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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 3
아울북 / 인지공학 지음 / 20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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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수학동화
인지공학 지음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스도쿠(SUDOKU)처럼 이 책에는 숫자와 씨름하며 답을 도출해 내는 과정을 통해 두뇌를 발달시키는 논리 퍼즐이 실려 있다. 난도에 따라 단계별로 문제를 풀면서 차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초급, 중급, 상급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생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일본의 명문 입시 학원에서 학습 효과가 검증된 이 시리즈는, 퍼즐을 통해 초등 수학의 필수 영역을 학습하는 동시에 잠들어 있던 수학 뇌를 깨우는 즐거운 도전의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 3>에서는 초등학생 수준에서 논리력를 키울 수 있는 최적의 도구로 ‘부등호 퍼즐’을 제안한다. 부등호 방향에 맞게 빈칸에 숫자를 넣으면 완성되는 간단한 퍼즐이지만, 빈칸에 들어갈 여러 경우의 수를 따져 보고 시행착오를 거쳐 정답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부모님께 드리는 말씀 예제 이 책의 사용법 ● 초급편 ● 중급편 ● 상급편 ● 천재편 해답편 고등 수학으로 가는 힘, 논리력 강화에 최적인 부등호 퍼즐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실력을 좌우하는 것은 단순한 계산력이 아닌 논리력이다.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잘 따라오던 학생들이 고등학교 수학에서 좌절을 겪는 이유 중 하나가 논리력의 부족이다. 논리력 없이 단순한 계산력만으로는 고등 수학의 벽을 뛰어넘을 수 없다. 『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은 초등학생 수준에서 논리력를 키울 수 있는 최적의 도구로 ‘부등호 퍼즐’을 제안한다. 부등호 방향에 맞게 빈칸에 숫자를 넣으면 완성되는 간단한 퍼즐이지만, 빈칸에 들어갈 여러 경우의 수를 따져 보고 시행착오를 거쳐 정답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영국 가디언 지에 연재된 논리 퍼즐의 고전 부등호 퍼즐은 일본에서 개발되어 영국의 『가디언』지에 후토시키(FUTOSHIKI)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이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수의 대소 관계와 부등호만 알면 풀 수 있어 부담이 적은 데다, 퍼즐의 빈칸과 부등호의 수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다. 상급 단계 퍼즐을 짧은 시간 내에 풀기는 어려우므로 스스로 풀 수 있을 때까지 여유를 갖고 도전한다면 논리력 강화와 더불어 집중력 향상과 성취감을 맛보게 될 것이다. 잠재된 수학지능을 깨우는 ‘기적의 퍼즐’ 일본 명문 입시 학원에서 학습 효과 검증 현대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나날이 복잡해져서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줄 아는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런 현상을 반영하듯 아이들의 수학 시험에서도 창의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과는 반대로 계산 능력은 있어도 사고력과 논리력이 부족해 수학 문제를 풀지 못 하는 초등학생이 적지 않다. 『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은 단순한 계산 능력이 아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에 필요한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 개발된 시리즈이다.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스도쿠(SUDOKU)처럼 이 책에는 숫자와 씨름하며 답을 도출해 내는 과정을 통해 두뇌를 발달시키는 논리 퍼즐이 실려 있다. 난도에 따라 단계별로 문제를 풀면서 차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초급, 중급, 상급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생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일본의 명문 입시 학원에서 학습 효과가 검증된 이 시리즈는, 퍼즐을 통해 초등 수학의 필수 영역을 학습하는 동시에 잠들어 있던 수학 뇌를 깨우는 즐거운 도전의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 가운데 수 연산 영역에 속한 1권 사칙연산, 2권 소인수분해, 3권 부등호 편에 이어 도형 영역에 속한 4, 5, 6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너를 사랑해!
봄볕 / 에릭 바튀 그림, 미셸 피크말 글, 박철화 옮김 / 2016.01.25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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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그림책
에릭 바튀 그림, 미셸 피크말 글, 박철화 옮김
햇살 그림책 시리즈 8권. 사랑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담은 작품으로, 프랑스 아동도서 대상과 몽트뢰유 출판 대상을 받은 미셸 피크말의 철학 우화이다. 사랑이 늘 달콤한 것은 아니며, 사랑의 아픔은 사랑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다. 또한 빨강과 파랑, 검정과 흰색의 강렬한 대비를 주로 사용하고, 공간을 넓게 사용하여 나무나 꽃 등 자연은 크게 표현하고 인물을 작게 표현하는 에릭 바튀 그림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사랑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지만, 그 말은 크나큰 아픔과 단짝이었다. 작은 신사는 사랑의 아픔을 치료할 방법을 찾기 위해 밤낮없이 연구했다. 마침내 끔찍한 고통으로부터 사랑을 지켜줄 약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정작 몹시 부끄럼을 타는 작은 신사도 사랑의 아픔을 겪고 있었다. 사랑하는 루시에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했던 것인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사랑해!” 모든 상처를 치유하는 아름다운 말, “사랑해!” 사랑이 아름답기만 할까요? 《너를 사랑해!》는 사랑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담은 작품으로, 프랑스 아동도서 대상(1989)과 몽트뢰유 출판 대상(2006)을 받은 미셸 피크말의 철학 우화 입니다. 사랑이 늘 달콤한 것은 아니며, 사랑의 아픔은 사랑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빨강과 파랑, 검정과 흰색의 강렬한 대비를 주로 사용하고, 공간을 넓게 사용하여 나무나 꽃 등 자연은 크게 표현하고 인물을 작게 표현하는 에릭 바튀 그림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사랑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지만, 그 말은 크나큰 아픔과 단짝이었어요. 작은 신사는 사랑의 아픔을 치료할 방법을 찾기 위해 밤낮없이 연구했어요. 마침내 끔찍한 고통으로부터 사랑을 지켜줄 약을 만드는 데 성공했어요. 하지만 정작 몹시 부끄럼을 타는 작은 신사도 사랑의 아픔을 겪고 있었어요. 사랑하는 루시에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했거든요. 작은 신사의 아픔을 치유해준 것은 다름 아닌 마음속으로 사랑하던 루시가 속삭여준 “너를 사랑해!”라는 말 한마디였어요. 사랑은 크나큰 아픔과 단짝이지만, 그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약도 결국 사랑이라는 뜻이지요. 작은 신사는 물론 우리 모두 사랑받고 싶어 하는 존재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줍니다. 사랑의 아픔을 치료하는 약! 사랑이 아름답기만 할까요? 사랑은 크나큰 아픔과 단짝이래요. 그러면 영원한 사랑이 있는 걸까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영원히 함께할 수 없고, 싸울 때도 있고, 때로는 영영 헤어질 수도 있대요. 《너를 사랑해!》는 작은 신사가 사랑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철학우화입니다. 몹시 부끄럼을 타는 작은 신사는 이웃과 겨우 인사를 나눌 정도였어요. 마음속으로 사랑하는 루시에게 어떻게 마음을 보여 주어야 할지 몰랐어요. 마음이 따듯한 작은 신사는 사랑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세상을 슬프게 하는 사랑의 아픔과 맞서 싸우기로 했어요. 사랑하기 때문에 아픈 것은 너무 슬픈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구하여 마침내 치료약을 찾아냈어요. 세상 곳곳에서 사랑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이 작은 신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요.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 해요! 그런데 사랑의 아픔을 치료하는 약을 찾은 작은 신사가 울음을 터뜨렸어요. 왜냐하면 마음속으로 사랑하던 루시의 발코니에 작은 불빛이 보이지 않았어요. 사랑의 아픔을 치유하는 작은 신사를 기리는 작은 촛불이 꺼져버린 거예요. 몹시 부끄럼을 타는 작은 신사가 루시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거든요. 사랑의 아픔을 치유하는 약을 찾아냈던 작은 신사가 사랑의 아픔에 빠져 버린 거예요! 작은 신사가 찾아낸 치료약도 그에겐 아무 소용이 없었던 거예요. 그러면 작은 신사의 아픔을 치료해준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누군가 가만히 다가와 작은 신사에게 “너를 사랑해!”라고 말해 주자, 세상 끝날 때까지 그치지 못할 것 같은 눈물이 살며시 멈춘 거예요. 작은 신사의 아픔을 치유해준 것은 사랑하는 루시의 사랑이었어요. 한 가지 더. 그러면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랑은 어떻게 보여줄까요?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얹어 주거나, 옆에 다가와 살며시 팔짱을 끼어 보세요. 그리고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로 “너를 사랑해!”라고 말해 주세요. 작은 신사처럼 사랑의 아픔이 씻은 듯이 사라질 거예요.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라임 / 미하엘 엔데 (지은이), 율리아 뉘슈 (그림), 전은경 (옮긴이)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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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명작,문학
미하엘 엔데 (지은이), 율리아 뉘슈 (그림), 전은경 (옮긴이)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등 긴 세월 동안 세계인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아 온 미하엘 엔데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올해로 딱 30년이 되었다. 독일 Thienemann-Esslinger Verlag GmbH에서 새롭게 출간한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을 라임에서 초등 1~2학년 대상의 동화책으로 선보인다. ‘트란퀼라’라는 거북이가 주인공이다. 거북이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이솝 우화 <토끼와 거북이>가 딱 생각나는가? 발 빠르기로 소문난 토끼가 느릿느릿 기어가는 거북이를 보고는 한껏 비웃으며 자신감에 넘쳐 경주를 제안하는 이야기. “야! 너처럼 느리면 대체 무슨 재미로 사니? 나랑 경주나 한판 할래?” 음, 결말은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예상을 뒤엎고 거북이가 승리를 한다. 자만심을 경계하고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미하엘 엔데는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에서 이 느림의 대명사인 ‘거북이’를 주인공으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까? 이 책에 나오는 거북이 트란퀼라도 이솝 우화의 거북이만큼이나 우직하고 성실하고 느긋하다. 트란퀼라는 지금 동물 나라의 왕 사자의 결혼식에 참석하러 가는 중이다. 결혼식까지는 딱 이 주일이 남았고, 거리가 하도 멀어 다른 동물들은 출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미하엘 엔데는 매사에 신중하고 차분하고 느긋한 거북이를 앞세워, 무조건 ‘빨리빨리’를 외치며 조급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노란색 경고등을 켜 보인다. 잠깐 멈춰 서서 주변을 둘러보고 숨을 크게 한번 내쉴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한다. 그렇게 해도 마음만 단단히 먹으면 얼마든지 목표에 무사히 도달할 수 있다는 보석 같은 진리를 깨우치게 한다.사자의 결혼식 초대장 거미 파티마 달팽이 레자데 도마뱀 지어푸스 까마귀 하취 신랑 신부 만세!도전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건네는 미하엘 엔데의 따스한 격려! 속도보다 ‘방향’의 중요성을, 결과보다 ‘과정’의 가치를 전하는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가치 동화! 이 책의 특징 ‘빨리빨리’를 외치는 거대한 가속의 세상에서 ‘느림의 미학’을 깨우다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등 긴 세월 동안 세계인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아 온 미하엘 엔데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올해로 딱 30년이 되었어요. 독일 Thienemann-Esslinger Verlag GmbH에서 새롭게 출간한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을 라임에서 초등 1~2학년 대상의 동화책으로 선보입니다. ‘트란퀼라’라는 거북이가 주인공이에요. 거북이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이솝 우화 <토끼와 거북이>가 딱 생각나지요? 발 빠르기로 소문난 토끼가 느릿느릿 기어가는 거북이를 보고는 한껏 비웃으며 자신감에 넘쳐 경주를 제안하는 이야기! “야! 너처럼 느리면 대체 무슨 재미로 사니? 나랑 경주나 한판 할래?” 음, 결말은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예상을 뒤엎고 거북이가 승리를 합니다. 자만심을 경계하고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야기지요. 그렇다면 미하엘 엔데는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에서 이 느림의 대명사인 ‘거북이’를 주인공으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까요? 이 책에 나오는 거북이 트란퀼라도 이솝 우화의 거북이만큼이나 우직하고 성실하고 느긋해요. 트란퀼라는 지금 동물 나라의 왕 사자의 결혼식에 참석하러 가는 중인데요. 결혼식까지는 딱 이 주일이 남았고, 거리가 하도 멀어 다른 동물들은 출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지요. 미하엘 엔데는 매사에 신중하고 차분하고 느긋한 거북이를 앞세워, 무조건 ‘빨리빨리’를 외치며 조급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노란색 경고등을 켜 보입니다. 잠깐 멈춰 서서 주변을 둘러보고 숨을 크게 한번 내쉴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하지요. 