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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2 : 외딴섬을 악몽에서 구해라!
해피북스투유 / 다카세 미에 (지은이), 가리노 타우, 가리노 포토 (그림), 현승희 (옮긴이) / 2023.02.24
13,500원 ⟶ 12,150원(10% off)

해피북스투유명작,문학다카세 미에 (지은이), 가리노 타우, 가리노 포토 (그림), 현승희 (옮긴이)
일본 아마존 어린이 종합 1위, 국내 4대 서점 어린이 베스트셀러 ‘별의 커비’ 탄생 30주년 기념,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의 소설판. 전편인 1권 '새로운 세계를 향해 달려라!'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환상적인 스토리를 구현한 이번 2권은 에피린의 희생으로 소멸된 줄 알았던 펙트 에피리스가 다시 정체불명의 소용돌이를 발생시키며 벌어지는 커비와 친구들의 유쾌, 발랄 모험 이야기다. 목숨을 건 전투 끝에 겨우 팝스타로 되돌아온 커비와 반다나 웨이들 디.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친구의 방문에 평화로운 일상도 잠시.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또다시 나타난 정체불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드는데….1. 대사건의 예감 2. 다시 나타난 정체불명의 소용돌이! 3. 카피 능력 진화! 4. 소용돌이 너머는 꿈속? 5. 빛의 정체 6. 연구소 대수색! 7. 꿈속의 원더리아 8. 모두의 마음 9. 눈과 모래 너머 10. 새로운 세계의 새로운 발견? 11. 결전의 땅으로 12. 레온을 구해라! 13. 대결! 몰포 나이트 14. 에필로그… 아니야? 15. 마지막 전투에 임하다! 에필로그!일본 아마존 어린이 종합 1위, 국내 4대 서점 어린이 베스트셀러 ‘별의 커비’ 탄생 30주년 기념,〈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의 소설판! 일본 아마존 어린이 종합 1위! 〈별의 커비〉 탄생 30주년 기념작! 출간되는 시리즈마다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부모님과 어린이 독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별의 커비》 시리즈가 이번에는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2 외딴섬을 악몽에서 구해라!》를 선보입니다. 일본 출간 당시 어린이 종합 1위, 전체 20위에 오르며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도약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2 외딴섬을 악몽에서 구해라!》는, 어린이들은 물론 게임을 좋아하는 성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은 화제작입니다. 전편인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1 새로운 세계를 향해 달려라!》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환상적인 스토리를 구현한 이번 신작은, 에피린의 희생으로 소멸된 줄 알았던 펙트 에피리스가 다시 정체불명의 소용돌이를 발생시키며 벌어지는 커비와 친구들의 유쾌, 발랄 모험 이야기입니다. 목숨을 건 전투 끝에 겨우 팝스타로 되돌아온 커비와 반다나 웨이들 디.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친구의 방문에 평화로운 일상도 잠시.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또다시 나타난 정체불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드는데……. 몰포 나이트와 레온 포가, 팬텀 비스트의 등장! 악몽으로 뒤덮인 외딴섬에서 펼쳐지는 최후의 결전! 팝스타를 구하기 위해 소용돌이와 함께 사라져 버린 에피린의 희생 덕분에 커비와 반다나 웨이들 디는 무사히 푸푸푸랜드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약간은 지루한 듯 평화로운 어느 날, 죽은 줄만 알았던 에피린이 돌아와 도움을 요청하고, 커비와 웨이들 디는 또 다른 위험에 빠진 ‘새로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에피린과 함께 소용돌이 안으로 뛰어듭니다. 행방불명된 레온갈프와, 적에서 이제는 친구가 된 비스트군단. 자신들의 리더인 레온갈프를 구해 달라는 캐롤라인의 간절한 부탁을 받고,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카비 능력으로 무장한 커비는 과연 무사히 레온갈프를 구하고 ‘새로운 세계’의 진정한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엄마, 아빠, 자녀 모두가 사랑하는 최애 캐릭터 커비, 웨이들 디, 디디디 대왕이 함께하는 신나는 모험 〈별의 커비〉 시리즈의 최대 강점은 아이들은 물론, 엄마와 아빠 모두가 좋아하는 ‘커비’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이라는 점입니다. 〈별의 커비〉 시리즈는 1992년부터 시작돼, 30년 동안 닌텐도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성장하며 수많은 유저들을 거쳐 갔습니다. 〈별의 커비〉 시리즈가 처음 발매됐을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유저가 성인이 된 지금까지 동글동글 말랑말랑 핑크핑크한 커비는 모두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닌텐도 역시 〈별의 커비 슈퍼디럭스〉, 〈털실 커비 이야기〉, 〈도팡 일당의 습격〉,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등의 베스트셀러를 연이어 출시하며 전 세계 커비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그리고 2022년 현재 엄마, 아빠가 된 유저들은 아이들과 함께 〈별의 커비〉 게임을 즐기고, ‘커비와 친구들’ 피규어를 모으고, 동글동글 말랑말랑 핑크핑크한 커비 이야기를 하며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책을 읽으며 게임 속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커비를 생각하고, 커비와 친구들이 펼치는 요절복통 대모험을 따라가며, 커비와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를 엿듣는 행복 가득한 경험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있네, 있어! 찾아다녔어. 커비, 반다나!”해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어……?”커비와 반다나 웨이들 디는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숨을 헐떡이며 뛰어온 친구는 바로!“에피린?”커비와 반다나 웨이들 디가 동시에 외치며 벌떡 몸을 일으켰다.반다나 웨이들 디는 눈을 비비며 말했다.“에, 에, 에피린? 에피린 맞아? 정말, 진짜 에피린이야……?”커비는 에피린을 있는 힘껏 끌어안았다.“에피린이다! 에피린! 와아! 어서 와, 에피린!”너무나도 뜻밖의 재회였다.그러나 에피린은 다시 만났다는 기쁨보다, 걱정으로 머릿속이 꽉 차 보였다.“난 둘을 다시 데려가려고 왔어!”“뭐? 다시 데려가다니…… ‘새로운 세계’로?”“응! 사실은 또 정체불명의 소용돌이가 나타났어! 부탁이야, 제발 힘을 빌려줘!”“소용돌이……? 대체 왜……?”반다나 웨이들 디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되물었다.에피린은 아무런 대답 없이 양손을 활짝 펼쳤다.그러자 공중에 작은 소용돌이가 나타났다.“으아아! 에피린도 소용돌이를 만들 수 있는 거야?”“응. 녀석에게 흡수당했을 때 힘을 쓰는 법을 알게 됐어. 커비, 반다나. 나랑 같이 가자!”에피린은 두 친구의 손을 잡아끌었다. “아, 메타 나이트! 저기, 이게 다 무슨 말이야? 펙트 에피리스는 우리가 물리쳤는데 왜 또 정체불명의 소용돌이가 나타난 거지? 게다가 저 너머에 레온갈프가 있다니,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메타 나이트는 한쪽 손을 들어 올려 커비의 속사포 같은 질문을 막아 냈다.“순서대로 이야기해 주지. 먼저 레온갈프에 대해 말하자면…… 원래 그의 이름은 레온갈프가 아니다. 레온이라고 불렸다는군.”커비는 어리둥절했다.“레온? 왜 레온이 레온갈프가 됐는데?”“계기는 랩 디스커벌이었다. 그 무렵, 동물들은 랩 디스커벌을 두려워해 다가가려 하지 않았지.”“왜?”“그들은 감이 날카로워. 이유는 몰라도 막연히 무서운곳이라 여겼다고 한다.”반다나 웨이들 디가 말했다.“ID-F86의 기운을 느꼈던 거로군요…….”“음. 그러나 레온은 용감했다. 동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것의 정체를 확인하고자 홀로 랩 디스커벌 탐색에 나섰지. 그러나 다시 돌아왔을 때는 마치 레온이 아닌 것처럼 변해 있었다고 한다.”“레온이 아닌 것처럼……?”“그때까지는 다정하고 밝은 리더였는데, 갑자기 태도가 거만해졌다고 해. 그리고 자신을 레온갈프라고 부르도록 명령했지. 캐롤라인이라는 이름도 그때 붙여졌다는군. 그때까지는 캐롤이라는 이름이었다고 한다.”“캐롤……? 원래 이름이 캐롤인 거야?”커비의 질문에 캐롤라인은 슬픈 듯 고개를 끄덕였다.메타 나이트가 말을 이었다.“레온갈프는 ‘그분을 완전체로 되돌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했다는군. ‘그러면 그분이 우리를 꿈의 대지로 데려다주실 것’이라고.” “이 모자는 소드 같은데……. 하지만 예전이랑 모양이 다르네……?”“네, 그게 바로 카피 능력이 진화한 모자예요. 무기상 웨이들 디가 득의양양하게 말했다.“시험 삼아 빨아들여 보세요!”“응.”커비는 소드 모자를 힘차게 빨아들였다.곧바로 커비의 모습이 바뀌었다.오른손에는 검, 머리에는 녹색 모자…….그러나 검도 모자도 이전과는 달랐다.검은 전에 비해 훨씬 더 컸고, 모자는 투박한 모양이었으며 양쪽에 털 장식이 달려 있었다. 반다나 웨이들 디가 말했다.“우와! 예전 소드보다 훨씬 강렬한 느낌인데.”무기상 웨이들 디가 말했다.“설계도에 의하면 이건 소드 진화형인 ‘기간트 소드’예요.”“기간트……?”“겉모습뿐만 아니라 파워도 올라갔을 거예요!”커비는 검을 휘둘러 보았다.부웅!커다란 칼날이 공기를 가르며 날카로운 소리를 냈다.“으악!”반다나 웨이들 디와 에피린은 깜짝 놀라 뒤로 벌렁 넘어졌다.커비는 검을 치켜들고 외쳤다.“굉장하다! 예전 소드보다 더 큰데 가볍게 휘두를 수 있어! 게다가 온몸에 힘이 넘쳐흘러!
