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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아이
밝은미래 / 박현경 (지은이), 이경하 (그림) / 2020.06.11
12,000원 ⟶ 10,800원(10% off)

밝은미래명작,문학박현경 (지은이), 이경하 (그림)
아이스토리빌 41권. 박현경 작가의 3편의 단편 동화가 담겨 있다. 세 편의 이야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상황이 다 다르다. 지금까지는 가족이 아니었지만 한 집에서 같이 살게 된 사촌, 이젠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는 엄마와 아들, 남들에게 부끄러워 떳떳하게 소개하지 못하고 감추고 싶은 동생이 등장한다. 상황은 다 다르지만 모두 ‘가족’이라 묶을 수 있다. 새롭게 가족이 된 이야기, 가족이었지만 이별하게 된 이야기, 부끄럽게 느꼈지만 그래도 우리 가족 이야기이다. 독립적인 세 편의 이야기는 가족이라는 주제의 옴니버스다. 이 이야기들에게 색과 그림으로 생명을 불러 넣어 준 이경하 작가도 3편의 이야기를 다른 그림 기법으로 풀어내었다. 각각의 색깔을 분명하게 표현한 그림이면서, 그 3편의 그림은 잘 어우러져 하나의 책으로 묶여 더욱 풍성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나비와 나방 … 10 거울아이 … 52 내 동생은 바보가 아니야 … 82사랑하는 사람, 그리운 사람, 함께 하는 사람들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 3편의 이야기 선물! ≪거울아이≫에는 박현경 작가의 3편의 단편 동화가 담겨 있다. 각각의 이야기는 다른 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닮았다. <나비와 나방>은 외동딸인 주인공이 시골에서 자란 사촌 남동생과 한 집에 살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책 제목과 동일한 두 번째 이야기 <거울아이>는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를 만나게 되면서 엄마에 대한 원망과 죄책감, 그리고 그리움을 다루면서 다시 두 발로 서게 되는 아이의 모습을 그린다. 마지막으로 <내 동생은 바보가 아니야>는 느리고 답답해서 주변에서 바보라고 놀리는 동생과 그를 부끄러워 하기도 하지만, 한편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는 누나의 이야기이다. 각각의 이야기는 다르지만 읽은 독자들은 비슷한 감정, 비슷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바로 ‘가족 간의 사랑’이다. 다른 형태, 다른 상황에 놓인 이야기 속 인물들은 미워하기도 하고, 증오하기도 하며, 부끄러워하기도 한다. 그리고 원망하고, 다툼도 있다. 그렇지만 그들 밑바닥에 흐르는 따뜻하고 헌신적이며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아마 이 이야기를 읽은 이들도 자신의 주변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 이야기 선물이다. 각기 다른 이야기, 하지만 한 편의 옴니버스 이 책의 첫 번째 이야기, <나비와 나방>에는 지금껏 함께 산 것도 아니고, 성향이 비슷하지도 않지만 한 식구가 된 외동딸과 사촌 남동생이 나온다. 두 번째 <거울아이>는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로 인해 세상과 벽을 쌓고 사는 아이가 어떤 특별한 기차를 타고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 있을 때 기억을 완전히 잃은 엄마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세 번째 이야기 <내 동생은 바보가 아니야>는 특별한 동생 순동이를 돌보지만 남들에게 부끄럽기도 한 순이의 이야기가 나온다. 3편의 이야기는 서로 연결되어 있지도 않고, 완전 다른 이야기다. 세 편의 이야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상황이 다 다르다. 지금까지는 가족이 아니었지만 한 집에서 같이 살게 된 사촌, 이젠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는 엄마와 아들, 남들에게 부끄러워 떳떳하게 소개하지 못하고 감추고 싶은 동생이 등장한다. 상황은 다 다르지만 모두 ‘가족’이라 묶을 수 있다. 새롭게 가족이 된 이야기, 가족이었지만 이별하게 된 이야기, 부끄럽게 느꼈지만 그래도 우리 가족 이야기이다. 독립적인 세 편의 이야기는 가족이라는 주제의 옴니버스다. 이 이야기들에게 색과 그림으로 생명을 불러 넣어 준 이경하 작가도 3편의 이야기를 다른 그림 기법으로 풀어내었다. 각각의 색깔을 분명하게 표현한 그림이면서, 그 3편의 그림은 잘 어우러져 하나의 책으로 묶여 더욱 풍성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사랑이 더욱 커지는 선물 같은 이야기 가족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말은 참 당연한 얘기지만 실제 가족들은 엉키어 살면서 다양한 희로애락의 감정을 표현하며 살게 된다. 때로는 미워하고, 원망하며, 부끄럽기도 하고, 외면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사랑하는 가족과 멀어질 때도 있다. <나비와 나방>에서 주인공이 사촌 동생의 밤 외출을 따라간 것도 무언가 꼬투리를 잡아서 한 집에서 안 살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하지만 그날 밤 주인공은 동생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면서 그들은 진정한 사랑하는 가족이 된다. <거울아이>에서는 갑자기 떠난 엄마, 자신으로 인해 떠나게 되었다는 자책감 등을 가진 아이가 원망과 미안함으로 가득했던 자신의 감정을 털어내고 엄마의 사랑을 느끼면서 혼자 서기를 하는 모습을 그린다. 가족은 떨어져 있어도 서로 보이지 않은 끈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말이다. <내 동생은 바보가 아니야>는 누나 순이 마음 한 켠에 동생 순동이를 바보라고 생각했던 마음, 부끄러워했던 마음을 씻으며 사랑하는 누나와 동생의 관계로 그려진다. 세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들은 가까운 가족이나 형제에게 느꼈던 수많은 감정이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음미하면서 주변에 있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더 커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웬 동생? 인형처럼 예쁘고 고분고분 말 잘 듣는 여자 동생이라면 또 모를까. 시커멓고 비쩍 마른 열한 살짜리 남자애라니, 최악이었다. 헉! 터져 나오는 비명 때문에 나는 급히 입을 틀어막았다. 3층의 어느 교실엔가 흰 커튼 사이에 누가 서 있었다. 턱 밑의 근육이 팽팽히 당겨지는 느낌이었다. 온몸이 덜덜 떨렸고 다리가 후들거렸다. 나는 비틀비틀 걸어 가로수에 몸을 숨기듯 기댔다. ‘귀신이야! 날……, 분명히 쳐다봤어.’
구리구리 냄새 폭탄 2
겜툰 / 백혜영 (지은이), 김현정 (그림) / 2025.08.27
14,000원 ⟶ 12,600원(10% off)

겜툰명작,문학백혜영 (지은이), 김현정 (그림)
『외로움 반장』, 『후회의 이불킥』 등 현실적인 고민을 판타지적 장치로 풀어내며 많은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작가 백혜영이 신작 동화 『구리구리 냄새 폭탄 2』로 돌아왔다. 이번 이야기는 거절을 못 해 친구들에게 '오예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초등학생 오예슬에게 수수께끼의 너구리 '구리구리'가 냄새 폭탄과 함께 황당한 미션 카드를 보내면서 시작된다. "싫은 건 딱 잘라 거절하기!"라는 미션을 완수하지 못하면 폭탄이 터져 지독한 냄새가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슬이는 계속되는 곤란 속에서 결국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법을 배우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새롭게 만들어 간다. 『구리구리 냄새 폭탄 2』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방귀 유머와 판타지적 장치를 활용해 시종일관 재미를 주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용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웃음 속에서 자연스럽게 "싫어"라고 말하는 법을 배우는 성장 동화다.여는 이야기 세 번째 폭탄 네 번째 폭탄 닫는 이야기거절을 못 하는 아이에게 날아든 구리구리 냄새 폭탄! 웃음 속에서 '싫어'라고 말하는 용기를 배우는 판타지 동화 『외로움 반장』, 『후회의 이불킥』 등 현실적인 고민을 판타지적 장치로 풀어내며 많은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작가 백혜영이 신작 동화 『구리구리 냄새 폭탄 2』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거절을 못 해 친구들에게 '오예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초등학생 오예슬에게 수수께끼의 너구리 '구리구리'가 냄새 폭탄과 함께 황당한 미션 카드를 보내면서 시작됩니다. "싫은 건 딱 잘라 거절하기!"라는 미션을 완수하지 못하면 폭탄이 터져 지독한 냄새가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슬이는 계속되는 곤란 속에서 결국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법을 배우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새롭게 만들어 갑니다. 『구리구리 냄새 폭탄 2』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방귀 유머와 판타지적 장치를 활용해 시종일관 재미를 주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용기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웃음 속에서 자연스럽게 "싫어"라고 말하는 법을 배우는 성장 동화입니다. 수많은 어린이가 기다려온 장난꾸러기 너구리의 귀환! 1권보다 더 지독하고, 더 용감해진 『구리구리 냄새 폭탄 2』! "나에게서 너에게로, 돌고 도는 구리구리 폭탄! 이번엔 누가 걸릴까?" ★2025 책씨앗 하반기 초등 교과 연계 추천도서 선정 『구리구리 냄새 폭탄』 1권은 '구리구리 폭탄'이라는 장난스러운 장치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수수께끼 너구리 '구리구리'가 똥, 방귀, 썩은 열매 같은 재료를 섞어 만든 폭탄은, 미션을 완수하는 데 실패하면 지독한 냄새를 퍼트립니다. 무엇보다 이 폭탄은 주인공을 거쳐 또 다른 아이에게 넘어가는 규칙이 있어, 한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다른 아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권에서는 친구 사귀기가 어려운 소이가 주인공이었습니다. '먼저 다가가 말 걸기'라는 미션을 통해 용기를 내고, 결국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이야기는 단순한 웃음에서 끝나지 않고, 관계의 첫걸음을 내딛는 용기라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2권은 이 규칙을 이어가면서 한층 더 확장됩니다. 구리구리는 이번에 역대급 폭탄을 만들기 위해 스컹크 방귀까지 꺼내고, 마지막에 직접 방귀로 '한 방'을 더합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할 만한 '지독한데 웃긴' 장면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폭탄은 거절을 못 하는 아이, 오예슬에게 전달됩니다. 별명이 '오예스'일 정도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예슬이에게 내려진 미션은 '싫은 건 딱 잘라 거절하기'. 하지만 예슬이는 매번 망설이다 폭탄이 터지고, 냄새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빠집니다. 결국 예슬이는 조금씩 자기 목소리를 내고, 관계 속에서 "싫어"라고 말할 권리를 배우게 됩니다. 웃음은 시끌벅적, 메시지는 따뜻하게! 이번엔 '싫어'라고 말할 차례다 방귀와 똥 소동 속에서 배우는 자기 마음 지키기 『구리구리 냄새 폭탄2』, 거절의 용기를 선물하다 1권이 '친구를 만드는 용기'를 다뤘다면, 2권은 '나를 지키는 용기'를 이야기합니다. 착한 아이가 되려고 무조건 '예스'라고 대답하던 예슬이는, 폭탄이 터질 때마다 곤란한 상황을 겪으며 결국 '싫어'라고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내 마음을 지키는 방법을 깨닫는 과정입니다. 또한 다음 폭탄은 동네 편의점 할아버지에게 넘어가면서, 어린이의 이야기에서 어른의 이야기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시리즈의 무대가 점점 더 넓어지며, 세대와 관계를 아우르는 확장성을 갖춘다는 점도 이번 권의 특징입니다. 『구리구리 냄새 폭탄 2』는 방귀와 똥 같은 유머로 아이들을 즐겁게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힘을 길러주는 성장 동화입니다. 1권이 '첫발 내딛기'였다면, 2권은 '경계 세우기'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경계는 단순히 남을 밀어내는 벽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을 존중하고 지키는 선을 세우는 일입니다. 예슬이가 배워 가는 것도 바로 그 지점입니다. '싫어'라는 한 마디를 말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그 용기가 관계를 깨뜨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전해 줍니다. 어린이들은 일상에서 수많은 작은 선택과 마주합니다.