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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점수를 줄 거야!
해솔 / 박소명 (지은이), 조히 (그림) /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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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명작,문학
박소명 (지은이), 조히 (그림)
해와 같이 밝은 동화 9권. 아이의 눈높이에서 엄마아빠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고 고민하는 아이의 심리를 잘 묘사했다. 아이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맞아 맞아, 우리 집도 그런데.’ 하며 공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엄마에 대한 서운함을 아이는 점수로 매기고 있다. 마이너스 100점을 주다가 그 점수가 점차 쌓이면 집을 나가 버리게 된다. 하지만 엄마아빠가 보호해 주지 않는 집 밖은 낯설고 위험한 사람들과 환경으로 가득차 있다. 두려운 마음과 외로움에 아이는 겁이 난다. 결국 엄마아빠가 아이를 찾아 만나러 오고 아이는 엄마아빠의 진심 어린 사랑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에게 100점만을 강요하는 요즘 엄마아빠에게 점수를 매기는 이 동화는 아이들에게는 위로와 작은 반항이 될 수도 있고, 엄마아빠에게는 아이를 사랑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점수를 매길거야 누굴 닮았는지 몰라 배배 꼬이다 새 자전거 사 주세요 친 엄마가 아닌가? 어미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 땅만큼 하늘만큼 우주만큼엄마, 아빠에게 내가 좋아? 동생이 좋아? 이렇게 물어보면 둘 다 좋지. 당연한 대답을 들을 거예요. 하지만 어떨 땐 차별한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 거예요. 이 책의 주인공 가람이처럼요. 그러나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단 말이 있어요. 엄마, 아빠는 자식들을 똑같이 사랑한다는 말이랍니다. 살다 보면 모든 것을 다 가지며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자랄 때 형제자매가 있다면 서로 양보하고 함께 쓰는 일도 생기게 마련이지요. 그럴 때 엄마 아빠는 언니오빠에게 늘 말하곤 하지요. 동생에게 양보하라고. 언니오빠니까 참으라고. 때로는 그 반대의 경우도 있겠지요. 동생이니까 참고 언니오빠에게 양보하라고.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불만과 엄마아빠에 대한 서운함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엄마아빠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고 고민하는 아이의 심리를 잘 묘사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맞아 맞아, 우리 집도 그런데.’ 하며 공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엄마에 대한 서운함을 아이는 점수로 매기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100점을 주다가 그 점수가 점차 쌓이면 집을 나가 버리게 되지요. 하지만 엄마아빠가 보호해 주지 않는 집 밖은 낯설고 위험한 사람들과 환경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두려운 마음과 외로움에 아이는 겁이 나지요. 결국 엄마아빠가 아이를 찾아 만나러 오고 아이는 엄마아빠의 진심 어린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100점만을 강요하는 요즘 엄마아빠에게 점수를 매기는 이 동화는 아이들에게는 위로와 작은 반항이 될 수도 있고, 엄마아빠에게는 아이를 사랑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옛날 지구에는 누가 살고 있었을까?
사계절 / 장 브누아 뒤랑 지음, 로뱅 그림, 장순근 옮김 /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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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자연,과학
장 브누아 뒤랑 지음, 로뱅 그림, 장순근 옮김
46억 년 동안 지구에서 일어난 생명의 역사를 재밌는 그림과 간결한 글로 정리한 책. 기나긴 생명의 역사를 생물학뿐만 아니라 지질학, 고생물학, 진화학, 고고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을 바탕으로, 생물들끼리의 총체적 연관성과 더불어 서술하였다. 또한 이 책은 과학적 지식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간 혹은 생명의 본질에 대해서도 이야기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진정한 관계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생물과 환경, 생물과 생물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이해함으로써 장대한 생명의 역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1장 지구,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다 2장 최초의 포유류와 인류의 출현 3장 생명의 위대한 모험 지구의 역사와 생명의 진화에 관한 퀴즈 작은 사전46억 년 전, 지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공룡은 왜 멸종했을까? 인간은 어떻게 지구에 나타났을까? 지난 수십억 년 동안 지구의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지구에 사는 수많은 생명체들도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조그마한 세포에서 시작된 생명의 역사는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수많은 동식물로 분화와 진화를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이 책은 46억 년 동안 지구에서 일어난 생명의 역사를 재밌는 그림과 간결한 글로 정리해 놓았다. 기나긴 생명의 역사를 총체적 연관성으로 풀어내다 46억 년 전, 지구가 탄생한 이후 시작된 ‘생명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생명의 역사’를 다룬 책들은 많이 나와 있지만 대부분 어느 한 분류에 속하는 생물만을 다루었거나 생물학이나 고생물학처럼 특정 학문을 중심으로 풀어나간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대한 생명의 역사는 그렇게 단편적이고 부분적으로 다룰 수 없는 대단히 복잡한 분야이다. 따라서 그 기나긴 생명의 역사는 생물학뿐만 아니라 지질학, 고생물학, 진화학, 고고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을 바탕으로, 생물들끼리의 총체적 연관성과 더불어 서술되어야 한다. 이 책이 돋보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 기나긴 생명의 역사를 일목요연하면서도 논리적으로 펼쳐 놓았기 때문이다. ‘생명’을 통해 배우는 인간의 문제 46억 년이나 된 지구의 역사를 1년이라는 시간에 비유해 보자! 250만 년 전 지구상에 출현한 인간의 역사는 불과 몇 시간 전의 일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인간은 이 ‘몇 시간’ 동안 발달된 두뇌로 환경을 변화시키면서 자연을 파괴했고, 수많은 생명을 멸종 위기로 몰아넣었다. 더구나 수년 전부터는 인간 복제 같은 생명윤리 문제까지 불거져 나왔다. 이제까지의 과학이 지나친 물질주의에 치우쳤던 결과이다. 인간이 계속해서 환경을 파괴시키고 다른 생물을 멸종의 위기에 몰아넣어 간다면 과연 이 지구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은 과학적 지식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간 혹은 생명의 본질에 대해서도 이야기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진정한 관계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한눈에 펼쳐지는 생명의 역사 이 책은 지구가 어떻게 탄생했고 생물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당시의 환경에 과학적인 설명을 곁들여 가며 차근차근 들려준다. 책을 읽다보면 단순히 어느 시대에 어떤 생물이 살았는지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생물과 환경, 생물과 생물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이해함으로써 장대한 생명의 역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지질학, 고생물학, 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들의 총망라 지구의 역사와 생명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기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지질학, 생물학, 고생물학, 진화학, 고고학 등 여러 학문을 바탕으로 생명의 역사를 설명한다. 