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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
키즈프렌즈 / 이유리 (지은이), 남리사 (그림) / 2024.02.23
11,500원 ⟶ 10,350원(10% off)

키즈프렌즈명작,문학이유리 (지은이), 남리사 (그림)
걱정을 이겨 내고 가벼운 마음을 갖게 되는 동화가 두 편 실려 있다. 바로 〈안심 용사 나가신다〉와 〈줄무늬 다람쥐 뽀미와 숲속 친구들〉이다. 〈안심 용사 나가신다〉의 주인공 수민이는 늘 걱정을 달고 사는 아이였다. 하지만 용감이와 함께 안심나라에서 걱정용과 맞설 때는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두 눈 똑바로 뜨고, 걱정용을 바라본다. 그리고 걱정용과 이야기를 나누지요. 자신 있는 수민이의 모습에 걱정용은 점점 작아지다가 사라져버린다. 〈줄무늬 다람쥐 뽀미와 숲속 친구들〉에 나오는 네 친구는 저마다 안고 있는 걱정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산신 할머니를 찾아 길을 떠난다. 가는 길에 다툼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께 힘을 모아 이겨 내고 산신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산신 할머니는 오는 길에 네 친구가 보여 준 행동들을 하나하나 되새기게 해서 자신감을 갖게 한다.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에서는 우리 어린이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걱정을 예로 들고 저마다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여 준다. 어린이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걱정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맞서게 될 것이다.안심 용사 나가신다 안심나라가 위험해 무시무시한 걱정용 걱정용을 이기는 방법 진정한 안심 용사 줄무늬 다람쥐 뽀미와 숲속 친구들 줄무늬 다람쥐 뽀미 뽀미가 만난 친구들 할 수 있어 마침내 만난 산신 할머니같이 쑥쑥 자라고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배우는 즐거운 학교생활 가슴을 쫙 펴고 당당하게 걱정을 마주하세요. 걱정과 두려움이 많아지면 또래 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마음이 움츠러들기 때문에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걱정을 이겨 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어린이 수학 문제 풀 때 틀릴까 봐, 소풍 날 비 올까 봐, 발표할 때 친구들이 웃을까 봐, 처음 해 보는 일이라 잘 못할까 봐……. 이런 이유 때문에 한숨을 쉬어 본 일이 있나요? 사람들은 누구나 걱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걱정만 하고 있으면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아주 크게 자라 버린답니다. 또 걱정하는 데 시간을 쓰느라 중요한 일을 해내지 못할 수도 있지요.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혼잣말로라도 걱정을 표현하지만, 입학한 후에는 혼자 마음속으로 걱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알아차리지 못하게 됩니다. 게다가 주변으로부터 감정이 차단되는 경우,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정당하지 않은 것이라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의심을 품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면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표현해야 할 때 머뭇거리는 소극적인 사람이 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에 대한 동의를 구하려고 하는 의존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의 주체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두려움에 휩싸여 움츠러들지 않게 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걱정을 당당하게 마주하고 걱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걱정, 자신감을 갖고 맞서 보세요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에는 걱정을 이겨 내고 가벼운 마음을 갖게 되는 동화가 두 편 실려 있어요. 바로 〈안심 용사 나가신다〉와 〈줄무늬 다람쥐 뽀미와 숲속 친구들〉이지요. 〈안심 용사 나가신다〉의 주인공 수민이는 늘 걱정을 달고 사는 아이였어요. 하지만 용감이와 함께 안심나라에서 걱정용과 맞설 때는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두 눈 똑바로 뜨고, 걱정용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걱정용과 이야기를 나누지요. 자신 있는 수민이의 모습에 걱정용은 점점 작아지다가 사라져 버려요. 〈줄무늬 다람쥐 뽀미와 숲속 친구들〉에 나오는 네 친구는 저마다 안고 있는 걱정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산신 할머니를 찾아 길을 떠납니다. 가는 길에 다툼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께 힘을 모아 이겨 내고 산신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산신 할머니는 오는 길에 네 친구가 보여 준 행동들을 하나하나 되새기게 해서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에서는 우리 어린이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걱정을 예로 들고 저마다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어린이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걱정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맞서게 될 것입니다. 문해력 잡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독후 활동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에 실린 두 편의 동화 뒤에는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를 읽은 다음 한 번 더 되짚어 볼 수 있는 독후 활동이 실려 있어요. ‘문해력 플러스’에서는 내용을 아주 짤막하게 정리해 놓아 독자들이 자신이 읽은 이야기를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게 했습니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는 작가 선생님이 동화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메시지를 정리하여 수록해 두었어요. 작품의 주제에 대해 작가 선생님과 함께 한 걸음 더 들어가서 생각해 볼 수 있지요. ‘독후 활동하기’에는 이야기를 가지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놀이들을 실었어요. 마지막으로 ‘같이 생각하기’는 이야기를 읽고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바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장입니다.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는 문해력도 잡고, 독후 활동까지 하는, 저학년 독서 바탕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책입니다.걱정이 많아서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 날 아침이었어요. 창문을 여니 곤줄박이 콕콕 아줌마가 창가 나뭇가지에 놀러 왔어요. 곤줄박이 콕콕 아줌마는 걱정이 많은 친구 수민이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수민이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마음속에 있던 걱정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았어요. _머리말 중에서 “골인! 골인!”“잘했어!”“동혁이가 최고야!”아이들이 신나서 떠드는 소리가 다 들렸어요. 무척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수민이는 가만히 눈을 깜빡거렸어요. 아이들 틈에 섞여서 같이 놀고 싶었어요. 하지만 축구를 못해서 걱정이 됐어요.축구를 잘하는 동혁이는 얼마나 좋을까요? 친구들이 저렇게 좋아해 주니까요. 엄마는 안방 장롱 깊숙한 곳에서 작은 나무 상자를 꺼냈어요.수민이가 나무 상자를 내려다보며 말했어요.“이게 뭐예요?”“걱정 인형이란다. 엄마가 어릴 때 걱정을 많이 하니까 외할머니가 만들어 주셨지.”엄마가 나무 상자를 열었어요.상자 안에는 손바닥만 한 인형이 들어 있었어요. 자투리 천으로 얼굴과 몸통을 만들어 놓은 인형이었지요.
