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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 맹맹꽁!
사계절 / 하민석 지음, 유창창 그림 / 2017.05.20
10,000원 ⟶ 9,000원(10% off)

사계절만화,애니메이션하민석 지음, 유창창 그림
난데없이 나타난 주황머리 삼촌과 함께하는 위험천만한 여행이 펼쳐진다. 사계절출판사의 ‘달고나 만화방’은 학교와 학원 공부로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숨통을 트이게 해 주자는 취지에서 새롭게 만든 어린이 창작 만화 시리즈다. 어른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에게는 달콤한 행복을 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만화들로 구성했다. 엄마의 입원으로 시골 삼촌에게 맡겨진 맹명규. 기묘하고 거친 매력을 뽐내는 삼촌은 조카를 만나자마자 이름에 힘이 없다며 ‘맹꽁’이란 이름을 붙여 준다. 삼촌과 함께 살면서 맹맹꽁에겐 국수 서리부터 시공간을 초월하는 신비한 모험까지 목숨이 열 개라도 모자랄 아찔한 사건들이 자꾸만 벌어진다. 급기야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는 경험까지 하게 되는데, 살기 위해 죽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인 맹꽁이는 무사히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1화. 맹꽁이와 도깨비 삼촌 2화. 맹도산 3화. 아침 식사 4화. 시간이 지나도 불쾌한 것 5화. 어둠 속에서 1 6화. 어둠 속에서 2 7화. 죽어야 산다 8화. 임사 체험 9화. 비 오던 날 10화. 소식 11화. 비밀 12화. 도깨비 선물엄마의 입원으로 시골 삼촌에게 맡겨진 맹명규. 기묘하고 거친 매력을 뽐내는 삼촌은 조카를 만나자마자 이름에 힘이 없다며 ‘맹꽁’이란 이름을 붙여 준다. 삼촌과 함께 살면서 맹맹꽁에겐 국수 서리부터 시공간을 초월하는 신비한 모험까지 목숨이 열 개라도 모자랄 아찔한 사건들이 자꾸만 벌어진다. 급기야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는 경험까지 하게 되는데, 살기 위해 죽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인 맹꽁이는 무사히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스토리를 담당한 하민석 작가 특유의 툭툭 던지는 유머, 그리고 유창창 작가가 종이 위에 손수 그린 그림이 만나 제대로 시너지 효과를 냈다. 다소 과격한 장면이 나오고 제목처럼 정신없이 이야기가 날뛴다고 느낄 수 있지만,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보기에 좋고, 작품 속에 숨은 의미를 상상하며 읽는 것도 좋다. 어쩌면 아빠들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더 좋아할 수도 있으니 아빠와 자녀의 친밀감을 높이고 싶다면 『정신 차려, 맹맹꽁!』을 추천한다. 사계절 어린이 창작만화 시리즈 ‘달고나 만화방’ 출시 사계절출판사에서 어린이 창작만화 시리즈 ‘달고나 만화방’을 새로 발간한다. 청소년과 성인 독자를 위한 ‘사계절 만화가열전’ 시리즈에 이어, 이번엔 어린이를 위한 만화 시리즈다. 학교와 학원 공부로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생활하는 어린이에게 숨통을 트이게 해 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 시리즈는 달고나처럼 어른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에게는 달콤한 행복을 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화들로 한 권씩 채워질 예정이다. 첫 시작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어린이만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섯 편의 만화로, 여덟 명의 작가가 만들어 낸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만화책에 대한 부모의 편견을 완전히 뒤바꿀 ‘사계절’ 표 어린이 창작만화를 소개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믿고 선물할 수 있는 건강한 만화 만화책이 아이들에게 해롭다는 건 오산!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으로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만화 자체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달고나 만화방은 어린이를 1차 독자로 잡고, 어린이 눈높이에서 그린 만화들로 꾸려졌기 때문에 부모의 불안을 말끔히 없애 준다. 전체관람가, 청소년관람불가로만 구분된 웹툰에 무방비로 노출된 아이들이 걱정된다면 마음껏 보여 줘도 안심할 수 있는 달고나 만화방을 선물하자. 만화책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제한한다는 섣부른 판단도 금물! 만화를 보고 나서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만화 저 너머의 세상들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진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다. 주인공의 책가방 속엔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해하기도 하고, 만화의 뒷이야기를 꾸며 보는 등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또한 책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에게 교훈과 생각할 거리까지 주는 달고나 만화방을 건네준다면 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할 수 있다. 놀 시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안성맞춤 우리나라 초등학생 가운데 온전한 여가를 보내는 아이들은 몇이나 될까. 학교와 학원, 과외로 바쁜 요즘 아이들은 운동과 놀이마저 학원에서 배우고, 만화도 학습만화를 읽으며 끊임없이 머릿속에 지식을 채워 나간다. 성인들 사이에서도 컬러링북, 스크래치북 등 아무 생각 없이 즐기며 지친 뇌를 쉬게 해 주는 취미가 인기를 끌고 있듯이 어린이에게도 휴식이 필요하다. 답답한 일상 속에서 아이들에게 컴퓨터와 스마트폰 대신 근심, 걱정은 모두 잊고 아무 생각 없이 실컷 웃을 수 있는 달고나 만화방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SF부터 생활만화, 판타지, 옛이야기 등 주제와 장르가 다양하므로 원하는 책을 골라 읽을 수 있고, 만화책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부모 세대와 지금 만화를 즐겨 보는 자녀 세대를 자연스레 연결해 주면서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다.
Who? 인물 중국사 : 문왕.무왕
다산어린이 / 김승민 (지은이), 김찬돌 (그림), 중국사학회, 오준석, 김종건 (감수) / 2020.12.14
13,000원 ⟶ 11,700원(10% off)

다산어린이인물,위인김승민 (지은이), 김찬돌 (그림), 중국사학회, 오준석, 김종건 (감수)
역사 속 인물이 살아 숨 쉬는 'Who? 인물 중국사' 시리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인물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인물이 활동한 국내외 시대적 상황과 특징, 문화와 풍습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접할 수 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하다. 인터뷰 형식으로 어린이 독자가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만화 속 주인공에게 직접 질문하며 중국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한다. 해당 인물의 이야기를 읽고 관련 학습 내용을 파악한 후, 퀴즈, 견학, 고사성어, 논술 토론 등의 활동을 한다. 이 독후 활동을 통해 독자 스스로 인물과 역사를 더 깊이 능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성군의 본보기, 문왕과 무왕의 주나라 건국 이야기를 다룬다.1. 하늘의 명을 받고 태어난 아이 (역사 바로보기 1. 중국의 탄생과 신화) 2. 덕으로 마을을 다스린 희창 (역사 바로보기 2. 전설 속의 하나라) 3. 패망의 길을 걷는 상나라 (역사 바로보기 3. 역사 속의 상나라) 4. 인재들이 모여 뜻을 이루다 (역사 바로보기 4. 주나라의 탄생) 5. 군주의 자질을 타고난 희발 (역사 바로보기 5. 중국 문화의 기틀을 세운 주나라) 6. 천하의 주인이 된 무왕 (역사 바로보기 6. 주나라 시대 인물들) 7. 봉건 제도로 나라를 다스리다 인물 중국사 탐구 : 중국사 퀴즈 / 중국 견문록 / 고전 한마디 / 역지사지 토론방 / 인물 연표 / 중국사.한국사 연표★ 〈who? 인물 중국사〉 소개 인물로 배우는 최고의 역사 교과서! 역사 속 인물이 살아 숨 쉬는 〈who? 인물 중국사〉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중국의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어려운 역사를 인물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인물 이야기로 역사를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접근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인물의 삶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접하면서 역사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교과서에 등장하는 사건들 사이에 숨어 있는 인과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역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물론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펼쳐 보여 줍니다. 