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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구한 참새 소녀
두레아이들 / 사라 페니패커 지음, 신여명 옮김, 요코 타나카 그림 / 2011.03.15
8,900원 ⟶ 8,010원(10% off)

두레아이들명작,문학사라 페니패커 지음, 신여명 옮김, 요코 타나카 그림
'두레아이들 생태 읽기' 1권. 중국의 대약진운동(1958~60년) 당시 벌어졌던 실화(참새와의 전쟁)를 바탕으로, 생태계 조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생태그림책이다. 한 사람의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고, 대재앙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역사적 사실보다는 실화 속에서 읽을 수 있는 '생태 문제'와 '생명 사랑'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느 날 중국에서 인간과 참새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다. 참새가 곡식을 너무 많이 먹어치운다는 이유로 인간이 참새들을 모조리 죽이는 일방적인 전쟁이었다. 전쟁은 인간의 승리로 돌아가고, 더 이상 텅 빈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참새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참새가 사라지자 곧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쳐왔다. 천적이 없어져 그 수가 급증한 곤충과 벌레, 해충들 때문에 곡식이 피해를 입어 수확량이 크게 줄면서 사람들이 오히려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사람들이 모두 참새들을 죽이는 데 열중하고 있을 당시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살아 있는 참새들을 몰래 구해주어 기르고 있던 아이, 밍리의 지혜와 재치로 마을은 위기에서 벗어나는데…중국의 대약진운동(1958~60년) 당시 벌어졌던 실화(참새와의 전쟁)를 바탕으로, 생태계 조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생태그림책! 한 사람의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고, 대재앙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 어느 날 중국에서 인간과 참새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다. 참새가 곡식을 너무 많이 먹어치운다는 이유로 인간이 참새들을 모조리 죽이는 일방적인 전쟁이었다. 전쟁은 인간의 승리로 돌아가고, 더 이상 텅 빈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참새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참새가 사라지자 곧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쳐왔다. 천적이 없어져 그 수가 급증한 곤충과 벌레, 해충들 때문에 곡식이 피해를 입어 수확량이 크게 줄면서 사람들이 오히려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사람들이 모두 참새들을 죽이는 데 열중하고 있을 당시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살아 있는 참새들을 몰래 구해주어 기르고 있던 아이, 밍리의 지혜와 재치로 마을은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수천만 명이 굶어 죽는 결과를 가져온 ‘대약진운동’ 는 중국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그럼 ‘대약진운동’이란 무엇이었을까? 대약진운동은 중국 공산당 주석 마오쩌둥(毛澤東)이 1958년에 밀어붙인 새로운 경제성장 정책이자 국가재건사업이다. 말 그대로 경제성장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을 더욱 특특하게 세우겠다는 정책이었다. 전국적인 대중운동으로 추진되었지만 대약진운동은 2년 만에 실패로 끝났다. 이를 주도한 마오쩌둥은 류샤오치, 저우언라이, 덩샤오핑 등에 밀려 국가주석에서 물러나고 권위마저 잃었다. 농촌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시작된 대약진운동이 중국 인민들에게 가져다준 결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비참했다. 1960년부터 시작된 대기근이 중국 전역을 휩쓸면서 2~3년 동안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굶어 죽는 참사가 빚어진 것이다. 참새와의 전쟁: 인간에게 해로운 참새들을 모조리 없애라! 대약진운동 당시 중국에서는 어느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참새와의 전쟁’이라는 희한한 전쟁이 벌어졌다. 1958년 마오쩌둥은 네 가지 중요한 해충들, 즉 파리, 모기, 쥐, 그리고 참새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는데, 특히 ‘참새가 쪼아 먹는 한 알의 곡식은 바로 중국 인민의 입에 들어갈 것을 훔치는 것’이라며 ‘참새와의 전쟁’을 대대적으로 시작했다. 그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사흘 밤낮으로 학생들은 물론 신체 건강한 모든 중국 인민들이 중국 땅을 전부 뒤흔들 만큼 큰 소음을 만들어 모든 새들을 심장마비나 탈진으로 죽게 만드는 것”이었다. 가장 큰 도시에서도, 가장 작은 시골 마을에서도 사람들은 깃발과 그물, 냄비와 팬, 새총과 총을 들고 거리와 들판으로 나가 참새를 괴롭히고 죽였다. 참새 둥지는 물론 참새 알과 새끼들까지 없애 수많은 참새들을 죽였다. 그 많던 참새들은 ‘참새와의 전쟁’이 시작된 지 사흘째에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고, 사람들은 이를 자랑스러워하며 서로 축하했다. 은 이 사건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그 어떤 동물도 1958년 중국의 참새들처럼 어마어마하게 많은 숫자가 한꺼번에 재난에 맞닥뜨린 적은 없었다. 그 참사로 참새가 거의 멸종되다시피 사라졌다. 그런데 이 사건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었다. 사람이 일으킨 일이었다. 전 세계 참새의 역사를 통틀어, 중국에서 있었던 이 사건처럼 참새들이 인간의 전쟁이 휘말린 적은 없었다.” ‘참새와의 전쟁’은 중국 인민들의 완벽한 승리로 돌아갔다. 참새는 인간에게 유익한 새였다 지는 당시 베이징에서만 31만 마리의 참새가 죽었고, 전국에서 죽은 참새가 4백만 마리에 이르며, 윈난에 사는 16살 양셰문은 참새 2만 마리를 죽여 영웅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마오쩌둥과 중국 인민들도 ‘참새와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을 무척 만족해했다. 하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참새가 사라지자, 천적이 없어진 탓에 메뚜기와 방아깨비, 각종 벌레와 해충들의 수가 급증했고, 결국 병충해 등으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농작물이 파괴되고, 대흉년이 찾아왔던 것이다. 수천만 명이 굶주림 등으로 목숨을 잃은 뒤에야 사람들은 참새가 나쁜 동물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과학자들도 뒤늦게 참새들의 소화기관을 해부해, 위(胃) 내용물 중 4분의 3이 해충이고, 단지 4분의 1 정도만이 인간들의 식량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결국 이는 참새가 해로운 동물이 아니라 유익한 동물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 소녀의 용기와 지혜로 깨달은 생명과 생태계 조화의 소중함 이 책은 중국에서 있었던 이 잔인하고도 무지한 ‘참새와의 전쟁’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보다는 실화 속에서 읽을 수 있는 ‘생태 문제’와 ‘생명 사랑’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모든 사람들이 참새를 죽이려고 하는 광기에 휩싸여 있을 때, 탈진해서 떨어지는 참새들 가운데 살아 있는 참새들을 남 몰래 구해준, 용기 있고 지혜로운 한 소녀 덕분에 마침내 마을은 위기에서 벗어난다는 이야기를 통해 생태계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롭게 일깨워준다. 이와 더불어 이 소녀의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의 실천 또한 생명 윤리가 경시되는 요즘 우리가 되새겨볼 만한 중요한 이야깃거리가 될 것이다. 사람들은 나라의 명령에 따라 참새를 모조리 죽인 뒤에 흉년을 맞지만 자신들의 무지와 처한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체념하고 있었다. 그때 밍리가 사람들에게 외친다. “그건 모두 참새가 없어졌기 때문이에요! 이제 벌레들을 잡아먹을 참새가 없기 때문이라고요!” 물론 사람들은 이 어린 여자아이의 외침을 처음에는 무시하지만, 곧 참새를 두 눈으로 확인하고 자신들의 실수를 깨닫는다. 밍리가 구한 일곱 마리의 참새는 곧 일곱 개의 기적이 되고, 밍리는 ‘참새 소녀’로서 마을의 영웅이 된다. 생태계는 복잡하게 얽혀 있다. 