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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영어 만화 Hamlet (본책 + 워크북 + CD 1장)
가나출판사 / 이보영 지음, 고우빈 그림, 윌리엄 셰익스피어 스토리 / 2008.08.26
13,500원 ⟶ 12,150원(10% off)

가나출판사외국어,한자이보영 지음, 고우빈 그림, 윌리엄 셰익스피어 스토리
이보영의 영어 만화 '햄릿' 편. 즐거운 영어 만화를 오디오와 함께 읽으면서 전체적인 내용과 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어휘와 표현을 익혀갈 수 있다. 또한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 연극을 하려고 할 때도 좋은 연극 대본이 될 수 있다. 만화로 내용을 이해하고, 생생한 오디오를 들으며 등장인물의 대사를 따라 읽으며 영어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본문을 모두 대화체로 구성하여 생활 영어 표현을 배우고, 중요한 구문과 문장은 지은이가 콕콕 짚어 안내해 준다.Chapter 1. Father's Ghost Chapter 2. Hamlet Loses His Mind Chapter 3. The Terrible Truth Chapter 4. Tragedy Script & Translation. 영어 대본과 우리말 보기 부록. Workbook이보영 영어 만화만의 놀라운 영어 정복법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와 친구가 되어 즐겁게 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어린이들은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를 보면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상 장면들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꼭 익히고 싶은 표현이 있어도 놓쳐버리기 쉽습니다. 반면에 만화책은 등장인물의 말과 생각을 하나하나 되새길 수 있습니다. ‘이보영의 영어 만화 시리즈’는 영어를 '즐겁게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한 영어 만화책입니다. 원어민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와 생생한 효과음을 들으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을 줍니다. 오디오를 함께 들으면서 만화를 읽다 보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또한 인상 깊은 장면의 대사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가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 교육 전문가이면서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인 이보영 선생님이 중요한 구문과 문장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화와 영어 동화가 함께 어우러진 ‘이보영의 영어 만화’는 종합적으로 언어를 학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즉, 즐거운 영어 만화를 오디오와 함께 읽으면서 전체적인 내용과 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어휘와 표현을 익혀갈 수 있습니다. 이보영의 영어 만화는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입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명대사로 유명한 이 작품은 덴마크 왕국의 왕자인 햄릿의 불행한 운명을 다루고 있습니다. '햄릿'을 쓴 셰익스피어는 영국이 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인이자 극작가입니다. 영국 사람들은 한때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할 정도로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이보영의 영어 만화로 각색된 '햄릿'은 원어민 선생님들이 연기하듯이 녹음한 오디오와 생생한 효과음이 곁들여져 마치 만화 영화를 보는 느낌을 받을 거예요. 또한 여러분이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 연극을 하려고 할 때도 좋은 연극 대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이보영의 영어 만화 '햄릿'를 읽고, 또 들어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해 봅시다. Let's begin. 만화로 재밌고 쉽게 배우는 영어! 만화로 내용을 이해하고, 생생한 오디오를 들으며 등장인물의 대사를 따라 읽다 보면 영어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저절로 익혀집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생활 영어 표현! 본문을 모두 대화체로 구성하여 자연스럽게 생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보영 선생님의 재밌고 친절한 강의! 아주 중요한 구문과 문장들을 콕콕 짚어가며 이보영 선생님이 특유의 유쾌한 강의를 해 주십니다. 단어도, 구문도 하나하나 꼼꼼히 풀어 주는 해설 영어 단어와 숙어,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구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우리말 해석을 담아 학습 효과를 증대시켜 줍니다. 워크북! 얼마나 배웠나를 확인할 수 있는 문제가 듬뿍 각 Chapter에 나온 단어와 구문, 생활 영어 표현을 얼마나 익혔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를 실었습니다. 원어민의 생생한 오디오를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CD! 원어민 선생님들이 직접 연기하듯이 녹음한 생생한 오디오를 CD에 담아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기적의 중학연산 2A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18.12.20
10,000

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수학에서 문제를 잘 푸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무턱대고 어려운 문제에 도전한다고 다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중학교에서도 연산 훈련은 꼭 필요하다. '기적의 중학연산' 시리즈는 모든 학생이 중학 수학의 기본기인 연산을 쉽게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중학수학의 입문서이다. 중학교 수학이 갑자기 어렵게 느껴진다면, 시험 시간이 부족해서 수학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다면, 개념은 이해한 것 같은데 문제를 잘 못 풀겠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된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고, 머리로 적용하는 3단계 다면학습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한 개념을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사용하면서 연습을 통해 중학교 수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Ⅰ. 유리수와 순환소수 01, 유리수와 소수 Ⅱ. 식의 계산 02. 지수법칙 03. 단항식의 계산 04. 단항식의 사칙연산 Ⅲ. 일차부등식 05. 부등식 06. 일차부등식▶ 중학교에 들어가니 왜 수학이 무너질까요?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지만, 초등학교 수학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구체물이나 숫자를 이용해 직관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를 다루는 반면, 중학교에서는 미지수나 문자를 이용해 추상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다룹니다. 즉, 열네 살은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수학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때이므로 수학이 낯설고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수학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문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중학교 수학 공부의 벽을 넘어서려면 개념 적용 능력을 꼭 키우세요. ▶ [기적의 중학연산]의 3단계 다면학습으로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세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고, 머리로 적용하는 3단계 다면학습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한 개념을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사용하면서 연습을 통해 중학교 수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습니다. STEP1. 눈으로! 직관적 개념 형성 학문적 용어에 대하여 수학적 정의뿐 아니라 직관적 이미지까지 떠올릴 수 있어야 구체적이고 풍부한 개념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본다고 생각하고, 전체를 머릿속으로 담아서 나만의 이미지를 만드세요. 이미지화 된 개념을 추상적이고 논리적인 언어적 개념과 연결시키면 입체적인 지식 그물망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STEP2. 손으로! 수학적 개념 확립 눈으로만 이해한 개념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개념을 잘 이해했다고 생각해도 반복하여 다루지 않으면 오개념이 형성되기 쉽습니다. 하나의 지식이 뇌에 들어가 정착하기까지는 여러 번 새겨 넣는 고착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손으로 원리를 기억하게 하세요. 손으로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STEP3. 머리로! 개념의 적용 & 활용 앞서 훈련한 직관적 개념과 수학적 개념을 문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직접 결정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연습합니다.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는 개념을 활용해서 한 단계를 거쳐야만 답을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개념이 형성되었다면 문제를 접했을 때 어떤 개념이 필요한지 찾고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제를 통해 원리 적용 능력을 키우세요.
내 마음 알아?
채우리 / 신현신 지음, 홍선주 그림 / 2008.01.25
7,500원 ⟶ 6,750원(10% off)

채우리명작,문학신현신 지음, 홍선주 그림
백두는 자기 집에 세들어 사는 하늘이와 단짝 친구이다. 백두는 극성스런 엄마 덕분에 모범생이지만 엄마가 하라는 대로, 정해준 대로 해야만 하는 것이 은근히 불만이다. 하지만 하늘이는 공부잘하는 친구가 자랑스럽고 부럽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이는 백두가 시험만 보면 백점을 받는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되고 괴로워 한다. 자기 의사나 꿈과는 상관없이 부모가 정해준 길로만 가야하는 백두를 통해 다람쥐 쳇바퀴 돌듯 로보처럼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의 자화상을 엿볼 수 있다. 백두 또한 자기만의 꿈이 있고 친구들과 공부 걱정 없이 맘껏 노는 것이 소원인 보통 아이이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속마음을 따뜻하게 보여주고, 또 제발 알아 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동화이다.하나. 만남 둘. 하늘이의 혼잣말 셋. 백두의 손톱 넷. 백두 마음에 난 상처 다섯. 거실에 혼자 있는 로봇 여섯. 백두의 손톱 물머뜯기 일곱. 다 이른다, 일러 여덟. 양심 없는 놈 아홉. 차라리 들켜버려 열. 비밀이야, 비밀 열하나. 붕대를 감은 백두의 손톱 열둘. 밉지? 너무 밉지? 진짜 밉지? 열셋. 지금, 지금 행복하고 싶어"엄마, 난 공부만 하는 로봇이 아니란 말이에요!" 초등학교부터 꼭 ‘백점 어린이’가 돼야 할까요? 우리 어린이들을 조금만 자유롭게 놓아주면 안 되는지……. 엄마들이 모르는 아이들 마음 속에는 어떤 생각이 들어있을까요? 요새 어린이들은 주인공 백두가 그런 것처럼 마치 로봇같이 살아갑니다. 부모님이 정해 준 빠듯한 일정에 따라 다람쥐가 쳇바퀴 돌 듯 생활하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모두 자기만의 생각과 꿈이 있는 걸요. 친구들과 맘껏 어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은 소중한 꿈! 《내 마음 알아?》는 이러한 어린이들의 속마음을 따뜻하게 보여주고, 또 제발 알아 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위풍당당 여우 꼬리 4