그렇게 해도 마음만 단단히 먹으면 얼마든지 목표에 무사히 도달할 수 있다는 보석 같은 진리를 깨우치게 한답니다. 아, 참! 결혼식 초대장은 받았냐고요? 음, 그것도 확실하지 않아요. 과연 트란퀼라는 사자의 궁전에 무사히 닿을 수 있을까요? 우리, 다 같이 살금살금 뒤를 쫓아가 보아요. 동물 나라의 왕 사자가 모든 동물을 결혼식에 초대했다고? 트란퀼라는 우연히 비둘기한테서 동물 나라의 왕인 사자 레오 28세의 결혼식에 모든 동물이 초대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따로 초대장을 받지는 않았지만 ‘모든 동물’이라는 말에 자신도 당연히 해당된다고 여기고는 밤새도록 고민에 빠집니다. 그러다 길을 떠나기로 결심하지요. 레오 28세의 결혼식 날에 맞추어 도착하기 위해 한 걸음씩 한 걸음씩……, 트란퀼라는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묵묵히 길을 간답니다. 사자의 궁전으로 가는 길에 거미와 달팽이, 까마귀, 도마뱀 등 여러 동물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들은 하나같이 트란퀼라의 느린 속도를 무시하고 비웃으며 차라리 포기하라고 조언해요. 심지어 길을 잘못 들어서 지금껏 왔던 길을 되돌아가기도 하지요. 하지만 트란퀼라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어요. 이미 출발할 때 단단히 결심을 했으니까요. 미하엘 엔데가 그려낸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속의 거북이 트란퀼라와 함께 여행을 하다 보면 참으로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 느림과 인내, 끈기, 노력, 느긋함……. 거기다 목적한 곳에 반드시 이르고 말겠다는 ‘다짐’과 ‘자신감’까지 장착하고 있답니다. 한마디로 단단하기까지 한 거북이예요.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 이현아 선생님은 이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이런 바람을 전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타인의 속도에 조급해하지 않고, 정해진 기준에 얽매이기보다 자기만의 리듬과 방향을 존중하며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이 아이들 곁에서 오래도록 다정하고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어떤 일을 앞두고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거나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이 오래도록 곁에 있어 주는 길동무가 되어 줄 거예요. 속도보다는 ‘방향’의 중요성을, 결과보다는 ‘과정’의 가치를 전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참으로 소중히 여겨야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나직이 일러 주거든요. 무엇이든 빠르고 명쾌하기를 바라는 세상에서 등 떠밀리며 조급해하지 말고,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 보아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슴속으로 살금살금 스며들 거예요. 거미는 웃음을 참지 못해 가까스로 말을 이었어요.“느림보 가운데서도 제일 느린 느림보 거북아, 그렇게 느린 걸음으로 어떻게 그 머나먼 사자의 궁전까지 가겠다는 거야?”“파티마, 걱정해 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기어가다 보면, 언젠가는 사자의 궁전에 가닿을 거야.”트란퀼라는 담담하게 대답했어요.파티마가 으스대는 표정으로 목소리를 한층 더 높였어요.“혹시 이건 생각해 봤어? 결혼식이 14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거?”트란퀼라는 짧고 튼튼한 자기 다리를 내려다보며 자신만만한 얼굴로 말했어요.“걱정하지 마.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꾸준히 가다 보면 제시간에 도착할 거니까.”“오, 트란퀼라!”거미는 안타깝다는 듯 한숨을 푹 내쉬었어요. 그러고는 한껏 불쌍해하는 표정으로 말을 이었지요.“트란퀼라! 내 말 잘 들어 봐. 내 다리는 매우 재빠른 데다가 너보다 개수가 두 배는 더 많아. 그런 나에게 조차도 사자의 궁전까지는 너무너무 멀게 느껴져서 결혼식에 참석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잖아. 그런데 네가 어떻게 거기까지 간다는 거야? 그러니까 제발 정신 좀 차려! 이쯤에서 포기하고 어서 집으로 돌아가라고!”“그럴 수 없어.”트란퀼라는 흔들림 없는 목소리로 대답했어요.“나는 이미 결심을 단단히 했거든.” 거북이는 다시 나뭇가지와 돌을 넘고 모래와 작은 숲을 지나, 밤이나 낮이나 계속 기어갔어요. 그러다 바위 사막을 지나게 되었지요. 거센 바람이 사정없이 휘몰아쳤어요. 그래도 아랑곳하지 않고 앞으로 천천히 나아갔답니다.그렇게 며칠을 기어갔을까요? 거북이는 다 말라 빠진 나뭇가지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까마귀 떼를 만났어요. 무언지 모르지만 까마귀 떼의 표정이 한껏 슬퍼 보였답니다. 트란퀼라는 까마귀 떼에게 길을 물어보려고 걸음을 멈추었지요.“하취!”거북이가 미처 입을 열기도 전에 까마귀 한 마리가 재채기를 했어요.“감기 조심해!”트란퀼라가 친절하게 소리쳤어요.“나는 재채기를 한 게 아니야.”부루퉁한 표정의 까마귀가 그르렁거리는 목소리로 말했어요.“내 소개를 한 거라고. 나는 지혜로운 하취야.”“오, 미안!”거북이는 미안한 마음에 한쪽 발을 공손하게 들어 올리며 말했어요.“나는 트란퀼라, 아주 평범한 거북이야. 지혜로운 하취, 여기 이 길이 위대한 술탄 레오 28세의 궁전으로 가는 길이 맞는지 알려 줄 수 있니? 나는 술탄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아서 가는 길이거든.”까마귀들은 서로 의미심장한 눈길을 주고받으며 큼큼 헛기침을 했어요.
타임라인 세계사
봄나무 / 피터 고즈 글.그림, 윤제원 옮김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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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역사,지리
피터 고즈 글.그림, 윤제원 옮김
빅뱅에서부터 21세기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 그림책이다. 이 책을 쓰고 그린 피터 고즈는 빅뱅과 지구의 탄생, 공룡의 등장과 공룡이 멸종을 맞이하면서 진화한 초기 인류, 그리고 그들이 꽃피운 문명과 세계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치열한 전쟁까지 인류의 역사를 37컷의 파노라마로 보여 준다. 수천만 년이 넘는 시간의 흐름을 연대기 순으로 자르고 다듬고 엮어서 탄생한 이 책은, 이제 막 세계사를 막 접하는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책을 빼곡하게 채운 그림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들을 보고 듣고 찾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이해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저자의 역사를 보는 통찰력과 감각적인 그림이 잘 어우러진 이 책은 역사 탐험을 떠나려는 모든 이에게 유익하고 알찬 세계사 그림책이다.- 빅뱅 - 생명의 시작 - 공룡 - 공룡의 멸종 - 최초의 인간 - 첫 번째 정착지 - 메소포타미아 - 고대 이집트 - 고대 그리스 - 켈트 족 - 로마 제국 - 훈 족 - 비잔티움 제국 - 중세 - 바이킹 / 십자군 - 14세기 - 오스만 제국 - 명(明) 왕조 - 15세기 - 잉카 제국 / 아스테카 왕국 - 16세기 - 여러 시대의 탐험가들 - 17세기 - 18세기 유럽 - 18세기 북아메리카 - 19세기 - 제1차 세계 대전 - 1920년대 / 러시아 혁명 / 1930년대 - 제2차 세계 대전 - 1945~1950년 / 1950년대 - 우주여행 - 1960년대 - 1970년대 - 1980년대 -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빅뱅에서 21세기까지, 거대한 시간의 흐름 속으로 떠나는 역사 탐험! 타임라인으로 살펴보는 인류의 역사 봄나무에서《타임라인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빅뱅에서부터 21세기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초대형 역사 그림책입니다. 수천만 년이 넘는 시간의 흐름을 37개의 타임라인으로 자르고 다듬어서 탄생한 이 책은,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섬세한 그림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들과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의 흐름을 통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15년 영국 [선데이 타임즈]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타임라인 세계사》는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언론과 독자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시대 별로 꼭 알아야 할 주요 사건과 그 역사를 만들어낸 수많은 인물들을 37개의 타임라인으로 만나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생명체였던 공룡은 어떻게 멸종했을까? 문명의 발상지 메소포타미아는 어느 지역일까? 로마 제국은 왜 동서로 나뉘었을까? 비잔티움 제국을 이끈 왕은 누구일까? 십자군 전쟁은 어떻게 끝이 났을까? 종교개혁은 누가 일으켰을까? 미국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제1, 2차 세계 대전의 원인은 무엇일까? 베를린 장벽은 언제 허물어졌을까? 프랑스 잡지 [샤를리 에브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를 배우며 가질 법한 질문에 하나하나 답해 줍니다. 메소포타미아와 고대 이집트, 그리스와 로마 제국, 비잔티움 제국, 오스만 제국과 아스테카 왕국 등 고대부터 13세기까지 번영을 누렸던 제국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14세기에서 17세기까지 화려하게 꽃피었던 유럽의 문화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세계를 누볐던 탐험가들의 이야기와 18세기 프랑스 혁명과 미국의 탄생, 제1차 세계 대전 직전의 19세기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달라진 국제 정세를 보여 줍니다. 이후 1950년대를 지나 우주 개발의 역사를 훑어보고 1960년, 70, 80, 90년대까지 달라진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밀레니엄을 거쳐 2010년대 국제 사회의 모습을 다룹니다.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를 시대별, 주제별로 나누어 꼼꼼하게 담아낸 이 책은 독자들의 세계사 길잡이가 되어 주는 동시에 세계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270mm*370mm의 초대형 판형과 양장 제본으로 만들어서 매 페이지마다 마치 큰 지도를 보는듯한 시원함을 선사해 줍니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 2015 올해의 그림책 선정! 독일,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세계 10여 개국에 출간된 화제의 책! 2015년에 네덜란드에서 첫 출간된 이 책은 풍성한 그림과 글로 세계 각 국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는 ‘재미있으면서도 진중한’ 글과 그림을 칭찬하며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하기도 했지요. 영국의 [가디언]은 ‘전 세계의 역사를 깊숙한 곳까지 촘촘히 엮어 냈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외에도 미국, 뉴질랜드 등 주요 언론사의 호평을 받았고, 네덜란드와 한국 외에 독일,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세계 10여 개국의 독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반드시 해봐야 할 소중한 경험 32가지
함께(바소책) / 김옥림 지음, 김혜영 그림 / 2006.04.20
8,000
함께(바소책)
학습일반
김옥림 지음, 김혜영 그림
저자 김옥림 시인이 우리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시절에 꼭 해봐야 할 소중한 체험들 32가지를 선별해 엮은 책. 진정한 친구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해보기, 민속 공예품 만들기, 나물 캐기, 직접 물건 팔아보기 등 재미있고 구체적인 예화들을 들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어린 나이 때부터 시험 경쟁에 매달리는 아이들에게 체험 학습으로 이끌어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이들이 자기 인생에서 소중한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랐다.1. 진정한 친구 만들기 2. 전통 민속놀이 해보기 3. 하루 세 끼 굶어보기 4. 500권의 책 읽기 5. 혼자 여행 떠나기 6. 1000m 이상 되는 산 올라보기 7. 명절에 음식 만들기 8. 부모님 등 밀어드리기 9. 고구마와 감자 캐보기 10. 내 손으로 용돈 벌기 11. 내 손으로 직접 나무 심어보기 12. 우리나라 전통 민요 배우기 13. 효도 봉사 꼭 해보기 14. 부모님 생신상 차리기 15. 내 방은 내가 청소하기 16. 아픈 사람 문안가기 17. 선생님 어깨 주물러 드리기 18. 민속 공예품 만들기 19. 쥐불놀이 해보기 20. 역사현장 체험하기 21. 글쓰기 생활화하기 22. 주먹밥 먹어보기 23. 밤 대추 과일 따보기 24. 물고기 잡기 25. 나물 캐기 26. 내 손으로 직접 음식 만들기 27. 자연보호 활동해보기 28. 야영훈련 체험하기 29. 초등학교 생활 기록으로 남기기 30. 내가 직접 물건 팔아보기 31. 옛날 물건 수집하기 32. 한 가지 악기는 꼭 배우기
옛날 옛적 금강산에
대교출판 / 김광호 글, 황성혜 그림 / 200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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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사회,문화
김광호 글, 황성혜 그림
신기하고 재미있는 금강산 이야기. 금강산에 있는 일만 이천 봉우리, 굽이굽이 휘돌아 흐르는 계곡물과 폭포, 이상하게 생긴 바위와 절에 얽힌 이야기를 한데 모았다.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
이지북 / 김상윤 (지은이), 정은규 (그림) /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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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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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
명작,문학
김상윤 (지은이), 정은규 (그림)
