 서로에게 박수 쳐 주며 서로 안아 주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시원이와 달리 다른 아이들은 아직 부열이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았어요. 부열이와 체험 학습에 같이 가기 싫다며 불평을 늘어놓았으니까요. “부열이는 늘 딴짓만 해.” “말을 안 듣고, 갑자기 뛰어다니며 이상한 소리를 지르잖아.” 이때 시원이의 단짝 친구 병호가 부열이를 감싸 줍니다. 부열이가 어떤 아이든지 간에 같은 반 친구면 모두 함께 가야 한다면서요. 시원이는 병호의 말을 듣고 감동했지요. 사실 병호는 시원이를 좋아합니다. 부열이를 위해 나선 것도 실은 시원이를 위해서였지요. 부열이 편을 들면 시원이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티격태격하며 모두 함께 체험 학습 장소로 출발한 아이들은 눈 깜짝 할 사이 부열이를 잃어버리고 마는데……. 지금까지 발달 장애인을 다룬 책들이 장애인들의 부족한 면을 알려 주면서 비장애인들이 그들을 이해하고 도와주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로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 『마음을 잇는 30센티』는 발달 장애인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점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바로 발달 장애인들의 순수하고 편견 없는 시선이지요. 그런 시선으로 비장애인들은 생각하기 어려운 독창적인 생각과 표현을 할 수 있어요. 그 창의력에 관심을 기울여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면 보다 높은 수준의 성장과 소통을 이뤄낼 수 있지요. 장애인들은 이 사회의 짐이나 보살펴야 할 존재가 아니라, 미래 사회를 보다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소중한 사회 구성원이에요. 주인공 부열이는 30센티미터 자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그려요. 시원이가 깨달았듯이 부열이는 사람들 사이의 거리가 아무리 멀어 보여도 실은 고작 30센티미터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 차이만 이해하면 금세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다고요. 그것을 친구들에게 말해 주고 싶은 듯 부열이 그림 속의 사람들은 서로 박수 쳐 주고 서로 안아 줍니다. 그의 그림을 보고 친구들은 부열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었어요. 이 이야기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 다양한 시각과 소통 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서로 어울려 살며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일 때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소통을 경험할 수 있어요. 진정한 소통은 이 세상을 더욱 따듯하고 행복한 이해의 공간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아이들은 모두 깜짝 놀라 입을 벌렸습니다. 부열이의 그림은 너무나도 독특했습니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그림이었습니다. 부열이는 직선으로 그린 네모난 얼굴에 눈, 코, 입을 그려 넣었습니다. 얼굴들을 겹쳐 그리고 옷에 자를 대고 촘촘하게 줄무늬를 그렸습니다. 게다가 앞에서는 보이지 않는 뒷모습까지도 한데 그린 점이 무척 기발했습니다. “부열이 그냥 안 가면 좋겠어요. 장애인하고 같이 가면 불편해요. 부열이는 우리랑 이야기도 안 통해요. 그리고 무슨 말을 해도 그 말만 따라 하고 결국엔 딴짓만 하잖아요.”그 말이 타는 불에 기름을 부은 것 같았습니다. 여기저기서 아이들의 불평 소리가 나왔습니다. “부열이는 너무 느리잖아요.”“부열이는 갑자기 뛰어다니고 이상한 소리도 질러요. 사람들이 우리까지 이상한 애들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우리 반 큰언니
여우오줌 / 문선옥 지음, 김현주 그림 / 200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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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오줌
명작,문학
문선옥 지음, 김현주 그림
민지네 반에 반 아이들보다 4살이나 나이가 더 많은 영희가 전학 오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린 동화. 몸이 아파서 제때 학교를 다니지 못한 영희는 반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거리며 큰언니 노릇을 한다. 처음엔 수근거리던 아이들도 영희에게 점점 다가가면서 친구가 된다. 그런데, 민지는 큰언니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제일 친한 친구 수정이가 언니의 단짝이 되버려서이다. 작은 교실 안에서 벌어지는 아이들의 사소한 갈등과 그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초등학교 아이들의 일상을 담았다. 소박한 수채화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아픔을 통해 정신적으로 넉넉해진 영희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며칠이 지나자 언니를 보고 수근거리던 아이들이 한둘식 친해지기 시작했어요. 그 가운데에서도 수정이가 언니를 무척 따랐어요.나는 그런 수정이가 못마당했어요. 전에는 나랑 친했는데 이제는 언니하고만 이야기를 하거든요.'치, 지가 언제부터 언니랑 친했다고...'나는 외톨이가 된 기분이었어요.'배신자!'수정이를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어쩔 수가 없잖아요.-본문 p.30 중에서 머리말 - 사랑은 모두를 위하는 고귀한 정신 산동네 우리 집 우리 반 큰언니 왜 따라오는 거야 청소 당번은 싫어 얄미운 수정이 그깟 컴퓨터가 뭐라고 내 편은 아무도 없어 언니, 아프지 마 언니는 내 친구
