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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 버스
고래책빵 / 홍현숙 (지은이), 백명식 (그림) /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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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빵
동요,동시
홍현숙 (지은이), 백명식 (그림)
스쳐 가는 풍경과 사물에 동심의 질문을 더해 새롭게 길어 올린 홍현숙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이다. 터널과 톨게이트, 견인차와 제설차, 휴게소와 편의점까지 자동차가 마주하는 장면들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며 솔직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다. 약 50편의 작품을 4부로 나누어 싣고 백명식 작가의 삽화를 더했다. 이름을 얻은 길과 차, 사물들이 말을 건네는 시편들은 아이들 마음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고래책빵 동시집 66권으로, 일상의 작은 것에 생명을 불어넣는 동시집이다.머리말 1부 변신하는 차 상황실 / 발 / 수달이 쓰고 싶은 안전모 / 수리티 터널 / 달려라 견인차 / 견인 중 / 변신하는 차 / 안개 / 난 톨게이트 하이패스 / 나는 덤프트럭 / 깜깜해졌다 / 생태통로 / 제설차 2부 모래 셰프 차가운 집 / 프랑스어 / 터널 공사 / 행궁 버스 / 8146 버스 / 교통섬 / 예의 바른 길봇 / 모래 셰프 / 깜짝 시장 / 청주 IC / 새들도 지켜요 / 누가 써 놓았을까 3부 키가 큰 네모 컵 보호구역 / 까치의 횡단보도 건너기 / 볼트와 너트 / 버스는 어디로 가야 할까? / 싱크홀 / 왜 깨워요? / 속보 / 김밥나라 / 그만큼 / 키가 큰 네모 컵 / 꽃다리 4부 나의 첫사랑 포도의 잠 / 와사삭! / 속리산 휴게소 / 갈참나무숲 / 전설 / 나의 첫사랑 / 칫! / 게으른 앵두 / 초록 볼펜 / 불편의점 / 설렘 / 컵동심의 질문과 즐거운 이야기로 다시 태어나는 풍경과 사물 아이들 마음에 내 얘기처럼 들어앉는 솔직하고 흥미로운 동시 스쳐 가는 작은 것들조차 생명을 불어넣어 시로 길어 올린 홍현숙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입니다. 시인은 무심코 지나치는 풍경과 사물도 순수하고 호기심 가득한 아이의 눈으로 들여다보며 동심 어린 질문과 이야기로 다시 태어나게 합니다. 이번 동시집은 특히 시인 자신이 하는 일과 관련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관련 시들이 다수 실려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터널과 톨게이트, 견인차와 제설차, 버스와 교통섬, 휴게소와 편의점까지, 차가 마주하는 모든 것들이 시인을 통해 새로운 이름과 마음을 얻습니다. 이름을 얻고 생명을 부여받은 만큼 차가 말을 걸고, 길은 예의를 지키며, 컵 하나에도 설렘과 기억이 깃듭니다. 아이들처럼 모든 것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들은 곧 내 마음이 되어 아이들 마음속에 들어앉습니다. 약 50편의 작품을 4부로 나누어 싣고 백명식 작가의 아기자기한 삽화를 더한 책은 고래책빵 동시집 66권입니다.
허수아비 김 참봉
딱지 / 김문주 (지은이), 정수씨 (그림) /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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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명작,문학
김문주 (지은이), 정수씨 (그림)
일제강점기 아이들 4권. 안동의 ‘파락호’ 김용환을 소재로 한 동화이다. 김용환의 헌신은 삼년상이 끝난 1948년에 하중환의 제문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광복 59주년인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평범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삶조차 평범할 수 없었던 일제강점기, 그 혹독했던 시기를 온몸으로 살아낸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한다.월하 종가 종갓집을 팔아먹고 시집가는 날 노름판에 몽둥이질 도둑이 들다 무궁화나무 사당에 숨어든 손님 허수아비 김 참봉 덕구 아재 울 아버지, 김 참봉 경성에 가다 창이야, 비밀이다 창이의 일기 작가의 말‘파락호’라 불리는 내 아버지, 김 참봉 난 그의 비밀을 알고 있다! 딱지가 만든 「일제강점기 아이들」은 우리의 역사, 그중에서도 구한말에서 1945년 해방까지 우리 민족의 수난 시기에 살았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역사동화 시리즈이다. 평범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삶조차 평범할 수 없었던 일제강점기, 그 혹독했던 시기를 온몸으로 살아낸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한평생 ‘파락호’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쓴 독립운동가 김용환(金龍煥) 「일제강점기 아이들」 네 번째 책 『허수아비 김 참봉』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안동의 ‘파락호’ 김용환을 소재로 한 동화이다. 파락호란 재산이나 세력이 있는 집안의 자손으로서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을 이르는 말이다. 일제 식민지 시절, 안동에서 노름꾼으로 이름을 날리던 김용환은 술과 노름에 빠진, 조선 천지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파락호였다. 노름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도박하느라, 아내가 애 낳는 줄도 몰랐다고 한다. 다시는 노름판에 얼씬도 안 하겠다고 아내 앞에서 다짐해놓고 다음날이면 땅문서를 들고 투기판으로 달려갔다. 오죽했으면 흥선대원군 이하응, 1930년대 형평사운동 투사였던 김남수와 함께 우리나라 근대 3대 파락호라고 불렸을까. 그렇게 그는 노름으로 종가와 집안 재산, 대대로 내려오던 전답 18만 평을 노름빚으로 몽땅 날렸다. 현시가로 약 200억 원에 달한다. 심지어 친정에 가서 장롱을 사오라고 시댁에서 외동딸에게 준 돈마저도 가로채 노름으로 탕진했다. 그 딸은 하는 수 없이 친정 할머니가 쓰던 헌 장롱을 가지고 울면서 시댁으로 갔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장롱은 재수 없는 귀신이 붙었다면 시댁 사람들에 의해 불태워졌다. 김용환은 경북 안동 일대에서 알아주는 명문가 의성 김씨 학봉종가의 장손이자, 학자였던 학봉 김성일의 13대손이었다. 퇴계 이황의 수제자였던 학봉은 임진왜란 때 관군을 이끌며 의병을 지원하다가 진주성에서 병사했다. 할아버지 김흥락 또한 을미사변이 일어났을 때 전국에서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켰고, 제자와 문중을 총동원해서 의병활동을 독려했다. 이런 가문의 명예가 김용환으로 인해 한순간에 추락한 것이다. 이 책은 김용환이 한참 노름에 빠져 있던 때를 배경으로 한다. 부모를 잃은 주인공 아이, 창이는 김 참봉의 양자로 들어가기 위해 안동 월하종가로 온다. 그러나 종손인 김 참봉은 술과 노름에 빠져 조상 대대로 내려온 종갓집을 팔아먹질 않나, 일본인들에게 몰매를 맞질 않나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만 한다. 이 때문에 문중에서는 “집안 말아먹을 종손이 나왔다”고 혀를 찼고, 세상 사람들은 ‘파락호’, ‘변절자’라며 손가락질한다. 수모와 비웃음을 견디며 독립의 의지를 전하다 그러다가 창이는 우연한 계기로 김 참봉이 노름으로 탕진한 줄만 알았던 재산이 고스란히 만주 독립군에게 보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동안 참봉은 일제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사라진 재산의 행방을 묻는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철저히 노름꾼으로 위장해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평생 일가친척들은 물론이고 세상 사람들에게 파락호라고 손가락질 당하면서도, 외동딸에게 원망과 미움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이러한 사실을 숨긴 김 참봉. 그런 그가 사람들에게 욕먹는 것이 안타까워 창이가 모든 사실을 밝히자고 애원해도 김 참봉은 비밀로 해달라고 당부하며 숨을 거둔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행적을 숨긴 채 파락호로, 허수아비로 생을 마감하는 김 참봉의 모습은 가슴 먹먹한 울림과 여운을 남긴다. 사람들의 온갖 조롱과 멸시 속에서 막대한 재산도, 명문가의 종손이라는 명예도 버리고 죽는 순간까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김용환. 그러나 그가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은 돌아가신 지 한참 뒤에야 밝혀졌다. 누구나 나쁜 일은 감추고 살지만, 본인 스스로 애써 선행을 숨기기 위해 수모를 감수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김용환은 비밀리에 독립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스스로 굴욕을 겪는 고독한 삶을 살았다. 작가는 “선생의 고독한 의로움에 진실한 생기를 불어넣어, 그의 삶을 고귀하게 드러내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작가의 말처럼 책 속의 창이를 통해 우리는 김 참봉의 행적을 함께하며 그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 김 참봉, 아니 김용환의 삶은 일제 치하의 굴욕을 겪으면서도 안으로는 독립 의지를 꺾지 않았던 조국의 모습과 닮았다. 그리고 창이는 그 후손으로 자신의 길을 당당히 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이런 창이의 마음으로 김용환을 기억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김용환의 헌신은 삼년상이 끝난 1948년에 하중환의 제문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광복 59주년인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요술 부리는 황금알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글, 이희탁 그림 /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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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명작,문학
글공작소 글, 이희탁 그림
다시 쓰는 우리명작 시리즈 5권. 김 부잣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던 돌쇠는 어느 날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가다가 날개를 다쳐 날지 못하는 새끼 새 한 마리를 보고, 정성껏 돌본다. 돌쇠의 보살핌으로 새끼 새가 말끔히 낫자 새들은 그 고마움에 대한 보답으로 황금알을 선물한다. 돌쇠의 황금알이 탐난 원님과 김 부자는 돌쇠의 황금알을 빼앗고, 나머지 황금알도 모두 가지고 싶은 욕심에 산으로 가는데….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심에 대해 풍자와 해학을 곁들여 소중한 가르침을 전하는 동화이다.황금알은 왜 요술을 부렸을까? 다친 새끼 새를 조건 없이 치료하는 돌쇠 김 부잣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돌쇠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돌쇠는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가다가 날개를 다쳐 날지 못하는 새끼 새 한 마리를 만나게 됩니다. 돌쇠는 다쳐서 남쪽 따뜻한 곳으로 어미 새와 함께 날아가지 못한 새끼 새가 가여워 집으로 데려와 지극 정성으로 돌봅니다. 하지만 철없는 주인집 아이가 새끼 새를 괴롭히자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찾을 수 없는 산속에 데려다 놓고 몰래 새끼 새를 돌보며 정성껏 치료를 합니다. 황금알을 선물 받은 돌쇠와 그것을 탐내는 사람들 돌쇠의 보살핌으로 새끼 새는 말끔히 치료가 되었고 봄이 되자 새끼 새의 가족들도 다시 산으로 돌아옵니다. 돌쇠의 은혜를 알게 된 새들은 새끼 새를 통해 돌쇠에게 그 고마움에 대한 보답으로 황금알을 선물합니다. 돌쇠는 당연한 도리라며 거절했지만 새끼 새의 간곡한 부탁으로 할 수 없이 황금알을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돌쇠는 그 황금알로 빚을 갚고 머슴살이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하지만 돌쇠의 황금알이 탐난 주인은 돌쇠를 관아로 끌고 갑니다. 원님과 김 부자는 돌쇠를 윽박질러 돌쇠의 황금알을 빼앗고 그것으로 부족하여 새들이 가진 모든 황금알을 가지고 싶은 욕심에 사로잡힙니다. 그래서 황금알을 낳는 새들의 보금자리를 찾아 산으로 득달같이 달려갑니다. 황금알의 응징에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새들은 뒤따라온 돌쇠의 외침으로 자리를 피하지만 결국 원님과 김 부자에게 보금자리를 들키고 맙니다. 새들의 보금자리에서 황금알을 발견한 원님과 김 부자는 부자가 되었다는 들뜬 기분에 황금알을 하나씩 나누어 들고 산을 내려옵니다. 이때 황금알의 응징이 시작됩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황금알이 점점 커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두 사람은 황금알이 커지니 부자가 된다고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너무 커진 황금알 때문에 나중에는 걸음조차 옮길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욕심 때문에 끝내 황금알을 바닥에 내려놓지 못합니다. 결국 황금알은 바위만큼 커져 두 사람을 덮치고 맙니다. 인간의 욕심에 대한 풍자와 해학이 깃든 <요술 부리는 황금알> 요술 부리는 황금알은 어찌 보면 늘 우리 곁에 함께 있는 자연을 의미합니다. 함께 공유하고 보살피면 늘 이로운 자연이지만 혼자 차지하려고 훼손하고 욕심을 내면 자연은 결국 우리에게 재앙으로 되돌아오고 맙니다. 뭐든지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고 합니다. 원님이나 김 부자처럼 끝없는 욕심을 부리는 것은 결국 자신조차 파괴하고 마는 일이지요. 우리 조상들은 바로 <요술 부리는 황금알>을 통해 인간의 욕심에 대해 풍자와 해학을 곁들여 우리에게 이런 소중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래동화의 재발견, <다시 쓰는 우리명작> 시리즈 <요술 부리는 황금알>은 <먹보 나라 소천국>과 <탄금대 세금 소동>에 이어 나온 다시 쓰는 우리명작 시리즈의 5번입니다. 우리 전래동화에는 세계의 명작과 비추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재밌고 알찬 내용들이 많습니다. 서양의 명작은 이야기성을 바탕으로 상상력이 추가되었다면 우리 명작은 가치를 바탕으로 상상력과 해학이 더해져 있습니다. 그러기에 서양 명작은 재밌고 우리명작은 읽고 나면 마음의 여운을 남깁니다. 하지만 사실상 우리명작에는 우리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면서 이야기성도 뛰어난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다시 쓰는 우리명작> 시리즈는 지금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소중한 가치를 지닌 이야기, 상상력과 창의력을 폭발시키는 기발하고 재밌는 이야기만을 골랐습니다. 그 엄선한 이야기들에 현재성을 더해 지금의 우리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재구성하고 이야기성을 보강해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제대로 고르고 제대로 쓰인 <다시 쓰는 우리명작> 시리즈는 소중한 우리 옛것에서 앞선 가치를 찾아 현재의 어린이와 공감하는 진정한 한국의 명작들입니다.