김상윤 작가가 1995년 제4차 하이텔문학관 이용자문학공모전 단편소설 부문과 1998년 일간스포츠 신춘대중문학상에서 공포스릴러소설 부문에 당선된 이후 내는 첫 책으로,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판타지를 쓰고자 하는 작가의 신념을 잘 드러낸다. 작가는 역사적 배경에 동양 판타지적 요소를 혼합하여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낸다. 그 덕분에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한다. 평화로운 조선의 어느 날, 온 세상의 시간이 멈춘다. 천지간의 기운이 뒤틀리고 감옥에 갇혀 있던 요괴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사람들을 위협한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의 중심에는 주인공 ‘영실’의 물시계가 있다. 만물을 움직이는 시간의 기운이 물시계에 들어가 있는데, 바로 이 물시계가 고장 난 것이다. 사태를 해결할 방법은 단 하나, 물시계를 부수는 것뿐. ‘영실’은 발걸음을 서두르지만 요괴들은 이미 마을을 장악하고 ‘영실’의 엄마까지 납치해 간다. 그동안 우리가 접해 온 시간이 멈춘다는 설정의 이야기들은 주로 시간이 ‘멈춘다’에 집중하여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는 모습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작품은 시간이 흐르지 않는 동안 벌어지는 사건에 더욱 초점을 맞춰 재미난 상황을 연출한다. 멈춘 시간 때문에 천지 간의 기운이 바뀌어 요괴가 판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는 설정처럼 말이다. 이처럼 아이들의 눈높이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판타지 세계와 요괴, 신선 등 다양한 설화적 요소를 결합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1 우리 마을 상상 소년 2 새로운 발명품 3 백학선옹의 잔꾀 4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다 5 도투락 공주님 6 요괴들을 막아라 7 흑호왕의 분노 8 동네방네 요괴들 9 백학선옹과 소미의 한가로운 오후 10 영실이만 할 수 있는 일 11 검붉은 안개 속에서 12 싸늘하게 예쁜 미소 13 해소국 임금님 14 동굴 속의 괴물 15 눈썹이 진한 소년 16 불가능은 착각일 뿐 17 그 녀석의 행방 18 괴물 입 안 구경하기 19 구하러 올게요, 엄마 20 어느 골목길에서 21 너 자신을 믿어 22 물시계의 힘을 내 손에 23 숯검정 같은 눈썹 24 사상 최대의 공중전 25 희망도 의지도 모두 사라지고 26 그들이 돌아왔다 27 마방진을 풀어라 28 마지막 전투 29 물시계여 안녕히 30 이다음에는 꼭 작가의 말불가능? 그건 착각일 뿐이에요! 천재 발명가 영실이의 과학 판타지 사고뭉치 발명가 영실, 뒤집힌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서다! ‘눈을 떠 보니 더 이상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면?’ 매력적인 설정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찾아 왔다. 주인공 ‘영실’이 발명한 물시계가 멈추면서 시간이 흐르지 않게 되자 하늘과 땅이 뒤집히며 세상은 혼란에 빠진다. 시간이 멈췄다는 상상만으로도 수많은 역경이 예상되는데 요괴, 귀신, 신선까지 등장하며 예측 불가하고 통통 튀는 재미를 더한다. 요괴들이 갇혀 있던 감옥을 탈출하며 벌어지는 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떠나는 ‘영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판타지적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러한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우리는 낯익은 인물을 마주한다. 바로 주인공 ‘영실’. 작가는 우리가 떠올리듯 ‘장영실’이라는 인물의 어린 시절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그려 낸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기보다는 실존 인물을 상상 속 허구에 내세우는 ‘팩션(faction)’ 소설답게, 조선 천재 발명가의 이름을 빌려 익숙한 듯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은 김상윤 작가가 1995년 제4차 하이텔문학관 이용자문학공모전 단편소설 부문과 1998년 일간스포츠 신춘대중문학상에서 공포스릴러소설 부문에 당선된 이후 내는 첫 책으로,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판타지를 쓰고자 하는 작가의 신념을 잘 드러낸다. 작가는 역사적 배경에 동양 판타지적 요소를 혼합하여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낸다. 그 덕분에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한다. “다시는 시간의 흐름을 되살릴 수 없어.” 고장 난 시계, 멈춰 버린 시간 평화로운 조선의 어느 날, 온 세상의 시간이 멈춘다. 천지간의 기운이 뒤틀리고 감옥에 갇혀 있던 요괴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사람들을 위협한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의 중심에는 주인공 ‘영실’의 물시계가 있다. 만물을 움직이는 시간의 기운이 물시계에 들어가 있는데, 바로 이 물시계가 고장 난 것이다. 사태를 해결할 방법은 단 하나, 물시계를 부수는 것뿐. ‘영실’은 발걸음을 서두르지만 요괴들은 이미 마을을 장악하고 ‘영실’의 엄마까지 납치해 간다. 그동안 우리가 접해 온 시간이 멈춘다는 설정의 이야기들은 주로 시간이 ‘멈춘다’에 집중하여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는 모습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작품은 시간이 흐르지 않는 동안 벌어지는 사건에 더욱 초점을 맞춰 재미난 상황을 연출한다. 멈춘 시간 때문에 천지 간의 기운이 바뀌어 요괴가 판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는 설정처럼 말이다. 이처럼 아이들의 눈높이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판타지 세계와 요괴, 신선 등 다양한 설화적 요소를 결합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반드시 할 수 있어. 너 자신을 믿어 봐.” 발명이 취미이자 능력인 소년 발명가 ‘영실’은 늘 사고를 몰고 다닌다. 이번에 만든 물시계는 괜찮은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문제가 터지고 만다. ‘영실’은 자신이 만든 발명품으로 세상이 혼란스러워지자 이를 직접 처리하기 위해 위험한 모험에 뛰어든다. 온 동네를 가득 채운 요괴 무리에 맞서 납치된 엄마를 구하고 세상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작품 속 모든 사건이 ‘영실’처럼 어린 소년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든든한 조력자들이 있지만 결국에는 스스로 극복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그럼에도 끝까지 노력하는 ‘영실’의 모습은 책을 읽는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준다. 온갖 어려움에도 책임감 있게 한 발짝씩 나아가며 자신을 믿고 성장해 나가는 ‘영실’의 모습을 통해 작품은 독자들을 향해 따뜻한 응원을 전한다.아이들의 환호 속에서 영실이가 대형 꽃불 심지에 불을 붙였다. 후다닥 멀리 도망간 아이들이 기대감 넘치는 표정으로 지켜봤다. 커다란 폭발 소리와 함께 엄청난 불꽃과 연기를 뿜으며 대형 꽃불이 힘차게 솟아올랐다. 그 폭발 소리에 놀란 아이들이 뒤로 엉덩방아를 찧었다. 그 종소리를 신호로 식탁에 앉아 있던 요괴들이 일제히 일어나서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요괴들이 경비병들을 쓰러뜨리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식당 한쪽 구석에 앉아 있는 말년이와 칠선녀들이 이 광경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았다.“어머 좋아라! 계획대로 아주 쉽게 진행되는걸!” “으응?…… 이게 누구야? 털복숭이 흑호왕 아냐? 진짜 오랜만이다!”“오랜만이고 자시고 간에, 이게 도대체 뭔 짓이야! 엉!”흑호왕이 잡아먹을 듯이 눈을 부라리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깜짝 놀란 백학선옹과 소미는 잠이 확 달아났다.
갸륵하고 거룩한 나라 사랑 이야기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김수희 (글), 최현묵 (그림)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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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그림책
김수희 (글), 최현묵 (그림)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 나라를 사랑하고 지켰던 우리 조상들에 관한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나라를 사랑한다고 하면 어쩐지 거창하게 들리지만, 사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우리 삶의 터전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먼 옛날부터 이 땅에는 우리와 꼭 닮은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할머니들이 터를 잡고 살아왔고, 때로는 혹독한 자연과 때로는 안팎의 적과 싸우며 우리나라를 지키고 가꾸어 왔다. 선조들의 그런 피땀 어린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이 땅 위에 발 디디고 살아가는 것은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런 우리 조상들의 옛이야기 여섯 편을 친근한 입말체로 들려주고 있다.첫 번째 마당 계백 장군과 화랑 관창 두 번째 마당 호국룡과 만파식적 세 번째 마당 낙성대의 별 강감찬 장군 네 번째 마당 외적을 물리친 박씨 부인 다섯 번째 마당 푸른 강물에 몸을 던진 논개 여섯 번째 마당 상사 뱀과 이순신나라를 위하고 겨레를 사랑한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 『갸륵하고 거룩한 나라 사랑 이야기』는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지켰던 우리 조상들에 관한 옛이야기 그림책입니다. 나라를 사랑한다고 하면 어쩐지 거창하게 들리지만, 사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우리 삶의 터전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먼 옛날부터 이 땅에는 우리와 꼭 닮은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할머니들이 터를 잡고 살아왔고, 때로는 혹독한 자연과 때로는 안팎의 적과 싸우며 우리나라를 지키고 가꾸어 왔지요. 선조들의 그런 피땀 어린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이 땅 위에 발 디디고 살아가는 것은 어려웠을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그런 우리 조상들의 옛이야기 여섯 편을 친근한 입말체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한 성웅 이순신, 각자의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백제의 장수 계백과 신라의 화랑 관창, 하늘의 별이 떨어진 곳에서 태어났다던 고려의 강감찬 장군 등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롭습니다. 그러나 이런 위대한 영웅들만 나라를 구하고 겨레를 사랑했던 것은 아닙니다. 이름 모를 수많은 이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보이지 않는 희생이 이 땅을 지켜 왔고, 그것은 다양한 옛이야기가 되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지요. 왜장을 껴안고 물속으로 몸을 던진 논개의 이야기가 그렇습니다. 마음껏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조선 시대 여성들을 대변하기 위해 이름 모를 작가가 만들어 낸 박씨 부인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병자호란 당시 신비한 재주로 외적을 물리치고 나라를 지켜내지요. 또한 죽어서도 동해 바다의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겠다던 문무왕과 그가 선물한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피리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와 같은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조상들의 얼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옛이야기를 소재별로 모은 옴니버스 형식의 전래 동화 그림책입니다. 권마다 하나의 소재를 정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옛이야기를 모아 엮은 것으로, 조상들의 생활상과 태도, 가치 등을 오늘날과 비교하고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야기 고개를 잘잘잘 넘어가듯 한 편 한 편 구수한 입말로 구성하여 화롯가에 둘러앉아 할머니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옛날의 정취를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출간 순서 1. 무서운 호랑이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 2. 신통방통 도깨비들의 별별 이야기 3.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4. 오싹오싹 서늘한 여우 이야기 5. 눈물이 방울방울 아름다운 꽃 이야기 6. 별별 물건들의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 7.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은 형제자매 이야기 8. 욕심 한 보따리 웃음 한 보따리 돈 이야기 9. 속이 뻥 뚫리는 유쾌한 명판결 이야기 10. 올깃쫄깃 찰지고 맛난 떡 이야기 11.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당찬 여성 이야기 12. 사랑이 솔솔 효자 효녀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첫 번째 마당 계백 장군과 화랑 관창 백제의 장수 계백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로 나섰어. 신라의 화랑 관창도 어린 나이지만 죽음을 각오하고 싸웠지. 두 사람은 적으로 만났지만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같았단다. 두 번째 마당 호국룡과 만파식적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된 임금님이 있어. 신라의 문무왕은 죽어서 동해 바다를 지키는 호국룡이 되었단다. 그리고 아들 신문왕에게 천하를 평화롭게 하는 신비한 힘을 가진 피리, 만파식적을 보냈지. 호국룡과 만파식적 덕분에 신라를 오래오래 부강했단다. 세 번째 마당 낙성대의 별 강감찬 장군 하늘의 별이 땅으로 내려와 사람이 되기도 했단다. 바로 북두칠성 중 네 번째 별 문곡성의 화신 강감찬 장군이지. 강감찬은 거란의 침략으로 위태롭던 고려 땅을 빛내고 다시 하늘로 돌아갔단다. 네 번째 마당 외적을 물리친 박씨 부인 박씨 부인은 외모는 흉측하지만 빼어난 지혜와 재주를 가졌단다. 서방님을 장원 급제시켰을 뿐만 아니라 병자호란으로 조선이 큰 위기에 빠졌을 때 놀라운 도술을 부려 많은 사람들을 구했단다. 다섯 번째 마당 푸른 강물에 몸을 던진 논개 경상도 진주의 관기였던 논개는 개의 날, 개의 시에 태어나 논개라는 이름을 얻었어. 그래서일까? 개를 닮아 충성스럽고 용맹한 기상이 있었지. 왜적을 안고 푸른 물속으로 뛰어든 용기는 그 때문인지도 몰라. 여섯 번째 마당 상사 뱀과 이순신 늠름한 청년 이순신을 짝사랑했던 처녀가 있었어. 처녀는 상사병에 홀로 애만 태우다가 죽어 뱀이 되었지. 어진 이순신은 상사 뱀이 된 처녀를 가엾게 여겼고, 상사 뱀은 한을 풀고 용이 되어 승천했대. 그리고 나라를 구할 큰 인물이 될 이순신을 항상 지키고 도와주었단다. 신문왕은 그 산으로 사람을 보내 살펴보게 했어. 마치 거북의 머리처럼 생긴 산이었는데 그 위에 대나무 한 줄기가 있었어. 그런데 희한하게도 대나무가 낮에는 둘로 갈라지는데 밤에는 하나가 된다지 뭐야. 대나무가 하나가 되자 칠 일 동안 비바람이 몰아치고 천지가 흔들렸지.겨우 물결이 잔잔해지자 왕이 직접 그 산으로 향했어. 작은 용 한 마리가 대나무를 지키고 있었지. 용이 왕에게 검은 옥 허리띠를 바쳤어. 신문왕이 용에게 물었어.“며칠간 살펴보니 대나무가 갈라지기도 하고 합해지기도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그것은 소리로써 천하를 다스릴 상서로운 징조입니다. 대나무가 하나로 합해졌을 때 베어다 피리를 만들어 불면 천하가 평화로울 것입니다.”왕이 아랫사람을 시켜 대나무를 베어 가지고 그곳을 나왔어. 그러자 바다를 떠내려 온 산과 그곳을 지키던 용은 홀연히 사라졌지. 어느 날, 백성들이 몰려와 하소연을 했어. “연못에 개구리가 너무 시끄러워 살 수가 없습니다. 밤새 울어 대니 온 식구가 잠 한숨 편히 잘 수가 없습니다.”“돌을 던져 쫓아내 보아도 다음 날이면 또 몰려와 울어 댑니다. 저 큰 연못을 말려 버릴 수도 없고….”“붓과 먹을 가져오게.”강감찬은 종이에 무언가를 휘갈겨 썼어. 부적이었지. 그리고 그 부적을 연못에 던져 넣었어. 그랬더니 바로 개구리 절반이 자취를 감추는 게 아니겠어? 남아 있는 개구리들도 쥐 죽은 듯 조용해졌어. “아니, 어떻게 하신 겁니까?”아전들이 놀라 물었어. “귀신은 물러가고 개구리들은 조용히 하라고 타일렀을 뿐일세. 또 울음소리로 사람들을 괴롭히면 연못의 물을 말려 버리겠다고 했지.”강감찬의 신통한 힘은 이뿐만이 아니었어.