소원나무 초등 5-6학년 추천도서 세트 (전4권)
소원나무 / 조 버거, 최지훈, 최정환, 정설아 (지은이), 신은정 (그림), 서애경 (옮긴이) /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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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명작,문학
조 버거, 최지훈, 최정환, 정설아 (지은이), 신은정 (그림), 서애경 (옮긴이)
《말썽쟁이 푸딩을 키우려면》, 《유라시아 라이더》, 《거울폭포와 탐별》, 《방귀쟁이 푸딩과 함께라면》을 포함해 총 4권으로 이루어진 ‘소원나무 초등 5-6학년 추천도서 세트’는 어린이 독자가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을 편식 없이 골고루 읽을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도서를 엄선하여 만들어졌다. 창작동화부터 어린이를 위한 여행 에세이와 그래픽노블까지 다채로운 분야가 하나의 세트에 담겨 있어 동화에만 주로 치우쳐 있던 독서 습관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식도 함께 익힐 수 있다. 더 나아가 독자는 각 작품을 읽음으로써 분야마다 고유하게 가진 개성을 몸소 체험하고, 자신의 독서 취향을 새롭게 알아 가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유라시아 라이더》 《말썽쟁이 푸딩을 키우려면》 《거울폭포와 탐별》 《방귀쟁이 푸딩과 함께라면》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국내·외 창작 어린이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썽쟁이 푸딩을 키우려면》, 《유라시아 라이더》, 《거울폭포와 탐별》, 《방귀쟁이 푸딩과 함께라면》을 포함해 총 4권으로 이루어진 ‘소원나무 초등 5-6학년 추천도서 세트’는 어린이 독자가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을 편식 없이 골고루 읽을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도서를 엄선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창작동화부터 어린이를 위한 여행 에세이와 그래픽노블까지 다채로운 분야가 하나의 세트에 담겨 있어 동화에만 주로 치우쳐 있던 독서 습관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식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독자는 각 작품을 읽음으로써 분야마다 고유하게 가진 개성을 몸소 체험하고, 자신의 독서 취향을 새롭게 알아 가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습니다. ▶ 《말썽쟁이 푸딩을 키우려면》 · 키워드: 거짓말, 고양이, 진실, 그래픽노블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어느 날, 샘 앞에 고양이 푸딩이 나타납니다. 샘은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푸딩을 키우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에 계속 부딪히면서 자꾸만 거짓말 근처를 기웃거리게 됩니다. 과연 샘은 거짓말을 멈추고 푸딩을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요? 《말썽쟁이 푸딩을 키우려면》은 평소 나쁘게만 여겨졌던 거짓말을 색다른 관점으로 조명합니다. ‘스스로를 속여도 거짓말은 여전히 거짓말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괜찮은 걸까?’, ‘진실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으면 거짓말일까?’ 등의 질문으로 나아가 지금껏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거짓말의 세계를 보여 줍니다. ▶ 《유라시아 라이더》 · 키워드: 여행, 모터사이클, 존중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추천도서 ★월간책씨앗 선정도서 ★으뜸책 선정도서 ★아침독서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초등학교 5학년 지훈과 지훈 아빠, 두 라이더가 모터사이클 한 대로 123일 동안 18개국(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조지아, 터키, 그리스, 불가리아, 세르비아, 코소보, 알바니아,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프랑스, 스페인), 32,000킬로미터를 달리며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 모터사이클 ‘초등?청소년 여행 에세이’입니다. 