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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전쟁
엠앤키즈(M&Kids) / H. P. 우드 (지은이), 데이비드 클라크 (그림), 김현경 (옮긴이) / 2019.08.05
1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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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키즈(M&Kids)
교양,상식
H. P. 우드 (지은이), 데이비드 클라크 (그림), 김현경 (옮긴이)
트로이의 목마부터 가짜 뉴스까지, 인류 역사와 가짜 논란은 늘 함께였다. 가짜 뉴스, 가짜 난민, 가짜 주식까지, 우리 사회에서도 ‘가짜’라는 말이 화두가 되고 있다. 누구는 그냥 재미 삼아, 누구는 돈을 위해 사람들을 속였다. 가끔 가짜는 인류를 구하기도 했고, 한 나라를 멸망에 이르게도 했다. 요즘처럼 온라인에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피싱 등 사기 범죄가 늘어나는 시대에, 누구든 조금만 경계를 소홀히 해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아동 독자들에게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줬던 각종 속임수, 거짓말, 사기 관련 이야기와 상세 정보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충분한 정보와 적당한 의심으로, 누구든 쉽게 가짜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돕는다.들어가며 이 세상만큼 오래된 이야기 7 1장 마술사와 간단한 속임수 13 2장 나만 믿으라는 장기적 속임수 27 3장 이리 오세요! 축제와 속임수 세계의 왕자 47 4장 신비로운 정신세계: 수저를 구부리고 유령과 만나는 사람들 57 5장 당신 누구야? 타인을 사칭하는 사람들 73 6장 나는 믿고 싶다: 과학 분야의 속임수 89 7장 뱀 기름: 의학계의 속임수 109 8장 기드온의 트럼펫: 전쟁의 속임수 125 9장 아무것도 믿지 마라: 대중매체의 거짓말 141 결론 161 인용문 출처 170 사진 저작권 176이 책에서 여러분은 온갖 종류의 속임수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어떻게 사기를 칠까요? 우리는 어째서 기꺼이 속아 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속아 넘어가는 일을 확실하게 방지할 수 있을까요? 한 장, 한 장 읽어 나가면서 사기와 거짓말과 속임수의 전문가가 되어 봅시다. 하지만 제발 여러분의 능력을 나쁜 일이 아니라 좋은 일을 위해 사용하기 바랍니다!
별주부 타령
북큐레이터 / 이소형 지음, 김영숙 그림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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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터
사회,문화
이소형 지음, 김영숙 그림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준 아름다운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먹거리가 얼마나 맛있고 다양한지, 우리의 옷이 얼마나 편하고 아름다운지, 한옥이 얼마나 과학적인 건축물인지 알기 쉽도록 수려한 그림과 사진을 텍스트와 함께 수록하였다. '별주부 타령'은 우리 고유의 판소리를 동화로 엮은 이야기다. 용궁에 사는 용왕이 병에 걸리자 토끼의 간이 약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아무도 나서는 이가 없을 때 자라 별주부가 육지로 토끼를 잡으러 간다. 별주부는 토끼를 온갖 달콤한 말로 꾀어 용궁으로 데리고 간다. 용궁에서 토끼의 배를 가르려고 하자 토끼는 육지에 잘 보관해두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그 말에 속은 용왕은 별주부에게 토끼를 육지로 다시 데리고 가게 한다. 육지로 간 토끼는 도망을 가고 만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준 아름다운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먹거리가 얼마나 맛있고 다양한지, 우리의 옷이 얼마나 편하고 아름다운지, 한옥이 얼마나 과학적인 건축물인지 알기 쉽도록 수려한 그림과 사진을 텍스트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신명나는 판소리 한마당 《별주부 타령》은 우리 고유의 판소리를 동화로 엮은 이야기입니다. 용궁에 사는 용왕이 병에 걸리자 토끼의 간이 약이라는 진단을 받습니다. 아무도 나서는 이가 없을 때 자라 별주부가 육지로 토끼를 잡으러 갑니다. 별주부는 토끼를 온갖 달콤한 말로 꾀어 용궁으로 데리고 갑니다. 용궁에서 토끼의 배를 가르려고 하자 토끼는 육지에 잘 보관해두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말에 속은 용왕은 별주부에게 토끼를 육지로 다시 데리고 가게 합니다. 육지로 간 토끼는 도망을 가고 말지요.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것이 문화의 주역으로 자라는 데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우리 문화 얼쑤>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노래, 판소리 판소리는 부채를 든 소리꾼이 북장단에 맞추어 창(소리), 아니리(말), 발림(몸짓)을 섞어 가며 긴 이야기를 엮는 연극 형태의 공연 예술이에요. 판소리는 ‘판’과 ‘소리’가 합쳐진 말로, 판은 ‘일이 벌어지는 자리’를. 소리 ‘노래’를 뜻하여 ‘노래 한마당’이라는 뜻이 되지요. 이 책에서는 판소리의 유래, 판소리의 요소를 소개했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판소리 <심청가>, <춘향가>, <흥부가>, <적벽가>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전통문화 그림책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 오늘날 급속히 이루어져가는 세계화 속에서 우리는 ‘우리다움’을 지켜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수많은 다양성 속에서 우리 공동체만의 특성을 지킬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입니다. 문화란 서서히 우리 몸과 마음을 물들이는 것이어서 세계화의 흐름 속에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의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통 문화를 유지하고 이어가는 것은 세계화 과정에 필수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는 그 민족에게는 소중한 유산이며 개인에게는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시작이 된다. 전통 문화에 대한 학습과 이해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의 사회화에 필수적인 것이기에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21세기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가치를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난 우리 어린이들은 세계화 속에서 한국인으로서 공동체 의식과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우리 문화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 절실합니다. 20권으로 구성 한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오천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슬기롭고 뛰어난 문화유산이 담겨 있습니다. 생활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소소한 생활양식과 우리 문화재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생각을 접할 수 있도록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듯 테마 별로 우리 문화를 자세하게 소개한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무분별한 외래문화에 휩쓸려 주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자하는 학교 교육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데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Who? 아티스트 11~20 정가 인하 세트 (전10권)
다산어린이 / 오영석 (지은이), 스튜디오 청비 (그림) / 2022.01.15
110,000원 ⟶
99,000원
(10% off)
다산어린이
인물,위인
오영석 (지은이), 스튜디오 청비 (그림)
문화, 예술, 언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명작들을 탄생시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학습 만화 시리즈. 세계적인 아티스트 40인을 만날 수 있다. 아이디어 톡톡 튀는 재기 발랄 창작 스토리를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감성, 예술적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본문 만화 중간에 통합지식플러스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등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 뒷부분에는 초등 진로 교육 강화에 맞춰 책 속 인물의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직업 적성도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진로 탐색 워크북을 구성하였다. 워크북의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그 꿈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김연아 오드리 헵번찰리 채플린 펠레레프 톨스토이 버지니아 울프 마이클 조던 정명훈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미야자키 하야오창의융합 인재로 키워주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 〈who? 