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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깨치는 과학실험 2
웅진주니어 / 류희동.류진숙 지음, 신재환 그림 / 2006.11.25
8,500원 ⟶ 7,650원(10% off)

웅진주니어자연,과학류희동.류진숙 지음, 신재환 그림
초등학교 교과목과 연계된 과학실험을 담은 3~6학년 대상 과학 학습만화이다. 교과서에서는 미처 다루기 힘들었던 재미있고 깊이 있는 실험과 과학적 지식을 수록했다. 의 후속 작품으로 전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필진으로 참여해 제7차 교육과정과 영재교육 과정을 반영했다. 교과서에서 다루는 실험들을 빠짐없이 수록하여 내신 및 학교 교육 보충교재로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유쾌한 만화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실험에 자연스레 유도될 수 있도록 했으며 보다 심화된 내용의 실험도 다루어 과학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1권 01. 유레카 마을에 어서오세요! | 프롤로그 02. 엘리베이터 청소하기 | 과학 3학년 1학기 2. 자석놀이 03. 비밀문서를 해독하라! | 과학 3학년 1학기 4. 온도재기 04. 간편 잠망경 만들기 | 과학 3학년 2학기 2. 빛의 나아감 05. 응원의 함성을 달나라까지 | 과학 3학년 2학기 6. 소리내기 06. 무게중심을 찾아라! | 과학 4학년 1학기 1. 수평잡기 07. 동굴을 밝히는 레몬 전등 | 과학 4학년 1학기 3. 전구에 불 켜기 08. 자갈길 자전거 타기 | 과학 4학년 2학기 6. 용수철 늘이기 09. 주말농장 감자를 익혀라! | 과학 4학년 2학기 8. 열의 이동과 우리 생활 10. 파리 퇴치 작전 | 과학 5학년 1학기 1. 거울과 렌즈 11. 미니 롤러코스터 | 과학 5학년 1학기 4. 물체의 속력 12. 전기 회로 꾸미기 | 과학 5학년 2학기 6. 전기 회로 꾸미기 13. 안전한 인라인 모자 | 과학 5학년 2학기 8. 에너지 14. 자기부상열차 | 과학 6학년 1학기 7. 전자석 15. 오백 원을 찾아라! | 과학 6학년 2학기 1. 물 속에서의 무게와 압력 16. 지레의 원리 | 과학 6학년 2학기 6. 편리한 도구 2권 01. 소년 탐정 오 필승 | 과학 3학년 1학기 1. 우리 주위의 물질 02. 차가운 콜라가 좋아 | 과학 4학년 1학기 2. 우리 생활과 액체 03. 감쪽같이 사라진 물의 비밀 | 과학 3학년 2학기 4. 여러 가지 가루 녹이기 04. 낙서 지우기는 너무 힘들어 | 5학년 1학기 2. 용해와 용액 05. 물에 뜨는 달걀 | 과학 5학년 1학기 6. 용액의 진하기 06. 산성일까? 염기성일까? | 과학 5학년 2학기 2. 용액의 성질 07. 비린내를 없애라 | 과학 5학년 2학기 5. 용액의 반응 08. 냇가에 숨겨진 금을 찾아라 | 과학 3학년 2학기 7. 섞여있는 알갱이의 분리 09. 무인도에서 물 구하기 | 과학 4학년 1학기 5. 혼합물 분리하기 10. 이 도끼가 네 도끼냐? | 과학 3학년 1학기 3. 소중한 공기 11. 진공청소기 만들기 | 과학 6학년 1학기 1. 기체의 성질 12. 여러 가지 기체의 무기 | 과학 6학년 1학기 6. 여러가지 기체 13. 열을 차단하라 | 과학 4학년 2학기 5.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 14. 눈과 얼음으로 밥 짓기 | 과학 4학년 2학기 7. 모습을 바꾸는 물 15. 내가 만드는 소화기 | 과학 6학년 2학기 5. 연소와 소화
느림보와 번개
좋은책어린이 / 정진 지음, 최덕규 그림 / 2013.10.18
8,5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정진 지음, 최덕규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55권. ‘토끼와 거북이’처럼 너무나도 다른 특성을 가진 두 아이가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가는 이야기이다. 도저히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번개 경영이와 느림보 유라가 갈등을 넘어 진정한 친구로 발전해 가는 모습이 마치 실제 교실을 들여다보는 듯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친구란 서로 장점을 인정하고 단점은 보완해 주는 사이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성미가 급한 경영이는 행동이 재빠른 아이다. 학교 갈 때마다 달리기 시합이라도 하듯 일등으로 도착하고, 급식 시간에는 새치기하다 걸려 꼴찌로 먹기도 한다. 그런 경영이의 눈에 비친 유라는 뭐든 느릿느릿 꾸물거리는 모양새가 꼭 거북이 같다. 유라는 여유를 부리다 학교에 지각하기도 하고, 미술 시간에 그림을 그릴 때는 신중하고 꼼꼼하게 그리느라 결국 집에 가서 완성해 오기도 한다. 둘은 서로 으르렁대는 사이인데 운명의 장난인지 짝까지 되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경영이네 교실 뒤 게시판에는 ‘붕붕이 버스’가 붙여진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내 준 미션을 잘 수행해야 그 버스 안에 자신의 이름표를 붙일 수 있다. 반 아이들 이름이 다 붕붕이 버스 안에 들어가면 운동장에서 뛰어놀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붕붕이 버스에 아주 민감하다. 오늘의 미션은 ‘칠교놀이’로, 선생님이 불러준 모양을 정해진 시간 안에 맞춰야 하는데 유라가 평소처럼 느릿느릿 하느라 모양을 맞추지 못한다. 유라 때문에 붕붕이 버스에 실패하자 반 아이들은 실망을 하고 유라에게 원망스런 눈길을 보낸다. 짝꿍인 경영이는 그런 유라가 못마땅하지만 다 같이 붕붕이 버스에 타기 위해 해결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데….토끼와 거북이 4 급식 시간 12 ‘즐거웠던 일’ 때문에 괴로워지고 18 쥐와 고양이 사이 26 붕붕이 버스 34 상 받기 작전 48 우리는 환상의 짝꿍 56 작가의 말 63너무나도 다른 둘, 느림보와 번개가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이야기! 토끼와 거북이는 친구가 될 수 없을까요? ‘토끼와 거북이’ 하면 주변에 있는 토끼 같은 사람과 거북이 같은 사람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토끼처럼 행동이 재빠르고 어떤 일이든 후딱 해치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거북이처럼 탐색을 충분히 한 뒤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있지요. 그런데 빠르고 느린 것, 이 둘 중에 어떤 점이 더 좋다거나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나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어울림’은 굉장히 중요한 덕목입니다. 사람마다 얼굴과 목소리가 다르듯이, 성격이 ‘다름’을 각자의 ‘고유함’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모인 곳에서 갈등이 흔히 일어나지요. 그럼에도 어울려 사는 세상이기에 토끼와 거북이들은 서로 외면할 순 없습니다. 갈등을 줄이고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방법이 어디 없을까요? 『느림보와 번개』를 보면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르면서도 닮은 느림보와 번개의 만남! 『느림보와 번개』는 ‘토끼와 거북이’처럼 너무나도 다른 특성을 가진 두 아이가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번개 경영이와 느림보 유라는 도저히 서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격이 다른 데서 오는 행동의 차이를 곱게 봐 주지 못하는 거지요. 경영이는 미술 시간에 색칠도 늦게 하고, 밥도 느릿느릿 먹고, 글씨도 꾹꾹 눌러가며 천천히 쓰는 유라가 답답하기만 합니다. 반대로 유라에게는 그림도 대충대충 그리고, 밥도 허겁지겁 먹고, 부릉부릉 오토바이처럼 달려 다니는 경영이가 이상해 보입니다. 가뜩이나 서로 마땅찮은데 짝꿍까지 되면서, 둘은 투닥거리며 선생님이 내 주는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협동’을 하는 거지요. 그 과정에서 갈등을 넘어 진정한 친구로 발전해 가는 모습이 마치 실제 교실을 들여다보는 듯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제 경영이와 유라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줍니다. 그리고 어렴풋이 느끼게 됩니다. 나에게 ‘부족한 점’이 있음을 받아들이고 친구의 도움을 고맙게 받아들이는 것, 또 자신이 더 ‘잘하는 점’으로 친구를 돕는 것이 바로 우정이고 협동이라는 걸 말이에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친구란 서로 장점을 인정하고 단점은 보완해 주는 사이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추천 포인트] ·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친구와도 조화를 이룰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 초등 교과 연계 : 통합 1~2학년군 학교 1 2. 우리는 친구 1~2학년군 국어 ②-나 7. 다정하게 지내요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시간이야.다들 급식실로 가느라고 계단이 시끌시끌해. 1층에 있는 급식실에 가면 모둠끼리 줄을 서서 순서를 지켜야 해. 줄을 선 순서대로 밥을 먹는 게 정해진 규칙이야.“빠름, 빠름, 빠름!”경영이는 요새 텔레비전 광고에 푹 빠져 있어. 광고에 나오는 노래를 따라 하면 기분이 붕붕 뜨거든. 마치 몸이 빨라지는 주문 같아서 자주 흥얼거리지.“빠름, 빠름, 빠름!”오늘도 주문을 외우면서 계단을 뛰어 내려갔어.“어, 어!”급식실 앞에 도착한 경영이는 뜨악했어. 이미 다른 반 아이들로 줄이 기차처럼 긴 거야.“에잇, 짜증 나!”경영이는 발을 동동 굴렀어. 밥을 늦게 먹으면 운동장에 나가 놀 시간이 없거든.‘어떡하지?’경영이는 잽싸게 주위를 살펴보았어. “선생님이 내 주는 게임 과제를 잘하면 여러분은 붕붕이 버스에 탈 수 있어요. 여러분이 붕붕이 버스에 모두 타면 밖에 나가서 피구나 재미있는 놀이를 할 거예요.”그 말에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고 손뼉을 치며 좋아했지.“오늘 게임은 뭐예요?”마음 급한 경영이가 제일 먼저 물었어.“짝꿍이랑 같이 하는 미션이에요. 칠교놀이를 할 건데, 선생님이 부르는 숫자와 동물 모양을 순서대로 빨리 맞추는 거예요. 짝이랑 둘 다 같이 맞춰야 붕붕이 버스를 탈 수 있어요.”경영이는 자신만만했어. 칠교 조각으로 무슨 모양이든 잘 만들 수 있거든. 반대로 유라는 표정이 어두워졌어. 칠교 조각을 이리저리 맞춰 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야.“자, 시작!”선생님이 먼저 숫자 ‘5’를 만들어 보라고 했어. 경영이는 금방 만들었지. 유라는 눈을 깜박거리면서 칠교 조각을 왼쪽으로 돌렸다, 오른쪽으로 돌렸다 하며 겨우 맞췄어.“다 했어요!”아이들이 소리를 질렀지.“이번에는 토끼!”선생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경영이는 후다닥 만들었지. 토끼 모양은 몇 번이나 만들어 본 적 있거든.“…….”유라는 누가 뒤에서 막 쫓아오는 것처럼 불안해졌어.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소리만 점점 크게 들렸지.