교과서에 한 줄로 표현된 인물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중국의 역사 이야기 한국사가 수능 정식 과목으로 채택되고 한국사 교육 정책이 강화되면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나라 중국. 우리나라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중국의 역사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계 경제에 영향력을 미치는 강대국 중국을 통해 세계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세계 2위의 경제 강대국 중국! 세계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에 대해 교실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펼쳐지는 다채로운 시대상 주로 정치 분야에 편중된 기존의 위인전을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시대별 사회의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 줍니다. 나라를 건국한 ‘진시황’, 지혜로 난세를 평정한 ‘제갈량’과 ‘사마의’는 물론, ‘현장 법사’를 통해 불교의 전파 과정을 알 수 있고 ‘호설암’을 통해 당시 상업의 발달 과정과 사회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백’과 ‘두보’를 통해 한국사에 영향을 미친 중국 문학을 알 수 있고 ‘쑨원’의 신해혁명과 이후 근대화 과정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만화로 만나는 생생하고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정화’를 통해 도전을, ‘진시황’을 통해 혁신을, ‘조조’를 통해 용기를, ‘제갈량’을 통해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역사 속에는 위인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역사 속 인물이 저지른 과오를 통해 우리의 현재를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수많은 선택지를 앞에 둔 현대인에게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길라잡이가 되어 줍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의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라는 말처럼 역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재를 제대로 인식하고 미래를 살아가게 하는 힘을 줍니다. ★ 《문왕무왕》을 소개합니다. 성군의 본보기, 문왕과 무왕의 주나라 건국 이야기 신화처럼 재미있게 읽는 고대 중국의 역사 1. 인물 소개 기원전 1600년, 중국 최초의 왕조 국가로 기록된 상나라는 고대의 갑골 문자, 청동기 문화, 원시 종교가 발달한 시대입니다. 또한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황허 문명이 융성한 시대이기도 합니다. 중국 최초의 왕조 국가 상나라의 주왕 상나라 말기, 마지막 왕 주왕은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보살피는 일은 뒷전이고 ‘주지육림’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이어 갑니다. 주변 제후들의 충언에도 폭정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폭군을 심판하고 민심을 다스린 문왕 하늘의 명을 받아 주나라를 세운 무왕 제후국들이 하나 둘 등을 돌리고, 주왕이 민심을 잃어가고 있는 중에 새로운 지도자가 나타납니다. 바로 문왕과 무왕입니다. 문왕이 주왕의 폭정으로부터 백성을 구하자, 주변 제후들은 문왕과 뜻을 모아 함께 상나라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그 뒤를 이어 아들 무왕이 마침내 상나라를 정벌하고 주나라를 세웁니다. 중원의 새 주인이 된 주나라는 봉건 제도를 바탕으로 나라의 기틀을 잡고 부강한 왕조를 이어 갔습니다. 후대에 이상적인 나라로 회자되는 주나라, 선정을 펼쳐 모범적인 성군으로 손꼽히는 문왕과 무왕, 중국 고대 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존속한 주나라의 건국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2. 구성 특징 1)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동시대 위인들의 이야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인물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만화 속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역사 바로보기’ 인물이 활동한 국내외 시대적 상황과 특징, 문화와 풍습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3) 어린이 독자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풀어 주는 ‘별별 인터뷰’ 인터뷰 형식으로 어린이 독자가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만화 속 주인공에게 직접 질문하며 중국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합니다. 4) 인물의 역사를 더욱더 깊게 탐색하는 ‘인물 중국사 탐구’ 해당 인물의 이야기를 읽고 관련 학습 내용을 파악한 후, 퀴즈, 견학, 고사성어, 논술 토론 등의 활동을 합니다. 이 독후 활동을 통해 독자 스스로 인물과 역사를 더 깊이 능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5) 인물 연표와 중국사한국사 비교 연표 인물이 살았던 시대를 한눈에 보여 주는 인물 연표와, 한국사와 관련된 중국사의 시대 연표로 내용을 총 정리합니다. 두 가지 연표로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눈떠 보니 아이돌
아르볼 / 윤정 (지은이), 권나영 (그림) / 2026.01.30
14,500원 ⟶ 13,050원(10% off)

아르볼명작,문학윤정 (지은이), 권나영 (그림)
아이돌을 꿈꾸는 초등학생 마리의 이야기로, 자신이 꿈꾸는 직업에 대한 시야를 한층 넓혀 주는 동화이다. 마리는 외모도 실력도 평범한 아이지만 연습생 친구를 부러워하며 아이돌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꿈을 이루어 주는 신비한 앱을 통해 하루아침에 열일곱 살의 인기 아이돌이 된다. 과연, 아이돌 생활은 마리가 꿈꾸던 그대로일까? 아이돌이 된 마리에게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함께 지켜보자.1. 아이돌이 되고 싶어! 2. 레몬스쿨 멤버라고? 3. 놀라운 리허설 4. 완벽한 아이돌 5. 아이돌의 뒷모습 6. 레몬스쿨, 활동 중지?! 7.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 8. 뜻밖의 하루 9. 조금 다른 꿈 지식 쏙! 생각 쑥!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가까이서 들여다보는 아이돌 세계 《눈떠 보니 아이돌》은 초등학생 마리가 하루아침에 인기 아이돌이 된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동화입니다. 마리는 유명 기획사 연습생인 친구를 부러워하는 평범한 여자아이로, 어느 날 핸드폰 속 우연히 발견한 ‘바로꿈드림’ 앱으로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일을 겪습니다. 케이팝을 좋아하거나 아이돌을 꿈꾸는 친구들이라면 인기 아이돌이 된 마리의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한발 멀리서 바라본 아이돌 세계를 눈앞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으니까요. 이야기 속 마리는 그동안 상상만 해 왔던 아이돌 생활을 직접 겪어 볼 기회를 얻습니다. 음악 방송, 콘서트 등 일정을 소화하고 매니저뿐만 아니라 멤버들,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지내게 됩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마리가 알고 있던 아이돌 세계는 점점 커지고 넓어집니다. 마리는 아이돌로서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골고루 마주하게 됩니다. 팬들의 사랑과 환호를 받는 동시에, 악성 루머와 댓글로 상처를 받는 과정에서 내면이 단단해지는 성장통을 앓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차츰차츰 깨달아 갑니다. 이 책은 아이돌뿐만 아니라 그 주변을 둘러싼 정보를 생생한 이야기로 담아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떠한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을까? 꿈에 대한 시야를 넓혀 보는 시간 케이팝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서 출중한 실력과 멋지고 화려한 외모를 겸비한 아이돌들이 활약 중입니다. 많은 팬으로부터 사랑받는 아이돌을 볼 때면 “만약 내가 저 아이돌이라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상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눈떠 보니 아이돌》은 아이돌에 환상을 가지고 꿈꾸는 주인공이 정말로 아이돌로 데뷔했을 때 겪게 되는 여러 일을 보여 줍니다. 이야기 속에서 독자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직업 탐구로 전환되며, 꿈에 대한 시각을 넓히게 됩니다. 바깥에서 바라보다 그 안으로 깊숙하게 들어가다 보면 알 수 있는 것이 참 많습니다. 