창비 / 손원평 (지은이), 만물상 (그림) / 2023.09.25
13,000원 ⟶ 11,700원(10% off)

창비명작,문학손원평 (지은이), 만물상 (그림)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 일깨우는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가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평범한 5학년 초등학생 같지만, 실은 몸속에 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주인공 손단미. 시호랑 대화가 척척 통하는 민재를 보니 가슴이 욱신욱신하고, 깜짝 놀랄 만큼 그림을 잘 그리는 선유를 보니 뺨이 새빨개진다. 심지어 엄마 아빠는 낯선 아기를 돌보느라 단미에게 관심조차 없다. 이때 단미 앞에 나타난 네 번째 여우 꼬리는 강력한 힘을 휘두르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속삭인다. 과연 단미는 불타오르는 질투심을 극복하고, 네 번째 꼬리를 능숙히 다루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질투라는 감정 때문에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가슴 후련한 해방감을 선사할 이야기가 펼쳐진다.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5학년 3반 1. 불길한 새 학기 2. 도서실 3. 네 번째 꼬리 4. 단미의 결심 5. 거부할 수 없는 속삭임 6. 내가 아니야! 7. 사라져 줘 8. 푸른 꼬리의 조언 9. 엄마의 붉은 꼬리처럼 10. 다른 이름 11. 미로 바깥으로 단미의 편지손원평×만물상 작가가 펼치는 판타스틱 성장담 “가장 사랑받아야 할 사람은 나란 말이야!” 질투의 진정한 힘을 보여 주는 이야기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 일깨우는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가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평범한 5학년 초등학생 같지만, 실은 몸속에 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주인공 손단미. 시호랑 대화가 척척 통하는 민재를 보니 가슴이 욱신욱신하고, 깜짝 놀랄 만큼 그림을 잘 그리는 선유를 보니 뺨이 새빨개진다. 심지어 엄마 아빠는 낯선 아기를 돌보느라 단미에게 관심조차 없다! 이때 단미 앞에 나타난 네 번째 여우 꼬리는 강력한 힘을 휘두르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속삭인다. 과연 단미는 불타오르는 질투심을 극복하고, 네 번째 꼬리를 능숙히 다루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질투라는 감정 때문에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가슴 후련한 해방감을 선사할 이야기가 펼쳐진다. “질투? 내 마음을 가득 채웠던 게 질투라고?” 손원평 X 만물상 작가가 펼치는 판타스틱 성장담 2021년 출간 직후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 일깨우는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가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1, 2, 3권에서 에서 ‘방향의 꼬리’와 ‘우정의 꼬리’, 그리고 ‘용기의 꼬리’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멋진 한 해를 보냈던 주인공 단미는 『위풍당당 여우 꼬리 4: 붉은 여우의 속삭임』에서 5학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네 번째 꼬리와 조우하게 된다. 손원평 작가는 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질투’라는 감정을 강력한 힘을 가진 ‘붉은 꼬리’로 형상화하여, 좌충우돌하는 단미의 마음과 극적인 성장을 환상적인 구미호 판타지로 엮어 냈다. 웹툰 「양말 도깨비」와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곳에서 기다려」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물상 작가는 섬세하고 독창적인 감성으로 4권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꼬리들은 때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습, 때로는 단미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으로 나타나 종횡무진 활약한다.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는 꼬리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단미를 통해 미운 나도, 자랑스러운 나도, 알 수 없는 나도 모두 나의 모습임을 하나씩 발견해 가는 판타스틱 성장담이다. “나한텐 네가 필요해. 나를 움직이게 해 줄 모터가 필요하다고.” 질투의 진정한 힘을 보여 주는 이야기 흔히 ‘질투심’은 가져서도 드러내서도 안 되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식되곤 한다. 하지만 우리 마음속에 ‘질투의 힘’이 아예 사라져 버린다면, 더 나은 내가 되길 원하는 동력 역시 소멸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위풍당당 여우 꼬리 4: 붉은 여우의 속삭임』에서 단미는 관심 있는 남자아이가 다른 여자아이와 더 사이가 좋아질까 봐 흥미도 없는 모둠 활동에 억지로 참여하고, 자신보다 더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가 돋보일까 봐 가시 돋친 말을 상대에게 서슴없이 내뱉는다. 독자들은 자신보다 한참 어린 갓난아이까지 질투하는 단미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끼는 동시에 누군가에게 남모를 질투심을 품고 괴로워했던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볼 수 있을 것이다. 폭발할 것 같은 불덩이처럼 좌충우돌하는 단미를 보면서는 큰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초조함을 느끼게 되지만, 반대로 단미가 ‘질투의 꼬리’와 결별한 뒤 모든 일에 의욕이 사라지고 자기다움을 잃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는 과연 ‘질투의 힘’이 나쁘기만 한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갖는다. 마침내 ‘질투’는 지치고 주저앉고 싶을 때 나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감정이라는 점을 깨달은 단미가 네 번째 꼬리에게 ‘질투의 꼬리’ 대신 새로운 이름을 부여해 주는 장면은 『위풍당당 여우 꼬리 4』를 끝까지 읽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길 것이다. “설마…… 엄마한테도 있어……? 빨간 꼬리가?” “당연하지! 안 그런 구미호, 아니, 안 그런 사람 있으면 어디 나와 보라고 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매력 만점 성장 동화 『위풍당당 여우 꼬리』에는 사춘기가 시작되며 맞이하는 자아의 극적인 변화와 더불어 친구들과 겪는 크고 작은 충돌, 그리고 엄마 아빠와의 관계 등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눌 이야깃거리가 가득하다. 등장인물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가 사실적이고 흥미진진하기에, 자라나는 초등학생 자녀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부모에게 『위풍당당 여우 꼬리』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붉은 꼬리와의 잘못된 계약 때문에 일상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고,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단미에게 엄마는 자신의 경험을 넌지시 들려주며 단미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터 준다.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은 어른들은 단미의 엄마처럼 아이의 일상과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나누는 지지자가 되어 줄 것이다.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에너지를 지닌 네 번째 꼬리와 만나며 단미의 5학년이 시작되었다. 제주도에서 전학 왔다는 도래아는 도대체 어떤 아이인 걸까? 단미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5학년을 보낼 수 있을까?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일상과 절실한 고민, 구미호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위풍당당 여우 꼬리』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된다. 이제 더는 무리였다. 보글거리던 물이 화르륵 끓어오르듯, 안에서 커다란 불길이 거세게 치솟는 게 느껴졌다. 솔직히? 아예 더 솔직해지지 그러니? 솔직히 말하자면 다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잖아. 너희 집에 온 아기도 그렇고, 그 그림 잘 그리는 애도 그렇고, 원래 친했던 안경 쓴 여자아이까지도!
마음으로 연주하는 아이, 예은이
글고은 / 황근기 지음, 김준영 그림 / 2010.03.20
8,800원 ⟶ 7,920원(10% off)

글고은명작,문학황근기 지음, 김준영 그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기적을 보여 준 꼬마 천재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의 감동 리얼 스토리를 담았다. 앞을 보지 못하는 대신 마음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꼬마 천사 예은이와 그 가족의 감동 스토리가 펼쳐진다.프롤로그 12 예은이에게 가족이 생겼어요 14 예은이의 장난감, 피아노 22 아빠, 난 왜 앞을 못 봐요? 30 예은이가 방송에 출연했어요 46 꼬마 천재 피아니스트 58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70 엄마, 난 잘할 수 있어요! 88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이야 102 점자로 쓴 예은이의 편지 112 사진으로 보는 예은이의 성장 일기 121‘장애는 불행한 게 아니라 조금 불편할 뿐이야!’ 예은이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예은이를 아빠(유장주)와 엄마(박정순)가 입양을 했습니다. 어릴 적 낡은 피아노는 예은이의 유일한 친구이자 장난감이었습니다. 비록 피아노가 어떻게 생겼는지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예은이는 건반을 하나하나 눌러 가며 피아노 소리에 푹 빠졌습니다. 세 살 때 어느 날, 엄마가 흥얼거리는 노랫소리를 듣고 예은이가 피아노로 박자를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눈여겨본 아빠는 예은이에게 컴퓨터로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피아노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예은이는 놀랍게도 아빠가 들려준 음악을 피아노로 똑같이 연주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대신 예은이는 ‘절대 음감’이라는 천재적인 재능을 선물 받은 것입니다. 지금 예은이는 아빠, 엄마 그리고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꼬마 천사 예은이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큰 꿈을 가슴속에 품고 있습니다. 골목은 아이들이 떠들어 대는 소리로 시끌벅적했어요. 예은이의 머릿속은 온통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찼어요. 조심스레 대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자 골목 양쪽 가장자리에 노란 개나리들이 활짝 피어 있었어요. “아, 꽃향기가 정말 좋다!”예은이는 용기를 내어 더듬더듬 벽을 짚고 골목으로 발을 내딛었어요.“뭐야! 앞 못 보는 장님이잖아. 에이, 재수 없어.” “얘들아, 딴 데 가서 놀자.”골목에 홀로 남겨진 예은이는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뻗어 의지할 곳을 찾았어요. 겨우 집으로 돌아온 예은이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 새우처럼 몸을 잔뜩 웅크리고 누웠어요. (중략)예은이는 아이들이 “재 눈은 왜 저래?”라고 놀릴 때마다 마음이 무척 아팠어요. 왜 난 앞을 볼 수 없는지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사람들 앞에 서면 괜히 주눅이 들고 뒷걸음질하기도 했어요.하지만 이젠 더 이상 슬퍼하지도 뒤로 물러나지도 않을 거예요. 물론 남들보다 많이 느리고 잘하진못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보기로 마음먹었지요.
