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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Phonics 3 : Student Book (책 + Hybrid CD 2장, 워크북 별매)
클루앤키(Clue&Key) / 클루앤키(Clue&Key) 편집부 지음 / 2012.02.01
13,000원 ⟶
11,700원
(10% off)
클루앤키(Clue&Key)
외국어,한자
클루앤키(Clue&Key) 편집부 지음
Unit 01 Long Vowel a_e Unit 02 Long Vowel ai, ay Unit 03 Long Vowel i_e Unit 04 Long Vowel y, i, ie Unit 05 Long Vowel o_e Review 1 Unit 01-05 Review Story 1 A Wonderful Trip Unit 06 Long Vowel oa, ow Unit 07 Long Vowel u_e Unit 08 Long Vowel ee, ea Unit 09 R-controlled Vowls ar, or, ur Unit 10 R-controlled Vowls er, it Review 2 Unit 06-10 Review Story 2 My Four Seasons Activity 1 The Board Game Activity 2 Complete the Words Glossary
맑은N제 힐러편 수학시리즈 2024 수1&수2 (2023년)
오르비 / 송지은 (지은이) / 2023.05.17
19,800
오르비
학습참고서
송지은 (지은이)
강아지풀과 나팔꽃
세계문예 / 백민 지음 / 2010.02.05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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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예
동요,동시
백민 지음
제1부. 강아지풀과 나팔꽃 제2부. 어머니 보석 상자 제3부. 아침 한 자락 제4부. 아기 눈은 사진기 제5부. 마음 재기
510원의 쨍그랑 대모험
반달서재 / 김진형 (지은이), 박재현 (그림) / 2022.07.18
12,800원 ⟶
1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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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서재
명작,문학
김진형 (지은이), 박재현 (그림)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밤, 행운 슈퍼 동전 더미 속에서 일대 사건이 발생한다. 동전 두 개가 바깥세상으로 탈출한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500원짜리 동전 오롱이와 10원짜리 동전 십조 어르신. 10원짜리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십조 어르신이 잠을 뒤척이고 있을 때, 어르신을 위로하러 갔다가 ‘저금통’ 이야기를 듣고 감명받은 오롱이가 어르신을 설득해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 동전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슈퍼를 빠져나오자 사방에는 위험이 가득했다. 웬 남자의 구두 바닥에 달라붙었다가 그의 주머니 속에 들어가며 오롱이와 어르신이 생이별을 한 적도 있고, 떡볶이가 먹고 싶은데 돈이 부족한 아이들을 도우려다 벌레로 오해를 산 적도 있다. 어디 그뿐인가? 꿈을 이루고 싶어서 저금통 가진 아이를 찾아 헤매다 무시무시한 동네 개를 만나 봉변을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오롱이와 어르신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 위기를 헤쳐 가는데….똑같은 하루 쨍그랑 대탈출 고마워요, 만복이 아저씨 다시 만난 기쁨 적지만 소중해 십조 어르신이 위험해! 꿈의 저금통 에필로그 어찌 보면 무모하지만 용감한 두 동전의 짜릿한 모험 기록 자신의 가치와 꿈을 찾아가는 소중한 여정 만화를 보듯 쉽고 빠른 전개, 그리고 감정이 몰입되는 이야기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밤, 행운 슈퍼 동전 더미 속에서 일대 사건이 발생한다. 동전 두 개가 바깥세상으로 탈출한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500원짜리 동전 오롱이와 10원짜리 동전 십조 어르신. 10원짜리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십조 어르신이 잠을 뒤척이고 있을 때, 어르신을 위로하러 갔다가 ‘저금통’ 이야기를 듣고 감명받은 오롱이가 어르신을 설득해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 동전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슈퍼를 빠져나오자 사방에는 위험이 가득했다. 웬 남자의 구두 바닥에 달라붙었다가 그의 주머니 속에 들어가며 오롱이와 어르신이 생이별을 한 적도 있고, 떡볶이가 먹고 싶은데 돈이 부족한 아이들을 도우려다 벌레로 오해를 산 적도 있다. 어디 그뿐인가? 꿈을 이루고 싶어서 저금통 가진 아이를 찾아 헤매다 무시무시한 동네 개를 만나 봉변을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오롱이와 어르신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 위기를 헤쳐 간다. 500원과 10원이 합체해서 510원이 되는 순간, 두 동전은 두려울 것이 없었다. 예전에 오롱이는 자기가 시시하고 별 볼 일 없는 존재라고 느낀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5만 원짜리 지폐처럼 좀 더 멋진 돈으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상상도 했다. 그런데 적은 돈이지만 언제나 당당한 십조 어르신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지금 오롱이에게는 새롭고 근사한 꿈이 생겼다! [ 각자의 소중한 가치가 반짝반짝 빛나기를! ] 크기가 작거나 값어치가 나가지 않아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물건들이 있다. 분명 쓰임이 있어서 만들어진 것일 텐데, 하찮은 취급을 당하는 걸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들곤 한다. 그 물건의 역할이 눈에 띌 만큼 대단해 보이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역할이 희미해진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부분이 없는 전체는 존재할 수 없듯이 아무리 역할이 적은 물건이라도 그것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그러니 그 물건의 가치마저 낮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1966년에 만들어진 십 원짜리 동전 ‘십조 어르신’도 세월이 흐르는 동안 돈의 값어치가 떨어지고, 화폐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동전들 사이에서조차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다. 하긴 오백 원짜리도 아니고 십 원짜리 동전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십조 어르신은 당당하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냈다. 떡볶이는 먹고 싶은데 돈이 부족해 어깨가 축 늘어진 어린이들 앞에 혜성처럼 나타나 소원을 이루어 준 것이다. 이 장면을 읽을 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과장을 좀 보태자면, 영화에서 슈퍼맨이 등장해 악당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할 때처럼 머릿속에 ‘딴따다안’ 하고 비지엠(BGM)이 좍 깔리는 느낌이었다. 사실 십조 어르신은 허구한 날 ‘옛날엔 말이야’로 시작하는 소싯적 이야기를 늘어놓기 바쁜 동전이었다. 대부분의 동전들이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는 둥 마는 둥 했지만, 어린 동전 ‘오롱이’만큼은 눈빛을 반짝이며 귀를 기울였다. 성격도 소심하고, 남들 앞에 잘 나서지도 못하고, 이렇다 할 꿈도 없던 오롱이였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배려할 줄 아는 태도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그뿐인가? 호기심과 모험심이 없었다면 행운 슈퍼 금전 등록기 안에서 과감히 탈출을 시도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들 가운데 누군가는 쉽게 꿈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고, 또 누군가는 오랜 시간 고민하면서 천천히 자신의 꿈과 가치를 발견해 간다.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 각자의 소중한 가치가 반짝반짝 빛나기를 바라고 응원한다. [ 혼자가 아니라서 외롭지 않았던 쨍그랑 대모험 ] 오백 원짜리 동전 오롱이가 바깥세상으로 나가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자, 십조 어르신은 설레는 마음에 심장이 콩닥콩닥 뛰면서도 더럭 겁이 났다. 자기가 살아온 세상과 어린 오롱이가 살아갈 세상은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오롱이가 간절한 눈빛을 보내며 넓적한 등을 내밀었을 때, 어르신은 그만 오롱이의 등에 폴짝 업히고 말았다. 어스름한 새벽빛 아래 바깥 공기를 가르며 오롱이와 어르신은 세상을 향해 구르고 또 굴렀다.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길거리, 버스 안, 웬 남자의 주머니 속, 학교 앞, 전통 시장 등을 오가는 사이, 두 동전은 엎치락뒤치락 서로를 배에 깔고 엎어져 보호하면서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갔다. 십조 어르신의 풍부한 경험이 오롱이로 하여금 바깥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도록 영감을 주었다면, 오롱이의 용기와 결단력은 510원의 모험이 계속 이어지게 만들었다. 10원짜리 동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때가 오더라도 오롱이처럼 어린 동전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여긴 십조 어르신. 그리고 어르신 덕분에 큰 세상을 경험하고 누군가의 꿈과 자신의 꿈을 함께 이룰 수 있어 행복한 오롱이. 