막연히 아이돌을 꿈꾸던 아이들 역시 이 책을 통해 아이돌 세계를 경험해 보며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노래를 직접 짓고 싶을 수도 있고, 안무를 외우는 것보다 안무를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낄지도 모릅니다. 막상 꿈을 따라가다 높은 벽에 부딪혀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여정이라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주인공 마리처럼 스스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다 보면, 진정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실마리를 찾게 될 뿐만 아니라 자아 효능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마리야, 아빠 출장 다녀오시면 너 영어 학원 등록할 거야. 레벨 테스트부터 보고…….”“싫어, 난 공부 말고 아이돌 할 거라니까? 왜 늘 엄마 아빠 맘대로야.”마리가 칭얼칭얼 우는 시늉을 하자, 엄마는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았다.“어휴, 뭐 아이돌은 아무나 하는 줄 알아? 적어도 태이 정도는 돼야……. 그리고, 네가 언제부터 그렇게 아이돌이 되고 싶었는데? 공부 싫다고 아이돌 한다는 게 말이 되니?”“몰라. 엄마랑 얘기 안 해.”마리는 얼른 가방을 챙겨 밖으로 나왔다.‘쳇, 나는 뭐 아이돌 되지 말라는 법 있어?’(아이돌이 되고 싶어!) 핸드폰을 들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거울을 보는 순간, 마리는 하마터면 기절할 뻔했다. 하룻밤 사이에 키가 훌쩍 커져 있었고, 얼굴도 몸매도 어제와는 너무나 달랐다. 그러고 보니 목소리도 조금 어른스러워졌다.“어, 엄마. 나…… 몇 살이야?”마리가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얘가 지금 왜 이래? 연기 연습이라도 하니? 엄마 놀리는 거면 바쁘니까 끊어.”뚝. 전화가 끊긴 후, 멍한 얼굴로 서 있던 마리는 왼쪽 볼을 세게 꼬집어 보았다.“아야! 아프잖아. 꿈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러면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람?”(레몬스쿨 멤버라고?) “꿈만 같아. 너희랑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다니.”마리는 갑자기 가슴이 또 벅차올랐다. 두 손을 모은 채 눈물을 글썽이며 말하자, 세 사람은 어리둥절하게 쳐다보았다.“뭐야, 송마리? 새삼스럽게.”모두 옷을 갈아입은 후, 차례대로 메이크업을 받았다. 마리는 거울 속 자신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그동안 꿈꿔 왔던 아이돌 모습 그대로야…….’(놀라운 리허설)
궁금해 음악이론 평가문제집 9
세광음악출판사 /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4.10.01
5,000원 ⟶ 4,500원(10% off)

세광음악출판사예술,종교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지음
가장 중요한 내용만 요약 정리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난이도에 따라 3단계로 나눈 총 30회의 수준별 문제유형으로, 친절한 힌트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유명한 클래식 작곡가와 대표작품을 재미있는 동화와 음악 감상 QR코드로 익힐 수 있다.1권 학습진도표 손가락 번호 건반과 계이름 오선, 줄과 칸의 이름 음자리표 음표(4분음표, 2분음표, 점2분음표, 온음표) 쉼표(4분쉼표, 2분쉼표, 점2분쉼표, 온쉼표) 음표 각 부분의 이름 음표 기둥·점 그리기 세로줄과 마디 박자표(4/4, 3/4, 2/4) 높은음자리표·낮은음자리표의 계이름 리듬악기와 가락악기 2권 학습진도표 박자표와 셈여림 기호 리듬치기(4/4, 3/4, 2/4) 음자리표와 보표 차례가기와 건너뛰기 이음줄과 붙임줄 3권 학습진도표 음표(점4분음표 8분음표) 쉼표(점4분쉼표 8분쉼표) 온쉼표의 기능 음표 그리는 순서 4/4, 3/4, 2/4박자에서 8분음표 꼬리 묶기 덧줄과 덧칸의 이름 높은음자리 보표와 낮은음자리 보표의 계이름 큰보표 레가토와 스타카토 페르마타 셈여림표 우리나라 악기 서양 악기 4권 학습진도표 음표(점8분음표 16분음표) 쉼표(점8분쉼표 16분쉼표) 6/8박자에서 8분음표 꼬리 묶기 다른 음자리표 같은 음 박자 젓기(4/4, 3/4, 2/4, 6/8) 6/8, 3/4박자 비교 음정, 옥타브 리코더 운지 타악기 5권 학습진도표 점음표와 점쉼표 페르마타의 기능 도돌이표, 여러 가지 반복 기호 여러 가지 음표 꼬리 묶기 온음과 반음 임시표 음이름 옥타브 기호 다장조 6/8박자와 빠른 6/8박자 갖춘마디와 못갖춘마디 여러 가지 악상 기호 당김음 숨표 전래동요 6권 학습진도표 조표 사장조 당김음의 종류 빠르기를 변화시키는 말 박자표와 리듬치기 셈여림(3/8, 6/8, 9/8, 12/8) 정간보 7권 학습진도표 셋잇단음표 스타카토의 종류 악센트의 종류 조표 붙는 순서 빠르기말 바장조 장음계와 단음계 각 조의 으뜸음 찾기 겹세로줄의 쓰임 단소 운지와 율명 민요 사물놀이 8권 학습진도표 가단조(자연, 화성, 가락 단음계) 박자 젓기(3/8, 6/8, 빠른 9/8, 빠른 12/8) 악곡의 구조와 형식 라장조 장구의 부호와 구음 장단(세마치, 자진모리) 풍물놀이 성악의 연주 형태 9권 학습진도표 코드 네임 코드의 자리바꿈 꾸밈음 나타냄말 내림나장조 딴이름 한소리 나란한조 조옮김 조바꿈 장단(굿거리, 중중모리) 기악의 연주 형태 10권 학습진도표 겹올림표와 겹내림표 메이저·마이너 코드 네임 도미넌트 세븐스 코드 네임[기초 이론 정리] 가장 중요한 내용만 요약 정리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자기주도 학습] 난이도에 따라 3단계로 나눈 총 30회의 수준별 문제유형으로, 친절한 힌트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및 음악 감상] 유명한 클래식 작곡가와 대표작품을 재미있는 동화와 음악 감상 QR코드로 익힐 수 있습니다.
마키아벨리 씨, 국가는 누구인가요?
눈이깊은아이 / 신철희.권은미 지음, 이일선 그림 / 2014.06.20
11,000원 ⟶ 9,900원(10% off)

눈이깊은아이논술,철학신철희.권은미 지음, 이일선 그림
눈이깊은아이 철학을 말하다 시리즈 1권. 이탈리아의 안정과 평화를 꿈꾸었던 마키아벨리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국가란 누구인가’란 윤리적인 질문에 다가간다. 어려운 사상을 이야기와 함께 구성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엄격한 반장에 대해 불만을 품은 준우. 도서관에서 닉 영감, 마키아벨리를 만난다. 매부리코, 불을 뿜어내는 듯한 날카로운 눈매 그리고 무시무시한 말을 늘어놓는 모습에 사람들은 그를 ‘악마 닉 영감’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준우는 국가를 걱정하는 닉 역감의 모습이 알려진 것과는 달라서 무섭지 않은데….프롤로그 제1장 닉 영감이 나타나다 닉 영감이라고? 닉 영감의 고향, 피렌체 닉 영감의 국가 걱정 철학만나기 제2장 닉 영감, <군주론>을 쓰다 닉 영감의 고민 로렌초 데 메디치께 위대한 군주 철학만나기 제3장 민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군주론> 마키아벨리스트가 된 준우 민을 바탕으로 한 <군주론> 지도를 그리는 사람 철학만나기 에필로그 생각 넓히기이탈라아의 안정과 평화를 꿈꾸었던 마키아벨리에게 국가를 묻다! 엄격한 반장에 대해 불만을 품은 준우. 도서관에서 닉 영감, 마키아벨리를 만난다. 매부리코, 불을 뿜어내는 듯한 날카로운 눈매 그리고 무시무시한 말을 늘어놓는 모습에 사람들은 그를 ‘악마 닉 영감’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준우는 국가를 걱정하는 닉 역감의 모습이 알려진 것과는 달라서 무섭지 않다. 인간 본성에 대한 예리한 시각을 담고 있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은 강력한 지도자를 호명한다. 그 단호한 글 덕분에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고, 지도자의 후함보다 강한 면을 강조하는 ‘마키아벨리즘’이 유행하기도 했다. 허나 《군주론》은 국가에 대한 마키아벨리의 걱정이 담겨 있고, 민을 생각한 공화주의적인 면모를 찾을 수 있다. 이는 그의 생각이 결국 고향인 피렌체와 이탈리아 사람들의 평화를 향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흥미로운 이야기가 함께하는 눈이깊은아이 '철학을 말하다' 첫 번째 작품 《마키아벨리 씨, 국가는 누구인가요?》. 이 시리즈는 어려운 사상을 이야기와 함께 구성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인류가 기억하는 철학자, 사상가들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의 사유를 들여다봅니다. 반장과의 갈등, 마키아벨리는 해결책을 줄 수 있을까요? 엄격한 반장에 대해 불만을 품은 준우. 도서관에서 닉 영감, 마키아벨리를 만납니다. 매부리코, 불을 뿜어내는 듯한 날카로운 눈매 그리고 무시무시한 말을 늘어놓는 모습에 사람들은 그를 ‘악마 닉 영감’이라고 부르지요. 하지만 준우는 국가를 걱정하는 닉 역감의 모습이 알려진 것과는 달라서 무섭지 않습니다. 인간 본성에 대한 마키아벨리의 예리한 시각을 담고 있는 《군주론》은 강력한 지도자를 호명합니다. 그 단호한 글 덕분에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고, 지도자의 후함 보다는 강한 면을 강조하는 '마키아벨리즘'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허나 《군주론》은 국가에 대한 마키아벨리의 걱정이 담겨 있고, 민을 생각한 공화주의적인 면모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의 사유는 결국 고향인 피렌체와 이탈리아 사람들의 평화를 향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안정과 평화를 꿈꾸었던 마키아벨리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국가란 누구인가’란 윤리적인 질문에 다가가봅니다. 현실 감각을 키워가며 보편의 가치를 자유롭게 말하는 시간, 눈이깊은아이가 함께 하겠습니다.