으랏차차 말놀이 대장 2
이담북스 / 김난영.이원선 지음, 최수미 그림 / 2014.06.05
15,000원 ⟶ 13,500원(10% off)

이담북스논술,철학김난영.이원선 지음, 최수미 그림
2권.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의성어.의태어를 활용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실려 있어, 아동들이 학교교육과정을 가장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최적화한 맞춤형 교재이다. 어휘의 내포된 의미를 고려한 다양한 문장을 활용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였고, 어휘의 군집화를 제시하여 의성어.의태어를 어감에 따른 관련 어휘를 익힘으로써 아동이 자연스럽게 어휘 개념을 형성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된 학습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다. 1권부터 3권까지 모두 공부하면 초등학교 저학년용 의성어.의태어의 대부분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이 책의 특징 부모님께 당부하는 이야기 일러두기 1회 가족(집) 2회 내 물건(학용품) 3회 탈 것(기차&트럭) 4회 동물 5회 감정 6회 공공시설(도서관) 7회 장소(거리) 8회 장소(영화관) 9회 스포츠(올림픽) 10회 활동(캠핑) 11회 활동(요리) 12회 취미(미술) 13회 환경(어촌) 부록‘소리말’과 ‘행동말’로 배워보는 재미있는 말놀이! 최근 10여 년간, 교사들이 아동들을 지도하는 데 있어 교과목과 상관없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역은 어휘지도입니다. 어휘학습은 단지 학습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어서 의사소통 및 학습활동의 읽기이해 능력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교과목이든지 그 교과와 단원의 내용을 이해하고 적절한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어휘력을 키우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렇게 학습한 어휘력은 학교 교육과정의 교과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의 배경지식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필수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람교육연구소는 다양한 아동과 만남을 통해 아동 간의 편차를 최소화하는 학습활동을 연구하고 있으며, 10년 동안 아동을 가르치면서 아동들이 학교교육과정을 가장 잘 따라갈 수 있도록 교재를 최적화하여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아동들은 많은 양의 독서를 하고 있지만 독서량이 어휘력을 증가시키는 데 영향을 주기보다는 지도방법에 따라 더욱더 많은 어휘력이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어휘를 지도할 때, 아동들은 금세 싫증을 내며 활동을 끝까지 지속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동들의 어휘력을 쉽게 증대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였습니다. 『우리 아이 어휘왕 만드는 으랏차차 말놀이 대장 2』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의성어.의태어를 활용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실려 있어, 아동들이 학교교육과정을 가장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최적화한 맞춤형 교재입니다. 어휘의 내포된 의미를 고려한 다양한 문장을 활용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였고, 어휘의 군집화를 제시하여 의성어.의태어를 어감에 따른 관련 어휘를 익힘으로써 아동이 자연스럽게 어휘 개념을 형성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된 학습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1권부터 3권까지 모두 공부하면 초등학교 저학년용 의성어.의태어의 대부분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 부모님과 선생님께 당부하는 이야기 첫째, 처음에는 아동과 함께 공부하세요. 아동이 각 활동에 대한 특징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함께 풀어주세요. 아동과 함께 문제를 풀고 답을 맞히는 활동을 통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찾은 부족한 영역을 반복적으로 설명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둘째,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학습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학습’입니다. 아동 스스로 정해진 시간과 요일에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때 아동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학습량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학습 진도를 체크하며 내적 동기를 유발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셋째, 낱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주제에 대한 단어지도(words map)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회기별 주제와 관련된 명사들을 떠올리면서 어휘력을 증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회기별 주제가 ‘열매’라고 해보겠습니다. 네모 칸의 낱글자로 [딸기, 배, 사과, 밤, 수박, 토마토] 등의 단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동은 이 같은 단어를 떠올리며 단어를 찾을 것이고 열매의 특성에 대해 생각하도록 합니다. 이를 [나무 열매, 뿌리 열매, 줄기 열매] 등으로 군집해 봄으로써 아동은 주제를 더욱 구체적으로 형상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운문 빈칸 채우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주세요. 운문 빈칸 채우기 활동은 앞에서 배운 의성어?의태어를 활용해보는 문제입니다. 이때 아동이 말한 단어가 앞에서 배운 의성어.의태어가 아니더라도 문맥상 의미가 통하거나 선택한 어휘가 문장과 어우러진다면 아동의 생각을 칭찬하고 격려해주세요.
(저학년 명작 도서관) 로미오와 줄리엣
예림당 / 찰스 램 글, 마린느 단티베 그림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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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찰스 램 글, 마린느 단티베 그림
우리에게 아주 잘 알려진 비극인 은 1595년경에 쓰여진 작품이다. 셰익스피어는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일시에 명성을 떨치게 된다. 낭만적 비극으로는 최초의 작품인 은 두 연인이 서로 원수 가문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운명적인 죽음을 맞게 되는 슬픈 이야기이다. 몬테규 가와 캐풀렛 가는 집안의 하인들까지도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거리는 철천지원수 사이였다. 그런데 어느 날 몬테큐 가의 로미오와 캐풀렛 가의 줄리엣은 우연히 연회에서 만나 운명적인 이끌림으로 서로 사랑에 빠지고 만다. 상대가 증오해야 하는 가문의 사람이라는 것도 두 연인의 뜨거운 사랑을 가로막지는 못했다. 하지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로미오는 곧 두 가문의 싸움에 말려들면서 만투아로 추방되어 버린다. 그리고 줄리엣에게 패리스 백작과의 혼담이 들어온다. 줄리엣은 혼담을 피하기 위해, 로렌스 신부가 건네 준 잠자는 약을 마신다. 사람들이 잠든 줄리엣을 죽었다고 생각해 무덤에 묻으면, 로미오가 와서 꺼내 같이 만투아로 간다는 계획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 로렌스 신부가 보낸 심부름꾼이 지체되면서, 로미오에게 줄리엣의 죽음에 대한 소식이 먼저 전해지고, 결국 로미오와 줄리엣 모두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된다. 은 지금까지도 연극이나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두 연인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랑이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것이다. 앞으로도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 사랑 이야기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로맨스의 대표작으로 남을 것이다.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영문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굳이 문학적으로 따져보지 않더라도 셰익스피어 명작이 지닌 가치는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사랑받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셰익스피어는 고대 그리스·라틴 문학에서 가져온 여러 가지 소재들을 자신만의 언어로 깎고 다듬어, 새로운 이야기로 재창조해 냈다.
고만녜
보림 / 문영미 글, 김진화 그림 /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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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그림책문영미 글, 김진화 그림
백 년 전에 여자아이로 태어났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 지금과는 아주 많이 달랐던 백 년 전 세상―나라는 급격한 변화와 혼란을 겪고 여성은 번듯한 이름도 없이 학교조차 다니지 못하던 시절, 그 세월을 꿋꿋하게 살아 낸 우리 할머니들. 역사를 이루고 시대를 만들어 온 우리 할머니들의 이야기. 북간도 소녀 고만녜의 아름다운 성장기가 그림책에 담겼다. 이 책은 고만녜 김신묵과 남편 문재린의 회고록 《기린갑이와 고만녜의 꿈》 과 구술 자료들, 그리고 백 년 전 우리나라와 북간도 관련 사진 자료들을 토대로 구성했다. 고만녜의 회고록을 정리한 손녀 문영미가 글을 쓰고, 일러스트레이터 김진화가 백 년 전 사진들을 감각적으로 콜라주 하여 인상적인 그림을 선보였다. 회색이 감도는 푸른빛과 오래된 흑백사진을 연상시키는 누른빛이 백 년 전 북간도 풍경을 정겹게 되살린다. 백 년 전에 여자아이로 태어났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 지금과는 아주 많이 달랐던 백 년 전 세상―나라는 급격한 변화와 혼란을 겪고 여성은 번듯한 이름도 없이 학교조차 다니지 못하던 시절, 그 세월을 꿋꿋하게 살아 낸 우리 할머니들. 역사를 이루고 시대를 만들어 온 우리 할머니들의 이야기. 북간도 소녀 고만녜의 아름다운 성장기가 그림책에 담겼다. 고만녜 가족, 두만강을 건너 북간도로 가다 1899년 겨울, 다섯 살 고만녜는 가족들의 손에 이끌려 꽁꽁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넌다. 함경도 산골짜기 고향을 떠나 농사짓기 좋다는 북간도로 살러 가는 길이다. 고만녜 가족은 북간도에서 뜻 맞는 사람들과 함께 땅을 개간하고 마을을 이루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북간도는 오줌줄기가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곳. 그러다 보니 집에는 대청마루 대신 온돌바닥인 정주간을 두고, 방도 다닥다닥 붙여 짓는다. 외양간도 집 안에 있다. 고만녜는 아홉 남매 가운데 넷째 딸. 딸은 고만 낳으라고 고만녜다. 큰언니는 머리가 노랗다고 노랑녜, 동생은 어린아이라고 그냥 어린아. 아들은 돌림자를 넣고 제대로 이름을 지어 주지만, 딸은 이런 별명 같은 아명뿐이다. 아버지가 서당 훈장이어도 고만녜는 서당에 다닐 수도 글을 배울 수도 없다. 글을 배워 이야기책을 읽는 게 고만녜의 꿈이지만, 글공부는 사내아이들의 몫이다. 여자는 그저 살림이나 잘하면 된다는 세상이다. 고만녜의 하루는 낮에는 종종거리며 집안일을 돕고, 밤에는 삼 줄기로 만든 겨릅등을 밝히고 어머니가 해주는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삼베길쌈을 하는 것. 학교 가는 새색시, 온 우주가 학교다 1908년 고만녜가 열네 살 되는 해, 마을에 신식 학교가 들어선다. 서울에서 온 선생님은 아이들의 길게 땋은 머리를 싹둑 잘라 마을에 새바람을 일으킨다. 그러나 남동생은 가도 고만녜는 못 가는 학교, 신식 학교 또한 남자만 다닐 수 있다. 결국 고만녜는 일곱 살 남동생을 선생님 삼아 남몰래 공부를 시작한다. 집안일을 하는 짬짬이 한글을 익히고, 읽을 책을 구하려고 일 년 내내 호박씨를 모으고……. 고만녜가 고군분투하는 사이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마을에 여학교가 생길 거라는 소문이 돈다. 고만녜는 드디어 학교에 갈 수 있으리라 희망에 부풀지만 꿈은 깨지고야 만다. 1911년, 열일곱 살 고만녜는 부모님 뜻에 따라 얼굴도 모르는 열여섯 살 까까머리 중학생과 혼인한다. 그런데 시집살이 며칠 만에 시아버지가 고만녜에게 새로 생긴 여학교에 다니고 싶으냐고 묻는 게 아닌가? 드디어 고만녜가 학교에 간다! 새색시 차림으로 학교에 가는 것도, 꼭두새벽에 일어나 집안일을 하는 것도 문제없다. 공부를 할 수 있으니 그저 행복할 뿐이다. 고만녜는 학교에서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배운다. 