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편지 도둑 이미지

편지 도둑
마음이음 | 3-4학년 | 2023.02.25
  • 정가
  • 11,500원
  • 판매가
  • 10,350원 (10% 할인)
  • S포인트
  • 57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1.5 | 0.183Kg | 96p
  • ISBN
  • 979119218352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처음 보는 친구에게 말 건네기 힘든 아이, 낯선 환경이 무서워 엄마 뒤로 숨고 싶은 아이 등 아이들 마음에는 다양한 겁쟁이가 살고 있다.『편지 도둑』의 주인공 개구리도 집 밖을 나서는 게 무서웠지만 용기와 우정이 만들어 낸 마법 같은 힘으로 두려움을 이겨 내고 더 넓은 세상으로 향했다.

개구리가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하나뿐인 친구, 고슴도치의 편지를 찾기 위해서였다. 편지를 따라 세상에 처음 나온 개구리는 위험한 동물도 만났지만 좋은 동물을 더 많이 만났고, 그들과 친구가 되었다. 어쩌면 평소 개구리네 집을 지나가던 동물이 도움을 청할 때, 낯가림이 많아 적극적으로 돕지는 못했지만 개구리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선한 마음을 내어 주었기에 좋은 동물들을 만났을 것이다.

이처럼 겁쟁이 개구리가 집을 나서고, 세상을 경험하고, 친구 고슴도치를 만나는 기쁨을 함께 겪는 동안 독자의 마음에도 용기와 우정이 서서히 스며든다. 내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을 넘어서는 용기, 먼저 다정한 말과 고운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인사하며 맺어 가는 우정의 즐거움.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우정을『편지 도둑』은 아이들 마음 안에 가득 불어 넣어준다.

  출판사 리뷰

간질간질 봄바람이 개구리네 창문을 들락거렸어.
바람을 느끼며 산책하는 것 같은 기분 좋은 힐링 동화!

겁쟁이 개구리의 모험과 성장을 담은 『편지 도둑』의 등장인물들은 사랑스럽다. 친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고슴도치, 사고치는 덜렁이이지만 즐길 줄을 아는 너구리, 몸집은 작지만 성격은 용감한 말벌, 수줍음 타지만 배려가 깊은 바람 등 개성 있는 인물들이 눈길을 끈다.
사랑스런 인물들이 주고받는 다정한 대화에는 독자의 마음을 붙잡는 힘 있는 대사들도 만날 수 있다. 까만 눈을 빛내며“맞아. 칭찬은 마음의 밥이야. 밥처럼 기운이 나게 해 주니까.”라는 너구리, 엉덩이춤을 추며“친구랑 있으면 잔치처럼 기쁘지.”라는 기린, 자유자재로 변하며“나에게도 저런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인물들의 대사와 행동은 운율의 의성어, 의태어와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무엇보다 편지 도둑의 숨은 의도를 알게 되었을 때는 개구리를 생각하는 우정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기도 한다.
“바람을 따라갔지.”하며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 장면들이 펼쳐지는『편지 도둑』은 단정한 차림으로 춤을 추는 듯한 문장이 참 매력적이다. 등장인물들과 제법 잘 어울리는 문장에 빠져서 책을 보면, 어느새 책에서 불어오는 바람결에 마음의 숨통이 트이는 시원함을 느낄 것이다.




개구리의 친구는 고슴도치뿐이었어. 고슴도치는 날마다 개구리네 집에 찾아와 주었거든. 둘은 오손도손 점심을 먹고, 정답게 노래하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눴어. 하지만 고슴도치가 머나먼마을로 떠나면서 둘은 헤어져야 했지. 고슴도치는 약속했어.“자주 편지할게.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나도 답장 쓸게.”개구리와 고슴도치는 그리움을 담아서 편지를 주고받았어.

“이렇게, 이렇게! 날마다 잔치 같았어.”“맞아, 친구랑 있으면 잔치처럼 기쁘지.”기린은 긴 목을 주억거리며 겅중겅중 따라했어.“나도 고향에서 친구들이랑 함께 춤췄거든.”기린은 바다 건너 먼 나라에서 이 숲속으로 일하러 왔대. 고슴도치처럼 말이야. 기린은 고향의 친구들을 그리워했어. 개구리는 기린의 발등을 가만히 도닥여 줬어. “기린아, 너도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 봐.”개구리는 편지를 따라서 여기까지 온 이야기도 들려주었어. 기린도 고슴도치의 선물이 무엇일까 몹시 궁금해졌지.

  작가 소개

지은이 : 딸기
아홉 살부터 작가를 꿈꿨고, 열일곱 살부터 이름 대신 ‘딸기’라고 불렸습니다. 딸기처럼 새콤달콤하고 봄기운 넘치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조윤영’이라는 본명으로 갖가지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국어국문학과 언론학을 전공했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공부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수상한 아랫집의 비밀》 《편지 도둑》 제7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작품집《항체의 딜레마》(공저)가 있습니다.

  목차

바깥은 위험해
창문을 활짝 열고
달아나는 편지
내 밥이야
울며 노래하며
바람이 머문 곳
바람의 일기
작가의 말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