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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1
고릴라박스(비룡소) / 알렉상드르 뒤마 원작, 모르방 외 글, 뤼벵 그림, 소민영 옮김 / 2010.02.05
7,000원 ⟶ 6,300원(10% off)

고릴라박스(비룡소)만화,애니메이션알렉상드르 뒤마 원작, 모르방 외 글, 뤼벵 그림, 소민영 옮김
루이 13세 시대를 배경으로 추기경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다르타냥과 삼총사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담은 『삼총사1』. 이 작품의 주인공 다르타냥은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삼총사와 더불어 시대를 뛰어넘는 젊음과 용기와 우정의 상징입니다.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라는 대사는 아직도 명대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17세기 유럽 역사를 파노라마처럼 그리고 있습니다. 프랑스 왕실 내부의 암투, 국왕의 총사대와 추기경의 근위대 사이의 갈등, 아름답지만 부도덕한 여인 밀레디를 둘러싼 음모와 복수, 영국과 프랑스 등 당시 정치사 이면에 가려진 사랑과 증오가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역사와 허구의 절묘하게 혼합된 이 역사 소설은 흥미를 갖고 당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정세를 이해하기에 제격입니다. 만화 클래식으로 색다른 느낌의 『삼총사1』를 만나보세요. 만화로 읽는 프랑스 역사 소설의 최고봉, 삼총사! 프랑스의 대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1권이 비룡소의 만화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만화 클래식」시리즈로 출간됐다.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위대한 역사 모험 소설’로 칭송받는 『삼총사』는 대중 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랑스 문학의 거장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 루이 13세 시대를 배경으로 추기경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다르타냥과 삼총사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프랑스의 신예 만화가 뤼벵의 그림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위대한 역사 모험 소설 이 작품의 주인공 다르타냥은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삼총사와 더불어 시대를 뛰어넘는 젊음과 용기와 우정의 상징이다.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라는 명대사는 이미 전 세계적인 일상어가 되었고, 이를 반증하듯 『삼총사』는 1921년 무성 영화로 만들어진 이래 최근까지 십여 편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또 이 작품은 17세기 유럽 역사를 파노라마처럼 그리고 있다. 프랑스 왕실 내부의 암투, 국왕의 총사대와 추기경의 근위대 사이의 갈등, 아름답지만 부도덕한 여인 밀레디를 둘러싼 음모와 복수, 영국과 프랑스 등 당시 정치사 이면에 가려진 사랑과 증오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역사와 허구의 절묘하게 혼합된 이 역사 소설은 당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정세를 이해하기에 제격이다. * 만화로 보는 세계 명작 세계 고전 명작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의 양식이다. 하지만 완역이라는 이유로 낯설고 딱딱하게 번역된 글은 요즘 아이들의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한다. 오히려 명작의 재미와 감동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기 일쑤다. 「만화 클래식」 시리즈는 원작이 전하고자 하는 감동과 재미를 고스란히 살려 내고자 어린이에게 친숙한 만화라는 형식을 빌렸다. 명작이 주는 교훈과 가치를 세심하게 각색하여 만화의 칸과 칸 안에 정성스럽게 그린 「만화 클래식」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줄거리 젊고 혈기왕성한 다르타냥은 총사대장 트레빌에게 전할 아버지의 추천장을 가지고 고향 가스코뉴를 떠나 파리로 향한다. 그러나 묑의 한 여관에서 얼굴에 칼자국 흉터가 있는 미지의 검객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고 추천장 역시 도둑맞는다. 여러 난관 끝에 파리에 도착한 다르타냥은 트레빌 경에게 추천장을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알리고, 트레빌은 그 일에 프랑스 제2의 권력자 리슐리외 추기경이 개입되어 있음을 직관적으로 알아차린다. 한편 다르타냥은 하찮은 이유로 삼총사라 불리는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와 차례로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다르타냥의 기상천외한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원샷 원킬 수능 영어 독해 비법
생각나눔(기획실크) / 송주현 (지은이) / 2023.05.22
17,000원 ⟶ 15,300원(10% off)

생각나눔(기획실크)학습참고서송주현 (지은이)
『원샷 원킬 수능 영어 독해 비법』은 수능과 모의고사를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도록 도와준다. 수능, 모의고사의 특성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류한 뒤에 유형별로 문제를 해결하는 합리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핵심적인 단서를 찾아서 논리적인 추론을 통해 정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이론과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머리말 Chapter 1 수능 영어(모의고사) 개관 01 수능 영어 문제의 특성 1) 시간의 제약 2) 여러 유형의 문제들과 너무나 다양한 분야 3) 높은 수준의 사고력과 추리력을 묻는 추론 문제들 02 수능 영어 문제의 해결책 1) 유형별로 분류하고 유형별 공략 전략 준비 2) 단서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 훈련에 집중하여 효율성 향상 03 수능 문제의 유형별 분석 1) 수능 문제의 세 가지 유형과 특성 2) 수능 문제의 유형별 분석표 Chapter 2 수능 영어(모의고사)문제 풀이 전략과 사례 01 논술문 1) 논술문 풀이 전략 2) 논술문의 풀이 사례 02 설명문 1) 설명문 풀이 전략 2) 설명문의 풀이 사례 03 추론문 - 추론문 풀이 전략 ■ 빈칸 추론 1) 빈칸 추론 풀이법 2) 빈칸 추론의 풀이 사례 ■ 문단 순서 1) 문단 순서 문제의 풀이법 2) 문단 순서 문제의 풀이 사례 ■ 문장 삽입 1) 문장 순서 문제의 풀이법 2) 문장 순서 문제의 풀이 사례 04 기타 유형들에 대한 풀이 전략과 사례 ■ 어법 1) 어법 문제의 풀이법 어법 빈출 유형 정리 2) 어법 문제의 풀이 사례 ■ 문장 요약 1) 문장 요약의 풀이법 2) 문장 요약 문제의 풀이 사례 ■ 밑줄 추론 1) 밑줄 추론의 풀이법 2) 밑줄 추론의 풀이 사례 ■ 어휘 적절성(30번), 흐름 무관 문장 찾기(35번) ■ 장문 독해(41~45번, 5문제) Chapter 3 정답을 추론할 수 있는 6 단서(CLUE) 01 제1 단서: 접속사(연결사) 1) 접속사의 중요성 2) 중요 접속사(접속부사) 3) 접속사를 활용한 문제풀이 사례들 02 제2 단서: 대명사(대명 형용사) 1) 대명사의 중요성 2) 대명사의 종류(문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것만 다룸) 3) 대명사를 단서로 활용한 문제 풀이 사례들 03 제3 단서: 관사(류) 1) 관사의 중요성 2) 관사(류)의 종류 3) 관사(류)를 활용한 문제 풀이 사례 04 제4 단서: 글의 흐름 1) 글의 흐름의 중요성 2) 글의 흐름을 활용한 문제 풀이 실제 사례 05 제5 단서: 함축(함의) 1) 함축의 의의와 중요성 2) 함축을 활용한 문제 풀이의 사례 06 제6 단서: paraphrasing(바꿔 말하기) 1) paraphrasing(바꿔 말하기)의 의미 2) paraphrasing(바꿔 말하기)를 이용한 문제 풀이 사례들 부록 기타 소소한 단서들 1. 들여쓰기 2. 시간적 변화와 공간적 변화(글의 흐름) •학생 후기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공개하는 전략서, 『원샷 원킬 수능 영어 독해 비법』 수능은 전략이다. 전략적으로 공부하자! 수능 영어는 전략이 중요하다. 전략이 부족하면 학생들이 하는 많은 노력과 수고에 비해서 얻는 소득이 적을 수밖에 없다. 『원샷 원킬 수능 영어 독해 비법』은 수능과 모의고사를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도록 도와준다. 수능, 모의고사의 특성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류한 뒤에 유형별로 문제를 해결하는 합리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핵심적인 단서를 찾아서 논리적인 추론을 통해 정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이론과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수능과 모의고사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할지 모르거나 막연한 상태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든 수험생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특히 영어에 자신감을 잃고 심지어 포기를 고려하고 있는 모든 학생에게 『원샷 원킬 수능 영어 독해 비법』은 확실한 희망을 주고, 영어가 포기 과목이 아닌 전략 과목으로 변화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2024 봄 제3회 우리나라 좋은동화