Toy Story 3 토이 스토리 3
스크린영어사 / 편집부 펴냄 / 2010.07.30
13,500원 ⟶ 12,150원(10% off)

스크린영어사외국어,한자편집부 펴냄
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3」을 감상하며 영어를 배운다. 이 책은 \'디즈니 코믹스 리더\' 시리즈의 제 1권으로 \'디즈니 코믹스 리더\' 시리즈는 만화로 즐겁게 영어를 배우도록 기획된 시리즈다. 유용한 영어 표현이 가득 담긴 코믹북과 애니메이션을 볼 때 놓치기 쉬운 일상 회화 표현 및 문화 이야기를 소개한 워크북 그리고 각 인물들의 대사를 정확한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한 오디오 CD로 구성되어 있다. 1. 코믹북 유용한 영어 표현들이 가득한 보물 상자, 읽는 사이에 영어 실력이 향상됩니다. 2. 워크북 애니메이션을 볼 때는 놓치기 쉬웠던 일상 회화 표현 및 문화 이야기를 짚어 줍니다. 3. Audio CD 인물들의 대사를 정확한 원어민의 발음으로 확인하고 따라 읽어 보세요! 특징: 1. 만화 그림을 보면서 영어 표현을 이해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의 쓰임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반복해서 등장하는 주요 영어 표현들은 읽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3. 워크북을 먼저 학습하면, 원서로 된 코믹북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Workbook 활용 방법 Words & Expressions : 코믹북을 읽으면서 만나게 되는 어려운 표현들과 꼭 알아두면 좋을 영어표현들을 담았습니다. 또한 각 등장인물의 말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 어조와 상황 설명까지 세세하게 다뤘어요. 코믹북을 읽기 전에 미리 Words & Expressions를 공부하면, 코믹북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 집을 지어요!
꿈교출판사 / 롤프 토이카 지음, 페렌크 B. 레괴스 그림, 하이케 오센코프 사진, 박종대 옮김, 임지택 / 2012.11.05
22,000원 ⟶ 19,800원(10% off)

꿈교출판사학습일반롤프 토이카 지음, 페렌크 B. 레괴스 그림, 하이케 오센코프 사진, 박종대 옮김, 임지택
현장에서 배우는 어린이 건축 교실 시리즈 1권. 주인공인 팀이 건축가인 삼촌의 허락을 받아 건축 현장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건축 현장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준다. 집을 짓는 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어떤 설계도를 그리는지, 벽돌을 어떻게 쌓는지, 어떤 집이 튼튼하고 아름다운지, 집을 짓는 데 얼마나 많은 재료와 기술이 필요한지 등을 알 수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으로 건축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낯선 말, 어려운 말은 무슨 뜻인지 자세히 설명하였고, 그림과 사진이 많아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건축 재료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퀴즈도 함께 구성하였다.어디다 집을 짓지? 헌 것부터 싹 치우고 드디어 공사 시작! 지하실을 팠어! 천장이 만들어졌어! 벽돌이 한 장씩 쌓이고 옥상이 생겼어! 집 안을 손볼까? 연등 행렬 바닥과 계단 집의 정면 끝이 보여 정원 와, 드디어 이사 날이다!책으로 하는 생생한 체험 학습 ‘쉽고 재미있는 공부는 없을까?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어른들이 일하는 곳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물어보고 만져 보고 만들어 볼 수 있다면!’ 정말 신 나는 상상이지요. 그래서 체험 학습은 어린이들에게 언제나 인기 만점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그 안에서 어떤 일이 펼쳐지는지 궁금해서 들어가 보고 싶지만 ‘접근 금지’라는 경고문이 붙은 곳이 있어요. 바로 건축 현장입니다.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땅을 파는가 싶더니 어느 날 멋진 건물이 생기는 건축 현장! 굴착기와 레미콘같이 특별한 기계는 한 번쯤 내 손으로 움직여 보고 싶고, 벽돌을 쌓거나 페인트를 칠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지요. 《우리 집을 지어요!》의 주인공인 팀은 건축가인 삼촌의 허락을 받아 건축 현장을 체험했어요. 물론 안전모를 썼고요, 위험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어요. 팀이 보고 듣고 느낀 점이 담긴 《우리 집을 지어요!》를 읽으면, 건축 현장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훤히 알 수 있어요. 친절한 설명으로 눈높이를 맞추다 팀은 행운아예요. 부모님이 새 집을 짓기로 하고 삼촌이 설계를 맡은 덕에, 어린이들이 못 들어가는 건축 현장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집을 짓는 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어떤 설계도를 그리는지, 벽돌을 어떻게 쌓는지, 어떤 집이 튼튼하고 아름다운지, 집을 짓는 데 얼마나 많은 재료와 기술이 필요한지……. 팀이 배운 것들이 정말 많지요? 하지만 어렵지 않아요. 건축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이 바로 팀이거든요. 팀이 낯선 말, 어려운 말은 무슨 뜻인지 친절하게 설명해 줘요. 또 그림과 사진이 많아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참, 여러 가지 건축 재료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퀴즈를 푸는 것도 잊지 말아요. 나도 건축가가 되고 싶어요 ‘우리 가족이 모여 웃고 떠드는 거실에는 햇빛이 잘 들도록 큰 창을 두고, 다락방은 나만의 비밀 공간으로 만들어야지. 멍멍이랑 뛰어놀 마당도 있어야 해!’ 《우리 집을 지어요!》를 읽으면서 어느새 건축가가 되어 우리 집을 짓는 상상을 할지도 몰라요. 우리 가족이 비와 바람과 추위와 더위를 피하고 그 안에서 먹고 자고 공부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집을 내 손으로 짓는다면,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할 거예요. 그런데 건축가가 혼자서 집을 지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열네 가지 기술이 있는 스물여섯 명이 힘을 모아 팀의 집을 지었거든요. 건축가뿐만 아니라 조경가와 토목 기사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기술자들이 함께 일하는 곳이 바로 건축 현장이에요.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건축이 멋진 것처럼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일하는 사람이 멋지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장군
한림출판사 / 김정경 지음, 이장미 그림 / 2008.03.12
13,800원 ⟶ 12,420원(10% off)

한림출판사인물,위인김정경 지음, 이장미 그림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그 시대를 살았던 대표적인 장군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의 삶을 쫓아가다 보면 당시 사회의 정치적, 사회적, 다른 나라와의 외교 관계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각 인물들의 유년 시절부터 숨을 거둘 때까지의 일대기를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풀어 썼다. 내용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 삼국통일의 과정, 임진왜란의 역사, 농민군 전투사 등 중요한 전쟁사를 연표로 정리했다. 장군이나 전쟁사에 대해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만드는 데 참고했던 참고도서의 목록도 실었다.천재적인 전략가, 을지문덕 하늘이 내린 장군, 김유신 실크로드의 개척자, 고선지 작은 고추가 맵다, 강감찬 우리는 결코 무릎 꿇지 않는다, 삼별초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최영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권율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명장, 이순신 대장부는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임경업 물거품처럼 사라진 평등 세상의 꿈, 전봉준 참고 도서전쟁은 국가를 새로 태어나게 하기도 하고 사라지게 하기도 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 우리나라는 열강의 사이에서 침략을 자주 받았고, 원하지 않는 전쟁을 끊임없이 해야만 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의 동학운동까지 전쟁의 역사 속에 지금의 우리나라를 지켜낸 열 명의 장군이 있다. 이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사를 훑어보며 역사를 재조명해 본다. 인물로 배우는 우리의 역사 역사는 인물에 의해 만들어지고, 인물은 역사에 의해 만들어진다. 인물을 통해 역사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으며 역사를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삼별초는 조정의 정식 군대였다가 몽고에 무릎 꿇은 조정에 대항해 새로운 정부를 세운다. 수도였던 한양에서, 강화도, 진도와 제주도 등으로 근거지를 옮기며 몽고에 맞선 삼별초. 삼별초의 행로를 따라가다 보면, 당시 고려의 상황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또한 명나라와 청나라 사이에서 조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심하던 시대에 살았던 임경업. 우리는 임경업의 생애와 업적을 통해 그 당시 조선의 국제관계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장군』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그 시대를 살았던 대표적인 장군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의 삶을 쫓아가다 보면 당시 사회의 정치적, 사회적, 다른 나라와의 외교 관계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장군들의 리더십 훌륭한 장군은 수많은 병사를 하나로 결집시킬 수 있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열 명의 장군은 각각 성격이 다르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훌륭한 리더가 되었다. 을지문덕 장군은 뛰어난 전략과 전술로 계절과 지형, 적의 심리를 연구하여 전투에 승리하였고, 권율 장군은 눈에 가장 잘 띄는 옷을 입고 전투에 임함으로써 부하들에게 강한 신뢰감을 주었다. 또한 일본과 명나라의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였던 이순신 장군과 동아시아의 새로운 질서를 마련한 김유신 장군은 국제 정세를 파악하는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있었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장군』에 나오는 모든 장군들은 막중한 책임감과 철저한 준비 정신, 그 외에 리더로써 필요한 여러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던 인물이었다. 인물들의 일화를 읽다 보면, 리더가 갖추어야 할 요건들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이보영 영어 만화 Hamlet (본책 + 워크북 + CD 1장)
가나출판사 / 이보영 지음, 고우빈 그림, 윌리엄 셰익스피어 스토리 / 2008.08.26
13,500원 ⟶ 12,150원(10% off)