학교에 다닌 건 꼭 삼 년뿐, 그러나 배우는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으니 이제 고만녜에게는 ‘온 우주가 학교’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백 년 전 북간도에서의 삶 이 책은 1895년에 함경도 회령에서 태어나서, 1899년에 북간도로 이주하여 자란 한 여자아이의 성장기다.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던 다섯 살 때부터 북간도에 정착하여 혼인하고 학교에 다니게 된 열일곱 살 때까지의 생활을 담았다. 아홉 남매의 대가족, 대여섯 살만 되면 나무하고 물 긷고 방아를 찧는 아이들, 직접 실을 잣고 옷을 짓는 길쌈, 서당과 근대 초기 학교, 조혼 풍습, 단오 풍속 등 백 년 전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시대상이 잘 드러나 있다. 북포로 유명한 함경도 출신답게 여인들이 삼베길쌈하는 모습이나 삼 줄기로 만든 겨릅등, 길게 땋은 머리를 이마 위에서 서려 얹은 함경도 여인 특유의 머리 모양과 머릿수건도 흥미롭다. 추위를 막으려는 함경도 가옥 특유의 겹집 구조와 부뚜막과 붙은 정주간, 집 안에 있는 외양간도 눈길을 끈다. 국권 회복이 최우선 과제이던 시대답게 “을지문덕, 이순신 같은 아들”을 낳으라.는 덕담도 인상적이다. 또한 이 책에는 당시 북간도가 보다 나은 삶을 개척하기 위해 조선인들이 꿈을 안고 간 신천지였다는 것, 교육을 국권 회복의 길로 여겼다는 점, 신식 학교의 설립과 함께 마을이 변화하는 과정도 흥미롭게 그려져 있다. 특히 여성에게는 번듯한 이름조차 허락되지 않고 문자 교육에서 철저하게 배제되는 대신, 구전되는 이야기와 손으로 익히는 노동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공동체의 문화를 배우는 모습, 그리고 그런 여성들이 근대적인 학교 교육의 세례를 받고 이름을 갖게 되는 근대 초기 여성 교육 도입기의 모습이 생생하다. 백 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을 사이에 두고 우리의 생활 모습과 생각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일상생활과 교육 환경, 사회상의 변화와 여성관의 변화 등을 꼼꼼히 톺아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역사를 이루고 시대를 만들어 온 우리 할머니들의 이야기 이 책의 무대는 북간도 독립운동과 민족 교육의 중심지로 널리 알려진 명동촌이다. 특히 명동학교(1908)와 명동여자소학교(1911)가 설립되면서 명동촌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던 시기를 다뤘다. 그때 그곳에 살던 사람들의 삶과 한 여성(고만녜)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명동촌 관련 자료들과 고만녜의 회고록 속에, 그리고 자손들의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그 자료와 기억들을 기반으로 백 년 전 북간도 이주민들의 생활을 재현하고, 백 년 전 여자아이들의 삶과 꿈을 복원했다. 이 책은 위인도 유명인사도 아닌 그저 한 개인이자 또한 수많은 우리인, 역사를 이루고 시대를 만들어 온 우리 할머니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그린 논픽션 그림책이다. 또한 이 책은 흔히 조선족이라 불리는 중국 교포들의 삶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좋은 자료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또 다른 고만녜들, 저마다 다른 사연과 용기를 지니고 꿋꿋하게 살아온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그림책에 담기길 기대한다. 이 책은 고만녜 김신묵과 남편 문재린의 회고록 《기린갑이와 고만녜의 꿈》 과 구술 자료들, 그리고 백 년 전 우리나라와 북간도 관련 사진 자료들을 토대로 구성했다. 고만녜의 회고록을 정리한 손녀 문영미가 글을 쓰고, 일러스트레이터 김진화가 백 년 전 사진들을 감각적으로 콜라주 하여 인상적인 그림을 선보였다. 회색이 감도는 푸른빛과 오래된 흑백사진을 연상시키는 누른빛이 백 년 전 북간도 풍경을 정겹게 되살린다.
우리 아이 첫 서울 근대 역사 여행
삼성당 / 박광일 지음, 여행이야기 기획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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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역사,지리박광일 지음, 여행이야기 기획
1863년 고종 즉위와 흥선대원군 집권 시기부터 1919년 3.1운동까지 우리 근대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는 서울의 여러 역사적 장소를 직접 답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50컷의 사진과 상세한 설명이 실려 있으며, 모두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하루 코스로 답사가 가능한 곳이다.첫 번째 이야기 | 운현궁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누구를 위한 개화였나 세 번째 이야기 | 명성 황후와 고종 황제 네 번째 이야기 | 남산에는 서울의 흉터가 있다 다섯 번째 이야기 | 고통의 시간들, 그러나 여기서 주저앉지 않는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답사'를 위한 책 답사는 현장에서 역사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한 답사가 아니라, 역사 속에 우뚝 선 나를 발견하기 위한 답사, 그것이 진정한 답사여야 합니다. 이 책을 꼼꼼히 읽다 보면 나 역시도 역사 속의 한 사람이며,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역사의 현장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정 역사 교육은 이래야 하지 않을까요? ◈ 근대사의 아픈 단면들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 역사를 배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과거의 어려움을 통해 현재 또는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일입니다. 1863년 고종 즉위와 흥선대원군의 집권부터 1919년 3·1운동까지… 우리 민족의 아픈 현실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던 근대사의 현장에서 우리는 과거의 역사 뿐만 아니라, 현재, 나아가 미래의 역사를 내다 볼 수 있습니다. ◈ 역사 현장 속의 면면들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250장의 칼라 사진들! 직접 찾아가서 본 것이 아닌데도 생생하게 살아오는 사진들, 직접 가서 보면 더 한층 의미가 깊어지는, 250장 이상의 사진들이 실려 있습니다. ◈ 현장에서 살아 숨쉬는 책, 현장에 가지 않아도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한 책 이 책은 답사를 위하여 쓰여졌습니다. 직접 현장에 찾아가 책에 나와있는 사실들을 확인하면서 유적지 속에서 살아 숨쉬는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이 책을 보는 것만으로 생생한 역사의 현장과 그 이면에 얽힌 역사적 사실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이 갖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입니다. ◈ 부모와 선생님, 어린이가 함께 보는 책 답사 현장에는 대부분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함께 계십니다. 특히 전문 교육을 받은 선생님들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답사 활동에 많은 힘과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그러나 많은 형태의 답사 여행이, 학교 숙제를 위한 형식적인 활동에 머물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유익한 답사를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계신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훌륭한 도우미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명절은 어떤 날일까요?
주니어김영사 / 양태석 지음, 김효진 그림 /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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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교양,상식양태석 지음, 김효진 그림
어떤 날일까요 시리즈 2권 '명절' 편. 우리나라에는 어떤 명절이 있는지, 명절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를 설명한 교양그림책이다. 본문에는 열두 달 명절에 담긴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고, 부록에는 명절은 왜 지내는지, 명절과 절기는 어떻게 다른지,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인 ‘떡국’과 ‘송편’은 어떻게 만드는지를 알아본다. 아이들에게 명절이 언제인지만 알려 줄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은 왜 이 날을 특별한 날로 여겼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야 한다. 그래서 명절은 단순히 ‘쉬는 날’이나 ‘세뱃돈을 받는 날’이 아닌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와 정신이 담겨 있는 날임을 알려 주어야 하고, 이 책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설날 / 대보름 / 삼짇날 / 한식 / 단오 / 유두 / 칠석 / 백중 / 추석 / 중양절 / 섣달그믐우리나라 명절은 모두 몇 가지일까? 명절은 어떻게 정해졌을까?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놀이’가 가득한 일 년 열두 달, 우리나라 명절 이야기! 어린이들은 우리나라 명절은 몇 가지나 알고 있을까? 명절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는 교양그림책! ‘설날’과 ‘추석’ 말고 어린이들은 명절을 몇 가지나 알고 있을까? 대보름, 단오, 칠석, 중양절 등도 명절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어린이는 드물 것이다. 그나마 공휴일로 지정하여 명절로 맞이하는 설날은 ‘세뱃돈’을 받는 날, 추석은 ‘송편’을 빚는 날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게 고작이다. 하지만 농사가 나라의 근간이었던 우리 조상에게 명절이란 농사철의 주요 시기마다 풍년을 기원하며 하늘에 복을 비는 중요한 행사였다. 계절의 변화에 맞춰 조상께 인사를 드리고 한 해 동안 가족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고, 풍성하게 차린 맛있는 음식을 가족이나 친지, 이웃들과 나누어 먹었다. 또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우리 조상은 명절 음식 하나, 놀이 하나도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이 저마다 의미와 유래를 담았다.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새해 행운이 찾아오게 해 주는 ‘떡국’, 부스럼이 생기지 않고 이가 튼튼해지기를 바라며 대보름에 깨물어 먹는 ‘부럼’, 다가올 여름을 시원하게 지내라고 단옷날에 주고받는 ‘부채’, 풍년을 기원하며 추석날에 벌이는 ‘강강술래’까지, 우리 조상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일 년 열 두 달 명절을 넉넉하고 풍성한 마음으로 즐겼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는 어떤 명절이 있는지, 명절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를 설명한 교양그림책이다. 본문에는 열두 달 명절에 담긴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고, 부록에는 명절은 왜 지내는지, 명절과 절기는 어떻게 다른지,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인 ‘떡국’과 ‘송편’은 어떻게 만드는지를 알아본다. 시간이 지나면서 명절을 지내는 방법은 조금씩 달라지고 앞으로도 변화하겠지만,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즐기는 명절의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명절이 언제인지만 알려 줄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은 왜 이 날을 특별한 날로 여겼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야 한다. 그래서 명절은 단순히 ‘쉬는 날’이나 ‘세뱃돈을 받는 날’이 아닌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와 정신이 담겨 있는 날임을 알려 주어야 하고, 이 책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 오늘은 음력 1월 1일, 설날이에요.설날은 일 년 중 가장 큰 명절이에요.설날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예쁜 설빔을 입고조상님께 자례를 지내요.그리고 집안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지요. 옛날에는 한식 전날인 ‘청명’에 새 불을 일으켜 임금님께 바쳤어요.임금님은 이 불을 각 지방의 관청에 나누어 주고,관청에서는 다시 백성에게 불을 나누어 주었지요.이전에 쓰던 불을 끄고 새 불을 기다리는 동안은 밥을 지을 수가 없어서 찬밥을 먹어야 했어요.여기에서 ‘한식’이란 말이 생겼답니다.