엄마 몰래
좋은책어린이 / 조성자 (지은이), 김준영 (그림) / 2024.04.25
12,0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조성자 (지은이), 김준영 (그림)
엄마 돈을 훔친 은지가 가슴 졸였던 길고 긴 하루의 이야기. 초등 어린이를 위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엄마의 서랍장에서 돈을 훔치고 만 은지가 갖고 싶던 학용품을 사고, 맛있는 군것질거리를 사 먹지만 행복감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슴을 졸이는 하루를 보내며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작품이다. 이 책을 쓴 조성자 작가는 책에 나오는 은지의 이야기가 어렸을 때 본인의 경험담이며, 부끄러운 어린 시절 이야기를 끄집어낸 것은 어른이 된 지금도 혹시 쓸데없는 소원을 이루려고 마음으로 훔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나 자신을 비춰 보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 이 책을 읽는 어린 친구들이 쓸데없는 욕심을 이루는 일에 어떤 대가가 따르는지 깊이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한다. 은지는 짝꿍 민경이처럼 멋진 학용품이 갖고 싶어 엄마를 졸라 보지만 소용이 없다. 결국 은지는 엄마의 서랍장에서 돈을 훔치고 만다. 하지만 그렇게 갖고 싶던 문구 세트가 두 손에 있어도, 평소 먹고 싶었던 군것질거리를 사 먹어도 생각만큼 행복하지 않다. 아니 오히려 가슴이 콩닥콩닥, 덜컹거리기만 한다. 자기의 잘못을 깨달았지만, 엄마에게 혼이 날 걱정과 사람들이 자신을 손가락질할까 봐 두려운 은지. 은지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하루를 보내게 되는데…….엄마 서랍은 요술 상자 ------------- 3 정말 사고 싶은 것들 ------------- 10 사 먹어도 돈이 남네! ------------- 18 뽑기 속에 파묻히고 싶어 ------------- 26 깡패 오빠 ------------- 32 갈 곳이 없다 ------------- 43 불꽃놀이처럼 ------------- 48 작가의 말 ------------- 61* 독서 활동지 제공! 좋은책어린이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의 3번째 작품 초등 어린이를 위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엄마 몰래』는 엄마의 서랍장에서 돈을 훔치고 만 은지가 갖고 싶던 학용품을 사고, 맛있는 군것질거리를 사 먹지만 행복감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슴을 졸이는 하루를 보내며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작품입니다. 이 책을 쓴 조성자 작가는 책에 나오는 은지의 이야기가 어렸을 때 본인의 경험담이며, 부끄러운 어린 시절 이야기를 끄집어낸 것은 어른이 된 지금도 혹시 쓸데없는 소원을 이루려고 마음으로 훔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나 자신을 비춰 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또 이 책을 읽는 어린 친구들이 쓸데없는 욕심을 이루는 일에 어떤 대가가 따르는지 깊이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합니다. 어린이다운 순수함과 가족의 사랑 몰래 엄마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는 일. 실행에 옮기고 아니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부모님이 모두 들어 주지 않기 때문이죠. 『엄마 몰래』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주인공 은지가 엄마의 돈을 도둑질한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돈을 손에 쥐고 신이 나서 이것저것 해 보지만, 시간이 갈수록 은지의 마음속은 후회와 반성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쓸데없는 욕심이었음을 알게 되죠. 이 책은 이렇게 물 흐르듯 어린이 독자가 자연스럽게 느끼고 생각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 아래 깔려 있는 가족의 사랑 또한 확인하게 합니다. 어린 시절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써 낸 조성자 작가는 이렇게 회고합니다. ‘그때의 경험은 지금도 쓸데없는 욕심으로 마음을 훔치려고 할 때마다 제가 스스로를 채찍질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이 작품에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낸 글 작가, 이야기와 함께 호흡하며 주인공 은지의 마음을 아름답게 그려 낸 그림 작가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 《추천 포인트》 • 인물의 마음을 짐작하며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 재미나 감동을 느낀 부분을 찾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은지가 드디어 서랍 손잡이를 잡아당겼습니다. 은지는 곱게 접어 놓은 엄마의 손수건을 한쪽으로 치웠습니다. 아, 그 속에 은지가 찾는 것이 있었습니다! 은지는 손에 잡히는 종이돈 한 장을 얼른 주머니에 넣고는 현관으로 달려갔습니다. 아까보다 가슴이 더 쿵쾅거렸습니다. 은발이가 캉캉 짖으며 은지를 따라왔습니다. 은지는 은발이를 향해 말했습니다. "조용히 해! 그리고 너, 아무것도......." 은지는 더는 말을 못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은발이의 두 눈이 너무 맑아서 차마 똑바로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은지는 현관문을 세게 닫고 마구 달려 나갔습니다. "캉캉, 캉, 캉!" 은발이가 목청껏 짖는 소리가 은지 귀에 따갑게 들려왔습니다.
궁궐 속 황금을 지켜라!
국일아이 / 고영리 지음, 한준 그림 / 2014.07.18
10,000원 ⟶ 9,000원(10% off)

국일아이명작,문학고영리 지음, 한준 그림
네버엔딩 어드벤처 시리즈 2권. 창덕궁으로 소풍 온 건곤과 감리는 누군가의 부름으로 과거로 간다. “조선이 위험에 빠졌어. 선택받은 아이인 너희의 힘이 필요해!” 아름답고 평화로운 창덕궁 깊은 곳에 숨겨진 조선의 보물, 황금! 황금을 노리고 어디선가 나타난 무시무시한 악당, 빅데이터. 점점 어둠으로 물들어가는 조선을 구할 사람은 건곤과 감리뿐! 과연 건곤과 감리는 멋진 선택으로 조선의 황금을 지켜낼 수 있을까?작가의 말 4p 주인공 소개 6p 비밀이 생긴 남매 11p 엉망이 된 소풍날 20p 공주님의 부탁 44p 조선의 금을 지켜라 72p 악당 빅데이터의 등장 133p 위기의 건곤 감리 148p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두근두근 신 나는 어드벤처 스토리! 네버엔딩 어드벤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궁궐 속 황금을 지켜라!》는 독자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스토리입니다. 《궁궐 속 황금을 지켜라!》는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모험 장소와 주인공의 운명이 바뀝니다. 모험을 진행할 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선택의 순간들! 주인공들은 선택의 기로에 서서 고민을 합니다. 여러분이 주인공과 함께 선택해 주세요! 선택의 퀘스트(Quest) 박스가 나오면 과감하게 결정을 내리고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악당 빅데이터를 물리치고 조선을 구할 수도 있고 실패해 소중한 보물을 빼앗겨 버릴지도 모릅니다. 사악한 악당 빅데이터에게서 평화로운 조선의 황금을 지켜라! 창덕궁으로 소풍 온 건곤과 감리는 누군가의 부름으로 과거로 간다. “조선이 위험에 빠졌어. 선택받은 아이인 너희의 힘이 필요해!” 아름답고 평화로운 창덕궁 깊은 곳에 숨겨진 조선의 보물, 황금! 황금을 노리고 어디선가 나타난 무시무시한 악당, 빅데이터! 점점 어둠으로 물들어가는 조선을 구할 사람은 건곤과 감리뿐! 과연 건곤과 감리는 멋진 선택으로 조선의 황금을 지켜낼 수 있을까? 직접 주인공이 되어 선택하고 결정하는 두근두근 어드벤처 스토리! 용감한 주인공, 건곤 감리와 함께 궁궐 속 황금을 지키자! 알쏭달쏭 궁금한 정보 Tip으로 재미도 UP! 지식도 UP! 신 나고 재미있는 어드벤처 스토리에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정보 Tip이 한가득 삽입되어 있습니다. 궁금증 많은 어린이 독자에게 Tip 박스는 쉽고 간단하게 정보를 전달해 줍니다. ‘조선고적도보가 뭐예요?’, ‘동청룡, 서백호, 남주작, 북현무?’, ‘잠은 왜 자나요?’, ‘다섯 개의 궁궐에 대한 짧은 상식!’, ‘조선시대 왕의 순서가 궁금해요!’, ‘나침반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십이간지와 옛날 시간 개념을 알아볼까요?’ 등 스토리와 관련된 흥미진진 정보로 가득합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보며 똑똑하게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 꿩 먹고 알 먹고! 네버인딩 어드벤처 시리즈를 즐겨 보세요! 《궁궐 속 황금을 지켜라!》편 주인공 소개! ▶ 건곤 - 열 살. 패스트푸드와 PC방을 좋아하는 평범한 초등학생 남자아이입니다. 이란성 쌍둥이 누나 감리에게 가끔 ‘ 너’라고 불러 부모님께 혼이 나기도 하죠. 매일 감리와 티격태격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누나부터 챙기는 든든한 동생이랍니다. ▶ 감리 - 건곤의 쌍둥이 누나예요. 다른 여자아이들처럼 인형놀이를 하는 것보다 늑대 울음소리 개인기를 연습하는 게 더 재미있는 왈가닥 소녀랍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믿음직한 누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답니다. ▶ 지오 - 건곤 감리가 키우는 개입니다. 고양이인 자유에 비해 덩치는 크지만 날쌔고 용감해요. 자유와 함께 건곤 감리를 조선의 공주인 현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든든하고 우직해 건곤 감리가 항상 의지하는 친구랍니다. ▶ 자유 - 건곤 감리가 키우는 고양이예요. 검정과 하양이 섞인 예쁜 털을 지니고 있지요. 평범한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똑똑한 머리를 지니고 있어 건곤 감리에게 좋은 정보를 주지요. 지오와 자주 옥신각신하기는 하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잘 맞는 단짝이랍니다. ▶ 현 - 창덕궁에 살고 있는 조선의 공주님이에요. 악당 빅데이터로 인해 조선에 큰 위기가 닥치자 간절하게 건곤 감리의 도움을 기다리지요. 치마저고리와 예쁜 노리개 대신 활과 검, 편한 복장을 즐기는 명랑한 공주님이랍니다. 누구보다 조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지요. ▶ 빅데이터 - 평화로운 창덕궁에 나타난 악당이에요. 창덕궁에 숨겨진 소중한 황금을 빼앗으려고 왕을 협박한답니다. 세상을 정복하려는 못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과연 건곤 감리는 이 무시무시한 악당을 이길 수 있을까요?책 사이에 끼워져 있던 지도가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지도 속 그림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꿈틀꿈틀 선이 어지럽게 움직이며 건물이 생겨났다. 잠시 후, 마치 퍼즐 조각이 맞춰지듯 이리저리 움직이며 그림을 그려가던 지도가 모두 완성됐는지 번쩍하고 빛을 내더니 둥실 떠올랐다. “우리 조선은 평화로운 나라야. 미래에서 온 너희들은 우리가 어떻게 될지 알고 있겠지만 어쨌든 지금까지는 행복하고 평안한 나라였어. 아바마마는 백성을 누구보다 사랑하시지. 그런데 어느 날 이상한 존재가 나타나서 아바마마를 괴롭히기 시작했어. 그 존재는 자신의 이름을 빅데이터라고 했어.” “조선의 금을 찾기 위해서는 열쇠인 마패와 비녀가 꼭 필요하단다.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절대 금을 찾을 수 없지. 너희는 열쇠들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겨다오. 너희의 강한 마음으로 나침반을 움직여 적당한 곳에 숨기려무나. 내 마음은 이미 너무 약해져서 도저히 나침반을 움직일 수가 없구나.”
