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뼈대 세우기에서부터 뇌와 신경 연결하기, 심장과 폐 설치하기, 소화기관 설치하기, 배관 시설 설치하기 등 총 10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사람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준다. 안내에 따라 단계별로 차근차근 사람을 만들다 보면 우리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각 기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초등학교 5학년 교과과정 중 ‘우리 몸’ 단원과 연계되어 아이들이 교과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인체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감수를 한 정갑수 박사(한국과학정보연구소장)는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우리 몸의 뇌와 신경계를 중앙 통제실, 심장과 폐를 에너지 발전소, 음식을 씹는 치아와 위를 연료 시스템, 콩팥을 배관 시설이라고 비유하는 부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새로운 눈으로 우리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것이야말로, 우리 몸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짚어 준다.
우리 몸을 레고를 조립하는 것처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몸속 각 기관의 위치와 역할을 훨씬 쉽고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게 하고,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눈으로 우리 몸을 바라볼 수 있게 돕는 것. 이것이 바로 백과사전식이나 나열식으로 서술된 다른 인체 관련 책들과 차별되는 <인체 조립 설명서>만의 장점이다.
출판사 리뷰
직접 만들어 보면 우리 몸을 더 잘 알 수 있어내 것이면서도 볼 수 없고, 또 너무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우리 몸’.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숨 쉬고, 보고, 말하고, 생각하고, 먹고, 웃고, 노래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알지 못한다. 과학 수업 시간을 떠올려 보자. 콩닥콩닥 열심히 뛰고 있는 심장에 대한 설명만 해도 ‘심방, 심실, 수축, 이완’ 같은 어려운 단어들로 가득하고, 혈액이 순환하는 과정은 외우고 또 외워도 잊어버리기 일쑤였다. 알고 싶지만 암호 같기만 했던 우리 몸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인체 조립 설명서》의 저자는 복잡하거나 전문적인 것을 이해하려면 직접 만들어 보면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 몸을 이해하려면 우리가 사람을 만들 수 있다고 상상해 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한다. 그리하여 이 책은 사람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는 통통 튀는 상상에서부터 시작된다.
뇌와 신경계는 중앙 통제실, 심장과 폐는 에너지 발전소?
재미있는 비유를 통해 새롭게 보는 우리 몸 이 설명서에서는 뼈대 세우기에서부터 뇌와 신경 연결하기, 심장과 폐 설치하기, 소화기관 설치하기, 배관 시설 설치하기 등 총 10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사람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준다. 안내에 따라 단계별로 차근차근 사람을 만들다 보면 우리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각 기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초등학교 5학년 교과과정 중 ‘우리 몸’ 단원과 연계되어 아이들이 교과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인체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감수를 한 정갑수 박사(한국과학정보연구소장)는 《인체 조립 설명서》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우리 몸의 뇌와 신경계를 중앙 통제실, 심장과 폐를 에너지 발전소, 음식을 씹는 치아와 위를 연료 시스템, 콩팥을 배관 시설이라고 비유하는 부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새로운 눈으로 우리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것이야말로, 우리 몸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짚어 준다.
우리 몸을 레고를 조립하는 것처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몸속 각 기관의 위치와 역할을 훨씬 쉽고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게 하고,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눈으로 우리 몸을 바라볼 수 있게 돕는 것. 이것이 바로 백과사전식이나 나열식으로 서술된 다른 인체 관련 책들과 차별되는 《인체 조립 설명서》만의 장점이다.
설명서를 차근차근 읽고 따라 하면
우리 몸의 모든 것이 머릿속에 쏙쏙이 책은 주인공이 친구들에게 사람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아이들이 직접 사람을 만들어 보는 과정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소개되어 있다. 이 일러스트만 살펴봐도 우리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두 아이에게 도착한 인체 조립 세트. 이 상자에는 ‘사람’을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두 아이는 가장 먼저 206개의 뼈부터 꺼내서 우리 몸의 기초를 세우기 시작한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쭈글쭈글하게 주름진 회색 빛깔 뇌를 머리뼈에 집어넣는다. 뇌를 설치했다고 해서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 다음엔 콩닥콩닥 펌프질을 해서 온몸에 피를 돌게 하는 심장과 전부 쭉 늘어놓으면 길이가 지구 두 바퀴를 도는 것보다 더 긴, 수많은 혈관을 연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스펀지처럼 폭신폭신하고 촉촉한 폐, 꿈틀꿈틀 꿈틀 운동을 하는 위도 설치해야 한다. 위 아래쪽에는 작은창자를 넣어야 하는데 길이가 5미터가 넘어서 뒤엉키지 않게 조심조심 넣는 것이 중요하다. 간이랑 이자, 큰창자까지 설치하고 난 다음에는 우리 몸속 물의 양을 조절하고 혈액에서 노폐물을 빼내는 콩 모양 기관, 콩팥을 설치해야 한다. 또 근육과 피부로 온몸을 감싸주고 손톱과 발톱, 머리털을 붙이면 우리와 닮은 사람이 탄생한다.