생태계 안에 살아가는 생명체들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그 조화와 균형이 깨질 때에는, ‘참새와의 전쟁’이 보여주듯,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지금 우리가 쓰는 자연은 우리의 것이 아닌 미래 세대의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빌려 쓰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인간의 이기적인 망상과 독단이 결국 인간과 자연 모두에게 얼마나 끔찍한 재앙을 가져다주는지 잘 보여준다. 동물들의 떼죽음 지난 겨울 우리나라에서는 구제역으로 수백만 마리의 돼지와 소들이 살처분이라는 살 떨리는 이름으로 떼죽음당했다. 돼지와 소들이 울부짖는 소리와 젖은 눈망울은 추운 겨울에 사람들의 시린 가슴을 더욱 시리게 만들었다. 동물들의 수난과 떼죽음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다. 올해 벽두부터 미국 곳곳에서 찌르레기 수천 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되고, 브라질 남부 앞바다에서는 100톤이 넘는 물고기가 죽은 채로 떠올랐다. 스웨덴 서남부 지역에서는 갈까마귀 수백 마리가, 영국 동남부 해안에서는 게 4만여 마리가 떼죽음했다.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서는 바다소 800여 마리가, 캘리포니아에서는 갈매가 3천여 마리가, 휴스턴에서는 청둥오리나 물닭 같은 새들 4300여 마리가 떼죽음했다. 2000년대 들어서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지의 해안가에서는 수십에서 수백 마리의 돌고래가 집단 자살의 형태로 죽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0년 천수만에서 가창오리 1만 2천여 마리가, 2009년에는 인천 시화호에서 새 2천여 마리가 떼죽음했다. 동물들이 떼죽음의 원인은 기후 변화, 환경 오염, 탈진, 스트레스, 질병 등 여러 가지가 꼽히고 있지만,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에서 벌어진 ‘참새들의 떼죽음’의 원인은 명확하다. 인간들의 욕심과 이기주의, 무지가 낳은 결과이기 때문이다. 원인이 무엇이든 동물들의 떼죽음을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자연·생태·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롭고도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들로 꾸려지고 있습니다. 와 함께 ,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복제인간 윤봉구 5 : 진짜루 가는 길
비룡소 / 임은하 (지은이), 정용환 (그림) / 2021.02.05
14,000원 ⟶ 12,6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임은하 (지은이), 정용환 (그림)
100명의 어린이가 직접 뽑은 스토리킹 수상작 『복제인간 윤봉구』의 마지막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복제인간 윤봉구』는 2017년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5회 스토리킹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후, 매해 새로운 에피소드로 독자들을 만나 왔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복제인간 소년 봉구의 성장 이야기는 다섯 번째 에피소드 ‘진짜루 가는 길’을 마지막으로 시리즈 완결을 이룬다. ‘진짜루 가는 길’은 봉구가 중국집 진짜루로 날마다 성실히 출근하는 길이자, ‘진짜’가 되기를 갈망하며 이를 향해 날마다 다가가는 봉구의 모습을 보여 주는 말이기도 하다. 자신이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안 뒤 줄곧 ‘나는 진짜일까’라는 고민과 함께, 자신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지내 온 윤봉구. 그런 봉구가 이번에는 TV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물론 복제인간으로서가 아니라, ‘짜장면 영재’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는 데에는 수많은 갈등과 주변의 걱정이 뒤따르고, ‘나는 진짜가 아니야’라는 생각은 자꾸만 봉구의 마음을 어지럽히는데……. 봉구의 마음을 잡아 줄 해답은 어디에 있는 걸까?1 기록 싸움 2 찢어진 운동화 3 더 진짜인 척 4 우울하기 짝이 없는 날 5 엄마의 짜장면 6 송별 파티 7 진실 게임 8 겨울 특별 메뉴, 짬뽕 9 확률상 진짜 10 리허설 11 봉구야, 파이팅! 에필로그 누적 판매 12만 부! 스토리킹 수상작 『복제인간 윤봉구』 드디어 완결! 언제까지나, 누구에게나 ‘진짜’이고 싶은 열네 살 봉구의 자아 찾기 여정은 계속된다. 100명의 어린이가 직접 뽑은 스토리킹 수상작 『복제인간 윤봉구』의 마지막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복제인간 윤봉구』는 2017년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5회 스토리킹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후, 매해 새로운 에피소드로 독자들을 만나 왔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복제인간 소년 봉구의 성장 이야기는 다섯 번째 에피소드 ‘진짜루 가는 길’을 마지막으로 시리즈 완결을 이룬다. ‘진짜루 가는 길’은 봉구가 중국집 진짜루로 날마다 성실히 출근하는 길이자, ‘진짜’가 되기를 갈망하며 이를 향해 날마다 다가가는 봉구의 모습을 보여 주는 말이기도 하다. 자신이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안 뒤 줄곧 ‘나는 진짜일까’라는 고민과 함께, 자신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지내 온 윤봉구. 그런 봉구가 이번에는 TV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물론 복제인간으로서가 아니라, ‘짜장면 영재’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는 데에는 수많은 갈등과 주변의 걱정이 뒤따르고, ‘나는 진짜가 아니야’라는 생각은 자꾸만 봉구의 마음을 어지럽히는데……. 봉구의 마음을 잡아 줄 해답은 어디에 있는 걸까? ◆ ‘짜장면 영재’의 탄생 ‘절대미각’이라 불리며 중국집 진짜루의 짜장 맛을 이어 가고 있는 봉구. 「복제인간 윤봉구」 시리즈에서 ‘인간 복제’ 못지않게 중요한 키워드는 ‘짜장면’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1권부터 5권까지 짜장면을 빼놓고는 전개가 되지 않는다. 봉구의 일상과 꿈은 곧 짜장면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막연히 최고의 짜장면 요리사가 되는 게 꿈이라고만 생각해 오던 봉구는 『복제인간 윤봉구 4. 위기의 연속』에서 진짜 장래 목표를 고민해 보게 되고, 꿈속에서 어른이 된 자신이 진짜루에 있는 모습을 보고 이를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인 바 있다. 우여곡절 끝에 TV 프로그램 「골목 요리왕」 출연을 결정한 봉구는 사전 인터뷰 질문에 답하면서, 어렴풋하게만 알고 있던 자신의 마음과 꿈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얻는다. “열한 살 때 진짜루 짜장 맛을 보고 한입에 반했어요. 바로 이거다! 나도 이런 짜장면을 만들고 싶다! 그래서 수련하게 해 달라고 빌었죠.” “솔직히 힘들 때도 있어요. 그런데 재밌으니까요. 재밌으니까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이게 저에게 그렇게 재밌는 일이 아니었다면 벌써 옛날에 그만뒀을 거예요. 양파가 익어 가는 냄새, 춘장이 볶아지는 냄새를 맡으면 심장이 막 두근거려요. 언제나. 매일요.” _ 본문에서 봉구는 이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절대미각’에 이어 ‘짜장면 영재’라는 별명을 하나 더 얻게 된다. 어느 차가운 실험실 책상 위에서 ‘만들어진’ 이 아이는, 자라면서 짜장면을 좋아하게 되고, 그 맛을 남다르게 따질 줄 알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중국집 ‘진짜루’에서, 회장님의 짜장 맛을 보고 ‘짜장면 영재’로 ‘태어났다.’ 봉구의 꿈은 이때부터 자라나기 시작했다. 「복제인간 윤봉구」는 복제인간 소년의 정체성 고민으로 시작하지만 결국 윤봉구와 짜장면, 윤봉구와 그의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 나의 형, 나의 원본 ‘복제본’인 봉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원본’, 바로 봉구의 형 민구다. 「복제인간 윤봉구」 시리즈에서 ‘복제인간’, ‘짜장면’ 다음으로 중요한 키워드는 ‘뜨거운 형제애’가 아닐까. 한 살 터울 동생이 자신과 닮아도 너무 닮은 이유가 자신의 복제본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민구가 받은 충격은 봉구 못지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정체를 들킬까 두려워하는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에 TV 출연에 반대하기도 하고, 봉구를 만든 장본인인 엄마를 원망하며 민구는 지독한 사춘기를 보낸다. 형이 옆에서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고 있었다. 형의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니다. 나를 걱정하는 마음을 나는 느낄 수 있다. 형도 내 마음을 알 것이라고 믿는다. 다만 우리는 서로에게 모든 것을 다 말하지 않을 뿐이다. 