미술관으로 간 백곰
노란상상 / 은경 (지은이), 해랑 (그림) / 2025.04.14
13,000원 ⟶ 11,700원(10% off)

노란상상명작,문학은경 (지은이), 해랑 (그림)
마음의 눈을 밝히고 생각의 힘을 키우는 상상문고 스물세 번째 이야기, 《미술관으로 간 백곰》은 미술관과 동물원으로 배경으로 다른 듯 닮은 두 곰의 눈부신 우정을 그리고 있다. 하얀 곰이라는 뜻의 이름과 달리 까맣기만 한 미술관의 백곰, 하염없이 사육장 안을 들여다보는 동물원의 북극곰. 각자의 고민과 사연을 지닌 두 곰이 만나 어떤 일들이 펼쳐지게 될까? 《미술관으로 간 백곰》은 스스로를 가짜 곰이라 말하는 백곰과 북극곰 우르를 통해 우리 사회의 환경 문제와 동물권의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아름다운 북극의 세계를 노래하던 두 곰이 소망하던 세상, 그 용기와 희망의 빛을 따라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새겨 보자. 미술관 마당 · 4 깨어난 백곰 · 9 동물원으로 · 18 동물원 북극곰 · 27 북극의 노래 · 37 사라진 우르 · 48 우르 이야기 · 60 첫눈 내린 밤 · 74‘북극곰을 만나면 내가 왜 백곰인지 알게 될지도 몰라!’ 미술관의 까만 백곰과 동물원의 하얀 북극곰, 다른 듯 닮은 두 곰의 눈부신 우정 이야기! 미술관의 까만 백곰, “내 이름에 숨겨진 비밀을 찾고 싶어!” 날이 저물면 조각품이 깨어나는 신비한 미술관. 개관을 앞둔 어느 날 이곳에 새 조각품이 들어와요. 폐타이어로 만들어진 ‘백곰’이라는 이름의 조각품이었죠. 백곰은 달빛 아래서 까맣고 반질반질한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그런데 가장 가까이에 있던 ‘나빌레라’가 한 가지 의문을 제기해요. 하얀 곰이라는 뜻의 이름과 달리 백곰이 까만 모습이었기 때문이죠. 백곰도 자신의 이름과 생김새가 왜 이렇게 다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진짜 북극곰을 만나 그 이유를 물어보고 싶었죠. 마침 미술관 건너편에는 동물원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이 사실을 알게 된 백곰은 나빌레라의 경고를 뒤로 한 채 미술관 담장을 넘어 동물원으로 향하게 되죠. 그리고 그곳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북극곰 ‘우르’를 만나요. 우르는 낯선 백곰을 경계하지만, 백곰은 자신도 같은 북극곰이라며 친근하게 말을 걸죠. 백곰과 우르는 함께 달리기 시합도 하고, 북극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가까워져요. 과연 백곰은 우르에게서 자신의 이름에 얽힌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동물원의 하얀 북극곰, “가짜 북극곰은 바로 나인걸?” 우르는 다짜고짜 자신을 북극곰이라고 소개하는 백곰이 수상했어요. 게다가 북극곰처럼 흰 털도 없고 그저 까맣기만 했으니까요. 그래도 적극적인 백곰의 태도에 우르는 금세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었죠. 북극과 북극곰에 관한 건 뭐든 다 알고 싶다는 백곰에게 엄마가 들려주었던 북극의 노래도 알려 주었고요. 하지만 우르에게는 백곰에게 차마 말하지 못한 커다란 비밀 하나가 있었어요. 그건 바로 자신 역시 북극에 단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었죠. 우르는 동물원에서 태어나 평생을 동물원에서만 살았던 북극곰이에요. 얼음처럼 하얗게 칠해진 시멘트 바위, 바다처럼 파랗게 칠해진 수영장 안이 우르가 아는 세상의 전부였어요. 그래서 백곰이 이름에 얽힌 비밀을 고백할 때, 우르는 자신이야말로 가짜 북극곰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아요. 아름다운 북극의 세계를 노래하던 두 곰이 마주한 불편한 진실, 과연 그 아픔을 딛고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을까요? 북극곰을 통해 바라본 기후 위기와 동물권의 현실 《애니캔》, 《검은 소, 깜산》 등으로 어린이를 둘러싼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가 생명을 가벼이 여기는 태도의 문제점을 꼬집어 온 은경 작가가 이번엔 《미술관으로 간 백곰》으로 독자들을 찾아왔어요. 작가는 폐타이어로 만들어진 백곰과 평생 동물원에서만 살아야 했던 북극곰을 통해 환경 문제와 동물권의 현실을 이야기하고자 했지요. 책을 읽으며 인간의 이기심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동물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마음속 깊이 되새겨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림책 《국경》에 그림을 그려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과 프랑스 소시에르상을 받은 해랑 작가는 현실 너머 판타지 세계를 생생하게 표현하며 독자들의 몰입감을 높여 주고자 했어요. 특히 아름답고 환상적인 북극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장면들은 우리가 무심코 잃고 있는 소중한 가치에 대해 다시금 떠올리게 해요. 《미술관으로 간 백곰》을 보며 두 곰의 우정과 성장, 그리고 진정한 교감을 통한 변화의 힘이 독자 여러분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가기를 기대해요.