모터사이클 여행이었기에 만날 수 있었던 각 나라 현지 사람들의 진솔한 삶과 다채로운 문화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두 라이더의 신선한 일탈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유라시아 대륙의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 《거울폭포와 탐별》 · 키워드: 욕심, 도깨비, 성장, 모험 사람의 욕망과 탐욕을 다룬 동화로,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도깨비 나라로 떠난 ‘두나’의 이야기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도깨비들과 겨루는 일도,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일도 망설이지 않는 두나는 점차 탐욕에 사로잡힌 요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거울폭포와 탐별》은 우리 안에 숨겨진 ‘욕심’이란 감정을 인정하고, 남의 것을 무조건 욕심내는 일보다 나를 돌아보고 가꾸었을 때 비로소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 《방귀쟁이 푸딩과 함께라면》 · 키워드: 불편한 진실, 거짓말, 그래픽노블 《방귀쟁이 푸딩과 함께라면》은 소원나무 그래픽노블 ‘푸딩’ 시리즈 2탄으로, 진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거짓말은 나쁘고 진실은 좋다는 선입견을 유쾌하게 뒤집으며, 거짓말과 진실 모두 적절한 때와 장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작품은 거짓과 진실 사이에서 올바르게 균형을 잡을 때 비로소 우리의 일상이 더욱 재미있고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노트르담의 꼽추
계림닷컴 / 빅토르 위고 (지은이), 민현숙 (옮긴이) / 200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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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빅토르 위고 (지은이), 민현숙 (옮긴이)
추천의 글 성사극을 기다리는 사람들 엉망이 된 연극 바보 교황 뽑기 종지기 카지모도 에스메랄다 클로드 부주교 기적 궁전의 거리 아름다운 처녀와 시인 카지모도의 성장 이상한 재판 롤랑탑의 쥐구멍 염소에게 털어놓은 비밀 허수아비 남편 형과 동생 나뭇잎으로 변한 금화 어둠 속의 칼날 마녀 재판 무고한 죄 지하 감옥 어머니의 마음 사형장으로 가는 길 신성힌 피난처 방황하는 영혼 카지모도의 마음 한밤의 격투 그랑고아르의 계획 에스메랄다를 찾으러 노트르담 습격 장 프롤로의 죽음 얼간이 아군 클로드의 진심 어머니와 딸 흰옷 입은 에스메랄다 끌어안은 유골 작품소개 및 이해하기 논술 해답 및 해설
킹 오브 킹스 2026 캘린더
미래엔아이세움 / ㈜모팩스튜디오 (원작)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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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만화,애니메이션
㈜모팩스튜디오 (원작)
화가는 무엇을 그릴까요?
을파소 / 장현 지음, 김명진 그림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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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예술,종교
장현 지음, 김명진 그림
이주헌의 상상미술관 시리즈. 지성과 교양은 물론 감성, 창의력, 상상력을 자극하고 키워주는 감성미술그림책이다. 각 테마에 따라 미술에 대한 지식을 자유롭고 재미있게 터득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책으로, 자유로운 에세이 형식의 재미있는 글로 미술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어린이들 스스로 그림을 해석하고, 몰입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고의 틀이 자유로운 어린이들을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미술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주헌 미술 평론가가 기획 및 책임감수를 맡았다.우리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 주는 감성미술그림책 이주헌의 상상미술관 무궁무진한 미술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술은 대상 연령이 따로 없습니다. 사고의 틀이 자유로운 어린이들에게 미술은 아주 좋은 놀이터이지요. 또한 말이나 글로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어린이들도 미술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다른 사람과 교류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치료의 도구로도 활용되고 있어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미술 상식은 물론, 여러 가지 시각으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줄 겁니다.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우리 집의 미술관, 《이주헌의 상상미술관》을 만나 보세요! 《이주헌의 상상미술관》의 좋은 점을 소개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표현하고 감상을 나누는 '우리 집으로 들어온 미술관'이랍니다. ① 미술 지식을 통합적으로 재구성해 드립니다. 이 책은 어려운 미술 사조와 유명한 미술가들에서 벗어나 테마, 창조, 조형, 소통, 이야기(그림 동화) 등 다섯 가지의 새로운 구성으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재구성된 방식으로, 자유롭게 상상하며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창의력이 저절로 쑥쑥! ② 미술 상식이 풍부해 집니다. 《이주헌의 상상미술관》은 원시미술에서 현대미술까지, 원근법을 회화에 최초로 적용시킨 마사초부터 현대 미술의 낙서 화가 바스키아까지 200여 명의 미술가, 600여 점의 미술 작품을 담고 있습니다. 미술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아트 스토리텔러이자 미술 평론가인 이주헌 선생님께서 기획, 책임감수를 맡았습니다. 미술을 보는 눈과 교양 상식이 저절로 쑥쑥! ③ 미술이 친숙해집니다. 