틀려도 괜찮아
리틀씨앤톡 / 이재은 (지은이), 튜브링 (그림) / 2023.03.20
13,000원 ⟶ 11,700원(10% off)

리틀씨앤톡명작,문학이재은 (지은이), 튜브링 (그림)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27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처음 보는 시험에서 받게 되는 평가는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다. 받아쓰기나 수행 평가, 단원 평가 등에서 내가 받은 점수가 기대했던 것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틀렸다고 실망하거나 움츠러들 수도 있다. 하지만 틀리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이 책은 누구나 틀리고, 틀리면서 배우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와준다.제1장 공포의 받아쓰기 시간 제2장 언니의 주문 ‘뭐 어때!’ 제3장 틀려야 맞을 수 있어!아린이는 학교에서 국어 시간에 받아쓰기 시험을 잘 못 봤어요. 좋아하는 음악 시간에는 큰 소리로 노래 부르다 음이 틀려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어요. 이젠 틀리는 게 무서웠어요. 아린이는 언니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놓았어요. 언니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자신도 받아쓰기를 빵점 받았을 때가 있었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가수 연습생이 되기 위해 연습 중인 노래와 춤은 수백 번은 틀렸다고요. 언니는 얼마 전 글짓기 상도 받았고, 아린이가 보기에 언니의 노래와 춤은 정말 멋졌어요. 이런 언니도 틀리면서 배웠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아린이는 언니와 함께 학교에서 불렀던 노래를 다시 여러 번 불러 보았어요. 계속 연습하니 틀리지 않고 큰 소리로 잘 부르게 됐지요. 아린이는 받아쓰기도 집에서 연습해 보기로 했어요. 틀리는 건 잘못한 일이 아니에요.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생각해 보고 다시 배우고 익히면 된다는 걸 깨달았죠. 누구나 틀릴 수 있어요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처음 배우는 것들이 많아요. 받침이 두 개 있는 복잡한 글자와 더하기, 빼기도 헷갈리고요. 또 여러 가지 안전에 대한 규칙들도 배우지요. 처음 들어 보는 노래도 있고, 줄넘기도 자꾸 걸리잖아요. 틀리고 잘 못 하는 것이 있을 때마다 움츠러들 수 있어요. 하지만 잘 못하고 모르니까 학교에서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누구나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잖아요. 배우고 익히는 데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틀리고 실수하면서 배워요. 어른도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 아니니까요. 다시 틀리지 않게 노력해요 어떤 문제를 틀리거나 실수를 했나요? 틀렸다는 사실보다 틀린 다음의 행동이 더 중요해요. 틀렸다고 실망하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그 문제는 모르는 채 지나가게 될 거예요. 그럼 다음에 또 틀리게 되겠죠. 다시 틀리지 않으려면 틀린 다음 왜 틀렸는지 살펴보세요. 틀린 이유를 정확히 알고 다시 배우고 연습해 봐요. 기억에 남고 몸에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하다 보면 다음에는 잘할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우다 보면 어느새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어요. 우리는 이제 학교에 입학해 배우기 시작한 학생이에요. 배우다 보면 배운 것을 잊어버리고 틀리기도 하고 실수를 해서 틀리기도 할 거예요. 이럴 때 주눅 들지 말고 틀리면서 배운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해 봐요. ★ 리틀씨앤톡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27 - 초등 생활의 방법을 알려주는 필수 도우미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은 아이에게 아주 큰 변화예요. 아이 스스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규칙과 문화를 익혀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학교가 마냥 두렵고 어색한 곳은 아니에요. 약간의 방법만 터득하면 학교는 금세 즐겁고 신나는 공간이 될 수 있답니다. 이 책은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생활의 비법과 학교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알려 주고 있어요. -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해요!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실용 동화책입니다. 또래 친구들이 겪는 재밌는 이야기와 학교생활의 비법이 담겨 있어요. 이제 매일 아침,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해질 거예요! 아이들의 초등학교 생활을 도와주는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는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택배 왔습니다
청개구리 / 이영희 (지은이), 한수희 (옮긴이) / 2023.12.15
12,500원 ⟶ 11,250원(10% off)

청개구리동요,동시이영희 (지은이), 한수희 (옮긴이)
이영희 시인의 첫 동시집. 자연 그 자체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그리면서 자연과 인간의 끊어질 수 없는 깊은 관계를 되새기게 하는 동시집이다. 일상의 평범하고 익숙한 것을 색다르게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이 읽는 재미를 준다. 그러면서도 아이들 편에 서서 아이들의 고민과 생각들을 담아내고 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고 공감하고 아이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따뜻한 동시들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제 1 부 선생님 치사해! 숲속 부동산 / 비둘기 잔칫날 / 선생님 치사해! / 할머니의 가을 연주회 / 불청객 / 우리집 CCTV / 898번지 까치집 / 함께 밥상 / 택배 왔습니다 / 마우스는 모른 척 / 난다 난다 / 맛집 탐방 / 꽃차 / 고 녀석 제 2 부 들키고 싶은 비밀 날벼락 / 봄의 맛 / 뻥튀기 소녀 / 나무비 / 제비 통신 / 수현 언니 / 이파리 책방 / 황해도 민들레 / 고양이 동생 / 할머니 사전 / 뻐꾸기 화해 / 들키고 싶은 비밀 / 긴 하루 제 3 부 적당히 레시피 까치네 목욕탕 / 아기와 할머니 / 겨울잠 / 말똥가리 / 호박이 간다 / 적당히 레시피 / 단풍 / 하루쯤은 / 스트레스 / 살구나무 / 컴퓨터가 켜지는 시간 / 그늘 부자 / 시험 끝난 날 제 4 부 놀이터에 사는 기린 봄나물 은행 / 나비 재채기 / 돌돌돌 / 기역 할아버지 / 소나기 언니 / 오월에 내리는 눈 / 엄마, 쫌 / 가을 / 혼자 놀기 / 쉬는 시간 / 놀이터에 사는 기린 / 곶감 꽃 / 소화불량 / 나는 재미있는 동시 이야기 넉넉하고 포근한 할머니 품 같은 동시_이준관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고 공감하고 아이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따뜻한 동시들! 동심이 가득한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해 온 청개구리 출판사의 동시집 시리즈 <시 읽는 어린이> 146번째 도서 『택배 왔습니다』가 출간되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와 한국어 교육을 전공하고 지금은 어린이들과 즐겁게 그림책 놀이와 국어 수업을 하고 있는 이영희 시인의 첫 개인 동시집이다. 2023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시행한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역량 있는 시인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자. 이 책의 해설을 쓴 이준관 시인은 “잘 익은 홍시 같은 동시”들이라고 표현하면서 이영희 시인의 시세계를 높이 평가하였다. 잘 익은 홍시 같은 동시는 어떠한 동시를 말하는 것일까? 마냥 놀고 있는 가을 햇살이 아까운 할머니 앞마당 가득 악기를 펼쳐 놓는다 누런 메주콩 차르르 차르르 콩콩콩 이리저리 튀고 잘 마른 들깻대 투닥투닥 자르르 자르르 바닥에 쌓일 때 감나무에 매달린 홍시 장단 맞추느라 떨어진다 철퍽! ―「할머니의 가을 연주회」전문 할머니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산다. 추수도 끝난 가을이라 여유롭게 쉴 법도 한데, 할머니는 빈 마당을 내리쬐는 가을 햇살이 아깝기만 하다. 평생을 부지런히 몸을 써서 일해 온 할머니는 더 쉬지 못하고 다시 또 일어나 콩대와 들깻대를 타작한다. 그런데 허리 굽은 할머니의 고단한 노동의 시간으로 보일 풍경을 시인은 놀랍게도 ‘가을 연주회’라는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누런 메주콩이 이리저리 튀는 소리인 “차르르 차르르 콩콩콩”, 잘 마른 들깻대가 바닥에 쌓이는 소리인 “투닥투닥 자르르 자르르”를 악기의 소리로 비유하자 제법 그럴 듯한 연주회 같다. 클라이맥스로 향해 가는 연주에 홍시까지 더한다. 장단을 맞추느라 자기 몸을 날려 “철퍽!” 소리를 내는 것이다. 어느덧 할머니는 고된 노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가는 멋진 지휘자가 된다. 정말이지 잘 익은 ‘홍시’ 같은 작품이 아닌가. 『택배 왔습니다』에는 위의 시처럼 할머니를 소재로 하거나, 할머니의 마음으로 쓴 작품들이 많은 지면을 차지하고 있다. 