아티스트〉 시리즈는 문화, 예술, 언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명작들을 탄생시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여섯 살 때부터 토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쓰며 상상력을 키운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 어린 시절 뛰어놀았던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건축물에 그대로 옮긴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40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톡톡 튀는 재기 발랄 창작 스토리를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감성, 예술적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감과 자존감,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UP! ‘오귀스트 로댕’은 프랑스 국립 미술학교에 3번이나 낙방하지만, 자신의 예술 철학을 끝까지 지켜나간 결과 〈생각하는 사람〉과 같은 위대한 조각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역시 감독 초창기 시절 사람들로부터 가혹한 평가를 받았지만, 훗날 〈E.T.〉, 〈쥐라기 공원〉 같은 대작들을 만들면서 할리우드 SF 영화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영화감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익히 아는 아티스트들 대부분은 엉뚱한 상상력과 독특한 행동 때문에 손가락질 받거나 실패를 거듭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강인한 신념과 도전 정신으로 성공의 열매를 맺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who? 아티스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런 역경과 고난 극복 스토리들은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위대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통합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동시에!인물은 시대상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통해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알 수 있고, ‘코코 샤넬’을 통해 프랑스 예술계의 변천사를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who? 아티스트〉 시리즈에서는 본문 만화 중간에 통합지식플러스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등을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책 뒷부분에는 초등 진로 교육 강화에 맞춰 책 속 인물의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직업 적성도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진로 탐색 워크북을 구성하였습니다. 워크북의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그 꿈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대한민국 최초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 채택(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 전 세계 9개국 수출 교육 콘텐츠(미국, 일본, 중국, 대만,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 최단 기간 1,000만 부 판매 돌파★★★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 문화 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시리즈 목록 및 권별 진로 탐색11 - 김연아 세계 피겨 역사를 다시 쓴 은반 위의 여왕피겨 스케이터12 - 오드리 헵번봉사 활동에 일생을 바친 은막 위의 여왕영화배우13 - 찰리 채플린 세계인을 울리고 웃긴 천재 희극인배우14 - 펠레세계를 호령한 브라질의 축구 황제축구 선수15 - 레프 톨스토이 인류애를 실천한 러시아의 대문호소설가16 - 버지니아 울프 20세기 최고의 여성 작가평론가17 - 마이클 조던 이 시대 최고의 농구 황제농구 선수18 - 정명훈 평화를 지휘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지휘자19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세기를 뛰어넘은 동화 작가동화 작가20 -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애니메이터 구성 1)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인물의 실감 나는 이야기인물의 인생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인물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봅니다. 또한 인물이 실패와 좌절을 거쳐 성공하는 이야기를 통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2) 교과서에서 다루는 학습 정보와 배경지식을 한 번에!교과서에 나오는 학습 정보를 연계하여 배경지식과 시사 상식을 담았습니다. 본문 만화에서 다루지 못한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보충하며 심도 있게 학습합니다. 실감 나는 사진 이미지를 제공하여 학습 내용을 보완합니다.3) 진로 교육 전문가들이 감수한 어린이 진로 탐색 워크북직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활동을 제공합니다.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루는 예술 분야의 직업을 알아보고 독후 활동을 수행합니다. 장래 희망에 대해 고민하며 진로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4) 연표와 찾아보기로 총정리인물의 삶을 한눈에 보여 주는 연표와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최종 정리하는 찾아보기까지! 본문 만화를 비롯하여 학습 정보까지 복습하며 독서를 마무리합니다.
밤톨 스타일
봄마중 / 윤정 (지은이), 시은경 (그림) /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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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
명작,문학
윤정 (지은이), 시은경 (그림)
개나리문고 시리즈. <밤톨 스타일>의 두 주인공, 할아버지와 영찬이가 좋은 고집을 보여 준다. 할아버지는 오십 년 넘게 해 온 자신만의 스타일로 손님들의 머리를 깎아 단골손님들에게 칭찬을 듣고, 영찬이는 직접 손으로 접어 손맛이 살아 있는 종이 딱지를 문방구에서 파는 고무 딱지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주변의 유혹과 흔들림에도 흔들리지 않고 버티는 두 사람의 고집은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소중한 생각을 어떻게 지키고 살아가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준다.황소 이발소 10 우리 학교 딱지 왕 18 그까짓 고무 딱지 29 나도 모르게 40 지키고 싶은 것 47 흔들리는 할아버지 60 특별한 손님 72 밤톨 스타일 84흔들림 없이 자신을 지키는 마음, 고집! 자기 생각을 잘 바꾸거나 고치지 않고, 굳게 버티는 것을 ‘고집’이라고 한다. 흔히 고집은 나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고집이 무조건 나쁘거나 옳지 않다고는 할 수 없다. 살아가다 보면 고집이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자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기는 것은 어리석은 고집일 뿐이다. 잘못된 생각이라면 고치고 바꾸는 것이 옳은 일이다. 그렇다면 좋은 고집은 어떤 것일까? <밤톨 스타일>의 두 주인공, 할아버지와 영찬이가 좋은 고집을 보여 준다. 할아버지는 오십 년 넘게 해 온 자신만의 스타일로 손님들의 머리를 깎아 단골손님들에게 칭찬을 듣고, 영찬이는 직접 손으로 접어 손맛이 살아 있는 종이 딱지를 문방구에서 파는 고무 딱지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주변의 유혹과 흔들림에도 흔들리지 않고 버티는 두 사람의 고집은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소중한 생각을 어떻게 지키고 살아가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종이 딱지 왕 영찬이와 최고의 이발사 할아버지의 유쾌하고 단단한 고집 이야기! 영찬이의 할아버지는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이발소를 운영 중이다. 옛날 대통령도 이발소의 단골손님이었던 만큼 할아버지는 언제나 자부심을 가지고 손님들의 머리를 이발한다. 영찬이와 형인 수찬이의 머리카락도 마찬가지다. 영찬이는 할아버지의 밤톨머리 스타일이 좋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황소 이발소에 손님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수찬이 형은 할아버지의 머리 스타일이 촌스럽다며 다른 곳에서 파마를 하고 들어온다. 영찬이는 학교에서 딱지 왕이다. 영찬이가 만든 딱지에 넘어가지 않는 딱지는 없다. 그런데 서훈이가 학교에 금지된 고무 딱지를 가지고 와서는 아이들의 딱지를 전부 따 버린다. 게다가 영찬이의 머리스타일이 유치원생 같다고 놀리기까지 한다. 단짝 친구였던 은섭이는 고무 딱지를 주겠다는 서훈이의 말 한마디에 영찬이를 나 몰라라 하자 속상하기만 하다. 마침내 할아버지는 이발소를 그만 두려고 가게를 내놓는다. 게임방이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말에 영찬이도 잠깐 신나 하는데, 그 말을 들은 수찬이 형은 절대 안 된다며 발끈하면서 그동안 할아버지의 이발하는 모습을 찍어두었던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데 조회수가 늘어나면서 방송국에서 인터뷰까지 들어온다. 할아버지는 이발소를 계속 하기로 하고, 영찬이는 친구들을 불러 모아 고무 딱지와 대결을 벌이기로 한다. 마음을 다해 접은 영찬이의 종이 딱지가 서훈이의 반들반들한 고무 딱지에 내리꽂자, 고무 딱지는 훌렁 넘어가고 만다. 영찬이는 딱지 왕의 비결이 뭐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할아버지가 잘라 주시는 밤톨 스타일 때문이라며 웃는다. 봄마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개나리문고'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문해력을 길러 주는 창작시리즈이다. 언제부터인가 황소 이발소에 손님이 줄어들기 시작했어. 미용실이 너무 많이 생겼거든. 게다가 동네 단골손님들이 이사를 가거나 나이가 들어 많이 돌아가셨어. 젊은 사람들은 거의 다 미용실을 다닌대. 엄마가 그러는데 이제 남자 전용 미용실도 많대. “영찬아, 고마워. 역시 너밖에 없어.” “그러니까 너도 두껍고 센 딱지 좀 만들어 두라니까! 이런 대왕 딱지 말이야.” 현우를 이긴 내 딱지를 보여 주자 은섭이 눈이 휘둥그레졌어. 내 딱지는 할아버지 이발소에 걸려 있던 달력으로 접은 거야. 엄청 두껍고 빳빳해.
