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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남긴 기적
풀빛 / 마이클 모퍼고 지음, 마이클 포먼 그림, 김은영 옮김 /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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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명작,문학마이클 모퍼고 지음, 마이클 포먼 그림, 김은영 옮김
세계적인 아동 문학가 마이클 모퍼고의 작품으로, 세계 2차 대전 당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전쟁이 얼마나 슬픈 결과를 초래하는지, 전쟁이 남긴 깊은 상처와 슬픔을 치유하는 우정이 얼마나 크고 따뜻한지를 전하고 있다. 너무 무겁지도 우울하지도 않게 전쟁의 실상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주인공 찰리와 알렉스는 바닷가에서 우연히 발터 아저씨를 만나고, 그에게 엄마의 낡은 목각 인형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세계가 인정한 탁월한 ‘이야기꾼’답게 저자 마이클 모퍼고는 비밀을 밝혀내는 구성으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한다. 잉글랜드의 바닷가 마을 농장에 사는 찰리와 남동생 알렉스는 양치기 개 만프레드와 바닷가에 놀러가기를 좋아한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의 결승전이 치러진 다음 날,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바닷가에 놀러간 찰리와 알렉스는 낯선 두 남자를 만난다. 찰리가 만프레드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깜짝 놀라서는 그들에게 다가선 두 남자, 그들은 누가 개의 이름을 지었는지를 묻는다. 아이들은 엄마가 아끼는 목각 강아지 인형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설명한다. 그 말에 두 남자 중 외국인 억양으로 말하는 남자가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이 바닷가를 찾게 된 이유를 들려주는데….1부 11 2부 51 3부 87 4부 117 25년 후 137 뒷이야기 149 마이클 포먼이 들려주는 뒷이야기 163영국 황실이 인정한 탁월한 이야기꾼! 세계적인 아동 문학가 마이클 모퍼고의 전쟁과 평화 이야기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야. 이렇게 살아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의미 있는 일이지!” 전쟁이 만든 슬픈 추억과 상처, 남겨진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치유의 이야기! 2006년 영국 왕실로부터 OBE(대영 제국 훈장)는 물론 휘트브레드 상을 비롯해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영국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인정받은 마이클 모퍼고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뜻한 시선을 두어 큰 감동을 남기는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재구성하여, 사람들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소개된 《켄즈케 왕국》,《조이》,《아주 특별한 시위》등과 같은 작품이 그러하다. 이번에 소개하는 《전쟁이 남긴 기억》도 세계 2차 대전 당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전쟁이 얼마나 슬픈 결과를 초래하는지, 전쟁이 남긴 깊은 상처와 슬픔을 치유하는 우정이 얼마나 크고 따뜻한지를 전하고 있다. 찰리와 남동생 알렉스는 그들의 개 만프레드를 데리고 바닷가에 놀러 나갔다가 우연히 나이 든 두 명의 남자를 만난다. 그들을 통해 알게 되는 놀라운 이야기! 엄마 그레이스가 오래 전부터 아껴온 낡은 목각 인형 ‘리틀 만프레드’에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독일군 발터와 만프레드는 영국군의 포로가 된다. 포로 수용소에서 지내는 동안 전쟁은 끝이 나지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영국의 한 농가로 보내져서 노역을 한다. 그들은 농장에서 일을 하다 차츰 농장 주인집 가족들과 가까워지는데, 특히 갓 태어난 딸을 조국에 두고 온 만프레드는 농장 주인의 딸 그레이스를 딸처럼 여기고 귀여워해 준다. 그레이스도 서서히 마음을 열고 그들과 가까워지는데, 어느덧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발터와 만프레드는 떠나기 전에 그레이스에게 줄 선물을 만든다. 닥스훈트를 본뜬 목각 강아지 인형인데, 귀국을 하루 앞둔 날,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지고……. 이들은 그레이스에게 선물을 전하고,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사람들에게 전쟁이란, 잊어버리고 싶은 과거일 뿐이었죠. 우리에게 전쟁은 여전히 이해해야 할 어떤 것인데 말이죠…… 대부분의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나 책을 보면 누가 이기고, 누가 용맹하게 싸우는지가 중하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누가 이기고, 누가 용감한지가 아니다. 전쟁터에서 인간이 자기와 같은 인간을 죽여야만 하는 상황,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한 이별을 해야 할 상황, 포로가 되어 자유를 빼앗긴 상황 등 실제로 전쟁이 일어났을 때 맞닥뜨리게 되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전쟁이 남긴 기적》은 너무 무겁지도 우울하지도 않게 전쟁의 실상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주인공 찰리와 알렉스는 바닷가에서 우연히 발터 아저씨를 만나고, 그에게 엄마의 낡은 목각 인형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세계가 인정한 탁월한 ‘이야기꾼’답게 저자 마이클 모퍼고는 비밀을 밝혀내는 구성으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한다. 발터의 회상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으로 참전한 발터와 만프레드의 이야기에 빠져 든다. 아마 그때가 전쟁터가 그러한 비극이 벌어지는 현장이라는 걸 처음 깨닫기 시작한 때였던 것 같구나. 우리가 사람들을 죽이고, 사람들이 우리를 죽이는…… 발터와 만프레드는 영국 군함과의 첫 전투에서 전쟁터의 참혹한 현실을 깨닫는다. 그러며 자기들과 하나 다를 바 없는 한 인간이며,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이 있는 영국 군인과 서로 죽고 죽이는 참혹한 상황에서 이기고 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묻는다. 아이들은 그들의 물음에 답이 없어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충분히 알 것이다. 생명보다 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말이다. 또한 영국 포로가 되어 전쟁이 끝났음에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발터와 만프레드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유의 소중함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전쟁이 빚은 가슴 아픈 이별, 남겨진 사람들의 깊은 상처를 느끼며 다짐할 것이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적인 상황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말이다. 후드 호가 얼마나 어마어마했는지, 처음 봤을 때 우리 눈을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단다. 하지만 몇 분 만에 침몰되고 말았지. 부끄러운 일이다만, 그 배가 가라앉을 때 박수를 치고 환호하는 병사들도 있었단다. 하지만 만프레드와 나는 그게 박수 치고 환호할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 그 짧은 순간에 우리 눈앞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죽어 갔으니까. 그들은 그저 우리처럼 나라를 위해 싸우러 나온 군인이었을 뿐인데 말이다. 아마 그때가 전쟁터란 바로 그러한 비극이 벌어지는 현장이라는 걸 처음 깨닫기 시작한 때였던 것 같구나. 우리가 사람들을 죽이고, 사람들이 우리를 죽이고……. 만프레드는 어린 딸 잉가를 너무나 보고 싶어 했어. 그 친구는 비스마르크 호가 출항하기 직 전, 집에 휴가를 갔을 때 고작 일주일 동안 잉가를 봤을 뿐이거든. 주타가 잉가를 안고 우리를 배웅하러 나왔었지. 우린 둘 다 추억에 매달리며 살고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만프레드가 철조망 앞에 서서 망연히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어. 만프레드가 무엇을 꿈꾸고 있는지 나도 알 수 있었지. 만프레드의 눈에 어린 슬픔이 보였어. 주타와 잉가 없이 보내는 하루 하루가 그 친구에게는 점점 더 힘들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
공룡박물관 : 소형 초식 공룡
봄이아트북스 / 양양 (지은이), 자오촹 (그림), 마크 A. 노렐 (감수) / 2022.07.19
24,000원 ⟶ 21,600원(10% off)

봄이아트북스자연,과학양양 (지은이), 자오촹 (그림), 마크 A. 노렐 (감수)
공룡은 지금까지 지구상에 나타난 동물 가운데 가장 위대한 존재였다. 종과 개체 수가 많았을 뿐 아니라 생김새도 무척 다양했다. 봄이 공룡 시리즈 [공룡박물관]은 과학과 예술의 힘을 더해 공룡들의 세상을 화려하고 신비롭게 재창조하였다. 대형·중형·소형 육식(초식) 공룡과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윌슨, 트리케라톱스 도일, 스피노사우루스 에시엔, 스테고사우루스 비버 전 10권에 걸쳐 위대하고 신비로운 공룡 이야기가 펼쳐진다.후아양고사우루스 : 최초의 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 타티사우루스 : 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의 선조 충킹고사우루스 : 가장 작은 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 기간트스피노사우루스 : 스테고사우루스 피부의 비밀을 밝힌 공룡 켄트로사우루스 : 독특한 골판을 가진 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 프시타코사우루스 : 등에 가시 달린 케라톱스류 공룡 프로토케라톱스 : 필사적으로 싸우는 공룡 카스모사우루스 : 커다란 프릴을 가진 공룡 스티라코사우루스 : 화려한 프릴을 가진 공룡 스켈리도사우루스 : 안킬로사우루스류 공룡의 선조 랴오닝고사우루스 : 수영하고 물고기를 잡아먹는 안킬로사우루스류 공룡 사우로펠타 : 완벽한 갑옷을 입은 공룡 보레알로펠타 : 색깔까지 복원된 공룡 쿤바라사우루스 : 남반구에서 화석이 가장 완전하게 보존된 안킬로사우루스류 공룡 완나노사우루스 : 무리 생활을 하는 공룡 라엘리나사우라 : 극야와 싸우는 공룡 티안유롱 : 하나밖에 없는 공룡 쿨린다드로메우스 : 더 많은 수수께끼를 남긴 공룡 얀두사우루스 : 달리기가 습관이 된 공룡 루펜고사우루스 : 중국 공룡 연구의 문을 열어준 공룡사라진 거대한 공룡을 찾아 떠나는 신비한 공룡 탐험 이야기 공룡은 지금까지 지구상에 나타난 동물 가운데 가장 위대한 존재였습니다. 종과 개체 수가 많았을 뿐 아니라 생김새도 무척 다양했답니다. 봄이 공룡 시리즈 [공룡박물관]은 과학과 예술의 힘을 더해 공룡들의 세상을 화려하고 신비롭게 재창조하였습니다. 대형·중형·소형 육식(초식) 공룡과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윌슨, 트리케라톱스 도일, 스피노사우루스 에시엔, 스테고사우루스 비버 전 10권에 걸쳐 위대하고 신비로운 공룡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소형 초식 공룡 또 하나의 위대한 종을 탄생시킨 소형 초식 공룡 위대한 사명감으로 어려운 길을 개척한 소형 초식 공룡은 위대하다!