이렇게 가상으로 사람을 만들다 보면 우리는 우리 몸이 그 어떤 정밀한 기계보다 체계적이고 정교하며 신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인체 조립 설명서》를 통해 어렵고 복잡하게만 보이는 우리 몸 공부를 레고 조립을 하는 것처럼 재미나게 해보자. 우리 몸속 세상을 알고 나면 우리가 얼마나 놀랍고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좋아! 뭔가 복잡하거나 전문적인 것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까? 조각조각 나누어 보거나 아니면 직접 만들어 보면 돼. 네가 사람 몸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해 보자.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부품은 주문만 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고 상상해 보는 거야. 그리고 그것들을 제자리에 끼우고 맞추면 너처럼 살아 있고, 숨 쉬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을 만들 수 있다고 말이야. 어때, 재밌겠지? - ‘사람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중에서
손목부터 조립해 보자. 손목에는 뼈가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겠지만 전혀 아니야. ‘손목뼈’라는 울퉁불퉁한 뼈가 총 8개 들어가. 여기에 ‘손허리뼈’라는 기다란 뼈 5개를 붙이면 손목과 손가락이 연결되지. 손허리뼈에 ‘손가락뼈’ 14개를 붙이면 손가락이 완성되는데, 엄지에는 손가락뼈 2개가, 나머지 손가락에는 각각 3개씩 들어가.
휴, 힘들지? 그래도 이렇게 복잡한 구조로 만들어진 덕분에 손이 엄청 유연한 거야. ‘손 조립’처럼 까다로운 작업도 해낼 수 있고 말이야. - ‘2단계 뼈대 세우기’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스콧 포브스
작가이자 편집자로, 영국과 호주에서 20년 넘게 출판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The Reader’s Digest Children’s Atlas of the World》와 《지구는 어떻게 만들까?How to Make a Planet》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자연사, 과학, 여행에 관한 책과 참고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목차
감수의 글 | 재미있게 알아보는 우리 몸 _정갑수(한국과학정보연구소장)
사람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1단계_인체 조립 세트
확인은 필수 | 내 몸 관찰하기 | 작디작은 시작 | 세포 공장 | 팀을 이루다 | 생겨나고 사라지고 | 세포 속 지시문
2단계_뼈대 세우기
기본 뼈대 | 몸속 지지대 | 꼬리와 꼭대기 | 엉덩이를 실룩샐룩 | 흔들림 없는 걸음걸이 |
절묘한 발 구조 | 기본은 튼실하게 | 이쪽저쪽 팔 끼고 | 손뼈가 두 손 가득 | 머리 조심!
3단계_중앙 통제실 설치하기
머리에 필요한 것 | 뇌 | 신경 한 다발 | 외부와의 접촉 | 조기 경보 시스템 | 눈에는 눈 |
시선 집중 | 귀를 쫑긋 | 북을 두드리듯 | 빙빙 돌아라 | 똑바로 된 거야? | 맛이 걸린 문제 |
향긋하거나 고약하거나 | 환상의 콤비 | 밤낮 없이 주목
4단계_에너지 발전소 세우기
온몸 가득 산소를 | 공기 주머니 | 따뜻한 심장을 지니다 | 들이쉬고 내쉬고…… | 생명의 나무 |
빨리, 더 빨리! | 콩닥콩닥 펌프질! | 심장의 비트를 따라 | 흐름에 몸을 맡겨 | 지원 요청
5단계_연료 시스템 연결하기
에너지의 원천 | 아 하고 벌려! | 썰고 씹고 | 군침이 꼴깍! | 통째로 꿀꺽 | 질식 방지 |
무사통과를 위하여 | 곤죽이 되다 | 사양하겠어! | 소화 작용의 본무대 | 에너지 전달 |
엉덩이로 하강 | 출구
6단계_배관 시설 설치하기
콸콸 흐르도록 | 물과 인체 | 훌륭한 배수 체계 | 물 여과기 | 누러 가야 할 때 | 관을 따라 내보내다 | 빨리 갈아 주세요!
7단계_보강 재료 더하기
근육의 힘 | 안팎의 근육 | 칭칭 동여매 | 움직여! | 공동 작업 | 한 걸음 한 걸음 | 배울 게 무궁무진 | 미세한 움직임
8단계_마무리 재료와 겉모습 정하기
잘 어울리도록 | 색깔과 무늬 | 정체를 밝히는 무늬 | 단단하게 죽다 | 충격 보호 장치 | 세균 덮개 | 체온 조절 | 간질간질 대 긁적긁적 | 왕관보다 헤어스타일 | 한 올 한 올 | 색깔과 모양새 | 유익한 털들이 쏙쏙
9단계_검사하고 훈련하기
오직 인간만 | 웃음과 눈물 | 표정이 왜 그래? | 이리저리 곰곰이 | 또렷하게 말해 | 소리 높여 노래해 | 뇌 안의 길 | 재충전 | 자동 조종 장치 | 너의 축소판 | 방법을 배우다 | 끝없는 배움의 길
10단계_인체 돌보기
간단한 주의 사항 | 관리 및 세정 | 자체 점검 및 보수 | 꼭 받아야 할 수리 | 비상사태 | 예비 부품 | 평생 품질 보증
인체 속 놀라운 숫자들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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