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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집어삼킨 칡덩굴은 어디에서 온 걸까?
초록개구리 / 메리-엘렌 윌콕스 (지은이), 현혜진 (옮긴이), 민미숙 (감수) /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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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개구리
자연,과학
메리-엘렌 윌콕스 (지은이), 현혜진 (옮긴이), 민미숙 (감수)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침입종에 대해 살펴본다. 생물들이 어떻게 다른 지역으로 옮겨지는지, 그렇게 옮겨졌을 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물들이 새로운 곳에 옮겨져서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침입종으로 자리잡은 생물들을 이롭게 활용할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침입종 문제를 근본 원인에서부터 해결 방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학교 수업 참고자료나 소그룹 토론 교재로도 적합하다. 이 책은 침입종의 긍정적인 측면도 보여준다. 유럽에 퍼진 질병 때문에 사라진 토종 가재의 빈 자리를 완벽하게 채우는 외래 가재, 미국 남서부에서 멸종 위기에 놓인 버드나무파리잡이새의 새로운 둥지가 되어주는 외래 위성류, 사나워서 ‘살인 벌’이라고까지 불리지만 질병과 해충, 살충제뿐 아니라 높은 기온에도 끄떡없어 기후위기 시대에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아프리카화 꿀벌 같은 생물을 예로 들며 토종과 침입종이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들어가는 말 |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고? 1장 낯선 녀석들이 나타났다! '침입종'이란?┃누가 퍼뜨렸을까?┃무역과 쓰레기를 통해 퍼지는 생물들 그때는 좋은 생각 같았다┃천적을 써도 괜찮을까?┃인류야말로 최악의 침입종이다! 2장 모든 것은 이어져 있다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는다┃생태계는 엄청나게 복잡하다 거의 죽거나 겨우 살아남거나┃섬이 위험해!┃섬을 점령한 갈색나무뱀 생물 다양성이 사라지고 있다┃생태계가 건강해야 인간도 행복하다 3장 예방만이 살 길! 아는 게 힘이다┃못 들어오게 막고, 곧장 없앤다┃할 수 있는 건 다 해 본다 더 퍼지기 전에 막는다┃엉뚱한 결과도 생긴다 4장 새로운 생태계의 탄생 무조건 적은 아니다!┃토종 생물을 대신하는 침입종┃토종과 외래종이 어우러진 숲 외래종으로 기후 변화에 맞서다┃살인 벌일까, 고마운 일꾼일까? 스스로 회복하게 하라!┃우리도 함께하자! 글을 마치며 사진 저작권 목록 ★ 미국도서관협회 주니어 라이브러리 길드 선정 2021년 추천 도서 ★ 남극 대륙까지 위협하는 침입종 올 초에 많은 사람의 눈길을 끄는 기사가 있었다. 남극 생태계가 세계 곳곳에서 온 침입종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놓였다는 기사였다. 기사 제목만 보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남극은 춥고 고립된 땅이고, 특별한 목적을 지닌 극소수의 사람들만 드나들 수 있는 곳인데 어떻게 다른 데서 살던 생물들이 침범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하지만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곧 알 수 있다. 남극에는 수시로 연구선, 관광선, 어선 들이 드나드는데, 이런 배를 타고 홍합, 따개비, 게 같은 외래 침입종이 남극 곳곳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남극처럼 오랫동안 고립된 생태계일수록 침입종으로부터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긴 세월 고립된 채로 살면서 그곳 생태계에 적응해 온 수많은 토종 생물들에게 침입종은 어마어마한 위협일 수밖에 없다. 그대로 뒀다가는 그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소중한 생물들이 멸종할 가능성도 있다. 남극 상황이 이렇다면, 다른 곳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실제로 오늘날 지구촌 곳곳은 침입종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심각한 상황 속에서 다행인 것은 세계 곳곳의 수많은 생태학자와 연구자, 활동가들이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쓴다는 점이다. 이 책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침입종에 대해 살펴본다. 생물들이 어떻게 다른 지역으로 옮겨지는지, 그렇게 옮겨졌을 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물들이 새로운 곳에 옮겨져서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침입종으로 자리잡은 생물들을 이롭게 활용할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침입종 문제를 근본 원인에서부터 해결 방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학교 수업 참고자료나 소그룹 토론 교재로도 적합하다. 최악의 침입종은 인간 생태계는 무척 복잡한 체계로 되어 있다. 크고 작은 수많은 생물과 무생물이 서로 이어져, 영향을 주고받으며 한 생태계를 이룬다. 어느 것 하나 따로 떨어져 있는 것 없이 체계 안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낯선 것이 불쑥 들어오면 생태계 속 모든 것이 영향을 받는다. 이런 사실을 간과한 채로, 인류는 오랫동안 많은 생물들을 우연히 또는 일부러 여기저기로 옮겼다. 인류는 10만 년 전 아프리카를 처음 벗어나면서부터는 우연히, 1만 년 전 농사를 짓기 시작한 뒤로는 일부러 생물들을 옮겼다. 온갖 침입종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며 탓하기 전에 인간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겸손히 인정해야 한다. 지구 최악의 침입종은 인간임을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침입종 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적 아니면 동지’ 또는 ‘흰색 아니면 검정색’ 따위의 흑백논리를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모든 생물은 생존에 가장 알맞은 곳을 찾아 이동한다. 어찌 보면 모든 생물이 침입종인 셈이다. 그러므로 괜히 낯선 녀석들이 들어와 우리를 못살게 군다며 무조건 배척할 것이 아니라, 피해를 최소화하고 되도록 더불어 살아갈 방법을 찾는 것이 옳다. 그런데 침입종과 더불어 살아갈 방법이 과연 있기는 한 걸까?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는 침입종 이 책은 침입종의 긍정적인 측면도 보여준다. 유럽에 퍼진 질병 때문에 사라진 토종 가재의 빈 자리를 완벽하게 채우는 외래 가재, 미국 남서부에서 멸종 위기에 놓인 버드나무파리잡이새의 새로운 둥지가 되어주는 외래 위성류, 사나워서 ‘살인 벌’이라고까지 불리지만 질병과 해충, 살충제뿐 아니라 높은 기온에도 끄떡없어 기후위기 시대에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아프리카화 꿀벌 같은 생물을 예로 들며 토종과 침입종이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외래 생물이 새로운 환경에 옮겨지면, 대부분은 적응하지 못하고 자취를 감춘다. 그런데 몇몇은 본디 거기에 살던 토종 생물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해 침입종이 된다. 이처럼 침입종은 척박한 조건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기 때문에 기후위기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생태계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을 수 있다. 그래서 일부 생태학자들은 침입종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질 새로운 생태계야말로 우리 인류의 가장 큰 희망이 될 거라고 확신하기도 한다. 생태계는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먼 나라에서 온 화물선이나 비행기, 트럭, 때로는 우리 신발 밑창에 붙어 있던 낯선 생물들 때문에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무역, 사람들 사이의 교류가 지속되는 한 이러한 침입과 변화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낯선 생물이 침입하는 것을 완벽하게 막는 일이 불가능하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태계에 나쁜 영향이 되도록 덜 가도록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 훌륭한 답을 제시한다. 그리고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가 살고 있는 삶터 주위의 생물을 찬찬히 살펴보고, 지역 사회의 침입종 문제를 함께 해결해 가도록 이끈다.
초등 코딩 엔트리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 / 곽혜미, 에이럭스 미래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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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곽혜미, 에이럭스 미래교육연구소 (지은이)
학생 혼자서도 충분히 소프트웨어 개념을 이해하고, 코딩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초등 교과 과정에 충실한 15주 구성을 따라 코딩 학습을 시작해 보자. 미래 교육의 필수 개념! 알고리즘과 인공지능(AI) 개념을 익히고, 엔트리에서 제공하는 알고리즘·인공지능·데이터 블록을 활용한 예제를 차근차근 따라해 보자.이 책을 지은 사람 머리말 부모님을 위한 친절한 도움말 한눈에 펼쳐보는 학습 구성 완성 파일 다운로드 받기 기적의 공부방에서 함께 공부해요! * 준 비 마 당 * 코딩 준비! 소프트웨어와 친해져요 WEEK 01 출발, 소프트웨어 세상 속으로! [코딩 개념 이해 쏙쏙] ‘소프트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두자! [코딩 개념 이해 쏙쏙] 개인 정보 보호하기 [코딩 개념 이해 쏙쏙] 저작권은 왜 보호해야 할까? WEEK 02 AI(인공지능), 너는 누구니? [코딩 개념 이해 쏙쏙] AI란 무엇이고, 어떤 원리일까? [코딩 개념 이해 쏙쏙] AI(인공지능)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WEEK 03 알쏭달쏭! 알고리즘 제대로 알기 [코딩 개념 이해 쏙쏙] 컴퓨터로 문제를 해결해 보자! WEEK 04 어서 와! 엔트리는 처음이지? [코딩 개념 이해 쏙쏙] 엔트리는 무엇이고, 어떻게 쓰일까?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온라인에서 엔트리 사용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오프라인에서 엔트리 사용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엔트리 홈페이지 회원 가입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엔트리 홈페이지의 첫 화면 꼼꼼하게 살펴보기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엔트리 작품 만들기 화면 살펴보기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오브젝트 삭제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오브젝트 추가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오브젝트 편집하기 * 기 초 탄 탄 마 당 * 코딩 출발! 시작해요. 엔트리 WEEK 05 야구 연습 기계 만들기 [코딩 개념 이해 쏙쏙] 순서대로 차례차례, 원하는 만큼 반복해보자! [코딩 준비 READY!] 정해진 횟수만큼 야구 연습을 해요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전체 코드 CHECK!] [한 걸음 더! 핵심 정리]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06 친구들에게 줄 빵을 만들어요 [코딩 개념 이해 쏙쏙] 신호를 받으면 오브젝트가 복제되어요! [코딩 준비 READY!] 친구들에게 줄 빵을 만들어요!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전체 코드 CHECK!] [한 걸음 더! 핵심 정리]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07 로켓을 타고 우주여행을 떠나자! [코딩 개념 이해 쏙쏙] 정보를 저장하는 공간, 변수! [코딩 준비 READY!] 승현이와 함께 로켓을 타고 우주를 누벼라!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장면 1의 오브젝트 만들기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장면 2의 오브젝트 만들기 [전체 코드 CHECK!] [한 걸음 더! 핵심 정리]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08 어떤 계산이든 빠르게 척척! [코딩 개념 이해 쏙쏙] 사칙연산을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하기 [코딩 준비 READY!] 수학이 재밌어지는 계산왕 게임!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전체 코드 CHECK!] [한 걸음 더! 핵심 정리]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09 장바구니에 물건을 넣고 빼기 [코딩 개념 이해 쏙쏙] 비슷한 특성을 가진 것끼리 순서에 맞게 정리하기 [코딩 준비 READY!] 엄마와 마트에 왔어요!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전체 코드 CHECK!] [한 걸음 더! 핵심 정리]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10 누가누가 가장 크게 부나? [코딩 개념 이해 쏙쏙] 두 가지 상황을 비교하여 조건에 맞는 명령을 실행해 보자! [코딩 준비 READY!] 풍선을 터뜨리지 않고 가장 크게 불어보자!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전체 코드 CHECK!] [한 걸음 더! 핵심 정리]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11 명령어 어벤져스 모여라! [코딩 개념 이해 쏙쏙] 나에게 필요한 명령어를 한 곳으로 모으기 [코딩 준비 READY!] 내 꿈을 소개해보자!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12 이번 달엔 어떤 노래가 인기 있을까? [코딩 개념 이해 쏙쏙] 데이터를 활용하여 내가 원하는 정보 알아보기 [코딩 준비 READY!] 월별로 인기있는 음악 장르를 알아보자!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코딩에 사용할 데이터 준비하기 [전체 코드 CHECK!] [한 걸음 더! 핵심 정리] [도전! 코딩 마스터] * 실 력 쑥 쑥 마 당 * 코딩 레벨 UP! 멋진 작품을 만들어요 WEEK 13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라! [코딩 준비 READY!] 키보드 방향키로 조종하는 게임 만들기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14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줘! [코딩 준비 READY!] 선택한 값에 따라 오브젝트 모양을 바꾸기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장면 1의 오브젝트 만들기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장면 2의 오브젝트 만들기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장면 3의 오브젝트 만들기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15 똑똑한 AI로 색깔을 분류해 보자! [코딩 개념 이해 쏙쏙]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 인공지능! [코딩 준비 READY!] 사진의 색을 맞춰주는 신기한 AI 로봇!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AI가 학습할 이미지 준비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Go Go!] 색깔을 구분하는 인공지능 모델 학습하기 [전체 코드 CHECK!] [한 걸음 더! 핵심 정리] [도전! 코딩 마스터] 부록 정답 및 해설 혼자서도 척척! 초등 코딩 엔트리 무작정 따라하기 ▷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완벽 대비 ▷ 엔트리 최신 버전 반영 ▷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코딩 초등코딩 BEST 1위! 엔트리 최신 버전을 반영한 개정판 코딩, 어렵지 않아요. 혼자 할 수 있어요! ▶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완벽 대비! 코딩 공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걱정하지 마세요! 이 책은 학생 혼자서도 충분히 소프트웨어 개념을 이해하고, 코딩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 초등 교과 과정에 충실한 15주 구성을 따라 코딩 학습을 시작해 보세요. ▶ 엔트리 최신 버전 반영! 블록 코딩과 인공지능(AI)을 한 권으로 배워요! 미래 교육의 필수 개념! 알고리즘과 인공지능(AI) 개념을 익히고, 엔트리에서 제공하는 알고리즘·인공지능·데이터 블록을 활용한 예제를 차근차근 따라해 보세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니 걱정은 뚝! 블록 코딩부터 인공지능까지 한 번에 정복해 보세요. ▶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코딩! 부모님과 함께 코딩에 자신감을 붙여요 국영수보다 중요한 코딩 교육! 부모님의 관심이 꼭 필요해요. 이 책은 재미있는 코딩 개념 퀴즈와 작품 만들기는 물론,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을 제공해요. 아이들의 코딩 자신감은 부모님과 함께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세요!