불평등,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일까?
다림 / 하승우 (지은이), 유현진 (그림)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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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사회,문화
하승우 (지은이), 유현진 (그림)
다림인성학교 5권. 불평등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평등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본다. 평등이란 무엇인지부터 시작하여 평등과 공평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능력주의가 어떻게 불평등을 심화시키는지 이해할 수 있다. 인류가 불평등에 맞서 싸운 역사를 훑어보며 오늘날 우리가 해결해야 할 불평등엔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본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 구성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각종 제도도 함께 살펴봄으로써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장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1. 평등은 무엇일까? 평등, 다르다고 차별받지 않을 권리 공평과 평등은 무엇이 다를까?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과정이 공정하면 결과는 불평등해도 괜찮을까? 2. 불평등과 공정 사회 능력에 따른 차별은 정당할까? 능력주의란 무엇일까? 출발선이 다른 경쟁 평등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 3. 불평등의 역사 신분제와 시민 혁명 경제 발전과 빈부 격차 흑인은 자리에 앉을 수 없습니다 고졸과 대졸, 임금을 다르게 줘도 될까? 돈 벌려면 서울로 가야 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성별 임금 격차와 유리 천장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 차별과 혐오 4. 불평등과 싸우다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권리’의 내용 호주제 폐지 운동과 성평등 노예제 폐지 운동과 형평 차티스트 운동과 참정권 노동 운동과 최저 임금 차별 금지 운동과 인권 장애인 운동과 이동권 청소년 운동과 아동의 권리 5. 완벽한 평등은 가능할까?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경제가 성장하면 분배도 잘 이루어질까? 사회적 약자는 누구일까? 복지란 무엇일까? 6. 평등한 사회를 위한 제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국민연금 기본 소득 평등 3대장 교육·주거·의료 불평등한 세상 속에서도 우리가 평등을 바라봐야 하는 이유 사람들은 모두 다르게 태어난다. 외모와 성격은 물론 타고난 능력과 잘하는 일도 모두 다르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가 차별로 이어진다면 어떡할까? 개인의 타고난 능력보다 길러지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면 어떡해야 할까? 불평등은 이렇게 발생했다. 미국의 노예제는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흑인을 열등한 존재로 규정했고, 수저론은 부모의 경제 수준이 자식들에게 대물림되는 현실을 자조하며 세습 사회를 꼬집었다. 이런 사회에서 우리는 ‘나’만 생각하기 쉽다. 불평등한 사회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포기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보다 자신의 잇속을 챙기기 바쁘다. 불평등은 세상을 보는 시야를 좁게 만든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타인이 고통스러운 세상에서 행복할 수 없다. 인류의 역사는 불평등에 목소리를 낸 사람들 덕분에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세계에 인권을 선언했고, 여성은 참정권을 얻었으며, 노동자는 최저 임금을 보장받았다. 불평등은 해결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불평등을 인지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한 발 더 평등한 세상에 가까워진다. <불평등,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일까?>는 평등의 개념부터 시작해 오늘날 만연한 불평등까지 차근차근 알아보며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줄 것이다.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불평등에 함께 맞서 싸우는 성숙한 시민 평등의 역사는 불평등에 맞서 싸운 역사이다. 불평등은 한 시대의 사회 문제를 보여 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한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린 불평등엔 무엇이 있을까? 이 책은 자본주의 체제와 무한 경쟁사회에서 발생하는 부의 불평등, 능력주의, 특권 등의 문제를 꼬집으며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폐쇄적인 사회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러한 불평등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제도도 함께 소개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회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독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하던, 혹은 당하고 있던 차별을 살펴봄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신이 겪는 불평등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불평등으로 피해 받는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이 겪는 불평등에 목소리를 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 불평등한 상황 속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는 성숙한 시민이 되길 기대한다. 평등한 합의가 이루어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각자가 서로의 처지를 잘 알아야 할 거야. 서로 잘 모르면 상대방이 배가 고픈지 아닌지 알 수 없고 배가 고프다고 해도 내 것을 나누기가 쉽지 않잖아. 잘 모르면 더 달라고 하기도 어렵고, 더 주겠다고 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평등에는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구성원들 간의 관계가 중요한 거야. 혹시 ‘능력주의’라는 말을 들어 봤어? 능력주의란 한 사회의 재산과 지위를 나눠 주는 기준이 개인의 노력과 능력에 맞춰진 사회야. 노력해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사람이 좋은 성적을 받고, 재산을 모으고, 높은 지위를 가지니 공평한 사회처럼 보이지. 문제는 달리기를 시작할 때부터 출발선이 다르다는 거야. 성공은 각자의 노력에 달린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성공으로 향하는 출발선 자체가 매우 달라.
어린이 과학 질문 사전
바이킹 / 정윤선 (지은이), 구연산 (그림)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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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자연,과학
정윤선 (지은이), 구연산 (그림)
24시간이 다 과학이다.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잠들기까지 세상은 신기한 과학으로 둘러싸여 있다. 어린이들이 하루 동안 만나는 재밌고 놀라운 과학 이야기가 가득하다. 집에서, 교실에서, 운동장에서, 놀이터에서 일어나는 온갖 과학 현상들을 쉽게 알려 준다. 책을 읽고 나면 매일 아침 학교 가는 길이 더 즐거울 것이다. 어제보다 더! 즐거운 과학이 가득한 하루로 어린이 친구들을 초대한다.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초등 과학 교과 연계 단원이 책의 활용법학부모님께1장 아침이 밝았어요! 아침에 만나는 재미있는 과학1. 알람 소리가 울리기 전인데 왜 눈이 떠지는 걸까?2. 해가 서쪽에서 뜨는 나라는 없을까?3. 눈곱은 왜 끼는 걸까?4. 눈썹은 길이가 일정한데 왜 머리카락은 계속 자랄까?5. 거울은 왜 반대로 보일까?6. 정수기는 어떻게 깨끗한 물을 만들까?7. 충치는 벌레일까?8. 플라스틱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왜 머리카락이 달라붙을까?9. 비가 오는 날 왜 할머니는 무릎이 아플까?10. 맛있는 밥이 어떻게 냄새나는 똥이 될까?11. 왜 아빠와 할아버지만 수염이 날까?12. 왜 저녁보다 아침에 키가 더 클까?13. 스마트폰은 어떻게 충전될까?14. 탈취 스프레이는 어떻게 냄새를 없앨까?15.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 왜 잠이 깰까?16. 아침에는 왜 뿌옇게 안개가 끼는 걸까?17. 어떻게 날씨를 미리 알고 일기 예보를 하는 걸까?18. 달팽이는 왜 무거운 집을 지고 다닐까?19. 화단의 꽃은 왜 알록달록할까?20. 해바라기는 항상 해만 바라볼까?21. 나팔꽃은 어떻게 밤에 지고 아침에 다시 피어날까?22. 신호등은 왜 빨간색과 초록색일까?23. 씨앗은 언제 싹을 틔울까?24. 비는 어디서부터 오는 걸까?25. 비가 온 뒤에는 왜 흙냄새가 날까?26. 무지개는 왜 비가 온 뒤에 생기는 걸까?27. 비눗방울은 왜 무지갯빛을 띨까?28. 우리나라는 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을까?2장 와글와글 시끌벅적 과학은 어디에나 있어요!29. 물에 젖은 교과서를 어떻게 말리면 좋을까?30. 안경을 쓰면 왜 더 잘 보일까?31. 스피커는 교장 선생님 목소리를 어떻게 더 커지게 할까?32. 컴퓨터는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33. 인터넷은 어떻게 그 많은 컴퓨터를 다 연결할 수 있을까?34. 컴퓨터에게 어떻게 일을 시킬까?35. 형광펜으로 그은 밑줄은 왜 어둠 속에서 안 보일까?36. 포스트잇은 어떻게 붙였다가 흔적 없이 뗄 수 있을까?37. 지우개는 왜 지우개 가루를 남길까?38. HB 연필과 2B 연필은 어떻게 다를까?39. 왼손잡이는 왜 왼손 가위가 편할까?40. 모네의 그림은 왜 멀리 떨어져서 봐야 할까?41. 리코더를 불 때 구멍을 열수록 왜 높은음이 날까?42. 명화 속에 숨겨진 비밀을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43. 영어 단어를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44.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은 어디서 왔을까?45. 우유를 먹으면 왜 배가 아플까?46. 식판은 왜 금방 뜨거워지는 걸까?47. 왜 먹기 싫은 브로콜리까지 고루 먹어야 할까?48. 새콤한 레몬을 보면 왜 침이 고일까?49. 딸꾹질은 왜 하는 걸까?50. 물에 사는 조개는 물고기일까?51.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3초 안에 먹어도 괜찮을까?52. 생수병을 얼리면 왜 바닥이 볼록해질까?53. 청국장은 왜 쿰쿰한 냄새가 날까?3장 던지고, 뛰고, 놀며 온몸으로 배우는 신기한 과학54.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커브볼을 어떻게 던질까?55. 나뭇잎의 가장자리는 왜 톱니 모양일까?56. 피구 공은 왜 통통 튈까?57. 시소에서 아빠와 수평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58. 미끄럼틀을 타면 왜 엉덩이가 뜨거워질까?59. 그네를 재미있게 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60. 달려오던 친구는 왜 바로 멈추지 못할까?61. 운동장에 오래 있으면 왜 피부가 탈까?62. 운동을 하고 난 뒤에 왜 목이 마를까?63. 운동장을 뛰고 나면 왜 숨이 찰까?64. 그림자는 왜 한낮에 짧아졌다가 저녁에 길어질까?65. 여름 방학에 친구와 축구하려면 몇 시에 만나는 것이 좋을까?66. 날씨가 왜 점점 이상해지는 걸까?67. 태풍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68. 바다에 벼락이 치면 물고기도 감전될까?69. 종이비행기를 오래 날리려면 어떻게 접어야 할까?70. 코끼리 코를 하고 뱅글뱅글 돌면 왜 어지러울까?71. 진공청소기는 어떻게 먼지를 빨아들일까?72. 우유 팩은 왜 따로 분리배출해야 할까?73. 유리 세정제는 어떻게 유리창을 깨끗하게 닦을까?74. 팔뚝의 혈관은 왜 푸르게 보일까?4장 밤하늘에 달이 뜰 때까지 과학으로 가득 찬 하루!75. 분식집 국그릇은 왜 자꾸 혼자 미끄러질까?76. 옆집 강아지는 왜 나만 보면 꼬리를 흔들까?77. 단풍나무 씨앗에는 왜 날개가 있을까?78. 해가 질 때 서쪽 하늘은 왜 붉게 물드는 걸까?79. 잎이 다 떨어진 가로수는 겨울을 날 수 있을까?80. 지문 인식 잠금장치를 다른 사람이 열 수 있을까?81. 식빵을 오래 두면 왜 곰팡이가 생길까?82. 오이 피클은 왜 오래 보관해도 상하지 않을까?83. 세탁기는 어떻게 빙글빙글 돌아갈까?84. 목욕하고 나면 왜 욕실 거울에 김이 서릴까?85. 주방 세제는 어떻게 기름기를 말끔히 없애는 걸까?86. 냉장고는 어떻게 계속 차가울까?87. 무릎 보호대는 정말 무릎을 보호해 줄까?88. 뜨거운 수돗물은 왜 뿌옇게 나올까?89. 3D 안경을 쓰고 영화를 보면 어떻게 입체로 보이는 걸까?90. 로봇 청소기는 어떻게 장애물을 알고 피할까?91. 욕실에서 노래하면 왜 더 잘 부르는 것 같을까?92. 고양이는 정말 색맹일까?93. 손톱은 왜 잘라도 아프지 않을까?94. 레고 블록을 밟으면 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플까?95. 우리나라 태풍은 왜 시계 반대 방향으로만 돌까?96. 달은 왜 매일 모양이 변할까?97. 달무리가 지면 다음 날 비가 올까?98. 별은 왜 반짝반짝 빛날까?99. 별똥별은 어디로 사라질까?100. 잠은 왜 자야 하는 걸까?도움받은 자료핵심 개념 모아 보기호기심 많은 어린이를 환영합니다!왜? 어떻게? 물어볼수록 똑똑해지는 과학 지식 100“손톱은 잘라도 왜 하나도 안 아프지?”