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어느 날, 주인공은 길모퉁이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작은 담요 하나를 발견한다. 신비롭게도 그 담요는 꿈에서 본 적 있는 물건이었다. 담요 안에 숨겨진 쪽지를 따라가자 담요는 스스로 빛을 내며 떠오르고, 길처럼 펼쳐져 어딘가로 주인공을 이끈다. 골목 끝, 공중에 나타난 신비한 문을 지나면 구름처럼 포근한 세계가 펼쳐지고, 그곳에서 담요의 주인인 수수께끼의 아이를 만나게 된다.
출판사 리뷰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어느 날, 주인공은 길모퉁이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작은 담요 하나를 발견합니다. 신비롭게도 그 담요는 꿈에서 본 적 있는 물건이었어요. 담요 안에 숨겨진 쪽지를 따라가자 담요는 스스로 빛을 내며 떠오르고, 길처럼 펼쳐져 어딘가로 주인공을 이끕니다. 골목 끝, 공중에 나타난 신비한 문을 지나면 구름처럼 포근한 세계가 펼쳐지고, 그곳에서 담요의 주인인 수수께끼의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너야말로 선택받은 아이야." 갑작스러운 운명의 부름 앞에서 두 아이는 손을 맞잡고 빛나는 담요 위에 올라 모험을 시작합니다. 일상의 작은 발견이 거대한 모험으로 이어지는 순간을 그린, 상상력 가득한 판타지 그림책입니다.
서평
평범한 하굣길이 모험의 시작이 되는 순간
이 책은 "만약 길에서 신비한 물건을 발견한다면?"이라는 어린이다운 상상에서 출발합니다. 작가는 일상의 작은 틈-길모퉁이, 바람, 우연히 마주친 물건-이 어떻게 특별한 세계로 가는 문이 될 수 있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점층적으로 쌓이는 호기심의 리듬입니다. 흔들리는 담요 한 장에서 시작된 의문은 빛, 부유, 길, 문으로 차례차례 확장되며 독자를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끌어당깁니다. "문이잖아?", "떠오르고 있어!" 같은 주인공의 짧고 솔직한 반응은 어린이 독자가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에 들어설 수 있게 합니다.
클라이맥스에서 마주하는 "너야말로 선택받은 아이야"라는 대사는 모든 어린이가 품고 있는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을 정확히 건드립니다. 망설임 끝에 "알았어. 내가 도울게"라고 답하는 주인공의 선택은,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손을 내미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평범한 하루가 특별한 모험으로 바뀌는 그 짧은 거리-이 책은 그 거리를 가장 따뜻한 방식으로 건너게 해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서완
THE 6TH New York Rising Concert 2026, WEILL RECITAL HALL AT CARNEGIE HALL26th National Student Music Scholarship Competition Second Prize17th Anyang University ARI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First Prize4th BIKAF 입선/5th BIKAF IN 루브르 우수상2026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원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