평화의 섬 제주
현북스 / 박재형 (지은이)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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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역사,지리박재형 (지은이)
저자 박재형은 제주 토박이 선생님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제주도 인문서를 썼다. 아주 먼 옛날의 창세 신화를 간직한 섬 제주로부터 구석기, 신석기 시대를 지나, 탐라 왕국이 등장한 역사 시대부터 현재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현재 제주의 겉모습과 속 모습을 구석구석 다양하게 살펴본다. 이제 제주는 단순히 관광지가 아닌 그 자체로 소중한 문화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섬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인문적 교양을 담았다.머리말 신비롭고 아름다운 섬 • 4 아주 먼 옛날의 제주 신화를 가진 섬 • 10 화산이 만든 섬 • 19 육지에서 떨어져 나온 섬 • 30 제주 사람들이 살아온 탐라국 시대 _ 섬나라 왕국 • 42 고려 시대 _ 바다 건너 고을 • 50 조선 시대 _ 전라도 나주현 제주목 • 59 일제 강점기 _ 항일 운동의 불꽃 • 82 미군정기 _ 가슴 아픈 역사 • 90 제주도의 겉모습과 속 모습 자연 _ 돌 많고 바람 많은 섬 • 108 동물과 식물 _ 산과 바다에 생명이 가득한 섬 •120 농업 _ 논농사보다 밭농사가 많은 섬 • 132 신앙 _ 1만 8천 신이 있는 섬 • 143 민속 _ 굿과 노동요가 많은 섬 • 152 생활 _ 박물관, 도서관이 많은 섬 • 160 관광 _ 함께 즐겨요 제주 • 164 * 제주어 살리기 운동 • 174 대한민국 _ 세계 평화의 섬으로 • 97제주도 토박이 선생님이 들려주는 제주의 모든 것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 제주도는 이제 세계 평화의 섬입니다. 평화의 섬은 전쟁이 없고 모든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는 곳을 만들자는 요구에 의해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는 과거의 아픈 수탈과 비극의 역사를 간직한 섬입니다만, 그러나 제주 사람들은 이것을 극복하고 이제 제주는 태평양 해상 교류의 거점으로서 아시아는 물론 세계 평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제주 인문서 저자 박재형은 제주 토박이 선생님으로 어린이·청소년을 위하여 제주도 인문서를 썼습니다. 아주 먼 옛날의 창세 신화를 간직한 섬 제주로부터 구석기, 신석기 시대를 지나, 탐라 왕국이 등장한 역사 시대부터 현재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또한 현재 제주의 겉모습과 속 모습을 구석구석 다양하게 살펴봅니다. 이제 제주는 단순히 관광지가 아닌 그 자체로 소중한 문화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섬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인문적 교양을 담았습니다. 창세 신화를 가진 섬 제주 제주에서 큰굿을 할 때 구연하는 가 바로 천지개벽, 창세 신화입니다.아주 먼 옛날 제주에 살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었는지, 그리고 그 생각이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주가 어떻게 만들졌는지를 알려 주는 이갸기는 설화가, 제주에 사람이 어떻게 살게 되었는지는 설화에 나옵니다. 화산이 만든 섬 제주에는 한라산이 자리 잡고 있고 360여 개의 오름이 솟아 있습니다. 땅속에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동굴이 뻗어 있습니다. 제주는 2002년 생물권 보전 지역, 2007년 세계 자연 유산, 2010년 세계 지질 공원으로 지정되어 유네스코 3관왕이 되었습니다. 제주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탐라국 시대부터 제주의 역사는 기록됩니다. 중국 사람들이 역사책에 기록을 남겼습니다. 탐라국은 독립 왕국으로서 백제와 고구려, 일본과 교류한 기록이 있습니다. 탐라국이 제주가 된 것은 고려 시대부터입니다. 제주는 ‘바다 건너 고을’이라는 뜻인데 고려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그후 몽골 침입 후 조랑말을 본격적으로 기르기 시작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전라도 나주현에 소속됩니다. 조정에서 사용할 말을 기르는 목장으로 제주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또 전복과 물고기를 진상하는데 포작인들은 과도한 세금과 역을 감당하지 못하고 육지로 도망가고, 여자들이 물질을 도맡아 하게 되는데 제주 해녀입니다 또 특산물인 귤 상납 때문에 제주 농민들은 귤나무를 뽑아 버리고 말려 죽였다고 합니다. 이런 수탈로 백성들이 줄어들자 인조 때부터 200년 동안 제주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게 출륙 금지령을 내립니다. 제주에는 풍랑으로 뜻하지 않게 먼 곳으로 밀려나거나 반대로 떠밀려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 는 서양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제주를 알리게 됩니다. 시련을 극복하고 평화의 섬으로 제주는 일제 강점기 항일 운동의 불꽃 섬이었습니다. 제주 최초의 법정사 항일 운동, 제주의 삼일 운동인 조천 만세 운동, 해녀들의 항일 운동 등 일제에 항거하였습니다. 해방이 되었지만 가난은 여전했고, 흉년이 들고, 콜레라까지 덮쳐 죽지 못해 사는 곤란을 겼었습니다. 일본 군대에 이어 미군이 들어오고, 미군정은 식량도 부족한데 보리 공출을 명령합니다. 해방이 되면 잘 살거라는 꿈이 여지없이 무너지게 됩니다, 1947년 삼일절 기념식 때 경찰의 행패에 항의하여 시위가 일어나고, 총파업이 일어나자 미군정은 제주를 ‘붉은 섬’이라고 규정합니다. 그 후 1948년 남한만의 단독 정부 수립과 5·10 선거를 반대하는 투쟁이 일어나는데, 이 4·3사건으로 제주는 지울 수 없는 고통과 비극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제주 사람들은 오랜동안 시련을 극복하였고, 이제 제주는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는 동북아의 중심에 있으며, 분단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는 데 어느 지역보다 유리한 환경과 대표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 제주는 외교나 국방에 관한 일을 제외한 여러 권한을 가진 제주특별자치도가 되었습니다. 제주의 겉모습과 속 모습 제주도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섬입니다. 푸른 바다와 검은 돌, 한라산과 다양한 오름, 제주의 허파 곶자왈, 신기한 동굴 등 화산섬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가져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으뜸 관광지입니다. 지리적 위치가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낳았다면, 오래전부터 제주 사람들이 겪어 왔던 온갖 역사적 사건들은 육지와는 다른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모습만이 제주의 전부는 아닙니다. 역사 속에서 보면 제주는 한때 독립 왕국의 나라였고, 육지에 소속되었지만 독자적인 문화를 가진 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듯하지만 또 다른 제주의 모습이 숨어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 뒤에 우리가 잘 몰랐던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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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주니어 /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CHOLE), 김선형, 박주현, 윤영란, 이은주, 조지현 (지은이), 홍현주, Nathan Thomas Glover (감수), 이지은 (기획) /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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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주니어외국어,한자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CHOLE), 김선형, 박주현, 윤영란, 이은주, 조지현 (지은이), 홍현주, Nathan Thomas Glover (감수), 이지은 (기획)
아이들이 가장 흥미롭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매체인 유튜브를 활용해 ‘언어로서의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실용 학습서이다. 공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 온 초등·중등 교사들이 직접 집필했으며, 교실과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적용하며 다듬어 온 영 영상 기반 영어 학습 노하우를 담았다. 아이가 영어를 ‘과목’이 아닌 ‘언어’로 익히는 데 필요한 충분한 듣기 노출과 실제 상황 속 표현에 주목한다. 현직 공교육 교사들이 교육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한 유튜브 영상 65편을 수록해 교과서에서 배운 표현이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상황과 맥락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영상 시청부터 어휘·대화문·학습 활동으로 이어지는 학습 구조를 통해 아이 스스로 영어를 익히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초등 영어에서 중등 영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기초 실력을 다질 수 있다.머리말 프로젝트 노트 이 책의 활용법 부모를 위한 학습 가이드 Chapter 0 영어 동요로 익히는 일상 영어 표현 Chapter 1 나와 가족 Unit 01 우리 가족을 소개할게요. Unit 02 이게 정말 나예요? Unit 03 아빠, 사랑해요! Unit 04 내 동생은 따라쟁이예요. Unit 05 친척들을 만나요. Unit 06 이모가 오셨어요. Unit 07 내 인형은 아주 특별해요. Unit 08 짜잔! 내 자전거예요! Unit 09 내 마음이 오락가락해요. Unit 10 내가 참 자랑스러워요. Chapter 2 하루 일과 Unit 11 체조로 하루를 시작해요. Unit 12 식사 예절을 익혀요. Unit 13 혼자서도 잘 입어요. Unit 14 반짝반짝 양치질 Unit 15 장난감을 정리해요. Unit 16 스마트은 약속한 시간만! Unit 17 천천히 꼭꼭 씹어요. Unit 18 숙제는 꼭 마무리해요. Unit 19 뽀득뽀득 깨끗이 씻어요. Unit 20 끙, 화장실이 급해요. Unit 21 꿈나라로 떠날 시간이에요. Chapter 3 친구 및 학교 Unit 23 학교에 가는 첫날이에요. Unit 23 술래잡기를 해요. Unit 24 규칙을 지켜요. Unit 25 급식 시간, 건강하게 먹어요. Unit 26 함께 가지고 놀아요. Unit 27 친구를 도와줘요. Unit 28 친구와 다투었어요. Unit 29 야호, 신나는 소풍을 가요! Unit 30 친구가 이사를 간대요. Unit 31 저를 뽑아 주세요! Chapter 4 우리 동네 Unit 32 얍, 태권도를 배워요. Unit 33 버스를 기다려요. Unit 34 병원은 무서워요! Unit 35 치과에 가요. Unit 36 도서관에 가요. Unit 37 장을 보러 시장에 가요. Unit 38 오늘은 외식하는 날! Unit 39 미용실에 가요. Unit 40 어푸어푸, 수영을 배워요. Unit 41 소방관 아저씨, 고맙습니다! Chapter 5 여행 및 체험 Unit 42 쉿! 