이 학문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지질시대에 대한 상이 총체적으로 그려지는 것은 물론 여러 학문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맛볼 수 있다. 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번역 번역은 서울대학교에서 지질학을 공부했고, 프랑스 보르도 Ⅰ대학교에서 지질학 박사학위를 받은 장순근 박사가 맡았다. 역자는 어린이들에게 책의 내용을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용어 선택에 신중을 기했고 최근에 밝혀진 새로운 과학적 사실까지 추가해서 원고를 보완했다.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생생한 그림 그림을 그린 로뱅은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책의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가면서도 정확하게 표현했다. 만화적인 상상력과 기발함이 넘치는 그림은 책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포유류도 처음에는 파충류처럼 알을 낳았다. 그런데 중생대가 끝날 무렵인 약 1억 2000만 년 전부터 대부분의 포유류들이 배 속에서 새끼를 키우기 시작했다. 이 방법은 알을 낳아 기르는 것보다 훨씬 더 안전했다. - p.29 중에서1997년, 스코틀랜드의 연구팀이 복제양 돌리를 탄생시키는데 성공하면서 복제 연구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제 인간이 인간을 복제하는 것도 꿈이 아니다. 과학자들은 복제 연구가 사람을 복제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 병을 치료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인간을 복제하는 실험은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p.66 중에서
피카소도 나처럼 글자가 무서웠대
한울림스페셜 / 행크 린스켄스 (지은이), 김희정 (옮긴이)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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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스페셜
그림책
행크 린스켄스 (지은이), 김희정 (옮긴이)
장애공감 그림책 10권.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으로, 작가 행크 린스켄스의 자전적 이야기다. 글자를 무서워하는 행크의 속마음을 따라가면서 난독증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난독증이 머리가 나쁘거나 집중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남들과 다른 개성이라는 점을 알려 준다. 행크는 글자 앞에서는 주눅이 들지만, 누구보다 상상력이 뛰어나고 그리기와 만들기를 잘한다. 무서운 글자만 없으면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논다. 피카소를 비롯해 많은 유명인들도 난독증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개성을 우열이 아니라 차이로 받아들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도록 이끈다.“왜 난 제대로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걸까?”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 이제는 글자가 무섭지 않은 작가 행크 린스켄스의 자전적 이야기 행크는 평범한 아이예요. 조금 다른 점도 있지만요. 행크가 글을 읽으려고만 하면 글자가 어지럽게 춤을 추거든요. 그래서 행크는 글자가 무섭고, 읽고 쓰는 게 어려워요. 하지만 피카소를 만나고 나서, 행크는 자기 혼자만 그런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답니다. 피카소도 글자가 무서웠대 주인공 행크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아이들과 똑같다는 건 아닙니다. 조금 다른 점이 있거든요. 행크에게는 글자가 종이를 가로지르며 어지럽게 춤을 추는 것처럼 보여요. 그래서 행크는 글자를 무서워하고, 읽고 쓰는 걸 어려워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행크를 힘들게 하는 건 아무도 행크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엄마 아빠는 집중하면 저절로 할 수 있게 된다고만 하고, 친구들은 행크를 보며 키득키득 재밌어할 뿐이죠. 그래서 행크는 혼자 있을 때 가장 마음이 편합니다. 그럼 아무도 행크한테 어려운 걸 시킬 수 없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수업 시간에 공상에 잠긴 행크는 화가 피카소를 만납니다. 그러고는 피카소와 이야기 나누다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지요. 피카소도 글자를 무서워했다는 걸요. 글자를 무서워하는 게 행크 혼자만은 아니라는 걸요. 난독증에 대한 이해를 돕는 그림책 20세기 최고의 화가 파블로 피카소와 만능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 영국의 스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들에게 ‘난독증’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피카소는 청소년기까지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했고, 다 빈치는 글자를 거울에 비친 듯 뒤집어서 썼다고 합니다. 또 제이미 올리버는 서른여덟 살까지 소설책 한 권을 제대로 읽을 수 없었다고 해요. 이처럼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 중에는 오히려 여러 방면에서 남다른 재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아요. 올리버는 “난독증은 내게 장애가 아니라 행운이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피카소도 나처럼 글자가 무서웠대》는 글자를 무서워하는 행크의 속마음을 따라가면서 난독증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난독증이 머리가 나쁘거나 집중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남들과 다른 개성이라는 점을 알려 주지요. 행크는 글자 앞에서는 주눅이 들지만, 누구보다 상상력이 뛰어나고 그리기와 만들기를 잘합니다. 무서운 글자만 없으면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놀고요. 피카소를 비롯해 많은 유명인들도 난독증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 줍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개성을 우열이 아니라 차이로 받아들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도록 이끕니다.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 행크 린스켄스의 자전적인 그림책 《피카소도 나처럼 글자가 무서웠대》는 행크 린스켄스가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작가는 이 책에서 다른 사람들은 단색의 선으로 그리고 행크만 멋지게 색칠함으로써, 난독증이 숨겨야 할 단점이 아니라 두드러지는 개성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이 더 이상 글자를 무서워하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하기 바라면서 이 책을 만들었지요. 이 책은 행크처럼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이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특별히 춤추기를 좋아하지 않는 글꼴을 사용했습니다. 글꼴을 고르는 데는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글꼴을 개발 중인 디자이너 채혜선 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바다가 海海 웃네
창비 / 최명란 지음, 장경혜 그림 /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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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동요,동시