대단해, 아담!
봄볕 / 에다 라이늘 글.그림, 김서정 옮김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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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그림책
에다 라이늘 글.그림, 김서정 옮김
햇살 그림책 시리즈 11권. 춤추고,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공연의 가치와 이런 재능을 지닌 예술가들의 권리인 저작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그림책이다. 아담은 춤추고,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곡예사이다. 공연이 끝나면 사람들이 과일과 사탕, 동전이나 꽃을 주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담이 머무르는 마을마다 소동이 일어났다. 온 도시 사람들이 갖고 싶은 걸 마구 가져가기 시작한 것이다. 왜 그랬을까? 이 소동은 과연 어떻게 끝날까? 그리고 사람들은 왜 아담을 “대단한 아담”이라고 불렀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보이지 않는 재능에도 값어치가 있어요! 곡예사 아담은 어떻게 “대단한 아담”이 되었을까요? 그림이나 조각처럼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실제 작품이 남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악기 연주, 발레나 무용, 노래 같은 공연 예술은 얼마만큼의 값어치가 있을까요? 컴퓨터만 켜면 볼 수 있는 가수들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물이나 음악을 마음대로 다운 받아서 가져도 좋은 걸까요? 좋은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 작품들은 때로는 슬픈 마음을 위로해주기도 하고, 심심한 시간을 즐겁고 신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이렇게 사람들 마음을 위로해주는 음악을 연주하고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공연은 예술가들이 오랜 시간 연습하면서 갈고 닦은 특별한 재능이에요. 《대단해, 아담!》은 춤추고,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공연의 가치와 이런 재능을 지닌 예술가들의 권리인 저작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그림책입니다. 아담은 춤추고,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곡예사예요. 공연이 끝나면 사람들이 과일과 사탕, 동전이나 꽃을 주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담이 머무르는 마을마다 소동이 일어났어요. 온 도시 사람들이 갖고 싶은 걸 마구 가져가기 시작했거든요. 왜 그랬을까요? 이 소동은 과연 어떻게 끝날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왜 아담을 “대단한 아담”이라고 불렀을까요? 아담이 진짜 “대단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담은 춤추고,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곡예사예요. 공중제비를 넘고, 공처럼 통통 높이 튀어 오르기도 하고, 조그마한 바이올린을 연주하기도 하지요. 그러면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아담의 공연을 감상했어요. 공연이 끝나면 과일과 사탕, 동전이나 꽃을 주면서 언제나 자기들 곁에 머물러 주기를 부탁했어요. 하지만 아담은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길을 떠났어요. 가는 곳마다 바이올린을 켜고, 춤을 추고, 공중제비도 돌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임금님은 아담의 바이올린 소리에 마음을 빼앗겼어요. 그래서 임금님은 아담을 불러 연주를 하게 했어요. 아담은 임금님을 위해서 아름다운 노래를 연주하고 높이 뛰고, 공중제비를 돌면서 춤을 추었어요. 임금님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아담의 재주를 칭찬했지요. 아담의 공연에 감동한 임금님은 큰 소리로, “대단해!” 라고 외쳤어요. 그러자 다른 사람들도 임금님과 똑같이 외쳤지요. 하지만 선물을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다시 길을 떠난 아담은 맛있는 사과를 하나 냉큼 따 먹고 “대단해!”라고 인사했어요. 맛있는 빵을 먹고서도 똑같이 인사했어요. 임금님이 했던 것처럼 말이지요! 그러자 빵집 주인은 방앗간으로 달려가 신선한 밀가루를, 방앗간 주인은 구둣방으로 달려가 새 구두를, 구둣방 주인은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는 아담과 똑같이 인사했어요.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갖고 싶은 걸 마구 가져가는 바람에 온 도시가 혼란에 빠지고 말았어요. 멋진 공연을 보고 나서 이렇게 박수를 치고 말 한 마디로 칭찬하면 되는 걸까요? 이 소동은 과연 어떻게 끝날까요? 예술가들의 재능은 왜 특별할까요? 음악을 듣고, 춤이나 연극 등 공연을 볼 때 어떤 느낌이 드나요? 같은 음악을 듣더라도 어떤 때는 눈물이 날 만큼 슬프기도 하고, 어떤 때는 슬픈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우리에게 감동적인 음악이나 그림, 공연 등을 선물해주는 예술가들은 사람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오랫동안 재능을 갈고 닦았어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동을 주기 위해 긴 시간 연습을 해서 뛰어난 솜씨를 사람들에게 보이게 된 거지요. 그래서 극장이나 공연장에서 내는 입장료는 예술가들의 이런 보이지 않는 노력에 대한 가치를 존중해준다는 뜻이지요. 공연 영상이나 음원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예술가들의 재산이에요. 이 재산에 대한 권리를 저작권이라고 하지요. 음악을 듣기 위해 인터넷에서 음악을 함부로 다운받고, 공연 영상을 찍어 마구 인터넷에 올려서는 안 되는 것도 이런 것들이 모두 예술가들의 권리인 저작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노력한 예술가들의 공연을 보고 우리도 임금님처럼 “대단해!”라고 인사하고 박수만 치면 되는 걸까요? 힘들게 재능을 갈고 닦은 예술가들의 권리와 공연의 가치를 존중해 주어야 더 좋은 공연과 연주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어요. 아담이 진짜 “대단한” 이유는 우리에게 이 점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랍니다.
버니입 호주 원정대
한우리문학 / 이마리 글, 김창희 그림 /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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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문학
우리창작
이마리 글, 김창희 그림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성장기 호주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캥거루, 코알라, 오페라 하우스....... 정의의 동물 버니입에 대해서는 들어 보았나요? 그게 대체 무엇이냐고요? 버니입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여러분도 \'버니입 호주 원정대\'의 일원이 되어 기상천외한 모험을 함께해야 해요. 이 흥미진진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여러분 안에 숨겨져 있던 용기, 생각이 다른 친구와의 우정, 꿈과 희망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이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얼마나 자라게 될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럼, 버니입 호주 원정대 힘차게 출발! 줄거리 성진이는 현장 학습을 갔다가 낯선 이름과 모습을 가진, 호주의 전설 속 동물 버니입에 대해 알게 됩니다. 버니입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꼭 만나겠다고 다짐하지요. 방학이 되자 성진이는 호주의 캠프에 참가하고, 그곳에서 만난 개성 넘치는 친구들과 버니입을 찾기 위해 광활한 자연 속으로 뛰어듭니다. 동굴에서 길을 잃거나, 딩고에게 공격당하는 등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아이들에게 벌어지지요. 과연 아이들은 무사히 버니입을 만날 수 있을까요? 호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그 무엇 한국에서 아이들은 학교나 학원 등 비슷한 환경 속에서 다를 것 없는 경험을 하며 자랍니다. 하지만 다양한 인종과 원주민들이 함께 살며, 거대하다는 말로도 모자라는 자연을 가진 호주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요.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낯선 모습의 친구를 만나고, TV 속에서나 보던 동물을 코앞에서 만나면, 경험의 크기도 달라질 수밖에 없겠죠? 매일매일이 똑같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이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특별한 나날을 만들어 보세요. 모습과 생각으로 차별하지 않는 우정 성진이는 호주에서 혼혈인 클레어와 원주민인 눌라를 만나게 됩니다. 모습도 생각도 많이 다른 아이들이지만, 성진이와 아이들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평가하고 거리를 두지 않습니다. 함께 탐험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지요. 친구란 어떠한 존재라고 정의내리는 대신 서로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줍니다. 모험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것 대신, 마음으로 보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학교를 벗어나서 이루어지는 성장 모험을 떠나기 전, 성진이는 친구의 작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위축되는 아이였어요.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낯선 환경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자신을 믿고 성장하게 되지요. 꿈을 꾸고 노력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고요. 위험하다고, 무섭다고 가만히 웅크리고만 있었다면 이러한 변화는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거예요. 여러분도 망설이지 말고 함께 모험 속으로 떠나요! 괴상한 호주 할아버지 혹스베리 캠프 미지의 푸른 왕국 세 아이 실종 남반구와 북반구 혹스베리 탐험 눌라의 비밀 성진이의 결단 클레어의 비밀 화해 버니입 호주 원정대 열두 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어린이 한국사
오렌지연필 / 이강래 (지은이)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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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연필
역사,지리
이강래 (지은이)
우리 조상님들의 발자취를 어떻게 이야기 풀어내듯 엮어낼까, 하는 고민 속에서 나온 책이다. 큰 사건을 위주로 하고 그 사건들을 이어가다 보면 금세 큰 고민 없이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마치 생선 두름처럼 정성들여 엮어냈다. 분명히 이 책을 덮을 때쯤 여러분은 우리 선조가 지나온 삶의 매력에 흠뻑 빠져 더 깊고 많은 이야기를 찾게 될 것이다.Prologue 1 선사 시대와 초기 국가 2 삼국 시대의 형성과 발전 3 통일 신라와 후삼국 시대 4 고려의 건국과 발전 5 고려 무신 정권과 대몽 전쟁 6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7 조선 초기의 정치와 문화 발달 8 조선 시대의 환란 9 조선 후기 사회의 변화 10 조선의 멸망 한국사 연대표 도판 목록한국역사위원회 추천 도서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역사를 아는 것은 나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역사는, 나 자신과 내가 살고 있는 곳, 내 이웃의 모습이 어떤 변화를 거쳐 어떻게 자리 잡아 지금에 이르렀는지를 알려줍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여러 사건의 발생으로 흘러온 시간 속 이야기가 역사입니다. 역사라고 하면 거창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 가족에게 벌어졌던 과거 사건들의 나열도 하나의 역사입니다. 가족에 한정된 역사이지만요. 그러니까 역사를 배울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역사의 흐름을 밑그림 그리듯 모두 펼쳐보는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조상님들의 발자취를 어떻게 이야기 풀어내듯 엮어낼까, 하는 고민 속에서 나왔습니다. 큰 사건을 위주로 하고 그 사건들을 이어가다 보면 금세 큰 고민 없이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마치 생선 두름처럼 정성들여 엮어냈으니, 여러분은 생선 한 마리씩 빼내어서 맛있게 잘 구워먹으면 됩니다. 화장실에서든 어디에서든요. 분명히 이 책을 덮을 때쯤 여러분은 우리 선조가 지나온 삶의 매력에 흠뻑 빠져 더 깊고 많은 이야기를 찾게 될 것입니다. 한국사는 우리의 과거이고 현재이자 미래입니다. 