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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s Kissing Frolic 물고기의 뽀뽀 세례
시아북 / 최연희 (지은이) / 2024.08.06
15,000원 ⟶ 13,500원(10% off)

시아북동요,동시최연희 (지은이)
다양한 소재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세계를 풍부하게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정서적 성장에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서정적인 영어 동시를 통해 언어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도구도 될 것이다. 각각의 동시들은 어린이 들에게 자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심어주고, 동시 내용에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다.Part 1 Dew's Sad Sparkle 이슬의 슬픈 반짝임 1. Beach Melody 해변의 멜로디 _ 12 2. Back To School – Homework 개학 숙제 _ 13 3. Boasting Strength 힘자랑 _ 14 4. Cool And Refreshing 시원하다, 시원해 _ 15 5. Curiosity About Flies 파리에 대한 호기심 _ 16 6. Ddukji Match 딱지치기 _ 17 7. Dew's Sad Sparkle 이슬의 슬픈 반짝임 _ 18 8. Do You Know? 너는 아니? _ 19 9. Fish's Kissing Frolic 물고기의 뽀뽀 세례 _ 20 10. Frogs’ Spring 개구리의 봄 _ 21 11. Grandfather's Hat 할아버지 모자 _ 22 12. Grateful Law 고마운 법칙 _ 23 13. High Five 하이 파이브 _ 24 14. Hooray, Hooray! 야호, 야호호! _ 25 Part 2 In The Green Morning 초록 아침 15. Icicles 고드름 _ 28 16. If I Go To The Forest 숲으로 가면 _ 29 17. I'm So Glad You're Here 네가 있어 참 기뻐 _ 30 18. In The Green Morning 초록빛 아침 _ 31 19. Just Good Things 그냥 좋은 것들 _ 32 20. Laughter Box 웃음 상자 _ 33 21. Leaf Cup 나뭇잎 컵 _ 34 22. Lettuce Growing Like Me 나처럼 자라는 상추 _ 35 23. Magpie And Kite 까치와 방패연 _ 36 24. Memories 추억 _ 37 25. Missed Five Minutes 놓친 오분 _ 38 26. Mom Goes To The Mart 엄마가 마트 갈 때 _ 39 27. My Favorite Season 내가 좋아하는 계절 _ 40 28. Mysterious Drawing Play 신기한 그림 놀이 _ 41 29. Naughty Drizzle 개구쟁이 보슬비 _ 42 30. Night Sky 밤하늘 _ 43 31. On The First Day Of Moving 이사 온 첫날 _ 44 32. One Bite And Go! 한 입만 먹고 가! _ 45 Part 3 Promise 약속 33. Piggy Bank 돼지 저금통 _ 48 34. Playfully Puzzling 알쏭달쏭해 _ 49 35. Promise 약속 _ 50 36. Puppy Eraser 강아지 지우개 _ 51 37. Rain Of Flowers 꽃비 _ 52 38. Rainbow Umbrella 무지개 우산 _ 53 39. Raindrops And Waves 빗방울과 파도 _ 54 40. Sea Diary 바다 일기 _ 55 41. Seasonal Prayer 계절의 기도 _ 56 42. Snow Festival 눈 축제 _ 57 43. Snowflakes Smile 눈송이의 미소 _ 58 44. So Different: Magpies And Tree 너무 다른 까치와 나무 _ 59 45. Spring Sprouts 봄 싹 _ 60 46. Stair Climbing Game 계단 오르기 놀이 _ 61 47. Strange Cold 수상한 감기 _ 62 48. Standing By The Ocean 바다에 서면 _ 63 49. Sunshine, Our Friend 햇살은 우리 친구 _ 64 50. Sweet Temptation 달콤한 유혹 _ 65 Part 4 The Leaf Window 나뭇잎 창 51. Tear Spot 눈물받이 점 _ 68 52. The Flower Blooming Unaware Of The Fruit 열매를 모르고 피는 꽃 _ 69 53. The Sound Of Spring 봄의 소리 _ 70 54. The Tree Living Lying Down 누워 사는 나무 _ 71 55. Thought 생각 _ 72 56. To The Fork 포크에게 _ 73 57. Tree Leaf Window 나뭇잎 창 _ 74 58. Unknown Age 알 수 없는 나이 _ 75 59. What Can I Do? 어쩌죠? _ 76 60. Will They Fall For Each Other? 서로, 반하게 될까? _ 77 61. Who Won? 누가 이겼을까? _ 78 62. Whose Poop Is It? 누구 똥일까? _ 79 Introducing The Author: Poet Choi YounHee 작가 소개: 최연희 시인 _ 80 Discover 『Fish’s Kissing Frolic』 『Fish’s kissing Frolic』 발견하기 _ 82 Index : English Words 영어단어 뜻 _ 84Whispers of Wonder: A Journey Through Poetic English 『Fish’s kissing Frolic』 This poetry collection vividly expresses the world of children through various themes and imagination. It not only contributes to children's emotional growth but also serves as a tool for developing language skills through poetic English verses. Each poem instills in children an understanding and respect for the preciousness of life through nature, and they can easily empathize with and comprehend the contents. Especially, it will assist children in learning English in a more enjoyable and engaging way by combining English with poetic imagery, going beyond the traditional approach. It is expected to arouse curiosity and passion for English learning. 이 동시집은 다양한 소재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세계를 풍부하게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정서적 성장에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서정적인 영어 동시를 통해 언어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도구도 될 것이다. 각각의 동시들은 어린이 들에게 자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심어주고, 동시 내용에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특별히 어린이들이 영어를 딱딱하게 접하는 것을 벗어나 영어와 서정적 이미지를 결합하여 더욱 즐겁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영어 학습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수학 3-2 (2025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5.06.21
16,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타스의 풀이풀이 사자성어 스토리북 3
소담주니어 / K-Production 원작 / 2015.08.10
9,000원 ⟶ 8,100원(10% off)

소담주니어만화,애니메이션K-Production 원작
TV 애니메이션 <타스의 풀이풀이 사자성어>를 이야기책으로 꾸민 스토리북이다. 한 권에 두 편의 이야기, 두 개의 사자성어를 담고 있으며, 권말에 부록으로 사자성어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활동 페이지를 수록해 어렵고 딱딱한 사자성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타스는 옛날이야기를 통해 유익한 사자성어를 가르쳐 주고, 친구들은 마법의 우물 속 이야기를 보고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게 된다. 큰 소리로 읽고 순서대로 따라 쓰기, 맞는 사자성어에 색칠하기, 꽃밭에서 맞는 한자 짝짓기, 빈칸 채워 사자성어 완성하기, 숨은 한자 찾기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한자와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다.·1화. 토끼와 거북 _자업자득 自業自得 ·2화. 마지막 잎새 _노심초사 勞心焦思 ·신나는 사자성어 놀이매주 월요일 오후 3시 10분 MBC TV에서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 타스의 풀이풀이 사자성어! 현재 MBC TV에서 방송 중인 TV 애니메이션 타스의 풀이풀이 사자성어는 숲 속 마을 원더랜드를 배경으로, 그곳에 사는 여덟 명의 귀여운 친구, 타스, 비니, 차차, 메롱, 안나, 주코, 피노, 포쿠의 일상 생활이 재미나게 펼쳐집니다. 한 회당 두 편의 이야기, 두 개의 사자성어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리더인 타스는 친구들이 잘못을 했을 때 스스로 잘못을 깨치고 뉘우칠 수 있게 마법의 우물로 데려가 그와 관련된 전래동화, 이솝우화, 그림이야기 등에서 모티브를 따온 옛날이야기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우물 속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변신한 원더랜드 친구들이지요. 타스는 옛날이야기를 통해 유익한 사자성어를 가르쳐 주고, 친구들은 마법의 우물 속 이야기를 보고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게 됩니다. 