열림원어린이 / 김재복, 배유안, 임정순, 김은주, 신은주, 김우주, 문경민, 김종일, 정연혜, 이봄메, 지안, 전수경, 신지명 (지은이), 이인아 (그림) / 2024.05.01
16,000원 ⟶ 14,400원(10% off)

열림원어린이명작,문학김재복, 배유안, 임정순, 김은주, 신은주, 김우주, 문경민, 김종일, 정연혜, 이봄메, 지안, 전수경, 신지명 (지은이), 이인아 (그림)
동화를 만나고 읽는 일은 공감과 이해의 감각을 훈련하며 자기 세계를 넓히는 계기가 되어준다. 열림원어린이에서는 한국 아동 문학의 자랑스러운 우수성과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작가들의 활발한 창작에 동기 부여가 되고자 매해 ‘우리나라 좋은작품’ 선집을 펴내고 있다. 어린이들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데 꼭 필요한 동화와 동시를 선물처럼 엮어내기 위해서이다. 김재복 아동문학평론가의 심사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빛과 같은 작품 열두 편이 선정되었다.#아동문학평론가 김재복 심사의 글 7 #배유안 꼬마 바람 바라미의 사명 21 #임정순 지하 49층의 비밀 37 #김은주 오디 53 #신은주 인생은 지금이야 65 #김우주 다른 강아지 81 #문경민 참기 시합 101 #김종일 할아버지와 독살 123 #정연혜 다이아몬드 비가 내리면 141 #이봄메 목소리를 키워 163 #지안 크리스마스에는 눈꽃펑펑치킨을! 179 #전수경 허수의 정체 203 #신지명 내가 그릴 웹툰 2254차산업혁명시대, AI에게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 공감 공감과 이해의 감각을 훈련하며 자기 세계를 넓혀 줄 동화 열두 편! 《2024봄 제3회 우리나라 좋은동화》 ㅁㅎ는 ㅁㅎ이야! 문해력 성장의 해답, 올해의 우리나라 좋은동화 우리는 쇼츠 중독시대를 살아간다. 짧은 영상에 길들여진 어른들은 직장의 보고서 작성은 물론 문서를 읽고 이해하기가 어려워 문해력 수업을 찾아다니기도 한다. 그러니 어린이의 문해력이 우리 사회의 전반적 고민이 된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이런 불안을 종식시킬 특단의 무기가 여기 있다. 어린이 문해력 성장, 그 해답은 문학에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당장 동화를 만나야 하는 이유이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모든 어린이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렇기에 이야기가 가진 강력한 힘은 변치 않는 것이다. 지금 여기의 이야기를 담은 <열림원어린이 우리나라 좋은동화>가 올해도 우리 곁을 찾아왔다. _심사의 글|올해의 좋은 동화를 선정하며 2022년 겨울호부터 2023년 가을호까지 1년 동안 어린이청소년문학 잡지(동화향기 동시향기, 새싹동화, 시와 동화, 아동문학평론, 열린아동문학, 어린이와 문학, 창비어린이) 지면에 발표된 작품 중 창작 동화들을 선정했습니다. 알지 못했지만 없는 게 아닌 인물과 지금 여기의 이야기들에 마음이 갔습니다. 실감이 주는 긴장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독자의 삶에도 매우 유용한 경험으로 소용될 것입니다. 공감과 이해의 감각을 훈련하며 자기 세계를 넓히는 계기가 되어줄 동화를 만나고 읽는 건 기쁜 일입니다. 제게 기쁨을 준 동화를 여러분에게 소개할게요. 자연물이나 비나 눈 같은 자연현상은 대개 눈에 보이지만 바람은 그 존재를 알게 하는 대상이 있어야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보이지 않는 바람보다는 눈에 보이는 대상에 눈과 마음을 주다보니 바람이 한 일을 잘 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공기가 흐르며 생기는 게 바람이니 바람은 자연의 숨과 같습니다. 아주 매력적인 대상이지요. 「꼬마 바람 바라미의 사명」 속 주인공은 이제 막 태어난 꼬마 바람이에요.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 알기 전입니다. 계절을 바뀌게 하고 꽃과 열매를 맺게 하는 등 주인공 ‘바라미’가 알아갈 바람의 일이 몹시 기대되는 동화입니다. 「지하 49층의 비밀」은 우리에게 ‘보기 좋은 외모라는 평가는 주관적일까, 객관적일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답하기 꽤 어려우면서 자주 갈등을 만들어내는 문제입니다. 원하는 모습을 의학적 시술로 변형하는 게 가능하지만 키는 그에 비해 인공적 시술이 어렵습니다. 키는 뼈의 성장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 뼈는 일정 기간 성장하다가 어느 순간 자라기를 멈춥니다. 문제는 어디까지 자랄지, 언제 멈출지 모른다는 건데 평균 이하의 키는 불안을 자극합니다. 자신의 신체적 조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주인공을 통해 어쩌면 특별한 신체란 특별한 인물의 상징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래된 풍경이지만, 시골 마을의 앞뒷집은 딱히 경계가 없습니다. 해가 뜨는 쪽으로 집을 지으니 앞이 되고 뒤가 되었을 뿐, 나란하면 옆집이지요. 어느 집이건 마당은 길도 되고 놀이터도 되었습니다. 딱 반대 풍경이 아파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인가 아파트 1층 거실 베란다 쪽 벽을 뚫어 문을 내고, 화단 쪽으로 나무 계단을 붙여놓은 「오디」 속의 풍경은 누군가를 향해 마음을 열어놓은 듯 낯설지만 반갑습니다. 그 집은 주인이었던 노부부가 집을 비운 뒤 생기를 잃어가던 중이었습니다. 어느 날 종잡을 수 없는 봄을 배워야 하는 두 쌍둥이 마네, 모네가 등장했습니다. 쌍둥이와 고양이 오디가 잠긴 베란다 문을 다시 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잘하는 것과 즐기는 것의 순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즐기는 것으로 만족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즐기는 게 어려운 이유는 좋은 직업을 가지려면 뭔가를 잘해야 하고 잘하려면 싫어도 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에요. 싫은데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 즐겁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걸 즐기다보면 잘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의 순서를 조금 바꾸면 어떨까요? 잘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벗어나 지금 여기에 집중하고 좋아하는 걸 즐길 줄 아는 것도 지혜일 것입니다. 「인생은 지금이야」는 춤이 좋아 춤을 즐기는 세대 통합 춤꾼들 이야기입니다. “춤이 별건가?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면 되는 것이다. 최대한 즐기면서!” 산책길에서 반려견과 사람을 만나는 건 흔한 일입니다. 어느 날엔가는 ‘개도 잘생긴 얼굴이 있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돌아오는 길 내내 그 말이 떠올랐습니다. 반려동물이 가격에 따라 계급화된 건 알았지만 외모도 따지게 된 건 그제야 눈치챘습니다. 「다른 강아지」는 반려 동물권에 외모 차별 금지도 넣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외모나 경제적 가치에 따라 차별받지 않아야 하듯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싸거나 비싼 강아지, 잘생기거나 못생긴 강아지가 아니라 다 다른 강아지가 있을 뿐입니다. 「참기 시합」에는 두 친구가 나옵니다. 사는 곳도 같고, 같은 어린이집을 다녔고 좋아하는 것도 닮은 친한 친구입니다. 두 친구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같은 사람이지요. 당연히 둘 다 포기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제법 어려운 문제에 부닥쳤다고 할 만합니다. 두 친구는 서로에게 해결하기 어려울법한 내기를 하는데 과연 누가 이겨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게 될까요? 경쟁이나 시합에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 다보면 반칙을 저지르기도 하고 최악의 경우 관계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무언갈 얻느라 잃어버릴 수도 있었던 걸 지키게 되어 마음을 놓는 이야기입니다. 빠르게 변하고 새로운 것이 등장하는데 그런 속도와 변화를 발 빠르게 따라가지 못하면 괜스레 불안합니다. 「할아버지와 독살」은 전통적인 고기잡이 방식인 독살을 재현해 오래된 것의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도 생각해 보게 되는데 알다시피 자연은 약탈의 대상이 아닙니다. 오늘날 독살은 턱없이 적게 물고기를 잡지만, 필요한 만큼만 잡으면서 바다 자원과 자연을 지키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경쟁 대상이 아니라는 점과 함께 오래된 것은 버릴 게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생각해 보면 까마득한 옛날에도 어린이는 일을 했고, 어린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임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의 어린이는 일을 합니다. 하루 8시간을 일해 우리 돈 천 원 남짓한 돈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천 년 후엔 어떨까요? 이미 오랜 시간 해결하지 못한 아동의 노동착취 문제라면 어쩌면 천 년 후에도 비슷할지 모릅니다. 「다이아몬드 비가 내리면」은 장소가 우주로 바뀌었을 뿐, 오히려 우주적 공간에 최적화된 어린이 노동력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상상합니다. 이런 미래를 떠올리는 건 슬프지만, 그렇기에 내 존재의 소중함을 끊임없이 발신해야 합니다. 내가 보낸 신호를 누군가는 놓치지 않고 수신할 거라고 믿는 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하니까요. 어른들이 하는 말들은 대체로 맞지만 무조건 옳은 말로 받아들이는 건 조금 위험합니다. 시대와 사람, 풍조에 맞춰 이전에는 옳다고 했던 말들이 여전히 유효한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지요. 