가나출판사외국어,한자이보영 지음, 고우빈 그림, 윌리엄 셰익스피어 스토리
이보영의 영어 만화 '햄릿' 편. 즐거운 영어 만화를 오디오와 함께 읽으면서 전체적인 내용과 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어휘와 표현을 익혀갈 수 있다. 또한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 연극을 하려고 할 때도 좋은 연극 대본이 될 수 있다. 만화로 내용을 이해하고, 생생한 오디오를 들으며 등장인물의 대사를 따라 읽으며 영어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본문을 모두 대화체로 구성하여 생활 영어 표현을 배우고, 중요한 구문과 문장은 지은이가 콕콕 짚어 안내해 준다.Chapter 1. Father's Ghost Chapter 2. Hamlet Loses His Mind Chapter 3. The Terrible Truth Chapter 4. Tragedy Script & Translation. 영어 대본과 우리말 보기 부록. Workbook이보영 영어 만화만의 놀라운 영어 정복법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와 친구가 되어 즐겁게 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어린이들은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를 보면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상 장면들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꼭 익히고 싶은 표현이 있어도 놓쳐버리기 쉽습니다. 반면에 만화책은 등장인물의 말과 생각을 하나하나 되새길 수 있습니다. ‘이보영의 영어 만화 시리즈’는 영어를 '즐겁게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한 영어 만화책입니다. 원어민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와 생생한 효과음을 들으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을 줍니다. 오디오를 함께 들으면서 만화를 읽다 보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또한 인상 깊은 장면의 대사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가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 교육 전문가이면서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인 이보영 선생님이 중요한 구문과 문장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화와 영어 동화가 함께 어우러진 ‘이보영의 영어 만화’는 종합적으로 언어를 학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즉, 즐거운 영어 만화를 오디오와 함께 읽으면서 전체적인 내용과 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어휘와 표현을 익혀갈 수 있습니다. 이보영의 영어 만화는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입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명대사로 유명한 이 작품은 덴마크 왕국의 왕자인 햄릿의 불행한 운명을 다루고 있습니다. '햄릿'을 쓴 셰익스피어는 영국이 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인이자 극작가입니다. 영국 사람들은 한때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할 정도로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이보영의 영어 만화로 각색된 '햄릿'은 원어민 선생님들이 연기하듯이 녹음한 오디오와 생생한 효과음이 곁들여져 마치 만화 영화를 보는 느낌을 받을 거예요. 또한 여러분이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 연극을 하려고 할 때도 좋은 연극 대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이보영의 영어 만화 '햄릿'를 읽고, 또 들어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해 봅시다. Let's begin. 만화로 재밌고 쉽게 배우는 영어! 만화로 내용을 이해하고, 생생한 오디오를 들으며 등장인물의 대사를 따라 읽다 보면 영어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저절로 익혀집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생활 영어 표현! 본문을 모두 대화체로 구성하여 자연스럽게 생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보영 선생님의 재밌고 친절한 강의! 아주 중요한 구문과 문장들을 콕콕 짚어가며 이보영 선생님이 특유의 유쾌한 강의를 해 주십니다. 단어도, 구문도 하나하나 꼼꼼히 풀어 주는 해설 영어 단어와 숙어,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구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우리말 해석을 담아 학습 효과를 증대시켜 줍니다. 워크북! 얼마나 배웠나를 확인할 수 있는 문제가 듬뿍 각 Chapter에 나온 단어와 구문, 생활 영어 표현을 얼마나 익혔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를 실었습니다. 원어민의 생생한 오디오를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CD! 원어민 선생님들이 직접 연기하듯이 녹음한 생생한 오디오를 CD에 담아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기적의 중학연산 2A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18.12.20
10,000

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수학에서 문제를 잘 푸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무턱대고 어려운 문제에 도전한다고 다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중학교에서도 연산 훈련은 꼭 필요하다. '기적의 중학연산' 시리즈는 모든 학생이 중학 수학의 기본기인 연산을 쉽게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중학수학의 입문서이다. 중학교 수학이 갑자기 어렵게 느껴진다면, 시험 시간이 부족해서 수학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다면, 개념은 이해한 것 같은데 문제를 잘 못 풀겠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된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고, 머리로 적용하는 3단계 다면학습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한 개념을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사용하면서 연습을 통해 중학교 수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Ⅰ. 유리수와 순환소수 01, 유리수와 소수 Ⅱ. 식의 계산 02. 지수법칙 03. 단항식의 계산 04. 단항식의 사칙연산 Ⅲ. 일차부등식 05. 부등식 06. 일차부등식▶ 중학교에 들어가니 왜 수학이 무너질까요?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지만, 초등학교 수학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구체물이나 숫자를 이용해 직관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를 다루는 반면, 중학교에서는 미지수나 문자를 이용해 추상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다룹니다. 즉, 열네 살은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수학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때이므로 수학이 낯설고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수학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문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중학교 수학 공부의 벽을 넘어서려면 개념 적용 능력을 꼭 키우세요. ▶ [기적의 중학연산]의 3단계 다면학습으로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세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고, 머리로 적용하는 3단계 다면학습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한 개념을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사용하면서 연습을 통해 중학교 수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습니다. STEP1. 눈으로! 직관적 개념 형성 학문적 용어에 대하여 수학적 정의뿐 아니라 직관적 이미지까지 떠올릴 수 있어야 구체적이고 풍부한 개념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본다고 생각하고, 전체를 머릿속으로 담아서 나만의 이미지를 만드세요. 이미지화 된 개념을 추상적이고 논리적인 언어적 개념과 연결시키면 입체적인 지식 그물망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STEP2. 손으로! 수학적 개념 확립 눈으로만 이해한 개념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개념을 잘 이해했다고 생각해도 반복하여 다루지 않으면 오개념이 형성되기 쉽습니다. 하나의 지식이 뇌에 들어가 정착하기까지는 여러 번 새겨 넣는 고착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손으로 원리를 기억하게 하세요. 손으로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STEP3. 머리로! 개념의 적용 & 활용 앞서 훈련한 직관적 개념과 수학적 개념을 문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직접 결정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연습합니다.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는 개념을 활용해서 한 단계를 거쳐야만 답을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개념이 형성되었다면 문제를 접했을 때 어떤 개념이 필요한지 찾고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제를 통해 원리 적용 능력을 키우세요.
내 마음 알아?
채우리 / 신현신 지음, 홍선주 그림 /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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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명작,문학신현신 지음, 홍선주 그림
백두는 자기 집에 세들어 사는 하늘이와 단짝 친구이다. 백두는 극성스런 엄마 덕분에 모범생이지만 엄마가 하라는 대로, 정해준 대로 해야만 하는 것이 은근히 불만이다. 하지만 하늘이는 공부잘하는 친구가 자랑스럽고 부럽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이는 백두가 시험만 보면 백점을 받는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되고 괴로워 한다. 자기 의사나 꿈과는 상관없이 부모가 정해준 길로만 가야하는 백두를 통해 다람쥐 쳇바퀴 돌듯 로보처럼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의 자화상을 엿볼 수 있다. 백두 또한 자기만의 꿈이 있고 친구들과 공부 걱정 없이 맘껏 노는 것이 소원인 보통 아이이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속마음을 따뜻하게 보여주고, 또 제발 알아 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동화이다.하나. 만남 둘. 하늘이의 혼잣말 셋. 백두의 손톱 넷. 백두 마음에 난 상처 다섯. 거실에 혼자 있는 로봇 여섯. 백두의 손톱 물머뜯기 일곱. 다 이른다, 일러 여덟. 양심 없는 놈 아홉. 차라리 들켜버려 열. 비밀이야, 비밀 열하나. 붕대를 감은 백두의 손톱 열둘. 밉지? 너무 밉지? 진짜 밉지? 열셋. 지금, 지금 행복하고 싶어"엄마, 난 공부만 하는 로봇이 아니란 말이에요!" 초등학교부터 꼭 ‘백점 어린이’가 돼야 할까요? 우리 어린이들을 조금만 자유롭게 놓아주면 안 되는지……. 엄마들이 모르는 아이들 마음 속에는 어떤 생각이 들어있을까요? 요새 어린이들은 주인공 백두가 그런 것처럼 마치 로봇같이 살아갑니다. 부모님이 정해 준 빠듯한 일정에 따라 다람쥐가 쳇바퀴 돌 듯 생활하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모두 자기만의 생각과 꿈이 있는 걸요. 친구들과 맘껏 어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은 소중한 꿈! 《내 마음 알아?》는 이러한 어린이들의 속마음을 따뜻하게 보여주고, 또 제발 알아 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잃어버린 문명 대백과