타스의 풀이풀이 사자성어를 이야기책으로 재구성한 스토리북! 방송 중인 TV 애니메이션 타스의 풀이풀이 사자성어를 이야기책으로 꾸민 타스의 풀이풀이 사자성어 스토리북은 한 권에 두 편의 이야기, 두 개의 사자성어를 담고 있으며, 권말에 부록으로 사자성어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활동 페이지를 수록해 어렵고 딱딱한 사자성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내용 소개 ·1화. 토끼와 거북_자업자득 自業自得 눈썰매를 타던 비니와 피노는 1등을 하려고 서로를 방해하다 결국 꼴찌가 되었어요. 그리고 함께 눈을 치우지 않은 포쿠는 눈 속에 파묻히지요. 타스는 포쿠를 데리고 마법의 우물로 가고, 우물은 토끼와 거북 이야기를 보여 주는데…. 우물 속 이야기 <토끼와 거북>을 통해, 자기가 저지른 잘못은 결국 자기에게 돌아간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자업자득’을 배워요. ·2화. 마지막 잎새_노심초사 勞心焦思 차차는 자기가 만든 과자를 포쿠가 다 먹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어 오븐 앞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 그 앞에서 초초하게 기다리며 자꾸 오븐을 열어 봐요. 그러다 과자도 완성되지 못하고 비니에게 혼만 나지요. 보다 못한 타스는 차차를 데리고 마법의 우물로 데리고 가고, 우물은 <마지막 잎새> 이야기를 보여 주는데…. 우물 속 이야기 <마지막 잎새>를 통해 몹시 마음을 쓰며 걱정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노심초사’를 배워요. ·신나는 사자성어 놀이 큰 소리로 읽고 순서대로 따라 쓰기, 맞는 사자성어에 색칠하기, 꽃밭에서 맞는 한자 짝짓기, 빈칸 채워 사자성어 완성하기, 숨은 한자 찾기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한자와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어요. ■ 출판사 서평 타스의 풀이풀이 사자성어 스토리북이 전하는 특별한 선물~ 하나! 숲 속 마을 원더랜드의 친구들을 만나요! 원더랜드에는 귀엽고 예쁜 친구들 타스, 비니, 차차, 메롱, 안나, 주코, 피노, 포쿠가 살아요. 둘! 원더랜드 친구들이 전하는 두 편의 이야기! 생김새도 성격도 다른 원더랜드 친구들에게는 매일매일 새롭고 재미난 일들이 생겨요. 셋! 마법의 우물이 보여 주는 옛날 이야기! 타스를 따라가 마법의 우물물을 들여다보면 <토끼와 거북>, <마지막 잎새> 이야기가 펼쳐져요. 우물 속 이야기의 주인공은 변신한 원더랜드 친구들이죠! 넷! 유익한 사자성어도 배워요! 우물 속 이야기를 통해 사자성어‘자업자득’, ‘노심초사’를 배워요. 걱정 말아요. 타스가 아주아주 쉽게 설명해 줄 거니까요. 다섯! 신나는 사자성어 놀이를 해요! 따라 쓰기, 색칠하기, 연결하기, 찾아보기 등 다양한 활동이 있어 사자성어를 쉽게 익힐 수 있어요.
영토를 넓히고 천하를 호령한 태왕 광개토
킹덤하우스 / 김부식 지음, 국사교육교재개발원 옮김 / 2010.08.02
12,000

킹덤하우스만화,애니메이션김부식 지음, 국사교육교재개발원 옮김
<삼국유사> 와 <삼국사기> 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책에 수록된 한자능력검정시험 8~4급에 해당하는 1000자의 한자까지 더불어 익힐 수 있다. 본문의 내용에 해당하는 한자를 눈에 띄게 배치하여, 자연스러운 한자 학습을 유도하였다. 본문의 내용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나보기'와 '알아보기'를 내용을 얼마나 파악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생각하기'를 구성하였으며, 또한 그 무렵 세계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알아볼 수 있는 '세계에선 이런 일이!'를 수록하였다.고구려의 태자 담덕 백제의 침략 담덕의 기개 광개토 대왕의 정책 백제를 치다 신라와의 관계 연나라의 침입 광대한 영토 책 소개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필수적으로 읽어야 하는 《삼국유사》, 《삼국사기》를 만화로 각색하였습니다. 원문이 한자로 씌어졌기 때문에 아무리 한글로 번역된 책을 읽는다고 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화로 술술 읽어 나가다 보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수 것입니다. 그러나 원문이 한자로 씌어진 책을 읽으면서 한자를 무시할 수 는 없습니다. 그래서 본문 중간 중간에 한자를 톡톡 튀게 배치하여, 재미있는 역사만화를 읽는 동시에 한자 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학습 만화는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내용만 나열하여 재미없게 느껴지는 만화에서 탈피하기 위해, 간간이 원문에서 벗어난 내용이나 개그를 삽입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아
머스트비 / 최은규 (지은이), 지연리 (그림) / 2022.11.20
15,000원 ⟶ 13,500원(10% off)

머스트비사회,문화최은규 (지은이), 지연리 (그림)
우리는 동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이 모두 진실이며 전부일까? 동물에 대한 편견과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을 자연과학과 입증된 실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동물의 진짜 모습을 이해함으로써 동물 사랑과 종을 뛰어넘는 공존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생명 존중 이야기.나는 누구일까요? 호동이가 구시렁구시렁 ^^part 1 우리는 함부로 힘자랑을 하지 않아^^ 늑대가 나타났다! 이럴 줄 몰랐지? 존과 에이스의 편지 part2 우리는 서로서로 아끼고 보호해^^ 62마리의 생쥐 이럴 줄 몰랐지? 롭 하웨스의 편지 ^^part 3 우리는 스스로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 오늘은 호두 까는 법을 배워 볼까? 이럴 줄 몰랐지? 파이크의 편지 ^^part 4 우리도 우리끼리 중요한 대화를 나눠^^ 병아리가 쫑알쫑알 이럴 줄 몰랐지? 앨런의 편지 페퍼버그의 편지 ^^part 5 우리는 위를 위한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어^^ 별난 사자 이럴 줄 몰랐지? 영국 기자의 편지 ^^part 6 우리는 편리하게 쓰려고 도구를 만들어^^ 오늘의 요리 이럴 줄 몰랐지? 커 박사의 편지 ^^part 7 우리는 삶의 가치가 뭔지 잘 알아^^ 대장님, 우리 대장님 이럴 줄 몰랐지? 마르클의 편지 클링겔의 편지 ^^part 8 우리에게도 마음이 있어^^ 파놈이 엉엉 울었어 이럴 줄 몰랐지? 샤르마의 편지 땡칠이 호동이의 우리 식구 이야기 우리는 누구일까요? 돼지는 게으르고 더럽고 먹을 것밖에 모른다? 사람들은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할까? 돼지를 그저 고기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그들의 한마디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은 인간의 그 무엇이 되려고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게 아니다. 그들도 감정을 느끼는, 무엇보다 하나의 목숨을 가진 “생명체”이다. 늑대의 하울링은 그들만의 대화이며, 사자와 같은 맹수가 본능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부모 잃은 어린 원숭이를 자식처럼 돌보는 원숭이는 물론 몸이 불편한 범고래는 무리에서 보살피기도 한다. 함부로 힘자랑을 하지 않고, 서로를 아끼고 보호하는 것은 물론, 열심히 배우며, 대화를 나누는 동물들. 최선의 의사결정을 위해 노력하고, 기쁨과 슬픔을 느끼고, 삶의 가치를 존중하는 삶을 사는 동물들. 하지만 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과연 어떠한가. 이 책은 동물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 동물들이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동들 ‘이럴 줄 몰랐지’, 실제 있었던 사례를 재구성한 ‘**의 편지’로 구성된 8개의 장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에 필요한 정보와 자세를 담은 ‘땡칠이와 호동이의 우리 식구 이야기’, 동물의 삶을 존중하고 그들의 행복추구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우리는 누구일까요?’를 통해 동물을 대하는 새로운 시각을 갖추고 생명 존중과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럴 줄 몰랐지? - 인간의 오만한 편견을 깨드리는 동물의 놀라운 행동들! 동물은 본능적이다? 인간만이 생각하고 지혜로운 결정을 내린다? 감정은 인간만의 것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똑똑하다는 인간은 어쩌다 이런 오만한 편견을 갖게 된 것일까. 동물도 사람 못지않게 많은 생각을 하며 소통하고 마음을 나눈다. 오소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동료에게 설명할 수 있고, 까마귀는 서로 이름을 지어서 부른다. 까치는 날이 갈수록 좋은 재료를 가져다 집을 짓고, 침팬지 등 여러 동물은 도구를 만들어 사냥한다. 코끼리는 가족의 죽음을 슬퍼할 줄 알며, 침팬지는 죽은 동료의 곁을 조용히 지킨다. 이처럼 많은 동물이 생각하고, 배우고, 학습하고, 고민하며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통해 삶을 가꿔 나간다. 또한 소통하며 주변을 돌보고, 삶과 죽음을 이해하고,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공유하는 동물들. 우리가 동물에 대해 조금만 더 알게 된다면 그동안 무심코 했던 우리의 행동이 얼마나 염치없고 부끄러운 일인지 알게 될 것이다. 편지를 통해 전하는 동물들의 메시지 사자 크리스티앙과의 우정과 믿음을 전하는 존과 에이스의 편지, 고통받는 아기 곰을 보다 못해 철장을 부수고 아기를 죽인 어미 곰의 비통한 삶을 전한 영국 기자의 편지. 단어를 조합하여 언어를 만드는 침팬지 와슈를 소개하는 앨런의 편지 등. 