아마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도 그중 하나일 것입니다. 갈등이 싸움으로 번지고 싸움은 이겨야 한다는 게 규칙처럼 되어버렸습니다. 큰 목소리는 싸움에서 이기는 기술인 듯한데, 큰소리 내지 않고, 싸우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하는 게 진정한 고수 아닐까요? 키워야 하는 목소리는 진심의 음량이며 무엇보다 그 진심의 목소리를 잘 읽을 줄 아는 마음의 귀를 키우는 게 아닐까요? 「목소리를 키워」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누군가는 배탈이 날 정도로 먹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가 먹는 모습을 보며 대리 만족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불공평해 보이는 이 풍경은 분명 우리 사회의 자화상입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눈꽃펑펑치킨을!」에서는, 대리 만족하는 사람이 반지하에 살며 끼니를 챙겨 먹어야 하는 남매여서 조금 더 슬픕니다. 가난한 남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몇 달 동안 치킨 쿠폰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평일에만 쓸 수 있는 쿠폰이었지요. 슬픈 크리스마스가 될 뻔했을 때 주문한 적 없는 ‘눈꽃펑펑치킨’이 배달되어 온다면 어떨까요? 유튜버와 콘텐츠 이용자였다가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인정이 오고 가는 이웃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따뜻하고 경쾌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허수’라고 하면, 계산이 가능한 실제의 수인 실수의 반대말이 먼저 떠오르는데 사전을 찾아보니 의외의 의미가 있습니다. 명사 ‘허수’에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다는 의미가 들어 있는데 선입견 없이 남의 말을 들어준다는 말입니다. 제목의 의미를 찾아보게 하는 「허수의 정체」는 전학을 오자마자 다시 전학 간 한 소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의 본질이 아니라 사는 곳, 부모의 직업 등 배경에 맞춰 숫자화하고 범주화할 때 잃어버리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새로 온 친구가 있다면 어디에 사는지 묻지 말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도록 해요. 질문이 좋으면 들을 수 있는 말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모두가 행복하길 꿈꾸지만, 모두가 행복해지지는 못합니다. 실패를 딛고 일어서라고 하지만 누군가는 일어서지 못한 채 희망을 놓아버립니다. 개인의 일로 끝나는 것도 슬프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그 어둠으로 들어가는 일만큼 비극적인 일은 없습니다.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일이지만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게 현실이고, 이웃의 일입니다. 절망과 포기의 순간을 이기는 건 삶의 이유였습니다. 살아야 하는 이유의 소중함과 함께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려고 혼신 다하는 누군가가 있을 거라고 믿는 것입니다. 「내가 그릴 웹툰」은,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는 이야기입니다. 바이러스와 긴 싸움을 벌이는 동안 단절의 고통과 위험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기 때마다 빛을 내 준 따뜻한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도 알게 되었지요. 친구와 이웃의 이야기에 마음을 기울이고 그들이 보내는 신호를 잘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실린 작은 이야기들이 보내는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한 신호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_우리나라 좋은동화 선정위원 김재복
동동이로 배우는 국어교과서
상상의힘 / 김상욱 엮음, 박종채.지두리 그림 / 2014.04.17
16,000원 ⟶ 14,400원(10% off)

상상의힘논술,철학김상욱 엮음, 박종채.지두리 그림
창이 환한 교실 시리즈 11권. 초등학교 1학년 1학기의 단원명과 성취기준을 그대로 가져와, 본문의 내용을 뜻 깊은 문학작품으로 대체하여 가르치고 배우고자 하였다. 잘 짜여진 문학작품은 별도의 교육적 장치를 동원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즐겁게, 뜻 깊게 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책에 담긴 놀이와 노래, 이야기, 동시와 동화 등을 통해 즐겁게 국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각 단원마다 성취기준과 함께 좋은 작품들, 예컨대 서현의 「눈물 바다」, 김개미의 「어이 없는 놈」, 백창우와 김창완의 노래, 유은실의 「나도 편식할 거야」, 백석의 「가재미와 넙치」, 최원오가 풀어쓴 옛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처음 국어를 배우는 1학년 1학기 초등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예습이나 복습을 가정에서 해볼 수 있다.1단원 즐거운 마음으로 2단원 재미있는 낱자 3단원 글자를 만들어요 4단원 기분을 말해요 5단원 느낌이 솔솔 6단원 문장을 바르게 7단원 알맞게 띄어 읽어요 8단원 겪은 일을 써요‘창이 환한 교실’은 상상의힘에서 정성을 기울여 펴내는 교육서 시리즈로, 아동문학과 문학교육을 위한 이론과 실천의 성과를 모으는 곳입니다. 『동동이로 배우는 국어교과서』는 ‘창이 환한 교실’의 열한 번째 책으로, 문학교육학을 연구하는 저자가 기능적인 국어교육을 넘어, 문학작품을 통해 흥미롭게 통합적으로 국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대안교과서이자 교과서를 보완하는 책입니다. 국어교과서를 보완하고 넘어서는 국어교과서 국어교과서가 전면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지난 해에는 1-2학년 교과서가, 올해는 3-4학년 교가서가 바꾸었습니다. 새교과서는 국어교과의 다양한 영역을 가능한 한 통합하고자 하였으며, 문학작품을 많이 활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통합은 충분하지 않으며, 문학작품 역시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과 즐거움을 주기에는 부족합니다. 이에 학습목표는 그대로 두더라도, 문학의 힘과 아름다움을 통해 국어교육을 더 한층 효과적으로 배울 수 없을까 하는 문제의식으로 이 책을 펴냈습니다. 이 책은, ▶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하였습니다. ▶ 아이들의 삶과 교육과정을 단단히 연결하고자 하였습니다. ▶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을 문학작품을 중심으로 통합하고자 하였습니다. ▶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국어를 가르치고 배우고자 하였습니다. ▶ 즐거움과 깨달음이 있는 국어 공부가 되고자 하였습니다. [출판사 책 소개] 국어교육은 참으로 중요하다. 말과 글은 우리네 삶의 바탕을 이루고, 우리네 삶을 곧고 단단하게 지탱하며, 풍성하고 아름답게 빚어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우리의 국어교육은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낱낱의 기능을 가르치기에 급급하고 있다.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이 저마다 따로따로 흩어진 채 배우고 가르친다. 그러나 정작 국어활동은 언제나 분리할 수 없이 하나로 이어져 엮여 있다. 읽기와 쓰기가, 듣기와 말하기가, 문법과 문학이, 심지어 그 모든 것들이 어느 것 하나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함께 굴러가고, 함께 성장해간다. 이 책은 문학작품을 중심에 두고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등을 통합하여 국어를 가르칠 수는 없을까 하는 바람 속에서 만들어졌다. 문학작품은 그 자체로 의미있는 맥락을 제공하며, 문학작품은 삶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문학작품을 듣고, 읽고, 문학작품에 관해 말하고, 쓰는 활동이야말로 언어활동을 통합할 수 있는 근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1학기의 단원명과 성취기준을 그대로 가져와, 본문의 내용을 뜻 깊은 문학작품으로 대체하여 가르치고 배우고자 하였다. 잘 짜여진 문학작품은 별도의 교육적 장치를 동원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즐겁게, 뜻 깊게 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책은 그림책, 옛이야기, 동시, 동화로 국어교육의 첫단추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교과서를 대체, 보완하고자 하였다. 각 단원마다 성취기준과 함께 좋은 작품들, 예컨대 서현의 「눈물 바다」, 김개미의 「어이 없는 놈」, 백창우와 김창완의 노래, 유은실의 「나도 편식할 거야」, 백석의 「가재미와 넙치」, 최원오가 풀어쓴 옛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좋은 작품으로 배우고 가르치는 국어교과서, 즐거움과 배움이, 말과 글과 삶이 함께 묻어나는 교과서를 우리는 갖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처음 국어를 배우는 1학년 1학기 초등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예습이나 복습을 가정에서 해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책에 담긴 놀이와 노래, 이야기, 동시와 동화, 그림책 등을 통해 즐겁게 국어의 기초를 다질 수도 있을 것이다.