코믹컴 / 학연교육출판 엮음, 고정아 옮김 / 2015.01.30
11,000원 ⟶ 9,900원(10% off)

코믹컴역사,지리학연교육출판 엮음, 고정아 옮김
비주얼 미스터리 백과 시리즈 1권. 사라져 버린 아틀란티스와 무 대륙, 외계인의 문명 창조, 자연 발화 인간과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상, 광활한 우주 저편에서 찾아온 불청객이자 손님 UFO, 세상에 존재가 밝혀지지 않은 미지 동물, 괴담과 전설 속에 등장하는 전 세계의 무시무시한 요괴 등 과학과 일반 상식으로는 진실을 규명할 수 없는 전 세계의 기상천외한 미스터리를 한 권에 담았다. 전 페이지에 걸쳐 수록된 세상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진귀하고 생생한 현장 사진과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배치한 그림을 통해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감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매권 권두에 흥미로운 질문들을 배치함으로써 권을 통틀어 사고(思考)할 방향을 제시하고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잃어버린 문명과 오파츠 미스터리 사진집…1 주요 유적&유물 발견 지도…12 키워드 도감…14 프롤로그 ‘잃어버린 문명’이 실제로 존재했다? ①문명이란 무엇인가?…16 ②‘잃어버린 문명’이란 무엇인가?…18 ③고도 문명의 존재를 암시하는 것…20 ④초고대 문명은 왜 멸망했나?…22 ⑤초고대 문명의 주역들…24 이 책의 구성…26 제1장 아틀란티스의 수수께끼 1 수수께끼의 아틀란티스 문명…28 2 전설이 된 초문명…30 3 아틀란티스는 왜 멸망했을까?…32 4 아틀란티스는 어디에 있었나?…34 5 화산 폭발로 붕괴한 섬…36 6 수수께끼의 해저 유적 비미니 로드…38 7 아틀란티스 발견인가?…40 칼럼 ① 잃어버린 대륙이란 무엇인가?…42 제2장 초고대 문명의 괴물들 스핑크스 / 케찰코아틀 / 삼성퇴의 괴물 / 애리조나의 공룡 벽화 / 세계의 거인 전설 / 러시아의 장두인 / 올메카의 거석 인두상 / 남아프리카의 거인 발자국 외 칼럼 ② 인류와 공룡은 공존했을까?…72 제3장 초문명 오파츠(기술편) 안티키테라의 기계 / 수정 해골 / 남아프리카의 금속 공 / 탄흔이 남아 있는 머리뼈 / 바그다드의 전지 / 일렉트론 수사슴 조각상 / 인도의 녹슬지 않는 철 기둥 외 칼럼 ③ 인류는 한차례 핵전쟁으로 멸망했다?…108 제4장 초문명 오파츠(지식편) 나스카의 지상화 / 이집트의 전구 돋을새김 / 올메카의 조종사 / 고대 이집트의 글라이더 / 고대 페루의 로켓 / 자바 섬의 로켓 돋을새김 / 황금 제트기 외 칼럼 ④ 대홍수는 정말로 있었을까?…138 제5장 대피라미드의 7가지 수수께끼 1 대피라미드는?…144 2 어떻게 만들었을까?…146 3 내부에 미지의 터널이 있다?…148 4 그 밖에도 다른 비밀 공간이 있다?…150 5 건축 연대의 비밀…152 6 신비한 피라미드 파워…154 7 바다를 건너간 피라미드…156 칼럼 ⑤ 경이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158 제6장 경이로운 초고대 유적 이스터 섬 / 아부심벨 신전 / 에이브버리 / 스톤헨지 / 카르나크 열석 / 뉴그레인지 / 테오티우아칸 / 크노소스 궁전 / 차탈회위크 외 칼럼 ⑥ 지구 공동설이란?…196 제7장 우주의 초고대 유적 화성 인면암 / 화성 피라미드군 / 화성의 모노리스 / 달 표면의 캐슬 / 달 표면의 샤드 / 포보스의 모노리스 / 에로스의 직육면체 / 금성의 피라미드 / 달 표면의 거대 우주선 끝으로…214이미 인류는 20만 년 전에 찬란한 문명을 이룩했었다? 오래전 현대 문명보다 더 발달한 문명이 존재했다면? 지구에 문명을 전수한 이들이 외계인이라면? 5천 년도 전에 핵전쟁이 일어났었다면? 인류가 하늘을 날기 시작한 것이 100년 전부터가 아니라 이미 수천 년 전부터였다면? 인류의 문명이 최초로 발생한 것은 약 7천 년 전, 중동의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발생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이었습니다. 그 뒤로 나일 강 유역의 이집트, 황허와 장강 유역의 중국, 그리고 인더스 강 유역의 인도에서 문명이 일어나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긋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발견된 유물과 유적 중에는 우리가 아는 역사적 상식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그 시대의 기술과 정보로는 도무지 만들 수 없었으리라 판단되는 것들이지요. 그것을 out-of-place artifacts, 줄여서 오파츠(OOPARTS)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오파츠로 분류된 유물과 유적의 대부분은 역사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지만, 고도의 천문학 지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정교한 천문 측정 기구인 ‘안티키테라의 기계’처럼 고고학사에 기리 남는 유물도 있습니다. 오파츠는 ‘당시 기준에서 볼 때 높은 수준의 물건’이거나 혹은 ‘현대 문명의 기준에서 볼 때 높은 수준의 물건’이어야 합니다. 오파츠가 발견된 유적지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기술과 지식을 지닌 고도의 문명을 영위했을 것이라 추측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만약 이 오파츠들이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밝힐 수만 있다면 우리가 아는 문명의 기원 이외에 베일 속에 가려진 또 다른 문명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세계 각지에서 4대 문명이 번성하기 이전에 훨씬 발달된 고도의 문명이 존재했으나, 이 문명이 어떠한 이유로 역사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역사에서 찾을 수 없는 이러한 문명을 가리켜 “잃어버린 문명(Lost Civilization)”이라고 부릅니다. 만약 이러한 문명들이 실재했다면 1만 년 전 이전에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잃어버린 문명이 있었다고 믿는 학자들은 문명의 흔적을 바다 밑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합니다. 오래전 육지였던 도시가 바닷물의 상승과 지각 변동 등으로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버렸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그 실체를 두 눈으로 오롯이 볼 수 없다고 말합니다. 물론, 그들의 주장은 가설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설로 인정받을 만한 거대한 유적지를 발견하지도 못했고,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온 사라진 대륙의 존재를 증명할 만한 구체적인 증거 역시 부족하니까요. 초고대 문명의 산지라고 알려진 아틀란티스와 무 대륙이 아직까지 전설에서만 존재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아틀란티스와 무 대륙을 그저 허황된 이야기로만 치부해도 될까요? 20만 년 전에 탄생하여 1만 2천 년 전에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으로 멸망하고 말았다는 환상의 문명, 아틀란티스. 아틀란티스 인은 초능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미지의 금속을 이용해 현대에서나 볼 법한 비행기, 배, 잠수함, 엘리베이터 등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틀란티스가 처음 기록에 등장한 것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였던 플라톤의 저서입니다. 플라톤은 자신의 책에서 수로가 골고루 연결된 평야에선 곡물과 과실이 풍부하고 지하에선 미지의 금속인 오리칼쿰이 끝도 없이 나왔으나, 지배자들이 부패하고 주민들이 부를 탐하면서 문명 전체가 타락, 종국에는 대지진과 대홍수로 하룻밤 사이에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만, 비운의 문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라톤의 기록처럼 정말 이 지구 어딘가에 아틀란티스는 존재했을까요? 존재했다면 아틀란티스의 자취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세계 곳곳의 해저에서 발견되는 대륙의 흔적이 아틀란티스의 존재를 증명해 줄까요? 『잃어버린 문명 대백과』에서는 장대한 고대 유적들을 바탕으로 과거 화려하게 빛났던 문명이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흥망성쇠를 거듭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문명도 영원하지 않았습니다. 인류 역시 문명 속에서 공존했고, 문명과 함께 역사 속에서 사라지길 반복했습니다. ‘잃어버린 문명’을 허황된 이야기로만 여길 수 없는 건 사라진 대륙과 현대 역사 상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문명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동안,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잊힌 인류의 역사를 재조명할 기회를 만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문명’의 과거를 파악하고 문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지금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현대 문명도 더 나은 방향으로 궤도를 수정할 수 있을 테니까요. 일반 상식으로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다! 역사와 문화, 과학과 기술을 아우르는 전 세계 미스터리의 집결체, 비주얼 미스터리 백과 시리즈! 사라져 버린 아틀란티스와 무 대륙, 외계인의 문명 창조, 자연 발화 인간과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상, 광활한 우주 저편에서 찾아온 불청객이자 손님 UFO, 세상에 존재가 밝혀지지 않은 미지 동물, 괴담과 전설 속에 등장하는 전 세계의 무시무시한 요괴 등, 과학과 일반 상식으로는 진실을 규명할 수 없는 전 세계의 기상천외한 미스터리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 전 페이지에 걸쳐 수록된 세상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진귀하고 생생한 현장 사진과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배치한 그림을 통해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감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매권 권두에 흥미로운 질문들을 배치함으로써 권을 통틀어 사고(思考)할 방향을 제시하고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세상 곳곳에 숨어 있는 전설과 소문, 그리고 구전을 통해서만 전해졌던 수수께끼의 비밀을 ‘비주얼 미스터리 백과’ 시리즈를 통해 밝혀 보세요.