동물에 대한 놀라운 실제 사실들을 전하는 여러 장의 편지를 접하게 된다면 인간만이 특별하거나 인간만이 감정을 가진 동물이 아님을 알게 되고, 지구 위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이다. 반려동물과의 삶 - 꼭 생각해야 할 문제들 반려동물은 돌보는 것이 아닌 서로 함께하는 것이다. 지금은 이런 생각이 널리 퍼지긴 했지만 여전히 유기견이나 동물 학대에 대한 사건을 접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동물 사랑은 동물을 존중하는 마음과 자세로부터 시작되고, 이 책의 덧붙이는 중요한 이야기 ‘땡칠이 호동이의 우리 식구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있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번 장은 반려견의 입양과 함께하기 위한 준비, 서로를 키워가는 과정과 사랑의 실천법, 그리고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담겼다. 간략하지만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는 물론 작가의 세심한 사랑의 마음이 담긴 글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은 물론 이제 막 반려동물과의 삶을 시작하는 모든 이가 공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세상이 더 나아져요. 옳은 일을 선택하고 이 세상을 지켜 주세요. 동물에게 마구잡이로 행해지는 동물실험과 도축 등의 행위에 부당함을 느끼게 되면서 사람들은 ‘동물복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동물복지 표시 상품을 이용하거나 축산을 반대하고 동물실험을 한 화장품을 쓰지 않는 등의 실천 방식이 대두되고, 인간은 조금씩 달라져 가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동물복지나 생명 존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우리가 진정 갖춰야 할 마음은 무엇일까. 인간과 다른 비인간인격체인 동물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행동은 기껏해야 보여주기식 허상에 지나지 않으며, 지키기 어려운 약속에 불과하다.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생각을 바꾸고, 사랑의 마음을 갖고, 옳은 일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용기를 발휘한다면 모든 생명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 모든 실천을 위한 첫걸음이 되어 줄 것이다.
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
북멘토(도서출판) / 왕수펀 (지은이), 차이위닝 (그림), 유은영 (옮긴이) / 2023.10.20
12,500원 ⟶ 11,250원(10% off)

북멘토(도서출판)명작,문학왕수펀 (지은이), 차이위닝 (그림), 유은영 (옮긴이)
대만 최고 권위의 금정상, 호서대가독상 수상자이자 대만 아동 문학의 대가 왕수펀 작가의 동화이다. 지혜와 용기로 우정을 지켜 낸 숲속 여우 마을의 두 친구 이야기다. 여우 마을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규칙이 하나 있었다. 바로 ‘미워’라는 말을 들은 사람은 모두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우 마을에서는 절대 ‘미워’라는 말을 하면 안 되었다. 그런데 이른여름이 그만 하얀꼬리에게 “미워!”라고 말하고 말았다. 이른여름은 춤추는 걸 가장 좋아하는데, 하얀꼬리가 춤을 못 추게 하자, 화가 나서 순간 말실수를 한 것이다. 이른여름은 어떻게든 자기가 한 말을 주워 담고 싶었지만, 불가능했다. 이 일로 하얀꼬리는 마을 여우들에게 미움을 받아야 했고, 이른여름은 하얀꼬리를 이런 상황에 빠트린 일로 따돌림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일까? 둘은 이 일이 일어나기 전보다 더 단단한 우정을 쌓고, 마을의 규칙까지 바꾸는 엄청난 일을 해낸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미워! 아주 특별한 선물 진짜 이유★ 대만 문화부 번역서 지원 사업 선정 도서 말과 행동 뒤에 숨어 있는 진짜 마음을 읽어야 모두가 행복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숲속 여우 마을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보다 나의 진짜 마음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줘요. 나의 마음을 내가 모르면 다른 사람에게 나의 감정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어요. 그러면 다른 사람과 올바른 소통을 할 수 없게 되죠. 이 책의 주인공인 이른여름도 그랬어요. 이른여름은 춤추는 걸 아주 좋아하는 여우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하얀꼬리가 이른여름이 춤추다 지각을 했으니, 춤을 못 추게 하는 벌을 주어야 한다고 선생님께 제안해요. 이른여름은 그 말을 듣는 순간, 엄청 화가 났어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춤을 추지 말라니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죠.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어마어마한 실수를 하게 되지요. 바로 하얀꼬리에게 “미워!”라고 말한 거예요. 이른여름은 하얀꼬리가 미운 게 아니라 화가 났을 뿐인데, 자신의 진짜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해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된 거죠. 이 일로 하얀꼬리는 모든 여우의 미움을 받게 되었어요. 만약 이른여름이 자신의 진짜 마음을 알고, 제대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면 어땠을까요? 하얀꼬리가 모든 여우의 미움을 받는 일도, 이런 상황 때문에 이른여름이 다른 여우들에게 따돌림당하는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지 몰라요. 그래서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진짜 내 마음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해요. 그래야 그에 맞는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지요. 또,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보고 있는 그대로 보기보다는 왜 저런 말을 하고 행동했는지, 그 사람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인지 생각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말이나 행동은 눈에 보이는 빙산의 일부라는 걸 기억하세요. 빙산은 바다 깊숙이까지 있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전체에 비해 아주 작다는 걸요. 이렇게 나를 비롯하여 다른 사람의 진짜 마음을 읽으려 노력하면 오해나 실수가 사라지고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성숙한 인간관계를 이어 갈 수 있게 된답니다. 미움을 딛고 우정을 지켜 낸 두 여우의 놀라운 지혜와 용기 만약 친구의 한마디로 모두의 미움을 받게 되었다면 여러분은 어떨 거 같나요? 하얀꼬리는 이른여름이 말한 ‘미워!’라는 한마디 때문에 숲속 마을 모든 여우에게 미움을 받게 되었어요. 하얀꼬리도 자기가 당한 그대로 이른여름에게 “미워!”라고 되받아치면, 하얀꼬리 대신 이른여름이 미움을 받게 할 수 있었죠. 하지만 하얀꼬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른여름은 하얀꼬리에게 고맙기도 하고 더 미안했죠. 이른여름은 규칙 때문에 하얀꼬리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지만, 그 주위를 맴돌았어요. 그러다가 규칙을 어기지 않으면서 하얀꼬리와 함께할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을 찾아냈지요. 바로 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 떨어져서 공기에 대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공기가 서로의 말을 전달시켜 주는 거였어요. 어때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그러면서 둘은 서서히 우정을 싹틔우게 되지요.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규칙이 너무 이상하다는 의문을 품고, 규칙이라서 그냥 지켜야 한다는 어른들과는 달리 이른여름과 하얀꼬리는 옳지 않은 규칙을 바꾸겠다고 굳게 다짐하지요. 그리고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규칙의 실체가 밝혀지고, 절대 해결되지 못할 것만 같았던 숲속 여우 마을의 미움이 사라지게 된답니다. 과연 규칙의 실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이른여름과 하얀꼬리는 어떻게 이런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었을까요? 미움도 철벽같은 규칙도 막지 못한 두 여우의 놀라운 우정과 지혜, 용기를 만나 보세요. 내 마음을 잘 알 수 있는 전문적 방법을 쉽게 알려 줘요 이 책의 뒤에는 유명한 심리 치료사인 버지니아 사티어의 ‘빙산 메타포’ 이론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우리 눈에 보이는 빙산이 실은 전체 빙산의 아주 작은 일부분인 것처럼 사람들이 하는 행동 뒤에는 그렇게 행동을 하게 된 훨씬 커다란 이유가 숨겨져 있답니다. 그 진짜 이유를 알아야 그 사람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이론을 기초로 어린이 독자들은 이야기 속 등장인물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거예요. 더불어 나를 잘 이해하고 보다 나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또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할지 스스로 그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또, 일렀다!