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힘들었던 경험, 장난을 참지 못해 억지로 웃었던 순간, 마음은 불편한데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기억. 『구리구리 냄새 폭탄2』는 바로 이런 장면들을 떠올리게 하면서, "나도 싫다고 말해도 괜찮구나"라는 따뜻한 깨달음을 남깁니다. 단순한 거절이 아닌, 자기 마음을 지키는 용기를 배우는 것입니다. 이 책은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장난과 소동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중요한 감정을 연습하도록 돕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고도 내 마음을 말할 수 있는 힘, 상대방을 존중하면서도 나를 잃지 않는 태도, '예스'와 '노'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용기. 이런 경험은 어린 시절에 꼭 필요하지만, 실제로는 가장 어렵게 배우는 과제입니다. 『구리구리 냄새 폭탄 2』는 그 어려운 과제를 웃음과 판타지 속에서 손쉽게 연습하게 해 줍니다. 결국 이 이야기는 단순히 재미있는 냄새 폭탄 소동극이 아닙니다. 그것은 아이들에게 "나도 내 마음을 지킬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연습장이자, 앞으로의 관계에서 꼭 필요한 용기를 길러 주는 성장의 무대입니다. "슬슬 시작해 볼까?"구리구리가 폭탄 재료를 보며 킥킥 웃었어. 말똥, 개똥, 새똥……, 뱀 똥, 개구리 똥, 토끼 똥……. 삐쭉빼쭉 제멋대로 자란 잡초와 썩은 열매까지…….온갖 지저분한 재료들이 한데 모여 있었어. 구리구리가 빠르게 손을 움직였어. 재료들이 금세 뒤죽박죽 뒤섞였지. 마구 섞인 재료를 보고 구리구리가 콧구멍을 벌렁거렸어."킁킁, 아직 부족한걸."구리구리가 새로 구해 온 쥐똥, 돼지 똥, 닭똥을 한 움큼씩 집어넣었어. 하지만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은 표정이었지."더 지독한 냄새가 퍼지게 만들어야 하는데……. 옳지, 그게 있었지!" 구리구리가 어디선가 황금빛이 도는 유리병을 가져왔어. 그건 구리구리의 보물 1호! 스컹크 방귀였어. 구리구리가 스컹크 방귀를 향수처럼 칙칙 뿌렸어. "오늘도 오예슬네 갈 거지?"목소리의 주인공은 지은이었어."당연하지. 오예슬네 가면 편하고 좋잖아. 말만 하면 뭐든 바로바로 해 주고.""맞아. 무조건 예스, 예스! 오~ 예스!"지은이의 물음에 소라와 연우가 맞장구를 쳤어. 얼마 전 선생님이 내 준 숙제 때문에 예슬이는 지은이, 소라, 연우와 한 모둠이 됐어. 며칠째 예슬이네 집에 모여 숙제를 하고 있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라 함께 모여도 숙제는 조금밖에 안 하고 노는 시간이 더 많아."아무리 생각해도 오예슬 별명은 진짜 잘 지었단 말이야. 오예스, 내가 지은 별명인 거 알지? 나 아무래도 천재인 듯. 큭큭."친구들이 예슬이를 '오예스'라고 부르는 건 알고 있었어. 그게 지은이가 붙인 별명이었구나. 그리고 거기에 그런 뜻이 숨어 있었구나. 예슬이는 그저 이름 때문에 그런 별명이 붙은 줄로만 알았지 뭐야.
두근두근 두뇌성형 프로젝트
출판놀이 / 윤수란 (지은이), 정진희 (그림) / 2023.01.04
13,000원 ⟶ 11,700원(10% off)

출판놀이명작,문학윤수란 (지은이), 정진희 (그림)
제1회 창작실험공모전 당선작. <두근두근 두뇌성형 프로젝트>는 코믹과 SF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이다. 윤수란 작가는 어린이들의 욕망, 부모들의 욕망을 ‘두뇌 성형’을 통해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공감능력이 부족한 수성이는 감수성 향상 칩을, 모깃소리로 노래하는 예송이는 음감 강화 칩을, 수학을 못하는 수화는 수리력 향상 칩을, 공부한 것은 모조리 잊어버리는 영재는 기억력 향상 칩을, 소심한 태양이는 적극성 향상 칩을 이식받는다. 부족한 것 하나 없는 준수는 과연 어떤 칩을 이식받을까? 부모님한테 강제로 끌려 온 반장은 과연 EC 프로그램 이식 센터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두뇌 성형을 하고 난 어린이들은 마치 새로운 인격을 부여받은 듯 칩에 의해 조종 받는다. 윤수란 작가는 두뇌 성형으로 인해 달라진 아이들의 모습을 시종일관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어린이들이 자신을 찾기 위해 연대하여 ‘두뇌 성형’을 몰아내는 과정도 가슴 찡한 감동을 선물한다. 한 번 쯤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던 어린이들, 자신의 자녀를 다른 집 자녀와 비교해 보았던 학부모들에게 이 작품을 권한다. 깔깔대고 웃으며 책을 읽다보면 어느 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자신, 바로 자신의 자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1. 영재와 태양이의 이단 변신 · 10 2. 수학이 가장 쉬웠어요 · 24 3. EC 프로그램 · 35 4. 결심 · 54 5. 좋아요 때문에 슬픈 반장 · 62 6. 이상한 변화 · 74 7. 태양이 지다 · 102 8. 이식받는 날 · 114 9. 우리 준수가 변했어요 · 134 10. 내 친구는 엑설런트 칠드런 · 148 11. 진실의 얼굴 · 162 작가의 말 · 180 제 1 회 창작실험공모전 당선작 클릭, 0.1초만에 최고가 되는 방법 두뇌 성형을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두뇌성형 프로젝트』는 코믹과 SF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이다. 윤수란 작가는 어린이들의 욕망, 부모들의 욕망을 ‘두뇌 성형’을 통해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공감능력이 부족한 수성이는 감수성 향상 칩을, 모깃소리로 노래하는 예송이는 음감 강화 칩을, 수학을 못하는 수화는 수리력 향상 칩을, 공부한 것은 모조리 잊어버리는 영재는 기억력 향상 칩을, 소심한 태양이는 적극성 향상 칩을 이식받는다. 부족한 것 하나 없는 준수는 과연 어떤 칩을 이식받을까? 부모님한테 강제로 끌려 온 반장은 과연 EC 프로그램 이식 센터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두뇌 성형을 하고 난 어린이들은 마치 새로운 인격을 부여받은 듯 칩에 의해 조종 받는다. 윤수란 작가는 두뇌 성형으로 인해 달라진 아이들의 모습을 시종일관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어린이들이 자신을 찾기 위해 연대하여 ‘두뇌 성형’을 몰아내는 과정도 가슴 찡한 감동을 선물한다. 한 번 쯤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던 어린이들, 자신의 자녀를 다른 집 자녀와 비교해 보았던 학부모들에게 이 작품을 권한다. 깔깔대고 웃으며 책을 읽다보면 어느 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자신, 바로 자신의 자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세상을 바꾼 열 개의 책상
책숲 / 강량원 (지은이), 김혜원 (그림) / 2023.12.11
14,000원 ⟶ 12,600원(10% off)

책숲인물,위인강량원 (지은이), 김혜원 (그림)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시작하여 모차르트, 김정호, 톨스토이, 라이트 형제, 섀클턴, 간디, 안중근, 아인슈타인, 헬렌 켈러까지 세계사에 방점을 찍은 굵직한 인물들을 시대순으로 구성하여 교과 연계성을 높이고, 꼭 알아야 할 역사와 인물에 대한 배경지식도 알차게 담았다. 이 책은 누구나 친숙하게 느끼는 책상을 각 인물의 업적이나 삶의 태도와 연결시켰다. 어린이 독자들은 소개하는 인물들을 좀 더 가까이 느끼고 그들이 가졌던 목표나 신념, 노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열 개의 이야기에 나오는 책상들은 모두 해당 인물이 직접 사용했던 책상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책상은 별의별 기상천외한 물건들의 설계도로 가득했다. 인듀어런스호의 탐험대장 섀클턴은 험난한 항해 중에서도 책상 위에서 탐험 일지를 써 내려갔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사형을 선고받은 안중근은 뤼순 감옥의 생애 마지막 책상에서 《동양평화론》을 집필했다. 그런가 하면 인도의 지도자 간디의 작은 책상은 언제나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편지로 채워져 있었다. 역사를 바꾸고 세상을 뒤흔들 만한 업적을 남긴 열 명의 큰 인물은 모두 책상에서 생각하고, 계획하고, 설계하고, 탐구했다. 인류가 이룩한 위대한 성과도 결국 작은 책상 위의 사색과 탐구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열 개의 책상 이야기가 보여 주고 있다.머리말_책상이 들려주는 인물 이야기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책상 음악가 모차르트의 책상 지도 제작자 김정호의 책상 작가 톨스토이의 책상 발명가 라이트 형제의 책상 탐험가 섀클턴의 책상 인도의 지도자 간디의 책상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책상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책상 사회사업가 헬렌 켈러의 책상★ 독서인 추천도서 ★국내외 위인들이 사용한 책상에 얽힌 다양한 일화 ★초등 교과에서 자주 다루는 정치, 과학, 예술, 문학 각 분야 대표 인물 이야기 세상을 바꾼 열 명의 인물과 그들이 사용했던 책상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인물 열전 《세상을 바꾼 열 개의 책상》이 도서출판 책숲에서 새로 나왔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시작하여 모차르트, 김정호, 톨스토이, 라이트 형제, 섀클턴, 간디, 안중근, 아인슈타인, 헬렌 켈러까지 세계사에 방점을 찍은 굵직한 인물들을 시대순으로 구성하여 교과 연계성을 높이고, 꼭 알아야 할 역사와 인물에 대한 배경지식도 알차게 담았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친숙하게 느끼는 책상을 각 인물의 업적이나 삶의 태도와 연결시켰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소개하는 인물들을 좀 더 가까이 느끼고 그들이 가졌던 목표나 신념, 노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열 개의 이야기에 나오는 책상들은 모두 해당 인물이 직접 사용했던 책상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책상은 별의별 기상천외한 물건들의 설계도로 가득했습니다. 인듀어런스호의 탐험대장 섀클턴은 험난한 항해 중에서도 책상 위에서 탐험 일지를 써 내려갔습니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사형을 선고받은 안중근은 뤼순 감옥의 생애 마지막 책상에서 《동양평화론》을 집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인도의 지도자 간디의 작은 책상은 언제나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편지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역사를 바꾸고 세상을 뒤흔들 만한 업적을 남긴 열 명의 큰 인물은 모두 책상에서 생각하고, 계획하고, 설계하고, 탐구했습니다. 인류가 이룩한 위대한 성과도 결국 작은 책상 위의 사색과 탐구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열 개의 책상 이야기가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책상은 그 위에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말하며, 각자의 책상을 꿈과 용기를 키우는 진짜 ‘책상’으로 가꾸어 보길 권합니다. 국내외 역사 인물 열 명, 그들의 책상 위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책상에서 생각하고, 계획하고, 설계하고, 탐구하다! 도서출판 책숲에서 새로 나온 어린이 교양서 《세상을 바꾼 열 개의 책상》은 ‘책상’이라는 독특한 테마로 국내외 역사 인물 열 명을 소개하는 ‘인물 열전’입니다. 모차르트, 라이트 형제, 간디, 헬렌 켈러, 안중근 등 세계사에 방점을 찍은 굵직한 인물로 구성하여 교과 연계성을 높이고, 꼭 알아야 할 역사와 인물에 대한 배경지식도 알차게 담았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물건인 책상을 각 인물의 업적이나 삶의 태도와 연결시켜, 인물들을 좀 더 가까이 느끼고 그들이 가졌던 목표나 신념, 노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꾸몄습니다. 열 개의 이야기에 나오는 책상들은 모두 해당 인물이 직접 사용했던 책상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책상은 별의별 기상천외한 물건들의 설계도로 가득했습니다. 인듀어런스호의 탐험대장 섀클턴은 험난한 항해 중에서도 책상 위에서 탐험 일지를 쓰고 남극 신문을 펴냈습니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사형을 선고받은 안중근은 뤼순 감옥의 생애 마지막 책상에서 《동양평화론》을 집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인도의 지도자 간디의 작은 책상은 언제나 깨끗하게 비워져 있었습니다. 그 자리는 오직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역사를 바꾸고 세상을 뒤흔들 만한 업적을 남긴 열 명의 큰 인물은 모두 책상에서 생각하고, 계획하고, 설계하고, 탐구했습니다. 인류가 이룩한 각 분야의 위대한 성과도 결국 누군가의 작은 책상 위에서 시작된 사색과 탐구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을 열 개의 책상 이야기가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어린이들에게 책상은 그 위에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말하며, 각자의 책상을 꿈과 용기를 키우는 진짜 ‘책상’으로 가꾸어 보길 권합니다.