동생을 바꾸고 싶어
크레용하우스 / 실벤느 자우이 지음, 이선미 옮김, 홍자희 그림 / 2009.11.26
8,000원 ⟶ 7,2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실벤느 자우이 지음, 이선미 옮김, 홍자희 그림
자폐증을 앓는 동생을 가진 엠마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어 보는 동화. 엠마는 모든 것을 자폐증인 동생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동생을 위해 참아 달라고 강요하는 엄마 때문에 상대적인 소외감과 가족 관계의 단절을 느낀다. 사라는 보통 아이들과 다르다. 아무 때나 소리 지르고 ‘미친 발작’을 하는 자폐아다. 엠마는 동생을 사랑하긴 하지만 사라가 요양 시설에 있었으면 좋겠다. 사라에게만 온 신경을 쏟는 엄마에게 지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엠마는 내 뜻대로 연주할 수 있는 음악이, 피아노가 좋고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 유명해져서 돈을 많이 벌면 자폐증 연구와 치료를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것이 엠마의 꿈이다. 그런데 중요한 콩쿠르에 엄마가 사라를 데리고 온다고 한다. 반 아이들과 선생님 앞에서 사라가 난동을 부린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엄마에게 사라를 콩쿠르에 데려오지 말라고 말해 봤지만 엄마의 의지는 확고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엠마가 동생을 때렸다고 단정하는 엄마. 더 이상은 못 참겠다고 느낀 엠마는 콩쿠르에도 참가하지 않기로 하고 집을 나가는데.... 내 동생 사라 불쾌한 이웃 상냥한 알리시아 금붕어, 담배 피우다 엄마는 이해 못 해 할아버지는 해결사 내 자리는 없어 결심 루실의 선물 사라야, 가자 아름다운 길“네 동생, 네 동생…… 엄마는 나를 생각하기는 해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요, 엄마.” 자폐아 동생에게만 온 신경을 쏟는 엄마에게 외치는 엠마의 목소리 가족 중 누군가에게 장애가 있으면 온 가족의 일상은 정상 궤도를 이탈하게 마련이다. 관심은 온통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만 집중되고 그로 인해 소외 아닌 소외를 받는 사람은 그 고통을 두 배로 감수하게 된다. 엠마가 그렇다. 엠마는 모든 것을 자폐증인 동생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동생을 위해 참아 달라고 강요하는 엄마 때문에 상대적인 소외감과 가족 관계의 단절을 느끼고 결국 가출을 한다. 하지만 엠마가 남긴 편지를 보고 엠마의 가족은 행복한 도약을 향한 일대 전환점을 맞는다. 『동생을 바꾸고 싶어』는 가족 구성원 하나하나의 역할을 돌아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어 준다. 엠마와 엄마 그리고 회사일이 바빠서라지만 집안일에는 다소 무관심한 아빠, 자폐아 딸을 돌보느라 삶에 지친 엄마를 제삼자적 입장에서 아슬아슬하게 바라보는 할머니, 중간에서 해결사 역할을 하는 할아버지 등등. 유기적인 가족 관계는 서로 쉽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쉽게 치유되기도 하는 끈끈함이 있다. 그 속에서 장애는 다소 불편할 뿐이지 가족 관계를 와해시킬 만한 큰 걸림돌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밖에도 다양한 사회적 인물이 등장한다. 자폐증을 이해 못 하고 소음 공해라며 사라를 신고하려고만 하는 깐깐한 할머니, 완벽한 엄마인 척하지만 정작 아이들의 속마음이 어떤지 헤아리지 못하는 이웃집 아줌마, 순종적이고 어수룩하게만 보이지만 엄마 몰래 비행을 일삼는 그 아이들. 현실적인 캐릭터들로 가득 찬 이 책을 읽고 나면 사람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 힘은 자신을 망가뜨리지 않고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갈 원동력이 될 것이다. 엠마의 가족도 긍정적인 희망으로 가득 찬 결말을 맞는다. 그 바탕에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 사랑과 진실함이 튼튼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동생을 바꾸고 싶어』와 함께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되찾아 보자. 더불어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고 아름다운 꿈을 찾아가는 엠마에게 적지 않은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추천 포인트 - 나만의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계기가 됩니다. - 자폐증과 그 가족이 겪을 어려움에 대해 한발 다가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가족의 역할과 소중함, 사랑에 대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내 동생 사라는 보통 아이들과 다르다. 아무 때나 소리 지르고 ‘미친 발작’을 하는 자폐아다. 나는 동생을 사랑하긴 하지만 사라가 요양 시설에 있었으면 좋겠다. 사라에게만 온 신경을 쏟는 엄마에게 지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내 뜻대로 연주할 수 있는 음악이, 피아노가 좋다. 나는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 유명해져서 돈을 많이 벌면 자폐증 연구와 치료를 위해 기부하고 싶다. 그런데 내 꿈을 위한 중요한 콩쿠르에 엄마가 사라를 데리고 온다고 한다. 우리 반 아이들과 선생님 앞에서 사라가 난동을 부린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엄마에게 사라를 콩쿠르에 데려오지 말라고 말해 봤지만 엄마의 의지는 확고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내가 동생을 때렸다고 단정하는 엄마.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콩쿠르에 참가하지 않겠다. 그리고 집을 나가야겠다……. 엠마가 남긴 편지를 읽고 엠마를 찾아 나선 가족들, 우여곡절 끝에 콩쿠르에 참가하게 된 엠마의 감동 연설과 연주 실력은?
양심 문방구
꿈틀 / 김현태 지음, 이민혜 그림 / 2009.12.21
9,000원 ⟶ 8,100원(10% off)

꿈틀명작,문학김현태 지음, 이민혜 그림
[엄마가 사랑한 책벌레], [엄마가 사랑한 공부벌레] 등의 책을 쓴 동화작가 김현태가 어렵게 생각되는 ‘정직과 양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화로 쓴 작품이다. 수호네 반 학급회의에서 준비물을 가져오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양심문방구’를 만들기로 한다. 반 아이들은 모두 양심문방구가 잘 운영이 되길 바라지만 정말 모두 양심을 지킬까 걱정이다. 물감붓을 안 가져온 수호는 200원만 넣고 1200원짜리 붓을 양심문방구에서 가져간다. 양심에 찔렸지만 그 다음에는 100원만 넣고 샤프연필을 가져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호는 양심을 지키지 않고 정직하지 않으면 양심에 털이 점점 나서 온몸을 뒤덮게 되고 결국 고릴라가 되어 버린다는 이야기를 아빠에게 듣는다. 고릴라가 될까 봐 고민하던 수호는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그동안 산 물건의 나머지 돈을 넣으러 아침 일찍 학교에 온 수호는 반장을 만나게 되는데....1 준비물, 또 안 가져왔네 2 드디어 양심문방구 탄생 3 아무도 모르게 슬쩍 4 파란 깃발일까 빨간 깃발일까 5 양심에 진짜 털이 나? 6 털많은 고릴라는 싫어 7 고릴라가 저기 또 있네 8 파란 깃발이여 휘날려라어린이들에게 진짜 중요한 인성인 정직과 양심에 대한 이야기 어른들의 사회가 복잡해지고 개개인의 가치관이 다양해지면서, 예전처럼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갈라서 정의 내리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의 앞으로의 삶을 바르게 살도록 돕는 인성입니다. 특히 정직과 양심은 어린이들이 반드시 깨달아야 할 기본 인성중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고, 보지 않는다고 해서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행동을 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엄마가 사랑한 책벌레], [엄마가 사랑한 공부벌레] 등의 책을 쓰신 김현태 선생님께서, 어렵게 생각되는 ‘정직과 양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화로 쓰셨습니다. 그러다 털 많은 고릴라 될라! 수호네 반 학급회의에서 준비물을 가져오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양심문방구’를 만들기로 합니다. 반 아이들은 모두 양심문방구가 잘 운영이 되길 바라지만 정말 모두 양심을 지킬까 걱정합니다. 물감붓을 안 가져온 수호는 200원만 넣고 1200원짜리 붓을 양심문방구에서 가져갑니다. 양심에 찔렸지만 그 다음에는 100원만 넣고 샤프연필을 가져가지요. 어느 날 수호는 양심을 지키지 않고 정직하지 않으면 양심에 털이 점점 나서 온몸을 뒤덮게 되고 결국 고릴라가 되어 버린다는 이야기를 아빠에게 듣습니다. 고릴라가 될까 봐 고민하던 수호는 악몽에 시달리게 됩니다. 결국 그동안 산 물건의 나머지 돈을 넣으러 아침 일찍 학교에 온 수호는 반장을 만나게 되는데....
온 세상의 글자
승산 / 비비안 프렌치 지음, 로스 콜린스 그림, 승영조 옮김 / 2002.08.26
7,800원 ⟶ 7,020원(10% off)

승산논술,철학비비안 프렌치 지음, 로스 콜린스 그림, 승영조 옮김
늘 사용하고 있지만, 막상 설명하려고 하면 어려운 것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글자. 오늘 날 삶에서 글자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글자도 역사의 어느 순간 발명되어, 수많은 변화를 거쳐 오늘에 이른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글자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추상적인 글자의 세계를 구체화해서 직접적인 실례와 핵심을 담은 표현을 통해 전해주기 때문에, 군더더기가 전혀 없다. 모두 일곱 개의 장으로 나뉘어 큼직한 그림과 함께 문자의 세계를 탐험한다. 6000년 전 수메르를 시작된 문자 생활, 중국과 이집트의 문자, 쓰기 위운 알파벳의 발명, 필경 문화, 인쇄 문화, 암호 이야기, 서체와 구두점, 예술적인 글쓰기(서예), 컴퓨터와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아이콘과 그림 글자 등이 실려 있다. 책 뒤에는 '문자', '설형문자', '에스페란토' 등 책 속에 등장한 어려운 단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는 난을 만들었다.옛날보다 더 먼 옛날 맨처음 글자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수메르에서 쐐기꼴글자를 만들었다 중국에서 한자를 만들었다 이집트에서 상형문자를 만들었다 알파벳 알파벳의 발명 알파벳의 세계 언어의 세계 글자 쓰기 글자 쓰기는 중요한 기술 예술적인 글자 쓰기(서예) 기계로 글자 찍기 서체와 구두점 우리를 까막눈으로 만드는 암호 그림글자가 되살아났다! 낱말 풀이
한경주니어 부자되는 습관 나도 경제왕 2
한국경제신문 / 김형진 (지은이), 구슬기 (그림), 한진수, 민세진 (감수) / 2023.10.06
16,700

한국경제신문사회,문화김형진 (지은이), 구슬기 (그림), 한진수, 민세진 (감수)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주간 어린이·청소년 경제신문 ‘주니어 생글생글’에 연재하고 있는 ‘만화로 배우는 경제’ 중 핵심만 엮은 책이다. 어린이 독자들이 신문을 받으면 가장 먼저 펼쳐보는 인기 코너로,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용어들이 담겨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지만, 만화 형식이라 이해하기 쉽고 재밌다. 만화로 부족한 내용은 글로 덧붙였으며, 에피소드마다 만화와 연계되는 질문과 단어 풀이를 수록해 어린이들이 경제적 사고와 판단력을 연습하고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가 공인 한국경제신문 경제이해력 검정시험 TESAT의 총괄을 담당하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의 경제전문가가 줄거리를 구성해 더욱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경제 지식을 쉽게 담았다. <팔도와 친구들의 나도 경제왕>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부자되는 습관 나도 경제왕 2>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물론,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누구에게나 유익한 콘텐츠가 될 것이다.STAGE1 금과 화폐 대모험! #시뇨리지 효과 #금화 그리고 종이돈 #금본위제로 인한 디플레이션 #오즈의 마법사❶ #오즈의 마법사❷ STAGE2 환율과 금리를 잡아라! #기축통화 #환율 #화폐의 가치와 환율 #복리 #이자율 #기준금리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 STAGE3 경제 개념 완전 정복! #희소한 자원 #내시균형 #정상재와 열등재 #지불용의와 소비자잉여 #규모의 경제 STAGE4 쑥쑥 자라는 경제 지식! #치킨게임 #구성의 오류 #독점적 경쟁 시장 #완전 경쟁 시장 #선택의 역설 #피터팬 증후군 STAGE5 GDP와 경제 세계로! #경기순환 #GDP #경제성장률과 GDP #GDP와 행복 BONUS STAGE 경제 Level-up! ① 경제력 키우기 ② 용돈 관리, 잘 하고 있나요? ③ 엉망진창 단어 완성하기 ④ 경제 용어 짝꿍 찾기 ⑤ 싱글벙글 미로 쇼핑몰 Special 깜짝! 숨은 그림 찾기 깜짝! GDP 퀴즈 깜짝! 낱말 퍼즐뉴스가 이해되는 경제 개념 “만화로 재밌게 배우자!” ★ 어린이·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경제 핵심만 추린 필독서! ★ ★ 환율·기준금리·금본위제·GDP 등 필수 경제 개념 완전 정복! ★ ★ 국가 공인 TESAT 출제 한경 경제교육연구소가 만든 경제학습만화! ★ 아이들과 뉴스를 본 적 있으신가요? 인플레이션이나 금리, 환율 등의 경제 용어가 등장하면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아마 자신과 상관없는 얘기라고 생각해서 관심이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부모님은 언제 환율과 금리 등에 관심을 기울일까요?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평상시에는 크게 관심이 없으실텐데요. 대출을 받아야 할 때면 금리가 중요해지고,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으면 환율의 등락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죠. 하지만 정작 필요할 때는 시간이 없습니다. 미리 차근차근 알아둬야 하죠. 그것이 경제 공부를 정복하는 지름길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부자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다면 이 만화책을 꼭 읽게 해주세요. 