아이앤북(I&BOOK) / 조성자 (지은이), 조은애 (그림) / 2024.08.25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이앤북(I&BOOK)명작,문학조성자 (지은이), 조은애 (그림)
아이들이 쉽게 행동할 수 있는 고자질을 소재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르기 대장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바르게 짚어준다.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지만 아이들의 고자질 습관과 그로 인한 친구들 사이에서의 왕따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고자질쟁이 아이들에게 무조건 고자질을 하지 말라고 야단을 치기보다는 이를만한 일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올바른 판단력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올바른 판단력을 키워줌으로써 친구의 좋은 점을 찾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이르기 대장 나최고 코딱지 먹고 정신 차려라 우리 반 여자 깡패가 날 때리려고 해요 또, 일렀다! 바보같이 나는 울었다 나는 유치한 아이가 아니다엄마, 아빠는 어떤 대장이든 좋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이르기에서 최고가 되었다 그리고 오늘 또, 일렀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인정받기를 원한다. 강아지도 인정을 받기 위해 주인과 눈을 마주치려고 눈동자를 돌돌돌 굴리고, 식물 역시 주인에게 인정받으면 더 잘 자란다고 한다. 아이들도 선생님에게, 부모님에게, 혹은 친구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기도 하지만 때론 엉뚱한 방법을 쓰기도 한다. 그 중 하나가 고자질이다. 자신을 돋보여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상대방의 잘못을 일러바치는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그것이 나쁜 행동이라는 것을 잘 모른다. 이 책의 주인공 나최고 역시 자신의 고자질 때문에 다른 친구가 곤란한 일에 처해도 그게 자신과 무슨 상관이냐는 표정을 짓는다. 이 동화는 아이들이 쉽게 행동할 수 있는 고자질을 소재로. 최고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르기 대장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바르게 짚어준다.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지만 아이들의 고자질 습관과 그로 인한 친구들 사이에서의 왕따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고자질쟁이 아이들에게 무조건 고자질을 하지 말라고 야단을 치기보다는 이를만한 일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올바른 판단력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올바른 판단력을 키워줌으로써 친구의 좋은 점을 찾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자꾸자꾸 책방
사계절 / 안미란, 김민선, 장수지, 황선애, 김이요, 김한나, 박비송, 임순옥, 김정애 (지은이), 국민지 (그림) / 2022.01.15
12,000원 ⟶ 10,80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안미란, 김민선, 장수지, 황선애, 김이요, 김한나, 박비송, 임순옥, 김정애 (지은이), 국민지 (그림)
1997년 처음 문을 연 부산의 어린이청소년책 전문 서점 ‘책과아이들’을 모델로 한 동화집이다. 책과아이들에서 인연을 맺은 뒤 동화 쓰기와 책 만들기를 공부해 온 아홉 명의 작가들이 20여 년간 동네 사람들의 웃음과 눈물, 희망과 상상의 우물터가 되어 온 책방 이야기를 동화에 담았다. <자꾸자꾸 책방>에는 책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존재들이 등장한다.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어린이, 어린이책 속에서 위로와 꿈을 찾는 어른, 책장 구석에서 자기만의 책방을 운영하는 쥐 씨와 책 읽기를 좋아하는 강아지, 책방에서 일어나는 일은 무엇이든 훤히 아는 동백나무까지. 이들을 만난 독자라면 누구나 바라게 될 것이다. 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고, 홀로 읽는 즐거움과 함께 읽는 기쁨을 알려 주며, 책으로 모두를 하나가 되게 하는 ‘동네 책방’이 내가 사는 길모퉁이에도 생겨나기를. 모두가 사랑하는 이야기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이야기들로 가득한 공간, <자꾸자꾸 책방>으로 들어가 보자.여는 말 6 봄날의 갈피끈 _안미란 10 책뜰 마당 책 요리 _김민선 22 책방 개 도도 _장수지 40 열한 계단 위의 때꾹 씨 _황선애 54 책방의 강우렁 _김이요 68 먼지 수집가의 제자 _김한나 86 이야기 아저씨 _박비송 100 사자 아빠 _안미란 118 초록 반바지를 입은 아이 _임순옥 134 동백나무 책방 _김정애 150 맺는 말 166 책방 작가들의 말 170누구든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동화의 힘 『자꾸자꾸 책방』에는 아홉 명의 작가가 쓴 열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의 앞표지와 뒤표지의 그림 연출만 보아도 알 수 있듯, 한 권의 책이 오롯이 하나의 책방이다. 늘 그곳을 지키는 책방지기들과 드나드는 사람들, 고양이와 생쥐, 강아지까지도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새로운 세계가 시작되는 것이 ‘책’이고, 그런 책으로 가득한 곳이 바로 ‘책방’이고 보면, 책방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책방 단골이자 동화 작가 지망생인 나나 씨 앞에 글쓰기를 한 수 가르쳐 주겠다며 동화 작가 ‘쥐 씨’가 나타난 것처럼 말이다. 당황한 나나 씨에게 쥐 씨는 조언한다. “이런 일은 동화책에서 자주 일어나는 거 아니야? (중략) 글 쓰는 사람이라면 놀라운 일을 반갑게 맞이해야지.”(89쪽 「먼지 수집가의 제자」, 김한나) 그 조언을 귀담아들은 덕분일까? 모두가 하찮게 여기는 먼지를 모아 글자를 만들고 책을 엮는 동화 작가 쥐 씨처럼, 『자꾸자꾸 책방』의 작가들은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순간에 상상력을 불어넣는다. 오래전 책방에서 잠시 일하다 홀연히 떠난 직원이 혹시 은혜를 갚으려는 우렁이는 아니었을까(「책방의 강우렁」, 김이요), 책방에 사는 강아지가 아이들 주변을 떠나지 않는 이유는 ‘개 이야기는 다 읽고 싶을’ 만큼 책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까(「책방 개 도도」, 장수지), 책방 뒤뜰의 우물이 혹시 책 속과 책방을 연결하는 통로라면(「이야기 아저씨」, 박비송)? 어린이든 어른이든, 사람이든 동물이든 마음을 열면 누구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동화 세계에서 책 속과 책 밖 존재들이 자유롭게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책방은 동화가 태어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 주는 이야기들이다.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 ‘동네 책방’ 「봄날의 갈피끈」(안미란 글)은 동네 책방들과 동네 사람들이 모여 벌이는 잔치 ‘본책방’ 풍경을 그렸다. 본책방은 책방 주인들이 추천하는 새 책을, 동네 사람들이 각자가 이미 ‘본 책’을 가져와 사고 파는 행사다. 할아버지를 따라 나온 ‘수호’는 책 팔기는 뒷전이고 그저 이야기 나누기에 바쁜 어른들이 조금 의아하다. 그런데 그곳에서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싶은 아이를 만나고, 책갈피에서 엄마의 추억을 발견하고, 언젠가 할아버지가 본책방에서 사다 주신 책들을 떠올리며 조금씩 마음이 달라진다. “나는 보물 찾으러 간다. 동네 사람들이 한 해 동안 뭘 읽었나, 어떤 것에 마음을 주었나 살피고 나누면 그게 좋은 거지.”(20쪽) 이웃들의 본책방으로 향하는 할아버지의 말에서 독자들은 이 소박한 마을 잔치의 진짜 의미를 알 수 있다. 수호 역시 이곳에서 이웃들과 함께 책을 나눌 줄 아는 어른으로 자라리라는 사실도. 「책뜰 마당 책 요리」(김민선)는 자꾸자꾸 책방 주인 구름 아저씨와 잠잠이 선생님이 온갖 책요리를 준비해 손님들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 똥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책, 가족에 대한 책, 이제 막 동생이 생긴 아이를 위한 책…… 아이들은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골라 읽고, 어른들은 아이들과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지 신나게 이야기꽃을 피운다. 