못말리는 10명의 공주이야기
한울림어린이 / 쥘리에트 소망드 글, 세실 위드리지에 그림, 박언주 옮김 /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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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외국창작쥘리에트 소망드 글, 세실 위드리지에 그림, 박언주 옮김
신데렐라, 백설 공주, 인어공주…… 뻔한 공주 이야기는 이제 그만! 개성만점 유쾌발랄한 21세기형 공주들이 몰려온다!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는 마법의 완두콩을 갖고 있는 ‘완두콩 공주’, 지긋지긋하게 안 치워서 엄마여왕의 잔소리를 달고 사는 ‘어질러 공주’, 성형수술을 통해 아름다운 돼지코로 변신하고 싶은 ‘핑크돼지 공주’, 심술궂고 변덕스러운 떼쓰기 대장 ‘소중이 공주’, 케이크나 과자보다 파리와 거미를 좋아하는 ‘개구리 공주’……. 공주가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진짜’ 공주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21세기에 공주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공주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10명의 공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만의 개성 있는 공주의 모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완두콩 공주와 마법의 콩 / 글 쥘리에트 소망드, 그림 세실 위드리지에 말놀이 동시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생쥐의 마법 휘파람 어질러 공주는 못 말려 / 글 쥘리에트 소망드, 그림 엠마뉴엘 피올리 말놀이 동시 어질러 공주님 어디 있나요? & 여왕님의 모험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공주님의 옷걸이 공주가 된 개구리 리타 / 글 델핀 페레, 그림 루실 플라생 말놀이 동시 리타의 하루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개구리와 공주님 공주가 되는 세 가지 방법 / 글 나탈리 필리옹, 그림 안나 로라 캉톤 말놀이 동시 공주님, 아름다운 공주님 & 공주님의 무도회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아나스타샤의 예쁜 상자 멋진 왕자는 필요 없어 / 글 클로뷜, 그림 오펠리 타라 말놀이 동시 왕자님들의 나라 & 공주님이 사랑에 빠졌어요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떡갈나무 주사위 놀이판 수다쟁이 혼잣말 공주 / 글 폴 생-마르탱, 그림 미나코 치바 말놀이 동시 이런, 이런! 혼잣말 공주님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마라카스 만들기 소중이 공주와 마법의 말 / 글 아누크 블로흐-앙리, 그림 산드라 푸아로 셰리프 말놀이 동시 세상에서 가장 상냥한 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소중한 일기장 축제 속의 공주님 / 글 나탈리 필리옹, 그림 아가타 카와 말놀이 동시 공주님의 술래잡기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가면 연필과 연필꽂이 사과 씨 나라의 세 공주 / 글 스테파니 테송, 그림 낭시 리바르 말놀이 동시 공주님의 꿈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사진나무 만들기 핑크돼지 공주의 고민 / 글 클로뷜, 그림 그웬 케라발 말놀이 동시 토실토실 아기 돼지 세 마리 & 둘도 없는 나의 친구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예쁜 내 거울 만들기 tip 여러 가지 모형공주가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진짜’ 공주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 신데렐라, 백설 공주, 인어 공주, 잠자는 숲속의 미녀…….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은 공주가 되길 꿈꿉니다. 예쁜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왕관을 쓰고, 무도회에서 춤을 추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공주님. 시대가 바뀌고 이제는 현실 속에 공주님들도 사라져 가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공주가 되길 꿈꿉니다. 그러나 공주가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은 왜 공주가 되길 꿈꾸는 걸까요? 《못 말리는 10명의 공주 이야기》에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숨어 있습니다. 지긋지긋하게 안 치워서 엄마 여왕의 잔소리를 달고 사는 ‘어질러 공주’, 성형수술을 통해 아름다운 돼지코로 변신하고 싶은 ‘핑크돼지 공주’, 밤이나 낮이나 혼잣말을 멈추지 않는 ‘수다쟁이 공주’, 심술궂고 변덕스러운 떼쓰기 대장 ‘소중이 공주’, 케이크나 과자보다 파리와 거미를 좋아하는 ‘개구리 공주’까지…….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그림과 잘 짜인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은 공주가 된다는 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며, 정해진 공주의 모습 역시 행복하거나 가치 있는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렇다면 공주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그렇게 하면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이들 스스로 상상하고, 생각하고,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못 말리는 10명의 공주 이야기》는 21세기에 공주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공주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 책입니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10명의 공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만의 개성 있는 공주의 모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의 날개를 달아주는 즐겁고 유익한 놀이그림책 《못 말리는 10명의 공주 이야기》에는 아이들이 보다 풍요로운 책 읽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각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이야기와 연관된 다양한 놀이 활동이 담겨 있습니다. 책과 함께 떠들고, 그리고, 만들고, 노래하고 춤추면서 아이들은 책과 친구가 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아나갑니다.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책 읽는 즐거움을 키워주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우화 작가가 된 구니 버드
보물창고 / 로이스 로리 글, 미디 토마스 그림, 이어진.이금이 옮김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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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명작,문학로이스 로리 글, 미디 토마스 그림, 이어진.이금이 옮김
이솝 우화를 들은 피죤 선생님네 반은 구니 버드의 제안으로 각자 자신만의 우화를 만들어 발표하기로 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의 첫 글자로 시작되는 동물을 골라 주인공으로 삼고 우화를 만든다. 아이들은 우화를 만들어 그 안에 담긴 교훈을 공부하며 각자 지닌 문제들을 스스로 치유해 나간다. 그리고 방학 전날, 우화 행진을 하며 축제를 벌인다.1. 이솝 우화 2. 나만의 우화 3. 선생님의 우화 4. 게이코의 우화 5. 비니의 우화 6. 펠리시아의 우화와 타이론의 우화 7. 니콜라스의 눈물 8. 배리의 우화 9. 첼시의 우화 10. 점심 시간엔 대화가 필요해 11. 말콤의 우화 12. 구니 버드와 니콜라스의 우화 13. 신나는 우화 행진2,600년만에 처음으로, <이솝>을 뛰어넘는 최고의 이야기꾼이 돌아왔다! 이솝 이후 260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최고의 이야기꾼’이 등장했다. 딱 1년 전, 이야기를 기똥차게 잘 만드는데다가 그 비법까지 제대로 전해 준 독특한 캐릭터 ‘구니 버드’가 국내에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제 그 구니 버드가 이솝에 도전장을 낸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솝 우화를 듣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반 아이들과 함께 자신만의 우화를 만들기로 한 것.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 첫 글자로 시작하는 동물을 하나씩 골라 정하고, 그 동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짧은 우화를 만든다. 『우화 작가가 된 구니 버드』 1권 안에 9편의 우화가 담겨 있는 것. 구니 버드와 등장인물들은 모두 전편 『최고의 이야기꾼 구니 버드』보다 한껏 성숙해졌다. 아이들은 여전히 순진하고 엉뚱하기도 한 2학년이지만, 정답과 상관없이 “저요, 저요!” 무조건 외쳐 대는 일도 없어졌고, 딴 이야기로 수업을 삼천포로 빠지게 하는 이야기도 줄어들었다. 전편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고 조리 있게 말하게 된 아이들은 전반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준다. 특히, 특이한 옷차림의 매력만점 주인공 구니 버드는 우화 발표 진행, 우화 만들기, 우화 주인공이 될 동물을 찾아 주는 것까지 친구들의 조력자 역할을 충분히 해 낸다. 이솝 우화를 듣기만 했지, 직접 만들어 볼 생각은 꿈에도 꿔보지 못한 수많은 우리 아이들, 단답형 교육에 갇혀 상상력을 제한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권한다. 이야기는 상상력에서 나고 상상력은 진정한 교육을 부르나니! 아이들이 스스로 만든 이야기를 통한 '자가 치료' 아나운서 : 이상적인 학교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김 기자? 김 기자 : 네, 여기는 워터타워 초등 학교 2학년 교실입니다. 선생님이 이솝 우화를 한 편 읽어 줍니다. 특이한 옷차림을 한 학생이 직접 우화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신만의 우화를 만들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학생에게 직접 물어 보겠습니다. 우화를 만드는데 규칙이 있나요? 구니 버드 : 우선, 자기 이름의 첫 글자와 똑같은 글자로 시작하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삼아야 해요. 또 모든 우화에는 교훈이 담겨 있어요. 참, 이야기에는 꼭 ‘갑자기’가 들어가야 해요. 김 기자 : 아이들이 돌아가며 자신이 만든 우화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우화들을 통해 교훈을 얻으며 스스로 깨우치고 스스로 자란다는 것입니다. 우화 수업 하나로 이렇게 많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펠리시아는 갈색 다리가 부끄러워 감추려던 홍학 우화를 만들며 자기 자신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세쌍둥이 동생들 때문에 엄마의 보살핌을 충분히 받지 못해 속상한 말콤은 맨드릴 우화를 통해 동생들을 사랑하고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 자신의 동물을 찾지 못해 시무룩해 있는 니콜라스는 구니 버드 덕분에 알맞은 동물을 찾게 되고 자신감을 회복한다. 아이들은 우화를 만들면서, 이야기에 현재 자신의 상황을 담아 낸다. 그리고 발표하면서 자신이 처한 문제에 직면하고 스스로 치유의 과정을 밟는다. 아이들은 우화를 만드는 법, 발표하는 법, 교훈을 얻는 법에 대해 배우면서, 무엇보다 전인격적으로 성숙하게 된다. 이제 아이들은 이야기를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가 지닌 힘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교육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치료의 본이 재미있는 동화책 한 권에 제대로 담겨 있다. 내용 이솝 우화를 들은 피죤 선생님네 반은 구니 버드의 제안으로 각자 자신만의 우화를 만들어 발표하기로 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의 첫 글자로 시작되는 동물을 골라 주인공으로 삼고 우화를 만든다. 피죤 선생님은 판다, 게이코는 캥거루, 비니는 곰, 펠리시아는 홍학, 타이론은 티라노사우르스, 배리는 들소, 첼시는 치와와, 말콤은 맨드릴, 구니 버드와 니콜라스는 함께 누로 우화를 만든다. 아이들은 우화를 만들어 그 안에 담긴 교훈을 공부하며 각자 지닌 문제들을 스스로 치유해 나간다. 그리고 방학 전날, 우화 행진을 하며 축제를 벌인다. “우리는 이솝처럼 ‘나의 우화’를 만들 수 있어. 우리는 이미 이야기 만드는 법을 알고 있잖아.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려면…….”구니 버드가 설명하려 하자,“흥미로운 등장인물이 있어야 해.”하고 벤이 끼어들었다.“등장인물들을 잘 묘사해서 진짜처럼 만드는 거야.”트리시아가 덧붙였다.“그리고 등장인물들이 말하게 만드는 거야. 그걸 대화라고 하지.”배리가 외쳤다.“처음, 중간, 끝이 있어야 해,”타이론이 말했다.