어렸을 때부터 돈이란 무엇이고, 그 돈과 관계된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경제란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 아주 쉽게 만화로 만들었습니다. <한경junior 부자되는 습관 나도 경제왕2>를 읽은 후 아이들이 용돈으로 경제적 선택을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선택하고 책임지는 일이 바로 경제입니다. 그것이 미래에 부자가 될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될 것입니다. -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 TESAT(국가 공인 경제 이해력 검증 시험) 출제위원 김형진 경제 공부, 어렵지 않아요!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주간 어린이·청소년 경제신문 ‘주니어 생글생글’에 연재하고 있는 ‘만화로 배우는 경제’ 중 핵심만 엮은 것입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신문을 받으면 가장 먼저 펼쳐보는 인기 코너로,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용어들이 담겨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지만, 만화 형식이라 이해하기 쉽고 재밌습니다. 만화로 부족한 내용은 글로 덧붙였으며, 에피소드마다 만화와 연계되는 질문과 단어 풀이를 수록해 어린이들이 경제적 사고와 판단력을 연습하고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국가 공인 한국경제신문 경제이해력 검정시험 TESAT의 총괄을 담당하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의 경제전문가가 줄거리를 구성해 더욱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경제 지식을 쉽게 담았습니다. ‘팔도와 친구들의 나도 경제왕’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부자되는 습관 나도 경제왕2’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물론,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누구에게나 유익한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창의력과학 아이앤아이 지구과학 (하)
무한상상 / 윤찬섭 (지은이) / 2018.07.20
16,000원 ⟶ 14,400원(10% off)

무한상상학습참고서윤찬섭 (지은이)
과학고, 영재학교 및 탐구력, 창의력 구술 검사 및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충분한 창의적 문제해결의 기회를 제공하며 각종 경시대회나 중등영재교육원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중고등과정을 통틀은 심화 문제를 제공하고 있다. 고등 과학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개념-심화의 문제풀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Ⅳ 기권과 우리 생활 1. 대기 중의 물 2. 대기의 운동 3. 날씨의 변화 4. 기후의 변화 Ⅴ 태양계 1. 지구와 천체의 겉보기 운동 2. 달 3. 태양 4. 태양계의 식구들 Ⅳ 외권과 우주 개발 1. 천체 관측 2. 별의 여러 가지 특성 3. 별의 분류와 진화 4. 별의 에너지원과 내부 구조 5. 별과 외계 행성계 6. 별과 우주 (정답과 해설)바야흐로 창의력의 시대입니다. 과학창의력 향상은 단순한 과학적 흥미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과제집착력,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창의력 과학 아이앤아이(I&I:Imagine Infinitely)는 중고등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극대화에 중점을 둔 과학창의력 학습서입니다. 과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1) 과학 개념을 정밀히 다듬어 이해하고 (2) 탐구력을 기르는 연습(과학 실험 등)을 꾸준히 하여 각종 과학 관련 문제에 대한 이해와 분석과 상상이 가능하도록 하며 (3) 창의력을 동원하여 중등과학 수준의 ‘창의적 문제 해결’을 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이 책의 특징은 (1)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춘 중고등 전 과정 심화입니다. (2) 각종 그림을 활용하여 과학개념을 명확히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3) 교과서의 실험 등을 통하여 탐구과정능력을 향상시켜 과학적 상상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4) ‘창의력을 키우는 문제’, ‘Imagine Infinitely' 에서 스스로의 창의력을 기반으로 하여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그동안 과학고 등 각종 입시, 경시대회 시험 기출 유형 문제, 고등 수능 문제를 종합적으로 수록하여 실전대비 연습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7) 해설을 풍부하게 하여 문제풀이를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은 과학고, 영재학교 및 탐구력, 창의력 구술 검사 및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충분한 창의적 문제해결의 기회를 제공하며 각종 경시대회나 중등영재교육원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중고등과정을 통틀은 심화 문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등 과학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개념-심화의 문제풀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단원별 내용구성) 교과 연관 한눈에 보기 · 전학년 개정 교육 과정을 모두 포함하였습니다. . 개념보기 · 중학교 교과에서 고등 내용까지 심화하였습니다. · 과학개념의 정밀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교과탐구 · 학교 교과 과정의 실험 부분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루고 질문하였습니다. 개념확인문제 · 전국 학교 시험문제와 내신 문제를 통틀어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시험에 잘 출제되는 문제와 필수 문제를 합하였습니다. 개념심화문제 · 중, 고등 학습서를 통튼 단원 관련 심화 문제들로 주로 구성하였습니다. Imagine infinitely · 각 단원 관련 흥미로운 주제에 관해서 읽기자료를 제시하였습니다. 생활 속 소재,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과학적 이슈, 미래 과학 등을 접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창의력을 키우는 문제 ·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향상을 위한 섹션입니다. · 단계적 문제해결과 추리단답형, 논리서술형, 실생활 관련형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통찰하는 능력을 키우게 합니다. · 입학 사정관제나 대학입시에서도 중요도가 높아진 구술, 심층면접, 논술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대회기출문제 · 전국대회유형에서는 전국 창의력 대회의 문제들을 분석하여 제시하였으며 특목고 Olympiad 유형에서는 과학고, 자사고의 특목고 기출문제와 중등Olympiad, 수능 문제까지 충분하게 제시하였습니다. 정답 및 해설 · 각 문제를 해결할 때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정약전과 자산어보 1
휴먼어린이 / 김해등 (지은이), 이경석 (그림) / 2018.11.05
13,000원 ⟶ 11,700원(10% off)

휴먼어린이명작,문학김해등 (지은이), 이경석 (그림)
맨 처음 어린이 인문고전 시리즈. 흑산도로 유배를 간 정약전이 책에서 읽은 지식들보다 검은섬 아이들의 살아 있는 지식이 얼마나 값진지 알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그리고 그 지식들을 보물을 꿰듯 하나하나 기록하며 엮은 <자산어보>에 작가의 문학적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역사 동화이다. 바다를 품고 새로운 희망을 써 내려간 정약전과 그 기록의 보고 <자산어보>를 검은섬 아이들과 함께 펼치는 짜릿한 모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어릴 적 섬에서 자란 ‘진짜 바다 사람’, 김해등 작가의 개성 넘치는 문체와 이야기 구성으로 정약전이라는 인물과 <자산어보>는 새롭게 탄생했다. 재기발랄하게 구사하는 작가의 풍부한 사투리와 속도감 있는 문장은 박학다식하면서도 호기심 많은 정약전 캐릭터와 톡톡 튀는 아이들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작가의 마음에 짙게 내재된 퍼덕퍼덕 살아 있는 바다 경험과 정약전의 <자산어보>가 쓰여진 배경은 깊은 곳에서 그렇게 뿌리를 잇대고 있다. 이경석 작가의 만화적 상상력이 만들어 낸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재기발랄한 삽화도 이야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흥미로운 이야기로 정약전과 <자산어보>를 새롭게 만나는 길 곳곳에 실린 ‘한 걸음 더!’ 부록을 통해 아이들은 정약전이란 인물에 대해서, 또 그가 살았던 시대적 역사적 상황, 아우 정약용과 나눈 깊은 우애, <자산어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까지 알 수 있다. <정약전과 자산어보>는 인물과 고전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으면서 우리나라 역사까지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불길한 징조 사람이여, 물귀신이여? 구렁이 눈알 구슬 안 믿어 거꾸로 병 내기 한판 아부지, 살아 계시지라? 한 걸음 더! 정약전은 누구일까요? 표주박 편지 표류 이야기 연회 물고기와 노는 집 별난 셈 공부 물고기 이름 짓기 날아다니는 물고기 한 걸음 더! 정약전이 펴낸 책들 고약한 냄새 똑똑한 아우 하얀 금을 찾아라 어항에 핀 꽃 바다 수족관 바다 백일장 한 걸음 더! 정약전의 이름난 형제들책벌레 과학자 정약전과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만나는 즐거움! 휴먼어린이 ‘맨 처음 어린이 인문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고전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이 흠뻑 빠져 읽으면서 고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시리즈는 단지 고전을 쉽게만 풀어 쓴 것이 아니라 맛깔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재창조했습니다. 첫 번째 책 《정약전과 자산어보》는 흑산도로 유배를 간 정약전이 책에서 읽은 지식들보다 검은섬 아이들의 살아 있는 지식이 얼마나 값진지 알아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지식들을 보물을 꿰듯 하나하나 기록하며 엮은 《자산어보》에 작가의 문학적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역사 동화입니다. 바다를 품고 새로운 희망을 써 내려간 정약전과 그 기록의 보고 《자산어보》를 검은섬 아이들과 함께 펼치는 짜릿한 모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약전과 《자산어보》, 흥미로운 이야기로 새롭게 읽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천주교인, 자연과학자로 이름 높은 정약전. 그리고 정약전이 천주학 사건으로 흑산도에 유배를 가 있는 동안 쓴 《자산어보》. 이 책 《정약전과 자산어보》는 《자산어보》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그 내용에 김해등 작가의 문학적 상상력을 더한 역사 동화입니다. 전체적인 큰 흐름은 역사적 사실을 따르되, 아이들에게 낯설 수 있는 《자산어보》를 작가의 해석과 추측을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릴 적 섬에서 자란 ‘진짜 바다 사람’, 김해등 작가의 개성 넘치는 문체와 이야기 구성으로 정약전이라는 인물과 《자산어보》는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재기발랄하게 구사하는 작가의 풍부한 사투리와 속도감 있는 문장은 박학다식하면서도 호기심 많은 정약전 캐릭터와 톡톡 튀는 아이들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작가의 마음에 짙게 내재된 퍼덕퍼덕 살아 있는 바다 경험과 정약전의 《자산어보》가 쓰여진 배경은 깊은 곳에서 그렇게 뿌리를 잇대고 있습니다. 이경석 작가의 만화적 상상력이 만들어 낸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재기발랄한 삽화도 이야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로 정약전과 《자산어보》를 새롭게 만나는 길 곳곳에 실린 ‘한 걸음 더!’ 부록을 통해 아이들은 정약전이란 인물에 대해서, 또 그가 살았던 시대적 역사적 상황, 아우 정약용과 나눈 깊은 우애, 《자산어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까지 알 수 있습니다. 《정약전과 자산어보》는 인물과 고전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으면서 우리나라 역사까지 공부할 수 있는 책입니다. 책벌레 훈장님과 섬마을 아이들의 특별한 만남 《정약전과 자산어보》 1권은 좌랑이라는 벼슬을 지내던 정약전이 죄인의 몸이 되어 검은섬으로 유배를 간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외딴섬에 유배를 온 정약전은 섬사람들에게 전염병만큼이나 무섭고 두려운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약전은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도 더 많은 것이 궁금했고, 높은 벼슬아치였지만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은 호기심이 넘치는 사람이었습니다. 정약전의 이러한 성품은 섬마을 사람들로 하여금 꼭꼭 걸어 잠근 마음의 빗장을 슬그머니 열고 나와 정약전에게 다가서게 만들었지요. 정약전의 《자산어보》는 그렇게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정약전은 책에서 읽은 신기한 이야기들을, 검은섬 사람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바다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서서히 한마을 사람이 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물고기와 노니는 집이라는 뜻의 서당 ‘어유당’을 열었습니다. 바로 이 어유당에서 검은섬 아이들, 창해·육손이·파람·몽돌·갯돌·떠꺼머리와 바닷물고기를 연구하고 흥미로운 모험을 펼쳐 갔습니다. 검은섬 아이들과 함께 어유당을 꾸린 정약전은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신나는 바다 연구와 물고기 공부를 해 나갔습니다. 