말하지 않아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99.99퍼센트 유전 형질이 일치하는 원본과 복사본이니까. _ 본문에서 하지만 봉구에 대한 깊은 사랑과 무거운 책임감, 민구에 대한 걱정 등 아들들을 향한 진심이 가득 담긴 엄마의 일기를 본 뒤, 민구는 엄마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모든 걸 알게 된 다음에 말이야. 그날 이후로 엄마가 과학자였다는 게, 나는 원본이고 너는 복제라는 게, 이상하게 실감이 나지 않는 채로 그냥 엄마가 미웠어. 무책임하고 비겁하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가끔은 너도 미웠어.” “엄마에게 이런 시간들이 있었다는 게 이제 실감이 나. 엄마는 최선을 다했다는 걸 알겠어.” _ 본문에서 이 가족은 앞으로 더 뜨겁게 서로를 끌어안을 것이고, 더욱 단단히 뭉칠 것이다. 원본과 복제본이라기보다는 두 아들, 두 형제가 있는 평범한 가족으로서, 아무래도 조금은 특별한 가족으로서. 봉구는 그 가정 안에서 조금씩 성장해 갈 것이다. 자신과 꼭 닮은 형과 함께, 지구 최초의 복제인간으로서. ◆ 확률상 진짜 『복제인간 윤봉구 4. 위기의 연속』에서 처음 등장하여 봉구 민구 형제와 친구가 된 새봄이는, 봉구가 처음으로 ‘나는 복제인간이야.’라고 직접 고백한 사람이다. 고백 이후로 새봄이와 한동안 연락이 끊긴 봉구는 새봄이의 연락이 너무나 절실하다. 그래야만 더 이상 세상으로부터 숨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니 내가 나의 정체를 알고 나서 처음 내 입으로 직접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진짜 인간이 새봄이 형이다. … 내가 새봄이 형의 연락을 기다리는 이유는 말할 수 있다. 형이 내게 전화해, “야 윤뽕! 잘 지내냐?”라고 한마디만 해 준다면 나는 전보다 훨씬 괜찮아질 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_ 본문에서 야구광 새봄이는 언제나 야구 선수와 그 선수의 기록을 줄줄 외우고 다녔다. 그런 새봄이는 봉구가 듣고 싶었던 답보다 더 멋진 글로 응답하여 봉구와 독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다. 그리고 이 글은 봉구가 그동안 끊임없이 갈등하고 결정을 번복해야 했던 ‘방송 출연=세상에 자신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마침내 마음을 굳힐 수 있게 해 준다. 야구는 기록 싸움이다. 데이터 싸움이고, 확률의 스포츠다. 투수가 어떤 공을 던질지, 타석의 타자는 그 공을 어떻게 쳐 낼지, 심지어는 이 투수와 저 타자가 만나면 삼진이 나올 확률이 얼마인지, 안타를 쳐 낼 확률은 또 얼마인지도 분석할 수 있다. ...그 친구에게 말해 주고 싶다. 너는 진짜라고. 다른 누구보다 ‘진짜’라는 데이터가 많이 쌓여 있다고. 그럼 확률상 진짜가 되는 거라고.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공을 던지라고. 어떤 공이 오든 네 식대로 쳐 내라고 말이다. 끝에 가서 누가 웃을지는 경기가 끝나 봐야 아는 것처럼, 그 누구도 너에게 이렇다, 저렇다 미리 결론 내 버릴 수 없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이다. _ 본문에서 ◆ 윤봉구는 오늘도 ‘진짜루’ 간다! 새봄이에게 연락이 왔다고 해서, TV에 출연했다고 해서 봉구의 삶이 특별히 달라진 건 없다. ‘짜장면 영재’ 봉구를 보려고 진짜루에 오는 손님이 조금 늘어난 정도. 봉구는 이제 중학생이 되고, 지금까지 그래 왔듯 또래들과 비슷한 성장 과정을 겪을 것이다. 어쩌면 형 민구처럼 어느 날부터 부쩍 말수가 줄어들고, 엄마와 자주 다투며 지독한 사춘기를 보내게 될지도 모르겠다. 복제본으로, ‘가짜 인간’으로 세상에 나왔을지 모르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또 자신에게, 그리고 짜장면에게 늘 진심을 다하는 윤봉구. 그렇게 봉구는 ‘진짜’라는 데이터를 차곡차곡 쌓아 가며 그 어떤 ‘진짜 인간’보다 진짜로서 자신의 인생을 완성해 갈 것이다. 진짜가 되기 위해, 혹은 가짜라는 것을 감추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애초부터 없었다. 가족과 친구들의 흔들림 없는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그들과 함께, 그들과 다름없이 살아가고, 그 나이에 맞게 성장해 갈 뿐이다. 짜장면 만드는 실력이 일취월장하리라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이렇게 봉구는 매일같이 진짜루로 출근하고, 조금씩 더 ‘진짜’를 향해, 꿈을 향해 다가간다. 열네 살 윤봉구는 오늘도 ‘진짜루’ 가는 길 위에 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짜장면을 만드는 중학생 윤봉구. 나는 오늘도 이렇게 나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 나는 괜찮다. 때로는 슬프지만 매일이 재밌다. 그리고 자주 행복하다. 비록 복제인간일지라도. _ 본문에서
책 읽는 유령 크니기
토토북 / 벤야민 좀머할더 글.그림, 루시드 폴 (Lucid Fall) 옮김 / 2015.07.03
13,000원 ⟶ 11,700원(10% off)

토토북그림책벤야민 좀머할더 글.그림, 루시드 폴 (Lucid Fall) 옮김
2011년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도서. 아이들이 자연스레 책에 흥미를 갖고, 책이 담고 있는 것들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게 돕는 그림책으로, 책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크니기의 모습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벤야민 좀머할더의 미적 감각과 루시드 폴의 섬세함이 만나 아이들의 상상력은 물론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끌어올려 줄 것이다. 생일 선물로 받은 크니기의 책에 문제가 생겼다. 설렌 마음으로 책을 펼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텅 비어 있는 것이었다. 크니기는 매우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책 읽기를 포기하고 싶진 않았다. 과연 꼬마 유령 크니기는 혼자 힘으로 책을 읽을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책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루시드 폴이 옮긴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생일 선물로 받은 크니기의 책에 문제가 생겼어요. 설렌 마음으로 책을 펼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텅 비어 있는 거예요. 크니기는 매우 혼란스러웠지요. 하지만 책 읽기를 포기하고 싶진 않았어요. 과연 꼬마 유령 크니기는 혼자 힘으로 책을 읽을 수 있을까요? 크니기의 책에 숨은 비밀을 찾아요 유령들이 읽는 책은 뭔가 특별한가 봐요. 글도 그림도,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이런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책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크니기의 모습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평소 자신이 즐겨 읽던 책을 들춰보기도 하고, 어린들이 읽는 책을 펼쳐보기도 하면서 책 속에 담긴 비밀을 찾으려 할 테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자연스레 책에 흥미를 갖고, 책이 담고 있는 것들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게 돕습니다. 유령 친구 크니기가 ‘진짜’ 책 읽는 법을 알려 줍니다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책을 읽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에 집중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림을 보면서 나름대로 이야기를 꾸며 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렇듯 책 읽는 방법에 정해진 규칙이나 답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미있게 읽는 것뿐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 크니기는 책 속 비밀을 찾다가 마지막 순간 깨닫습니다. 책이라는 건 단순히 눈으로만 읽는 게 아니라는 걸 말이지요. 아이들은 크니기의 모습을 통해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 것일까?’라는 물음에 답을 하면서 진짜 책 읽는 법을 찾게 될 것입니다.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녹인 사랑스러운 그림책 이 책의 묘미는 흑과 백으로만 이루어져 있던 책이 알록달록 색깔을 입는 순간입니다. 이를 극적으로 보이기 위해, 루시드 폴은 우리말이 가진 아름다움에 관해 끊임없이 고민하였습니다. 그 결과, 책이 움직이는 소리, 책이 들썩거리는 모양 등 작은 것 하나하나에 리듬이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2011년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뽑히기도 한 이 책은 벤야민 좀머할더의 미적 감각과 루시드 폴의 섬세함이 만나 아이들의 상상력은 물론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끌어올려 줄 것입니다.