두 동전은 결코 두렵거나 외롭지 않았다. 웬만한 일들이 비대면으로 가능한 시대를 살고 있고 세대 간의 갈등이 첨예해지는 요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신나는 모험을 즐기는 오롱이와 어르신을 보고 있자니 괜히 코끝이 찡해 온다. 동전이 동전을 등에 업고서 점프를 하고, 외모 타령을 하는가 하면, 눈물 콧물을 흘리는 모습에 귀엽기도 했다가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지만 나도 모르게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걸리는 건 왜일까? 아무래도 오롱이와 어르신의 모험이 끝나지 않은 듯한데, 다음 목적지는 과연 어디가 될지 궁금할 따름이다. 혼자가 아니니 어떤 모험이든 꽤 신나지 않을까? 짤랑짤랑, 쨍그랑!홀로 깜깜한 주머니 속에 들어간 오롱이는 더럭 겁이 났어요.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던 어르신의 말씀을 간신히 떠올렸지요. 오롱이는 떨리는 마음을 겨우 다잡고 어르신을 찾았어요.“시, 십조 어르신. 어, 어디 계세요오?”하지만 진정하려고 해도 사정없이 떨리는 목소리는 어쩔 수 없었어요.“처음 보는 동전이구나.”낯선 목소리가 들렸어요. 오롱이는 주머니 입구에서 들어오는 빛을 통해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봤어요. 몸을 반으로 접은 채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만 원짜리 지폐 아저씨가 보였지요.“누, 누구세요?”“미안하지만, 나는 십조 어르신이 아니고 만복이 아저씨야.”만복이 아저씨는 군데군데 찢기고 해진 것이 딱 봐도 많이 지쳐 보였어요.오롱이의 안쓰러운 눈빛을 느꼈는지, 만복이 아저씨가 고개를 꼿꼿이 들고 목소리에 힘을 주어 말했어요.“내가 비록 지금은 이래 보여도, 젊었을 때는 동전이랑 지폐들 사이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았어. 그때는 좀 심하게 잘생겼었거든. 큭큭.”오롱이는 딱히 대꾸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눈만 껌벅였어요. 분위기가 이상해진 걸 느꼈는지, 만복이 아저씨가 허둥지둥 말했어요.“아이, 지금 말고 젊었을 때 말이야. 누구나 젊을 땐……. 그래, 그래. 거짓말해서 미안하다.”느닷없는 만복이 아저씨의 고백에 오롱이는 그만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어요.“우하하, 이히히, 크흐흐.”어쩔 줄 몰라 하던 만복이 아저씨도 오롱이가 웃자 벙긋 미소 지었지요.“이제 좀 긴장이 풀렸니? 그래, 너는 누구고, 어디서 왔니?”오롱이가 예의 바르게 몸을 접어 인사했어요.“저는 오롱이라고 해요. 십조 어르신과 행운 슈퍼 금전 등록기에서 빠져나와 저금통을 찾아가던 길이었어요. 그러다 발이 큰 남자의 눈에 띄어서 여기 주머니 속에 들어오게 됐고요.” - 본문 중에서 -
재미있는 성품학교 2-2
아시아코치센터 / 폴정.우수명 지음 / 2014.03.20
12,000
아시아코치센터
교양,상식
폴정.우수명 지음
재미있는 성품학교는 미국의 성품 기관과 성품 지도자들이 연구와 임상 실험을 통해 도출한 주요 성품을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게 체계적으로 구성한 통합적 성품 계발 프로그램이다. 학교나 가정, 단체에서 수준별로 쉽게 훈련하도록 구성되어, 총 24가지의 성품을 매월 1가지, 1년 총 8가지씩 3단계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1단계에서는 인성의 기초를 다지는 성품 훈련을 2단계에서는 사회 적응력과 인간관계를 발전시키는 성품 훈련을 중심으로, 3단계에서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게 돕는 성품 훈련을 중점적으로 다룬다.솔선 솔선이란, 남보다 앞장서서 행동하여 몸소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되는 것 1. 솔선이란 무엇일까요? 2. 리더들을 통해 배워 봅시다 3. 실제 생활에서 배워 봅시다 4. 점검 및 확인하기 존중 존중이란, 나와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귀하게 대하는 것 1. 존중이란 무엇일까요? 2. 리더들을 통해 배워 봅시다 3. 실제 생활에서 배워 봅시다 4. 점검 및 확인하기 신뢰 신뢰란, 어떤 사람 또는 어떤 사물에 대한 강한 믿음이나 확신을 가지고 의지하는 것 1. 신뢰란 무엇일까요? 2. 리더들을 통해 배워 봅시다 3. 실제 생활에서 배워 봅시다 4. 점검 및 확인하기 협동 협동이란, 서로의 마음과 힘을 합하여 함께하는 것 1. 협동이란 무엇일까요? 2. 리더들을 통해 배워 봅시다 3. 실제 생활에서 배워 봅시다 4. 점검 및 확인하기 내 아이를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시키는 성품 훈련! 성품 좋은 아이는 언제 어디서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존중받습니다. 어릴 때 계발된 성품은 평생을 행복으로 이끌어 주는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사랑받는 아이, 존중받는 아이, 세상에 유익을 주며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아이로 만드는 것은 모든 부모의 소원입니다. 성품교육은 내 아이를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든든한 토대를 만들어 줍니다. 《재미있는 성품학교》는 미국의 성품 기관과 성품 지도자들이 연구와 임상 실험을 통해 도출한 주요 성품을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게 체계적으로 구성한 통합적 성품 계발 프로그램입니다. 세계의 교육과 리더십 분야에서 경험하고 얻은 다양한 교육 방법과 도구들을 사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필수적인 성품을 쉽고 빠르게 체화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토의, 문답, 체험, 역할 놀이, 가치명료화, 실생활 적용 등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탁월한 성품이 자연스럽게 습관화될 것입니다. * <재미있는 성품학교> 시리즈의 구성 재미있는 성품학교는 학교나 가정, 단체에서 수준별로 쉽게 훈련하도록 구성되어, 총 24가지의 성품을 매월 1가지, 1년 총 8가지씩 3단계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 인성의 기초를 다지는 성품 훈련 경청, 순종, 질서, 배려, 책임감, 용기, 정직, 창의성 2단계: 사회 적응력과 인간관계를 발전시키는 성품 훈련 인내, 신중함, 성실, 신뢰, 솔선, 자신감, 존중, 협동 3단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게 돕는 성품 훈련 지혜, 분별력, 결단력, 융통성, 절제, 겸손, 포용력, 사랑 * 연계 상품 《재미있는 성품학교》2단계 2-2권(어린이 성품 가이드 2-2) 《재미있는 성품학교》1단계(어린이 성품 가이드1-1, 어린이 성품 가이드1-2)
인체 조립 설명서
다른 / 스콧 포브스 지음, 정연진 옮김, 정갑수 감수 /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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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스콧 포브스 지음, 정연진 옮김, 정갑수 감수
뼈대 세우기에서부터 뇌와 신경 연결하기, 심장과 폐 설치하기, 소화기관 설치하기, 배관 시설 설치하기 등 총 10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사람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준다. 안내에 따라 단계별로 차근차근 사람을 만들다 보면 우리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각 기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초등학교 5학년 교과과정 중 ‘우리 몸’ 단원과 연계되어 아이들이 교과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인체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감수를 한 정갑수 박사(한국과학정보연구소장)는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우리 몸의 뇌와 신경계를 중앙 통제실, 심장과 폐를 에너지 발전소, 음식을 씹는 치아와 위를 연료 시스템, 콩팥을 배관 시설이라고 비유하는 부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새로운 눈으로 우리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것이야말로, 우리 몸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짚어 준다. 우리 몸을 레고를 조립하는 것처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몸속 각 기관의 위치와 역할을 훨씬 쉽고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게 하고,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눈으로 우리 몸을 바라볼 수 있게 돕는 것. 이것이 바로 백과사전식이나 나열식으로 서술된 다른 인체 관련 책들과 차별되는 <인체 조립 설명서>만의 장점이다.감수의 글 | 재미있게 알아보는 우리 몸 _정갑수(한국과학정보연구소장) 사람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1단계_인체 조립 세트 확인은 필수 | 내 몸 관찰하기 | 작디작은 시작 | 세포 공장 | 팀을 이루다 | 생겨나고 사라지고 | 세포 속 지시문 2단계_뼈대 세우기 기본 뼈대 | 몸속 지지대 | 꼬리와 꼭대기 | 엉덩이를 실룩샐룩 | 흔들림 없는 걸음걸이 | 절묘한 발 구조 | 기본은 튼실하게 | 이쪽저쪽 팔 끼고 | 손뼈가 두 손 가득 | 머리 조심! 3단계_중앙 통제실 설치하기 머리에 필요한 것 | 뇌 | 신경 한 다발 | 외부와의 접촉 | 조기 경보 시스템 | 눈에는 눈 | 시선 집중 | 귀를 쫑긋 | 북을 두드리듯 | 빙빙 돌아라 | 똑바로 된 거야? | 맛이 걸린 문제 | 향긋하거나 고약하거나 | 환상의 콤비 | 밤낮 없이 주목 4단계_에너지 발전소 세우기 온몸 가득 산소를 | 공기 주머니 | 따뜻한 심장을 지니다 | 들이쉬고 내쉬고…… | 생명의 나무 | 빨리, 더 빨리! | 콩닥콩닥 펌프질! | 심장의 비트를 따라 | 흐름에 몸을 맡겨 | 지원 요청 5단계_연료 시스템 연결하기 에너지의 원천 | 아 하고 벌려! | 썰고 씹고 | 군침이 꼴깍! | 통째로 꿀꺽 | 질식 방지 | 무사통과를 위하여 | 곤죽이 되다 | 사양하겠어! | 소화 작용의 본무대 | 에너지 전달 | 엉덩이로 하강 | 출구 6단계_배관 시설 설치하기 콸콸 흐르도록 | 물과 인체 | 훌륭한 배수 체계 | 물 여과기 | 누러 가야 할 때 | 관을 따라 내보내다 | 빨리 갈아 주세요! 7단계_보강 재료 더하기 근육의 힘 | 안팎의 근육 | 칭칭 동여매 | 움직여! | 공동 작업 | 한 걸음 한 걸음 | 배울 게 무궁무진 | 미세한 움직임 8단계_마무리 재료와 겉모습 정하기 잘 어울리도록 | 색깔과 무늬 | 정체를 밝히는 무늬 | 단단하게 죽다 | 충격 보호 장치 | 세균 덮개 | 체온 조절 | 간질간질 대 긁적긁적 | 왕관보다 헤어스타일 | 한 올 한 올 | 색깔과 모양새 | 유익한 털들이 쏙쏙 9단계_검사하고 훈련하기 오직 인간만 | 웃음과 눈물 | 표정이 왜 그래? | 이리저리 곰곰이 | 또렷하게 말해 | 소리 높여 노래해 | 뇌 안의 길 | 재충전 | 자동 조종 장치 | 너의 축소판 | 방법을 배우다 | 끝없는 배움의 길 10단계_인체 돌보기 간단한 주의 사항 | 관리 및 세정 | 자체 점검 및 보수 | 꼭 받아야 할 수리 | 비상사태 | 예비 부품 | 평생 품질 보증 인체 속 놀라운 숫자들 121 찾아보기 124직접 만들어 보면 우리 몸을 더 잘 알 수 있어 내 것이면서도 볼 수 없고, 또 너무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우리 몸’.