셜록 홈즈 4
영웅(도서출판) / 고영리 (글), 아서 코난 도일 (원작), 조남훈 (그림)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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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도서출판)명작,문학고영리 (글), 아서 코난 도일 (원작), 조남훈 (그림)
셜록 홈즈는 이 책에서 조금 다른 모습으로 색다르게 여러분을 찾아간다. 먼저 코난 도일이 60편의 길고 짧은 이야기 중 가장 유명한 에피소드를 골라 우리 친구들이 좀 더 재미있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지만, 단순히 번역 문장에 그치지 않고 꼼꼼하게 재구성해 새로운 글과 그림으로 고양이 홈즈와 왓슨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은 ‘웹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만화적 상상력에 바탕을 둔 이 책 『셜록 홈즈』는 화려한 영상과 만화에 익숙해 문해력이 뒤처지는 아이들에게 책 속 세상의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사건을 머릿속으로 그려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를 돕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한다. 또한 고양이 홈즈는 그림작가가 익살스럽게 묘사한 캐릭터로 이미 홈즈를 접한 친구들을 물론, 새롭게 접하는 모든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읽는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바스커빌 저택의 개‘고양이’ 탐정 셜록 홈즈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사건 파일 가장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명탐정 홈즈가 돌아왔다! 세상 모든 탐정의 원조, 셜록 홈즈가 돌아왔다! 완벽한 관찰과 뛰어난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천재 탐정 홈즈는 오늘도 런던 베이커 가 221B에서 왓슨과 함께 사건 해결에 한창이다. 홈즈와 왓슨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사건 속으로 떠나 볼까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 셜록 홈즈가 돌아왔습니다. 세계 최초의 탐정인 홈즈는 사실 영국 소설가 아서 코난 도일의 상상력으로 태어난 소설 속 주인공이랍니다. 홈즈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추리 탐정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명탐정 코난과 엉덩이 탐정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이기도 합니다. 셜록 홈즈는 이 책 『셜록 홈즈』에서 조금 다른 모습으로 색다르게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먼저 코난 도일이 60편의 길고 짧은 이야기 중 가장 유명한 에피소드를 골라 우리 친구들이 좀 더 재미있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하나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지만, 단순히 번역 문장에 그치지 않고 꼼꼼하게 재구성해 새로운 글과 그림으로 고양이 홈즈와 왓슨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은 ‘웹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만화적 상상력에 바탕을 둔 이 책 『셜록 홈즈』는 화려한 영상과 만화에 익숙해 문해력이 뒤처지는 아이들에게 책 속 세상의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사건을 머릿속으로 그려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를 돕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합니다. 또한 고양이 홈즈는 그림작가가 익살스럽게 묘사한 캐릭터로 이미 홈즈를 접한 친구들을 물론, 새롭게 접하는 모든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읽는 재미를 안겨줄 것입니다. ■ 셜록 홈즈는 셜록 홈즈는 런던 베이커 가 221B에서 친구 왓슨과 함께 사람들이 의뢰한 기괴한 사건을 해결해주는 탐정 이야. 평소엔 바이올린 연주와 화학실험을 즐기지만, 사건이 발생했을 땐 엄청난 관찰력과 추리력으로 해결하지. 이 책은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셜롬 홈즈』 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를 골라서 친구들이 좀 더 재미있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다듬었어. 그럼 이제 홈즈와 왓슨과 함께 흥미진진한 사건들 속으로 떠나 볼까? 바스커빌 저택의 개 - 바스커빌 가문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그건 바로 바스커빌 마견에 관한 것이다. 바스커빌 저택의 주인인 찰스 바스커빌은 죽기 전 전설의 마견을 보았다고 했다. 그가 죽은 뒤 마스커빌의 모든 유산을 상속받은 헨리 바스커빌, 그가 위험하다. 사건 의뢰를 받은 홈즈는 그의 가장 믿을만한 친구 왓슨을 바스커빌 저택으로 보내는데, 홈즈는 무슨 생각으로 왓슨을 그곳으로 보낸 것일까?
job? 나는 한국은행에서 일할 거야!
국일아이 / Team.신화 (지은이), 문형남 (감수) /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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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생활,인성Team.신화 (지은이), 문형남 (감수)
job? 시리즈 40권. 우리나라의 경제를 안정시키고 풍요롭게 이끌며 우리나라 돈을 발행하는 한국은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다. OX 퀴즈, 빈칸 채우기, 색칠하기, 미로 탈출 등 놀이 요소로 직업을 간접 체험하고 어린이들의 적성과 자질에 맞는지 탐구해볼 수 있는 워크북을 함께 구성했다. 더불어 내가 한국은행에서 일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며 직업을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1장 가짜 돈이 나타났다 중앙은행이란? / 한국은행 정보 더하기 국가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이끄는 한국은행 2장 은행 중의 은행 한국은행 한국은행 총재 / 금융통화위원회 정보 더하기 한국은행의 역사 3장 슈퍼노트 제조를 막아라 위폐감별사 /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정보 더하기 한국은행의 주요 기능1 4장 사라진 원판 조폐공사 / 화폐 디자이너 /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 정보 더하기 한국은행의 주요 기능2 5장 머니 엑스의 행방 한국은행 변호사 / 청원경찰 정보 더하기 화폐박물관 6장 메리의 정체 종합기획직원 정보 더하기 우리나라 지폐 속 인물 특별 부록 : 직업 탐험 워크북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년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 직업을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 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꾸몄습니다. 《job?》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의 기관에서 일하는 400여 가지 직업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로봇, 빅데이터, 3D 프린팅 전문가 등 미래를 이끌 200여 가지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미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품고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job?》40권《job? 나는 한국은행에서 일할 거야!》는 우리나라의 경제를 안정시키고 풍요롭게 이끌며 우리나라 돈을 발행하는 한국은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에요. 돈을 환전하지 못해 걱정하고 있는 외국인에게 1만 원을 주고 10달러를 받은 욱환은 달라에게 자랑을 하지만, 유학생인 달라는 보자마자 위폐인 걸 알아차려요. 위폐를 신고하러 한국은행으로 간 욱환과 달라는 위폐범인 머니 엑스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중인 강대국 형사를 만나 자초지종을 설명해요. 그러던 중 한 미모의 여성인 메리도 위폐를 신고하러 오지요. 위폐범인 머니 엑스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네 명은 함께 머니 엑스를 쫓는데, 그 과정에서 한국은행 총재, 화폐 디자이너, 위폐감별사, 청원 경찰 등 한국은행에서 일하는 분들을 만나 그들의 직업과 하는 일을 배우게 됩니다. 물가안정, 금융안정을 도모함으로 국가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이끄는 한국은행의 업무 를 총괄하고, 금융통화위원회가 만든 정책을 수행하는 한국은행 총재, 경찰, 검찰 등 수사당국의 의뢰를 받아 위폐를 감별하고, 진화하는 위폐 제조 기술을 연구하며, 위폐의 패턴 변화를 추적하는 위폐감별사, 보안기능, 시각적 아름다움, 역사적 의미 등을 고려해서 화폐를 디자인하고, 수표와 같은 유가증권, 상품권, 기념주화, 메달 등도 디자인하는 화폐 디자이너, 통화 및 경제동향을 조사하고 연구하며, 통계 작성 및 분석, 외환·국제금융, 금융시스템 안정, 정보시스템 개발 업무를 하는 종합기획직원 등 한국은행에서 일하는 분들의 직업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습니다. OX 퀴즈, 빈칸 채우기, 색칠하기, 미로 탈출 등 놀이 요소로 직업을 간접 체험하고 어린이들의 적성과 자질에 맞는지 탐구해볼 수 있는 워크북을 함께 구성했어요. 더불어 내가 한국은행에서 일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며 직업을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대해 알아보러 떠나 볼까요? ◆ 재미있는 학습 만화 교과 과정에 맞춘 직업 체험 학습 만화입니다. 맛깔스러운 대화와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로 청와대와 관련한 직업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봅니다. ◆ 알짜 정보가 가득한 팁 만화에 등장하는 직업과 연관된 정보를 팁으로 넣었습니다. 단순히 흥미 위주의 이야기가 아니라 직업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담았습니다. ◆ 심화 학습을 위한 정보 푸른 기와집 청와대, 대통령과 왕, 역대 대통령, 대통령 비서실 조직도, 정부 조직도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가 가득합니다. ◆ 꿈 찾기 프로그램 자신이 좋아하는 일, 성격, 능력 등을 파악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꿈을 꾸게 하고 꿈을 이루게 하는 꿈 안내서입니다. ◆ 자유학년제 활동을 위한 워크북 수록 초등학생에게는 자유학년제를 대비하게 하고, 중학생에게는 자유학년제 교육 과정뿐 아니라 진로 탐색 시간을 이용하여 직업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재미 요소와 생각 거리로 관심 집중 다른 그림 찾기, 숨은그림찾기, 미로 탈출, 색칠하기 등 재미있는 놀이 요소와 직업 윤리나 직업에 관한 토론을 통해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진 속 그 애