음식에서 찾은 후루룩 마신 역사, 꿀꺽 삼킨 과학
열다 / 클레어 이머 지음, 이승숙 옮김, 사 부스로이드 그림 /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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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
역사,지리
클레어 이머 지음, 이승숙 옮김, 사 부스로이드 그림
지식 교양 든든 2권.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요? 여러분은 식빵이 푹신푹신한 이유에 대해 알고 있나요? 후추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 사실은요? 매일 먹는 음식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놀라운 역사와 신기한 과학이 담겨 있다. 먹을거리는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나라를 거치며 여러 정보를 저장하고 있다. 또, 이외에도 온갖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로 만든 진수성찬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눈과 입, 머릿속까지 만족시켜 주는 이야기들을 만나 보자.월요일 : 햄, 빵, 토마토, 수박 화요일 : 마카로니, 치즈, 후추, 포도 수요일 : 핫도그, 겨자, 포테이토칩, 아이스크림 목요일 : 달걀, 파타 빵, 마요네즈, 사과 금요일 : 피자, 피망과 고추, 양파, 허브 토요일 : 땅콩, 바나나, 토르티야, 향신료 일요일 : 닭, 감자, 옥수수, 초콜릿 10가지 음식에 대한 별난 진실! 이럴 땐 이 음식!음식에서 찾은 온갖 흥미진진한 이야기 사람은 환경과 생각에 따라 음식을 만듭니다. 그래서 음식은 만들고 먹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사는 곳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그 수많은 이야기가 어디서, 어떻게, 왜 시작됐는지 맛있게 먹으며 들어 보아요. 한입에 넣는 별난 역사 북유럽인들은 왜 토마토에 독이 들었다고 생각했을까요? 아프리카에서는 왜 소금으로 집을 지었을까요? 여기, 누구도 질문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발한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세계를 바꾼 전쟁이나 발견 등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역사, 더 이상 멀게 느껴지지 않겠죠? 먹으면서 실험하는 배부른 과학 사막에서 수박이 물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 왜 양파를 썰면 눈물이 날까요? 이 모든 질문의 답은 교과서 대신 식탁 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음식에서 과학의 원리를 찾을 수 있거든요. 어려운 과학 용어나 복잡한 실험 대신, 먹으면서 경험한 것들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설명했어요. 과학, 멀리서 힘들게 찾지 마세요. 경계 없이 펼쳐진 이야기 이 책에는 문화와 경제, 상식 등 다양한 영역의 이야기들이 한데 모여 있어요. 한 가지 내용을 한 분야에서만 살펴보는 대신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지요. 경계를 넘나드는 지식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준비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다양한 코너에 따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각각의 코너에 어떤 내용이 기다리고 있을지 잔뜩 기대하며 따라오세요. 요일별 메뉴 닭이나 감자, 아이스크림 등 우리 주위의 흔한 먹을거리로 일주일간의 건강한 식단표를 짰어요. 이를 토대로 각각의 음식을 통해 전쟁이 일어난 원인이나 경제적 효과 등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웃자 웃어 음식에 얽힌 이야기들 사이에, 한바탕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재미있는 질문과 답이 자리 잡고 있어요. 바나나나 핫도그 등의 이름만으로도 웃을 수 있는 기회죠. 풍성한 이야기 속에서 즐거운 휴식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음식에 대한 별난 진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음식들을 모아 가장 별난 음식 대로 순위를 매겼어요. 음식의 낯설고 신기한 뒷이야기에 대해 알고 나면, 지금까지 매일 먹던 지루한 음식도 색다르게 보일 거예요. 이럴 땐 이 음식 머리가 아프다거나 기운이 없는 등 문득 마주치는 증상들이 있지요? 그런 순간에 약 대신 맛있는 요리 선택지를 드립니다. 음식 재료의 효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요리한 음식 중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보세요. 정보와 재미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답니다.오늘날에는 고기를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하죠. 그런데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소금이 그 역할을 대신했다고 해요.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 로마의 한 작가가 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기록해 두었어요. 그 기록을 보면 당시 로마인들은 큼직하게 썬 돼지고기를 2주일 정도 소금에 넣어 두었다가 며칠 동안 불을 피워 연기에 익혔다고 해요. 그렇게 하면 고기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먹는 식빵이 푹신푹신한 이유는 이스트라는 미생물 때문이에요. 이스트는 설탕을 무척 좋아해요. 밀가루 반죽에 들어 있는 설탕을 먹어 치운 이스트는 수많은 공기 방울을 내뿜지요. 이 공기 방울이 나중에 빵 속에 송송 뚫린 구멍이 되는 거예요.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인도로 가는 더 쉬운 바닷길을 찾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라는 이탈리아의 탐험가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게 됐어요. 그는 그곳이 죽을 때까지 인도와 같은 동양이라고 믿었지만 사실은 아메리카 대륙이었지요.
1일 1독해 초등 사회 2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메가스터디 초등교육 연구소, 구름돌 (지은이) /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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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학습참고서
메가스터디 초등교육 연구소, 구름돌 (지은이)
포인트 음악이론 학습장 2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삼호뮤직 콘텐츠사업부 엮음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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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예술,종교
삼호뮤직 콘텐츠사업부 엮음
기본 이론 교재와 함께 사용하여 학습 및 학원 운영에 효율을 높이도록 기초 이론, 악기 상식, 작곡가와 대표 작품, 코드 등의 따라쓰기와 실제 레슨 시 활용하는 바이엘, 체르니 곡의 음이름, 계이름 쓰기 등으로 구성하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어린이들의 음악이론 학습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개발하였습니다. 기본 이론 교재와 함께 사용하여 학습 및 학원 운영에 효율을 높이도록 기초 이론, 악기 상식, 작곡가와 대표 작품, 코드 등의 따라쓰기와 실제 레슨 시 활용하는 바이엘, 체르니 곡의 음이름, 계이름 쓰기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포인트음악이론학습장 2권에서는… 점2분음표, 음표의 기둥, 음표 복습, 큰보표, 가온도~솔, 낮은도~솔, 4분ㆍ2분ㆍ점2분ㆍ온쉼표, 포르테~피아노, 악기(피아노, 우쿨렐레, 단소, 트라이앵글, 가야금, 실로폰), 작곡가(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를 학습합니다.