소의 뿔에 책을 걸고
학이사(이상사) / 심후섭 / 200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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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사(이상사)
명작,문학
심후섭
001. [왜 읽어야 하는가] 002. 국무 총리가 된 책벌레...(8) 003. 미끼 없는 낚시...(13) 004. 눈병이 난 임금님...(18) 005. 걸어 다니는 책...(23) 006. 책은 나라도 구한다...(27) 007. 쏟아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32) 008. 독서는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36) 009. 소를 팔아 책을 사다...(40) 010. 천민으로서 벼슬을 한 사람...(45) 011. 흑인도 사람이다...(49) 012. 백화점 사장이 된 고아...(56) 013. 독서는 신분을 높여준다...(61) 014. 책을 읽고 꿈을 이루다...(65) 015. 한 닢을 위해 두 닢을 버린 선비...(69) 016. [무엇을 읽어야 하는가] 017. 아들을 벼슬에서 쫓아내소서...(74) 018. 아들보다도 나라를...(79) 019. 좁쌀 세 알에 삼 년 동안 소가 되어...(84) 020. 임금이 된 고아...(88) 021. 신데렐라와 유리 구두...(93) 022. 잠들지 않는 물고기 이야기...(97) 023. 까마귀한테도 배울 것이 있다...(101) 024. 기찻길 옆 오막살이...(105) 025. 목숨을 구한 나뭇잎 그림...(109) 026. 세상을 울린 일기장...(113) 027. 욕심을 부리면 망한다...(118) 028. 기회를 놓치지 말자...(122) 029. 독수리를 흉내 낸 까마귀...(126) 030. 유리창과 거울의 차이...(130) 031.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032. 손톱이 손바닥을 뚫다...(134) 033. 반딧불과 눈빛에 책을 읽다...(139) 034. 어떤 스님의 망신...(142) 035. 담장을 뚫어 책을 읽다...(148) 036. 큰 소리로 책을 읽는 것도 재미있다...(151) 037. 소의 등에서도 책을 읽다...(154) 038. 임금님이 덮어 준 가죽 옷...(158) 039. 아들에게 절을 한 정승...(163) 040. 아무도 보지 못한 이상한 책...(167) 041. 며느리에게 배운 예절...(171) 042. 침착한 태도가 목숨을 살린다...(176) 043. 소의 뿔에 책을 걸고...(180) 044. 자기 책을 도로 사다...(184) 045. 참고 또 참아야 한다...(187)
위대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이성
자음과모음 / 박영욱 (지은이)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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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논술,철학
박영욱 (지은이)
당연하다고 믿는 것을 의심한 칸트의 철학 이야기를 담았다. 칸트는 이성은 똑똑하고 위대하지만 때로 한없이 어리석고 거짓을 말한다는 이유로 이성을 법에 고발한다. 칸트는 이성을 법정에 세운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이성은 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죽음 이후의 세계가 어떤지, 하는 따위는 알 수 없는데도 그걸 알 수 있다고 큰소리칩니다. 이게 가당키나 한 말인가요?” 칸트는 이 책에서 의심도 하지 않고 ‘보는 대로’ 믿는 사람들의 이성을 비판했다. 그리고 당연한 것을 의심하는 자신의 생각 방법을 ‘코페르니쿠스 혁명’이라고 말했다. 500년 전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믿었던 천동설을 의심하고 지동설을 증명해낸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 건미와 태진이는 칸트의 이야기를 들으며 코페르니쿠스처럼 보는 것, 듣는 것, 아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진실을 의심함으로써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다.책머리에 / 이성의 위대함과 어리석음을 함께 가르쳐준 칸트 프롤로그 / 세계 풍물 시장에서 칸트를 만나다 1. 코페르니쿠스 혁명, 생각을 뒤엎다 바닥이 돈 거라고? 왜 하늘이 돈다고 생각했을까? 코페르니쿠스의 혁명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2. 칸트, 철학계의 코페르니쿠스 피에로의 신기한 안경 어떤 것이 진짜 모습일까?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우물 안 개구리 자신의 눈을 의심한 칸트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3.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 내세를 파는 사기꾼을 고발합니다 이성을 법정에 세운 칸트 경험만으로는 다 알 수 없어요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4. 생각할 수 있다고 아는 것은 아니야 케밥과 커리 생각하는 것과 아는 것은 달라 바보 동네 이야기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알 수 없는 것이 많아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5. 안다는 것 원 그리기 아는 것 = 경험 +개념 지식보다 더 소중한 것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네 생각은 어때? 문제 풀이★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눈에 보이는 빨간색이 진짜 빨간색이 아니라면? 모기가 듣는 소리를 사람이 못 듣는다면? 칸트의 질문에 맞닥뜨린 건미와 태진이, 과연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세계 풍물 시장에서 재미있는 체험 놀이를 하며 칸트의 철학적 질문에 맞닥뜨린 건미와 태진이. 우리 눈에 빨간색으로 보인다고 진짜 빨간색일까? 모기가 듣는 소리를 사람이 못 듣는 이유는? 생각하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는? 어려운 문제 앞에서 갈팡질팡하는 건미와 태진이는 과연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위대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이성』은 당연하다고 믿는 것을 의심한 칸트의 철학 이야기를 담았다. 칸트는 이성은 똑똑하고 위대하지만 때로 한없이 어리석고 거짓을 말한다는 이유로 이성을 법에 고발한다. 칸트는 이성을 법정에 세운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이성은 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죽음 이후의 세계가 어떤지, 하는 따위는 알 수 없는데도 그걸 알 수 있다고 큰소리칩니다. 이게 가당키나 한 말인가요?” 칸트는 이 책에서 의심도 하지 않고 ‘보는 대로’ 믿는 사람들의 이성을 비판했다. 그리고 당연한 것을 의심하는 자신의 생각 방법을 ‘코페르니쿠스 혁명’이라고 말했다. 500년 전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믿었던 천동설을 의심하고 지동설을 증명해낸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 건미와 태진이는 칸트의 이야기를 들으며 코페르니쿠스처럼 보는 것, 듣는 것, 아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진실을 의심함으로써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은 『칸트가 들려주는 실천이성 비판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재미있는 철학 동화로 만나는 칸트의 사상 신기한 체험 놀이를 하며 칸트 철학의 즐거움에 빠지다! 『위대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이성』은 신기한 체험 놀이 속에서 아이들이 칸트의 사상을 발견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건미와 태진이는 왜곡 안경 쓰기, 별자리 보기, 자치기 놀이를 하며 눈에 보이는 것과 진짜 모습이 다를 수 있다는 것, 생각하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등을 체험하며 미궁에 빠진다. 하지만 칸트의 철학 이야기에서 답을 찾으면서 철학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아이들이 느끼는 생각과 갈등하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본 것, 생각하는 것, 아는 것과 실제 참모습을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아이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칸트 철학을 다양한 놀이 체험과 함께 생각해보면서 사물을 구분하는 분별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위대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이성』은 『칸트가 들려주는 순수이성 비판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으로 위대한 철학자의 사상을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담아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철학이 재미있어지는 놀라운 칸트 이야기 나와 세계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배운다 『위대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이성』에서는 앞부분에 등장인물과 칸트 소개를 싣고, 각 장의 끝부분마다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를 넣어 읽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등장인물 소개에서는 건미, 태진, 태식 등 인물 특징과 이야기 속 역할을, 철학자 칸트 소개에서는 칸트의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철학 동화를 읽기 전에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철학자의 생각’에서는 책에서 다룬 철학자의 사상을 다시 한번 명료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즐거운 독서 퀴즈’에서는 책 내용을 토대로 한 퀴즈를 실어 재미있게 퀴즈를 풀면서 읽은 내용을 다시금 떠올리고 흥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위대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이성』을 만나면 건미, 태진, 태식과 함께 자연스럽게 칸트 철학의 세계로 빠지게 된다. 또한 칸트가 말한 이성의 어리석음과 한계를 깨달게 됨으로써 사물의 참모습과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철학적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어떻게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사물의 참모습을 알기 위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터득할 수 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철학을 이해하면서 철학이 어렵고 딱딱한 과목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고 친근한 학문으로 여기게 된다. '세계 풍물 시장'이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려 있고, 그 주변에는 만국기가 바람에 펄럭인다.