영어구문 SIX DEVILS 식스데블즈 기본
스윗디셈버 / 오용준 (지은이) / 2024.05.28
17,000

스윗디셈버학습참고서오용준 (지은이)
그동안 다소 산만하고 복잡하게 배워왔던 영어를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영어구문 학습서다. 영어문장의 해석을 어렵게 하는 요소들을 명확히 제시하고, 기존 책들보다 쉽고 명쾌하게 정리하였다. 그동안 어렵게만 보였던 영어문장을 문법 용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3개의 색과 끊어 읽기로 표현해 쉽고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추천 대상 ① 예비고1 ~ 고1, 고2 ② 성인 고급 PART 0 SIX DEVILS란? PART 1 동사 부분을 어렵게 만드는 SIX little devils little devil 1 시제 little devil 2 수동형 동사 little devil 3 조동사 little devil 4 가정법 little devil 5 비교구문 little devil 6 특수구문 PART 2 영어 문장을 길고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SIX DEVILS DEVIL 1 『전치사+명사』 1B 『형용사 전치사+명사』 DEVIL 2 『that+s+v』 2A 『명사 that+s+v』 2B 『형용사 that+(s)+v』 2C 『부사 that+s+v』 DEVIL 3 『to-v』 3A 『명사 to-v』 3A-1 『명사 ss+to-v』 3A-2 『명사 ss+동사원형/v-ing/v-ed』 3A-3 『명사 ss+형용사/명사』 3A-4 『명사 wh-+to-v』 3B 『형용사 to-v』 3C 『부사 to-v』 DEVIL 4 『v-ing』 4A 『명사 v-ing』 4A-1 『명사 v-ed』 4A-2 『명사 ss+v-ing』 4B 『형용사 v-ing』 4B-1 『형용사 v-ed』 4C 『부사 v-ing』 4C-1 『부사 v-ed/형용사/명사』 4C-2 『부사 ss+v-ing/v-ed』 4C-3 『부사 연결어+v-ing/v-ed』 DEVIL 5 『wh-+s+v』 5A 『명사 wh-+s+v』 5A-1 『명사 whether+s+v』 5A-2 『명사 wh-ever+s+v』 5B 『형용사 who/which+(s)+v』 5B-1 『형용사 when/where/why+s+v』 5B-2 『형용사 전치사+whom/which+s+v』 5B-3 『형용사 부분표현+whom/which+(s)+v』 5B-4 『형용사 형용사…』 5B-5 『형용사 명사…』 5C 『부사 wh-+s+v』 5C-1 『부사 wh-ever+s+v』 DEVIL 6 『부사 연결어+s+v』 6C-1 『부사 as+s+v』 6C-2 『부사 (시간) s+v』 6C-3 『부사 (조건) s+v』 6C-4 『부사 (양보) s+v』 6C-5 『부사 (방법/이유) s+v』 6C-6 『등위연결어 / 병렬구조』 고난도 추가 문장그동안 다소 산만하고 복잡하게 배워왔던 영어를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영어구문 학습서다. 영어문장의 해석을 어렵게 하는 요소들을 명확히 제시하고, 기존 책들보다 쉽고 명쾌하게 정리하였다. 그동안 어렵게만 보였던 영어문장을 문법 용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3개의 색과 끊어 읽기로 표현해 쉽고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하다.추천 대상① 예비고1 ~ 고1, 고2 ② 성인 고급
초등학생을 위한 살아있는 세계사 5
휴먼어린이 / 이성호 (지은이),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이우일, 이우성 (그림) /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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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역사,지리이성호 (지은이),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이우일, 이우성 (그림)
인류의 탄생부터 오늘날까지의 세계사를 유쾌한 만화로 풀어낸 초등 세계사 입문서다. 현직 중학교 역사 교사이자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을 지낸 윤종배 이성호가 글을 쓰고, 노빈손과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로 잘 알려진 이우일 이우성이 그림을 맡았다. 낯선 지명과 인명이 가득한 세계사를 쉽고 친근하게 구성해 술술 읽으며 흐름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서구 중심을 벗어난 균형 잡힌 시선으로 세계사를 바라보며, 만화와 정보글 지도 사진 연표를 함께 배치해 이해를 넓힌다.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구성과 풍부한 배경 설명을 통해 초등 교양의 기초를 다지고, 아이뿐 아니라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어른까지 함께 읽기 좋은 교양서로 자리한다.초대하는 글 1장 새로운 삶의 방식, 근대 세계사 산책 새로운 시대를 연 철도의 역사 2장 자본가와 노동자의 등장 교과서 밖 세계사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을 만나다 3장 자본주의를 만든 산업 혁명 세계사 산책 기계를 부숴라, 러다이트 운동 4장 국민 국가를 만든 프랑스 혁명 교과서 밖 세계사 혁명에 앞장선 여성들 5장 유럽에 국민 국가를 전파한 나폴레옹 원정 세계사 산책 나폴레옹의 영광과 좌절 6장 1848년 혁명과 독일의 통일 세계사 산책 이탈리아, 부활을 꿈꾸다 7장 유럽 여러 나라의 산업화 교과서 밖 세계사 학교는 꼭 가야 해! 8장 노동 운동과 사회주의의 발달 교과서 밖 세계사 어린 노동자의 힘겨운 일상 교과서 밖 세계사 오언의 뉴래너크 공장에 가다 9장 제국주의의 등장 세계사 산책 쥘 베른이 그린 과학 기술 시대 10장 미국의 독립 세계사 산책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 11장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 세계사 산책 세계 최초의 노예제 폐지 국가, 아이티 12장 남북 전쟁과 미국의 성장 교과서 밖 세계사 공존을 꿈꾼 원주민들 13장 미국의 팽창과 라틴 아메리카의 시련 세계사 산책 파나마 운하와 파나마 공화국 세계사 연표초등 교양의 필수, 만화로 읽는 세계사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세계사 입문서. 현직 중학교 역사 교사이자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을 지낸 윤종배·이성호 선생님이 글을 쓰고, ‘노빈손’·‘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시리즈를 그린 만화가 이우일·이우성 선생님이 그림을 맡은 어린이 세계사 교양서입니다. 인류의 탄생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세계사를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구성해, 술술 읽다 보면 저절로 세계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세계사는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토대가 되는 기초 교양입니다. 초등 교양의 필수인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현직 역사 교사가 직접 쓰고, 현장 교사들이 추천한 이 책은 믿고 읽을 수 있는 첫 세계사 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재미있고 친절하면서도 내용이 알찬 구성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역사 교사가 쓰고 생생한 만화로 펼친 세계사 입문서 전국의 현직 역사 교사 2000여 명의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한 《초등학생을 위한 살아있는 세계사》는 세계사를 생생한 만화로 풀어, 전 세계의 역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낯선 지명과 인명이 무수히 등장하는 세계사를 밝고 유쾌한 만화로 구성해 쉽고 친근하게 풀어 줍니다. 만화 속 주인공들이 역사 현장에 직접 들어가는 구성을 따라가다 보면,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역사를 직접 체험하듯 공감하고 기뻐하거나 슬퍼하며 세계사를 더욱 가깝게 느끼게 됩니다. 본문에서는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큰 흐름을 짚어 주고, 책 곳곳에 세계사 연표와 알짜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더 깊이 있는 정보와 생각해 볼 문제는 정보글에 정리했으며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지도와 도표, 다채로운 사진을 통해 세계사를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재미만 추구하는 역사 만화책이 아쉽게 느껴진다면 역사 교사가 직접 쓰고 현장 교사들이 추천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살아있는 세계사》로 첫 세계사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균형 잡힌 시선으로 읽는 세계사 《초등학생을 위한 살아있는 세계사》는 전국역사교사모임이 펴내고, 최초의 세계사 대안교과서로 큰 사랑을 받아 온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풀어 쓴 세계사 교양서입니다. 2000여 명의 역사 교사들이 서구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우리의 시선으로 세계사를 서술한 원작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을 위한 살아있는 한국사》, 《초등학생을 위한 민주주의 근현대사》와 함께 읽으면 세계사 속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 세계사를 자연스럽게 아우를 수 있습니다. 흥미는 기본, 학습은 필수, 여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더해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밝고 힘차게 그려 낸 책입니다. 생생한 역사 체험과 흥미로운 세계사 이야기 만화 속 주인공 아이들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대포코와 함께 역사 현장으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아이들이 직접 역사 속으로 들어가 체험하는 구성은 처음 세계사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해 줍니다. 여기에 유물과 유적 사진을 함께 실어, 역사 현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세계사의 흐름을 따라간 뒤에는 ‘교과서 밖 세계사’, ‘세계사 산책’ 정보글을 통해 꼭 알아야 할 사건과 인물, 시사점은 물론 세계사와 함께 읽어 볼 책과 영화까지 소개합니다. 1권에서는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시작을, 2권에서는 다양한 문화권이 형성된 과정을 다룹니다. 3권에서는 비단길로 이어진 유라시아 세계를, 4권에서는 바다의 시대가 열리며 변화한 세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5권에서는 근대의 시작을, 6권에서는 제국주의 시대의 민족 운동을 살펴보고, 7권에서는 전쟁과 갈등을 넘어 평화의 미래로 나아가는 세계를 그립니다. 아프리카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이라는 이야기, 과거 남아메리카 사람들의 생김새가 우리와 비슷했다는 이야기, 200년 전에는 중국과 인도가 유럽 여러 나라보다 더 부유했다는 이야기, 로마 제국의 화려함 뒤에 숨은 노예들의 노동 이야기 등 흥미로운 역사 속 숨은 이야기들도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아이들이 사람과 세상을 더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읽는 세계사 교양서 대포코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며 시공간을 넘나들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게 됩니다.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 속에서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마음과 생각도 함께 자라납니다. 세계사를 즐겁게 배우면서 그 의미까지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저자들의 바람이자 이 책을 쓴 이유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살아있는 세계사》는 복잡한 세계사 사건을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정리해 초등학생은 물론 세계사를 처음 공부하는 어른도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만화책이자 두고두고 곁에 두고 읽을 세계사 교양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어때?