위풍당당 여우 꼬리 4
창비 / 손원평 (지은이), 만물상 (그림)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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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명작,문학손원평 (지은이), 만물상 (그림)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 일깨우는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가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평범한 5학년 초등학생 같지만, 실은 몸속에 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주인공 손단미. 시호랑 대화가 척척 통하는 민재를 보니 가슴이 욱신욱신하고, 깜짝 놀랄 만큼 그림을 잘 그리는 선유를 보니 뺨이 새빨개진다. 심지어 엄마 아빠는 낯선 아기를 돌보느라 단미에게 관심조차 없다. 이때 단미 앞에 나타난 네 번째 여우 꼬리는 강력한 힘을 휘두르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속삭인다. 과연 단미는 불타오르는 질투심을 극복하고, 네 번째 꼬리를 능숙히 다루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질투라는 감정 때문에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가슴 후련한 해방감을 선사할 이야기가 펼쳐진다.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5학년 3반 1. 불길한 새 학기 2. 도서실 3. 네 번째 꼬리 4. 단미의 결심 5. 거부할 수 없는 속삭임 6. 내가 아니야! 7. 사라져 줘 8. 푸른 꼬리의 조언 9. 엄마의 붉은 꼬리처럼 10. 다른 이름 11. 미로 바깥으로 단미의 편지손원평×만물상 작가가 펼치는 판타스틱 성장담 “가장 사랑받아야 할 사람은 나란 말이야!” 질투의 진정한 힘을 보여 주는 이야기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 일깨우는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가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평범한 5학년 초등학생 같지만, 실은 몸속에 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주인공 손단미. 시호랑 대화가 척척 통하는 민재를 보니 가슴이 욱신욱신하고, 깜짝 놀랄 만큼 그림을 잘 그리는 선유를 보니 뺨이 새빨개진다. 심지어 엄마 아빠는 낯선 아기를 돌보느라 단미에게 관심조차 없다! 이때 단미 앞에 나타난 네 번째 여우 꼬리는 강력한 힘을 휘두르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속삭인다. 과연 단미는 불타오르는 질투심을 극복하고, 네 번째 꼬리를 능숙히 다루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질투라는 감정 때문에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가슴 후련한 해방감을 선사할 이야기가 펼쳐진다. “질투? 내 마음을 가득 채웠던 게 질투라고?” 손원평 X 만물상 작가가 펼치는 판타스틱 성장담 2021년 출간 직후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 일깨우는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가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1, 2, 3권에서 에서 ‘방향의 꼬리’와 ‘우정의 꼬리’, 그리고 ‘용기의 꼬리’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멋진 한 해를 보냈던 주인공 단미는 『위풍당당 여우 꼬리 4: 붉은 여우의 속삭임』에서 5학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네 번째 꼬리와 조우하게 된다. 손원평 작가는 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질투’라는 감정을 강력한 힘을 가진 ‘붉은 꼬리’로 형상화하여, 좌충우돌하는 단미의 마음과 극적인 성장을 환상적인 구미호 판타지로 엮어 냈다. 웹툰 「양말 도깨비」와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곳에서 기다려」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물상 작가는 섬세하고 독창적인 감성으로 4권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꼬리들은 때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습, 때로는 단미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으로 나타나 종횡무진 활약한다.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는 꼬리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단미를 통해 미운 나도, 자랑스러운 나도, 알 수 없는 나도 모두 나의 모습임을 하나씩 발견해 가는 판타스틱 성장담이다. “나한텐 네가 필요해. 나를 움직이게 해 줄 모터가 필요하다고.” 질투의 진정한 힘을 보여 주는 이야기 흔히 ‘질투심’은 가져서도 드러내서도 안 되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식되곤 한다. 하지만 우리 마음속에 ‘질투의 힘’이 아예 사라져 버린다면, 더 나은 내가 되길 원하는 동력 역시 소멸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위풍당당 여우 꼬리 4: 붉은 여우의 속삭임』에서 단미는 관심 있는 남자아이가 다른 여자아이와 더 사이가 좋아질까 봐 흥미도 없는 모둠 활동에 억지로 참여하고, 자신보다 더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가 돋보일까 봐 가시 돋친 말을 상대에게 서슴없이 내뱉는다. 독자들은 자신보다 한참 어린 갓난아이까지 질투하는 단미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끼는 동시에 누군가에게 남모를 질투심을 품고 괴로워했던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볼 수 있을 것이다. 폭발할 것 같은 불덩이처럼 좌충우돌하는 단미를 보면서는 큰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초조함을 느끼게 되지만, 반대로 단미가 ‘질투의 꼬리’와 결별한 뒤 모든 일에 의욕이 사라지고 자기다움을 잃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는 과연 ‘질투의 힘’이 나쁘기만 한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갖는다. 마침내 ‘질투’는 지치고 주저앉고 싶을 때 나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감정이라는 점을 깨달은 단미가 네 번째 꼬리에게 ‘질투의 꼬리’ 대신 새로운 이름을 부여해 주는 장면은 『위풍당당 여우 꼬리 4』를 끝까지 읽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길 것이다. “설마…… 엄마한테도 있어……? 빨간 꼬리가?” “당연하지! 안 그런 구미호, 아니, 안 그런 사람 있으면 어디 나와 보라고 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매력 만점 성장 동화 『위풍당당 여우 꼬리』에는 사춘기가 시작되며 맞이하는 자아의 극적인 변화와 더불어 친구들과 겪는 크고 작은 충돌, 그리고 엄마 아빠와의 관계 등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눌 이야깃거리가 가득하다. 등장인물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가 사실적이고 흥미진진하기에, 자라나는 초등학생 자녀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부모에게 『위풍당당 여우 꼬리』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붉은 꼬리와의 잘못된 계약 때문에 일상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고,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단미에게 엄마는 자신의 경험을 넌지시 들려주며 단미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터 준다.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은 어른들은 단미의 엄마처럼 아이의 일상과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나누는 지지자가 되어 줄 것이다.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에너지를 지닌 네 번째 꼬리와 만나며 단미의 5학년이 시작되었다. 제주도에서 전학 왔다는 도래아는 도대체 어떤 아이인 걸까? 단미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5학년을 보낼 수 있을까?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일상과 절실한 고민, 구미호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위풍당당 여우 꼬리』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된다. 이제 더는 무리였다. 보글거리던 물이 화르륵 끓어오르듯, 안에서 커다란 불길이 거세게 치솟는 게 느껴졌다. 솔직히? 아예 더 솔직해지지 그러니? 솔직히 말하자면 다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잖아. 너희 집에 온 아기도 그렇고, 그 그림 잘 그리는 애도 그렇고, 원래 친했던 안경 쓴 여자아이까지도!
마음으로 연주하는 아이, 예은이
글고은 / 황근기 지음, 김준영 그림 / 2010.03.20
8,800원 ⟶ 7,920원(10% off)

글고은명작,문학황근기 지음, 김준영 그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기적을 보여 준 꼬마 천재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의 감동 리얼 스토리를 담았다. 앞을 보지 못하는 대신 마음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꼬마 천사 예은이와 그 가족의 감동 스토리가 펼쳐진다.프롤로그 12 예은이에게 가족이 생겼어요 14 예은이의 장난감, 피아노 22 아빠, 난 왜 앞을 못 봐요? 30 예은이가 방송에 출연했어요 46 꼬마 천재 피아니스트 58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70 엄마, 난 잘할 수 있어요! 88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이야 102 점자로 쓴 예은이의 편지 112 사진으로 보는 예은이의 성장 일기 121‘장애는 불행한 게 아니라 조금 불편할 뿐이야!’ 예은이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예은이를 아빠(유장주)와 엄마(박정순)가 입양을 했습니다. 어릴 적 낡은 피아노는 예은이의 유일한 친구이자 장난감이었습니다. 비록 피아노가 어떻게 생겼는지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예은이는 건반을 하나하나 눌러 가며 피아노 소리에 푹 빠졌습니다. 세 살 때 어느 날, 엄마가 흥얼거리는 노랫소리를 듣고 예은이가 피아노로 박자를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눈여겨본 아빠는 예은이에게 컴퓨터로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피아노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예은이는 놀랍게도 아빠가 들려준 음악을 피아노로 똑같이 연주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대신 예은이는 ‘절대 음감’이라는 천재적인 재능을 선물 받은 것입니다. 지금 예은이는 아빠, 엄마 그리고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꼬마 천사 예은이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큰 꿈을 가슴속에 품고 있습니다. 골목은 아이들이 떠들어 대는 소리로 시끌벅적했어요. 예은이의 머릿속은 온통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찼어요. 조심스레 대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자 골목 양쪽 가장자리에 노란 개나리들이 활짝 피어 있었어요. “아, 꽃향기가 정말 좋다!”예은이는 용기를 내어 더듬더듬 벽을 짚고 골목으로 발을 내딛었어요.“뭐야! 앞 못 보는 장님이잖아. 에이, 재수 없어.” “얘들아, 딴 데 가서 놀자.”골목에 홀로 남겨진 예은이는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뻗어 의지할 곳을 찾았어요. 겨우 집으로 돌아온 예은이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 새우처럼 몸을 잔뜩 웅크리고 누웠어요. (중략)예은이는 아이들이 “재 눈은 왜 저래?”라고 놀릴 때마다 마음이 무척 아팠어요. 왜 난 앞을 볼 수 없는지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사람들 앞에 서면 괜히 주눅이 들고 뒷걸음질하기도 했어요.하지만 이젠 더 이상 슬퍼하지도 뒤로 물러나지도 않을 거예요. 물론 남들보다 많이 느리고 잘하진못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보기로 마음먹었지요.
으랏차차 말놀이 대장 2
이담북스 / 김난영.이원선 지음, 최수미 그림 /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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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논술,철학김난영.이원선 지음, 최수미 그림
2권.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의성어.의태어를 활용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실려 있어, 아동들이 학교교육과정을 가장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최적화한 맞춤형 교재이다. 어휘의 내포된 의미를 고려한 다양한 문장을 활용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였고, 어휘의 군집화를 제시하여 의성어.의태어를 어감에 따른 관련 어휘를 익힘으로써 아동이 자연스럽게 어휘 개념을 형성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된 학습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다. 1권부터 3권까지 모두 공부하면 초등학교 저학년용 의성어.의태어의 대부분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이 책의 특징 부모님께 당부하는 이야기 일러두기 1회 가족(집) 2회 내 물건(학용품) 3회 탈 것(기차&트럭) 4회 동물 5회 감정 6회 공공시설(도서관) 7회 장소(거리) 8회 장소(영화관) 9회 스포츠(올림픽) 10회 활동(캠핑) 11회 활동(요리) 12회 취미(미술) 13회 환경(어촌) 부록‘소리말’과 ‘행동말’로 배워보는 재미있는 말놀이! 최근 10여 년간, 교사들이 아동들을 지도하는 데 있어 교과목과 상관없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역은 어휘지도입니다. 어휘학습은 단지 학습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어서 의사소통 및 학습활동의 읽기이해 능력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교과목이든지 그 교과와 단원의 내용을 이해하고 적절한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어휘력을 키우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렇게 학습한 어휘력은 학교 교육과정의 교과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의 배경지식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필수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람교육연구소는 다양한 아동과 만남을 통해 아동 간의 편차를 최소화하는 학습활동을 연구하고 있으며, 10년 동안 아동을 가르치면서 아동들이 학교교육과정을 가장 잘 따라갈 수 있도록 교재를 최적화하여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아동들은 많은 양의 독서를 하고 있지만 독서량이 어휘력을 증가시키는 데 영향을 주기보다는 지도방법에 따라 더욱더 많은 어휘력이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어휘를 지도할 때, 아동들은 금세 싫증을 내며 활동을 끝까지 지속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동들의 어휘력을 쉽게 증대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였습니다. 『우리 아이 어휘왕 만드는 으랏차차 말놀이 대장 2』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의성어.의태어를 활용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실려 있어, 아동들이 학교교육과정을 가장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최적화한 맞춤형 교재입니다. 어휘의 내포된 의미를 고려한 다양한 문장을 활용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였고, 어휘의 군집화를 제시하여 의성어.의태어를 어감에 따른 관련 어휘를 익힘으로써 아동이 자연스럽게 어휘 개념을 형성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된 학습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1권부터 3권까지 모두 공부하면 초등학교 저학년용 의성어.의태어의 대부분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 부모님과 선생님께 당부하는 이야기 첫째, 처음에는 아동과 함께 공부하세요. 아동이 각 활동에 대한 특징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함께 풀어주세요. 아동과 함께 문제를 풀고 답을 맞히는 활동을 통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찾은 부족한 영역을 반복적으로 설명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둘째,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학습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학습’입니다. 아동 스스로 정해진 시간과 요일에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때 아동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학습량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학습 진도를 체크하며 내적 동기를 유발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셋째, 낱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주제에 대한 단어지도(words map)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회기별 주제와 관련된 명사들을 떠올리면서 어휘력을 증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회기별 주제가 ‘열매’라고 해보겠습니다. 네모 칸의 낱글자로 [딸기, 배, 사과, 밤, 수박, 토마토] 등의 단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동은 이 같은 단어를 떠올리며 단어를 찾을 것이고 열매의 특성에 대해 생각하도록 합니다. 이를 [나무 열매, 뿌리 열매, 줄기 열매] 등으로 군집해 봄으로써 아동은 주제를 더욱 구체적으로 형상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운문 빈칸 채우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주세요. 운문 빈칸 채우기 활동은 앞에서 배운 의성어?의태어를 활용해보는 문제입니다. 이때 아동이 말한 단어가 앞에서 배운 의성어.의태어가 아니더라도 문맥상 의미가 통하거나 선택한 어휘가 문장과 어우러진다면 아동의 생각을 칭찬하고 격려해주세요.