「할머니의 가을 연주회」「898번지 까치집」「함께 밥상」「고 녀석」「날벼락」「봄의 맛」「황해도 민들레」「할머니 사전」「아기와 할머니」「적당히 레시피」「그늘 부자」「봄나물 은행」「곶감꽃」 등이 그러한 작품이다. 우리를 보듬어 주고 품어 주는 할머니 같은 따뜻한 손길이 묻어나는 작품들이다. 또한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도 많다. 「맛집 탐방」「꽃차」「나무비」「이파리 책방」「숲속 부동산」「비둘기 잔칫날」「그늘 부자」「까치네 목욕탕」「겨울잠」「호박이 간다」「단풍」「살구나무」「나비 재채기」「오월에 내리는 눈」「가을」「나는」 등의 작품에서 이영희 시인은 자연 그 자체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그리기도 하고, 자연과 인간의 끊어질 수 없는 깊은 관계를 묘사하기도 한다. 교통사고로 다리 하나 잃고 커다란 바위처럼 꼼짝 않고 잠만 잤대 어느 날,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어 다시 세상으로 나왔대 천천히 힘차게 은빛 목발로 산을 짚고 걷고 또 걸어 올라가면 은사시나무 한그루가 손 흔들며 말 건넨대 ―잘했어, 기특해 ―「수현 언니」전문 이 작품에서 보이는 자연은 한없이 품어주고 응원해주는 할머니와 크게 다르지 않다. 천천히, 힘차게 자기의 속도대로 용기를 내 보는 ‘수현 언니’를 자연(산)은 재촉하지 않는다. 언니를 바라보며 “잘했어, 기특해” 하고 다정한 말을 건넬 뿐이다. 『택배 왔습니다』의 또 다른 특징은 아이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어린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동시가 많다는 점이다. 박예분 아동문학가 역시 이 동시집이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마음을 맞대고 고개를 끄덕여 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이라고 추천사에 밝혔다. 엄마 친구는 나랑 같은 반 서윤이네 엄마 내가 학교 간 사이 엄마는 친구랑 운동 가서 놀고 점심도 같이 먹으며 놀고 학교 끝나면 엄마 친구네 가서 또 논다 놀면서도 모르는 게 없다 선생님한테 혼난 것 친구들이랑 싸운 것 급식시간에 반찬 남긴 것 체육시간에 줄넘기 잃어버린 것 시시콜콜 별별 이야기 내가 말하기도 전에 다 알고 있는 엄마 비밀이 없다 ―제발, 엄마들 이야기만 하세요! ―「스트레스」전문 「스트레스」는 “내 얘기 말고 엄마들 이야기만 하세요!”라고 외치는 어린이의 마음을 대변한 작품이다. 엄마끼리 자녀 얘기 좀 한 것 가지고 뭘 그러냐고 생각하는 어른이 있을 것도 같다. 하지만 화자의 말을 진지하게 들으며 나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분명 엄마에게 말하지 않았는데 엄마는 내 친구의 엄마로부터 전해들어서 이미 알고 있는 경험을 다들 해보았을 테니 말이다. 시시콜콜한 것까지 모두 알고는 잔소리를 해대면 누가 좋아할까. 그러니 나는 친구와 친해도, 엄마들끼리는 친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이다. 이 외에도 학업 스트레스를 다룬 「뻥튀기 소녀」「시험 끝난 날」「놀이터에 사는 기린」이나, 휴대폰과 컴퓨터에 익숙한 삶을 그린 「긴 하루」「컴퓨터가 켜지는 시간」「혼자 놀기」, 가족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숨기지 않은 「우리집 CCTV」「택배 왔습니다」「소나기 언니」「엄마, 쫌」 등도 읽어 보면 좋겠다. 이영희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어린이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눈맞춤”이라고 고백하였다. 익숙하고 평범해서 자칫하면 고마움을 잃기 쉬운 일상에서 시인이 전하는 ‘사랑으로 품어 주는 할머니 마음 같은 동시’가 담긴 『택배 왔습니다』가 택배 소식처럼 독자들에게 반가움을 선물해 주리라 믿는다.
뻘소리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김희철 (지은이), 이소영 (그림) / 2020.09.10
10,000원 ⟶ 9,000원(10% off)

가문비(어린이가문비)명작,문학김희철 (지은이), 이소영 (그림)
소라네 가족은 뻘밭에서 일하여 먹고 살아가는 맨손어업자이다. 그런데 뻘밭을 없애고 방조제를 세운다며 중장비들이 들이닥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보상금을 받으려고 위장전입까지 해놓은 가짜들이 몰려온다. 어떻게 맨손어업을 증명할 것인가. 소라는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가 능수능란하게 백합을 까는 걸 보고 마침내 묘안을 생각해내는데….작가의 말 1. 소라귀 2. 숟가락 3. 맨손어업 4. 달랑게 5. 문구멍 6. 뻘 7. 뻘소리 8. 동백꽃 이 책을 읽고소라귀를 가진 아이가 들려주는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갯벌이야기 물때가 되어 갯벌이 드러나면 갯가 사람들은 진흙투성이가 되어 달랑게, 백합, 낙지 같은 갯것들을 잡느라 분주해진다. 그것들을 잡아 자식들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갯벌은 이들의 소득원이기도 되기도 하지만,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다양하고 중요한 일들을 한다. 갯벌의 흙과 모래는 많은 양의 물을 흡수하므로 홍수를 막고, 염생 식물의 줄기나 잎은 바람의 힘을 흡수하여 태풍이 불어올 때 그 위력을 약하게 만든다. 갯벌에서 살아가는 각종 동식물들은 오염 물질을 분해하고 정화하여 생태계를 지켜낸다. 또한 갯벌에서 살아가는 식물 플랑크톤은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만들어낸다. 산소의 70% 이상은 이렇듯 바다에서 만들어진다. 그러나 갯벌이나 바다 등을 방조제로 막고 물을 빼내 육지로 만드는 간척사업이 꾸준히 진행되어왔다. 방조제를 만들면 그 안에 새로운 땅과 담수호가 생겨나게 된다. 이렇게 생겨난 땅은 농경지나 공업용지, 산업단지 등으로 개발되고 물은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 공급된다. 방조제에 만들어진 도로 덕에 교통이 편리해져서 지역사회가 발전될 수도 있다. 하지만 편리함과 경제적 이득의 잣대로 밀어붙인 간척사업은 생태계를 파괴하므로 끔찍한 재앙이 발생하게 된다. 갯벌이 사라지면 그곳에 살던 무수한 생물들은 사라질 수밖에 없고, 이런 환경 변화는 바다생물들의 집단죽음과 개체 수의 변화, 더 나아가 멸종에 이르는 극단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한다. 갯벌 파괴는 또한 어촌의 쇠락으로 이어져 지역 문화 및 공동체의 파괴를 유발한다. 어패류에 의지하여 살아가던 어민들은 단기적인 보상은 받을지언정, 대물려 이어온 삶의 터전을 상실하게 되어 낯선 곳을 다시 찾아 나서야 한다. 이 동화는 갯벌이 파괴되어 삶의 터전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의 이야기이다. 허위와 위선으로 얼룩진 국책 사업의 민낯이 이야기 속에서 고스란히 드러나고, 아울러 우리에게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풋풋한 가족애를 통해 보여준다. 소라는 어린 시절 늘 방 안에 갇혀 있어야 했다. 어른들은 뻘밭으로 일하러 나가야 했기 때문이었다. 할아버지가 가족 중에서 가장 먼저 소라를 방에 가두고 밖에서 숟가락 걸쇠를 채웠다. 소라는 창호지 문에 구멍을 뚫고 밖을 내다보곤 했다. 어느 날 문득, 할아버지에게 치매가 찾아온다. 자꾸 누구냐고 묻자 소라는 너무 괴로워 어린 시절 자기가 당했던 것처럼 할아버지를 가두고 문고리에 숟가락을 꽂는다. 그러고는 소꿉동무 단심이와 놀러 나가 버린다. 분노는 자신의 권리를 침해했던 사람에 대항해 싸울 수 있는 힘을 준다. 그런 소라에게 죄책감 따위는 없다. 진정 할아버지는 지난날 소라를 가둔 게 아니라 당신 스스로를 가둔 것일까? 평화로운 뻘밭에 방조제를 세운다며 중장비들이 들어오고부터 마을의 상황이 급변한다. 맨손어업 피해보상을 한다는 공고문이 붙자, 오래전에 도시로 나간 사람들과 다른 지방을 떠돌던 사람들이 몰려온다. 그들이 위장전입을 해놓은 탓에, 소라네 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게 된다. 뻘밭은 줄어들고 공사로 백합들은 죽어가는 데 보상도 받지 못하게 되자 소라 엄마는 너무 막막하여 식사도 제대로 못한다. 소라는 아빠와 함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데모에도 나가지만 보상금을 받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어느 날 소라는 날로 기운이 쇠약해져 가는 할아버지가 안쓰러워, 단심이와 함께 뻘밭으로 모시고 간다. 그러자 할아버지의 기운이 되살아난다. 할아버지에게 뻘밭은 보약이나 다름없었던 것이다. 집에 돌아오자 할아버지는 뻘밭에서 잡아온 백합을 까기 시작한다. 그리고 소라에게도 백합을 까보라고 한다. 하지만 소라는 깔 줄 몰랐다. 그때, 소라에게 번쩍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할아버지야 말로 맨손어업자의 산증인이었다. 소라가 할아버지를 통해 맨손어업을 증명하는 방법이 이 동화의 백미이다. 백합의 입을 여는 일이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었다. 아빠는 할아버지를 모시고 어촌계 사무실로 갔다. 거기서 할아버지는 신들린 듯이 백합을 깠다. 맨손어업자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신기한 손놀림이었다. 소라는 비로소 알게 되었다. 뻘밭에서 하루 종일 일해 먹고사는 일은 손녀를 가두어야 할 만큼 처절한 것이었다. 치매에 걸렸어도 생생하게 남아 있는 백합 까는 기술, 신들린 듯한 그 손놀림은 가족을 위해 할아버지가 힘겨운 나날을 어떻게 보내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었다. 소라는 비로소 진심을 알게 되어 안쓰러운 할아버지에게서 도망가지 않겠노라 다짐한다. 엄마는 새 창호지에 동백꽃을 넣어 문을 발랐다. 그러면서 동백꽃 꽃말이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서로 사랑하고 있어 소라네 가족은 이 모든 위기를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소라는 방조제 때문에 백합이 죽어간다는 소문이 퍼져나가지 않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이 동화는 간척사업이라는 환경문제를 씨줄로 하면서도 유머 코드를 곳곳에 날줄로 배치하여 읽는 재미를 더한다.