어린이 첫 세계사
주니어김영사 /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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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역사,지리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한국,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1,000만 부 이상 도서를 판매한 일본 메이지대학교 교수 사이토 다카시가 어린이들을 위하여 가장 쉽게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는 키워드 학습법을 고안, 이 책을 집필하였다. 바로 <47개 키워드로 세계사가 술술, 어린이 첫 세계사>이다. 이 책에서는 ‘세계사 공부에서 꼭 필요한 것은 암기력이 아닌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으로 생각한‘ 저자가 길고 복잡한 인류의 역사에서 딱 47개의 키워드를 뽑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학습한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만화, 퀴즈, 사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덧붙여 다시 설명한다. 이 책의 캐릭터인 귀여운 ‘알밤’이 등장해 읽는 재미도 더한다. 동글동글한 알밤과 함께 방에서 뒹굴뒹굴 구르며 책을 읽어도 주요한 내용을 쏙쏙 익힐 수 있다.1장 고대 1. 인류의 확산 2. 4대 문명 - 인더스 문명 3. 4대 문명 - 이집트 문명 4. 4대 문명 - 메소포타미아 문명 5. 4대 문명 - 중국 문명 6. 종교 - 유대교와 기독교 7. 종교 - 힌두교와 불교 8. 고대 그리스 9. 로마 제국 2장 중세·근세 10. 중국 진시황제 11. 실크로드와 불교의 전래 12. 게르만족의 대이동 13. 이슬람 세계 14. 몽골제국 15. 교회 권력 16. 대항해시대 17. 르네상스 18. 종교개혁 19. 남북 아메리카 문명 3장 근대 20. 영국의 의회민주주의 21. 산업혁명 22. 미국 독립혁명 23. 프랑스 혁명 24. 나폴레옹 4장 19세기 후반~ 20세기 전반 25. 식민지화된 인도 26. 청 왕조와 아편전쟁 27. 메이지유신 28. 제국주의 29. 사회주의 30. 대국이 되는 미국 31. 제1차 세계대전 32. 제2차 세계대전 33. 국제 연합(UN) 5장 20세기 후반~ 34. 냉전 35.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36. 인도·아시아의 독립 37. 아프리카의 해 38. 이스라엘과 중동 문제 6장 발명, 발견, 미래 39. 인터넷 발달 40. 병의 역사 39 인터넷 발달 40 병의 역사 41 커피의 역사와 이슬람 세계 42 콜럼버스의 교환 43 중국과 일본의 교류 44 라틴 아메리카 (중남미) 45 소수 민족을 억압하던 역사 46 인권의 역사 47 SDGs한 권으로 인류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어린이 세계사 입문서. 베스트셀러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쉽고 재밌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세계사 책. 어린이들은 왜 세계사를 공부해야 할까? 중학교에 가면 배우는 교과목이기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일까? 그것도 중요한 이유겠지만, 아마도 앞으로 미래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이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을 때 올바른 판단을 하고 행동하게끔 도와주기 때문일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기란 어렵다. 우리가 그나마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과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와 그 결과를 알고, 미루어 짐작하여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과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다. 더불어 이 세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고 함께 만들어 나갈 수도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세계사 지식을 알면 외국에 갔을 때 다양한 유적의 의미, 그 민족의 생활 모습을 더 잘 이해하고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언어, 다양한 문물의 전래 과정과 주변국과의 관계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면 이렇게 여러모로 쓸모 있고 중요한 ‘세계사’를 쉽게 공부하는 방법은 없을까? 한국,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1,000만 부 이상 도서를 판매한 일본 메이지대학교 교수 사이토 다카시가 어린이들을 위하여 가장 쉽게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는 키워드 학습법을 고안, 이 책을 집필하였다. 바로 <47개 키워드로 세계사가 술술, 어린이 첫 세계사>이다. 이 책에서는 ‘세계사 공부에서 꼭 필요한 것은 암기력이 아닌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으로 생각한‘ 저자가 길고 복잡한 인류의 역사에서 딱 47개의 키워드를 뽑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학습한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만화, 퀴즈, 사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덧붙여 다시 설명한다. 이 책을 한번 읽고 나면 신기하게도 세계 역사의 큰 줄기를 이해하게 되고, 아래 질문들에 척척 대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로마 제국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왜 중국을 차이나라고 부를까?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미국은 어떻게 생겨 난 나라일까?’ 이 책의 캐릭터인 귀여운 ‘알밤’이 등장해 읽는 재미도 더한다. 동글동글한 알밤과 함께 방에서 뒹굴뒹굴 구르며 책을 읽어도 주요한 내용을 쏙쏙 익힐 수 있다. 앞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퀴즈는 덤! <어린이 첫 세계사>의 장점 1. 한 권으로 세계사 기초를 단단히 잡아 주는 책 2. 47개의 키워드만 기억하면 세계사 공부 끝! 사이토 다카시가 고안한 가장 쉽고 효율적인 세계사 공부법으로 본문 구성. 3.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계사의 밑그림을 그리게 해 준다. 4. 일본, 국내 베스트셀러 작가 사이토 다카시가 어린이를 위해 쓴 세계사 책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7
겜툰 / 이나영 (지은이), 윤성 (그림)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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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툰
명작,문학
이나영 (지은이), 윤성 (그림)
어두컴컴한 지하실 안으로 내려가면 대리석 바닥에 깔린 빨간 양탄자, 멋스러운 샹들리에가 은은한 빛을 내뿜고 있는 ‘소원 사진관’이 있다. 계단 옆벽에는 은회색 액자들이 걸려 있고, 액자 속 아이들의 얼굴은 모두 무표정이다. 곧이어 사진관 주인 여자가 슬그머니 나타난다. 짧은 머리에 입술이 새빨갛고 검은 정장을 입은 여자는 소원 사진관을 찾은 아이들에게 목걸이를 걸고 사진을 찍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과연 소원 사진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1장 영재의 소원 2장 달라진 반 아이들 3장 진우의 소원 4장 삼월이의 소원 5장 서아의 소원 6장 은하의 소원 에필로그소리 소문도 없이 아이들 앞에 나타난 소원 사진관! 그리고 반 아이들의 갑작스러운 이상 행동들…! 과연 소원 사진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어두컴컴한 지하실 안으로 내려가면 대리석 바닥에 깔린 빨간 양탄자, 멋스러운 샹들리에가 은은한 빛을 내뿜고 있는 ‘소원 사진관’이 있습니다. 계단 옆벽에는 은회색 액자들이 걸려 있고, 액자 속 아이들의 얼굴은 모두 무표정입니다. 곧이어 사진관 주인 여자가 슬그머니 나타납니다. 짧은 머리에 입술이 새빨갛고 검은 정장을 입은 여자는 소원 사진관을 찾은 아이들에게 목걸이를 걸고 사진을 찍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과연 소원 사진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얼마 전부터 미호네 반 아이들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급식을 먹고도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 수업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하나씩 생겨났지요. 미호는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혔습니다. 혹시라도 엄마의 소원 가게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한편, 미호 엄마는 미호를 완벽한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푸드 트럭을 끌고 다니며, 소원 계약을 맺고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줍니다. 그런데 요즘 부쩍 아이들의 영혼이 소원 가게로 돌아오지 않고 있어 불안한 마음입니다. 혹시 누군가 중간에서 미호 엄마의 계획을 방해하고 있는 걸까요? 시험 볼 때마다 100점을 받고 싶은 영재, 손흥민처럼 축구를 잘하고 싶은 진우, 유명한 연예인이 되고 싶은 서아, 무지개다리를 건넌 까미를 만나고 싶은 은하의 간절한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구미호가 새로운 전개로 찾아왔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달콤한 유혹과 여우 구슬 이야기 신비하고 아름다운 한국형 판타지 동화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는 주인공 미호와 학교 친구들에게 일어나는 수상하고도 신비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동화입니다. 외국 판타지 동화의 홍수 속에서 한국적인 소재인 ‘구미호’와 ‘여우 구슬’을 사용해 우리 아이들의 감수성을 불러일으키고자 기획했습니다. 소원을 통해 보는 요즘 아이들의 고민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에는 가정과 학교,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등장인물들의 고민은 나아가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뻔한 권선징악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결과를 바꾸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결론에 이르는 여러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는 생각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에 깊이 공감할 것입니다. 미스터리한 소원 가게들!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달콤한 제안을 하는 ‘푸드 트럭’의 주인아줌마와 낡은 외관과는 달리 으리으리한 내부를 자랑하는 ‘소원 사진관’의 주인 여자.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어딘가 분위기가 조금 달라 보이는 두 소원 가게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한 이야기!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로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업과 브랜드, 변화와 혁신을 이끌다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김영모 (지은이), 이경국 (그림)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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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교양,상식
김영모 (지은이), 이경국 (그림)