여긴 영화관이에요. Unit 43 신난다! 놀이공원에 가요! Unit 44 워터파크는 너무 재미있어요! Unit 45 과학관에 왔어요. Unit 46 농장을 방문했어요. Unit 47 선생님과 동물원에 가요. Unit 48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요. Unit 49 수족관에 가요. Unit 50 홈런왕을 응원해요! Unit 51 출발! 배를 타고 가요. Unit 52 가을 축제에 놀러 가요 Chapter 6 기념일 및 행사 Unit 53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요. Unit 54 어머니의 날을 축하해요. Unit 55 친구 집에서 잘 거예요. Unit 56 이빨 요정이 언제 올까요? Unit 57 신나는 운동회 날이에요! Unit 58 만우절 장난은 재미있어요. Unit 59 재사용으로 지구를 지켜요. Unit 60 핼러윈 사탕을 받으러 가요. Unit 61 즐거운 추수감사절이에요. Unit 62 산타의 선물을 기다려요. Unit 63 이제 곧 새해가 될 거예요. Unit 64 밸런타인 카드를 만들어요. Unit 65 나라마다 문화가 달라요. 정답 부록_Daily Learning Checklist 재미있는 유튜브 영상으로 듣고 따라 말하며 자연스럽게 익히는 초등 영어 학습 루틴!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 ‘실제 상황에서 영어로 소통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정답이 정해진 교과서식 패턴 학습만으로는 실제 원어민들이 대화에서 쓰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기 어렵습니다. 이에 『유튜브 초등 영어』는 현직 공교육 교사가 직접 엄선한 5분 내외의 유튜브 영상 65편을 기반으로 학습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영상을 보며 아이가 실제 생활에서 쓰이는 표현을 보고 듣고, 따라 말하고 관련 학습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 보세요. QR 코드를 통해 영상과 원어민 음원을 바로 들을 수 있어 반복 학습이 쉽고, 영어 초보 아이도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습니다. 책은 ‘영상 시청 → 핵심 어휘 살펴보기 → 대화문 따라 말하기 → 어휘·문장 학습 활동’으로 이어지는 완주형 학습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5분 내외의 영상과 부담 없는 따라 말하기 활동으로 짧게, 자주, 꾸준히 학습할 수 있으며, 학습 체크표와 정답지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교과서를 넘어 실제 상황에서 쓰는 영어로 확장하는 학습 이 책에 수록된 영상은 영미권 아이들의 일상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담긴 콘텐츠입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영어 표현이 실제로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를 영상 속 상황과 맥락으로 보여 줍니다. 각 챕터에는 교사들의 인트로 글을 통해 교과서 표현과 영상 속 표현을 연결해 주어 아이가 의미를 이해하며 영어를 받아들이도록 돕습니다. 때문에 이 책은 교과서 속 영어 표현을 아이들이 일상 경험과 연결하여, 배운 문장이 영상 속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영어를 듣고 따라 말하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의 말과 문화를 이해하는 경험을 쌓게 됩니다. 이 경험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영어를 ‘암기해야 할 공부’가 아닌, 실제로 사용하는 언어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최신 교육과정에 맞춰 설계한 영상 기반 영어 학습 책에 수록된 영상은 최신 초등 영어과 교육과정의 방향에 맞춰 선별했습니다. 단순히 영어를 많이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의사소통 중심 학습, 학생 주도적 자기표현, 사회·정서적 역량, 문화 이해, 디지털 리터러시까지 고려해 학습 효과가 검증된 영상만을 엄격하게 선정했습니다. 또한 초등 교과서에서 배운 기초 표현을 실제 생활 영어로 확장해, 중등 영어에서 요구되는 듣기 능력과 문장 감각의 기초를 미리 다질 수 있습니다. ※‘어서와(Wow)!영어 -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와 서사원주니어가 함께 머리를 모아 재미있고 효율적인 영어 학습 방법을 제안하는 시리즈입니다.이 책을 만든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어린이들이 문자를 배우기 전에 충분한 소리 입력을 받아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돕자. 둘째 그 소리 입력원이 안전하고 교육적이며, 아이들이 오래 접해도 질리지 않는 콘텐츠를 엄선해 부모 안내하자. Q.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언어’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원칙은 무엇인가요? A. 아이들이 영어를 교과목이 아닌 ‘언어’로 받아들이도록 돕기 위해서는 발달 과정에 맞는 노출 중요합니다. 우리말을 배울 때처럼 듣기 → 말하기 → 읽기 → 쓰기의 자연스러운 순서를 거쳐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글책과 영어책을 구분하지 않고 읽어 주고, 원어민 아이들이 시청하는 영어 영상을 꾸준히 들려주었습니다. 충분한 듣기 경험이 쌓이면 아이들은 듣기에 대한 부담이 줄고 필요한 표현이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교재에 실린 유튜브 영상들은 2022 개정 초등 영어과 교육과정의 핵심 방향에 맞추어 선정되었어요. 아이들이 교실 안에서 배운 영어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하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교과서에서는 ‘나와 가족’, ‘학교생활’, ‘우리 동네’처럼 자신의 주변을 중심으로 말하는 기초 생활 영어를 배우지만, 이 교재의 유튜브 영상들은 그 표현을 감정・관계・문화가 살아 있는 진짜 대화 속 언어로 확장시켜 줍니다.
범인은 바로 책이야
주니어김영사 / 배지영 (지은이), 박재현 (그림) / 2023.05.30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배지영 (지은이), 박재현 (그림)
책보다 스마트폰이 갖고 싶은 민재의 바람을 담은 이야기다. 스마트폰이 없는 민재는 늘 속상하다.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그랬다. 다른 친구들이 스마트폰을 가져와 엄마와 통화하고, 게임을 할 때마다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기만 했다. 민재는 집에서 엄마에게 무독서가로 불리우는데, 혼자 책을 거의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재는 책을 좋아하는 형보다 자신은 세상을 사는 눈치를 좀 더 빨리 익혔기에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 그러던 엄마는 어느 날, 민재를 임신했을 때 엄마가 책을 많이 읽어서 민재가 책을 읽지 않는 거라는, 민재 생각엔 어이 없는 완벽한 추리를 내놓았다. 그런데 엄마가 서점에서 책을 읽고, 사지 않고 그대로 두고 온 것을 본 민재는 범죄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엄마가 범죄를 저지를 거라고 생각지고 못했던 민재는 엄마를 범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저금통을 털고, 서랍장 아래, 냉장고 아래 등 집을 구석구석 뒤져 모아 서점에서 책을 사 엄마에게 선물하는데….스마트폰 없는 1학년 인기 없던 어린이 탐정 5월이 제일 좋아 나쁜 행동 하는 엄마 헤어지지 않는 방법 범인을 못 찾아도 재밌어! 작가의 말왜 나는 책만 읽으려고 하면 똥꼬에 팬티가 끼어서 간지러울까. 게임 생각도 나고, 미뤄 둔 숙제도 갑자기 당장 하고 싶고. 위층 도현이한테 물어볼 게 생각나서 몸이 자동으로 움직이기도 해. 또 소파에 올라가서 뛰고 싶기도 하고, 자꾸 목일 말라서 물 마시러 주방에 왔다 갔다 해. 그런데, 나는 책을 안 읽어도 우리 형보다는 천재야. “책 좀 읽어라, 책 좀 읽어.” 책 좀 보라는 말은 언제부턴가 아이들에게 게임을 그만하라는 소리보다 더 무서운 소리가 되어 버렸다. 유튜브, 게임 등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흥밋거리가 많아지면서, 엄마가 아이에게 책을 읽히려고 스마트폰을 몇 분 정도 봐도 된다는 거래를 하는 게 흔한 풍경이 되어 버렸다.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과, 책 보다는 더 재미있는 것을 찾는 아이들의 바람이 거리를 좁히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책을 읽는다는 건 성인에게도 마음을 먹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책보다 재미있는 게 더 많은 아이들에게는 책을 읽는 게 지루한 일이기도 하다. 교과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고학년이 되기 전에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부모의 바람이 어쩌면 아이들을 책에서 더 멀어지게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범인은 바로 책이야》는 이런 부모의 바람과, 다른 아이의 바람의 경계를 절묘하게 짚어 낸 이야기이다. 알아서 책을 척척 읽으면 좋겠지만, 책을 안 읽어도 형보다 똑똑하다고 큰소리치는 민재의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의 모습이다. 나와 똑 닮은 아이 민재를 보면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보면 어떨까. 민재는 무독서가, 우리 집 무독서가! 《범인은 바로 책이야》는 책보다 스마트폰이 갖고 싶은 민재의 바람을 담은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바람은 이 책을 읽는 모든 어린이, 아니 스마트폰이 없는 모든 어린이의 바람일지도 모른다. 책 한 권 읽고, 스마트폰 1시간 할 수 있는 풍경은 이제는 익숙한 풍경이다. 민재의 엄마는 민재가 왜 책을 읽지 않는지 너무 궁금하지만, 민재에게 적절히 밀고 당기기를 할 줄 아는 엄마이다. 아이를 재촉하기보단, 어느 정도 허용하면서 기다릴 줄 아는 엄마이다. 그리고 민재를 임신했을 때 엄마가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민재가 책을 읽기 싫어하는 것이라고 민재를 이해해 준다. 책만 읽으려 하면 똥꼬가 간지럽지만, 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독서가야! 민재는 여느 아이들처럼 게임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이다. 책만 읽으려 하면 똥꼬가 간지럽고, 숙제를 당장 해야 할 것 같고, 물도 마시고 싶어 온몸이 쑤시는 그런 아이이다. 민재 생각에 자신은 그냥 책을 안 읽는 어린이가 아니다. 