옛날에 몹시 귀했을 소금 만드는 방법을 요리조리 찾고, 바닷물 속에서 신기한 물고기를 관찰하는 소풍도 가고, 관찰한 것을 그리고 쓰는 바다 백일장도 열어 아이다운 천진난만한 그림과 글 잔치를 벌였지요. 아이들에게 배우는 훈장님, 백성들에게 배우는 학자 좌랑 정약전에서 어유당 훈장이 된 정약전은 아이들에게 재미난 방법으로 공부를 가르쳤습니다. 하늘 천, 땅 지를 가르치지도 맹자 왈, 공자 왈을 가르치지도 않았지요. 셈을 가르칠 때도 정약전은 자기 집 마당에 널려 있는 생선들 수를 세어 오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가지 셈법을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정약전이 아이들에게 지식을 준 것만은 아니었어요. 정약전도 아이들에게서 갯벌과 물고기를 배워 나갔습니다. 아이들을 통해 자신이 책에서 읽은 청어 등뼈 수가 실은 지방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고둥을 짊어지고 다니는 게가 고둥일까, 게일까를 두고 질문을 던졌다가 생각지도 못한 사고의 발상을 듣게도 됩니다. ‘거꾸로 병’에 걸렸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늘 사고를 열어 두려 애썼던 정약전도 바다에 있어서는 아이들을 쫓아갈 수 없는 벽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닷바람과 소금 냄새가 알려 준 살아 있는 지식이었지요. 이 대목에서 정약전은 중국 서적에만 의지해서 알려진 허점투성이 물고기 책이 아닌, 검은섬 아이들의 도움으로 우리나라에 맞는 실용적인 물고기 이야기를 책으로 남겨야겠다고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청어 척추 뼈마디는 일흔넷이란다. 아마 조선에서 나만 알고 있을 거다. 허허허!” 좌랑은 이번에도 너털웃음을 웃으며 몽돌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자 몽돌이 좌랑 손을 잡아 밑으로 끌어 내렸다. 당찬 대답도 이어졌다. “좌랑 어른이 틀렸구만이라우!” “내가 틀려? 왜? 어째서?” 좌랑은 몽돌 얼굴이 하도 당돌해서 일부러 몇 번이나 되물었다. 몽돌도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일흔넷은 경상도 쪽 청어인디요. 전라도 청어는 쉰셋이 분명하지라.” (1권 본문 61∼63쪽) 좌랑은 창해에게 다시 물었다. “집게에 대한 글을 읽어 본 적이 있더냐?” “미처 읽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 안 읽길 참 잘했구나.” “네에?” 창해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좌랑을 쳐다봤다. 좌랑은 빙긋 웃으며 그 까닭을 자분자분 얘기해 줬다. “네가 그토록 섬기는 대국 청나라의 서책에는 집게가 자라면 고둥도 점점 커진다고 쓰여 있더구나.” (1권 본문 149∼150쪽) 배꼽 빠지게 웃기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모험 이야기 《정약전과 자산어보》 2권은 정약전 훈장님과 아이들의 재미있는 소동과 모험이 펼쳐집니다. 고소하고 맛 좋은 징어리를 잘못 먹어서 배탈이 난 파람을 보고는 마을 사람들이 조심하길 바라는 뜻에서 배꼽 빠지게 웃긴 노래를 지어 부르며 놀기도 하지요. 진짜 안다는 것은 스스로 관찰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깨우쳐 주면서도 자신이 궁금한 바닷속을 대신 들여다보게 하는 정약전의 지혜, 은근히 웃음을 자아내는 몽돌과 갯돌의 경쟁심, 아들을 뭍에 두고 온 정약전과 먼 바다에 나가 감감 무소식인 아버지를 그리는 몽돌의 이심전심 통하는 따뜻한 마음, 입이 가벼운 파람이 소금 낳는 비밀을 누설할까 봐 조마조마 단속하지만 크게 나무라지는 않는 정약전과 창해의 넉넉한 품 등 정약전과 검은섬 아이들은 어느새 함께 배우고 가르치며 힘든 일을 헤쳐 나가는 사이가 되어 갔습니다. 징허게 잽힌 징어리/징글징글 징어리/잽힌 대로 묵으믄/하나씨(할아버지) 허리 빤듯, 빤듯!/며칠 뒀다 묵으믄/파람이 뱃속 부글, 부글!/징허게 잽힌 징어리/징글징글 징어리/잽힌 대로 묵으믄/하나씨 얼굴 반들, 반들!/며칠 뒀다 묵으믄/파람이 똥꾸 뿌직, 뿌직! (2권 본문 29∼30쪽) 좌랑은 몽돌의 손에서 주머니를 받아 들었다. 몽돌 손이 참 따뜻했다. 몽돌이 작은 소리로 흐느꼈다. 문득 뭍에 두고 온 아들 얼굴이 떠올랐다. 좌랑은 주머니를 꽉 움켜쥐었다. 조그만 구슬 같은 게 수북하게 잡혔다. (2권 본문 69∼70쪽) 정약전은 물고기와 바다에 대한 생생한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는 일에 더욱 깊이 몰두했는데, 고깃배를 타고 험한 바다에 나갔다가 뜻하지 않게 무시무시한 괴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모함에 빠져 수군들의 감시 아래 정약전과 해녀들은 급기야 바다로 나가고, 정체 모를 바다 괴물의 공격을 받게 되지요. 모두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바다 괴물이 배를 덮치는데,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짜릿한 바다 괴물 이야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자산어보》 물고기 이야기에 숨겨진 생활 상식 이야기 곳곳에 녹아든 검은섬 사람들의 바다 정보는 재미도 있거니와 아주 세세한 관찰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매우 과학적입니다. 불가사리의 발이나 갈매기의 날개 모양을 보면 날씨를 알 수 있고, 싱싱한 징어리는 큰 보약이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서 먹으면 증울이라는 배앓이의 원인이 되며, 뱀이 물면 홍어 껍질을 붙이고, 홍어 씻긴 물을 뿌리면 뱀이 얼씬도 못 하며, 빠꿈이 영감의 경험담에서 소금 얻는 방법을 얻고, 물고기들의 생생한 생태와 해산물마다 가지고 있는 실제적인 쓰임에 대한 이야기는 그야말로 날것 그대로 펄떡펄떡 살아 있는 지식이지요. 수천 년 동안 바닷가에서 바다를 품고 살아온 옛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온 지혜의 정보를 책벌레 정약전의 해박한 지식으로, 혹은 바닷가에서 자란 김해등 작가의 찰진 입심으로 다채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몽돌이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홍합을 내밀었다. 좌랑은 허겁지겁 불을 피워 홍합 수염을 태웠다. 그러자 까만 재가 조금 나왔다. 좌랑은 손가락에 침을 발라 재를 묻혀 상처에 살살 발랐다. 붉은 피가 검은 재를 머금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신기하게도 피가 슬슬 멈추었다. 좌랑은 눈을 휘둥그레 뜨고 상처를 내려다봤다. 피와 재가 까맣게 응어리져 있었다. (1권 본문 94∼95쪽) 어느 날, 좌랑과 창해가 마주 앉았다. “이백이십칠 종이나 되는구나.” 좌랑이 창해에게 넌지시 말을 건넸다. “네에?” 창해는 좌랑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물고기 족보를 만들기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렇게 많은 종류를 정리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좌랑은 애초부터 물고기 족보를 책으로 묶을 생각에 미리 제목까지 정해 두었다. (2권 본문 246쪽) 좌랑은 눈을 지그시 감았다. 《자산어보》를 얻고 나니 온 바다를 품에 안은 듯 가슴이 벅차올랐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숨을 가다듬고 스스로를 꾸짖었다. 물고기를 손가락으로 꼽아도 될 만큼만 연구해 놓고, 온 바다를 다 꿴 것처럼 여기는 게 부끄러웠다. (2권 본문 255쪽) 섬은 숯 검댕이처럼 검었다.
가을
푸른숲주니어 / 소피 쿠샤리에 지음, 에르베 르 고프 그림, 이영희 옮김 /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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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그림책소피 쿠샤리에 지음, 에르베 르 고프 그림, 이영희 옮김
푸른숲 새싹 도서관 시리즈 11권. 개정 교육 과정에 발맞추어 아이들이 학교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달라진 교과목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통합 교과서 '가을'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배경 지식까지 꼼꼼히 알려 줌으로써 학습 이해를 도와주는 교과 연계 그림책이다.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구성하였다. 실제 초등학교 1, 2학년 아이들이 집에서, 등굣길에서,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겪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가을 날씨와 생활’, ‘가을 풍경’ 등 놓쳐서는 안 될 교과 주제를 담아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활을 바탕으로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교과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별명이 ‘꼬마 예보관’인 책 속의 주인공처럼 오늘의 날씨가 어떨지 미리 예상해 보며 일기 예보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또 주인공을 따라 학교에 가면서 자연스레 가을날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나뭇잎의 색깔이 왜 바뀌는지, 낙엽은 왜 떨어지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주인공이 맛있게 급식을 먹는 모습을 통해 우리를 위해 열심히 농사를 짓는 농부 아저씨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고, 텃밭으로 체험 학습을 간 주인공을 보며 가을에 어떤 채소가 나는지도 알 수 있다. 이처럼 책 속 주인공을 따라 하루를 보내다 보면, 아이들은 딱딱하고 어려운 지식이 아닌 일상 속에 살아 있는 자연과 가을을 만나게 된다.초등 1~2학년 통합 교과 〈가을〉 완전 정복! “나뭇잎 색깔은 왜 바뀌어요?” “가을에는 어떤 채소가 나요?” “구름은 어떻게 생겨나요?” “계절은 왜 바뀌는 거예요?” 자연이 준 선물, 가을에 대한 모든 것! 새로워진 초등 1~2학년 통합 교과서를 완벽히 분석한 교과 연계 그림책! 올해부터 초등 1, 2학년 아이들은 새로운 교과서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개정된 교육 과정에 따라 기존 1학년, 2학년 등 학년별로 구분하던 교육 과정이 ‘통합 1~2 학년군’으로 재편되었고, 기존의 슬기로운 생활, 바른 생활, 즐거운 생활을 하나로 묶은 통합 교과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각 과목을 따로따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과목 간의 유기성을 찾아 종합적으로 탐구하고 사고하는 학습법이 중요해졌습니다. 이 작품은 개정 교육 과정에 발맞추어 아이들이 학교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달라진 교과목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통합 교과서 〈가을〉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배경 지식까지 꼼꼼히 알려 줌으로써 학습 이해를 도와주는 교과 연계 그림책입니다. 교과서를 보기 전에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교과서와 학교 공부에 대한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을 들은 후에는 다시 이 책으로 복습하다 보면 아이들의 교과 이해력이 어느새 쑥쑥 자라게 될 것입니다. 통합 교과서의 부교재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교과 연계 그림책 《가을》을 통해 즐거운 책 읽기와 교과 학습, 두 마리 토끼를 꽉 잡을 수 있습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한 방에 해결! 이 책은 통합 교과 〈가을〉에서 뽑아 낸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실제 초등학교 1, 2학년 아이들이 집에서, 등굣길에서,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겪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가을 날씨와 생활’, ‘가을 풍경’ 등 놓쳐서는 안 될 교과 주제를 담아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활을 바탕으로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교과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별명이 ‘꼬마 예보관’인 책 속의 주인공처럼 오늘의 날씨가 어떨지 미리 예상해 보며 일기 예보에 대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 주인공을 따라 학교에 가면서 자연스레 가을날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나뭇잎의 색깔이 왜 바뀌는지, 낙엽은 왜 떨어지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밖에도 주인공이 맛있게 급식을 먹는 모습을 통해 우리를 위해 열심히 농사를 짓는 농부 아저씨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고, 텃밭으로 체험 학습을 간 주인공을 보며 가을에 어떤 채소가 나는지도 알 수 있지요. 이처럼 책 속 주인공을 따라 하루를 보내다 보면, 아이들은 딱딱하고 어려운 지식이 아닌 일상 속에 살아 있는 자연과 가을을 만나게 됩니다. 책 말미에 있는 ‘알쏭달쏭 궁금해요’에서는 계절이 바뀌는 이유, 나라마다 계절이 다른 이유 등 교과서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모두 풀어 줍니다. 내용 소개 톡! 톡! 가을비가 내려요. 나무마다 나뭇잎이 울긋불긋 물들었어요. 학교 운동장에 있는 커다란 마로니에 잎도 예쁜 주황색이 되었지요. 점심시간에는 가을에 나는 사과, 배, 밤, 호두를 맛있게 먹었어요. 우리 반 친구들은 선생님과 함께 가을 채소들이 가득한 텃밭을 구경하러 갔어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가을 채소들을 직접 보니까 정말 신기했어요. 가을은 자연이 우리에게 준 멋진 선물이에요! 사계절을 알기 쉽게 구분한 표를 통해 가을이 언제 시작되고, 가을에는 어떤 명절이 있는 지 등 우리나라 가을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학교 체육대회를 언제 여는 게 좋은지, 신 나는 가을 소풍을 언제 가면 좋을지 등을 알려주는 일기 예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아이들 스스로 일기 예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념을 정리했어요. 가을을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이에요. 과수원에서는 어떤 과일이 열리고, 산과 들에서는 무엇을 수확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어요. 호박, 고구마, 콩, 당근 등 가을에 나는 채소와 제철 채소가 좋은 이유도 알 수 있어요.