세계 대전으로의 움직임
미래엔 / 킬리 로저스, 조 토마스 (지은이) / 2023.02.21
19,000

미래엔학습참고서킬리 로저스, 조 토마스 (지은이)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고, 탐구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IB 다수의 국제 학교 및 시범 학교 도입에 이어 서울, 경기, 대구, 충남, 경남, 제주 등 총 6개 시도교육청에서 시범 도입한 IB 프로그램, 이제, IB 디플로마 프로그램 교육 자료를 한국어판으로 만나보세요!시험 1 가이드 1 사례 연구 1: 동아시아에서 일본의 팽창 1.1 1853~1930년, 민족주의와 군국주의가 일본 외교 정책에 미친 영향: 기원 1900년 이후의 일본 1920년대의 일본 1.2 1931~1941년,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의 팽창 팽창의 원인 1931년 만주에서 발생한 사건들 만주사변의 결과는 무엇인가? 혼란의 시간: '검은 계곡'으로의 추락 1.3 1931~1941년, 일본의 침략에 대한 국제적 대응 1931~1936년 만주에서 발생한 사건들에 대한 국제 연맹의 대응 1932년 이후 사건들에 대한 국제 연맹과 유럽의 대응 1932년 이후 사건들에 대한 중국의 대응 1931~1937년 일본의 행보에 대한 미국의 대응 1937~1938년의 사건들에 대한 미국의 대응 1938년 이후 미국은 왜 대일 정책을 변경했는가? 진주만 공습에 대한 미국의 대응은 어떠했는가? 사례 연구 2: 독일과 이탈리아의 팽창 2.1 1870~1933년, 파시즘이 이탈리아 외교 정책에 미친 영향: 기원 무솔리니의 집권 제1차 세계 대전이 1915~1918년 이탈리아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파시즘이란 무엇인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이탈리아에서 파시즘에 대한 지지가 높아진 이유는 무엇인가? 무솔리니는 본인의 권력을 어떻게 공고히 했는가? 무솔리니의 외교 정책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무엇인가? 1920년대 무솔리니의 외교 정책은 얼마나 성공적이었는가? 2.2 1918~1933년, 나치즘이 독일의 외교 정책에 미친 영향: 기원 제1차 세계 대전과 패배는 독일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나치즘에 대한 지지가 높아진 이유는 무엇인가? 히틀러가 독재자가 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인가? 역사적 쟁점: 히틀러가 1933년 집권했을 때 외교 정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명확한 계획이 있었는가? 2.3 1933~1940년, 이탈리아의 팽창 1930년대 이탈리아의 외교 정책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무엇인가? 1935~1939년, 이탈리아의 외교 정책 1936~1939년, 이탈리아가 스페인 내전에 개입한 이유는 무엇인가? 1938년 9월 수데텐란트 위기 당시 이탈리아의 역할은 무엇인가? 1939년 4월 이탈리아가 알바니아를 침공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탈리아와 제2차 세계 대전 2.4 1933~1938년, 독일의 팽창 1933년 이후 유럽에서의 외교 동맹의 변화 1933~1938년, 전후 처리 협정에 대한 독일의 도전 2.5 1938~1940년, 독일의 팽창 1937년 이후 전후 처리 협정에 대한 도전 베르사유 조약에 대한 도전을 넘어선 행보: 체코슬로바키아 제거 독일의 팽창: 폴란드 변화하는 국제 동맹: 1939년 5월, 강철 조약 전쟁의 발발 2.6 1935~1940년, 이탈리아의 침략에 대한 국제적 대응 유화 정책은 무엇이며, 1930년대 영국은 왜 이 정책을 시행하였는가? 국제 연맹의 약점은 1930년대의 침략에 대한 국제적 대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미국의 외교 정책은 팽창주의 세력에 대한 국제적 대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소련의 외교 정책은 팽창주의 세력에 대한 국제적 대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1935~1936년 이탈리아의 아비시니아 침공에 대한 국제적 대응은 어떠했는가? 무솔리니의 이탈리아에 대한 유화 정책의 종결 2.7 1933~1940년, 독일의 침략에 대한 국제적 대응 제2차 세계 대전: 역사적 쟁점 IB 역사에 대한 내부 평가 작성- 미래엔-옥스포드 IB 도서는, IBO와 함께 개발한 한국어판 디플로마 프로그램 교육 자료입니다. - 학습자가 역사적 개념을 비판적으로 탐구하도록 도우며 학생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역사의 큰 맥락을 이해하고 탄탄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합니다. - 2017년 응시자부터 적용되는 포괄적인 커리큘럼의 범위를 제공하며 새로운 내부 평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 단원이 포함됩니다. 본 교재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IB의 기준을 충족하는 가장 포괄적이고 정확한 내용을 다룹니다. · 경험이 풍부한 IB 교육자가 저술을 담당합니다. · IB에서 직접 제공하는 정확한 평가 지원 자료가 풍부하게 제공됩니다. · 학습자가 새롭고 주제와 관련된 지식 이론을 습득하도록 돕습니다.
내 이름은 3번 시다
파란자전거 / 원유순 (지은이), 홍선주 (그림)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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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명작,문학원유순 (지은이), 홍선주 (그림)
두바퀴 고학년 책읽기 시리즈. 원유순 작가는 1970년대 전후 산업 역군이라는 미명 아래 혹사당했던 청계천 공장 노동자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었다. 그 속에서 건져 올린 <내 이름은 3번 시다>는 청계천 봉제 공장에서 일하는 어린 여성노동자의 열악한 생활과 애환, 우정과 꿈을 그리고 있다. 이름도 없는 3번 시다와 사회적 편견의 상징인 공순이에서 아름다운 청년으로 거듭나며 시대를 살아낸 열세 살 소녀 강순의 치열하게 빛나는 삶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작가는 강순을 통해 변화한 노동자와 바꿔 나가야 할 노동 인권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해야 하는 주체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우리 모두여야 함을 힘주어 말하고 있다. ‘노동’의 두 글자에 가려진 ‘사람’을 보고, 전태일 시대를 살았던 수많은 노동자가 겪고 변화시키려 했던 세상과 생각을 전하며 현재를 살피고 미래의 자화상을 그려 볼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추천의 말 글쓴이의 말 1. 꿈꾸는 평화시장 2. 까만 콩자반 도시락 3. 쪽방 더부살이 4. 3번과 5번 5. 두근두근 월급날 6. 다리미 친구 도시락 친구 7. 공돌이와 공순이 8. 와이로가 뭐꼬? 9. 씁쓸한 현실 10. 바보회 11. 내도 열네 살이다 12. 우리도 여자다 13. 돼지고기 고추장볶음 14. 촛불 파티 15. 11월 13일 16. 내 이름은 이강순3번 시다에서 노동자 이강순으로 1970년 청계천 봉제 공장에서 공순이로, 아름다운 청년으로 살아 낸 열세 살 소녀의 치열하게 빛나는 삶을 그리다 아직도 ‘노동’의 두 글자에 가려진 ‘사람’들 우리는 모두 노동자입니다! 노동과 노동자의 권리에 대해 지금과 같은 생각을 갖게 된 시작은 전태일이라 할 수 있다. 오는 11월 13일은 전태일이 근로 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분신한 지 50주기가 되는 날이다. 50년의 세월 동안 노동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는 노동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곳이 많다. 얼마 전 안전 사각 지대에 있던 태안화력발전소의 하청 노동자 사망 사건을 비롯해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장비 점검이나 작업 중 사고를 겪는 노동자에 대한 뉴스는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온다. 하지만 많은 십 대들이 스스로를 아르바이트생일지언정 시간제 노동자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세상을 만들어 오고 만들어 갈 사람들, 간호사, 용접공, 승무원, 운전사, 교사, 택배 기사, 상담사 등 세상 모든 직업군의 ‘사람’을 하나로 묶어 주는 이름이 바로 ‘노동자’인데도 말이다. 일터 환경과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은 지금, 전태일 시대를 살았던 수많은 노동자가 겪고 변화시키려 했던 그 시작점의 세상과 생각을 읽는 것은 의미 있다 하겠다. ‘노동자’가 특정 직업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이고 모습임을 깨닫는 것이 우리가 우리를 지키는 첫걸음이자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기에 그 시작점에서 다시 출발해 본다. 원유순 작가는 1970년대 전후 산업 역군이라는 미명 아래 혹사당했던 청계천 공장 노동자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었다. 그 속에서 건져 올린 《내 이름은 3번 시다》는 청계천 봉제 공장에서 일하는 어린 여성노동자의 열악한 생활과 애환, 우정과 꿈을 그리고 있다. 이름도 없는 3번 시다와 사회적 편견의 상징인 공순이에서 아름다운 청년으로 거듭나며 시대를 살아낸 열세 살 소녀 강순의 치열하게 빛나는 삶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작가는 강순을 통해 변화한 노동자와 바꿔 나가야 할 노동 인권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해야 하는 주체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우리 모두여야 함을 힘주어 말하고 있다. ‘노동’의 두 글자에 가려진 ‘사람’을 보고, 전태일 시대를 살았던 수많은 노동자가 겪고 변화시키려 했던 세상과 생각을 전하며 현재를 살피고 미래의 자화상을 그려 볼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내도 열네 살이다! 다락방 3번 시다의 꿈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학교를 그만두고 집안의 뒷바라지를 위해 서울 청계천 봉제 공장에 취직하게 된 열세 살 강순은 좁디좁은 다락방 공장에서 시다(허드렛일을 하는 사람)로 일을 시작한다. 그곳에서는 이름이 아니라 5번 미싱사, 3번 시다, 7번 보조 미싱사 등으로 불린다. 이름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을 만큼 공장은 팍팍하기 이를 데 없다. 미싱사의 보조를 맞추기 위해 끼니 거르기를 밥 먹듯 하고, 재단사의 눈에 들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화장실은 하루에 한 번 몰아서 가고, 창문 하나 없는 먼지 속이지만 강순은 마음 통하는 친구도 사귀고, 언니처럼 차근차근 일 가르쳐 주는 선배도 만난다. 하지만 사회의 시선은 강순을 또다시 움츠러들게 한다. 모처럼 간 야유회에서 공순이 공돌이라며 사람 취급도 못 받고, 영화관에서는 학생증이 없으니 나이랑 상관없이 할인이 안 되고, 몰래 회수권을 사 버스를 타려다 차장에게 승차 거부를 당하기도 한다. 사회의 부조리를 느끼면서도 강순은 어쩌지 못하고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낸다. 어느 날, 다정다감하고 인간적으로 대해 주어 호감을 갖고 있던 보조 재단사 정군이 회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 달라며 설문지를 부탁했다. 처음에는 시큰둥하던 공장 식구들도 이런저런 불만을 얘기하며 설문지를 써 제출하고, 친구 미숙은 정군과 함께 노동자의 권리에 대해 공부하겠다고 나선다. 강순은 뭔지도 모르고 정군 때문에 불쑥 나서는 미숙이 탐탁지 않았다. 결국 공장장의 귀에 들어가 정군은 공장장에게 호되게 당하고, 강순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걱정만 앞선다. 그 일이 있은 얼마 뒤, 1970년 11월 13일 청계천 일대는 정전이 되어 모두 일찍 퇴근했다. 강순은 미숙과 함께 집으로 가던 중 사람들이 몰려가는 것을 보고 따라간다. 그곳에서 멍하니 한곳을 응시하는 정군과 마주치고, “빨갱이가 몸에 불을 질렀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는다. 