학교에서 하루 10분 독서도 하기에 책을 읽기는 한다. 책을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형에게 가끔씩 비교를 당하는 게 조금 신경 쓰이지만,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책을 그렇게 많이 읽었음에도 형은 경찰 아저씨하고 경비 아저씨를 구분하지 못하는 바보 아닌가. 그런 형에 비해 민재는 편의점 아저씨가 인사 잘하는 애들한테만 젤리를 공짜로 주는 것도 잘 알고, 엄마 마음에 들게 말할 줄도 아는 눈치 빠른 어린이이다. 그런 민재이기에 이 책을 읽는 보통의 어린이들이 ‘나하고 똑같아.’ 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서점에서 책을 읽고 그냥 두고 온 건 범죄야 우리 엄마는 내가 구한다! 책을 즐겨 읽지는 않지만 누구보다 책을 소중히 하는 민재 엄마의 강권에 못 이겨 서점에 간 민재는 자신이 서점을 한 바퀴 돌고 난 뒤에도 여전히 같은 책을 읽고 있는 엄마를 보고 크게 놀란다. 그런데 엄마가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난 뒤에 그 책을 사 오지 않고, 그대로 두고 오자 범죄자가 되어 버린 엄마를 걱정한다. 이때부터 민재의 머릿속에는 온통 엄마를 구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 이리저리 알아보다 결국 엄마한테 돈을 빌려 책 살 돈을 마련한 민재는 엄마에게 어버이날 선물로 책을 선물한다. 책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끝까지 다 읽은 책을 구입하지 않은 엄마를 걱정하며, 범죄의 늪에서 구해 낸 뒤에야 비로소 안심한다. 자신이 책을 읽는 데는 크게 관심이 없지만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 책은 사서 읽어야 한다는 마음이 바탕이 된 행동이다. 처음에는 엄마와 책 읽기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것 같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민재와 엄마는 서로의 어긋난 바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어우러진다. 책 읽기를 많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책을 소중히 하는 생각을 가질 줄 아는 민재의 마음이 예쁜 이야기이다. 스마트폰 없는 초등학교 1학년은 울 일이 많아. 입학한 날부터 그랬어. 급식 먹고 방과 후 수업이 끝났을 때였어. 어떤 친구들은 엄마가 데리러 왔는데, 나는 1층 현관하고 가까운 돌봄 교실로 혼자서 가야 했어. “무독서가! 우리 집 무독서가!”엄마는 나를 이렇게 이상하게 불러.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지. 초등학교 1학년인데 혼자서 책을 읽어 본 적이 거의 없다고 그러는 거야. 나는 책을 읽어 주는 것도 안 좋아해. 아기였을 때부터 원래 그랬대. 엄마가 자기 전에 책을 펴면 책장을 덮어 버리면서 말했다는 거야. “꺼! 이거 시꺼!”
개념 해결의 법칙 초등 수학 1-2 (2024년)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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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모든 개념을 다 보는 해결의 법칙 단계별 맞춤 학습 교재인 해결의 법칙 시리즈 중 개념 해결의 법칙 새 교육과정인 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 차시에 맞춘 개념 정복 학습서입니다. 차시별로 가장 이해하기 쉽게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였고 그에 따라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개념을 받아쓰기 연습을 통해 완전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교과서의 어떤 개념 내용도 개념 해결의 법칙 한 권으로 쉽고 재밌게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초등 수학 공부는 개념서 대표교재인 개념 해결의 법칙으로 시작하세요!1. 100까지의 수 2. 덧셈과 뺄셈(1) 3. 모양과 시각 4. 덧셈과 뺄셈(2) 5. 규칙 찾기 6. 덧셈과 뺄셈(3)1 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새 교과서 내용을 완벽하게 반영한 개념 학습 개념 파헤치기 – 개념 확인하기 – 단원 마무리 평가 – 마무리 개념 완성 으로 차근차근 초등 수학 개념공부를 쉽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2 초등 1~2학년에서 꼭 알아야 하는 필수 개념을 받아쓰기로 연습 초등 수학은 저학년부터 개념이 탄탄해야 고학년, 중고등까지 실력이 바탕이 됩니다. ⇨ 새 교과서에서 놓칠 수 있는 필수 개념 연습을 받아쓰기 개념 정리와 받아쓰기 연습 문제로 고학년 서술형 문제 풀이까지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모바일 코칭 시스템으로 다양한 학습효과 교재 내에 제공되는 모든 차시별 개념에 대한 동영상 강의와 학습 게임을 제공합니다. 4 연산의 법칙 부록으로 연산 단원의 기본 문제 제공 연산 단원의 기본적인 연산 드릴 문제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지켜라, 조선왕조실록
푸른숲주니어 / 박윤규 (지은이), 이광익 (그림)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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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사회,문화박윤규 (지은이), 이광익 (그림)
우리 얼 그림책 5권. 임진왜란 당시 위험에 빠진 실록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꾸려진 ‘실록 이안대’의 숨 가쁜 여로를 열세 장면 글과 그림에 담고 있다. 붓끝을 따라 지절지절 펼쳐지는 이야기를 뒤쫓다 보면 ‘기록’의 가치가 과거를 온전히 보전하는 것뿐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고 개척하는 일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 부록에서는 이제 막 역사 공부에 걸음마를 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록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내용, 실록의 제작 과정, 거기다 우리의 빛나는 기록 문화까지 차근차근 풀어서 설명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조선왕조실록>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북돋아 줄 것이다.세계 기록 유산이 된 우리의 보물 조선왕조실록! 정치·경제·군사·과학·예술·종교 이야기는 물론이고, UFO 목격담까지 담겨 있는 역사책, 조선왕조실록! 이 역사책은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소중히 기록한 수백 년 역사가 단숨에 사라진다면? 아리랑태극기한글한양…….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어린 멋과 정신을 소개해 온 ‘우리 얼 그림책’ 시리즈 다섯 번째 책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우리 기록 문화의 큰 발자국 《조선왕조실록》! 지구상에서 가장 긴 왕조실록으로 꼽히며, 조선이라는 나라의 500년 역사를 촘촘히 담아낸 독보적인 기록 유산이에요. 자랑스러운 국보 제151호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조선왕조실록》이 지금 우리에게까지 전해진 사연은 아주 기막히답니다. 역사 시대 이래 편찬된 대부분의 역사책은 불타거나 도난당해 사라졌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조선왕조실록》은 오롯이 우리에게 전해질 수 있었을까요? 《지켜라, 조선왕조실록》은 임진왜란 당시 위험에 빠진 실록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꾸려진 ‘실록 이안대’의 숨 가쁜 여로를 열세 장면 글과 그림에 담고 있습니다. ‘이안(移安)’은 무언가를 안전하게 이동시킨다는 뜻인데요. 모두들 죽을 동 살 동 피란을 떠나는 전쟁 통에 금은보화도 아닌, 역사책을 이안하겠다 나선 이들이 있었지요. 그들은 왜 이런 고된 길을 자진해서 가려 했을까요? 붓끝을 따라 지절지절 펼쳐지는 이야기를 뒤쫓다 보면 ‘기록’의 가치가 과거를 온전히 보전하는 것뿐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고 개척하는 일이라는 걸 느끼게 된답니다. 부록에서는 이제 막 역사 공부에 걸음마를 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록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내용, 실록의 제작 과정, 거기다 우리의 빛나는 기록 문화까지 차근차근 풀어서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조선왕조실록》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북돋아 줄 거예요. 열세 장면 글과 그림에 녹인 2천 리 장대한 여정 6월 22일, ‘문화재 지킴이의 날’이 되면 유적지나 박물관은 어린이 관람객의 발길로 북적댑니다. 바로 지역 문화재를 찾아 체험 학습을 온 귀한 손님들이지요. 그런데 왜 하필 6월 22일일까요? 여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00년도 더 된 1592년(임진년) 봄, 일본군이 부산 앞바다로 몰려왔습니다. 해안선을 까맣게 메우고 부산진성을 수십 겹 둘러쌀 만큼 많은 수였지요. 일본 군사는 잘 훈련된 조총 부대를 앞세워 한양으로 거침없이 진격합니다. 전쟁 준비를 하지 못한 조선 조정은 큰 충격에 빠집니다. 어전 회의에서 임금과 대신들은 안절부절, 갈팡질팡 어쩔 줄을 모르는데 젊은 사관이 그 모습을 보며 붓을 꽉 거머쥡니다. “역사의 붓이 멈추지 않는 한 조선은 결코 망하지 않을 것이다.”라면서요. 하지만 일본군이 성주충주서울의 춘추관 사고(역사책 보관소)를 불태워 귀중한 역사책이 잿더미가 되었어요! 아직 함락되지 않은 전라도 땅 ‘전주 사고’를 지켜내지 못하면 딱 한 벌 남은 《조선왕조실록》마저 불탈 거예요! 대지는 불바다가 되고, 임금마저 도성을 버리고 피란길에 오릅니다. 그때, 늙은 시골 선비 두 사람이 가솔과 우마를 모아 전주 사고로 향해 가요. 바로 ‘안의’와 ‘손홍록’이지요. 두 선비는 전주 사고 실록을 빈틈없이 챙겨서 깊고 험한 내장산 산골짜기로 이안대를 이끌고 갑니다. 마침내 6월 22일, 실록 이안대가 정읍 내장산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하지만 금세 무시무시한 소식이 날아들지요. 일본군이 기어코 전주로 들이닥쳤다니, 이안대가 조금만 늦었다면 어쨌을까요? 거기다 전주는 정읍과 가까워 도무지 안심이 되지 않아요. 이제 이안대는 책궤를 지고 산비탈을 기어올라 더 깊숙한 산속 암자 ‘비래암’으로 숨어듭니다. 비래암에서 두 선비는 밤을 새워 《조선왕조실록》을 지킵니다. 힘이 겨울 때는 “역사책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전쟁이니라.”라고 다짐하지요. 그 소식을 들은 승려와 백성들도 식량과 땔감을 짊어지고 찾아와 힘을 보탭니다. 그러기를 1년여……. 일본군의 점령지가 확대되면서는 이안대는 내장산을 떠나 아산에서 배를 타고 해주를 거쳐 임금에게 이른 뒤에도 2천 리나 되는 여정을 계속해 나갑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나요? 늙은 선비들이 앞장서고, 스님과 백성들이 힘을 보탠 ‘조선왕조실록 이안대’가 민간에 널리 알려진 건 불과 10년 안팎의 일입니다. 그전까지는 몇몇 관료들의 업적으로 오해되었거든요. 2018년 문화재청에서는 6월 22일을 문화재 지킴이의 날로 지정했어요. 