오개념 탈출 프로젝트 사회 1 : 잘 못 알고 있는 사회 개념 58가지
아울북 / 김영주 외 글, 남상준 감수 /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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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사회,문화김영주 외 글, 남상준 감수
『오개념탈출 프로젝트-사회』 는 사회과와 관련하여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오개념을 제시하며, 오류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자료를 제시한다. 이 자료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을 확인하고, 기존의 개념보다 더 정확한 개념을 가질 수 있다. 또 이 책은 이렇게 학생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을 보다 엄밀하고 적절한 개념을 수정하고, 개념을 좀더 안전하게 가지게 도와준다. 저자의 글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오개념 체크 리스트 사회문화 오개념 01│인터넷 정보는 모두 옳다. (X) 오개념 02│도표는 통계표의 줄임말이다. (X) 오개념 03│군대는 남자만 가는 곳이다. (X) 오개념 04│3세대 가정은 모두 대가족이다. (X) 오개념 05│옛날 사람들에 비해 오늘날 사람들은 예의가 없다. (X) 오개념 06│계는 요즘 유행하는 모임 형태이다. (X) 오개념 07│오래 된 것은 모두 전통문화이다. (X) 오개념 08│민속놀이는 옛날 어린이가 했던 놀이이다. (X) 오개념 09│춤추고 노래하는 것은 노동이 아니다. (X) 오개념 10│노는 게 여가 생활이다. (X) 오개념 11│옛날 사람들은 여가 생활을 하지 않았다. (X) 오개념 12│옛날 생활 도구는 오늘날 생활 도구보다 모두 나쁘다. (X) 오개념 13│증기 기관차는 조서 시대에도 있었다. (X) 오개념 14│옛날에는 과학이 발달하지 않아 소식을 주고 받지 못했다. (X) 오개념 15│어느 고장에나 전통 문화 축제가 꼭 있다. (X) 오개념 16│우리가 살아가는 데에는 의식주 중 하나만 있어도 된다. (X) 시험에 속기 쉬운 문제 경제 오개념 17│경제 활동은 어른들만 한다. (X) 오개념 18│인터넷 쇼핑몰은 시장이 아니다. (X) 오개념 19│물건의 가격이 오르면 판매자는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 (X) 오개념 20│돈을 만든 건 부자가 되기 위해서였다. (X) 오개념 21│돈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X) 오개념 22│물건은 어느 곳에서나 같은 가격에 판매해야 한다. (X) 오개념 23│나누어 일하는 것보다 각자 일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X) 오개념 24│회사에 다녀야만 소득을 얻을 수 있다. (X) 오개념 25│돈을 얻기 위해 하는 일은 모두 직업이다. (X) 오개념 26│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 저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X) 오개념 27│돈을 저축할 때와 빌릴 때의 이자는 같다. (X) 오개념 28│어린이들은 세금을 내지 않는다. (X) 시험에 속기 쉬운 문제 정치 오개념 29│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X) 오개념 30│시민 단체는 정부의 정책을 방해만 한다. (X) 오개념 31│우리 고장은 대통령이 직접 다스린다. (X) 오개념 32│시청과 시의회에서는 같은 일을 한다. (X) 오개념 33│헌법은 우리 생활과 관련이 적다. (X) 오개념 34│민주주의에서는 다수의 의견을 반드시 따른다. (X) 오개념 35│공공 기관은 어른들만 이용하는 곳이다. (X) 오개념 36│규범은 사람들의 자유를 제한하기만 한다. (X) 오개념 37│나라의 정책을 항상 잘 따르는 사람이 시민의식이 높다. (X) 오개념 38│민주주의가 발달할수록 지역 사회 문제가 적다. (X) 시험에 속기 쉬운 문제 한국지리 오개념 39│지도는 그림이다. (X) 오개념 40│지도는 방위만 알면 제대로 읽을 수 있다. (X) 오개념 41│계절별, 지역별로 모두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난다. (X) 오개념 42│날씨와 기후는 같은 말이다. (X) 오개념 43│계절이 바뀌어도 생활모습은 바뀌지 않는다 . (X) 오개념 44│인간은 자연을 극복할 수 없다. (X) 오개념 45│다른 나라의 환경문제는 우리나라와 상관없다. (X) 오개념 46│우리나라 지형은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다. (X) 오개념 47│자연 환경이 달라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은 모두 같다. (X) 오개념 48│우리나라의 인구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이다. (X) 오개념 49│도시는 모든 면에서 촌락보다 뛰어나다. (X) 시험에서 속기 쉬운 오개념 역사 오개념 50│곰은 우리의 조상이다. (X) 오개념 51│오래된 물건은 모두 문화재다. (X) 오개념 52│우리나라 황제는 왕보다 높다. (X) 오개념 53│가장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도읍지였던 곳은 서울이다. (X) 오개념 54│마패는 암행어사만 사용할 수 있었다. (X) 시험에 속기 쉬운 문제 용어 찾아보기 교과 관련 찾아보기 - 표제어순 정답과 해설
초등학교 생활 중국어 1 메인북
넥서스차이니즈(화서당) / 김지선, 조한나, 권승숙 (지은이), 한국중국어교육개발원 (감수)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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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차이니즈(화서당)외국어,한자김지선, 조한나, 권승숙 (지은이), 한국중국어교육개발원 (감수)
회화부터 HSK까지 즐겁게 놀이를 하며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교재이다. 1권에서는 중국어에 대한 상식과 발음을 배우고, 기초적인 단어들을 통해 배운 발음을 훈련하게 된다. 중국어의 발음과 단어를 재미있게 풀이한 본문, 신나는 찬트, 재미있는 활동 등의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국어의 기초를 하나하나 쌓을 수 있다. 또한 스티커, 오리기, 한어병음 결합표, 단어장, 간화자 쓰기본, 단어 암기 동영상 등의 다양한 부가자료를 제공한다.1과 이웃 나라 중국 2과 알고 보면 쉬운 중국어 발음 3과 내가 좋아하는 숫자 4과 행복한 우리 가족 5과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 6과 새콤달콤 맛있는 과일 7과 귀여운 동물 8과 소중한 나의 몸 [부록] * 정답 * 추가 활동 * 3과 손가락 동작 * 학습 활동 자료_오리기 * 학습 활동 자료_스티커초등학교 중국어 수업을 위한 맞춤형 교과서 초등학교 생활 중국어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중국어 교재! 기초부터 HSK까지 즐겁게 놀이를 하며 한 번에 끝낸다!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다양한 학습 자료 제공! 『초등학교 생활 중국어』시리즈는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집필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생활 중국어』는 회화부터 HSK까지 즐겁게 놀이를 하며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교재입니다. 『초등학교 생활 중국어』 1권에서 어린이 여러분은 중국어에 대한 상식과 발음을 배우고, 기초적인 단어들을 통해 배운 발음을 훈련하게 됩니다. 중국어의 발음과 단어를 재미있게 풀이한 본문, 신나는 찬트, 재미있는 활동 등의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국어의 기초를 하나하나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티커, 오리기, 한어병음 결합표, 단어장, 간화자 쓰기본, 단어 암기 동영상 등의 다양한 부가자료를 제공합니다. 국제 이해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현직 교사들이 직접 쓴 교재! ★ 발음부터 어휘, 회화, HSK까지 한 번에 끝내는 기초 탄탄 프로그램! ★ 재미있는 놀이와 활동을 즐기다 보면 저절로 실력이 쑥쑥! ★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다양한 학습 자료와 교사용 자료 제공! 믿음이 가는 집필진 현직 교사들의 교실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그 노하우를 100% 반영하여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중국 교육부가 파견한 원어민 교사(CPIK)들이 연구진으로 대거 참여하여 신뢰도를 높였고, 해외 전문 기관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회화 + HSK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기본 어휘와 의사소통 기본 표현을 기초로 삼아 정규 과목 교과서로도 손색이 없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한 발 빠르게 HSK 시험에 준비할 수 있도록 HSK 1~3급 어휘를 최대한 반영하였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회화 표현 위주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중국어 전반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다양한 부가 자료 단계별 학습이 끝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워크북을 활용하여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예습, 복습이 가능하도록 한자병음 결합표, 단어 암기 플래시 카드, 간체자 쓰기 노트, 단어장 등 다양한 부가 자료를 제공합니다. 교사를 위한 연구용 자료 각 권별로 단원의 성취 목표 및 수업에 필요한 자료, 강의 시의 수업 팁 등, 현장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자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거짓말
길벗어린이 / 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미로코 마치코 그림, 이기웅 옮김 / 201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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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그림책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미로코 마치코 그림, 이기웅 옮김
길벗어린이 철학그림책 1권. ‘길벗어린이 철학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떠오르는 의문을 다양한 관점, 풍부한 그림으로 제시하여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을 확장시키도록 이끌어 준다. 시리즈 첫 번째 책은 《거짓말》이다. 《거짓말》은 거짓말이란 이런 거야, 하고 단정 짓지 않고 “거짓말이란 뭘까.”, “사람이란 뭘까.”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 스스로 고민하게 한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책에 담긴 것보다 더 다양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거짓말들이 있다. 거짓말을 하는 아이를 무작정 혼내기보다, 《거짓말》을 함께 읽고 거짓말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말해보는 건 어떨까? 《거짓말》은 아이와 어른이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며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난 철학 그림책이다.‘길벗어린이 철학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떠오르는 의문을 다양한 관점, 풍부한 그림으로 제시하여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을 확장시키도록 이끌어 줍니다. 시리즈 첫 번째 책은 《거짓말》입니다. 사람들은 왜 거짓말을 할까요? 거짓말이란 무엇일까요? “거짓말은 도둑질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거짓말을 안 하는 사람도 있어?” 책을 펼치자마자 나오는 물음에 어쩐지 뜨끔합니다. 거짓말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거짓말을 합니다. 책의 주인공은 동생이 접시를 깨뜨리자 사실대로 말해야 하나 고민하며 엄마에게 갑니다. 그런데 엄마도 가짜 진주 목걸이를 걸고 밖에 나가 나이를 실제보다 어리게 말합니다. 주인공도 이불에 오줌을 싸고는 물을 엎질렀다고 거짓말을 하고, 친구도 자기 아빠가 대통령이라고 거짓말을 하지요. 그러고 보니 TV에 나오는 드라마 세트도 가짜 집이고 레스토랑 앞에 진열된 모형 음식도 모두 가짜네요. 대체 사람들은 왜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이란 무엇일까요? 거짓말은 나쁘다면서 엄마는 왜 거짓말 해? 어른들은 거짓말은 나쁘다고 가르치면서 자신도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다 자칫 거짓말을 들키면 “엄마는 왜 거짓말 해?”라는 물음을 받게 되지요. 거짓말은 분명 진실이 아닌 말이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한 거짓말도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이 맛없는 엄마의 음식을 맛있다고 한 것처럼 말이지요. 어떤 아이들은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을 받았을 때 속마음은 아니지만 좋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거짓말을 ‘착한 거짓말’, ‘하얀 거짓말’, ‘선의의 거짓말’ 등으로 부릅니다. 어른들은 착한 거짓말과 나쁜 거짓말을 구분하지만, 아이들은 어떨 때 거짓말을 해도 되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거짓말》은 그런 거짓말의 양면을 모두 보여주며 어떤 것이 좋고 나쁘다, 해도 된다 안 된다를 구분 짓지 않습니다. 아이와 소통하며 끊임없이 질문하는 그림책 아이들은 유아기를 벗어나면서 서서히 거짓말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하는 거짓말의 대부분은 재미 삼아, 실수했을 때, 꾸중 듣기 싫어서, 누군가를 돕기 위해서지요.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귀여운 거짓말들입니다. 그래서 쉽게 거짓말을 하고, 자신이 왜 거짓말을 했는지를 깊게 고민하지는 않습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이란 이런 거야, 하고 단정 짓지 않고 “거짓말이란 뭘까.”, “사람이란 뭘까.”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 스스로 고민하게 합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책에 담긴 것보다 더 다양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거짓말들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아이를 무작정 혼내기보다, 《거짓말》을 함께 읽고 거짓말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거짓말》은 아이와 어른이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며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난 철학 그림책입니다. 일본 그림책 대상 작가 미로코마치코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그림 새파란 배경에 마구 쏟아지는 비, 새빨간 우산을 들고 놀란 두 사람이 그려진 표지가 시선을 확 잡습니다. 그림을 그린 미로코마치코는 이렇게 대담하고 거침없는 터치, 선명하게 대비되는 원색, 에너지가 넘치는 박력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을 이야기의 세계로 이끕니다. 하얀 백설 공주에게 새빨간 사과를 내미는 까만 못된 왕비의 모습처럼, 강렬한 원색과 과장된 그림들은 ‘거짓말’이라는 철학적인 주제에 더 생생하게 접근하게 합니다. 간결하면서도 재치 있는 글은 아이가 자유롭게 거짓말에 대해 생각하게 하지요. 책의 뒤표지에는 고양이가 긴 호스를 밟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무슨 뜻일까, 하고 무심코 지나쳤던 앞표지를 다시 살펴보자 슬그머니 웃음이 납니다. 책의 표지에 숨어 있는 재미난 거짓말도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둥글이 누나