그동안 먼저 출간된 많은 한국사의 책들에서는 한정된 책의 분량에서 많은 양의 역사를 다루려다 보니 사건을 이해하고 흐름을 잡기보다는 핵심적인 사건만 다루어 건너뛰기를 반복 하여 어린 학생들은 과거와 현재를 구분하는 것도 어려워하고 역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역사 속 사건을 자세하게 나열하며 시대별 인물들의 이야기를 재미와 흥미로 유도하여서 한국사 이해를 높이는데 노력을 하였습니다. 글로벌화된 세계 산업시대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조상들의 역사적 배경과 삶의 과정을 학습하고 노력하여야 미래 세상의 주인공으로서 꿈을 완성해 가며 또 한 페이지의 새로운 역사적인 장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어 가는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과거의 사실을 역사의 전부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역사가 현재의 사회 속에서 어떠한 기능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 삶과 위치를 판단하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연구대상의 선택과 접근 방법은 역사를 만드는데 있어 큰 영향을 끼치게 되고, 동시에 현재의 삶 속에 일정한 과제를 부과하게 되므로 우리 친구들은 열린 사고와 역사적 진실을 배경으로 현재와 미래에 미칠 영향을 통찰하고 학습하여 올바른 판단을 가지고 역사적 인식을 가져야겠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범 유행 사태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성공적으로 대처를 잘 해내고 있다는 의미로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행정부에서 용어의 정의를 K-방역이라 하여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를 통한 국민의 안전을 전 세계에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런 과정과 행동들이 향후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역사의 한 부분이 될 것이기에 우리나라 정부는 바이러스 방역의 정책을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국민은 과거의 조상으로부터 지금의 우리들까지 찬란한 역사를 가지고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들의 미래 사람들도 똑같은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을 확신하기에 우리 어린 친구들이 역사인식을 바로하고 미래 세상에서도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Smart Listening 2-1
e-future / e-future Content Development Team (지은이)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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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외국어,한자
e-future Content Development Team (지은이)
학습자의 의사소통 기능과 듣기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된 3단계 초등 리스닝 교재이다.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였고, Global 초등 커리큘럼을 적용하였다. 생생하고 재미있는 표현의 대화문과 다양한 종류의 담화문을 수록하였다. 범세계적 의사소통을 위한 영국 발음을 추가하였다.Contents Unit 1 Different Countries 4 Unit 2 Fun Music 8 Unit 3My Favorite Food 12 Unit 4 Days of the Week 18 Unit 5 Different Weather 22 Unit 6 After-School Activities 26 Unit 7 Playing Sports 32 Unit 8 Ways of Doing Things 36 Unit 9 My Favorite Drinks 40 Unit 10 At Home 46 Unit 11 My Town 50 Unit 12 Whereabouts 54기초부터 시작하는 초등 Listening Skill Book, Smart Listening 시리즈 Smart Listening은 학습자의 의사소통 기능과 듣기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된 3단계 초등 리스닝 교재입니다. 특장점 - 개정 교육과정 반영 - Global 초등 커리큘럼 적용 - 생생하고 재미있는 표현의 대화문과 다양한 종류의 담화문 - 범세계적 의사소통을 위한 영국 발음 추가 - 유용한 표현의 자연스러운 누적 연습 - YLE Test 준비 가능 - 손쉽게 사용 가능한 오디오 QR 구성 1.1~3.1 (3개 레벨, 총 9권) *책 속의 책으로 Dictation Book 및 Answer Key & Script 포함 - Dictation Book : Student Book에서 배웠던 핵심 단어와 기본 표현을 복습하고 대화문을 받아쓰기 할 수 있습니다. - Answer Key & Script : Student Book, Dictation Book의 정답과 스크립트과 수록되어 있습니다. 무료 온라인 학습 www.esmartcampus.co.kr 기타 교재별 부가자료 이퓨쳐 홈페이지 www.e-future.co.kr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사과 껍질처럼 길게 길게
푸른사상 / 김경구 (지은이)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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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동요,동시
김경구 (지은이)
푸른사상 동시선 41권. ‘사과나무 이야기길’이 있는 충주에서 살아가는 김경구 아동문학가의 사과 사랑이 담뿍 담긴 동시집이다. 페이지마다 싱그러운 사과 향기가 가득하다. 이 동시집은 미래의 우리 후손들도 우리처럼 맛있는 사과를 즐기게 해주기 위해서,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에 대해서도 일러준다.시인의 말 제1부 향기 나는 모빌 / 사진 찍기 / 새로운 벌의 집 / 안에 / 세잔 아저씨 / 여왕벌의 혼잣말 / 더 환한 세상 / 사과나무 가지 / 사과꽃의 눈물 / 엄마 생각 / 사과꽃 식당 / 봄이 오면 / 초록별 지구 살리기 1 / 초록별 지구 살리기 2 / 사과나무의 고백 / 아빠가 사과 농사꾼이 된 이유 제2부 소풍 가는 날 / 사과는 대단해 1 / 정말 다행이야 / 사과탑 / 불타는 우리 동네 가게 / 모기향 / 사과 데이 / 플라스틱 빨대야, 잘 가 / 사과 농사 짓는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 예쁜 아기 / 만들기 선수 / 받아쓰기 잘하는 사과 / 할머니와 사과 / 맛있는 표시 / 새로 생긴 도로 / 원숭이의 아르바이트 제3부 똥 사과 / 등짝에 달린 사과 / 대롱대롱 / 같은 사과 다른 느낌 / 사과 껍질처럼 길게 길게 / 사과 향 나는 라디오 / 사과나무 가로수 2 / 사과는 대단해 2 / 다른 생각 / 사과 쪼개기 / 사과나무 이야기길 1 / 사과나무 이야기길 2 / 사과나무 이야기길 3 / 착한 햇살 / 비밀의 힘 제4부 가끔 이런 상상을 해 / 사과야, 내 사과 받아줄래? / 사과 / 사과를 대면 / 사과는 말이야 / 콕콕, 보조개 사과 / 나도 엄마가 된 아침 / 거인 아저씨의 사과 방귀 / 공짜라 더 맛있다 / 엄마, 천천히 늙어 / 형 닮은 사과 / 사과, 하고 말하면 / 할머니의 똥 사과 / 할머니의 사과밭 / 트릭아트 / 미래의 사과한테서 온 편지사각사각 사과 한입 베어 물고 아삭아삭 사과를 노래해요 김경구 아동문학가의 네 번째 동시집 『사과 껍질처럼 길게 길게』가 '푸른사상 동시선 41'로 출간되었습니다. 사과를 제재로 한 동시집으로 새콤달콤하고 맛있는 동시들이 가득합니다. 『사과 껍질처럼 길게 길게』는 ‘사과나무 이야기길’이 있는 충주에서 살아가는 김경구 아동문학가의 사과 사랑이 담뿍 담긴 동시집입니다. 페이지마다 싱그러운 사과 향기가 가득가득합니다. 독자들은 새콤달콤한 맛이 떠올라 입맛을 다시며 읽게 될 것입니다. 사과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요리를 해 먹을 수도 있고, 먹으면 예뻐지고 건강해지기까지 하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과일이지요. 새빨간 사과 열매가 얼마나 탐스러우면 백설 공주도 마녀한테 깜빡 속아 넘어갔겠어요? 그런데 이 사과를 미래에는 마음껏 먹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사과나무가 점점 자라지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이건 정말 우리가 사과한테 ‘사과’해야 할 일입니다. 이 동시집은 미래의 우리 후손들도 우리처럼 맛있는 사과를 즐기게 해주기 위해서,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에 대해서도 일러줍니다.사과 껍질처럼 길게 길게바구니에 담아 온사과를 깎습니다.사과 껍질 끊어지지 않게누가 더 잘 깎나엄마랑 내기했던 작년처럼그러나 오늘은혼자 깎습니다.사과의 뽀얀 속살반쯤 보일 때손가락 하나 쓱-붉은 피 자꾸 자꾸 번져 쓰라립니다.올려다본 가을볕에두 눈도칼에 벤 손가락도 시립니다.눈물이사과 껍질처럼 길게 길게끊기지 않고 흐릅니다. 다른 생각떨어지는 사과 보고만유인력의 법칙 생각한 뉴턴 아저씨아삭! 사과 한 입 베어 물고‘애플’ 회사 이름 지은 스티브 잡스 아저씨사과 보면‘맛있겠다.’쩝, 입맛 다시는 나
카카오프렌즈 과학일기 2 : 식물
학산문화사(단행본) / 서지원 (지은이)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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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자연,과학
서지원 (지은이)
식물도 똥을 눌까? 양파 껍질은 잎일까 뿌리일까? 식물의 암술이 좋아하는 술은 뭘까? 손만 대면 펑 터지는 식물은? 식물의 줄기를 잘라도 죽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지구에 식물이 없다면 사람이 살 수 없다. 식물이 없으면 사람은 옷을 입을 수도 없고, 이불을 덮을 수도 없고, 집을 지을 수도 없고, 약을 먹을 수도 없다. 식물을 이용해서 옷과 이불을 만들고, 집을 짓고, 약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소중한 식물을 보호하고 잘 가꾸어야 한다. 과학 공부를 할 때 지루하게 할 필요는 없다. 퀴즈와 수수께끼로 즐겁게 풀다가 보면 어느새 과학을 저절로 잘하게 된다. 이 책은 귀여운 카카오프렌즈가 내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수수께끼를 모음이다.1 식물도 똥을 눌까?·8 2 식물은 왜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할까?·10 3 식물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는?·12 4 식물이 영양분을 만드는 공장은 어디일까?·14 5 식물도 밤에 잠을 잘까?·16 6 식물도 동물처럼 겨울잠을 잘까?·18 7 식물이 빨아들인 영양분이 오가는 통로는?·20 8 우리가 먹는 양파는 식물의 뿌리일까,줄기일까?·22 ★ 향기로운 꽃을 찾아라!·24 9 식물도 땀을 흘릴까?·26 10 숲속에서 길을 잃었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28 11 식물이 태어나서 죽기까지의 과정을 무엇이라고 할까?·30 12 한해살이 식물의 특징은 뭘까?·32 13 광합성을 못 하는 식물도 있을까?·34 14 죽은 곤충이나 동물에 달라붙어 사는 식물을 뭐라고 할까?·36 15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을 뭐라고 할까?·38 16 양파 껍질은 잎일까 뿌리일까?·40 ★ 글자를 찾아라!·42 17 나무가 입는 옷을 뭐라고 할까?·44 18 나무가 싹을 숨겨 놓은 곳은 어디게?·46 19 식물의 암술이 좋아하는 술은 뭐게?·48 20 씨를 속에다 꽁꽁 감춰 두는 식물은?·50 21 씨를 바깥에다 내놓고 있는 것은?·52 22 바늘처럼 뾰족한 잎을 뭐라고 하게?·54 23 식물의 나이를 알 수 있는 테는?·56 24 새끼를 낳는 식물의 이름은?·58 ★ 초성 퀴즈를 풀어라!·60 25 둥근 얼굴에 노란 갈기가 달린 키다리는 ?·62 26 꽃이 지고 나면 생기는 것은?·64 27 씨앗이 가득 모여 있는 방은?·66 28 식물이 씨앗을 퍼뜨리는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68 29 밤, 도토리처럼 딱딱한 껍데기 속에 든 씨를 뭐라고 할까?·70 30 손만 대면 펑 터지는 식물은?·72 31 씨앗 속에 들어 있는 것은?·74 32 분홍 껍질에 하얀 속살, 딱 하나의 씨를 가진 것은?·76 ★ 퀴즈의 문을 통과하라!·78 33 꽃이 피지 않아도 번식하는 식물을 뭐라고 할까?·80 34 버섯은 어떤 씨로 번식할까?·82 35 식물의 줄기를 잘라도 죽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84 36 뿌리 끝에 있는 점은 무엇일까?·86 37 될성부른 나무는 ○○부터 알아본다고?·88 38 식물에서 물과 양분을 흡수하는 곳은?·90 39 욕은 욕인데 하면 할수록 머리가 맑아지는 욕은?·92 40 받침은 받침인데 꽃을 바치는 받침은?·94 ★ 방귀를 뀐 범인을 찾아라!·96식물에 관한 모든 것이 궁금한 카카오프렌즈의 과학일기 수수께끼를 들여다볼까요? 식물도 똥을 눌까? 양파 껍질은 잎일까 뿌리일까? 식물의 암술이 좋아하는 술은 뭐게? 손만 대면 펑 터지는 식물은?· 식물의 줄기를 잘라도 죽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거 아세요? 지구에 식물이 없다면 사람이 살 수 없다는 것을요. 식물이 없으면 사람은 옷을 입을 수도 없고, 이불을 덮을 수도 없고, 집을 지을 수도 없고, 약을 먹을 수도 없어요. 식물을 이용해서 옷과 이불을 만들고, 집을 짓고, 약을 만드니까요. 우리는 이렇게 소중한 식물을 보호하고 잘 가꾸어야 해요. 그러려면 식물을 잘 알아야겠지요? 과학 공부를 할 때 지루하게 할 필요는 없어요. 퀴즈와 수수께끼로 즐겁게 풀다가 보면 어느새 과학을 저절로 잘하게 된답니다. 이 책은 귀여운 카카오프렌즈가 내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수수께끼를 모음이에요. 갈기가 없는 수사자 라이언과 토끼 옷을 입은 무지, 복숭아 같은 어피치의 비밀도 수수께끼 속에 담겨 있을까요? 카카오프렌즈가 궁금한 과학 상식을 일기장에 적었어요! 카카오프렌즈가 궁금한 과학 상식을 일기장에 적고, 100가지 수수께끼를 모았어요. 일기장에 적힌 수수께끼와 카카오프렌즈 수수께끼, 그리고 5가지의 미션에 나오는 수수께끼를 모두 풀고 나면 100가지 과학 수수께끼 박사가 될 수 있지요. 과학적 호기심이 생겼다면 일기장에 적어 보세요. 그리고 반드시 궁금증을 해결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직접 과학 수수께끼를 만들 수도 있을 거예요. 이 시리즈는 계속해서 인체, 식물, 동물, 지구와 달 등의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프로도의 일기 - 숲속에서 길을 잃었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친구들이랑 캠핑을 하러 갔다가 숲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아뿔싸! 우리에겐 나침반도 없고 전화기도 없었다.나랑 네오는 무서워서 엉엉 울었다. 그때 튜브가침착하게 나뭇잎을 보면 방향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나뭇잎이 나침반 역할을 한다는데 정말일까?만약 그렇다면 나무에게 큰절이라도 해야겠다.정답 : 나뭇잎의 양을 보고 방향을 찾는다.※ 나뭇잎이 나침반 역할을 한다고?만약 깊은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방향을 찾아 주는 나침반도 없다면 말이야! 이럴 땐 나무를 보고 방향을 찾을 수 있어. 나뭇잎은 햇빛을 잘 받는 쪽이 더 무성하거든. 그렇다면 잎이 무성한 쪽은 어느 쪽일까? 바로 햇빛이 많이 드는 남쪽이야. 반대로 나뭇잎이 제일 듬성듬성한 쪽은 북쪽이지. 숲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방향을 쉽게 찾을 수 있단다.