책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이야기는 많이 있지만, 『자꾸자꾸 책방』은 ‘책방’이라는 공간을 통해 책과 사람들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 책에서 책방은 단순히 책을 사고 파는 곳만이 아니다. 누군가 처음으로 친구를 사귄 곳이고, 어릴 때 이별한 친구와의 추억이 남겨진 공간이며, 더는 함께할 수 없는 가족이 새로운 추억을 약속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동네 책방이 책을 통해 이웃들을 하나되게 만드는 모습에서는, 현대 사회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워진 마을 공동체와 연대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책 전문 서점 ‘책과아이들’ 『자꾸자꾸 책방』은 어린이문학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1997년에 처음 문을 연, 부산의 어린이청소년책 전문서점 ‘책과아이들’을 배경으로 한 동화집이다. 책방지기인 구름 아저씨 김영수 대표, 잠잠이 선생님 강정아 대표를 비롯해 책방을 지키고 함께 만들어 온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실마리가 되는 사건들-밤새워 글쓰기, 작가와의 만남, 책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독서 캠프, 초등학교 아이들이 책방을 찾아오는 ‘한반나들이’ 등-역시 책과아이들에서 20년이 넘게 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무엇보다 특별한 것은 이 책이 만들어진 과정이다. 아홉 명의 작가들은 각각 다른 일로 책방에 드나들던 이웃일 뿐이었다. 작가로, 화가로, 어린이에게 책 읽어 주는 사람으로, 학부모 운동가로, 생활연극 출연자로 책방에서 만난 이들이 ‘책방 이야기를 직접 써 보자!’ 마음먹고 문집을 직접 엮어내기까지 꼬박 2년이 걸렸다. 책방에 모여 ‘동화 창작’을 공부하고, 그다음 해에는 ‘독립출판’을 공부하고, 늘 드나들던 책방을 꼼꼼하게 취재하고, 글을 쓰고, 직접 삽화를 스케치하고, 편집 실무를 공부해 편집하고, 지역 인쇄소에서 찍어냈다. 글을 써서 책으로 내는 순간까지를 모두 책방에서, 마을 공동체에서 이뤄낸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이 책과아이들이, 동네 책방이 독자들에게, 동네 사람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오롯이 보여 준다. 그리고 동네 책방에서만 만들어 낼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들을 책과아이들에서만이 아니라 전국의 어느 동네 책방에서든, 되도록 많은 이웃들이 만날 수 있도록 사계절출판사가 작가들과 함께 정식 출간 작업을 진행했다. 『자꾸자꾸 책방』은 그 문집에 실렸던 작품들을 다시 다듬고, 한 작품을 더하고, 화가와 협업한 결과물이다. 이 책에 담긴 소중한 가치가 곳곳에 전해져 어느 동네에서나 책방을 만날 수 있기를, 그곳에서 또 다른 이야기들이 태어나기를 바란다.
소피루비 6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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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캠핑카로 된 기숙사 생활을 즐기며 친구들과 행복한 매일을 보내던 루비. 그런데 우연히 구입한 신기한 스케치북을 통해 다양한 직업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덤으로 스케치북에 갇힌 꼬마왕자 스피넬도 얻게 된다. 마을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을 해결해 선행 스탬프를 모으면 왕자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데….41화 네 마음을 보여 줘! 42화 목걸이 도둑을 찾아라! 43화 환상의 듀엣 1 44화 환상의 듀엣 2 45화 선생님의 결혼식 1 46화 선생님의 결혼식 2TV 애니만화 [소피루비 6권] 출시! 기숙사가 캠핑카? 매일 매일이 캠핑 라이프! 내가 꿈꾸는 즐거운 학교생활! 소원수첩에 그리는 대로 마법의 변신! [소피루비] 애니메이션은? -국내 최고의 완구 회사 손오공에서 만든 여아용 애니메이션 -12분x52화 -직업 변신 마법 판타지 -미션 수행 애니메이션 -루비 캠핑카 사전 예약 2시간 만에 완판! 캠핑카로 된 기숙사 생활을 즐기며 친구들과 행복한 매일을 보내던 루비. 그런데 우연히 구입한 신기한 스케치북을 통해 다양한 직업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덤으로 스케치북에 갇힌 꼬마왕자 스피넬도 얻게 되는데?! 마을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을 해결해 선행 스탬프를 모으면 왕자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데…? 매번 새로운 직업으로 변신하는 루비의 판타스틱 마법 변신 이야기! 오늘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어떤 직업을 만나 보게 될까?
내 머리에는 딱따구리가 산다
마루비 / 신윤화 (지은이), 한아름 (그림)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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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비명작,문학신윤화 (지은이), 한아름 (그림)
《내 머리에는 딱따구리가 산다》가 2022년 마루비 어린이문학 첫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어린이동산>과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당선되어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윤화 작가의 작품으로, 작가의 첫 창작집인 만큼 수록 작품 모두가 매우 높은 완성도를 보여 주는 수작들이다. 조금은 남다른 성장과정과 경험으로 인해 공포에 사로잡혀 옴짝 달싹 못하는 다섯 아이들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내 머리에는 딱따구리가 산다》는 수록 작품 모두 ‘호로’ 장르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스릴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가 하면 각각 다른 상처로 인해 생겨난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해 간다는 주제 역시 단순한 공포 이야기를 뛰어넘어, 크고 작은 성장통을 겪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1. 숨바꼭질_6 2. 내 머리에는 딱따구리가 산다_28 3. 나의 레벨_56 4. 단비 오는 날_80 5. 벽장 밖으로_100 작가의 말_ 122외면하고 도망치고 싶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두려움과 맞서 나가 마침내 자신의 세상과 화해하는 다섯 아이들의 용기와 성장을 다룬 호로공포 단편 동화집. 《내 머리에는 딱따구리가 산다》가 2022년 마루비 어린이문학 첫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어린이동산>과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당선되어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윤화 작가의 작품으로, 작가의 첫 창작집인 만큼 수록 작품 모두가 매우 높은 완성도를 보여 주는 수작들이다. 조금은 남다른 성장과정과 경험으로 인해 공포에 사로잡혀 옴짝 달싹 못하는 다섯 아이들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내 머리에는 딱따구리가 산다》는 수록 작품 모두 ‘호로’ 장르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스릴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가 하면 각각 다른 상처로 인해 생겨난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해 간다는 주제 역시 단순한 공포 이야기를 뛰어넘어, 크고 작은 성장통을 겪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리라 믿는다. -숨바꼭질 농사를 짓게 된 아빠를 따라 시골로 오게 된 수호는 동네 아이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 그런 수호에게 유일한 친구는 마을 교회 목사님의 손자인 훈이. 어느 날 훈이는 아이들이 기다린다며 수호를 계곡으로 데려간다. 