우리는 매일 온갖 브랜드를 마주친다. 스타벅스 커피, 테슬라 전기차, 나이키 운동화… 이 모든 것 뒤에는 세상을 움직이는 기업이 있다. 이 책은 최초의 벤처 투자 사례인 콜럼버스의 항해 자금 유치에서부터 주식회사의 기원인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전 세계를 주름 잡는 글로벌 기업과 혁신의 아이콘 스타트업 기업까지, 기업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변화의 과정을 흥미롭게 들려준다.머리말 … 4 Chapter1 세상을 움직이는 힘, 기업 우리 삶 속 여러 가지 모습의 기업 … 10 기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14 최도전 씨의 회사 만들기 도전 … 18 [생각발전소] 주식회사란 무엇일까? 여러 가지 회사의 종류 … 22 브랜드는 회사 이름과 다르다? … 26 [생각발전소] 1차 산업혁명부터 4차 산업혁명까지 … 30 Chapter2 기업의 탄생과 발전 이사벨라 여왕은 최초의 벤처 기업 투자자? … 34 최초의 주식회사,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 … 38 자본을 통해 유럽을 움직인 유대인 … 41 나라별 다양한 기업의 모습들 … 44 [생각발전소] 세계적인 가족 기업들 … 48 개인회사와 주식회사는 어떻게 다를까? … 51 Chapter3 기업의 두 얼굴 식민지 제국의 앞잡이, 동인도 회사 … 58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기업들과 그로 인한 부작용 … 61 전쟁의 폐허에서 자라난 기업들 … 65 [생각발전소] 전쟁으로 태어난 기술들 … 68 세상을 주무르는 실질적인 힘, 글로벌 기업 … 73 시장의 거대한 포식자, 프랜차이즈 … 79 욕심의 끝판왕, 재벌 … 83 Chapter4 기업은 살아 있는 생물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 성공한 기업들 … 88 카멜레온처럼 변신에 성공한 기업들 … 93 변화의 물결에 적응하지 못한 기업들 … 97 [생각발전소] 변신에 성공한 기업과 변신에 실패한 기업 … 102 약육강식의 세계, M&A … 106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업들 … 111 Chapter5 미래 기업의 모습과 나의 선택은? 변하는 세상, 누구에게나 열린 새로운 기회 … 120 대한민국은 벤처 공화국으로 진화 중 … 124 [생각발전소] 작은 거인, 유니콘 기업 … 128 대기업과 스타트업 중 나의 선택은? … 130 기업의 미래는 경쟁이 아니라 창조 … 136 다가오는 미래에 나의 선택과 갖춰야 할 것은? … 141기업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고 미래를 바꿀까? 일상 속 브랜드가 알려 주는 기업의 힘과 역사, 그리고 미래의 기업 이야기 우리는 매일 수많은 브랜드와 그 브랜드를 만든 기업과 만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 타고 다니는 자동차, 매일 사용하는 핸드폰까지, 이 모든 것 뒤에는 기업이 존재하고, 그 기업이 만들어 낸 브랜드가 있습니다.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 제24권 『기업과 브랜드, 변화와 혁신을 이끌다』는 이처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기업과 브랜드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 왔는지를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는 책으로, 기업의 개념과 역사, 구조와 역할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생생한 사례를 통해 풀어내고 있습니다. 기업이라고 하면 왠지 우리와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은 늘 가까이 있습니다. 회사로 출근하는 엄마, 가게를 운영하는 아빠만 봐도 기업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지요. 우리는 기업이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이면서, 그 기업에서 일하는 생산자이기도 합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는 아빠는 자동차를 만드는 생산자이지만, 가족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치킨을 사 먹는 소비자이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기업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갑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믿음 하나로 대서양 건넜던 콜럼버스는 사실상 최초의 벤처 기업가였습니다. 대서양 끝은 낭떠러지라고 생각하던 당시 사람들에게 콜럼버스의 항해는 위험천만한 모험으로 보였지만, 스페인의 이사벨라 여왕은 실패 확률이 높은 그의 항해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지요. 그의 항해는 단순한 탐험이 아니라 스페인의 이사벨라 여왕으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투자받아 시작된 벤처 사업이었던 것 셈입니다.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인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는 회사의 소유권을 주식 형태로 나누어 시민 누구나 투자할 수 있게 했습니다. 네덜란드가 동인도 회사로 큰 수익을 올리자 무역에 능하고 돈이 많은 유대인들이 모여들었고, 그들은 훗날 윌리엄 3세를 따라 영국으로 건너가 주식회사와 주식 시장을 만들며 유럽 금융 자본을 이끌었습니다. 책에서는 유대인 가문들의 역할, 나라별 기업의 특징, 가족 기업의 전통 등 사회와 경제를 바꿔 온 기업의 다양한 흐름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기업은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가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되는 존재이지만, 한편으로는 이윤을 위해 사람과 환경을 착취하는 어두운 면도 지니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식민지 수탈에 앞장선 동인도 회사, 환경을 파괴한 산업화 기업, 정경 유착과 문어발식 확장으로 비판받는 재벌의 사례를 통해 기업의 두 얼굴도 함께 살펴봅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전쟁이나 경제 위기 같은 거대한 격변 속에서도 살아남고 성장한 기업이 있는가 하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사라진 기업들도 많습니다. 스타벅스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곳을 넘어 ‘문화를 파는 공간’으로 카페의 개념을 바꾸었고, 테슬라는 전기차에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자동차 산업의 판을 뒤흔들었습니다. 반면, 한때 세계 10위권 안에 8곳이나 이름을 올렸던 일본 기업들은 지금은 모두 사라졌고 그 자리는 미국과 중국의 첨단 IT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역사와 경제, 기술과 마케팅, 정치와 사회를 넘나드는 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생생하게 전합니다. 또한 프랜차이즈, 스타트업, 유니콘 기업, 재벌, M&A 등 현대 사회에서 자주 마주치는 다양한 경제 개념들도 알기 쉽게 풀어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히도록 돕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 독자들은 나는 어떤 기업에서 일할지 혹은 어떤 브랜드를 만들지 상상하며, 기업과 브랜드의 세계를 통해 세상을 읽고, 나를 발견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우리 삶 속 여러 가지 모습의 기업거리를 걷다 보면 수많은 간판에서 익숙한 이름들을 보게 돼요. 올리브영, 스타벅스, 현대자동차, KFC, 파리바게트, 아디다스, 우리은행, 삼성전자… 우리가 일상에서 먹고 마시고 사용하는 거의 모든 것들을 생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또는 회사의 이름이에요.이러한 기업들은 각각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있어서 우리는 그것들을 이용하고 대가를 지불하면 그 돈이 모여서 기업으로 돌아가고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이 급여를 받아 생활하게 되지요. 대부분의 우리 엄마, 아빠나 누나, 형들은 이런 기업에 근무하면서 급여를 받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이런 회사들을 운영하기도 해요. 어린 학생들은 그런 부모나 가족으로부터 용돈을 받아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고요. 여기서 재미있는 점을 발견했나요?우리는 기업이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모하는 사용자이면서도 동시에 기업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생산자이기도 해요. 예를 들어, 아빠가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일을 하신다면 생산자이지만, 그 차를 타고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오는 길에 KFC에서 치킨을 산다면 커피와 치킨에는 소비자인 거예요. 세상을 주무르는 실질적인 힘, 글로벌 기업스타벅스나 맥도널드, 구글, 아마존 등은 모두 글로벌 기업의 이름이에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거대 기업들이지요. 이들 글로벌 기업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전 세계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요. 이들 글로벌 기업을 통해서 사람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좋은 가격에 제공받아 더 나은 삶을 누리게 되었어요.하지만 이들 글로벌 기업에는 이와 같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면도 있어요. 구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검색 엔진이에요. 검색 엔진 외에도 지도와 동영상, 번역, 메일, 일정, 사진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구글만 가지고도 생활하는 데 부족하지 않도록 계속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어서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이렇게 편하고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플랫폼이지만, 구글은 사람들이 검색하면서 입력한 개인 정보를 차곡차곡 모으고 있고 그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해요. 물론 이것이 나쁜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나의 정보가 마케팅에 사용되고 있어요. 내가 내 정보를 입력한다고 해서 구글이 내게 돈을 주지 않지만, 그렇게 모은 정보를 이용해서 구글은 엄청난 돈을 벌고 있는 거예요.
재미있고 공부가 되는 어린이 축구상식
혜민북스 / 콘텐츠랩 (지은이)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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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북스
예술,종교
콘텐츠랩 (지은이)
샤이닝 걸 은그루
웅진주니어 / 황지영 (지은이), 이수빈 (그림)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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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황지영 (지은이), 이수빈 (그림)
일주일 뒤, 수련회에서 열리는 장기 자랑에 참가하게 된 그루 팀과 시하 팀은 초반부터 신경전을 벌인다. 시하 팀은 기본기가 탄탄한 시하 덕분에 걱정이 없어 보이지만, 그루 팀은 급하게 만든 팀이라 일주일 연습으로는 공연을 올리는 것도 어려운 처지다. 첫 연습을 엉망진창으로 끝낸 그루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까맣게 빛나는 작은 돌을 발견한다. 평소 돌보던 길고양이의 선물이라는 생각에 그 돌을 무심코 주머니에 넣어 두는데…….1. D-8 수요일, 울퉁불퉁 4 2. D-7 목요일, 블랙홀 30 3. D-6 금요일, 샤이닝 걸 은그루 42 4. D-5 토요일, 에스엔에스 스타 67 5. D-3 월요일, 수상한 질문 77 6. D-2 화요일, 없는 날 95 7. D-1 수요일, 한 번만 116 8. D-day 목요일, 오리 배가 둥둥 128 9. D-day 목요일 밤, 무대 145 10. D+1 금요일, 한 발 한 발 189외모도, 관심사도, 장기 자랑에 나선 목적도 다른 네 명의 ‘울퉁불퉁’, 별 탈 없이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교실에 들어섰을 때 친구들이 반겨 주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교실에서 아이돌 춤을 출 수 있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그루는 친구들이 반기는 아이도, 교실에서 아이돌 춤을 출 수 있는 아이도 아니었다. 춤이 좋았지만, 남들 앞에서 춰 본 적이 없으니 학교에서 춘다는 건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런 그루에게, 일주일 뒤 장기 자랑에 나갈 기회가 생긴 건 얄궂은 운명이었을까? 댄스 학원에 다니며 교실에서 화려한 춤 솜씨를 선보이는 시하의 팀에 맞서는 그루네 팀 멤버는 정말 의외의 조합이었다. 몸치 기운이 느껴지는 라희와 늘 책만 보는 아연이, 에스엔에스 중독으로 알려진 세완이까지, 키도 몸집도, 성향도 제각각에 누가 봐도 춤과는 거리가 먼 아이들이었다. 첫 연습부터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고, 대망신의 두려움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그루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한 건 까만 돌을 손에 넣고부터였다. 하루아침에 말 한마디 나누지 않던 친구들이 말을 걸고, 앞뒤가 맞지 않는 발표에도 태도가 좋다는 칭찬을 받고, 춤 동작이 틀리는데도 멋지다는 탄성이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상황! 그루는 이런 관심에 낯설어 하면서도 내심 새로이 포장된 자신의 모습을 즐기게 되는데……. 사람의 마음을 빨아들인다는 블랙홀을 가지게 된 것이, 그루에게는 정말 행운일까? ‘이게 정말 블랙홀이라면,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블랙홀의 위력은 단연 놀라웠다. 블랙홀만 쥐고 있으면 무관심하던 반 친구들이며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주목을 받는 건 물론이고, 평소 동경하던 아이돌 멤버와 연락이 닿는 것도, 에스엔에스 스타가 되는 것도 시간 문제였다. 블랙홀은 그루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뒤흔들어 놓았다. 그루는 시하와의 경쟁심, 친구들의 동경 어린 시선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장기 자랑 무대에 블랙홀을 쥐고 오른다. 시하는 댄스 동아리 오디션에 합격하고야 말겠다는 집념으로 블랙홀의 행방을 쫓고, 유튜버이자 댄스 트레이너로 유명해진 아랑 선생님은 아이돌 데뷔라는 꿈에 집착한 나머지 거짓으로 그루 주위에 접근해 심지어는 블랙홀을 강제로 빼앗으려 한다. 소동 가운데 블랙홀이 호수로 빠져 버린 순간, 아랑 선생님의 뒤틀린 욕망은 그녀를 가차없이 호수로 몰아넣는다. 모든 걸 가능케 하는 블랙홀을 소유할 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할까? 블랙홀이 연출해 줄 예상 가능한 현실을 택할 것인가, 시간의 깊이와 땀방울의 무게를 필요로 하는 세계의 문을 열 것인가? 『샤이닝 걸 은그루』는 평범한 우리의 일상에 ‘블랙홀’이라는 판타지 변수를 통해 우리의 본성에 잠재되어 있는 탐욕의 얼굴을 마주하게 한다. ‘우리의 춤, 울퉁불퉁의 춤, 나의 춤, 은그루의 춤.’ 서툴지만 자기만의 색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그루는 무대에 서고 싶은 바람은 있지만, ‘나도 같이 추자!’는 말을 입 밖으로 낼 엄두조차 못 내는 아이였다. 긍정 소녀 라희의 활약으로 장기 자랑에 나가게 되고, 웹 소설가 지망생 아연, 에스엔에스 스타가 꿈인 세완이까지 모여 ‘울퉁불퉁’이라는 팀을 꾸렸지만, 곡을 정하는 일부터 안무를 짜는 것까지 모두 그루의 몫이었다. 블랙홀이 만들어 놓은 허상, ‘샤이닝 걸’을 원하는 이들의 시선과, 일주일 연습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울퉁불퉁 팀의 춤 실력 사이에서 고뇌하는 그루의 모습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투영해 본다. 제각각이던 울퉁불퉁 팀이 서로의 자리와 동작을 익히며 ‘샤이닝 걸’의 무대를 마침내 멋지게 완성했듯, 『샤이닝 걸 은그루』는 자기의 보폭과 발걸음으로 스스로가 주인공인 무대를 향해 한걸음씩 내딛기 시작한 그루, 라희, 아연, 세완의 빛나는 성장기이다. “반짝반짝 작은 별, 그건 착각. 활활 타오르는 거대한 별, 그게 우리야. 우리의 진짜 모습이야. 나만의 색으로 타오르는 우리는 샤이닝 걸.” _『샤이닝 걸 은그루』 중에서 이제 남은 건 팀 이름을 정하는 일이었다. 그루는 아이들을 찬찬히 훑었다. 반에서 가장 키가 큰 그루, 가장 키가 작은 아연이, 키는 그루와 비슷하지만 몸은 빼빼 마른 라희, 키도 중간, 덩치도 중간이지만 혼자만 남자인 세완이. 그루 빼고는 춤이랑은 거리가 먼 아이들.처음 그루의 머릿속에 떠오른 단어는 네 글자였다. 오합지졸. 하지만 입 밖으로 꺼내진 않았다. 그다음 떠오른 단어가 있었다.“울퉁불퉁!”‘울퉁불퉁’은 샐러드보울이 지난주에 발표한 새 곡에 나온 단어였다. ‘사과처럼 매끄럽지 않아도, 감자처럼 울퉁불퉁해도 나는 나.’ 이런 가사였다 “블랙홀 가져온 거야?”그루는 라희의 시선을 피하며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라희가 블랙홀을 쓰는 건 반칙이라고 했던 게 떠올라서 얼굴이 붉어졌다.“그거 위험한 거라며.”라희가 소곤거렸다.“진짜 이번에 딱 한 번만 쓰려고.”“그게 될까?”“장기 자랑 망치기 싫어서 그래. 망신당하고 싶지 않아서.”“원래 우리 모습으로 나가는 게 망치는 거야? 망신인 거고?”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21