“비가 오면 왜 할머니는 무릎이 아프다고 할까?”“바다에 벼락이 치면 물고기도 감전될까?”“충치를 한 번에 없애는 약이 있을까?”★ 궁금해요! 신기해요!24시간 궁금한 게 너무 많은 어린이를 위한 과학 이야기세상은 신기한 과학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우유를 먹으면 왜 배가 아플까?’, ‘미끄럼틀을 타면 왜 엉덩이가 뜨거워질까?’, ‘목욕하고 나면 왜 욕실 거울에 김이 서릴까?’ 매일 어린이들의 머릿속을 맴도는 궁금증들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게요! 신기한 물질(물리), 놀라운 현상(화학)은 물론 동물, 식물, 우리 몸, 지구와 우주, 위대한 과학자까지 과학 분야를 골고루 다루었어요. 정전기 실험, 씨앗 발아 실험을 하며 과학 원리를 눈으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지요. 하나씩 궁금증을 풀다 보면 과학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어린이도 푹 빠져들 거예요!★ 잘 물어봤네, 아주 좋은 질문이야!어린이의 반짝이는 호기심을 키워 주세요아리스토텔레스는 호기심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특성이라 했어요. 그리고 세상의 신비하고 이상한 현상을 보며 질문하는 것이 과학의 출발이랍니다. 갈릴레이는 목성의 위성에 의문을 품었다가 지동설을 증명했고, 뉴턴은 떨어진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생각해 냈습니다. 이처럼 위대한 과학자들도 호기심에 답을 찾으며 과학을 발전시키고, 인류를 우주 탐사의 시대로 이끌었습니다. 호기심 덕분에 세상이 발전해 왔다고 할 수 있지요! ‘나만 모르는 것은 아닐까?’, ‘괜히 물어보는 것은 아닐까?’ 하고 주저할 필요 없어요. 하루를 지내며 떠오른 질문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질문은 호기심을 푸는 첫걸음이니까요! 이 책은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알려 줄 거예요.★ 호기심이 술술~ 자신감이 쑥쑥!과학 개념과 원리가 탄탄해져요과학을 배우다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원리들이 많다고 느껴요. 이 책은 알쏭달쏭한 과학 원리를 재미난 그림으로 풀어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예를 들어, 리코더를 불 때 구멍을 열수록 왜 높은음이 나는지 궁금증을 풀어주며 파동과 파장이라는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리코더 구멍이 소리의 높낮이에 미치는 원리를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해 두었어요. 개념이 낯선 어린이도 원리까지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어요. 질문마다 꼭 알아 두어야 할 핵심 개념을 정리해 두었어요. 삼투 현상, 마그누스 효과, 조건 반사 등 200가지가 넘는 과학 개념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핵심 개념 모아 보기’를 차근차근 읽어 보세요. 앞에서 배운 개념들을 복습할 시간이에요!★ 오늘부터 과학이랑 단짝!과학이랑 어색한 사이였어도 과학과 친해질 수 있어요어린이가 과학을 공부가 아닌 재미난 이야기로 느끼게 해 줄 코너들이 가득해요! 쇼핑몰 거울의 비밀 같은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정보실’, ‘지구의 기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양산을 씌우면 어떨까?’와 같은 재미난 상상을 담은 ‘엉뚱한 상상’,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에이다 러브레이스처럼 위대한 과학자를 소개하는 ‘명예의 전당’, 그리고 지구의 자전을 느껴 보는 ‘과학 실험실’까지! 다양한 코너로 어린이의 과학 지식을 더욱 넓힐 수 있지요. 하나의 호기심이 풀리면 또 다른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떠오를 거예요. 이때 떠오른 궁금증은 노트에 적어 두고, 책의 16쪽 탐구 방법을 참고해서 나만의 ‘탐구 보고서’를 작성해 보세요. 어느새 과학과 친해진 자신을 발견할 거예요!★ 매일매일 반짝이는 호기심! 과학자를 꿈꾸는 멋진 어린이에게 선물해 주세요!★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과학 교과 연계 단원3학년 1학기 2단원 동물의 생활3학년 2학기 1단원 물체와 물질4학년 1학기 2단원 물의 상태 변화4학년 2학기 1단원 밤하늘 관찰5학년 1학기 2단원 빛의 성질5학년 2학기 4단원 자원과 에너지6학년 1학기 1단원 산과 염기6학년 2학기 3단원 전기의 이용 머리카락은 보통 한 달에 1cm씩 자라요. 2~8년 정도 자라다가 빠지지요. 하지만 눈썹은 자라는 속도가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데다가 한 달 동안만 자라요. 그래서 눈썹은 항상 일정한 길이인 거예요.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요.- <눈썹은 길이가 일정한데 왜 머리카락은 계속 자랄까?> 건전지와 같은 1차 전지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모두 바꾸면 새로운 전지로 바꾸어야 해요. 하지만 스마트폰에 쓰는 리튬 전지와 같은2 차 전지는 충전해서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은 어떻게 충전될까?>
코믹 루디팡 1 : 뻔뻔(fun~fun~)한 별난 세상
교학사 / 이루성, 나래기획 글,그림 /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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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만화,애니메이션
이루성, 나래기획 글,그림
윈디 소프트사에서 개발한 초등학생을 위한 게임인 루디팡의 캐릭터를 이용하여 만든 코믹 만화이다. 이 책에서는 루디팡에 등장하는 주인공 슈터, 캐논, 마검사, 드래곤이 등장하여 악당 아카인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담아 놓았다. ■ 루디팡 게임의 소개 루디팡은 횡스크롤 슈팅게임으로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특징있는 아이템을 이용, 사용자들끼리 협동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슈터/우주의 수호자 정의의 슈터] 과학이 발달한 세계 [우시카]에서 온 소년. 어렸을 때 고향에 쳐들어왔던 악당들을 물리친 용사를 보고 난 후 자신도 용사가 되는 것을 꿈꾸어 왔다. 정의감에 넘치며 악당들을 용서하지 않지만 성격이 급하고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는 성격으로 권총을 이용한 다양한 원거리 공격을 위주로 싸운다. - 주무기 : 권총 - 특수기술 : 2단 점프 [캐논/의리의 용사] 그는 본래 세상에서 악명을 떨치던 해적단의 리더였다. 그의 악명이 온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던 어느 날, 그는 아카인에게에게 패배하여 자신의 해적단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었다. 혼자서 간신히 살아남은 그는 복수를 위해 아카인을 물리칠 용사의 모임에 들어가게 된다. 강한 대포 위주의 파워 넘치는 공격과 안정적인 방어력을 갖고 있지만 스피드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주무기 : 캐논포 -특수기술 : 무적방어 [마검사/용감한 마검사] 신비하고 강한 정령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계 [소르판] 출신. 소르판의 마검사들은 모두 자신의 검에 강력한 영혼의 힘을 불어넣는데, 그녀 또한 마찬가지로 그러한 힘을 사용한다. 검기와 정령들을 이용하여 전투를 하는 그녀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근접공격이 매우 강하지만, 원거리 공격이 약해 숙련이 필요한 캐릭터. -주무기 : 마법검 -특수기술 : 대시 [드래곤/슬기로운 탐험대] 알려지지 않는 비밀의 세계, [드라고니아]에서 온 용족. 다른 어떠한 세계보다도 과학이 발달되어 있어 핸드 블래스터 라는 강력한 레이저 병기를 사용한다. 모험을 좋아하는 그는, 알지 못하는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는 싸움의 소식을 듣고 자신의 고향에서 날아왔다. 걷잡을 수 없고, 예측하기 힘든 행동의 소유자이지만, 그의 능력만큼은 누구도 무시하지 못한다. -주무기 : 블래스터 -특수기술 : 차지어택
같이 놀자
여원미디어 / 최은규 (지은이), 조우영 (그림)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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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미디어
그림책
최은규 (지은이), 조우영 (그림)
자동차와 휘발유 펌프
예영커뮤니케이션 / 피터 헬러 / 199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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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커뮤니케이션
예술,종교
피터 헬러
피터 헬러의 자동차와 휘발유 펌프.
땅에 사는 아이들
내일을여는책 / 정세언 지음, 지혜라 그림 /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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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여는책
명작,문학
정세언 지음, 지혜라 그림
내일을여는어린이 4권. 어린이를 위한 수많은 지리 정보책들 사이에서 ‘땅의 의미’를 묻는 유일한 창작 동화이다. 2017년 오늘날의 마포구에 사는 석영이네는 땅값이 오르고 개발이 된다는 이유로 사는 집과 생계 수단인 만두 가게를 정리해야 한다. 백제 소년, 기특이는 마을의 중요한 행사인 쥐불놀이를 할 새도 없이 살던 땅을 고구려 군에게 빼앗기게 생겼고, 청동기 시대의 소녀, 비슬이는 농사지으며 정착생활을 하는 마을 사람들이 마을 밖 사람들을 배척하는 걸 보며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다. 시대는 다르지만 석영이네, 기특이네, 비슬이네는 오늘날의 한강 변, 같은 땅에 살았던 사람들이다. 땅은 그대로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마을 공동체의 터전이었다가, 서로 뺏는 영토였다가, 어느새 돈이라는 것으로 둔갑하여 돈이 없어서 집을 사지 못하고, 가게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을 쫓아낸다. 땅은 그 땅에 사는 사람에 따라서 왜 자꾸 변하는 걸까? 땅에서 신나게 노는 세 아이의 삶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던 땅의 모습을 생생하게 접하며, 땅의 정의와 의미를 곰곰 생각하게 된다.석영이네 만두 가게 백제 소년 기특이의 쥐불놀이 청동기 소녀 비슬이의 땅 부록_땅은 무엇일까요?내가 서 있는 이 땅의 주인은 누구일까? 땅의 의미를 되새겨 볼 생각 깊은 동화책! 땅에 사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세 아이의 이야기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운 가치 의식주에 관한 문제는 어른들의 일이기에 아이들은 관찰자와 피해자의 입장에 놓입니다. 석영이는 어른들의 집 문제로 정든 친구와 동네를 떠나야 합니다. 친구들과 전통놀이를 하며 삶의 지혜를 배우는 기특이는 전쟁의 기운에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비슬이는 타인을 배척하는 마을 사람들 때문에 엄마의 약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거립니다. 세 아이의 이야기는 사람의 욕심 때문에 땅이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 그 피해를 누가 보는지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담담하면서도 가슴 뭉클하게 전합니다. 비슬이가 살았던 청동기 시대에는 땅은 자연이 준 선물이라고 여기며 자연에 순응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땅을 개발하고, 돈이라는 것으로 물질화시켜 사람들의 주거 공간을 파괴합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아닌 욕망의 땅으로 변질된 땅. 땅은 왜 이렇게 변해 버린 걸까요? 누구는 집과 땅이 많고, 누구는 당장 살 곳이 없는 현실은 바른 걸까요? 땅을 돈으로 환산해 힘없는 약자들을 쫓아내는 게 맞는 걸까요? 미래에 이 땅은 누가, 어떻게 살게 될까요? 땅 때문에 큰 위기에 놓인 석영이, 기특이, 비슬이. 세 아이의 마음결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수많은 물음에 도달할 것입니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 주인은 바뀌지만 땅은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는 것을, 땅은 자연이 사람에게 준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후대의 사람들이 내가 사는 이 땅에 살 것이기에 우리는 땅을 잘 가꾸고 잘 물려줘야 한다는 책임 의식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도깨비가 그림책 읽는법
품출판사 / 김성범 (지은이), 조경희 (그림) /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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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김성범 (지은이), 조경희 (그림)
숨
한우리문학 / 장혜민 외 지음 /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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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장혜민 외 지음