(저학년 명작 도서관) 로미오와 줄리엣
예림당 / 찰스 램 글, 마린느 단티베 그림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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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찰스 램 글, 마린느 단티베 그림
우리에게 아주 잘 알려진 비극인 은 1595년경에 쓰여진 작품이다. 셰익스피어는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일시에 명성을 떨치게 된다. 낭만적 비극으로는 최초의 작품인 은 두 연인이 서로 원수 가문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운명적인 죽음을 맞게 되는 슬픈 이야기이다. 몬테규 가와 캐풀렛 가는 집안의 하인들까지도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거리는 철천지원수 사이였다. 그런데 어느 날 몬테큐 가의 로미오와 캐풀렛 가의 줄리엣은 우연히 연회에서 만나 운명적인 이끌림으로 서로 사랑에 빠지고 만다. 상대가 증오해야 하는 가문의 사람이라는 것도 두 연인의 뜨거운 사랑을 가로막지는 못했다. 하지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로미오는 곧 두 가문의 싸움에 말려들면서 만투아로 추방되어 버린다. 그리고 줄리엣에게 패리스 백작과의 혼담이 들어온다. 줄리엣은 혼담을 피하기 위해, 로렌스 신부가 건네 준 잠자는 약을 마신다. 사람들이 잠든 줄리엣을 죽었다고 생각해 무덤에 묻으면, 로미오가 와서 꺼내 같이 만투아로 간다는 계획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 로렌스 신부가 보낸 심부름꾼이 지체되면서, 로미오에게 줄리엣의 죽음에 대한 소식이 먼저 전해지고, 결국 로미오와 줄리엣 모두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된다. 은 지금까지도 연극이나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두 연인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랑이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것이다. 앞으로도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 사랑 이야기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로맨스의 대표작으로 남을 것이다.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영문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굳이 문학적으로 따져보지 않더라도 셰익스피어 명작이 지닌 가치는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사랑받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셰익스피어는 고대 그리스·라틴 문학에서 가져온 여러 가지 소재들을 자신만의 언어로 깎고 다듬어, 새로운 이야기로 재창조해 냈다.
고만녜
보림 / 문영미 글, 김진화 그림 /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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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그림책문영미 글, 김진화 그림
백 년 전에 여자아이로 태어났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 지금과는 아주 많이 달랐던 백 년 전 세상―나라는 급격한 변화와 혼란을 겪고 여성은 번듯한 이름도 없이 학교조차 다니지 못하던 시절, 그 세월을 꿋꿋하게 살아 낸 우리 할머니들. 역사를 이루고 시대를 만들어 온 우리 할머니들의 이야기. 북간도 소녀 고만녜의 아름다운 성장기가 그림책에 담겼다. 이 책은 고만녜 김신묵과 남편 문재린의 회고록 《기린갑이와 고만녜의 꿈》 과 구술 자료들, 그리고 백 년 전 우리나라와 북간도 관련 사진 자료들을 토대로 구성했다. 고만녜의 회고록을 정리한 손녀 문영미가 글을 쓰고, 일러스트레이터 김진화가 백 년 전 사진들을 감각적으로 콜라주 하여 인상적인 그림을 선보였다. 회색이 감도는 푸른빛과 오래된 흑백사진을 연상시키는 누른빛이 백 년 전 북간도 풍경을 정겹게 되살린다. 백 년 전에 여자아이로 태어났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 지금과는 아주 많이 달랐던 백 년 전 세상―나라는 급격한 변화와 혼란을 겪고 여성은 번듯한 이름도 없이 학교조차 다니지 못하던 시절, 그 세월을 꿋꿋하게 살아 낸 우리 할머니들. 역사를 이루고 시대를 만들어 온 우리 할머니들의 이야기. 북간도 소녀 고만녜의 아름다운 성장기가 그림책에 담겼다. 고만녜 가족, 두만강을 건너 북간도로 가다 1899년 겨울, 다섯 살 고만녜는 가족들의 손에 이끌려 꽁꽁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넌다. 함경도 산골짜기 고향을 떠나 농사짓기 좋다는 북간도로 살러 가는 길이다. 고만녜 가족은 북간도에서 뜻 맞는 사람들과 함께 땅을 개간하고 마을을 이루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북간도는 오줌줄기가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곳. 그러다 보니 집에는 대청마루 대신 온돌바닥인 정주간을 두고, 방도 다닥다닥 붙여 짓는다. 외양간도 집 안에 있다. 고만녜는 아홉 남매 가운데 넷째 딸. 딸은 고만 낳으라고 고만녜다. 큰언니는 머리가 노랗다고 노랑녜, 동생은 어린아이라고 그냥 어린아. 아들은 돌림자를 넣고 제대로 이름을 지어 주지만, 딸은 이런 별명 같은 아명뿐이다. 아버지가 서당 훈장이어도 고만녜는 서당에 다닐 수도 글을 배울 수도 없다. 글을 배워 이야기책을 읽는 게 고만녜의 꿈이지만, 글공부는 사내아이들의 몫이다. 여자는 그저 살림이나 잘하면 된다는 세상이다. 고만녜의 하루는 낮에는 종종거리며 집안일을 돕고, 밤에는 삼 줄기로 만든 겨릅등을 밝히고 어머니가 해주는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삼베길쌈을 하는 것. 학교 가는 새색시, 온 우주가 학교다 1908년 고만녜가 열네 살 되는 해, 마을에 신식 학교가 들어선다. 서울에서 온 선생님은 아이들의 길게 땋은 머리를 싹둑 잘라 마을에 새바람을 일으킨다. 그러나 남동생은 가도 고만녜는 못 가는 학교, 신식 학교 또한 남자만 다닐 수 있다. 결국 고만녜는 일곱 살 남동생을 선생님 삼아 남몰래 공부를 시작한다. 집안일을 하는 짬짬이 한글을 익히고, 읽을 책을 구하려고 일 년 내내 호박씨를 모으고……. 고만녜가 고군분투하는 사이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마을에 여학교가 생길 거라는 소문이 돈다. 고만녜는 드디어 학교에 갈 수 있으리라 희망에 부풀지만 꿈은 깨지고야 만다. 1911년, 열일곱 살 고만녜는 부모님 뜻에 따라 얼굴도 모르는 열여섯 살 까까머리 중학생과 혼인한다. 그런데 시집살이 며칠 만에 시아버지가 고만녜에게 새로 생긴 여학교에 다니고 싶으냐고 묻는 게 아닌가? 드디어 고만녜가 학교에 간다! 새색시 차림으로 학교에 가는 것도, 꼭두새벽에 일어나 집안일을 하는 것도 문제없다. 공부를 할 수 있으니 그저 행복할 뿐이다. 고만녜는 학교에서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배운다. 학교에 다닌 건 꼭 삼 년뿐, 그러나 배우는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으니 이제 고만녜에게는 ‘온 우주가 학교’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백 년 전 북간도에서의 삶 이 책은 1895년에 함경도 회령에서 태어나서, 1899년에 북간도로 이주하여 자란 한 여자아이의 성장기다.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던 다섯 살 때부터 북간도에 정착하여 혼인하고 학교에 다니게 된 열일곱 살 때까지의 생활을 담았다. 아홉 남매의 대가족, 대여섯 살만 되면 나무하고 물 긷고 방아를 찧는 아이들, 직접 실을 잣고 옷을 짓는 길쌈, 서당과 근대 초기 학교, 조혼 풍습, 단오 풍속 등 백 년 전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시대상이 잘 드러나 있다. 북포로 유명한 함경도 출신답게 여인들이 삼베길쌈하는 모습이나 삼 줄기로 만든 겨릅등, 길게 땋은 머리를 이마 위에서 서려 얹은 함경도 여인 특유의 머리 모양과 머릿수건도 흥미롭다. 추위를 막으려는 함경도 가옥 특유의 겹집 구조와 부뚜막과 붙은 정주간, 집 안에 있는 외양간도 눈길을 끈다. 국권 회복이 최우선 과제이던 시대답게 “을지문덕, 이순신 같은 아들”을 낳으라.는 덕담도 인상적이다. 또한 이 책에는 당시 북간도가 보다 나은 삶을 개척하기 위해 조선인들이 꿈을 안고 간 신천지였다는 것, 교육을 국권 회복의 길로 여겼다는 점, 신식 학교의 설립과 함께 마을이 변화하는 과정도 흥미롭게 그려져 있다. 특히 여성에게는 번듯한 이름조차 허락되지 않고 문자 교육에서 철저하게 배제되는 대신, 구전되는 이야기와 손으로 익히는 노동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공동체의 문화를 배우는 모습, 그리고 그런 여성들이 근대적인 학교 교육의 세례를 받고 이름을 갖게 되는 근대 초기 여성 교육 도입기의 모습이 생생하다. 백 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을 사이에 두고 우리의 생활 모습과 생각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일상생활과 교육 환경, 사회상의 변화와 여성관의 변화 등을 꼼꼼히 톺아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역사를 이루고 시대를 만들어 온 우리 할머니들의 이야기 이 책의 무대는 북간도 독립운동과 민족 교육의 중심지로 널리 알려진 명동촌이다. 특히 명동학교(1908)와 명동여자소학교(1911)가 설립되면서 명동촌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던 시기를 다뤘다. 그때 그곳에 살던 사람들의 삶과 한 여성(고만녜)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명동촌 관련 자료들과 고만녜의 회고록 속에, 그리고 자손들의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그 자료와 기억들을 기반으로 백 년 전 북간도 이주민들의 생활을 재현하고, 백 년 전 여자아이들의 삶과 꿈을 복원했다. 이 책은 위인도 유명인사도 아닌 그저 한 개인이자 또한 수많은 우리인, 역사를 이루고 시대를 만들어 온 우리 할머니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그린 논픽션 그림책이다. 또한 이 책은 흔히 조선족이라 불리는 중국 교포들의 삶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좋은 자료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또 다른 고만녜들, 저마다 다른 사연과 용기를 지니고 꿋꿋하게 살아온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그림책에 담기길 기대한다. 이 책은 고만녜 김신묵과 남편 문재린의 회고록 《기린갑이와 고만녜의 꿈》 과 구술 자료들, 그리고 백 년 전 우리나라와 북간도 관련 사진 자료들을 토대로 구성했다. 고만녜의 회고록을 정리한 손녀 문영미가 글을 쓰고, 일러스트레이터 김진화가 백 년 전 사진들을 감각적으로 콜라주 하여 인상적인 그림을 선보였다. 회색이 감도는 푸른빛과 오래된 흑백사진을 연상시키는 누른빛이 백 년 전 북간도 풍경을 정겹게 되살린다.