글로벌 나눔 실천 영어 동화책 1
푸른영토주니어 / K-Books 프로젝트팀 지음, 김을호 감수 / 2013.06.10
14,000원 ⟶ 12,600원(10% off)

푸른영토주니어외국어,한자K-Books 프로젝트팀 지음, 김을호 감수
한국의 청소년들이 저소득국가의 어린이들을 위해 창작한 영어 동화책이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저소득국가의 어린이들에게 기증할 동화책 제작에 쓰일 것이며, 글로벌 나눔 실천 영어 동화책 ‘K-BOOKS’ 시리즈는 ‘1+1’ 형태로, 한 권을 구매하면 저소득국가의 어린이들에게 한 권을 기증할 수 있다. 이 작업은 어린 학생들의 타인에 대한 배려심, 우리와 다른 사회에 대한 이해심, 친구들과의 협력심,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즐거움 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것은 결국 공부의 즐거움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또 우리 청소년들과 아프리카 아이들이 함께 소통하며 배려하는 글로벌 가치관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성(Creativity), 협동심(Partnership), 자기주도성(Individual initiative)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첫 번째 이야기 We all can be friends - 강서현.김수림.조서연 두 번째 이야기 Water!! - 김수현.원범호.이도연 세 번째 이야기 I have a bad toothache - 김태원.손주현.임준영 네 번째 이야기 ID’S DREAM - 오창주.임지연.조민지세계의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직접 쓰고, 그린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운 재능 나눔 글로벌 나눔 설천 영어 동화책 K-Books 시리즈의 구입은 곧바로 아프리카 등 저소득 국가의 어린이에게 동화책 한 권의 기증으로 이어집니다. K-BOOKS 시리즈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저소득국가의 어린이들을 위해 창작한 영어 동화책입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저소득국가의 어린이들에게 기증할 동화책 제작에 쓰입니다. 글로벌 나눔 실천 영어 동화책 ‘K-BOOKS’ 시리즈는 ‘1+1’ 형태로, 한 권을 구매하면 저소득국가의 어린이들에게 한 권을 기증할 수 있어요. 이 작업은 어린 학생들의 타인에 대한 배려심, 우리와 다른 사회에 대한 이해심, 친구들과의 협력심,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즐거움 등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이것은 결국 공부의 즐거움으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또 우리 청소년들과 아프리카 아이들이 함께 소통하며 배려하는 글로벌 가치관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성(Creativity), 협동심(Partnership), 자기주도성(Individual initiative)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리버스 Rivers
봄나무 / 페터 후스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 2019.10.22
22,000원 ⟶ 19,800원(10% off)

봄나무역사,지리페터 후스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강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전 세계에는 254개 나라가 있다. 수많은 나라가 자리 잡은 전 세계는 굽이굽이 흐르는 강을 통해 조금씩 이어져 있다. 《타임라인 세계사》로 감각적인 세계사 책을 펴낸 피터 고즈 작가는 이 ‘강’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세계 문화 이야기를 그려 냈다. 아시아·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오세아니아 등의 대륙들을 넘나들며 흐르는 대표적인 강 36개에 주목해보자. 대륙에 자리 잡은 독특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나일부터 아마존까지 대륙별 대표 강들이 세계 여행을 도와준다. 인류의 대표적인 문명은 이집트에서, 인도에서, 중국에서, 중앙아시아에서 화려하게 피어났다. 이 대표적인 4대 문명의 중심에도 ‘강’이 있었다. 이처럼 강에서는 사람과 동식물이 태어나고 화려한 문화가 태어나요. 강이 키운 기적 같은 문명은 전 세계 곳곳에 퍼져 오늘날에 이르렀다. 강을 따라 만나는 이 이야기들은 독자 여러분의 세계 일주에 흥미를 불어넣는다. 독특한 그림체와 감각적인 색감이 어우러진 이 책은 강렬하고 깊은 인상을 줄 것이다. 펼쳐지는 책장 가득 강들이 그린 ‘세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복잡하지 않게, 어렵지 않게, 중요한 내용만 골라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강이 알려 주는 놀라운 역사를 살펴보자.5대양 유럽 템스강 엘베강 드네프르강, 볼가강 북유럽 나라들 라인강 다뉴브강 스헬데강, 뫼즈강 센강, 루아르강 포강, 테베레강 타호강 북아메리카 유콘강 허드슨강 미주리강, 미시시피강 콜로라도강 남아메리카 아마존강 파라나강, 우루과이강 아시아 유프라테스강, 티그리스강 레나강 인더스강 갠지스강 양쯔강, 황허강 메콩강 아프리카 나일강 니제르강 콩고강 오세아니아 플라이강 달링강, 머리강 와이카토강 남극나일부터 아마존까지 크고 작은 강들과 떠나는 지구촌 탐험! 아시아·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오세아니아를 넘나들며 강 36개가 그리는 특별한 문화와 문명이 지도 위에 펼쳐집니다! 강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전 세계에는 254개 나라가 있어요. 수많은 나라가 자리 잡은 전 세계는 굽이굽이 흐르는 강을 통해 조금씩 이어져 있답니다. 《타임라인 세계사》로 감각적인 세계사 책을 펴낸 피터 고즈 작가는 이 ‘강’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세계 문화 이야기를 그려 냈습니다. 아시아·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오세아니아 등의 대륙들을 넘나들며 흐르는 대표적인 강 36개에 주목하세요. 대륙에 자리 잡은 독특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나일부터 아마존까지 대륙별 대표 강들이 세계 여행을 도와줘요. 인류의 대표적인 문명은 이집트에서, 인도에서, 중국에서, 중앙아시아에서 화려하게 피어났어요. 이 대표적인 4대 문명의 중심에도 ‘강’이 있었답니다. 이처럼 강에서는 사람과 동식물이 태어나고 화려한 문화가 태어나요. 강이 키운 기적 같은 문명은 전 세계 곳곳에 퍼져 오늘날에 이르렀어요. 강을 따라 만나는 이 이야기들은 독자 여러분의 세계 일주에 흥미를 불어넣어요. 독특한 그림체와 감각적인 색감이 어우러진 이 책은 강렬하고 깊은 인상을 줄 거예요. 펼쳐지는 책장 가득 강들이 그린 ‘세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거든요! 복잡하지 않게, 어렵지 않게, 중요한 내용만 골라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강이 알려 주는 놀라운 역사를 살펴보세요. 전 세계 11개국 판권 수출! Junior Design Awards 브론즈상 후보! 《타임라인 세계사》의 후속작, 이번에는 ‘강’으로 세계를 만나다! 개성 있는 나라와 문화를 만든 생명의 강. 그곳에 살아 숨 쉬는 다양한 동식물 그리고 신화. 나일부터 아마존까지 36개 강을 따라 세계를 일주해 볼까요? ■ ‘강’을 주제로 만나는 흥미진진한 세계 여행 강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단순히 물 이야기 빼고 말이에요. 전 세계에는 254개 나라가 있어요. 수많은 나라가 자리 잡은 전 세계는 굽이굽이 흐르는 강을 통해 조금씩 이어져 있답니다. 《타임라인 세계사》로 감각적인 세계사 책을 펴낸 피터 고즈 작가는 이 ‘강’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세계 문화 이야기를 그려 냈습니다. 아시아·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오세아니아 등의 대륙들을 넘나들며 흐르는 대표적인 강 36개에 주목하세요. 대륙에 자리 잡은 독특한 문화를 살펴보도록 나일부터 아마존까지 대륙별 대표 강들은 세계 여행을 도와줘요. ■ 강이 그리는 생생한 문명과 생명의 대탐험 강에서는 ‘생명’이 태어납니다. 사람과 동식물이 태어나고 화려한 문화가 태어나기도 하지요. 인류의 대표적인 문명은 이집트에서, 인도에서, 중국에서, 중앙아시아에서 화려하게 피어났어요. 이 대표적인 4대 문명의 중심에는 역시 ‘강’이 있었답니다. 강이 키운 기적 같은 문명은 전 세계 곳곳에 퍼져 오늘날에 이르렀어요. 그 옛날, 강 주위에서 어떤 문명과 문화가 발달했는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어떤 도시들이 있었고 어떤 동식물이 살고 있었는지. 세계사에서 중요한 문명과 문화 그리고 생명의 이야기는 강을 따라 굽이굽이 흘러갑니다. 강 따라 흐르며 만나는 이 이야기들은 독자 여러분의 세계 일주에 흥미를 불어넣을 거예요. ■ 펼친 면으로 보는 놀라운 세계의 역사 피터 고즈 작가만의 독특한 그림체와 감각적인 색감이 어우러진 이 책은 독자 여러분에게 강렬하고 깊은 인상을 줄 거예요. 펼쳐지는 책장 가득 강들이 그린 ‘세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거든요! 자칫 길어질 수 있는 복잡하고 기나긴 세계사와 문화 이야기들 역시 강의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눈과 머리에 들어옵니다. 복잡하지 않게, 어렵지 않게, 중요한 내용만 골라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강이 알려 주는 놀라운 역사를 알아보세요. 복잡했던 세계의 문화와 역사가 굽이굽이 흘러가는 강을 따라 쉽게 정리되는 기적을 맛볼 거예요.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문법 연습 2 심화