수영을 못하는 수호는 물놀이가 싫지만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다는 마음에 따라나서지만 막상 물을 보자 머뭇거리게 되고 아이들은 그런 수호를 멍청이라며 놀린다. 할 수 없이 훈이는 수호에게 늘 둘이서 놀던 곳에서 기다리라고 하지만 날이 저물도록 훈이는 오지 않는다. 그날의 사고 이후로 수호는 매일 낮 12시만 되면 젖은 운동화를 신은 채 숨박꼭질을 하자며 찾아오는 훈이의 환상에 괴로워한다. -내 머리에는 딱따구리가 산다 엄마는 아빠를 대신해 마트에서 돈을 벌어야 하고, 아빠는 취업을 위해 고시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서 집안 일은 5학년인 늘 내 차지다. 밥은 기본이고 퇴근 후 엄마를 위해 국과 반찬도 만들어 놓는다. 그래야만 엄마가 칭찬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시도 때도 없이 머리가 아픈 것이다. 한번씩 딱따구리가 머리를 쪼아 대기라도 하면 밥도 못 먹을 정도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심부름으로 버스를 탔는데 그만 깜박 졸다 종점의 어느 마을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만난 할머니 한의사로부터 뜻밖의 치료를 받고 다시 돌아오는데, 과연 나를 변하게 한 그 마을의 정체는 무엇일까. -나의 레벨 나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에 산다. 엄마 아빠가 타고 다니는 차는 우리나라에 30대밖에 없는 고급차다. 그런 나에게도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있으니 그건 바로 나의 첫사랑 지우다. 더욱이 지우는 새로 전학 온 서진이와 친하게 지낸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서진이를 혼내 주라고 시키고 나는 학원을 가기 위해 택시를 잡던 중 그만 다가오는 차와 부딪치고 만다. 정신을 차려 보니 차는 이미 뺑소니를 친 상태, 화가 난 나는 교통사고를 신고하러 갔지만 그곳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상, 바로 죽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었다. 그곳에서의 나의 레벨은 지금껏 내가 알고 있던 세상의 기준과는 완전히 다르다. 과연 나는 이곳에서 무사히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 또한 돌아간다면 지금껏 나의 레벨은 어떻게 해야 될까. -단비 오는 날 오늘은 돌아가신 엄마의 기일이다. 비오는 날을 좋아해 내 이름까지 단비로 지은 엄마는 학교 공개수업이 있던 날 학교로 오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 돌아가셨다. 그래서 나는 이날이 되면 일부러 집에 일찍 들어가지 않는다. 오늘도 아무도 없는 마을회관 2층에서 놀다 가려는데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쏟아지더니 이상한 얼굴을 한 할머니와 마주친다. 그리고 그곳에서 젊은 엄마 아빠를 보게 되는데. 그날 마을회관에서 만난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엄마 아빠는 과연 누구였을까. -벽장 밖으로 엄마 아빠는 바쁜 회사 일 때문에 나를 아기 때부터 시골 할머니 집에 맡겼다. 나의 유일한 친구는 진돗개 장군이. 하지만 장군이와 함께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놀면 심심할 겨를이 없다. 그 후 나를 다시 서울로 데리고 간 엄마는 가져간 물건도 다 벽장에 두고 새 물건만 쓰게 한다. 엄마가 그러면 그럴수록 나는 점점 말이 안 나오고 대신 가슴 속에서 둥둥둥 이상한 소리를 내며 내 말을 받아먹는 괴물이 자라는 것만 같다. 마침내 그 괴물은 힘이 세져 목구멍으로 튀어나와 마구 소리를 지르고 엄마에게도 덤벼든다. 점점 가족과도 멀어져 벽장 속에서만 지내는 나는 어떻게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개념 + 연산 초등 수학 1-1 (2024년)
비상교육 / 김명숙, 김영희, 황은지 (지은이)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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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학습참고서김명숙, 김영희, 황은지 (지은이)
『개념+연산』은 한 컷 개념으로 개념 기억력을 강화하고, 계산 비법으로 연산 능력을 강화한 초등수학 전문 연산 교재입니다. 【기초력 완성】 전 단원(연산 뿐만 아니라 도형, 측정 등 모든 단원) 수록 【개념 기억력 강화】 쉽고 재미있게 개념을 익힐 수 있는 한 컷 개념 수록 【연산 능력 강화】 수 감각을 키우는, 외우면 빨라지는, 초등 방정식 계산 비법 수록1. 9까지의 수 1부터 5까지의 수 6부터 9까지의 수 수로 순서 나타내기 9까지의 수의 순서 1만큼 더 큰 수, 1만큼 더 작은 수 / 0 9까지의 수의 크기 비교 2. 여러 가지 모양 여러 가지 모양 찾기 여러 가지 모양 알아보기 여러 가지 모양 만들기 3. 덧셈과 뺄셈 그림을 이용하여 9까지의 수 모으기 9까지의 수 모으기 그림을 이용하여 9까지의 수 가르기 9까지의 수 가르기 덧셈식을 쓰고 읽기 그림 그리기를 이용하여 덧셈하기 모으기를 이용하여 덧셈하기 뺄셈식을 쓰고 읽기 그림 그리기를 이용하여 뺄셈하기 가르기를 이용하여 뺄셈하기 0을 더하기나 빼기 4. 비교하기 길이의 비교 무게의 비교 넓이의 비교 담을 수 있는 양의 비교 5. 50까지의 수 10 알아보기 십몇 알아보기 19까지의 수 모으기 19까지의 수 가르기 10개씩 묶어 세기 50까지의 수 세기 50까지의 수의 순서『개념+연산』으로 학습하면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도와주는 연산 비법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계산을 할 수 있고, 실력을 채워주는 「클리닉 북」으로 부족한 실력을 보충하여 연산 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개념+연산』으로 학습하면 수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습니다.
명탐정 코난 13기 1
학산문화사(단행본) / 아오야마 고쇼 원작, 서정 엔터테인먼트 구성 / 20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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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아오야마 고쇼 원작, 서정 엔터테인먼트 구성
검은 조직이 먹인 약 때문에 어린아이가 돼 버린 고등학생 명탐정 ‘남도일’. 그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코난’ 이란 이름으로 유명한 탐정의 딸이자 자신의 소꿉친구인 미란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초등학생 친구들과 탐정단을 결성하기도 하고 추리에 소질 없는 유명한 탐정 대신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며 바쁘게 지내는 코난. 그가 이번에 마주하게 된 사건은?사건일지 1 악마의 회로 사건일지 2 달콤하고 차가운 택배상자(전편) 사건일지 3 달콤하고 차가운 택배상자(후편) 케이블 방송: 투니버스 방영중!! 투니버스 최고 인기작!! TV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3기를 만화로!! 예리한 관찰력과 날카로운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꼬마 탐정 코난! 완전 범죄를 노리는 범인을 잡아라!! 검은 조직이 먹인 약 때문에 어린아이가 돼 버린 고등학생 명탐정 ‘남도일’. 그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코난’ 이란 이름으로 유명한 탐정의 딸이자 자신의 소꿉친구인 미란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초등학생 친구들과 탐정단을 결성하기도 하고 추리에 소질 없는 유명한 탐정 대신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며 바쁘게 지내는 코난. 그가 이번에 마주하게 된 사건은? [내용 소개] 사건일지 1 악마의 회로 유명한 탐정을 별장으로 초대한 추리 소설가 허원선 씨. 그런데 다음달 허원선 씨와 그녀의 남편 그리고 제자가 모두 쓰러진 채 발견되는데…. 이 사건엔 어떤 비밀이?! 사건일지 2 달콤하고 차가운 택배상자(전편) 택배 트럭에 들어간 고양이를 찾아 짐칸에 들어간 코난 일행은 냉동 트럭에 갇혀 버리고 만다. 그때 코난은 짐칸 한구석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코난이 본 것은 바로?! 사건일지 3 달콤하고 차가운 택배상자(후편) 트럭에 갇힌 채 추위에 떨던 코난과 친구들. 코난은 함께 있는 고양이가 저녁마다 1층 카페에 간다는 것을 알고 고양이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하는데….