우리 역사를 품은 8가지 그림 이야기
어린이작가정신 / 김종란 지음, 김홍모 그림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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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역사,지리김종란 지음, 김홍모 그림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 16권. 바위그림을 그린 선사 시대부터 진경산수화와 풍속화를 그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를 품은 8가지 그림 속에 담긴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 땅과 자연, 민족성 안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표현하고자 했던 화가와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알차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동화나 이야기 형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소재는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도서의 신뢰도를 한껏 높였다.글쓴이의 말 1. 바위에 새겨진 그림, 바위그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2. 옛 무덤에 그려진 그림, 고분 벽화 「사신도」 3. 찬란한 부처님의 세계를 그린 그림, 고려 불화 「아미타삼존내영도」 4. 복숭아꽃 흩날리는 꿈속에서 노닌 그림, 산수화 「몽유도원도」 5. 우리 산천을 그린 그림, 진경산수화 「금강전도」 6. 옛사람들의 신명 나는 생활 그림, 풍속화 「단원풍속도」 7. 행복과 웃음을 그린 그림, 민화 「호작도(까치호랑이)」 8. 선비들이 그린 그림, 문인화 「세한도」바위그림을 그린 선사 시대부터 진경산수화와 풍속화를 그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를 품은 8가지 그림 속에 담긴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책으로, 역사가 깊이 배어 있는 우리 그림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땅과 자연, 민족성 안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표현하고자 했던 화가와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알차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 그림에 담긴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옛 무덤에는 왜 그림이 그려져 있을까요? 조선 시대에 산수화를 많이 그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자가 없던 먼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생활 속에는 늘 그림이 함께하고 있어요. 옛사람들이 남긴 그림은 우리 땅과 자연, 민족성을 고스란히 품고 있지요.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 보세요. 흥미진진한 주제를 통해 만나는 우리의 역사!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투덜대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는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동화나 이야기 형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문화재나 여러 농작물의 씨앗, 국악기나 시조 등 구체적인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관련된 역사와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모아 들려주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소재는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도서의 신뢰도를 한껏 높였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는 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효과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신성한 기운이 감도는 바위 앞으로 해가 조용히 떠오릅니다. 사슴뿔 모양의 관을 쓴 족장이 두 손을 머리에 대고 다리를 굽힌 채 “아우우, 아우우” 뭔가를 간절히 원하는 듯 괴이한 소리를 냈습니다. 그러자 부족 사람 수십 명이 바위를 향해 계속 절을 했습니다.드디어 햇빛이 암벽 면을 비추기 시작합니다. 족장은 손발을 펴고 신들린 듯이 온몸을 떨기 시작하더니 이내 날카롭게 고함쳤습니다.“자, 이제 출발해라! 오늘은 고래가 많이 잡힐 것이다!” ‘새로운 사신을 그리고 싶다! 내가 사는 이 우주의 기운을 그리고 싶다. 돌아가신 분들을 지켜 주는 힘이 깃든 벽화를 그리고 싶다!’을지가 간절한 마음을 지닌 채 설핏 잠이 들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눈앞에 ‘휘익’ 바람이 부는 듯하더니 이상한 형태의 괴수가 나타났습니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을 느끼면서도 을지는 그 모양을 자세히 보았습니다.낙타처럼 생긴 머리에는 사슴뿔이 달려 있었습니다. 눈은 불타오르고, 몸에는 비늘이 돋아 있었습니다. 이마는 뱀처럼, 귀는 소처럼, 발톱은 매처럼 생긴 무서운 형상이었습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D-5 (5학년)
스쿨라움(김영사) / 파르재 지음 /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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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라움(김영사)학습참고서파르재 지음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단순반복암기식 연산학습법을 지양하고, 아이들이 놀이처럼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습 과정에서 계산과정을 이해하고 연산 영역을 확장하거나 응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계산력 프로그램이다. 연산 학습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숫자나 수식, 기호 등의 추상적 개념들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구체물을 통해 감각적으로 이해시켜주지 못하고 말로 설명하고 무조건 반복해서 외우라고 하기 때문이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계란판, 바둑알, 동전, 지폐 등의 구체물을 스티커로 만들어 이를 직접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게 하여 계산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계란판과 바둑알 스티커를 통한 연산 연습을 몇 차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고 나중에는 이러한 구체물을 조작하지 않아도 문제에 해당하는 계란판과 바둑알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을 갖을 수 있다. 계산하지 말고 상상하라! 손으로 눈으로 따라하는 빠르고 재미있는 신개념 연산 학습지 이미지 계산법! 1 외우기 전에 손으로 익힙니다. 초등아이들(만 6~11세)은 인지발달단계에서 구체적 조작기에 속합니다. 이 시기에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다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효, 양, 길이, 넓이, 부피 등의 수학적 개념들도 구체적 사물을 통해 경험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계산을 얼마나 빨리 능숙하게 하게 되느냐보다 계속 이어지는 수학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기초체력을 잘 갖출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무작정 시키는 대로 풀어보면 된다는 주입식 교육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로 만듭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수학과정인 수의 연산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 등의 사물을 직접 움직이는 ‘수 체험’을 통해 놀이로 시작해서 더 복잡한 계산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게 합니다. 당장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를 다루는 것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도록 가르칩니다. 2 개념을 익히면 계산이 따라옵니다. 현재 대부분의 초등연산교재들은 일본의 ‘구몬학습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3에 1을 더하는 것을 ‘3보다 1이 큰’ 4로 외우게 하는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쌓아가서 ‘사칙연산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방법입니다. 이런 학습방법을 통해 5+2=7을 막 배운 아이에게 2+5는 무엇인지 물어보면 막힘없이 대답할까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는 두 가지를 서로 다른 계산형태로 받아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구체적 사물의 이미지와 스티커를 통한 조작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사물을 세는 기준’인 수와 다른 수학적 단위들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르칩니다. 추상적이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수’의 계산이 결국은 사물을 파악하고 다루는 약속일뿐이란 걸 자연스레 깨우치게 되면, 사칙연산 뿐 아니라 나중에 배우는 방정식이나 부등식, 항등식 등의 어려운 개념들도 더 쉽게 이해하는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3 짧은 시간으로 깊게 배웁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에서는 계란판과 바둑알 그림 하나로 5+2, 2+5, 7-2, 7-5의 덧셈과 뺄셈을 동시에 가르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사물을 세는 수의 개념과 함께 덧셈, 뺄셈의 기본원리를 한 번에 이해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바둑알 10개와 계란판 이미지를 가지고 5*2, 2*5, 10/2, 10/5의 네 가지 셈을 동시에 배웁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역의 연산인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에 대해 따로따로 계산법을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보다 배우는 노력이 반으로 줍니다. 다리가 둘인 병아리 네 마리와 다리가 넷인 강아지 두 마리는 둘 모두 다리의 수가 8입니다. 하지만 이 2*4와 4*2를 단순히 외우고 있는 아이는 ‘동물의 다리를 세는 식을 세워라’라는 문제가 나오면 풀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곱셈과 덧셈의 관계나 나눗셈의 나머지 등 핵심적 학습내용을 수식과 글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최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직접적인 조작경험으로 다양한 형태의 질문에 대답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4 합리적으로 반복합니다. 계산에 능숙해지려면 물론 반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령대마다 같은 학습주제에 대해 집중력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과 하루에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수가 다릅니다. 같은 형태의 셈을 무조건 많이 연습해서 능숙해지라고 시키면,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를 고역으로 느낍니다. 학습내용을 심화하는 방식 역시 중요합니다. 어떤 단계를 다 이해해서 푸는 것처럼 보여도 다음날이면 푸는 법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초등연령대의 아이들입니다. ‘공습 이미지 계산법’은 한 페이지, 한 편, 한 권의 구성을 아이가 집중력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양과 난이도로 제시했습니다. 손, 눈, 머리, 연필로 익히기의 4가지 도구를 통해 개념부터 실전능력까지 유기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연령, 학년, 학습밀도에 따라 편당 학습량, 동일한 도구로 제시되는 분량이 늘어나도록 했습니다. 학습주제를 기계적으로 끊지 않고 각 권, 편의 구성을 따라가면 앞뒤의 학습주제와 관련된 적절한 분량의 예습,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 부모2.0 공습몰(http://www.bumo2.com/book/image_math/ucc.asp)에서 이미지 계산법에 대한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단계별 학습 내용 D단계의 주요 학습내용 * 길이, 시간, 들이, 무게의 단위를 배우고, 덧셈과 뺄셈 연산을 익힙니다. * 소수와 분수의 개념을 배우고,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을 익힙니다. * 배수와 최소공배수, 약수와 최대공약수를 배우고, 분수를 약분하고 통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D-5권 숫자판과 바둑알로 배수와 공배수를 배웁니다. 배수와 공배수를 구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연제법으로 최소공배수를 구하는 방법을 연습합니다.
내 마음의 보물 상자 (양장)
동산사 / 메리 바 지음, 데이비드 커닝엄 그림, 신상호 옮김 /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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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사명작,문학메리 바 지음, 데이비드 커닝엄 그림, 신상호 옮김
알츠하이머 병을 앓는 외할아버지와 가족의 겪은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냈다. 여름방학 외갓집에 간 잭은 할아버지에게 '추억상자'를 받는다. 할아버지는 잭에게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상자에 담아 달라고 말한다. 영문을 모르던 잭은 할머니로부터 할아버지가 '알츠하이머 병'에 걸렸다는 것을 듣는다. 짧은 시간 동안 할아머지는 예전의 모습을 점점 잃어간다. 습관처럼 하던 면도도 하지 않고, 몇십 년을 살았던 곳에서 길을 잃어버린다. 때로 아이처럼 울고, 화를 내다가 다시 원래의 정신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런 할아버지가 옛 추억을 기억하게 하려고 잭과 다른 가족들은 상자에 추억을 하나씩 넣어준다. 기쁨보다 슬픔을 나눌 때 가족의 유대감은 더욱더 깊어간다. 차분한 톤의 삽화는 기억을 잃어가는 할아버지의 슬픔과, 그런 점점 쇠약해가는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가족의 애틋한 시선을 포근하게 감싸 안는다. 1992년 미 국립 도서위원회(NCSS/CBS)에서 ''아동 분야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할아버지와 손자의 추억 쌓기 일상을 잃어버린 슬픔과 잃어버린 일상을 소중한 순간들로 간직하려는 사랑의 힘 일상을 잃어버리는 슬픔 어린 시절의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소중함을 모르고 자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도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한다. 이 책은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할아버지와 이를 지켜보는 손자의 이야기이다.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일상의 기억을 전부 잃어버리는 슬픔을 '보물 상자'를 통해 간결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조금 전의 일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할아버지와 어린 손자에게 '보물 상자'는 모든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기도 하고, 세대간의 갈등을 넘어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는 놀이 상자이기도 하다.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늙고 병이 들기 마련이다. 오랜 세월의 흔적처럼 몸이 병들지 않으면 마음에라도 병이 온다는 것을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할아버지와 이런 할아버지를 감싸 안는 손자의 모습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된다. 추억 나누기 또는 갈무리하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어떻게 정리를 하고 있을까? 이 책에는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가족의 사랑이 있다. 과연 우리는 아이들과 어떤 추억을 엮으면서 살고, 또 얼마나 많은 것들을 간직할 수 있을까? 오늘 이 책의 힘을 빌려 아이와 함께 추억을 정리해 보는 것도 생각해 봄직한 일이다. 이제부터라도 아이와 함께 나누고 같이 생각하는 시간을 하루에 한 번 정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사랑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같이 채워가는 보물 상자와 함께.