사계절 / 권영상 지음, 허구 그림 / 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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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명작,문학권영상 지음, 허구 그림
1960년대 초반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입원을 겪으며 일가를 책임지게 된 둥글이 누나와 그녀의 동생 신해, 신구의 이야기. 전쟁의 상흔을 복구하면서 조금씩 일어서려 하는, 과거의 궁핍하고 어려웠던 시절이 풍경화처럼 펼쳐진다. 그 시절 우리 부모 세대의 팍팍한 세상살이가 시대적 배경과 함께 아름답게 직조되어 있다. 시인인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 둥글이로 불리는 신자는 마을에서 몇 안 되는 중학 물을 먹는 여자아이였다. 여자가 뭘 배우냐 묻는 동네 어른들에게 생전의 아버지는 "여자가 배우면 안 된다는 법 있냐"면서 둥글이를 중학교에 보냈다. 아버지를 닮아 매사에 똑부러지고 총명했던 둥글이는 갑작스런 부모의 부재에도 흐트러짐 없이 동생들을 보살피며 집안을 꾸려나간다. 어렸을 적 눈이 먼 신구는 빛을 찾아주겠다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또다른 빛마저 잃는다. 그래서 죽을 마음도 먹었다가,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글씨쓰기를 연습하며 소설가를 꿈꾼다. 가족과 이웃을 통해 가느다란 희망의 빛을 찾았기 때문이다. 누나는 병아리 키우는 일을 신구에게 시키며 세상을 보는 또 다른 눈을 가지기를 격려한다. 화자이기도 한 신해는 친구 돈만이와 뚝저구를 잡으러 다니거나 생애 처음 기차를 타보고 신이 나 어쩔 줄 모르는 또래의 천진한 아이이다. 때로는 형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해 상처를 주기도 하고, 엄마가 자기 때문에 아픈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기도 한다. 또한 새로 이사온 순지를 보고 마음이 설레기도 한다. 강인하고 나약하며 천진한 세 남매를 통해 당시의 정황을 비추고, 희망의 햇살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글쓴이의 말 1. 돌아가신 아버지 2. 엄마의 입원 3. 고생하는 누나 4. 소설가가 되겠어 5. 장마 6. 기차 7. 누룽지죽 8. 사랑방 경섭이 아저씨 9. 불우물이 있는 순지 10. 경섭이 아저씨네 포도밭 11. 백스무 마리의 오동나무 12. 돌아온 소도둑 비작이 13. 빛나는 졸업식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
보리 / 장순일 글.그림, 안철환 감수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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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학습일반장순일 글.그림, 안철환 감수
개똥이네 책방 시리즈 13권. 우리가 즐겨 먹는 텃밭 작물의 한살이와 생태를 생생한 세밀화로 담은 책이다.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호미 아줌마의 텃밭 농사 일기’라는 제목으로 일 년 동안 연재한 내용을 새롭게 엮었다. 연재할 때 다루었던 작물은 물론 다루지 않았던 작물까지 추가하여 내용을 알차게 구성했다.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텃밭 작물 스물 두 가지를 담고 있다. 흔히 먹지만 어떻게 자라는지 몰랐던 작물들의 생태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가 먹는 부분이 식물의 뿌리인지, 열매인지, 잎인지, 줄기인지 작물마다 알기 쉽게 설명했고, 씨앗부터 거둘 때까지의 모습을 세밀화로 그려냈다.집 안에 만든 텃밭 6 텃밭에 나갔어 8 알아 두기 10 열매채소 뾰족뾰족 고추 21 반질반질 가지 25 오돌토돌 오이 29 둥글둥글 호박 33 탱글탱글 토마토 37 주근깨투성이 딸기 41 통통통 수박 45 샛노란 참외 49 잎줄기채소 파릇파릇 시금치 57 겹겹이 배추 61 줄기가 통통 대파 65 쭈글쭈글 상추 69 주렁주렁 감자 73 겹옷 입은 양파 77 뿌리채소 오동통 무 85 발긋발긋 당근 89 토실토실 고구마 93 울퉁불퉁 생강 97 곡식과 콩 허리가 잘록 땅콩 105 동글동글 완두 109 알이 콕콕 옥수수 113 톱니바퀴 잎 들깨 117 한 해 농사가 끝났어 122 더 알아볼까? 124 가꾸기 달력 128 ‘가나다’로 찾아보기 130우리가 즐겨 먹는 텃밭 작물의 한살이와 생태를 생생한 세밀화로 담은 책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가 새로 나왔어요! ‘개똥이네 책방’ 은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한 재미난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엮어 냅니다.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는 <개똥이네 놀이터>에 ‘호미 아줌마의 텃밭 농사 일기’라는 제목으로 일 년 동안 연재한 내용을 새롭게 엮었습니다. 연재할 때 다루었던 작물은 물론 다루지 않았던 작물까지 추가하여 내용을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호미 아줌마, 보리, 콩콩이랑 함께 텃밭에 가요! 호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텃밭 작물 이야기 호미 아줌마가 사는 마을 둘레에는 빈 땅을 일구어 만든 작은 텃밭들이 많아요. 봄이면 땅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지요.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오는 걸 본 적 있나요? 손톱보다 더 작은 씨앗이 오동통 살찐 무가 되고, 한 아름 큰 배추가 되지요. 우리가 먹는 작물들을 텃밭에서 직접 키워 보세요. 싹이 자라고 열매를 맺는 모습을 지켜보면 참 기분이 좋아요. 처음에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하다 보면 스스로 깨닫게 되고 자기만의 방법도 생기지요. 이 책에는 우리가 즐겨 먹는 텃밭 작물의 한살이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채소를 기른 아이가 채소를 먹는다 했습니다. 텃밭에서 흙을 만지고 놀면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도 함께 키워 보세요.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우리가 즐겨 먹는 스물두 가지 텃밭 작물을 만나 보세요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텃밭 작물 스물두 가지를 담았어요. 딸기는 기는줄기가 뻗어 나가면서 자라기 때문에 한번 밭을 만들면 계속 새로운 모종을 얻을 수 있어요. 가지는 암수한꽃이라 꽃 핀 자리마다 열매가 열리지요. 감자는 뿌리가 아니라 땅속줄기가 굵어진 거예요. 무는 날씨가 추워지면 뿌리 쪽에 영양과 물을 저장해서 뿌리가 오동통 굵어져요. 땅콩은 꽃이 땅을 뚫고 들어가서 땅속에 열매를 맺는답니다. 이처럼 흔히 먹지만 어떻게 자라는지 몰랐던 작물들의 생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우리가 먹는 부분이 식물의 뿌리인지, 열매인지, 잎인지, 줄기인지 작물마다 알기 쉽게 설명했어요. 한살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씨앗부터 거둘 때까지의 모습이 세밀화로 담겨 있어요. 씨앗 생김새는 물론 씨앗을 밭에다 바로 심는지, 모종판에 길러서 옮겨 심는지 하나하나 설명을 달았습니다. 또 심은 지 며칠이 지나면 줄기가 길게 뻗고, 꽃이 피는지, 열매는 언제 달리는지, 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중간중간에 옮겨심기나 버팀대 꽂기, 솎아주기처럼 시기마다 해 줘야 할 농사일들도 설명했어요. 씨앗을 심고 자라는 과정에서 때마다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얼마나 많은 손길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어요. 세밀화로 담긴 한살이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잘 가꾸는 것만큼 잘 먹는 것도 중요해요 농사는 거두어들이는 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 갈무리해서 버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일까지 이어집니다. 한 가지 작물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갈무리 방법과 음식 이야기가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담겨 있어요. 가지나 무, 호박은 햇볕에 잘 말려서 두고두고 먹지요. 고구마나 당근은 뿌리뿐만 아니라 줄기나 잎도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가꾸면 채소를 더 잘 먹게 됩니다. 채소를 맛있게 먹는 방법과 우리 몸 어디에 좋은지도 함께 읽어 볼 수 있어요. 작물마다 한 가지씩 요리법도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그 작물의 쓰임에 대한 이야기를 두루 담았어요. 텃밭에 벌레가 많을 때는 오이를 몇 쪽 잘라서 깡통에 넣어 밭에 갖다 두면 벌레를 쫓을 수 있지요. 우리 조상들은 장독대 둘레에 상추를 심어 뱀을 쫓기도 했대요. 농사에 필요한 정보부터 작물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까지 함께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철따라 바뀌는 텃밭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열매채소, 잎줄기채소, 뿌리채소, 곡식과 콩의 분류에 따라 작물이 밭에서 자라는 모습을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작물 하나하나를 떼어서 설명하다 보면 실제로 밭에 어떻게 심어 놓는지, 자랄 때는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밭 전체 모습을 담은 그림을 함께 넣었어요. 양쪽으로 펼친 그림에서 뿐만 아니라 작물마다 밭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 조금씩 들어 있어요. 밭 전체의 모습과 작물 하나하나의 모습을 모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정보가 가득해요 농사일을 한번도 접해 보지 않은 어린이들은 ‘밭 고르기, 두둑, 모종, 솎아주기, 버팀대’ 같은 낱말 뜻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처음 부분에서 이런 낱말들을 설명해 주면서 ‘밭 고르기 → 두둑 만들기 → 씨앗 뿌리기 → 모종 심기 → 솎아주기 → 버팀대 세우기’처럼 자연스럽게 농사일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뒷부분에서는 집에서 쉽게 거름이나 자연농약을 만드는 방법 같은 내용들을 넣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안전한 먹을거리를 기르는 것이 사람과 자연한테 모두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조
웅진씽크하우스 / 김준혁 지음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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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하우스인물,위인김준혁 지음