토크쇼 / 이갑규 (지은이) /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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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생활,인성이갑규 (지은이)
일러스트레이터는 광고 포스터, 제품 포장, 게임 캐릭터와 아이템, 교과서 삽화, 그림책 그림 등등 여러분의 눈이 닿는 곳에 보이는 그림을 그리는 직업이다. 어떤 목적으로 쓰일지, 전달할 메시지는 무엇인지 알아야 그릴 수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예술적인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주로 활동하는 분야는 어디인지, 이 일을 하려면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1. 일러스트레이터 이갑규의 프러포즈 일러스트레이터 이갑규의 프러포즈 2. 일러스트레이터가 하는 일 시각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요 의뢰받아 작업하는 일이에요 가장 많이 활동하는 분야는 어린이책 어린이책도 분야마다 그림의 역할이 달라요 그림으로 만드는 이야기가 있어요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려면 그림을 좋아하고 드로잉 실력을 갖춰야 해요 미술 관련 전공을 선택해 대학에 진학하면 유리해요 전문 교육 기관에서 배울 수도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작품을 알리고 자신을 드러내요 자기 관리 능력이 꼭 필요해요 4.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면 창작 과정은 책마다, 작가마다 달라요 아이디어는 창작자의 시선으로 얻어요 작가마다 추구하는 그림의 세계는 달라요 디지털 기기를 잘 활용해서 그려요 일러스트레이션도 트랜드가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활동하는 플랫폼을 활용해요 마감은 약속이니까 꼭 지키려고 노력해요 5. 일러스트레이터의 매력 작품에 내 이름과 흔적이 남아요 책이 좋다는 독자의 반응에 보람을 느껴요 6. 일러스트레이터의 마음가짐 잘해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면 돼요 규칙적인 자기 관리로 일상을 꾸려요 일과 휴식을 구분하는 습관을 길러요 7. 일러스트레이터 이갑규를 소개합니다 끄적끄적 낙서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 만화 창작 실패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진로를 바꿨어요 첫 창작 그림책으로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어요 그림책 작가를 양성하는 강좌를 운영해요 오래 남을 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8. 10문 10답 그림책 한 권을 창작하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는 누구인가요? 글 작가와 소통하며 일하나요?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림책 작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작업실이 따로 있어야 하나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우리나라 그림책도 많은가요? 수입은 얼마나 되나요? 이 일을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직업적인 습관이나 질병이 있나요? 일러스트레이터의 미래를 어떻게 전망하세요? 9. 나도 일러스트레이터 나도 일러스트레이터의뢰를 받아 창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는 그림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고 그 목적에 맞게 결과물을 만들어야 해요. 글에 맞게 연출을 하고, 필요한 장면을 정확하게 스케치하며, 보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한데요. 어떻게 하면 일러스트레이터가 될 수 있는지, 된 후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고 싶은 어린이를 위해 이갑규 작가가 자세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드립니다. 의뢰받아 작업하는 일이에요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은 대부분 의뢰를 받아서 진행해요. 의뢰하는 사람을 클라이언트라고 하는데, 클라이언트는 그림을 통해 전하고 싶은 목적과 메시지를 가지고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는 그에 맞는 그림을 만드는 사람이에요. 의뢰를 받을 때는 보통 조건이 함께 주어져요. 예를 들면 그림의 주제, 색깔, 크기, 분위기, 마감 날짜 같은 것들이에요. 그래서 일러스트레이터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맞춰야 해요. 하지만 그 안에서 자기만의 느낌과 해석을 담는 것도 아주 중요해요. 같은 내용을 그려도 누가 그리느냐에 따라 그림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거든요. 이렇게 정해진 조건 안에서 얼마나 창의적으로 표현하느냐가 실력이에요. 가장 많이 활동하는 분야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가 가장 많이 활동하는 분야는 어린이책이에요. 처음에는 여러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던 사람이 나중에 어린이책 작업을 주로 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그 이유는 일러스트레이션의 사용 방식과 관련이 있어요. 어떤 그림이 한 번 특정한 곳에 쓰이면, 다른 곳에서는 그 그림을 다시 쓰기 어려운 경우가 많거든요. 예를 들어, A 백화점 벽에 걸린 그림은 B나 C 백화점에서는 이미 다른 곳에서 쓴 그림이라며 사용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서 같은 그림을 여러 곳에서 계속 쓰기 힘들어요. 특히 광고나 브랜드 이미지처럼 느낌이 강한 그림일수록 더 그래요. 그림을 좋아하고 드로잉 실력을 갖춰야 해요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해요. 그런데 실제로 일을 해보면, 단순히 그림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는 계속 이어가기 힘든 순간도 많아요. 일러스트레이터는 단지 예쁜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라, 글에 맞게 연출을 한다든가, 필요한 장면을 정확하게 스케치해야 해요. 보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죠. 이를 위해 기본적인 드로잉 실력과 여러 재료를 다룰 수 있는 경험도 중요해요. 자기 관리 능력이 꼭 필요해요 프리랜서는 정해진 출근 시간도 없고, 누가 대신 일정을 관리해 주지도 않아요. 그래서 스스로 하루를 설계하고, 일과 휴식의 균형을 잡을 수 있어야 해요. 일이 많아도 힘들고, 일이 없으면 또 불안해지는 게 이 직업의 특징이거든요. 그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자기만의 기준이 꼭 필요해요. 작가마다 추구하는 그림의 세계는 달라요 일러스트레이터가 자기만의 독특한 화풍을 가지는 게 좋을지, 다양한 스타일로 변화하는 게 좋을지를 묻는 사람이 참 많아요. 수업할 때도 수강생들이 “선생님, 그림 스타일이 확실한 게 좋나요? 아니면 여러 가지를 시도해도 되나요?” 이런 질문을 많이 해요. 근데 정답은 없어요. 작가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거든요. 저는 한 가지 스타일만 고집하지 않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림을 그려요. 일을 하다 보면 다양한 그림을 그릴 기회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여러 재료와 표현을 써보게 되었어요. 그림책 작가로서도 이런 점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이야기에 따라 어울리는 그림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작품에 내 이름과 흔적이 남아요 이 일의 가장 큰 매력은 내가 만든 그림에 ‘내 이름’이 남는다는 거예요. 특히 그림책 작업을 하면 책 속에 제 그림뿐 아니라 제 스타일과 생각, 감정까지 함께 담기게 돼요. 여러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작업이지만, 그림 작가로서 ‘나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특별해요. 마치 제가 세상에 하나의 작은 조각을 남기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완성된 작품을 보면, 그냥 일이 아니라 제 아이 같은 존재처럼 느껴져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동시로 말 걸기
참글어린이 / 김희정 (지은이), 김상남 (그림)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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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글어린이동요,동시김희정 (지은이), 김상남 (그림)