반딧불이의 묘
대원씨아이(단행본) / 노사카 아키유키 (원작), 타카하타 이사오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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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
만화,애니메이션
노사카 아키유키 (원작), 타카하타 이사오
New 세광 음악교실 6-2
세광문화 / 세광문화 편집부 (엮은이)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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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문화
예술,종교
세광문화 편집부 (엮은이)
1 도움소 가을 들판 차근차근 실력쌓기 2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잠보 브와나 차근차근 실력쌓기 3 흰 구름 '리'자로 끝나는 말은 종소리 차근차근 실력쌓기 4 금다래타령 봉죽타령 차근차근 실력쌓기 5 송어 독도 잠자리 차근차근 실력쌓기 6 서우젯소리 쾌지나 칭칭 나네 차근차근 실력쌓기 7 He's a Pirate 어린 왕자에게 차근차근 실력쌓기 8 바람 부는 날 어여쁜 친구 차근차근 실력쌓기
함양궁에 입성한 유방
여원미디어 / 김영규 (지은이) /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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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미디어
역사,지리
김영규 (지은이)
상상내공 수능 내신 필수 국어 문법 3000제 1 : 음운 + 국어의 규범
상상국어평가연구소 / 상상국어평가연구소 (지은이) / 2024.01.05
18,000
상상국어평가연구소
학습참고서
상상국어평가연구소 (지은이)
수능・모의평가, 학력평가, 교과서, EBS 연계 교재를 분석하여 엄선한 필수 개념과 60개의 기출 코드를 수록하였다. 기출문제와 변형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문법 문제 패턴을 학습한다. 140여 명의 현직 교사, 학원 강사 선생님들의 검토, ‘선생님의 판서’와 ‘선생님의 지문 정리’를 포함하였으며, 2015,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편수 자료를 반영한 새 교육과정 맞춤형 교재이다.1부. 문제 잡는 개념.zip Ⅰ. 음운 1장. 음운의 체계 01. 음운의 개념과 종류 02. 모음 체계와 자음 체계 2장. 음운의 변동 03. 음운의 변동_ 교체 1 04. 음운의 변동_ 교체 2 05. 음운의 변동_ 교체 3 06. 음운의 변동_ 탈락 07. 음운의 변동_ 첨가, 축약 Ⅱ. 국어의 규범 1장. 한글 맞춤법 01. 총칙과 자모 02. 소리에 관한 것 03. 형태에 관한 것 1 04. 형태에 관한 것 2 05. 띄어쓰기와 그 밖의 규정 2장. 표준어 규정 06. 표준어 사정 원칙 07. 표준 발음법 08. 음운 변동과 표준 발음법 1 09. 음운 변동과 표준 발음법 2 3장. 외래어 표기법과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10. 외래어 표기법과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4장. 사전 활용 11. 사전 활용 2부. 실전 잡는 문제.zip Ⅰ. 음운 기출 코드 01. 음운의 개념과 음운 체계 기출 코드 02. 유형별 음운 변동 기출 코드 03. 음운 체계와 음운 변동 기출 코드 04. 다양한 음운 변동 1) 문제 복잡도 1단계 유형 기출 코드 05. 다양한 음운 변동 2) 문제 복잡도 2단계 유형 기출 코드 06. 다양한 음운 변동 3) 문제 복잡도 3단계 유형 기출 코드 07. 지문형 Ⅱ. 국어의 규범 기출 코드 01. 한글 맞춤법 1_ 한글 맞춤법의 기본 원리와 소리에 관한 표기 기출 코드 02. 한글 맞춤법 2_ 어간과 어미의 표기 기출 코드 03. 한글 맞춤법 3_ 파생어∙합성어의 표기 기출 코드 04. 한글 맞춤법 4_ 준말의 표기 기출 코드 05. 한글 맞춤법 5_ 띄어쓰기 기출 코드 06. 한글 맞춤법 6_ 그 밖의 한글 맞춤법 기출 코드 07. 표준어 규정 1_ 표준어 사정 원칙 기출 코드 08. 표준어 규정 2_ 모음의 발음에 관한 표준 발음법 기출 코드 09. 표준어 규정 3_ 받침의 발음에 관한 표준 발음법 기출 코드 10. 표준어 규정 4_ 음의 동화에 관한 표준 발음법 기출 코드 11. 표준어 규정 5_ 경음화에 과한 표준 발음법 기출 코드 12. 표준어 규정 6_ 음의 첨가에 관한 표준 발음법 기출 코드 13. 외래어 표기법과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기출 코드 14. 사전 활용 1_ 사전 정보 활용형 기출 코드 15. 사전 활용 2_ 문형 정보 포함형 기출 코드 16. 지문형 정답과 해설수능 내신 필수 국어 문법, 빈틈없이 끝내기! 1. 빅 데이터 분석 - 수능・모의평가, 학력평가, 교과서, EBS 연계 교재를 분석하여 엄선한 필수 개념과 60개의 기출 코드 2. 60개의 기출 코드로 문제 패턴 학습 - 기출문제와 변형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문법 문제 패턴 학습 3. 현장 감각 반영 - 140여 명의 현직 교사, 학원 강사 선생님들의 검토, ‘선생님의 판서’와 ‘선생님의 지문 정리’ 포함 4. 새 교육과정 반영 - 2015,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편수 자료를 반영한 새 교육과정 맞춤형 교재 5. 체계적인 문법 학습 시스템 - 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문법 학습 6. 최적화된 문항 수 - 개념 훈련 문제와 실전 적용 문제를 아울러 약 3000제를 수록 7. 문제 해결 방향키까지 담은 친절한 해설 - 정・오답 풀이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방법도 알려 주는 친절한 해설 8. 영역별 집중 학습이 용이한 시리즈 구성 음운 + 국어의 규범 단어 + 어휘와 의미 문장 + 담화 + 국어사
시팅 불의 손도끼
밝은미래 / 게리 베일리 외 지음, 레이턴 노이스 외 그림, 김석희 옮김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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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인물,위인
게리 베일리 외 지음, 레이턴 노이스 외 그림, 김석희 옮김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9권. 벼룩시장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위인과 관련된 소품을 발견하고, 러미지 할아버지가 위인에 대한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로운 형식의 위인전이다. 디그비와 한나는 용돈으로 벼룩시장 물건을 사고, 그때마다 덤으로 따라오는 위인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다가 당시 시대 상황이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궁금해지면 바로 옆 페이지에 실린 풍부한 사진자료로 사실적인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는 백과사전같은 위인전이라는 점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1. 러미지 만물상 2. 시팅 불 3. 젊은 용사 4. 서부 개척 5. 전사 추장 6. 철마 7. 골드러시 8. 미국 병사들의 침략 9. 조지 커스터 10. 도주 11. 들소의 정령 12. 인디언 보호 구역 13. 연예인 14. 유령 춤 15. 추장의 죽음 16. 시팅 불의 어록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 한국어린이교육연구원 으뜸책 선정 벼룩시장에서 처음 만나는 나의 멘토! 위인전 속의 인물들은 너무 대단해서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들로만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는 진솔한 위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고 있어 새롭게 느껴집니다. 