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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 THE AI BOOK
김영사 | 부모님 |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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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공지능의 개념과 기초 원리부터 에이전틱 AI·피지컬 AI와의 협업, 공공선을 위한 이용까지를 비전공자의 눈높이로 한 권에 담은 AI 생활력 지침서 《네이버 커넥트 THE AI BOOK》이 출간되었다. 대한민국 대표 IT 기업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 기관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기획하고, AI 교육 전문가들이 집필한 ‘모두를 위한 AI 교과서’다.

수많은 AI 입문서처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묻는다. 계산기가 연산을 대신해도 수학적 사고의 가치가 사라지지 않았듯, AI가 분석과 창작을 보조하는 시대에도 인간의 사고력은 형태를 바꿔 더욱 절실해진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전제다.

주체성부터 맥락적 사고, 사회·관계적 사고까지 고려대학교·중앙대학교 연구진 6인이 개발하고 팀 네이버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12가지 인간 중심 사고’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무엇을 아는가’와 그것을 실천하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를 하나로 엮어낸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무료 학습 플랫폼 ‘테크런’의 교육 콘텐츠와도 연계되어 있어, 독자들이 온라인 강의를 듣고 직접 실습하며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실질적 역량인 ‘AI 생활력’을 체득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AI 시대에도 세상은 인간 중심으로 돈다!”
기술 활용법을 넘어 사고법으로
책으로 읽고, ‘테크런’에서 강의와 실습까지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제안하는 새로운 AI 리터러시


《네이버 커넥트 THE AI BOOK》은 기술 트렌드 서적이나 사용법을 다룬 매뉴얼이 아니라 인공지능의 개념과 역사, 데이터·기계학습·딥러닝의 핵심 원리부터 생성형 AI,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와의 협업, 공공선을 위한 활용까지 방대한 주제를 비전공자의 눈높이로, 그러나 깊이를 포기하지 않고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수많은 AI 입문서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how to use)’에 초점을 맞출 때, 이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how to think)’를 묻는다. 계산기가 연산을 대신해도 수학적 사고의 가치가 사라지지 않았듯, AI가 분석과 창작을 보조하는 시대에도 인간의 사고력은 형태를 바꿔 더욱 절실해진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전제다. 주체성부터 맥락적 사고, 사회·관계적 사고까지 고려대학교·중앙대학교 연구진 6인이 개발하고 팀 네이버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12가지 인간 중심 사고’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무엇을 아는가’와 그것을 실천하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를 하나로 엮어낸다.
대한민국 대표 IT 기업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 기관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교육과 삶을 연결한다’는 사명 아래,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필요한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달려왔다. 그 재단이 이제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전환점 앞에서 AI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이 또 다른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인공지능 이해와 활용의 기반을 제시하는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특히 이 책은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무료 학습 플랫폼 ‘테크런’의 교육 콘텐츠와 연계되어 있어, 독자들이 온라인 강의를 듣고 직접 실습하며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실질적 역량인 ‘AI 생활력’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본 원리부터 에이전틱 AI와 공공선까지
인공지능의 전 지형을 한 권에

본문 10개 장은 AI 기술의 흐름을 차근차근 짚어가면서, 매 장마다 해당 기술과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는 인간 중심 사고 역량을 함께 탐구한다. 인공지능의 본질과 기계학습·딥러닝의 원리(1·3·4장), 데이터를 읽고 해석하는 힘(2장), 생성형 AI 시대의 창작과 소통(5장), 데이터 윤리와 공정성(6장),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7장), AI와 산업이 만나는 AI+X 현장(8장), 인간과 AI의 협업 원칙(9장), 공공선을 위한 AI 기술(10장)을 망라한다. 각 장의 시작을 병원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 건강관리 스타트업의 데이터 분석가, 마케팅 기획팀장 등 다양한 직업군이 AI와 마주하는 현장감 있는 시나리오로 구성해, 기술 개념이 추상에 머물지 않고 일상과 업무에 바로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AI가 쓴 게 제가 쓴 것보다 훨씬 나은데,
왜 직접 써야 하나요?”
AI 시대, 사람의 자리를 묻다