최명란 지음, 장경혜 그림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동시 '수박씨'의 시인 최명란의 한자동시집. 이번 시집 역시 작가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쉽고 짧아서 아이들이 편히 읽을 수 있고, 읊으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무조건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자의 음과 뜻을 시어로 담아내 동시의 맛을 전하고 숨은 한자까지 찾아보는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100여 편의 동시를 두 권으로 나눠 담았다. <알지 알지 다 알知>는 사람편으로, 생활과 사람에 관계되는 시들을 수록하였다. 아이들의 엉뚱한 목소리를 담아낸 시인의 천진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시집이다. 아이들의 눈으로 찾은 놀라움, 새로움, 탄식이 시가 되고 이것이 다시 한자와 연결된다. <바다가 海海 웃네>는 자연편으로, 자연에 눈을 둔 시들을 수록하였다. <바다가 海海 웃네>의 동시들에는 나무와 새, 벌레, 개, 두꺼비 같은 뭇 생명들의 활력이 담겨 있다. "날마다 헬멧을 쓰고" 다니는 잠자리('日(날 일)')나, "콩을 꼭 안고 키우는" 콩깍지('抱 (안을 포)'), 햇살이 반짝이는 가을날 "단풍을 톡톡 건드리는" 작은 새('秋(가을 추)') 등의 생생한 표정이 살아 있다.<알지 알지 다 알知> 父 (아비 부) 知 (알 지) 間 (사이 간) 二 (두 이) 容 (얼굴 용) 白 (흰 백) 道 (길 도) 計 (셀 계) 齒 (이 치) 京 (서울 경) 毛 (터럭 모) 友 (친구 우) 腹 (배 복) 夢 (꿈 몽) 便 (소식 편) 童 (아이 동) 祖 (할아버지 조) 我 (나 아) 十 (열 십) 古 (예 고) 又 (또 우) ? (너 니) 今 (이제 금) 酒 (술 주) 佛 (부처 불) 食 (먹을 식) 事 (일 사) 味 (맛 미) 包 (꾸러미 포) 氏 (성씨 씨) 弟 (아우 제) 笑 (웃음 소) 朝 (아침 조) 玉 (구슬 옥) 巾 (수건 건) 元 (으뜸 원) 釣 (낚시 조) 場 (마당 장) 女 (계집 녀) 屈 (굽힐 굴) 心 (마음 심) 身 (몸 신) 刀 (칼 도) 言 (말씀 언) 言言 (말다툼할 경) 작가의 말 <바다가 海海 웃네> 草 (풀 초) 茁 (싹 줄) 小 (작을 소) 鳥 (새 조) 卵 (알 란) 非 (아닐 비) 花 (꽃 화) 洗 (씻을 세) 手 (손 수) 足 (발 족) 海 (바다 해) 風 (바람 풍) 波 (물결 파) 出 (날 출) 入 (들 입) 東 (동녘 동) 西 (서녘 서) 巨 (클 거) 昌 (창성할 창) 夏 (여름 하) 高 (높을 고) 前 (앞 전) 後 (뒤 후) 生 (날 생) 音 (소리 음) 竹 (대 죽) 靑 (푸를 청) 犬 (개 견) 猫 (고양이 묘) 曰 (가로 왈) 寸 (마디 촌) 動 (움직일 동) 日 (날 일) 抱 (안을 포) 栗 (밤 율) 木 (나무 목) 死 (죽을 사) 母 (어미 모) 蟲 (벌레 충) 丘 (언덕 구) 空 (빌 공) 秋 (가을 추) 山 (메 산) 光 (빛 광) 星 (별 성) 流 (흐를 유) 雪 (눈 설) 氷 (얼음 빙) 年 (해 년) 작가의 말한자의 상상력과 동시의 재미가 결합한 새로운 동시집 『하늘天 따地』로 문단과 독자 양쪽의 호응을 얻으며 ‘동시 열풍’을 일으켰고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동시집 『수박씨』의 표제작이 수록되어 인지도를 더욱 높인 최명란 시인이 창비에서 새로운 한자동시집을 출간했다. 『하늘天 따地』를 통해 ‘한자동시’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최명란 시인은 이번 한자동시집 『알지 알지 다 알知』 『바다가 海海 웃네』에서 한층 더 무르익은 기량을 뽐내며 한자의 모양과 뜻을 살린 흥미로운 동시들을 엮었다. 이번 시집 역시 작가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쉽고 짧아서 아이들이 편히 읽을 수 있고, 읊으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무조건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자의 음과 뜻을 시어로 담아내 동시의 맛을 전하고 숨은 한자까지 찾아보는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동시를 즐기며 한자를 배워요 『알지 알지 다 알知』 『바다가 海海 웃네』의 가장 큰 장점은 동시를 읽으면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한자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두 권 모두 간결한 언어에 재미난 내용이 압축되어 있다. 한자와 아이들의 마음을 연결해내는 시인의 놀라운 상상력을 통해 어린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100여 편의 동시를 감상하며 100여 편의 한자를 알게 된다. 시인은 사물을 보고 마음으로 느낀 시를 한자와 연결시키거나 한자를 눈앞에 두고 떠오르는 시를 쓰기도 하였다. 이를테면 터널을 보며 산(山)의 콧구멍이라 말하고, 매미 소리를 들으면서 ‘여름 夏’를 생각한다. 가까운 사물이나 자연,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며 그 안에 담긴 재미난 이야기와 작은 깨달음 등을 소재로 동시를 썼다. 한자의 뜻에 해당하는 글자는 “아빠가 방귀쟁인 거/새들도 다 알지”(「知(알 지)」)에서처럼 자연스럽게 시어로 표현했다. 100여 편의 동시는 두 권으로 나뉘어 생활과 사람에 관계되는 시들은 사람편 『알지 알지 다 알知』에, 자연에 눈을 둔 시들은 자연편 『바다가 海海 웃네』에 수록되었다. 사람편 『알지 알지 다 알知』 『알지 알지 다 알知』의 동시에는 아이들의 엉뚱한 목소리를 담아낸 시인의 천진한 감수성이 돋보인다. 아이들의 눈으로 찾은 놀라움, 새로움, 탄식이 시가 되고 이것은 다시 한자와 연결된다. 꿈으로 가는 열차는 불을 끄면 출발해요 -「夢(꿈 몽)」 꿈을 밤에 출발하는 열차에 빗댄 위의 시편이나 밥 꾸러미 등 배 속의 여러 꾸러미들을 하나하나 그려보는 「包 (꾸러미 포)」, 엄마 앞에서 자꾸 기침하는 동생을 얄미워하는 형의 미묘한 마음을 포착한 「弟(아우 제)」 등에는 아이들의 생각과 일상이 꾸밈없이 잘 그려져 있다. 아이의 생활에 밀착한 진솔한 표현에 삶에 대한 유머러스한 시선을 녹여 시인은 독자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한다. 슬그머니 비쳐지는 해학이 소박한 아이의 언어를 통해 전달되어 독자의 상상력을 따뜻하게 자극한다. 회사 가면 차렷! 꼼짝 못하는 아버지의 넥타이 -「父(아비 부)」 자연편 『바다가 海海 웃네』 『바다가 海海 웃네』의 동시들에는 나무와 새, 벌레, 개, 두꺼비 같은 뭇 생명들의 활력이 담겨 있다. “날마다 헬멧을 쓰고” 다니는 잠자리(「日(날 일)」)나, “콩을 꼭 안고 키우는” 콩깍지(「抱 (안을 포)」), 햇살이 반짝이는 가을날 “단풍을 톡톡 건드리는” 작은 새(「秋(가을 추)」) 등의 생생한 표정이 살아 있다. 고구마를 가만둬도 싹이 나는 이유는 그 안에 엄마가 들어 있기 때문 -「母(어미 모)」 “화단 옆에/지렁이 한 마리/말라 죽어 있다/엄마!/지렁이한테 물 줄까?”(「死(죽을 사)」) 등에서 들리는 다정다감한 시인의 목소리는 자연을 향한 따스한 애정을 전하며 우리들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어린이의 마음'을 건드린다. 딱한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 살아 있는 것을 깊이 받아들이는 시인의 마음을 통해 사물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지고 순화되는 느낌을 받는다. 위의 시에서는 바람을 거대한 생명체로 느꼈을 한자를 쓰던 옛 사람들의 마음도 절묘하게 포착하고 있다. 시의 상상력을 확장한 그림 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화풍으로 시의 상상력을 확장한 남주현, 장경혜의 일러스트는 아기자기한 동시의 맛을 잘 살리면서 한자의 조형미 속에 이야기까지 담아내는 탁월한 솜씨를 보여주었다. 텍스트가 직접 전달하지 않는 이야기를 유연하게 형상화하여 새로운 의미를 빚어냄으로써 독자에게 글과 그림이 호응하는 독창적인 세계를 펼쳐 보여준다.
예쁘게 글씨체 바꾸기 3-1
효리원 / 한글사랑 글, 이일선 그림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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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논술,철학
한글사랑 글, 이일선 그림
초등학교 때 바른 글씨체를 익히면 평생 예쁜 글씨체를 가질 수 있어요! 따라 쓰기 쉬운 손글씨 서체로 짜잔~ 우리 학교 명필 탄생! [예쁘게 글씨체 바꾸기 3-1]은 새롭게 바뀐 8차 국어 교과서 진도에 맞춰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국어 [읽기][듣기.말하기.쓰기] 교과서 단원에 맞춰, 틀리기 쉬운 낱말과 문장만을 쏙쏙 뽑아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글씨체는 물론, 받아쓰기까지 미리 연습할 수 있습니다. 쓰는 칸의 크기를 3학년 공책 크기에 맞추었으며, 쓰기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쓰기 칸을 많이 두었습니다. 또한 그림을 넣어 쓰기 공부가 지루하지 않고, 단어 뜻이 쉽게 이해되도록 했습니다. 따라 쓰기 쉬운 손글씨 서체로 바르고 예쁜 글씨체도 익히고 우리말도 정확히 익혀 보세요! [본문 미리보기] -국어 교과서 단원 진도에 맞추어 구성했으므로, 수업 진도에 맞게 쓰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낱말이나 문장이 수록되어 있는 교과서 이름과 쪽수를 밝혀, 교과 내용을 예습, 복습할 수 있어요! -단어마다 그림을 넣어 낱말의 뜻이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쓰는 칸의 크기를 3학년 공책 크기에 맞추었어요! -쓰기 연습을 충분히 하도록 쓰기 칸을 많이 두었어요. 같은 글자를 반복해서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예쁜 글씨체를 익힐 수 있어요! -따라 쓰기 쉬운 손글씨체를 사용하여 예쁜 글씨체를 익힐 수 있어요!