요괴워치 필름북 시즌2 2
대원키즈 / LEVEL-5 Inc. 원작 /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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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만화,애니메이션
LEVEL-5 Inc. 원작
'요괴워치'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곤란한 일들은 모두 요괴가 벌이는 일이다! 라는 재미있는 발상으로, 감동부터 개그까지 모두 아울러 담아, 경이적인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 놀라운 재미와 감동을 컬러 만화로 만나보자.제 5 화 민호의 거창한 꿈 요괴 시기떡 요괴 외눈짚신 제 6 화 비밀스러운 장보기! 미래와 우사뽕의 우주선 미니미니 조립3 -냉각장치 편- 백멍이 택시 -인면견- 제 7 화 요괴 근질근질! 샌다끼리 소동 지바냥의 하루 제 8 화 미래와 우사뽕의 우주선 미니미니 조립4 -안전장치 편- 요괴 비싸동! 백멍이 택시 -로보냥-우주로 가는 꿈을 이루기 위한 USA뿅과 미래의 활약! 요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더욱 재미난 일상을 보내는 민호! 새로운 요괴워치와 함께하는 새로운 요괴 친구들을 만나요! '요괴워치'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곤란한 일들은 모두 요괴가 벌이는 일이다! 라는 재미있는 발상으로, 감동부터 개그까지 모두 아울러 담아, 경이적인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 놀라운 재미와 감동을 컬러 만화로 만나세요. ♣ 책 특징 새로운 요괴, 새로운 요괴워치와 함께 돌아온 요괴워치 시즌2! 요괴 친구들의 도움으로 멋진 꿈, 재미난 소동을 겪는 민호가 이번에는 요괴 근질근질, 요괴 비싸동과 함께 친구가 된다! 우사뿅과 친구가 된 미래는 우사뿅이 우주로 가는 걸 돕기 위해 다양한 요괴 친구들을 만난다. 우주선을 만들기 위해 어떤 요괴 친구들이 필요할까? 한편 민호는 요괴 맥의 도움으로 스펙터클한 꿈을 꾸게 되는데… 민호는 상상을 벗어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만나게 된 뜻밖의 요괴 참맘모스, 강한 자존심을 내세우며 툴툴거리는 요괴 비싸동 등. 이번 권에서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요괴들이 잔뜩 등장한다!
내신콘서트 1학기 전과정 영어 중 1-1 능률 김성곤 세트 (전3권) (2024년)
에듀플라자 / 에듀플라자 편집부 (지은이)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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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라자
학습참고서
에듀플라자 편집부 (지은이)
코코넛 신랑
단비 / 이혜숙 지음, 강은하 그림, 류티씽 옮김 /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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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그림책
이혜숙 지음, 강은하 그림, 류티씽 옮김
‘다문화 그림책’ 시리즈 가운데 베트남편 책. 머리통만 있는 아이로 태어난 쏘즈어가 무럭무럭 자라나, 이웃에 사는 부잣집 막내딸과 결혼한다. 쏘즈어는 과거시험을 보러 떠나고, 혼자 남은 막내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힘들게 살아남는다. 우리나라 옛이야기 ‘구렁덩덩 새선비’와 닮은 베트남 옛이야기다. ‘다문화 그림책’은 다문화 가정의 엄마와 아이가 엄마 나라 옛이야기를 함께 보며 엄마 나라의 말과 한국어를 같이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또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엄마 나라의 재미난 옛이야기를 읽으며 엄마 나라의 정서와 가치관, 전통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워 자신이 누구인지 잘 알고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성장하기를 바라고 응원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다문화 그림책’ 시리즈 가운데 베트남편 책이다. 머리통만 있는 아이로 태어난 쏘즈어가 무럭무럭 자라나, 이웃에 사는 부잣집 막내딸과 결혼한다. 쏘즈어는 과거시험을 보러 떠나고, 혼자 남은 막내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힘들게 살아남는다. 우리나라 옛이야기 ‘구렁덩덩 새선비’와 닮은 베트남 옛이야기다. ‘다문화 그림책’은 다문화 가정의 엄마와 아이가 엄마 나라 옛이야기를 함께 보며 엄마 나라의 말과 한국어를 같이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또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엄마 나라의 재미난 옛이야기를 읽으며 엄마 나라의 정서와 가치관, 전통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워 자신이 누구인지 잘 알고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성장하기를 바라고 응원한다. 교실에서도 아이들이 이 시리즈를 함께 읽으며 피부색이나 말이 달라도 사람의 바탕은 모두 같다는 것을 깨닫고,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모두 좋은 동무로 어울리게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시리즈 기획 의도 누운 아이 머리맡에 엄마가 앉아 아이가 잠들 때까지 가만가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 또는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함께 그림책을 펴서 보며 아이의 끝없는 질문에 대답하고 함께 책 속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평화롭고 행복해 보인다. 그리고 요즘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이런 모습이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 있기도 하다. 이런 행동이 아이의 정서를 얼마나 안정되게 하며, 또 그 밖의 좋은 효과를 낳는지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다문화 가정에서도 이런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문화 가정의 결혼이민여성들은 대개 한국으로 시집온 뒤, 모국의 언어는 버리고 하루빨리 한국어와 한국 문화와 풍습을 배워 한국 사람처럼 되기를 강요받는다. 어른이 된 뒤에 외국어를 금방 습득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결국 결혼이민여성들은 점점 말이 없어지고 가족과도 소통하지 못하며, 아이를 낳아도 아이에게 다정한 엄마의 목소리와 말을 자주 들려주지 않게 된다. 말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자라서 학습부진아가 되고, 사회에서도 점점 바깥으로 밀려나고 있다. 여성가족부 다문화정책과의 통계를 보면 다문화 가족 인구는 2015년 현재 82만 명 내외이고, 자녀는 20만 명을 넘는다. 2020년에는 다문화 가족 인구가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사회는 다문화 사회로 가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도 다문화 사회를 맞이할 준비가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다문화 그림책’ 시리즈를 만들었다. 시리즈의 특징 1. ‘다문화 그림책’ 안에는 엄마나라 말과 한국말, 두 언어가 들어 있다. 먼저, 이웃 나라 옛이야기를 조사하고 수집했다. 결혼이민여성과 한국에 유학 와 있는 외국인 대학원생들을 만나 구술로 듣기도 하고, 화가들이 본국에 가서 옛이야기 책을 구해 오고, 한국에 번역돼 있는 책들과 인터넷에서 검색도 하며 각국의 옛이야기들을 모았다. 나라별로 100편 이상을 모으고, 이야기들 중 완성도가 있는 것들로 1차 50편씩 추리고, 그 나라에서 널리 알려진 이야기 중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로 다시 10여 편을 골랐다.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오래도록 살아남아 그 나라의 정서와 전통이 가장 짙게 밴 이야기이기도 하고, 결혼이민여성들의 학력과 상관없이 대개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골랐다. 한국말로 이야기를 다시 쓰고, 그중 그림책으로 만들기 좋은 이야기를 한 편씩 골라 그림책용 글로 다시 썼다. 한국어로 완성된 이야기를 한국말을 공부한 중국, 베트남, 필리핀 사람이 각각 모국어로 번역해 그림책에 함께 실었다. 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여성도 익숙한 모국의 옛이야기를 모국어로 읽다 보면, 한국어도 편안한 마음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고, 자녀는 엄마에게서 엄마 나라 말과 글과 옛이야기를 배우며 엄마 나라의 정서와 가치관, 전통 문화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2. 책의 그림은 각 나라에서 온 사람이 그렸다. 나라마다 자연환경이 다르고, 사람들이 먹고 입고 자는 데 쓰는 것들도 다 다른데, 옛날의 것은 더욱 그렇다. 다문화 그림책의 그림을 한국 화가가 연구해서 그릴 수도 있었지만, ‘디테일’에서 놓치는 것이 있을 수 있어 외국에서 온 화가들을 찾아 그림을 맡겼다. 다문화 그림책 시리즈 ① 중국 옛이야기 마량과 신비한 붓의 그림은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중국에서 그림을 공부한 화가 리강이 맡았는데, 비단에 붓으로 섬세한 동양화를 그렸다. 기품 있는 은은한 색채와 놀랍도록 세밀한 묘사가 어우러져 현대 그림책과는 또 다른 멋과 향기를 뿜어내는 책이 되었다. ② 베트남 옛이야기 코코넛 신랑의 그림은 베트남 화가 강은하가 베트남에서 가져온 종이를 찢거나 오려 붙여 만든 그림에다 다시 포토샵 작업을 더해 완성한 것이다. 베트남 특유의 화려한 원색과 화가의 발랄한 표현력이 더해져 사랑스러운 그림책이 탄생했다. ③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과 달리 필리핀은 1년 내내 여름이라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이 한국과 아주 다르다. 필리핀 옛이야기 불을 가져온 라망의 그림을 그린 필리핀 화가 베얼루즈 로아 빌라비센시오는 용암이 끓고 있는 검은 활화산과 우거진 야자나무 숲, 커다란 망고나무, 필리핀 조상들이 입었던 옷이나 장신구 등 한국인의 눈에 낯선 것들을 단순화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표현했다. 3. 편집자, 글쓴이, 화가,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기획편집을 맡은 사람과 글쓴이, 화가, 디자이너가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옛이야기 그림책을 만드는 데 필요한 공부를 먼저 했다. 옛이야기의 의미와 특징, 그림책 이론에 대한 공부를 함께하며 완성도 높은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들였다. 장면 하나하나 같이 의논하며 수많은 밑그림과 스케치를 그리고, 여러 번의 수정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다문화 그림책 시리즈 ② 베트남 옛이야기 「코코넛 신랑」책 내용 《코코넛 신랑》은 우리나라 옛이야기 ‘구렁덩덩 새 선비’와 닮아서 서로 견주어 읽으면 재미있을 듯하다. 주인공 ‘쏘즈어’는 팔다리와 몸통은 없고 머리통만 있는 채로 태어났다. 생김새가 마치 코코넛 같아서 코코넛 머리통이라는 뜻의 이름을 얻었다. 비록 몸이 온전치 않은 아이지만 쏘즈어는 무럭무럭 자라 집안일도 하고, 여느 아이들처럼 소도 돌본다. 이웃집 부자의 막내딸은 그런 쏘즈어에게 시집을 가겠다고 한다. 부자가 요구하는 온갖 귀한 예물을 어렵사리 준비해 혼례를 올리는 날, 쏘즈어는 준수한 청년으로 탈바꿈해서 막내와 결혼한다. 그런 후, 이야기는 막내의 시련으로 넘어간다. 쏘즈어와 헤어진 막내는 시련을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하나하나 풀어 간다.