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책상 위대한 작품 〈모나리자〉를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책상은 수십 장의 설계도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레오나르도는 현대의 우리가 사용하는 잠수복이나 낙하산, 크레인, 심지어 콘택트렌즈까지 이미 500년 전에 설계했지요. 언제나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가득했던 그는 무엇이든 자세히 관찰하고 탐구했습니다. 완전하게 파악한 후에야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그의 작품은 마치 영혼이 깃든 것처럼 느껴지고,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책상은 세상 모든 것들을 탐구하여 예술의 영감을 얻는 책상이었습니다. 음악가 모차르트의 책상 모차르트는 서른다섯 살 짧은 생애 동안 600곡을 넘게 작곡한 천재 음악가입니다. 모차르트에게 세상은 음악으로 가득 찬 것이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그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이 아름다운 음악이 되어 나왔습니다. 슬픔과 고통을 담은 음악도 상처를 어루만지듯 따뜻하고 아름답게 들리는 것은 흘러넘치는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책상은 언제나 작곡하고 있는 곡의 악보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쓰던 편지로 가득했습니다. 모차르트의 책상은 사랑을 연주하던 보면대였습니다. 지도 제작자 김정호의 책상 김정호는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직접 답사하고 수많은 자료를 집대성하여 1861년 목판본을 완성했습니다. 27년의 세월을 바쳐 역작을 완성한 뒤에도 두 번이나 새롭게 고치고 다듬었습니다. 지역별 지도책 형식을 도입하고 기호를 사용하는 등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지도를 만들어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정호는 양반이 아니었기에 생애에 대해 남겨진 기록이 거의 없지만, 라는 유산 속에 자신의 발자취를 뚜렷하게 새겨 놓았습니다. 김정호의 책상은 곧 우리 땅이었습니다. 책을 읽듯이 지형을 하나하나 읽었고, 글을 쓰듯이 강산의 모습을 지도에 담았습니다. 작가 톨스토이의 책상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같은 위대한 작품을 남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생애 많은 시간을 어린이 교육에 헌신했습니다. 귀족으로 태어났지만 노예처럼 살고 있는 농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꿈꾸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으면 사회의 불평등한 구조를 바꿔 나갈 수 있다고 믿었기에 어린이를 위한 학교를 만들고, 어린이들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수많은 책을 썼습니다. 톨스토이의 책상은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그린 밑그림이었습니다. 발명가 라이트 형제의 책상 라이트 형제는 자전거를 직접 발명, 제작하여 판매하는 상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많았던 형 윌버와 실행에 옮기기 잘하는 동생 오빌은 언제나 손발이 잘 맞았습니다. 그들의 상상력과 추진력은 자전거에 머물지 않고 인류의 오랜 꿈이었던 하늘을 나는 동력 장치 발명으로 향했습니다. 오랜 연구와 끈질긴 도전 끝에 라이트 형제는 1903년 인류 최초의 동력 비행에 성공하게 됩니다. 비행기 설계도와 연구 노트로 가득했던 라이트 형제의 책상은 불가능은 없다는 신념과 의지를 꽃피운 활주로였습니다. 탐험가 섀클턴의 책상 섀클턴은 남극 탐험의 시대를 개척한 선구자였지만 한 번도 남극 횡단에 성공하지 못한 탐험대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의 실패를 ‘위대한 실패’라고 말합니다. 함께 떠난 28명의 탐험대원이 634일 만에 한 명도 빠짐없이 살아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탐험대를 하나로 뭉치게 한 리더십, 빠른 판단력과 단단한 내면에서 나오는 여유, 그리고 대원들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또한 험난한 항해 중에도 그가 빼놓지 않고 써 내려간 탐험 일지와 남극 신문은 후대의 남극 탐험에 소중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섀클턴의 책상은 인류의 위대한 도전이 기록된 역사적인 책상입니다. 인도의 지도자 간디의 책상 영국 식민지에 맞서 인도의 독립을 위해 싸운 간디는 언제나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과 함께했습니다. 몸이 닿는 것만으로도 불결하게 여긴 불가촉천민들과 공동체를 이루고 그들에게 스스럼없이 입을 맞추었습니다. 간디의 재산은 물레와 옷 몇 벌, 책 몇 권이 전부였고 그의 방에 놓인 책상마저 늘 깨끗하게 비워져 있었습니다. 그에게 도움을 청하는 가난한 이들의 편지, 방법을 찾는 데 필요한 책이나 서류만이 간디의 책상 위에 올라갔습니다. 가난한 마음을 읽는 것이 진정한 공부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간디의 책상은 힘없는 이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습니다.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책상 안중근은 우리 민족이 스스로 힘을 키워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독립운동에 나섰습니다. 최초의 해외 독립군 부대인 대한의군의 참모중장으로 활약했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자 피로써 맹세했습니다.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가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는 기회를 잡아 거사에 나섭니다. 그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여 일본의 불법적인 침략을 전 세계에 알리고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순국하기 전까지 뤼순 감옥의 차디찬 독방에서 자신의 사상을 펼쳤습니다. 안중근의 책상은 못 다 이룬 꿈을 써 내려간 독립투사의 생애 마지막 책상이었습니다.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책상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조금 외로운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다른 나라에서 홀로 유학해야 했고, 유태인으로 차별도 받았습니다. 정해진 답을 외워야 하는 학교 공부에도 흥미를 잃었습니다. 정답이 아니라 정답을 찾는 방법을 알고자 했던 아인슈타인은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진정한 학문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기로 결심합니다. 인류의 과학사를 뒤흔든 천재 과학자는 그렇게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을 깨우고 외로운 유년 시절을 버티게 해 준 것은 다름 아닌 독서였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책상은 진리를 밝혀 준 등불이었습니다. 사회사업가 헬렌 켈러의 책상 시각과 청각을 잃고 어둠과 적막 속에 살던 헬렌 켈러는 설리번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사물을 구별하고, 글을 익히고, 말하는 법을 배운 헬렌 켈러는 세상을 향해 한 발씩 내딛으며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경쟁하여 하버드대학에 입학하여 세상을 또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헬렌 켈러가 그다음으로 한 일은 사회의 소외된 곳을 찾아가고 불평등한 현실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헬렌은 점자 타자기를 두드려 자신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담은 많은 책을 썼습니다. 헬렌 켈러의 책상은 세상과 소통하는 그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었습니다.지금부터 여러분에게 제가 만난 열 명의 인물에 대해 들려주려고 해요.이 열 명은 모두 인생을 바쳐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준 사람들입니다.우리 인류의 기억에 영원히 살아 있는 그 사람들을 만나서 제가 어떤 책상이 되었을까요? 김정호의 호는 고산자입니다. 산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국토는 대부분 산으로 이루어졌고 산이 물길을 터서 생명을 키웠으므로 산은 곧 국토인 셈입니다. 따라서 고산자는 우리 국토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고산자 김정호의 책상은 곧 우리 국토였습니다. 책상에서 책을 읽듯이 지형을 하나하나 읽었고, 책상에서 글을 쓰듯이 강산의 모습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책들을 언제나 책상 한가운데 놓아 두었습니다. 언제라도 아이들이 오면 읽을 수 있도록요. 톨스토이는 책상을 빙 둘러싸고 앉아서 책을 읽는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를 떠올렸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책들이 초록색 지팡이가 되어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를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는 난민
뭉치 / 조혜숙 (지은이), 나일영 (그림) /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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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사회,문화조혜숙 (지은이), 나일영 (그림)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 87권. 여러 가지 이유로 자기 나라를 떠나 돌아가지 않거나 돌아갈 수 없는 난민에 관한 이야기다. 누리와 함께 난민은 왜 생겼고 어느 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지, 난민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은지 함께 살펴보자.펴내는 글 / 도입 만화 난민 래퍼 자하라를 만나다! 1장_ 아프가니스탄 난민, 자하라를 만나다 난민은 가난한 나라 사람들? 난민은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정? 왜 난민이 되었느냐고? 토론왕 되기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왜 끊임없이 전쟁이 일어날까? 2장_ 희망을 잃은 미얀마의 난민 자하라가 알려 준 미얀마의 천사 이제는 갈 수 없는 미얀마 이루지 못한 치알 신의 꿈 미얀마의 위기, 미얀마의 희망 토론왕 되기 미얀마의 반정부 시위는 어느 쪽의 잘못일까? 뭉치 토론 만화 내 친구 ‘김영민’을 소개합니다 3장_ 서울에서 만난 시리아의 난민 시리아의 눈물 어느 날 갑자기 난민이 된 와합의 가족 세계를 울린 난민 아기 쿠르디 토론왕 되기 난민 발생국의 이웃 나라는 무조건 난민을 받아들여야 할까? 4장_ 우리 곁의 난민, 우리 밖의 난민 올림픽의 영웅, 난민팀 스스로 난민이 된 이란의 국민 영웅 난민팀이 필요 없는 날까지 토론왕 되기 난민촌에서도 학교에 다녀야 할까? 5장_ 난민의 목소리를 들어 봐! 난민에게 내미는 손 자하라의 눈물 난민을 위한 희망의 발걸음 ‘미라클 작전’이 준 선물 희망을 노래하는 자하라를 응원하며 토론왕 되기 난민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을까? 부록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 알아두면 좋은 난민 관련 사이트 /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87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는 난민 케이팝 그룹 ‘세븐피스’의 팬인 누리는 세븐피스 오빠들이 <함께 사는 지구>에 출연한다는 말을 듣고, 방송국에 찾아가요. 방송국에서 만난 아프가니스탄 모델 겸 래퍼인 자하라의 매력에 누리는 흠뻑 빠졌지요. 위험한 아프가니스탄을 떠나 난민촌을 전전하다가 지금은 미국에 사는 자하라는 총소리와 비명이 끊이지 않는 아프가니스탄 걱정에 눈물이 멈출 날이 없어요. 자하라의 친구가 사는 미얀마와 시리아 역시 대표적인 난민 국가 중 하나지요. 난민이 사라져서 자하라가 희망을 노래할 그날이 올 때까지, 자하라와 친구들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거예요. ■ 끔찍한 전쟁이여,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져라! “난민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까?”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는 난민』은 여러 가지 이유로 자기 나라를 떠나 돌아가지 않거나 돌아갈 수 없는 난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누리는 방송국에서 만난 아프가니스탄 모델 겸 래퍼인 자하라와 친해지면서 난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자하라가 살았던 아프가니스탄, 자하라의 친구가 사는 미얀마와 시리아 역시 분쟁이 끊이지 않는 나라로 대표적인 난민 국가 중 하나지요. 