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숨 쉬고, 보고, 말하고, 생각하고, 먹고, 웃고, 노래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알지 못한다. 과학 수업 시간을 떠올려 보자. 콩닥콩닥 열심히 뛰고 있는 심장에 대한 설명만 해도 ‘심방, 심실, 수축, 이완’ 같은 어려운 단어들로 가득하고, 혈액이 순환하는 과정은 외우고 또 외워도 잊어버리기 일쑤였다. 알고 싶지만 암호 같기만 했던 우리 몸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인체 조립 설명서》의 저자는 복잡하거나 전문적인 것을 이해하려면 직접 만들어 보면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 몸을 이해하려면 우리가 사람을 만들 수 있다고 상상해 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한다. 그리하여 이 책은 사람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는 통통 튀는 상상에서부터 시작된다. 뇌와 신경계는 중앙 통제실, 심장과 폐는 에너지 발전소? 재미있는 비유를 통해 새롭게 보는 우리 몸 이 설명서에서는 뼈대 세우기에서부터 뇌와 신경 연결하기, 심장과 폐 설치하기, 소화기관 설치하기, 배관 시설 설치하기 등 총 10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사람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준다. 안내에 따라 단계별로 차근차근 사람을 만들다 보면 우리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각 기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초등학교 5학년 교과과정 중 ‘우리 몸’ 단원과 연계되어 아이들이 교과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인체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감수를 한 정갑수 박사(한국과학정보연구소장)는 《인체 조립 설명서》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우리 몸의 뇌와 신경계를 중앙 통제실, 심장과 폐를 에너지 발전소, 음식을 씹는 치아와 위를 연료 시스템, 콩팥을 배관 시설이라고 비유하는 부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새로운 눈으로 우리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것이야말로, 우리 몸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짚어 준다. 우리 몸을 레고를 조립하는 것처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몸속 각 기관의 위치와 역할을 훨씬 쉽고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게 하고,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눈으로 우리 몸을 바라볼 수 있게 돕는 것. 이것이 바로 백과사전식이나 나열식으로 서술된 다른 인체 관련 책들과 차별되는 《인체 조립 설명서》만의 장점이다. 설명서를 차근차근 읽고 따라 하면 우리 몸의 모든 것이 머릿속에 쏙쏙 이 책은 주인공이 친구들에게 사람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아이들이 직접 사람을 만들어 보는 과정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소개되어 있다. 이 일러스트만 살펴봐도 우리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두 아이에게 도착한 인체 조립 세트. 이 상자에는 ‘사람’을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두 아이는 가장 먼저 206개의 뼈부터 꺼내서 우리 몸의 기초를 세우기 시작한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쭈글쭈글하게 주름진 회색 빛깔 뇌를 머리뼈에 집어넣는다. 뇌를 설치했다고 해서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 다음엔 콩닥콩닥 펌프질을 해서 온몸에 피를 돌게 하는 심장과 전부 쭉 늘어놓으면 길이가 지구 두 바퀴를 도는 것보다 더 긴, 수많은 혈관을 연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스펀지처럼 폭신폭신하고 촉촉한 폐, 꿈틀꿈틀 꿈틀 운동을 하는 위도 설치해야 한다. 위 아래쪽에는 작은창자를 넣어야 하는데 길이가 5미터가 넘어서 뒤엉키지 않게 조심조심 넣는 것이 중요하다. 간이랑 이자, 큰창자까지 설치하고 난 다음에는 우리 몸속 물의 양을 조절하고 혈액에서 노폐물을 빼내는 콩 모양 기관, 콩팥을 설치해야 한다. 또 근육과 피부로 온몸을 감싸주고 손톱과 발톱, 머리털을 붙이면 우리와 닮은 사람이 탄생한다. 이렇게 가상으로 사람을 만들다 보면 우리는 우리 몸이 그 어떤 정밀한 기계보다 체계적이고 정교하며 신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인체 조립 설명서》를 통해 어렵고 복잡하게만 보이는 우리 몸 공부를 레고 조립을 하는 것처럼 재미나게 해보자. 우리 몸속 세상을 알고 나면 우리가 얼마나 놀랍고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좋아! 뭔가 복잡하거나 전문적인 것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까? 조각조각 나누어 보거나 아니면 직접 만들어 보면 돼. 네가 사람 몸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해 보자.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부품은 주문만 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고 상상해 보는 거야. 그리고 그것들을 제자리에 끼우고 맞추면 너처럼 살아 있고, 숨 쉬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을 만들 수 있다고 말이야. 어때, 재밌겠지? - ‘사람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중에서 손목부터 조립해 보자. 손목에는 뼈가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겠지만 전혀 아니야. ‘손목뼈’라는 울퉁불퉁한 뼈가 총 8개 들어가. 여기에 ‘손허리뼈’라는 기다란 뼈 5개를 붙이면 손목과 손가락이 연결되지. 손허리뼈에 ‘손가락뼈’ 14개를 붙이면 손가락이 완성되는데, 엄지에는 손가락뼈 2개가, 나머지 손가락에는 각각 3개씩 들어가. 휴, 힘들지? 그래도 이렇게 복잡한 구조로 만들어진 덕분에 손이 엄청 유연한 거야. ‘손 조립’처럼 까다로운 작업도 해낼 수 있고 말이야. - ‘2단계 뼈대 세우기’ 중에서
이야기 솔솔 명심보감
책빛 / 책빛 편집부 엮음 / 200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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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빛
학습일반
책빛 편집부 엮음
어린이들을 위한 명심보감. <계선편>을 시작으로 해서 <권학편>을 마지막으로 총 24개의 편으로 구성하여 그 편마다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하는 내용만을 넣어 명심보감 전체를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이야기마다 주제를 적어놓아 이 글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아이들이 명심보감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한자공부도 할 수 있도록 한자풀이를 수록하였고, 명심보감을 읽을 때 도움이 되도록 참고자료를 넣어 모르는 인물이나 어려운 단어는 풀어서 설명해 더 많은 상식을 쌓을 수 있도록 배려 하였다.계선편 이야기 명심보감 - 금덩어리를 상으로 받은 농부 천명편 이야기 명심보감 - 욕심이 부른 화 순명편 효행편 정기편 이야기 명심보감 - 황희 정승과 두 마리의 소 안분편 존심편 계성편 이야기 명심보감 - 거위가 삼킨 진주 근학편 훈자편 성심편 입교편 이야기 명심보감 - 검소한 아내 치정편 치가편 안의편 이야기 평심보감 - 강물에 버린 금덩어리 준례편 언어편 교우편 이야기 명심보감 - 친구 사귀는 방법 부행편 증보편 팔반가 염의편 권학편 명심보감 인물사전명심보감(明心寶鑑)은 ‘밝다’의 명(明), ‘마음’의 심(心), ‘보물’의 보(寶), ‘거울’의 감(鑑)자로 이루어져 글자 그대로 ‘마음을 밝혀주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의 책이다. 명심보감은 오랜 세월동안 가장 널리 읽혔으며 어린이들의 한문 교육과 올바른 마음가짐을 쌓으려고 읽었던 책으로 학습의 기능을 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을 위한 명심보감으로 <계선편>을 시작으로 해서 <권학편>을 마지막으로 총 24개의 편으로 구성하여 그 편마다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하는 내용만을 넣어 명심보감 전체를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이야기마다 주제를 적어놓아 이 글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아이들이 명심보감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한자공부도 할 수 있도록 한자풀이도 넣어 놓았다. 또한 명심보감을 읽을 때 도움이 되도록 참고자료를 넣어 모르는 인물이나 어려운 단어는 풀어서 설명해 더 많은 상식을 쌓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어린 왕자