검의 계승자 1
가람어린이 / 미쿠니 쓰즈코 (지은이), 오쿠 (그림), 고향옥 (옮긴이)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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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
명작,문학
미쿠니 쓰즈코 (지은이), 오쿠 (그림), 고향옥 (옮긴이)
민속학과 판타지가 만나 탄생한 흥미로운 민속 판타지 <검의 계승자>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인간의 육체를 빼앗아 마음속에 깃든 어둠을 먹고 힘을 키우는 존재, 요괴. 이계와 인간 세상을 가로막는 결계가 파괴되면서, 이계에 사는 요괴들이 인간 세상으로 몰려온다. 요괴를 무찌르는 관문지기 집안의 후손 다이고. 요괴를 베는 신검을 손에 들고 이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소년과 함께 요괴와의 전쟁을 시작한다.등장인물 1장 수호 바위 하나. 초목도 잠든 고요한 밤 둘. 외눈박이 요괴 셋. 까마귀 가면 소년의 등장 넷. 잠들어 있던 신검 다섯. 달아난 요괴 2장 관문지기의 후손 하나. 악귀가 날뛰는 시간 둘. 어둠을 물리치는 빛 셋. 붉은 요괴 넷. 마음을 파먹은 질투 다섯. 파괴된 경계 3장 흰 깃 화살 하나. 희생 제물 둘. 고양이 요괴 셋. 산을 떠도는 소녀 넷. 마두귀와 우두귀 다섯. 마음을 파먹은 공포 여섯. 고양이의 작별 인사 4장 귀문 봉쇄 하나. 파괴된 원숭이 신상 둘. 알쏭달쏭한 시 셋. 학교가 위험해! 넷. 술래잡기하는 꼬마 요괴들 다섯. 계단 위로 여섯. 외눈박이의 이름은? 일곱. 두 개의 이름“나 혹시…… 엄청난 괴물을 몸에 들인 건 아닐까?” 요괴를 베는 ‘신검’의 계승자 다이고, 인간의 어두운 마음을 먹는 요괴와 맞서 싸우다! 인간의 육체를 빼앗아 마음속에 깃든 어둠을 먹고 힘을 키우는 존재, 요괴. 이계와 인간 세상을 가로막는 결계가 파괴되면서, 이계에 사는 요괴들이 인간 세상으로 몰려온다! 요괴를 무찌르는 관문지기 집안의 후손 다이고. 요괴를 베는 신검을 손에 들고 이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소년과 함께 요괴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옛이야기와 전통문화, 그리고 무협 판타지가 결합된 독특하고 신비로운 민속 판타지가 펼쳐진다! 옛이야기와 전통문화, 무협 판타지가 결합된 독특하고 신비로운 민속 판타지 시리즈 민속학과 판타지가 만나 탄생한 흥미로운 민속 판타지 <검의 계승자>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이계에서 온 소년》이 출간되었다. 주인공 다이고는 모험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다. 언젠가부터 다른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신비로운 소리를 듣기 시작한 다이고는 도와 달라는 누군가의 간절한 부름을 듣고 자신도 모르게 요괴들이 사는 이계로 넘어가게 된다. 인간의 몸을 빼앗아 그 사람의 마음속에 깃든 어둠을 먹고 힘을 키워 가는 요괴. 인간 세상의 관문을 지키는 결계가 파괴되면서 이계에 살고 있던 요괴들이 인간 세상으로 몰려오고, 다이고는 자신이 요괴를 물리치는 관문지기 가문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인간 세상의 관문지기이자 검의 계승자인 다이고, 그리고 이계의 관문지기이자 막강한 마력을 지닌 수수께끼 소년. 둘이서 힘을 합쳐 요괴를 물리쳐야 한다! 평범한 초등학생이었던 다이고는 수수께끼 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요괴와 싸울 운명을 타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귀에만 들리던 신비로운 소리가 요괴를 베는 신검이 부르는 소리였다는 걸 알게 된다. 검으로 요괴를 베어 이계로 돌려보내는 일은 오직 검의 계승자만이 할 수 있다! 다이고는 검으로 요괴를 벨 때마다 그 사람의 마음속에 깃든 어둠을 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고민이나 약점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점점 더 강한 요괴의 등장, 그리고 검의 계승자로서 이제 첫발을 내디딘 다이고. 인간 세상에 숨어든 요괴를 모조리 물리치고 진정한 검의 계승자로 거듭날 수 있을까?
람 선생님과 도토리 약국
바람의아이들 / 윤선아 (지은이), 신지영 (그림) /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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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명작,문학
윤선아 (지은이), 신지영 (그림)
돌개바람 52권. 아이들에게 익숙한 약국을 배경으로 동물 캐릭터들을 불러 모아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다람쥐인 람 선생님은 ‘도토리 약국’의 약사로 도토리를 활용해 온갖 약을 발명하고 아픈 동물들을 치료해 준다. 도토리를 빻고 찌고 뭉쳐 효과 만점의 약을 만들 뿐 아니라 증상에 따라 어떤 약이 좋을지에 대해서도 언제나 신중하다. 훌륭한 약사 선생님을 믿고 아픈 환자들이 모여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람 선생님이 훌륭한 전문가인 동시에 굉장한 부끄럼쟁이라는 점이다. 환자들이 찾아오면 화들짝 놀라기 일쑤고, 증상에 대해 상담을 할 때도 부끄러운 나머지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으니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다. 이렇게 내성적인 람 선생님이 고객을 제대로 응대하고, 올바르게 처방할 수 있을까?딸기뼈_7 바람을 넣은 약_23 배꼽의 피_41 나오지 않는 똥_67 밤에 온 손님_95 작가의 말_124몸이 아픈 환자들에게 꼭 맞는 상담과 처방이 있는 람 선생님의 도토리 약국을 찾아 주세요! 아이들은 아프면서 자란다. 콧물, 기침, 배앓이 같은 증상들은 어린 시절의 필수 과정 같다. 때로는 질겁한 엄마 아빠가 아이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만만히 볼 일은 아니지만 자질구레한 병치레는 모든 아이들이 겪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따라서 병원과 약국은 아이들에게 일상적인 공간이라 할 만하다. 오죽하면 병원놀이 세트가 역할 놀이 장난감 중 큰 비중을 차지할까. 뿐만 아니라 몸이 아플 때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약을 먹은 다음 나아지는 것은 돌봄과 회복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일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의사 선생님이나 약사 선생님은 최초로 만나는 전문가인 것이다. 『람 선생님과 도토리 약국』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약국을 배경으로 동물 캐릭터들을 불러 모아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다람쥐인 람 선생님은 ‘도토리 약국’의 약사로 도토리를 활용해 온갖 약을 발명하고 아픈 동물들을 치료해 준다. 도토리를 빻고 찌고 뭉쳐 효과 만점의 약을 만들 뿐 아니라 증상에 따라 어떤 약이 좋을지에 대해서도 언제나 신중하다. 훌륭한 약사 선생님을 믿고 아픈 환자들이 모여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람 선생님이 훌륭한 전문가인 동시에 굉장한 부끄럼쟁이라는 점이다. 환자들이 찾아오면 화들짝 놀라기 일쑤고, 증상에 대해 상담을 할 때도 부끄러운 나머지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으니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다. 이렇게 내성적인 람 선생님이 고객을 제대로 응대하고, 올바르게 처방할 수 있을까? 다행스럽게도 우리의 람 선생님은 직업의식이 투철하고 남을 도와주는 데 보람을 느끼는 의학 전문가다. 좀 더 나은 약을 찾기 위해 고심하는 동안 환자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그러다가 엉뚱한 방법으로 기발한 처방을 찾아내는 것도 람 선생님이 환자의 아픔을 헤아리고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람 선생님은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겠다는 아기 토끼 미찡이가 왜 그렇게 두근거리는지, 염소 메아리는 어째서 추운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 뛰어다니는지 알아내 딱 맞는 처방을 내리고, 분홍 돼지 꾸랑이의 배꼽에서 피가 나는 이유와 그 근본 원인을 찾아내 꾸랑이 엄마가 마음을 놓게 만들어준다. 증상을 없애기보다 원인을 찾고 마음의 상처까지 돌봐준다는 점에서 람 선생님이야말로 바라미 숲에 진짜 필요한 전문가임이 분명하다.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건 직업을 갖고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성취감 중 하나다. 따라서 우리는 이 조그만 다람쥐 선생에게서 전문 직업인의 위엄을 보게 되는 것이다.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의 힘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 람 선생님의 도토리 약국은 그냥 약을 처방하고 대가를 주고받는 약 가게 이상이다. 거기에는 멋진 약사 람 선생님이 있어서 유용한 곳이기도 하지만, 다른 손님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 돕기도 하는 친목의 공간이기도 하다. 모두에게는 저마다 사정이 있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 이해 못할 일도 없다. 줄서기 차례를 두고 신경이 곤두설 때도 있지만 환자야말로 환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법. 게다가 바라미 숲의 구성원들은 모두들 너그럽고 착하다. 딱따구리 비티가 잘난 척을 한바탕 늘어놓을 때면 다소 눈을 흘기기도 하지만 비티가 극심한 변비를 이겨내도록 응원하고 마침내 해결되자 다 함께 기뻐한다. 변비라니,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화장실을 그렇게 오래 못 갔다니 얼마나 괴로울까 하고 공감해주는 것이다. 부끄럼쟁이 람 선생님이 권위를 휘두르며 전문성을 과시하는 대신 조심스럽게 묻고 약을 찾아 골몰하는 약사인 덕분에, 람 선생님이 물러선 자리에는 환자들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온다. 도토리 약국의 고객들은 이야기를 주고받고 맞장구를 치고 고개를 끄덕이는 과정에서 반쯤은 치유되는 것 같다. 혼자 끙끙대고 앓던 환자로서는 그저 털어놓고 아픔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진행된 셈이다. 이렇듯 『람 선생님과 도토리 약국』은 저마다 아픔과 상처를 지닌 동물들이 서로 고통을 눈여겨보고 알아주는 과정을 그리는 데 공들인다. 이야기란 얼마나 많은 힘을 갖고 있는지.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밖으로 털어놓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문제들도 많다. 심지어는 모두가 믿고 의지하는 람 선생님에게도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많다는 약점이 있지 않던가. 그래도 함께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의외의 실마리가 찾아지기도 한다. 불면증으로 찾아온 코뿔소 킁바 아저씨와 캥거루 미루지 아주머니가 난롯가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구덩이에 빠진 아기 고슴도치를 찾고 결국은 서로 커플이 되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만나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었을 테니 람 선생님과 도토리 약국이 바라미 숲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점은 말하나 마나다.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한다는 것은 상처입고 고통받은 사람들에게 훨씬 더 필요한 일이라는 점도 덧붙여야겠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모두는 어딘가 조금씩 아프다. 머리도 지끈, 콧물도 맹맹. 『람 선생님과 도토리 약국』을 읽으며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그러다 보면 난롯가에 앉은 듯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픔도 덜해질지 모른다.