뿐만 아니라 역사, 예술, 과학을 폭넓게 다루어 아이들의 교양과 상식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인물 이야기입니다. - 정호중(대치동 프로세스 논술학원 강사)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물들의 업적이나 삶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들의 일화와 당시 역사적 배경 등을 알려 주는 독특한 이야기책입니다. - 이동태(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전 서울 예일초등학교 교장) 위인들은 모두 천재 모범생이었을까?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는 벼룩시장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위인과 관련된 소품을 발견하고, 러미지 할아버지가 위인에 대한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로운 형식의 위인전입니다. 벼룩시장에 있는 러미지 할아버지 가게에는 수많은 물건들이 저마다 흥미진진한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그비와 한나는 용돈으로 벼룩시장 물건을 사고, 그때마다 덤으로 따라오는 위인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듣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호기심이 많아서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지 못하곤 했다고 합니다. 위인들도 나처럼 실수도 하는 보통사람입니다. 이처럼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는 위인들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완벽할 것만 같은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백과사전처럼 풍부한 역사 문화 자료와 함께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에서 만나 보세요. 또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모네의 정원에서> 등의 번역자로 잘 알려진 번역가 김석희 선생님 완역으로 쉽고 정확한 번역이 돋보입니다. [이 책의 특징]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물상 제시 *대한민국 최고 번역가 <로마인 이야기> 김석희 선생님 완역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친근한 인물 이야기 *재치 있고 상상력 넘치는 일러스트 *미리 만나 보는 교과서 속 위인들 *백과사전처럼 풍부한 역사 문화 정보 “대령님은 이게 시팅 불이라는 인디언의 손도끼였대요.” 한나가 미심쩍다는 듯이 말했다. “틀림없이 그랬을 거야.” 러미지 할아버지가 말했다. “카벙클, 내가 보기에는 평원 인디언의 의식용 손도끼처럼 보이는 군. 그리고 시팅 불이 바로 평원 인디언이었지.” “평원 인디언이 누구예요?” “용감한 전사들이란다. 오늘날의 다코타 주와 콜로라도 주 캔자스 주에 걸쳐 있는 미국의 대평원 지대를 누비고 다닌 전사들이지. 우리 할아버지가 해 준 이야기가 생각나는 구나. 우리 할아버지는 인디언 전쟁 때 대평원 지대에 있었기 때문에 수 족과 샤이엔 족과 아라파호 족 같은 훌륭한 부족에 대해 자주 얘기해 주셨단다.”
소녀 애희, 세상에 맞서다
내일을여는책 / 장세련 (지은이), 이정민 (그림)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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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여는책
명작,문학
장세련 (지은이), 이정민 (그림)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볼 문제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의 열여덟 번째 책. 혼란한 시기, 각자의 이익만을 쫓는 부패한 관리들과 맞서는 어린 소녀 애희 이야기다. 아버지를 따라 멋진 시를 읊고, 사람과 자연의 깊고 그윽한 향기를 느낄 줄 아는 애희는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전쟁은 애희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커다란 세상과 맞서기에는 너무나 작았지만, 애희는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지키려 애쓴다. <소녀 애희, 세상에 맞서다>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세상과 맞선 애희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책이다.깊고 그윽한 사람의 향기 낙화암 전설 시 짓는 무관 어린 문장가 길고 긴 전쟁 녹지 않는 봄눈 아무 일도 없었네 마지막이 된 피란길 왜병은 물러갔지만 새로운 이름 또 다른 원수 애희, 꽃처럼 지다 떠오른 붉은 치마 작가의 말부정하고 썩은 세상에 결코 굴복할 수 없었던 소녀 애희의 삶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하고 멋진 시를 지으며 행복하고 자유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애희는 전쟁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모두 잃고 원치 않는 왜장의 수양딸이 된다. 그러나 애희는 왜적들이 하라는 대로 순종하지 않았다. 오랜 전쟁이 끝났어도 애희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 고을의 관리가 된 아버지의 옛 글벗은 애희를 기생으로 만들었고, 관리들은 전쟁에 지친 백성들의 삶을 돌아보기는커녕 유흥에만 빠져 있었다. 애희는 썩은 세상에 적응해서 쉽게 살아가는 대신 그들과 맞서는 삶을 선택했다. 애희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느덧 독자는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 굳건하고 용감하게 맞서 싸웠던 이들을 생각하며 같이 안타까워하고 응원하게 된다. 붉은 치마섬 홍상도,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태어나다 울산 지역에서 다양한 작품을 쓰는 장세련 작가는 울산이 늘 공업도시로만 기억되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런 그에게 ‘물에 빠진 기생의 붉은 치마’와 ‘홍상도’의 이야기는 새로운 영감을 던져주었다. 작가는 ‘애희’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기존 관념을 벗어나 당차게 자신의 신념을 펼치는 새로운 기생의 모습을 창조해냈다. <소녀 애희, 세상에 맞서다>는 왜란이 일어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백성의 삶을 돌보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쫓는 탐관오리들의 모습은 오늘날의 세상에서도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다. 국민의 행복을 위해 일해야 할 관리가 제 욕심만 채우는 걸 알게 됐을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기생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불의한 세상에 맞서는 당찬 애희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애희는 세상을 너무 몰랐다. 눈물이 주르르 흘렀다. 신임 사또에게도 애희는 왜장의 딸이었다. 결코 글벗의 아리땁던 여식이 아니었다. 그렇게 기억할 줄 알았던 것은 애희의 기대였을 뿐이었다. 애희는 재주가 뛰어난 어린 기생이어야 했다. 예쁜 데다 양반의 여식이라는 것도 큰 매력이었다. 자신을 기생의 조건으로만 보았던 사또가 아버지의 글벗이었다니 끔찍했다. 그런 사람을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라 착각한 스스로가 한심했다. 바보 같은 자신을 죽이고 싶었다. 사또를 생각하니 머리끝이 쭈뼛 섰다.애희에게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기생 명부에 적힌 이름은 도화였다.“도화…….”애희는 쓸쓸하게 중얼거렸다. 영원히 정들지 않을 이름이었다. 아니, 정을 들일 수 없는 이름이었다. 이름을 읊었던 혀끝이 까끌까끌했다. 가시 같기도 하고 모래알 같기도 했다. 이름이 이런 느낌이라니 혓바늘보다 쓰라렸다. 모질게 살아 낸 날들이 몹시 후회스러웠다.