시간 유전자
라임 / 김혜정 (지은이), 인디고 (그림)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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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명작,문학김혜정 (지은이), 인디고 (그림)
나쁜 어른들로부터 어린이를 지켜 내는 히어로물 《헌터걸》, 단군 신화와 여우의 전설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빚어낸 《오백 년째 열다섯》, 서로 다른 속도와 걸음으로 함께 걷는 아이들의 우정과 용기를 그린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십 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정 작가가 이번에는 사이언스 판타지를 선보인다. ‘시간을 사고파는 세상’을 모티프로 한 《시간 유전자》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거의 모든 것이 해결되는 최첨단의 미래 세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과학 기술이 발달을 거듭한 끝에 인간의 신체 나이를 조절하는 단계에까지 이른다. 바야흐로 시간 유전자의 DNA를 잘라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는 ‘시간 유전자 이동’ 기술이 개발된 것이다. 이로써 부유한 사람들은 시간 유전자를 사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시간 유전자를 팔아서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세상이 펼쳐진다. 이런 세상에서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 가난하게 오래 살기보다는 시간 유전자를 팔아서 부유한 삶을 누리고 싶어 하는 엄마, 시간 유전자를 팔고 나서 친구들보다 부쩍 늙어 버린 모습에 우울해하는 아빠, 남들보다 빨리 성공하기 위해 엄마의 철두철미한 시간 관리 속에서 로봇처럼 살아가는 지후, 조금 가난하더라도 돈보다는 행복을 선택해야 한다고 믿는 서린 이모, 타임 스토어를 창립해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뒤 생명이 무한해지면서 오히려 삶이 지루해진 미스터 유 등. 이 작품에서는 시간 유전자를 둘러싸고 저마다의 고집과 색채를 지닌 채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 군상이 그려진다.프롤로그 <1부> 타임 스토어 내가 웃을 수 있는 건 메모리 D 바이러스 기억을 줍는 사람 치트키의 함정 이상한 우연 <2부> 세상에서 제일 싫은 아이 불법 거래소 시간의 노예 세 가지 나이 예나 찾기 대작전 나에게 가장 빛나는 시간 작가의 말시간 유전자를 이동하는 꿈의 기술로 돈만 있으면 시간을 살 수 있는 세상! “지금 바로 타임 스토어로 오세요.” 영원한 생명을 꿈꾸는 자들의 흉악한 음모와 그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아이들의 아슬아슬한 추격! 시간을 지배하는 ‘타임 스토어’에서 삶의 빛나는 가치를 만나다 이 책의 특징 “시간을 사고파는 시대가 온다!” : 십 대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 김혜정이 선보이는 신개념 사이언스 판타지 나쁜 어른들로부터 어린이를 지켜 내는 히어로물 《헌터걸》, 단군 신화와 여우의 전설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빚어낸 《오백 년째 열다섯》, 서로 다른 속도와 걸음으로 함께 걷는 아이들의 우정과 용기를 그린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십 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정 작가가 이번에는 사이언스 판타지를 선보인다. ‘시간을 사고파는 세상’을 모티프로 한 《시간 유전자》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거의 모든 것이 해결되는 최첨단의 미래 세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과학 기술이 발달을 거듭한 끝에 인간의 신체 나이를 조절하는 단계에까지 이른다. 바야흐로 시간 유전자의 DNA를 잘라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는 ‘시간 유전자 이동’ 기술이 개발된 것이다. 이로써 부유한 사람들은 시간 유전자를 사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시간 유전자를 팔아서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세상이 펼쳐진다. 이런 세상에서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 가난하게 오래 살기보다는 시간 유전자를 팔아서 부유한 삶을 누리고 싶어 하는 엄마, 시간 유전자를 팔고 나서 친구들보다 부쩍 늙어 버린 모습에 우울해하는 아빠, 남들보다 빨리 성공하기 위해 엄마의 철두철미한 시간 관리 속에서 로봇처럼 살아가는 지후, 조금 가난하더라도 돈보다는 행복을 선택해야 한다고 믿는 서린 이모, 타임 스토어를 창립해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뒤 생명이 무한해지면서 오히려 삶이 지루해진 미스터 유 등. 이 작품에서는 시간 유전자를 둘러싸고 저마다의 고집과 색채를 지닌 채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 군상이 그려진다. “뱀파이어가 왜 불행한 족속인 줄 아니? 영원히 살기 때문이야.” : 시간의 주인이 될 것인가, 노예가 될 것인가 초등학교 5학년인 지후는 오토쿡이 오 분 만에 뚝딱 만들어 내는 아침을 먹은 다음, 자율 주행 오토카를 타고 등교한 뒤 AI 로봇 선생님한테 수업을 듣는다. 방과 후에는 시간 관리사로 일하는 엄마가 빈틈없이 짜 준 일정표에 따라 잠시의 흐트러짐도 없이 움직인다. 가끔은 이런 생활이 숨이 막혀서 갑갑하기도 하지만, 엄마가 제시하는 황금빛 미래―남들보다 빨리 영재 학교에 진학해 조기 졸업을 한 뒤 타임 스토어에 연구원으로 들어가는 성공적인 삶―를 스스로도 꿈꾸고 있기에 묵묵히 하루하루를 견딘다. 유일한 낙이라면 아빠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세랑 누나를 보러 가는 것! 지후에게는 세랑 누나랑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연하 남친은 별로라는 세랑 누나의 말 때문에 스무 살이 되면 시간 유전자를 팔아서 얼른 나이를 먹고 싶다는 야무진(?) 소망을 은밀히 품고 있다. 세랑 누나는 이 년 전에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뒤, 타임 스토어의 창립자인 미스터 유의 도움으로 보육원에서 지내고 있다. 메모리 D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지난날에 대한 기억을 전혀 하지 못한다. 그러다 은찬의 소개로 ‘기억을 줍는 사람’을 찾아가 치료를 받으면서 조금씩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세랑 누나의 낯빛이 점점 어두워지더니 급기야 지후를 슬슬 피하기 시작한다. 타임 스토어 불법 거래소를 통해 시간 유전자를 판 뒤 신분 세탁을 한 사실이 기억났기 때문이다. 본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지후가 끔찍하게 싫어했던 같은 반 친구 이예나였던 것. 그 사실을 알고 난 후, 지후의 일상은 와르르 무너져 버린다. 윤세랑도, 이예나도 모두 잊어버리겠노라고 굳게 다짐하며 모든 걸 외면하려 한다. 하지만 그런 다짐도 잠시뿐, 예나가 아빠의 폐 이식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또다시 죽음을 무릅쓴 채 타임 스토어 불법 거래소를 찾아가려 한다는 얘기를 듣고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결국 지후는 예나를 구하러 가기로 마음먹는데……. “시간 유전자를 매매한다고?” : 시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다 마침내 지후는 엄마가 세워 준 계획표대로가 아닌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시간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예나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마음껏 뛰어놀기도 하고, 기상 시각을 어기고 늦잠을 자기도 하고, 서린 이모와 함께 타임 스토어 불법 거래소의 비밀을 추적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지후는 비로소 미래를 위해 지금 누려야 할 것들을 포기한다면, 그 시간은 영영 되돌릴 수 없는 과거가 된다는 사실을 깨우친다. 늘 정해진 계획표대로 로봇처럼 움직이던 지후가 예나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자신의 시간을 능동적으로 사용할 줄 알게 된 것이다. 어른들은 흔히 아이들에게 지금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고 주장하면서 현재에 누려야 할 즐거움과 행복을 다음으로 미루도록 유도한다. 하지만 작가는 지금 이 순간(현재)이야말로 우리가 지켜 내야 할 가장 소중한 시간임을 끊임없이 일깨운다. 이렇듯, 《시간 유전자》는 과학 기술의 발달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훌쩍 뛰어넘은 오십 년 뒤의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어른들의 지나친 욕심에 이끌려 다니던 지후와 예나가 자신만의 시간을 구축하면서 삶의 중심에 오롯이 서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여기서 ‘시간 유전자를 매매한다’는 기발한 발상은 시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가는 시간이 돈으로 환산되는 순간, 아이들의 생명까지 조작할 만큼 탐욕과 이기심으로 눈멀어 버린 어른들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들추며 과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른지 곰곰 생각해 보게 만든다. 