서울문화사 / 송도수 (지은이),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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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수학동화
송도수 (지은이),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코믹 메이플 스토리'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기존에 발간된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시리즈에서 새롭게 뻗어나온 줄거리를 담고 있다. 수학적 계산을 이용해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한 학습만화이다. 변신 중 실수로 정체불명의 구멍속으로 떨어진 주인공 '도도'는 '매쓰 아일랜드'라는 새로운 세계에 도착한다.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현상에서 수학적 의미를 재발견하게 하는 '아루루의 수학교실'을 통해 수학적 표현력, 사고력, 논증력을 키워 준다.제121화 저주받은 해적 *재미있는 수학교실 - (영역) 수와 연산 (능력) 개념이해력 *소수와 합성수 제122화 호수의 붕아 *재미있는 수학교실 - (영역) 도형 (능력) 개념이해력 *삼각형의 성질 제123화 어니스트 존의 비밀 *재미있는 수학교실 - (영역) 확률과 통계 (능력) 개념이해력 * 통계그래프Ⅰ 제124화 프린세스 재단 *재미있는 수학교실 - (영역) 문자와 식 (능력) 원리응용력 * 일차방정식 제125화 마룬 원정대 *재미있는 수학교실 - (영역) 문자와 식 (능력) 개념이해력/원리응용력 * 사각형의 성질 제126화 광야의 개 애독자 코너 행운의 애독자 당첨자를 소개합니다 〈특별부록〉 수학도둑 워크북 - 문제, 퀴즈, 정답 및 바우 OX퀴즈 해설 수록이 책은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 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로, 최근 대학 입시에서 제일 중요한 능력으로 요구되는 ‘사고력’ 향상을 기본 바탕으로 기획하였습니다. 사고력은 자세하게 나누면 표현력, 창의력, 논증력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러한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과목이 바로 ‘논술’입니다. 『수학도둑』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안에 수학적 개념을 논술과 접목시키므로 원리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수학을 풀어내는 수학논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울러 만화에서 다룬 수학적 내용을 정보 페이지에 다시 한 번 짚어줌으로써, 개념과 원리를 정리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였습니다. 재미있는 수학만화- 수학적 계산을 이용하여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의 즐거움을 알게 됩니다. 핵심수학용어- <아루루의 수학교실> 코너와 연관된 핵심 수학용어의 뜻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여 단순한 암기가 아닌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콕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루루의 수학교실-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현상에서 수학적 의미를 재발견하므로 기본 개념과 원리를 알려주고 수학적 표현력, 사고력, 논증력을 키워 줍니다. 핵심수학용어- <아루루의 수학교실> 코너와 연관된 핵심 수학용어의 뜻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여 단순한 암기가 아닌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콕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분수와 비에서 기준량 찾기/비례배분//농도/이율/ 생각하여 판단하는 이치-참과 거짓, 추리, 천칭 이용 풀이 문제해결력- 그림 그려 문제 풀기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8 : 코알라 구출 작전
다산어린이 / 황혜영 (글), 박현미 (그림), 최재천 (기획), 안선영 (해설)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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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자연,과학
황혜영 (글), 박현미 (그림), 최재천 (기획), 안선영 (해설)
코알라를 구하러 함께 호주로 간다! 최재천 교수의 생물학 지식과 생명다양성 감수성이 오롯이 담긴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이다. 이번 탐험의 주인공은 호주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코알라다. 코알라는 임신 약 한 달 만에 1그램의 작은 새끼를 낳아서 주머니에서 키우는 유대동물이다. 오직 유칼립투스잎만 먹고 웬만해선 나무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이 귀여운 코알라들에게 닥쳤던 커다란 위기가 바로 2019년 호주 산불이다. 10억 마리의 야생 동물이 희생된 무시무시한 산불을 코알라들은 잘 이겨 냈을까? 코알라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탐험을 시작해 보자.★ 서문 4 ★ 등장인물 8 ★ 프롤로그 12 1. 비글호의 탄생 18 2. 주머니 속 주먹 32 3. 빨강 머리 앨리 48 4. 반딧불이의 밤 66 5. 푸른 먼지의 기적 90 6. 다시 찾은 숲 102 7. 비밀 기지 118 ★ 에필로그 136 ★ 개미박사의 생물학 교실 142 ★ 팩트체크 150“호주는 진화생태학적으로 지구에서 가장 독특한 지역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기껏해야 주머니쥐 정도로 알려진 유대류가 호주에서는 매우 다양하게 진화해 살고 있습니다.” _최재천 ★ 지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한 생물학 동화 전 지구를 휩쓸었던 팬데믹은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기후 변화를 멈추지 않는 한 우리는 앞으로도 종종 죽고 사는 문제에 부딪히고 말 것이라는 교훈을 주었다. 기후 변화를 멈추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것은 다음 세대를 살아갈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더 긴급하고 간절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자연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자연과 관계 맺지 않고 살아온 아이들이 지구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할 수 있을까. 바로 이 질문에서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자연은 정복하고 학습하는 대상이 아니라 경험하고 알아가고 느끼고 사랑하고 지켜야 할 대상이다. 《최재천의 동물대탐험》은 그 길을 닦아서 자연과 아이들의 연결을 돕고자 하는 책이다. 조각조각 파편화된 생물학 지식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사랑하는 생물학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책이 바로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시리즈다. “공교육이라면 당연히 국영수만 가르칠 게 아니라 자연에 대한 감수성도 키워 줘야 하지만, 그걸 넋 놓고 기다릴 수 없어 제가 이번에 《최재천의 동물 대탐험》이라는 동화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_서문 중에서” ★ 타잔이 되고 싶었던 소년 최재천의 꿈이 담긴 동화 《최재천의 동물대탐험》은 대한민국 대표 생물학자이자, 인기 유튜버인 최재천 교수가 다음 세대를 위한 생물학 동화 시리즈로 기획하고 감수한 책이다. 최재천 교수는 권별 주제 선정, 캐릭터 설정, 글과 삽화 감수, 해설 정보 감수 등을 담당하고 있다. 거기다 동화의 주인공 중 한 명인 ‘개미박사’로 출연하여 동화의 재미를 더한다. 최재천 교수는 타잔이 되고 싶었고, 톰 소여처럼 살고 싶었고, 트리 하우스가 갖고 싶었던 소년이었다. 그는 산으로 바다로 쏘다니며 놀고, 거미줄을 모아 잠자리를 잡고, 샛강에 굴을 파서 아지트를 만들던 어린 시절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힘이라고 자부한다. 최재천 교수의 이런 경험과 생각들이 동화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아이들 자연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을 문제 풀이 형식으로는 배울 수 없다는 것이 최재천 교수의 생각이다. 재밌는 동화를 읽고, 신나게 얘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고 그것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 그런 힘을 가진 이야기에 대한 최재천의 꿈이 담긴 시리즈가 《최재천의 동물대탐험》이다. ★ 역사상 최악의 생태계 파괴 중 하나인 ‘호주 산불’이 주는 교훈 ‘블랙 서머’라고 불리는 호주 산불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계속됐다. 3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5,700여 채의 집이 불탔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10억 마리 이상의 야생 동물이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다. 특히 코알라는 전체 개체 수의 30퍼센트가 사라졌다. 이상 고온으로 일어난 자연재해였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고온이므로 인재로 볼 수도 있다. 문제는 산불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국에서도 산불이 이어지고 있고, 올봄 우리나라에서도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고 문명이 발달한다 해도 발 딛고 살아갈 땅이 다 불타 버린다면 무슨 소용인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절박한 호주 산불의 교훈을 배우고, 지구에서 함께 살고 있는 생명들과 연결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은 책이 바로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8》이다. 이번 권의 주인공은 바로 코알라다. 코알라는 캥거루, 왈라비, 웜뱃 등과 함께 대표적인 호주 유대동물이다. 호주 대륙은 약 4,500만 년 전에 아시아 대륙에서 분리된 후 독립적인 생태계를 유지했다. 그리하여 다른 대륙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유대류가 번성하여, 최재천 교수는 호주를 ‘진화생태학적으로 가장 독특한 지역’으로 꼽는다.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8》에는 주머니에 새끼를 넣고 다니는 귀여운 동물 정도로 알고 있던 유대동물에 대한 재미있는 지식도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이 아이들의 손에 닿아,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코알라와 캥거루를 ‘귀여운 인형’에서 ‘함께 살아가고 지켜가야 할 이웃’으로 사랑하게 되길 바란다. 이번 호에서는 우리 탐험대가 코알라를 구조해 살려 낸 이들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극심한 기후 변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산불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호주 산불에 이어 미국 서부 지역에도 크고 작은 산불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산불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는 민둥산을 푸른 산으로 바꾼 산림녹화의 영웅들입니다. 이 푸른 산을 잘 가꾸고 보전하는 일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우리 강산을 늘 푸르게 잘 지켜 주세요. “제가 막지 못하면, 당신이 막고, 그 뒤에는 류와 라울 같은 젊은이들이 막는 거죠. 그리고 그다음엔….”개미박사님은 침팬지박사님이 바라보는 곳에 눈길을 주었다. 그녀가 찾아낸 답은 멀리서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이었다.