괜찮아, 넌 혼자가 아니야
엠앤키즈(M&Kids) / 조경희 (지은이), 임덕란 (그림)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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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키즈(M&Kids)
명작,문학
조경희 (지은이), 임덕란 (그림)
작은 씨앗 큰 나눔 시리즈. 가정 폭력은 절대 감추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동화이다. 저자가 이 무겁고 슬픈 이야기를 글로 옮겨 쓰기로 마음먹은 것도 우리 사회가 미처 살피고 돕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서이다. 같은 공동체로서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모은다면 가정 폭력에 희생된 아이들도 없을 것이다. 상처받고 움츠러든 아이들도 푸른 멍을 지우고 활짝 웃을 날이 있을 것이다. 아빠의 가정 폭력에 시달리던 슈가보이 승우에게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이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던 것처럼 우리 주위에서 고통받고 있는 또 다른 슈가보이가 있지 않는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고 이웃과 친구를 더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품 넓은 친구들로 자라나도록 이끈다.머리말 -상처받은 슈가보이들을 위해 찢어진 우산을 집 안에 두면 행운이 달아난다 청개구리가 사는 집 누구에게도 말해서는 안 되는 비밀 서로 돕는 게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숨바꼭질 하하 씨는 판다 인형이 아니야 용기를 내 주면 안 되겠습니까? 어린왕자와 주정뱅이 위험하지 않다고요? 빨간 마후라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다르게 생각하지 않으면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정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 땅의 수많은 슈가보이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몸에도 마음에도 푸른 멍이 든 어린이 친구들이 있어요 세상에는 이 동화에 나오는 ‘하하 씨’와 ‘슈가보이’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우리나라 가정의 53.8퍼센트가 ‘가정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은, 두 집 중 한 집에서는 가정 폭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꼭 닫힌 대문 안에서 상상할 수 없는 무섭고 섬뜩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동정심을 떠나서 같은 인간으로서 가슴 한쪽이 무너지는 일입니다. 최근 뉴스에서는 엄마, 아빠가 무서워 집에서 도망쳐 나와 이웃의 도움으로 구조된 어린이 친구도 있었고, 반대로 이웃의 외면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아이도 있었습니다. 한참 떠들고 웃고 꿈을 꾸어야 할 어린이 친구들에게 이렇게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이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한 가정의 문제로만 치부하고 우리에게는 전혀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가정 폭력 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문제입니다. 저자가 이 무겁고 슬픈 이야기를 글로 옮겨 쓰기로 마음먹은 것도 우리 사회가 미처 살피고 돕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서입니다. 같은 공동체로서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모은다면 가정 폭력에 희생된 아이들도 없을 것입니다. 상처받고 움츠러든 아이들도 푸른 멍을 지우고 활짝 웃을 날이 있을 것입니다. 아빠의 가정 폭력에 시달리던 슈가보이 승우에게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이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던 것처럼 우리 주위에서 고통받고 있는 또 다른 슈가보이가 있지 않는지 관심을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고 이웃과 친구를 더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품 넓은 친구들로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마음속 청개구리가 떠나지 않게 지켜 주세요 슈가보이라는 근사한 별명을 가진 승우는 기분 좋은 별명과는 달리 잔뜩 움츠러든 아이입니다. 승우의 아빠는 술만 먹으면 붉은 악당으로 변해 자기를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승우와 엄마를 때렸습니다. 대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이웃들도 모른 척했고, 승우와 엄마도 반복되는 폭력을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몸에도 마음에도 푸른 멍이 든 승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된 담임 선생님은 승우의 엄마를 설득하고, 승우에게도 아빠의 폭력을 벗어나 용기 있게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괜찮아, 슈가보이』에서는 가정 폭력은 절대 감추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폭력이 반복되고 대물림되는 이유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감추고 외면하고 용기를 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슬픈 사실은 이 동화에서처럼 방관자가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가정 폭력은 당하는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고, 가정을 파괴하는 ‘범죄’ 행위입니다. 피해자도 목격자도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폭력은 더 큰 폭력을 불러오고, 한 사람의 행복과 소중한 꿈을 짓밟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한 사람이 용기를 내고, 그 손을 잡아 준다면 이 땅의 다른 수많은 슈가보이들도 평범하면서도 하루하루 달콤한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슈가보이의 마음속에 움츠리고 있던 청개구리가 꿈과 행복을 먹고 다시 팔짝팔짝 뛰어오르기를 바랍니다. 내 심장에는 아주 작고 겁 많은 청개구리가 살고 있는 것 같다. 만만 씨만 생각하면 그 청개구리가 심장에서 더 폴짝폴짝 뛰는 것 같다. 어떤 날은 화가 나서, 어떤 날은 겁이 나서.어젯밤 악당 같던 만만 씨의 모습을 떠올리자 잠잠하던 청개구리가 다시 뛰어오르기 시작했다. 한번 뛰기 시작하면 청개구리를 멈추게 할 수가 없다. 도화지 위에 만만 씨를 그렸다. 눈 깜짝할 사이에 만만 씨가 완성되었다. 하나도 어려울 것이 없었다. 붓에 빨간색 물감을 묻혀서 온몸을 빨갛게 그리면 되었기 때문이다. 그다음에는 나를 그렸다. 되도록 만만 씨에게서 멀리 떨어진 도화지 귀퉁이에 그리기 시작했다. 붓에 검은색 물감을 묻혀서 온통 까맣게 그리면 되었기 때문에 내 모습을 그리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았다.
촛불을 들었어
보리 / 유현미 지음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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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사회,문화
유현미 지음
세월호 참사부터 대통령 탄핵, 세월호 인양까지의 모습을 아이가 촛불집회에 참여하면서 본 시선으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중고생이 모여 혁명정부를 만들자던 중고생연대, 청와대 가장 가까이 갔던 날 밤, 어둠 속에 일렁이던 횃불의 모습…. 매섭고 추웠던 2016년 겨울, 작가는 빠지지 않고 촛불집회에 참석했고 거기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그렸다. 그리고 그것이 역사의 기록이 되었다. 다큐멘터리처럼 진지한 기록이 아니라 즐거운 일기 같은 이야기로 풀어냈다. 그해 겨울, 촛불광장을 기억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면 좋을 평화 이야기다.새로운 나라를 꿈꾸며 촛불을 들었던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촛불 광장을 기억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2016년 9월 이후, 대한민국은 대통령 비선실세 사건으로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혼란 속에서 국민들은 오히려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 주었습니다. 독일의 프리드리히 에버트 인권재단이 2017년 ‘에버트 인권상’ 수상자로 촛불집회에 참여한 대한민국 시민들을 선정한 것도 바로 그런 까닭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2016년 겨울은 광화문 광장의 촛불로 떠오릅니다. 이 책의 저자 유현미 선생님도 촛불 시민의 한 사람으로 촛불집회에 참여했고, 그날그날 만난 사람들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의 기록이 되었습니다. 어린 아기를 띠에 안고 나온 젊은 부부, ‘중고생도 분노했다’ ‘우리가 배운 민주주의 어디 갔습니까’ 펼침막에서도 발랄함이 느껴지던 중고생들, ‘혼자 온 사람들’ ‘고산병연구회’처럼 재미난 깃발을 들고 나온 사람들, 휠체어를 타고‘장애등급제 폐지’ ‘부양의무제 폐지’를 외치던 장애인들, 대통령 탄핵과 퇴진을 외치면서 동시에 자신들의 주장을 담은 팻말을 들고 나온 사람들……. 청와대 100미터 앞까지 갔던 날 밤 세월호 유가족들 어깨에 휘날리던 희생자들 얼굴이 담긴 노란 천의 물결, 점 같았던 촛불이 횃불이 되어 일렁이던 밤, 축제와도 같았던 탄핵안이 가결되던 날 국회 앞……. 우리가 한 번쯤은 참여했던 날들이 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그날의 광화문 광장이 떠오릅니다. 촛불 광장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보며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끼게 됩니다. 