우리 아이 첫 서울 근대 역사 여행
삼성당 / 박광일 지음, 여행이야기 기획 / 2007.11.15
13,000원 ⟶ 11,700원(10% off)

삼성당역사,지리박광일 지음, 여행이야기 기획
1863년 고종 즉위와 흥선대원군 집권 시기부터 1919년 3.1운동까지 우리 근대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는 서울의 여러 역사적 장소를 직접 답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50컷의 사진과 상세한 설명이 실려 있으며, 모두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하루 코스로 답사가 가능한 곳이다.첫 번째 이야기 | 운현궁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누구를 위한 개화였나 세 번째 이야기 | 명성 황후와 고종 황제 네 번째 이야기 | 남산에는 서울의 흉터가 있다 다섯 번째 이야기 | 고통의 시간들, 그러나 여기서 주저앉지 않는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답사'를 위한 책 답사는 현장에서 역사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한 답사가 아니라, 역사 속에 우뚝 선 나를 발견하기 위한 답사, 그것이 진정한 답사여야 합니다. 이 책을 꼼꼼히 읽다 보면 나 역시도 역사 속의 한 사람이며,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역사의 현장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정 역사 교육은 이래야 하지 않을까요? ◈ 근대사의 아픈 단면들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 역사를 배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과거의 어려움을 통해 현재 또는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일입니다. 1863년 고종 즉위와 흥선대원군의 집권부터 1919년 3·1운동까지… 우리 민족의 아픈 현실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던 근대사의 현장에서 우리는 과거의 역사 뿐만 아니라, 현재, 나아가 미래의 역사를 내다 볼 수 있습니다. ◈ 역사 현장 속의 면면들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250장의 칼라 사진들! 직접 찾아가서 본 것이 아닌데도 생생하게 살아오는 사진들, 직접 가서 보면 더 한층 의미가 깊어지는, 250장 이상의 사진들이 실려 있습니다. ◈ 현장에서 살아 숨쉬는 책, 현장에 가지 않아도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한 책 이 책은 답사를 위하여 쓰여졌습니다. 직접 현장에 찾아가 책에 나와있는 사실들을 확인하면서 유적지 속에서 살아 숨쉬는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이 책을 보는 것만으로 생생한 역사의 현장과 그 이면에 얽힌 역사적 사실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이 갖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입니다. ◈ 부모와 선생님, 어린이가 함께 보는 책 답사 현장에는 대부분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함께 계십니다. 특히 전문 교육을 받은 선생님들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답사 활동에 많은 힘과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그러나 많은 형태의 답사 여행이, 학교 숙제를 위한 형식적인 활동에 머물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유익한 답사를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계신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훌륭한 도우미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명절은 어떤 날일까요?
주니어김영사 / 양태석 지음, 김효진 그림 / 2013.01.28
14,000원 ⟶ 12,6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교양,상식양태석 지음, 김효진 그림
어떤 날일까요 시리즈 2권 '명절' 편. 우리나라에는 어떤 명절이 있는지, 명절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를 설명한 교양그림책이다. 본문에는 열두 달 명절에 담긴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고, 부록에는 명절은 왜 지내는지, 명절과 절기는 어떻게 다른지,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인 ‘떡국’과 ‘송편’은 어떻게 만드는지를 알아본다. 아이들에게 명절이 언제인지만 알려 줄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은 왜 이 날을 특별한 날로 여겼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야 한다. 그래서 명절은 단순히 ‘쉬는 날’이나 ‘세뱃돈을 받는 날’이 아닌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와 정신이 담겨 있는 날임을 알려 주어야 하고, 이 책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설날 / 대보름 / 삼짇날 / 한식 / 단오 / 유두 / 칠석 / 백중 / 추석 / 중양절 / 섣달그믐우리나라 명절은 모두 몇 가지일까? 명절은 어떻게 정해졌을까?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놀이’가 가득한 일 년 열두 달, 우리나라 명절 이야기! 어린이들은 우리나라 명절은 몇 가지나 알고 있을까? 명절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는 교양그림책! ‘설날’과 ‘추석’ 말고 어린이들은 명절을 몇 가지나 알고 있을까? 대보름, 단오, 칠석, 중양절 등도 명절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어린이는 드물 것이다. 그나마 공휴일로 지정하여 명절로 맞이하는 설날은 ‘세뱃돈’을 받는 날, 추석은 ‘송편’을 빚는 날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게 고작이다. 하지만 농사가 나라의 근간이었던 우리 조상에게 명절이란 농사철의 주요 시기마다 풍년을 기원하며 하늘에 복을 비는 중요한 행사였다. 계절의 변화에 맞춰 조상께 인사를 드리고 한 해 동안 가족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고, 풍성하게 차린 맛있는 음식을 가족이나 친지, 이웃들과 나누어 먹었다. 또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우리 조상은 명절 음식 하나, 놀이 하나도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이 저마다 의미와 유래를 담았다.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새해 행운이 찾아오게 해 주는 ‘떡국’, 부스럼이 생기지 않고 이가 튼튼해지기를 바라며 대보름에 깨물어 먹는 ‘부럼’, 다가올 여름을 시원하게 지내라고 단옷날에 주고받는 ‘부채’, 풍년을 기원하며 추석날에 벌이는 ‘강강술래’까지, 우리 조상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일 년 열 두 달 명절을 넉넉하고 풍성한 마음으로 즐겼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는 어떤 명절이 있는지, 명절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를 설명한 교양그림책이다. 본문에는 열두 달 명절에 담긴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고, 부록에는 명절은 왜 지내는지, 명절과 절기는 어떻게 다른지,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인 ‘떡국’과 ‘송편’은 어떻게 만드는지를 알아본다. 시간이 지나면서 명절을 지내는 방법은 조금씩 달라지고 앞으로도 변화하겠지만,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즐기는 명절의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명절이 언제인지만 알려 줄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은 왜 이 날을 특별한 날로 여겼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야 한다. 그래서 명절은 단순히 ‘쉬는 날’이나 ‘세뱃돈을 받는 날’이 아닌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와 정신이 담겨 있는 날임을 알려 주어야 하고, 이 책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 오늘은 음력 1월 1일, 설날이에요.설날은 일 년 중 가장 큰 명절이에요.설날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예쁜 설빔을 입고조상님께 자례를 지내요.그리고 집안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지요. 옛날에는 한식 전날인 ‘청명’에 새 불을 일으켜 임금님께 바쳤어요.임금님은 이 불을 각 지방의 관청에 나누어 주고,관청에서는 다시 백성에게 불을 나누어 주었지요.이전에 쓰던 불을 끄고 새 불을 기다리는 동안은 밥을 지을 수가 없어서 찬밥을 먹어야 했어요.여기에서 ‘한식’이란 말이 생겼답니다.