경선식 수능영단어 Vol. 1 (2022년)
경선식에듀 / 경선식 (지은이)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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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식에듀학습참고서경선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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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XY&Z 1
학산문화사(단행본) / Nintendo 외 /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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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Nintendo 외
2016년 포켓몬스터의 새로운 이야기, 포켓몬스터 XY&Z. 새로운 포켓몬(?)과 만난 지우와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이설시티를 향해 여행을 하던 지우와 친구들이 만난 새로운 포켓몬 ‘말랑이’! 그런데 말랑이를 쫓는 의문의 무리들이 지우와 친구들을 공격하는데….1화 Z 탄생! 칼로스에 숨어 있는 것! 2화 피카츄, 말랑이의 꿈속으로 들어가다! 3화 닌자마을의 결전! 개굴반장 VS 절각참!!2016년 포켓몬스터의 새로운 이야기!! 포켓몬스터 XY&Z 칼로스지방에 닥친 전대미문의 위기!! 전설의 포켓몬 지가르데에게 숨겨진 비밀!! 그리고 의문의 조직 플레어단의 추격!! 새로운 포켓몬(?)과 만난 지우와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내용소개] 1화 Z 탄생! 칼로스에 숨어 있는 것! 이설시티를 향해 여행을 하던 지우와 친구들이 만난 새로운 포켓몬 ‘말랑이’! 그런데 말랑이를 쫓는 의문의 무리들이 지우와 친구들을 공격하는데…. 2화 피카츄, 말랑이의 꿈속으로 들어가다! 별똥별을 보고 잠이 든 다음날, 포켓몬들이 사람의 말을 하는 기이한 현상들이 생기고… 말랑이와 피카츄는 불꽃귀신에 쫓기게 되는데…. 3화 닌자마을의 결전! 개굴반장 VS 절각참!! 공격당한 닌자마을을 돕기 위해 나선 지우와 친구들. 치열한 배틀 중 지우의 개굴반장이 신비한 빛에 휩싸이는데…?!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12
비룡소 / 서맨사 브룩 (지은이), 아트풀 두들러스 (그림), 이한음 (옮긴이)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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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자연,과학서맨사 브룩 (지은이), 아트풀 두들러스 (그림), 이한음 (옮긴이)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를 기록한 어린이 과학책의 신화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한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최신 글로벌 이슈를 가득 담은 이야기와 매력 만점 새 등장인물들로 세계적인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의 명성을 잇는다. 12권에서는 암석의 순환과 기후 변화를 주제로 한 두 편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첫 번째 이야기 「최강 변신왕, 암석맨」에서는 암석맨과 날씨맨, 두 슈퍼히어로의 짜릿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언니를 대신해 새로운 담임 선생님으로 부임한 동생 프리즐 선생님! 프리즐 선생님은 암석과 날씨의 진짜 싸움을 볼 수 있는 아이슬란드로 아이들을 데려간다. 팀은 그곳에서 자연이 만드는 놀라운 이야기를 보며 암석맨과 날씨맨을 주인공으로 한 슈퍼히어로 만화 이야기를 짜기 시작하는데……. 날씨맨과 물보이가 퍼붓는 초강력 공격에 암석맨은 어떻게 맞서 싸울 수 있을까? 100만 년도 넘게 이어지는 기나긴 싸움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두 번째 이야기 「꽁꽁, 빙하 속 지구의 비밀을 밝혀라!」에서는 신기한 스쿨 비행기를 타고 빙하로 현장 학습을 떠난 과학탐험대의 모험을 담았다. 빙하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뿔뿔이 흩어진 아이들은 제각각 마법의 공기 방울을 타고 13만 년 전, 2만 년 전, 1800년, 1970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각 시대에서 채취한 공기 방울을 검사하던 도로시 앤은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과연 빙하 얼음 속 공기 방울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최강 변신왕, 암석맨 꽁꽁, 빙하 속 지구의 비밀을 밝혀라!전 세계 1억 명이 선택한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 어린이 과학책에 대한 가장 신선하고 놀라운 접근 ― 뉴욕 타임스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한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과학책! ─ 버**끼(알라딘) 시종일관 톡톡 터지는 웃음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것이 큰 매력! ─ fa***486(교보문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책! 과학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나요? ─ 책***자(예스24) 기상천외 요절복통 더 짜릿해진 과학 현장 학습! 재미, 지식, 트렌드를 다 잡은 업그레이드 신기한 스쿨버스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를 기록한 어린이 과학책의 신화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한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비룡소에서 동시 출간된 신간 『12. 최강 변신왕, 암석맨』, 『13. 꼭꼭 숨어라! 위장 동물 찾기』는 최신 글로벌 이슈를 가득 담은 이야기와 매력 만점 새 등장인물들로 세계적인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의 명성을 잇는다. 첫 출간 후 시간이 흐른 만큼 더욱 성장한 아이들은 스마트 로켓, 태블릿 등 첨단 기기를 활용해 보다 똑똑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바로 지금 어린이들의 모습을 반영한 마법 같은 이야기는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를 사랑해 온 오랜 독자뿐만 아니라 새로운 독자들에게도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또, 초대형 스트리밍 미디어 ‘넷플릭스’의 「신기한 스쿨버스 2」로도 제작되어 애니메이션과 책을 비교해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게 느낄 수 있다. 슈퍼히어로로 공부하는 암석의 순환, 글로벌 이슈인 지구의 기후 변화까지 이해력과 상상력이 커지는 마법 같은 두 편의 이야기 『12. 최강 변신왕, 암석맨』에서는 암석의 순환과 기후 변화를 주제로 한 두 편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첫 번째 이야기 「최강 변신왕, 암석맨」에서는 암석맨과 날씨맨, 두 슈퍼히어로의 짜릿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언니를 대신해 새로운 담임 선생님으로 부임한 동생 프리즐 선생님! 프리즐 선생님은 암석과 날씨의 진짜 싸움을 볼 수 있는 아이슬란드로 아이들을 데려간다. 팀은 그곳에서 자연이 만드는 놀라운 이야기를 보며 암석맨과 날씨맨을 주인공으로 한 슈퍼히어로 만화 이야기를 짜기 시작하는데……. 날씨맨과 물보이가 퍼붓는 초강력 공격에 암석맨은 어떻게 맞서 싸울 수 있을까? 100만 년도 넘게 이어지는 기나긴 싸움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단단한 화성암, 암석 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퇴적암,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이루어진 변성암, 암석이 녹아 뜨거운 물질로 변한 마그마 등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는 암석맨을 통해 독자들은 ‘암석의 순환’을 생생하게 익힐 수 있다. 이어서 두 번째 이야기 「꽁꽁, 빙하 속 지구의 비밀을 밝혀라!」에서는 신기한 스쿨 비행기를 타고 빙하로 현장 학습을 떠난 과학탐험대의 모험을 담았다. 빙하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뿔뿔이 흩어진 아이들은 제각각 마법의 공기 방울을 타고 13만 년 전, 2만 년 전, 1800년, 1970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각 시대에서 채취한 공기 방울을 검사하던 도로시 앤은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과연 빙하 얼음 속 공기 방울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우리 시대의 뜨거운 이슈, 기후 변화 문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딱 알맞게 풀어냈다. 빙하 속 공기를 활용해 수만 년 전부터의 지구 기온을 추적하여, 인류의 산업화 이후 급격한 기후 변화가 일어났음을 알려 준다. 또한 어린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상 속 기후 변화 극복 방안도 함께 다루었다. 웃음이 빵~ 터지는 재미 백배, 지식 가득 부록까지 깔깔깔 웃다 보면 어느새 과학 지식이 레벨 업! 마지막 장까지 책을 놓을 수 없게 하는 권말 부록 또한 흥미로운 읽을거리다. 이번 최신간부터는 「순간 포착! 신기한 현장 학습」, 「프리즐 선생님의 연구 노트」, 「스페셜 과학 톡톡」, 「도전! 과학 퀴즈」와 같은 재미와 지식이 배가된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다. 「순간 포착! 신기한 현장 학습」에서는 현장 학습의 하이라이트를 하나하나 짚어 보며 암석의 종류와 생성 과정 같은 핵심 지식을 다시 한번 정리한다. 여기에 도대체 암석이 뭔지, 암석의 모습을 바꾸는 요인은 무엇인지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호기심 질문과 답을 더해 플러스 과학 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다. 「프리즐 선생님의 연구 노트」는 마치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를 엿보듯, 본문의 지식을 더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코너다. 초등 과학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빙하가 뭘까?”, “빙하는 남극이나 북극에만 있을까?”, “빙하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쏙쏙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까지 더해져 어린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어서 깔깔깔 배꼽 잡는 스쿨버스 주인공들의 과학 수다를 담은 「스페셜 과학 톡톡」과 본문의 주요 키워드를 복습하는 「도전! 과학 퀴즈」로 마무리하여 보다 재미있게 과학 개념을 익힐 수 있다. | 교과 연계 | 과학 4-1 지층과 화석/ 과학 4-2 화산과 지진/ 과학 3-1 지구의 모습/ 과학 6-1 3. 여러 가지 기체