수학식당 3
명왕성은자유다 / 김희남 지음, 김진화 그림 / 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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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은자유다
수학동화
김희남 지음, 김진화 그림
수학식당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수학들을 만날 수 있는 수학 동화. 비수레를 잃어버린 후 파리가 날리는 수학식당에 학수식당의 봉쑤아가 손님으로 변장을 하고 왔다. 찢어진 비수레의 뒷장을 찾으러 온 것이다. 그런데 당케는 봉쑤아를 알아보지 못한다. 다행히 봉쑤아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계산하지 못해 비수레의 뒷장을 가져갈 수 없었다. 비수레의 뒷장마저 빼앗길 뻔한 당케는 풀이 죽어 바람을 쐬러 나갔다. 이때 잃어버린 당케를 찾아 헤매던 엄마가 수학식당을 찾아왔다. 당케가 수학식당에서 수련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수학요리를 배우며 잘 자라고 있는 당케를 보고 뒤에서 응원하기로 한 엄마!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당케의 비밀! 당케 엄마는 당케에게 추억의 카스텔라를 잘라 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데….1.기절초풍딸기 _받아올림이 있는 덧셈 8 달콤한 딸기와 진한 초콜릿의 환상적인 조화. 2.가지가지카레 _경우의 수,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 26 이런 맛, 저런 맛, 어떤 맛을 원하세요? 3.잘라잘라사과파이 _분수 50 혼자만 먹고 싶은 맛, 공평하게 나눌 줄 하는 마음. 4.도리도리돌돌젤리 _길이의 합 구하기 74 수학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비상식량. 후식. 우달달생크림케이크 104초등 저학년 스토리텔링 수학의 정석 『수학식당』완결! 그리운 엄마와 다시 만난 당케. 여러 사람이 공평하게 케이크를 나눠 먹는 마음씨를 배웠어요. 그런데 비수레를 빼앗은 봉팔 셰프가 수학식당을 없애려고 계략을 꾸몄어요! 당케는 수학식당을 지킬 수 있을까요? 『수학식당』의 마지막 이야기를 3권에서 확인해 보세요! 수학 요리 연구에 평생을 바친 ‘셰프 피’와 좌충우돌 조수 ‘당케’가 일하는 수학식당. 수학식당에는 2500년 전통의 ‘비수레(비밀 수학 레시피)’가 있답니다. 수학 문제에 골머리를 앓는 손님들이 셰프의 수학 요리를 먹으면 문제 해결의 방법과 수학의 법칙을 이해하게 되지요. 그런데 수학을 없애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세상을 다스리려는 봉팔이와 봉쑤아가 학수식당을 열어 셰프와 당케를 괴롭히고 있어요. 1권의 몰라몰라주스에 이어 2권에서 학수식당이 만든 별루별루초콜릿을 먹고 사람들의 덧셈 감각이 마비되었지 뭐예요? 셰프 피와 귀여운 조수 당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골치 아픈 수학 문제를 해결해 왔던 수학식당! 이번에는 어떤 비수레로 맛있는 수학 요리를 선보일까요? 『수학식당』 3에서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너 자신을 믿으렴! 세계 수학 요리 학회에서 벌어지는 수학식당과 학수식당의 한판 승부! 비수레를 잃어버린 후 파리가 날리는 수학식당에 학수식당의 봉쑤아가 손님으로 변장을 하고 왔어요! 찢어진 비수레의 뒷장을 찾으러 온 거예요. 아이코, 그런데 당케는 봉쑤아를 알아보지 못하네요. 다행히 봉쑤아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계산하지 못해 비수레의 뒷장을 가져갈 수 없었어요. 비수레의 뒷장마저 빼앗길 뻔한 당케는 풀이 죽어 바람을 쐬러 나갔어요. 이때 잃어버린 당케를 찾아 헤매던 엄마가 수학식당을 찾아왔어요! 당케가 수학식당에서 수련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수학요리를 배우며 잘 자라고 있는 당케를 보고 뒤에서 응원하기로 한 엄마!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당케의 비밀! 당케 엄마는 당케에게 추억의 카스텔라를 잘라 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어요. “너 자신을 믿으렴!” 그런데 또 다시 큰일이 났어요! 수학식당을 없애려는 봉팔의 계략으로 세계 수학 요리 학회가 소집되었어요. 비수레를 훔쳐간 것도 모자라 셰프를 가짜 후계자로 몰다니! 셰프는 화가 나서 쓰러지고 말았어요. 셰프 대신 봉팔과의 경합에 나서게 된 당케. 우달달생크림케이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수학 지식으로 대결을 해야만 한답니다. 우리의 당케는 셰프의 도움 없이도 비수레를 되찾고 수학식당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두 자리 수 덧셈은 기본, 뺄셈과 분수까지! 봉쑤아가 비수레를 빼앗아 갔지만 셰프는 비수레 없이도 해독제를 만들어 내는 진정한 수학식당의 후계자예요! 달콤한 딸기와 진한 초콜릿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기절초풍딸기를 먹어 보세요. 마비되었던 덧셈 능력이 척척,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까지 터득하게 된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카레 맛을 원하세요? 순한 맛? 매운 맛? 토핑은 무엇을 올리면 좋을까요? 결정하기 어렵다고요? 가지가지카레를 만들며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조합해 볼 수 있어요. 여러 사람이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어떻게 하면 똑같이 나눌 수 있을까요? ‘분수’의 개념을 배우면 공평하게 나줘 먹을 줄 아는 착한 마음씨를 가지게 된답니다. 당케도 분수를 배우고 잘라잘라사과파이를 사람 수에 맞게 쓱싹쓱싹 자를 수 있게 되었어요. 또 갈래 길에서 어디로 가는 것이 더 빠른지 알고 싶다면 수학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비상식량 도리도리돌돌젤리가 안성맞춤이에요. 테이프처럼 돌돌 말려 있어 쭈~~~욱 펴면 ‘길이 재기’도 할 수 있고 젤리도 먹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음식이랍니다. 열심히 수학 요리를 만든 뒤에는 분수와 도형이 버무려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우달달생크림케이크를 후식으로 먹어야죠! 네 안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렴! 마음씨는 착하지만 학수식당의 조수 봉쑤아에게 번번이 당하고 마는 당케. 하지만 수학식당에서 차근차근 배우며 실패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른답니다. 숫자와 새로운 수학 기호에 머리가 지끈지끈한가요? 문제를 여러 번 풀어도 같은 실수를 저지른다고요? 괜찮아요. 수학식당에서 좌충우돌 우당탕탕 벌어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수학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을 재밌어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아차차! 수학식당에 나오는 ‘비밀 수학 레시피’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친구에게 가르쳐 줄수록 점점 더 커지는 행복하고 신기한 비밀이에요!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
웅진주니어 / 장한애 지음, 전명진 그림 /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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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장한애 지음, 전명진 그림
웅진책마을 시리즈. 은서는 우연히 이메일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꿈을 지정해 꿀 수 있는 사이트 네버랜드닷컴으로 초대받는다. 은서는 네버랜드닷컴에서 복권에 당첨되어 돈을 펑펑 쓰는 꿈이나, 인기 아이돌과 데이트하는 꿈, 반에서 최고로 인기 많은 학생이 되는 꿈을 꾸며 현실과 정반대인 가상의 세계에 점점 빠져든다. 그러던 중 아이들이 꾸는 꿈속에 검은 그림자가 나타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은서도 검은 그림자의 습격을 받고, 두려움에 휩싸여 꿈에서 깬다. 네버랜드닷컴의 운영자 피터는 검은 그림자에 대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는 가운데, 은서와 야누스 팀의 리더인 민호는 검은 그림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힘을 합치는데…. 한 번도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운영자 피터 그리고 시시때때로 모습을 드러냈다 감추는 검은 그림자. 네버랜드를 둘러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그 안에 진실은 무엇일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숨겨진 네버랜드의 비밀에 서서히 다가가는 아이들. 그 진실과 마주한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현실 도피처로서의 가상 세계가 지닌 모순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1. 깨기 싫은 꿈 2. 비밀 아닌 비밀 3. 금빛 날개 4. 검은 그림자 5. 숨겨진 범인 6. 꿈 파티 7. 싹트는 의심 8. 비밀 수사팀 9. 닮은 아이 10. 완벽한 외톨이 11. J의 정체 12. 위험한 초대 13. 마지막 네버드림“이제 시시한 꿈은 잊어버려!” 환상적인 꿈의 사이트 ‘네버랜드’와 검은 그림자의 비밀을 밝혀라! 악몽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니?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꿈의 사이트로 와! - 피터 - □ 원하는 꿈을 마음껏 꿀 수 있는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 하루 24시간 가운데 약 3분의 1을 잠으로 보내는 우리들. 편안한 잠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가구 회사의 광고 문구도 빈말이 아니다. 여기, 하루 동안 받은 온갖 스트레스를 단박에 날려 버릴 만큼 환상적인 꿈을 꾸게 해 주는 사이트가 있다. 특별히 초대받은 아이들만 입장할 수 있는 비밀스러운 사이트 ‘네버랜드’. 이곳의 아이들은 원하는 꿈만 디자인한 뒤, 헤드폰을 쓰고 침대에 누우면 된다. 그러면 10Hz 전후의 알파파가 뇌를 렘수면 상태로 만들어 네버드림의 세계로 이끈다. 흰색 깃털이 달린 커다란 날개를 펼치고, 블루베리 주스 같은 검푸른 바다 위를 힘차게 날아오르는가 하면, 최고의 인기 아이돌이 되어 아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꿈의 세계. 하지만 아이들이 피터팬처럼 영원히 네버랜드에 머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공부, 숙제, 선생님과 부모님의 잔소리를 뒤로 하고 찾아든 꿈속에서 아이들은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 ‘네버랜드’에 스며든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환상적인 네버드림이 무시무시한 악몽으로 바뀐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주인공 은서를 비롯해 몇몇 아이들의 네버드림 속에서 디자인하지 않은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네버랜드에서 야누스 팀을 이끄는 리더 네오후크이자, 의회 대표 3인 중 한 명인 민호는 같은 반 친구 은서와 함께 검은 그림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앞장선다. 수상한 4차원 괴짜 천재 J, 한 번도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운영자 피터 그리고 시시때때로 모습을 드러냈다 감추는 검은 그림자. 네버랜드를 둘러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그 안에 진실은 무엇일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숨겨진 네버랜드의 비밀에 서서히 다가가는 아이들. 그 진실과 마주한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현실 도피처로서의 가상 세계가 지닌 모순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 사이버 세계에서 새로운 서사로 재탄생한 ‘피터팬’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는 <피터팬>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배경을 사이버 공간으로 옮겨 와 완전히 새로운 서사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나라 네버랜드는 원하는 꿈을 골라 꿀 수 있는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닷컴’으로, 피터팬은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네버랜드닷컴의 운영자 피터로, 웬디는 웬디걸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주인공 은서로, 후크는 은서와 함께 검은 그림자의 정체를 밝히는 야누스 팀의 리더 네오후크 민호로 작품에 등장한다. <피터팬>은 애니메이션,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어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친숙하다. 하지만 사이버 세계로 옮겨 온 이야기는 원작과 전혀 다르게 흘러가며 <피터팬>을 잘 아는 독자들에게도 낯선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익명성의 악용, 개인 정보 노출 등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 문제에 대한 작가의 날카로운 시각이 더해져 이야깃거리 풍성한 작품이 탄생했다.