살림어린이 / 전여울 (지은이), 박진아 (그림)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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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명작,문학전여울 (지은이), 박진아 (그림)
송하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이 비밀 채팅방에 초대됐다. 닉네임 X가 보낸 사진 한 장이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든다. 사진 속에는 여자애랑 남자애가 침대에 같이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학교를 뒤흔드는 소문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다들 수군수군하는 가운데 ‘사진 속 그 애’ 후보로 꼽힌 주인공 권아진. 13년 인생에서 최고의 위기를 맞이하는데….작가의 말 비밀 톡과 사진 한 장 X의 메시지 다이어트의 신, 강나희 현민이의 조언 루나의 정체 불맛볶음면이 필요한 날 삼자대면 그날의 데이트 최후의 결전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의 비밀스러운 톡방 사진 한 장이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든다! “얘들아, 내가 권아진이거든? 근데 이거 진짜 나 아니야.” 닉네임 뒤에 가려진 아이들 디지택트 시대에 들려주고 싶은 현실 동화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디지털 윤리를 말하는 힘 있는 ‘이야기’ 우리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 인터넷을 얼마나 이해하면서 사용하고 있을까? 스마트폰을 악용한 장난이 선을 넘어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과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까? 이 고민을 조금 더 쉽고 가볍게 해주는 마법을 찾는다면, 이야기책이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제16회 동화 부문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은 전여울 작가는 이와 같은 고민을 아이들과 나누기 위해 애쓰는 이 시대의 젊은 작가 중 하나다. 작가는 대산대학문학상에서 우리 사회의 열띤 관심사 중 하나인 페미니즘, 성 평등 이슈를 아동 문학에 적극으로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작품 『사진 속 그 애』 속에도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기 하기 위한 이야기를 펼쳤다. 초등학생 6학년인 주인공 권아진은 어느 날 또래 친구에게 비밀 톡 초대를 받는다. 모두가 익명을 내세워 대화할 수 있는 채팅방이다. 그동안 아이들은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수수께끼를 내는 데에만 이 애플리케이션을 썼다. 그러나 닉네임 ‘X’가 낸 새로운 수수께끼, 얼굴이 가려진 두 사람의 사진은 큰 파장을 부른다. 여자애와 남자애가 한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이기 때문이다. 아진이는 탐정처럼 사진 속 아이의 정체를 추리하며 아이들과 수다를 떤다. 하지만 후보로 자신이 거론되면서 상황은 뒤바뀐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충격적인 이야기는 단순히 허구에 그치지 않는다.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는 익명성과 디지털 범죄는 지금 우리의 이야기다.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문제와 정면충돌하고 고민해보는 충분한 시간도 갖지 못한 채, 주인공 아진이는 손쓸 새 없이 사진 속 여자애라는 누명을 쓰게 된다. 하지만 아진이는 진짜 사진 속 여자애를 찾는 것 말고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어떡하지’ 고민할 때 기꺼이 함께하는 친구가 되라는 메시지 아진이는 정체를 밝히며 자기가 아니라고 외친다. 그럼에도 돌아오는 것은 아이들의 싸늘한 시선이다. 진실이 밝혀지면 다른 아이가 더 큰 괴로움을 겪을 거라고 말하는 친구 지연이와 말다툼까지 하게 된다. 아진이는 X의 협박에 시달리며 꿋꿋이 누가 진짜 그 여자애인지 찾아보다가 나희, 현민, 세인이를 만나게 된다. 사진 속 여자애 후보 중 하나인 나희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아이들의 칭찬을 받았다가 ‘굶어서 뺐다’는 손가락을 받은 아픈 기억이 있다. 주변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침울하게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나희가 그 여자애일까? 고민하는 아진이에게 현민이라는 남자애가 다가온다. 현민이는 랜덤 채팅 앱으로 만난 옆 동네 중학교 오빠가 찾아온 적이 있다는 세인이도 의심스럽다고 말한다. 남자애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세인이가 그 여자애일까? 아진이는 사진을 계기로 친구가 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무엇이 진짜 옳은 일인지, 아무 잘못 없다고 생각한 자신이 저지른 잘못이 무엇인지 점차 깨달아간다. 아진, 나희, 세인이가 겪는 어려움은 모두 개인의 노력이나 사정을 헤아리지 않는 주변의 시선, 평가에서 비롯되었다. 억울하고 부당한 일을 당한 셈이다. 하지만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지목해 공격해 자신과 똑같은 고통을 겪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고통스러운 입장에 처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조심스럽고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힘들다. 하지만 함께하는 친구가 있다면, 자신이 보지 못한 면을 말해줄 수 있고, 어려움에 함께 맞서 싸우며 서로를 지탱해줄 수도 있다. 아진이는 분명 혼자 이겨내기 어려운 소문에 휘말리지만, 그렇기에 자신과 친구들을 지킬 방법 또한 얻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게 내가 진짜로 원하는 ‘부캐’일까? 피해자도, 가해자도 될 수 있는 SNS 세상 부캐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부캐릭터의 준말로 평소와는 다른 나의 모습을 의미한다. 나의 새로운 매력, 내가 꿈꾸는 내 모습을 담아 부캐릭터, 아바타 등으로 드러낸다. 그런데 피해자가 되고 싶지 않아 가해자가 되는 것이 나의 진짜 바람일까? 악의는 없을지언정 한순간에 가해자가 되어 누군가를 공격하는 게 올바른 일일까? 『사진 속 그 애』는 ‘여러분은 이러면 안 돼요’ 하고 가르치지 않는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말로 설명하지 않는다. 무조건 친구를 따라해야 한다고 하지 않는다. 대신 이 일을 겪는 것이 내가 될 수도 있고, 내 친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느끼게 한다. 아진, 지연, 나희, 세인 네 친구가 겪는 어려움과 분하고 답답한 감정 속으로 똑같이 뛰어들게 한다. 자신이나 주변 사람의 사적인 사진을 남들과 공유하는 일이 불러오는 영향을 눈으로 보여준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직접 보는 것만 못하다고 하지 않는가. 『사진 속 그 애』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소문에 휘말린 아진이와 친구들의 답답하고 화나고 외로운 상황으로 읽는 이를 몰입시킨다. 이 책에는 똑같은 사건도 다르게 받아들이고 더 폭넓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따스하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채워진 박진아 작가의 그림 역시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느끼게 할 것이다.‘나와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인 줄 알았는데, 대체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갈색에 곱슬머리라는 이유만으로? 아니면 마른 몸 때문에?’아진이는 아직도 비밀 톡방에서의 일이 왜 자신과 엮이게 된 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아진이의 가슴이 엄마의 블랙커피를 몰래 훔쳐 마셨을 때처럼 쉴 새 없이 뛰었다. 갈색 곱슬머리를 물려준 아빠가 원망스럽기까지 했다. 하지만 아진이는 느낄 수 있었다. 어제와 미묘하게 달라진 아이들의 시선들.아이들은 핸드폰을 봤다가 아진이를 훔쳐보기를 반복했다. 비밀 톡방에 있던 애들이 다른 애들한테까지 사진을 공유한 모양이었다. 아이들의 눈길 하나하나가 차가운 칼바람이 되어 아진이의 몸에 꽂혔다. 핸드폰을 보며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날카로운 비명보다 더 아진이의 귀를 괴롭혔다. 아진이는 지연이의 말에 “응응”이라고 성의 없게 대꾸하면서 비밀 톡방에 들어갔다. 그러곤 최대한 메시지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사진을 찾아 핸드폰에 저장했다. 그런데 막상 사진을 저장하고 보니 뭔가 저장해서는 안 되는 사진을 받은 것 같아 껄끄러웠다.