김희정 작가는 아이들 세계를 잘도 안다. 문학은 상상력으로 쓰는 글이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온다. 경험이 마음속에서, 머릿속에서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며 누에가 명주실을 뽑아내듯이 아름다운 글로 써 내린다. 옷감을 짜는 할머니가 날줄과 씨줄을 엮어 아름다운 옷감을 짜듯이 시인이 경험의 바탕에 상상과 감동을 엮어 아름다운 시를 만들어내듯이 시인 김희정 작가는 장인처럼 예쁜 시를 빚어낸다. 어른이 되었어도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낼 줄 아는 어른이 얼마나 될까? 김희정 작가는 순수함과 깊은 내면의 관찰력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 소소한 일상에서 시감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써 내린 동시들은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고 있다.추천사 머리말 1장 봄-새싹이 돋고 제주도의 봄 꽃잎 두 장 고양이가면 벗어 놓고 사자가면 벗어 놓고 정말로 절을 하네 이상한 싸움 엄청난 기억력 창희 아영이도 웃는다. 2장 여름-푸른 산 푸른 바다 버찌가 떨어질 때 벌 참 미안하다 태풍 발 좀 치우래 낮잠 말이 안 통하는 말 곶자왈 3장 가을-여물어(익어)가는 계절 사물놀이 바람은 쌀눈 책 속에 길이 있다 해고당한 허수아비 착각은 자유 땅을 향해 경례 호박 4장 겨울-흰 눈을 덮고 나는 무얼 하며 사나 강정마을 아이들 감기 새해에는 이 빠진 컵 나뭇잎 배 동백꽃 어느 새 우리 동네 보물아이의 마음으로 눈길에 닿는 것이 시가 되었다. 소중한 보물을 발굴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는 아이들이 마음의 보물을 찾을 수 있도록 어른들이 조곤조곤 말을 걸어온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아이들의 보물창고를 열어봅니다. 아이들이랑 어른들이 함께 읽어 더 아름다운 세상을 아이들과 어울려 운동장을 뛰어다니고 싶고, 자연 속으로 들어가 나뭇잎과 꽃잎을, 나비와 벌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들여다보고 싶어진다. 김희정 작가는 아이들 세계를 잘도 안다. 문학은 상상력으로 쓰는 글이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온다. 경험이 마음속에서, 머릿속에서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며 누에가 명주실을 뽑아내듯이 아름다운 글로 써 내린다. 옷감을 짜는 할머니가 날줄과 씨줄을 엮어 아름다운 옷감을 짜듯이 시인이 경험의 바탕에 상상과 감동을 엮어 아름다운 시를 만들어내듯이 시인 김희정 작가는 장인처럼 예쁜 시를 빚어낸다. 어른이 되었어도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낼 줄 아는 어른이 얼마나 될까? 김희정 작가는 순수함과 깊은 내면의 관찰력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 소소한 일상에서 시감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써 내린 동시들은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고 있다. 창희 창희는 아직 일 학년 학교 갔다 오면 생선 파는 엄마 볼에 제 볼을 비벼대요. -중략- 어물전 아줌마들 딸 없는 사람 서러워 못살겠다고 엄살이 어물전 바닥에 찰방거려요. -본문 31쪽 - 창희도 그런 일학년이야. 나는 창희를 동문시장 수산코너에서 찾아내었어. 내가 동문시장 근처에 살거든. 나는 어떤 곳에 가면 가장 먼저 아이들을 찾아봐. 왜냐고? 왜긴^ ^ 동시 쓰는 사람이니까 그렇지. 창희처럼 우리가 아기일 때나 1-2학년 때까지는 엄마 아빠가 어떻게 생겼건 무슨 일을 하건 그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아. 그렇지? 그저 내 엄마 아빠라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거지.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말이야. 그런데 4학년, 5학년 쯤 되면 조금씩 달라지더라. “엄마는 그것도 몰라?” “누구네 엄마는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준다는데…….”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투지? 너희들이 엄마 마음에 못 박을 때 쓰는 말인데, -중략- -본문 32쪽 - 시인은 제주도에 살면서 자연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것을 시로 노래하고 있다. 이 시집에서도 사계절에 맞는 시들을 묶어 각 계절에 맞는 시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어른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시인은 시장에서 엄마를 도와주는 아이에게서, 말싸움을 하는 아이들, 창문에 부딪치는 벌 까지 모든 것이 아이의 마음으로 시를 표현했다. 눈에 보이는 모든 대상이 시가 되었고 시에 덧붙여 아이들에게 건네는 꾸밈없는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동시로 말 걸기》 라는 제목처럼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어른들은 들려주기를 바랄 뿐이다.이상하다.저기 저 하얀 눈 덮어 쓴 산아직 겨울인가?
준비됐니?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수잰 러플러 지음, 김옥수 옮김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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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명작,문학수잰 러플러 지음, 김옥수 옮김
생각하는 책이 좋아 시리즈. 한 소녀가 가족을 잃는 큰 아픔을 겪으면서 성장해 가는 이야기이다. 하나의 사건으로 가족이 산 사람과 죽은 사람으로 갈리면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고통과 괴로움, 그들 간의 미묘하고도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다각도로 고통에 처한 사람들의 심리를 묘사함으로써 독자들은 한층 더 깊이 이 책에 빠져들어 오브리의 아픔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한없이 평범하고 행복했던 오브리네 가족에게 비극이 찾아오고, 열두 살 소녀 오브리는 세상에 홀로 남겨진다. 아무 일 없다는 듯 치즈 크래커를 먹고, TV를 보며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냉장고 속에 들어 있는 양배추가 시들시들해지듯, 오브리의 마음도 시들해지고 만다. 한창 재잘거리던 열두 살 소녀의 마음속에 이제 남은 건 아빠와 동생에 대한 아픈 기억과 자신을 떠난 엄마에 대한 원망뿐이다. 할머니와 친구의 사랑에도 좀 채 마음을 열지 못하던 오브리는 서서히 자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세상을 보는 더 큰 눈과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오브리는 한꺼번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감당하기 힘든 고통에 툭하면 구역질을 하고, 툭하면 눈물을 흘리고 다가오는 사람들을 피한다. 하지만 집을 떠나 할머니와 지내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단단하게 뭉친 상처를 찬찬히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천천히 한 걸음씩 서두르지마 《준비됐니?》는 한 소녀가 가족을 잃는 큰 아픔을 겪으면서 성장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오브리는 감당하기 힘든 고통에 마음을 닫아버리지만 주변에는 여전히 오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오브리의 아픈 상처가 아물 때까지 함부로 위로를 하지도, 함부로 힘을 내라고 얘기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매일 함께 얼굴을 마주하며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며 오브리가 먼저 자신의 아픔을 얘기할 때까지 묵묵히 기다립니다. 그런 주변의 관심과 배려에 오브리는 서서히 마음을 열고 자신을 사랑하고 주위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해 갑니다. 또한 이 책은 하나의 사건으로 가족이 산 사람과 죽은 사람으로 갈리면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고통과 괴로움, 그들 간의 미묘하고도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오브리는 엄마가 자신보다 죽은 여동생을 더 사랑했던 게 아닐까 오해하기도 하고, 엄마는 오브리에게는 자신보다 죽은 아빠가 더 필요할 거란 생각으로 고통스럽게 지냅니다. 이렇게 다각도로 고통에 처한 사람들의 심리를 묘사함으로써 독자들은 한층 더 깊이 이 책에 빠져들어 오브리의 아픔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처음에는 소꿉놀이 같아서 재미있었다.음식도 내 손으로 만들었다. 치즈를 얹은 크래커를 하루에 세 번씩.텔레비전도 하루 종일 맘껏 보았다.처음 삼 일 동안은 좋았다. 아침에 치즈를 얹은 크래커를 먹고 텔레비전 보고, 점심에 치즈를 얹은 크래커를 먹고 텔레비전 보고, 저녁에 치즈를 얹은 크래커를 먹고 텔레비전 보고, 그리고 침대로 쏙. 온종일 생각할 게 텔레비전과 치즈밖에 없었다. 완벽했다. “닥쳐! 너는 그게 어떤지 조금도 몰라!”내가 고함을 지르자, 브리짓도 고함을 질렀다.“내가 그걸 어떻게 아니? 그게 어떤지 네가 나한테 아무 말도 안 하는데!”“그렇지 않아!”내가 소리쳤다. 브리짓과 나는 지금까지 아주 오랫동안 많은 대화를 나누며 지내지 않았나?하지만 브리짓이 옳다는 사실을, 우리가 나눈 대화는 흙 색깔과 사투리와이름밖에 없다는 사실을, 나머지는 모두 숨겼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몇 초 밖에 안 걸렸다. 두 번째 질문을 할 차례가 왔다. 그래서 입을 열었다.“저…… 저…….”“뭔데, 아가?”“아니에요, 신경 쓰지 마세요.”“아니야, 오브리, 괜찮아. 물어봐.”나는 숲을 깊이 들이마셨다. 그리고 기다렸다. 엄마도 기다렸다.“엄마는 나보다 사바나를 더 사랑했나요?”“아, 아니야! 오브리. 아가,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엄마가 몸을 떨며 흐느끼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엄마가 내 손을 뺨에 갖다 댔다. 축축하게 젖은 뺨이 느껴졌다.“절대 그렇지 않아.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했니?”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아무 말도 안 했다. 두 눈을 꼭 감고 내 슬픔과 뒤섞이는 엄마의 슬픔을 느낄 뿐이었다.“엄마는 너한테 엄마 대신 아빠가 있는 게 좋았을 거란 생각을 수없이 했어…….”나는 목소리를 찾았다. 그래서 아주 작은 소리로 이렇게 말했다.“나는 그러길 바란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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