하루 한장 창의력 쏙셈 초등 3-2
미래엔 /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 2020.12.07
13,000
미래엔
학습참고서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수학교과서의 연산 부분에 집중함으로써 계산력을 키울 수 있고 학기별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으므로 방학 중 선행 학습이나 진도 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연산의 기본 원리를 빠르게 반복하며 실력을 점검할 수 있고 문제에 따라 연산의 원리를 응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다.곱셈 1주 1일 ~ 3주 4일 나눗셈 3주 5일 ~ 6주 3일 분수 6주 4일 ~ 7주 5일 들이와 무게 8주 1일 ~ 8주 5일쏙셈으로 기본 다지고, 창의력쏙셈으로 실력 점프 업! [?] 수학에서 연산이 기본이라는데, 아이가 금세 싫증을 내요. - 계산을 반복하며 시간을 단축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이므로 두꺼운 연산 교재는 지루해 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장"으로 매일매일 공부하는 재미를 길러주세요. [?] 연산은 곧잘 하는데 문장제에서 활용하는 걸 어려워해요. - 문장으로 된 문제를 이해하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길어야 합니다. "창의력쏙셈"과 함께 문제가 의미하는 것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식을 세워서 풀이하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기본 연산 교재를 학습한 후에 업그레이드 된 교재로 실력을 키워주고 싶어요. - 연산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반복적으로 계산하는 훈련을 했다면, 이제 "하루 한장 창의력 쏙셈"으로 실력을 키워 주세요.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 장 40일 학습으로 수학 교과 역량 키우기! [교과서 연계 학습] 수학교과서의 연산 부분에 집중함으로써 계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학기별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으므로 방학 중 선행 학습이나 진도 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산 응용력 향상] 연산의 기본 원리를 빠르게 반복하며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문제에 따라 연산의 원리를 응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문장제 집중 훈련] 수학적을 문제를 바라보고 분석하는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문장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지구를 울리는 기후 마법사
밝은미래 / 장수하늘소 지음, 이선주 그림 /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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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명작,문학
장수하늘소 지음, 이선주 그림
오즈와 함께 바람 여행을 떠나요 / 바람 수상한 안개 / 안개 이슬 먹는 나귀 / 서리와 이슬 천둥과 번개의 힘자랑 / 번개와 천둥 민들레 태풍의 최후 / 태풍 공기들의 하늘 전쟁 / 장마 황사와 바꾼 어린이날 / 황사 날 좀 바라봐 줘! / 저녁노을
수학유령의 미스터리 캠핑수학
글송이 / 정재은 지음, 김현민 그림, 이지연 감수 / 20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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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수학동화
정재은 지음, 김현민 그림, 이지연 감수
스토리텔링 수학 시리즈 7권. 아빠와 캠핑을 떠난 주인공 천재. 하지만 아빠는 소녀 유령에게 홀리고 천재는 미스터리한 유령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아빠를 찾아온 유령 소녀, 샤워실의 샴푸 유령, 캠핑장을 누비며 뭐든지 먹어 치우는 동물 유령까지, 온갖 유령들이 우글대는 오싹한 캠핑장에서 천재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또 인간 세계에서 떠도는 유령들을 잡으러 온 수학 탐정 유령, 마방진은 유령들을 데리고 유령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프롤로그.우리 가족은 스마트폰 전쟁 중 1. 캠핑 유령에게 홀린 천재 아빠 2. 유령 산에서 으스스한 캠핑을! 3. 직사각형 텐트 Vs 정육각형 텐트 4. 낚싯줄에 끌려 나온 수학 탐정 유령 외캠핑장에 유령이 나타났다! 아빠와 캠핑을 떠난 주인공 천재. 하지만 아빠는 소녀 유령에게 홀리고 천재는 미스터리한 유령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아빠를 찾아온 유령 소녀, 샤워실의 샴푸 유령, 캠핑장을 누비며 뭐든지 먹어 치우는 동물 유령까지, 온갖 유령들이 우글대는 오싹한 캠핑장에서 천재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또 인간 세계에서 떠도는 유령들을 잡으러 온 수학 탐정 유령, 마방진은 유령들을 데리고 유령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등장인물] 이름만 천재인 주인공 안천재, 수학 탐정 유령 마방진, 유령에 홀린 천재 아빠, 캠핑 공주 하루 유령, 미스터리한 캠핑지기 아저씨, 샴푸 유령, 퍼즐 유령, 고양이 유령 등
EBS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워크북 (2024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윤혜정 (지은이) / 2023.10.15
16,500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학습참고서
윤혜정 (지은이)
마음대로봇 2
한겨레아이들 / 이현 지음, 김숙경 그림 /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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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명작,문학
이현 지음, 김숙경 그림
2006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짜장면 불어요!>를 비롯, 우리 사회의 단면을 비추는 현실주의 동화를 발표해 온 이현 작가의 창작 동화. 고객에게 꼭 필요한 로봇을 만들어 빌려 주는 맞춤형 로봇 신간 안내 대여점 ‘마음대로봇’에서 일어나는 네 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현실을 풍자하는 재기발랄한 입담과 녹록지 않은 주제의식이 더해지면서 SF 연작동화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1권에서는 건망증 환자를 위한 기억 보조 로봇 ‘속다기’와, 주인의 마음을 읽어 행동으로 옮겨 주는 뇌파 감응 로봇 ‘남인척’을 둘러싼 이야기가, 2권에서는 돈을 벌어다 주는 로봇 ‘마니왕’과 엄마-딸 역할 시뮬레이션 게임을 둘러싼 이야기가 펼쳐진다. 배경은 2045년, 누구나 로봇을 가질 수 있는 시대이다. 가사 도우미 로봇이나 과외 교사 로봇처럼 평범한 로봇은 할인 마트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그런데 상상로봇연구소의 두 천재 과학자 천재숙과 강영재는 지나치게 독창적인 로봇 개발에만 몰두한 나머지 아무데서도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파산 위기에 처한다. 보다 못한 천 박사의 딸 하라가 고객에게 필요한 로봇을 만들어 빌려주는 대여점을 열자고 제안을 한다. 하라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적수인 로봇 도도가 돕고 나서면서 세계 최초의 맞춤형 로봇대여점 ‘마음대로봇’이 탄생하는데….마니왕의 놀라운 돈 엄마 딸, 딸 엄마 작가의 말발칙한 SF 연작동화가 왔다! 