타키온 행성 탈출기 읽고 수학 공부
이지북 / 이인진 (지은이), 장덕현 (그림) /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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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
명작,문학
이인진 (지은이), 장덕현 (그림)
전작 『한 줄 수학 4컷 만화』로 어린이·청소년 독자에게 수학의 재미를 안겨 준 17년 차 수학 교사 이인진이 또 한 권의 ‘재미있는 수학 학습서’를 펴냈다. 『타키온 행성 탈출기 읽고 수학 공부』는 이지북 <공부하는 샤미> 시리즈 1권 『타키온 행성 탈출기』를 읽고 난 뒤 풀어볼 수 있는 교과 연계형 별책 부록이다. 별책에서는 본책 동화 속 모험을 전개하는 수학 문제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해결한다. 『타키온 행성 탈출기』에 등장하는 칸토어호 탐사대원들은 수학 행성 타키온의 알쏭달쏭한 수학 문제를 풀어야만 행성을 탈출할 수 있다. 그러나 타키온 행성이 던지는 수학 문제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창의적으로 바라보고 논리적으로 사고해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수학적 과제 앞에서 고민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단계별 풀이를 제공하는 책이 바로 『타키온 행성 탈출기 읽고 수학 공부』이다. 이 특별한 별책 부록은 본책의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한 기초 단계를 안내하고, 나아가 심화 응용문제를 제시하며 어린이 독자의 사고력과 논리력을 높인다.1 보물 단어 찾기 2 신비한 동굴의 비밀 문을 열어라! 3 사라진 조각의 위치를 찾아라! 4 어둠의 동굴을 탈출하는 열쇠 5 바람이 만나는 곳, ‘도형의 중심’을 찾아라! 6 폭포 속으로! 최소 공배수 정복하기 7 마법사의 눈에 끼울 숫자를 찾아라! 8 마법의 돌과 소인수분해의 비밀 9 옆으로 누운 눈사람, ∞ ‘무한대’의 비밀 10 불사조의 비밀 코드를 해독하라! 11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12 숫자 9의 마법 ― 전설의 ‘111 돌탑’ 13 프라임 종족의 비밀을 풀어라! 14 위대한 마법사 인티그럴의 묘비명을 해독하라! 15 왜 우리는 모르는 수를 □나 x로 둘까? 정답과 풀이본책으로 동화 읽고 별책으로 공부하자! 단계별 수학 공부를 돕는 교과 연계형 별책 부록 전작 『한 줄 수학 4컷 만화』로 어린이·청소년 독자에게 수학의 재미를 안겨 준 17년 차 수학 교사 이인진이 또 한 권의 ‘재미있는 수학 학습서’를 펴냈다. 『타키온 행성 탈출기 읽고 수학 공부』는 이지북 <공부하는 샤미> 시리즈 1권 『타키온 행성 탈출기』를 읽고 난 뒤 풀어볼 수 있는 교과 연계형 별책 부록이다. 별책에서는 본책 동화 속 모험을 전개하는 수학 문제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해결한다. 『타키온 행성 탈출기』에 등장하는 칸토어호 탐사대원들은 수학 행성 타키온의 알쏭달쏭한 수학 문제를 풀어야만 행성을 탈출할 수 있다. 그러나 타키온 행성이 던지는 수학 문제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창의적으로 바라보고 논리적으로 사고해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수학적 과제 앞에서 고민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단계별 풀이를 제공하는 책이 바로 『타키온 행성 탈출기 읽고 수학 공부』이다. 이 특별한 별책 부록은 본책의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한 기초 단계를 안내하고, 나아가 심화 응용문제를 제시하며 어린이 독자의 사고력과 논리력을 높인다. 상상력 먹고 사고력 키우는 수학 공부 기초 문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재미있게! 『타키온 행성 탈출기 읽고 수학 공부』는 어린이 독자가 동화 속 수학 문제를 풀어 나가는 여정을 함께한다. 본책에서, 타키온 행성이 내는 문제는 단순히 계산 능력만을 요구하지 않는다. 타키온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도형의 규칙을 끈질기게 관찰하고, 색다른 관점으로 수열을 바라보고, 공간을 직관적으로 인식해야 한다. 함정에 빠지기 쉬운 문제에 대해서는 예리하고 논리적인 시각을 갖춰야 한다. 즉, 누군가에게는 쉬운 문제가 누군가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복잡한 문제가 누군가에게는 간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다양한 수학적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풀 수 있도록, 이 책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문제를 제시하고 상세한 풀이 과정을 안내한다. 본책에 나오는 문제를 바탕으로 각 장을 구성하고, 장별 학습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눈다. 1단계에서는 본책의 문제를 풀기 위한 ‘워밍업’을 진행한다. 본책의 문제와 유형이 비슷하지만 난이도가 낮은 문제 또는 본책의 문제를 풀기 위해 알아 두면 좋을 만한 수학적 가이드를 제시한다. 2단계에서는 본책의 문제를 구체적인 풀이 과정에 따라 풀어 본다. 3단계에서는 앞선 두 단계에서 공부한 내용을 심화한 응용문제를 만나 본다. 동화 속 수학을 일상과 교실로 연습을 넘어 주도적으로 공부하기 한편 『타키온 행성 탈출기 읽고 수학 공부』는 교과서에 나오는 딱딱한 수학 이론만을 내놓지 않는다. 도형의 규칙을 찾는 문제에서는 일상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도형의 모양을 묻기도 하고, 창의적이고 새로운 관점을 요하는 문제에서는 성냥개비를 직접 옮겨 보며 공간을 인식하는 직관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을 공부한 어린이 독자는 단지 교과 지식만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독자들이 일상 곳곳에 숨은 재미있는 수학의 원리를 찾기를 바란다. 단계에 따른 재미있는 수학 공부를 어린이 독자가 주도적으로 해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을 한 가지 더 꼽으라면 단연 ‘친절하고 구체적인’ 정답과 풀이가 아닐까. 이 책은 활동지와 같은 분량의 정답과 풀이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독자 스스로도 여러 유형의 수학 문제를 막힘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수업에 활용하는 선생님을 위한 지도 가이드도 포함되어 있다. 흥미롭고 매력 있는 수학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내자!
한큐 사탐 고1 사회 365제
동현출판사 / 문성욱.정명국 지음 /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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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문성욱.정명국 지음
지리 Ⅰ. 국토와 지리 정보 Ⅱ. 자연 환경과 인간 생활 Ⅲ. 생활 공간의 형성과 변화 Ⅳ. 환경 문제와 지역 문제 Ⅴ. 문화권과 지구촌의 형성 일반사회 Ⅵ. 시민 사회의 발전과 민주 시민 Ⅶ. 정치 생활과 국가 Ⅷ. 국민 경제와 합리적 선택 Ⅸ. 공동체 생활과 사회 발전 Ⅹ. 사회 변동과 미래 사회 정답 및 해설
최강 대결 개와 고양이
생각의집 /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지은이), 히구치 니치호 (그림), 김한나 (옮긴이), 야마다 유코 (일러스트)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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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집
자연,과학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지은이), 히구치 니치호 (그림), 김한나 (옮긴이), 야마다 유코 (일러스트)
개와 고양이의 오감, 운동 능력, 지력, 감정, 생활 등에 관해서 55가지 항목을 예로 들어 비교하여 ‘55회 대결’을 펼쳐 본다. 꽤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는데 과연 어느 쪽이 이겼을까. 비교를 통해서 개와 고양이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함께 생활하는 것이 더욱 더 즐거워질 것이다.시작하며 … 2 PART 1 개와 고양이 - 오감 비교 어느 쪽의 시력이 더 좋을까? 어느 쪽의 밤눈이 더 밝을까? 어느 쪽의 눈이 어두운 곳에서 빛날까? 귀는 어느 쪽이 더 좋을까? 소리에 대한 반응은 어느 쪽이 더 클까? 코는 어느 쪽이 더 좋을까? 어느 쪽이 미식가일까? 어느 쪽이 먹이에 대한 호불호가 강할까? 어느 쪽이 만져주는 것을 좋아할까? 어느 쪽의 촉각이 예민할까? 어느 쪽의 귀소 본능이 뛰어날까? PART 2 개와 고양이 - 운동 능력 비교 어느 쪽이 더 빨리 달릴까? 어느 쪽이 점프를 잘할까? 어느 쪽이 헤엄을 잘 칠까? 어느 쪽이 기척을 잘 없앨까? 어느 쪽의 몸이 유연할까? 순발력 있는 것은 어느 쪽일까? 지구력이 있는 것은 어느 쪽일까? 운동부족이 되기 쉬운 것은 어느 쪽일까? PART 3 개와 고양이 - 지력 비교 어느 쪽의 기억력이 좋을까? 어느 쪽의 학습 능력이 높을까? 어느 쪽의 요령이 좋을까? 어느 쪽이 고집이 셀까? 어느 쪽이 말을 잘 이해할까? 인간이 하는 말을 어느 쪽이 잘 들을까? 어느 쪽의 미의식이 높을까? PART 4 개와 고양이 - 감정 비교 어느 쪽이 기쁨을 격하게 표현할까? 어느 쪽이 겁쟁이일까? 쉽게 우울해하는 것은 어느 쪽일까? 어느 쪽의 성격이 느긋할까? 어느 쪽이 가족을 신경 쓸까? 어느 쪽의 기분 전환이 빠를까? 어느 쪽의 질투심이 심할까? 감정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어느 쪽일까? 어느 쪽이 부끄럼을 탈까? 어느 쪽의 충성심이 높을까? 어느 쪽이 응석을 잘 부릴까? 어느 쪽이 소통을 잘할까? 어느 쪽이 어필을 잘할까? 어느 쪽이 주인에게 찰싹 달라붙어 있을까? 어느 쪽이 자립할까? PART 5 개와 고양이 - 생활 비교 어느 쪽이 잠을 자주 잘까? 어느 쪽이 먹보일까? 어느 쪽이 사료에 깐깐할까? 어느 쪽이 놀이를 좋아할까? 어느 쪽이 집 보기를 잘할까? 어느 쪽이 집단행동을 잘할까? 어느 쪽이 혼자만의 시간을 원할까? 영역 의식이 강한 것은 어느 쪽일까? 이사를 힘들어하지 않는 것은 어느 쪽일까? 어느 쪽이 가족에게 싸움을 잘 걸까? 어느 쪽이 가족과 잘 지낼 수 있을까? 어느 쪽이 아이와 잘 지낼까? 어느 쪽이 고령자와 잘 지낼까? 어느 쪽이 가족의 상황에 예민할까? 55회 대결의 결과로 정리해 봤습니다! 55회 대결의 결과 발표!! PART 6 개와 고양이 - 실제 사례 비교 실제 사례① 포메라니안과 노르웨이 숲 고양이 실제 사례② 잭 러셀 테리어와 믹스묘 실제 사례③ 시바견과 믹스묘 실제 사례④ 펨브록 웰시 코기와 믹스묘 실제 사례⑤ 골든 리트리버와 소말리, 아비시니안, 믹스묘 실제 사례⑥ 미니어처 슈나우저와 믹스묘 칼럼 신기한 육아와 귀소 본능 개와 고양이의 조상은 똑같은 동물이었다 개와 고양이가 인간과 생활하게 되기까지 일본인과 개와 고양이의 역사는 오래됐다! 개와 고양이는 서로 이해하나요? 충성심이 위험한 경우도 있다!? 잠자리와 잠자는 모습의 비밀 개와 고양이의 죽은 털 손질 영역과 행동 범위 개와 고양이 - 건강 비교 Q&A 개와 고양이 - 여러 마리를 기르는 사람을 위한 Q&A 미니 토픽 개도 고양이도 시야가 넓다! 개, 고양이, 인간의 가청역 움직이는 귀로 소리를 포착 개와 고양이의 코 구조 개와 고양이의 미각 발이 빠른 견종 지구력이 있는 견종 개의 뇌 구조 개는 수용형, 고양이는 자발형 학습 뇌의 무게와 몸무게 비교 고양이의 그루밍에 관한 토막상식 기분이 좋은 신호 무서워하는 신호 우울해하는 신호 고양이의 전위 행동 부끄럼을 타는 견종 충성심이 높은 견종 주인이 없으면 쓸쓸한 ‘분리 불안’ 일반적인 개의 하루, 고양이의 하루 체형 확인으로 비만 방지! 개의 이상적인 집 보기 장소 개와 고양이 중 어느 쪽이 최강인지 결정하자!! 개와 고양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귀여워!’라는 말이 나오지 않나요? 하지만 개와 고양이는 그저 귀여울 뿐만 아니라 서로 비교해보면 매우 재미있는 동물이랍니다. 그 차이에서 여러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어요. 가장 큰 차이는 야생 시절에 개는 무리 지어 생활한 동물이고 고양이는 단독으로 살아온 동물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그 차이점이 현대의 애완견, 애완묘의 행동 및 능력 등에도 크게 반영되어서 ‘개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 ‘고양이가 그런 습성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개와 고양이의 오감, 운동 능력, 지력, 감정, 생활 등에 관해서 55가지 항목을 예로 들어 비교하여 ‘55회 대결’을 펼쳐 봤습니다. 꽤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는데 과연 어느 쪽이 이겼을까요!? 비교를 통해서 개와 고양이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함께 생활하는 것이 더욱 더 즐거워지길 바랍니다.