이룸이앤비 / 이은영 (지은이)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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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이앤비학습참고서이은영 (지은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문법 요소들을 엄선하였다. 중학교 과정에서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핵심적인 문법 개념들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제시하였다. 또한 ‘내신 뛰어넘기’에서는 학습한 여러 개념들을 묶어서도 잘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문제를 통해 확인함으로써 학교 시험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하였다. ‘10분 테스트’로 실력 점검 및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다.Ⅰ 음운 [개념 01] 모음 체계 - 내신 뛰어넘기 [개념 02] 자음 체계 - 내신 뛰어넘기 ▶ 단원 종합 문제 Ⅱ 품사와 어휘 [개념 03] 체언 - 내신 뛰어넘기 [개념 04] 용언 - 내신 뛰어넘기 [개념 05] 수식언 - 내신 뛰어넘기 [개념 06] 관계언과 독립언 - 내신 뛰어넘기 [개념 07] 어휘의 체계 - 내신 뛰어넘기 [개념 08] 어휘의 양상 - 내신 뛰어넘기 ▶ 단원 종합 문제 Ⅲ 문장 [개념 09] 문장 성분 ⑴ _ 주성분 - 내신 뛰어넘기 [개념 10] 문장 성분 ⑵ _ 부속 성분과 독립 성분 - 내신 뛰어넘기 [개념 11] 이어진문장 - 내신 뛰어넘기 [개념 12] 안은문장, 안긴문장 - 내신 뛰어넘기 ▶ 단원 종합 문제 Ⅳ 기타 [개념 13] 단어의 발음과 표기 - 내신 뛰어넘기 [개념 14] 언어의 특성 - 내신 뛰어넘기 [개념 15] 담화 - 내신 뛰어넘기 [개념 16] 한글 창제 원리 - 내신 뛰어넘기 ▶ 단원 종합 문제 10분 테스트 10분 테스트 <1회> - 개념 1, 2 ① 10분 테스트 <2회> - 개념 1, 2 ② 10분 테스트 <3회> - 개념 1, 2 ③ 10분 테스트 <4회> - 개념 3~6 ① 10분 테스트 <5회> - 개념 3~6 ② 10분 테스트 <6회> - 개념 3~6 ③ 10분 테스트 <7회> - 개념 3~6 ④ 10분 테스트 <8회> - 개념 7, 8 ① 10분 테스트 <9회> - 개념 7, 8 ② 10분 테스트 <10회> - 개념 9~12 ① 10분 테스트 <11회> - 개념 9~12 ② 10분 테스트 <12회> - 개념 9~12 ③ 10분 테스트 <13회> - 개념 13 ① 10분 테스트 <14회> - 개념 13 ② 10분 테스트 <15회> - 개념 14 10분 테스트 <16회> - 개념 15 10분 테스트 <17회> - 개념 16 10분 테스트 <18회> - 개념 14~16 부록 01 형태소 02 어근과 접사 03 단일어와 복합어 04 유의 관계, 반의 관계, 상하 관계 05 다의어와 동음이의어 ▶ 단원 종합 문제 ◇ SUB NOTE 정답 및 해설1. 새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중학 국어 필수 문법 개념을 엄선하였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문법 요소들을 엄선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통해 핵심적인 문법 개념들을 익히고 연습 문제를 통해 이해했는지 확인하여 다양한 사례에 응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부록’에서는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개념들도 수록하였습니다. 2. 교과서보다 더 자세하고 친절한 문법 개념 설명과 확인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중학교 과정에서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핵심적인 문법 개념들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보조단에서는 어려운 어휘나 개념 등을 풀어 설명하여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문제로 연습하기’에서는 빈칸 채우기, 줄긋기, ○× 문제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를 구성하여 바로바로 확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3. ‘내신 뛰어넘기’로 다양한 유형에 대한 문제 응용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내신 뛰어넘기’에서는 학습한 여러 개념들을 묶어서도 잘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문제를 통해 확인함으로써 학교 시험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정답 및 해설에서는 문제를 풀고 난 후 혼자서도 정답과 오답이 갈리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공부할 수 있게 정답과 오답의 풀이뿐만 아니라 중요 개념을 한 번 더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10분 테스트’로 실력 점검 및 반복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문제를 푼 후, 채점을 하고 틀린 문제의 원인을 점검해 봅니다. 이렇게 실력을 점검하면 본문에서 공부한 내용을 얼마나 내 것으로 만들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문제를 틀린 원인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서라면, 해당 단원의 개념을 반드시 복습하고 넘어가야 학교 시험뿐만 아니라,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세광 음악공부 7
세광문화 / 세광문화 편집부 엮음 /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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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문화예술,종교세광문화 편집부 엮음
기초 음악이론 나란한조 조표의 으뜸음 마단조의 음계와 주요3화음 이음줄 나단조의 음계와 주요3화음 피아노의 페달 조표의 으뜸음 라단조의 음계와 주요3화음 음표의 줄임 사단조의 음계와 주요3화음 음표의 줄임 사단조의 음계와 주요3화음 오른손, 왼손 표시 종합문제1 악곡의 구조와 형식 종지(마침꼴) 종합문제2 5음음계, 율명 단소의 운지법기초 음악이론 다장조ㆍ사장조ㆍ바장조 우리 나라의 음이름 미국의 음이름 조표(#) 붙이는 순서 라장조 가장조 조표(b) 붙이는 순서 내림나장조 내림마장조 조옮김 종합문제Ⅰ 3화음ㆍ3화음의 종류 화음 기호 주요 3화음 자리바꿈 종합문제Ⅱ 장구ㆍ여러가지 장단기초 음악이론 주요 3화음의 이름과 쓰임 7화음 3화음의 이름과 쓰임 7화음 딸림 7화음 화음 밖의 음 다장조의 주요 3화음과 딸림 7화음 당김음의 리듬치기1 사장조의 주요 3화음과 딸림 7화음 당김음의 리듬치기3 종합문제1 라장조의 주요3화음과 딸림7화음 셋잇단음표의 리듬치기 내림나장조의 주요3화음과 딸림7화음 종합문제2 중중모리장단, 장단의 빠르기기초음악이론 가장조의 주요3화음과 딸림7화음 내림마장조의 주요3화음과 딸림7화음 종합문제1 세로줄과 셈여림 박자젓기 예비박 종합문제2 단음계 가단조의 3화음, 주요 3화음 가단조 주요 3화음의 자리바꿈 가단조의 딸림 7화음 종합문제3 단소오선 손가락 번호 높은음자리표ㆍ낮은음자리표 종합문제Ⅰ 건반의 계이름 음표의 길이 가온도ㆍ가온레ㆍ가온미 가온파ㆍ가온솔 가온라ㆍ가온시ㆍ높은도 종합문제Ⅱ 음표 4분음표ㆍ2분음표 점2분음표ㆍ온음표 종합문제Ⅲ기초 음악이론 보표 가온도ㆍ낮은시ㆍ낮은라 낮은솔ㆍ낮은파 낮은미ㆍ낮은레ㆍ낮은도 세로줄ㆍ마디 종합문제Ⅰ 쉼표 높은도ㆍ높은레ㆍ높은미 높은파ㆍ높은솔 종합문제Ⅱ 도돌이표 셈여림표 박자표 종합문제Ⅲ기초 음악이론 낮은도~더 낮은파 높은솔~더 높은레 낮은솔~가온레 낮은시~가온파 종합문제Ⅰ 붙임줄ㆍ이음줄 8분음표 8분쉼표 스타카토 점4분음표ㆍ점4분쉼표 종합문제Ⅱ 리듬치기 박자표의 셈여림 종합문제Ⅲ기초 음악이론 더 낮은솔~더 낮은도 더 높은도~더 높은솔 옥타브 16분음표ㆍ16분쉼표 점8분음표ㆍ점8분쉼표 리듬치기 종합문제Ⅰ D.C.(다 카포) 도돌이표 3/8ㆍ6/8ㆍ9/8ㆍ12/8박자 8분의 6박자 종합문제Ⅱ 반음ㆍ온음 올림표ㆍ내림표ㆍ제자리표 조표ㆍ임시표 셈여림표 종합문제Ⅲ음표ㆍ쉼표ㆍ박자표 '기'로 연결하기 셈여림표 도돌이표ㆍD.C. 옥타브 변화표 빠르기말 부분적인 빠르기말 악센트ㆍ늘임표ㆍ테누토 메조 스타카토 종합문제Ⅰ 6/8ㆍ9/8ㆍ12/8박자 셋잇단음표 종합문제Ⅱ 장구 세마치장단빠르기표ㆍ빠르기말 셈여림표 여러 가지 표 조표ㆍ임시표 각 나라의 음이름 장조와 단조 으뜸음ㆍ음계 종합문제Ⅰ 다장조ㆍ사장조ㆍ바장조 고정도법ㆍ이동도법 종합문제Ⅱ 세로줄ㆍ여린내기 못갖춘마디 센내기ㆍ여린내기 당김음 음정 종합문제Ⅲ 장구ㆍ자진모리장단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발견