제5회 한우리 문학상 단편집. 한우리 문학상은 출판 시장의 침체 속에서 아동.청소년 문학을 활성화시키고,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1년 제정되었다. 한우리북스는 한우리 문학상을 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문학 작품을 읽히고, 우수한 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신인 작가 발굴에 힘쓰고자 한다. 제4회 한우리 문학상부터는 단편 부문도 공모하고 있어 다양한 글을 쓰는 작가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선대칭도형 - 장혜민 우리 할머니는 직녀 - 안순희 주머니 속 사과 - 이효주 내게는 너무 먼 놀이터 - 윤동희 한 시간에 이천 오백 원 - 조은경 어린이 부문 단편 심사평 바다로 갈 수 있는 사람들 - 안선희 쳇바퀴 - 김효진 태양신의 선물 - 손지후 여름 방학 일기 - 이난숙 군주의 시대 - 허진희 청소년 부문 단편 심사평 축하와 당부의 말씀제5회 한우리 문학상 어린이.청소년 부문 단편 당선작 한우리 문학상은 출판 시장의 침체 속에서 아동.청소년 문학을 활성화시키고,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1년 제정되었습니다. 한우리북스는 한우리 문학상을 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문학 작품을 읽히고, 우수한 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신인 작가 발굴에 힘쓰고자 합니다. 제4회 한우리 문학상부터는 단편 부문도 공모하고 있어 다양한 글을 쓰는 작가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그동안 한우리 문학상은 2011년 제1회 어린이 부문 대상 수상작인 『방구리』를 시작으로 『가야의 딸, 마들』(제1회 어린이 부문 우수상), 『달려라, 벽화』(제1회 청소년 부문 대상),『이어도에서 온 선물』(제2회 어린이 부문 우수상),『한여름, 명랑한걸!』(제2회 청소년 부문 우수상), 『버니입 호주 원정대』(제3회 한우리문학상 어린이 부문 대상), 『밤의 화사들』 『옆집 아이 보고서』(제4회 한우리 문학상 청소년 부문 당선작) 『블랙리스트』(제5회 한우리문학상 어린이 부문 당선작), 『내 쪽으론 숨도 쉬지 않았다』(제5회 한우리문학상 청소년 부문 당선작) 등 다양한 작품들을 발굴했습니다. [어린이 부문] 「선대칭도형」 글 장혜민 인호와 종안이는 성적이나 운동 실력, 취미 등 비슷한 점이 많은 단짝 친구입니다. 어느 날 인호는 종안이네 집에 놀러 갔다가 자신의 집과 달리 풍족해 보이는 가정환경에 질투심을 느낍니다. 이후 작은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의 사이는 멀어져 버립니다. 종안이와 화해할 기회를 찾고 있던 인호는 종안이가 미국으로 이민 간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인호는 더 늦기 전에 종안이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인호가 종안이에게 건넨 지도는 무슨 뜻일까요? * 심사평 등장인물들의 심리 표현이 잘 되어 있고 각 인물들의 개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또 선대칭도형을 소재로 잡아낸 점이 훌륭했다. 문장력이 있고 이야기를 능숙하게 끌어갔다. 「우리 할머니는 직녀」 글 안순희 할머니는 손수 삼을 삶고 다듬어 베를 짭니다. 부모님은 할머니의 건강이 상할까 걱정되어 베를 짜지 못하게 말리지만 ‘나’는 할머니가 베를 짜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부모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할머니는 또다시 베를 짜고 ‘나’는 마당 안팎을 오가며 부모님이 오시는지 망을 봅니다. 계절이 바뀌고 다시 찾은 할머니 댁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 심사평 삼을 삶고 껍질을 벗겨 삼째기를 하는 등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잘 녹아들어 가 있다는 점이좋았다. 할머니가 수돗가에 쪼그리고 앉아 삼째기를 하는 동안, 부모님이 오는지 살피는 ‘나’ 의 심리 표현도 좋았다. 특히 결말 부분의 과감한 생략, 그리고 끝의 여운도 오래 남는다. 「주머니 속 사과」 글 이효주 동호는 동네에서 사과를 파는 아빠의 직업이 부끄럽습니다. 의사 아빠를 둔 짝꿍 형식이가 부러울 뿐입니다. 동호는 형식이와 길을 가던 중 사과를 팔고 있던 아빠를 보고, 그날 밤 아빠에게 괜히 화를 냅니다. 아빠는 그 뒤 먼 동네로 사과를 팔러 다닙니다. 어느 날 아빠는 동호에게 같이 사과를 팔러 가자고 합니다. 억지로 따라나선 동호지만 아빠를 돕다 보니 사과 파는 일이 썩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사과를 다 팔고 또 어디를 가는 것일까요? * 심사평 작가의 절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요즘 아이들이 엇나가는 심리를 잘 보여 주고 있다. 상투적인 듯하나 어려운 삶을 살면서도 자신의 자존을 지켜 나가려는 아버지와 아들의 심리를 잘 그리고 있다. 「내게는 너무 먼 놀이터」 글 윤동희 관오는 이사 간 곳 옆 동네 놀이터에서 꿈속에서나 보던 ‘하늘 돛단배’를 발견했습니다. ‘하늘 돛단배’만 있으면 자신을 놀리는 아이들도, 행패를 부리는 아빠도 다 참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관오는 놀이터에서 만난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비 아저씨가 자신을 부르더니 놀이터에서 놀 수 있는 자격에 대해 알려 줬습니다. 방금 전까지 즐겁게 놀던 친구들은 관오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관오가 있을 곳은 어디일까요? * 심사평 유쾌함 속에 숨어 있는 무거운 주제를 작가는 무리 없이 펼쳐 놓고 있다. 하늘 돛단배는 관오의 꿈이었지만 현실은 비정하고 차가웠다. 그러나 아이들은 여전히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또 꿈을 꿀 것이다. 이야기의 전개, 주제에 따른 매끄러운 줄거리 등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수작으로 꼽힐 만한 좋은 작품이다. 「한 시간에 이천 오백 원」 글 조은경 준호는 아버지의 실직 때문에 학원을 못 다니게 되자 친구들과 놀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 야구 교실에 다니려면 삼만 원이 필요했습니다. 준호는 우연히 이웃의 동생을 봐 주고 받은 용돈에서 힌트를 얻어 야구 교실에 다닐 돈을 직접 벌기로 했습니다. 아이와 놀아 주고 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자꾸 한 아이가 돈도 내지 않고 자신과 놀려고 했습니다. 준호는 돈을 갖고 오라고 아이에게 윽박질렀습니다. 준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심사평 요즘 아이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다. 준호가 ‘한 시간에 이천 오백 원’ 사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사업 실패와 돈벌이에 급급했던 부모님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장치가 있었다면 준호의 현실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을 것이다. [청소년 부문] 「바다로 갈 수 있는 사람들」 글 안선희 엄마는 집을 나갔고, 고모는 자신을 학대하고 할머니와 아빠는 그것을 방관합니다. 하지만 도화는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되뇌며 어린 동생을 지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수학여행을 떠났는데 도화가 탄 배가 침수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대로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도화는 용궁에 도착해 용왕을 만났습니다. 도화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상관없다고 생각한 엄마가 잘 살고 있는지, 자신을 사랑하는지……. 용왕은 도화를 비롯한 수백 명의 아이들을 다시 세상으로 보내 주었습니다. 항구에서는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했던 고모가 울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화는 고모가 내민 손을 잡을 수 있을까요? * 심사평 재작년 국민 전체를 울렸던 ‘세월호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다. 문학은 때때로 불편한 진실을 건드리고 그렇게 진실을 밝히면서 현실을 마주 보게 한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다시금 찾게 만든다. 수려한 문장과 의욕적인 구성, 그리고 작가라는 위치에서 세상을 아프게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수상작으로 뽑았다. 「쳇바퀴」 글 김효진 ‘나’는 애완동물 가게에서 중학교 때까지 친했던 서환이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피아노 실력이 뛰어났던 서환이는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잃고 학교에서 요주의 인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대화를 나누지만 서환이는 뜻 모를 말로 낯선 거리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동안 서환이에게 있었던 일을 알게 된 ‘나’는 서환이에 대해, 서환이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서환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나’를 비롯한 아이들은 서환이를 두려워하는 것일까요, 부러워하는 것일까요? * 심사평 평범한 이야기이며 문체 또한 특별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학교 이야기와 쳇바퀴와 같은 일상을 능숙하게 풀어내고 있다. 말하자면 시지프의 신화와도 같은 이야기를 무덤덤하게 풀어내는데 반전의 묘미가 그럴 듯하다. 그렇기에 독자 또한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태양신의 선물」 글 손지후 움파카는 오랜만에 양식을 찾아 기쁜 마음으로 가족들이 있는 동굴로 돌아옵니다. 사냥을 나간 아버지는 보름째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날 밤, 다급한 목소리에 움파카가 눈을 떠 보니 아버지가 커다란 곰에게 위협당하고 있었습니다. 움파카와 아버지는 힘을 합쳐 곰에게 대항하지만 끝내 아버지는 목숨을 잃고 곰은 막냇동생까지 데려가 버립니다. 복수심에 불타는 움파카는 두려움도 잊고 곰을 뒤쫓습니다. 곰은 대체 왜 막냇동생을 데려가는 걸까요? 움파카는 곰에게 맞서 막냇동생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 심사평 소재부터 특별한데, 엉뚱하게도 원시 부족 사회를 다루고 있다. 다시 말하면 요즘 흔히 다루는 소재에서 벗어났기에 눈길을 끌었다. 투박하지만 강단이 느껴지는 문체도 생동감을 주었다. 아직은 정돈되지 못한 문장과 어휘가 곳곳에 보였지만 발표 과정에서 보완했다. 「여름 방학 일기」 글 이난숙 아빠는 집을 나갔고 엄마는 이혼하겠다는 말 외에 다른 설명은 해 주지 않습니다. 하정이는 부모님의 태도와 혼자 집을 지키는 생활에 넌더리가 났지만 달리 갈 곳도, 할 수 있는 일도 없습니다. 엄마는 방학을 맞아 하정이를 낯선 시골 집에 맡겨 버립니다. 그곳에서는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언니가 어린 동생들을 돌보고 집안일을 맡아서 합니다. 하정이는 그런 언니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느 날 산책 길에서 하정이는 언니가 이웃 오빠와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빠는 가족처럼 스스럼없이 집을 드나들지만 얼마 뒤 이사 간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비가 많이 오던 날 밤, 숨죽여 우는 언니의 뒷모습을 보면서 하정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 심사평 폐쇄된 도시 공간에 외톨이로 남았다고 생각하던 주인공이 자연의 품에 안기면서 지금까지 가졌던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변한다. 자연 속에서, 그곳에 사는 이들과 자연스레 어울리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화하는 기적 같은 일! 특히 비 오는 날 밤, 수영이가 등 돌리고 숨죽여 우는 장면은 압권이다. 정진을 빈다. 「군주의 일기」 글 허진희 ‘나’는 자신의 뒤만 졸졸 쫓아다니는 순철이가 귀찮습니다. 하지만 순철이가 동네 양아치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보고 참지 못하고 나섰다가 군주 형을 만나게 됩니다. 군주 형은 스케이트보드를 잘 타고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나’는 평소 동경하던 군주 형의 모임에 초대받고 열심히 스케이트보드를 연습합니다. ‘나’의 보드 실력은 나날이 늘어 가지만 군주 형은 썩 기뻐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순철이가 자신 몰래 모임에 쫓아와 사고를 칩니다. 군주 형은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얼굴로 자신과 순철이를 대합니다. ‘나’는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까요? * 심사평 구운주(짧게 발음하면 군주가 된다)는 주인공 이 사는 일대에서 보드를 타는 아이들의 우두머리다. 동네 양아치들의 왕초, 옛날식으로 말하면 골목대장인 셈이다. 그곳은 나름대로 위계질서가 있는 작은 사회다. 그러므로 구조악도 도사리기 마련이다.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솜씨다.나는 왠지 눈물이 왈칵 나올 것 같았다. 나와 종안이는 비슷한 점이 너무도 많았다. 성적이나 운동 실력, 취미 등 비슷한 점이 많아서 좋았고 더 많은 부분이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불행한 점까지 비슷해지기를 원했던 것은 아니다. “야, 돈 내고 가! 우리 아빠가 이 놀이터 만든다고 얼마나 돈을 많이 쓴 줄 알아?” “그래, 나가! 나가!” 나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았어요. 아이들의 눈빛이 바늘처럼 따갑게 느껴졌어요. 민수는 가만히 있었어요. 지구 수비대의 대장 민수가 말이에요. 친구들과 놀면 시간이 빨리 갈 텐데 친구들은 놀이터에도 운동장에도 없었다. 모두 학원에 있었다. 나는 엄마한테 다시 학원에 다니겠다고 졸랐지만 엄마는 조금만 참으라는 말뿐이었다. 나는 계속 혼자서 시간을 버텨야 했다. 혼자 지낸다는 것은 홀로 세상과 맞서는 일 같았다.
친구 사이에 빨간불이 켜졌다면?