주목할 만한 문제작을 꾸준히 발표하며 2000년대 어린이문학을 이끌어 오고 있는 중견 작가 이현의 신간 《마음대로봇》(전2권)이 한겨레아이들에서 출간되었다. 이현은 2006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짜장면 불어요!》를 비롯, 우리 사회의 단면을 비추는 현실주의 동화를 발표해 왔다. 또한 동화작가로는 드물게 공상과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여러 작품을 통해 내보였고, 특히 지난해 펴낸 장편 SF 동화 《로봇의 별》(전3권)은 독자적인 상상력으로 어린이문학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굵직한 서사로 인간과 로봇의 근원적인 문제의식을 드러냈던 전작 《로봇의 별》과 달리 이번 작품은 시종일관 깔깔거리게 만드는 재치와 유머로 가득 찬 책이다. 《마음대로봇》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로봇을 만들어 빌려 주는 맞춤형 로봇 신간 안내 대여점 ‘마음대로봇’에서 일어나는 네 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상상을 뒤엎는 이야기 전개와 엉뚱하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들. 여기에 현실을 풍자하는 재기발랄한 입담과 녹록지 않은 주제의식이 더해지면서 SF 연작동화로써의 완성도를 높였다. 2045년, 로봇 대여점 ‘마음대로봇’에서 무슨 일이? 《마음대로봇》의 배경은 2045년, 누구나 로봇을 가질 수 있는 시대이다. 가사 도우미 로봇이나 과외 교사 로봇처럼 평범한 로봇은 할인 마트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그런데 상상로봇연구소의 두 천재 과학자 천재숙과 강영재는 지나치게 독창적인 로봇 개발에만 몰두한 나머지 아무데서도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파산 위기에 처한다. 보다 못한 천 박사의 딸 하라가 나섰다. 고객에게 필요한 로봇을 만들어 빌려주는 대여점을 열자고 제안한 것. 하라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적수인 로봇 도도가 돕고 나서면서 세계 최초의 맞춤형 로봇대여점 ‘마음대로봇’이 탄생한다. 《마음대로봇》 각 권은 에피소드를 두 개씩 담고 있다. 1권에서는 건망증 환자를 위한 기억 보조 로봇 ‘속다기’와, 주인의 마음을 읽어 행동으로 옮겨 주는 뇌파 감응 로봇 ‘남인척’을 둘러싼 이야기가, 2권에서는 돈을 벌어다 주는 로봇 ‘마니왕’과 엄마-딸 역할 시뮬레이션 게임을 둘러싼 이야기가 펼쳐진다. 속다기의 속닥속닥 엄마의 심각한 건망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동현이 가족이 ‘마음대로봇’의 첫 번째 손님으로 찾아온다. 두 천재 과학자가 사흘 만에 개발한 로봇은 곤충형 로봇 속다기. 잃어버릴 염려도, 다른 사람 눈에 띌 염려도 없다. 주인을 쫓아다니며 일정과 기억을 관리하고 시시각각 필요한 정보를 귓가에 속닥여 준다. 그런데 속다기가 일깨워 준 것은 과연 전화번호, 생일, 소지품뿐이었을까? 동한이 엄마는 속다기 덕분에 건망증을 완벽하게 극복하는 한편, 잊고 있던 우주 비행사의 꿈을 찾고 우주로 떠나는데……. 남인 척 아닌 척 두 번째 손님 바른이는 혼내 주고 싶은 친구에게도, 따지고 싶은 문방구 아줌마에게도 말 한마디 못하는 바른생활 어린이다. 자신의 마음을 대신 실행해 주기 원하는 바른이를 위해, 마음대로봇은 뇌파 감응 로봇 남인척을 내놓는다. 남인척은 곧 바른이의 마음을 읽어 못된 친구 말성이를 혼쭐내고, 어른들을 곤경에 빠트린다. 한편 마음대로봇의 세 사람은 남인척 프로그램을 세계적인 로봇 회사에 팔기로 하고 들떠 있다. 하지만 계약을 앞두고 남인척은 사라져 버린다. 친구를 그리워하는 바른이 마음에 따라, 태평양 섬나라로 이사 간 말성이를 찾아 나선 것. 바른이는 과연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마니왕의 놀라운 돈 세 번째 손님 종수는 돈 버는 로봇을 주문한다. 개발에 착수한 지 열흘 만에 돈벌이 로봇 마니왕이 탄생하고, 마니왕은 시험 가동으로 백만 원을 넘게 벌어 온다. 로봇이 벌어오는 돈으로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 상상에 빠진 두 박사와 하라는 종수의 대여 기간이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하지만 종수 엄마가 경찰에 잡혀 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은행 시스템을 해킹해 다른 사람의 통장 액수를 불리는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는 마니왕의 말에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이는데……. 하지만,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에 더 큰 충격을 받은 것은 바로 로봇 마니왕. 돈을 벌어오라는 명령 외에는 마니왕에게 아무것도 입력되지 않은 탓이다. 엄마 딸, 딸 엄마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하루가 멀다 하고 전쟁을 벌이는 엄마와 딸, 즉 천재숙 박사와 하라를 위해 강영재 박사는 모녀 체험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한다. 게임 속에서 하라는 엄마가 되고, 천 박사는 딸이 되어 서로의 입장을 체험하게 된다. 상대를 헐뜯을 때마다 벌칙으로 얼굴에는 반창고가 붙고, 반창고를 모두 떼기 전까지는 게임 밖으로 빠져나올 수 없다. 반창고를 떼는 주문은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말 한마디. 게임 규칙을 모르는 두 사람이 과연, 마음에서 우러나와 ‘그럴 수도 있지!’라고 외칠 수 있을까? 신간 안내 인간보다 똑똑한 로봇 VS 로봇보다 기발한 인간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발한 이야기 전개와 더불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설정은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태어나서 한 번도 빗지 않은 심각한 곱슬머리에, 로봇 외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빵점 엄마 천재숙 박사. 서른 살은 되어 보이는 겉늙은이에, 역시나 로봇 연구 말고는 아무런 재주가 없는 천재 소년 과학자 강영재. 수완 좋은 마음대로봇 사장이자 마음 여린 사춘기 소녀 하라. 그리고 유일하게 현실감각을 지닌 똑똑하고 건방진 로봇 도도. 마음대로봇의 구성원인 이들 네 주인공은 적재적소에서 각자의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독자들의 또래로 설정된 하라와 도도는 같은 날 태어난 영원한 짝꿍이자 적수로, 인간과 로봇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로봇을 깔보며 인간의 우위를 점하려는 하라, 인간들의 약점을 끊임없이 지적하고 보완하는 도도의 갈등과 협력은 ‘인간과 로봇의 공존’이라는 작가의 오랜 문제의식을 보여 준다. 로봇의 인간적인 면모와 인간의 로봇 같은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평일엔 늦잠 자고 주말엔 낮잠 자는 아빠 로봇에는 현실 속 아빠들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 버는 임무에 충실했던 로봇 마니왕은 우리 사회의 그릇된 물질주의를 풍자한다. 그런가 하면 착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배운 틀에서 벗어날 줄 모르는 바른이는 프로그램된 대로 움직이는 로봇과 닮았다. 한편, 독특한 캐릭터와 다양한 형태의 로봇들은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되살아나 책 보는 재미를 더한다. 화가의 상상력과 재치가 돋보이는 로봇 구조도, 각 장 사이에 부록으로 들어간 인물 설명서도 흥미롭다. 로봇 이야기 속에 숨은 마음의 진실 도도가 인정하듯, 인간에게는 로봇이 가지지 못한 대단한 ‘마음’이 있다. 때로는 스스로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제멋대로이고, 때로는 아무런 장치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편리한 마음. 로봇이란, 실은 인간의 마음과 욕망을 비추는 거울과 다름없다. 35년 뒤 미래에서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바로 재미난 로봇 이야기 속의 숨은 마음의 진실일 것이다.