한국경제신문 / 스티븐 존슨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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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자연,과학스티븐 존슨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BBC와 PBS가 공동으로 기획한 화제의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한 이 책에서 유명 과학 저술가인 스티븐 존슨은 현대인의 삶에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6가지 핵심 테크놀로지(유리, 냉기, 소리, 청결, 시간, 빛)의 역사를 추적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서 아마추어 발명가와 사업가 등에 의해 탄생된 때부터 그 이후에 뜻하지 않게 역사에 미친 영향까지 추적하며, 오늘날의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본다. 저자 스티븐 존슨은 아이디어와 발견, 그리고 발명의 과정을 ‘롱 줌’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우리 삶의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것들은 무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존재하던 물건과 개념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낸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아이디어는 다른 아이디어들과 그물망처럼 연결되고, 수십 년을 두고 천천히 구체화되고 뚜렷해진 아이디어들은 모아져서 우리 삶 자체가 달라지는 것이다. 한 사람의 힘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의 세상을 가능하게 해준 놀라운 발명과 발견 뒤에 숨어 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추적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게 되며,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미래의 세상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다.시작하기 전에: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유리: 나와 세상을 보고 경험하는 방법이 달라지다 냉기: 대규모의 인구 이동으로 지도가 바뀌다 소리: 소리를 기록하려는 시도가 오늘날의 초음파 기계가 되다 청결: 너무 깨끗해서 마실 수 없는 물로부터 스마트폰이 만들어지다 시간: 정확한 시간에 대한 욕구는 삶을 더 작은 단위로, 더 빠르게 변화시키다 빛: 빛을 이용한 사진 한 장으로 빈민가의 삶이 달라지다 글을 끝내며: 미래의 혁신가들에게 옮긴이의 말: 독불장군은 없어요! 주 참고문헌 이미지 출처 ★ BBC.PBS 화제의 다큐멘터리 ★ 뉴욕타임스.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 과학 영재라면 꼭 알아야 할 테크놀로지의 역사 이렇게 멋진 세상을 만든 놀라운 발명과 발견들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우리는 어떻게 지금처럼 살 수 있게 되었을까요?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데에는 어떤 테크놀로지가 필요했을까요?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을 듣고, 어두운 밤에도 불을 켜고 안경을 낀 채 책을 볼 수 있기까지, 언제 어디서든 깨끗한 물이 나오게 하기까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발명과 발견의 역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과학 저술가 스티븐 존슨은 롱 줌의 관점으로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유리, 냉기, 소리, 청결, 시간, 빛) 테크놀로지의 놀라운 발견의 역사를 추적합니다. 우리가 주변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제어하면서 살 수 있게 된 것은 그렇게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뛰어난 한 사람의 대단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기도 하지만, 롱 줌(long zoom)의 관점으로 보면 수많은 사람들의 발명과 발견이 이어지며 세상이 조금씩 변화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보다 먼저 이 땅에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생각들이 어떻게 오늘날의 편리한 세상을 만들었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도 얼마든지 훌륭한 아이디어가 되어 미래의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뜨거운 사막에서 유리가 만들어졌다고? 요즘 사람들은 질병과 세균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깨끗한 수돗물,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상을 밝혀주는 인공조명, 60년 전만해도 견디기 힘들었던 기후대에서 우리가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는 에어컨 같은 호사를 누리는 게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지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불과 150년 전만 해도 시카고에서 수돗물을 틀면 죽은 물고기가 나올 정도였다. 깜깜한 밤에 빛을 밝히기 위해 향유고래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초의 원료를 뽑아냈고, 에어컨의 발명은 도무지 사람이 살 수 없는 사막에서도 사람이 살 수 있게 만들었다. 시계의 발명은 우리의 삶을 더 작은 단위로, 더 빠르게 변화시켰고, 이제는 마실 수 없을 정도로 깨끗이 정화된 물로 스마트폰의 개발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누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놀랍고 멋진 발견을 통해 만들어진 오늘날의 세상 BBC와 PBS가 공동으로 기획한 화제의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한 이 책《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발견》에서 유명 과학 저술가인 스티븐 존슨은 현대인의 삶에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6가지 핵심 테크놀로지(유리, 냉기, 소리, 청결, 시간, 빛)의 역사를 추적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서 아마추어 발명가와 사업가 등에 의해 탄생된 때부터 그 이후에 뜻하지 않게 역사에 미친 영향까지 추적하며, 오늘날의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본다. 추운 지역의 얼어붙은 호수 물을 열대까지 운송해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19세기 ‘얼음왕’ 프레더릭 튜더의 아이디어는 ‘덥고 습한 열대 지역에서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면 얼마나 황홀한 기분일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이 아이디어로 현재 가치로 2,400억 원 정도의 큰돈을 벌어들였다. 유명한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피사 대성당의 천장에서 흔들리는 제단등이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생각을 발전시켜 지동설까지 주장하게 되었다. 사막의 모래가 유리가 되고, 유리가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인권 중심 가치를 만들어내기까지 [유리] 나와 세상을 보고 경험하는 방법이 달라지다 대략 약 2,600만 년 전, 리비아 사막의 모래밭에서 이산화규소 알갱이들이 틀림없이 섭씨 538도를 넘었을 뜨거운 열기에 녹아 합해졌어요. 많은 과학자들은 혜성의 충돌과 폭발이 그 사건의 원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엄청난 열에 가열된 그 모래 알갱이들이 융해점 이하에서 식자, 광활하게 펼쳐진 리비아 사막이 유리(glass)라는 것으로 뒤덮였어요. 사막의 모래가 뜨거운 열기를 받고 이산화규소 알갱이들이 유리가 된다. 