과학, 문화, 생활에 미술이 어떻게 관련 있는지, 미술가들이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읽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과 어느새 친해져 있을 겁니다. 미술과 친화력이 쑥쑥~! 《이주헌의 상상미술관》만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① 지성과 교양은 물론 감성, 창의력, 상상력을 자극하고 키워줍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 스스로 그림을 해석하고, 몰입하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시각에서 스스로 그림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며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② 각 테마에 따라 미술에 대한 지식을 자유롭고 재미있게 터득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우리 집 안의 미술관'입니다. 자유로운 에세이 형식의 재미있는 글로 미술이 더욱 친근해집니다. ③ 미술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이주헌 미술 평론가가 기획 및 책임감수를 맡았습니다. ④ 미술은 연령을 초월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야입니다. 사고의 틀이 자유로운 어린이들을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겁니다. ⑤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표현하고 감상을 나눌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그림을 보면서 상상하고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시간을 가져 보세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8 : 분출하는 유럽, 정점에 선 아시아
사회평론 / 이희건, 차윤석, 박병익 (지은이), 이우일 (그림), 이근명, 박수철, 윤은주, 최재인 (감수), 박기종 (삽화), 장유영 (구성), 김경진 (지도)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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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역사,지리
이희건, 차윤석, 박병익 (지은이), 이우일 (그림), 이근명, 박수철, 윤은주, 최재인 (감수), 박기종 (삽화), 장유영 (구성), 김경진 (지도)
2017년 출간 이후 어린이·청소년 세계사 분야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부동의 한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잇는 시리즈로, 초·중등 학부모 사이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세계사 도서다. 8권에서는 절대 왕정의 등장과 계몽주의의 확산 등 굵직한 사건을 겪으며 발전하는 유럽을 다루었다. 중국의 청나라와 이론의 에도 막부의 역사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북아메리카 식민지의 초기 모습과 중·동부 유럽의 부상도 알아본다.1교시 유럽 나라들이 세계를 무대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다 유럽 연합의 기초가 된 베네룩스 3국 에스파냐가 몰락하고 바닷길이 열리다 중상주의, 장사를 해서 왕의 금고를 채워라 주식회사가 탄생하다 네덜란드가 아시아로 뛰어들어 번영을 누리다 네덜란드에 이어 영국과 프랑스가 인도양 무역에 뛰어들다 북아메리카 모피 무역을 놓고 영국과 프랑스가 다투다 대서양 삼각 무역에 뿌려진 아프리카 사람들의 눈물 2교시 절대 왕정이 들어선 프랑스, 입헌군주제가 확립된 영국 축복받은 자연 위에 예술을 꽃피운 나라 프랑스 유럽이 참혹한 30년 전쟁에 휘말리다 유럽에 새로운 국제 질서가 마련되다 프랑스에 절대 왕정이 들어서다 프랑스가 유럽 최강국으로 우뚝 서다 영국 의회가 왕을 처형하고 공화국을 선언하다 명예혁명을 통해 입헌 군주제를 실시한 영국 3교시 북아메리카에 영국 식민지가 자리 잡다 이민자가 만든 다문화 사회 캐나다 북아메리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유럽인들 북아메리카와 영국의 사이가 점점 나빠지다 북아메리카에서 영국과 프랑스간의 전쟁이 벌어지다 영국의 세금 폭탄에 식민지가 독립을 꿈꾸다 4교시 과학 혁명,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다 한 지붕 네 가족 섬나라 영국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한 코페르니쿠스의 전환 스타 과학자 갈릴레이가 이단 심판을 받은 이유 유럽인의 새로운 세계관 합리주의와 경험주의 과학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다 계몽사상이 꽃피다 사회계약론이 발전하다 5교시 중부 유럽의 국가들이 강자로 떠오르다 유라시아 대륙의 거대한 나라 러시아 오스트리아가 30년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서다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이 벌어지다 변방의 브란덴부르크가 강력한 프로이센 왕국으로 성장하다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슐레지엔을 놓고 치열하게 싸우다 표트르 1세가 낙후된 러시아를 개혁하다 러시아가 제2의 전성기를 맞다 6교시 에도 막부, 평화로운 시대가 열리다 일본의 수도 도쿄를 돌아보다 쇼군이 중앙 집권을 강화하다 에도 막부, 나라의 문을 걸어 잠그다 상업의 발달로 번영을 누리는 에도 시대 빈곤 문제와 대기근이 에도 시대를 뒤흔들다 지방 번들이 살길을 모색하며 번정 개혁에 나서다 7교시 만주족이 세운 중국 마지막 왕조, 청나라 고유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는 중국의 시짱 자치구 티베트 만주족이 만리장성을 넘어 청나라를 세우다 당근과 채찍으로 중국을 다스리다 청나라의 전성기를 이끈 세 명의 황제 활짝 열어젖힌 바다의 문, 청나라의 번영을 이끌다 청나라, 유럽 대륙과 부딪히다《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전면 개정판 출간 세계사 공부의 기준이 된 ‘용선생’ 시리즈 이제 QR 영상으로 세계의 문화유산까지 만납니다! 2017년 출간 이후 어린이청소년 세계사 분야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부동의 한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잇는 시리즈로, 초·중등 학부모 사이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세계사 도서입니다. 