그림책, 해석의 공간
마루벌 / 이성엽 지음 / 2014.09.15
15,000원 ⟶ 13,500원(10% off)

마루벌아동문학론이성엽 지음
프랑스에서 번역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가 학위 논문 중 그림책을 중심으로 연구한 부분을 일반 독자들을 위해 쉽게 풀어 쓴 그림책 이론서이다. 그림책의 그림도 서사 체계로써 상당한 역할이 있음을 강조하며, 그렇기 때문에 그림책의 그림을 예술적 관점에서 감상으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글텍스트처럼 문학적 관점에서 지식과 문화에 기반을 두고 분석하고 해석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그림을 구성하는 시각적 요소들이 문학적 관점에서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으며, 어떻게 의미 효과를 만들어 내는지 체계적으로 알려 준다. 이러한 시도는 그림책을 해석하는 또 다른 지표를 제시하여, 그림책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그림책을 섬세하게 읽어 내는 이론적 바탕을 만들어 줄 것이다. 또,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읽어 주고 싶은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그림책을 보는 안목을 높여 주고, 그림책에 담긴 깊은 의미와 놀라운 재미를 발견하게 할 것이다. 1장 문자 언어와 시각 언어의 결합 그림책과 아이코노텍스트 상이성에서 비롯된 상보성 2장 그림책의 글텍스트 간략한 글쓰기 청각적 글쓰기 그림 속의 글 타이포그래피 : 시각 예술과 문자 예술의 융합 3장 그림텍스트의 시각적 요소 읽기 그림을 ‘읽는’ 독자 선 색 등장인물과 사물의 배치 프레이밍과 프레임 4장 그림텍스트 속 문화 요소 읽기 읽기 방향 사회.예술.문화적 흔적 읽어 내기 5장 그림텍스트와 시각적 재해석 6장 글과 그림의 자유로운 변주 각색 없는 글텍스트와 새로운 시각적 해석 각색된 글텍스트와 시각적 재해석 글텍스트를 대치한 그림텍스트 7장 주변텍스트 표지 : 아이코노텍스트적 제목 판형 페이지 넘기기그림책 해석의 깊이가 다르다 본격적으로 그림책을 공부한 국내 연구자가 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그림책 이론서 그동안 꾸준히 국내 독자들의 그림책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책 비평서 및 이론서를 펴낸 도서출판 마루벌에서 새로운 그림책 이론서 을 출간했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번역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가 학위 논문 중 그림책을 중심으로 연구한 부분을 일반 독자들을 위해 쉽게 풀어 쓴 그림책 이론서이다. 그림책의 그림도 서사 체계로써 상당한 역할이 있음을 강조하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림책의 그림을 예술적 관점에서 감상으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글텍스트처럼 문학적 관점에서 지식과 문화에 기반을 두고 분석하고 해석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그림을 구성하는 시각적 요소들이 문학적 관점에서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으며, 어떻게 의미 효과를 만들어 내는지 체계적으로 알려 준다. 이러한 시도는 그림책을 해석하는 또 다른 지표를 제시하여, 그림책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그림책을 섬세하게 읽어 내는 이론적 바탕을 만들어 줄 것이다. 또,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읽어 주고 싶은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그림책을 보는 안목을 높여 주고, 그림책에 담긴 깊은 의미와 놀라운 재미를 발견하게 할 것이다. 각 장의 요약 1장에서 글과 그림이 만나 다양한 의미 작용을 하는 그림책을 ‘아이코노텍스트’ 개념 중심으로 정의하고, 2장에서는 그림책의 주요 축의 하나인 글텍스트의 특성에 대해 간단하게 집어 준다. 이와 함께, 시각적 측면과 긴밀하게 연결된 독특한 글텍스트 유형인 ‘그림속의 글’과 ‘타이포그래피’에 대해서 알아본다.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예술학자 곰브리치 관점에 근거하여 그림읽기가 단지 감상 행위가 아니라 습득된 지식과 문화에 기반으로 한 인식 행위라는 점을 보여 준다. 그리고 그림책에서 의미 효과를 위해 활용되는 시각적 구성 요소인 선, 색, 사물의 배치, 프레임 등을 통해 분석한다. 4장에서는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문화적 요소가 어떻게 의미와 효과를 만들어 내는지 살펴본다. 5장과 6장에서는 그림텍스트를 통한 글텍스트의 다양한 재해석에 대해 창작 그림책과 옛이야기 그림책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표지, 판형, 페이지 넘기기와 같은 주변텍스트의 의미 효과를 분석하고 그것들이 그림책에서 갖는 중요성을 다룬다. 이 책에서 예로 든 그림책들은 국내에 소개된 책들도 있지만,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그림책들도 많이 다루었다. 국내 독자들이 모르고 있던 문학성, 예술성 깊은 책을 감상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스칼릿과 아이비 3
한빛에듀 / 소피 클레벌리 (지은이), 김경희 (옮긴이) / 2025.03.25
16,800원 ⟶ 15,120원(10% off)

한빛에듀명작,문학소피 클레벌리 (지은이), 김경희 (옮긴이)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가 찾아왔다. 정신 병원에 갇혀 있던 스칼릿이 돌아오고, 과거에 한 학생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바살러뮤 교장의 범행이 밝혀지면서 룩우드 기숙 학교에도 평화가 찾아온다.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와 다가오는 봄기운을 느끼는 것도 잠시, 학교에는 또다시 스산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곧 있을 공연을 앞두고 발레 선생님이 갑자기 사라지고 어딘가 수상한 새로운 선생님이 나타난다. 뒤이어 말 도난 사건과 학생 추락 사고가 발생하고, 온갖 독설과 협박이 가득한 편지가 학생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에게까지 날아든다. 게다가 아이들이 먹는 급식에 누군가 독극물을 넣어 룩우드 기숙 학교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는데... 몰래 숨어 악랄한 짓을 꾸미는 검은 그림자는 누구일까? 과연 이번에도 스칼릿과 아이비는 그들의 목숨을 건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모두 숨죽여 어둠 속으로 걸어가 보자.등장인물 · 0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감사의 글 · 404룩우드 기숙 학교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의 손길 비밀을 밝히기 위한 쌍둥이 자매의 미스터리 대모험! ★50만 부 이상 판매,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시리즈 ★권당 1천 개가 넘는 아마존 리뷰가 보장하는 확실한 재미 ★영국 아마존 교사 추천 도서(Teacher's Pick)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가 찾아왔다. 정신 병원에 갇혀 있던 스칼릿이 돌아오고, 과거에 한 학생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바살러뮤 교장의 범행이 밝혀지면서 룩우드 기숙 학교에도 평화가 찾아온다.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와 다가오는 봄기운을 느끼는 것도 잠시, 학교에는 또다시 스산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곧 있을 공연을 앞두고 발레 선생님이 갑자기 사라지고 어딘가 수상한 새로운 선생님이 나타난다. 뒤이어 말 도난 사건과 학생 추락 사고가 발생하고, 온갖 독설과 협박이 가득한 편지가 학생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에게까지 날아든다. 게다가 아이들이 먹는 급식에 누군가 독극물을 넣어 룩우드 기숙 학교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는데... 몰래 숨어 악랄한 짓을 꾸미는 검은 그림자는 누구일까? 과연 이번에도 스칼릿과 아이비는 그들의 목숨을 건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모두 숨죽여 어둠 속으로 걸어가 보자.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리뷰★★★ "마법이 빠진 자리에 우정이 들어간 〈해리 포터〉 시리즈." "책 읽는 속도가 느린 데다 300쪽이 넘는 분량인데도 이틀 만에 다 읽었다!" "살면서 한 번도 쌍둥이를 만난 적이 없더라도, 미스터리와 모험을 좋아한다면 누구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책."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다음 챕터로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 "뻔한 기숙 학교 이야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진짜 미스터리와 모험으로 가득한 시리즈." "서로에게 비밀이 없기로 했잖아." 쌓여 가는 오해와 깊어지는 감정의 골 모든 사건은 '발레'에서 시작되었다. 새 학기에 있을 발레 공연 이야기를 듣자마자 스칼릿은 주인공 자리를 꿰차기 위해 혈안이 된다. 스칼릿은 곧바로 자신을 정신 병원에 가두었던 폭스 선생님의 딸인 핀치 선생님을 찾아가서 선생님의 죄책감을 이용해 비밀 보충 수업을 받는다. 한편, 아이비는 자신을 혼자 두는 스칼릿에게 불만이 쌓여가고 교묘하게 괴롭히는 페니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간다. 하지만 괴롭힘 당하는 사실을 섣불리 얘기했다간 스칼릿이 싸움에 휘말려 주인공 자리를 빼앗길까 봐 사실대로 말하지 않는다. 둘 사이에 쌓여가는 오해는 나중에 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점점 뒤엉켜 가는 쌍둥이 자매의 관계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갑자기 사라진 발레 선생님, 뒤이어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 스칼릿과의 비밀 발레 보충 수업이 있던 날, 의미심장한 편지만 남겨 두고 핀치 선생님이 사라졌다. 그리고 기다렸단 듯이 새 발레 선생님이 등장한다. 아름답고 화려하지만, 왠지 모르게 날카로움이 느껴지는 새 발레 선생님이 오고 난 후부터 학교에는 섬뜩한 일이 자꾸 생긴다. 밤마다 들려오는 하이힐 소리, 말 도난 사건, 학생 추락 사고, 익명의 경고문과 독설이 가득한 편지까지. 스칼릿과 아이비 그리고 아리아드네는 새 발레 선생님의 비밀을 캐내면서 과거에 핀치 선생님의 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꾸만 한 사람을 지목하는 단서들. 범인은 정말 우리가 예상한 대로일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무한 상상력을 일으키는 전개는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림자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여자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 스토리 스칼릿과 아이비는 반복해서 검은 그림자가 등장하는 악몽을 꾼다. 이 그림자는 목숨을 위협하는 악마 같기도, 때론 비밀을 감춘 엄마 같기도 하다. 이번 《스칼릿과 아이비 3》에서는 엄마에 대한 비밀을 풀어 줄 열쇠가 등장한다. 스칼릿과 아이비가 진실로 다가가기 위해 한시도 쉬지 않은 결과, 엄마의 친언니(스칼릿과 아이비의 이모) 존재를 확인한다. 아이들은 엄마가 이모에게 쓴 편지를 통해 엄마의 사랑을 느끼며 잠시나마 위안을 얻는다. 이로써 악몽 속의 검은 그림자는 사라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상황은 한층 더 심각하게 흐르기 시작한다. 화려한 무대 조명의 뒤편, 어둠 속에서 드러나는 진실 숨겨진 진실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독자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충격적인 장면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클라이맥스. 마치 무대 뒤에서 펼쳐지는 연극의 한 장면처럼 모든 진실이 드러난다. 긴장과 불안의 소용돌이 속에서 두 주인공은 물론 주변 인물들까지 각자의 갈등과 상처를 터뜨린다. 마침내 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아이비는 스칼릿에게 이야기한다. "우리는 지금 갈림길에 선 거야. 모든 게 마무리되면서 더 많은 것들이 시작되는 지점에 서 있어." 이 한 마디는 그들이 얼마나 큰 변화를 겪었는지를 잘 보여 준다. 그동안의 복잡한 감정선과 갈등을 뒤로 하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된 것이다. 이어질 학교 생활도 절대 평탄하지만은 않겠지만 스칼릿과 아이비의 춤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 만날까