난민들이 어째서 자기 나라를 포기하고 떠돌 수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한다면, 우리 주변에 있는 난민이라는 존재가 멀게 느껴지지 않을 거예요. 누리와 함께 난민은 왜 생겼고 어느 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지, 난민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은지 함께 살펴봅시다. ■ 사회, 역사를 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융합 교과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회과학 교육은 어린이들의 삶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는 난민』은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뿐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사회과학을 단편적인 지식으로 접하면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에 접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사회과학 정보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보다 쉽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찬반 토론이 가능한 다양한 사회과학 정보를 접함으로써 일방통행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보다 정확하게 댈 수 있습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을 찾는 사이, 사회 이슈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깰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가치와 지혜를 하나씩 배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사회 주제와 동화를 엮어 어린이 독자들이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적 발상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통합 교과형 구성은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 철학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도 키워 줄 것입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 소개 초등학교 수준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배우는 필독 시리즈 과학은 아이들이 가장 호기심을 갖고 바라보는 주제이자 학문입니다. 그러나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과학적 사실과 그에 대한 사회적 인식으로, 아이들에게 보다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적 내용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제시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초등학생에게는 도식화된 과학 정보가 아니라 그러한 결과가 도출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들려주는 게 필요합니다. 학업 성적만큼이나 다양한 과외 활동이 중요해지는 요즘 시기이니만큼, 어린이들이 책 한 권 안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대화하며 토론하는 힘을 키운다면, 대외적으로도 논리적인 대화나 토론을 주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쓰기 실력과 사고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어떤 정보든 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보의 객관성이라든지 아이들 수준에 맞는 것인지 취사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보 홍수의 시대에서 주제에 맞는 과학 정보와 그 내용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까지 파악한다면 보다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논리적 사고 과정과 순발력까지 필요로 하는 토론장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려면 풍부한 배경지식은 기본입니다. 게다가 고학년이 되어 배우는 수업과 진학 시험에서의 논술은 교과서 이상의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비판하기 위해서는 의견의 타당성과 높은 수준의 가치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자료와 논거가 필요합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체계적이고 널리 인정받은 여러 콘텐츠를 수집해 정리하였고, 전문 작가들이 학생들의 발달 상황에 맞게 스토리를 구성하였습니다. 개별적으로 만들어진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주제와 내용을 엮어 어린 독자들이 과학적 사고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폭넓은 정보를 서로 연결 지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뿐만 아니라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눈도 갖게 할 것입니다. 1. 서술형 논술 자료가 아닌 찬반형 토론 가이드 수록 논리적 사고 과정과 순발력까지 필요로 하는 토론장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려면 풍부한 배경지식은 기본입니다. 게다가 고학년으로 올라가서 배우는 수업과 진학 시험에서의 논술은 교과서 속의 내용만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한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비판하기 위해서도 의견의 타당성과 높은 수준의 가치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선 풍부한 자료와 논거가 필요합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는 초등학생이 갖추어야 할 필수 과학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였습니다. 다양한 교과 주제와 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과 일상 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서술형 자료가 아닌, 양쪽 진영에서 모두 생각해 볼 수 있는 찬반형 토론 가이드를 수록해 놓았기 때문에 일방적인 사고 체계에 흡수되지 않도록 신경 썼습니다. 2. 통합 교과교육 정책에 걸맞는 새로운 교과서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개별 교과의 한계를 넘고 사회 이슈까지 담은 폭넓은 주제를 선정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연결지어 군더더기를 없앴습니다.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느끼는 큰 부담도 줄였습니다. 한 주제 안에서도 통합적인 시각을 보여주면서도, 시리즈 전체가 또 하나의 통합적 고리를 만들어 교과별로 조각난 지식을 모아 줍니다. 3. 흥미를 배가시키는 도입 만화와 뭉치 토론 만화 주제에 해당하는 도입 만화로 이 책에서 다루게 될 개념을 언급하면서 독자들의 흥미를 끌며 이야기를 시작하고 중간쯤에 핵심 주제에 관한 토론거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을 8~10쪽 정도의 만화로 처리하여 주제를 환기시키도록 했습니다. 4. 몰입도 높은 구성 차별화된 인포그래픽 초등학생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주제를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과학의 딱딱함을 걷어내고, 어렵거나 많은 내용은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시원하고 정돈된 인포그래픽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지식을 구조화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5. 용어 풀이부터 관련 사이트, 토론 맞춤 가이드까지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개념에 대한 용어 풀이와 관련 사이트 출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흥미를 높여 주는 퍼즐과 퀴즈, 재미있는 정보팁 등은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그리고 열띤 토론으로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생각을 펼쳐 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어랏! 경제가 보이네
현북스 / 박철만, 이지연, 정용윤 (지은이)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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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사회,문화박철만, 이지연, 정용윤 (지은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말들이 있다. ‘참‧뜻‧말’은 그 말들이 품고 있는 참된 뜻을 깊게 살펴보았으면 하는 바람에 만든 표현이다. 어린이들이 ‘경제’에 대하여 바르게 알 수 있는 ‘참‧뜻‧말’을 모아서 골라 담은 책 《어랏! 경제가 보이네》가 출간되었다. 생활에서 만나는 상황을 통해 어린이들이 그 말들을 이해하고, 그 말을 더 넓고 깊게 사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1부. 경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물가 •인플레이션 •금리 •은행 •대출 •돈 •경제적 자유 •투자 •IMF 외환 위기 •주식 2부. 경제가 이렇게 움직인다고? •가계·기업·시장 •회사와 자영업 •수요와 공급 •합리적 소비 •광고 •자유와 경쟁 •세계화 •자본주의 •사회주의 •기업 민주주의 •사회적 기업 3부. 노동이 존엄한 거라고? •노동 •임금 •노동조합 •파업 •휴가 •비정규직 •시간제 노동 •산업재해 •해고 •학교 속 노동자 •돌봄 노동 •플랫폼 노동 •그림자 노동 •인공지능 •빈부 격차 •세금 •사회복지 •로봇세와 기본소득제 •공공성 ‘경제’ 보는 눈이 활짝 열리는 말들을 골라 모았어요 세상을 이해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말들이 있습니다. ‘참‧뜻‧말’은 그 말들이 품고 있는 참된 뜻을 깊게 살펴보았으면 하는 바람에 만든 표현이에요. 어린이들이 ‘경제’에 대하여 바르게 알 수 있는 ‘참‧뜻‧말’을 모아서 골라 담은 책 《어랏! 경제가 보이네》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생활에서 만나는 상황을 통해 어린이들이 그 말들을 이해하고, 그 말을 더 넓고 깊게 사용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이 책에 담긴 말들을 하나둘 읽어 가면서 ‘경제’ 보는 눈이 활짝 열리고 생각이 부쩍 자라길 기대해 봅니다.물가“물가가 올라도 너무 많이 올라서 큰일이네.”학원비 내라는 문자를 보던 엄마의 얼굴이 편치 않아 보여요.“엄마, 왜요?”“다음 달부터 학원비가 3만 원이나 오른다는구나.”“엄마, 이번 기회에 학원 끊을까요?”“3만 원이면 큰 부담은 아니니까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엄마의 표정은 여전히 어두워 보여요. 물가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서비스의 값을 말해요. 학원비나 물 건값 등이 비싸지는 것을 ‘물가가 오른다’고 하지요. 물가는 왜 오르는 걸까요? 사회적기업‘코끼리공장’이라는 사회적 기업은 고장 난 장난감을 수거해 수리하고 소독한 후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기업입니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요. 이런 기업은 환경도 보호하고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장난감을 기부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직원도 노인, 저소득층, 장애인을 고용하여 소외 계층을 배려하는 사회적 가치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임금자신이 일한 대가로 임금을 받는 사람(노동자)은 최대한 많은 임금을 받고 싶어 할 것이고, 반대로 사람들에게 임금을 줘야 하는 기업(자본가)은 이윤을 생각해서 되도록 임금을 줄이고 싶어 할 것입니다. 양쪽의 생각이 서로 다르지요.그래서 임금에 관한 중요한 법이 있어요. 노동자가 받아야 할 가장 낮은 수준의 임금을 법으로 정하고 기업에서 이보다 높은 임금을 주도록 한 것을 ‘최저임금 제도’라고 해요. 2024년 기준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고, 월급으로는 2,060,740원입니다. 이 법은 최소한 이 정도를 지급해야 한다는 뜻이지 이것만 주면 된다는 뜻이 아니에요. 하지만 최저임금으로 한 달을 지내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요즘에는 ‘생활임금’이라는 제도도 생겼어요. 생활임금은 각 지역의 노동자들이 조금 더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물가를 고려한 것으로, 2024년 광주 기준으로 시간당 12,760원이고, 월급으로는 2,666,840원입니다.