창의융합 빅터 연산 4-A
천재교육 / 최용준.한헌조.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2018.02.20
8,000원 ⟶ 7,2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최용준.한헌조.해법수학연구회 지음
조막손 투수
단비어린이 / 리광푸 지음, 강영희 옮김, 최정인 그림 / 2014.03.10
11,000원 ⟶ 9,900원(10% off)

단비어린이명작,문학리광푸 지음, 강영희 옮김, 최정인 그림
단비어린이문학 시리즈 3권. 주인공 아창이 야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에게라도 뒤지지 않는다. 수업이 끝나면 날마다 남아서 야구 연습을 한다. 하물며 쉬는 날에도 아빠와 야구 연습을 한다. 야구에 관한 전자신문도 발간한다. 야구 중계방송은 꼭 챙겨 보고, 종종 경기장에 가서 보기도 한다. 그리고 꿈도 야구 선수이다. 하지만 생일이 4월 1일 만우절이라서 그런 것일까? 아창은 오른손이 조막손이다. 오른손 손바닥이 안으로 오그라든 상태다. 그래서 아창은 야구 글러브를 낄 수 없다. 아창의 꿈은 오로지 하나, 투수가 되는 것인데, 오른손 때문에 2년 전에는 학교 야구부 선수 시험도 보지 못하고 그대로 거절당했다. 지금은 야구부가 연습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혼자 연습하고 있다. 그럴 때마다 학교의 ‘빈정대기 2인조’는 아창을 놀려 댄다. 이제 곧 전국 대회 시즌이다. 학교 야구부에는 투수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아창은 계속 야구부 옆에서 혼자 연습만 하다가 끝날 것인가? 아니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용수나무 아래의 남자아이 / 모든 건 다 오른손 탓 만우절 선물 / 뿔난 엄마 / 꿈이 이루어지다 나, 야구부에 들어갔어! / 맹렬히 연습, 또 연습! 맨손으로 공을 받다 / 단지 볼 보이? / 흥미가 꺾이다 아빠의 한마디 / 조막손 투수 / 또 다른 조막손 투수 제대로 맞다 / 공 던지기와 타격하기 처음으로 시합에 나가다 / 마지막 한 방 감독님의 의도 / 계속되는 노래야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아창. 아창의 꿈은 오로지 하나! 유명한 투수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창에게는 한 가지, 아주 작은 문제가 있는데……. 야구 글러브를 낄 수 없는 오른손이 바로 그것이다. 아창은 과연 문제를 해결하고 끝내주는 투수가 될 수 있을까? 이상하게 생긴 불편한 손 ‘엄마도 그렇지, 하고많은 날을 놔두고 하필 4월 1일에 나를 낳을 게 뭐람. 4월 1일은 만우절이잖아.’ 만우절에 태어나서일까? 하느님이 일부러 아창을 비웃으며 이상하게 생긴 불편한 손을 줬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토록 원하던 야구부에도 못 들어가게 하고. 이 사실을 진작 알았더라면 일부러라도 엄마 배 속에 하루 더 있거나 아니면 하루 더 일찍 나왔을 텐데. 그랬다면 하느님이 아창에게 장난을 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아창이 야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에게라도 뒤지지 않는다. 수업이 끝나면 날마다 남아서 야구 연습을 한다. 하물며 쉬는 날에도 아빠와 야구 연습을 한다. 야구에 관한 전자신문도 발간한다. 야구 중계방송은 꼭 챙겨 보고, 종종 경기장에 가서 보기도 한다. 그리고 꿈도 야구 선수이다. 하지만 생일이 4월 1일 만우절이라서 그런 것일까? 아창은 오른손이 조막손이다. 오른손 손바닥이 안으로 오그라든 상태다. 그래서 아창은 야구 글러브를 낄 수 없다. 아창의 꿈은 오로지 하나, 투수가 되는 것인데, 오른손 때문에 2년 전에는 학교 야구부 선수 시험도 보지 못하고 그대로 거절당했다. 지금은 야구부가 연습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혼자 연습하고 있다. 그럴 때마다 학교의 ‘빈정대기 2인조’는 아창을 놀려 댄다. 이제 곧 전국 대회 시즌이다. 학교 야구부에는 투수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아창은 계속 야구부 옆에서 혼자 연습만 하다가 끝날 것인가? 아니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아주 작은 문제일 뿐이다! 꿈을 가진 어린이들이 얼마나 될까? 직업에 관한 책도 많고 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다. 그러나 이것을 역으로 생각해 보면 그만큼 어린이들이 꿈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공부하기에만 바쁘고 부모가 짜 준 일정대로 움직이기에 정신이 없는 어린이들이기에 자꾸 직업, 꿈에 대해서 강조하는 것이다. 투수는 한쪽 손으로는 글러브를 끼고 한쪽 손으로는 공을 던져야 한다. 그러나 아창은 한쪽 손을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 한쪽 손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투수라……. 과연 상상이 가는가? 이것은 엄청난 문제다. 그러나 아창은 포기할 수가 없다. 어떻게 해서든 투수가 되고 싶다. 그저 그런 투수도 아니다. 아주 끝내주는 투수가 되고 싶다. 친구들의 추천으로 아창은 야구부 감독님을 만나게 되고 그 앞에서 몇 가지 시험을 본다. 그러고는 드디어 야구부에 들어간다. 그러고는 자신이 가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다. 아창에게 조막손은 그저 작은 문제일 뿐이다. 《조막손 투수》는 꿈이 없는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꿈이 있는 어린이에게는 앞으로 닥쳐올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주니어김영사 삼국지 세트 (전5권)
주니어김영사 / 이정범 글, 이승현 그림, 나관중 원작 / 2014.02.28
65,000원 ⟶ 58,5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이정범 글, 이승현 그림, 나관중 원작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원대한 포부와 호연지기를 일깨워 주는 어린이를 위한 정통 삼국지이다. 지금까지 초등학생 대상의 삼국지가 사자성어 학습이나 논술 교육 위주 혹은 만화로 줄거리만 전달하는 형식이었던 것과 달리, 어린이들에게 삼국지 원전의 내용과 감동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쓴 삼국지이다. 10권 분량의 나관중의 원작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5권으로 재구성했으며, 본문 앞쪽에는 등장인물 소개, 삼국의 주요 지명 및 주요 전투를 담은 지도를 담았고, 책의 끝에는 ‘깊이 새겨 둘 삼국지 이야기’라는 코너를 통해 본문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역사적 배경을 담아 교양적인 부분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삼국지 1 도원결의 머리말 _4 주요 등장인물 _8 후한 13주와 주요 지명 _10 삼국시대의 판도와 주요 전투 _12 도원에서 맺어진 의형제들 _15 어지러운 황실 _32 동탁의 만행 _52 사도 왕윤의 연환계 _73 동탁의 비참한 최후 _98 의리를 중시하는 유비 _114 최고 권력자가 된 조조 _133 원술과 칠로군 _151 여포의 최후 _173 황제가 보낸 밀서 _189 [부록] 깊이 새겨둘 삼국지 이야기 - 후한 시대와 유비 삼 형제의 도원결의 _208 삼국지 2 삼고초려 머리말 _4 주요 등장인물 _8 후한 13주와 주요 지명 _10 삼국시대의 판도와 주요 전투 _12 관우의 선택 _15 삼 형제, 다시 만나다 _38 손권의 등장 _57 원소와 조조의 관도대전 _74 서서가 알려 준 인물 _91 유비의 삼고초려 _114 제갈량의 첫 승리 _130 아두를 구한 조자룡 _146 제갈량이 굴복시킨 동오의 세력가들 _167 적벽대전의 막이 오르다 _186 [부록] 깊이 새겨둘 삼국지 이야기 - 제갈량과 유비의 역사적인 만남 _206 삼국지 3 적벽대전 머리말 _4 주요 등장인물 _8 후한 13주와 주요 지명 _10 삼국시대의 판도와 주요 전투 _12 공짜 화살 10만 대 _15 고육지계 _37 방통의 연환계 _56 불타오르는 적벽 _76 형주와 양양을 차지한 유비 _97 유비와 손부인의 결혼 _117 서천으로 가는 길 _135 유비, 서천을 얻다 _158 위나라의 왕이 된 조조 _181 오늘 밤 암호는 계륵 _199 [부록] 깊이 새겨둘 삼국지 이야기 - 적벽대전의 진실과 거짓 _206 삼국지 4 삼국성립 머리말 _4 주요 등장인물 _8 후한 13주와 주요 지명 _10 삼국시대의 판도와 주요 전투 _12 형주를 지켜라 _15 관우의 장렬한 죽음 _37 조조의 최후 _52 오나라 정벌에 나선 유비 _74 이릉대전과 팔진도 _95 다시 뭉친 촉나라와 오나라 _117 제갈량의 칠종칠금 _139 제갈량의 출사표와 위나라 공격 _157 맹달의 만용 _173 눈물을 머금고 마속을 베다 _192 [부록] 깊이 새겨둘 삼국지 이야기 - 조조인가, 유비인가 _208 삼국지 5 천하통일 머리말 _4 주요 등장인물 _8 후한 13주와 주요 지명 _10 삼국시대의 판도와 주요 전투 _12 다시 쓴 출사표 _15 제갈량과 사마의의 대결 _35 하늘의 뜻 _62 오장원에서 세상을 떠난 제갈량 _86 위나라 최고 권력자로 떠오를 사마 씨 _107 강유와 등애의 대결 _129 역사 속으로 사라진 촉나라 _149 진나라의 등장 _166 진나라가 이룩한 천하 통일 _186 [부록] 깊이 새겨둘 삼국지 이야기 -진나라의 천하 통일 과정과 삼국지의 교훈 _196《삼국지연의》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쓴 어린이 정통 《삼국지》!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원대한 포부와 호연지기를 일깨워 주기에 가장 적합한 책! 중국 역사와 고사성어의 배경, 상대를 설득하는 논리까지 1석 3조의 학습 효과! 삼국지, 왜 초등학교 때부터 읽어야 할까?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배울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아 어른보다 더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들, 그래서 무엇이 옳은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할 시간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보내기에 바쁘다. 