그 후에 안경이 발견되고, 안경의 발견은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하는 일을 촉발시킨다. 인쇄기가 발명된 후로는 책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사람들의 읽고 쓰는 능력이 향상됨으로써 안경의 수요는 급증하게 되고, 더욱 잘 보이는 렌즈의 발견은 현미경을 만들어낸다. 현미경을 통해 바라본 세계를 통해 백신과 항생물질을 개발하게 되고,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망원경을 통해 지동설을 주장하게 된다. 사막의 모래가 유리로 변한 후 유리 제조인들은 유리의 뒷면에 금속 혼합물을 발라 거울을 만들어내게 된다. 거울의 등장으로 유럽에서는 자아를 의식하게 되었고, 개인을 중시하는 문화가 생겨나 자유와 인권을 강조하게 되었다. 발명은 결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게 아니다! 스티브 잡스는 창의력과 새로운 경험의 관계에 대한 일화로 서예 교실에 앉아 서체를 배웠던 경험이 훗날 매킨토시의 그래픽 인터페이스에 영향을 주었고, 서른 살의 나이에 애플에서 쫓겨난 덕분에 픽사를 만화영화 제작사로 탈바꿈시킬 수 있었으며, 넥스트 컴퓨터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금 존재하는 것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거나 다른 용도로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고, 지금 존재하는 여러 것을 종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노력에서 혁신이 탄생하는 거예요. 어쩌면 요즘 영어에서 발명가를 inventor라 하지 않고, ‘땜장이’라는 뜻으로 흔히 쓰이는 tinker라는 단어가 간혹 쓰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거예요. 이 책의 교훈을 간단히 정리하면, 생각의 방향을 바꿔보라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도 혁신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거예요. _옮긴이의 말 중에서 이 책의 저자 스티븐 존슨은 아이디어와 발견, 그리고 발명의 과정을 ‘롱 줌’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우리 삶의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것들은 무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존재하던 물건과 개념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낸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아이디어는 다른 아이디어들과 그물망처럼 연결되고, 수십 년을 두고 천천히 구체화되고 뚜렷해진 아이디어들은 모아져서 우리 삶 자체가 달라지는 것이다. 한 사람의 힘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의 세상을 가능하게 해준 놀라운 발명과 발견 뒤에 숨어 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추적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게 되며,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미래의 세상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다.내가 여기에서 하려는 이야기는 ‘롱 줌(long zoom)’ 역사입니다. 전통적으로 우리는 개인이나 국가가 남긴 것을 통해 역사를 관찰하지만, 기본적으로 그 경계가 지나치게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역사는 현미경으로만 보이는 원자의 차원에서, 전 지구적인 기후 변화라는 거대한 차원에서, 또 그 사이의 모든 차원에서 일어납니다.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이런 다양한 모든 차원을 공평하게 다루는 해석적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_ 시작하기 전에 어쩌면 여러분도 이 책을 또렷하게 보려고 안경을 쓰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이 글을 읽고 있을 수도 있고요. 동시에 여러 작업을 수행하는 멀티태스킹에 익숙한 사람이면 이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유튜브를 시청할 수도 있겠지요. 여러분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든 간에 이산화규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물건을 주변에서 100개쯤은 쉽게 찾아낼 수 있을 거예요. _ 유리 오늘날 우리가 에어컨이라 부르는 ‘공기를 다루는 장치’를 가장 먼저 생각해낸 사람은 윌리스 캐리어(Willis Carrier)라는 젊은 공학자였고, 그때가 1902년이었어요. 캐리어의 발명은 우연한 발견의 역사에서 전형적인 사례라 할 수 있어요. 젊었을 때 캐리어는 브루클린의 한 인쇄공장에서 일하며, 수개월 동안 계속되는 습한 여름에는 잉크가 번지는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_ 냉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어린이 로스쿨 워크북 2
아울북 /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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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사회,문화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뻥튀기
주니어이서원 / 고일 글, 권세혁 그림 /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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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이서원그림책고일 글, 권세혁 그림
고일의 창작동화 시리즈 1권. 뻥튀기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마치 2~30년 전 과거로 돌아가 뼝튀기로 소란스러운 동네와 즐겁게 뛰어 놀던 모습이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하다. 이야기는 시적 노랫말로 음악적 리듬으로 전개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즐기고 이해하기 쉽게 배려하였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고일 작가의 첫 번째 창작동화로 온가족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 동화입니다. 뻥튀기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마치 2~30년 전 과거로 돌아가 뼝튀기로 소란스러운 동네와 즐겁게 뛰어 놀던 모습이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합니다. 이야기는 시적 노랫말로 음악적 리듬으로 전개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즐기고 이해하기 쉽게 배려하였습니다. 여러분, 책을 보며 따라 부르고 춤을 만들어서 추어 보아요. 잘 다듬는다면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문화로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책을 엮었습니다. 그림설명 뻥튀기의 장면은 여러분도 잘 아는 단원 김홍도의 '씨름'과 '춤추는 아이'의 그림과도 많이 닮아 있지요. 무엇이 닮아 보이나요? 동그란 무대 위에 오른 것처럼 보이지요. 이렇게 보이는 장치를 미술에서는 ‘원형구도’라고 합니다. 이런 구도는 우리 정서에 깊게 스며들어 있어서 저절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순간의 장면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뻥튀기>의 주인공은 누구인 것 같나요? 어떻게 보면 이 그림들은 무심한 듯 간단하게 그린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등장인물들의 표정이나 행동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것처럼 자세히 그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들을 보면 자연스레 웃음을 짓게 됩니다. 또한, 그림들은 맑은 색으로 치장하고 있기 때문에 더 즐거워 보입니다. 여러분,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노래 부르고 춤추며 함께 떠나요. “뻥 이 요. 뻥!”뻥 튀는 소리에 고소한 냄새가 세상을 가득 메웁니다. 눈꽃 같은 옥수수 뻥튀기를 먹으며 온 동네 웃음꽃도 같이 따라 피었습니다. 다시 뻥튀기 가마가 돕니다.한 바퀴 돌리고, 두 바퀴 돌리고, 세 바퀴 돌리고…….지금 뻥튀기 가마 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쿵쾅쿵쾅’왜, 자꾸만 내 심장도 같이 뛰는 걸까요?