전구눈올빼미의 빛나는 호기심
대교북스주니어 / 김세호 지음, 송진욱 그림 / 2012.06.01
9,500원 ⟶ 8,550원(10% off)

대교북스주니어명작,문학김세호 지음, 송진욱 그림
전문 작가 출신의 심사위원들이 엄선한 제19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장편동화 부문 당선작.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토끼의 간>, <인어공주>,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늑대 인간>, <견우직녀>, <심청전> 등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옛이야기와 명작동화, 우화가 교묘하게 얽히고설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재치 있는 작품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종횡무진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 줍니다. 우리가 몰랐던 토끼와 거북이의 속사정 “내가 원하는 건 토끼, 네 간이야!” 이 작품에 의하면,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는 토끼의 간이 필요했던 거북이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바다에 빠진 왕자를 살린 인어공주는 왕자가 그리워 병에 걸렸고, 그런 인어공주를 살리기 위해서는 토끼의 간이 필요했던 것. 인어공주의 아버지인 용왕의 명령으로 거북이는 토끼의 간을 구해야만 했다. 아무리 토끼가 빠르다지만, 토끼는 왜 이렇게 위험천만한 경주에 응했을까? 이 이야기에 따르면, 그 옛날, 토끼는 토끼 똥만큼 작은 귀를 달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토끼는 당근만 한 거북이의 귀가 너무나 탐이 났다. “좋아! 거북이, 네가 지면 너의 귀를 내게 줘!” 이리하여 그 유명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는 시작된 것이다. 못 말리는 호기심으로 모험에 뛰어든 전구눈올빼미의 좌충우돌 모험담! ‘거북이는 왜 토끼의 간이 필요했을까?’ 전구눈올빼미는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생각에 빠졌다. 그리고 결국, 그 답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그 모험에서 전구눈올빼미는 인어공주의 아버지인 용왕을 만나 인어공주의 슬픈 사연을 듣기도 하고, 보름달이 뜨는 날, 늑대 인간이 되어 인간의 삶을 체험하기도 하고,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다가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게 호기심 때문에 벌어진 일이지만, 오늘도 전구눈올빼미는 그 큰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마치 우리 어린이들처럼. 심사평 <전구눈올빼미의 빛나는 호기심>은 작가의 발상이 기발하고 아이디어가 신선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우화와 명작 동화, 우리 옛이야기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교묘하게 패러디한 점에서 작가의 재치가 돋보였다. 독자가 익히 아는 명작 동화와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였기 때문에 마법이나 판타지 세계로의 진입도 거부감이 없었다. 신선한 충격이었다. 숙고 끝에 아동 문학의 새로운 장르 개척이라는 점에 방점을 두어 <전구눈올빼미의 빛나는 호기심>을 당선작으로 결정하였다. - 심사 위원 이상배·류근원·원유순 토끼 똥만 한 귀를 달고 있는 토끼와 당근만 한 귀를 달고 있는 거북이.이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갑자기 불어난 강 물 앞에서 당황한 토끼! 토끼는 견우직녀가 오작교를 건너듯 토끼는 물고기들이 만든 징검다리를 건너 무사히 강을 건넌다. 옛날부터 너구리 세계에 전해 내려오는 변신 마법을 배우는 전구눈올빼미.전구눈올빼미는 이 마법 덕분에 위험천만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천신만고 끝에 늑대 무리에 끼인 전구눈올빼미는 보름달이 뜨는 날, 특대 인간이 되어 인간 세상에 발을 들이게 된다.
곤충의 비밀
길벗스쿨 / 이시모리 요시히코 (지은이), 김정화 (옮긴이), 정연옥 (감수) / 2019.07.15
13,000원 ⟶ 11,700원(10% off)

길벗스쿨자연,과학이시모리 요시히코 (지은이), 김정화 (옮긴이), 정연옥 (감수)
동물 중에서 곤충의 분류, 곤충의 정의와 몸의 구조, 곤충의 머리와 입, 날개, 배, 다리 등 각 부분, 짝짓기와 산란, 곤충의 탈바꿈 등 초등 교과서에서 배우는 곤충의 기초 학습 정보들을 알차게 담은 책이다. 호기심을 끌 수 있는 추가적인 정보들도 담았다. 모든 페이지가 손 그림 느낌의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간단하게 정리한 글과 일목요연한 그림으로, 잘 정리된 관찰 노트를 들여다보듯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 정리가 무척 잘 되어 있어서 평소 과학 공부를 할 때, 관찰 학습을 할 때, 노트를 정리할 때 예시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곤충의 기초를 배우는 저학년부터 곤충에 더 관심이 생기고 깊게 공부하고 싶어 하는 고학년 친구들까지 두루 가볍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이다.지구의 동물들! 4 곤충의 생김새 6 곤충의 머리 8 곤충의 더듬이 8 곤충의 입 10 곤충의 호흡 12 곤충의 귀 13 곤충의 가슴 14 곤충의 날개 16 곤충의 다리 18 곤충의 배 20 암컷과 수컷의 배 22 매미의 배 22 곤충의 산란관 23 집게벌레 애벌레와 어른벌레의 배 23 곤충의 탈바꿈 24 나비의 번데기 이야기 26 신기한 애벌레 이야기 27 딱정벌레의 날개 이야기 28 사마귀와 다리 이야기 29 자세히 볼수록 재미있어요! 30■ 곤충의 독특한 외모 속에 곤충의 생태가 모두 담겨 있다! 지구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사람, 포유류? 아니, 그건 바로 곤충이에요. 지구의 모든 동물의 75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곤충은 그 수와 종류가 압도적이랍니다. 그래서 곤충은 지구의 주인이라고도 불리지요. 곤충은 어떻게 이토록 크게 번성했을까요? 이유는 여러 가지예요. 이 책은 곤충의 독특한 생김새를 파고들며 그들의 생태와 똑똑한 생존 전략을 밝힙니다. 겉으로 드러난 곤충의 생김새를 보고 그 생태를 파악하는 것을 ‘곤충형태학’이라고 해요. 생김새와 몸의 구조를 보면 곤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무엇을 먹는지, 어디에서 사는지를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나비는 입이 빨대처럼 생겼는데, 이 모습에서 빨대 같은 입을 가지고 꽃의 꿀을 빨아 먹는다는 생태적 사실을 연상할 수 있어요! 혹시 곤충을 징그럽다고 생각한 적 있나요? 하지만 그 모습은 태어나고, 자라고, 먹고, 사는데 가장 유리하게 되어 있어요. 징그럽다고 하지 말고 독특한 모습을 하나씩 뜯어 가며 관찰해 보면 곤충의 숨겨진 거대하고 신비로운 세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복잡한 백과사전이나 두꺼운 도감을 펼치지 않아도 돼요. 우리의 두 손과 두 눈으로 직접 관찰만 해도 곤충의 세계를 충분히 탐험할 수 있지요. 자연 관찰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책이에요. ■ 곤충, 징그러워요? 그 모습 속에 곤충의 신비한 세계가 들어 있어요! 작은 몸, 기다란 더듬이, 가느다란 다리들, 알록달록한 몸의 무늬… 곤충의 모습은 징그럽다고 여기기 쉬워요. 하지만 이걸 알면 곤충들이 억울해할지 모르겠어요. 곤충의 생김새에는 다 이유가 있거든요. 가장 먹이를 잘 잡도록, 가장 위험을 잘 피하도록, 가장 짝짓기에 유리하도록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래서 독특한 모습을 눈으로 관찰만 해도 숨겨진 곤충의 신기한 생태를 고스란히 들여다볼 수 있어요. 길앞잡이는 날카롭고 강해 보이는 입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은 무엇을 알려 줄까요? 다른 벌레를 우걱우걱 씹어 먹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어요! 물장군은 앞다리가 잘 발달해 있고, 풀무치는 뒷다리가 잘 발달했어요. 그렇다면 이 둘의 사는 모습을 떠올려 볼까요? 물장군은 튼튼한 앞다리로 먹이를 꽉 잡아먹고, 풀무치는 위험을 느끼면 긴 뒷다리로 풀쩍 뛰어올라 멀리 날아가지요. 어때요? 수와 종류를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곤충들이지만 생김새만 잘 관찰해도 많은 것을 상상하고 유추할 수 있답니다. 꼭 백과사전이나 도감으로 찾지 않아도 말이에요. 곤충의 독특한 생김새, 두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볼까요? 신비롭고도 경이로운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 있는 곤충의 세계로 가는 통로가 되어 줄 거예요! ■ 곤충 학습의 기초를 만화로 깔끔하게 정리! 동물 중에서 곤충의 분류, 곤충의 정의와 몸의 구조, 곤충의 머리와 입, 날개, 배, 다리 등 각 부분, 짝짓기와 산란, 곤충의 탈바꿈 등 초등 교과서에서 배우는 곤충의 기초 학습 정보들을 알차게 담고 있어요. 거기에 호기심을 끌 수 있는 추가적인 정보들도 담았어요. 모든 페이지가 손 그림 느낌의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간단하게 정리한 글과 일목요연한 그림으로, 잘 정리된 관찰 노트를 들여다보듯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답니다. 정리가 무척 잘 되어 있어서 평소 과학 공부를 할 때, 관찰 학습을 할 때, 노트를 정리할 때 예시로도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곤충의 기초를 배우는 저학년부터 곤충에 더 관심이 생기고 깊게 공부하고 싶어 하는 고학년 친구들까지 두루 가볍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이에요. ■ 작가의 진심이 전해지는 자연 관찰의 즐거움! 이 책의 작가는 우리 친구들이 곤충을 직접 관찰해 보기를 권하고 있어요. 곤충은 새나 물고기 등 다른 생물에 비해 관찰하기가 좋아요. 크기가 작아서 곁에 두기 좋은 데다 특별한 도구나 주의사항 없이도 눈으로 쉽게 관찰할 수 있거든요. 한 부분을 오래 보고 싶으면 사진을 찍어서 관찰할 수도 있고요. 심지어 죽어서 말라 버린 곤충이라도 곁에 두고 이곳저곳을 섬세하게 관찰할 수 있지요. 곤충의 각 부분을 꼼꼼히 관찰하며 그와 관련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는 작가의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입니다. 과학 공부의 기본은 이처럼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을 관찰하고 상상해 보는 능력일 거예요. 백과사전이나 두꺼운 도감 없이도 자연 속 여러 것들을 관찰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살아있는 과학 공부가 아닐까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친구들도 자연을 관찰하는 즐거움과 자연이 전해 주는 신비로운 이야기들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는 계기를 가져 보길 바랍니다.