창비교육 / 최영희 (지은이), 곽수진 (그림) / 2026.01.20
14,000

창비교육명작,문학최영희 (지은이), 곽수진 (그림)
어린이·청소년 SF문학의 독보적 존재감, 『써드』 『알렙이 알렙에게』 『너만 모르는 엔딩』의 최영희가 그리는 여섯 가지 이야기 『우리 만날까』가 창비교육에서 출간되었다. 제1회 한낙원 과학소설상, 제8회 창비 청소년 문학상, 제5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등을 수상한 한국의 대표 동화 작가인 최영희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소재로 서사를 창조하고 시공을 확장하며 작품성과 문학성, 재미를 겸비한 작품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다. 『우리 만날까』는 특히 그의 어린이문학 세계의 정수라 할 수 있는 SF 동화 여섯 편을 모은 작품집으로, 인간 중심적 세계관을 넘어 타자와 소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1. 걷는 나무 목격자 진술 녹취록 2. 비가 그치면 고백할게 3. 휘어지는 직진 4. 온다, 온다, 온다 5. 문어 도시 여행기 6. 메리플라워호 탑승객을 위한 안내문 작가의 말★★★ 창비 청소년 문학상 수상 작가 한낙원 과학소설상 수상 작가 황금드래곤 문학상 수상 작가 ★★★ 어린이·청소년 SF문학의 독보적 존재감 『써드』 『알렙이 알렙에게』 『너만 모르는 엔딩』의 최영희가 그리는 여섯 가지 이야기 제11회 푸른문학상, 제1회 한낙원 과학소설상, 제8회 창비 청소년 문학상, 제3회 한국 SF어워드 단편부문 우수상, 제5회 교보스토리공모전 장편부문 우수상, 제7회 황금가지 ZA문학상 우수작, 2023년 보슬비SF 동화부문 추천, 제5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 제5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등을 수상한 한국의 대표 동화 작가인 최영희가 새로운 SF 동화집 『우리 만날까』(창비교육 2026)로 독자들을 만난다. 어린이·청소년 문학가이자 장르 소설가인 최영희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소재로 서사를 창조하고 시공을 확장하며 작품성과 문학성, 재미를 겸비한 작품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우리 만날까』는 특히 그의 어린이문학 세계의 정수라 할 수 있는 SF 동화 여섯 편을 모은 작품집이다. 새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적 세계관을 넘어 타자와 소통하고 성장하는 SF 동화 『우리 만날까』 속 여섯 작품은 인간과 로봇은 물론이고, 다양한 지성체를 등장시켜 식물, 곤충, 육지 동물과 바다 동물, 물과 빛, 땅, 돌멩이까지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나 관계 맺게 한다. 지구의 사막화를 막기 위해 미래에서 왔지만 인간이 놓은 덫에 끼어 위험에 처한 걷는 나무는 학원을 땡땡이치고 길고양이를 보러 간 대한민국의 청소년을 만나 위기를 극복하고(「걷는 나무 목격자 진술 녹취록」), 전 국민의 97퍼센트가 초능력자인 세계에서 아직 초능력이 생기지 않은 예비 중학생 강휘슬은 우연히 들려온 땅의 부름에 걸음을 멈춘다(「비가 그치면 고백할게」). 또한 오빠들과의 전쟁놀이에 필요한 전투 로봇을 원했던 해니는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어른이 되기로 다짐했을 때 전투 로봇 대신 감정 로봇 토토와 함께했으며(「휘어지는 직진」), 평화로운 촐로행성을 벌벌 떨게 만든 행성 약탈꾼은 촐로행성의 외계 어린이 삼총사 게렐, 아야미, 퉁가와 만난 덕분에 오해가 풀린다(「온다, 온다, 온다」). 심해연구소에서 일하던 생물학자 미라는 평행 지구 속 거대한 생물 도시로 휩쓸리며 문어인 아이리스와 만나게 되기도 한다(「문어 도시 여행기」). 심지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메리플라워 우주선의 주의사항을 들려주는 미상의 안내자와도 마주하기도 한다(「메리플라워호 탑승객을 위한 안내문」). 이렇듯 이 책은 오랫동안 우리의 주변 환경으로만 여겨졌던 여러 존재들의 목소리를 이야기의 주체로 등장시켜 우리에게 보다 넓고 유연한 사유와 상상을 제안한다. “나는 전부터 확신하는 것이 있다. 세상에 훌륭한 SF 작가는 많고도 많지만, 이 나라의 아이들은 최영희의 SF를 보며 자랄 거라고. 그의 글로 SF를 사랑하게 되리라고.” _ 김보영(소설가) ‘추천의 글’ 중에서 작가 최영희는 시간여행이 가능한 근미래의 지구에서부터 평행 우주 속 해저 공간, 그리고 머나먼 행성 등 온 우주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또한 3인칭과 1인칭, 작가와 주인공 시점을 자유롭게 오가며 독백, 녹취록, 안내문, 액자식 구성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다채로운 상상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어린이 독자들은 동물과 식물, 곤충, 물, 빛, 기계까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존재들이 수백 수천 시간을 건너 우주를 종횡무진 오가며 전개되는 『우리 만날까』를 통해 “두려움을 이기는 호기심을 안고, 위험이 아닌 모험을 떠나” “색다른 존재들이 손잡는 따뜻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교과연계 5-2 도덕 5. 갈등을 해결하는 지혜 6-1 실과 6. 재미있는 발명과 로봇의 세계 6-2 도덕 6.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 6-2 사회 2-3. 지속 가능한 지구촌과 세계 시민 “진짜로 본 거 맞다니까요. 제가 왜 거짓말을 해요?” 어느 날 낙석동에서는 뒷산의 나무들이 행진하는 일이 벌어지고, 이 사건의 주요 참고인으로 낙석중학교 1학년 강뉴원 학생이 지목된다. 과연 걷는 나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_ 「걷는 나무 목격자 진술 녹취록」 “그러니까 우리 친구의 능력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보탬이 될 수 있느냐를 묻는 거예요.” 전 국민의 97퍼센트가 초능력자인 세계에서 아직 초능력을 등록하지 못한 예비 중학생 강휘슬은 우연히 땅의 노래를 듣게 되는데…. _ 「비가 그치면 고백할게」
Who? 인물 중국사 : 조조.유비
다산어린이 / 오기수 (지은이), 유대수 (그림), 오준석, 김종건 (감수) / 2020.12.14
13,000원 ⟶ 11,700원(10% off)

다산어린이인물,위인오기수 (지은이), 유대수 (그림), 오준석, 김종건 (감수)
역사 속 인물이 살아 숨 쉬는 〈who? 인물 중국사〉시리즈.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중국의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어려운 역사를 인물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파악할 수 있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인물 이야기로 역사를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접근 방법이다. 아이들은 인물의 삶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접하면서 역사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인물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교과서에 등장하는 사건들 사이에 숨어 있는 인과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역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따라갈 수 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물론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펼쳐 보여준다. 교과서에 한 줄로 표현된 인물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1. 위기에서 기회를 보다 (역사 바로보기 1. 삼국 시대의 위, 촉, 오) 2. 백성을 위해 일어서다 (역사 바로보기 2. 후한 말기 역사적 배경과 인물) 3. 각자의 세력을 키워 나가다 (역사 바로보기 3. 《삼국지》의 등장인물 1) 4. 대립하는 두 영웅 (역사 바로보기 4. 《삼국지》의 등장인물 2) 5. 덕으로 다스린 따뜻한 군주 (역사 바로보기 5. 위·촉·오, 세 나라의 대결) 6. 난세를 평정한 영웅의 최후 (역사 바로보기 6. 유비와 조조의 리더십) 7. 돗자리 장수에서 황제까지 인물 중국사 탐구 : 중국사 퀴즈 / 중국 견문록 / 고전 한마디 / 역지사지 토론방 / 인물 연표 / 중국사.한국사 연표 ★ 〈who? 인물 중국사〉 소개 인물로 배우는 최고의 역사 교과서! 역사 속 인물이 살아 숨 쉬는 〈who? 인물 중국사〉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중국의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어려운 역사를 인물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인물 이야기로 역사를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접근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인물의 삶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접하면서 역사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교과서에 등장하는 사건들 사이에 숨어 있는 인과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역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물론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펼쳐 보여 줍니다. 교과서에 한 줄로 표현된 인물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중국의 역사 이야기 한국사가 수능 정식 과목으로 채택되고 한국사 교육 정책이 강화되면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나라 중국. 우리나라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중국의 역사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계 경제에 영향력을 미치는 강대국 중국을 통해 세계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세계 2위의 경제 강대국 중국! 세계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에 대해 교실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펼쳐지는 다채로운 시대상 주로 정치 분야에 편중된 기존의 위인전을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시대별 사회의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 줍니다. 