왕호랑이와 임금님
한글 / 심혁창 지음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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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작,문학심혁창 지음
산속에 착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늑대에게 쫓기는 토끼가 살려달라고 하여 토끼를 구해 주고, 다음에는 곰에게 쫓기는 늑대를 구해 주고, 또 다음에는 호랑이에게 쫓기는 곰을 구해주고, 마지막으로는 포수에게 쫓기는 호랑이를 자기 집에 숨겨주고 그것들을 먹여 살린다. 얼마 동안 지낸 할머니는 짐승들을 놓아준다. 그러나 할머니의 사랑에 감동한 동물들은 할머니를 떠나지 않고 그 은혜를 갚는다. 덕분에 할머니는 호랑이를 타고 시장에 장도 보러 다닌다. 마지막으로 거만하고 악한 왕을 호랑이가 태워가지고 호랑이 나라로 가는데….1. 구원을 청한 짐승들 / 5 2. 호랑이보다 무서운 사람 / 8 3. 할아버지 안줏감 / 12 4. 어부가 된 할아버지 / 16 5. 짐승들의 회의 / 20 6. 아름다운 우정 / 29 7. 내가 죽으러 가겠습니다 / 32 8. 명약 / 43 9. 호랑이 등 타고 장에 가다 / 45 10. 장보러 가는 호랑이와 곰 / 50 11. 산삼 캐는 호랑이 / 55 12. 오만한 임금님 / 64 13. 돌아온 임금님 / 73[머리글] 산속에 착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늑대에게 쫓기는 토끼가 살려달라고 하여 토끼를 구하여 주고, 다음에는 곰에게 쫓기는 늑대를 구해 주고, 또 다음에는 호랑이에게 쫓기는 곰을 구해주고, 마지막으로는 포수에게 쫓기는 호랑이를 자기 집에 숨겨주고 그것들을 먹여 살립니다. 얼마 동안 지낸 할머니는 짐승들을 놓아줍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사랑에 감동한 동물들은 할머니를 떠나지 않고 그 은혜를 갚습니다. 덕분에 할머니는 호랑이를 타고 시장에 장도 보러 다니시고…… 마지막으로 거만하고 악한 왕을 호랑이가 태워가지고 호랑이 나라로 갑니다. 그 호랑이가 왕호랑이라는 것을 임금님이 알게 되고, 호랑이 나라에서 임금님은 호랑이 밥이 될 위기에서 왕호랑이의 배려로 살아나와 착한 임금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너의 이름은 빠사삭
소원나무 / 신전향 (지은이), 인디 (그림)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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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명작,문학신전향 (지은이), 인디 (그림)
친한 사람 하나 없이 고독하게 살아가는 스쿠 씨가 천방지축 쿠키 빠사삭을 만나면서 이웃과 연결되고, 나와 다른 사람도 포용하며 가족의 따스한 사랑을 되새기는 이야기를 담은 국내창작동화이다. 말랑말랑한 젤리 모양을 한 요롱요롱 별 사람들과는 달리 말도 통하지 않고 집안 곳곳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기 일쑤인 바삭바삭 빠사삭, 스쿠 씨는 천방지축 빠사삭이 못마땅하기만 하다. 하지만 다른 것은 사실 겉모습뿐, 스쿠 씨는 자신을 위해 주는 빠사삭을 보며 조금씩 마음을 연다. 나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이 세상의 빠사삭들에게 다가가지 않았던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책 속 이야기에 빠져 보자.귀찮은 건 딱 질색이야! … 7p 스쿠 씨 VS 빠사삭 … 30p 치 시장의 방문 … 41p 쫓기는 스쿠 씨와 빠사삭 … 51p 마지막 이야기 … 72p ◆ 작가의 말 … 80p혼자가 편해진 우리에게 찾아온 따스한 친구의 손길! 젤리 스쿠 씨와 쿠키 빠사삭의 ‘함께’ 라서 달콤한 모험 이야기! 혼자가 익숙해진 일상, 요롱요롱 별에 사는 스쿠 씨의 하루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누구와도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혼자였던 시간이 길어서일까요? 스쿠 씨는 함께하는 즐거움은 커녕 모든 것이 귀찮게 느껴질 뿐입니다. 여느 때와 같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순간, 스쿠 씨 앞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존재가 나타납니다. 그의 이름은 쿠키 빠사삭! 빠사삭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합니다.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다른 사람의 일도 자기 일처럼 도와줍니다. 스쿠 씨는 그런 빠사삭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본인이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일을 빠사삭은 재밌다는 듯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빠사삭과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정 짓던 어느 날, 스쿠 씨는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욕심 많은 치 시장의 계략으로 집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혼자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커다란 문제에 부딪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그때, 스쿠 씨를 구하러 온 것은 빠사삭이었습니다. 평소 귀찮게만 여겼던 빠사삭이 유일한 희망처럼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스쿠 씨만 몰랐을 뿐, 빠사삭은 이미 스쿠 씨의 친구였습니다. 가끔 외롭다고 느껴지는 순간 우리는 혼자라는 생각에 빠지고 맙니다. 하지만 알아채지 못했을 뿐, 주변에는 빠사삭과 같은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 빠사삭》을 통해 함께 하는 기쁨을 알아 간다면, 이제는 내가 빠사삭이 되어 스쿠 씨와 같이 외로운 이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의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 “생긴 모습이 다르면 이곳에서 살 수 없을까요?” 하나같이 화려하고 탱글탱글한 모습의 요롱요롱 별 사람들, 그에 비해 바삭바삭한 피부를 지닌 쿠키 빠사삭. 이 세상은 다르게 생기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빠사삭은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합니다. 까칠 대마왕 스쿠 씨와도, 옆집에 사는 브룩 아주머니와도, 공놀이를 좋아하는 꼬마와도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는 없는 걸까요? 《너의 이름은 빠사삭》은 자신과 다른 모습을 가진 이웃들을 어떠한 태도로 대하고 있었는지를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 모두는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멀리하거나 빤히 쳐다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다양한 사람이 어우러지며 점점 더 알록달록해지고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 빠사삭》은 각자 가지고 있는 겉모습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고, 서로 맞닿았을 때 느낄 수 있는 따스한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는 주변 친구들에게 한걸음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 더불어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보는 가치관도 기르게 됩니다. 넓은 마음, 열린 시선으로 주위를 돌아본다면 스쿠 씨와 빠사삭처럼 분명 둘도 없이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있어. 있는지 알고 있어. 신선하고 통통 튀는 이야기에 알록달록 색감을 입히다! 신전향 글 작가 × 인디 그림 작가의 환상의 콜라보! ‘신전향’ 글 작가의 통통 튀면서도 진심을 담은 따스한 글, ‘인디’ 그림 작가의 다채로우면서도 아기자기한 그림이 만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동화로 탄생했습니다. 머나먼 요롱요롱 별에서 펼쳐지는 스쿠 씨와 빠사삭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의 일상 속 외로움을 멀리 떠나보내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 때, 상상도 못 할 아름답고 즐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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