하룻밤 세 가지 이야기
거북이북스 / 이소 글.그림 / 2016.06.13
9,000원 ⟶ 8,100원(10% off)

거북이북스만화,애니메이션이소 글.그림
우리 옛이야기를 만화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구성한 책. '2015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어린이 만화 활성화 지원 사업' 당선작이며 구성과 그림 모두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이소 작가 특유의 짜임새 있는 연출과 옛이야기에 어울리는 친근하고 상상력 넘치는 그림이 돋보인다. 이 책에는 ‘연이와 버들도령’, ‘자청비 이야기’, ‘금방울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이 이야기들은 옛이야기 사상 가장 멋진 여주인공들이 나오는 이야기다. 어려움을 헤치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여성, 남을 도울 줄 알며 불의에 정의로 맞서 싸울 줄 아는 여성들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들은 어린이들에게 누구나 제 삶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연이, 자청비, 금방울! 옛이야기로 만나는 씩씩하고 멋진 언니들! 《하룻밤 세 가지 이야기》는 우리 옛이야기를 만화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구성한 책입니다. 당선작이며 구성과 그림 모두 훌륭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소 작가 특유의 짜임새 있는 연출과 옛이야기에 어울리는 친근하고 상상력 넘치는 그림이 돋보입니다. 《하룻밤 세 가지 이야기》에는 ‘연이와 버들도령’, ‘자청비 이야기’, ‘금방울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이 이야기들은 옛이야기 사상 가장 멋진 여주인공들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려움을 헤치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여성, 남을 도울 줄 알며 불의에 정의로 맞서 싸울 줄 아는 여성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들은 어린이들에게 누구나 제 삶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하룻밤 세 가지 이야기》 자세히 보기 초등학생 도희에게 오늘 속상한 일이 있었어요. 안 그래도 기분이 울적한데 엄마는 도희에게 잔소리를 늘어놓습니다. 도희는 엄마한테 짜증을 부리고는 침대에 엎드려 울었지요. 한참 울다 설핏 잠이 들었는데, 할머니가 도희를 도닥여 주며 옛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연이와 버들 도령’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연이에게 어느 날 새어머니가 생깁니다. 아버지는 돈 벌러 멀리 떠나고 새어머니와 연이 둘만 집에서 지내게 되었지요. 그런데 새어머니는 연이를 몹시 구박합니다. 힘든 집안일을 연이에게 다 시키는 것도 모자라 연이를 쫓아낼 궁리를 합니다. 엄동설한 한겨울에 연이더러 상추를 뜯어 오라며 상추 없이는 집에서 내보냈습니다. 연이는 상추를 찾다가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어요. 산속을 헤매다 찾은 굴속에서 연이는 바위 문 뒤의 신비로운 마을을 발견합니다. 아름다운 꽃이 흐드러지게 핀 그 마을에서 친절한 최공시를 만나고 그의 도움으로 상추를 얻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새어머니는 상추를 보고 깜짝 놀라 연이의 뒤를 밟았습니다. 새어머니는 연이가 상추를 얻은 곳을 알아내고는 굴속 바위 문 뒤 마을에 들어가 최공시에게 해코지를 합니다. 연이는 최공시를 구할 수 있을까요? 못된 새어머니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너무너무 궁금한 연이 이야기를 듣고 나면 ‘자청비’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부모가 정성스럽게 불공을 드리고 얻은 자식인 자청비는 씩씩하고 총명했습니다. 어느 날 자청비는 주천강으로 빨래를 하러 갔다가 하늘 옥황 문선왕의 아들 문 도령을 만납니다. 문 도령이 공부를 하러 떠나는 길이라고 하자 자청비는 꾀를 냅니다. 급히 집으로 가서 남자처럼 꾸미고 문 도령에게 자청 도령이라고 제 소개를 하고 함께 길을 떠납니다. 지혜로운 자청비는 여자라는 것을 들키지 않고 문 도령의 진실한 친구가 됩니다. 함께 공부한 지 삼 년째 되는 어느 날, 문 도령은 혼인을 하러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문 도령을 좋아했던 자청비는 이제 어떻게 할까요? 자청비의 사랑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겹겹이 어려움이 가로막고 있지요. 하지만 자청비는 용감하게 자기 앞에 놓인 어려움을 헤쳐 나갑니다.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던 도희가 자청비의 지혜와 용기를 부러워하자, 할머니는 ‘금방울’ 이야기를 해 줍니다. 뇌양에 사는 막씨 부인은 집을 나간 남편을 대신해 시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희한한 꿈을 꾸고는 아이를 갖게 됩니다. 어떤 아이가 태어날까 기대를 했지만 태어난 것은 아이가 아니라 금방울이었지요. 하도 이상한 일이라 두려워서 금방울을 없애려 갖은 애를 썼지만, 금방울은 멀쩡했어요. 게다가 신비한 힘도 가지고 있었지요. 막씨 부인은 금방울을 자식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해 줍니다. 금방울도 막씨 부인을 따르며 살뜰하게 막씨 부인을 도왔지요. 그런데 금방울을 탐내는 고약한 마을 사람 때문에 막씨 부인과 금방울은 큰 어려움에 빠집니다. 금방울은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낼까요? 금방울은 어째서 사람이 아니라 방울로 태어날 걸까요? 읽어도 읽어도 또 읽고 싶은 재미난 옛이야기를 《하룻밤 세 가지 이야기》에서 만나 보세요! 《2015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어린이 만화 활성화 지원 사업》 어린이 만화는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즐거움을 줍니다. 만화 속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삶을 배우고, 지식을 얻고, 정서를 풍부하게 가꿀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많은 문화 콘텐츠들이 있지만, 유독 어린이 창작 만화가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학습을 위한 만화도 소중하지만, 어린이들이 즐겁게 보고, 엉뚱한 상상을 펼치고, 주인공을 응원하며 함께 울고 웃는 어린이 창작 만화가 많이 필요합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을 통해 어린이 만화를 창작하는 만화가들을 지원하여, 참신하고 건강한 어린이 만화를 만들고 보급하는 데 힘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로 치열한 창작과 엄격한 심사를 거친 어린이 만화 스무 작품을 선정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선정작 스무 작품은 어린이 도서관과 어린이 병원 학교, 전국 초등학교 등 800여 곳에 배포되어 어린이들에게 만화의 즐거움을 전달할 것입니다. ‘어린이 만화 활성화 지원 사업’은 2016년에도 더욱 발전하여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어린이 만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더 크고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는 힘을 주고자 합니다.
명탐정 코난 16기 1
학산문화사(단행본) / 아오야마 고쇼 (원작)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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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아오야마 고쇼 (원작)
뛰어난 추리로 어떤 트릭이든 명쾌하게 해결하는 꼬마 탐정 코난의 최신 시리즈. 학교가 끝난 뒤 코난과 미란 일행은 세라의 단골 라면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특이한 3명의 손님이 근처에서 일어난 강도 살인사건의 용의자라고 하는데….제1화 죽을 만큼 맛있는 라면2[전편] 11 제2화 죽을 만큼 맛있는 라면2[후편] 55 제3화 신기한 소년 97 제4화 좀비로 둘러싸인 별장 [전편] 145추리탐정의 천재 코난이 돌아왔다!! [명탐정 코난] NEW 시리즈! 어떤 어려운 사건도 척척 해결하는 꼬마 탐정 코난의 대활약!! 내용 소개 제1화 죽을 만큼 맛있는 라면2[전편] 학교가 끝난 뒤 코난과 미란 일행은 세라의 단골 라면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특이한 3명의 손님이 근처에서 일어난 강도 살인사건의 용의자라고 하는데…. 제2화 죽을 만큼 맛있는 라면2[후편] 라면집 근처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때 용의자로 지목된 3명의 단골손님 외에 그곳에 있었던 상길에게 범인에 대한 단서를 받은 코난! 범인은 바로?! 제3화 신기한 소년 코난 일행은 UFO가 나타난다는 다리에 갔다가 시신을 발견한다. 곧장 경찰들이 달려오고 사고사로 처리되는 듯 했으나, 코난은 사건이라는 사실을 직감한다. 제4화 좀비로 둘러싸인 별장 [전편] 좀비 영화를 찍은 별장에 놀러 온 코난 일행. 그런데 속편 영화를 찍는 도중 프로듀서인 승재가 죽는다. 그리고 그의 휴대폰엔 자살로 추정되는 영상이 발견되는데….