본격적인 인공지능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인간 중심 사고를 소개하는 0장은 가상의 중학교 국어 교사 서영 씨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서영 씨는 한 반 32명 중 17명의 독후감이 흡사 같은 사람이 쓴 것처럼 매끄럽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당연하다는 듯 대답했다. “그냥 AI한테 시켰어요.” 서영 씨가 충격을 받은 것은 학생들의 태도 때문만이 아니었다. 서영 씨 자신도 시험 문제 초안을 AI에게 맡기고, 수업 자료도 AI가 요약해준 것을 바탕으로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계가 글을 더 잘 쓰고 자료를 더 빨리 정리하는 시대에 교사는 무엇을 가르치고 학생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인간다운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은 이제 교실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의 물음이 되었다.
세계경제포럼(WEF)의 2025년 〈미래 직업 보고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일자리 핵심 역량의 39퍼센트가 바뀔 것이라 전망하면서, 가장 빠르게 중요해지는 역량으로 AI·빅데이터 같은 기술 능력과 함께 ‘창의적 사고, 회복 탄력성, 호기심, 평생 학습’ 같은 인간 고유의 역량을 꼽았다. 그렇다면 그 역량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 책은 그것을 막연한 덕목의 나열이 아니라 ‘12가지 인간 중심 사고’로 체계화하고, AI와 상호작용하는 구체적인 장면에서 각 역량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 사고를 갖추는 법은 특정 AI 도구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도구가 무엇이 됐든 그것을 주체적으로 운용하는 근육을 기르는 것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 역량들을 매일 크고 작게 발휘하고 있으며, 다만 그것을 의식적으로 단련하고 AI라는 새로운 맥락에 맞게 확장하면 된다고 일러준다.

OECD, 세계경제포럼, 유럽연합 등
세계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정리한 미래 역량
12가지 인간 중심 사고

‘12가지 인간 중심 사고’는 고려대학교·중앙대학교 연구진이 OECD와 세계경제포럼, 유네스코, 유럽연합 등의 AI·미래역량 프레임워크를 분석하고, 학계·산업계 전문가 검증을 거쳐 한국 사회의 교육 맥락과 일반 시민의 관점을 반영해 개발한 역량 모델이다. ‘중심 잡기’ ‘융합하기’ ‘성찰하기’라는 세 축으로 구성되는데, 세 축은 별개의 영역이 아니라 인간이 AI와 상호작용하는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엮는 하나의 순환 구조를 이룬다. 중심을 잡아야 융합할 수 있고, 융합한 결과를 성찰해야 다시 더 단단한 중심을 세울 수 있다.
*중심 잡기: AI 시대의 변화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중심을 잡기 위한 토대 역량들이다. 주체성은 AI가 제안한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 답이 나의 목적에 부합하는가’를 스스로 판단하고 최종 결정의 무게를 자신의 어깨에 올려놓는 자세다. 적응성은 어제의 도구가 오늘 사라지고 오늘의 최신 기술이 내일이면 구식이 되는 세계에서 특정 도구에 매이지 않고 변화의 흐름 자체를 읽어내는 힘이다. 호기심은 AI가 답을 만들어주는 시대에 좋은 질문을 던지는 능력의 원천이다. 세계경제포럼이 ‘호기심과 평생 학습’을 미래 핵심 역량으로 꼽은 이유이기도 하다.
*융합하기: AI를 도구 삼아 전문성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역량들이다. 기술을 아는 것과 기술로 문제를 푸는 것은 다르다. AI가 만든 초안 위에 자신만의 관점과 경험을 얹어 전에 없던 것을 만드는 창의적 사고, 모든 문제에 AI를 들이대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는 AI로 풀 수 있는가’를 가려내는 문제 해결적 사고, 수십만 건의 데이터에서 패턴이 ‘위기의 전조인지 도약의 신호인지’를 판별하는 직관적 통찰, 단편적인 분석 결과를 하나로 엮어 전체 그림을 그리는 통합적 사고, 같은 AI 시스템이라도 서울의 오피스와 병원의 응급실에서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아는 맥락적 사고—이 다섯 역량이 융합하기의 축을 이룬다.
*성찰하기: AI가 강력해질수록 그 결과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할 위험도 커진다. 이 축의 4가지 역량은 그 위험에 맞서는 인간의 최후 방어선이자, 기술이 사회적 신뢰 안에서 지속되기 위한 조건이다. 생성형 AI가 존재하지 않는 통계를 그럴듯하게 만들어내고 가짜 출처를 진짜처럼 꾸밀 수 있는 시대에 AI 결과물의 편향과 오류를 가려내는 비판적 사고,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과 ‘윤리적으로 옳은 것’의 경계를 분별하는 윤리적 사고, AI의 판단을 받아들이기 전에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되묻고 자신의 활용 방식 자체를 점검하는 성찰적 사고, AI가 이메일을 대신 쓰고 회의를 요약해주는 시대에도 관계의 미묘한 결을 읽고 신뢰를 쌓는 사회·관계적 사고가 여기에 해당한다. 기술이 사회적 신뢰 안에서 지속되려면 그것을 쓰는 사람의 판단이 끝까지 살아 있어야 한다. 성찰하기의 네 역량은 그 판단을 지키는 힘이다.

세계 최초의 포괄적 AI 규제법인 유럽연합 인공지능법(EU AI Act)이 특정 AI 관행을 금지하고 AI 리터러시 교육을 의무화하는 조항을 2025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한 것도, OECD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2025년 초·중등 교육을 위한 AI 리터러시 프레임워크 초안 작업을 공동 진행한 것도, 우리나라가 2026년 1월부터 AI 기본법을 시행하고 있는 것도 모두 ‘인간 중심 AI’라는 원칙에 기반한다. 그런데 그 원칙이 아무리 훌륭해도 그것을 현실에서 구현해야 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인간 중심 AI가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면, 인간 중심 사고는 ‘그 방향으로 기술을 이끌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이다. 이 책은 그 능력을 안내하는 지침서이자, AI 시대에도 중심을 잃지 않으려는 모든 사람을 위한 나침반이다.