정군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몸이 약했던 미숙은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그날 이후 많은 사람이 강순의 곁을 떠났다. 정군은 도망자 신세가 되어 어디론가 사라졌고, 바보회 선배라는 사람은 자신의 몸을 불살랐고, 미숙은 폐병으로 하늘나라에 갔다. 그리고 강순은 여전히 청계천 봉제 공장에 다닌다. 하지만 3번이 아니라 아름다운 이름 ‘이강순’을 되찾기 위해 다시 배운다. 자신의 권리와 모두의 삶을 바꾸기 위해.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별처럼 빛날 아름다운 십 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지금도 사회적 차별과 편견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몇 가지 있다. 여성, 어린이, 장애인, 다문화, 특정 노동자 등. 그러고 보면 50년 전을 살았을 공장 노동자 열세 살 소녀 강순은 사회적으로 이중, 삼중고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아동 인권이 무색할 만큼 고된 노동에 시달려야 했고, 무분별한 직장 내 성희롱을 참아 내야 했고, 돈 벌기에 급급해 노동 환경이니 노동 인권이니 하는 것은 먼 나라 이야기였을 테니까. 하지만 강순은 자신이 노동자임을 깨달았고, 조금씩 변했고, 변화를 이끄는 큰 흐름을 만들어갔다. 원유순 작가는 작품을 쓰기 위해 준비하면서 부끄러움을 마주해야 했고, 강순을 통해 자괴감을 떨쳐내고 힘을 얻었으며, 《내 이름은 3번 시다》로 십 대들에게 짧지만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전태일을 비롯한 아름다운 청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아무것도 모르던 강순과 미숙으로 이어지는 노동자들은 후에 노동조합을 만들고, 야학을 개설해서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이 과정을 그리면서 힘이 났다. 한 알의 밀알이 썩어서 열매를 맺는 과정을 보았기 때문이다.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은 어떠한가? 여전히 인권이 무시되고, 성차별이 존재하고, 육체노동의 대가는 사무직 노동의 대가보다 현저히 낮게 책정된다. 그렇더라도 크게 실망하지 않는다. 우리 주변에는 또 다른 전태일이, 그들을 돕는 수많은 깨인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도 깨어서 잘못된 사회 구조를 바로잡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나를 제대로 마주하고 내가 서 있는 위치를 바로 본다는 것은 좀 더 높이 좀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구름판과 같다. 강순을 통해 미래의 나와 일하는 모든 사람이 노동자임을 깨닫는다면 새로운 눈으로 주변을 보고, 행동하게 된다. 배달 노동자에게 시간을 재촉하지 않고, 전화 상담사에게 짜증을 내지 않고, 경비 아저씨에게 심부름이 아니라 인사를 건네는 작은 실천이 변화를 이끌 큰 흐름을 만들어 낼 것이다. ‘쳇, 월급을 줄 때도 꼭 번호로 부를 건 뭐꼬?’강순은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평소에는 바빠서 그렇다 쳐도 월급을 나눠 줄 때조차 번호로 불리는 게 영 못마땅했다.‘우리가 뭐 죄수가?’입사한 지 몇 개월이 훌쩍 넘었지만 강순은 사실 다락방 식구들의 이름을 단 한 사람도 알지 못했다. 심지어 날마다 얼굴을 맞대고 일하는 3번 미싱사의 이름도 몰랐다. 이름이 뭐냐고 물어볼 처지도 아니었고, 서로 이름 따위는 알 필요조차 없다는 분위기였다. 강순은 미숙과 조잘조잘 떠들며 밤길을 걸었다. 쌩쌩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쳤지만 하나도 춥지 않았다. 내일부터는 밤길을 혼자 걷지 않아도 되었다. 친구랑 팔짱을 끼고 걷는 길.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졌다. 강순은 어쩐지 내일이면 감기몸살이 뚝 떨어질 것만 같았다.
Job? 나는 인공지능 전문가가 될 거야!
국일아이 / 길문섭 (지은이), 동서만화연구소 (그림) /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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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생활,인성길문섭 (지은이), 동서만화연구소 (그림)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산업을 이끌 로봇, 드론, 3D 프린팅,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관련한 직업을 재미있게 만화로 소개한 《job?》 스페셜 시리즈. 해당 직업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더하여 아이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하도록 구성하였다. 《job?》 스페셜 4권은 생각하는 기계, 인공지능을 다뤘다. 인공지능은 사람처럼 생각하고 학습하고 추리할 수 있는 것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것이다. 말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운전자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집안일을 돕고 친구가 되어 주는 로봇 등! 이제 우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인공지능 세계 속에 살고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해야 할 일을 어디까지 대신할까?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물과 사람이 정보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물인터넷 전문가, 얼굴에 나타난 개인의 특징을 찾고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얼굴인식 전문가, 우리 눈에 실물과 똑같이 보이는 3차원 입체 이미지를 연구하는 홀로그램 전문가, 자율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연구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엔지니어 등 여러 직업을 스토리상에서 재미있게 소개한다.콧수염 박사의 등장 3D, 4D, 5D / 한 노인의 열정 / 인공지능 얼굴 인식 / 자동 번역 방식 / 구글 VS 네이버 번역 / 인공지능 번역 정보 더하기 인공지능의 탄생과 역사 삐뚤어진 콧수염의 비밀 인공지능이란? / 딥소트 VS 알파고 / 자율주행 자동차 엔지니어 정보 더하기 자율주행 자동차의 장단점 모든 것이 편리한 인공지능 생활 홀로그램 전문가 / 인공지능 엔지니어 / 컴퓨터와의 대화 / 인공지능 로봇과 센서 / 사물인터넷 전문가 / 4차 산업 혁명과 직업 변화 정보 더하기 트릭아트와 증강현실의 만남 콧수염 박사와 저녁 초대 왓슨에 대해 알아봐요 / 인공지능과 의료 기기 정보 더하기 인공지능 번역 VS 전문 번역사 미노와 콧수염 박사의 대결 100 머신러닝과 딥러닝 / 인공지능 스피커 / 인공지능과 추적 시스템 정보 더하기 움직이는 횡단보도 가짜 콧수염 박사를 체포하라 인공지능 CCTV와 범죄 예방 / 인공지능 의수 / 인공지능으로 미래를 이끌어 가요 정보 더하기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 특별 부록 : 직업 탐험 워크북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 고민하는 학부모, 학생, 교사들을 위한 필독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급변의 시대를 사는 우리 아이들! 10년 후에 우리 아이들은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까요?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에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의 65%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일자리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미래를 이해하고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10년 후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job?》 스페셜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산업을 이끌 로봇, 드론, 3D 프린팅,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관련한 직업을 재미있게 만화로 소개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직업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더하여 아이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미래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꿈꾸게 하는 《job?》 스페셜은 막연한 미래를 꿈과 용기로 바꾸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펼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job?》 스페셜 4권은 생각하는 기계, 인공지능을 다뤘어요. 인공지능은 사람처럼 생각하고 학습하고 추리할 수 있는 것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거예요. 말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운전자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집안일을 돕고 친구가 되어 주는 로봇 등! 이제 우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인공지능 세계 속에 살고 있어요. 인공지능은 인간이 해야 할 일을 어디까지 대신할까요? 《job? 나는 인공지능 전문가가 될 거야!》는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지니와 특유의 관찰력을 지닌 미노 남매가 가짜 콧수염 박사의 정체를 밝히고 아빠(마르노 박사)의 인공지능 메모리 카드를 되찾는 이야기입니다. 지니와 미노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미국에서 온 인공지능 번역 개발자인 콧수염 박사를 아빠를 대신해 맞이해요. 콧수염 박사가 물을 마시면 한쪽 콧수염이 약간 올라간다는 비밀을 알게 된 남매는 콧수염 박사와 금방 친해지지요. 그런데 아빠와 프로젝트 회의를 하고 집으로 다시 온 콧수염 박사는 수상하기만 합니다. 콧수염 박사를 감금하고 온 가짜 콧수염 박사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미노는 그가 가짜라는 것을 알아차려요. 잠시 틈을 이용해 가짜 콧수염 박사가 도망치지만, 지니와 미노의 기지로 결국 가짜 콧수염 박사를 검거하는 데 성공하지요. 그 과정에서 지니와 미노는 인공지능의 발전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개발자를 비롯한 인공지능 전문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필요한 자질과 능력은 무엇인지 알게 돼요.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물과 사람이 정보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물인터넷 전문가, 얼굴에 나타난 개인의 특징을 찾고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얼굴인식 전문가, 우리 눈에 실물과 똑같이 보이는 3차원 입체 이미지를 연구하는 홀로그램 전문가, 자율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연구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엔지니어 등 여러 직업을 스토리상에서 재미있게 소개했어요. OX 퀴즈, 색칠하기 등 재미있는 놀이 요소로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수록하여 인공지능 전문가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또한 앞으로 인공지능이 직업과 어떻게 연결되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지 생각하고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관해 토론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요. 인공지능과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오! 수잔나는 한국 문화에 쏙 빠졌어요