정조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수원시 학예연구사인 저자가 정확한 사료를 바탕으로 정조의 생애과 업적을 그려냈다. 정조의 숨결이 살아있는 창덕궁과 수원 화성, 융건릉과 용주사와 같은 역사 유적으로부터 출발하여 정조의 일대기를 탐구한다.머리말 21세기 국가 지도자의 모델, 정조 정조의 숨결 따라 창덕궁에서 융건릉까지 <생각쟁이 열린마당> 정조는 숭유억불 시대에 왜 용주사를 만들었을까? 장차 조선을 이끌어 나갈 재목으로 성장하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세손으로 동궁이 된 정조가 궁중에서 받은 교육 사도 세자의 죽음과 정조의 대리청정 <생각쟁이 열린마당> 당쟁 때문에 조선이 망했다? 정조, 드디어 임금의 자리에 오르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정조가 사도 세자의 아들임을 강조한 이유 문예 군주 정조를 뒷받침한 규장각 <생각쟁이 열린마당> 규장각과 ‘초계문신’ <생각쟁이 열린마당> 프랑스에 빼앗긴 외규장각 도서, 돌려받을 수 있을까? 새로운 조선을 만들기 위한 정조의 개혁 정치 <생각쟁이 열린마당> 백성들을 위한 정조의 개혁 정치 조선 최강의 부대, 장용영 <생각쟁이 열린마당> 정조가 효종의 북벌론을 계승한 이유 외래문화와 우리 문화의 조화 <생각쟁이 열린마당> 정조 시대의 빛나는 기록 문화, <화성성역의궤> 조선 왕실 최대의 이벤트, 화성 능행 <생각쟁이 열린마당> 정조의 화성 천도론과 오늘날의 행정복합도시 <생각쟁이 열린마당> 정조의 화성 행차 정조, 백성들의 가슴에 영원히 잠들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정조는 과연 독살되었는가? 정조의 발자취‘웅진 생각쟁이 인물’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위인들을 중심으로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인물들을 엄선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유명 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새로운 감각의 인물 이야기 시리즈입니다. 그동안 ‘위인전’하면 떠올랐던 생각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물의 행적이 나열된 평면적 구성에 획일적인 교훈과 감동을 강요하는 재미없는 책! 그러나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는 분명 다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현재 시점에서 인물의 업적과 위상을 재조명해 보는 것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삶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동시에, 크고 작은 역사적 사실들을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와 연결하여 합리적 인과 관계 및 교훈을 꼼꼼하게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인물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엄마 아빠가 쓰던 낡은 돋보기를 우리 아이들에게도 씌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새로운 시선, 새로운 구성의 본격 인물 탐구 시리즈!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이제 우리나라 어린이를 위한 위인전(인물이야기)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 특장점 ● 교과서 인물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룬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정 인물, 문화부 선정 인물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인물들을 엄선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인물과 한국 인물, 과거 인물과 현대 인물 등의 균형은 물론 인물이 활동한 분야까지 고려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대, 다양한 주제의 인물을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기존의 동화 형식을 벗어난 입체적인 구성 몇 가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흥미 위주의 동화 형식으로 구성된 기존의 위인전 형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였습니다. 인물의 특성에 맞게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나 유물 유적 등 역사적 성과물 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업적 및 위상을 재조명하면서 역사적 사실과 교훈 등 다양한 학습정보를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새로운 시선의 인물 탐구를 위한 최고의 필자들 역사와 문학(국어), 사회학, 과학(물리, 생물), 음악(국악), 미술, 논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대학 교수, 초중고 교사를 비롯하여 소설가와 시인, 아동문학가 등 각각의 인물에 적합한 최고의 필자들이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를 위해 모였습니다. 동화 작가 일색의 다른 위인전과 달리 저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 차별화된 인물 학습이 가능한 ‘생각쟁이 열린마당’ 본문의 매 단원이 끝날 때마다 독립된 주제의 칼럼 형식으로 특별 구성된 ‘생각쟁이 열린마당’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이나 시사적 이슈, 심화학습이 필요한 세부 주제 등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한편 체계적으로 정리된 고급 학습 정보들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부록 인물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역사적 사건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학습 용어 및 어휘, 한자성어 등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풀이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역사 상식과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권말 부록으로 인물과 세계사 연표를 함께 수록하여 인물의 일대기와 세계사를 함께 아우르는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을 통한 논리력 향상 해당 인물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여러 인물들의 특징들을 비교 분석하며 새로운 정보를 발견하는 등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선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철학을 이해한 뒤 이를 자기 주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논리를 스스로 계발할 수 있어 표현력과 논술 능력에서 확실히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
즐깨감 과학탐구 4 : 물질.힘과 에너지.지구.우주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이경미, 이윤숙 (지은이),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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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학습참고서이경미, 이윤숙 (지은이),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즐깨감 수학> 시리즈에 이은 과학 학습서로, 유치원 누리 과정과 초등과학 교육과정에 맞추어 과학 지식과 탐구 방법을 동시에 학습한다. 탐구 활동을 통해 스스로 과학 지식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사물 간의 속성을 관계 짓고, 추론하게 하는 신개념 과학탐구 시리즈다. 아이들이 마주하는 과학 지식이 9가지의 주제로 나뉘어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물과 식물, 생태계, 우리 몸의 생명과학뿐 아니라 물질, 힘과 에너지, 지구, 우주까지 총망라하여 기초적인 과학 지식을 다루고 있다. 3권, 4권에서는 물질, 힘, 에너지, 지구, 우주를 통해 살아가는 환경의 특징과 원리를 알아본다.물질 상태의 변화, 빛의 반사와 굴절 원리를 살펴보고, 지형과 지진, 일식, 월식 현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 물질 변화 비교하기 | 불에 타는 것과 불을 끄는 것 비교하기 | 신맛 나거나, 미끌거리는 물질끼리 모으기 | 공기 실험하고, 결과 예상하기 * 빛을 비추어 보고, 그림자 살펴보기 | 거울과 렌즈 비교하기 | 열이 전해지는 방법 알아보기 | 물속에 비치는 모습 유추하기 | 빛이 없을 때 상상하여 글로 써 보기 * 지구의 겉과 속 들여다보기 | 돌의 생김새와 쓰임새 비교하기 | 지진으로 일어나는 결과 예상하기 | 대피할 때 필요한 물건과 이유를 글로 써 보기 * 지구를 둘러싼 공기 살펴보기 | 태양계 살펴보기 | 계절별 별자리 분류하기 | 일식과 월식의 원리 유추하기 | 우주의 특성을 근거로 우주복에 필요한 장치 그리기과학 지식과 과학 하는 탐구 방법을 동시에 학습하는 국내 최초 유초등 과학탐구 학습서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영재교육부문 15년 연속 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수학/과학 영재교육 전문 브랜드, 와이즈만이 만든 과학 편 《즐깨감 과학탐구》는 와이즈만 《즐깨감 수학》시리즈에 이은 과학 학습서로, 유치원 누리 과정과 초등과학 교육과정에 맞추어 과학 지식과 탐구 방법을 동시에 학습합니다. 국내 최초 유초등 과학탐구 학습서인 《즐깨감 과학탐구》는 탐구 활동을 통해 스스로 과학 지식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사물 간의 속성을 관계 짓고, 추론하게 하는 신개념 과학탐구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마주하는 과학 지식이 9가지의 주제로 나뉘어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물과 식물, 생태계, 우리 몸의 생명과학뿐 아니라 물질, 힘과 에너지, 지구, 우주까지 총망라하여 기초적인 과학 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1권, 2권에서는 동물, 식물, 생태계, 우리 몸 주제를 통해 생명의 개념과 살아가는 원리를 알아보고 3권, 4권에서는 물질, 힘, 에너지, 지구, 우주를 통해 살아가는 환경의 특징과 원리를 알아봅니다. 최근의 과학 교육은 많은 양의 과학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는, 과학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를 가르치는 추세입니다. 개정된 초등 교과서는 과학 탐구 방법이 독립된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학 지식과 함께 탐구 방법을 가르치고, 이것을 적용하여 과학 지식을 탐구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교육 과정을 반영하여 워크북 각각은 ‘관찰’, ‘분류’, ‘추리·예상’ 같은 탐구 방법으로 이루어져 탐구를 통해 과학 지식을 알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탐구 활동별로 구성된 워크북으로 과학 탐구 방법도 쑥쑥 초등 3학년 과학 교과서의 1단원이 탐구 방법에 대해 아는 것입니다. 탐구 방법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탐구하는 눈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발견하고,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습관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이나, 3학년 이전부터 꾸준히 몸에 밸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과학에 궁금증을 가지고, 탐구 방법을 배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즐깨감 과학탐구》는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유아나 저학년 때에 적합한 과학 탐구 방법으로 관찰, 비교, 분류, 예측과 추론의 탐구 방법을 배우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즐깨감 과학탐구》는 자세히 들여다보고 특징을 파악하거나, 다른 것과의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비교하는 관찰 방법을 학습합니다. ‘어떻게 생겼나?’, ‘어떻게 다른가?’,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합니다. 대상을 자세히 살펴보고, 다른 대상과 비교하여 변별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 사실을 발견합니다. 《즐깨감 과학탐구》는 관찰을 통해 파악한 대상의 특성을 찾아 공통적인 대상끼리 모아, 구분하는 분류 방법을 학습합니다. ‘속성이 비슷한 것끼리 모아 보기’, ‘분류 기준 찾기’, ‘여러 번 분류하기’ 같은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합니다. 《즐깨감 과학탐구》는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실험이나 관찰 탐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을 근거로 미리 예상하고, 예측하고, 관찰하여 알게 된 사실을 근거로 문제를 추론하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왜 그럴까?’, ‘무엇일까?’, ‘누구일까?’, ‘다음은 어떻게 될까?’, ‘~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순서 찾기’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합니다. 관찰 탐구나 분류 탐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을 근거로 추론하고, 예측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과학 글쓰기를 준비합니다. 《즐깨감 과학탐구》는 짧고, 단순한 만화나 글을 읽고, 배운 과학 지식을 근거로 짧은 글쓰기를 합니다. 읽기, 말하기, 글쓰기의 의사소통 탐구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거나 설득하는 데 필요합니다. 수수께끼를 풀듯 놀이로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과학 탐정이 됩니다. 숨은그림찾기, 수수께끼, 색칠하기, 창의적 꾸미기, 길 따라가기, 게임, 만들기, 실험 같은 다양한 과학 놀이로 탐구 활동을 합니다. 간단한 만들기로 과학에 흥미를 갖고, 과학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탄성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폴짝 뛰는 개구리 카드, 빛과 그림자 놀이를 직접 할 수 있는 종이 인형 같은 만들기 부록이 있어 과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분류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기준을 찾아 분류하고, 여러 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다양하게 분류해 보면서 분류 탐구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엄마가 쉽게 과학 원리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쉬운 해설집이 들어 있습니다. 부록으로 해설집을 두어 문제에 담긴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가족 누구나 과학적인 설명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안내 캐릭터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관찰씨, 분류짱, 추리군의 탐구별 안내 캐릭터가 등장하여 탐구 활동을 돕습니다. 개념 설명이나 단서 제공, 활동을 안내해 줍니다.