계산기가 연산을 대신해도 수학적 사고의 가치가 사라지지 않았듯, AI가 분석과 창작을 보조하는 시대에도 인간의 사고력은 형태를 바꿔 더욱 절실해집니다. AI가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는 데 탁월할지라도, 무엇이 가치 있는 일인지 정의하고 복잡한 맥락을 통찰하며 윤리적 딜레마 속에서 판단하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AI는 강력한 엔진이지만, 그 엔진의 방향을 결정하는 운전자는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인간 중심 사고는 AI 시대를 불안하게 맞이하는 사람에게 ‘당신에게도 이미 힘이 있다’고 말해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 기술의 발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흔히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나 12가지 역량의 렌즈를 통해 바라보면, 우리는 이미 매일 이 역량들을 크고 작게 발휘하고 있으며, 다만 그것을 의식적으로 단련하고 AI라는 새로운 맥락에 맞게 확장하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기민
•경인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 석사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멘사 회원 • 인천광역시 정보교육지원단, SW교육 컨텐츠 개발위원, SW·AI교사연수 강사로 활동 • 『AI 사고를 위한 인공지능 랩』(이상 성안당), 『대장장이 스마 트보드』, 『나도 인공지능 프로그래머-P5.js 책 한 권으로』(이상 현우사) 집필

지은이 : 이민정
중앙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 전 삼성전자 SW 오픈소스그룹 부장

지은이 : 신은경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자 하버드대학교 사회학과 방문 학자.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 연구교수 및 테네시주립대학교 의과대학 박사후연구원을 거쳤다.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며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 기법을 사회 연결망, 역사사회학과 의료사회학에 확장 적용시키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뇌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지사회학과 인공지능의 접목을 통해 사회 관계망의 변화가 인간의 인지 척도에 미치는 영향을 세밀히 조망하고 추적하고 있다.

지은이 : 김현철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 인재 분과위원

지은이 : 박선우
고려대학교 정보대학 정보창의교육연구소 연구원

지은이 : 곽소아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박사수료

지은이 : 정문수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박사과정, 경기도교육청 초등교사

  목차

추천사
머리말: AI 시대, 사람의 자리를 묻습니다

0. AI 시대의 나침반: 인간 중심 사고
사라지는 일자리, 약해지는 사고력
사용법을 넘어 사고법으로
12가지 역량의 3가지 축: 중심 잡기, 융합하기, 성찰하기
엔진을 이끄는 ‘운전자의 조종술’

1. 숫자로 빚은 지능: 인공지능의 본질
데이터 등급 뒤의 사람 읽기
기계가 지능을 구현하는 원리
지능 너머의 힘: 직관적 통찰

2. 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데이터
숫자 속에 숨은 삶의 진실
세상을 기록하는 보이지 않는 흔적
데이터를 읽는 무기: 호기심, 문제 해결적 사고, 맥락적 사고

3. 패턴을 찾는 AI의 방식: 기계학습
AI는 어떻게 취향을 알아내는가?
스스로 정답을 깨닫는 기계
엔진을 조종하는 전략: 창의적 사고, 문제 해결적 사고

4. 뇌를 닮은 회로의 진화: 딥러닝
'정상' 판정 이면의 진실
인공신경망의 탄생과 도약
블랙박스를 여는 열쇠: 성찰적 사고

5. 창작하는 기계의 시대: 생성형 AI
AI의 문장과 사람의 마음
기계가 세상을 짓는 방식
진심을 전하는 감각: 사회·관계적 사고

6. 기술의 힘과 인간의 책임: 데이터 윤리
'동의' 클릭 후 벌어지는 일들
데이터가 던지는 도덕적 질문들
기술의 나침반: 윤리적 사고

7. 실행하는 지능: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
AI 비서와 인간의 판단
행동하는 '팔다리'를 얻은 AI
주체적 위임의 지혜: 주체성

8. 기술과 산업이 함께 만드는 변화: AI+X
기계와 인간이 동료가 된 현장
세상의 모든 분야와 만난 AI
기술의 주인으로 서는 힘: 주체성, 호기심, 비판적 사고

9. 인간과 기술의 공존: AI 협업
비서로 쓸 것인가, 상전으로 모실 것인가
인공지능을 믿되 검증하는 법
함께 살아가는 지혜: 윤리적 사고, 비판적 사고, 맥락적 사고

10. 공공선을 위한 기술: AI for Good
쓰레기통이 스스로 생각한다면
사각지대를 비추는 기술의 실천과 원칙
공익을 완성하는 사고: 맥락적 사고, 통합적 사고, 적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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