민쩌미 겜쩜하네 2
대원키즈 / 박시연 (지은이), 민쩌미 (원작), 임해봉 (그림) /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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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만화,애니메이션
박시연 (지은이), 민쩌미 (원작), 임해봉 (그림)
유튜브 원조 1인 다역 크리에이터 민쩌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판타지 만화다. 성장통을 겪는 민쩌미와 심소해, 효율, 운태니, 궁궐, 공차두, 그리고 강한잼. 민쩌미와 친구들이 온라인 게임 속으로 들어가 친구 사이의 갈등을 풀고 우정을 확인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레벨1 드래곤 헌터 레벨2 포악한 다크 카이저 레벨3 쩜소 화해 대작전 레벨4 와~ 수학여행이다! 레벨5 담력 시험 레벨6 좀비가 나타났다!겜쩜하는 크리에이터 민쩌미! 이번엔 RPG 속 드래곤과 싸운다고?! 유튜브 원조 1인 다역 크리에이터 민쩌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판타지 만화입니다. 성장통을 겪는 민쩌미와 심소해, 효율, 운태니, 궁궐, 공차두, 그리고 강한잼. 민쩌미와 친구들이 온라인 게임 속으로 들어가 친구 사이의 갈등을 풀고 우정을 확인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일상을 벗어나 모험을 펼치는 민쩌미와 친구들의 모습을 기대하세요.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우정과 사랑 찾기 대모험! 용사가 된 민쩌미와 함께 하시쩜!
똥강아지 호야
고래책빵 / 김희진 (지은이) /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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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빵
그림책
김희진 (지은이)
고래책빵 그림동화 1권. 똥강아지와 한 소녀의 우정을 그림 그림동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김희진 작가의 첫 번째 그림동화이다. 똥강아지로 태어나 사랑받지 못하는 호야와 비슷한 아픔을 지닌 한 소녀의 만남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같은 아픔을 지닌 채 만난 똥강아지 호야와 소녀는 차츰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과 믿음을 나누고 키워간다. 그러면서 호야와 소녀는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치유하며 함께 성장해간다. 가슴이 절로 따뜻해지는 이야기만큼이나 그림도 훈훈함을 더해준다. 서정적이면서도 포근한 수채화가 아이들은 물론 어른의 감성마저 어루만지기 때문이다.
미래에서 온 한세로
보랏빛소어린이 / 현민 (지은이), 인디고 (그림) /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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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소어린이
명작,문학
현민 (지은이), 인디고 (그림)
보랏빛소 책 읽는 교실 시리즈 32번째 도서 《미래에서 온 한세로》는 시간 여행이라는 흥미로운 설정 안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가족의 사랑을 따듯하게 담아낸 힐링 동화다. 과외와 학원에 치여 숨 쉴 틈도 없이 살아가는 초등학생 ‘한세로’. 엄마의 끊임없는 공부 압박을 피해 낡은 999번 버스를 타고 할머니 댁으로 가출을 하게 되는데...뜻밖의 가출 엄마가 내 짝꿍이라고? 문방구 앞 스트리트 파이터 미래에서 온 문제집 급식비 도난 사건 진짜 범인을 찾아서 아빠의 비밀 할아버지의 선택 기적의 한순간 에필로그“엄마가 내 짝꿍이라고?” 30년 전 과거로 돌아가 만난 엄마의 진짜 모습! 가슴 뭉클한 가족 판타지를 만나 보세요. 보랏빛소 책 읽는 교실 시리즈 32번째 도서 《미래에서 온 한세로》는 시간 여행이라는 흥미로운 설정 안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가족의 사랑을 따듯하게 담아낸 힐링 동화입니다. 과외와 학원에 치여 숨 쉴 틈도 없이 살아가는 초등학생 ‘한세로’. 엄마의 끊임없는 공부 압박을 피해 낡은 999번 버스를 타고 할머니 댁으로 가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도착한 곳은 30년 전의 과거, 게다가 초등학교에서 만난 세로의 짝꿍은 열두 살 시절의 엄마 ‘정연수’였습니다. 세로는 공부만 강요하는 미래의 엄마를 바꾸기 위해 연수에게 접근하고, 그 과정에서 예상과 다른 연수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데……. 열두 살의 엄마는 어떤 시간을 보내 지금의 어른이 되었을까요? 과연 세로는 엄마 바꾸기 프로젝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 책에는 친구 관계, 학업 경쟁, 가족 등 아이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들이 자연스레 녹아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부모님도 한때는 같은 고민을 하던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지요.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믿고 기다려 주는’ 진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입니다. ● 초등 교과 연계 5학년 국어 독서 단원.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 5학년 도덕 5. 갈등을 해결하는 지혜 6학년 국어 8. 작품으로 경험하기 6학년 도덕 1.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엄마도 한때는 나처럼 작고 서툰 아이였을까?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이해와 성장의 이야기 ◆ 열두 살 엄마는 어떤 모습일까? 누구나 부모님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미래에서 온 한세로》의 주인공 세로 역시 공부만 강요하는 부모님을 ‘바꿔야만 하는 존재’로 인식하지요. 하지만 세로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열두 살 엄마와 같은 교실에서 마주하게 되며 전혀 다른 사실을 깨닫습니다. ‘완성된 어른’인 줄로만 알았던 엄마와 아빠 역시 꿈 많고, 겁 많고, 때로는 실수도 하는 한 명의 아이였다는 것을요. 세로가 어린 엄마의 하루를 지켜보며 조금씩 마음을 이해해 가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가족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선물합니다. 부모도 한때는 아이였고, 그 아이는 교실에서 친구와 웃고 울며 노래와 놀이, 소소한 일상 속에서 자라 왔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지켜보면서 따듯한 위로를 받게 될 거예요. ◆ 세대를 넘어 함께 읽는 성장 동화 《미래에서 온 한세로》에는 친구 관계, 경쟁, 공부, 가족이 등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이 생생하게 녹아 있습니다. 전교 1등을 향해 달려가는 엄마의 어린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겪는 갈등과 오해, 부모의 기대 속에서 흔들리는 아이의 마음까지 과거뿐 아니라 오늘날의 어린이들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촘촘하게 펼쳐집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린이 독자뿐 아니라 한때 아이였던 어른들도 함께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학교에서는 독서 수업과 토론을 위한 텍스트로 활용하기 좋고,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됩니다.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니?”라는 질문을 던지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교실과 가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성장 동화입니다. ◆ 믿고 기다려 주는 용기 이 책을 쓰신 현민 작가님은 《미래에서 온 한세로》를 통해 가족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신뢰’를 꼽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세로의 엄마는 결국 “믿고 기다려 주는 엄마가 되겠다”는 다짐에 이르지요. 이는 입시 경쟁 속에서 지쳐 가던 세로의 마음뿐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위로해 주는 말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인디고 작가님은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1990년대 교실과 골목을 재현하고, 아이들의 표정과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이야기의 감동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했습니다.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정서가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 있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처럼 글과 그림이 함께 만들어 낸 이 작품은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어린 시절을 상상하게 만드는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미래에서 온 한세로》는 그렇게 가족 사이의 대화를 시작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소통의 창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나는 한숨을 훅 내뱉었다. 방금 엄마가 명령하듯 쏟아 낸 말들이 떠올랐다.‘수능 영어는 절대 평가야. 무슨 말인지 알지? 90점만 넘으면 1등급이란 말이야. 영어는 미리 1등급 받아 놓고 중학교 가서는 수학, 과학에 집중해야 해. 일정표를 보니 비는 시간이 일요일 저녁뿐이네. 시간이 좀 늦긴 하지만 할 수 없어. 그때로 잡았으니까 내일 학원 끝나면 바로 집으로 와. 선생님이 레벨 테스트하신대.’입안에 퍼 넣은 아이스크림에서 갑자기 쓴맛이 났다. 이제 5학년인데 대학 입시가 벌써 시작된 것 같았다._<뜻밖의 가출> 중에서 ‘설마……?’그때, 문제집에 적힌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정연수.틀림없었다.“엄마!”나도 모르게 소리쳤다. 엄마, 아니 연수가 놀란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엄마 맞지? 엄마!”연수는 이상한 애를 다 보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_<엄마가 내 짝꿍이라고?> 중에서
조선의 과학자들
한겨레아이들 / 고진숙 (지은이), 유준재 (그림)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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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인물,위인
고진숙 (지은이), 유준재 (그림)