이제 우리는 아무도 시키지 않았고,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데도 한마음이 되어 꿋꿋이 실록을 지킨 실록 이안대의 마음을 기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록의 민족이 남긴 기록 문화의 정수 그동안 《나운규의 아리랑》 《안녕, 태극기》 《고마워, 한글》 등으로 잘 알려진 선 굵은 우리 역사 이야기꾼 박윤규 선생님의 새 책 《지켜라, 조선왕조실록》은 우리가 몰랐던 또 하나의 난중일기를 들려줍니다. 이광익 화백의 거침없는 붓선은 가파른 절벽을 기어오르고, 하얗게 밤을 새우며, 바다를 건너는 숨 가쁜 길을 섬세하게 되살립니다. 이 길을 뒤따르다 보면 어깨는 긴장으로 빳빳해지고 마음은 두근대지요. 우리가 지금 보는 조선에 관한 역사책은 물론이고,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과 드라마, 영화를 통해 보는 조선의 풍경 모두 예사롭지 않게 보일 거예요. 그 모든 것이 실록 이안대의 험난한 여정 끝에 우리에게 전해졌으니 말이에요. 대체 실록이 뭐길래? 앞의 이야기를 꼼꼼히 읽은 어린이라면 자연스럽게 궁금증이 싹트겠지요. 그래서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줄 부록을 책 말미에 실었습니다. 여러 가지 숫자를 통해 《조선왕조실록》의 방대함을 짚어 보는 한편, 사관이라는 직업과 직필 정신을 소개합니다. ‘신기하고 재미난 조선의 블랙박스’에서는 강원도에 나타난 UFO, 땡볕 더위 덕에 세종으로부터 휴가를 얻은 죄수들, 사람을 죽여 귀양 가게 된 코끼리, 호랑이를 때려잡은 여장부 등 믿을 수 없으리만치 흥미진진한 실록 속의 실제 기록을 들여다보고요. 실록의 엄정한 제작 과정과, 정보화 시대를 맞이해 인터넷에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게 된 디지털 서비스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기록 유산을 빠르게 훑어보지요. 2019년 12월 현재, 세계 기록 유산에 오른 우리나라 기록물은 총 16건으로 순위를 따졌을 때 세계 4위입니다. 가히 ‘기록의 민족’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 가운데서도 엄격하고 정직한 직필 정신과, 이안대의 보존 정신이 켜켜이 녹아든 우리 기록 문화의 정수, 《조선왕조실록》! 볼수록 매력적이고, 자랑스럽지 않나요?
2024 수능실감 독해 모의고사 6회 (2023년)
쎄듀(CEDU) / 김기훈, 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은이) / 2023.05.31
21,000원 ⟶ 18,900원(10% off)

쎄듀(CEDU)학습참고서김기훈, 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은이)
고백을 도와주는 마술사 클럽 2
웅진주니어 / 장한애 (지은이), 김소희 (그림) / 2019.12.26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장한애 (지은이), 김소희 (그림)
고도마 클럽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의 알콩달콩 연애 감정과 신기한 마술 세계를 다룬 작품이다. 처음 이성에 관심을 갖고 사랑이라는 낯선 감정에 눈 뜬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누군가에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과연 내 마음을 받아 줄까? 밀려드는 걱정 앞에서 어느새 작아져 버린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하지만 이제 걱정은 끝. 이런 친구들을 위해 마술에 푹 빠진 초등학생 마술사들이 나섰다. 이름 하여 고도마 클럽! 고백을 도와주는 마술사들이다. 보고도 믿기 힘든 마술 트릭만큼이나 알기 힘든 사람의 속마음. 고도마 클럽은 친구들의 마음과 마음을 마술로 이어 사랑 고백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공포의 매직키 보기 드문 수강생 Y의 고백작전 그집 귀신소동 불길한 소문 음악실의 저주 검은달 범인의 비밀 최고의 함정 도전장 결전의 날 미스디렉션 공포 마술 쇼 에필로그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술처럼 이 책은 아이들의 현실에 상상력을 불어넣는다. 새로운 스타일의 마술 쇼를 보는 듯하다. - (사)한국마술문화협회 이사·마술사 서기원 연애와 마술의 환상적인 하모니, 고도마 클럽의 사랑 고백 작전! <고백을 도와주는 마술사 클럽>은 고도마 클럽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의 알콩달콩 연애 감정과 신기한 마술 세계를 다룬 작품이다. 처음 이성에 관심을 갖고 사랑이라는 낯선 감정에 눈 뜬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누군가에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과연 내 마음을 받아 줄까? 밀려드는 걱정 앞에서 어느새 작아져 버린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하지만 이제 걱정은 끝. 이런 친구들을 위해 마술에 푹 빠진 초등학생 마술사들이 나섰다. 이름 하여 고도마 클럽! 고백을 도와주는 마술사들이다. 보고도 믿기 힘든 마술 트릭만큼이나 알기 힘든 사람의 속마음. 고도마 클럽은 친구들의 마음과 마음을 마술로 이어 사랑 고백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매직팰리스에 가기 위한 두 번째 미션, 공포의 매직키를 찾아라! 앵무새 블링과 함께 동물 마술을 펼치는 오하라, 카드 마술에 뛰어난 최영하, 마술 의상과 분장에 관심이 많은 미래의 스타일리스트 노황태, 별자리와 혈액형 등 연애와 관련된 온갖 미신을 꿰고 있는 공빈나는 고백 작전에 실패하기도 하고,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지만 마술이라는 공통분모 위에서 다시 똘똘 뭉치는 열정 가득한 아이들이다. 이런 고도마 클럽 앞에 나타난 매직코인은 아이들을 세계 최고 마술사들이 모이는 꿈의 장소 매직팰리스로 안내한다. 매직팰리스에 가기 위한 두 번째 미션은 공포의 매직키를 찾는 것. 과연 고도마 클럽은 무사히 매직키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학교와 ‘그 집’으로 불리는 폐가에서 펼쳐지는 오싹 살벌한 공포 마술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고도마 클럽이 선보이는 매력적인 마술의 세계! <고백을 도와주는 마술사 클럽>은 초등학생 마술사들의 활약을 담은 작품으로 마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흔히 마술이라 하면 마술 기술만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마술은 마술사와 마술을 보는 관객 그리고 무대가 어우러진 하나의 공연 예술이기도 하다. 또한 마술은 대규모 마술 도구를 이용하는 일루전 마술, 손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매니퓰레이션, 무대가 없는 곳에서 펼치는 팔러 마술, 스토리가 가미된 제너럴 마술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작가는 마술 기술뿐만 아니라 마술의 다양한 매력과 깊이를 작품에 녹여 내기 위해 직접 마술을 배우며 작품을 완성했다. <고백을 도와주는 마술사 클럽> 2권에서는 가위 그림자로 진짜 장미를 싹둑싹둑 자르는 공포 마술에 맞서 잘린 장미를 다시 꽃피우는 고도마 클럽의 제너럴 매직을 비롯해 관객의 주의를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는 미스디렉션, 손가락 사이에 물건을 감추는 핑거 팜, 작은 것을 순식간에 크게 만드는 매그니파이 등 여러 마술 요소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제 낭만적인 고백 선물만 전하면 작전 성공! 잘할 수 있지?”하라는 어깨에 앉은 앵무새 블링에게 속삭였다. 파란 모자를 쓴 블링이 새하얀 날개를 퍼덕이며 날아오를 준비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시커먼 물체가 P와 미틸을 향해 날아들었다. 아니, 추락했다. 깃털과 부리, 발톱까지 온통 새카만 새였다. 검은 새는 ‘퍽’ 소리를 내며 땅바닥에 곤두박질쳤다. 검붉은 피가 사방에 튀고 부러진 깃털이 여기저기 흉하게 나뒹굴었다.“꺅!”미틸이 비명을 질렀다.<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번쩍! 하늘에서 불꽃이 튀더니 검은 물체가 Y와 최선수의 머리 위를 스치고 지나간 것이다. 아이들은 모두 화들짝 놀라 몸을 낮췄다. 검은 물체가 사라지자 다시 쥐 죽은 듯 조용해졌다. 조심스레 주위를 살피던 Y가 갑자기 빽 소리를 질렀다.“아악! 피, 피야!”최선수는 몸을 움찔하며 뒤로 물러섰다. 초록색 트랙 위로 피에 물든 검붉은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 Y와 최선수가 마주 보고 섰던 자리까지. 그걸 본 최선수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이거 혹시…… 몰래카메라니?”<본문 ‘Y의 고백 작전’ 중에서>
믿기만 하면
고래책빵 / 서성자 (지은이), 채인화 (그림) / 2025.03.12
13,000원 ⟶ 11,700원(10% off)

고래책빵명작,문학서성자 (지은이), 채인화 (그림)
성경에는 신앙과는 별개로 지혜와 교훈을 부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이 이야기들은 2천년을 전해 오며 인류의 유산처럼 항상 우리에게 커다란 가르침을 전해 준다. 어린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성경 속 대표 이야기를 8편의 동화로 풀어냈다.작가의 말 아이를 둘로 나누라고? 날아라 물맷돌 옷자락만 잡아도 어!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천장에서 침상이 내려오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만난 예수님오늘날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낸 성경 속 흥미로운 이야기 여덟 편 몰입해서 읽으며 자연스럽게 배우는 지혜와 용기, 사랑과 화해 성경에는 신앙과는 별개로 지혜와 교훈을 부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 이야기들은 2천년을 전해 오며 인류의 유산처럼 항상 우리에게 커다란 가르침을 전해 줍니다. 어린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성경 속 대표 이야기를 8편의 동화로 풀어냈습니다. 8편의 동화는 솔로몬왕의 판결이나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 “너희 중에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인을 돌로 쳐라!”는 예수의 말로 유명한 마리아 이야기 등입니다. 누구나 익히 아는 성경 속 이야기인 8편의 작품은 성경의 뜻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오늘날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냈습니다. 그만큼 어린이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읽으며, 성경에서 전하는 지혜와 교훈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랑과 화해, 지혜와 용기, 배려와 나눔은 영원히 우리가 소중히 해야 할 가치입니다. 여덟 편의 이야기는 이런 가치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배우도록 흥미진진하게 녹여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고 큰 의미가 담긴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제격입니다.