그러다 보면 막상 중고등학생 혹은 어른이 되어 이런 철학적 질문에 부딪혔을 때 당황하여 갈 길을 잃기 십상이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런 철학적 질문을 자주 접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 즉 지혜롭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데, 《삼국지》와 같은 고전 읽기야말로 이런 철학적 질문에 해답을 찾는 최고의 방법이다. 《삼국지》 속 다양한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을 읽으며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주니어김영사의 정통 《삼국지》를 통해 어린이들은 사람을 대하는 어질고 너그러운 마음, 신의와 충절, 예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그리고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것이며, 이는 앞으로 어린이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평생의 마음의 양식이 될 것이다. 통찰력과 지혜를 기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시대를 초월하는 필독서 삼국지! 소설 《삼국지》는 3세기 때 중국 진(晉)나라의 역사학자 진수가 편찬한 정통 역사서 《삼국지》에 바탕을 두고 있다. 원나라와 명나라의 교체기(14세기 중반)를 살았던 나관중이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흔히 《삼국지연의》 또는 《삼국연의》라고 부른다. 《수호전》《서유기》《금병매》와 함께 중국 4대 기서의 하나로 손꼽히는 《삼국지연의》는 위, 촉, 오 세 나라가 성립하고 서로 합종연횡하는 가운데 삼국 통일을 향해 달려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황건적의 난, 도원결의, 동탁의 난, 적벽대전, 삼국 통일 전쟁 등의 역사적 사실과 흥미진진한 상상력이 결합돼 만들어진 수많은 에피소드로 《삼국지》는 편찬된 직후부터 줄곧 동아시아인들의 필독서로 꼽혀 왔다. 지금도 만화와 영화, 컴퓨터게임,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활발히 만들어지고 있으며, 《삼국지》가 미국 웨스트포인트(육사)의 필독서라는 건 오래 전부터 유명한 이야기다. 또한 최근 충무공 전문가인 여해고전연구소 노승석 소장에 의해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삼국지연의》를 인용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순신 장군 역시 삼국지 마니아였으며 이를 전략에 활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다투지 말라.’는 말이 있다. 《삼국지》를 많이 읽은 사람은 풍부한 지식뿐 아니라 책 속에 담긴 수많은 책략을 꿰고 있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남다르니 함부로 상대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만큼 《삼국지》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지혜를 준다. 정치가, 기업가, 직장인, 학생 등 어떤 사람이 읽어도 그들의 처지에 맞는 인생의 해답을 주는 책이 《삼국지》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원대한 포부와 호연지기, 의리와 애국심을 일깨워주기에 《삼국지》만큼 좋은 책도 드물다. 거기다 중국 역사의 흐름과 중요한 고사성어의 배경, 상대를 설득하는 논리를 익힐 수 있는 것도 《삼국지》만의 매력이다. 주니어김영사의 제대로 읽는 어린이 정통 삼국지 지금까지 초등학생 대상의 삼국지가 사자성어 학습이나 논술 교육 위주 혹은 만화로 줄거리만 전달하는 형식이었던 것과 달리, 주니어김영사의 《삼국지》는 어린이들에게 삼국지 원전의 내용과 감동을 그대로 전하는, 어린이를 위한 정통 삼국지이다. 10권 분량의 나관중의 원작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5권으로 재구성했으며, 본문 앞쪽에는 등장인물 소개, 삼국의 주요 지명 및 주요 전투를 담은 지도를 담았고, 책의 끝에는 ‘깊이 새겨 둘 삼국지 이야기’라는 코너를 통해 본문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역사적 배경을 담아 교양적인 부분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소년, 지구별을 보다
문학동네 / 알랭 세르 지음, 윤미연 옮김, 자위 그림,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사진 /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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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자연,과학알랭 세르 지음, 윤미연 옮김, 자위 그림,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사진
"저는 스스로 특별한 예술가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것은 지구이기 때문이죠. 그것을 기록하고 증언하기 때문에 최고로 행복한 예술가 중의 한 명이 되는 게 아닐까요?" _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우리에게 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은 항공사진을 통해 색다른 각도로 우리 지구별의 모습을 보여줘 왔다. 이 책에는 항공사진의 거장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을 비롯해 그가 창립한 알티튀드 에이전시 소속 작가들이 찍은 70여 장의 항공사진이 실려 있다.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사진은 아름답거나 경이롭다는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다. 그의 렌즈는 그저 아름다움만을 쫓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지구의 신호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육안으로는 미처 볼 수 없는 지구 곳곳의 자연환경과 인간들의 삶을 포착해 그 안에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인간의 오만함에 대한 반성을 동시에 담아낸다. 그런 그가 현재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 지구의 의 모습을 찍고 있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최고의 사진 예술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이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베르트랑은 에서 아이들의 힘에 대해 언급했다. 지금 우리가 놓인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아이들에게 있다고 믿은 것이다. 지금 당장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해도, 적어도 아이들은 문제가 있음을 깨닫는 순간 이를 널리 알리고 드러내기 때문이다. 언제나 입버릇처럼 환경 문제를 이야기하지만, 정작 각자의 편의와 이기심 앞에서는 미루기만 했던 어른들과는 다르다고 믿은 것이다. 그의 생각처럼 아이들이야말로 소리 내어 지구가 당면한 문제를 이야기하고 걱정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힘과 용기를 갖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곳곳의 항공사진을 찍으며 누구보다 지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베르트랑은 우리 아이들에게 이 지구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동시에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는지 알려 주고자 사진을 찍고 한 권의 책으로 모으는 데 앞장섰다. 는 그런 그의 노력이 빚어낸 산물이다. 그가 우리 아이들에게 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사진들로 꼭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를 읽으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봐도 좋을 것이다. 경이로운 사진과 감성 넘치는 글·그림,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룬 한 권의 책에는 경외심과 고발정신이 동시에 느껴지는 항공사진과 더불어 눈에 띄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먹빛 하나로 담담하고 차분하게 그려낸 그림과 감성을 잘 살린 글이다. 항공사진과 한 면에 실려 있으면서도 그림은 절대 사진을 방해하거나 능가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진과 그림이 하나로 어우러지면서 더 크고 아름다운 장면을 눈앞에 펼쳐 보인다. 때로는 사진의 연장선상에서, 때로는 사진에 미처 담지 못한 부분을 조명하면서 책 전체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환경 보호 메시지를 형상화해 냈다. 또한 한 편의 시처럼 함축적인 언어로 절제를 담아 소년의 목소리로 풀어낸 글은 그런 그림의 여운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 이렇듯 책을 이루는 세 가지 요소가 어느 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놀라운 균형을 이룬다. 마치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그들 각각의 자연미와 인공미가 맞물리면서 균형을 이룰 때 지구별이 가장 아름답게 빛이 나듯, 거장의 사진과 예술성 높은 그림, 특유의 감성을 실은 글이 한데 어우러져 지구의 목소리를 대신해 주고 있는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음을 일깨우는 소년의 목소리, 『소년, 지구별을 보다』지금 세계는 지구 곳곳의 여러 변화에 당황하고 있다. 세계 각국을 강타한 지진, 갑자기 활동을 시작하는 화산들, 계절감을 잊게 하는 이상 기후…… 이렇듯 갑자기 들이닥친 자연 재해 앞에서 사람들은 커다란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동시에 이 모든 일들이 갑자기 왜 일어나는지 당황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우리 인간의 생각처럼 갑작스레 찾아온 재해일까? 어쩌면 지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인간의 오만함과 무신경함에 꾸준히 경고를 보내 왔는지도 모른다. 그걸 알아채지 못한 채, 혹은 무시한 채 자기 편한 대로 살다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 까닭은 바로 우리 인간들에게 있는 것이다. 는 땅을 딛고 바라볼 때는 미처 몰랐던 지구의 아름다운 얼굴과 함께, 인간의 무신경함이 빚어낸 지구의 고통스런 얼굴을 같이 다루고 있다. 