매월당주니어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박연강 (옮긴이) /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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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주니어
명작,문학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박연강 (옮긴이)
생각하는 아이 2권.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대표작 <어린 왕자>. 머리는 황금빛으로 빛나고 가슴은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어린 왕자가 자신이 머물던 행성 B-612호를 떠나 여러 별들을 여행하며 겪게 되는 일들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그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해주며, 간결하고 아름다운 문체가 돋보인다.매월당의 어린이책 브랜드인 매월당주니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생각하는 아이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대표작인 《어린 왕자》를 펴냅니다. 머리는 황금빛으로 빛나고 가슴은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어린 왕자가 자신이 머물던 행성 B-612호를 떠나 여러 별들을 여행하며 겪게 되는 일들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그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해주며, 간결하고 아름다운 문체가 돋보입니다. ■ 마치 동화와도 같은 이야기를 진솔하고 간결한 문체로 그려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어린 왕자》!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은 이 책은 꾸미지 않은 진솔하고 간결한 문체와 마치 동화와도 같은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비행기 조종사이며, 세계의 소설사 최초로 하늘을 소재로 삼은 생텍쥐페리의 대표작인 《어린 왕자》는 지금도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 왕자는 B-612라는 아주 작은 별에서 살았는데, 그곳에는 무릎 높이의 화산 세 개와 허영심과 자만심이 가득한 장미 한 송이가 있었습니다. 어린 왕자는 매일 화산 구멍을 청소하고 장미에게 물을 주고 바람에 꺾일까 봐 유리덮개로 씌워주며 보살폈지만 장미는 자존심만 내세우며 어린 왕자에게 차갑게 굴었습니다. 그래서 어린 왕자는 자신의 별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그때서야 비로소 어린 왕자를 좋아하는 장미의 본심을 알게 됩니다. 어린 왕자가 자신의 별을 떠나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은, 자신의 권위가 존중되기를 원하는 전제군주, 허영심으로 가득한 남자, 부끄러움을 잊기 위해 매일 술을 마시는 술꾼, 소유하는 것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가, 가로등을 켜고 끄는 일에 중독된 사람, 그리고 책상에 앉아서 세상의 지도를 그리는 지리학자인데 이들 모두가 ‘어른들이란 정말이지 이상하단 말이야.’라는 말을 되풀이하게 만드는, 모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들 각각의 어른들은 저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열심히 살아가지만 ‘자신이 원래 있던 곳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급하게 열차에 몸을 싣지만 정작 자신이 무엇을 찾으러 가고 있는지 모르는’ 어른들인 것입니다. 드디어 지구에 도착한 어린 왕자는 ‘여우’를 만납니다.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길들여짐의 의미에 대해 알려줍니다. ‘길들여진다는 것’은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가 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인내심과 시간이 필요하며 또한 책임감도 뒤따른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장미가 길가에 피어 있는 수천 송이의 장미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던 어린 왕자는 여우의 말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더 이상 자신의 장미는 보통의 장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을 주고 덮개를 씌워주고 관심과 사랑으로 오랜 시간을 자신과 함께했던 장미는 이미 어린 왕자에게 길들여졌고 어린 왕자 역시 장미에게 길들여져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여우는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생텍쥐페리는 여우의 말을 빌려 눈에 보이지 않는 관심과 노력 그리고 사랑이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와 관계를 맺은 것들에게 쏟은 시간과 정성은 다시는 되돌릴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하고 간절한 의미로 다가온다는 그 평범한 사실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결국 여우를 통해 서로를 길들임으로써 관계가 형성된다는 것과, 세상에 둘도 없는 오직 하나뿐인 존재의 소중함에 대해 깨달은 어린 왕자는 자신의 별에 두고 온 장미에게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어차피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혼자 살 수 없고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이니까요. 이 작품의 결말은 비행기 조종사인 ‘나’는 고장 난 비행기를 고쳐서 자신이 떠나왔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고, 어린 왕자도 자신의 별로 돌아가는 걸로 끝을 맺습니다. 결국 우리는 자신이 떠나왔던 곳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줍니다. 껍데기에 불과한 육체를 아주 멀리 있는 자신의 별까지 가져갈 수 없기에 뱀의 도움을 받아 죽은 것처럼 보이겠지만, 자신은 죽은 것이 아니므로 슬퍼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간 어린 왕자! 《어린 왕자》는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보았을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지금도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꾸준히 사랑받는 모든 것들은 그 안에 불변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공감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가치는 아마도 ‘사랑’일 것입니다. 생텍쥐페리는 이 작품을 통해 여러 가지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결국 그 모든 것들은 ‘사랑’이라는 말로 귀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 순수함을 되찾고 싶고 지켜내고픈 욕망도 결국 그 순수함을 사랑했기 때문이고, 서로를 길들이는 것도 결국 사랑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생텍쥐페리는 헌사에서 이 작품을 어른에게 바친 것에 대하여 어린이들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더불어 이 책은 어린이와 동심을 잊고 사는 모든 어른들에게 바치는 책인 만큼 모두가 읽어야만 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줍니다. 순수하고 마냥 행복한 어린이들은 이 작품과 더불어 그 순수함을 오래오래 지켜나가길 소망합니다.“어느 날 나는 마흔네 번이나 해가 지는 걸 보았어!” 그리고 잠시 후에 어린 왕자는 말했어요. “마음이 몹시 슬플 때는 지는 해의 모습이 정말 좋아…….” “그럼 마흔네 번이나 본 날 너는 몹시 슬펐구나?” 그러나 어린 왕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때 아무것도 이해할 줄 몰랐어. 그 꽃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판단했어야만 했어. 그 꽃은 나에게 향기를 풍겨주고 내 마음을 환하게 해주었어. 결코 도망치지 말았어야 하는 건데! 그 가련한 꾀 뒤에는 애정이 숨어 있다는 걸 눈치 챘어야 하는 건데. 아, 꽃들이란 얼마나 모순된 존재들인지! 하지만 그때 난 너무 어려서 그 꽃을 미처 사랑할 줄 몰랐던 거야.” "만약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내 생활은 환히 밝아질 거야. 그렇게 되면 다른 모든 발자국 소리와 구별되는 발자국 소리를 나는 알게 되겠지. 다른 발자국 소리들은 나를 땅 밑으로 기어들어가게 만들 테지만 네 발자국 소리는 마치 음악처럼 나를 땅 밑 굴에서 밖으로 불러낼 거야! "
전재신의 박물관 학교 1~7 세트 (전7권)
씨드북 / 전재신 (지은이), 나은경, 박지영, 오정은, 오세나 (그림) / 2023.05.25
86,000
씨드북
그림책
전재신 (지은이), 나은경, 박지영, 오정은, 오세나 (그림)