나라를 건국한 ‘진시황’, 지혜로 난세를 평정한 ‘제갈량’과 ‘사마의’는 물론, ‘현장 법사’를 통해 불교의 전파 과정을 알 수 있고 ‘호설암’을 통해 당시 상업의 발달 과정과 사회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백’과 ‘두보’를 통해 한국사에 영향을 미친 중국 문학을 알 수 있고 ‘쑨원’의 신해혁명과 이후 근대화 과정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만화로 만나는 생생하고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정화’를 통해 도전을, ‘진시황’을 통해 혁신을, ‘조조’를 통해 용기를, ‘제갈량’을 통해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역사 속에는 위인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역사 속 인물이 저지른 과오를 통해 우리의 현재를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수많은 선택지를 앞에 둔 현대인에게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길라잡이가 되어 줍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의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라는 말처럼 역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재를 제대로 인식하고 미래를 살아가게 하는 힘을 줍니다. ★ 《조조유비》를 소개합니다. 사람을 얻는 자, 세상을 얻는다! 천하를 다투는 것은 인재를 다투는 것! 1. 인물 소개 후한 말, 어린 황제는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황제 주변의 환관들이 자기 욕심만 차리기 바빠 나라는 엉망이 되었습니다. 견디다 못한 백성들은 노란 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바로 황건적의 난입니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시대에 조조와 유비가 등장합니다. 사람을 경영한 혁신가 조조 사람을 품은 의인 유비 조조, 유비 두 영웅의 활약은 현재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인재를 기용하고 제도를 개혁한 조조는 황제보다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 줍니다. 보잘것없는 돗자리 장수였던 유비는 사람을 위하는 마음으로 민심을 얻게 됩니다. 혼돈의 시대 상황 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 맺는 수많은 관계와 사람을 끌어모으는 리더십 등 인간 사회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삼국지》의 가장 매력적인 두 인물 조조와 유비 이야기를 통해 흥미로운 중국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2. 구성 특징 1)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동시대 위인들의 이야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인물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만화 속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역사 바로보기’ 인물이 활동한 국내외 시대적 상황과 특징, 문화와 풍습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3) 어린이 독자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풀어 주는 ‘별별 인터뷰’ 인터뷰 형식으로 어린이 독자가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만화 속 주인공에게 직접 질문하며 중국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합니다. 4) 인물의 역사를 더욱더 깊게 탐색하는 ‘인물 중국사 탐구’ 해당 인물의 이야기를 읽고 관련 학습 내용을 파악한 후, 퀴즈, 견학, 고사성어, 논술 토론 등의 활동을 합니다. 이 독후 활동을 통해 독자 스스로 인물과 역사를 더 깊이 능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5) 인물 연표와 중국사한국사 비교 연표 인물이 살았던 시대를 한눈에 보여 주는 인물 연표와, 한국사와 관련된 중국사의 시대 연표로 내용을 총 정리합니다. 두 가지 연표로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청호반새
어문학사 / 이문일 지음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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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학사명작,문학이문일 지음
산골 소년의 성장기를 통해 그 옛날 시골에서 겪을 법한 풋풋한 이야기를 전한다. 소년은 산속에서 나물을 직접 뜯고, 뱀과 말벌을 무기로 삼고, 밭을 매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일찍이 체득한 인물이다. 이렇게 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소년의 마을에 서울에서 살던 소녀 순아가 찾아오며 이변이 일어난다. 언제나 자신을 괴롭히며 졸졸 쫓아다니는 순아를 산골 소년은 귀찮아하면서도 그의 순수함으로 인해 심하게 떼어놓지도 못한다. 소설은 호젓한 산골의 풍경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따스한 시선으로 잡아낸다. 가장 뚜렷이 보이는 성장은 산골 소년이 학교에서 1등을 하게 되는 모습이다. 이는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살려고만 하던 소년이 앞으로의 자신의 삶을 생각하게 되는, 아이에서 어른이 되려는 모습일 것이다. 또한 순아의 산골 소년에 대한 감정의 성장도 보인다. 괴롭히는 모습 역시 소년에 대한 애정의 모습이지만, 순아는 점차 괴롭힘만이 아닌 다른 표현을 보이며 아이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시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렇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순아의 감정만은 결국 알아채지 못하는 소년의 모습을 그리며 그래도 사람들에게 남는 순진함, 순수함을 보여준다. 본문에 표시되어 있는 미주를 따라 책 뒤편의 이야기들을 읽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작가는 본문과는 다른 산골 소년의 에피소드를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사물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미주에 적어놓았다. 이러한 에피소드들은 시골생활의 정취를 더욱 실감나게 전해줄 것이다.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뇌게 하는 어느 산골 소년의 이야기 요즘의 아이들은 우리가 기억하는 유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추수가 끝난 넓은 밭에서 뛰노는 대신 PC방 같은 곳에 빼곡히 앉아 오락을 하고, 감자나 고구마를 간식으로 삼는 대신 슈퍼에 가득한 과자류를 먹는다. 이러한 아이들의 일상을 비집고 향토적인 옛날의 유년 시절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책이 있다. 소설 '청호반새'는 산골 소년의 성장기를 통해 그 옛날 시골에서 겪을 법한 풋풋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소설가 이문일의 고향은 춘천의 실레마을로, 일찍이 ?봄봄? 같은 향토적 색체로 유명한 작품을 남긴 김유정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김유정 이후 실레마을에서는 몇 십 년 만에 나타난 작가가 이문일이다. 김유정이 자신의 마을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의 서정적 정취를 그려냈듯이 이문일 역시 김유정의 문체를 이어받아 자신의 마을 속에서의 소년의 성장을 서정적으로 그려낸다. 춘천 근방에서 가장 높은 원창고개는 하늘의 별을 관찰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었다. 저녁을 먹고 바깥마당에서 별을 관찰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는 순아의 감시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진드기 같은 순아의 감시에서 벗어나 맘껏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은 밤뿐이었다. 순아는 이런 것을 알고 있을까? 밤하늘의 수많은 별이 내 가슴에 들어와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것을. (pp.163, 164) 소년은 산속에서 나물을 직접 뜯고, 뱀과 말벌을 무기로 삼고, 밭을 매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일찍이 체득한 인물이다. 이렇게 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소년의 마을에 서울에서 살던 소녀 순아가 찾아오며 이변이 일어난다. 언제나 자신을 괴롭히며 졸졸 쫓아다니는 순아를 산골 소년은 귀찮아하면서도 그의 순수함으로 인해 심하게 떼어놓지도 못한다. 이러한 서울에서 온 소녀라는 것을 상정해 놓은 모습은 먼 옛날의 시골이 아니라 서울, 현재의 도시와 함께 어딘가에 있을 듯한 시골의 느낌을 준다. 이러한 느낌은 마을을 떠나 도시로 떠났던 박수무당의 딸 현자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다시금 시골로 돌아온 현자는 예전의 시골 소녀가 아니었다. 도시로 인해 타락했으면서도 이제는 도시에서밖에 살 수 없게 된 모습으로 변한 것이다. 결국 현자는 자신을 찾아온 깡패들과 함께 도시로 다시 떠나게 된다. 소설은 호젓한 산골의 풍경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따스한 시선으로 잡아낸다. 가장 뚜렷이 보이는 성장은 산골 소년이 학교에서 1등을 하게 되는 모습이다. 이는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살려고만 하던 소년이 앞으로의 자신의 삶을 생각하게 되는, 아이에서 어른이 되려는 모습일 것이다. 또한 순아의 산골 소년에 대한 감정의 성장도 보인다. 괴롭히는 모습 역시 소년에 대한 애정의 모습이지만, 순아는 점차 괴롭힘만이 아닌 다른 표현을 보이며 아이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시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렇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순아의 감정만은 결국 알아채지 못하는 소년의 모습을 그리며 그래도 사람들에게 남는 순진함, 순수함을 보여준다. 본문에 표시되어 있는 미주를 따라 책 뒤편의 이야기들을 읽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작가는 본문과는 다른 산골 소년의 에피소드를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사물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미주에 적어놓았다. 이러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읽는 이들은 좀 더 다양한 시골에서의 삶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청호반새는 다른 이름으로 파랑새라고 불리는 새이다. 파랑새는 오래 전부터 희망을 상징하는 새로 여겨져 왔다. 어린 시절 읽은 '파랑새를 찾아서'라는 동화의 영향도 클 것이다. 이러한 파랑새가 이 소설 속에서는 몇 년 동안 보이지 않다가 현자가 떠나감과 동시에 서울 하늘 쪽으로 날아간다. 여기에서 읽는 이들은 청호반새에서 많은 상징성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도시에 물들어버린 현자처럼 사라져버린 시골의 순수성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며 성장해가는 산골 소년의 어리던 시절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상징을 청호반새에 담아 서울을 향해 날려 보낸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옛날의 서정적인 감성을 던져주는 것이다. 순아에게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아 벌떡 일어나 마당가로 걸음을 옮겼다. 흙도배를 하느라고 산기슭 진흙을 파낸 곳에는 현자와 나만이 알고 있는 청호반새 집이 있었다. 진흙에 구멍을 내고 그 안에서 사는 청호반새였다. 그 앞에서 훌쩍훌쩍 울던 나는 깜짝 놀랐다. 몇 년 동안 보이지 않던 청호반새가 구멍 안에서 나오더니 서울 하늘 쪽으로 후르르 날아가는 것이었다. (pp.168,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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