라임 / 트레버 로맹 글.그림, 정아영 옮김 /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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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생활,인성
트레버 로맹 글.그림, 정아영 옮김
라임 주니어스쿨 시리즈 3권. 그동안 아이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해 주기 힘들었던 친구 사이에 쌓이게 되는 오해와 편견들, 그리고 괴롭히고 괴롭힘을 당하는 이유와 그런 불편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아이들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나아가 친구 관계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느끼는 솔직한 심정이나 무의식적으로 갖게 되는 편견들, 그리고 이에 대처하는 자세는 당사자인 학생뿐 아니라, 실제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보살펴야 하는 학부모나 선생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들어가는 글 : 에디와 레오 사이에 들어온‘빨간불’ 01 등굣길의 방해꾼 에디의 비밀 일기 | 다른 아이도 똑같아! 02 도대체 친구를 왜 괴롭히는 건데?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 | 자존감 흡혈귀 친구를 괴롭히는 방법도 가지각색 | 내 주먹 한 방이면… 조심해, 지뢰밭이야 03 너를 한번 바꿔 봐! 친구의 눈을 똑바로 봐 | 네 운동화 괜찮아 보이는걸? 어딘가로 숨어 버리고 싶을 때도 있지 | 너 자신을 믿어 봐! 진정한 친구가 필요해! | 폭력 서클은 쳐다보지도 마 너한테 불리할 땐 달아나는 거야 | 안전할 길로 돌아가!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이용해 봐! 04 친구 사이에 생기기 쉬운 편견 몇 가지 이렇게 해 보는 게 어때? | 남 앞에서 당당하려면 연습이 필요해 그래도 소용이 없을 땐 소리를 지르자! | 고자질쟁이가 될까 봐 두렵다고? 05 친구 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필살기 생김새나 옷차림으로 놀린다면? | 얼토당토않은 말로 겁주고 협박한다면? 싫다고 말했는데도 계속 놀려 댄다면? | 갑자기 싸움을 걸어 온다면? 폭력 서클에 가입한 아이가 다가온다면? 그 밖의 학교 폭력에 대처하는 몇 가지 방법 06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고? 나가는 글 :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자존감 충전 프로젝트! 월 화 수 목 금~, 또 월 화 수 목 금······. 학교에 가는 발걸음이 자꾸만 주춤거려진다고? 껄끄러운 친구 관계를 ‘속 시원히’ 풀어 주는 필살기를 만나다! 꼬여 버린 친구 사이를 풀어 주는, 현명한 행동 지침서!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한 초년생들이 회사를 빠르게 그만두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인간 관계’란다. 그러고 보면 업무는 힘들어도 다니지만, 사람이 힘들면 다니지 못한다는 농담 같은 말이 마냥 우스개인 것만은 아닐 수도 있겠다. 그런데 만약 초등학생이 이 말을 들었다면 이렇게 항변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도 그만 둘 수 있어서 좋~겠네!” 초등학교뿐 아니라 교육계 전체가 인간 관계로 인해 힘들어 한다. 친구 사이에 가벼운 괴롭힘이나 SNS 상의 비난에서 시작해, 심하게는 폭력과 집단 따돌림이 포함된 학교 폭력으로까지 번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학생 입장에서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먼저 말을 꺼내기는 어려운 노릇이고, 그 대상이 아직 어린 초등학생일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혼자 끙끙 앓으며 견디거나, 숨기다가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학교와 가정에서 이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대비를 하고 있지만, 교실이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어른들이 전부 꿰고 있을 수 없는 게 오늘날 우리가 처한 현실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초등학생들, 이제‘학교’라는 사회에 적응해 한창 성장하는 3~4학년들에게 친구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 한 번 꼬인 친구 사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스스로 깨닫게 만들어 주기에 적합하다. 저자의 의도는 자못 명확하다. 친구 사이의 관계가 꼬여서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는 위로와 격려가 포함된 적절한 해결책을, 친구 관계를 꼬이게 만드는 아이에게는 자기 진단을 통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매일같이 놀림을 당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화를 내야 할까, 모른 척 해야 할까? 아니면 하지 말라고 빌어야 할까? 이처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를 알쏭달쏭한 상황에 처했을 때, 모른 척하면 상대가 무시당했다고 화를 낼 수 있으니 당당하게‘내’기분이-너가 잘못했다는 표현을 쓰면 싸우게 되니까-언짢다는 걸 표현하라고 이야기하는 식이다. 이처럼《친구 사이에 빨간불이 켜졌다면?》은 그동안 아이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해 주기 힘들었던 친구 사이에 쌓이게 되는 오해와 편견들, 그리고 괴롭히고 괴롭힘을 당하는 이유와 그런 불편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아이들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나아가 친구 관계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느끼는 솔직한 심정이나 무의식적으로 갖게 되는 편견들, 그리고 이에 대처하는 자세는 당사자인 학생뿐 아니라, 실제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보살펴야 하는 학부모나 선생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존감은 높이고, 좌절감은 버리자!” : 마음 바꿔먹기 누군가의 화풀이 대상이 된 아이는 자존감이 부쩍 떨어지게 되고, 더 나아가 이런 일이 되풀이되면 좌절감까지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는 괴롭히는 레오와 괴롭힘을 당하는 에디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면서, 에디가 자신을 탓하게 되는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에디의 상황을 진단하며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이 갖고 있는 몇 가지 착각에 대해 지적한다. 첫 번째는‘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는 진실이 아니라는 것! 누가 봐도 괴롭히는 사람이 나쁜 건데, 자신을 탓하는 건 상황을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설명도 덧붙인다. 두 번째는‘혼자가 아니다.’라는 점. 괴롭힘을 당하게 되면 일단 숨기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일을 겪을 때 부끄럽다는 생각이나 곧 나아질 거라는 추측에 의지하지 말고 주변에 털어놓으라고 충고한다. 자신을 아끼는 가까운 사람, 즉 부모님, 선생님, 단짝 친구 등과 아픔을 나누라는 것이다. 상황을 알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에게 털어놓는 자체가 이미 치유의 시작이기 때문이란다. 이처럼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가 쉽게 착각하는 몇 가지 편견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런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모두가 당연한 듯 여기던 여러 편견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이런 편견을 어떻게 깨 나가야 할지 스스로 고민해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과정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어느새 한 뼘 더 훌쩍 성장해 있는 모습까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편견3 : 괴롭힘을 당하는 건 학교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일이다. 사실 : 삑! 아니야. 괴롭힘을 당하는 게 무서워서 학교에 가기 싫을 지경인데, 어떻게 ‘정상’일 수가 있겠어? 협박하고, 위협하고, 때리는 걸 참는 건 절대로 정상이라고 볼 수 없어!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따돌리는 걸 성장 과정에서 흔히 겪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건,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흔하게 내세우는 변명을 뿐이야. 이런 편견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시원하게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게 되는 거지. -48쪽〈친구 사이에 생기기 쉬운 편견 몇 가지〉에서 “맞서고, 도망치고, 털어놓다!” : 상황에 맞게 행동하기 우리가 흔히 쓰는 우스개 중에‘안 좋은 예감은 늘 틀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학생이라면‘이 문제 시험에 나올 줄 알았는데 깜빡했네.’,‘하필 일 분 늦은 날 지각 검사를 하네.’같은 상황을 주로 겪을 것이다. 이 중에는 친구 관계도 포함된다.‘아, 그동안 잠잠하더니 녀석이 오늘 나한테 시비를 거네?’와 같은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이 책은 여러 가지‘안 좋은 예감’이 오는 상황을 가정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좋을지 이야기한다. 물론 장소와 상황이 다르므로 정답이 있을 수는 없지만, 몇 가지 공통적인 기준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몇몇이 시비를 걸면 어떻게 해야 할까?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한다.‘무조건 도망치라!’고. 부끄러워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도망치라는 것이다. 또 누군가 괴롭힐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절대로 봐 달라고‘애원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는 상대가 쩔쩔 매는 걸 보며 즐거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해 봐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나누어 제시한다. 놀릴 땐 당당하게 맞서고, 폭력 상황에서는 무조건 도망치고, 따돌림을 당할 때는 믿는 사람에게 털어놓으라는 것. 아이들은 상황에 따른 행동의 예시들을 보며, 스스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하며 해답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는 절대로 하지 마!] 식식거리면서 당장이라도 덤벼들 준비를 하는 거지. 손목도 풀고, 손가락 마디마디도 딱딱 소리를 내며 풀고……. (중략) 싸움은 얻는 것보다 읽는 것이 훨씬 더 커. 더군다나 친구를 자주 괴롭히는 아이들은 그동안 싸움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겠니? 싸워 본 경험이 어마어마하게 많을 거란 뜻이야. 그리고 싸우다가 선생님이나 어른들 눈에 띄면 어떻게 될까? 누가 먼저 싸움을 시작했든, 누구의 잘못이 더 크든 상관없이 둘 다 책임을 져야 해. 싸움을 하는 순간, 똑같은 사람이 되어 버리는 거니까. -70쪽〈갑자기 싸움을 걸어 온다면?〉에서 “스스로를 돌아보자!” : 학생, 선생님, 학부모의 대처법 이 책은 주로 타의에 의해 빨간불이 들어오게 된 아이들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 가고 있지만, 빨간불이 들어오게 만드는 아이들을 가해자라고 마냥 방치하지만은 않는다.‘내가 정말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걸까?’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질문지를 제시하고, 여러 가지 판단을 해 본 뒤 만약 스스로 친구를 괴롭히고 있다는 확신이 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까지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학교 폭력에서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상황에 따라 서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뿐 아니라,‘학교는 학생이 보호받아야 하는 곳’이므로 모든 아이들-친구를 괴롭히는 학생 역시 학생이므로-을 포함해야 한다는 저자의 의도가 잘 드러난다. 동시에 학교생활에서 벌어지는 학교 폭력 문제는 교육계 전체의 문제이므로, 학생뿐 아니라 학교 선생님과 학부모님까지 함께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에 더해 선생님, 나아가 학부모님들을 위한 팁까지 책의 말미에 제공해 이해를 돕는다. 성인을 위한 교육서가 아니기에 간략한 설명과 정보 제공에 그치고 있기는 하지만,‘설마 우리 반에 그런 일이?’‘우리 애는 아닐 거야.’라고 생각하는 교육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혹시 자녀가 친구를 괴롭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다음 방법들을 시도해 보세요. 1. 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지 대화를 통해 이유를 찾아봅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아이를 사랑하고 지지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세요. 2. 자녀가 친구들을 괴롭히는 원인을 찾기 위해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습니다, 분노를 긍정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으니까요. 3. 공격적인 행동과 당당한 행동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예를 들어 찬찬히 설명해 주세요. -94쪽〈선생님과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에서
지구를 위해 달려라, 미래 자동차
우리학교 / 송은영 (지은이), 이주미 (그림) /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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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자연,과학
송은영 (지은이), 이주미 (그림)
「내일의 공학」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현대 문명의 상징이자 환경 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된 자동차의 두 얼굴과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여 준다. 수레와 마차에서 시작해 현대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었던 자동차의 역사, 온난화로 고통받는 지구를 구할 미래의 주역으로서 자동차의 역할을 생각해 보게 한다. 환경 및 에너지와 연계된 자동차 산업의 발전 현황을 살펴보고, 친환경 자동차의 종류와 장단점, 자동차 공학 분야를 알아보고, 지구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는 모빌리티 공학 분야의 오늘과 내일을 탐구하는 책이다.1. 더 멀리, 더 빨리, 더 안전하게 누구나 꿈의 자동차가 있다 | 삶의 풍경을 바꾼 자동차 | 더 나은 변화가 필요해 환경 탐정 뀨와 공학특공대_공기로도 달릴 수 있어! 2. 자동차가 더 이상 달리지 못한다면 자동차의 두 얼굴 | 내뿜을수록 지구가 아프다고? | 달릴수록 지구가 멍든다고? 환경 탐정 뀨와 공학특공대_탄소를 줄이자! 3. 지구를 살리는 자동차들 친환경 자동차의 등장 | 중간 단계의 자동차 | 전기 자동차가 먼저라고? | 배터리가 핵심이다 | 전기 자동차, 뭐가 좋을까? | 달리면서 충전한다 | 전기 자동차의 미래 환경 탐정 뀨와 공학특공대_다람쥐가 내 차를 먹었어요! 4. 미래를 향해 가는 자동차들 미래를 위한 움직임 | 수소, 어디까지 알고 있니? | 수소는 어떻게 만들고 저장할까? | 수소 자동차의 미래 | 친환경 소재가 답이다 환경 탐정 뀨와 공학특공대_탄소로 자동차를 만든다고? 5. 모빌리티의 오늘과 내일 21세기의 모빌리티 | 스스로 알아서 달린다 | 공유 서비스가 삶을 바꾼다 | 지구를 살리는 다양한 모빌리티 | 이제 전국은 모빌리티 사회 | 21세기의 시대적 사명 환경 탐정 뀨와 공학특공대_미래 모빌리티로 지역을 혁신하자! 달릴수록 지구에 멍이 든다고? 인공지능 자율 주행차와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자동차,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자동차는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준 현대 과학 기술의 대표적인 발명품입니다. 자동차가 없는 우리의 생활은 상상할 수 없지요. 그런데 그동안 우리를 빠르고 편하게 이동시켜 주고, 무거운 짐도 척척 옮겨 주었던 자동차가 지구를 멍들게 했다고 합니다. 범인은 바로 자동차의 연료였습니다. 석유는 머지않은 미래에 고갈될 우려가 클 뿐 아니라 연소하는 과정에서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 해로운 배기가스를 배출합니다. 무엇보다 자동차가 내뿜는 이산화 탄소는 지구를 뜨겁게 만들어 온난화를 가속하고 있지요. 이 책은 지금까지 인류를 위해 지구 곳곳을 누빈 자동차가 지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려 주고 친환경 자동차가 등장하게 된 배경을 설명합니다. 자동차로 지구를 살릴 수 있어! 자원 고갈과 지구 온난화, 환경 오염 등 거대한 문제에 맞설 새로운 자동차들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친환경 자동차입니다. 연료는 적게 쓰고 지구에 해로운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자동차가 꾸준히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탄소 중립과 친환경의 흐름에 맞춰 미래 자동차로 주목받는 전기 자동차, 수소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소개합니다. 각 자동차의 원리와 장단점, 미래 전망을 살피면서 자동차 때문에 발생한 지구 환경 문제를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자동차와 새로운 연료를 소개함으로써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공학자들의 노력도 엿볼 수 있습니다. 내일의 모빌리티 세상을 향해 이제 운송 수단은 사람이 이동하고 물건을 옮기는 단순한 목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IT 기술과 접목해 이동을 편리하게 해 주는, 21세기 모빌리티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 주는 공유 서비스 역시 모빌리티지요. 모빌리티의 발전은 이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여 인간과 지구 환경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의 종류를 배우고, 앞으로의 우리 생활이 어떻게 달라질지 예상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미래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상상하며 직업 탐색의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서 시행하는 모빌리티 사업을 살펴봄으로써 미래 혁신 기술로서의 모빌리티에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내일의 공학 ; 아름다운 지구의 오늘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공학의 특별한 달리기 「내일의 공학」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지구 환경 지킴이 공학 입문서”입니다. 빙하 위에 올라가 갈 곳을 잃은 북극곰과 불타는 숲에서 탈진한 상태로 구조된 코알라. 오늘날 지구에 위기가 찾아왔다는 말은 수없이 듣지만 어쩌면 너무 자주 들어 진부한 이야기가 되어 버렸는지 모릅니다. 지구와 환경에 대해 막연하게 문제의식을 느끼는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학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손에 잡히는 환경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에너지, 자동차, 로봇, 인공지능, 적정 기술, 스마트도시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구 환경을 위해 활약하는 공학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줍니다.