아이들이 박물관을 더 친근하고 흥미로운 장소로 여길 수 있도록 꾸려 온 시리즈다. 전재신 선생님은 유물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와 부록을 통해 감성과 지식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 시리즈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은 책으로, 시리즈를 완독한 뒤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 나들이를 가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1. 나는 오늘 왕이 되었어요 2. 꼭꼭 숨어라 용 꼬리 보일라 3. 효명이와 성준이 4. 넌 어디서 온 거니? 5. 흙으로 만든 선물 6. 아빠 얼굴 7. 반짝반짝, 솜씨 좋은 보물■ 시리즈 소개 박물관은 유물을 통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장소예요. 오래전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는 유물은 조상의 지혜가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매개이기도 해요.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 행동, 쓰는 물건 등 모든 것은 조상들이 쌓아 온 삶의 흔적들이 만들어 낸 거랍니다. '전재신의 박물관 학교'는 아이들이 박물관을 더 친근하고 흥미로운 장소로 여길 수 있도록 꾸려 온 시리즈예요. 전재신 선생님은 유물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와 부록을 통해 감성과 지식을 동시에 담아냈어요. 이 시리즈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은 책으로, 시리즈를 완독한 뒤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 나들이를 가 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 수상 내역 2021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 도서 2022 읽어주기 좋은 책 선정도서 ■ 각 권 소개 1. 나는 오늘 왕이 되었어요 박물관 학교 선생님들이 왕, 왕비, 공주, 왕세자의 옷을 갖고 사랑반에 찾아왔어요.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랑반 친구들에게 왕실 복식들을 설명해 주시고 정성스레 입혀 주셨어요. 우리는 멋진 옷을 입고 오늘 하루만큼은 건강하고 의젓한 왕족이 되었답니다. 2. 꼭꼭 숨어라 용 꼬리 보일라 옛날 사람들은 상상 속의 동물 용을 아주 좋아해서 이런저런 물건으로 만들어 가까이 두었습니다. 커다란 향로, 주전자, 도자기는 물론 왕의 옷과 도장, 궁궐의 연못 속에도 용을 새기거나 만들어 두었지요. 또 바다의 풍랑이 일지 않게 도와주고, 필요할 때 비를 내려 주고, 불은 막아주기도 하며 불경을 지켜주기도 했습니다. 박물관 곳곳에 숨어 있는 용을 찾아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운 생활 풍습을 알아보고, 아홉 마리 동물의 특징을 모아 만든 용체조도 익혀봅시다. 3. 효명이와 성준이 나는 1809년 8월 9일 창덕궁 대조전에서 태어난 효명세자야. 많은 신하와 부모님의 극진한 돌봄을 받으며 성대한 돌잔치도 치렀지. 네 살이 되자 왕세자가 되어 죽책과 교명과 옥보를 선물 받고 날마다 열심히 공부를 했어. 아홉 살에는 조선 최고의 교육 기관인 성균관에 입학했단다. 나는 2010년 7월 1일 송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성준이야. 아빠는 내가 태어난 걸 기뻐하며 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셨어.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무럭무럭 자란 나는동생이 태어나자 어린이집에 다니며 친구들을 사귀고, 글자 읽는 법을 배웠지. 여덟 살이 되자 초등학교에 입학했단다. 효명이와 나는 서로 다른 시대에 태어났지만 같은 나이에 비슷한 일을 겪은 것 같아. 그렇지 않니, 효명아? 4. 넌 어디서 온 거니? 안녕! 내 이름은 효명세자 책례도감 의궤야. 무슨 이름이 그렇게 기냐고? 외국에서 왔냐고? 뭐, 프랑스에 다녀오긴 했지만 난 대한민국 출신이라고!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무려 1812년에 효명세자를 왕세자로 책봉하는 과정을 기록한 의궤란다. 의궤란, 조선 왕실의 중요한 행사와 건축을 글과 그림으로 자세히 기록한 문화유산을 말해. 내가 바로 조선 시대에 탄생한 문화유산이라고, 에헴! 그런데 1866년, 내 인생에 큰 시련이 와. 무서운 프랑스 함대가 조선을 습격했고 왕실 도서관에 살던 나는 갑자기 프랑스 도서관에 처박혔어. 그때부터 긴 기다림이 시작되었지. 그다음 어떻게 됐냐고? 잠깐! 나 원래 21세기 사람이랑 말도 안 섞는데, 참나. 뭐, 그렇게 궁금하다면…… 내가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한 편의 영화 같은 내 이야기를 들려줄까? 5. 흙으로 만든 선물 백자에 그림을 그리는 화청장 아버지의 일을 돕는 진이는 딱 한 가지 소원이 있대요. 바로 아버지가 만든 백자 꽃병을 갖는 거예요. 마을 사람들과 힘을 모아 귀한 백자를 만드는 아버지는 오늘도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왕실에서는 잔치가 끊이지 않거든요. 많은 백자가 구워져 나오는 가마에는 오늘도 진이의 꽃병은 없나 봐요. 아버지는 진이 소원을 알고는 계실까요? 진이가 과연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조선 시대로 함께 떠나 보아요. 6. 아빠 얼굴 오늘은 우리 아빠 얼굴을 그려야겠어. 동그란 얼굴에 코도 크게 그렸는데 왜 우리 아빠랑 하나도 안 똑같지? “아버지 얼굴이 이렇게 동그랗다고?” 옛날 옷을 입은 어떤 아저씨가 내 옆에서 내 그림을 보면서 말을 걸었어. 아저씨가 조선 시대 왕의 초상화를 그린 화원이라고요? 그럼 조선에서 제일가는 솜씨로 우리 아빠 한번 그려 주세요 7. 반짝반짝, 솜씨 좋은 보물 송이는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에게 자신의 보물을 하나씩 보여 줘요. 그런 송이에게 할머니는 우리나라 금속공예 유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송이는 할머니 이야기를 들으며 보물을 상상하며 직접 그림을 그리고 만들어요. 솜씨 좋은 우리나라 금속공예 유물 이야기! 박물관에 실제로 가서 본다면 더 멋질 거예요.
2020 사관학교 기출백서 3개년 총정리
시스컴 / 경찰대학입시연구회 (지은이) /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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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컴
학습참고서
경찰대학입시연구회 (지은이)
2017~2019학년의 최근 3년간 기출문제를 철저 분석하였다. 상세한 해설을 통해 심화이론을 학습하고, 최종 점검을 통해 실전을 완벽 대비할 수 있다.2019학년도 ㅣ 기출문제 제1교시 국어영역(공통) 제2교시 영어영역(공통) 제3교시 수학영역(가형) 제3교시 수학영역(나형) 2018학년도 ㅣ 기출문제 제1교시 국어영역(공통) 제2교시 영어영역(공통) 제3교시 수학영역(가형) 제3교시 수학영역(나형) 2017학년도 ㅣ 기출문제 제1교시 국어영역(공통) 제2교시 영어영역(공통) 제3교시 수학영역(가형) 제3교시 수학영역(나형) 책속의 책 정답 및 해설 실전대비 기출문제 정리를 위한 최선책! -2017~2019학년의 최근 3년간 기출문제 철저 분석 -상세한 해설을 통한 심화이론 학습 -학습의 효율을 높여주는 깔끔한 편집과 구성 -최종 점검을 통한 실전 완벽 대비
가르쳐주세요! 원자력에 대해서
일출봉 / 정완상 지음, 박정환 그림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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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봉
자연,과학
정완상 지음, 박정환 그림
추천사 프롤로그 제01장 페르미는 어떻게 과학자가 되었나요? 제02장 원자는 어떻게 생겼나요? 제03장 중성자의 발견 제04장 동위원소란 무엇인가요? 제05장 핵 속에 작용하는 힘 제06장 여러 가지 방사선 제07장 인공 핵변환 제08장 원자핵분열 제09장 달라붙는 원자핵 부록 SF동화|원자폭탄 전쟁
세광 미래 음악노트 10
세광음악출판사 /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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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예술,종교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지음
셈여림, 악곡의 형식, 탬버린 연주방법, 악기의 종류 등 복습 / 민요 / 전래동요 / 우리나라 음계 : 5음 음계 / 반복기호의 종류 / 온쉼표의 쓰임
고등 영어 독해 파헤치기 완성편 (2018년용)
좋은책신사고 / 김정환.윤진호 지음 / 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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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학습참고서
김정환.윤진호 지음
영어 독해 파헤치기는 하루 40분, 20일 완성으로 수준 있는 모든 유형의 영어 독해 200제를 마스터할 수 있다. 글의 논리적 구조와 의미에 따라 분류된 지문과 어법, 어휘는 물론 내신형에서 수능형에 이르기까지 수준에 딱 맞는 체계적 문제를 통해 한 권으로 독해력을 향상하는 고교 영어 독해 기본서다.Unit 01 일반과 구체 Unit 02 논리와 추론 Unit 03 주장과 근거 Unit 04 원인과 결과 Unit 05 환언과 상술 Unit 06 비교와 대조 Unit 07 서사와 묘사 Unit 08 비유와 예시 Unit 09 분류와 분석 Unit 10 통념과 반박 1. 하루 40분, 20일 완성 독해 정복 프로젝트 고교 수준에서 자주 출제되는 소재를 다룬 글을 통해 글의 구조를 분석하고 독해의 기술을 단계적으로 사용하여 바른 독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2. 독해의 기본기를 확장하는 단계별.유형별 문제 총망라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3. 독해의 기술 → 문제 해결의 기술 → 유형별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수능형과 내신형 및 어법, 어휘 문제까지 하나의 지문을 통해 문제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하고 모든 유형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출판사 리뷰 고교 영어 독해의 절대 기본기를 독해기본서 '영어 독해 파헤치기' 영어 독해 파헤치기는 하루 40분, 20일 완성으로 수준 있는 모든 유형의 영어 독해 200제를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글의 논리적 구조와 의미에 따라 분류된 지문과 어법, 어휘는 물론 내신형에서 수능형에 이르기까지 수준에 딱 맞는 체계적 문제를 통해 한 권으로 독해력을 향상하는 고교 영어 독해 기본서입니다.