우리가 잘 몰랐던, 하지만 우리 과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6명 이순지, 정초, 이향, 김석문, 홍대용, 지석영을 소개한다. 어린이들을 500년 전 과학의 세계로 잡아끄는 흥미로운 이야기 형식과 친밀감 있는 그림이 강점이지만, 그렇다고 단순한 인물 이야기는 아니다. 당시 화두가 되었던 과학 이론의 핵심이나 동서양 자연철학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비교적 깊이 있게, 그리고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조선 사람 하면 갓을 쓰고 소매 넓은 도포를 휘날리는 모습이 떠오르는 우리에게는 ‘조선의 과학자들’이라는 말 자체가 낯설다. 하지만 500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의 과학 기술은 서양보다 뛰어났다. 역사상 유래를 찾기 힘든 천문ㆍ기상 관측 기록이나, 천체 관측을 위해 발명한 정교한 기기들이 그것을 말해준다. 서양에서 지동설을 인정하기 한발 앞서 ‘지구가 스스로 돌고 있다’는 우주 이론이 나왔다는 것은 놀랍기만 하다.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내놓고, 갈릴레이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말했을 때, 동양의 작은 나라 조선에서도 우주와 자연의 비밀을 하나둘 풀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왜 우리는 과학 시간에 이들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것일까? 서양 과학의 우수성만을 배우고 익히는 데 바빠 우리 과학의 역사를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한 탓이다. 서양 과학자들은 학자로 존경을 받고 새로운 발명이나 발견으로 큰돈을 모았지만, 조선에서 수학이나 과학에 관심을 두면 존경은커녕 큰 근심을 샀다. 물론 돈벌이도 되지 않았다. 그래서 과학자가 되는 일은 모험이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6명은 그 모험을 기꺼이 선택한 이들이다. 돈과 명예를 거머쥐기보다는 한 나라의 일꾼으로 백성을 돌보아야 했던 과학자들. 개인의 연구 업적보다 백성을 배불리 먹이고 편안케 하는 데 관심을 두었던 이들이 바로 조선의 과학자들이다. 그들의 멈출 줄 모르는 도전 정신이 결국 우리나라가 과학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을 이 책은 말해 주고 있다.이 책을 읽는 어린 벗들에게 이순지_ “새로운 하늘을 펼쳐보이겠나이다!” 간의대 앞에 선 과학자│아무리 뛰어나도 소용없는 학문 서울의 위도를 계산해 낸 신출내기│백성들을 위한 새로운 하늘 일식을 예측하기 위하여│우리만의 역법을 만들자 동양 최고의 천문학을 가진 나라 이순지와 티코 브라헤 정초_“우리만의 농사법이 필요하옵니다.” 농사짓는 법을 가르치러 나라의 끝으로│우리 땅에 맞는 농사법이 필요해 백성들의 지혜를 모은 보고서│밖에 나가 놀아도 볼일은 집에서 거름만을 해결되지 않는다│늙은 농사꾼의 지혜 농업 과학을 일군 참된 과학자 동양의 과학자와 서양의 과학자 이향_“날씨를 예측하여 백성들을 편안케 하라!” 과학을 좋아한 왕자│점을 치는 과학자들│어디서나 똑같은 기록이 필요해 측우기가 세상에 나오다 동양의 기상학자와 서양의 기상학자 김석문_“지구는 스스로 돌고 있다!” 꽃과 나무가 자라고 열매 맺는 까닭│지구는 둥글다 하늘의 법칙을 찾아내겠어│지구는 스스로 돌고 있다 코페르니쿠스를 만나다│시대를 초월한 새로운 우주 이론 김석문과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홍대용_“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를 보여주겠네!” 증명할 수 없다면 과학이 아니다│혼천의가 필요하다 우리 나라 최초의 개인 천문대│북경에서 본 서양 과학의 힘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를 보여 주겠네 홍대용과 갈릴레오 갈릴레이 책 속 부록 : 달력의 비밀 지석영_“나라 안의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천연두를 극복하고 말겠다│우두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최초의 예방접종│우두 만드는 법을 배우다│예방접종을 나라의 법으로 과학은 무조건 옳을까? 지석영과 에드워드 제너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와 어깨를 나란히 한 조선의 과학자들 이 책은 우리가 잘 몰랐던, 하지만 우리 과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6명 이순지, 정초, 이향, 김석문, 홍대용, 지석영을 소개한다. 어린이들을 500년 전 과학의 세계로 잡아끄는 흥미로운 이야기 형식과 친밀감 있는 그림이 강점이지만, 그렇다고 단순한 인물 이야기는 아니다. 당시 화두가 되었던 과학 이론의 핵심이나 동서양 자연철학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비교적 깊이 있게, 그리고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조선 사람 하면 갓을 쓰고 소매 넓은 도포를 휘날리는 모습이 떠오르는 우리에게는 ‘조선의 과학자들’이라는 말 자체가 낯설다. 하지만 500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의 과학 기술은 서양보다 뛰어났다. 역사상 유래를 찾기 힘든 천문ㆍ기상 관측 기록이나, 천체 관측을 위해 발명한 정교한 기기들이 그것을 말해준다. 서양에서 지동설을 인정하기 한발 앞서 ‘지구가 스스로 돌고 있다’는 우주 이론이 나왔다는 것은 놀랍기만 하다.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내놓고, 갈릴레이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말했을 때, 동양의 작은 나라 조선에서도 우주와 자연의 비밀을 하나둘 풀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왜 우리는 과학 시간에 이들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것일까? 서양 과학의 우수성만을 배우고 익히는 데 바빠 우리 과학의 역사를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한 탓이다. 서양 과학자들은 학자로 존경을 받고 새로운 발명이나 발견으로 큰돈을 모았지만, 조선에서 수학이나 과학에 관심을 두면 존경은커녕 큰 근심을 샀다. 물론 돈벌이도 되지 않았다. 그래서 과학자가 되는 일은 모험이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6명은 그 모험을 기꺼이 선택한 이들이다. 돈과 명예를 거머쥐기보다는 한 나라의 일꾼으로 백성을 돌보아야 했던 과학자들. 개인의 연구 업적보다 백성을 배불리 먹이고 편안케 하는 데 관심을 두었던 이들이 바로 조선의 과학자들이다. 그들의 멈출 줄 모르는 도전 정신이 결국 우리나라가 과학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을 이 책은 말해 주고 있다. 근대 과학의 기틀을 세운 조선의 여섯 과학자 이순지_ “새로운 하늘을 펼쳐보이겠나이다!” 세종의 대대적인 천문 관측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간의와 간의대. 놀라운 재능으로 늘 임금을 기쁘게 했던 젊은 관리 이순지는 간의대의 책임자로 임명된다. 백성들에게 새로운 하늘을 펼쳐 보이겠다고 약속한 그는 약속대로 천체의 비밀을 풀어 우리만의 달력을 만들어낸다. 이로써 세종의 오랜 소망이었던 자주적인 역법이 탄생하게 된다. 글 말미에서는 덴마크의 과학자 티코 브라헤와 이순지를 비교한다. 망원경이 발명되기도 전 천문대에 올라 평생 하늘을 보았던 두 과학자의 탐구심, 그리고 서로 다른 환경이 낳은 막바지 인생의 차이가 흥미롭다. 정초_“우리만의 농사법이 필요하옵니다.” 중국의 농사책 <농상집요>가 유일한 희망이었던 조선에 새로운 농사법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사람은 정초였다. 그는 우리 기후와 토질에 맞는 농사법을 찾기 위해 직접 나라 방방곡곡을 찾아다녔고, 각고의 노력 끝에 <농사직설>이 탄생했다. 거름을 이용한 연작법(땅을 묵히지 않고 해마다 짓는 농사법)이나 고랑을 만들어 땅의 생기를 유지하는 비법은 이 책을 통해 전국에 보급되었다. 농업 과학의 주춧돌을 놓은 정초의 뒤를 이어 과학적인 농사법의 수집과 분석이 계속되었음은 물론이다. 농업을 중히 여겼던 동양과 상업이 발달했던 서양에서 과학자의 역할과 지위는 어떻게 달랐는지 설명하는 글이 뒤에 실려 있다. 이향_“날씨를 예측하여 백성들을 편안케 하라!” 기상 업무를 보던 관리들의 가장 큰 임무는 날씨를 예측하여 농사에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었다. 정확하고 지속적인 강우량 측정이 날씨 예측의 근본이라 여긴 세자 이향과 서운관 관리들은 측우기를 발명했다. 전국 어느 곳에서나 같은 조건으로 비의 양을 재기 위한 끊임없는 실험은 전세계에 유일무이한 측우기를 만들어냈다. 통계적인 수치로 날씨의 변화를 읽어낼 수 있었던 그들의 능력은 우리나라 근대 기상학의 포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변덕스럽고 예측이 어려운 동양의 날씨와 비교적 온화하고 예측이 쉬웠던 서양의 날씨는 양쪽 기상학의 모습을 크게 갈라놓았다. 분명한 원인을 알고자 했던 서양과 달리, 자연에 두려움을 품고 원인을 밝히기보다 재난에 대비하는 쪽을 택했던 동양 과학자의 모습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김석문_“지구는 스스로 돌고 있다!” 김석문은 실학자 집안에서 태어난 이름 없는 선비였다. 관직에도 나가지 않은 채 책을 읽고 자연을 관찰하는 데만 몰두했던 그가 평생을 걸고 풀고자 했던 것은 ‘하늘의 법칙’이었다. 그는 결국 지구가 둥글며 자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을 뿐 아니라 오행성의 크기를 측정하기도 했다. 괴짜 취급을 받았던 김석문의 놀라운 연구결과는 그가 죽은 뒤에야 천문학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됐다. 글 말미에서는 김석문과 폴란드의 과학자 코페르니쿠스를 비교하고 있다. 사람들이 오랫동안 믿어온 하늘의 법칙을 내팽개쳤다는 점에서 둘은 공통적인 과학 정신을 지니고 있다. 홍대용_“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를 보여주겠네!” 홍대용은 관찰ㆍ실험으로 증거를 찾지 못하면 과학이 아니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서양의 문물을 일찍 받아들인 그는 직접 망원경을 구해 하늘을 보았고, 혼천의를 만들어 천체의 위치와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했다. 우리 나라 최초로 수학으로 천문학을 풀어낸 <주해수용>과 유학자ㆍ실학자의 대담을 담은 <의산문답>은 그런 노력으로 탄생했다. 민족 과학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홍대용과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말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과학자 갈릴레이를 비교하는 글이 뒤에 실려 있다. 선학의 완고한 법칙보다 자신의 눈으로 본 관찰 결과를 신뢰했다는 점에서 둘은 닮아 있다. 지석영_“나라 안의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개화기 의사였던 지석영은 일본으로부터 우두법을 들여와 전국에 보급했다. 그는 온 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천연두를 극복하기 위해 앞선 서양 의학을 받아들여야 했다고 믿었고, 예방접종을 나라의 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펼친 열정은 높이 사야겠지만 그의 친일 행위는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여기 포함된 ‘과학은 무조건 옳은가’라는 글은 과학과 윤리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지석영과 우두법을 발명한 영국의 의사 제너를 비교하는 글도 재미있다. 제너는 우두법의 독창성을 인정받고자 했지만, 지석영은 법 제정과 인력 양성에 앞장서 나라가 백성의 건강을 책임지는 데 관심을 두었다. 책 속 부록 달력의 비밀 단순히 날짜와 요일을 따지고 기념일을 기억하는 도구로만 알고 있는 달력. 하지만 매년 달력을 만들기 위해서 천문학자들은 태양과 달이 뜨고 지는 시간과 천체들의 위치를 관측하고 계산한다. 달력에는 복잡한 과학 원리와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숨어 있는 것이다. 달력에 깃든 우주의 법칙, 달력의 종류, 달력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 우리나라 달력의 역사 등을 모아 부록으로 엮었다. 미래의 과학자가 꼭 읽어야 할 책 ‘숨은 역사 찾기’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좀더 넓은 시각과 열린 마음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한 역사 교양물이다.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과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았던 인물들의 이야기 <아름다운 위인전>이 앞서 출간되었다. 이번 책까지 세 권을 집필한 고진숙 작가는 “세계가 빠르게 변하고 경쟁이 심할수록 역사가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역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숨은 역사 찾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아직도 그리스 철학자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물질의 본질에 다가가고자 했던 옛 사람들의 지혜가 풍요로운 탐구 정신과 과학을 낳은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또 하나의 지혜의 샘이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서양의 과학자와는 다른 자리에 서 있던 우리 과학자들과 그들이 축적해놓은 과학의 양분을 찾아보는 것은 그래서 더욱 의미 있다. 돈과 명예보다 더 소중한 것을 추구했던 조선의 과학 정신은 미래의 과학을 일구어갈 어린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자양분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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