세계사 공부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아이, 외우는 공부 방식에 흥미를 못 느끼는 아이,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 그리고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싶은 학부모까지 모두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세계사 공부, 왜 필요할까요? 세계사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 교양입니다. 뉴스에서는 매일 같이 세계 곳곳의 사건이 보도됩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 간의 오랜 분쟁, 전 세계적 기후 위기까지, 이 모든 사건들은 세계사와 깊이 얽혀 있습니다. 세계사를 알아야만 오늘의 세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세계사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개정 교과 과정에서 아이들은 중학교에서 한국사보다 세계사를 먼저 배웁니다. 초등 과정에는 세계사 교과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내용을 갑작스럽게 마주하게 됩니다. 시험을 치기 위해 낯선 지명과 인물, 사건과 연도를 단순 암기로 익혀야 하니,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인상을 받기 쉽습니다. 배경지식 없이 시작하는 세계사가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세계사 공부에는 왜 꼭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일까요? 세계사 공부는 한국사 공부와 마찬가지로 스토리텔링이 중요합니다. 맥락과 흐름이 있는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도 잘 잊히지 않습니다. 다른 과목의 지식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아이들에게 단순 암기를 위한 책이 아니라 좋은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인류의 진화부터 현대 사회까지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왜’로 풀어내는 시리즈입니다. 용선생이 각 시대의 화두를 던지면 역사반 아이들은 끊임없이 ‘왜’를 묻습니다. 용선생은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맥락과 흐름을 풀어줍니다. 단편적으로 외웠던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펠레폰네소스 전쟁, 알렉산드로스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외워야 할 학습 키워드들이 어느새 재밌는 옛날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술술 읽히면서도 깊이 있는 책을 쓰기 위해 용선생 저자들은 중·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는 물론, 국내외 다양한 세계사 책과 미국·독일 등 외국 교과서, 국내외 논문들까지 참고했습니다. 보다 균형 잡히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정확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것이 용선생의 최대 강점입니다. 초등 고학년은 발달 단계로 보아도, 교과 과정상으로도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스토리텔링으로 맥락과 의미를 연결하며 세계사를 공부하고 싶은 아이에게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최적의 솔루션입니다. 아동·청소년 세계사 베스트셀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전면 개정판 무엇이 바뀌었나요? 용선생식 쉬운 서술로 술술 읽히는 세계사책!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가장 큰 강점은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낸 용선생식 서술입니다. 용선생과 다섯 아이들로 이루어진 ‘용선생 역사반’의 떠들썩한 토론식 수업을 그대로 옮겨놓은 독특한 서술방식으로 세계사가 전개됩니다. 그리스 민주주의의 발달 과정, 크리스트교·불교·이슬람교가 세계 종교로 발돋움하게 된 배경, 중국 전국 시대 제후들이 부국강병 정책을 펼쳤던 이유 등의 어려운 주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대화체 서술과 용선생의 재치 있는 설명으로 역사의 실마리를 차근차근 풀어나갑니다. 전면 개정판에서는 서술을 보강하여 더 쉽고 잘 읽히는 글로 다듬었습니다. 한층 더 친절한 서술로 세계사가 훨씬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총 100여 개의 QR 영상으로 만나는 생생한 문화유산 강의! 