새로운 나라를 꿈꾸며 촛불을 들었던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이야기, 불의와 차별에 함께 맞서 싸우고, 내가 네가 되고, 우리가 되는 나라를 우리 힘으로 만들어 가는 세상,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뜻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촛불시민혁명’을 따뜻하고 발랄한 감성으로 담아낸 책 이 책은 ‘촛불시민혁명’을 다루되 너무 무겁지 않게, 아이의 시선으로 하루하루를 담은 즐거운 일기처럼 풀어냈습니다. 세월호 참사부터 대통령 탄핵, 세월호 인양까지의 모습이 비장하거나 무겁지 않고 오히려 발랄하고 따듯한 모습으로 담겨 있습니다. 촛불집회에 나가 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가족끼리 온 사람, 동창회 모임을 광화문에서 하는 사람, 혼자 온 사람, 나이, 성별, 지역, 참여 방식도 모두 달랐습니다. 촛불집회는 참여 민주주의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현장이었습니다. 동시에 그곳에는 우리 겨레가 오랫동안 이어 온 웃음과 해학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추운 겨울 날씨에도 주말마다 시민들이 스스로 거리로 나오게 만든 힘이었을 것입니다. 작가는 그 힘을 놓치지 않고 그림 속에 담아냈습니다. 초등학생이 그린 듯 조금 어설퍼 보이는 그림은 주인공의 시선에 그대로 몰입하게 해 줍니다. 짙은 파랑 바탕색은 차가운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우리는 모르는 사람끼리 서로 잡아 주고, 배려해 주고, 양보해 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공동체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책입니다. ‘촛불시민혁명’을 다룬 첫 번째 그림책 그동안 ‘촛불시민혁명’을 다룬 책은 어른들이 읽는 사회과학 책뿐이었습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책으로는 <촛불을 들었어>가 처음입니다. “올해의 인물이 무슨 뜻이야, 아빠?” /“응, 거리에서 함께 촛불을 든 모든 사람이 올해의 주인공이라는 뜻이야.” “그럼 나도 주인공이야?”/“그럼!”(본문31-34쪽) 책 속 주인공이 아빠와 주고받는 이 말처럼 촛불시민혁명은 어른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엄마 아빠 손 붙잡고 나온 아이들이 역사의 현장에 함께했고, 살아 있는 민주주의를 배웠습니다. 그런 까닭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형식에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아이와 어른이 같이 보면서 우리가 경험한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북극곰 왈루크
바람의아이들 / 아나 미라예스, 에밀리오 루이스 (지은이), 구유 (옮긴이)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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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그림책
아나 미라예스, 에밀리오 루이스 (지은이), 구유 (옮긴이)
MAPL 마플 수능기출총정리 미적분 (2025년)
희망에듀 / 임정선 (지은이) / 2024.12.20
29,000
희망에듀
학습참고서
임정선 (지은이)
콩나물쌤과 함께하는 문해력 속담왕 : 사물편
그린애플 / 전병규(콩나물쌤) (지은이)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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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애플
학습참고서
전병규(콩나물쌤) (지은이)
비유를 이해해야 진짜 문해력 속담왕! 뜻만 외우는 속담 공부는 이제 그만, 속담은 배우는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라는 속담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는 무엇일까요? 지렁이를 밟았을 때 그 모습이 어떠하다는 단순한 사실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약한 사람을 괴롭히면 안 된다는 넓은 뜻이 숨어 있습니다. 이처럼 속담 속 다양한 어휘의 쓰임과 그에 따른 상황을 이해한다면 어휘력과 문해력은 절로 향상될 겁니다. 더욱이 일상생활 속에서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을 떠올릴 수 있다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도 보다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속담을 잘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20년 차 전직 초등 교사이자, 유튜버 ‘콩나물쌤’으로 잘 알려진 전병규 작가. 그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문해력을 좀 더 효과적으로 키워 줄 수 있을까를 연구하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어휘력 학습임을 깨달았습니다. 문해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휘력이고, 올바른 어휘 학습을 위해서는 속담만큼 좋은 재료가 없습니다. 《콩나물쌤과 함께하는 문해력 속담왕》은 저자가 오랜 기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쌓아온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냈습니다. 단순히 뜻만 전하는 속담 공부가 아니라 속담 속 어휘의 의미를 추론하고 탐구하며 나아가 외국 속담까지 익혀 다양한 상황과 배경지식을 통해 속담을 익힐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콩나물쌤과 함께하는 문해력 속담왕》의 네 번째 주제는 ‘사물’입니다. 속담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물들의 의미와 상징을 알기 쉽게 풀이하면서, 속담 속에 담긴 의미를 깨닫고 생활 속에서 직접 활용하도록 연습해 봅니다. 또한 우리나라 속담뿐 아니라 의미가 비슷한 외국 속담까지 익힐 수 있으니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다른 나라의 문화까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학생들이 일주일에 5개의 속담을 익혀 6주 동안 총 30개의 속담을 완벽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문해력뿐 아니라 속담 속에 나오는 단어 공부를 통해 어휘력을 키우고, 단어의 숨은 뜻을 이해해 추론력과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도록 활용력도 다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련된 외국 속담을 통해 배경 지식도 익히고, 나만의 새로운 속담을 만들어 보면서 창의력까지 꽉 잡을 수 있습니다. 하루 1개씩, 30개의 속담을 익히면서 어휘력, 추론력, 배경지식, 창의력까지 한 번에 마스터!추천사 프롤로그 비유를 이해해야 문해력 속담왕!! 이 책의 활용법 1주 차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20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24 남의 떡이 커 보인다 28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32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36 1주 차 복습 40 2주 차 그림의 떡 46 계란으로 바위 치기 50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54 누워서 떡 먹기 58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62 2주 차 복습 66 3주 차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72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76 등잔 밑이 어둡다 80 말이 씨가 된다 84 모르는 게 약이다 88 3주 차 복습 92 4주 차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98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102 빈 수레가 요란하다 106 새 발의 피 110 시간이 약이다 114 4주 차 복습 118 5주 차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124 싼 게 비지떡 128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132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136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140 5주 차 복습 144 6주 차 울며 겨자 먹기 150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154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158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162 티끌 모아 태산 166 6주 차 복습 170 정답 174 “정보화 시대, 문해력이 경쟁력이다!” 아이의 문해력을 키워 주는 속담 수업 최근 초등학교 교사 상당수가 학생들에게 교과서의 어휘를 지도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 257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국어, 수학 교과서 어휘 지도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어 과목은 67%, 수학 과목은 60.3%가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학교에서 국어나 수학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뿐 아니라 일상에서 자기 생각을 말이나 글로 잘 표현하려면 말과 글의 재료가 되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더불어 정확한 상황 파악과 그에 적절한 표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요. 책보다는 영상에 많이 노출된 데다 정확한 어휘의 쓰임보다는 대충 은어로 소통하는 것을 편하게 여기는 요즘 아이들에게 문해력을 키우는 일은 학습의 영역에서도 중요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잘 소통하기 위한 필수적인 자질이기도 합니다. 