못말리는 10명의 공주이야기
한울림어린이 / 쥘리에트 소망드 글, 세실 위드리지에 그림, 박언주 옮김 / 2009.07.30
16,000원 ⟶ 14,4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외국창작쥘리에트 소망드 글, 세실 위드리지에 그림, 박언주 옮김
신데렐라, 백설 공주, 인어공주…… 뻔한 공주 이야기는 이제 그만! 개성만점 유쾌발랄한 21세기형 공주들이 몰려온다!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는 마법의 완두콩을 갖고 있는 ‘완두콩 공주’, 지긋지긋하게 안 치워서 엄마여왕의 잔소리를 달고 사는 ‘어질러 공주’, 성형수술을 통해 아름다운 돼지코로 변신하고 싶은 ‘핑크돼지 공주’, 심술궂고 변덕스러운 떼쓰기 대장 ‘소중이 공주’, 케이크나 과자보다 파리와 거미를 좋아하는 ‘개구리 공주’……. 공주가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진짜’ 공주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21세기에 공주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공주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10명의 공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만의 개성 있는 공주의 모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완두콩 공주와 마법의 콩 / 글 쥘리에트 소망드, 그림 세실 위드리지에 말놀이 동시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생쥐의 마법 휘파람 어질러 공주는 못 말려 / 글 쥘리에트 소망드, 그림 엠마뉴엘 피올리 말놀이 동시 어질러 공주님 어디 있나요? & 여왕님의 모험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공주님의 옷걸이 공주가 된 개구리 리타 / 글 델핀 페레, 그림 루실 플라생 말놀이 동시 리타의 하루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개구리와 공주님 공주가 되는 세 가지 방법 / 글 나탈리 필리옹, 그림 안나 로라 캉톤 말놀이 동시 공주님, 아름다운 공주님 & 공주님의 무도회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아나스타샤의 예쁜 상자 멋진 왕자는 필요 없어 / 글 클로뷜, 그림 오펠리 타라 말놀이 동시 왕자님들의 나라 & 공주님이 사랑에 빠졌어요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떡갈나무 주사위 놀이판 수다쟁이 혼잣말 공주 / 글 폴 생-마르탱, 그림 미나코 치바 말놀이 동시 이런, 이런! 혼잣말 공주님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마라카스 만들기 소중이 공주와 마법의 말 / 글 아누크 블로흐-앙리, 그림 산드라 푸아로 셰리프 말놀이 동시 세상에서 가장 상냥한 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소중한 일기장 축제 속의 공주님 / 글 나탈리 필리옹, 그림 아가타 카와 말놀이 동시 공주님의 술래잡기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가면 연필과 연필꽂이 사과 씨 나라의 세 공주 / 글 스테파니 테송, 그림 낭시 리바르 말놀이 동시 공주님의 꿈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사진나무 만들기 핑크돼지 공주의 고민 / 글 클로뷜, 그림 그웬 케라발 말놀이 동시 토실토실 아기 돼지 세 마리 & 둘도 없는 나의 친구 두근두근 퀴즈 뚝딱뚝딱 만들기 예쁜 내 거울 만들기 tip 여러 가지 모형공주가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진짜’ 공주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 신데렐라, 백설 공주, 인어 공주, 잠자는 숲속의 미녀…….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은 공주가 되길 꿈꿉니다. 예쁜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왕관을 쓰고, 무도회에서 춤을 추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공주님. 시대가 바뀌고 이제는 현실 속에 공주님들도 사라져 가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공주가 되길 꿈꿉니다. 그러나 공주가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은 왜 공주가 되길 꿈꾸는 걸까요? 《못 말리는 10명의 공주 이야기》에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숨어 있습니다. 지긋지긋하게 안 치워서 엄마 여왕의 잔소리를 달고 사는 ‘어질러 공주’, 성형수술을 통해 아름다운 돼지코로 변신하고 싶은 ‘핑크돼지 공주’, 밤이나 낮이나 혼잣말을 멈추지 않는 ‘수다쟁이 공주’, 심술궂고 변덕스러운 떼쓰기 대장 ‘소중이 공주’, 케이크나 과자보다 파리와 거미를 좋아하는 ‘개구리 공주’까지…….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그림과 잘 짜인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은 공주가 된다는 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며, 정해진 공주의 모습 역시 행복하거나 가치 있는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렇다면 공주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그렇게 하면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이들 스스로 상상하고, 생각하고,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못 말리는 10명의 공주 이야기》는 21세기에 공주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공주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 책입니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10명의 공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만의 개성 있는 공주의 모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의 날개를 달아주는 즐겁고 유익한 놀이그림책 《못 말리는 10명의 공주 이야기》에는 아이들이 보다 풍요로운 책 읽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각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이야기와 연관된 다양한 놀이 활동이 담겨 있습니다. 책과 함께 떠들고, 그리고, 만들고, 노래하고 춤추면서 아이들은 책과 친구가 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아나갑니다.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책 읽는 즐거움을 키워주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우화 작가가 된 구니 버드
보물창고 / 로이스 로리 글, 미디 토마스 그림, 이어진.이금이 옮김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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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명작,문학로이스 로리 글, 미디 토마스 그림, 이어진.이금이 옮김
이솝 우화를 들은 피죤 선생님네 반은 구니 버드의 제안으로 각자 자신만의 우화를 만들어 발표하기로 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의 첫 글자로 시작되는 동물을 골라 주인공으로 삼고 우화를 만든다. 아이들은 우화를 만들어 그 안에 담긴 교훈을 공부하며 각자 지닌 문제들을 스스로 치유해 나간다. 그리고 방학 전날, 우화 행진을 하며 축제를 벌인다.1. 이솝 우화 2. 나만의 우화 3. 선생님의 우화 4. 게이코의 우화 5. 비니의 우화 6. 펠리시아의 우화와 타이론의 우화 7. 니콜라스의 눈물 8. 배리의 우화 9. 첼시의 우화 10. 점심 시간엔 대화가 필요해 11. 말콤의 우화 12. 구니 버드와 니콜라스의 우화 13. 신나는 우화 행진2,600년만에 처음으로, <이솝>을 뛰어넘는 최고의 이야기꾼이 돌아왔다! 이솝 이후 260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최고의 이야기꾼’이 등장했다. 딱 1년 전, 이야기를 기똥차게 잘 만드는데다가 그 비법까지 제대로 전해 준 독특한 캐릭터 ‘구니 버드’가 국내에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제 그 구니 버드가 이솝에 도전장을 낸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솝 우화를 듣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반 아이들과 함께 자신만의 우화를 만들기로 한 것.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 첫 글자로 시작하는 동물을 하나씩 골라 정하고, 그 동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짧은 우화를 만든다. 『우화 작가가 된 구니 버드』 1권 안에 9편의 우화가 담겨 있는 것. 구니 버드와 등장인물들은 모두 전편 『최고의 이야기꾼 구니 버드』보다 한껏 성숙해졌다. 아이들은 여전히 순진하고 엉뚱하기도 한 2학년이지만, 정답과 상관없이 “저요, 저요!” 무조건 외쳐 대는 일도 없어졌고, 딴 이야기로 수업을 삼천포로 빠지게 하는 이야기도 줄어들었다. 전편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고 조리 있게 말하게 된 아이들은 전반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준다. 특히, 특이한 옷차림의 매력만점 주인공 구니 버드는 우화 발표 진행, 우화 만들기, 우화 주인공이 될 동물을 찾아 주는 것까지 친구들의 조력자 역할을 충분히 해 낸다. 이솝 우화를 듣기만 했지, 직접 만들어 볼 생각은 꿈에도 꿔보지 못한 수많은 우리 아이들, 단답형 교육에 갇혀 상상력을 제한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권한다. 이야기는 상상력에서 나고 상상력은 진정한 교육을 부르나니! 아이들이 스스로 만든 이야기를 통한 '자가 치료' 아나운서 : 이상적인 학교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김 기자? 김 기자 : 네, 여기는 워터타워 초등 학교 2학년 교실입니다. 선생님이 이솝 우화를 한 편 읽어 줍니다. 특이한 옷차림을 한 학생이 직접 우화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신만의 우화를 만들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학생에게 직접 물어 보겠습니다. 우화를 만드는데 규칙이 있나요? 구니 버드 : 우선, 자기 이름의 첫 글자와 똑같은 글자로 시작하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삼아야 해요. 또 모든 우화에는 교훈이 담겨 있어요. 참, 이야기에는 꼭 ‘갑자기’가 들어가야 해요. 김 기자 : 아이들이 돌아가며 자신이 만든 우화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우화들을 통해 교훈을 얻으며 스스로 깨우치고 스스로 자란다는 것입니다. 우화 수업 하나로 이렇게 많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펠리시아는 갈색 다리가 부끄러워 감추려던 홍학 우화를 만들며 자기 자신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세쌍둥이 동생들 때문에 엄마의 보살핌을 충분히 받지 못해 속상한 말콤은 맨드릴 우화를 통해 동생들을 사랑하고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 자신의 동물을 찾지 못해 시무룩해 있는 니콜라스는 구니 버드 덕분에 알맞은 동물을 찾게 되고 자신감을 회복한다. 아이들은 우화를 만들면서, 이야기에 현재 자신의 상황을 담아 낸다. 그리고 발표하면서 자신이 처한 문제에 직면하고 스스로 치유의 과정을 밟는다. 아이들은 우화를 만드는 법, 발표하는 법, 교훈을 얻는 법에 대해 배우면서, 무엇보다 전인격적으로 성숙하게 된다. 이제 아이들은 이야기를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가 지닌 힘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교육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치료의 본이 재미있는 동화책 한 권에 제대로 담겨 있다. 내용 이솝 우화를 들은 피죤 선생님네 반은 구니 버드의 제안으로 각자 자신만의 우화를 만들어 발표하기로 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의 첫 글자로 시작되는 동물을 골라 주인공으로 삼고 우화를 만든다. 피죤 선생님은 판다, 게이코는 캥거루, 비니는 곰, 펠리시아는 홍학, 타이론은 티라노사우르스, 배리는 들소, 첼시는 치와와, 말콤은 맨드릴, 구니 버드와 니콜라스는 함께 누로 우화를 만든다. 아이들은 우화를 만들어 그 안에 담긴 교훈을 공부하며 각자 지닌 문제들을 스스로 치유해 나간다. 그리고 방학 전날, 우화 행진을 하며 축제를 벌인다. “우리는 이솝처럼 ‘나의 우화’를 만들 수 있어. 우리는 이미 이야기 만드는 법을 알고 있잖아.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려면…….”구니 버드가 설명하려 하자,“흥미로운 등장인물이 있어야 해.”하고 벤이 끼어들었다.“등장인물들을 잘 묘사해서 진짜처럼 만드는 거야.”트리시아가 덧붙였다.“그리고 등장인물들이 말하게 만드는 거야. 그걸 대화라고 하지.”배리가 외쳤다.“처음, 중간, 끝이 있어야 해,”타이론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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