세계사 공부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직접 가서 보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전면 개정판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 세계의 유물과 유적, 사건과 인물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QR 영상을 추가하였습니다. 총 100여 개의 영상은 회차마다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흥미로운 스토리로 풀어나갑니다. 세계사 공부에 필요한 유물 유적의 생생한 사진 자료, 까다로운 고증을 거쳐 만든 AI 복원도와 상상화, 용선생과 아이들의 재미난 애니메이션 연출로 구성되어, 종이책의 한계를 벗어나 세계 곳곳의 유물과 유적지, 주요 세계사 사건과 인물의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 개정 교과 과정 연계! 전면 개정판은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연계했습니다. 각 권의 차례에서 교시별로 교과서 단원과의 연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 용어 역시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통일했습니다. 또한 정리 노트, 핵심 문제 페이지도 교과 연계 중심으로 제작했습니다. [나선애의 정리 노트]에서는 교과서 필수 핵심어를 중심으로 읽은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고, [세계사 달인을 찾아라!]에서는 실제 학교 시험에 나오는 내신 문제를 수록해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교과 과정 연계를 위해 현직 역사 선생님을 감수자로 섭외하여 교육 현장의 목소리도 담았습니다. 5,500컷 이상의 사진과 그림, 600컷의 실사 지도 용선생은 줄글뿐 아니라 이미지를 통해서도 역사 내용을 전달합니다.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시각 자료가 큰 도움이 됩니다. 사진과 그림은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역사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에는 압도적으로 많은 이미지 자료를 삽입했습니다. ‘전면 개정판’에서는 이미지 자료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디자인 사양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그림, 과거 생활 모습을 충실히 재현한 복원도와 설명 삽화는 역사적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재미와 정보까지 모두 담고 있습니다. 세계사 공부를 위해서는 지리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높은 수준의 지도를 최대한 많이 삽입했습니다. 총 600컷에 달하는 실사 지도를 이용해 역사적 사건이 벌어진 무대는 물론 그곳의 자연환경을 단박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잇는 ‘역사의 현장 지금은?’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기 위한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역사적 현장의 현재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의 현장 지금은?〉을 읽게 됩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일어난 곳에 지금은 이라크라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아이들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전면 개정판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물, 사건 등 인문 지리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시대의 변화를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지역별·시대별 전문가 16인의 철저한 감수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제작비 30억, 40여 명의 개발진이 참여한 책입니다.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또한 세계 각 지역과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 전문가 16인의 자문과 철저한 검수를 거쳐, 각 교시의 역사 서술을 더욱 균형 있게 구성했습니다. 8권에서는 절대 왕정의 등장과 계몽주의의 확산 등 굵직한 사건을 겪으며 발전하는 유럽을 다루었습니다. 중국의 청나라와 이론의 에도 막부의 역사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북아메리카 식민지의 초기 모습과 중·동부 유럽의 부상도 알아봅니다. 제공 영상 - 영수증을 주는 친절한 해적, 프랜시스 드레이크 - 비극적인 역사, 대서양 노예 무역 - 베르사유 궁전 둘러보기 - 뉴욕이 원래 네덜란드 땅이었다고? - 유럽의 대학과 과학 혁명의 주역들 - 브란덴부르크 문의 말 장식에 얽힌 독일의 역사 - 오스트리아 쇤부른 궁전 둘러보기! - 예르미타시 미술관으로 간다! - 일본의 부르주아 조닌 문화!
나라의 문을 연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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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 (지은이), 유진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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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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