디딤돌 초등 수학 원리 4-2 (2025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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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학습참고서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한눈에 보고 이해하는 개념으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교과서 기초 학습서다. 교과서 핵심 개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쉬운 유형의 문제를 반복 연습하여 기본기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새 교육과정의 신경향 문제 유형들을 반영하여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1.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삼각형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4. 사각형 5. 꺾은선 그래프 6. 다각형2025년 초등학교 3~4학년에 적용되는 2022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출간된 교재입니다. 한눈에 보고 이해하는 개념으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교과서 기초 학습서입니다. 교과서 핵심 개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쉬운 유형의 문제를 반복 연습하여 기본기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새 교육과정의 신경향 문제 유형들을 반영하여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진도책 1. 교과서 개념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기본기 강화 문제 교과서, 익힘책 문제뿐 아니라 기본기를 강화할 수 있는 문제를 지루하지 않게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단원 평가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선별하여 수시 평가 및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능 만점 EBS 영단어
지상사 / 이승훈 외 지음 /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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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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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외 지음
수능 만점 EBS 영단어(2016)』은 수능 영어영역 대비 EBS 교재 전권을 분석, 필수 단어와 주요 단어 및 표현들을 문맥 속에서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이 다른 책들과 구별은 스마트폰과 PC에서 자동 암기가 가능한 퀴즐렛(Quizlet)에 연계시켜 글자 중심에서 눈으로 보고 이해하는 이미지 학습방법은 물론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다. 그래서 자투리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니 시간은 없고 갈 길은 먼 고3 수험생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책머리에_인생에 꼭 필요한 영어 공부 시작하기 전에_퀴즐렛으로 수능 영어 암기법 Chapter 1 수능특강 수능특강 영어영역 PartⅠ 유형편 01강 ~ 18강 수능특강 영어영역 PartⅡ 주제?소재편 19강 ~ 30강 수능특강 영어영역 PartⅢ 테스트편 Test 1 ~ Test 3 Chapter 2 인터넷 수능 영어독해연습1 종합편 01강 ~ 20강 Chapter 3 인터넷 수능 영어독해연습2 틀리기 쉬운 유형편 01강 ~ 16강 Chapter 4 수능완성 수능완성 영어영역 PartⅠ 유형편 01강 ~ 20강 수능완성 영어영역 PartⅡ 실전편 실전 모의고사 1회 ~ 실전 모의고사 5회 ◆끝으로◆ 수능 영어 만점으로 가늘 길 반복과 누적학습이 영어 성적을 도약시킨다. 누구나 학습하는 시간에 비례해서 성취도가 좋아지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실제 학습 성취도에 기울기는 학습량이 많아져도 한동안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 그러나 이것이 누적되다 보면 어느 순간 급상승하게 된다. 영어권 국가에서 살다 온 사람들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외국에서 살다 오지 않은 학생들에게 방법은 딱 한가지다. 누적반복, 영어 실력은 계속 반복해서 익히는 반복기가 지나야 실력이 향상된다. 공부를 조금 해봤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안달하는 학생들, 영어는 역시 어렵다거나 내 스타일이 아니라는 학생들은 조금 더 진득해질 필요가 있다. 꾸준히 매일매일 쭉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자기도 모르는 새 영어 실력이 껑충 도약해 있을 것이다.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이미지에 집중하라. 영어 단어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다양한 의미들이 있다. 우리말 단어는 하나하나 뜻이 나누어져서 쓰임새가 좁고 의미가 분명하지만, 영어 단어는 우리말보다 단어의 의미와 폭이 상당히 넓다. 우리말은 새로운 개념이 생기면 그에 맞는 단어를 하나하나 만들지만 영어는 단어가 생성되면 변화된 사회에 맞게 응용해서 단어를 사용한다. 즉 영어 단어는 여러 의미로 확장된다. 최초의 개념에서 점차 연관된 이미지로 적용되면서 의미가 확장된다. 그런데 그런 의미들을 접할 때마다 매번 일대일로 대응시켜 무작정 외우기만 하다 보니, 막상 문장 속에서 그 단어를 대하면 어떤 의미로 쓰인 것인지를 바로 연상할 수 없는 것이다. 급한 마음에 단어장에 나온 단어와 그 뜻만 무작정 암기해서는 절대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다. 단어장에 있는 모든 내용을 읽어서 그 단어에 대한 이미지를 먼저 그린다. 스펠링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어원이나 같이 쓰이는 단어를 생각하며 그 단어의 모양과 이미지에 집중하면 스펠링 여러 번 쓰면서 외우는 것보다 훨씬 쉽게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단어들을 꾸준히 반복하여 보는 것이 훨씬 더 좋다. 단어 암기는 독해와 함께 덩어리로 외워야 한다. 영어는 공부라고 생각하기보다 뇌에 영어를 익숙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단어를 외울 때는 스펠링에 집착하며 억지로 외울 것이 아니라, 먼저 단어의 대략적인 모양을 눈에 익힌 다음, 단어의 뜻을 머릿속으로 이미지화시키고, 어떠한 단어들과 함께 쓰이는지 예문을 통해 파악하고, 실제로 입을 움직여 단어와 예문을 발음해 본 후에 다음 단어로 넘어가야 한다. 그래서 단어의 의미에 스토리가 있으면 연결고리가 있어서 외우기 쉽다. 가장 쉽게 스토리를 입히는 방법이 바로 독해 지문에서 단어를 외우는 것이다. 단어를 수십 번 쓰면서 외우는 것보다는 예문 속에서 외우는 것이 좋고, 단어집의 예문보다는 영어로 된 글을 많이 읽고 글 속에서 단어의 뜻을 알아가는 것이 좋다. 글 속에서 단어를 익히면 그 단어의 용례도 잘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훨씬 기억에 오래 남는다. 퀴즐렛(Quizlet)의 스터디 셋을 활용하는 공부법 6가지 1. 플래시 카드: 입력한 단어의 의미나 철자 중 하나를 보고 나머지를 기억해 내는 방식으로 학습한다. 실제로 학생들이 많이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는 플래시 카드와 비슷하다. 2. 런: 제시된 철자나 의미를 보고 답을 찾는 방식으로 학습한다. 퀴즐렛에서는 몇 개의 단어가 있고, 그중 몇 개를 맞추었는지 알 수 있다. 3. 스펠러: 단어의 발음을 듣고 그 단어를 쓰는 방식으로 학습한다. 일반적인 단어장으로 공부하면 읽고 쓰는 것만 반복적으로 연습하여 듣고 말하는 것에 소홀하기 쉬운데, 스펠러를 통해 듣기를 향상시킬 수 있다. 4. 테스트: 공부한 단어들로 스스로 시험을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문제의 유형 중 공부하고 있는 것에 적절한 유형을 선택하여 시험 문제를 만들 수 있고, 철자와 의미 중 어떤 것을 보고 쓸지도 설정할 수 있다. 5. 스캐터: 의미와 철자 맞추기 게임이다. 스터디 셋에 있는 단어들의 철자와 의미가 흩어져있다. 이 철자와 의미를 최대한 빠르게 짝을 지어주면 된다. 6. 레이스: 스캐터와 같은 의미와 철자를 맞추는 게임이다. 그러나 방식이 다르다. 빠르게 지나가는 단어의 의미나 철자를 보고 맞추면 된다.
우리는 독도 어벤져스!