토토북 / 오수잔나.이원혜 지음, 최현묵 그림 /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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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사회,문화오수잔나.이원혜 지음, 최현묵 그림
어린이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태도를 일러주는 책이다. 30년 전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에 오게 된 후,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한국의 인심과 문화에 쏙 빠져 30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작가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일이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지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펴냈다. 잘난 문화 못난 문화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경험해 본 문화와 그렇지 못한 문화가 있을 뿐이다. 그렇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사귄다는 마음으로 문화에 다가간다면 오수잔나 아줌마가 한국 문화를 즐기며 배운 것처럼 어린이들분도 즐겁게 새로운 문화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작가의 말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은 즐거워요! 추천의 글 호기심 아줌마, 오수잔나를 소개합니다! 달라도 너무 달라요 우리 집 가훈은 뭐예요? 휴, 바느질 숙제는 너무 어려워! 침대 좀 사 주세요 영어 선생님 납치 사건! 한국의 피가 흐르는구나 다른 건 싫어요 우리 동네는 우리 손으로 엄마는 미국 사람이라 좋겠다 온 힘을 다해 보았니? 힙합, 소녀시대 그리고 사물놀이 얼쑤! 신명을 부르는 사물놀이 아름다운 한국에서 살아요! 부록 아줌마가 태어난 나라, 미국을 소개합니다!“잘난 문화 못난 문화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경험해 본 문화와 그렇지 못한 문화가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사귄다는 마음으로 문화에 다가간다면 오수잔나 아줌마가 한국 문화를 즐기며 배운 것처럼 어린이 여러분도 즐겁게 새로운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 2011년 현재 대한민국의 인구는 4898만 명. 그중 이주노동자, 국제결혼, 귀화 등으로 국내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는 126만 명에 이릅니다. 어림잡아 우리의 이웃 40명 중 1명은 외국인이란 거죠. 한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가 된 것입니다. 최근 다문화 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있는 어머니 혹은 아버지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어린이 책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 사회 전체가 다른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오! 수잔나는 한국 문화에 쏙 빠졌어요》는 어린이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태도를 일러 줍니다. 열린 마음과 뜨거운 열정만 있다면, 새로운 문화를 만나는 일은 항상 즐겁습니다!! 문화의 차이와 벽을 거침없이 뛰어넘는 오수잔나 아줌마의 열린 마음과 뜨거운 열정이야 말로 다문화 사회가 갖춰야 할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조그만 차이 때문에 턱없이 차별하거나 낯가리는 마음을 부끄럽게 하는 오수잔나 아줌마, 생소한 한국 문화를 기꺼이 익히고 즐기며 수많은 사람과 더불어 행복을 키우는 오수잔나 아줌마와 많은 어린이가 만나면 참 좋겠습니다. - 유니세프 교육문화국장 김경희 호기심 아줌마, 오수잔나를 소개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오수잔나 아줌마는 30년 전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에 왔어요. 호기심이 많아서 한국 땅에서 보고, 듣는 모든 것이 새롭고 재미있었지요. 재래식 화장실에 쪼그려 앉아 한글을 익히고, 뜨끈뜨끈한 온돌방에 누워 찜질도 하고, 아끼고 나누는 넉넉한 인심도 느끼고, 마음을 울리는 사물놀이와 흥이 나는 탈춤도 배웠어요. 모르는 것이 많아 실수를 많이 했지만, 덕분에 한국 문화를 더 잘 배웠답니다. 오수잔나 아줌마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외국인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한국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이 점점 많이 살고 있어요. 앞으로 펼쳐질 어린이 여러분의 세상은 오수잔나 아줌마가 만난 세상보다 더 문화가 다양해질 테고, 다른 문화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훨씬 많아질 거예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요. 아줌마처럼 호기심 가득한 마음만 있다면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도, 우리 문화를 세계 친구들에게 알려 주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오! 수잔나 아줌마가 쏙 빠진 한국 문화는…… 1. 버스 안에서 어르신께 자리 양보하고, 앉아 있는 사람은 짐 받아 주기 2. 방바닥에 누우면 저절로 찜질이 되는 뜨끈뜨끈한 온돌 3. 사시사철 변화무쌍한 산나물 반찬 4. 무엇이든 아껴 쓰고 고쳐 쓰는 습관 5. 남의 일을 내 일처럼 여기고 품앗이하기 6. 둥둥둥 마음을 사로잡는 사물놀이 7. 소리꾼과 고수, 관객이 하나 되어 즐기는 판소리 친구를 사귀는 마음으로 문화를 사귀어 보아요 아줌마는 미국의 문화를 자랑스러워하는 미국 사람이에요. 하지만 내가 미국 문화만 좋다고 생각하고 미국에서 생활하던 대로 한국에서 생활했다면, 한국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인 ‘정’이라는 것을 느낄 수 없었을 거예요. 세상의 모든 문화에는 잘나고 못난 것이 없답니다. 다만, 내가 경험한 문화와 경험하지 못한 문화가 있을 뿐이지요. 새 학기가 되면 친구를 사귀듯이 문화도 새로 사귀는 거예요. 친구를 사귀는 마음으로 문화를 사귀어 보아요.
신사고 우공비Q 중등 수학 2 (하) 기출특강편 12강 (2021년)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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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최신 기출 유형을 분석한 후 꼭 다루어야 할 기본 기출문제와 출제율이 높은 필수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단기간에 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시험에서 변별력을 결정하는 고난도 문제를 제시하여 학교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공비Q기출특강편은 학습 진도에 맞게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강별 교재이다.Ⅰ. 도형의 성질 01강 이등변삼각형과 직각삼각형 02강 삼각형의 외심과 내심 03강 평행사변형 04강 여러 가지 사각형 Ⅱ. 도형의 닮음 05강 도형의 닮음 06강 평행선 사이의 선분의 길이의 비 07강 삼각형의 무게중심 08강 닮음의 활용 Ⅲ. 피타고라스 정리 09강 피타고라스 정리 Ⅳ. 확률 10강 경우의 수 11강 확률 12강 확률의 계산 대단원 실전 TEST Ⅰ. 도형의 성질 Ⅱ. 도형의 닮음 Ⅲ. 피타고라스 정리 Ⅳ. 확률단기간에 학교 시험 기출문제의 완벽 학습이 가능한 단기 공략서 1. 교과서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필수 기출문제 연습을 할 수 있는 내신 대비 교재 2. 전국 내신 기출 문제를 수집, 분석하여 필수 문제 제시 3. 학습 진도에 맞게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강별 교재 1. 최신 시험 경향을 분석하여 반영한 단기 공략 교재 전국 내신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한 후 반영하여 문제 적용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학습 용도별 맞춤 교재 우공비Q는 학습 용도에 적합하도록 표준편, 발전편, 기출특강편의 3단계로 나누어 제작하였습니다. 우공비Q 기출특강편은 기본~상 난이도의 문제와 핵심 내용만 수록한 교재로 시험 전 마무리 학습이나 학교 방과 후 수업에 효과적인 교재입니다. 3. 실전 연습 대비 교재 실제 학교 시험과 같은 구성의 [대단원 실전 TEST]로 실력 점검과 실전 연습이 가능한 교재입니다. 빠르고 알찬 단기 완성 교재 우공비Q기출특강편! 최신 기출 유형을 분석한 후 꼭 다루어야 할 기본 기출문제와 출제율이 높은 필수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단기간에 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시험에서 변별력을 결정하는 고난도 문제를 제시하여 학교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공비Q기출특강편은 학습 진도에 맞게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강별 교재입니다.
하루 한장 쏙셈 초등 4-1 (2023년용)
미래엔 /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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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교과서 단원별로 익혀야 할 계산 문제를 구성하여 초등 수학의 기본 실력을 다져주는 교재다. 계산 원리 학습을 통해 계산 과정을 숙달하고 수가 이루는 관계를 익힐 수 있다.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퍼즐로 재미있게 계산 학습을 할 수 있다.● 큰 수 - 만, 몇만 알아보기 - 다섯 자리 수 알아보기 - 십만, 백만, 천만, 억, 조 알아보기 - 뛰어 세기 - 두 수의 크기 비교 ● 각도 - 각도의 합 - 각도의 차 -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 - 사각형의 네 각의 크기의 합 ● 곱셈과 나눗셈 - (세 자리 수)×(몇십) -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 (두/세 자리 수)÷(몇십) - (두/세 자리 수)÷(두 자리 수) [정답] 쏙셈 정답「쏙셈」은 하나 - 교과서 단원별로 익혀야 할 계산 문제를 구성하여 초등 수학의 기본 실력을 다져줍니다. 둘 - 계산 원리 학습을 통해 계산 과정을 숙달하고 수가 이루는 관계를 익힐 수 있습니다. 셋 -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퍼즐로 재미있게 계산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리뷰) [쏙셈 특장점] 1. 하루 한 장(4쪽)으로 학습 부담을 덜고 체계적인 연산 훈련으로 10주에 연산 원리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2. 수.연산뿐만 아니라 도형.측정 영역까지 모든 영역별 연산 문제를 수업 진도에 맞춰 구성하여 한 학기 전체 연산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3. 빠르고 정확한 계산력뿐만 아니라 다양성과 재미로 구성한 연산 문제로 수학적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본문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정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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