미리 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 1학년 2학기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김희진 지음, 차은실 그림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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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숨쉬는도서관
논술,철학
김희진 지음, 차은실 그림
2017년 새 국어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국어 교과서는 학기별로 <국어> 2권, <국어 활동> 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국어> 가 권, 나 권, 그리고 보조 교과서인 <국어 활동>의 내용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학습 현장에서 공부하는 교과서의 구성에 따라 만들었으므로 교과서의 흐름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국어 교과서 읽기를 통해 주체적인 교과서 읽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통합적 언어 활동을 강조한 교과서에 맞추어 다양한 읽기, 쓰기, 말하기 활동을 통해서 국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무엇보다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스스로 미리 공부를 한다면 학교 공부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미리 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를 읽기 전에 이 책의 구성과 특징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2. 소리와 모습을 흉내 내요 3. 문장으로 표현해요 4. 자신 있게 말해요 5. 알맞은 목소리로 읽어요 6. 고운 말을 해요 7. 무엇이 중요할까요 8. 띄어 읽어요 9. 겪은 일을 글로 써요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예시 답안기획 의도 2017년 새 국어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국어 교과서는 학기별로 『국어』 2권, 『국어 활동』 1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국어』 가 권, 나 권, 그리고 보조 교과서인 『국어 활동』의 내용을 한 권에 모두 담았습니다. 학습 현장에서 공부하는 교과서의 구성에 따라 만들었으므로 교과서의 흐름을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국어 교과서 읽기를 통해 주체적인 교과서 읽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통합적 언어 활동을 강조한 교과서에 맞추어 다양한 읽기, 쓰기, 말하기 활동을 통해서 국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스스로 미리 공부를 한다면 학교 공부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2017년 개정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 학교 현장에서 공부하는 교과서의 구성에 따라 만들었습니다. * 교과서의 구성에 맞게 교과서의 흐름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캐릭터들이 학습 도우미로 나와 공부하면서 궁금한 점을 같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 학생들이 자기 스스로 학습 활동을 해 보며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책 내용 준비하기 단원 학습을 위한 준비 활동을 하고 학습 계획을 세웁니다. 기본 학습 단원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익히고 연습합니다. 실천 학습 에서는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고, 단원 학습 내용을 정리합니다. 국어 활동 국어 수업 시간에 활용하거나 집에서 공부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정리하기 에서는 단원 전체 학습에 대해 정리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만화로 배우는 반석 수학 3) 수학 비타민 B : 소수와 분수
반석출판사 / Hisakazu Kato 글, 오계옥 감수 /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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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출판사
수학동화
Hisakazu Kato 글, 오계옥 감수
만화로 초등학교 수학의 핵심 원리를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교재. 어린이들이 수학에서 특히 어려워하는 부분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해설하고, 학생들이 실제로 많이 틀리는 계산 과정까지 친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중간 쉬는 페이지에서는 역사적인 수학자들의 이야기와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의 비결이나 수학이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준다. 만화 뒷부분에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문제 및 정답이 수록되어 있다. 시리즈의 두번째 책인 이 책은 1보다 작은 수인 \'소수\'와 \'분수\'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계산 방법을 배운다. 소수란 무엇인가 소수의 뺄셈 소수의 곱셈 소수의 나눗셈 분수란 무엇인가? 분수의 변신 분수의 덧셈과 뺄셈 나눗셈과 분수 분수와 소수의 관계 분수의 곱셈, 나눗셈 분수의 유용함 정수와 소수, 분수가 섞인 문제
지룡이의 꿈
아롬주니어 / 유명은 (지은이), 박정량 (그림)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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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롬주니어
명작,문학
유명은 (지은이), 박정량 (그림)
아롬저학년문고 시리즈. 하찮게 여겼던 지렁이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생태 환경 동화이다. 기어 다니는 지렁이가 자연 생태 환경과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고, 작지만 생태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준다.1 땅속의 용 2 지룡이는 땅굴 파기 대장 3 환형동물 4 지렁이도 입이 있어요 5 지룡이 똥은 황금 6 슬픈 지룡이 7 옆집으로 이사 가다 8 농약은 싫어요 9 두더지에게 잡히다 10 지룡이의 텃밭하찮게 여겼던 지렁이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생태 환경 동화 기어 다니는 지렁이가 자연 생태 환경과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고, 작지만 생태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준다. 아롬주니어의 세 번째 아름다운 생태 환경 동화. 승민이네 텃밭에서 살고 있는 지룡이는 이제 땅속의 용이라 불릴 정도로 자랐다. 친구들과 함께 주체 못하는 왕성한 생명력으로 땅굴 파기 시합도 하고, 텃밭에서 살고 있는 채소들과 함께 많은 대화도 나누면서 지렁이의 삶을 즐기며 살아간다. 어느 비 온 다음날 땅속이 너무 축축하고 습해서 지룡이와 친구들은 몸을 말리기 위해 잠시 밖으로 나온다. 그러다 지룡이 일행은 승민이에게 발각되고, 승민이는 이들을 징그럽다며 밟아 죽이려 한다. 하지만 엄마의 만류와 사람에게 이로운 일을 하는 지렁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승민이는 생각을 접는다. 승민이의 손을 벗어난 지룡이는 승민이의 행동에 충격을 받고 살던 텃밭을 떠날 결심을 한다. 결국 지룡이와 친구들은 옆집 텃밭으로 이사를 하지만 거기에는 또 다른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지렁이들이 모두 떠나고 황폐해진 텃밭을 본 뒤에야 승민이는 자연 생태계에서 지렁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깨닫는다. 이후 승민이는 텃밭을 잘 가꾸기 위한 노력과 함께 다시 돌아온 지룡이 일행들을 기쁘게 맞이하고, 더 이상 지렁이는 징그러운 동물이 아니라 우리를 이롭게 하는 동물이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다가간다. 어느새 승민이네 텃밭은 지렁이들에 의해 풍요로운 땅으로 되살아나고 채소들 또한 싱싱한 모습으로 풍성하게 자란다.
황금 나침반 : 무비스토리북
중앙북스(books) / 필립 풀먼 원저, 필립 윌킨스 글, 이창식 옮김 /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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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books)
만화,애니메이션
필립 풀먼 원저, 필립 윌킨스 글, 이창식 옮김
2007년 화제의 영화「황금나침반」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 출간됐습니다. 이 그림책은 영화의 주요 스틸 사진을 삽입하여,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진실을 알려주는 황금나침반을 만나 보세요~! 황금나침반의 세계에서는 모든 사람이 데몬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몬은 그 사람 영혼의 한 부분이 동물 모습으로 변해 바깥에서 사는 생명체입니다. 열두 살의 고아인 주인공 라라에게도 판타지 라이몬(판)이라는 데몬이 있습니다. 판은 라라의 곁에서 라라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합니다. 그런 라라에게 갑작스런 사건이 발생하는데….
공룡 신발
디딤돌(푸른디딤돌) / 김하늬 글, 장선환 그림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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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푸른디딤돌)
우리창작
김하늬 글, 장선환 그림
이 책의 저자 김하늬는 《공룡 신발》에서 상족암이 선물한 그 상상력에 판타지의 옷을 입힌다. 바로 쥐라기 시대의 목이 길고 순한 초식공룡 슈노사우르스와 아빠 회사의 부도로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진 중산층 아이 창하를 친구로 만든다. 둘은 같은 아픔을 갖고 있다. 부모님과 떨어졌고, 갑작스럽고 피할 수 없는 재난을 맞았고, 그리고 둘 다 신발을 잃어버렸다는 점이다. 그래서 슈노는 창하의 분신이며, 엄마 아빠를 만나서 지난날처럼 살아가고 싶은 창하의 소망이 빚어낸 판타지이기도 하다. 저자는 섬세한 감성과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동화를 짓는다. 우리나라 어린이문학에서 판타지 세계를 튼튼하게 구축한 작품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그런 점에서 김하늬 작가의 《공룡 신발》은 현실과 판타지 세계가 이음새 없이 세련되게 만나는 점이 특히 돋보인다. 일러스트레이터 장선환은 이 작품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실제로 경남 고성에 내려가 몽돌 해안이며 공룡 박물관 내부 등을 샅샅이 취재하고 자료를 조사했다. 실제로 이곳을 가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고성의 매력을 얼마나 잘 잡아냈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감성적인 스케치 선과 투명하고 서정적인 수채화 채색은 아픔을 가진 쓸쓸한 창하의 마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잘 보여준다.상족암이 불러일으키는 상상력으로 빚은 놀라운 판타지《공룡 신발》 남해의 맑은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고, 책처럼 켜켜이 쌓인 바위 절편들 위에 백악기, 쥐라기 공룡들의 발자국이 남아 있는 곳. 여기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 411호로 지정된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이다. 상족암이라는 이름은, 산의 전면이 층층단애로 되어 있고, 암벽 깊숙이 동서로 되돌아들며 암굴이 뚫어져 있는 모양이 밥상다리 같다고 하여 상족(床足), 여러 개의 다리 모양 같다 하여 쌍족(雙足) 또는 ‘쌍발’이라고 불리는 데서 유래한다. 공룡 발자국 유적지를 비롯하여 선녀탕이라고 불리는 바위샘이며, 바위굴은 보는 사람에게 원시적인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커다란 공룡들이 너르면서도 아늑한 느낌의 이 남해 바다를 놀이터 삼아 뛰놀았을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
디딤돌수학 개념연산 중1-2 (구.중학연산)
디딤돌 / 디딤돌 수학연구회 (지은이) /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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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학습참고서
디딤돌 수학연구회 (지은이)
핵심 개념과 연산 속 개념, 수학적 개념이 이미지로 빠르고 쉽게 이해되고, 오래 기억된다. 학생들에게 가장 연습이 필요한 개념을 충분한 문항과 촘촘한 단계별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들과 추론을 통해 개념을 발견하고 개념을 연결하여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게 한다.Ⅰ.도형의 기초 1. 기본 도형 2. 위치 관계 3. 평행선 4. 작도와 합동 Ⅱ.평면도형 5. 다각형의 성질 6. 원과 부채꼴 Ⅲ.입체도형 7. 다면체와 회전체 8.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1) 9.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2) Ⅳ. 통계 10. 자료의 정리와 해석(1) 11. 자료의 정리와 해석(2)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개념적이고 추상적이므로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디딤돌수학 개념연산은 기초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제공하고 단계별.충분한 문항을 통해 개념이 익숙해지도록 구성하였다. 1.눈으로 이해되는 개념 - 핵심 개념과 연산 속 개념, 수학적 개념이 이미지로 빠르고 쉽게 이해되고, 오래 기억됩니다. 2.손으로 익히는 개념 -학생들에게 가장 연습이 필요한 개념을 충분한 문항과 촘촘한 단계별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합니다. 3.머리로 발견하는 개념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들과 추론을 통해 개념을 발견하고 개념을 연결하여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게 합니다.