푸른길 / 김대철 (지은이), 안예리 (그림)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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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
자연,과학
김대철 (지은이), 안예리 (그림)
수상한 심해원정대의 두 번째 모험기. 넓은 바다를 경험하고 싶은 마음 하나로 빛 한 점 들지 않는 깊은 바닷속, 마그마가 뜨겁게 들끓는 해저화산을 힘차게 유영했던 심해원정대 삼총사가 이번에는 동해원정대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뭉쳤다. 원시 지구 시절부터 산소를 만들며 산 박테리아 시아와 재주 많고 힘이 센 돌고래 콩콩이, 세상 경험이 풍부한 지혜로운 거북이 천천이.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는 삼총사의 모험은 이들이 사는 호주 상어만으로 두 개의 초청장이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대한민국 독도와 일본 오키섬에서 온 두 편지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로 삼총사를 초대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한 가지 미심쩍은 점은 같은 바다를 두고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이를 알아챈 시아와 친구들은 수수께끼에 휩싸인 동해에 강렬한 호기심을 느끼는데…. 독도를 탐내는 세력의 함정에 휩쓸리면서 숨겨진 진실을 향해 성큼 내딛는 삼총사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막연하게 떠올렸던 동해를 구체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수상한 두 개의 초청장 불발탄 트랜스포머 타코 사라진 천천이 새우부대 오키섬 독도는 어느 나라 땅? 지연 작전 독도 박테리아 박테리아 어벤져스 해저사태 바쁘다 바빠! 두뇌 싸움 강치 형님 고질라 가제바위 동해원정대와 함께하는 독도 일주 여행 작가의 말■ 태평양 심해저를 탐험했던 시아와 친구들, 이번에는 동해이다! 『나, 박테리아야』를 잇는 수상하고도 용감한 모험 수상한 심해원정대의 두 번째 모험기 『우리는 독도 어벤져스!』가 푸른길에서 출간되었다. 넓은 바다를 경험하고 싶은 마음 하나로 빛 한 점 들지 않는 깊은 바닷속, 마그마가 뜨겁게 들끓는 해저화산을 힘차게 유영했던 심해원정대 삼총사가 이번에는 동해원정대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뭉쳤다. 원시 지구 시절부터 산소를 만들며 산 박테리아 시아와 재주 많고 힘이 센 돌고래 콩콩이, 세상 경험이 풍부한 지혜로운 거북이 천천이.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는 삼총사의 모험은 이들이 사는 호주 상어만으로 두 개의 초청장이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대한민국 독도와 일본 오키섬에서 온 두 편지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로 삼총사를 초대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한 가지 미심쩍은 점은 같은 바다를 두고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이를 알아챈 시아와 친구들은 수수께끼에 휩싸인 동해에 강렬한 호기심을 느낀다. “모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시아의 말마따나 호주 상어만부터 아시아 끝자락 동해까지 가는 길은 험난한 만큼 파란만장하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버려진 폭탄을 보기도 하고, 그중 몇 개의 불발탄으로 혼란을 겪기도 한다. 긴 여정 끝에 삼총사가 마주한 것은 오랜 역사를 끌어안은 독도와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동해를 유영하는 바다생물들이다. 독도새우 독우부터 문어 타코, 해삼 오삼이, 독도 박테리아와 물개 강치까지, 생김새가 다른 만큼이나 다양한 내력을 지닌 이들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는 무척이나 다채롭고 동적이다. 바다생물들의 시선으로 전해지는 동해와 독도의 이야기는 우리가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문제이기도 하고,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역사이기도 하다. 독도를 탐내는 세력의 함정에 휩쓸리면서 숨겨진 진실을 향해 성큼 내딛는 삼총사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막연하게 떠올렸던 동해를 구체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과학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바다생물의 눈으로 그려 낸 동해의 풍경 이야기의 주 무대는 동해와 독도 일대이다. 수심이 100미터 이내인 서해와 남해가 대륙 위에 얕게 깔린 바다라면, 수심이 2000미터에 이르는 동해는 대륙이 갈라져 생겨난 깊은 골짜기에 바닷물이 가득 들어찬 바다이다.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인 데다 해저 밑바닥에 얼음 형태의 메탄이 매장되어 있어 동해 곳곳은 다양한 바다생물과 활발한 해류 활동으로 활기가 넘친다. 가파른 대륙붕을 따라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울릉분지와 곳곳에 드높이 솟아 있는 해저화산을 볼 수 있다. 안용복해산과 심흥택해산, 이사부해산을 지나 독도에 다다른 동해원정대 삼총사는 수면 밖으로 얼굴을 내밀어 신기한 모양의 바위들을 구경한다. 독립문바위부터 가제바위까지, 독도의 도처는 오랜 시간 파도의 침식을 견뎌 온 흔적으로 가득하다. 『우리는 독도 어벤져스!』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바다생물들의 눈과 입을 빌려 동해의 풍경을 섬세하게 그려 낸다. 오랜 시간 동해에서 삶을 가꿔 온 생물들의 바람과 고민이 한데 어우러질수록 바다는 하나의 유기체처럼 생동하기 시작한다. 크고 작은 사건을 마주할 때마다 질문과 해답을 거듭해 나가는 삼총사처럼,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리 안의 동해도 점차 선명해질 것이다. 해양지질학자인 김대철 저자의 꼼꼼한 취재와 경험, 안예리 그림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스케치가 일궈 낸 과학동화의 매력이다. ■ 아무리 왜곡하고 감추려 해도, 결코 지울 수 없는 독도의 역사 동해원정대 삼총사는 독도를 둘러싼 싸움에 휘말리기도 한다.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독우, 독도를 다케시마로 장악하려는 타코와 오삼이, 이를 막으려는 동해 생물들의 이야기가 얼결에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삼총사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펼쳐진다.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일까?”로 시작되었던 질문은 무엇을 기억할 것이고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에 관한 물음으로 이어진다.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역사적 진실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호주 출신인 삼총사에게 독우와 타코, 오삼이의 싸움은 처음에는 실속 없는 일처럼 느껴지기만 했다. 콩콩이가 의아해하는 장면이 있다. “독도가 뭐길래, 이 난리지? 내가 보기엔 조그만 바위섬에 불과한데.” 동해와 독도에 아로새겨진 역사를 알기 전까지는 그랬다.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가는 싸움 속에서 삼총사는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1500년 동안 이어져 온 거대한 뿌리. 누군가 아무리 왜곡하고 감추려 해도, 결코 지울 수 없었던 역사의 행방을 마침내 찾아낸다. 『우리는 독도 어벤져스!』는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를 날카롭게 조명하면서도, 자신의 역사를 올곧게 응시하고 나아가는 이들을 따뜻하게 응원한다. 지나간 역사는 바꿀 수 없지만, 그것을 기억하고자 한다면 앞으로의 선택은 이전보다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책 전반을 관통한다. 저자는 주인공 시아의 입을 빌려 말한다. “바다에는 경계가 있지만 바닷물에는 경계가 없다.”라고.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역사적 문제가 남아 있는 오늘날, 이번 동해원정대와의 모험이 독자들에게 생각의 여지를 주는 각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들어 봤니? 이런 철학자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수재나 라이트 (지은이), 이승숙 (옮긴이)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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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숨쉬는도서관
인물,위인
수재나 라이트 (지은이), 이승숙 (옮긴이)
고대 그리스어로 ‘사랑’을 뜻하는 ‘필로(philo)’와 ‘지혜’를 의미하는 ‘소포스(sophos)’가 합쳐진 말인 ‘철학(philosophy)’은 ‘지혜를 사랑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믿는 것, 진실이라고 여기는 것에 관해 질문하고 그 이유를 묻는 능력이 바로 지혜다. 이렇듯 질문을 사랑하는 철학자들은 모든 것에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 철학자들은 각자가 살아가는 곳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고 때로는 국가와 사회의 해체를 주장하기도 한다. 『들어 봤니? 이런 철학자들』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공자,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등의 철학자들과 조금은 낯선 가르기 바차크나비,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자밀라 히베이루 등의 철학자들을 소개하며 익숙함과 신선함을 고루 선물한다. 문답법으로 많은 학생을 깨우친 소크라테스, 세계 최고의 수학자이자 신플라톤주의 철학 학교의 교장이었던 히파티아, ‘정언 명령’이라는 개념을 통해 윤리 체계를 확립한 이마누엘 칸트, 허무주의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탐구한 프리드리히 니체, 아나키스트 철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옘마 골드만, ‘악의 평범성’의 위력에 관해 글을 쓴 해나 아렌트, 『제2의 성』이라는 책으로 사회의 여성 억압을 고발한 시몬 드 보부아르, 식민지화와 인종 차별에 맞서 싸운 프란츠 파농, 남성의 시선에서만 기록된 서구의 문화가 여성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한 뤼스 이리가레, ‘개념 미술’을 통해서 차별과 억압을 효과적으로 드러낸 에이드리언 파이퍼 등 20명의 철학자들은 세상의 진리를 밝혀내기 위해 때로는 목숨마저 바치며 분투한다. 철학 가르기 바차크나비 공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히파티아 르네 데카르트 이마누엘 칸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쇠렌 키르케고르 프리드리히 니체 옘마 골드만 에인 랜드 해나 아렌트 시몬 드 보부아르 프란츠 파농 뤼스 이리가레 에이드리언 파이퍼 자밀라 히베이루 용어 설명 찾아보기우리는 왜 철학을 배워야 할까요? 천문학, 물리학, 의학, 사회학 등 인류가 세상을 연구하기 위해 사용해 온 주요 학문들 중 많은 것이 철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바라보고, 익숙한 세계를 깨고 나아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려 애쓰고, 그 모든 것을 ‘질문’의 형태로 나누는 철학이 여러 학문의 기원인 것은 어찌 보면 놀랍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학을 알면 다양한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더 나아가 바깥의 세상과 안쪽의 자신에 관해 탐구할 수 있습니다. 『들어 봤니? 이런 철학자들』에서는 철학자들의 생애, 주요 저서, 중심 이론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각각 한 페이지 안에 담아냈습니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어떤 철학자들이 탄생했고 그들이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했는지, 그것이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종 다양성과 성비를 고려하여 다양한 문화권의 철학자들을 조명하고, 여성과 남성 철학자의 비율을 동일하게 배치해 구성했다는 것이 눈에 띕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세상에 관한 스무 가지의 시각을 접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아이들이 각자의 세상과 진리에 관해 깊이 있게 사고하고 행동한다면,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 갈 미래의 세상은 더 복잡하고 다정하게 모두를 감싸 안는 곳이 될 것입니다. 정언 명령은 ‘사람들이 동시에 행할 수 있는 원칙에 따라서만 행동하면 그것이 보편적인 법이 될 것이다.’라는 개념이에요. 간단히 말하면, 모든 사람이 다 같이 해도 괜찮을 만한 행동만 해야 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모두가 서로의 물건을 훔쳐도 괜찮을 것 같다면 당신도 물건을 훔쳐도 된다는 뜻이에요. 칸트는 이것이 어떤 행동이 도덕적인지 판단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보부아르는 1949년에 그녀의 책 중 가장 유명한 책인 『제2의 성』을 출판했어요.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 이 책에서 보부아르는 여성들이 몇 세기 동안 파괴적인 사상에 억압을 받아 왔다며 목소리를 냈어요. 그 사상은 바로 여성이 그동안 ‘제2의 성’으로 살아왔다는 것이었어요. ‘제1의 성’인 남성은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인간이지만 여성은 남성과의 관계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타자’에 불과했어요. 남성은 주체적이고 절대적인 존재, 여성은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존재로 인식되어 왔기 때문에 여성의 정체성이 왜곡되었다고 했지요.