사서 빠뜨
재미마주 / 즈느비에브 빠뜨 지음, 최내경 옮김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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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마주
논술,철학
즈느비에브 빠뜨 지음, 최내경 옮김
평생을 어린이책 사서로 살아온 프랑스의 즈느비에브 빠뜨 여사가 책과 어린이, 그리고 도서관과 함께 해온 긴 여정의 끝에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보석 같은 통찰과 경험의 보고서이다. 오늘날 우리 세계가 겪고 있는 지식 산업의 대중화와 디지털화 속에서 어떻게 지난 세기 지식의 총아인 도서관과 함께 할 수 있는지, 또한 어떻게 이로부터 우리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지적 발견의 기쁨을 누리고 각자가 개별성을 존중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인본성에 기초한 사랑과 관심의 공간으로서 도서관과 그 속에서 어른과 아이가 함께 하면서 벌이는 창의적인 지적 유희와 성찰, 그리고 교류에 관심을 기울인다. 여유롭고 유연하게 풀어가는 책과 어린이와의 관계에 대한 본질적인 파악도 그녀의 오랜 경험으로부터 아주 쉽고 편하게 정리되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책은 이 분야의 전문가들에게는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이 주제에 대한 철학적 시각을 열어주고 사고력을 북돋아 줄 것이다.제1장 경험들 제2장 깨어 있는 심장들 제3장 어린이들은 훌륭한 독자다 제4장 이야기들: 소설과 고전 제5장 알아가는 즐거움 제6장 내 집 같은 도서관 제7장 디지털 시대의 도서관 맺음말 출판사 서유년 세계의 문을 열어주는 문화와 정보의 보물창고 도서관은 어린이와 어른이 서로 반갑게 만나고 세상을 이해하는 이해하는 장소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애정을 갖고 있는 어른들이라면 누구나 그들 주변 가까이에 마치 따뜻한 집과도 같은 도서관이 있어서 수시로 그곳에 드나들며 책읽기를 통한 기쁨을 누리고 행복해지기를 바랄 것이다. 이 책 『사서 빠뜨 - 작은 관계의 기적, 백만의 어린이를 읽게 한 힘』은 저자 즈느비에브 빠뜨 여사가 어린이도서관의 탄생과 발달과정을 전개하면서, 책과 어린이와의 공생관계에서 아이들의 내면에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이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 메시지 등을 담고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이 책이 갖는 매력이라고 할 것이다. 저자 즈느비에브 빠뜨 여사는 프랑스 최초의 어린이도서관인 《즐거운 시간》도서관과 미국 뉴욕의 공공도서관에서 연수시절에 만난 몇몇 체험들을 설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그녀가 창립 사서로 참여해 오늘날 《작은 동그라미 도서관》이란 이름으로 남아 있는《책을 통한 즐거움》도서관에서의 다양한 경험.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과 북유럽, 남미의 여러 나라 등지에서 독서 취약층을 위해 실천해 온 다양한 독서 운동의 묘미와 그 방법을 설파하고 있다. 문화취약지역에서의 도서관이 마땅히 해야 할 책무와 역할, 그리고 아이들이 책읽기에 입문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수많은 책들 가운데에서 어떻게 하면 참 좋은 책을 찾을까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개진해 나간다. 이렇게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서 서로 기쁨과 생각을 나누며,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있어 의미 있는 자신을 발견해 가는, 그래서 더욱 책읽기에 몰두하게 되는 전 과정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어 오늘날 다양한 매체들 가운데 책과 도서관이 어떻게 살아남을까에 대한 문제를 다루어 나간다. 그저 자료와 책을 대출 받아 보는 자료 센터로서의 도서관을 넘어 모든 사람들의 호기심으로부터 토론하고 참여하여 작은 관계들을 맺어 나가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나아가 도서관이라는 아주 특별한 마을에 깃든 문화와 그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활동들의 본래 취지와 의미를 찾아내어, 아이들과 어른들이 도서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어떻게 행복해지고 내면세계가 살찌고 풍요로워지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이로써 질서 있는 공동체로서의 도서관은 유년 세계의 문을 활짝 열어주는 온갖 정보의 보물 창고임을 알려 주고 있다. 특히 즈느비에브 파트 여사는 이 책의 곳곳에 세계에서 이름난 동서고금의 아동문학 작가들과 그들의 그림책, 소설책, 시집, 사진첩, 다큐멘터리 등 수백 종의 작품과 세미나 등을 찾아 분석해 놓음으로서 도서관의 사서, 현재 대학에서 문헌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와 공부하고 있는 예비 사서들의 지식과 식견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아동문학 작가들에게도 유익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책의 뒤에 붙여놓은 인덱스와 각 페이지 밑에 달린 치밀하고 꼼꼼한 각주들을 보면 이 책의 지은이가 얼마나 많은 여러 가지 책들을 섭렵하고, 그 지식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 끝으로 오늘날을 넘어 미래에 있어서의 도서관은 무엇이며 그 존재가치는 무엇일까? 그녀는 도미니크 볼통이란 사회 학자의 견해를 들어 결론을 삼고 있다. 《문화적·사회적인 두 가지 다른 특성과 연관 짓지 않고서는 소통 체계를 생각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소통의 신기술들이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려면, 인간 또는 사회의 기술화가 아니라 그 기술들의 사회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따라서 빠뜨 여사는 지금과 같은 정보화, 디지털화 된 사회에서 인간적 만남과 다양성의 인식, 소통과 상호 간의 이해가 전재되어야 그 기술적 총아인 디지텅 세계도 의미 있는 변화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런 문화적 사건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바로 책읽기와 만남이다. 그리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 곳 바로 도서관이 그 중심에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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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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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수학동화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와 함께 공부하는 두뇌훈련 워크북. 운필, 미로, 점 잇기, 색찰하기, 다른그림찾기, 퍼즐 만들기 등 다양한 학습을 쉬운 것부터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모양, 숫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사고력이나 통찰력을 익힐 수 있으며,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가 많이 들어 있어서 자발적으로 놀 수 있다. 선 그리기 1 같은 그림 연결하기 3 같은 그림 붙이기 4 미로 찾기 5 색깔 익히기 7 같은 색 연결하기 8 이어져 있는 것은 무엇일까? 9 같은 그림 연결하기 11 다른 그림 찾기 13 어느 쪽이 더 무거울까? 15 어느 쪽이 더 클까? 16 같은 묶음은 무엇일까? 17 같은 묶음 만들기 18 색칠 놀이 19 같은 모양 찾기 21 어느 것이 더 길까? 23 어느 것이 더 높을까? 24 점 잇기 25 어느 쪽이 더 많을까? 27 같은 그림 찾기 29 퍼즐 맞추기 31 미로 찾기 33 다른 그림 찾기 35 같은 그림자 찾기 37 순서가 같은 그림은 무엇일까? 39 동물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 40 색칠 놀이 41 같은 그림 찾기 43 그림 완성하기 45 같은 숫자 찾기 47 다음에 들어갈 것은 무엇일까? 49 무엇이 나올까? 51 누구를 찾고 있을까? 53 많은 숫자 찾아가기 55 다른 그림 찾기 색칠 놀이 57 같은 사람 붙이기 59 스티커 놀이 60 합격증와 함께 공부하는 두뇌훈련 워크북!! 스티커 100개 수록!! 이 워크북의 다섯 가지 장점 1. 다양한 학습을 단계적으로 운필, 미로, 점 잇기, 색찰하기, 다른그림찾기, 퍼즐 만들기 등 다양한 학습을 쉬운 것부터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2. 의 귀여운 일러스트 소피아와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놀면서 집중력, 통찰력,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3. 이야기와 관련 있는 내용 소피아와 친구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나 장면과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이야기의 세계로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어요. 4. 스티커를 사용한 즐거운 공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사용하는 학습도 많이 있어요. 5. 성취감과 의욕을 높여주는 칭찬 스티커 한 페이지가 끝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요. 성취감을 얻는 것과 동시에 다음 공부로의 의욕을 높일 수 있어요. 6. 부모님을 위한 도움말 매 페이지마다 원포인트 도움말이 달려 있어요. 참고해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세요. ▣ 내용 소개 이 책의 장점 ①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놀이 감각의 두뇌 훈련 워크북입니다. ②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모양, 숫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사고력이나 통찰력을 익힐 수 있습니다. ③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가 많이 들어 있어서 자발적으로 놀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사용법 *매일 조금씩 진행해주세요 한 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진행하는 것으로 공부 습관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쉬운 것부터 단계적으로 배치하고 있지만, 아이가 흥미를 가진 페이지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다 끝나면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한 페이지를 마칠 때마다 페이지의 오른쪽 아래에 를 붙여주세요.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의 스티커는 다음 학습의 의욕을 높여줍니다. *부모님도 함께 해주세요 제목 옆에 있는 를 읽은 뒤 함께 놀아주세요. 아이가 문제를 다 풀면 우선은 많이 칭찬해주세요. 아이에게는 어려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는 부모님께서도 같이 생각해주세요. 틀렸을 경우에도 혼내지 말고 차근차근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학습서로 익힐 수 있는 힘 운필력/선을 그리거나 색을 칠할 때에 연필을 세게 움직이는 힘 변별력/틀린 점을 이해하고 구별하는 힘 이해력/구조나 상황을 판단하고 이해하는 힘 색채 이해/색의 차이를 이해하는 힘 관찰력/한 가지를 잘 보고 생각하는 힘 수량 이해/수를 세거나 비교하는 힘 수의 순서/숫자의 순서를 이해하는 힘 통찰력/앞을 내다보는 힘 ▣ 추천의 말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즐겁게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학습서입니다. 부모님은 꼭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진행해주세요. 각 페이지에서는 즐겁게 놀면서 아이들이 운필력이나 집중력, 통찰력,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즐겁게 놀면서 이런 힘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게 됩니다. 또한 이 학습서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많이 들어 있어서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통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공부는 즐겁다”라는 것을 안 아이들이 이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할 수 있게 됩니다.