혹여라도 눈앞의 이익을 얻는 데 급급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반추해 보게도 한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진짜로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이참에 아이와 함께 그것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만약 시간을 사고파는 시대가 온다면? 나는 당장의 무언가를 얻기 위해 내 시간을 잘라 기꺼이 내어놓을 수 있을까?오십 년 전, 조로병(노화가 급격히 이루어지는 병)과 하이랜더 증후군(성장 호르몬의 결핍으로 더 이상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 병)을 연구하던 어느 유전자 연구팀이 시간 유전자를 발견했다. 인간의 몸은 시간 유전자가 짧아지면 노화가 일어나고, 시간 유전자가 길어지면 일정 기간 동안 노화가 멈춘다고 했다. 그 유전자 연구팀은 오랜 연구를 통해 시간 유전자의 DNA를 잘라 유전자 구조가 비슷한 사람에게 이식하는 ‘시간 유전자 이동’ 기술을 개발했다.타임 스토어는 발 빠르게 나서서 ‘시간 유전자 이동’ 기술을 수익 모델로 전환했다. 그 후로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시간 유전자의 길이를 인공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시간 유전자의 길이를 늘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시간 유전자를 이식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돈을 지불해야 했다. 반대로 자신의 시간 유전자를 잘라서 제공하는 사람은 그만큼의 돈을 벌 수 있었다. 결국 ‘시간 유전자 이동’ 기술이 시간을 사고파는 새로운 시대를 연 셈이다. 〔중략〕어느 순간인가부터 타임 스토어의 시간 유전자 이동은 오래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꿈의 기술로 자리매김했다. 지금은 수많은 사람들이 너나없이 타임 스토어를 이용하고 있다. 나는 초록색을 무지 싫어했다. 내 몸은 태어날 때부터 얼룩덜룩한 초록색 반점으로 뒤덮여 있었다. 여러 차례 수술을 받은 끝에 지금은 초록색 반점이 깨끗이 사라졌지만, 아직까지 초록 비슷한 색깔을 띠는 물건조차도 꺼렸다.“난 언제 내 차를 가져 보냐? 에잇, 스무 살만 돼 봐라. 당장 시간 유전자를 팔아서 그 돈으로 차부터 사야지! 그것도 빨간색 초고속 비행 스포츠카로! 그럼 다들 엄청 부러워하겠지?”은찬은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은지 흐뭇하게 웃었다.“하여튼 오지후, 난 네가 제일 부러워. 우리 엄마랑 아빠는 맨날 돈 없다고 하면서 시간 유전자는 죽어도 안 판대요.”은찬네 부모님처럼 타임 스토어를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시간 유전자 이동이야말로 인간이 만든 최고의 과학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그 기술이 아니었다면 아직도 나는 초록 괴물로 살고 있을 거다. 엄마와 아빠는 시간 유전자를 팔아서 마련한 돈으로 내 몸에서 초록색 반점을 말끔히 지워 주었다.“지후야, 우리 스무 살 되면 시간 유전자 팔러 같이 가자.” “그래, 우리 유전자는 금방 팔릴 거야.”우리는 벌써 시간 유전자를 팔아 돈을 번 것마냥 신이 나서 헤헤거렸다.시간 유전자는 신체의 성장이 모두 이루어진 시점부터 팔 수 있다. 보통 스무 살부터 시간 유전자를 팔 수 있는데, 나이가 어릴수록 더 잘 팔렸다. 타임 스토어에서는 어리다고 해서 시간 유전자가 더 건강한 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사람들은 어릴수록 시간 유전자의 질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나는 스무 살이 되면 사 년치의 시간 유전자를 팔 거다. 마음 같아선 한꺼번에 사 년치를 다 팔고 싶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었다. 시간 유전자는 이 년에 한 번씩 일 년치만 팔아야 했다. 미스터 유는 꼭 본인을 미스터 유라고 부르라고 했다. ‘미스 터’라는 호칭이 좋다나 뭐라나. 하지만 미스터 유는 별로 미스터 같지 않았다. 아저씨라고 하기에는 늙었고, 할아버지라고 하기에는 젊었다. 그래서 ‘할저씨’라고 불렀더니, 그런 요상한 말이 어디 있냐며 호통을 쳤다.“아이스크림은 너무 달아. 이렇게 단것은 건강에 안 좋다고.” 미스터 유는 빼앗아 먹는 주제에 참 당당하게도 투덜거렸다. 그럴 거면 차라리 먹지나 말지. 하여튼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었다. 미스터 유가 저토록 당당할 수 있는 건 모두 겉모습이 늙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사회에서 늙어 보인다는 건 가난을 뜻했다. 대부분의 노인들은 기가 죽어 있었고, 바깥으로 잘 돌아다니지 않았다. 당당할 수 있는 노인은 딱 한 종류였다. 시간 유전자를 왕창 사서 젊음을 창창하게 유지하는 부자 노인.미스터 유는 타임 스토어를 만든 창립자 가운데 한 명으로 어마어마한 부자였다. 소문에 따르면, 태어난 지 백 년이 훨씬 넘었다고 한다. 도대체 시간 유전자를 얼마나 샀기에 늙지 않는 걸까? 시간 유전자를 파는 건 이 년에 한 번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사는 건 아무런 제한이 없었다.
또 버려 버려 스티커
북멘토(도서출판) / 주봄 (지은이), 이덕화 (그림)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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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도서출판)명작,문학주봄 (지은이), 이덕화 (그림)
웅이와 서빈이는 딱지왕을 두고 날마다 엎치락뒤치락했다. 그런데 서빈이가 비법 딱지를 가지고 온 뒤부터 웅이는 번번이 서빈이에게 딱지왕 자리를 내줘야 했고, 딱지왕을 향한 웅이의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급기야 꼬마 도깨비가 준 뭐든지 버려 준다는 ‘버려 버려 스티커’로 서빈이의 비법 딱지뿐만 아니라 서빈이까지 버리게 되었다. 덕분에 다시 딱지왕을 차지했지만, 서빈이가 없는 딱지치기는 더는 재미있지 않았다. 웅이는 자기가 진짜 좋아했던 것이 딱지왕이 아니라 딱지왕이 되기 위해 서빈이랑 딱지 치던 그 순간이었던 것을 깨닫고, 서빈이가 버려진 도깨비가 산다는 도깨비산으로 갔다. 도깨비는 손에 들어온 것은 무엇이든 절대 내놓는 법이 없다는데, 웅이는 서빈이를 되찾아올 수 있을까? 웅이와 서빈이의 딱지치기 대결을 통해 진정한 승리의 의미와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져 보자.왕딱지와 비법 딱지 오싹오싹 도깨비 씨름 딱지왕 뺏어 오기 작전 드디어 내가 딱지왕 또다시 도깨비 쓰레기장 번쩍번쩍 도깨비 딱지 진정한 딱지왕웅이 대 서빈이 진짜 딱지왕은 누구? 웅이와 서빈이는 딱지치기의 최고의 적수이자, 어릴 적부터 둘도 없는 최고의 친구예요. 둘은 날마다 딱지왕을 두고 엎치락덮치락했지요. 그런데 서빈이가 비법 딱지를 가지고 온 뒤부터 웅이는 번번이 서빈이에게 딱지왕을 내주었어요. 비법 딱지를 이기기 위해 밤새도록 정성껏 왕딱지를 만들어도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그럴수록 딱지왕이 되고픈 웅이의 마음은 커져만 갔어요. 그러다 웅이는 예전에 만났던 아빠 도깨비와 꼬마 도깨비가 씨름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꼬마 도깨비는 씨름에서 졌고, 웅이는 그 모습이 마치 딱지치기에서 진 자기 모습 같아서 다가가 위로했어요. 꼬마 도깨비는 웅이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뭐든 버려 준다는 버려 버려 스티커를 선물했어요. 비법 딱지를 없애라고 말이에요. 웅이는 다시 딱지왕이 될 생각에 마음이 벅차올랐지요. 웅이는 서빈이의 비법 딱지를 없애고 다시 딱지왕이 될 수 있을까요? 위기 뒤에 깨닫는 진정한 승리의 의미와 우정의 소중함 딱지왕을 되찾기 위해 웅이는 결국 서빈이의 비법 딱지를 없애는 데 성공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게 되었어요. 서빈이가 언제든 비법 딱지를 다시 접으면 그만이었거든요. 웅이는 딱지왕이 되려면 비법 딱지가 아니라 서빈이를 버려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다 그만 뜻하지 않게 서빈이를 버리게 되었어요. 꼬마 도깨비가 준 뭐든지 버려 준다는 버려 버려 스티커로 말이죠. 이렇게 해서 웅이는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딱지왕이 다시 되었어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서빈이가 없는 딱지치기는 재밌지 않았어요. 웅이는 그제야 자신이 좋아했던 것은 딱지왕이 아니라 딱지왕이 되기 위해 서빈이와 딱지 치던 그 순간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러곤 바로 서빈이를 찾기 위해 자기를 버려 도깨비가 살고 있는 도깨비산으로 갔답니다. 도깨비들은 한번 손에 들어온 것은 절대 내놓지 않는다는데, 웅이는 서빈이를 무사히 되찾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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