그림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계림북스 / 오홍선이 (지은이), 오성봉 (그림)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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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사회,문화오홍선이 (지은이), 오성봉 (그림)
여행을 하다 보면 기억에 남는 놀라운 건축물과 신비로운 문화 유적지가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부터 천 년의 역사가 깃든 경주 역사 유적 지구,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하회와 양동 마을, 철새와 생물들의 쉼터인 갯벌까지 우리나라 곳곳에는 보호하고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세계 유산들이 펼쳐져 있다. 〈그림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은 문화유산으로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우리 문화유산에 관한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입말체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역사 속에 잊혀지거나 숨겨져 있던 유적들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어떤 역사를 거쳐 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생생한 사진과 재치 있는 그림으로 살펴보면서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1장 고대의 비밀을 간직한 문화유산 o 천 년의 역사가 담긴 경주 역사 유적 지구……12 - 삼국이 힘겨루기를 하던 한반도 -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어요 - 보물 창고로 불리는 남산 - 신라 왕궁이 자리 잡은 월성 - 불교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황룡사 - 도시와 조화를 이룬 대릉원 - 적으로부터 신라를 지키는 산성 o 백제 문화가 숨 쉬는 백제 역사 유적 지구……22 - 여러 번 수도를 옮겼어요 - 뛰어난 기술을 뽐내는 백제의 문화 - 백제의 유적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 유산 배움터 고구려의 숨결이 느껴지는 북한 고구려 고분군……28 o 가야의 흔적이 깃든 가야 고분군……30 - 가야를 세운 김수로왕 - 수십만 개의 고분이 있다고요? - 가야의 무덤은 어떻게 생겼나요? 우리 유산 배움터 고려의 중심 도시, 개성 역사 유적 지구……36 우리 유산 놀이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38 2장 유교와 불교를 따르는 마음 o 뛰어난 불교 건축물, 불국사와 석굴암……42 - 부처의 나라를 만들자! - 화려함과 소박함을 뽐내는 다보탑과 석가탑 - 부처의 자비로운 미소를 보다 o 〈팔만대장경〉을 지키는 해인사 장경판전……48 - 적을 물리치려는 마음이 담겨 있어요 - 부처의 힘으로 나라를 구하자! - 과학적으로 지어진 장경판전 o 산속에서 수행하는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54 - 부처의 가르침을 수행하는 공간 -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요 - 신비로움을 간직한 사찰 이야기 o 학문을 배우고 제사를 지내는 한국의 서원……60 - 지역의 성리학 교육을 담당했어요 -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학문을 즐겼어요 - 서원마다 개성이 뚜렷해요 o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 〈직지심체요절〉……66 - 불교의 가르침을 담은 책이에요 - 활자는 살아 있는 글자예요 우리 유산 배움터 약탈 문화재 연구에 평생을 바친 박병선……70 우리 유산 놀이터 알맞은 이름 쓰기……72 3장 500년을 이어 온 조선의 역사 o 조선의 틀을 세우는 종묘……76 - 종묘와 사직을 바로 세우다! - 웅장함과 안정감을 뽐내는 건축 우리 유산 배움터 종묘 제례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80 o 조선 왕들의 사랑을 받은 창덕궁……82 - 조선의 5대 궁궐은 언제 지었을까? - 창덕궁이 정식 궁궐이 되었어요 - 자연과 조화롭고 한가로운 궁궐 o 정조가 꿈꾼 새로운 도시, 수원 화성……88 - 영조와 사도 세자의 슬픈 역사 - 정약용이 맡은 수원 화성 건설 - 수원 화성은 어떻게 생겼나요? o 굴욕적인 역사를 지닌 남한산성……94 -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에요 - 남한산성은 어떤 구조일까요? o 조선의 왕과 왕비가 잠들어 있는 조선 왕릉……98 - 명당에 자리 잡은 왕릉 - 조선 왕릉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 어떤 왕과 왕비가 잠들어 있을까요? o 세계 유일의 행사 기록 〈조선왕실의궤〉……104 - 왕실의 행사를 생생하게 담아냈어요 - 조선 화원들의 뛰어난 솜씨가 담겨 있어요 o 조선 왕조의 모든 것 〈조선왕조실록〉……108 - 500년에 걸친 조선 왕조의 기록이에요 - 〈조선왕조실록〉은 어디에 보관할까? 우리 유산 배움터 방대한 왕조의 기록 〈승정원일기〉……112 우리 유산 놀이터 숨은그림찾기……114 4장 방방곡곡 꽃피는 백성의 웃음 o 백성을 위한 새로운 글자 훈민정음……118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과학적인 글자 - 훈민정음을 지키려는 노력 o 동양 최고의 의학서 〈동의보감〉……122 - 전쟁으로 고통받는 백성들을 위해 만들었어요 - 〈동의보감〉은 어떻게 구성되었을까요? o 한국의 역사 마을, 하회와 양동……126 - 배산임수의 조화로운 마을이에요 - 물이 돌아 흐르는 하회 마을 - 자연과 전통이 공존하는 양동 마을 o 노래와 춤, 연극이 어우러진 판소리……130 - 고수의 장단에 맞추어 소리를 해요 - 판소리 다섯 마당을 알아보아요 o 덩실덩실 울고 웃는 남사당놀이……134 - 남사당패가 장터에서 판을 벌여요 - 편견을 깬 여자 꼭두쇠 바우덕이 o 한옥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대목장……138 - 나무로 건물을 짓는 사람들 - 한옥을 짓는 기술과 도구 o 민족을 하나로 모으는 노래 아리랑……142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요예요 - 희로애락이 담긴 아름다운 노래 o 밝은 대보름날 즐기는 강강술래……146 - 손을 잡고 빙빙 돌아요 - 느리게 빠르게, 장단에 따라 달라요 o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150 - 한식을 대표하는 음식은 바로 김치! - 다 함께 김치를 담가요 우리 유산 배움터 동북 공정, 우리 역사를 바로 알자!……154 우리 유산 놀이터 보드게임……156 5장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유산 o 신비로운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160 - 지도자를 위해서 힘을 모아라! - 고인돌은 어떤 모양인가요? o 놀라운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164 - 화산이 폭발하면서 섬이 생겼어요 - 용암으로 기이한 동굴들이 만들어졌어요 우리 유산 배움터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 해녀 문화……168 o 철새와 생물들의 쉼터, 한국의 갯벌……170 -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쉼터예요 - 멸종 위기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우리 유산 놀이터 순서대로 번호 쓰기……174 우리 유산 놀이터 정답 ……176생생한 그림으로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는다! 문화유산으로 떠나는 국내 여행 '우리 문화유산' 여행을 하다 보면 기억에 남는 놀라운 건축물과 신비로운 문화 유적지가 있을 거예요. 아름다운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부터 천 년의 역사가 깃든 경주 역사 유적 지구,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하회와 양동 마을, 철새와 생물들의 쉼터인 갯벌까지 우리나라 곳곳에는 보호하고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세계 유산들이 펼쳐져 있어요. 〈그림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은 문화유산으로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우리 문화유산에 관한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입말체로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역사 속에 잊혀지거나 숨겨져 있던 유적들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어떤 역사를 거쳐 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생생한 사진과 재치 있는 그림으로 살펴보면서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달아요.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우리 문화유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왜 읽어야 할까요? 1. 인류가 함께 지키고 보존해야 할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견해요 세대를 이어 계승할 만한 가치를 지닌 다양한 문화적 소산을 통틀어 문화유산이라고 해요. 세계 곳곳에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가득해요. 아주 오래전 인류가 남긴 문화유산들은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랍니다. 문화유산을 보면 시대별로 어떻게 살았으며 어떤 가치를 추구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이나 생활 공간, 문화 트렌드 역시 후대에는 귀중한 유산이 될 수 있기에 훼손하지 않고 잘 물려주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무엇보다 우리 문화유산을 폭넓게 알면 한국사를 이해하는 눈과 문화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이 생겨요. 나라의 큰 행사였던 종묘 제례,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긴 판소리, 제주 해녀, 함께 담그고 나누는 김장 문화, 남사당놀이 등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만나 보아요. 2.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자랑스러운 한국 문화를 느껴 보아요 2025년, 국립 중앙 박물관 관람객 수가 1945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요. 우리 고유의 문화를 잘 지키고 보존해 온 덕분에 오늘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K-문화가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이 고유 문자가 없어 한글을 전통 언어를 보존하는 도구로 쓴다거나 유네스코에서 문맹을 퇴치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이나 단체를 선정해서 주는 상 이름이 '세종 대왕 문해상'인 점 등 세계 속으로 뻗어 가는 한국 문화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최근 울산에 있는 선사 시대 유적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앞으로 더 많은 한국의 문화유산이 세계에 알려지도록 우리 스스로가 우리 문화를 더 잘 알고 지키며 가꿔 나가요. 3. 문화유산에 숨겨진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엿보아요 세계 문화유산에는 설화나 전설에 나오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해요. 백제의 무왕이 용화산 아래를 지나던 중 연못가에 나타난 미륵 삼존을 보고 그 자리에 지었다는 설화가 전하는 미륵사,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다시 태어난 재상 김대성이 부모를 위해 불국사와 석굴암을 지은 이야기, 남자들로 구성된 남사당패에서 최초의 여자 꼭두쇠가 된 바우덕이, 창덕궁 낙선재에서 마지막을 맞이한 조선의 왕족 이야기 등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우리 역사가 한눈에 펼쳐져요. 역사 이야기뿐만 아니라 해인사 장경판전의 온도와 습도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는 과학 원리나 먼 거리를 이동하는 철새들이 쉬어 가는 생명의 땅, 갯벌에 얽힌 환경 이야기 등 〈그림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문화유산이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질 거예요. ⊙ 〈그림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은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1.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썼어요 〈그림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은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문화유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면서도 방대한 이야기의 맥락까지 잡을 수 있게 도와줘요.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지요. 어렵고 딱딱한 단어와 문장을 말랑하게 풀고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려 어린이의 흥미를 끌지요. 2.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일대일로 맞췄어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는 다양한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어린이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그림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술술 읽히면서도 깊게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또 그림 비중을 확 늘려 매 페이지마다 주요 장면을 재치 있게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거예요. 3. 깊이 있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하는 코너가 가득해요 '우리 유산 배움터'에는 어린이가 흥미 있어 할 만한 문화유산 및 역사와 관련된 지식 정보들을 소개해 한국사에 관한 폭넓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우리 유산 놀이터'에서는 다시 한 번 앞의 내용을 더듬으며 기억하게 해 줄 다른 그림 찾기, 상상하여 그리기, 숨은그림찾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 등 재미있는 퀴즈로 역사의 흐름과 내용을 잡아 보세요. 보물 창고로 불리는 남산신라 시대의 유적들이 남아 있는 경주 역사 유적 지구는 크게 다섯 곳으로 나뉘어요. 경주 남쪽의 남산 지구에는 수많은 불교 문화재가 남아 있는 남산을 비롯해 포석정과 나정이 있어요. 남산 지구 위쪽은 궁궐터인 월성과 계림, 첨성대가 있는 월성 지구예요. 첨성대 북서쪽에 많은 고분군이 남아 있는 곳은 대릉원 지구예요. 북동쪽으로 분황사와 황룡사의 터가 있는 곳은 황룡사 지구이고, 명활산성이 있는 곳은 산성 지구랍니다.남산 지구는 신라의 시작과 끝을 엿볼 수 있는 곳이에요.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는 '나정'이라고 부르는 우물가에서 발견된 알에서 태어났어요. 그런데 신라의 마지막을 알린 경애왕이 목숨을 잃은 포석정도 남산 지구에 있어요. 경애왕은 포석정에서 연회를 즐기다가 후백제 견훤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었거든요. 경순왕이 뒤를 이었지만 고려에 항복하면서 신라는 멸망했지요. 남산 지구는 신라의 역사를 살필 수 있고 특히 남산은 바위에 새긴 석불이나 석탑 등 불교 문화재가 셀 수 없이 많아 '불교 문화재의 보물 창고'로도 불려요. 과학적으로 지어진 장경판전해인사 장경판전은 일주문을 지나 해인사의 중심 건물인 본당 뒤에 있어요. 부처를 모신 곳보다 위에 있는 것으로 보아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 알 수 있지요. 양쪽으로 긴 건물이 나란히 있고, 작은 건물로 양쪽을 이어 가운데에 마당을 두었어요. 건물은 서남향으로 햇빛이 잘 들어 습기가 차지 않아요. 바닥은 땅을 깊이 파서 모래를 깔고 횟가루와 찰흙, 숯, 맨 위에 소금을 올리고 다져서 습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답니다.해인사 장경판전 안에는 5단으로 되어 있는 나무 선반에 대장경판이 두 줄씩 보관되어 있어요. 선반 사이에도 공간을 두어 공기가 통할 수 있게 했지요. 그리고 남쪽과 북쪽의 위아래에 창문을 내어 바람이 잘 통하도록 했어요. 일부러 남쪽은 아래 창을 크게, 북쪽은 위 창을 크게 해서 공기가 순환하면서 습도를 조절하고 먼지가 쌓이지 않아요. 해인사 장경판전은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과학적인 건물이에요.