능청맞은 고양이와 동물 농장 2
문학과지성사 / 마르셀 에메 (지은이), 김경랑, 최내경 (옮긴이) /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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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명작,문학
마르셀 에메 (지은이), 김경랑, 최내경 (옮긴이)
프랑스 국민 작가 마르셀 에메의 우화집. 아웅다웅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우정을 나누는 두 자매 델핀과 마리네트,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들이 오래도록 함께 지내고 싶은 마음에서 벌이는 열일곱 편의 경쾌한 소동이 담긴 이 책은 독자들에게 웃음과 여운을 함께 안겨주며, 1934년 초판본이 출간된 이래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작가 마르셀 에메는 우화의 상상력을 발휘하면서도, 인간과 동물의 관계가 마냥 아름답고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현실을 서늘하게 되새기며 작품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델핀과 마리네트에게 동물들은 함께 노는 친구이지만, 어른들에게는 가축이다. 각자의 ‘쓰임새’에 맞게 엄마 아빠가 농장에 데려온 동물들에게는 집을 지키고 밭일을 하다가 결국은 잡아먹히거나 다른 곳으로 팔려 나갈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동물들은 주어진 운명을 넘어 다른 길을 꿈꾼다.비를 부르는 알퐁스의 발 고자질쟁이 젖소 코르네트 너의 눈이 되어줄게 그리는 대로 똑똑 소와 낄낄 소 암탉에겐 쉬운 문제 내게도 공작 깃털이 생겼니 작고 검은 수탉의 독립 돼지, 날다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어른들에게는 가축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함께 노는 친구들! 동물들과 오래오래 지내고 싶은 두 자매와 능청맞게 꾀를 내는 고양이의 시끌벅적 소동들 뮤지컬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의 원작 소설을 쓴 ‘프랑스 국민 작가’ 마르셀 에메의 우화집 『능청맞은 고양이와 동물 농장 1·2』(김경랑·최내경 옮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아웅다웅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우정을 나누는 두 자매 델핀과 마리네트,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들이 오래도록 함께 지내고 싶은 마음에서 벌이는 열일곱 편의 경쾌한 소동이 담긴 이 책은 독자들에게 웃음과 여운을 함께 안겨주며, 1934년 초판본이 출간된 이래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책의 프랑스어 원제 ‘les contes du chat perche’를 직역하면 ‘높은 곳에 앉은 고양이 이야기’다. 술래는 고양이가, 나머지 아이들은 쥐가 되어 잡고 잡히는 프랑스식 술래잡기의 이름 ‘높은 곳에 앉은 고양이 놀이’에서 따온 것인데, 이는 작품 내에서 아이들이 동물들과 하는 여러 놀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수건돌리기, 손뼉치기, 도둑잡기에 더해 아이들이 새로 만든 놀이로 농장은 늘 떠들썩하다. 그렇지만 천진난만해 보이는 이 세계에도 인간과 동물 사이에 복잡한 사정이 있음을 차츰 알게 된다. “닭들에게 이빨이 생기면, 아마도 너희는 우리를 학대했던 걸 후회하게 될 거야.” _2권 272쪽에서 작가 마르셀 에메는 우화의 상상력을 발휘하면서도, 인간과 동물의 관계가 마냥 아름답고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현실을 서늘하게 되새기며 작품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델핀과 마리네트에게 동물들은 함께 노는 친구이지만, 어른들에게는 가축이다. 각자의 ‘쓰임새’에 맞게 엄마 아빠가 농장에 데려온 동물들에게는 집을 지키고 밭일을 하다가 결국은 잡아먹히거나 다른 곳으로 팔려 나갈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동물들은 주어진 운명을 넘어 다른 길을 꿈꾼다. 농장을 떠나 “주인님도, 해야 할 일도” 없이 마음껏 달리고 뛰놀고 이야기할 수 있는 숲의 자유를 꿈꾸며 결국 가출을 감행하는 동물들도 있다. 가출은 간혹 해피 엔딩으로 끝나기도 하지만(「돼지, 날다」) 자유를 얻은 대가는 목숨까지 걸어야 할 만큼 결코 만만치 않다(「사슴에게 자유를」 「작고 검은 수탉의 독립」). 설령 그렇다 해도 인간에게 쓸모 있는 가축이 아닌, 자신의 삶을 향해 발을 내디디는 동물들의 도전은 우리에게 뭉클한 감동을 준다. “봐봐, 난 우리가 돼지를 구하는 게 정말 맞는 건지 고민돼…… 그래. 알아. 돼지에게는 안된 일이지. 하지만 우리에겐 아닌걸. 어쨌든 돼지를 먹으려고 키우는 거잖아. 돼지가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고 달아난다고 생각해봐.” _2권 304~305쪽에서 그런데 친구들의 도전은 델핀과 마리네트에게도 커다란 숙제다. 오래도록 동물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싶어서 벌인 일이 결국은 먹고사는 문제를 동물들에게 의존하는 아이러니한 현실에 맞닥뜨리게 하는 것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흰 소에게 공부의 재미를 일깨워준 것이 흰 소를 위기에 빠뜨리는가 하면(「똑똑 소와 낄낄 소」), 원하던 대로 당나귀와 말로 변신했다가 가혹한 노동을 하게 된다(「우리가 엄마 아빠 딸이에요」). 아이들은 농장에서 동물들이 처한 현실을 씁쓸하게 받아들이게 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현실을 뛰어넘으며, 우정이 빛을 발하는 순간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네 살부터 일흔다섯 살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동화입니다” 백조들에게 오해를 사서 붙잡힌 와중에도 동생을 챙기는 의젓한 열 살배기 언니 델핀, 다친 늑대의 애원에 금세 마음을 열 만큼 해맑은 일곱 살배기 동생 마리네트. 둘에게는 다정하고 영리한 동물 친구들이 있다. 집 안과 농장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몇 안 되는 동물로 아이들을 위해 비를 내리게 하는 능청맞은 고양이 알퐁스, 공작처럼 아름다운 깃털을 갖고 싶어서 혹독하게 관리한 끝에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룬(?) 돼지, 아이들이 그려준 초상화 속의 모습대로 변신하고 만 수탉과 소처럼, 동물들은 현실과 비현실 사이를 넘나들며 특별한 주인공이 된다. 열일곱 편의 우화를 두 권에 나눠 수록한 『능청맞은 고양이와 동물 농장』은 마르셀 에메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기발한 발상과 유머를 선보이면서도 아이러니를 통해 현실을 포착해내는 이 책은, 또 다른 소설집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와 함께 에메를 모파상에 비견될 만한 ‘짧은 이야기의 장인’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이 책에 대해 에메는 “네 살부터 일흔다섯 살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동화”라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는데, 그의 말처럼 이 책의 수록작들은 프랑스의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서에도 실리며 프랑스의 모든 세대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 한국에서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이야기 1~3』(작가정신, 2000)으로 출간된 바 있는 이 책이 이번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경랑 연구원과 서경대 최내경 교수의 번역으로 ‘네 살부터 일흔다섯 살까지의’ 한국 독자들을 새롭게 만난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일러스트 열네 컷까지 더해 동물들의 개성을 생생하게 살려냈다. 에메는 「서문」에서 동물들이 “말을 한다고 해도 이 이야기에 나오는 동물들 같지는 않을 것”이며, 오히려 “정치나 알류샨열도 과학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심도 있는 문학평론”을 할 것이라는 의견에 능청스레 동의한다. 그러면서도 그가 우화라는 형식을 통해 그려낸 것은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꾸밈없고도 솔직한 동물들의 이야기다. 기쁨과 슬픔이 한데 뒤섞여 있는 우리 삶의 다채로운 풍경이 여기에 있다. “이젠 사냥이란 말은 듣고 싶지도 않아. 끝이야! 너희 부모님이 아직도 개를 필요로 하시는지 물어보려고 왔어.” 마리네트가 대답했어요. “그럼요. 아까도 말씀하셨어요. 아, 잘됐다! 앞으로 우리랑 쭉 같이 있는 거죠!” 아이들과 오리는 정답게 꼬리를 흔드는 개에게 미소를 보냈어요. _1권 72쪽에서“한참 생각해봤는데……” 마침내 오리가 입을 열었어요. “알퐁스를 자루 밖으로 나오게 할 방법은 없는 것 같아. 그 녀석을 내가 잘 아는데 아주 고집쟁이거든. 억지로 녀석을 끌어내더라도 너희 부모님이 도착하시면 제 발로 두 분 앞에 모습을 드러낼 녀석이야. 알퐁스를 구하려면 그 녀석이 받아들일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어야 해.” “운다고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어. 만약 어제처럼 아줌마 아저씨가 늦게 돌아오신다면 오늘도 잘 넘어갈 수 있을 거야.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준비해둘 게 있어.”오리는 동물들에게 해야 할 역할을 하나하나 지시한 후 동물들이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했어요. 성미 급한 돼지가 오리의 말 중간에 자꾸 끼어들려고 했어요. 마침내 발언 기회를 얻은 돼지는 말했어요.“아주 훌륭한 계획이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어.”“더 중요한 일이라니, 그게 뭐지?”“그야 물론 젖소 친구들을 다시 찾는 일이지.” “나한테 약속하셨거든. 내가 행복해질 거라고, 내가 주인님을 위해 했던 것처럼 길을 안내해줄 거라고, 내가 지켜드렸듯 나를 지켜줄 수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그런데 내가 주인님의 아픈 눈을 받자마자 작별인사 한마디도 없이 나를 버리고 가버리셨어. 그래서 어제저녁부터 이렇게 시골에 혼자 남아 나무에 부딪히고, 길가 돌부리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했어. 그러다 방금 전 송아지 고기 냄새를 맡고 노래 부르는 두 소녀의 목소리를 듣게 된 거야.”