예링 아저씨네 비밀 정원
주니어김영사 / 김미애 (지은이), 이주희 (그림), 윤지근 / 2019.12.23
11,500원 ⟶ 10,3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사회,문화김미애 (지은이), 이주희 (그림), 윤지근
사회 여러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이 어린이의 이웃으로 나타나 사회 현상과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른 시민의식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알려 주는 동화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6권. 동네 비밀스러운 정원의 다정한 주인으로 변신한 예링이 등장해 법과 우리의 권리에 대해 들려준다. 예링 아저씨는 아이들에게 '모든 권리는 투쟁을 통해 쟁취된다'며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참지 말고 투쟁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당한 학교 규칙에 맞서 새로운 규칙을 만들려는 세 친구 치우, 민지, 예원이의 이야기에 법 감정, 권리를 얻기 위한 투쟁 등 예링이 주장해 온 법 이야기를 녹여냈다. 거기에 법학자 루돌프 폰 예링이 주장했던 법과 투쟁, 권리를 찾기 위한 투쟁의 가치를 만화로 구성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책의 끝에 법학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 예링의 생애를 담아 인물의 이해를 돕는다.작가의 말 · 4 너무해! 억울해! 화가 나! · 8 모든 권리는 투쟁에 의해 쟁취된다 내 마음이 아픈 이유 · 24 법의 힘은 감정 속에 깃들어 있다 참을까? 말까? · 42 어떠한 불법도 감수하지 말라 전설의 순이를 찾아라! · 60 법의 목표는 평화, 법의 수단은 투쟁이다 무서워서 도망가는 게 나빠? · 76 권리를 위한 투쟁은 권리자 자신에 대한 의무이다 더 이상 참지 않을래 · 92 ‘권리 주장’은 자신의 ‘인격 주장’이다 오늘, 문방구 앞, 3시 · 108 ‘권리 주장’은 사회 공동체에 대한 의무이다 성공 그리고 새로운 물결 · 126 법의 이념은 영원히 생성한다 법학의 새로운 시대를 연 루돌프 폰 예링 · 138 독후활동지 · 150 * 언론, 역사, 정치, 경제 등 사회 현상과 개념을 각 분야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1위인 사회를 쉽게 풀어낸 동화 * 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의 사회 편 * 비밀스러운 정원의 주인으로 나타난 예링 아저씨가 알려 주는 ‘권리를 위한 투쟁’의 힘!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1위, 사회 사회는 많은 아이와 학부모가 어렵다고 꼽는 과목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한 가지 주제 안에서 지리, 역사,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사회 현상 등 많은 분야를 다루고 있어 학습량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사회 교과에 나오는 내용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것들이다. 시시각각 쏟아지는 각종 사회 현안과 정치 현안, 경제 뉴스, 환경 지표, 역사 등은 지금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들이다. 어른이 되어 알아도 되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이의 지금 생활과 밀접하게 닿아 있다. 어른들마저도 추상적으로만 느꼈던 사회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경 지식을 쌓고 통합적으로 이해한다면 사회 교과가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알고 나면 정말 쉬운, 사회 현상과 개념을 익히는…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는 사회 여러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이 어린이의 이웃으로 나타나 사회 현상과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른 시민의식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초등 중학년 시기는 사회의 기초를 세울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저학년부터 정규 교육 과정으로 시민의식을 심어 주기 위한 여러 가지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회는 곧 ‘정치 이야기’로 대표되면서 아이들은 몰라도 되는 이야기, 어른들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첨예한 의견 대립이 예상되는 이야기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의식이 팽배해지면서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사회는 해당 직업 종사자만의 일, 정치인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일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잘못된 것을 보아도 개선하려는 의지 없이 내게 큰 피해를 주지 않으면 적당히 넘어가야 하는 일로 치부되었다.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과 용어, 개념을 익히면 사회가 더 이상 복잡하고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부당한 학교 규칙을 바꾸기로 한 치우, 민지, 예원!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비밀스런 정원의 주인으로 나타난 법학자 예링이 들려주는 ‘권리를 위한 투쟁’의 힘 이 시리즈의 여섯 번 번째 책인 《예링 아저씨네 비밀 정원》에는 동네 비밀스러운 정원의 다정한 주인으로 변신한 예링이 등장해 법과 우리의 권리에 대해 들려준다. 예링 아저씨는 아이들에게 ‘모든 권리는 투쟁을 통해 쟁취된다’며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참지 말고 투쟁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당한 학교 규칙에 맞서 새로운 규칙을 만들려는 세 친구 치우, 민지, 예원이의 이야기에 법 감정, 권리를 얻기 위한 투쟁 등 예링이 주장해 온 법 이야기를 녹여냈다. 거기에 법학자 루돌프 폰 예링이 주장했던 법과 투쟁, 권리를 찾기 위한 투쟁의 가치를 만화로 구성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책의 끝에 법학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 예링의 생애를 담아 인물의 이해를 돕는다.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권리를 위한 투쟁’의 가치를 알주는 이 책은 예링을 잘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사회 동화이다. 각 분야 전문가의 생애와 사상을 설명한 해설글과 독후활동지 《예링 아저씨네 비밀 정원》에는 독일의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로마법의 대가이자 법학의 위대한 인물이 된 루돌프 폰 예링의 생애가 담겨 있다. 어린 시절부터 청년기,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대학교를 돌며 인기 있는 법학 강의를 하던 때까지 예링의 생을 들려준다. 그가 일군 업적은 무엇인지, 그의 삶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 등을 함께 담았다. 또한 독후활동지를 실어 동화로 배운 사회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후 활동지를 풀다 보면 주요 개념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배경지식을 탄탄히 쌓을 수 있다. “거기, 학생.” 교장 선생님이 오른팔을 쭉 뻗어 한 아이를 가리켰다. 오늘도 교장 선생님은 왼손에는 수첩을 들고, 양복 윗주머니에는 볼펜을 꽂고 있었다. ‘이크’, ‘앗’ 여기저기서 짧은 비명 소리가 났다. 아이들은 교장 선생님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달아나거나 몸을 움츠렸다. “얘야, 잠깐 서 보렴. 노란 바지 입은, 그래 너 말이다.” “윽! “친구가 네 수학책을 마음대로 가져갔다면 너는 네 권리를 주장해야 해. 내 책이니까 맘대로 가져가지 말라고 말하는 거지. 그게 네 책에 대한 너의 권리니까. 하지만 친구가 계속 가져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때는 네 권리를 위해 투쟁을 해야 한단다. 어떤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처리하는 것, 나의 뜻이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거리낌 없이 주장하고 요구할 수 있는 힘을 ‘권리’라고 한단다.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어. 나에게도 있고 네게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도 있지.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권리는 공짜로 얻을 수 없어. 모든 권리는 투쟁을 통해 얻어진단다.”
루소 - 깨어 있는 몽상가
도서출판성우 / 디디에 그로스장 외 지음, 김미선 옮김, 프랑시느 드 뵉 그림 / 2000.04.27
8,000원 ⟶ 7,200원(10% off)

도서출판성우인물,위인디디에 그로스장 외 지음, 김미선 옮김, 프랑시느 드 뵉 그림
내용소개장래 무엇이 될지 아직 결정 못한 꿈 많은 주인공은 '세관원 루소'라는 책에 밀림과 맹수가 그려진 그림을 보고 탐험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래서 먼저 '세관원' 루소가 그린 밀림이 어느 나라에 있는지 알아봅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그곳이 멕시코 비슷한 곳이라고만 하실 뿐 구체적으로 어딘지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여행사를 찾아가 보기도 하지만 멕시코에는 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두꺼운 책을 마저 읽고 나서야 우리의 주인공은 루소는 멕시코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는데 마치 그곳에서 군 복무를 했던 것처럼 주위에 이야기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밀림 그림에 등장하는 이국적인 식물들은 파리 식물원에서 보고 그린 것이라고 하는군요. 거기다가 위대한 사람인 줄로만 알았던 루소는 젊은 시절 돈을 훔쳐 감옥에 간 일까지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자못 실망스러웠지만 선생님께 방학 숙제로 루소에 대해 조사해 보겠다고 자신 있게 말해 놓은 터라 가족과 함께 루소가 그림을 그렸던 식물원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아마추어 화가 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비로소 피카소도 극찬했던 루소 그림의 매력을 깨닫게 됩니다. 루소는 대상을 무조건 똑같이 그리지 않고 자기만의 상상을 담아 그린 '깨어 있는 몽상가'였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입니다.