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 클럽!
우리교육 / 황혜진 (지은이), 김이주 (그림) /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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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황혜진 (지은이), 김이주 (그림)
올해로 24년 차인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3학년 과학과 국어를 접목해 실행한 '동물복지 프로젝트' 수업을 엮었다. 새로운 교육의 흐름으로, 삶과 앎을 연결하는 교육을 지향하는 혁신학교에 10년째 근무하면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을 주고자 매년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하던 중, 3학년 제자들과 병아리와 오리를 키우면서 겪은 일과 깨달음을 많은 선생님과 어린이 독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첫 동화를 쓰게 되었다. 동화 속 주인공인 서우네 반 친구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행동으로 옮겼고, 평소에는 종종 의견 충돌이 있던 친구들도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동안에는 마주 보고 눈웃음을 지으며 힘을 모았다.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고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곰곰이 생각해 보자.아빠랑 단둘이 지구에 함께 살아요 기다리고 있어 안녕? 안녕! 탄생, 오아리 클럽 우리가 지켜 줄게 누가 뭐래도, 오리는 수영 선수! 독수리가 된 병아리 너의 이름은 고개 숙인 아빠 어울려 산다는 것 수리야! 안 돼! 그래도 지구에 함께 살아요 부록_오아리와 함께한 시간 작가의 말_생명을 돌보는 것은 우리를 단단하게 키우는 일이에요생명을 돌보는 것은 우리를 단단하게 키우는 일이에요! 《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 클럽!》은 올해로 24년 차인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3학년 과학과 국어를 접목해 실행한 <동물복지 프로젝트> 수업을 엮었습니다. 새로운 교육의 흐름으로, 삶과 앎을 연결하는 교육을 지향하는 혁신학교에 10년째 근무하면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을 주고자 매년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하던 중, 3학년 제자들과 병아리와 오리를 키우면서 겪은 일과 깨달음을 많은 선생님과 어린이 독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첫 동화를 쓰게 되었습니다. 동화 속 주인공인 서우네 반 친구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행동으로 옮겼고, 평소에는 종종 의견 충돌이 있던 친구들도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동안에는 마주 보고 눈웃음을 지으며 힘을 모았습니다.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고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만약, 우리 교실에서 생명이 자란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서우는 유학 간 엄마가 그리워 요즘 학교 가는 재미도 없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새 도감을 찾아보고 그림을 따라 그리면서 마음을 위로할 뿐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이 오리와 병아리를 교실에서 함께 키우는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서우는 부화할 날을 손꼽으며 부화기에 넣은 오리알과 달걀에게 마음속으로 속삭입니다. ‘오리야, 병아리야! 내 말 듣고 있어? 알 속에서 날개도 생기고 눈도 생기는 중이야? 잘 자라고 있는 거지? 건강하게 만나자.’ 오리와 병아리는 몇 마리나 부화하게 될까요? 서우네 반 친구들은 무사히 오리와 병아리를 키워낼 수 있을까요? 교실에서 작은 생명들과 함께한 60일 동화 속 이야기 중 오리와 병아리들이 부화하고 자라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은, 황혜진 선생님이 학생들과 수업하면서 실제로 일어난 일들입니다. 각 꼭지 끝에는 그날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직접 쓴 관찰일기를 선생님이 갈무리한 것입니다. 동화 속으로 들어간 또래 친구들이 오아리를 키우며 무엇을 관찰하고 느꼈는지 살펴보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 보세요. 또, 책 맨 뒤에 <오아리와 함께한 시간>이라는 부록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오리알과 달걀을 부화시키고 함께 관찰하는 학생들의 사진을 날짜별로 살펴볼 수 있어, 동화의 내용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요정굴뚝새’가 정말 예뻤다. 얼른 스케치북을 꺼내 깃털을 자세히 관찰하고 깃털 한 올 흐트러지지 않게 차분히 따라 그렸다. 마음을 훅 빼앗아 간 파란 깃털을 그리다 보니 어지럽던 마음이 가라앉았다. 파란색은 희망을 상징한다는데 요정굴뚝새의 파란색은 지금 더없이 차가운 서우의 마음 같았다. “여러분, 우리는 왜 동물을 교실로 초대하는 걸까요?”“그야, 당연히 생명은 소중하다는 것을 배우려고요.”채원이가 우쭐대며 말하자 선생님이 믿음직스러운 표정으로 채원이를 바라보며 활짝 웃었다.“오늘도 역시 채원이, 정답! 생명을 존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글자로 배우지 않고 생활 속에서 배우고 싶었어요. 가축. 즉, 인간이 길들여 함께 살게 된 동물과 살아 보면서요. 그러면 아무래도 더 생각할 거리가 많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귀엽잖아요! 하하하. 사실 선생님도 알 부화는 처음이라서 여러분 못지않게 떨리고 설렙니다. 우리 잘해 봐요!”
기술이 왜 필요할까?
봄마중 / 사라 월든 (지은이), 케이티 루스 (그림), 이충한 (도움글)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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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
자연,과학
사라 월든 (지은이), 케이티 루스 (그림), 이충한 (도움글)
기술은 우리 주변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준다. 특히 인쇄술은 수많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식과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전 세계는 물론 우주도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여러 가지 가전제품을 사용하면서 훨씬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기술은 편리함을 주는 만큼, 기후변화나 전쟁 같은 위험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기술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계속 고민해야 한다. ‘질문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각 수업’ 시리즈 중《기술이 왜 필요할까?》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공학과 기술의 개념과,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 가고 있는지 알려주고, 기술이 가진 양면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기술은 어떻게 처음 사용되었을까요? •6 어떤 발명품이 있었을까요? •8 누가 기술을 발명했나요? •10 기술자는 무슨 일을 할까요? •12 기술은 어떤 문제를 해결해 줄까요? •14 기술은 무엇으로 움직일까요? •16 21세기에 개발된 기술은 어떤 것일까요? •18 컴퓨터는 무엇을 할까요? •20 로봇은 무엇을 할까요? •22 기술이 어떻게 지구를 지킬까요? •24 기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28 이 책을 읽고 공학자와 함께 이야기해 봐요 •32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학문, 공학! 인류가 시작되면서부터 기술의 발전도 시작되었다. 최초의 인류는 돌을 갈거나 깨뜨려 도구로 사용했고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금속을 이용해 보다 튼튼한 바퀴나 기계 등을 만들었다. 과학은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가는 공부라면, 공학은 우리가 살면서 마주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기술과 관련된 공부를 말한다. 기술은 우리 주변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준다. 특히 인쇄술은 수많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식과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전 세계는 물론 우주도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여러 가지 가전제품을 사용하면서 훨씬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기술은 편리함을 주는 만큼, 기후변화나 전쟁 같은 위험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기술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계속 고민해야 한다. ‘질문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각 수업’ 시리즈 중《기술이 왜 필요할까?》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공학과 기술의 개념과,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 가고 있는지 알려주고, 기술이 가진 양면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시리즈 구성<전 7권> 질문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각 수업 돈이 왜 필요할까? 철학이 왜 필요할까? 예술이 왜 필요할까? 음악이 왜 필요할까? 역사가 왜 필요할까? 과학이 왜 필요할까? 기술이 왜 필요할까? 봄마중 <질문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각 수업>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돈, 예술, 과학, 음악, 철학 등에 대하여 다양한 질문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기술은 우리가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해 줘요. 인류가 아주 오래전부터 도구를 사용한 것처럼요.인간은 3백만 년 동안 도구를 사용해 왔어요.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는 인쇄기예요. 1439년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발명한 인쇄기는 같은 내용의 문서를 한꺼번에 많이 인쇄할 수 있었어요.
미스터 캣의 어느 날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엔히키 코제르 모레이라 (지은이)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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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그림책
엔히키 코제르 모레이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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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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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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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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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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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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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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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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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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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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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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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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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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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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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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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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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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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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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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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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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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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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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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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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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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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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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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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