괴기가족 : 뱀파이어 VS 좀비
예림당 / 분홍돌고래 (지은이), 김태용 (그림)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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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분홍돌고래 (지은이), 김태용 (그림)
의문의 초대장을 받고 드라큘라 성으로 향한 괴기가족 일행. 하지만 엉겁결에 뱀파이어 무리의 함정에 빠져들고, 설상가상으로 지하 감옥을 탈출한 좀비 떼까지 참전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고 마는데…. 강력한 송곳니와 기상천외한 변신술의 대명사 '뱀파이어'와 뛰어난 맷집과 포기를 모르는 근성의 화신 '좀비'까지. 몬스터 계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자존심 싸움에서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1화 의문의 초대장 … 7 2화 드라큘라 백작의 등장 … 29 3화 비밀의 지하 감옥 … 51 4화 유령의 경고 … 77 5화 좀비 실험실 … 99 6화 드라큘라 백작의 과거 … 125 7화 부활 의식의 시작 … 147 8화 뱀파이어와의 사투 … 169 9화 좀비의 대반란 … 191 10화 드라큘라 성 최후의 전투 … 215뱀파이어와 좀비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의문의 초대장을 받고 드라큘라 성으로 향한 괴기가족 일행! 하지만 엉겁결에 뱀파이어 무리의 함정에 빠져들고, 설상가상으로 지하 감옥을 탈출한 좀비 떼까지 참전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고 마는데…. 강력한 송곳니와 기상천외한 변신술의 대명사 '뱀파이어'와 뛰어난 맷집과 포기를 모르는 근성의 화신 '좀비'! 몬스터 계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자존심 싸움에서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한편 겁 많고 운도 지지리 없는 괴기가족은 이 위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수백 마리의 현존 최강 몬스터들이 선사하는 등골 오싹, 간담 서늘한 공포의 세계! 대난투가 벌어지는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지방의 외딴 고성으로 지금 당장 떠나 보자!
오일러와 피노키오는 도형춤 대회 1등을 했어
뭉치 / 이안 지음, 한수언 그림, 계영희 감수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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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수학동화이안 지음, 한수언 그림, 계영희 감수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3권.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평면도형과 원’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직접 ‘평면도형의 이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추천의 글 4 작가의 말 6 수학 교과서에 맞는 활용법 8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이야기 하나. 이상한 나라의 도형춤 대회 3학년 1학기 2. 평면도형 이야기 둘. 피노키오의 뒤죽박죽 삼각형 춤 4학년 1학기 3. 각도와 삼각형/ 4학년 2학기 3. 다각형 이야기 셋. 빨간 구두 카렌의 엉터리 원 춤 3학년 2학기 3. 원 이야기 넷. 분노여왕의 음모 4학년 1학기 3. 각도와 삼각형 이야기 다섯. 춤추는 동화 나라 3학년 1학기 2. 평면도형개정 교과서에 맞춰 기획된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2015년까지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모두 개정되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의해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은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따르고 있다.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오일러와 피노키오는 도형춤 대회 1등을 했어」는 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이 동화의 주인공 오일러는 수학을 좋아해서 항상 자, 컴퍼스, 각도기 등 수학과 관련된 물건들을 넣은 수학가방을 메고 다니는 아이이다. 그 외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피노키오』, 『빨간 구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오일러는 현실세계에서 도형이 사라지는 것이 동화 나라의 수학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동화 나라로 가서, 그곳에서 수학을 잊고 어려워하는 주인공들을 만나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간다. 삼각형과 사각형을 구분하지 못해 춤을 출 때마다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에게 평면도형을 알려주고, 멋지게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고 싶어 하는 빨간 구두 카렌에게 원과 직선을 알려준다.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는 문을 지키는 문지기 토끼에게 제대로 된 예각 삼각형 문을 알려주고, 뒤죽박죽 도형으로 무너진 무대를 평면도형의 이동을 이용해 고쳐 준다.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평면도형과 원’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직접 ‘평면도형의 이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오일러와 피노키오는 도형춤 대회 1등을 했어」에서 오일러는 매씨를 따라 동화 나라로 오게 된다.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도형춤 대회에서 피노키오와 카렌 외에도 이상한 나라의 여왕과 문지기 토끼, 피리 부는 사나이, 신데렐라와 왕자님, 백설공주 등 도형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온 여러 동화 주인공들을 만난다. 우리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와 동화 나라의 도형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동화 나라를 모두 이상한 나라로 만들겠다는 여왕의 음모를 파헤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의 제목을 알아맞히고 그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다. 동화책을 이용해 수학을 익히는 것은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뚜식이의 세계일뚜 1
서울문화사 / 뚜식이 (원작), 스토리박스 (글), 신혜영 (그림), 서지선 (감수)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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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사회,문화뚜식이 (원작), 스토리박스 (글), 신혜영 (그림), 서지선 (감수)
뚜식이와 함께 상상 초월 재미 폭발 세계 여행을 떠나 보자. 때로는 순간이동 같고, 때로는 시간여행 같은 뚜식이와 친구들의 환상적인 모험이 학습 만화로 탄생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뚜식이와 친구들을 통해 세계의 역사 문화도 배우고 다양한 인물과 알찬 여행 정보를 만나 보자. 다이아수저 봉대와 다양한 곳을 여행하며 흥미진진한 경험을 하는 뚜식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시리즈로 유튜브 뚜식이 영상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재미와 웃음, 감동 그대로 만나 볼 수 있다. 뚜식이와 친구들의 웃음 넘치는 여행 속 박물관, 미술관, 유적지, 인물 등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으며, 세계의 문화유산, 역사적 장소나 인물, 세계 음식 등 흥미진진한 정보를 생생한 사진과 귀여운 뚜식이 그림과 함께 알아볼 수 있다.1화. 수상한 초대장 / 2화.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 한눈에 보는 세계일뚜: 이집트 사막 3화. 3천 년 만의 외출 / 4화. 삑삑신과 기절의 칼날 / 한눈에 보는 세계일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5화. 혼저옵서예 / 6화. 천 년의 약속 / 한눈에 보는 세계일뚜: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7화. 별이 빛나는 밤 / 8화. 썰매 타고 사하라 / 한눈에 보는 세계일뚜: 대한민국 제주도 *유튜브 인기 애니메이션 <뚜식이>, 어린이 세계 탐험 학습 만화로 탄생! 뚜식이와 함께 상상 초월 재미 폭발 세계 여행을 떠나 보세요! 때로는 순간이동 같고, 때로는 시간여행 같은 뚜식이와 친구들의 환상적인 모험이 학습 만화로 탄생!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뚜식이와 친구들을 통해 세계의 역사 문화도 배우고 다양한 인물과 알찬 여행 정보를 만나 보세요. *뚜식이 따라 세계일뚜 시리즈 특징 1. 유튜브 ‘뚜식이’ 채널의 인기 영상 <다이아수저> 이야기의 스핀오프 시리즈! 다이아수저 봉대와 다양한 곳을 여행하며 흥미진진한 경험을 하는 뚜식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시리즈로 유튜브 뚜식이 영상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재미와 웃음, 감동 그대로 만나 볼 수 있어요. 2. 웃음 빵빵 터지는 만화 속 알찬 지식! 뚜식이와 친구들의 웃음 넘치는 여행 속 박물관, 미술관, 유적지, 인물 등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요. 3.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더 재미있는 세계 역사 문화 상식! 세계의 문화유산, 역사적 장소나 인물, 세계 음식 등 흥미진진한 정보를 생생한 사진과 귀여운 뚜식이 그림과 함께 알아볼 수 있어요. 세계일뚜 1권 소개 1. 상상 초월 재미 폭발! 세계 탐험 학습 만화 3천 번째 생일 파티에 초대하는 수상한 초대장을 받은 뚜식이와 친구들. 초대장을 보낸 사람도, 생일 파티가 열리는 장소도 알 수 없었지요. 그런데, 초대장 뒷면을 보니 생일 파티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뚜식이와 친구들을 기다리는 생일 파티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2. 깔깔깔! 웃다 보면 쌓이는 만화 속 알찬 지식 뚜식이가 여행하는 이집트, 프랑스, 이탈리아, 제주도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 만화 속에는 그림자로 방향 찾기,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루브르 박물관 3대 작품, 모자리자 눈썹의 비밀, 제주 해녀 문화, 세계 3대 테너 등의 흥미로운 지식이 가득해요. 3. 한눈에 보는 세계 역사 문화 상식 이집트 사막,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대한민국 제주도 등 뚜식이와 친구들이 만화 속에서 방문한 나라의 유명한 장소나 건축물 등의 다양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요. 이외에도 여러 나라의 주요 유적지, 인기 K-FOOD, 특별한 날 먹는 다른 나라 음식 등의 알차고 흥미로운 정보도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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