예의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청년사 / 송화 지음 /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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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
논술,철학
송화 지음
인성을 길러주는 명언속담 읽기쓰기 1권. 시대를 먼저 산 사람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명언.속담을 읽고 쓰기를 통해 아이들의 인성을 길러주는 책이다. 수많은 명언?속담 중에서 예절과 관계된 명언.속담으로 엮었다. 각 명언.속담마다 일상에서의 메시지를 적었고, 직접 명언을 만들고 써보는 페이지도 만들었다.1장. 예의는 자기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 예의는 자기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 j. w 괴테 *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가식이나 덕행이 아니라 예의범절이다. - w.m 새커리 * 예절은 다른 사람들도 지켜 주어야 구실을 한다. - 에머슨 *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어떤 일이든지 하게 만든다. - 도스토옙스키 * 집안에 예의가 있어야 어른과 아이의 분별이 있고, 부녀자가 거처하는 방에 예의가 있어야 부부와 부자, 그리고 형제가 화목하다. - 공자 2장. 인간의 본성은 착한 것이다 * 인간의 본성은 착한 것이다. - 맹자 * 사람을 의심하려거든 쓰지 말고,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 명심보감 * 오로지 사랑만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 아우구스티누스 * 용기 있는 사람이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 코르네이유 3장. 예의 시작은 효(孝)이다 * 효도의 시작은 건강에, 효도의 마침은 입신양명에 있다. - 소학언해 *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 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 장자 * 자기 부모를 섬길 줄 모르는 사람과는 친구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는 인간으로서의 첫 걸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 * 자기 자식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현명한 어버이이다. - 셰익스피어 4장. 형제의 인연은 누구도 끊을 수 없다 * 형제자매가 화목하면 부모님이 기뻐하시니, 형제자매는 우애할 뿐이니라. - 사자소학 * 아무리 먼 거리에 있더라도 형제의 인연은 누구도 끊을 수 없다. - 존 키블 * 윗사람에게 겸손하고, 동등한 사람에게는 예절 바르며, 아랫사람에게는 고결해야 한다. - B. 프랭클린 * 벗이 애꾸눈이라면 나는 벗의 옆얼굴을 바라본다. - 슈베르트 5장. 말은 마음의 초상이다 *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 - 탈무드 * 말은 마음의 초상이다. - 미콜라이 레이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사람보다 나을 것이다. - 사디 6장. 배우려는 학생은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 배움이 없는 자유는 언제나 위험하며 자유가 없는 배움은 언제나 헛된 일이다. - 존 F. 케네디 * 교육은 노후를 위한 최상의 양식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배우려고 하는 학생은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 히레르『예의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는 시대를 먼저 산 사람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명언.속담을 읽고 쓰기를 통해 아이들의 인성을 길러주는 책이다. 명언은 우리 삶의 지표가 되기도 하고 길을 잃고 방황할 때 길잡이가 되어주기도 한다.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 용기가 된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는 첨단의 기술과 함께 인성을 요구하고 있다. 명언을 읽고 쓰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명언의 주인공이 되고 명언이 가지는 삶의 메시지를 따르게 된다. 자연스럽게 인성도 길러진다. 『예의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는 수많은 명언?속담 중에서 예절과 관계된 명언.속담으로 엮었다. 각 명언.속담마다 일상에서의 메시지를 적었고, 직접 명언을 만들고 써보는 페이지도 만들었다. 학교 공부와 학원으로 지친 아이들에게 명언?속담을 읽고 쓰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인성도 기를 수 있기를 희망한다.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삶에 있어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기술문명에 내가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다. 지금은 우스갯소리로 아침저녁으로 세대 차이를 느낄 정도로 페러다임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자칫 변화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거나 변화의 속도에 집중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 낙오자라는 강박에 시달리게 된다. 물론 사회에서 공식적으로 낙오자라는 낙인을 찍지는 않지만 스스로 그런 강박을 만들어낸다. 그런데 실제로 현대사회에서의 삶은 세상의 변화의 속도에 적응하는 능력에 따라 시대를 이끄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 뒤쳐진 구시대 사람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현대인들의 대부분은 변화의 속도에 적응하기 위해서 새로운 기술문명을 익히고 다가올 변화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많은 지식과 기술을 배우기에 열중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현대를 살아가면서 힘든 부분은 따로 있다. 즉 서로서로에 대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의다. 가볍게 인사하고 걱정해주고 위로하며 용기를 주는 행위는 서로에 대한 예의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예의와 관련되지 않은 부분은 없다. 우리 사회는 가족과 아침밥을 먹는 밥상머리예의에서부터 수업시간에 지켜야 할 예의, 친구사이에 지켜야 할 예의, 길을 가면서 지켜야 할 예의 등 수없이 많은 예의와 예절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의를 갖추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는 것과 같기 때문에 지금의 사회가 유지되는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를 결속하고 살아가는 서로에 대한 진솔한 마음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나의 진솔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과 같습니다. 예의는 다른 사람을 존경하고,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며 상대방에게 거짓 없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거울에 자신을 비추듯이 다른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는 일은 자기 자신을 그대로 내보이는 행동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할 것입니다. - 본문 p.11 뿐만 아니라 예의는 부메랑과 같아서 다른 사람도 나의 예의와 예절에 화답을 하게 된다. 결국 서로에 대한 예의는 우리가 원하는 세상의 기본이 될 수 있다. 이제 곧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많은 학자와 전문가가 예견하고 있다. 정부 정책도 이에 맞춰서 시행되고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자제품은 물론 인간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인공지능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펴난한 삶이 될 것이라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그것이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한 예측이 난무하지만,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인공지능의 시대가 되어도 여전히 사회를 움직이는 것은 인간일 것이며, 인간의 마음이라고 한다. 지금 영웅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무수히 개봉하고 있다. 그 영화를 살펴보면 첨단 기계와 초능력으로 세상을 위험에서 구하고 있지만, 그 영웅을 영웅이게 만드는 것은 첨단 기계와 기술이 아니라 주인공의 참된 마음이다. 즉 올바른 인성인 것이다. 인성이 잘 갖춰져 있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첨단 기계와 기술이 있어도 영웅이 되기보다는 악당이 될 가능성이 더 농후 할 수도 있다. 결국 인간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사회는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성의 기본은 예의와 예절을 지키는 삶이어야 한다. 『예의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는 인성을 기르기 위해 예의가 필요하다면 어떤 예의를 갖춰야 하는 지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친구에게, 부모님에게 지켜야 할 예의에 대해서 성현들의 명언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예의와 예절은 스스로 깨우치고 배워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명언속담을 만들고 써봄으로서 충분히 익힐 수 있다.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AI의 모든 것
길벗어린이 / TOSS AI활용교육연구회 (지은이), 김지영 (옮긴이), 다니 가즈키 (감수)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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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자연,과학
TOSS AI활용교육연구회 (지은이), 김지영 (옮긴이), 다니 가즈키 (감수)
인공지능, 즉 AI는 어느덧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학교 공부와 집안일, 건강관리, 교통 등에 이르기까지 AI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사람이 하기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도 AI에 의해 짧은 시간 안에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편리한 생성형 AI는 어떻게 배우고, 또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생성형 AI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보자라도 쉽게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생성형 AI에 대한 기본 개념과 그 종류에 대해 알아본 뒤, 책에 소개되어 있는 활용법을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혼자서도 해 볼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또한 책은 생성형 AI의 단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확실히 인지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알려준다. 단점이 있다고 해서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무조건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대신에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사용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똑똑하고 안전하게 AI를 활용하는 방법들을 알아보고 생성형 AI의 넓은 세계를 실제로 경험해 보자.제1장 AI의 비밀 생성형 AI란? 16 생성형 AI가 잘하는 것과 못 하는 것 20 AI가 답변을 잘하는 이유는? 28 ‘팩트 체크’가 뭘까? 왜 중요하지? 32 믿을 수 있는 정보는 뭘까? 미디어 신뢰도 순위 36 제2장 AI로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다면 챗GPT를 시작해 보자 42 AI에게 질문해 보자 48 AI를 이용해 공부해 보자(초등학교 편) 54 AI를 이용해 공부해 보자(중학교 편) 60 AI를 이용해 공부해 보자(영어 편) 70 AI의 도움을 받아 글짓기를 해 보자 74 AI를 이용하면 안 되는 경우? 80 어떻게 하면 AI의 답변이 좋아질까? 82 제3장 AI로 창작물을 만들고 싶다면 AI로 이야기 만들기 88 AI로 음악 만들기 96 AI로 그림 그리기 102 AI로 동영상 만들기 108 AI로 롤플레잉 게임 만들기 112 AI로 프로그래밍으로 게임 만들기 116 제4장 AI의 바이어스 이해하기 제4장 AI로 편리하게 생활하고 싶다면 AI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자 126 AI와 선물을 고르자 130 AI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자 134 AI와 여행 계획을 세우자 136 AI에게 ‘엉뚱한 요구’를 해 보자 138 제5장 AI 마스터가 되려면 AI를 창조적으로 사용하자 146 AI에게 역할 연기를 시켜 보자 154 AI와 이벤트를 만들어 보자 158 AI에게 끈질기게 물어보면서 토론해 보자 168 AI와 환경 문제를 고민해 보자 172 AI와 인간의 창조성에 대해 생각해 보자 176 제6장 AI가 미래를 바꿀까? AI는 대체 무엇일까? 182 AI와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하자 186 AI는 일과 산업을 크게 바꿀까? 190 AI는 어디까지 진화할까? 194 AI와 함께하는 미래는? 198★ 어린이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법 ★ AI로 음악을 만들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보자! 생성형 AI를 배우는 가장 쉽고, 당장 실행 가능한 사용법이 한 권에! 풍부한 예시로 배우고, 지금 바로 쓴다! 다양한 생성형 AI 프로그램 사용에 관한 모든 것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와 만화로 재미있게 배우는 다양한 생성형 AI 프로그램과 사용법!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AI의 모든 것》은 귀여운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만화로 생성형 AI에 대해 정말 쉽게 알려 줘요. 어린이 냥고와 냥고의 엄마, 그리고 생성형 AI를 소개해 줄 캣GPT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캣GPT와 냥고 가족이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성형 AI를 알 수 있게 되지요. 또한 그림 그리기, 음악 만들기, 동영상 만들기, 게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실제 작동 화면을 예시로 보여 줘요. 단순한 재미를 넘어 학교 공부와 접목하는 방법이나 질문에 대한 답변의 정확성을 알아보고, 부족하거나 틀린 답변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준답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실제 생성형 AI 작동 화면을 보다 보면 생성형 AI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또 어렵지 않게 실생활과 공부에 활용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책에서 소개한 안전하게 활용하는 규칙을 지키며 직접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세요. 다재다능한 생성형 AI의 매력에 빠지게 될 거예요. AI로 지금 바로 쓰고 그리고 만들자! 챗GPT는 2022년 11월에 발표된 이래로 불과 사흘 만에 100만 명, 두 달 만에 1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어요. 사용자 수 1억 명에 도달하기까지 구글은 6년 반, 인스타그램은 2년 반이 걸렸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챗GPT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지 알 수 있지요.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어린이들에게 AI가 어떤 구조로 작동하는지 최대한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위험성을 인지하고, 유의사항을 숙지하여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예요.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AI의 모든 것》은 챗GPT를 포함한 다양한 생성형 AI와 이에 대한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또한 어린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실제 사용법을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답니다. 가장 잘 알려진 문장 생성 AI인 챗GPT의 경우에는 질문, 즉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방법에서부터 글짓기, 학교 공부, 게임 만들기, 상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활용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생성형 AI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요. 물론 생성형 AI는 만능이 아니에요. 그리고 완벽하지도 않지요. 따라서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수도 있어요. 이 책에는 생성형 AI의 활용법과 함께 앞서 말한 특징을 바탕으로 ‘팩트 체크’ 해야 하는 부분과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되어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 같은 사용자가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거랍니다.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우리의 미래,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자! 어린이 사용자를 위한 주의 사항과 보호자 가이드 수록 AI는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관여하고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어요. 앞으로도 AI가 더욱 발전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또 우리는 무엇을 알고 준비해야할까요? 책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사용자들이 생성형 AI를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생성형 AI의 올바르고 안전한 사용을 지도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호자 가이드가 실려 있어요. 보호자가 꼭 기억해야 할 항목은 다음과 같아요. ➀ 생성형 AI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여 대답을 얻었을 때는 그 대답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전에 먼저 그것이 정확한 것인지 조사하고 따져 본다. ➁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폐가 되거나 규칙을 위반하게 되는 건 아닌지 잠시 멈춰서 생각해 본다. ➂ 외국어 연습이나 토론 등 ‘대화 기술’의 연습에 사용한다. ➃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성형 AI가 내놓은 내용을 비교해 본다. ➄ 인간의 논의에 ‘약간 다른 시점’을 더하게 한다. ➅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생각하거나 분석하기 위한 관점을 내놓게 한다. 다재다능, 척척박사처럼 무척이나 멋진 능력을 가지고 있는 AI. 하지만 AI가 그 능력을 올바르고 멋지게 펼칠 수 있는 데는 AI에게 지시하는 조종사, ‘인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이 책을 통해 보호자와 자녀가 AI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AI와 함께하는 밝은 미래를 그려 나가길 바랍니다.챗GPT는 미국의 ‘OpenAI’라는 회사가 개발한 문장 생성 AI예요. 지금까지 문장에 관한 AI는 ‘정보 추출’이나 ‘문장 요약’이 주된 기능이었어요. 그런데 문장 생성 AI는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 줘요. 예를 들어 “추울 때 금방 따뜻하게 해 주는 상품을 개발해 줘.”라고 말하면, 지금까지 없었던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도 있어요. 또 챗GPT는 수많은 책과 데이터를 학습하고 있으므로, 우리의 온갖 다양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답니다. 음악을 몰라도 괜찮아요. 지금은 AI가 있으니 피아노가 없어도, 피아노를 칠 줄 몰라도 AI가 여러분 대신 원하는 곡을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 주거든요. 대표적인 것으로는 ‘수노(SUNO)’라는 자동 작곡 AI가 있어요. 가사를 입력하기만 하면 곡을 만들어 주지요.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요? AI와 함께 독서 감상화를 그려 볼게요. 독서 감상화란, 책을 읽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리는 거예요. 독서 감상화를 그리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워요. 우선 어떤 장면을 그림으로 그릴지 정해야 하고, 그 장면의 ‘구도’나 ‘색채’ 등도 생각해야하기 때문이에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미지 생성 AI를 이용하면 ‘구도’나 ‘색채’ 등을 생각할 때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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