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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손승철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고, 성균관대 사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조선시대 한일관계사>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대학, 도쿄[東京]대학, 규슈[九州]대학에서 연구했다. 강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한일관계사학회를 창립했고,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총간사,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국이사부학회 회장과 한일문화교류기금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년 넘게 대학생·교사·시민들과 함께 ‘조선통신사의 옛길’과 ‘연행사의 길’, ‘메이지 유신의 길’을 답사하고 있다. 『한일관계 2천년, 화해의 길목에서』, 『조선시대 한일관계사연구』, 『조선통신사의 길 위에서』, 『메이지 유신을 걷다』, 『이사부 독도를 걷다』 외에 사료집 『한일관계사료집성』(전 32권), 『한일관계사 종합연표』를 냈다.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사대교린을 묻는다
제1장 사대교린의 선택
1. 조선의 건국 이념
2.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 외교의 설계도
3. 국호 ‘조선’의 승인과 책봉
4. 사대와 교린, 두 개의 축
제2장 세종에서 성종, 사대교린의 완성
1. 지성사대(至誠事大)의 태종과 세종
2. 북방으로 향한 발걸음, 4군·6진
3. 바다를 건넌 사람들 ? 박서생, 신숙주
4. 계해약조, 왜구의 바다를 바꾸다
5. 사대교린의 법제화와 도덕적 규범화
제3장 임진왜란, 사대교린의 균열
1. 전쟁의 전야, 보지 못한 징조들
2. 명의 참전, 사대관계의 작동
3. 강화교섭과 전쟁의 ‘외교화’
4. 참전의 대가, 조선의 부담
5. 이순신, 전쟁의 구조를 바꾸다
제4장 양란 이후, 의리와 강요된 사대
1. 후금의 부상과 조선의 선택
2. 정묘호란의 전개와 강화
3. 남한산성의 겨울, 항복과 항전 사이
4. 삼전도의 항복과 강요된 사대
제5장 영·정조, 사대교린의 재편
1. 북벌론과 조선중화주의
2. 의례와 사행의 정례화
3. 북학과 현실 인식의 확장
4. 서학과 문체반정
제6장 개항과 다변외교, 사대교린의 종말
1.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균열
2. 개항과 사대교린의 동요
3. 다변 외교의 시도와 좌절
4. 청·일의 전장으로 변한 조선
5. 대한민국은 자주독립의 제국
6. 일본의 조선 병탄과 망국
에필로그 사대교린 이후의 세계를 살아간다는 것
부록
1. 사대교린의 규범화, 실용에서 이념으로
1 1단계 : 외교 질서의 설정과 국가 전략(14세기 말~15세기 전반)
2 2단계 : 사대교린의 법제화와 도덕적 규범화(15세기 후반~16세기)
3 3단계 : 양란 이후, 의리와 강요된 사대(17세기~18세기)
4 4단계 : 위정척사와 다변 외교의 좌절, 망국(19세기)
2. 명·청대 중국의 조선인식
1 명대, 예의지국(禮義之國)으로 인식된 번국
2 청대, 의리와 유학적 정통성을 지닌 나라
3 19세기 말, 전략 공간으로 재정의 된 조선 인식
3. 근세·근대 일본의 조선인식
1 무로마치 막부, 교린과 외교 질서의 동반자
2 에도 막부, 존중 속의 위계 재설계
3 메이지 유신기, 문명 단계론과 전략 공간, 그리고 제국화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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