어린이 경제 스쿨
매일경제신문사 / 김상규 글, 아이벗S(김강일) 그림 /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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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
사회,문화
김상규 글, 아이벗S(김강일) 그림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시작은 매경이라는 초등학생과 매경이에게 경제 지식을 전해 주는 지식의 파이프, 닥터 P가 함께 안내하는 경제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동화와 속담, 일화들이 어우러져 이야기 경제가 펼쳐진다. 부자아이의 첫 걸음 용돈 기입장, 악어와 악어새의 머드 팩 사업, 더 긴 꼬리를 원하는 아기 토끼, 세계 무역 기구가 뭐예요?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경제 공부를 담았다.1. 용돈을 더 많이 받고 싶어요! 사고 싶은 건 많은데 용돈이 부족해요 / 바다는 메워도 사람 욕심은 못 메운다 / 부자아이의 첫 걸음, 용돈 기입장 /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 산나물을 팔아서 / 직업은 어떻게 생겨났나요? / 남의 집 금송아지가 내 집 송아지만 못하다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제가 공책을 사는 것도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요? 2. 시장은 왜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나요? 시장이 중요한 이유를 알았어요 / 가을철 부채는 시세가 없다 / 쿠폰을 사용하면 더 싸게 살 수 있다고요? / 그런 세일은 우리나라에서도 했으면 좋겠어요 / 빵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 엄마는 왜 할인마트를 좋아하나요? / 전자상거래는 어떤 점이 좋은가요? 3. 매경이에게 알뜰상을 주어야겠어요! 용돈 기입장을 쓸거예요 / 맛있는 음식도 늘 먹으면 싫다 / 남이 장에 간다니까 거름 지고 나선다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열 번 재고 가위질은 한 번 하라 / 많아도 탈, 적어도 병 /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 / 에어컨은 겨울에 사라 4. 기업은 왜 중요한가요? 기업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어요 / 부자는 많은 사람의 밥상이다 / 악어와 악어새의 머드 팩 사업 / 혁신이 뭐예요? /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 더 긴 꼬리를 원하는 아기 토끼 /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 / 옷이 날개다 5. 정부는 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정부는 참 많은 일을 하는 군요 / 재산을 잘 관리하면 빈천에 대한 걱정이 없어진다 / 다리, 도로, 댐이 없으니 / 쌀독에서 인심 난다 / 공기업이 뭐예요? / 입에 겨우 풀칠만 한다 6. 돈을 알면 경제가 보인다고요? 돈의 역사를 알아볼까요? / 물물 교환 / 장가 못 간 바보 / 돌고 도는 게 돈이다 / 플라스틱 머니가 뭐예요? / 자본주의 꽃, 주식회사! / 주가가 오르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7. 억만장자가 되는 비결이 있다고요? 나도 억만장자가 될 거예요 / 컴퓨터 황제가 될 테야! / 강아지를 돌보는 사업 / 부자가 되고 싶어요 / 저축전략 /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 전 재산과 바꾼 튤립 /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 동물 가족의 이웃사랑 8. 경제 상황은 왜 날씨처럼 변덕이 심한가요? 자꾸 변하는 경제 상황에 대비해야 해요 / 보솜이의 도토리 관리 지혜 / 투자를 할까? 저축을 할까?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PC방에서 만난 아빠 / 절약의 역설 9. 지구촌 경제가 뭐예요? 이젠 세계가 함께 협력하며 살아야 해요 / 옛날에도 무역이 있었다고요? / 무역이 왜 중요한가요? / 세계 무역 기구가 뭐예요? / 반딧불이 축제 / 지구온난화경제가 어렵다고요? 너무 딱딱하고 지루해서 알고 싶지 않다고요? 이런 어린이들의 두려움을 깨끗하게 날려 보내 줄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생활경제 도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지금과 같이 어린이들의 조기 경제 교육이 필요한 시기에 딱 맞는 경제 교과서다. 어른도 쉽게 이해하기 힘든 경제 원리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해 ‘이야기 경제’라는 새로운 분야를 끊임없이 개척하고 있는 저자 김상규 교수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동화와 만화 그리고 속담, 대화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생활경제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나간다. ‘세살 버릇 여든 살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어렸을 적의 습관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렇듯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나쁜 버릇을 버리고 좋은 버릇만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좋은 직장, 더 많은 소득,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억만장자는 결코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선물이 아니라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그럼 억만장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대개 ‘똑같은 물건은 두 가지 이상 갖지 않기’ ‘생활필수품을 먼저 사고 사치품은 나중에 사기’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몰두하기’ ‘비전을 갖고 자신의 일을 추진하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등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자신의 성공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붇는 것이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쏟아 낼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게 될 것이며, 그러한 바탕이 곧 좋은 버릇이 되어 어른이 된 후에도 건전하고 올바른 경제 생활을 하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로봇 선생님, 아미
키다리 / 함영연 지음, 조에스더 그림 / 20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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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명작,문학
함영연 지음, 조에스더 그림
행복한 책꽂이 시리즈 14권. 로봇 과외 사업을 하는 로보로홈에 새로운 학습로봇 아미가 오게 된다. 노랑 평가를 세 번 받으면 퇴출된다는 로보로홈의 엄격한 규칙 아래 아미는 아이들의 학습 지도를 시작한다. 첫 번째로 만난 아이는 억지로 공부를 하기 싫어해서 아미와 함께 노는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아미는 노랑 평가를 받게 되었다. 두 번째로 만난 아이는 독서 영재이지만 엄마의 강요 때문에 억지로 책을 읽는 수진이다. 아미는 수진이의 마음을 이해해서 함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지지만 또 노랑 평가를 받게 된다. 두 번의 노랑 평가로 아미는 종합검사실에 가서 검사를 받고, 인간과 비슷한 감정을 지니고 있는 것이 밝혀진다. 하지만 세 번째 학습 상담에서도 빨강 평가를 받아 아미는 퇴출을 당해 고철이 될 위기에 처한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미는 과연 고철 신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아미 첫 만남 독서 영재 말을 잃은 아이 날 기억해 주겠니? 로보로홈을 떠나며로봇이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게 하는 로봇 선생님, 아미 감정을 가진 로봇 선생님이 등장했다! 아미는 로봇 과외 사업을 시작한 로보로홈에 학습로봇으로 오게 됩니다. 로보로홈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게 가르치는 로봇 선생님이 있는 곳입니다. 학생에게 사랑을 주면 안 된다는 규칙과, 노랑 평가를 세 번, 빨강 평가를 한 번 받으면 퇴출된다는 엄격한 규칙이 있습니다. 로봇 선생님 아미는 이런 규칙에 당황하지만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사무장의 지시에 따라 첫 번째 아이를 만나러 갑니다. 학업 성적이 우수한 은구는 엄마가 마음대로 과외 선생님을 바꾸어 버려서 실망했고, 공부를 하기 싫어했습니다. 아미는 은구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함께 노는 시간을 가지지만,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아서 은구의 학습 매니저에게 노랑 평가를 받습니다. 아미는 두 번째로 독서 영재인 수진이를 만나러 갔습니다. 억지로 어려운 책을 읽고, 독서를 강제로 하는 수진이의 모습에 아미는 수진이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줍니다. 하지만 독서 과제를 제대로 못했다는 이유로 또 노랑 평가를 받습니다. 두 번의 노랑 평가로 위기에 놓인 아미는 종합검사실에 가서 검사를 받습니다. 검사에서 아미는 사람과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이후 아미는 말을 잃은 아이를 학습 상담을 하러 갑니다. 아미는 상처를 많이 받은 아이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고 안아 주며 위로를 해 줍니다. 하지만 빨강 평가를 받아 로보로홈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합니다. 아미는 과연 고철이 되지 않고 계속 선생님을 할 수 있을까요? 로봇 선생님이 공부를 가르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2016년 한해, 많은 관심사 중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실로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천재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은 큰 화제를 모았지요. 이 때문에 인간이 만들어낸 로봇이 여러 부분들을 재편하며 인간의 자리를 위협하는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로봇이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온 요즘, 미래에 로봇 과외 선생님이 등장하면 어떻게 될까요? 로봇 선생님은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요? 이런 상상에서부터 《로봇 선생님, 아미》의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학부모들이 바라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학습을 잘 진행하는 다른 로봇 선생님과는 달리, 이 책의 주인공인 아미는 감정이 풍부한 로봇입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학습을 진행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속마음과 여러 생각들을 들어 주고, 상처를 받은 아이들을 위로해 줍니다. 그래서 학부모들의 평가는 안 좋지만 아이들에게는 늘 파랑, 좋은 평가를 받는 로봇 선생님입니다. 하지만 학습 지도를 제대로 못한다는 이유로 고철이 될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른들의 욕심으로 아이들이 힘들어 하고 상처 받는 것을 아미를 통해 깨닫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게 됩니다. 분명 로봇들은 현재도 마찬가지고 미래에는 더 많이 인간이 하는 일을 대신할 겁니다. 그리고 언젠가는《로봇 선생님, 아미》처럼 로봇이 선생님의 역할까지 맡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작가는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여 교육까지 하는 미래를 예언하려고 로봇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것은 아닙니다. 지금 우리의 교육 현실은 지나친 경쟁으로 아이들을 내몰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떠서 자정에 이르기까지 또는 새벽까지 아이들은 숨 쉴 틈 없이 학습의 홍수에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의 우리의 모든 교육 시스템은 로봇과 다르지 않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결과만을 지향하여 모든 교육과 학습을 기계적으로 주입식으로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미의 두 번째 담당 아이였던 독서 영재 수진이가 말하듯 로봇 선생님인 아미가 특별한 이유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바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이며 위대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아이러니하게도 로봇 선생님 아미를 통하여 아이들에 대한 인간적인 사랑과 배려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간단없는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위안을 주어야 하고, 지식 하나를 더 아는 것보다 아이들의 인성이나 행복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작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나도 상 좀 받자!
토토북 / 이지훈 (지은이), 강은옥 (그림)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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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명작,문학
이지훈 (지은이), 강은옥 (그림)
토토북의 어린이 문학 시리즈인
자신만만 월드리더 4
한언출판사 / 손준혁 지음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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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손준혁 지음
음악으로 화합을 만드는 지휘자 정명훈, 인내로 꿈을 펼친 강철 나비 발레리나 강수진, 끈기 있고 즐겁게 연구하는 노벨화학상 수상자 다나카 고이치, 진실한 마음으로 지구를 살리는 침팬지 박사 제인 구달을 통해 월드리더가 갖추어야 할 화합, 인내, 긍정적인 태도, 진실한 마음을 하나씩 배울 수 있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진정한 월드리더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는 학습만화이다. 월드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갖춘 인물의 사례를 소개하고, 그들에게서 배워야 할 사고방식과 태도, 습관 등을 함께 실었다.1권 1장 새로운 만남 2장 내 꿈은 축구 선수 사례 ① 배려를 몸소 실천하는 월드리더 한비야 사례 ② 비전을 이룬 월드리더 콘돌리자 라이스 3장 우리들의 선택은? 사례 ③ 자신의 선택에 당당한 월드리더 안철수 4장 삼식이를 구해야 해! 사례 ④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사는 월드리더 임동창 2권 1장 잘 가, 삼식아… 월드리더십 ⑤ 책임을 다해 약속을 지킨 월드리더 장기려 2장 교내 축구대회에 출전할 거야! 월드리더십 ⑥ 용기로 고통의 산을 넘은 월드리더 랜스 암스트롱 3장 우린 같은 반이잖아! 월드리더십 ⑦ 저항으로 역사를 바꾼 월드리더 로자 파크스 4장 계획된 시합 월드리더십 ⑧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월드리더 무하마드 유누스 3권 1장 드디어 그날이 왔다! 월드리더십 ⑨ 음악으로 화합을 만드는 월드리더 정명훈 2장 모두를 위한 결정 월드리더십 ⑩ 인내로 꿈을 펼친 월드리더 강수진 3장 우린 할 수 있어! 월드리더십 ⑪ 묵묵히 즐겁게 탐구하는 월드리더 다나카 고이치 4장 가지마, 호진아 월드리더십 ⑫ 진실한 마음으로 지구를 가꾸는 월드리더 제인 구달 4권 1장 남자라서 안 된다고? 월드리더십 ⑬ 흥미에 열정을 더한 월드리더 스티븐 스필버그 2장 대통이의 실수 월드리더십 ⑭ 토크 쇼로 세계를 감동시킨 월드리더 오프라 윈프리 3장 말도 안 돼! 월드리더십 ⑮ 정의로운 분노로 평등을 쟁취한 월드리더 넬슨 만델라 4장 특활반을 지켜라! 월드리더십 16. 새로운 예술 세계를 개척한 월드리더 백남준유대통과 함께 놀면서 배우는 우당탕탕 리더십! 삼식이의 생명을 구하고 수위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바쁜 대통이와 산드로. 어느새 다가온 축구시합을 기회삼아 반 아이들에게 산드로의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자 노력하는데…, 과연 대통이와 산드로는 대표팀에 뽑히기 위해 어떤 지혜를 짜낼까요? 용기 있게 행동하는 월드리더십!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암을 극복한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 저항으로 역사를 바꾼 로자 파크스, 그라민은행 총재이자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를 통해 월드리더가 갖추어야 할 책임감, 용기, 저항정신, 문제 해결 능력을 하나씩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만만 월드리더』시리즈 제4권 「지켜야 할 꿈」. 21세기가 요구하는 진정한 월드리더십을 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는 학습만화입니다. 인물 사례를 통해 월드리더가 갖추어야 할 사고방식과 태도, 습관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들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판단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독후활동 페이지도 새롭게 편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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