다빈출코드 수능기출문제집 수학영역 확률과 통계 (2019년)
NE능률(참고서) / NE능률수학교육연구소 (지은이)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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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참고서)학습참고서NE능률수학교육연구소 (지은이)
최근 10개년의 수능 출제 경향을 완벽히 분석하여 출제 유력 코드를 추출하고, 각 코드별 맞춤형 학습 전략을 제시한 전략적 수능기출 문제집이다. 문제 속 숨은 조건을 찾아내고 출제 의도를 짚어 주는 [코드읽기], 조건 하나하나를 따져가며 해결 전략을 제시하는 [코드전략]이 모든 문제마다 수록되어 있다. 기출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함과 동시에 변형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Ⅰ. 순열과 조합 01. 순열 02. 조합 Ⅱ. 확률 03. 확률의 뜻과 활용 04. 조건부확률 Ⅲ. 통계 05. 확률분포 06. 통계적 추정 * 실전 모의고사 실전 모의고사 제1회 / 실전 모의고사 제2회 / 실전 모의고사 제3회 실전 모의고사 제4회 / 실전 모의고사 제5회 / 실전 모의고사 제6회 실전 모의고사 제7회 / 실전 모의고사 제8회 / 실전 모의고사 제9회 실전 모의고사 제10회공부 시간을 줄여주는 전략적 수능기출 문제집 최근 10개년의 수능 출제 경향을 완벽히 분석하여 출제 유력 코드를 추출하고, 각 코드별 맞 춤형 학습 전략을 제시한 전략적 수능기출 문제집입니다. 문제 속 숨은 조건을 찾아내고 출제 의도를 짚어 주는 [코드읽기], 조건 하나하나를 따져가며 해결 전략을 제시하는 [코드전략]이 모든 문제마다 수록되어 있습니다, 기출 문제를 체계적으 로 정리함과 동시에 변형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v[ 문제편 ] "우수 기출 문항 선정, 출제 코드 분석 및 학습 전략 제시 -최근 10개년간 출제된 수능 문제를 개념, 접근 방식, 출제 빈도 등을 기준으로 철저히 분석하여 자주 출제되는 기출 유형을 추출하여 코드화하였습니다. -출제 코드 분석을 바탕으로 하여 다빈출코드BEST3을 선정, 맞춤형 학습 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난이도별 학습이 가능한 배점별 단계 구성 2점 제로코드 → 3, 4점 핵심코드 → 4점 고난도코드의 배점별 구성으로 단계별,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실전 감각을 길러주는 실전 미니 모의고사 10회 구성 평가원, 수능, 교육청 기출 문제로 구성된 미니 모의고사를 실제 시험 형태로 구성하여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해설편 ] "문제해결능력을 길러 주는 코드읽기 & 코드전략 문제에 숨은 조건 해석과 찾아내야 할 포인트를 짚어 주는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하였습니다. "실제 기출에 적용된 제공 기출 문제의 풀이 과정에서 적용된 모든 개념을 뽑아 개념키워드를 정리하였습니다. 중학 수학 개념부터 고등 수학 개념까지 문제 해결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개념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세하고 체계적인 단계별 해설, how-why 해설 특강 -개념의 적용 및 접근 방식에 따라 단계를 나누고, 각 단계를 자세히 설명하여 출제 핵심과 풀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풀이 과정에서 '어떻게?', '왜?' 라는 의문의 들 수 있는 부분은 <how-why 해설 특강>으로 설명을 보강하여 완벽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관련 개념의 철저한 학습이 가능 -문제 해결에 필요한 중요 개념, 연관 개념, 통합 개념을 제시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서울대 멘토들의 생생한 문제 풀이 경험과 노하우 및 유용한 정보를 수록하였습니다.
Wow 축구의 신 6
형설아이 / 한올림 글.그림 / 2014.06.18
9,800원 ⟶ 8,820원(10% off)

형설아이예술,종교한올림 글.그림
축구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키우는 스포츠 만화.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축구에 대한 기초 지식에서 시작해 경기 전략과 슈팅, 패스 등과 관련된 전문적인 규칙을 배울 수 있는 만화이다. 축구를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더 큰 꿈을 키워 주는 책이다. 천부적인 스트라이커의 재능을 가졌지만 운동장 밖에서만 놀던 광개토 고등학교 축구부 공격기. 아직까지 그의 놀라운 파괴력에 대해 아는 사람은 팽 감독뿐이었다. 그런데 이제 그 엄청난 재능이 빛을 발하게 될 때가 다가오고 있다. 한국 축구계에 일대 폭풍을 일으킬 만한 대 사건 더 나아가 세계 축구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만한 사건이 광개토 고교에서부터 서서히 일어나고 있었으니, 그 첫 번째 사건은 바로….제1화 애플의 힘! 제2화 누가 팀의 에이스냐?국가 대표를 꿈꾸는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WOW 축구의 신》이 펼치는 기발한 슈팅을 감상해 보아요. 고교 축구부 라이벌의 우정을 건 명승부가 시작됩니다. 대한민국이 축구 강호 브라질과 만난다면? 고교 축구부 라이벌의 국적을 뛰어넘는 명승부 감동 넘치는 스포츠 만화《축구의 신》에서는 두 축구 천재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천부적인 스트라이커의 재능을 가졌지만 운동장 밖에서만 놀던 광개토 고등학교 축구부 공격기. 아직까지 그의 놀라운 파괴력에 대해 아는 사람은 팽 감독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엄청난 재능이 빛을 발하게 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계에 일대 폭풍을 일으킬 만한 대 사건 더 나아가 세계 축구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만한 사건이 광개토 고교에서부터 서서히 일어나고 있었으니, 그 첫 번째 사건은 바로……. 축구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키우는 스포츠 만화 축구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특히 월드컵은 세대 간의 화합과 소통을 일궈내는 대축제이지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모여 경기 시청에 열중하는 동안은 필드를 뛰는 선수가 된 기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 중 몇몇은 장차 축구선수가 되는 꿈을 갖고 선수들의 움직임에 더욱 집중하기도 하겠지요. 고교 축구부의 열정을 그려낸《축구의 신》은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축구에 대한 기초 지식에서 시작해 경기 전략과 슈팅, 패스 등과 관련된 전문적인 규칙을 배울 수 있는 만화입니다. 축구를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더 큰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화합과 도전의 스포츠 정신으로 GO! GO! 월드컵은 FIFA, 즉 국제축구연맹에서 주관하는 세계축구선수권대회를 가리키는 명칭입니다. 단 한 종목, 축구를 위한 대회임에도 올림픽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지요. 우리가 월드컵에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승부를 겨루는 경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스포츠 정신의 공정함과 화합을 배우며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습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스포츠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축구 경기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축구의 신》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스포츠를 더 재미있게 즐기고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열두 살, 용감하게 맞서요
리틀에이 / 이해은 (지은이)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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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에이생활,인성이해은 (지은이)
학폭위 변호사로 실제 현장에서 갖가지 사건 사고를 마주해 온 저자는, 더 무거워진 학교폭력에 대응하려면 대담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단언한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바로 맞서서 “나는 싫어. 하지 마.”라고 말하는 건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 일이 일어났을 때 바로 ‘그런 행동은 용인하지 않음’을 보여 줘야 ‘만만한 아이’라는 포지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저자는 실사례를 바탕으로 각색한 여러 가지 상황을 보여 주고, 그때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이나 폭력을 저지하는 행동을 매우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또한 실제로 어디부터 학폭인지 그 미묘한 경계선을 법조인의 시각으로 명쾌하게 짚고, 차분히 설명한다. 전작 『아홉 살, 단호하게 말해요』를 이은 『열두 살, 용감하게 맞서요』로 초등 시기 학교폭력에 아이들 스스로 대처할 힘을 길러 주자.1장. “그만”을 외쳐야 할 때 – 신체적 폭력 폭행 – 덩치 큰 아이들의 위협 쌍방 폭행 – 쟤가 먼저 때렸으니 나도 때릴 거예요 감금과 유인 – 남자 화장실에 갇혔어요! 2장. 내 시간과 돈은 소중해요 – 강요와 금전적 폭력 강요 – 셔틀? 나는 버스가 아니에요 갈취 – 빌려주기만 하고 돌려받지 못하는 돈 물품 피해 – 내 물건을 함부로 쓰는 친구 3장. 숨기지 말고 용기 내 말해요 - 성폭력 성적 괴롭힘 – 답답하고 부끄러운 속옷, 싫어요! 성추행과 성폭력 – 데이트는 좋지만 그 이상은 부담스러워요 디지털 성폭력 – 나는 합성 사진의 그 사람이 아니에요! 부록. 부모님과 함께 읽어요 - 학교폭력 법률 돋보기 신체적 폭력, 사진이나 글로 증거를 남겨요 강요와 금전적 폭력, 친구와 나는 평등해요 성폭력, 주저 없이 도움을 요청해요초등 학폭 전문 변호사가 사례별로 학폭 예방 및 대처법을 알려 주는 학교폭력 가이드북 완결판! “함부로 구는 친구에게 ‘절대’ 주눅 들지 마세요!” ★★★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추천 도서 ★★★ ★★★ 슬기로운초등생활, 부모교육전문가 이은경 추천 ★★★ ★★★ 초등 학폭 변호사가 알려주는 상황별 대처법 ★★★ ★★★ 2025 학교폭력예방법 최신 개정안 적용 ★★★★ “어떤 폭력이든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마음도 몸처럼 아프고 다칠 수 있으니까요. 이 책은 바로 그런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줍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읽는 데서 끝나지 않고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 초등생활> 운영,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이은경 선생님 강력 추천 “학년이 올라가며 더 무거워진 학교폭력, 물러서지 말고 맞서 폭력의 고리를 끊어야 해요!” 실사례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행동 가이드로 ‘만만한 아이’라는 포지션에서 벗어나기 “괴롭히는 아이를 똑같이 때려도 되냐고 묻는데 어떻게 대답하죠?” “용돈을 자꾸만 조르더니, 나쁜 아이들에게 빼앗기는 것 같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교폭력 양상이 훨씬 다양해지면서 심각해집니다. 잠시 투덕거리다 금세 화해하는 저학년과 달리, 폭력의 강도는 높아지고, 범위는 넓어지며, 한 번의 학폭이 다른 학폭을 불러오는 연속성까지 생깁니다. 학폭위 변호사로 실제 현장에서 갖가지 사건 사고를 마주해 온 저자는, 더 무거워진 학교폭력에 대응하려면 대담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단언합니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바로 맞서서 “나는 싫어. 하지 마.”라고 말하는 건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일이 일어났을 때 바로 ‘그런 행동은 용인하지 않음’을 보여 줘야 ‘만만한 아이’라는 포지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실사례를 바탕으로 각색한 여러 가지 상황을 보여 주고, 그때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이나 폭력을 저지하는 행동을 매우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또한 실제로 어디부터 학폭인지 그 미묘한 경계선을 법조인의 시각으로 명쾌하게 짚고, 차분히 설명합니다. 전작 『아홉 살, 단호하게 말해요』를 이은 『열두 살, 용감하게 맞서요』로 초등 시기 학교폭력에 아이들 스스로 대처할 힘을 길러 주세요. “힘으로 밀어붙이고, 교묘하게 괴롭혀요.ㅠㅠ” “함부로 얕보고 괴롭히지 못하도록 딱 잘라 거절하세요!” 신체적 폭력, 강요와 금전적 폭력, 성폭력까지 실제 범죄와 연결되는 심각한 폭력에 용감하게 맞서는 법 몸집이 커지고 힘이 세지면서 큰 덩치를 앞세워 위협하거나 주먹다짐하고, 물건으로 폭행하는 아이까지 생깁니다. 또한 학년이 바뀌며 늘어난 용돈을 노리는 금전 갈취나 ‘셔틀’ 같은 심부름 강요도 시작됩니다. 약한 아이를 끌고 가거나 가두는 유인이나 감금도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점차 많아지는 학교폭력입니다. 이차 성징을 겪으며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폭발하는 시기에 등장하는 성폭력도 빼놓을 수 없지요. 요즘은 사진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부쩍 증가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폭력의 특징은 모두 실제 범죄와 연결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학폭 신고와 별도로 경찰 신고가 가능한 무겁고 심각한 폭력이라는 뜻입니다. 지금껏 아이들이 겪었던 사소한 다툼과는 차원이 다르므로, 피해 학생은 두려움을 이기고 스스로 지킬 용기를 내야 합니다. 이때 제대로 나를 지켜내지 못하면 더더욱 심한 학폭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 상황이 중고등학교까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가해 학생 역시 이 시기에 스스로 행동을 돌아보지 못하면 어린 나이에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학폭의 뿌리를 뽑으려면, 서로의 경계선을 확실히 알고 당당하게 지키려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누군가 나의 경계선을 침범하면 두렵더라도 가슴을 펴고 눈을 바라보며 말하라며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또한 내가 다른 아이의 경계선을 침범했을 때는 솔직하게 사과하고 관계를 회복하면 된다고 다독입니다.