당장이라도 손에 잡힐 듯 몽글한 구름이 걸린 파란 산과 초록빛 선명한 들판, 오랜 세월에 걸쳐 땅 위에 그 모습을 새긴 구불구불 흐르는 강과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짙고 푸른 바다…… 볼수록 경이로운 지구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에 인간이 더해지면서 생긴 어두운 그들도 책은 놓치지 않는다. 들판을 망가뜨려 점차 사막으로 바꿔 버리는 거대한 기계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버리며 사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대도시 주변의 거대한 쓰레기장, 무절제한 개발로 난도질된 숲…… 이렇게 책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사이사이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을 있는 그대로 펼쳐 보여준다. 그리고 책의 목소리를 맡은, 지구의 오늘을 걱정하고 내일을 꿈꾸는 소년은 우리에게 따져 묻고 있다. 계속 녹아내리는 극지방의 빙하는 어떻게 할 건지, 지구온난화가 일으킬 갖가지 환경 문제를 언제까지 외면만 할 건지, 지역 사람들이 당장 먹을 식량도 없으면서 잘사는 나라 사람들이 먹고 즐길 커피와 담배를 왜 여기서 키워야 하는 건지 등을 말이다. 하지만 소년은 인간의 잘못을 탓하고 원망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잘못된 것을 되돌리기에 지금이 너무 늦지 않았음을 일깨운다. 때로는 숲을 지키는 정령의 눈이 되어, 때로는 깊은 바다를 가르는 푸른 물고기의 눈이 되어 지구상의 모든 생명들이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구별을 지켜보겠다는 소년의 의지는 읽는 이에게 그 감정을 함께 공유하도록 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책 뒤쪽에 따로 실은 ‘환경 키워드’는 책을 읽는 동안이나 환경 관련 뉴스 등을 접하며 궁금했던 용어의 자세한 뜻은 물론이고, 우리 모두가 세대와 국경을 넘어 환경 지킴이로 살아가는 데 꼭 알아두어야 할 단어를 선별해 자세히 정리했다. 하루가 다르게 비약하는 과학 기술과 더불어 어느 때보다 인간을 위협하는 자연 재해에 맞닥뜨린 지금이야말로,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룰 때 지구별이 가장 건강하게 빛날 수 있다는, 어찌 보면 가장 단순하지만 잊기 쉬운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 환기해 볼 때이다.
내 얘기를 들어주세요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안 에르보 지음, 이경혜 옮김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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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그림책안 에르보 지음, 이경혜 옮김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31권. 어른들에게 공감받지 못할 때 아이가 느끼는 상실감과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이며, 상실로 슬픔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공감과 배려에 대한 이야기다. 고양이가 사라져 슬픈 브루는 슬픔에 빠져 길을 걷다가 많은 이들을 만난다. 전 재산을 잃어버린 카우보이, 발에 자갈이 박힌 까마귀, 마을이 물에 휩쓸려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 그런데 모두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할 뿐, 브루의 이야기를 귀담아듣지 않는다. 브루는 점점 움츠러든다. 다른 문제에 비하면 브루의 슬픔은 정말 사소한 것 같기 때문이다. 브루도 안다. 세상에는 심각한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하지만 그렇다고 고양이를 잃어버린 슬픔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브루는 마음을 나눌 누군가를 찾기 위해 길을 걷고 또 걷는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브루는 어느새 북극에 다다른다. 브루는 언제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를 만나게 될까?“왜 그렇게 슬퍼하니?”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사실은 슬퍼. 고양이가 사라졌거든.” 다정한 소년 브루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브루는 슬퍼요. 고양이가 사라졌거든요. 브루는 슬픔에 빠져 길을 걷다가 많은 이들을 만나요. 전 재산을 잃어버린 카우보이, 발에 자갈이 박힌 까마귀, 마을이 물에 휩쓸려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 ……. 그런데 모두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할 뿐, 브루의 이야기를 귀담아듣지 않아요. 브루는 점점 움츠러듭니다. 다른 문제에 비하면 브루의 슬픔은 정말 사소한 것 같기 때문이죠. 브루도 압니다. 세상에는 심각한 문제들이 많다는 걸요. 하지만 그렇다고 고양이를 잃어버린 슬픔이 사라지지는 않아요. 브루는 마음을 나눌 누군가를 찾기 위해 길을 걷고 또 걷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브루는 어느새 북극에 다다르지요. 브루는 언제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를 만나게 될까요? 내 슬픔이 제일 커! 《내 얘기를 들어주세요》는 어른들에게 공감받지 못할 때 아이가 느끼는 상실감과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이며, 상실로 슬픔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공감과 배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브루가 길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슬픔과 자신의 문제만을 중요시합니다. 재산을 잃은 카우보이, 부상당한 까마귀, 자연재해로 고향을 잃은 난민은 물론, 환경과 사회, 나아가 세계적인 문제를 고민하는 조각상도 저마다의 상실과 아픔을 이야기할 뿐, 브루 개인의 슬픔은 어린아이의 사소한 일쯤으로 치부합니다. 브루가 어떤 고양이와 어떤 시간과 마음을 나누었는지, 지금 얼마나 슬프고 아픈지는 누구도 알려 하지 않죠. ‘그랬구나’라는 끄덕임 마음을 나눌 상대를 찾지 못한 채 걷고 또 걷는 동안 시간은 흘러가고, 브루는 이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설명할 용기조차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결국 북극에 다다르죠. 저자는 북극이라는 공간을 통해 공감의 부재로 대화가 단절되면서 감정마저 얼어붙은 현실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브루는 이곳에서 만난 소년을 보고도 어깨를 움츠릴 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소년에게서도 아무런 이야기를 듣지 못합니다. 브루의 입에서는 추위 때문인지 한숨 때문인지 알 수 없는 입김이 뿜어져 나오죠. 바로 그때, 개 한 마리가 다가옵니다. 개는 브루의 슬픔에 대해 물어요. 그리고 고양이가 사라졌다는 이야기에 “그랬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세상의 많은 문제들은 문제대로, 개개인이 마음을 나눈 시간과 상실의 아픔은 또 그것대로 소중하고 의미 있다는 걸, 개는 알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먼 길을 돌아온 브루는 마침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사람들에게 널리 퍼져 나갈, 다정한 소년 브루와 길들여지지 않은 고양이의 마음에 담긴 이야기를요. 안 에르보의 슬프지만 다정하고 아름다운 글과 그림 안 에르보는 크레용과 콜라주, 수채화 물감, 연필 등 다양한 재료를 단순화시켜 적재적소에 사용함으로써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극명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주인공 브루와 고양이, 강아지는 크레용으로만 표현해 아이다운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고, 브루가 길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들은 대표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콜라주로 표현해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을 형상화합니다. 때문에 독자들은 첫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헝클어진 머리에 반바지 차림의 주인공 브루의 슬픔에 공감하고, 브루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이를 하루 빨리 만나기를 응원하게 되지요. 저자는 또한 각 장면마다 백색의 공간감을 부여해 독자들로 하여금 풍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면서 다양한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상대의 슬픔에 공감하고 위로해 주세요 한편으로 저자는 어른과 아이, 소외된 개인의 문제와 우리가 해결하지 못한 사회 문제들을 대비시키며 근본적이고 강렬한 질문을 던집니다. 《내 얘기를 들어주세요》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저마다 상실의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루를 비롯해 카우보이와 난민, 이누이트처럼 일정한 거주지 없이 떠도는 이들도 많죠. 이들 모두에게 위로와 공감은 아픔을 딛고 한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어 줍니다. 귀 기울이기, 공감하기, 배려하기는 4~7세 누리교육과정에서부터 등장하는 중요한 주제지만, 우리 모두는 너무 자주, 너무 쉽게 이 가치를 잊어버리곤 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느라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닫고, 잘 모르는 분야의 일들은 무시해 버리기 일쑤지요. 상대가 어린아이와 같은 약자일 때 이런 경향은 더 심하게 나타나곤 합니다. 누군가가 고민을 이야기한다면, 흘려듣거나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라며 핀잔을 주는 대신, 진지하게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개인의 문제, 소수의 문제라는 이유로 혼자 울게 내버려 두지 마세요. 함께 슬퍼하고 함께 아파하며 공감할 때, “응, 그렇구나” 위로할 때, 우리 아이와 이웃, 나아가 세상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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