비유의 힘을 바탕으로 한 4단계 속담 수업 지금까지 시중에 출판된 속담 관련 책들은 대부분 만화나 이야기를 통해 속담 그 자체를 이해하는 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막상 속담을 현실의 상황과 연결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비유의 힘을 이해하는 데까지 관심을 가지고 접근한 책이 없었습니다. 전병규 저자는 속담 자체보다는 비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의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속담 그 자체를 외우느라 아이들을 지치게 하는 대신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흥미를 돋우고 자신만의 속담을 만들어 봄으로써 보다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속담에 나오는 다양한 어휘를 알게 된다. ● 속담 속 단어의 숨은 뜻까지 이해하게 된다. ● 속담과 관련된 사회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속담 속에 담긴 옛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글 속 상황에 알맞은 어휘의 쓰임과 배경 문화도 이해해야 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학습하면 시간과 힘만 들 뿐 실력은 크게 늘지 않습니다. 이 책은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학습 4단계 원리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 - 속담의 의미를 짐작해 보세요! 새로운 속담을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그 뜻을 짐작해 본다. 속담과 함께 관련된 만화가 소개되는데, 속담을 읽고 만화를 보면서 속담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지도한다. 이 책에 나오는 30개의 속담 뜻을 짐작하다 보면 아이의 창의력 또한 쑥쑥 자랄 것이다. 2단계 - 단어의 숨은 뜻을 생각해 보세요! 속담에 사용된 단어들은 겉에서 보이는 뜻과 숨어 있는 진짜 뜻을 가지고 있다. 속담만 외워서는 속담 속 단어가 가진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없는 이유다. 속담 속에 나와 있는 단어가 겉으로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속담 속에서 실제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또 이렇게 알게 된 단어의 의미를 통해 속담이 전하고자 하는 지혜가 무엇인지도 추론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3단계 - 속담을 활용해 보세요! 속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자신이 짐작하고 이해한 속담의 뜻이 맞는지 확인해 본다. 그리고 자신이 이해한 것을 직접 설명하면서 이해를 높인다. 속담을 적용할 수 있는 상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적어 봄으로써 속담을 자신의 삶과 연결시키는 활용력도 키울 수 있다. 4단계 – 배경 지식을 넓혀 보세요! 속담은 그 속담이 쓰이는 상황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데, 다른 나라에서 쓰이는 속담을 통해 오늘 배운 우리 속담의 뜻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또 ‘나만의 속담’을 만들어 써 보는 연습으로 어휘력과 문해력, 상황 이해력까지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오디세우스의 발자취를 찾아서
초록모자 / 마리 테레즈 다비드슨 지음, 필립 푸아리에 그림, 김이정 옮김 / 20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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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모자
명작,문학
마리 테레즈 다비드슨 지음, 필립 푸아리에 그림, 김이정 옮김
깔끔한 양장과 감각적인 편집이 돋보이는 '세계 역사.인물 아동 총서' 시리즈 중 하나. 프랑스의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여 제작했다. 공들인 그림들과 곳곳에 실린 꼼꼼한 설명 등이 책의 가치를 높여준다. 첫 번째로 출간된 는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신화와 실제 역사를 절묘하게 녹아낸 구성이 돋보인다.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는 자료들의 출처나, 중간중간에 들어있는 보충 읽기자료들은 비록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들어졌지만 부모와 같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어보인다.희망과 절망 그리스의 주요 신들 공주가 목숨을 구해 주다 봉헌과 희생 의식 파이아케스 인의 나라에서 운동경기 오디세우스의 첫번째 시련 농사 또 다른 위협 배와 항해 죽은 사람들의 나라에서 트로이 전쟁 마지막 함정 죽음 이타케 섬으로 돌아오다 그리스 세계(지도) 집으로 돌아온 오디세우스 그리스의 여인들 복수와 재회 음영시인에서 비극시인까지 호메로스와
편지 도둑
마음이음 / 딸기 (지은이), 이희은 (그림) /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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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음
명작,문학
딸기 (지은이), 이희은 (그림)
처음 보는 친구에게 말 건네기 힘든 아이, 낯선 환경이 무서워 엄마 뒤로 숨고 싶은 아이 등 아이들 마음에는 다양한 겁쟁이가 살고 있다.『편지 도둑』의 주인공 개구리도 집 밖을 나서는 게 무서웠지만 용기와 우정이 만들어 낸 마법 같은 힘으로 두려움을 이겨 내고 더 넓은 세상으로 향했다. 개구리가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하나뿐인 친구, 고슴도치의 편지를 찾기 위해서였다. 편지를 따라 세상에 처음 나온 개구리는 위험한 동물도 만났지만 좋은 동물을 더 많이 만났고, 그들과 친구가 되었다. 어쩌면 평소 개구리네 집을 지나가던 동물이 도움을 청할 때, 낯가림이 많아 적극적으로 돕지는 못했지만 개구리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선한 마음을 내어 주었기에 좋은 동물들을 만났을 것이다. 이처럼 겁쟁이 개구리가 집을 나서고, 세상을 경험하고, 친구 고슴도치를 만나는 기쁨을 함께 겪는 동안 독자의 마음에도 용기와 우정이 서서히 스며든다. 내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을 넘어서는 용기, 먼저 다정한 말과 고운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인사하며 맺어 가는 우정의 즐거움.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우정을『편지 도둑』은 아이들 마음 안에 가득 불어 넣어준다.바깥은 위험해 창문을 활짝 열고 달아나는 편지 내 밥이야 울며 노래하며 바람이 머문 곳 바람의 일기 작가의 말간질간질 봄바람이 개구리네 창문을 들락거렸어. 바람을 느끼며 산책하는 것 같은 기분 좋은 힐링 동화! 겁쟁이 개구리의 모험과 성장을 담은 『편지 도둑』의 등장인물들은 사랑스럽다. 친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고슴도치, 사고치는 덜렁이이지만 즐길 줄을 아는 너구리, 몸집은 작지만 성격은 용감한 말벌, 수줍음 타지만 배려가 깊은 바람 등 개성 있는 인물들이 눈길을 끈다. 사랑스런 인물들이 주고받는 다정한 대화에는 독자의 마음을 붙잡는 힘 있는 대사들도 만날 수 있다. 까만 눈을 빛내며“맞아. 칭찬은 마음의 밥이야. 밥처럼 기운이 나게 해 주니까.”라는 너구리, 엉덩이춤을 추며“친구랑 있으면 잔치처럼 기쁘지.”라는 기린, 자유자재로 변하며“나에게도 저런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인물들의 대사와 행동은 운율의 의성어, 의태어와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무엇보다 편지 도둑의 숨은 의도를 알게 되었을 때는 개구리를 생각하는 우정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기도 한다. “바람을 따라갔지.”하며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 장면들이 펼쳐지는『편지 도둑』은 단정한 차림으로 춤을 추는 듯한 문장이 참 매력적이다. 등장인물들과 제법 잘 어울리는 문장에 빠져서 책을 보면, 어느새 책에서 불어오는 바람결에 마음의 숨통이 트이는 시원함을 느낄 것이다. 개구리의 친구는 고슴도치뿐이었어. 고슴도치는 날마다 개구리네 집에 찾아와 주었거든. 둘은 오손도손 점심을 먹고, 정답게 노래하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눴어. 하지만 고슴도치가 머나먼마을로 떠나면서 둘은 헤어져야 했지. 고슴도치는 약속했어.“자주 편지할게.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나도 답장 쓸게.”개구리와 고슴도치는 그리움을 담아서 편지를 주고받았어. “이렇게, 이렇게! 날마다 잔치 같았어.”“맞아, 친구랑 있으면 잔치처럼 기쁘지.”기린은 긴 목을 주억거리며 겅중겅중 따라했어.“나도 고향에서 친구들이랑 함께 춤췄거든.”기린은 바다 건너 먼 나라에서 이 숲속으로 일하러 왔대. 고슴도치처럼 말이야. 기린은 고향의 친구들을 그리워했어. 개구리는 기린의 발등을 가만히 도닥여 줬어. “기린아, 너도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 봐.”개구리는 편지를 따라서 여기까지 온 이야기도 들려주었어. 기린도 고슴도치의 선물이 무엇일까 몹시 궁금해졌지.
BCM Junior English 3
BCM미디어 / 민병철 지음 / 2000.07.01
7,000
BCM미디어
외국어,한자
민병철 지음
001. Would you like some pizza? ...4 002. Let's play bsketball ...10 003. How's the weather? ...16 004. Let's Review ...24 005. My stomach hurts ...26 006. She's wearing a yellow dress ...34 007. Let's play "Twenty Questions" ...40 008. Let's Review ...46 009. What's your favorite sport? ...48 010. Where do you live? ...54 011. How do you go to school? ...60 012. Let's Review ...66 013. How much is it? ...68 014. Where were you yesterday? ...74 015. The Dirty Lake ...80 016. Let's Review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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