(마음으로 보는 동화 3) 안나와 헨리의 영화가 있는 다락방
주니어김영사 / 비외른 소르틀란 글, 박효상 옮김 / 200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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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비외른 소르틀란 글, 박효상 옮김
크리스마스 선물을 다 풀러보고 이젠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안나와 헨리는 폴 삼촌의 선물을 찾기위해 다락방으로 올라갔어요. 그곳에서 둘은 자막처리되는 무성영화를 시작으로 찰리 채플린을 만나고, 벤허의 이륜 마차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며 타잔과 밧줄을 타고 킹콩을 만났지 뭐예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따라 오데사 계단도 내려갔구요. 멋진 배우들과 함께 아름다운 영화의 세계를 경험하세요.새로운 차원의 높은 그림책! 『안나와 헨리의 영화가 있는 다락방』에서 비외른 소르틀란과 라르스 엘링은 앞서 출간된 『안나와 떠나는 미술관 여행』『헨리의 세상에 하나뿐인 이야기』2권의 작품에서와 같이 최고의 명콤비로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기존의 그림책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못했던 영화라는 소재를 그들만의 개성으로 요리하여,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잔면들이 안나와 헨리의 모험 속에서 생생히 되살아난다. 특히, 에이젠슈테인 감독의 영화 의 오데사 장면을 패러디한 부분에서는 그림을 그린 라르스 엘링의 재능이 단연 돋보인다. 영화라는 소재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뒷 부분에 이 책에 등장하는 영화와 배우들에대한 소개를 덧붙이고, 본문 중에도 간단한 설명을 곁들여 놓았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영화 속의 장면들 속에서 뒤에 나오는 유명 배우들의 캐리커처를 찾으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쌓아둔 것들
소야 / 강인석 (지은이), 강은지 (그림) /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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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동요,동시
강인석 (지은이), 강은지 (그림)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아르코유망작가로 선정된 강인석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가족 중심의 첫번째 동시집과 달리, 자연과 개체에 집중하고, 서술식과 정의적 동시를 섞어 배치하면서 재미있게 읽히는 동시들을 담았다. 1부에는 생각의 전환, 관점의 새로움이 돋보이는 동시들이 담겨 있으며, 2부에는 생활 속 사물과 공간을 살피는 어린이의 시선이, 3부에는 집안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을 조금더 세밀하게 포착하는 동심이, 4부에는 어린이의 마음으로 감정이입이 되는 따뜻한 동시들이 담겨 있다. 쉽고, 새롭고, 재미있는 동시를 선보이려는 시인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1부] 쌓아둔 것들 껌딱지 … 12 숲에 내리는 비 … 14 쌓아둔 것들 … 17 생일 선물 … 18 잠이 안와 … 20 다도해 … 22 가을 길이 꼬물꼬물 … 24 읽기 놀이 … 26 생각계획표 … 28 시작은 작아도 … 30 이런 건 어때? … 32 다 닳겠다 … 34 개그맨이라면 … 36 일기예보 … 38 [2부] 골목길 냉장고 골목길 냉장고 … 42 밤비처럼 … 44 낙엽 … 46 숲 향기 … 48 누구일까? … 50 몰래 몰래 … 52 세뱃돈 … 54 초안산에서 … 55 간질간질 … 56 나도 분명히 고생하고 있다 … 58 생각만 해도 … 60 좋은 날씨 … 61 훌라후프 … 62 갯벌 … 64 [3부] 침대가 하나라서 헷갈린다 … 68 시합이다 … 70 꿈에 … 72 딸기물 초코물 … 74 4월에 … 76 멍들었다 … 78 꿈속에서 … 80 진짜 피서 … 82 할머니 고추밭 … 84 불공평한 할아버지 … 86 침대가 하나라서 … 88 땡 … 90 [4부] 내가 넘어졌을 때 종이 먹는 괴물 … 94 오솔 … 96 방 부자 … 98 자박자박 … 100 걱정 없다 … 102 숨바꼭질 … 104 아빠가 가장 멀리 있을 때 … 106 바쁜 여행 … 108 아빠 마중 … 110 몰래 몰래 아빠 … 112 아빠 퇴근 시간 … 114 말하는 거울 … 115 발냄새 … 116 내가 넘어졌을 때 … 118우리 일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같은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 뜬금없는 가능성을 어른들의 굳은 시선은 잘 잡아내지 못한다. 마치 코끼리를 삼킨 보아구렁이가 모자로 보이는 것처럼, 어린이들에게만 무서운 코끼리의 최후가 발견되는 것과 같다. 강인석 시인의 신작 동시집 '쌓아둔 것들'에는 그런 뜬금없는 가능성을 잘 발견하는 어린이의 시선이 돋보이는 동시들이 가득하다. 생일선물로 건넨 문화상품권이 돌아오기도 하고(생일 선물), 낙엽 밟는 소리가 지난 추석의 기억을 무작정 떠올리게 만들기도 하고(가을 길이 꼬물꼬물), 평범한 식당 매뉴판이 즐거운 놀이로 변신하기도 한다(읽기 놀이). 툭- / 발끝으로 건드렸을 뿐인데 / 와르르르- / 쏟아지는 인형들. // - 예쁘다고 했었잖아, 언제까지 모른척할 건데? / - 다시 나랑 놀아주면 안 돼? / - 먼지라도 털어주면 좋겠어. // 인형들 다시 쌓으려는데 // 함께 쏟아져 있는 말들. // 미안한 마음에 / 인형 놀이 / 온종일. - '쌓아둔 것들' 전문 책상 옆에 쌓아둔 먼지 가득한 인형들이 갑자기 쏟아진 일반적인 상황 속에서 어린이는 방치되었던 인형들의 볼멘소리를 듣는다. 그리고는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 물건이 쏟아지는 경험은 흔하다. 이런 것은 어른들과 어린이들 구분 없이 찾아온다. 하지만 어린이가 발견하는 가능성은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그 쏟아진 먼지투성이 인형들이 투덜거리는 소리를 들은 것이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인형과 하루 종일 놀아준다.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낡은 인형들을 만지작거리고 노는 어린이들은 아마도 인형의 그런 볼멘소리를 들었음이 틀림없다. 시인은 이런 가능성에 집중한다. 사물에 대해서도, 흔한 경험에 대해서도 조금 더 깊이 공감하고, 발견해내려는 시인의 노력이 보이는 동시들이 가득한 동시집.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책이다.껌딱지 낙엽이 비를 만나면 뭐가 되게?글쎄……. 껌딱지. 녹색 단물 다 먹고 퉤- 뱉어버린 껌딱지. 길에 딱 달라붙어 쓸어도 쓸어도 떨어지지 않는 껌딱지. 겨울이 와도 길에 남아서 가을이라고 우기는 껌딱지.엄마에게 붙어서 안 떨어지는 내 동생 같은 껌딱지. 쌓아둔 것들툭- 발끝으로 건드렸을 뿐인데 와르르르-쏟아지는 인형들.- 예쁘다고 했었잖아, 언제까지 모른척할 건데?- 다시 나랑 놀아주면 안 돼?- 먼지라도 털어주면 좋겠어. 인형들 다시 쌓으려는데함께 쏟아져 있는 말들.미안한 마음에인형 놀이 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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