정약전과 자산어보 2
휴먼어린이 / 김해등 (지은이), 이경석 (그림)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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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명작,문학김해등 (지은이), 이경석 (그림)
맨 처음 어린이 인문고전 시리즈. 흑산도로 유배를 간 정약전이 책에서 읽은 지식들보다 검은섬 아이들의 살아 있는 지식이 얼마나 값진지 알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그리고 그 지식들을 보물을 꿰듯 하나하나 기록하며 엮은 <자산어보>에 작가의 문학적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역사 동화이다. 바다를 품고 새로운 희망을 써 내려간 정약전과 그 기록의 보고 <자산어보>를 검은섬 아이들과 함께 펼치는 짜릿한 모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어릴 적 섬에서 자란 ‘진짜 바다 사람’, 김해등 작가의 개성 넘치는 문체와 이야기 구성으로 정약전이라는 인물과 <자산어보>는 새롭게 탄생했다. 재기발랄하게 구사하는 작가의 풍부한 사투리와 속도감 있는 문장은 박학다식하면서도 호기심 많은 정약전 캐릭터와 톡톡 튀는 아이들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작가의 마음에 짙게 내재된 퍼덕퍼덕 살아 있는 바다 경험과 정약전의 <자산어보>가 쓰여진 배경은 깊은 곳에서 그렇게 뿌리를 잇대고 있다. 이경석 작가의 만화적 상상력이 만들어 낸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재기발랄한 삽화도 이야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흥미로운 이야기로 정약전과 <자산어보>를 새롭게 만나는 길 곳곳에 실린 ‘한 걸음 더!’ 부록을 통해 아이들은 정약전이란 인물에 대해서, 또 그가 살았던 시대적 역사적 상황, 아우 정약용과 나눈 깊은 우애, <자산어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까지 알 수 있다. <정약전과 자산어보>는 인물과 고전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으면서 우리나라 역사까지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징어리 노래 거대한 물고기 바다 괴물 함정 소용돌이치는 바다 밝혀진 괴물 한 걸음 더! 《자산어보》는 어떤 책일까요? 용왕님이 아들 바다 손님 유령선 무시무시한 물고기 비밀 벽보 물귀신이다 홍어는 만병통치약 한 걸음 더! 《자산어보》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난파선 붉은 얼굴 놋섬의 비밀 줄행랑 바다를 꿴 책 붉은 깃발 한 걸음 더! 정약전의 유배길책벌레 과학자 정약전과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만나는 즐거움! 휴먼어린이 ‘맨 처음 어린이 인문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고전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이 흠뻑 빠져 읽으면서 고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시리즈는 단지 고전을 쉽게만 풀어 쓴 것이 아니라 맛깔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재창조했습니다. 첫 번째 책 《정약전과 자산어보》는 흑산도로 유배를 간 정약전이 책에서 읽은 지식들보다 검은섬 아이들의 살아 있는 지식이 얼마나 값진지 알아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지식들을 보물을 꿰듯 하나하나 기록하며 엮은 《자산어보》에 작가의 문학적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역사 동화입니다. 바다를 품고 새로운 희망을 써 내려간 정약전과 그 기록의 보고 《자산어보》를 검은섬 아이들과 함께 펼치는 짜릿한 모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약전과 《자산어보》, 흥미로운 이야기로 새롭게 읽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천주교인, 자연과학자로 이름 높은 정약전. 그리고 정약전이 천주학 사건으로 흑산도에 유배를 가 있는 동안 쓴 《자산어보》. 이 책 《정약전과 자산어보》는 《자산어보》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그 내용에 김해등 작가의 문학적 상상력을 더한 역사 동화입니다. 전체적인 큰 흐름은 역사적 사실을 따르되, 아이들에게 낯설 수 있는 《자산어보》를 작가의 해석과 추측을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릴 적 섬에서 자란 ‘진짜 바다 사람’, 김해등 작가의 개성 넘치는 문체와 이야기 구성으로 정약전이라는 인물과 《자산어보》는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재기발랄하게 구사하는 작가의 풍부한 사투리와 속도감 있는 문장은 박학다식하면서도 호기심 많은 정약전 캐릭터와 톡톡 튀는 아이들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작가의 마음에 짙게 내재된 퍼덕퍼덕 살아 있는 바다 경험과 정약전의 《자산어보》가 쓰여진 배경은 깊은 곳에서 그렇게 뿌리를 잇대고 있습니다. 이경석 작가의 만화적 상상력이 만들어 낸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재기발랄한 삽화도 이야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로 정약전과 《자산어보》를 새롭게 만나는 길 곳곳에 실린 ‘한 걸음 더!’ 부록을 통해 아이들은 정약전이란 인물에 대해서, 또 그가 살았던 시대적 역사적 상황, 아우 정약용과 나눈 깊은 우애, 《자산어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까지 알 수 있습니다. 《정약전과 자산어보》는 인물과 고전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으면서 우리나라 역사까지 공부할 수 있는 책입니다. 책벌레 훈장님과 섬마을 아이들의 특별한 만남 《정약전과 자산어보》 1권은 좌랑이라는 벼슬을 지내던 정약전이 죄인의 몸이 되어 검은섬으로 유배를 간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외딴섬에 유배를 온 정약전은 섬사람들에게 전염병만큼이나 무섭고 두려운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약전은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도 더 많은 것이 궁금했고, 높은 벼슬아치였지만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은 호기심이 넘치는 사람이었습니다. 정약전의 이러한 성품은 섬마을 사람들로 하여금 꼭꼭 걸어 잠근 마음의 빗장을 슬그머니 열고 나와 정약전에게 다가서게 만들었지요. 정약전의 《자산어보》는 그렇게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정약전은 책에서 읽은 신기한 이야기들을, 검은섬 사람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바다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서서히 한마을 사람이 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물고기와 노니는 집이라는 뜻의 서당 ‘어유당’을 열었습니다. 바로 이 어유당에서 검은섬 아이들, 창해·육손이·파람·몽돌·갯돌·떠꺼머리와 바닷물고기를 연구하고 흥미로운 모험을 펼쳐 갔습니다. 검은섬 아이들과 함께 어유당을 꾸린 정약전은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신나는 바다 연구와 물고기 공부를 해 나갔습니다. 옛날에 몹시 귀했을 소금 만드는 방법을 요리조리 찾고, 바닷물 속에서 신기한 물고기를 관찰하는 소풍도 가고, 관찰한 것을 그리고 쓰는 바다 백일장도 열어 아이다운 천진난만한 그림과 글 잔치를 벌였지요. 아이들에게 배우는 훈장님, 백성들에게 배우는 학자 좌랑 정약전에서 어유당 훈장이 된 정약전은 아이들에게 재미난 방법으로 공부를 가르쳤습니다. 하늘 천, 땅 지를 가르치지도 맹자 왈, 공자 왈을 가르치지도 않았지요. 셈을 가르칠 때도 정약전은 자기 집 마당에 널려 있는 생선들 수를 세어 오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가지 셈법을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정약전이 아이들에게 지식을 준 것만은 아니었어요. 정약전도 아이들에게서 갯벌과 물고기를 배워 나갔습니다. 아이들을 통해 자신이 책에서 읽은 청어 등뼈 수가 실은 지방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고둥을 짊어지고 다니는 게가 고둥일까, 게일까를 두고 질문을 던졌다가 생각지도 못한 사고의 발상을 듣게도 됩니다. ‘거꾸로 병’에 걸렸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늘 사고를 열어 두려 애썼던 정약전도 바다에 있어서는 아이들을 쫓아갈 수 없는 벽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닷바람과 소금 냄새가 알려 준 살아 있는 지식이었지요. 이 대목에서 정약전은 중국 서적에만 의지해서 알려진 허점투성이 물고기 책이 아닌, 검은섬 아이들의 도움으로 우리나라에 맞는 실용적인 물고기 이야기를 책으로 남겨야겠다고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청어 척추 뼈마디는 일흔넷이란다. 아마 조선에서 나만 알고 있을 거다. 허허허!” 좌랑은 이번에도 너털웃음을 웃으며 몽돌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자 몽돌이 좌랑 손을 잡아 밑으로 끌어 내렸다. 당찬 대답도 이어졌다. “좌랑 어른이 틀렸구만이라우!” “내가 틀려? 왜? 어째서?” 좌랑은 몽돌 얼굴이 하도 당돌해서 일부러 몇 번이나 되물었다. 몽돌도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일흔넷은 경상도 쪽 청어인디요. 전라도 청어는 쉰셋이 분명하지라.” (1권 본문 61∼63쪽) 좌랑은 창해에게 다시 물었다. “집게에 대한 글을 읽어 본 적이 있더냐?” “미처 읽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 안 읽길 참 잘했구나.” “네에?” 창해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좌랑을 쳐다봤다. 좌랑은 빙긋 웃으며 그 까닭을 자분자분 얘기해 줬다. “네가 그토록 섬기는 대국 청나라의 서책에는 집게가 자라면 고둥도 점점 커진다고 쓰여 있더구나.” (1권 본문 149∼150쪽) 배꼽 빠지게 웃기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모험 이야기 《정약전과 자산어보》 2권은 정약전 훈장님과 아이들의 재미있는 소동과 모험이 펼쳐집니다. 고소하고 맛 좋은 징어리를 잘못 먹어서 배탈이 난 파람을 보고는 마을 사람들이 조심하길 바라는 뜻에서 배꼽 빠지게 웃긴 노래를 지어 부르며 놀기도 하지요. 진짜 안다는 것은 스스로 관찰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깨우쳐 주면서도 자신이 궁금한 바닷속을 대신 들여다보게 하는 정약전의 지혜, 은근히 웃음을 자아내는 몽돌과 갯돌의 경쟁심, 아들을 뭍에 두고 온 정약전과 먼 바다에 나가 감감 무소식인 아버지를 그리는 몽돌의 이심전심 통하는 따뜻한 마음, 입이 가벼운 파람이 소금 낳는 비밀을 누설할까 봐 조마조마 단속하지만 크게 나무라지는 않는 정약전과 창해의 넉넉한 품 등 정약전과 검은섬 아이들은 어느새 함께 배우고 가르치며 힘든 일을 헤쳐 나가는 사이가 되어 갔습니다. 징허게 잽힌 징어리/징글징글 징어리/잽힌 대로 묵으믄/하나씨(할아버지) 허리 빤듯, 빤듯!/며칠 뒀다 묵으믄/파람이 뱃속 부글, 부글!/징허게 잽힌 징어리/징글징글 징어리/잽힌 대로 묵으믄/하나씨 얼굴 반들, 반들!/며칠 뒀다 묵으믄/파람이 똥꾸 뿌직, 뿌직! (2권 본문 29∼30쪽) 좌랑은 몽돌의 손에서 주머니를 받아 들었다. 몽돌 손이 참 따뜻했다. 몽돌이 작은 소리로 흐느꼈다. 문득 뭍에 두고 온 아들 얼굴이 떠올랐다. 좌랑은 주머니를 꽉 움켜쥐었다. 조그만 구슬 같은 게 수북하게 잡혔다. (2권 본문 69∼70쪽) 정약전은 물고기와 바다에 대한 생생한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는 일에 더욱 깊이 몰두했는데, 고깃배를 타고 험한 바다에 나갔다가 뜻하지 않게 무시무시한 괴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모함에 빠져 수군들의 감시 아래 정약전과 해녀들은 급기야 바다로 나가고, 정체 모를 바다 괴물의 공격을 받게 되지요. 모두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바다 괴물이 배를 덮치는데,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짜릿한 바다 괴물 이야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자산어보》 물고기 이야기에 숨겨진 생활 상식 이야기 곳곳에 녹아든 검은섬 사람들의 바다 정보는 재미도 있거니와 아주 세세한 관찰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매우 과학적입니다. 불가사리의 발이나 갈매기의 날개 모양을 보면 날씨를 알 수 있고, 싱싱한 징어리는 큰 보약이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서 먹으면 증울이라는 배앓이의 원인이 되며, 뱀이 물면 홍어 껍질을 붙이고, 홍어 씻긴 물을 뿌리면 뱀이 얼씬도 못 하며, 빠꿈이 영감의 경험담에서 소금 얻는 방법을 얻고, 물고기들의 생생한 생태와 해산물마다 가지고 있는 실제적인 쓰임에 대한 이야기는 그야말로 날것 그대로 펄떡펄떡 살아 있는 지식이지요. 수천 년 동안 바닷가에서 바다를 품고 살아온 옛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온 지혜의 정보를 책벌레 정약전의 해박한 지식으로, 혹은 바닷가에서 자란 김해등 작가의 찰진 입심으로 다채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몽돌이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홍합을 내밀었다. 좌랑은 허겁지겁 불을 피워 홍합 수염을 태웠다. 그러자 까만 재가 조금 나왔다. 좌랑은 손가락에 침을 발라 재를 묻혀 상처에 살살 발랐다. 붉은 피가 검은 재를 머금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신기하게도 피가 슬슬 멈추었다. 좌랑은 눈을 휘둥그레 뜨고 상처를 내려다봤다. 피와 재가 까맣게 응어리져 있었다. (1권 본문 94∼95쪽) 어느 날, 좌랑과 창해가 마주 앉았다. “이백이십칠 종이나 되는구나.” 좌랑이 창해에게 넌지시 말을 건넸다. “네에?” 창해는 좌랑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물고기 족보를 만들기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렇게 많은 종류를 정리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좌랑은 애초부터 물고기 족보를 책으로 묶을 생각에 미리 제목까지 정해 두었다. (2권 본문 246쪽) 좌랑은 눈을 지그시 감았다. 《자산어보》를 얻고 나니 온 바다를 품에 안은 듯 가슴이 벅차올랐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숨을 가다듬고 스스로를 꾸짖었다. 물고기를 손가락으로 꼽아도 될 만큼만 연구해 놓고, 온 바다를 다 꿴 것처럼 여기는 게 부끄러웠다. (2권 본문 2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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