백초당 아이
학이사어린이 / 정순희 (지은이), 최유정 (그림) / 2020.12.01
12,000원 ⟶ 10,800원(10% off)

학이사어린이명작,문학정순희 (지은이), 최유정 (그림)
일제강점기 대구 약령시의 한약방 백초당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한의학을 배우는 휘의 이야기이다. 이 동화는 현재 대구 약전골목에 있는 백초당 한약방의 이름을 따와 동화로 엮은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방앗간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열세 살의 휘는 산에서 나물을 캐고 도토리를 줍거나 버섯을 땄다. 그러던 어느 날, 혼자 버섯을 따던 난이가 버섯을 한 입 베어 물고는 쓰러진다. 난이를 살리기 위해 무작정 백초당으로 뛰어 들어가 애원하자 유 의원은 난이를 치료해 준다. 휘의 집안 사정을 들은 유 의원은 약값을 대신해 휘를 백초당의 허드레꾼으로 두게 된다. 약을 내리는 분이, 작은의원으로 불리는 수대, 유 의원은 휘에게 호의적이지만 금호댁은 조카 택봉을 의생으로 만들고 싶어 휘를 못마땅해한다. 어머니를 간호하느라 나흘 동안 백초당을 비운 사이 택봉이 휘의 자리를 차지해 걱정하는 일도 잠시, 택봉은 산삼 같은 사람이 되겠다며 여비가 마련되자마자 백초당을 떠나버린다. 통감부의 가토 주사가 약령시를 빌미로 백초당을 압박하는 와중에 휘는 본격적으로 한의학 공부를 시작한다.초당 허드레꾼 쌀과 자연동 빼앗긴 일자리 너무 긴 하루 감초 같은 사람 병시중 탕감 받은 약값 가토의 엄포 의학 입문 몰아닥친 바람 담을 넘은 도둑 약초 산행 광복의 아침쌉싸름한 한약 냄새가 물씬 풍기는 동화 『백초당 아이』는 일제강점기 대구 약령시의 한약방 백초당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한의학을 배우는 휘의 이야기이다. 이 동화는 현재 대구 약전골목에 있는 백초당 한약방의 이름을 따와 동화로 엮은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방앗간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열세 살의 휘는 산에서 나물을 캐고 도토리를 줍거나 버섯을 땄다. 그러던 어느 날, 혼자 버섯을 따던 난이가 버섯을 한 입 베어 물고는 쓰러진다. 난이를 살리기 위해 무작정 백초당으로 뛰어 들어가 애원하자 유 의원은 난이를 치료해 준다. 휘의 집안 사정을 들은 유 의원은 약값을 대신해 휘를 백초당의 허드레꾼으로 두게 된다. 약을 내리는 분이, 작은의원으로 불리는 수대, 유 의원은 휘에게 호의적이지만 금호댁은 조카 택봉을 의생으로 만들고 싶어 휘를 못마땅해한다. 어머니를 간호하느라 나흘 동안 백초당을 비운 사이 택봉이 휘의 자리를 차지해 걱정하는 일도 잠시, 택봉은 산삼 같은 사람이 되겠다며 여비가 마련되자마자 백초당을 떠나버린다. 통감부의 가토 주사가 약령시를 빌미로 백초당을 압박하는 와중에 휘는 본격적으로 한의학 공부를 시작한다. 대구 약령시를 배경으로 한 『백초당 아이』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독립을 위해 힘쓰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산삼 같은 사람이 되겠다 말한 태봉은 독립군이 되고, 휘는 감초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약값을 다 갚고도 백초당에 남아 한의학을 배운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서 선생의 말처럼 휘는 주재소에 잡혀 들어간 유 의원을 대신해 백초당을 지키며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책에 등장하는 모두가 서로 방식은 다르지만 엄동설한을 이겨낸 매화와 머위처럼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백초당 아이』에는 살아있는 역사가 담겨 있다. 약령시는 실제로 독립운동에 필요한 자금과 연락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다 폐쇄되기도 했다. 광복과 함께 태어나 ‘광복’이라는 이름을 받은 분이의 아기는 지금쯤 70대 중반이 되었을 것이다. 그만큼 광복이 된 지도 오래되지 않았고 약령시 약전골목도 대구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한약 내음을 풍기며 약을 달이는 백초당을 상상하면서 자연스레 우리나라의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동화다.“감초하면 함경도지. 이게 바로 그것이야.”택봉은 감초를 들어 보이며 힘주어 말했다.“하지만 난 단박에 기를 살리는 산삼이나 영지가 좋아.”택봉이 감초를 소쿠리에 툭툭 던졌다.휘는 택봉과 생각이 달랐다.“아무리 약효가 뛰어난 약재라도 그것만으로는 쓸 수 없는 법이야. 감초와 같이 써야 되는 거 알지? 그래서 난 감초가 좋아.”휘는 택봉에게 지기 싫어서 힘주어 말했다. 그런데 해 놓고 보니 조금 그럴싸한 말 같았다. 지금까지 누구 앞에서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었는데 정말 감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그래? 넌 감초 같은 사람 되어라. 나는 산삼 같은 사람 될 테니까.”택봉이 시원스레 말하고는 멍석에 남은 감초를 두 손으로 재빠르게 끌어모았다. 휘도 질세라 바쁘게 손을 놀렸다.-‘감초 같은 사람’ “다들 자리에 앉게나.”유 의원이 손짓을 하며 나지막이 말했다.“그동안 통감부가 비밀리에 독립군의 자금줄을 찾으려고 했던 모양일세. 그런데 저자들이 대구를 지목하고 경성의 관리들을 내려 보낸 것 같네. 문제는 약전골목의 한약방을 집중적으로 뒤진다는 것이네. 이 바람이 지나갈 때까지 말조심하고, 특히 이곳에 자주 왔던 사람들 이야기는 삼가야 하네.”모두 숨죽이며 유 의원의 말을 귀 기울여 들었다.“소문에 한약방의 약을 가져다가 전쟁터에 보내려고 더 압박한다는 말이 돕니다.”수대의 말에 유 의원이 고개를 끄덕였다.“허참, 별일을 다 겪는구먼. 내일 자네와 휘는 귀한 약재는 따로 싸서 숨길 준비를 하게나.”“예, 의원님.”아저씨가 겁먹은 듯 낮은 소리로 대답했다.-‘몰아닥친 바람’ 나무장수는 휘를 동봉으로 데려갔다. 굴 앞에서 약초꾼 한 무리를 만났다. 휘가 명약으로 소문난 백초당에서 일하던 아이라고 소개하자 털보 아저씨가 무언가 생각난 듯이 말했다.“아, 백초당! 지난해 구월산에서 만났던 독립군 중에도 백초당에서 일했다는 젊은 녀석이 있었는데.”“맞아. 어려 보였지만 아주 당찬 놈이었어.”이어 털보 아저씨는 약초꾼들 중에 약전골목의 백초당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고 했다.휘는 약초꾼들이 주고받는 말을 들으며 가슴이 뛰었다. 그 아이가 택봉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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